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특수부대가 받는다는 충격적인 훈련들 (ft. 원산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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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окт 2024
- #북한특수부대 #북한 #북한 훈련
오늘은 북한에서 오신 '유엔음주오락부장관'님과
BODA가 아니면 들을 수 없는
충격적인 훈련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ㄹㅇ 충격 훈련인데 과연 무엇일까요?? (◎_◎;)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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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음주오락부장관님이 궁금하다면?
/ channel
91군번 군단 특공 복무 시 훈련 기억나는데로요...
24k 급속 행군 (4시간이내) 전시 개성 장사정포 폭파가 임무, 휴전선에서 개성까지 거리가 24k....단독군장..예전 고참들은 완전군장이었다고, 끝나면 도가니 진짜 아픔..
천리행군 4주간 400k 중간 중간 폭파, 요인 암살 등 훈련 마지막날 24시간동안 100k 행군..행군 중 졸면 사고 남...행군 중 못 잠..훈련 첫날 군장 40k정도(식량무게 비율 높아서) 무게로 40k 거리 행군이 더 힘들었음..비트 파고 경계 서는데 나무가 자꾸 사람으로 보임...감악산 절벽에서 산악극복 훈련도 함..
공수...지상공수 2주 후 허벅지 근육이 두갈래로 됨...입대 시 78에 62로 약골이었음..휴가 나와서 그 때 당시 여친이었던 애들엄마 한 손으로 듬...메산리 점프 1주 기간은 재밌었음...
사격은 정말 많이한 듯...특공사격은 지금 생각하면 살벌했고, 한번도 사고 안난게 개인화기 믿음직 했음..말년에 .30m 정도 거리에 맥주병 놓고 소대장님과 내기 한 재밌는 추억도(더럽게 잘 맞음)..
적장비시간에 AK-47 13초대에 분해 조립 함..중대 일병 놈 9초대도 있었음..이 총이 진짜 간단한데 그래도 9초대는 대박...백두산 권총(TT권총, 우린 때때라 부름) 분해 조립하다 동기놈이 부품 하나(총열 밑 스프링 앞 멈치인데 명칭은?} 분실 했는데 숙부님이 문래동 절삭공장 하셔서 외박나가 똑같이 만들어 옴..(청계천에서 탱크 만든다는 소문을 이해함}
이상 추억속 군생활요~
ㅎㄷㄷ 특전사 천리도 힘들어하는데 삼천리를 거기에다 마자막 사백리는 잠 안 자고 급속행군... 만약 사실이라면 최강 인정...
북한훈련은 비효율적인 훈련이 많음 몸만 망가트림 20살몸이 몇년만에 40~50대몸으로 될수있음 대미지누적때문에 훈련도 과학임
행군 제발 그만해...
손상이라고 하지 않고 한심한 영어사대주의에 빠져 데미지라는 말을 쓴것은 아주 한심하다.
@@이동석-s4t 그런분이 근데 이름 왜 영어임??ㅋㅋㅋㅋㅋ
@@최재민-d5v zzzzzzzzzz
@@최재민-d5v 😂😂😂뼈때리시네
특공대 출신입니다.
저도 행군이 제일 힘들었지요.
1년에 한 번 하는 4주 코스 훈련이 있는데
2주일 공수지상교육, 1주일 낙하산 강하 그리고 마지막 일주일은
천리행군 복귀였지요.
우리도 천리행군 마지막은 24시간 철야행군을 했었지요.
1980년대 일이었는데, 요즘은 천리행군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군대 다녀온 사람들 자기 군생활을 약간 과장해서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천리행군 해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천리행군 했다고
뻥치는 경우도 있는데...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지 못 하는
질문을 해 보면 뻥치는 거 바로 걸리곤 하지요.
우리 때는 50분 행군, 10분 휴식하며 행군을 했었지요.
주간엔 취침하고 야간에만 이동했는데,
50분 걷다가 10분간 휴식이 끝나고 다시 걸으려면
발바닥이 너무 아파 한동안 까치발로 행군하다가
20분쯤 걸으면 다시 발바닥이 마비되서 아픈 거 모르고
행군했었는데, 천리행군도 안 해보고 뻥치는 사람들은
10분간 휴식 끝나고 다시 걸을 때 발바닥이 아파
까치발로 걷는 걸 모르더라구요, 이거 모르는 사람은
천리행군 안 하고 뻥치는 사람들이지요.
1987년에 특공대 전역했지만, 특공대 출신들은
아직도 서로 만나고 있습니다.
지역 모임도 있고, 전국모임 전우회도 있지요.
영상 보면서 특수부대 출신의 자부심이 느껴지며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특수부대 출신들은 육체적으로 정말 힘들지만
현역 때나 전역한 이후나 자부심이 정말 넘치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그 열약한 북한에서 특수부대 근무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한에는 공수부대, 전방쪽 특공연대, 한강이남의 특공여단 3개 부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병들 군 복무 기간이 대폭 줄어들면서 특공여단 체제가
많이 바뀌었지요.
비싼 훈련비 들여 공수지상 교육 시키고 낙하산 강하 훈련시켜 놓으면
써먹지도 못 하고 전역을 하는 상황이라 단기 하사(최소복무 7년) 위주로
전투요원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리임무는 남한 후방으로 침투해오는 북한7군단을 때려잡는 것이었습니다.
7군단이 AN-2기를 타고 내려 온다고 해서
AN-2기 식별 법을 달달달 외우기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1984년 10월 입대해서 1987년 2월에 전역한
201특공여단 출신 특공대입니다.
특수부대 출신의 자부심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남한으로 오셔서 멋지게 변신한 자유분방한 모습도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처음봤는데 헤어스탈이 신선하네요
전맨날봤는데 신선하네여
솜브라인줄
@@인기쟁이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판타스틱베이비 GD보고 반하신듯
인민의 락을 보여주갔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행군 중에 너무 피곤하면 저도 모르게 잠들더군요.. ㅋㅋ 정신차리고 보면 멈춰있고 또 계속 걷다 잠들고, 또 정신차리고..
이 아저씨가 제일 현실적인 북한 모습을 말해주는거 같음 ㅋㅋㅋ
말을 건성 건성하시는거 같은데
은근히 재미있어요.
매력이신듯...
UN 구독 갑니다.
군필자는 다 공감할꺼임 행군이 젤 힘듬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걸어야 해서...
군장메고 차라리 평지를 걸으면 할만하겠다 싶은데 이건 뭐 온갖 산으로 산으로... 우리나라 산마다 깔딱고개 없는곳이 없음.
발은 잘라버리고 싶고 어깨는 누가 칼로 자꾸 찌르고 있고 허리는 뻐근하다 못해 저리고 ㅅㅂ이망할 놈의 총은 버리고 싶음 개머리판 몰래 접어도 흔들거려서 뼈에 찍히고 거추장스러움 진짜
언제 끝날지는 알지~
언제 끝날지를 아니까 더 힘듬
가도가도 끝이 안보이니
"자~ 마지막 고개다!!"
넘어가자마자
'아이 씨바르~~ ㄱㅅㄲ'
군대를 안간사람이라 잘 모르지만 육아하면서 걸은 소감은 암것도 없이 걷는건 걸을 수 있는데 하루에 십여킬로씩 걷는데 다 필수품목이라고 잔뜩 짊어지고 수시로 애가 안겼다 내렸다하면서 무한정 산으로 들로 걷다보니 다니다가 울컥울컥 유모차도 내던지고 싶고 암것도 안들고 다니고 싶더라.하물며 군장 풀세팅해서 강제로 계속 잠도못자고 걸으면 자면서도 걸을 듯 ㅡ ㅡ ;;
2:08 완벽한 고증...! 저 한마디에 모든 게 축약돼 있다
말솜씨가 참 재미있게 하시네요.
성공적 한국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행군하다 자는거 공감된다ㅋㅋㅋㅋ행군하다가 자다가 논두렁에 빠진거 생각나네
공수부대 나온 형도 같은 말을 하더군요. 행군이 힘들다고... 근데 그것의 세배를 한다니... 후들후들...
사람은 걸으면서 잘 수 있습니다. 제가 해봤습니다 ㅋㅋㅋ
저벅저벅...새벽 군화 발자국 소리가 자장가죠..계속 제 위치서 걷는것 보다 고참되고 대열 앞뒤로 움직이며 통제 하니까 훨씬 수월하더군요.
행군하면서 자는 애들 꼭있지 ㅋㅋㅋ
자면서 가가지고 길옆에 밭?논?으로 굴러가는 애들도 있고 그랬지 ㅋㅋ
ㄹㅇ 비틀거리면 뒤에서 안잡아주면 자빠딤ㅋㅋ
대열 한번 정지하면 졸고잇다 앞에 꼬라박고 ㅋ
ㅋㅋㅋㅋㅋ아 추억 돋네 ㄹㅇ
군필자분들은 다들 공감하시죠ㅋㅋㅋㅋㅋ
한문장 요약:북한 특수부대에서는 오지게 함들고 멋있는 훈련들 많이하는게 실전에선 아무 쓰잘대기 없다.
저분 말 맞음 특전사 전역하는 90% 이상이 2년에 한번하는 천리행군 하기 싫어서 전역함 진짜 행군하다 자살 생각도 하고 너무 고통스럽다고 함
자꾸 보니 고우시네요ㅋㅋ
나도 유격 끝나고 복귀 행군 하면서 사람이 자면서 걸을 수 있다는걸 알게 된거 같음
이분은 남파공작원 출신인듯
ㅋㅋㅋ 행군이 힘든건 어느곳이나 똑같을거 같음 ㅋㅋㅋㅋ저도 군생활 할 때 진짜 하도 걸어대서 ㅋㅋㅋ 말이 전역할 때 빼빼 마른다는 ... 많이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요즘은 그런거 없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탱크 타고 다녀서 ㅎㅎㅎㅎㅎ 혹한기 행군이 젤 힘들긴 하죠; 진짜 걸으면서 잠든다는 ㅎㅎ 공감
아니 ㅋㅋㅋㅋ 분명힘들었던거 얘기하는데 ㅋㅋㅋ 아무렇지않게 말하는게 너무 웃기신데 ㅋㅋㅋ
고생많으셨네요~
아 차력 할머니도 하시는 거군요.. 달리기도 잘 하시고 차력도 하시고 대단한 존재 그랜마.
나는 육군 수색대 에서 100키로 산악행군하다가 자면서 꿈도꾸면서 걸어본적은있는데 엄청 공감되네요.그때 자면서 꿈꾸면서 걷다가 눈을떳을때 바로 밑이 낭떨어지였던것이 기억납니다. 그런데도 계속 졸면서 걸었네요.
이분은 남한으로 치면 정보사(HID)하고 똑같은 남파간첩단 출신이네요. 반갑고 재미난 말씀 잘 들었습니다.
혹시 따블은 아니신지...ㅎㅎ..어쨋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kmckes 전 이분 진짜인지 못 믿겠네요 ㅋㅋ…
북한 군부대 실정을 실감나게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외할아버지 생각나는 말투다.
결국엔 이산가족신청해서 뽑히지 못하고
북쪽에 가족 그리워하다 돌아가셨지.
빨갱이
진짜 특전사랑 다를게없다
이사람 뭐 이렇게 카리스마 있냐.
달콤한 꿈꾸며 행군하신다니....
웃음소리도 건조한데 재밋으시다^^
3:10ㅋㅋㅋ할머니ㅋㅋㅋ
장관님 무덤덤하게 말씀하는 게 넘 재밌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남한에서 행복한 삶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양감독님 채널에서 봣던분!! 재밋으십니다
80km행군하는데 전날 낮 3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12시쯤 주둔지 도착. 발바닥이 아픈게 아니고 나중에는 다리뼈 전체가 아픈 느낌.... 그 아픔을 표현할 길이 없네.
이분은 진짜임
겨울에 땅파는 이야기 하실때 에휴~ 하시던데... 정말 공감갑니다.
저도 겨울 혹한기때 참호 때문에 땅을 팠는데
곡괭이로 힘껏 땅에 내려쳤는데 "티잉~" 하면서
땅은 안파이고 곡괭이만 튕겨 나오더라구요....
무릎까지만 파는데도 몇시간 걸렸습니다.....
그건 우리 공병대출신이 기가막히게 잘파지....ㅋㅋㅋㅋㅋ 땅에도 결이 있어 특히 언 땅은..... 그 결을 잘 찾아 툭툭 치기만해도 떨어져 나가며 더 쉽게 팔 수 있디요
@@마이티마우스마이티마 남한은 고조 따뜻하니 억지로 파면 디가지요 북한의 산은 혹한기때 영하 20도 막 이레서 디갈수가 없디요 게다가 삽도 없어요
어떤느낌이라면? 얼음을 손바닥만한 곡갱이로 깨는 거랑 비슷하디요
저 여러분, 북 특수부대도 결코 쉽진 않겠지만 우리나라 특전사도 산악극복훈련, 급속 산악행군등등이 있고
산악특공대도 있답니다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난 병기다이에 대가리박고 잠들어봤음.
진짜 피곤하니 머리박고도 잠이오드라구요.
베일에 쌓인 북한특수부대썰 더듣고 싶어서 구독하고갑니다.ㅎㅎ
저도 군대 훈련중 행군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무장에 81mm박격포 까지 메고 이틀간 걸어봤습니다 중간에 쉬는시간에 미리 준비한 전투식량 먹어가며
유격 3주받는것보다, IBS 6주받는것보다
지옥주 일주받는것보다 행군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아 3주는 참
두번째가 잠 안재우는거
해병대 나오셨나보네용 ㅎㅎ
저도 81mm 박격포 ㅎㅎ; 하필 이등병때라 포판매고 밤8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유격장까지 걸었는데 무척 힘들었죠.
지나가는 차들과 불켜진 아파트를 보며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있나. 왜 잠도 못자고 있나 참... 너무힘들었습니다. 사람은 걸으면서 잘수있습니다ㅋㅋ 참고로 육군
@@user-ce4lz4jj1d예 맞습니다
한참전에 전역한 아재입니다 ^^;;
@@판텔라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산보다 아스팔트 위가 더힘들었던기억이
전 걷다가 논뚜렁에 코박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ㅎㅎ;;
수색대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군대다녀오면 다 알죠...행군도중 잠자면서 걷는거 허허...ㅠ
역시 입담이 좋으십니다ㅋㅋㅋㅋ
이형ㅇ시발 존나웃기네ㅋㅋ 호감형이네ㅋㅋ
그래...저 북한 말투......이거야
겉모습은 무슨 동네 중국집 배달원 처럼 생겨가지고 헤어스타일도 아주 특수 하구만 기레
사투리 멋져요~ 진심~
있는 그대로 얘기 하는거 같에서 의문조차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사람마다 틀린게 어느 사람은 발에 물집이 쉽게 걸리는 사람... 어느 사람은 아무리 걸어도 멀쩡... 나는 쉽게 잡히는데 워커 뒷굽이 닳으면서 박은 못이 올라옴... 뒤짐 그야말로.... 극악 고통... 늘 해결 방법이 없어서 괴로웠던
이형 너무 매력적이네
??? : 진정한 인민의 락을 보여주갔어!!!
ㅋㅋ이 분 왜이리 웃겨요ㅋㅋ
군대 최고의 명언
ㅡ안되면 딴거해라ㅡ
ㅎㅎㅎㅎㅎ
천리행군도 미쳤는데 삼천리행군? ㄷㄷ
우리도 원래 천리행군이 없었는데 김신조가 왔을때 삼천리행군도 한다니깐 우리도 몇개 생긴 훈련중 하나가 천리행군
이분 언제 은하캠핑 박은하님하고 합방 한번 해주셨으면..둘이 대결 붙는것도 보고 싶고
후배님~오랜만입니다. 아고... 행군은 남이나 북이나 힘든건 서로 마찬가지네요. 그 이외에 필요이상의 훈련들도 그렇고 몸만 지치잖아요 ㅎㅎ
조선말 억양으로 스토리를 들으니 정말 신기하고 재밌고 맛있(??)네요
이 사람..진짜 무서운 사람이다.. 후덜덜
중간에 한국군으로 위장 하려고 북한 특수전 부대가 M16 사용 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아마 옛날에 K2소총 분실 사건이 있었던 걸로 보아서 북한이 K2도 카피 제작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특수전 부대들이 그걸 들고 내려오겠네요.
말쌈하시는데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ㅋㅋㅋㅋ나도 천리행군하면서 조는 것처럼 자면서 걸었는데 삼천리행군이면 상상만해도 끔찎하다 ㅋㅋㅋㅋㅋㅋ
걸어가면서 자는 경험은 남조선 군필 남성동무들은 다 해봤다우야 동무
빨간책 내용들을 이렇게 찰지게 들을 수 있다니 신선하네요. ㅋㅋ
나는 전역한지 거의 15년이 지났는데 군시절 걸어가면서도 잤지만 지금은 서서도 잘잔다
행군하면 진짜 눈뜨고 자보는경험을하지
고생했네
북한 상남자 스타일,,,,,,,,?
예전에는 구보가 중요했지만,,,,,ㅋ
지금은 전투력을 떨어지는 요인이다,,,
걸어서 지쳐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장갑차, 수송차로 이동해 전투력을 높인다,,,,,,,,
남북이 싸우지 말고 만주땅이나 드링킹 했으면 좋겄네요.
이북 말씨가 강하시네 이선생님 ^^
3천리 행군 ㄷㄷㄷ 우리는 천리행군이 가장 많은거 아녀?
북한에도 우리 국군 특수부대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구나...........
걸어가면서 꿈을 꾼다니? 얼마나 피곤할까요..
고생하셨습니다.
구독하고 갑네다
5:09 군가 ㅋㅋㅋ 멸공의횃불 부르면 개웃기겟누
아재 매력있네
이것들이 빠져가지고 똑바로안해?? 조인트를 까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주오락부장님 내가83년7월에 전역햇는데 행군하면서 잠잔다는걸 느껴본 군인들만 알거예요 근데 히한한게 졸면서 행군을 하는데 낭떠러지로 떨어지지 않는다는게 더 히한하죠
천리행군 한달동안 훈련하면서 걸엇는데 3년동안 두번햇네요 ㅠ 운좋으면 제대할때까지 한번 행군이 제일 힘들다는거 공감합니다
역시 오인용의 말이 맞았어 ㄷㄷㄷ
행군 중에서도 자고 꿈꾸다니 ㄷㄷㄷ
2:07 ……………… ㅋㅋㅋㅋㅋ
군인으로 가장 어려운것을 고려해본다면 칼들고 싸우던 중세시대가 제일 힘들지 않았을까여...소총으로 순식간에 여러개의 표적을 정확히 맞추 자랑거리 아니리면 아프리카 오지에 사는 사람이 제일 강인한 체력일듯.. 그래서 올림픽이나 UFC에서 메달이나 입상이라도 했는지...안되면 가짜사나이 3기라도 나가서 보여주시면..
박완규인줄...
목소리 중독성있다
대체 특수부대 할머니들은 뭐하시는 분들이야...
해상저격여단 훈련은 어떤 지 궁금하네요.
👍👍👍👍👍
2010년도 쯤 15사단 50연대에 있을 때 100km 행군을 26시간이었나 27시간 안에 했었는데 그 때 잠이 쏟아지긴 했습니다. 산에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졸면 다리를 헛디뎌서 발목 나갈 것 같아서 정신줄 잡고 그랬죠. 특수부대 출신분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 암튼 그랬습니다.
우와 너무 힘들겠다ㅠ
행군보단 작계가더.... 40kg군장메고 상황종료 최대 21일까지 야전에...
작계는 그래도 중간중간 쉴수도있고 나름 재미있는데;;
발바닥 불나는 행군 진짜 고통스러웠던
언변술이랑 적성화기 ak배우고 빽담배 주던 우리쪽 방식이랑 비슷하구나..
한국으로 잘오셨습니다
사람은 모든 상황에 잘 수 있다
행군 반박불가요 굿~~
완규형 ...
행군하면서 자는건 우리나라 현역출신들도 다들공감하는부분ㅎㅎㅎ
06인가 07군번인 아는 형님이 천리행군하다 뒤질뻔 했다는데.. 삼천리행군이라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