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9 솔직히 배재대 욕할 이유가 없습니다. 배재대가 나쁜 기관인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는 4년간 꿈을 키워나가는 곳인데 배재대의 입결이 다른 대학 대비 낮다,지방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비하하는 등의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4년 동안 대학 이름만 믿고 실력 기르기를 게을리 한다면 그것만큼 부끄러운 것이 있을지 대학을 욕하고 비하하는 분들께 질문하고 싶네요
@@청룡이-u5g 저는 제 의견을 말했을 뿐 이 학교에 진학하라거나 좋다고 강.요.한 적 없습니다^-^ 저랑 관련 없는 학교를 치켜 세우려는 것도 좋게 포장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닉네임을 사용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잡이다' 이런 말들을 함부로 내뱉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도였고요. 학교 이름만 보고 그 사람이 대학에 입학한 이후의 4년간의 노력을 판단할 수는 없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수능 성적과 고등 내신 성적이 4년 대학 생활의 모.든. 노력을 대변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물론 대학이 어.느. 정도의 판단기준이 된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홍보대사로 나온 두 분, 열정을 갖고 자신의 학교에 대해 소개하시는 모습을 보면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인생은 어떤 선택을 하던 어떤 삶을 살던 자기몫에 달려 있는 법이지요.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선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마음가짐,태도가 훨씬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배재대학교 13학번 20년도 졸업생입니다. 흠 우연히 학교SNS에서 보고 이번 영상도 잘보았습니다. 졸업생으로서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 분들 댓글도 맞습니다. 저는 경기권에서 대전으로 왔습니다 고등학교때도 그냥 내신4등급 이였던 평범한 학생이였지만 개인적인 건강 사정으로 인하여 입시차질이생겨 수시로 들어왔습니다. 배재대학교 아무런 정보없어서 직접 입학하여서 졸업까지 느꼈습니다. BMW이런게 먼지 몰랐고 학교 들어와서 대전출신 친구들에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 학교가 안좋은가?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1학년때부터 특강 들을때마다 항상 들었던게 있습니다. 학교보다는 개개인의 성실과 능력이 중요하다고 네 물론 댓글 다신분들의 말씀처럼 학교 이미지가 취업할때 영향을 끼칠까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나름대로 1학년 입학할때 첫등록금 내고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등록금도 돌려받았고 그이후에는 등록금을 내본적이 없습니다. 학점 4.5만점도 받아봤습니다. 앞서나온 하진님 과 같이 유아교육과에서 복수전공으로 공부도 하였지만 진짜 유아교육과 친구들 엄청 열심히 공부합니다. 도서관 갔을때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 많았습니다. 다만 시끄럽게 떠들며 노는 친구들도 많았지만요;; , 머 이런저런 이야기가 길었지만 제가 피부로 느낀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네 매일 술먹고 놀러다니는 친구들 꽤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도 많다는점 교수님들도 열심히 알려주시는점 장학금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공부를 열심히하면 등록금 걱정 없다는점입니다. 저도 현재 대전 공기업에 취직하였고 경영학과나온 제친구도 은행에 취직하였고 물론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은 잘 취직해서 살고 있습니다.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받아 들이지 마시고 나름 열심히 공부하셔서 대학교 들어가신건데 시대에 맞게 서로 존중하였으면 합니다. 오히려 명문대 형님들은 저희학교 존중해줍니다. 마찬가지로 올바른 인성을 가지신분들이라면 이렇게 욕하지 않으시고 장점과 단점 이 있다. 라고만 말씀하실것 같습니다.
배재대 97학번입니다..이런저런 사정에 의해서 졸업은 못했으나 스스로는 배재인이라고 받아들이고 삽니다. 제가 학교다니던 시절에도 친구들이나 주변지인들로부터 학교에 대한 온갖 조롱섞인 말들 많이 들어봤습니다. 서울권 대학을 다니는 친구들도 그렇고 같은 대전지역 타 대학생들도 배재대를 밑도끝도없이 무시하더군요.. 세월이 흘러 지금은 초등학생 두아이를 키우고있고 미국에서 공무원으로 지내고있습니다. 연봉은 말씀드릴수없지만, 그당시 저를 조롱하던 친구들중에 대기업에서 과장급 차장급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보다 연봉이 쎈 친구들은 거의 없더라구요....(물론 저보다 많이 버는 친구들도 없는건 아닙니다만..) 물론 사람의 인생은 케바케입니다. 개개인의 상황도 케바케이구요. 지방대학에서건 수도권 대학이건 잘될사람들은 잘되고 안될사람들은 안됩니다. 대학교를 절대평가적인 선상에 놓고 본다면, 배재대에 다니는게 마치 실패한 인생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인생을 좀 더 살다보면 대학을 어딜 다녔는지따위는 정말 아무 의미 없는거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뭐 한참 성장할 나이의 고등학생들한테 굳이 그 학교를 가라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이왕 공부에 소질있고 하면 더 좋은곳으로 당연히 가야지요....하지만 사람의 재능은 공부 하나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비록 당시에는 공부에 적성이 없어서 등안시 하다가 나중에 필요하게 되어 열심히 공부해서 다시 치고 올라가는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배재대에 들어온 학생들이라면 절대로 희망을 잃지말고 늘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집중합시다.. 조금 더 나은 학교를 나왔다고해서 주변에서 조롱하는사람들.....뭐 고등학교때 좀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결과를 받았으니 칭찬받아 마땅하고 대단하다 생각되어야 할 충분한 자격이 있지만........ 결국 남의 학교 조롱하는 인성이라면 열심히 도약하려하는 인생에 아무도움 안되는사람들일뿐입니다., 아까 말했듣이 나름 좋은학교 나왔다고 무시하던 친구들역시......뭐 친구로서 잘되길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졸업후에 다 잘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저보다 벌이가 시원치 않은 나름 잘 나간다는 학교 나온 친구들하고는 점점 연락이 끊어지더군요... 혹여라도 배재대 후배님들이 계시거나 배재대에 갈수밖에 없는 상황의 학생들이 계시다면,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들에대해 당당히 맞서길 바랍니다. 그 사람들의 세계관은 자신이 보는 딱 거기까지가 전부인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로 하여금 여러분의 아직 발굴되지 않은 귀한 가치가 값어치없이 땅에 떨어지게끔 허락하지 마십시오. 학교에대해 어떤 자부심을 가질 이유도 없지만 그렇다고해서 밑도끝도 없이 열등의식에 빠질 이유도 없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이름에 얽매이지 마시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만 집중합시다..화이팅 합시다..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홍보대사가 아니여도 감사할만하죠. 솔직히 배재대학교 다닌적이 없으시면 제발 욕하지 말아줘요.... 욕해도 우리가 욕해요...ㅠ 배제대네 시스뿜빠네 우리끼리도 깔깔거리면서 놀리긴하지만 4년동안 꿈을 키워가야 할 많큼 애정도 많습니다. 물론 공부못해서 오신분들도 계시지만 그건 어느 지방대나 마찬가지 아닙니까....ㅠ 이름이 밈화하기 좋다고 해도 남이 노력해서 들어간 대학교를 내려까는 욕은 정말 듣기 어렵습니다ㅠ
배재대 다니는 학생입니당 :-) 배재대 영상 보고 찌룩님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저희 학교에 대해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 배재대 장학금 제도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학교다니면서 한번도 학비 낸 적 없고 오히려 장학금 받으면서 학교다녔어요 !! 그래서 부모님께 덜 죄송하답니당 ㅎㅎㅎ 스스로가 열심히 하면 다양한 자기계발 할 수 있도록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요. 교직원분들도 어떻게 하면 더 학생들에게 도움될까 고민하시는 게 진짜 눈에 보일 정도로 열심이시고 계속 피드백 받으시구 교수님들도 학생들 진짜 사랑해주세요 ㅎㅎㅎ도서관에서도 보고싶은 책 1인당 10만원까지 주문해주시고 논문도 다 열람할 수 있게 비용지불해주고요 !! 다 말하자면 너무 길겠지만 배재대 다녀본 사람으로서 진짜 만족하는데 인식이 안좋아서 넘 마음 아픕니당 ㅠㅠㅠ 참고로 하진 동기인데 진이 마스크 벗어도 진짜 예뻐요 ㅎㅎㅎ
지방대 나와서 배민 개발팀 리더로 들어간 사람도 있습니다 전문직 시험 합격한 경우도 은근 많고요 물론 이렇게 노력한 사람들은 대학가서 정신차린 경우가 많겠죠 지방대 다니는 분들이 이 댓글을 본다면 자존감 떨어지지 마시고 본인의 잠재력을 믿고 미친듯이 노력을 한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인생 진짜 모릅니다 제가 오래산건 아니지만 대학졸업장만 믿고 이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너무 험난하더라고요 본인의 잠재된 능력과 재능을 키우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 대학 사람들이 언제 서울에 대학이랑 같은 취급을 바랐냐.... 비난하고 조롱하지 말라는 거지 도대체 뭐가 잘났다고 이렇게까지 조롱하고 욕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성취한 거라곤 대학 밖에 없는 사람들이 그거로만 평생 대접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는 건가 인생은 매우 긴데 어떻게 대학 하나로 평생의 특권을 받고 싶어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사람이 사람을 천대하고 무시할 이유는 없음 세상에 필요없는 직업이 없듯이 누구 한명이라도 없으면 대한민국 안 굴러갑니다 같은 국민이고 같은 젊은이들끼리 어떻게 이렇게 힐난하고 비꼴 수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옛날 사람들만 해도 이렇게까지 적대적이지 않았는데 다시 아이엠에프 같은 게 오면 우리나라는 절대 뭉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가볍고 자극적인 안 좋은 내용의 커뮤니티를 아이들이 쉽게 접하면서 쿠션없이 받아들이게 된것도 문제인것같네요 속상합니다
배재대학교 93학번으로 졸업했습니다. 제가 입학할 당시만 해도 서울에서 갈수있는 마지노선 대학정도였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은 위상이라 할건 없지만 야속하게 너무나도 추락했네요. 그 당시만해도 작은 캠퍼스 내에서 나름 대학생활의 낭만도 느끼고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합니다. 학교는 지방대였지만 졸업할때는 대기업도 입사했고 아직까지도 잘~ 살게해준 배재대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후배님들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본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나가다 보면 좋은 결과를 보실꺼에요
수시등급 보여주신 것이 보통 4년제 대학하고 반영 방법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평가할 때는 개인적으로 수시보단 정시로 평가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수시는 지역별 특성과 고등학교, 다양한 전형으로 인하여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폄하가 용인되어서는 안되고, 그렇다고 왜곡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맞게 살아가고 현실에 직시하라는 의견을 남기고 싶네요.
배재대 06학번으로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다가 세종대 대학원 석사과정도 한 사람입니다. 비록 좀 더 좋은 삶을 위해 선택한거지만 현재까지도 배재대에서 대학시절을 보내고 졸업한 부분에 대해 한 점 부끄럼 아쉬움없이 잘 선택하였고 비록 공부는 많이 안했지만 좋은 학교생활 했다고 생각하고 자부심도 있습니다. 예전부터 이런 비하발언들이 많았지만 솔직하게 학교이름으로 먹고 살던 시대가 언제 이야기인데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게 안타까울뿐이지요. 바쁘단 핑계로 대전을 못내려간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예전 모습들 잠깐이나마 보면서 옛 추억이 돋아나는거 같아 좋았습니다 ㅎ 아직도 정문 사거리에 중국집, 아래쪽에 포갬, 그 아래 감자탕집(이모네였나..?) 등등 주로 정문에서 자취해서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ㅎ
맞아요 저는 대구대졸업생인데 쭉...대학탐방 정주행중인데. 배재대학교 홍보 여학생두분 넘 귀여우시고 진짜 재밌게 봤어요. !! 제가 고3때 이런 유투브를 볼수있엇다면 고를 스펙트럼을 더 넓게 가졋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라떼는..그냥 인터넷자료 ...대학교별 카달로그..같은거...ㅠㅠ
배재대가서 집근처로 인천대로 편입했었는데... 전 아직도 1.2학년때 배재대 생활을 잊지못해요. 좋은 선배들과 동기들 덕분에 지금도 사회생활하면서 그 추억으로 살고 있거든요. 제가 09년도 입학할 당시만해도 네이트판, 네이버, 이런곳에선 배재대가면 사회에서 배제된다느니 거기 왜가냐느니 그당시 쌍둥이 자매분이 고대 대학원간게 뉴스에 올랐는데 네이트 배뎃은 죄다 비하댓글었죠 ㅎ. 심지어 중학교 동창은 나중에 알고보니 배재대 비하하는 소설을 쓰던 놈이었구요. 근데 참 웃긴게 넷상에서 그렇게 비난하는 애들은 실상 현생은 아주 ㅂㅅ같다는 거였어요 ㅋㅋ 제가 편입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덕분에 원하던 직장도 얻었지만, 직장은 졸업직전이든 그 이후든 누구나 좀더 노력하면 얻을 수 있어도 행복한 인생 첫 대학1학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 행복한 1학년을 배재대에서 보낸 것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물론, 배재대를 다니는분들중 원해서 오신분도 어쩔수 없이 오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설령, 원하는 학교를 가지 못했다하더라도 우리가 학교 졸업하고 죽는건 아니잖아요? 인생 기니까요. 배재대든 어디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곳에서 꼭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며 원하는 길을 꼭 찾길 바래요. - 생명환경디자인(원예조경) 파이팅^^
배재대 미대 재학중입니다 저희 전부 몇 년간 실기 정말 열심히 하고 성적도 정말 남들 인서울 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챙길 거 챙기면서 학교 생활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니면서 정말 좋은 인연 만들고 큰 배움 얻고 있다고 생각해요 입학 전엔 저도 배재대 얘기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 말한마디에 엄청 상처 받고 했습니다… 다녀 보니 왜 이런 대학이 욕을 먹지 싶더라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서 졸업까지 달려 볼게요!!
대학에 온 것은 지성을 갖추고 이야기하려는 투자이고 노력입니다. 그 노력을 무시하고 비난하는 건 대학은 안가본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대학이나 가 보고 그런 이야기를 하시고, 대학가서도 그런 말 인터넷에서 하시면서 자기 위안 받으려고 하시는거면 대학 안가신 것보다 못한겁니다.
@@MapleBera. 공부 안하고 뒤에서 자고 쉬는 시간에 매점가서 먹고 체육시간에만 활발했던 애들이 갔던 곳이 배재대였네요 = 일반화 맞는데요? 작년에 고3 수능생이면 이제 많아봐야 21살일텐데 이런 편협한 마인드로 대학생활 하면 지금에야 열심히 대학다니는 걸로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는 있어도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 남들이 기피할 겁니다. 대학에 가는 사정과 과정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그걸로 사람의 우열을 결정한다는 마인드 자체로는 남들과 어울려 살수 없구요. 대학에 잘 간 건 그 절대적 노력의 수치로 인정받는거지 대학을 가기 위해서 했던 노력으로 본인 기준 무시해도 될 사람을 정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MapleBera. 공부를 열심히 하셨다면 사회에서 학벌이라는 기준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며 지성인 답지 못한 행동이라는 점 정도는 아셔야 할텐데요. 대학은 배재대보다 커트라인 높은데 가셨어도 하시는 말씀 보니 그게 인격 형성에 유의미한 도움이 되지는 않았네요
자신이 공부를 안했고 수능(내신)으로 대학 갈 곳이 정해졌지만, 그 누구도 남의 인생을 폄하할 이유도 근거도 권리도 없지.(물론 학폭 관련된 무지몽매한 일진들 그리고 그 옆에 붙어 먹고 피해 끼치는 간신배들은 제외함.) 남들과 다 똑같이 하는 12년 교육 기간을 성실히 수행했고 '명문대생'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하여 그 기간 동안 놀거나, 학업을 방치한 사람들을 비난할 수 있나? 자신보다 못났다고 하여 비꼬고 까 내리는 사람들은 참으로 인생이 불쌍하다. 대체 어떠한 삶을 살아 왔길래 찍어 누르기만 바쁠까. 쉬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기하기 나름이고 그냥 후려치지만 않았으면... 공부 말고 꿈에만 미쳐서 공부 따위 안하고 대학온건 맞는데 제 재능 알아봐주시는 교수님은 더 공부해서 해외로 유학가라고 따로 불러서 권하시기도 합니다. 저도 다른 인서울 지거국 친구들과 출발점이 다르다는 것과 주변 모든 동기들이 공부하거나 꿈이 있다고 이야기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능력있는 동기나 친구들이 적지만 존재하고있다 정도만 알고 존중해주면 좋겠습니다. 그자리를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자신이 출발할 선을 찾는게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요.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 꿈에 대한 신뢰와 노력을 해야하는것 또한 잘 압니다. 다만 잘못한 것이 없는데 비하하고 존재 자체가 잘못되었다 비난하고 깎아 내리는것이 잘못되었다 생각할 뿐 입니다. 다 저마다 길이 있는거고 삶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전국 단위의 모든 유명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꼭 명문대를 나와 성공하는 것이 아닌것 처럼요. 긴글 변명일 수 있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정고시 출신으로 임용고시 합격하고 근무중인 현직 중학교 교사입니다. 아직까지 현실에선 학벌이 어느정도 통용되는 게 사실이죠.. 좋은 대학을 갔다면 분명히 고등학교 때 노력을 한 거고 그것에 대해서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좋은 대학을 안 갔다고 해서 인생이 안 좋은 쪽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부족한 점을 알고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학벌의 간극도 자기가 줄일 수 있는거죠... 학벌이라는 건 그 사람이 열심히 학업을 했구나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긴 하나 그걸로 잘 사니 못 사니를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은 아닙니다. P.S 찌룩님 먼가 초등학교 동창 같으시네요... ㅎㄱ초 혹시 나오셨는지....
11학번 17년2월 졸업생입니다. 한참ㅂㅈㄷ드립유명할때 신입생이였죠. 11~17년2월까지 학교생활을 회상해보면 인서울/지거국학생에 비해 학생들의 학습능력 편차가 크다는 것입니다. 저희과 기준으로 수시/수능 3등급~7등급까지 다양한 동기들이 들어왔는데 수업,과제,시험공부할 때 많이 놀랬습니다.(비율은 피라미드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등학교 때 영어공부 안했나? 정도로 생각되는 동기도 있었고 장학금 받기 위해 입학 전까지 토익 750점 만들어놓고 들어온동기도 있더군요.(그외 JLPT.HSK 취득한 동기들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수준편차가 크기 때문에 수업시간 때 교수님들이 정말 기초적인 부분부터 설명 할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내가 이학교 왜다니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인터넷상처럼 ㅂㅈㄷ드립이 헛소리는 아니구나 라는걸 많이 느꼇죠.편입할까? 라는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오고 2학년을 등록해야하나 고민할때 학과 교수님, 학교측에 솔직하게 말했죠. '학습분위기가 나랑은 맞지않는다,선배들도 맨날 쳐 놀기만하고 똥군기에..선배대우도 하고싶지않다'라고 하니 학점과 그외 활동을 보시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여러프로그램들을 소개시켜주더군요. 저는 반수할 생각으로 14년도에 학교에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여러 정보를 주더라구요. 해외 장/단기 연수, 배양영재(학과별로 성적우수자/학습의지가 높은자 따로 관리해서 학교에서 장학금/ 반강제 야간자습진행),공모전, 실습등등에 참여했습니다.인서울 그외 지방대학생분들 그리고 중고등학생 여러분이 봤을때는 '중고등학생도 아닌데 학교에서 저렇게 관리를 한단말이야?여윽시 ㅂㅈㄷ ㅋㅋ 또는 대학생이라면 당연한걸 써놓네'라고 생각하실수있습니다. 제가 느낀건 학교에서 학생들의 편차가 크니까 상위학생만 따로 관리해서 몰빵한다라는게 강했고 학교에서도 그런 학생들 위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다는것입니다(장학금,참여프로그램,교내알바등등.) 결국은 본인이 어떻게 대학생활을 하였는지,어떤사람을 가까이하는지에 따라 4년을 의미없게 보낸사람이 있고 사회에 나갈준비를 마친학생도 있을겁니다. 지금은 중견기업에 입사한지 3년차인데 생각보다 배재대출신 선배도 있고 의외로 배재고,배재중 졸업하신 차장,부장급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십니다(측은한 눈빛으로 ㅋㅋㅋㅋ, 같은 배재학당이라고). 배재대 재학중이시거나 예비 신입생 후배님들께 제가 하고싶은말은 결국엔 '될놈될'입니다. 그리고 본인돈으로하지말고 꼭 학교지원받으면서 하세요!! 여러방면으로 도움됩니다. 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잘하셔서 삼성/LG/SK 등등 대기업에 많이가셔서 실력으로 인식을 바꿔주세요. -21세기관에서 졸업한 11학번 졸업생-
현재 배재대 바이오쪽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군기? 선배님들 얼굴도 본적없고 수업분위기 방해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조별과제때도 돌아가며 조장맡는 것인데도 버스탔다고 욕먹는 사람도 못들어봤네요 그래서 걍 평범한 4년제 대학교라 생각했는데 학교 들어와서야 알았습니다 bmw같은거요 저는 정시로 들어왔고 수능 백분위는 72였습니다 지금 과가 너무 맘에들고 교수님들도 한국생명공학연구소의 박사님들 모셔서 특강도 듣게 해주실만큼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도 해서 앞으로 계속 여기 다닐거에요
대전 출신들은 수능 후 학교 투어를 하기 때문에 배제대가 이상한 학교가 아니란 걸 알지요. 그래서 더 안타까운 거예요. 현실적인 이유로. 지금이라도 재단이 자그맣게라도 서울에 캠퍼스를 하나 만든다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대학로에 있는 홍대 캠퍼스처럼. 말이 무성하겠지만 대학 수요가 점점 줄고 있는 지금 치고 나가지 않으면 영원히 지방대로 남을 겁니다. 현실은 현실이니까
학생에게 투자를 많이 하는 학교네요 입시준비중인 아이가 있는데 배제대학교 염두에 둬야겠습니다. 학생의 발전은 본인 노력도 있지만 학교 서포트도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모르시는 분들 많은것같은데 학생과 학교어 투자하지않는 학교가 미래도 없고 않좋은거지 지방에 있는 학교가 미래가 없고 안좋은게 아니랍니다. 배재대학교는 저도 잘 몰랐는데 좋은학교로 보이네요 저는 입학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내신 이과성적으로 4.1이였어요 친구들이 내신 아깝지 않냐고했지만 저는 심리상담학과에 가고싶었어요 충남대는 심리학과가 컷이 높았고 저는 대전에 있는 지방대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배재대에 왔습니다. 정말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야합니다. 정말 잘 다니고 있고 장학금도 받습니다. 남을 깎아내리는것이 자신을 올려주진 않습니다.
맹목적이고 근거없는 비난은 지양해야 마땅하다고 생각. 그런데 사실 지잡대라 일컬어지는 지방사립대들의 인식이 안좋은것은 역시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에서 대학수준의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라는 생각이 듦. 결국 입결의 문제긴하나 지잡대의 대다수의 학생들은 대학수준의 교육을 받기엔 그 수학능력과 베이스가되는 쌓아온 학업역량이 매우부족함. 사실상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고 있는게 현실. 이런 현실에서 학생들로부터 경제적이익을 얻고있는 학교측은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제적시킬수도 없고, 수학능력을 갖춘 학생은 그 대학에 지원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 현장에서 강의를 하는 교수는 기본도 되있지 않은 학생들에게 실망하고 결국 강의수준을 학생들에 맞추어 낮추게되고 결국 같은 대학생이라도 대학마다 경쟁의 수준, 배운 범위의 차이로 졸업생들이 평균적으로 가지고있는 전공,교양지식에 크다는 말로 부족한 차이가 발생하는 지경까지 이름. 결론은 대학이 대학의 기능을 하지못하는 학교들이 천지에 널려있다는 것임. 낮은 수준의 학업성취도와 되도않는 경쟁풀에서 학점따고 학위받아놓고 대졸자라며 대우받길바라니 이런저런말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 없는 상황. 대학이 쓸데없이 많은게 문제
맨날 수업시간에 잠만 쳐자고 학업분위기 흐리고 노느라 부모 선생 속 썩인애들이 그 중 반 이상일텐데 6-8등급이면 ㅋㅋㅋ 무슨 이런영상 올리면서 걔네를 동정해줘라 ㅇㅈㄹ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이런 생각할거면 북한가서 공산주의 누리세요 ;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고 노력한사람이 정당한 부와 명성을 누리는 곳임 괜히 믿거 지잡 믿거 좆소가 나온게 아님
@@흐루흐루 어떤 일에서든 그게 공부이든 예체능이든 사업이든 노력한 사람이 부와 명성 누리는건 별개의 문제지. 그건 당연한건데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다고 공부 못하는 사람 까고 무시하겠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지. 그건 그 사람이 자존감이 존나 낮아서 내세울게 공부 밖에 없어서 그러는거임. 그리고 그런 사상을 가진거 자체가 그 사람이 쓰레기라는 증거지. 그리고 누가 좋은 대학 간 사람보고 안 좋은 대학 다니는 사람 도와주라고 한 것도 아니고 민주주의 공산주의 얘기는 왜 나와요. 공산주의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얘기인데? 공부 좀 잘한거로 누구 무시하는건 어느 사회에서든 있을 수가 없는 일이지. 민주주의 사회에선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거임. 그리고 공부 안했던 사람이 성공할 수도 있는거고 공부 잘했던 사람이 성공 못할 수도 있는거임. 나이 좀 먹거나 사회 나오면 은근 많이 보임 그런 경우가. 그렇게 되면 학벌 좋은 사람 중에 지잡 무시하던 사람들은 "난 학벌이 좋으니 더 잘난 사람이야" 이러면서 자위나 하고 살게 되는거임. 그래서 겨우 학벌 가지고 댓글창에서 서로 무시하고 있는 꼴이 안타까워서 댓글 달아봤네요.
@@모두에게좋은일만 대학에 들어가 그 이름에 따라 받는 이익과 불이익모두 본인의 몫인거라 생각합니다. 악플러들이 깐다고 입결올려치기로 대응한다?? 그러면 악플러들에게 입결이 낮은 대학에 입학한 것이 욕먹을게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아니라 니네가 입결낮다는 학교높아! 이걸 전달하게 되는거죠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없는거랑 다를거 없는 최저학력+학생부'교과'에 저 입결 저기 인풋으로 들어오는 애들이 진짜 고교 3년의 내용을 다 정상적으로 클리어하고 들어왔다고 생각함? 솔직히 좀 똘똘한 중3이랑 머리에 든건 크게 다를거 없는 애들(혹은 그거보다도 모자란)이 인풋으로 들어오는거 아님? 그걸 대학이라고 할 수 있나? 그리고 지방대라도 거기서 학점 좋으면 인정해줘야한다 이러는데 서울대 '문과' 경제학 수업에 나오는 미분적분학 문제랑 지방대 '공대' 미분적분 문제랑 비교해서 짤로 돌아다니는거 다들 한번쯤 보지 않았나? 인정할건 인정하고 거기에서 얘기를 더 하든 말든 해야지
대전지역을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대학이 많은데 평균적으로 배재대는 아주 낮은 대학에 속한다. 또한 배재대가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배재대에 딱히 메리트가 없다... 학교를 세종으로 옮기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베재대가 그런이유는 대전에서도 좀 외진곳에 있다... 위치만 좀 어떻게 해보면 좋을텐데...
많은 과들의 학생부교과 최종등록자 최저 등급에 6, 7, 8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러면 당연히 부정적인 인식이 먼저 드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최종등록자 평균 등급은 유아교육과와 간호학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4 중반에서 에서 6중반 사이니 평균 아래죠... 대전의 BMW 대학들이 비난 받을 대학까진 아니지만, 절대 좋은 대학은 아닙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논 사람들이 대학가서 열심히 하면된다고 하는거 보니 어이가 없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ㅋㅋ 대학에 대한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배재대는 절대 안감. 노력을 안했으니 사회에서 인정을 못받는거지 노력해서 서울 상위권 대학 간 사람들은 호구냐? 인정받고 싶으면 노력을 했어야지 3년 내내 놀다가 대충 아무대학이나 간놈들이 성실함을 논하는게 웃김 ㅋㅋ
@@공부하자-w1v 고딩되서 놀고 대학가서 열심히 사는건 이상한건 아니지만 대학가서 열심히 살거였으면 고딩때도 열심히 살지않았을까요? 그리고 우리사회 인식이 아무리 대학가서 열심히 했어도 고딩때 열심히 해서 최소지거국은 나온 사람이랑 잘 못들어본 인지도 낮은 대학을 나온사람이랑 같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고딩때 놀아서 대학가서 열심히 사는ㄱㅓㄴ 문제가 되진 않지만 최소 지거국 나온 사람들과 똑같이 인정받고 싶다는 심리는 욕심 아닌가
배재대, 목원대 우송대 어디던간에 본인이 잘하면 되는거죠.. 대학이 인생의 다가 아니고 심지어 고졸이 4년제 나온분들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 경우도 있고 우리나라는 대학을 너무 중요시하게 생각해서그래요... 사람이 사람을 비난하는게 얼마나 큰 죄악인지.. 인터넷이 이래서 무서워요
자랑할게 대학밖에 없나보죠 원래 그게 평소에 갖고 있던 열등감때매 나오는겁니다 물론 그렇게 비난하는 사람들이 명문대생이라고 믿는 전제로 얘기하는거고요ㅋㅋ 근데 이상하게 주변보면 오히려 명문대생들이 조용히 잘 지내더라고요 그들은 누구를 굳이 비난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제 경험상 저렇게 학력으로 모든걸 판단하고 잣대 들이대는 사람들이 어중간한 대학을 다니거나 상위권 대학 떨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본인들부터 학력 컴플렉스가 있었던 상황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근데 그들이 뭐라하든 무시하고 지나가도 되긴 하는데 단한가지 역겨운게 대학 졸업장 하나로 그 사람 인생 전체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학력이 낮으니 성실성이 떨어지고 참을성이 떨어진다, 가난하다 등등 ㅋㅋㅋ 도대체 어느 세상에 살고 있길래 그런 일반화를 하면서 사회생활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아, 그리고 진짜 웃긴게 그들이 비하하는 지방대 졸업생이 전문직 시험을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더이상 말을 못하더라고요 스스로 인정하기 싫은건지..ㅋㅋㅋㅋㅋ 믿기지 않겠죠 저는 이런 친구들이 아직 사회생활도 안한 어린 친구들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사회생활 5년 넘게 해보면 학력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느낄텐데 남 비하할 시간에 스스로 자기계발을 더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가 뭐 분교는 취업에 지장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자기 후임이 뭐 분교라서 취업이 함들었다 등등 뭐 한 두명의 이야기를 가지고 자기 주관화 시킨거긴 하지만 참 마음에 걸리네요 .그리고 이 스마트학부가 이번년도에 처음 생긴거라고는 하는데 뭐 아버지께서 취업전망은 드론쪽이 훨씬 취업하기 편하다고 얘기하시니까....근데 세종이 더 인 서울쪽이니까 배제대학교는 가기싫은 마음도 있고... 어떡하죠
![[슬기로운 배재생활 EP.185]-[PCU-ABOUT] 역사는~~~최태성! 큰별샘과 함께하는 아띠들의 배재학당 Class~](http://i.ytimg.com/vi/QYIQ2C9gpJg/mqdefault.jpg)
![The military train will be departing[Woosong Univ. Dept of Railway Vehicle System] | Jeongwaja ep.61](http://i.ytimg.com/vi/NWYnml5UIa0/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배재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이에요
저희 동기들도 그말했어요 서울에있었으면 과 특성상 우리 여기다니지도 못했다고 ㅋㅋㅋ 장학금도많이받고 다녔어요 배재대 다닌 사람으로썬 뿌듯하네요
그냥 본인 수준에 맞게 댓글 다는거에요. 예전에 유튜브 댓글로 대학 비방하는 사람 있길래 그 사람 채널 들어가 보니까 일베 관련 채널을 구독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수긍이 갔죠. 그런 사람들은 알아서 자멸할 겁니다.
너도 자멸했자너
@@도현-d2f ?
@@도현-d2f 작성한 댓글들 보니까 역시나네ㅋㅋㅋㅋ
@@nello9785 와 그렇네요 저분...과학이네요 ㅋㅋㅋ
@@nello9785 저격하니까 찔려서그런가봐요
0:29 솔직히 배재대 욕할 이유가 없습니다. 배재대가 나쁜 기관인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는 4년간 꿈을 키워나가는 곳인데 배재대의 입결이 다른 대학 대비 낮다,지방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비하하는 등의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4년 동안 대학 이름만 믿고 실력 기르기를 게을리 한다면 그것만큼 부끄러운 것이 있을지 대학을 욕하고 비하하는 분들께 질문하고 싶네요
@@Halo-bk2ru 근데 여기도 아무나 갈 수 없는 학과가 잇어서..
@@Halo-bk2ru 그님대? 서성한은 나왔겠지? ㅋㅋ
@@rikidfr9252 학교가 안되면 학과를 판다
@3210 Halo 유교는 어느 학교를 가던 성적 좋아야 합니다ㅋㅋㅋ
@@청룡이-u5g 저는 제 의견을 말했을 뿐 이 학교에 진학하라거나 좋다고 강.요.한 적 없습니다^-^
저랑 관련 없는 학교를 치켜 세우려는 것도 좋게 포장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닉네임을 사용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잡이다' 이런 말들을 함부로 내뱉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도였고요.
학교 이름만 보고 그 사람이 대학에 입학한 이후의 4년간의 노력을 판단할 수는 없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수능 성적과 고등 내신 성적이 4년 대학 생활의 모.든. 노력을 대변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물론 대학이 어.느. 정도의 판단기준이 된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내가 배재대 학생이었어도 찌룩님처럼 영상 편집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고 뿌듯할 거 같다
홍보대사로 나온 두 분, 열정을 갖고 자신의 학교에 대해 소개하시는 모습을 보면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인생은 어떤 선택을 하던 어떤 삶을 살던 자기몫에 달려 있는 법이지요.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선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마음가짐,태도가 훨씬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배재대학교 13학번 20년도 졸업생입니다. 흠 우연히 학교SNS에서 보고 이번 영상도 잘보았습니다. 졸업생으로서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 분들 댓글도 맞습니다. 저는 경기권에서 대전으로 왔습니다 고등학교때도 그냥 내신4등급 이였던 평범한 학생이였지만 개인적인 건강 사정으로 인하여 입시차질이생겨 수시로 들어왔습니다. 배재대학교 아무런 정보없어서 직접 입학하여서 졸업까지 느꼈습니다. BMW이런게 먼지 몰랐고 학교 들어와서 대전출신 친구들에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 학교가 안좋은가?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1학년때부터 특강 들을때마다 항상 들었던게 있습니다. 학교보다는 개개인의 성실과 능력이 중요하다고 네 물론 댓글 다신분들의 말씀처럼 학교 이미지가 취업할때 영향을 끼칠까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나름대로 1학년 입학할때 첫등록금 내고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등록금도 돌려받았고 그이후에는 등록금을 내본적이 없습니다. 학점 4.5만점도 받아봤습니다. 앞서나온 하진님 과 같이 유아교육과에서 복수전공으로 공부도 하였지만 진짜 유아교육과 친구들 엄청 열심히 공부합니다. 도서관 갔을때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 많았습니다. 다만 시끄럽게 떠들며 노는 친구들도 많았지만요;; , 머 이런저런 이야기가 길었지만 제가 피부로 느낀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네 매일 술먹고 놀러다니는 친구들 꽤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도 많다는점 교수님들도 열심히 알려주시는점 장학금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공부를 열심히하면 등록금 걱정 없다는점입니다. 저도 현재 대전 공기업에 취직하였고 경영학과나온 제친구도 은행에 취직하였고 물론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은 잘 취직해서 살고 있습니다.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받아 들이지 마시고 나름 열심히 공부하셔서 대학교 들어가신건데 시대에 맞게 서로 존중하였으면 합니다. 오히려 명문대 형님들은 저희학교 존중해줍니다. 마찬가지로 올바른 인성을 가지신분들이라면 이렇게 욕하지 않으시고 장점과 단점 이 있다. 라고만 말씀하실것 같습니다.
학교가지고 수준떨어지는 드립치는 사람들은 본인들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거죠
배재대 몇년전에 그앞에 지날 일이 있어서 학교 입구만 들어가봤는데도 학교 내부가 넘 쾌적하고 좋았음-
학교는 진짜 좋음
배재대 97학번입니다..이런저런 사정에 의해서 졸업은 못했으나 스스로는 배재인이라고 받아들이고 삽니다. 제가 학교다니던 시절에도 친구들이나 주변지인들로부터 학교에 대한 온갖 조롱섞인 말들 많이 들어봤습니다. 서울권 대학을 다니는 친구들도 그렇고 같은 대전지역 타 대학생들도 배재대를 밑도끝도없이 무시하더군요..
세월이 흘러 지금은 초등학생 두아이를 키우고있고 미국에서 공무원으로 지내고있습니다. 연봉은 말씀드릴수없지만, 그당시 저를 조롱하던 친구들중에 대기업에서 과장급 차장급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보다 연봉이 쎈 친구들은 거의 없더라구요....(물론 저보다 많이 버는 친구들도 없는건 아닙니다만..)
물론 사람의 인생은 케바케입니다. 개개인의 상황도 케바케이구요. 지방대학에서건 수도권 대학이건 잘될사람들은 잘되고 안될사람들은 안됩니다.
대학교를 절대평가적인 선상에 놓고 본다면, 배재대에 다니는게 마치 실패한 인생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인생을 좀 더 살다보면 대학을 어딜 다녔는지따위는 정말 아무 의미 없는거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뭐 한참 성장할 나이의 고등학생들한테 굳이 그 학교를 가라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이왕 공부에 소질있고 하면 더 좋은곳으로 당연히 가야지요....하지만 사람의 재능은 공부 하나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비록 당시에는 공부에 적성이 없어서 등안시 하다가 나중에 필요하게 되어 열심히 공부해서 다시 치고 올라가는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배재대에 들어온 학생들이라면 절대로 희망을 잃지말고 늘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집중합시다..
조금 더 나은 학교를 나왔다고해서 주변에서 조롱하는사람들.....뭐 고등학교때 좀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결과를 받았으니 칭찬받아 마땅하고 대단하다 생각되어야 할 충분한 자격이 있지만........
결국 남의 학교 조롱하는 인성이라면 열심히 도약하려하는 인생에 아무도움 안되는사람들일뿐입니다.,
아까 말했듣이 나름 좋은학교 나왔다고 무시하던 친구들역시......뭐 친구로서 잘되길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졸업후에 다 잘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저보다 벌이가 시원치 않은 나름 잘 나간다는 학교 나온 친구들하고는 점점 연락이 끊어지더군요...
혹여라도 배재대 후배님들이 계시거나 배재대에 갈수밖에 없는 상황의 학생들이 계시다면,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들에대해 당당히 맞서길 바랍니다. 그 사람들의 세계관은 자신이 보는 딱 거기까지가 전부인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로 하여금 여러분의 아직 발굴되지 않은 귀한 가치가 값어치없이 땅에 떨어지게끔 허락하지 마십시오.
학교에대해 어떤 자부심을 가질 이유도 없지만 그렇다고해서 밑도끝도 없이 열등의식에 빠질 이유도 없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이름에 얽매이지 마시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만 집중합시다..화이팅 합시다..
홍보팀이 정말 열일하네요 ㄷㄷ
그것도 학생들이 자진하다니요. 학생 자체가 열일한다는게 보이네요.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홍보대사가 아니여도 감사할만하죠.
솔직히 배재대학교 다닌적이 없으시면 제발 욕하지 말아줘요....
욕해도 우리가 욕해요...ㅠ
배제대네 시스뿜빠네 우리끼리도 깔깔거리면서 놀리긴하지만 4년동안 꿈을 키워가야 할 많큼 애정도 많습니다.
물론 공부못해서 오신분들도 계시지만 그건 어느 지방대나 마찬가지 아닙니까....ㅠ
이름이 밈화하기 좋다고 해도 남이 노력해서 들어간 대학교를 내려까는 욕은 정말 듣기 어렵습니다ㅠ
배재대 다니는 학생입니당 :-) 배재대 영상 보고 찌룩님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저희 학교에 대해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 배재대 장학금 제도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학교다니면서 한번도 학비 낸 적 없고 오히려 장학금 받으면서 학교다녔어요 !! 그래서 부모님께 덜 죄송하답니당 ㅎㅎㅎ 스스로가 열심히 하면 다양한 자기계발 할 수 있도록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요. 교직원분들도 어떻게 하면 더 학생들에게 도움될까 고민하시는 게 진짜 눈에 보일 정도로 열심이시고 계속 피드백 받으시구 교수님들도 학생들 진짜 사랑해주세요 ㅎㅎㅎ도서관에서도 보고싶은 책 1인당 10만원까지 주문해주시고 논문도 다 열람할 수 있게 비용지불해주고요 !! 다 말하자면 너무 길겠지만 배재대 다녀본 사람으로서 진짜 만족하는데 인식이 안좋아서 넘 마음 아픕니당 ㅠㅠㅠ 참고로 하진 동기인데 진이 마스크 벗어도 진짜 예뻐요 ㅎㅎㅎ
배재대 졸업생입니다.배재대 시설좋고 괜찮습니다.영상보고 학교나와서 반가웠습니다.학교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번 배재대 홍보 영상보고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중독성 있는 교가까지 흥얼흥얼ㅋㅋㅋㅋ 대전 사는데 나중에 한번 놀러가보고 싶네요
진짜 남의 대학 욕하는 사람들은 아마 자신에게 뭔가 큰 결함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결함을 감추고자 남의 대학을 욕하는 걸겁니다... 아니 거의 그런 케이스들 입니다.
현실에서 대학까면 찐따될게뻔하니까 인터넷에서만 방구석 서울대짓 하는듯
사실 저런 무개념 학벌주의를 보이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것에 대해서 결핍을 가진 경우가 많아요. 피해의식을 밖으로 표출하는 거죠. 자신이 공부를 못했다는 죄책감을 남에게 비난을 가하는 방식으로 푸는 거라 보면 될 것 같아요.
배재대 07학번 지금 대기업 r&d 직군 입니다. 돌아돌아왔지만 저같은 사람도 충분하 나옵니다. 대기업이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배재대 나와도 얼마든지 자가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돈 많이 벌수 있습니다
대학이 인생에 중요 터닝포인트는 될수있지만 더 중요한건 그 대학을 나오고나서 어떻게 살것인지 생각을 해도 바쁜데 남의 시선까지 신경쓰기에는 너무 바쁨 ㅋㅋ
전 배재대에서 개꿀빨았고 여기 장학금제도가 굉장히 좋고 교수진들의 기량 또한 뛰어나심,
이 대학에 원서접수한거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잘한 것 같음, 너무 편하게 대학생활함
더 길게적을 필요 없이 시설도좋고 개꿀빨음
학과가 무슨 학과이셨나요?
ㅇㅈ합니다 교수님들 기량 진짜 좋고, 장학금도 공부 보통 이상으로 하면 학비 반 이상은 장학금으로 충당 가능하고.. 저는 만족하고 다니고 있어요 :)
@@동빈-i6s 경영학과인데 교수님들 역량 장난 아닙니다 ㄷ 진짜 제가 한 것에 비해서 너무 결과나 과정들이 편하고 효율 좋았습니다
@@동빈-i6s 이제야 답변드리네요 ㅈㅅ
@@사이터스-e7d 아 저 이미 다른 학교로 진학하게 되서요 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자기 역할에 충실하고,나만 잘하면 됩니다 정말. 찌룩 형 영상 보는 것도 스스로 열심히 하시는 게 느껴져서 보는 겁니다 ㅎㅎ
근데 굳이굳이 탐방, 홍보 영상에 폄하하려는 댓글을 다는 애들은 그냥 ㅋㅋ 한심하네.
제가 아는 분은 배재대 나오셔서 박사까지 가시고 이번에 장관표창까지 받는 분이신데.. 학벌이 이제 인생의 전부가 아닌시대이죠. 학벌보다는 개인의 능력이 더 중요함
지방대 나와서 배민 개발팀 리더로 들어간 사람도 있습니다 전문직 시험 합격한 경우도 은근 많고요 물론 이렇게 노력한 사람들은 대학가서 정신차린 경우가 많겠죠
지방대 다니는 분들이 이 댓글을 본다면 자존감 떨어지지 마시고 본인의 잠재력을 믿고 미친듯이 노력을 한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인생 진짜 모릅니다 제가 오래산건 아니지만
대학졸업장만 믿고 이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너무 험난하더라고요 본인의 잠재된 능력과 재능을 키우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ZEROkcal 공감해요 ㅎㅎ
지방 대학 사람들이 언제 서울에 대학이랑 같은 취급을 바랐냐.... 비난하고 조롱하지 말라는 거지 도대체 뭐가 잘났다고 이렇게까지 조롱하고 욕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성취한 거라곤 대학 밖에 없는 사람들이 그거로만 평생 대접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는 건가 인생은 매우 긴데 어떻게 대학 하나로 평생의 특권을 받고 싶어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사람이 사람을 천대하고 무시할 이유는 없음 세상에 필요없는 직업이 없듯이 누구 한명이라도 없으면 대한민국 안 굴러갑니다 같은 국민이고 같은 젊은이들끼리 어떻게 이렇게 힐난하고 비꼴 수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옛날 사람들만 해도 이렇게까지 적대적이지 않았는데 다시 아이엠에프 같은 게 오면 우리나라는 절대 뭉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가볍고 자극적인 안 좋은 내용의 커뮤니티를 아이들이 쉽게 접하면서 쿠션없이 받아들이게 된것도 문제인것같네요 속상합니다
이게 맞는 거 같아요.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대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대학을 비난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모교가 궁금해서 검색해서 봤습니다. 지방대는 자신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 게 크고. 대학교에서 학생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잘 이용하는게 중요하죠. 09로 졸업하자마자 바로 다음달 공공기관에 들어갔습니다. 아주 잘 다니고 있고요!
배재대학교 93학번으로 졸업했습니다. 제가 입학할 당시만 해도 서울에서 갈수있는 마지노선 대학정도였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은 위상이라 할건 없지만 야속하게 너무나도 추락했네요. 그 당시만해도 작은 캠퍼스 내에서 나름 대학생활의 낭만도 느끼고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합니다. 학교는 지방대였지만 졸업할때는 대기업도 입사했고 아직까지도 잘~ 살게해준 배재대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후배님들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본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나가다 보면 좋은 결과를 보실꺼에요
요샌 모두가 공부할 수 있고 모두가 지식인이라고 불리는 시댄데.. 반대로 인성교육은 전혀 그렇지 못한거 같아요. 대부분 대학 비난 하는 댓글도 중고등학생이 많더라구요.
배제대보다 입결 낮은 대학도 많지만 이름이 먼가 드립치기가 좋아서 밈이 된 것 같아요
배재대다 비융신진짜.. 이걸 또 돌려깐다고?ㅋㅋ
@@제주감귤-v2w 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ㅋㅋ
@SEALS NAVY 저질 답글
그 두분들 넘 발랄하고 학교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보면서 흐뭇했네요. 홍보대사가 왜 존재하는지 몰랐는데 좀 놀랬습니다. 보여진 학교 시설 뿐만이 아니라 그분들이 그렇게 학교를 좋아하게 된 뭔가가 있겠죠? 다시 보게된 배재대네요.
수시등급 보여주신 것이 보통 4년제 대학하고 반영 방법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평가할 때는 개인적으로 수시보단 정시로 평가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수시는 지역별 특성과 고등학교, 다양한 전형으로 인하여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폄하가 용인되어서는 안되고, 그렇다고 왜곡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맞게 살아가고 현실에 직시하라는 의견을 남기고 싶네요.
진짜 일부과목반영 학년별로 제일잘한과목 몇개반영 이런 쓰레기전형으로 입결내면 전국대학 절반이 1~2등급대지ㅋㅋ
잘모르는사람들이 있어서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음. 입시해본사람들은 알지 반영비율로 사기치는거 ㅋㅋ
영상 보고 왔는데, 역사도 오래됐는데 시설도 참 좋은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배재대 06학번으로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다가 세종대 대학원 석사과정도 한 사람입니다.
비록 좀 더 좋은 삶을 위해 선택한거지만
현재까지도 배재대에서 대학시절을 보내고 졸업한 부분에 대해 한 점 부끄럼 아쉬움없이 잘 선택하였고 비록 공부는 많이 안했지만 좋은 학교생활 했다고 생각하고 자부심도 있습니다.
예전부터 이런 비하발언들이 많았지만
솔직하게 학교이름으로 먹고 살던 시대가 언제 이야기인데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게 안타까울뿐이지요.
바쁘단 핑계로 대전을 못내려간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예전 모습들 잠깐이나마 보면서 옛 추억이 돋아나는거 같아 좋았습니다 ㅎ
아직도 정문 사거리에 중국집, 아래쪽에 포갬, 그 아래 감자탕집(이모네였나..?) 등등 주로 정문에서 자취해서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ㅎ
여자게스트일 때 더 텐션이 올라오시는 듯 ㅋㅋ
맞아요 저는 대구대졸업생인데 쭉...대학탐방 정주행중인데. 배재대학교 홍보 여학생두분 넘 귀여우시고 진짜 재밌게 봤어요. !! 제가 고3때 이런 유투브를 볼수있엇다면 고를 스펙트럼을 더 넓게 가졋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라떼는..그냥 인터넷자료 ...대학교별 카달로그..같은거...ㅠㅠ
대학은 평가를 하면 되지 비방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음. 배재대를 비방하는 사람은 본인에게 컴플렉스가 많기 때문
배재대가서 집근처로 인천대로 편입했었는데... 전 아직도 1.2학년때 배재대 생활을 잊지못해요. 좋은 선배들과 동기들 덕분에 지금도 사회생활하면서 그 추억으로 살고 있거든요.
제가 09년도 입학할 당시만해도 네이트판, 네이버, 이런곳에선 배재대가면 사회에서 배제된다느니 거기 왜가냐느니 그당시 쌍둥이 자매분이 고대 대학원간게 뉴스에 올랐는데 네이트 배뎃은 죄다 비하댓글었죠 ㅎ. 심지어 중학교 동창은 나중에 알고보니 배재대 비하하는 소설을 쓰던 놈이었구요. 근데 참 웃긴게 넷상에서 그렇게 비난하는 애들은 실상 현생은 아주 ㅂㅅ같다는 거였어요 ㅋㅋ 제가 편입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덕분에 원하던 직장도 얻었지만, 직장은 졸업직전이든 그 이후든 누구나 좀더 노력하면 얻을 수 있어도 행복한 인생 첫 대학1학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 행복한 1학년을 배재대에서 보낸 것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물론, 배재대를 다니는분들중 원해서 오신분도 어쩔수 없이 오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설령, 원하는 학교를 가지 못했다하더라도
우리가 학교 졸업하고 죽는건 아니잖아요? 인생 기니까요. 배재대든 어디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곳에서 꼭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며 원하는 길을 꼭 찾길 바래요.
- 생명환경디자인(원예조경) 파이팅^^
다른대학 욕할것도 없고 걍 자기할일 잘하면됨
배재대 미대 재학중입니다 저희 전부 몇 년간 실기 정말 열심히 하고 성적도 정말 남들 인서울 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챙길 거 챙기면서 학교 생활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니면서 정말 좋은 인연 만들고 큰 배움 얻고 있다고 생각해요 입학 전엔 저도 배재대 얘기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 말한마디에 엄청 상처 받고 했습니다… 다녀 보니 왜 이런 대학이 욕을 먹지 싶더라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서 졸업까지 달려 볼게요!!
학벌은 사회나오면 진짜 의미 없습니다. 자기 하는 일에 얼만큼 열심히 하고 전문가가 되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ㅇㅈ 요즘엔 학벌보다도 자격증임
학벌 의미 있긴함.. 군대나 회사에서 어디대학나왔나가 따라다니는데
@@Shsj272 SKY는 여전하지. 헌데 삼현에엘 가려면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
@@bugs_bunny__ 아주대 , 아주차대 , 연암공대 , 국민대 정도로 가면 가능함. 물론 명문대들보다 노력을 더해야하는건 맞지만
학벌중요합니다. 서울대 공대나와서 할수있는것과 지방대 공대나와서 할수있는것의 범위는 천지차이입니다.
배재대 10 입학 후에
재수해서 다른 대학 갔는데요
뭐 그 당시엔 너무 폐급인 애들이
많았고 강의실에서 음란한 짓을 한다던가
매일 놀자판에 평이 좋진 않았는데
나름 제 인생 첫 대학이었어서 그런지
아주가끔 찾아보는데
요즘은 10년전보단
많이 나아진거 같더라구요
대학에 온 것은 지성을 갖추고 이야기하려는 투자이고 노력입니다. 그 노력을 무시하고 비난하는 건 대학은 안가본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대학이나 가 보고 그런 이야기를 하시고, 대학가서도 그런 말 인터넷에서 하시면서 자기 위안 받으려고 하시는거면 대학 안가신 것보다 못한겁니다.
정말 본질을 꿰뚫으신 말씀입니다
@ᄋᄋ 그런 애들이 가서 열심히 살면 어쩌려고 사람 절대 안변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나요..? 학교에서 공부 안했다고 대학가서도 공부 안한다는 생각 가지고 사시면 본인도 평생 공부로 사람 무시하는 버릇 못 고칩니다
@@MapleBera. 그럼 제가 본인보다 더 좋은 데 갔으면 본인 무시해도 되나요...? 왜 대학을 어디갔는 지로 누구를 무시해야 하나요..? 삼수를 하고 노력을 해도 삐끗해서 못가는 사람들도 비일비재한데 일반화 좀 하지 마세요
@@MapleBera. 공부 안하고 뒤에서 자고 쉬는 시간에 매점가서 먹고 체육시간에만 활발했던 애들이 갔던 곳이 배재대였네요 = 일반화 맞는데요? 작년에 고3 수능생이면 이제 많아봐야 21살일텐데 이런 편협한 마인드로 대학생활 하면 지금에야 열심히 대학다니는 걸로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는 있어도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 남들이 기피할 겁니다. 대학에 가는 사정과 과정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그걸로 사람의 우열을 결정한다는 마인드 자체로는 남들과 어울려 살수 없구요. 대학에 잘 간 건 그 절대적 노력의 수치로 인정받는거지 대학을 가기 위해서 했던 노력으로 본인 기준 무시해도 될 사람을 정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MapleBera. 공부를 열심히 하셨다면 사회에서 학벌이라는 기준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며 지성인 답지 못한 행동이라는 점 정도는 아셔야 할텐데요. 대학은 배재대보다 커트라인 높은데 가셨어도 하시는 말씀 보니 그게 인격 형성에 유의미한 도움이 되지는 않았네요
자신이 공부를 안했고 수능(내신)으로 대학 갈 곳이 정해졌지만, 그 누구도 남의 인생을 폄하할 이유도 근거도 권리도 없지.(물론 학폭 관련된 무지몽매한 일진들 그리고 그 옆에 붙어 먹고 피해 끼치는 간신배들은 제외함.) 남들과 다 똑같이 하는 12년 교육 기간을 성실히 수행했고 '명문대생'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하여 그 기간 동안 놀거나, 학업을 방치한 사람들을 비난할 수 있나? 자신보다 못났다고 하여 비꼬고 까 내리는 사람들은 참으로 인생이 불쌍하다. 대체 어떠한 삶을 살아 왔길래 찍어 누르기만 바쁠까. 쉬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기하기 나름이고 그냥 후려치지만 않았으면... 공부 말고 꿈에만 미쳐서 공부 따위 안하고 대학온건 맞는데 제 재능 알아봐주시는 교수님은 더 공부해서 해외로 유학가라고 따로 불러서 권하시기도 합니다. 저도 다른 인서울 지거국 친구들과 출발점이 다르다는 것과 주변 모든 동기들이 공부하거나 꿈이 있다고 이야기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능력있는 동기나 친구들이 적지만 존재하고있다 정도만 알고 존중해주면 좋겠습니다. 그자리를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자신이 출발할 선을 찾는게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요.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 꿈에 대한 신뢰와 노력을 해야하는것 또한 잘 압니다. 다만 잘못한 것이 없는데 비하하고 존재 자체가 잘못되었다 비난하고 깎아 내리는것이 잘못되었다 생각할 뿐 입니다. 다 저마다 길이 있는거고 삶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전국 단위의 모든 유명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꼭 명문대를 나와 성공하는 것이 아닌것 처럼요. 긴글 변명일 수 있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정고시 출신으로 임용고시 합격하고 근무중인 현직 중학교 교사입니다.
아직까지 현실에선 학벌이 어느정도 통용되는 게 사실이죠.. 좋은 대학을 갔다면 분명히 고등학교 때 노력을 한 거고 그것에 대해서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좋은 대학을 안 갔다고 해서 인생이 안 좋은 쪽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부족한 점을 알고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학벌의 간극도 자기가 줄일 수 있는거죠... 학벌이라는 건 그 사람이 열심히 학업을 했구나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긴 하나 그걸로 잘 사니 못 사니를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은 아닙니다.
P.S 찌룩님 먼가 초등학교 동창 같으시네요... ㅎㄱ초 혹시 나오셨는지....
희망찬~ 우리황금~
@@Univ 아이고.... 저도 93 황금인데..
@@Jky-z2f 오.. 전 96 황금 ㄷㄷㄷ
가게 간판이 아무리 좋다고 한다해도 그 안의 메뉴가 맛있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는데 가게 간판만 보고 저 가게의 메뉴가 맛이 있을것인지 없을것인지 판단하는 것은 그야말로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수준이라보는데...
3:25 진심으로 댓글 역겹네요 화내시는 모습에 감동하고 감사함을 느끼고갑니다
커뮤니케이션 안된거에서 홍보팀 열일하고, 홍보대사 열일하는거 인증됏네
어떤 대학을 가든 자기자신이 중요하다. 자기가 어디에 있든 세상을 넓게 보고 살면 되는 거다.
참...수만휘에서 볼듯한 어린마인드의 댓글이 넘쳐흘러 댓글을 볼때마다 안타깝네요ㅋㅋㅋ
ㅈ같은 커뮤니티들은 싸그리 다 사라져야함
@장지환 국숭세단 미만은 지잡맞음
배재대 홍보 책자에 있는 언니 진짜 예쁘시던데.. 얼굴보고 홀림
저는 딱히 학교 다니면서 안좋은 인식은 안받았네요.놀림도 없었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동아리도 하고
07학번인데 사회에서 배제되지 않고 잘살고 있습니다.ㅎ
어디학과나오셨나요?
지잡대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열심히하는 학생= 응원받아야함.
지들이 학창시절 처 논건 모르고 학벌땜에 차별받는걸 억울하게 생각하고 인서울 학교랑 같은 취급 받기바라는 심보= 까여야함
대학가서 누구보다 열심히 했을수도있지; 공부해야되는 시기가 꼭 정해져있는게 아쉽다
@@songwin12 12년 놀다가 대학 4년동안 남들보다 열심히 한거 인정해줘야됨?
지방대간 사람이 꼭 쳐놀았다고 생각하나요? 열심히 노력했어도 수능날 망할수도있고 환경이 뒷바침 안될수도있어요
요즘 서울권 대학에만 너무 몰림. 그래서 나같은 05년생 이후부터는 지거국 입시도 되게 수월해질 거라는 여론이 있던데... 뭐 어떻게 잘 해서 배재대 이미지 좋아졌음 좋겠다
배제대가 지거국임?
@@02_kuni 지거국은 아니고 그냥 지방대일 뿐이지만... 05년생 이후부터 뭐 어떻게 잘 해서 지방대 이미지가 좋아질 수도 있다는 그런 의견이 있더라고요
3년뒤에 안없어졌으면 다행
@@뀨-l4f4u ㄴㄴ 안 없어짐
찌룩님, 오랜만입니다. 생각나서 다시 봅니다.
💗
대학을 어디를 가든 돈 많이 벌고 행복하게 살면 장땡 아니냐 ㅋㅋ
11학번 17년2월 졸업생입니다. 한참ㅂㅈㄷ드립유명할때 신입생이였죠. 11~17년2월까지 학교생활을 회상해보면 인서울/지거국학생에 비해 학생들의 학습능력 편차가 크다는 것입니다. 저희과 기준으로 수시/수능 3등급~7등급까지 다양한 동기들이 들어왔는데 수업,과제,시험공부할 때 많이 놀랬습니다.(비율은 피라미드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등학교 때 영어공부 안했나? 정도로 생각되는 동기도 있었고 장학금 받기 위해 입학 전까지 토익 750점 만들어놓고 들어온동기도 있더군요.(그외 JLPT.HSK 취득한 동기들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수준편차가 크기 때문에 수업시간 때 교수님들이 정말 기초적인 부분부터 설명 할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내가 이학교 왜다니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인터넷상처럼 ㅂㅈㄷ드립이 헛소리는 아니구나 라는걸 많이 느꼇죠.편입할까? 라는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오고 2학년을 등록해야하나 고민할때 학과 교수님, 학교측에 솔직하게 말했죠. '학습분위기가 나랑은 맞지않는다,선배들도 맨날 쳐 놀기만하고 똥군기에..선배대우도 하고싶지않다'라고 하니 학점과 그외 활동을 보시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여러프로그램들을 소개시켜주더군요. 저는 반수할 생각으로 14년도에 학교에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여러 정보를 주더라구요. 해외 장/단기 연수, 배양영재(학과별로 성적우수자/학습의지가 높은자 따로 관리해서 학교에서 장학금/ 반강제 야간자습진행),공모전, 실습등등에 참여했습니다.인서울 그외 지방대학생분들 그리고 중고등학생 여러분이 봤을때는 '중고등학생도 아닌데 학교에서 저렇게 관리를 한단말이야?여윽시 ㅂㅈㄷ ㅋㅋ 또는 대학생이라면 당연한걸 써놓네'라고 생각하실수있습니다. 제가 느낀건 학교에서 학생들의 편차가 크니까 상위학생만 따로 관리해서 몰빵한다라는게 강했고 학교에서도 그런 학생들 위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다는것입니다(장학금,참여프로그램,교내알바등등.) 결국은 본인이 어떻게 대학생활을 하였는지,어떤사람을 가까이하는지에 따라 4년을 의미없게 보낸사람이 있고 사회에 나갈준비를 마친학생도 있을겁니다. 지금은 중견기업에 입사한지 3년차인데 생각보다 배재대출신 선배도 있고 의외로 배재고,배재중 졸업하신 차장,부장급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십니다(측은한 눈빛으로 ㅋㅋㅋㅋ, 같은 배재학당이라고). 배재대 재학중이시거나 예비 신입생 후배님들께 제가 하고싶은말은 결국엔 '될놈될'입니다. 그리고 본인돈으로하지말고 꼭 학교지원받으면서 하세요!! 여러방면으로 도움됩니다. 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잘하셔서 삼성/LG/SK 등등 대기업에 많이가셔서 실력으로 인식을 바꿔주세요. -21세기관에서 졸업한 11학번 졸업생-
뭘 하든 성공하실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토익 750에게 장학금을 주나요...??
@@k-6683 서울 주요 10개 대학 중 하나 다니고 있는데 여기서도 토익 800이상이면 장학금 줘요. 물론 토익뿐만 아니라 다른 자격들도 다 취득하고 봉사시간도 채워야 하지만요.
지잡
수시3~5인데 왜 배재대를감
배재대 홍보영상처럼 순수했던 학교 소개 영상은 못봤다
저도 찌룩님 영상보고 배재대학교에 대해 좋은 이미지 얻어갑니다.
현재 배재대 바이오쪽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군기? 선배님들 얼굴도 본적없고 수업분위기 방해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조별과제때도 돌아가며 조장맡는 것인데도 버스탔다고 욕먹는 사람도 못들어봤네요 그래서 걍 평범한 4년제 대학교라 생각했는데 학교 들어와서야 알았습니다 bmw같은거요
저는 정시로 들어왔고 수능 백분위는 72였습니다
지금 과가 너무 맘에들고 교수님들도 한국생명공학연구소의 박사님들 모셔서 특강도 듣게 해주실만큼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도 해서 앞으로 계속 여기 다닐거에요
학교에 자부심가지는거 존경스럽습니다
수능 백분위72인데 배재대감?
@@랄릴-q9z 배재도 인기 학과는
2 3등급 하는데도 잇어서
@@랄릴-q9z 유아교육과는 입결 2등급대임
영상에 나온 댓글대로 배재대가 위치 잘잡아서 서울이나 수도권에 세워졌었더라면...어땠으려나
그래도 세종대꼴날듯
의치한도없고 로스쿨도없는데 인서울이여도 하위권일듯
대전 출신들은 수능 후 학교 투어를 하기 때문에 배제대가 이상한 학교가 아니란 걸 알지요. 그래서 더 안타까운 거예요. 현실적인 이유로. 지금이라도 재단이 자그맣게라도 서울에 캠퍼스를 하나 만든다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대학로에 있는 홍대 캠퍼스처럼. 말이 무성하겠지만 대학 수요가 점점 줄고 있는 지금 치고 나가지 않으면 영원히 지방대로 남을 겁니다. 현실은 현실이니까
남을 비하하거나 욕하는 인간들은 자신의 결함을 상대를 비하하는 동시에 상대는 낮추고 자신을 높임으로서 희로애락을 느끼는 자들입니다.
그냥 연민의 눈빛으로 무시하거나 우쭈쭈해주시면됩니다.
지잡.ㅎㅇ
배재대 넓고 시설 좋다는데 바이오 무슨 학과 최초합했었는데 거리때메 다른곳감 ㅠ
자신들만에 프라이드가 있으면 되는겁니다.
졸업하고 취업할때나 주위에서 대학교 어디 나왔냐는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으면 되는겁니다.
학생에게 투자를 많이 하는 학교네요
입시준비중인 아이가 있는데
배제대학교 염두에 둬야겠습니다.
학생의 발전은 본인 노력도 있지만 학교 서포트도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모르시는 분들 많은것같은데
학생과 학교어 투자하지않는 학교가 미래도 없고 않좋은거지
지방에 있는 학교가 미래가 없고 안좋은게 아니랍니다.
배재대학교는 저도 잘 몰랐는데 좋은학교로 보이네요
저는 입학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웃풋이 좀 아쉬운게 흠인것 같네요... 일반 대형 사기업에서는 힘들더라도 공기업이나 공무원쪽에 집중투자를 시킴으로써 상당한 성장이 기대되는 학교인것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 내신 이과성적으로 4.1이였어요 친구들이 내신 아깝지 않냐고했지만 저는 심리상담학과에 가고싶었어요 충남대는 심리학과가 컷이 높았고 저는 대전에 있는 지방대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배재대에 왔습니다. 정말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야합니다. 정말 잘 다니고 있고 장학금도 받습니다. 남을 깎아내리는것이 자신을 올려주진 않습니다.
왕심리
찌룩님 너무멋있어요.
맹목적이고 근거없는 비난은 지양해야 마땅하다고 생각.
그런데 사실 지잡대라 일컬어지는 지방사립대들의 인식이 안좋은것은 역시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에서 대학수준의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라는 생각이 듦.
결국 입결의 문제긴하나 지잡대의 대다수의 학생들은 대학수준의 교육을 받기엔 그 수학능력과 베이스가되는 쌓아온 학업역량이 매우부족함.
사실상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고 있는게 현실.
이런 현실에서 학생들로부터 경제적이익을 얻고있는 학교측은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제적시킬수도 없고, 수학능력을 갖춘 학생은 그 대학에 지원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 현장에서 강의를 하는 교수는 기본도 되있지 않은 학생들에게 실망하고 결국 강의수준을 학생들에 맞추어 낮추게되고 결국 같은 대학생이라도 대학마다 경쟁의 수준, 배운 범위의 차이로 졸업생들이 평균적으로 가지고있는 전공,교양지식에 크다는 말로 부족한 차이가 발생하는 지경까지 이름.
결론은 대학이 대학의 기능을 하지못하는 학교들이 천지에 널려있다는 것임.
낮은 수준의 학업성취도와 되도않는 경쟁풀에서 학점따고 학위받아놓고 대졸자라며 대우받길바라니 이런저런말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 없는 상황.
대학이 쓸데없이 많은게 문제
배재학당부터 해서 역사깊은 위대한 대학교인데…서울에 있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까이다니..ㅜ
노력하는 만큼 좋은 대학교를 가는 것은 팩트인데.. 저런 대학교 간다고 욕하지 말고 그냥 본인이나 더 잘 하시길..
시설 좋은건 ㅇㅈ하지만 배재대 간 친구들은 정말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어 배재대 간 친구들 제외하면 그냥 3년 놀다 내신 6~8등급 나와서 간 애들이 대부분임
그래도 대학가서 배우고싶은게 있으니까 간거 아닐까요
@@user-kf3bs8ko8r 그냥 다들 대학가니까 간거임
ㅇㅈ ㅋㅋ
맨날 수업시간에 잠만 쳐자고 학업분위기 흐리고 노느라 부모 선생 속 썩인애들이 그 중 반 이상일텐데 6-8등급이면 ㅋㅋㅋ 무슨 이런영상 올리면서 걔네를 동정해줘라 ㅇㅈㄹ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이런 생각할거면 북한가서 공산주의 누리세요 ;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고 노력한사람이 정당한 부와 명성을 누리는 곳임 괜히 믿거 지잡 믿거 좆소가 나온게 아님
@@흐루흐루 어떤 일에서든 그게 공부이든 예체능이든 사업이든 노력한 사람이 부와 명성 누리는건 별개의 문제지. 그건 당연한건데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다고 공부 못하는 사람 까고 무시하겠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지. 그건 그 사람이 자존감이 존나 낮아서 내세울게 공부 밖에 없어서 그러는거임. 그리고 그런 사상을 가진거 자체가 그 사람이 쓰레기라는 증거지. 그리고 누가 좋은 대학 간 사람보고 안 좋은 대학 다니는 사람 도와주라고 한 것도 아니고 민주주의 공산주의 얘기는 왜 나와요. 공산주의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얘기인데? 공부 좀 잘한거로 누구 무시하는건 어느 사회에서든 있을 수가 없는 일이지. 민주주의 사회에선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거임. 그리고 공부 안했던 사람이 성공할 수도 있는거고 공부 잘했던 사람이 성공 못할 수도 있는거임. 나이 좀 먹거나 사회 나오면 은근 많이 보임 그런 경우가. 그렇게 되면 학벌 좋은 사람 중에 지잡 무시하던 사람들은 "난 학벌이 좋으니 더 잘난 사람이야" 이러면서 자위나 하고 살게 되는거임. 그래서 겨우 학벌 가지고 댓글창에서 서로 무시하고 있는 꼴이 안타까워서 댓글 달아봤네요.
전 배제대학교 입학해서 연세대학교 졸업했습니다 배제대 다니면서 장학금도 받고 정말 좋은 학교였습니다
후배님들 지방대라고 행여나 움츠러들지 마세요
인생깁니다 배제대 화이팅!!!
오 편입하셧나요?ㅎㅎ저도 고민중인데 혹시 팁좀 드릴수 있나요?
@@최재민-w3l 편입이 쉬운게 아닙니다ㅋㅋㅋ
구라치고다니네 ㅋㅋㅋㅋㅋㅋ지 학교 이름도 모르는게 말이되냐?ㅋㅋㅋㅋㅋ
@@뀨-l4f4u ㄹㅇㅋㅋ 배제대 배재대 구분 못 하는거부터 바로 판별됨
근데 좀.. 옹호의 방향이 잘못된 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입결이 낮은 대학에 진학했다는 게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저런식으로 입결올려치기하는 식의 옹호는 옳은 방식이 아닌 거 같습니다
@@035-q6n 그냥 입결이 낮은학교라고 무조건적인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다가 아닌 이학교는 대다수의 생각과 달리 입결이 높다는 식의 옹호면 입결이 낮은학교는 비난받아도 된단건가..?하는 의문이 생김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여기 댓글들에 비난의 거의 대다수는 입결로 배재대를 비난하더라고요. 악플러들한테 그런 것들 인식시켜도 전혀 그들 태도가 바뀌지 않으니 하다하다 안 되겠다 싶으셔서 입결 올려치기를 하신 듯 하네요.
@@모두에게좋은일만 대학에 들어가 그 이름에 따라 받는 이익과 불이익모두 본인의 몫인거라 생각합니다.
악플러들이 깐다고 입결올려치기로 대응한다??
그러면 악플러들에게 입결이 낮은 대학에 입학한 것이 욕먹을게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아니라 니네가 입결낮다는 학교높아! 이걸 전달하게 되는거죠
@@모두에게좋은일만 또 저런식으로 전달되면 입시에 대해 어느정도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배제대의 내신산출방식을 가지고 얘기할거구요
@@김-q3t3u 그렇긴 하죠 그 부분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긴 하네요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없는거랑 다를거 없는 최저학력+학생부'교과'에 저 입결
저기 인풋으로 들어오는 애들이 진짜 고교 3년의 내용을 다 정상적으로 클리어하고 들어왔다고 생각함? 솔직히 좀 똘똘한 중3이랑 머리에 든건 크게 다를거 없는 애들(혹은 그거보다도 모자란)이 인풋으로 들어오는거 아님? 그걸 대학이라고 할 수 있나?
그리고 지방대라도 거기서 학점 좋으면 인정해줘야한다 이러는데 서울대 '문과' 경제학 수업에 나오는 미분적분학 문제랑 지방대 '공대' 미분적분 문제랑 비교해서 짤로 돌아다니는거 다들 한번쯤 보지 않았나? 인정할건 인정하고 거기에서 얘기를 더 하든 말든 해야지
배재대 수능 최저 아예 없는데요
대학 어디나오든 무슨상관입니까 나중에 잘먹고 잘사는것이 중요한거지
그리고 등록금 한푼 안대주면서 남 욕할 자격이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미개한사람들 많네요
@@user-dg52568 수준 드러내기 잘봤어,,,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
@과제가몰려온다 자기 자신 마저도 지잡대생 ㅋㅋㅋ 이러면서 지잡대 옹호하는 건 무슨 모순이냐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저 유튜버는 영남대 문과다
ㅋㅋㅋㅋㅋㅋ
6에서 9는 제발 좀 컷내지..... 이러니까 인식이 안좋아진거 같아...
대전지역을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대학이 많은데 평균적으로 배재대는 아주 낮은 대학에 속한다. 또한 배재대가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배재대에 딱히 메리트가 없다... 학교를 세종으로 옮기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베재대가 그런이유는 대전에서도 좀 외진곳에 있다... 위치만 좀 어떻게 해보면 좋을텐데...
지방대라고 무시당하는 것도 웃긴데
그렇다고 저런식으로 상위 몇 개 뽑는 내신가지고와서 올려치기하는 것도 아닌 거 같아요
대전에있었어 망하고있는 대학교 서울에있었으면 최소 동국대그이상으로 평가받을 대학교이자 서울에 손꼽힐정도의 시설인데 너무 아깝긴함
사실 팩트는 대전이라 그정도의 시설인거죠... 배재대 지을때 돈으로 서울 중구에 대학지을라고 하면..
글쎄요..흠 처음부터 서울에 지엇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배재학당이 ..ㅠㅠ
@@아하라마 중구에 있던거는 배재대가 아니라 배재학당이고 현재 고덕동에있는 배재중고등학교입니다
@@irCarti 제말은 동국대가 중구에 있다는거였어요..
배재대가 서울에 있다면 라인은 어느정도일까요(제 생각엔 광명상가랑
비슷할듯)
많은 과들의 학생부교과 최종등록자 최저 등급에 6, 7, 8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러면 당연히 부정적인 인식이 먼저 드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최종등록자 평균 등급은 유아교육과와 간호학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4 중반에서 에서 6중반 사이니 평균 아래죠...
대전의 BMW 대학들이 비난 받을 대학까진 아니지만, 절대 좋은 대학은 아닙니다.
어디학교나 4.5면 잘 취업하고 잘먹고 잘산다. 4.5받는 학생이면 학교 지원도 있을거고 아니어도 외부활동 잘 찾아 스펙 잘 쌓음.
방구석 sky왜이리 많은것이냐~ 니들 현실 내신 등급좀 돌아보길바래;
1.5
@@연이랑-q3n 니 통장전재산 만오천원
@@윤성찬-r1s 아 그 등급으로는 방구석 sky 못가시는데요^^
@@우석현-h4p 제 말의 논점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자기들이나 잘하지 왜 훈수질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댓 남겼습니다만;;
배재대 자체를 욕하는게 아니라 배재대 다니는 사람을 욕하는검 배재대 시설 자체는 탑급인데
93학번 졸업생인데 후배들 욕하지마
お前みたいなクズに言われたくない
고등학교 3년 내내 논 사람들이 대학가서 열심히 하면된다고 하는거 보니 어이가 없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ㅋㅋ 대학에 대한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배재대는 절대 안감. 노력을 안했으니 사회에서 인정을 못받는거지 노력해서 서울 상위권 대학 간 사람들은 호구냐? 인정받고 싶으면 노력을 했어야지 3년 내내 놀다가 대충 아무대학이나 간놈들이 성실함을 논하는게 웃김 ㅋㅋ
뭔시발같은소리야 암튼 지잡이라도 가서 열심히 해서 삶이 전환되는 터닝포인트가 되면 좋은거지 고딩 때 논 애가 대학 가서 성실한 게 이상한거냐?
@@공부하자-w1v 고딩되서 놀고 대학가서 열심히 사는건 이상한건 아니지만 대학가서 열심히 살거였으면 고딩때도 열심히 살지않았을까요? 그리고 우리사회 인식이 아무리 대학가서 열심히 했어도 고딩때 열심히 해서 최소지거국은 나온 사람이랑 잘 못들어본 인지도 낮은 대학을 나온사람이랑 같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고딩때 놀아서 대학가서 열심히 사는ㄱㅓㄴ 문제가 되진 않지만 최소 지거국 나온 사람들과 똑같이 인정받고 싶다는 심리는 욕심 아닌가
3:41 아무리 연대다녀도 부모님을 때리는건 용서못하죠. 진짜 이런 홀리짓 왜할까요? 아무리 여전히 학벌이 중요시되는 사회여도 그렇지 진짜 좀 아니네요.
배재대, 목원대 우송대 어디던간에 본인이 잘하면 되는거죠.. 대학이 인생의 다가 아니고 심지어 고졸이 4년제 나온분들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 경우도 있고 우리나라는 대학을 너무 중요시하게 생각해서그래요... 사람이 사람을 비난하는게 얼마나 큰 죄악인지.. 인터넷이 이래서 무서워요
목원대학교도 부탁드립니다
저런 비난글 올리는 대부분?의 사람은 아직 입시를 안해본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ㅋㅋㅋㅋ실제로 입시를 해보면 지역이 수도권이 아니고, 엄청 저명한 학교들이 아니더라도 꽤나 괜찮은 학교들도 많고,
사실 대학은...ㅋㅋㅋ가서 본인이 어떻게 하냐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빛나라 배재학당 흘러간 저 한세기
근데 솔직히 지방에 위치한 대학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건 그것만으로도 나쁜대학은 아니란 뜻 아닌가...?? (물론 악명 높은 대학 제외)
@와따시와코와이네 ㅋㅋㅋㅋㅋㅋ 바로반박해버리네
좋은쪽으로 인지도가있는게 아니잖아요ㅋㅋ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통일 전형 유명하지 않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자랑할게 대학밖에 없나보죠 원래 그게 평소에 갖고 있던 열등감때매 나오는겁니다 물론 그렇게 비난하는 사람들이 명문대생이라고 믿는 전제로 얘기하는거고요ㅋㅋ
근데 이상하게 주변보면 오히려 명문대생들이 조용히 잘 지내더라고요 그들은 누구를 굳이 비난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제 경험상 저렇게 학력으로 모든걸 판단하고 잣대 들이대는 사람들이 어중간한 대학을 다니거나 상위권 대학 떨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본인들부터 학력 컴플렉스가 있었던 상황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근데 그들이 뭐라하든 무시하고 지나가도 되긴 하는데 단한가지 역겨운게 대학 졸업장 하나로 그 사람 인생 전체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학력이 낮으니 성실성이 떨어지고 참을성이 떨어진다, 가난하다 등등 ㅋㅋㅋ 도대체 어느 세상에 살고 있길래 그런 일반화를 하면서 사회생활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아, 그리고 진짜 웃긴게 그들이 비하하는 지방대 졸업생이 전문직 시험을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더이상 말을 못하더라고요 스스로 인정하기 싫은건지..ㅋㅋㅋㅋㅋ 믿기지 않겠죠 저는 이런 친구들이 아직 사회생활도 안한 어린 친구들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사회생활 5년 넘게 해보면 학력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느낄텐데
남 비하할 시간에 스스로 자기계발을 더 했으면 좋겠어요
배재대가 서울에만 있었다만 진짜
정말 안타까움
배재대든 다른 지방 사립대든 입결이 낮고 수준이 낮으면 그냥 본인이 안가면 그만이지 뭘 욕을 그렇게...
요즘 배재대 이미지 많이좋아졌습니다
가고싶어도 못가는대학
67등급이 주로 가는데 못가요?
배재대는 한글만 읽을줄 알면 과수석 가능합니다
특정 대학 비난은 제발 속으로 하십쇼. 비난하는 거 보면 항상 실명제로 대학 까고 말 하면 좋겠네요… 고등학생이면 내신 등급이라도 보였으면 ㅋㅋㅋ
그냥보면 아웃풋 좋은 학과 빼고는 3년동안 공부 안 하고 시험 찍고 팽팽 놀던 애들이나 가는 대학인건 맞다.
지방대라고 무시 당하는군요..
대학 고민하고 있는데....고대 세종 스마트학부 갈까요 ? 배제대학교 드론공학과 갈까요 ? 대학으로 치면 배제보다 세종이 나은거 같기도하고
근데 학과로는 드론이 훨씬 유망주인거 같아서.... ㅁㅊ겠네
그리고 저희 아버지가 뭐 분교는 취업에 지장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자기 후임이 뭐 분교라서 취업이 함들었다 등등 뭐 한 두명의 이야기를 가지고 자기 주관화 시킨거긴 하지만 참 마음에 걸리네요 .그리고 이 스마트학부가 이번년도에 처음 생긴거라고는 하는데 뭐 아버지께서 취업전망은 드론쪽이 훨씬 취업하기 편하다고 얘기하시니까....근데 세종이 더 인 서울쪽이니까 배제대학교는 가기싫은 마음도 있고... 어떡하죠
애초에 비교할 가치도 없이 드론에 관심 있는거 아니면 무조건 고대 세종캠이 좋을텐데......
닥 고대세종
닥 고세...
이걸 왜 고민하죠? 닥 고세
0:07 와 나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