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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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메타세쿼이아(Metasequoia) 가로수길은
    1972년 담양군(제19대, 김기회 군수)에서 국도 24호선,
    군청~금성면 원율삼거리 5km 구간에 5년생 1,300본을 식재하여
    조성한 길이다.
    당시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군비를 확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었으며
    이후 담양읍과 각 면으로 연결되는 주요도로에 지속적으로 식재관리하여
    담양의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되었다.
    이 길을 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다 보면
    이곳을 왜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무려 8.5 km에 이르는 국도변 양쪽에 자리 잡은
    10~20m에 이르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저마다 짙푸른 가지를 뻗치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묶어둔다.
    담양군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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