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는 사람이고 유니는 그림자. 마유는 변방 마을 귀족의 딸이나 부모의 무관심 속에 버려졌고, 또래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음.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버려진 극장에서 라테르나 마기카(마법등불)를 잘못 건드려 유니를 불러내게 됨. 마유는 겁먹었지만 유니는 조용히 그녀를 맞이했고 둘은 점점 친해짐. 마유는 대부분의 시간을 극장에서 유니와 함께 보냈고 그 순간들이 마유 인생에서 유일하게 행복했던 순간이었음. 하지만 마유는 작별인사할 새도 없이 도심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버림. 부유하고 화려한 도시는 마유를 시골 출신이라며 대놓고 따돌렸고 가족의 재정난은 악화되어 부부싸움은 잦아지고 더더욱 방치됨. 더는 견딜 수 없어 도망치듯 극장으로 돌아왔으나 마법등불의 불이 꺼져 있었음. 수소문 끝에 죽은 사람의 피로 불이 켜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유는 불이 다시 켜질 때까지 사람을 죽이기 시작함. (노래시작부분) 희미한 달빛조차 없는 새까만 밤. 낡고 허물어져가는 극장에서 마유는 마침내 꺼질 듯 흔들리는 등불을 켤 수 있었고 옛날에 했던 것처럼 유니를 불러내 판타스마고리아(그림자공연)를 시작함. 오랜만에 겨우 만났지만 마유는 이미 너무나 많은 사람을 죽였고 유니는 이렇게 켠 등불이 얼마 가지 못할 것임을 알고 있었기에, 조금 심심하고 외로워도 유니가 있었기에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이룰 수 없는 것이었다며 슬퍼함.
판타스마고리아(phantasmagoria): 하나 이상의 마법등불을 사용해 해골, 악마, 유령과 같이 공포스러운 이미지를 벽에 투사하는 공포극의 형식을 말한다. 라테르나마기카(laterna magica): 마법등불(환등기를 이르는 말) 이돌라트리아(idolatria):우상숭배, 사신숭배 이번곡도 정말 최고예요... 오열중 (*en.wikipedia.org/wiki/Magic_lantern ) 판타스마고리아 설명이 정확하지 않아서 수정했습니다;;ㅂ;
English translation (with some extra interpretation/adaptation) 먼지 쌓인 이 객석들은 용케 잊는 일도 없이 Barely forgetting the once crowded, dust-covered seats, 사람으로 북적였었던 과거를 꿈꾸며 잠에 드네. Here I am, reminiscing of the past, as I fall asleep 오랫동안 기다렸어. I’ve waited for you for a while, 손에 닿을듯 선명한 그림자가 일렁일렁거려. The surreal shadow wavers as if I could reach for it. 오랜만에 보는 넌 인사 한마디 해주질 않네. You aren’t even bothered to greet me, despite our reunion. 선을 흐리고 이리 넘어오라. Fog the boundary, and come here, dear.
라테르나 마기카, Laterna Magica ,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 Only projecting the fabulous memories, reflected by the light. 옛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I’d die to escape from the past. 눈 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 None wants to open their eyes, yet the night falls upon us. 먼지 쌓인 무대 위로 다시 조명이 비치고 Upon the dust-covered stage, the spotlight turns on once again 누군가가 다가오네, 익숙하단 듯이. Someone closes in, as if it’s their daily routine. 신경을 긁는 시계소리가 째깍째깍째깍째깍 들리지. The nerve-wrecking sound of the clock ticks and ticks. 더는 제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아. Can’t even hear my own voice any longer. 심경을 흔들던 너의 눈물이 오늘은 왜 위선적인지. Wondering why your sympathetic tears seem to be so fake now. 더는 무엇도 생각지 못해. I can’t even think any longer. 이돌라트리아, Idolatria, 안온한 기적만 깊이 바라며 기도하네. Hoping for a dear miracle, I pray. 내 주어진 날로 돌아가고 싶어. I’d die to escape to my past. 눈 뜨길 원한 이 없으니 불은 끄지 마라. None wants to open their eyes, so don’t turn off the light. 라테르나 마기카, Laterna Magica,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 Only projecting the fabulous memories, reflected by the light. 내 지은 죄에서 달아나고 싶어. I’d die to escape from my said sins. 눈 뜨길 원한 이 없으니 불을 켜두어라. None wants to open their eyes, so keep the light on. 판타스마고리아, Phantasmagoria, 안온한 기적 같은 것이 주어질 리 없었는데……. How could I so stupidly dream for a dear miracle……. 옛꿈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어, I’d die to stay forever in the old past, 눈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 None wants to open their eyes, yet the night falls upon us. 아침이 오는구나. Now the morning is arriving. 다신 볼 수 없구나. Never to be seen or to see again.
갑자기 판타스마고리아 뽕차서 계속... 계속 돌려 듣는중... 약간 어줍잖은 해석이긴한데 중간에 들리지가 겹치는데 마유는 시계 소리를 못듣고, 유니는 시계 소리를 듣는다는 걸 보면 둘이 서로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닐까 싶은... 아무리 생각해도 마유가 옛날이 그리워서 홀로 빈 극장 찾아와서 조명 켜고 판타스마고리아 띄우고 해서 유니 불러내서 놀다가 아 내가 왜 이러지 이런것밖에 안 떠오르는 전 창의력 부족으로 다시 들으러 갑니다
먼지 쌓인 이 객석들은 용케 잊는 일도 없이 사람으로 북적였었던 과거를 꿈꾸며 잠에 드네. 오랫동안 기다렸어. (손에 닿을듯 선명한 그림자가 일렁일렁거려.) 오랜만에 보는 넌 인사 한마디 해주질 않네. (선을 흐리고 이리 넘어오라.) 라테르나 마기카,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 옛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눈 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 먼지 쌓인 무대 위로 다시 조명이 비치고 누군가가 다가오네, 익숙하단 듯이. 신경을 긁는 시계소리가 째깍째깍째깍째깍 들리지. 더는 제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아. 심경을 흔들던 너의 눈물이 오늘은 왜 위선적인지. 더는 무엇도 생각지 못해. 이돌라트리아, 안온한 기적만 깊이 바라며 기도하네. 내 주어진 날로 돌아가고 싶어. 눈 뜨길 원한 이 없으니 불은 끄지 마라. 라테르나 마기카,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 내 지은 죄에서 달아나고 싶어. 눈 뜨길 원한 이 없으니 불을 켜두어라. 판타스마고리아, 안온한 기적 같은 것이 주어질 리 없었는데……. 옛꿈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어, 눈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 아침이 오는구나. 다신 볼 수 없구나.
가사외에 효과음이 있어 햇갈리실 수 있습니다! (시작간주?) 먼지 쌓인 이 객석들은 용케 잊는 일도 없이 (유니) 사람으로 북적였었던 과거를 꿈꾸며 잠에 드네. (유니)
오랫동안 기다렸어.(마유) 기다렸어 (아주 옅게 유니) 손에 닿을듯 선명한 그림자가 일렁일렁거려.(유니) 오랜만에 보는 넌 인사 한마디 해주질 않네. (마유) 선을 흐리고 이리 넘어오라.(유니) 라테르나 마기카,(듀엣,유니가 더 크게)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 (듀엣,유니가 더 크게) 비추어 되새기네(연하게 유니)------- -------- 옛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유니) 눈 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마유) 저무는구나.(연하게 유니) (간주) 먼지 쌓인 무대 위로 다시 조명이 비치고 (마유) (하...) (한숨효과음) 누군가가 다가오네, 익숙하단 듯이. (마유) 신경을 긁는 시계소리가 째깍째깍째깍째깍 들리지.(유니) 더는 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마유) 들리지(아주 옅게 마유) 심경을 흔들던 너의 눈물이 오늘은 왜 위선적인지.(유니) 더는 무엇도 생각지 못해-.. (마유) 이돌라트리아, 안온한 기적만 깊이 바라며 기도하네. (듀엣,마유가 더 크게) (바라며 기도하네---- -------------) (옅게 유니) 내 주어진 날로 돌아가고 싶어. (유니) 눈 뜨길 원한 이 없으니 불은 끄지 마라. (마유)
목소리 들어보니까(가독성때매 띄우고 줄 이런건 좀 줄였어요... 맞는 부분은 다 뺐다고 보심 됨) 먼지 쌓인 이 객석들은 용케 잊는 일도 없이 사람으로 북적였었던 과거를 꿈꾸며 잠에 드네. (유니) * 손에 닿을듯 선명한 그림자가 일렁일렁거려.(유니) 오랜만에 보는 넌 인사 한마디 해주질 않네. (마유) 선을 흐리고 이리 넘어오라.(유니) 라테르나 마기카,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 (유니가 좀 더 크게, 마유와 듀엣) 옛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마유) 눈 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마유) 저무는구나.(연하게 유니) * 신경을 긁는 시계소리가 째깍째깍째깍째깍 들리지.(유니) 더는 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마유) 심경을 흔들던 너의 눈물이 오늘은 왜 위선적인지.(유니) 더는 무엇도 생각지 못해-.. (마유) 이돌라트리아, 안온한 기적만 깊이 바라며 기도하네.(마유가 더 크게, 유니가 좀 작게) 내 주어진 날로 돌아가고 싶어. 눈 뜨길 원한 이 없으니(유니)불은 끄지 마라. (마유) * 라테르나 마기카,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마유&유니) * 옛꿈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어, 눈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유니) 저무는구나(옅게 마유) [점점 크게] 아침이 오는구나.다신 볼 수 없구나. (마유+유니) (짜칵) {이건 뭐라고 하는 효과음이여.. 시계소리?} 아아--아-------나리란... (마유) (나리란)(유니) (아아--아------) (옅게 유니) (나리란)(마유)
저는 이 노래가 죽은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을 버려진 극장의 조명같은 걸 이용한 강령의식을 통해 재회를 꾀하는 이야기로 읽었어요 그니까... 환등기는 처음 소개되었을 때부터 심령현상과 관련지어지고 옛 존재들을 불러내는 마법의등(라테르나마기카)로 불리기도 했고, 판타스마고리아는 환등기로 그런 영상들을 띄워서 공포 체험을 보여주는 연극의 한 종류였다는걸 보면 자연스럽게 그런 이야기가 연상되지 않나요() 그렇게 보면, 손에 닿을 듯 선명한 그림자로 존재하면서 인사 한마디 나누지 못하는 두 사람은 분명히 서로 다른 곳에 속해 있는 것 같아요 빛은 화려한 기억만을 비추어 되새기고.. 눈뜨길 원하지 않기에 불을 켜둔다는 것은 즉 그 불이 진실된 모습을 비추어주고 있지 않음을 사실 본인도 알고 있다는 이야기겠죠 그건 실체 없는 그림자고 화려한 기억일 뿐이란걸 알고있음에도 그와 다시 재회하는 안온한 기적을 기도하며 눈을 감아버리는거고요 이 곳에 속하지 않는 죽은 이를 다시 불러오려고 기도하는 건 일반적인 종교의 관점에서 비춰보면 우상숭배(이돌라트리아)나 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악마같은 존재와 어떤 거래를 했을 수도 있고요(???)어느쪽이든 오타쿠로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근데 빛을 통해 다시 만난 상대가 어떤의미에서든 그일 것 같지는 않아요 밤이라는 단어랑 저물다라는 표현이 함께 사용되어서 밤이 저물고 아침이 오니 다신 볼 수 없다
dk아~~~~~~~~~~~~~ 크리스마스 선물 다 필요없어요 화애님 신곡이 세상 다 찢어놓는다 ~@@#@ 매번 가사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쓰시는건지 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좋아요... 어둡고질척한분위기 정말 사랑합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로 올 한해 적게 일하시고 많이버시길 ...
rough english translation! feel free to correct any parts that r inaccurate These dusty seats, they dare not forget. They go to sleep dreaming of a time when they were full of people. I waited a long time. The shadows flicker as if they could be touched. I haven't seen you in a long time, and you don't say hello. Blur the lines and come over here. Laterna Magica, I can only recall colourful memories in the light of day. I want to escape from my old dreams. I don't want to wake up, but the night is falling. The lights are back on the dusty stage. Someone approaches, as if it were familiar. I can hear the clock ticking, ticking, ticking, ticking, ticking. You can't even hear my voice anymore. Your tears that used to shake my heart are hypocritical today. I can't think of anything anymore. Idolatria, I pray deeply for a miracle of peace. I want to go back to the day I was given. I don't want to wake up, so don't switch off the light. Laterna Magica, Only colourful memories are brought to light. I want to run away from my sins. I don't want to wake up, so keep the light on. Phantasmagoria, I never thought I'd be given such a reassuring miracle....... I want to stay in my old dreams forever, I don't want to wake up, but the night is falling. Morning is coming. I'll never see it again.
This is vocaloid right? Is Uni&Mayu another vocaloid?? Also, the song sounds beautiful. edit: after a little digging, it turns out Uni and Mayu are Korean vocaloids! They came out in 2017.
박화애님 곡 *진짜 다 그렇기는 한데* 이곡 정말 피아노로 치고 싶어요. 근데 MR로 들어도 피아노가 카피가 안되네요.. 앞부분은 약간 되는데 라테르나 마기카, 부분은 도저히 안되네요. 반주가 뭔가 클래식 분위기가 나는데 화애님이 직접 만드신건가요? 참고하신 곡같은게 있으시면 그 곡이라도 치고싶어요.. 진짜 너무 듣기가 좋아요. 화애님은 곡에 비해서 인지도가 너무 낮으신것같아서 아쉽네요. 많은사람이 듣고 커버도 해주고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아마 피아노를 포핸즈를 상정하고 써서 (그리고... 믹싱 할 때 악기 별 음량을 잘못 잡아서 ㅜㅜ...) 카피가 어려우셨을 거라 생각해요... 참고한 곡이라면... 라벨의 라 발스 피아노 포 핸즈 편곡 버전을 들으며 썼답니다 춤곡 박자라는 것을 제외하곤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닮지는 않았겠지만... 오마주 한 부분이 있어서 들으실 때 발견해주시면... (아마 제게) 소소한 즐거움이 될 것 같아요 좋게 들어주심에, 그리고 과분한 피드백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마유는 사람이고 유니는 그림자. 마유는 변방 마을 귀족의 딸이나 부모의 무관심 속에 버려졌고, 또래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음.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버려진 극장에서 라테르나 마기카(마법등불)를 잘못 건드려 유니를 불러내게 됨. 마유는 겁먹었지만 유니는 조용히 그녀를 맞이했고 둘은 점점 친해짐. 마유는 대부분의 시간을 극장에서 유니와 함께 보냈고 그 순간들이 마유 인생에서 유일하게 행복했던 순간이었음. 하지만 마유는 작별인사할 새도 없이 도심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버림. 부유하고 화려한 도시는 마유를 시골 출신이라며 대놓고 따돌렸고 가족의 재정난은 악화되어 부부싸움은 잦아지고 더더욱 방치됨. 더는 견딜 수 없어 도망치듯 극장으로 돌아왔으나 마법등불의 불이 꺼져 있었음. 수소문 끝에 죽은 사람의 피로 불이 켜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유는 불이 다시 켜질 때까지 사람을 죽이기 시작함. (노래시작부분) 희미한 달빛조차 없는 새까만 밤. 낡고 허물어져가는 극장에서 마유는 마침내 꺼질 듯 흔들리는 등불을 켤 수 있었고 옛날에 했던 것처럼 유니를 불러내 판타스마고리아(그림자공연)를 시작함. 오랜만에 겨우 만났지만 마유는 이미 너무나 많은 사람을 죽였고 유니는 이렇게 켠 등불이 얼마 가지 못할 것임을 알고 있었기에, 조금 심심하고 외로워도 유니가 있었기에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이룰 수 없는 것이었다며 슬퍼함.
너무 어울리는 해석이네요!
다음에는 300페이지 분량의 소설로 부탁드려요!
아 저도 분량 두세권 정도로 부탁드립니다
대댓글 왜이리 웃기냐고ㅠㅠㅠㅠㅠㅠ 아 저도 장편소설로 부탁드립니다.
법관련 서적 두깨로 한 9부 정도 내시는게.....
그래서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용?? 교보문구에 나왔나요?
판타스마고리아(phantasmagoria): 하나 이상의 마법등불을 사용해 해골, 악마, 유령과 같이 공포스러운 이미지를 벽에 투사하는 공포극의 형식을 말한다.
라테르나마기카(laterna magica): 마법등불(환등기를 이르는 말)
이돌라트리아(idolatria):우상숭배, 사신숭배
이번곡도 정말 최고예요... 오열중
(*en.wikipedia.org/wiki/Magic_lantern ) 판타스마고리아 설명이 정확하지 않아서 수정했습니다;;ㅂ;
오 대박
ㄴㅇㄱ
미친 쩔어요
아 근데 저거 갈로까지 링크에 포함됐는데....
English translation (with some extra interpretation/adaptation)
먼지 쌓인 이 객석들은 용케 잊는 일도 없이
Barely forgetting the once crowded, dust-covered seats,
사람으로 북적였었던 과거를 꿈꾸며 잠에 드네.
Here I am, reminiscing of the past, as I fall asleep
오랫동안 기다렸어.
I’ve waited for you for a while,
손에 닿을듯 선명한 그림자가 일렁일렁거려.
The surreal shadow wavers as if I could reach for it.
오랜만에 보는 넌 인사 한마디 해주질 않네.
You aren’t even bothered to greet me, despite our reunion.
선을 흐리고 이리 넘어오라.
Fog the boundary, and come here, dear.
라테르나 마기카,
Laterna Magica ,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
Only projecting the fabulous memories, reflected by the light.
옛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I’d die to escape from the past.
눈 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
None wants to open their eyes, yet the night falls upon us.
먼지 쌓인 무대 위로 다시 조명이 비치고
Upon the dust-covered stage, the spotlight turns on once again
누군가가 다가오네, 익숙하단 듯이.
Someone closes in, as if it’s their daily routine.
신경을 긁는 시계소리가 째깍째깍째깍째깍 들리지.
The nerve-wrecking sound of the clock ticks and ticks.
더는 제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아.
Can’t even hear my own voice any longer.
심경을 흔들던 너의 눈물이 오늘은 왜 위선적인지.
Wondering why your sympathetic tears seem to be so fake now.
더는 무엇도 생각지 못해.
I can’t even think any longer.
이돌라트리아,
Idolatria,
안온한 기적만 깊이 바라며 기도하네.
Hoping for a dear miracle, I pray.
내 주어진 날로 돌아가고 싶어.
I’d die to escape to my past.
눈 뜨길 원한 이 없으니 불은 끄지 마라.
None wants to open their eyes, so don’t turn off the light.
라테르나 마기카,
Laterna Magica,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
Only projecting the fabulous memories, reflected by the light.
내 지은 죄에서 달아나고 싶어.
I’d die to escape from my said sins.
눈 뜨길 원한 이 없으니 불을 켜두어라.
None wants to open their eyes, so keep the light on.
판타스마고리아,
Phantasmagoria,
안온한 기적 같은 것이 주어질 리 없었는데…….
How could I so stupidly dream for a dear miracle…….
옛꿈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어,
I’d die to stay forever in the old past,
눈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
None wants to open their eyes, yet the night falls upon us.
아침이 오는구나.
Now the morning is arriving.
다신 볼 수 없구나.
Never to be seen or to see again.
갑자기 판타스마고리아 뽕차서 계속... 계속 돌려 듣는중... 약간 어줍잖은 해석이긴한데 중간에 들리지가 겹치는데 마유는 시계 소리를 못듣고, 유니는 시계 소리를 듣는다는 걸 보면 둘이 서로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닐까 싶은... 아무리 생각해도 마유가 옛날이 그리워서 홀로 빈 극장 찾아와서 조명 켜고 판타스마고리아 띄우고 해서 유니 불러내서 놀다가 아 내가 왜 이러지 이런것밖에 안 떠오르는 전 창의력 부족으로 다시 들으러 갑니다
오 화애님이 여기 하트를 주신 걸 보니 맞는 건가..?!
작성자님.. 당신을 코난으로 임명함다
@@박예슬-e6y ? 고맙다 덕분에 알았다 예에
@@박예슬-e6y 하지만 당신이 간과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지..!
모두에게 하트를 주고있다!
@@HWRDorthodox 헐 그러네요...? 뭐지 저 답글 달 때까지만 해도 이 댓글에만 핱 달려있었던 것 같은데 ㅁ뭐지
진짜 와... 천재신 것 같아요 분위기도 멜로디도 표현도 가사도 진짜 독보적이십니다...
오랫동안 기다렸어 라고 말할때, 목이 잠긴 것같은??? 그런 목소리로 첫마디를 내뱉는 디테일까지 있네요!!
이게 무슨일
신곡을 이제서야 발견했어요
하 인생에서 4주 낭비했다
화음도 그렇고 이런 띵곡을 2차창작 가능하게 해주시다니...천사입니다 당신은
하 사랑해요
아니ㅠㅠ미친거 아니에요???신곡??? 신곡??? 몇분전이라는 말에 저 진짜 제 눈을 의심햇잖아요ㅠㅠㅠ
이케이케 신곡내주셔서 진짜 저 죽어요
적게 일하고 제발 많이 벌어주세요 아니 많이 버세요 ♡ ♡♡ ♡♡ ♡
심지어 입체음향같은 분위기에 전 여기에 묻습니다♡ ♡
1:31 째깍째깍 너무 좋아 로판보면서 찰떡곡임
와 피아노 뜨르르르 내려가는 부분 엄청 좋아요
이노래에 빠져서 근 일주일간 계속 듣고 있어요
이런 분위기 노래 너무 좋아요😍 잘 듣겠습니다!❤
지나가다 들었는데 뻑 가버려서 듣고있습니다.
하..너무 좋아서
우로굴러 좌로굴러
노동요로 수백번 듣겠습니다
먼지 쌓인 이 객석들은 용케 잊는 일도 없이
사람으로 북적였었던 과거를 꿈꾸며 잠에 드네.
오랫동안 기다렸어.
(손에 닿을듯 선명한 그림자가 일렁일렁거려.)
오랜만에 보는 넌 인사 한마디 해주질 않네.
(선을 흐리고 이리 넘어오라.)
라테르나 마기카,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
옛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눈 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
먼지 쌓인 무대 위로 다시 조명이 비치고
누군가가 다가오네, 익숙하단 듯이.
신경을 긁는 시계소리가 째깍째깍째깍째깍 들리지.
더는 제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아.
심경을 흔들던 너의 눈물이 오늘은 왜 위선적인지.
더는 무엇도 생각지 못해.
이돌라트리아,
안온한 기적만 깊이 바라며 기도하네.
내 주어진 날로 돌아가고 싶어.
눈 뜨길 원한 이 없으니 불은 끄지 마라.
라테르나 마기카,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
내 지은 죄에서 달아나고 싶어.
눈 뜨길 원한 이 없으니 불을 켜두어라.
판타스마고리아,
안온한 기적 같은 것이 주어질 리 없었는데…….
옛꿈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어,
눈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
아침이 오는구나.
다신 볼 수 없구나.
가사외에 효과음이 있어 햇갈리실 수 있습니다!
(시작간주?)
먼지 쌓인 이 객석들은 용케 잊는 일도 없이 (유니)
사람으로 북적였었던 과거를 꿈꾸며 잠에 드네. (유니)
오랫동안 기다렸어.(마유)
기다렸어 (아주 옅게 유니)
손에 닿을듯 선명한 그림자가 일렁일렁거려.(유니)
오랜만에 보는 넌
인사 한마디 해주질 않네. (마유)
선을 흐리고 이리 넘어오라.(유니)
라테르나 마기카,(듀엣,유니가 더 크게)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 (듀엣,유니가 더 크게)
비추어 되새기네(연하게 유니)-------
--------
옛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유니)
눈 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마유)
저무는구나.(연하게 유니)
(간주)
먼지 쌓인 무대 위로 다시 조명이 비치고 (마유)
(하...) (한숨효과음)
누군가가 다가오네, 익숙하단 듯이. (마유)
신경을 긁는 시계소리가 째깍째깍째깍째깍 들리지.(유니)
더는 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마유) 들리지(아주 옅게 마유)
심경을 흔들던 너의 눈물이 오늘은 왜 위선적인지.(유니)
더는 무엇도 생각지 못해-.. (마유)
이돌라트리아,
안온한 기적만 깊이 바라며 기도하네.
(듀엣,마유가 더 크게)
(바라며 기도하네----
-------------) (옅게 유니)
내 주어진 날로 돌아가고 싶어. (유니)
눈 뜨길 원한 이 없으니 불은 끄지 마라. (마유)
(간주중)
(치지직 효과음) {
간주중에 휘유우웅그거는 아마 마임 아닐까요..?
@@gum633 어어???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수정 해보겠습니다!
목소리 들어보니까(가독성때매 띄우고 줄 이런건 좀 줄였어요... 맞는 부분은 다 뺐다고 보심 됨)
먼지 쌓인 이 객석들은 용케 잊는 일도 없이 사람으로 북적였었던 과거를 꿈꾸며 잠에 드네. (유니)
*
손에 닿을듯 선명한 그림자가 일렁일렁거려.(유니)
오랜만에 보는 넌
인사 한마디 해주질 않네. (마유)
선을 흐리고 이리 넘어오라.(유니)
라테르나 마기카,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 (유니가 좀 더 크게, 마유와 듀엣)
옛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마유)
눈 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마유)
저무는구나.(연하게 유니)
*
신경을 긁는 시계소리가 째깍째깍째깍째깍 들리지.(유니)
더는 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마유)
심경을 흔들던 너의 눈물이 오늘은 왜 위선적인지.(유니)
더는 무엇도 생각지 못해-.. (마유)
이돌라트리아, 안온한 기적만 깊이 바라며 기도하네.(마유가 더 크게, 유니가 좀 작게)
내 주어진 날로 돌아가고 싶어. 눈 뜨길 원한 이 없으니(유니)불은 끄지 마라. (마유)
*
라테르나 마기카, 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마유&유니)
*
옛꿈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어, 눈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유니)
저무는구나(옅게 마유) [점점 크게]
아침이 오는구나.다신 볼 수 없구나. (마유+유니)
(짜칵) {이건 뭐라고 하는 효과음이여.. 시계소리?}
아아--아-------나리란... (마유) (나리란)(유니)
(아아--아------) (옅게 유니)
(나리란)(마유)
@@Chernozem12345 오오 그렇군요! 지금은 바빠서 수정을 못하는데... 다음에라도 수정해보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마지막에 짜칵 하는 효과음은 라테르나마기카 꺼지는 소리인 듯
또 띵곡이 ㅔ상에
아니 마유로 한국어조교 어떻게 하신거람..... 싸비부분 화애님만의 저 처절하고 화려한 감성이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
진짜...진짜 나만알고싶은 작가님 ㅠㅠㅠㅜㅜㅜ
저는 이 노래가 죽은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을 버려진 극장의 조명같은 걸 이용한 강령의식을 통해 재회를 꾀하는 이야기로 읽었어요 그니까... 환등기는 처음 소개되었을 때부터 심령현상과 관련지어지고 옛 존재들을 불러내는 마법의등(라테르나마기카)로 불리기도 했고, 판타스마고리아는 환등기로 그런 영상들을 띄워서 공포 체험을 보여주는 연극의 한 종류였다는걸 보면 자연스럽게 그런 이야기가 연상되지 않나요()
그렇게 보면, 손에 닿을 듯 선명한 그림자로 존재하면서 인사 한마디 나누지 못하는 두 사람은 분명히 서로 다른 곳에 속해 있는 것 같아요 빛은 화려한 기억만을 비추어 되새기고.. 눈뜨길 원하지 않기에 불을 켜둔다는 것은 즉 그 불이 진실된 모습을 비추어주고 있지 않음을 사실 본인도 알고 있다는 이야기겠죠 그건 실체 없는 그림자고 화려한 기억일 뿐이란걸 알고있음에도 그와 다시 재회하는 안온한 기적을 기도하며 눈을 감아버리는거고요
이 곳에 속하지 않는 죽은 이를 다시 불러오려고 기도하는 건 일반적인 종교의 관점에서 비춰보면 우상숭배(이돌라트리아)나 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악마같은 존재와 어떤 거래를 했을 수도 있고요(???)어느쪽이든 오타쿠로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근데 빛을 통해 다시 만난 상대가 어떤의미에서든 그일 것 같지는 않아요
밤이라는 단어랑 저물다라는 표현이 함께 사용되어서 밤이 저물고 아침이 오니 다신 볼 수 없다
판타즈마고리아
환상, 눈의 착시, 주마등 등으로 번역되는 단어
한숨 미쳤어요;-;
마유랑 유니 목소리가 섞여서 들리는게 너무 좋아요;ㅁ;
dk아~~~~~~~~~~~~~ 크리스마스 선물 다 필요없어요 화애님 신곡이 세상 다 찢어놓는다 ~@@#@
매번 가사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쓰시는건지 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좋아요...
어둡고질척한분위기 정말 사랑합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로 올 한해 적게 일하시고 많이버시길 ...
아... 진짜로너무너무 좋아요......
..
신곡!!! 신곡!!!!!! 이야아아아!! 감사합니다
이번 곡도..정말..너무너무 좋아요..🥺👍👍늘 느끼는 거지만 가사가 너무 예뻐요..특유의 처연한 감성..최고...👍👍
항상 갓곡..... 감사합니다.
노래가 진짜 겁나 좋아요!!
ㅠㅜㅠㅜㅠㅜㅜㅜㅡㅠㅜ.......곡...너무좋아요.....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하는 단편영화 만들기에 쓸 곡을 찾고 있었는데 찰떡인 곡이 여기 있었네요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진짜 너무 좋아요... 꼭 이어폰 끼고 들으세요
화애님 노래 정주행 중인데 이런 분위기의 곡도 너무 좋네요....ㅜㅜㅜㅜ 라테르나마기카 같은 가사 나올때 정말.... 뭔가 마법 주문 외우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계속 듣는데 질리지가 않아요....막 상상력을 건드리는 노래 가사랑 분위기...매력적입니다ㅜㅜ
00:16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귀 호강 하구 가요 ㅜㅜ
3분전에 올라온 화애님 신곡은 못 참지ㅋㅋㅋㅋㅋ... 와 진짜 공포스러운 노래도 너무 좋네요! 화애님 덕분에 들을 노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ㅎㅎㅎ 온라인수업? 때려쳤습니다. 제게 화애님 신곡 듣는거만큼 중요한건 없으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곡들 기대할게요 힘내세요!
마유의 한국어같지 않은 한국어?가 노래를 더 기괴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와 함께 제 심장이 녹았습니다 유니마유 조합도 참신한데 넘 조와요..
rough english translation! feel free to correct any parts that r inaccurate
These dusty seats, they dare not forget.
They go to sleep dreaming of a time when they were full of people.
I waited a long time.
The shadows flicker as if they could be touched.
I haven't seen you in a long time, and you don't say hello.
Blur the lines and come over here.
Laterna Magica,
I can only recall colourful memories in the light of day.
I want to escape from my old dreams.
I don't want to wake up, but the night is falling.
The lights are back on the dusty stage.
Someone approaches, as if it were familiar.
I can hear the clock ticking, ticking, ticking, ticking, ticking.
You can't even hear my voice anymore.
Your tears that used to shake my heart are hypocritical today.
I can't think of anything anymore.
Idolatria,
I pray deeply for a miracle of peace.
I want to go back to the day I was given.
I don't want to wake up, so don't switch off the light.
Laterna Magica,
Only colourful memories are brought to light.
I want to run away from my sins.
I don't want to wake up, so keep the light on.
Phantasmagoria,
I never thought I'd be given such a reassuring miracle.......
I want to stay in my old dreams forever,
I don't want to wake up, but the night is falling.
Morning is coming.
I'll never see it again.
Off-topic but nice pfp! Also thanks for the translation!
@@ashesucks8488LMAO NICE PFP AND USERNAME
눈뜨길 원한이 없으니 불은끄지 마라
라는데 눈감고 자려면 불을 꺼야되겠죠?
오랜만에 들으러 왔다가 알았는데 이게 뭘 뜻하는 걸까요...?
하튼 판타스마고리아는 최고입니다
1. 수사적 관점에서, 일부러 상황을 역설적으로 배치
2. 유니는 그림자. 불을 끄면 그림자가 사라짐. 꿈을 꾸다 눈을 뜨면 현실을 직시하게 됨. 현실에서 도피해서 과거에 머물고 싶은 마음 = 그림자인 유니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 > 그러니 불을 끄지 마라
@@mond3175 헉 진짜 그런듯 하네요 좋은 해석 감사드려요!
오늘도 눈물.흘.리고 갑니다............ ....... ....
자기 전에 유튜브 키고 잘랬는데 들으면서 자고 일어나서 다시 무한 재생할게요 UwU♥ 화애님 곡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신곡 엄청 기다리기도 했고.... 아무튼 넘 좋네요 히히♥
노래 너무좋아요>
왜 이걸 이제서야 발견했을까요... 너무 아름다운 곡이에요 정말 잘 듣고 갑니다.🖤
믿고 듣는 화애님노래..........이번곡도 너무 사랑합니다..........
Hello. It'sdramatic and sensitive sentimental andpassionate elegant song!!!❤
오오 신곡이네요!! 마유..처음보는 보컬로이드네요! 노래 느낌도 좋고 진짜 최고에요.....짜릿해 늘 새로워요..!!!😘
아니 이게 왜 이제야 내 알고리즘에 좀더 일찍 떠주지
와 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묘하게 하바리움 느낌이 난다했는데 역시 같은 작곡가셨군요
めちゃくちゃすきだ
너무죠아요.....천재...
화애님 신곡!!!!!!!!!!!!!!!!!!!!!!!!!! 사랑합니다 정말 보고싶었어요 제 노동요를 이렇게 또 책임지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 늦게 알아서 슬프네요..🥲
이건 이어폰으로 들어야해요 욍쪽은 유니 오릉쪽근 마유 너무 죻아요ㅠㅠㅠㅠㅠ
헐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ㅜ
화애님 떡상기원...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흐아아아아ㅏㄱㄱ 신곡이다!!!!!
어우 너무조아용
This is vocaloid right? Is Uni&Mayu another vocaloid?? Also, the song sounds beautiful.
edit: after a little digging, it turns out Uni and Mayu are Korean vocaloids! They came out in 2017.
Actually, Mayu is Japanese vocaloid. And it came out in 2012. In this song, korean version Mayu was used.
@@냥-f9v oh, I see. Thank you for informing me!
😊😊
일본 보컬로이드를 이렇게 조교하시다니 진짜 존경스러워요... 노래 너무 취향이라서 여기에 뼈를 묻고 싶어요 응응 절대 mp3 다운로드해서 갖고 다녀야만
아~걍할말도없어요
너무좋아요
♥드디어♥
저는 노래를 듣고 그만 기절해버렸습습니다
기절2
@@loveskylovepark 기절3
어우 씨 거기 119죠 여기 집단기절사태가
ㅋㅋㅋ
이 곡 너무 좋아요.. 하루에 몇 번 듣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이거는 입체음향으로 들어야 제맛인데 ㅜㅜ 이어폰이 고장남 ㅜㅜㅜㅜ
와 이어폰 끼고 들으니 개쩐다..
와 무슨일.. 좋네
헐 마유 일본 보컬로이드 아닌가요???? 완전 오져요
세상에 신곡이라니ㅠㅜㅜ 신곡 소리 듣고 헐레벌떡 찾아왔습니다ㅜㅜㅜㅜㅜ 잘 듣고 갈께요💕💕
아니.. 노래 진짜진짜 좋은데 왜 여태 못들었지
i accidentally disliked but this is such a good song im not even kidding
헐 공포 대박 사랑해요
화애님 노래 좋아요
우와
안녕하세요 화애님!!
사용 범위 안내를 보았는데 mr도 사용 범위가 같은지 궁금합니다!
Mr로도 영상 제작 등의 활동이 가능할까요?
네 같은 범위로 생각해주심 됩니다!! 즐거운 창작활동 되세요 😁😁
하악하앋 오늘도 너무 좋은 노래 사랑해요 ㄱ결혼 신청 가능한가요
21초저언!
0:46
판다스마고리아 뜻은 주마등이라고 합니다.
박화애님 곡 *진짜 다 그렇기는 한데* 이곡 정말 피아노로 치고 싶어요. 근데 MR로 들어도 피아노가 카피가 안되네요.. 앞부분은 약간 되는데 라테르나 마기카, 부분은 도저히 안되네요. 반주가 뭔가 클래식 분위기가 나는데 화애님이 직접 만드신건가요? 참고하신 곡같은게 있으시면 그 곡이라도 치고싶어요.. 진짜 너무 듣기가 좋아요. 화애님은 곡에 비해서 인지도가 너무 낮으신것같아서 아쉽네요. 많은사람이 듣고 커버도 해주고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화애님 곡도 멜론에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아마 피아노를 포핸즈를 상정하고 써서 (그리고... 믹싱 할 때 악기 별 음량을 잘못 잡아서 ㅜㅜ...) 카피가 어려우셨을 거라 생각해요... 참고한 곡이라면... 라벨의 라 발스 피아노 포 핸즈 편곡 버전을 들으며 썼답니다 춤곡 박자라는 것을 제외하곤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닮지는 않았겠지만... 오마주 한 부분이 있어서 들으실 때 발견해주시면... (아마 제게) 소소한 즐거움이 될 것 같아요 좋게 들어주심에, 그리고 과분한 피드백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attwnpark 좋은 곡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29 여기 무명 서커스단..? 밤이 되었다..?
어ㅓ어ㅓ어
v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