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앨범 1등을 꼽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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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июл 2024
- #국내힙합 #한국힙합어워즈 #앨범후보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tro 00:00~00:25
랍온어비트 (trapstar Lifestlye) 00:26~02:16
Ap Alchemy (Side A) 02:17~04:31
키드밀리 (BEIGE) 04:32~06:07
빈지노 (NOWITZKI) 06:08~08:07
이센스 (저금통) 08:08~11:05
스카이민혁 (해방) 11:06~13:52
Outro 13:53~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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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клипы
![[Full Album] 스카이민혁 (skyminhyuk) - 해방 / lyric](/img/1.gif)
가장 예술적인 앨범 - 노비츠키
가장 좋았던 앨범 - 베이지
가장 놀랐던 앨범 - 해방
이거 맞음
개추
이게맞다
가장 힙합이었던건 저금통..
공지로
해방이 받았으면좋겟는게 단순히 랩실력, 앨범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그부분에있어서 비교적 다른앨범과는 부족하지만 앨범안에서의 서사와 그냥듣기만했던 다른 앨범과달리 해방은 들으면서도 스카이민혁이 살았던 인생과 스토리를 앨범하나듣고나서 공감을 할수있게 만들수있었다는것에대해 그 진정성과 진심에 큰 감동을 받은것 같습니다 정배는 베이지vs노비츠키 입니다만 해방 한번 받았으면 좋겟네요
여기나온 앨범 모두 지금도 아예 전체로 돌려듣거나 트랙별로도 즐겨듣지만 가장 인상깊었던건 베이지와 노비츠키네요
해방같은 경우엔 쇼미에서 저평가를 받은게 오히려 앨범 성공의 중요한 한 부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사람도 방황하는/고민하는 나와 비슷한 처지인가?" 싶은 기저가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앨범 듣는 태도에 영향을 끼치죠
특히 마지막 두 트랙의 차분한 무드안에서 현재의 자기자신에게 내뱉는 말들이 개인의 복잡한 감정을 잘 보여준것 같습니다.
키드밀리도 올해 상 하나는 받았으면 좋겠네요
진지하게 베이지는 미술작품의 청각화를 느끼는 기분이였음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제일 신났던 트랩스타
제일 자주 찾게 되는 베이지
제일 편하게 듣게 되는 노비츠키
제일 충격받은 해방
나두
❤😂🎉😢
❤😂🎉😢
❤😂🎉😢
❤😂🎉😢
표현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덕에 몰입해서 영상 볼 수 있었습니당
개인적으로 23년 앨범들이 순위를 맥이기 미안할 정도로 취향에 따라 갈린다고 생각함.
가장 사운드 적으로 우수한거는 베이지인거 같고 (개인적)
가장 한국적인 색을 가지고 있는 앨범은 해방이었고. (갠의견) (해방이 단지 스카이 민혁의 반전땜에 좋게 느낄수 있다고 하지만, 그 서사또한 감상 포인트였기 때문에 받을만 하다고 생각)
하나의 예술품을 듣는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노비츠키 (다만 내취향은 아니었음)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떡상 기원🙇♂️
진짜 난 힘들었는데 해방 듣고서 뭔가 울림이 있었음 공감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기분임
후보 6개 전부다 이정도로 쟁쟁한건 처음이다 ㄹㅇ 영상보면서 후보 나올때마다 감탄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걍 저거중에 뭐가 받든 납득헐먼 함
17년도인가 그때가 제일인데
알케미는 빼라
@@Freelazylate알케미를 왜 빼 ㅋㅋㅋ
@@user-ib6vf4ey2v 앨범 다 들어봤으면 저기에는 못낀다고 생각함. 앨범의 독보적인 서사나 예술 혹은 유기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 앨범에 엄청난 사운드나 짜여진 랩 구성, 스킬이 있지도 않음. 다른 앨범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임
해방은 스카이민혁 서사를 지켜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격 그 자체인 앨범이었음.. 진짜 첨 듣고 한방먹은 기분이었다. 다른앨범들은 믿고듣는 아티스트들이라 그냥 만족스럽거나 내가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아쉬운부분도 있었는데 해방은 첨들었을때 느꼈던 충격이 진짜.. 개인적으로 해방이 원탑이라 생각함 애초에 힙합은 날것의 감성인데도 다른 작품들은 너무 완벽에 치중한것과 달리 오히려 해방이 날것에 가까운 완벽함이라 진짜 힙합같음
편집지리네 구독하고 갑니당
양질의 힙합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퀄 미친둣!!😀
해방이 다른 앨범보다 퀄이 좀 떨어지는 건 맞지만 내가 왜 힙합이란 장르를 좋아했는지 깨닫게 된 앨범이라 너무 좋게 들었네요 가장 힙합스러운 앨범같았네요
다 들어본 입장에서
머리는 베이지 인 거 인정하는데
가슴으로는 새벽에 들은 해방
그 감성을 잊을 수 없어
이번 영상 너무 맛있네요..
편집 미쳤다
2003년 엘큐 앨범에 people & places
2004년 장한별과 강민호의 앨범 Uncut, Pure!!
이후로는 결정 앨범에 purple or blue
P&Q 앨범에 지켜볼게
이그니토 앨범에 lost chronicle
소울 앤 마이노스의 u never know 등등
난 이센스 노래를 발매할 당시에 다 씨디로 사서 들음. 옛날부터 이센스는 당시 랩퍼들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이었음.
지금 이센스 듣는 어린 친구들도 예전에 이센스가 참여한 곡 하나씩 나올 때마다 충격 받는 쾌감을 느꼈으면 좋을 것 같음.
스민 해방 앨범 나오기 전에 그랜드라인2 앨범냈을때 날개라는 곡도 좋았어요!
노비츠키가 중산층 정도로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인 포지션이라면,
해방은 "지금 당장" 힘들고, 열등감과 괴로움 속에 갇힌 리스너 위주로 공감대가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아마 타겟층때문인지 해방 앨범 자체의 서사와 해방의 성공적인 결과물들은 리스너들로 하여금 한단계 더 초월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마 그래서 해방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게는 생각 안해봤었는데 신박하고 좋은 접근인것 같아요
@@user-pg3ho6sl6p 사운드적인면은 당연히 노비츠키가 해방을 이길 수 밖에 없을듯 들어간 자본 자체가 다를텐데
근데 예술이라는게 단지 질에서 오는건 아니니까 가사와 맥락이 주는 감정이 있으니까 정답은 없는듯
의견에 공감하고요.
다만 중산층 보다는 서민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중산층의 중 이 가운데 중이 아니라서..
영상퀄 미쳤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노비츠키🔥
🔥🔥
개인적으로는 해방이 올해 1등으로 쳐주고 싶음
앞서 나온 인원들의 작품은 전부 다 좋은 작품이냐? 에는 이견이 없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이 새끼가 올해의 앨범이다 느낌까지는 모르겠음.
앞선 앨범들은 베테랑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고심하여 내놓은 작품이라면
해방은 앞선 앨범들보단 완성도 면에서 아쉬운 부분은 종종 보이더라도
저 때만 보여줄 수 있는 거친 감성, 힙합이라는 틀에 딱 맞는 앨범이라고 생각함
영상 진짜 잘만들었네 ㅋㅋ
랍온어비트는 올해 피쳐링 정규, 컴필 등등 활동이 너무 많아서 상은 하나는 받았으면 하네요
ㄹㅇ 스윙스 올릴게 아니라 랍비가 되야하는데
근데 또 막상 랍온어가 받기에는 뭔가 살짝 한틱이 부족한 느낌 아닌가요?ㅋㅋ
@@user-it7ul2gu4j 저번엔 박재범 올해 아티스트엔 스윙스 올라온거보면 일단...
@@oh_sorry916 ㄹㅇ 관례상은 스윙스가 될거 같은데 또 너무 앨범이 맛도리가 하나도 없어서.. 애매하네요 스꺼러 행보가 좋긴 한데 흠
@@oh_sorry916딴건 모르겠고 스윙스 인스스에 올해 업그레이드 내서 올해의 앨범 받았어야됐는데ㅠㅠ이러는거보고 꿀밤 씨게 마려웠음
해방이 받아야 국힙에 앞으로 도움이 됨
이게맞긴함 노비 저금통 ap beige 이런거에 비해 자원 턱없이 부족했을텐데 이정도 퀄리티랑 임팩트면 진짜 수작임 얘가 받아야 다른 아티스트들도 동기부여받고 더욱 열심히하지..
억삐가 심해진다
흠.. 그런가 본인은 해방은 스민이 이정도 앨범과 서사를 풀어낼 수 있었다고? 라는 충격+타 앨범들에 비해 저자본인데도 꽤 괜찮아서 올해의 앨범에 등극한것 같다고 생각함. 그렇지만, 앨범자체의 퀄리티를 빈지노나 키드밀리같은 아티스트들의 타 앨범들과 비교해보자면 아직은 비비지 못하는듯. 본인은 스민이 이러한 앨범을 계속 내주길 바랄뿐임 ㅋㅋ 그렇게 되면 올해의 앨범상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함.
@@user-is8sd7wb4c키드밀리가 ㄹㅇ이지 이번껀 빈지노는 폼 낮았다고 생각함
스카이민혁 서사가 온전하고 호소력 짙게 담긴 해방이
간만에 힙합다운 힙합 앨범이 나온 것 같아서 좋았다
이 분 ㄹㅇ힙잘알이네
정보력, 편집, 전달력까지 너무 좋다
노비츠키는 인생이라는 드라마...
올해 앨범들 중 예술에 가장 가까운 앨범이다
편집ㄷㄷ
7:05 진짜 공감 노비츠키에서 이런 부분이 너무 좋았음
가장 좋았던 앨범은 노비츠키 가장 가슴을 울렸던 앨범은 해방
해방의 그 처절함은 다른 앨범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 같음 좀 투박해서 더 맛있는
버릴게 없는 앨범 라인업
장르음악으로서의 힙합은 여전히 건재하다
노비츠키나 베이지가 정배고 혹시 역배로 해방까지는 받을수도있을듯
스민이 해방에 담은 간절함은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함.
나도 베이지를 젤 많이 듣긴했는데 노비츠키가 상받을거 같음 약간 누명,에넥도트같은 뉘앙스로 얘기하는거임 귀에 다가오는 타격감이나 재미로는 베이지가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딱 집중하면서 들을때,눈을 감고 예술을 접하고 싶을때 들으려고 만든 앨범인데 작자가 빈지노라 대중성도 잡았음
솔직히 앨범상은 노비츠키 말고는 모르겠음 빈지노의 음악적 표현력이 후보에 다른 앨범들이랑은 다른 차원에 있음 ㅋㅋㅋㅋ한국어 랩도 진짜 조온나 잘하고 (침대에서 비트는 도대체 어떻게 랩하라고 만든건지 모르겠는데 랩 들어오자마자 비트 안들림) "나 이렇게 살아“를 앨범으로 만든 아티스트들은 많지만 그걸 노비츠키처럼 만든 아티스트는 없음
다른 사람이 하면 촌스러운 가사를 세련되게 배치하는게 그냥 미쳤고 사운드도 진짜 가사에 맞게 잘썼지
자신이 겪은 경험을 모두 자신감과 멋으로 쏟아내니까 간지가 안날 수가 없음
가사보고 딱 하루만이라도 빈지노처럼 살아보고 싶더라
@@user-gb8pg9jz6z 침대에서/막걸리, Camp, Gym 요거가 진짜 가사랑 사운드 둘 다 진국인듯요 ㅠㅠㅠㅠㅠ
ㄹㅇ 이게맞지 예술을 음미할줄 아는 사람이 노비츠키다 이말이야
머리로는 노비츠키, 가슴으로는 해방
귀로는 베이지
올해의 앨범은 베이지라봄
노비츠키랑 저금통은 아티스트 이름값때메 고평가 받는 경향이 있고 해방은 스카이민혁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낮아서 역으로 고평가 받는 경향이 있음
반면에 베이지는 키드밀리 이름값은 아님
노비츠키 저금통은 팔로가 말한대로 다른 아티스트가 냈으면 이정도 평가 아니였을거 같음
팔로가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과격했던건 맞는데 발언 의도는 이해감
노비츠키가 더 좋음 ㅅㄱ
노비츠키가 ㄹㅇ 고평가지 ㅋㅋㅋ 팔로알토 말 틀린거 하나 없음
다른것도 좋긴 한데 솔직히 베이지 원탑 ㅇㅇ
저는 tsls곡들만 최소 2000번 들었는데도 아직 즐거워요 6노미 무관이 팬으로써 아쉽긴하지만 아직도 좋아해요 이대로만 계속 랩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랍
베이지 노비츠키 지금까지 앨범 통으로 70번들음 둘다 미친 앨범... 근데 베이지는 처음 돌릴때부터 와 이거 ㅈㄴ맛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 노비츠키는 들을수록 숙성돼서 점점 즐기게되는 느낌...? 난 못골라...
그냥 존나 행복한 해였다..
킫밀 베이지는 진짜 계속 듣게 되는듯
랍온어비트는 존재만 알고 음악은 안 들었었는데 420flow에서 입덕했었음 랍온어만의 그 쫀득한 게 개좋음
오왼의 음악도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그냥 거의 반년동안 베이지냐 노비츠키냐 저금통이냐 해방이냐 싸우는거보면 진짜 다 잘 만든 앨범이 맞음 ㅋㅋㅋ 취향차이
나는 해방, 에넥도트, 독립음악, 2mh41k 같은 자기 얘기하는 앨범이 너무 좋더라
앨범적 구성만봐도 닥베이지임 수많은 앨범을 들어봣지만 이렇게 앨범구성잘한 앨범은 베이지임
노비츠키는
국힙 교과서 앨범 무드 만들기편에서 데몰리쉬 옆에 실릴만함
저금통 얘기가 많이 없네 ㅈㄴ 좋게 들었는데
그냥 뭐 이센스가 이센스해서 할 말이 없음 ㅋㅋㅋ
난 베이지보다 tsls가 듣기 편하고 자주돌리게 되던데 트랩의 정점에 오른 느낌
올해 앨범 후보는 에이피 알케미 말고는 누가받아도 다 납득할듯!
일단 6등은 side A가 확실하면 개추ㅋㅋ
6등도 잘했지
현재 국힙에 거의 존재하지않던 컴필 작업 방식을 가져왔는데도 올해 앨범중 6등임 앞으로 시스템이 정립된다면 더욱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봄
올해 카모 정규랑 식케이 하온 믹스테잎도 꽤 좋게 들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보다 힙합팬들 사이에서는 저평가 받는것 같아 아쉬움. 좋은 곡들 많았는데
가장 좋아하는 앨범 트랩스타
가장 예술적인 노비츠키
가장 자주듣는 앨범 베이지
가장 자주듣는 곡 990, 생일, no boss
+저금통 처음 전체재생눌렀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을수가없네요...
다른 앨범도 다 좋았는데 가슴을 울리는 앨범은 해방이었음
쇼미는 없었어도 앨범들이 너무 좋았던 해였다
노비츠키 인트로부터 빈첸마냥 박자를
끄는 느낌땜에 겁나 피곤하던데
노비츠키보다 팔로 브랜딩땜에 디스한 곡이 더 신선했음
취향 ㅊㅇ
베이지 해방 노비츠키 저금통 트랩스타 누가 받아도 인정할듯 ㅋㅋㅋㅋ
다 꺼지노 바밍타이거 컴필이랑 오도마 선진기술 x가 제일 좋음
ap 적어도 나온다면 a랑 p 합쳐서 나올 줄 알았는데 딱 a만 후보로 나오네
베이지가 계속 듣기에 재밌고
좋은 앨범은 노비츠키가 좋았다
트랩 최전방 랍온어비트
다른 앨범들은 들으면서 와.. 좋네 하면서 감탄하면서 들었는데 해방은 진짜로 누가 뒤에서 개쎄게 대가리 친듯한 느낌 들어서 오히려 진짜 아무런 반응도 제대로 못하고 홀리고 들은듯... 처음 들었을 때 그 40분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음
뭐든 올해는 키드밀리가 맞다
우겨넣다 -> 욱여넣다
이 표현 좋아하시고 자주 쓰시는 것 같은데 올바른 표현으로 쓰셨으면 좋겠어요 ㅜ
신경 기울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저금통이 제일 좋았음 힙합의 쾌감을 느낄수있는 느낌. 또 가사도 머니 플렉스처럼 뻔한게 아닌 돈 그자체?의 얘기라 좋았음
노비츠키엔 타 앨범과는 달리 생명이 살아숨쉼
ㄹㅇ 여름부터 가을 쭉 돌려서 그때 생각남
해방은 스킬은 젤 떨어져도 가사가 개사기인듯 ㅈㄴ 현실성 있게 잘짬
베이지가 받았으면 좋겠다
베이지>노비>트랩스타>해방>저금통 개인적인 취향
해방 지렸음
해방이 높은 평을 받은건 앨범에 한 사람의 진심이 담겨있으니 그렇지 솔직히 랩 측면에서 좋은 앨범은 아님 랍온어비트같은 멸치가 약 얘기 폭력 얘기하면 귀만 즐겁지 걍 그런갑다 하는데 스카이민혁이 뱉는 벌스들은 진심이 느껴지니까
작년 진짜 간만에 힙합 명반 풍년이었음
취향이슈 때문인지 개인적으로는 저금통 베이지가 제일 맘에 들긴 해도
다른게 받아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 다 좋았음
그리고 올해 아티스트는 솔직히 베이지에 ap하드캐리도 있어서 키드밀리가 제일 맞다고 생각하긴 함..
다시생각해봐도 25 양홍원 벌스 중독성 지리는거같음 뭔가 장애인같이 랩하는데 다시 듣고싶음 카티 같은느낌임
KB2도 진짜좋은데ㅠㅠ
웰컴투마파티라디라디라
개인적으론 노비츠키라 생각
근데 실제론 베이지가 받을거 같기도?
베이지
Lob이 올해 먹었다
노비츠키는 영화다
주인장 3:44 이평가는 속이 뻥 뚫리네여
베이지만큼 듣기 편하고 꾸준히 듣게 하는앨범 별로없음 ㅋㅋ
청각적 쾌감에 중점을 둔 앨범인데 데일리한 느낌은 없는거같아서 편한 앨범은 아닌거같아요
트랩스타라잎스탈 베이지 해방 셋다 ㅈ돼
난 베이지
베이지가 맞다,,,
베이지 진짜 ㅈㄴ좋다 ㅋㅋ
안양시 창밝골 붉은빌라 안에
베이지 좋은앨범인거 ㅇㅈ 근데 올해의 앨범?? 그런 느낌은 아님. 해방이 맞다고 본다
해방은 더 아님ㅋㅋ
토탈적으로는 노비츠키 압승
기존틀을 안벗어나면서 오랜만에 느껴봤던 신선함은 해방
앨범을 작품으로 본다면 노비츠키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않다
트랩스타 라이프스타일
이센스지
노비>베이지>트랩스타랖스타일>해방>저금통>>>>>>side a
머리론 저금통 가슴으로도 저금통 닥치고 이게 근본이고 이게 힙합임 진짜
개인적으론
키드밀리&빈지노를 뽑고싶고
키드밀리 2023년은 마라탕이었고
빈지노 2023년은 평양냉면 하는 국밥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