[느닷TV] 명인 이광수 숨은 매력발산 l 다재다능 l 사물놀이 느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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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4

  • @Sinophile_KR
    @Sinophile_KR 3 года назад +1

    아... 이광수선생님의 비나리란... ㅠㅠ 쵝오. 선생님 건강하세요

  • @drec1551
    @drec1551 3 года назад +1

    선댓글 후감상!

    • @smnewdot
      @smnewdot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공연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heosoojeong
    @heosoojeong 4 года назад +2

    이 인터뷰 영상 기다리다 이광수선생님의 다른 영상 찾아봤거든요. 이광수선생님 매력덩어리시네요~^^ 비나리 공연하시는거 직관도 했었는데 몰라봬서 아쉬운 순간이었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느닷팀~! 감사해요~^^
    요런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요.
    큰선생님께서 잘하기만 한 것 같은 느닷팀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모습도 좋았어요~^^

    • @smnewdot
      @smnewdot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만나뵙기 전에는 몰랐는뎅 선생님께서는 재치넘치시고 끼도 많으신 분이셨어요 ㅋㅋ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연주도 너무 멋진 경험 이었어요 ㅎㅎ
      앞으로도 멋진 공연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enola215
    @enola215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smnewdot
      @smnewdot  4 года назад

      늘 감사드립니다^^♥♥♥♥♥

  • @河船堂申載仁
    @河船堂申載仁 4 года назад +4

    이광수 선생님은요........
    이광수 명인은 충남 예산에서 9남매중 6째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인 이점식 선생은 남사당패에서 전국에 이름을 알린 '뜬쇠'였다. 6살 때 남사당패 무동이 돼 상모 돌리기와 던질사위에서 탁월한 기량을 보였다. 꽃만드는 법에서 부적, 꽹과리, 북, 상모 만드는 법을 배웠고 당대 최고의 뜬쇠들에게 살판, 줄타기, 온갖 풍물굿과 남사당 놀이를 두루 섭렵했다. 그중에서도 구음과 덕담으로 이어지는 '비나리'는 명창 박동진옹에 의하면 '꽹과리 못지않은 일품의 경지'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탁월함을 보였다. 10살 때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1978년 최종실, 김용배, 김덕수 등과 의기투합해 사물놀이를 창시했다. 이 후 1984년에는 상쇠 김용배 명인이 탈퇴 하고 89년도에는 소고춤으로 유명한 최종실 명인이 탈퇴 하고 91년도에 사물놀이패에서 탈퇴를 하자 1993년 고향인 예산에 민족음악원을 개원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광수 명인의 비나리는 소리만 들리지 않는다. 뜻 전달에만 주목하지도 않는다. 그의 비나리는 소리 초성도 좋고, 사설의 문서도 무궁무진하다. 소리의 배짱과 총기도 뚜렷하다 비나리를 하면서 그가 독특하게 창출해내는 심오한 가락의 의미는 오래전부터 '비장미(悲壯美)의 극치'로 평가되고 있다 이광수 명인은 비나리 명인으로 이전의 명인들이 모두 소멸하고 있는 즈음에 비나리를 온전히 아는 유일한 명인으로 졍평이 나있다 그가 비나리에 입문하게 된 것은 아버지 손에 이끌려서였다. 그의 아버지는 일찍이 내포지역을 대표한 유명 남사당패의 '뜬쇠'였다. 아버지를 따라 유랑하다 어른들이 하는 소리를 익히고 따라하다 6살 때 '신동'이라 불리며 남사당패 무동으로 입문했기 때문이다 이광수 명인은 '쇠를 잘치면서 비나리를 잘하는 사람'이다 사물놀이는 그의 인생이었고, 남사당인의 피를 솟구치게 한 삶의 시작이었다 사물놀이 탄생은 1978년 서울 대학로 소극장 공간사랑에서였다 꽹과리, 징, 북, 장구 우리 정서가 녹아있는 4가지 악기를 든 김용배, 최종실, 이광수, 김덕수 등 네 명의 광대가 '웃다리 풍물' 가락을 연주했다. 네 광대는 풍물 악기 가운데 꽹과리와 북, 장구, 징 4가지 악기를 추려 마당이 아닌 무대에 섰다. 좁은 소극장에서 이들의 무대는 관객들을 신명의 세계로 몰아넣었고 당시 민족학자 심우성 선생이 '사물(四物)놀이'라 칭하면서 시작을 알렸다 이들이 한데 모인 후 1982년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세계타악인대회(PASIC)'에 출전했을 때는 사물놀이 공연이 끝남과 동시에 30분간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세계 무대에 존재를 알렸다. 그 후 100여개 국에서 600회 이상 공연하며 사물놀이 열풍을 일으켰다 3년동안 세계 무대의 갈채를 받았던 이들은 상쇠 김용배 명인이 1984년 국립국악원으로 옮기면서 최종실 명인(중앙대 타악과 교수), 김덕수 명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도 각자 제갈길을 간다. 한국 사물놀이패보다 김덕수패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금이갔다. 우리가락의 전수에 대해서도 생각들은 달랐고, 결국 각자 길로 흩어질 수 밖에 없었다. 결국 1991년 발전적 해체를 한다.네 명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후 이광수 명인은 방황의 길로 접어든다. 김덕수 명인과의 인연은 그렇게 어긋났다. 약주를 달고 소리를 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비나리를 할 때도 약주없이 견디지 못한 시간이 길었다. 불사른 청춘에 대한 원망과 후회도 섞여있었더랬다. 그런 그를 품은 건 고향인 예산이었다. 고향에 내려오면서 다시 쇠를 잡고 비나리를 하며 무대에 섰다. 혼신을 다하는 삶을 다시 시작한 것이다 상쇠 김용배 명인이 1986년도에 짧은 생을 마감한 후 세상은 원조 사물놀이패가 다시 모이지 못할 줄 알았지만 2008년, 사물놀이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원년멤버가 모여 공연을 펼쳤다. 먼저 세상을 떠난 김용배 선생의 자리는 후배 남기문 선생이 영입되고 후에 이광수 명인과 최종실 명인이 번갈아가며 쇠를 담당하게 된다 지금도 그는 초등학생부터 40-50대까지 가리지 않고 민족음악원을 찾는 이들에게 우리가락을 가르치고 있다. 민족음악원을 찾는 이들은 '이광수' 세 글자로 찾는 이들이다.창(唱)이 한(恨)을 담아 우리네 정서를 대변해주는 카타르시스적 역할을 하는 소리라면, 비나리는 축복을 내려주는 일종의 기도와 같은 성격이다.'비나리'는 인간을 끼고 도는 횡액을 막아주고 수명과 명복을 기원하는 노래로 1990년 광복 45주년 범민족음악회때는 이 '비나리'로 남북 공통의 정서인 민족의 통일염원을 담아내기도 했다."비나리라고 하는 건 비나이다, 비는 소리, 축원의 소리 염원의 소리, 희망사항입니다. 어떻게 보면 토속신앙과 같은건데 우리 할머니들이 장독대 옆에 물 한그릇 떠놓고 비는 것, 정월대보름 집집마다 고사상을 소박하게 차려놓고 하는 소리도 비나리입니다. 비나리는 우리가 염원하는 소리라 할 수 있는것입니다. 사람들이 들으면 쌓였던 어떤 감정들이 한 번에 해소되는 돈이 나오는 노래. 그게 바로 비나리입니다."비나리 소리의 예술적 가치는 이광수의 노력으로 세상에 알려지며 예술로 인정받고 있다.이광수 비나리를 들은 한 예인은 이렇게 전한다."이광수의 비나리는 은금보화의 창고를 지키는 고직이가 아니다. 비나리쇠에게 물려받은 보물을 차곡차곡 꺼내서 세상 사람에게 가르쳐주며 무엇이 진정한 소리인가 보여주려는 성실함을 간직한다. 전동에서 뿌리를 내리고 이 시대의 가치를 뻗은 그는 예술적 창조자이다."이광수 명인은 20여년 전 사물놀이패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우리가락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공간을 만들자는 약속이었다.
    출생1952. 충청남도 예산
    소속민족음악원(원장), 대불대학교(학과장), 내포풍물연합회(회장)
    수상2009년 제36회 한국방송대상 개인상부문 국악인상2000년 국악협회 공로상1962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경력대불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학과장내포풍물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2008.12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홍보대사
    한국종합예술대학 무용원 교수
    대불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학과장
    내포풍물연합회 회장
    1993~
    민족음악원 원장
    중앙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
    수상내역
    2009
    제36회 한국방송대상 개인상부문 국악인상
    2000
    국악협회 공로상
    1962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1978년도 사물놀이패 창립 당시 맴버
    김용배 선생님(상쇠 86년도 작고) 김덕수 선생님 (장구) 이광수 선생님 (북&비나리) 최종실 선생님 (징&북& 소고춤)
    현재 사물놀이 맴버
    김덕수 선생님(장구) 남기문 선생님(징) 최종실 선생님 (북&짝쇠&소고춤) 이광수 선생님(상쇠&비나리)

  • @김홍조-n9y
    @김홍조-n9y 4 года назад +1

    사물은? 법고. 운판. 목어.
    대종. 이 사물 이며.
    진풍물(辰風物) 굉가리. 징.
    북. 장구. 법구.등이며.
    굿거리가 아니요
    국거리(國鉅理)장단(長亶)으로 나라를 크게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 @smnewdot
      @smnewdot  4 года назад +1

      나라를 크게 다스릴 국거리(國鉅理)장단(長亶)!
      너무 멋지네요!
      음악으로 나라를 다스린 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ㅎㅎㅎ

    • @김홍조-n9y
      @김홍조-n9y 4 года назад

      신라는불교의 나라가 아니며 풍류도의 나라요.사물과 진풍물의 참뜻을 알면 모든것이 쉽게 알수있는 것입니다.태평가
      (太平歌) 태평양(太平洋)
      시대(時代)태평성세(太平星歲) 이모든 뜻이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시대가 오는것입니다.

    • @김홍조-n9y
      @김홍조-n9y 4 года назад

      신라는 불교를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신라는 풍류도 입니다. 천지인은 하늘의땅 태극의자리에 다시온 사천왕이 천지인이며 세분은 하늘로 가시고 이땅에 남은 하나는 신라 풍류도의 성자 대보공 금알지 입니다. 사물과 진풍물 의뜻 은 사물은 땅과 여자를 뜻하고 진풍물은 하늘과 사나이를 뜻하며 경주의 불국사는 클필 의 필국사이며 이나라는 대한민국 입니다. 한국이라는 것이 역사왜곡의 앞잡이가 되는것 입니다.
      하나부터 틀린것은 고처야 하는데 이나라의 앞에서
      이끌어 간다는 분들은 고칠
      생각은 없고 무조건 남의 것은 반대로 생각 하기때문에 발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