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만족하지만, 주변 시선이 따가운 대학을 다닐 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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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주변 시선을 바꾸는 힘.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52

  • @steveyoo4565
    @steveyoo45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영남대 15학번 경영학과 졸업생입니다.. 처음에 학교에 갔을땐 인서울도 못했고 주변 친구들도 다 중경외시라인에 들어갔기에 스스로 많이 시선에 신경썼던것 같습니다. 자격지심도 심해서 대학생활을 많이 방황하고 낭비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회나와서 생각해보니 대학에서 끝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제자신을 업그레이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하얀쵸코송이
    @하얀쵸코송이 4 года назад +67

    연대,고대 다니면서 서울대랑 비교당하는 경우 있구요.같은 서울대인데도 학과를 성적맞춰 왔다던가 자신이 원하는 학과,의대같은 인기학과가 아닌경우 또 자격지심 있기도 하구요.서울대 의대다녀도 학점가지고 열등감 느낄수도 있어요 안에서 살아남는것도 중요하잖아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고 점점더 높은것을 추구하죠

    • @끙이-v2n
      @끙이-v2n 4 года назад +2

      그렇게 하버드대를 원하게 되고..

  • @수댕구-j7o
    @수댕구-j7o 4 года назад +43

    한양여대 2년 다니다 재수하고 이번에 단대 신입생으로 들어갔는데 남들 시선 그거 절대 무시 못함, 오히려 굉장히 큼.나는 정말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산다 자부할 정도로 내 길만 보고 살았는데, 도저히 내가 다니는 학교만큼은 말 못하겠더라.

  • @임채현-r9o
    @임채현-r9o 4 года назад +43

    어디서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함. 주변인들은 대부분 평생 볼 일이 없는 사람이거나 평생 옆에 있으면서 나의 성공을 지켜볼 사람이기에 신경 쓰지말고 나 할 거 하면 될듯

  • @박순행
    @박순행 Год назад

    실력의 한계로 인해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을 해야 할 때도 있고 그렇다고 해서 목표를 너무 낮게 잡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한정된 자신의 실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내야 하는게 입시이고 그 최대값에 가까운 대학에 갔다면 더 높은 수준의 대학들이 탐나더라도 욕심을 버리고 만족해야함. 그것이 분수에 맞게 사는것. 그러나 수능을 심하게 망쳤다던지 등의 이유로 자신의 실력에 많이 못미치는 대학에 갔다면 그 결과에는 당연히 만족할 수 없을 것이고 재수를 하던지 편입을 하던지 해서라도 원하는 대학에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모의고사 성적에 비해 수능성적이 택도 없이 낮게 나온 경우라면 재수하는게 답임. 이런 경우까지 타협해버리면 오히려 패배의식이 생겨서 인생이 더 꼬일수도 있음.

  • @hyunmichan
    @hyunmichan 4 года назад +43

    아 나 그런거 신경 안 쓴다
    난 내 자신이 열심히 했고
    뭐 어쩌라고
    이 말 진짜 마음에 드네요
    인생은 개썅마이웨이죠
    남들이 뭐라고 지껄이던말던
    나 자신에게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해서 내 분야에서 인정 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한량-f9m
    @한량-f9m 4 года назад +30

    저는 충청도에 위치한 지방 국립대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찌룩님 말씀처럼 저도 역시나 충북대,충남대와 많이 비교하는 얘기를 많이 듣곤 했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내 학벌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싫고 사실 명문대를 가면 일반 지방대보다는 확실히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도 높고, 꿈을 확실히 실현시킬 가능성이 높기에 과감하게 자퇴서를 내고 재수를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서울 10대 명문 대학 중 하나에 20학번으로 입학하였고 굉장히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지방대에서도, 탑급으로 스펙 쌓으면서 열심히 살면 누구보다 안 꿇리게 살 수 있습니다. 현 시대에서는 대학을 잘 나오든, 그렇지 못 하든 결과적으로 취업 빠르고 퀄리티 높은 기업에 잘 들어가는 사람이 승자이기 때문에.. 주변 시선에 얽메이지 마시고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전 얽메여서 1년을 과감하게 내던지고 재수를 했는데 그 과정 자체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 @axler9846
      @axler9846 4 года назад

      시립대이신가봐요

  • @masterpiece1420
    @masterpiece1420 4 года назад +22

    학벌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강해지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 @masterpiece1420
      @masterpiece1420 3 года назад +3

      이런 오글거리는 대사를 써놨다니..

    • @은이-u6i
      @은이-u6i 3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ㅋ과거의나

  • @방랑젊음-d3n
    @방랑젊음-d3n 3 года назад +3

    서구권에서의 인종차별 이슈 만큼이나 우리나라에서 이슈가 큰 문제가 학벌문제 인듯해요

  • @이민지-s5r
    @이민지-s5r 4 года назад +95

    확실히 학벌이라는게... 블라인드를 도입햇어도 여전히 sky라는 말이많고 (물론 그만큼 sky생들이 많이 노력해서 뽑힌다는증거니까) 학벌에 대한 인식이 좀처럼 고쳐지기는 쉽지않은듯.... 특히 문과는..

    • @user-umop23erty
      @user-umop23erty 3 года назад +1

      뭐 이과도 ㅋㅋ

    • @hahaha6020
      @hahaha6020 3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솔직히 3등급 이과보단 1등급 문과가 더 좋은 것처럼 이과든 문과든 주변 시선이 어떻든 공부만 잘하고 대학만 잘 가면 되는데.

  • @BangSa02
    @BangSa02 4 года назад +20

    극동대 디자인과 추합입니다
    공부가 싫었고 놀기 바빴습니다
    학교 성적도 바닥이였고 그림도 다른 애들에 비해 그리 잘그리진 않았습니다
    나름 노력은 했다 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대학 실기보러 가서 다른 그림들을 보니
    제가 그동안 그린것들은 노력한것도 아니였습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시는거 틀린거 없다고 게임은 대학가고 실컷 하라고 몇번이나 그러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게임이 뭐라고 그렇게 열심히했는지 모르겠네요
    정작 지금은 시간도 많은데 근 몇달간 온라인수업 말곤 컴퓨터는 건들이지도 않았는데...
    극동대에 합격한것에 어느정도 만족은 하지만 그때 키보드와 마우스 대신 붓과 물감을 들었더라면 더 좋은 대학에 갈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도 됩니다
    그동안 질리도록 놀았으니, 이제는 그동안 말로만 했던 노력을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합니다

  • @letranger8497
    @letranger8497 4 года назад +16

    그런 시선이 느껴질때마다 재학중인 학교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곳들을 둘러봤는데 다시보면 그런 방법이 잘못됐었던거 같네요

  • @Seagull_674
    @Seagull_674 4 года назад +32

    이번에 경상대 가는 사람인데...확실히 마음먹기 나름인 듯 합니다. 지거국이라 좋다! 이렇게 생각하면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아 기분이 좋은데 인서울 못했다!라고 생각하면 정말 끝도 없이 절망하게 되더군요...확실히 마음먹기 나름인 듯 합니다.
    찌룩님 영상 보면서 제 자신을 자책하는 것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고, 인생은 '마이웨이'임을 명심하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네똘츄
      @아네똘츄 4 года назад +2

      경상대 좋아용

    • @힝힝-t7x
      @힝힝-t7x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이번에 경상대 가요!
      전 지거국이라 만족합니다

    • @korean_kch_414
      @korean_kch_414 4 года назад +2

      경상대 진짜 괜찮아요 지거국은 진짜 좋은대학입니다

    • @Dkssud999
      @Dkssud999 3 года назад +5

      경상대가 지거국임?

    • @랄라라-y2e
      @랄라라-y2e Год назад

      @@Dkssud999 네

  • @jeongcoldpine
    @jeongcoldpine 4 года назад +18

    국숭세단 공대 입학하는데, 여기 오지도 못하는 것들이 국숭세단은 인서울로 안 쳐준다 ㅇㅈㄹ하는 거 보면 그냥 웃김 ㅋㅋㅋ

    • @kbh8949
      @kbh8949 4 года назад +2

      국숭세단이면 in서울 Top20아닌가요..?

    • @jeongcoldpine
      @jeongcoldpine 4 года назад

      @@kbh8949 top 17이죠 ㅜ.ㅜ 네 맞긴 합니다

    • @은정-y6w
      @은정-y6w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sdiary1684
      @sdiary1684 Год назад

      힘내라잉...

    • @jeongcoldpine
      @jeongcoldpine Год назад

      @@sdiary1684제가 이런 글을 남겼었네요
      벌써 3학년 2학기네요
      다니면서 느낀점은... 국숭세단 까는 애들 중에 여기도 못 간 사람들이 99%이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고 그냥 여기서 열심히 살면 좋은데 다 간다는 것....
      열심히 해야죠 ㅎㅎ

  • @siwonyeo1666
    @siwonyeo1666 4 года назад +14

    진짜 좋은 채널인 것 같음... 진짜로

  • @zamyg6272
    @zamyg6272 4 года назад +35

    친구들 거의다 인서울에 스카이많이가는 자사고에서 어쩌다보니 지방대를 오게되었는데 아직도 시선이 진짜 죽을만큼 무서워서 몇명빼고는 만나지도 연락하지도않고있습니다... 현재 편입시험을 준비하거있는데 이시선만아니면 저는 이학교에서 다니고 싶어요 정말 좋습니다.
    어쩌면 그냥 세뇌시키는 자기위로일수도있겠죠. 고등학교친구들과 연락 정말하고싶네요... 자신있게만나서 이야기하고싶은데 한편 무시받지않을까라는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

  • @김준혁-e1b
    @김준혁-e1b 3 года назад +5

    본인이 선입견을 깨도 사회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4 года назад +6

    저도 그랬었죠. 하지만 친구들이 삼전 현중 엘지 가는 것 보고 눈치는 둘째치고 내가 잘하면 다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 @jisu020207
    @jisu020207 4 года назад +84

    인하대학교 추가합격 붙어서 부모님이 환호를 지르시더라고요.
    확실히 학교에 대한 시선이 크긴 해요

  • @yanagi003
    @yanagi003 4 года назад +9

    어차피 한번 뿐인 자기인생인데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 보다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 최선을 다해 하고 그 결과에 대해 영광을 누리거나 혹은 책임을 질 수 있기만 하면 되는듯

  • @JustHealing-y9k
    @JustHealing-y9k 4 года назад +5

    이분은 대학탐방? 폐교탐방? 이런거 말고(이것도 하지만) 인터뷰 같은 걸 하셔도 잘 어울리실듯 합니다. 목소리가 편안하고 생각이 합리적이신것 같아요.

  • @qwpxjxnsdjdjdksid7659
    @qwpxjxnsdjdjdksid7659 4 года назад +13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요새 많이 느끼는부분이에요 ... 영남대 에타에서도 맨날 경북대랑 비교하는글을 많이 보고 인터넷상에서 소위말하는 지잡대에 영대를 포함 시키는거보고 학교 들어가기전에 재수나 편입을 해야하나싶기도 했었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비대면이였지만 중도에 가면 열심히 공부하는 학우분들도 많이 계셔서 자극도 많이 받구 교수님들도 좋으시구 학교차원에 어울림사이트를 통해 취업정보도 많이 알려주는걸 통해서 영남대 정말 잘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편입 및 재수생각은 전혀 없고 저도 찌룩선배님을 따라서 영남대 졸업생에 일원이 되는게 목표입니다ㅎㅎ 사실 아직까진 주변시선을 깨는게 쉽진 않습니다 에타나 여러사이트에서 영남대는 지잡대다라는 비슷한 글을 볼때마다 기가 죽기도 하지만 최대한 신경쓰지 않을려구 노력하고 전 영남대가 좋고 자랑스럽고 명문대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선배님 말씀처럼주변시선을 깰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 @shjoo1123
      @shjoo1123 4 года назад +5

      그래도 영대정도면 지방 사립중에 탑급인데

    • @qwpxjxnsdjdjdksid7659
      @qwpxjxnsdjdjdksid7659 4 года назад +4

      @@shjoo1123 그래도 소위말하는 지잡대라는 표현 많이 듣습니다 영대 재학생분들도 거의 대부분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이구요ㅠ 주변시선을 깨는것이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ㅠㅠ

    • @JakeSeo-vx1mc
      @JakeSeo-vx1mc 4 года назад +3

      영남대는 과거 지방 명문 사학이라 어쩔 수 없이 경북대랑 비교를 많이 당하죠... 다른 지거국들은 비교대상이 아예 없습니다. 영남대도 공기업이나 사기업 둘 다 잘 보내고 공기업도 경북대랑 똑같이 대구,경북권 할당 받습니다. 저는 전북대 졸업생인데 아시다시피 같은 지방대학이라도 학생들의 수준과 마인드가 천차만별이라ㅎㅎ 내 실력을 키우는 게 답입니다. 남들은 생각보다 나의 성공을 바라지 않거든요ㅎㅎ 오로지 나에 대해서만 생각하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영남대도 충분히 좋은 학교입니다. 힘내셔서 화이팅 하세요!

    • @user-nv5wx3mq3d
      @user-nv5wx3mq3d 4 года назад +1

      지잡은 맞지만 열심히 하면 안될건 없죠. 화이팅 합시다

    • @qwpxjxnsdjdjdksid7659
      @qwpxjxnsdjdjdksid7659 4 года назад

      @@JakeSeo-vx1mc 진짜 뭐만 하면 경대랑 비교하는게 ㅠㅜ 그래도 그런 인식을깨야 뭐든 하겠죠ㅠ 깨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jason8414
    @jason8414 4 года назад +7

    홍대 세종을 붙어서 이번게 가게 됐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여기가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겠고 아직까지 누군가에게 안좋은 대학간다고
    그런 소리는 못들어봤습니다. 제 친구들은 의대에 가거나 서울 상위권 대학에 들어가기위해 재수를 하기도 하는데 그런 친구들에 비해 떨어져 보이기도하지만 나중에 무서워질건 제 친구들이 대학을 묻는거 보다 사회에나가서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취업을 할때 출신대학을 적을때가 제일 걱정됩니다. 이런점 때문에 한해를 잘 지내서 학점을 잘 따게된다면 캠퍼스간 전과를 하는 쪽으로 생각중이기도하지만 네이버에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가 보이는 글 중 하나가
    "그렇게라도 홍대 서울로 가고싶으세요? 추해요"
    이런게 보이더라구요... 사실 준비해서 서울에간다면 저도 좋고 내가 머리 잘 쓴거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 때 봤던 글만 생각하면 걱정이 앞섭니다...

    • @masterpiece1420
      @masterpiece1420 3 года назад +3

      그런 사람들 무시해요.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 겁니다.

  • @vs8044
    @vs8044 4 года назад +4

    주변이랑 너무 비교하다 보면 끝도 한도 없죠 저도 나이 35에 연봉 8천으로 제 나이에 연봉으로는 분명히 괜찮은 편인 거 아는데 제 주변으로 비교하면 연봉 2억까지 받는 분도 계셔서 열등감 많이 느끼면서 삽니다. 자기가 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집중해야지 주변과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 혼자만 힘들어지죠

  • @은정-y6w
    @은정-y6w 2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 너무 좋네요,,,
    그저 대학 소개하는 유투브인줄 알았는데,,
    사실 훌리라는말 금시초문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llthumbspower
    @allthumbspower 4 года назад +12

    저는 이제 마흔살인데 대학도 그랬고 현재 직업도 그렇네요. 제 고등학생 때 평소 성적보다 못한 대학을 갔던 것과, 지금은 전공과 관련 없는 건설현장 일을 하며 살고 있는 점입니다.
    이 두 가지 때문에 친척 사람들에게 늘 오지랖 넓은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정말 그 날카로운 말의 폭력들이 저를 너무나 힘들게 했지만 반론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고3 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 때만큼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은 데다가, 재수를 하지 않고 지방국립대를 선택했기에 부모님 노후 자금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직에서 뻔한 월급 받다가 현장직에서 기술 습득하는 만큼 빠른 일당 상승과 야근, 특근 등의 추가수당을 받으니 전보다 낫다고 느낍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이니 다들 후회를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기 인생 스스로 개척하는 것입니다.

  • @ML-fq4uv
    @ML-fq4uv 4 года назад +3

    아들이 여러군데 합격하여 그 중에 name value가 조금이라도 더 있는 대학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결국은 아이가 스스로 선택한 대학에 보냅니다. 잠시동안 포기하는 문제로 마음이 아팠지만 지금 현재 이 상황이 끝이 아님을 알기에 지켜봅니다. 자신의 의지가 있다면 계속 달라지는 자신을 볼 것입니다. 매일 한방울의 물방울이 계속 떨어지면 돌도 뚫듯이 올라가고 싶다는 소망으로 매일 작은 행동을 하다보면 결국 달라지며 또다른 성취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 @ratatela9433
    @ratatela9433 4 года назад +31

    대학 졸업하고 나서 보면 취업준비 등 사회생활하느라 바쁜데 대학 서열 재고 그럴 여유가 없어요. 물론 우리나라가 아직 대학서열이 남아있기는 하다보니 학벌이 좋으면 이득을 보기는 할텐데 요즘 학벌만으로 잘 살고 이런 것도 아니잖아요. 인터넷 커뮤니티같은 데서나 서열질이 화두되고 대학 훌리건들이 판치는거에요. 대학 높은 데 갔다해도 그게 전부가 아니고 예를들어 인서울 상위권 대학 졸업했는데 취업도 못하고 무직자나 아니면 어디 중소기업에 들어갔거나 이러면 본인의 자괴감은 물론이고 주변의 시선도 무시 못해요. 역으로 쟤는 저런 높은대학 나와놓고 왜 취업도 못하고 있지 or 중소기업 들어갔다고 왜 저러지? 이럴수가 있는거죠. 그게 더욱 비참한 일인거죠. 결국은 어디 지방대 들어갔는데 몇 급간도 아니고 한두급간 높은 데로 다시 재수할까? 편입할까? 이런 것보다는 차라리 다니는 대학을 인정하고 열심히 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 @skydust4921
    @skydust4921 4 года назад +11

    전문대 호텔조리학과나와서 요식업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오히려 전문직종은 학교가는게 손해인경우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거 도움이 별로 안됨 현장이 짱임)
    결국은 하기 나름입니다 이제 30살먹고 일하다보니 주위시선은 신경도 안쓰이고 내일 해야할 일만 생각납니다 ㅋㅋㅋ

    • @mikres99ify
      @mikres99ify 4 года назад +1

      요식업 현장 들어갈라면 어떻게 들어가나요?

  • @이제엽-n6t
    @이제엽-n6t 4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기차타고 20분 거리 대학가는데 바로 재수같은 반수하러 갑니다 뿅 ㅎㅎ

  • @marimo_0208
    @marimo_0208 4 года назад +13

    저는 이번에 전남대랑 동아대 이렇게 붙었는데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과는 동아대라 전남대 버리고 동아대 갑니다... 나중에 학교 이름 때문에 후회하는 일이 없었으면 해요

    • @ciscozyboyinautumn264
      @ciscozyboyinautumn264 4 года назад +3

      어우...좀 크네요...!
      꼭 뜻 이루시길...

    • @ryunryun99
      @ryunryun99 4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부산/경남권에선 동아대 알아주니까.. 괜찮을거에요..

  • @이-y8k3e
    @이-y8k3e 4 года назад +16

    광운대를 입학하고 어디다니냐는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는 저를 봤습니다. 물론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평생의 커리어인데 평생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할 저를 생각하니 슬프더군요.... 그래서 편입을 할생각입니다. 주변의 시선도 있었지만 자기 만족도가 저를 더욱 괴롭히는것 같습니다.

    • @lintaro_0125
      @lintaro_0125 4 года назад +22

      광운대 괜찮은디 왜,,,,

    • @이-y8k3e
      @이-y8k3e 4 года назад

      분명 좋은 학교지만 저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 @hyunmichan
      @hyunmichan 4 года назад +5

      헐 광운대가 뭐 어때서 좋은 학교 아닌가요? 자신감을 가져요

    • @shjoo1123
      @shjoo1123 4 года назад +1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제 친구 중에는 성대가 자신의 기대에 못미쳐서 재수한 친구도 있어요

    • @포춘자
      @포춘자 4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반에친구2명 정시충인데 하나는 연,고대 붙을수있는점수 하나는 지방수의대갈수있는점수인데 의대가고싶어서 재수해요...

  • @hawkeye5187
    @hawkeye5187 3 года назад +2

    하 수도권에 사는데 지방대차별못견뎌서 자퇴했어요.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차별. 무시만 없었으면 계속 다녔을겁니다.

  • @헬린이-e1y
    @헬린이-e1y 4 года назад +8

    다 좋까고 어딜가든 열심히하면 살아남음

  • @곰도리-v2n
    @곰도리-v2n 4 года назад +6

    무시해도 되는 대학이라는게 어디서부터라고들 생각하는걸까..... 2등급대부터? 3등급대부터? 전문대는 전부? 등급에 상관없이 지방소재면 전부?

  • @Drum-uq6gp
    @Drum-uq6gp 4 года назад +1

    그말이 맞는게 ... 저도 수능망치고 서울에 전문대 갔서 졸업하고 부사관 갔다오고 나중에 일반 편입 재수하다가 결국 잘안되서 경기도에 있는 4년제 소재지 학교로 편입했는데 ...공무원 셤 치면서 자연스럽게 학교를 그만뒀는데 ...학교는 만족했거든요. 그런데 마음 어딘가 열등감이 시험을 떨어진 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경제적 이유가 제일 컸죠. 혼자서 해야 했으니까....
    그러니까
    열등감 버리는게 맞아요. 나이드니까
    더 와닿네요.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주변에 보니까
    진짜 좋은 학교 나와도 고시 관련 시험 세무사, 법무사, 감평사 , 회계사 등등 이러한 시험 못붙으면 의미가 없습더라고요
    학벌은 이러한 사람들 사이에서나 통용되는 거지 사실 그 나머지는 의미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돌려 말하면 저런 셤 붙어야 사회에서 인정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열등감은 진짜 함정 입니다.

  • @창현-b3m
    @창현-b3m 4 года назад +8

    이번에 지거국 수시로 붙었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인서울에 다 붙는걸 보고 바로 포기하고 재수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20살이라 비교를 직접 당하진 않았지만 뭔가 나중에 만날때 제 자신이 남들과 비교될까봐 이런 선택을 했습니다. 근데 찌룩님 말씀들어보니까 정말 나 자신만 잘 하면 된다는것을 느껴 붙은 대학을 포기한게 약간 후회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왕 이렇게 됬으니 1년 열심히 해보려고요!

    • @jisu020207
      @jisu020207 4 года назад +16

      그래도 지거국인데.. 포기하신 게 조금 아까우셔요..ㅠㅠ

    • @kwp9966
      @kwp9966 4 года назад +20

      애기야 차라리 지거국 가면 지역할당제라도 있는데.. 중경외시 밑으로 갈거면 재수 하지 않는게 좋을것같다

    • @Klaroline-b9r
      @Klaroline-b9r 3 года назад

      지거국인데 재..수를…………………???

  • @twosome_love
    @twosome_love 4 года назад +12

    저 같은 경우엔 전문대 철도관련학과를 들어갔었어요. 근데 지방에 있는 흔히 말하는 듣보 대학이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에겐 전공이 특이해서 갔다고 했었지요, 근데 남들이 날보면 공부안해서 간거라고 생각하나 라는 자격지심도 있었고... 군대 다녀오고 복학안하고 공무원 준비했는데 다시는 학교 안돌아갈거라고 마음 먹었지만 결국 계속 낙방해서 학교 복학했고 나중엔 4년제 대학으로 편입했습니다. 역시 지방대 였지만 나름 4년제 대학에 대한 로망(?)같은게 있어서 즐겁고 자부심 갖고 다녔던거 같아요. 지금도 그 시절이 너무 그립고😢 결론적으로 자기학교에 대한 애교심이나 자부심이랄까요? 그게 중요한거 같아요.

  • @SW_K_Kim
    @SW_K_Kim 3 года назад +3

    전남의 모 국립대 사범대 다니는데 여긴 전남대랑 비교를 되게 많이 하더라구요 ㅋㅋ.. 영남대 경대 얘기 나와서 공감했습니당

  • @uitu3527
    @uitu3527 4 года назад +5

    주변 시선이 따갑게 느껴지는 이유는 지도 지 대학이 좀 딸린다는 걸 알고 있는 것 뿐. 학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될 뿐.

  • @kimsingu
    @kimsingu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는 숭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던 94학번입니다(상당히 노땅이죠?ㅋㅋ).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학부를 다녔던 시절에도 숭실대 다닌다 그러면 은근히 멸시하는 눈초리를 받는 분위기도 있었고, 요새도 온라인상에선 헐뜯는 댓글도 적지 않더군요. 실제로 본인이 대학교 1학년 마치고 겨울방학 때 지방의 모 도시에 노가다 알바를 뛸 때 일하는 사람들이 어느 학교 다니냐고 묻길래 학교 이름을 얘기했더니 제 면전에대 대고 대놓고 '쪽팔리다'라고 말한 인간도 있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남들 시선이라는 게 꼭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대학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지 정말 무시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비록 본인은 해외에 나와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기 때문에 여기선 그런 불필요한 일에 전혀 신경을 쓸 필요가 없지만요(개인적으로 한국에 돌아가지 않고 여기 계속 눌러앉아 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대학 마친 지 20년도 지났음에도 종종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본인이 나온 학교 험담하는 글 보면서 기분이 언짢아지기도 하는데, 님이 올리신 영상 보고 개인적으로 크게 용기를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저 스스로도 40대 중후반이 될 때까지 남 시선에 신경 안 쓰고 내가 갈 길만 가겠노라고 되새기면서 살아 오긴 했지만요.
    좋은 영상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masterpiece1420
      @masterpiece1420 3 года назад +2

      숭실대 지금은 인서울로 엄청 알아주죠..

  • @no.1korea929
    @no.1korea929 4 года назад +3

    학교 다닐때는 시선 신경 안쓰고 다니면 됩니다. 과거보단 덜해졌지만 처음 시작이 다를 수 있다는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 알고 사회생활 시작해야겠죠~
    여러분이 사장이라면 다른조건 같다면 지방대 출신과 서연고 출신중 누굴 뽑을것인지요?? 그 사람에 대해 아무정보가 없다면 단순 공부 잘해서 뽑는게 아닌 그사람이 거길가기 위해 한 노력, 성실, 끈기 등을 높이 사는거죠.
    물론 회사 들어가서 능력으로 인정받으면 됩니다. 능력, 실력 좋으면 대학으로 무시하지 못해요...
    결론은 실력으로 인정받기 전까진 좋은 대학 나온 사람에게 더 높은 기대심리가 있다는것이고 능력, 실력으로 커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그런데 좋은대학 출신 사람은 놀고있을까요?? 남들보다 2배, 3배 노력하는 수밖에...

  • @Homer-u9b
    @Homer-u9b 4 года назад +4

    솔직히 자기하기나름이라고 생각을합니다

  • @윤슬-c7y
    @윤슬-c7y 4 года назад +8

    찌룩님께 이메일 보냈던 학생입니다! 진짜 제목도 그렇고 내용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아직도..정확하게 대학이 결정나지는 않았지만! 찌룩님의 대답이 너무 도움이 되어서 꼭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진짜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권대경-i5n
    @권대경-i5n 4 года назад +17

    지거국 최하위권인 경상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자취할 때는 잘 몰랐는데, 휴학하고 본가에 왔더니 명절에 친척들이 대학 어디 다니냐고 했을때 경상대라고 하면 그런 대학이 있는지도 대부분 모르더군요.
    알바 면접 볼 때 이력서에 학교 기재하래서 기재했더니 이건 어디 있는 대학이냐는 질문도 받고..
    아직 취업 시장 뛰어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학교 네임밸류가 낮다는 게 체감이 될 정도면 졸업반 되면 얼마나 크게 체감될지 걱정이 됩니다.
    학교 다닐 때 학교에 대한 불만은 하나도 없었는데 최근들어 편입을 준비해야하나 하는 고민도 드네요.

    • @JakeSeo-vx1mc
      @JakeSeo-vx1mc 4 года назад +4

      지거국 졸업생인데 경상대도 나쁘지 않아요. 학교 자체가 크게 발목잡는 일은 없을 거에요. 이제는 대학간판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공기업은 전부 다 블라인드라서 오로지 공부능력과 면접으로만 판가름 납니다. 아시다시피 같은 지거국이라도 학생들 수준과 마인드가 천차만별이라ㅎㅎ 다만 대경님이 하고자 하는 일에 학교가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드신다면 2학년 수료하고 편입 도전 해보세요. 주위 시선은 전혀 신경쓰지 마세요. 남들은 생각보다 나의 성공을 바라지 않습니다ㅎㅎ 오로지 나에 대해서만 생각하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화이팅!

    • @masterpiece1420
      @masterpiece1420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 @TYPEC-5
      @TYPEC-5 3 года назад

      부산대 편입 준비해보세요

  • @류태웅-h7k
    @류태웅-h7k 4 года назад +44

    그냥 어느 대학이든 자기만 열심히 하면 잘되지 않을까?(부실 대학 제외)

    • @bt5659
      @bt5659 4 года назад

      @ᄋᄋ 근데 지잡대라는게 어떤 기준인가요?

    • @korean_kch_414
      @korean_kch_414 4 года назад

      제가 제주대는 붙었는데 동아대는 떨어짐 지방사립대도 갈만한데가 있어요 분명 재정도 튼튼하고 입결좋은데가 분명있어요

  • @user-lo1pp3yy9b
    @user-lo1pp3yy9b 4 года назад +3

    지방에 사립대학 사범대 21학번 새내기로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대학 인식이 지역에서 좀 좋지 않은 대학이라 어디 학교 가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선뜻 대학이름을 말하기가 꺼려지고 사범대.. 붙었어요 라고 밖에 말하지 못하네요... 졸업하고 임용에 매진해서 국공립 교사가 된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 사립 학교에라도 취직을 해야할텐데 사립은 학벌이 우선시 되다 보니 걱정이 큽니다..
    지금이라도 반수를 해야되나 고민이 많네요

  • @kevinhwang2101
    @kevinhwang2101 4 года назад +21

    어디나왔어?
    연대여..
    그래? 음..
    나중에 연대 원주캠 나온걸 앎
    왠지 속았다는 느낌?

    • @penpus2507
      @penpus2507 4 года назад +29

      속은거 맞져 다른 학교임

    • @shjoo1123
      @shjoo1123 4 года назад +7

      뭔 원주인데 연대를 나와 진짜 ㅋㅋㅋㅋㅋ 사기를 치네

    • @ratatela9433
      @ratatela9433 4 года назад +7

      연세대 뿐만 아니라 고려대 한양대 건국대, 동국대 같이 분교 소재 대학들에서 아예 캠퍼스명 안 밝히고 본캠나왔다고 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분교 사람들이 먼저 뭐라고 합니다. 이런 댓글은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dhddl1129
      @dhddl1129 4 года назад +2

      @@ratatela9433 근데 솔직히 한양대 에리카는 저기 원세대나 세려대 건글 이런데랑 입결이 완전다른데 덜 쪽팔릴듯

    • @ratatela9433
      @ratatela9433 4 года назад +2

      @@dhddl1129 완전다르진 않음. 에리카 국숭세단 이정도고 미래캠하고 세종캠이 각각 광명상가 한서삼 이 쪽 라인이니깐

  • @박승렬-e3w
    @박승렬-e3w 4 года назад +3

    전 평택에 태어나서 평택에서 초중고 다 나오고 ... 대학교까지 평택대 사회복지학과 를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회복지가 좋아서 공부를 하는데 점점 학년이 올라가고 주변 좋은 대학을 가서 취직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렇게 해도 아둥바둥 취직이 되는데 과연 나는 어떻게 저 관문을 뚫을 수 있을까?....
    다시 해야 하나?..... 그런데 ........ 제 능력을 스스로 인정하고 결과(안된다는...)만 생각하다보면 어디대학 어디를 나와도 소용 없을 거라는 생각이 머리를 삭 스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다시 더 좋은 학교를 들어가야 하는게 어렵고 힘드니 피하려는 마음은 아닌가 저 스스로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고민하고 될까? 안될까? 고민할 시간에 생각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으로 옮겨 내 임계점을 찾고 그걸 뛰어 넘으면
    그 또한 어느 좋은 대학을 나온거 이상으로 사회에서 값어치 있게 멋지게 살 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계속 꾸준히 느리더라도 꾸준히 라는 이 단어 하나만 생각하면서 자격증 공부하고 현장에 직접 나가서 몸으로 부딫혀 보기도 하면서
    나도 누구와 못지 않게 충분히 잘 할 수 있고 그런 능력이 있다를 생각하고, 실제로 느끼면서 하루 하루 사는거 같아요!!
    찌룩님께서 말씀하신 마음먹기에 다렬있다!! 그말 너무 공감이 가서 이렇게 뎃글을 달아봐요.
    계속 실패하고 도전하고 도전하고 도전하고해서 내 가치를 계속해 올려나가 자존감도 향상시키면서 학교도 중요하지만,
    내 능력 실력을 우선 나 스스로 받아들이고 그 실력이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위로 치솟을 수 있도록 꾸준히 하루 하루 소중히살면서
    진정으로 내 실력으로 나 스스로 멋지게 서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이 많은 거 같아 구독과 함께 여러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모두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어요

    • @킹황스날
      @킹황스날 Год назад

      저도 평택대 다니다가 삼반수 중 입니다 서울에 살아서 그 왕복 4시간 이상 걸리는 통학 시간때문에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피곤해서 도망갈려고 했는데 막상 학교 생활때 좋은 사람도 만나고 만족감도 있고 무엇보다 이 글 보니까 학교가 그립기도 하네요... 아무튼 이렇게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도 ㅎㅇㅌ!!!

  • @jeong_won1210
    @jeong_won1210 4 года назад +6

    4수해서 중앙대 수시로 붙었습니다 아직 입학도 안했지만 인간의 욕심이란게 끝도 없는게 붙자마자 한예종 서울대 연세대 준비중입니다..(예체능입니다)

  • @sungdol_short_paper
    @sungdol_short_paper 4 года назад +4

    헐 내 채팅 영상에 나왔다! 바운띠 바운띠

  • @spacebar6919
    @spacebar6919 4 года назад +3

    그러게 공부 열심히 하지 그랬어..

  • @연쇄삽입마-w4d
    @연쇄삽입마-w4d 4 года назад +4

    김포대학교 나왓는데 부끄럽습니다
    지우고싶어요 진심

    • @user-uj6xz7zp6v
      @user-uj6xz7zp6v 4 года назад +26

      들어간건 문제가 안되는데 4년 다니시면서 편입준비 충분히 가능하셨을텐데 그런 생각을 해도 못한거 보면 님을 부끄러워하셔야죠 누군가는 열심히 다니는 학교를 어디서 그렇게 부끄럽다하십니까 과탑은 해보셨는지

  • @DG-wm8zi
    @DG-wm8zi 4 года назад +3

    지방대 다니지만 용기얻고 갑니다

  • @limspatch
    @limspatch 4 года назад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 선입견 깨기가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K-gun0
    @K-gun0 4 года назад +7

    저 찌룩님 정말 죄송한데 제 이름 언급되는 부분 모자이크나 그런 처리 해주실 수 있나요?ㅠㅠ 그냥 배경처럼 지나가거나 댓글만 읽는 건 상관 없는데 이름까지 강조되는건 많이 부담스러워서요ㅠㅠ

    • @Univ
      @Univ  4 года назад +5

      에고 불편해하실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혹시나 광후님 댓글이 부각되면 꼭 모자이크 처리해드릴게요. 나쁜 댓글이 아니니 너무 부담 갖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 @K-gun0
      @K-gun0 4 года назад +6

      @@Univ 아니에요! 당연히 찌룩님이 이번 주제에 대해 제 댓글이 그걸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셔서 말씀하셨을 뿐 다른 의도가 없었다는 것 잘 압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욱 발전하셔서 10만 구독자 이상 찍길 바랄게요

  • @lawlawlawlawlawlaw665
    @lawlawlawlawlawlaw665 4 года назад +1

    어쩔수 없는 현실이긴 하죠 ㅠ

  • @숩재
    @숩재 4 года назад +7

    Sky 카르텔도 무너지는 마당에 다 자기 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명문대 갈 수 있으면 가는게 맞....죠 ㅠㅠ

  • @fn8583
    @fn8583 4 года назад

    저가 검정고시 출신으로 슈능을 2년준비하고 쳤지만 매번 끝 마무리가 부족하거나 시험 자체 분위기를 못 이겨서 점수가 예상보단 좀 많이 아쉽게 나왔는데 흔히 지집대라는 곳을 일단가서 반수하는게 나을까요..? 솔직히 좀 아쉬운 감이 큰 거 같아요 ...

  • @ess1m499
    @ess1m499 4 года назад +6

    찌룩님 너무멋있어요.

    • @Univ
      @Univ  4 года назад +4

      매번 멋있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4 года назад +2

    헐 저도 최저 못 맞춰서 경북대 못들어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뭐시기-m8y
    @뭐시기-m8y 4 года назад +3

    야호 완전 빨리 봤다

  • @K-gun0
    @K-gun0 4 года назад +5

    아닠ㅋㅋㅋ뜬거 보고 바로 왔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내 이름이 나오넼ㅋㅋㅋㅋ

  • @akana8572
    @akana8572 4 года назад +4

    외대인데 만족이안됨...

    • @gyutanteshoku
      @gyutanteshoku 4 года назад +8

      혹시 결투를 신청해도 될까요?

    • @akana8572
      @akana8572 4 года назад

      @@gyutanteshoku 진짜 넘애매한 위치임... 취업할때

    • @byzantine-y3g
      @byzantine-y3g 3 года назад

      @@akana8572 앙 가르드!

  • @jeongwoouo
    @jeongwoouo 4 года назад +1

    2분전이라니 행운 ㅎㅎ

  • @happyromanceyoung
    @happyromanceyoung 4 года назад +1

    형님 라이브 어디서 하십니까

    • @Univ
      @Univ  4 года назад +2

      라이브는 유튜브에서만 진행합니다. 방송 정규화를 위해 준비 중입니다.

  • @MYEONGGYUN
    @MYEONGGYUN 4 года назад +3

    군산대 파이팅

  • @유니카-m9p
    @유니카-m9p 4 года назад +1

    지방대 나오셔서 성공하신 좋은예로 개그맨
    하시다가 치과의사로 성공하신 김영삼님이 있죠.

    • @IngGwa
      @IngGwa 4 года назад +21

      의치한은 애초에 대학 이름 상관 없이 매우 높은 학과라서...서울대 포기하고 가는 사람들 많아요

    • @유니카-m9p
      @유니카-m9p 4 года назад

      @@IngGwa 그렇군요..

    • @ps0wjod9
      @ps0wjod9 4 года назад +2

      치대는 대학 간판의 논외죠....

    • @korean_kch_414
      @korean_kch_414 4 года назад +4

      @@IngGwa 의치한수의는 대학간판필요없이 높은학과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