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captain5 허우범의 주장은 비판적 검증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오류 투성이입니다. 위화도에 태조봉이라는 산봉우리가 있어야 하는데, 현 위화도에는 그런 산봉우리가 없다, 그러니 현 위화도는 가짜다. 이런 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위화도에 태조봉이라는 산봉우리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부터 틀렸습니다. 사료 해석을 잘못한 것입니다. 허우범 교수가 온다면 얼마든지 합리적 토론할 수 있습니더.
어떻게 압록수를 근거없이 요수로 그냥 비정할 수 있습니까 건방지게. 수정합니다 건방지게 는 여기 강의하는 교수님이 쓰길래 저도 언급해 본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거북해 하지 마세요. 그 중요한 고대의 압록수를 요하니 요수니 조선하니 국경이라는 의미로 여기저기 갖다가 붙혀 쓰면 안된다 입니다 헤깔리게 되고 동북공정의 빌미가 되니까.
이분은 영상 끝까지 보고 말씀 하시는 것이지 모르겠네요. 영상에서 말하는 압록는 요나라 시대 고려 시대 압록를 설명하는 겁니다. 그리고 허우범 교수님도 고구려시대 이전의 요수는 현재 요하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 하는 것이지 모르겠네요. 고대 요수는 더 연구 해봐야 하겠지만 호타하 난하 대릉하 중 하나겠죠.
@@대곡-k5e 이분도 사료를 안 보는 사람인가? 명사에 철령위가 현 요하 부근에 설치 했다고 기록 하고 있는데 요하 부근이 고려의 국경입니다. 그리고 수경 원문이나 설문해자에 패수는 동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하는 서쪽으로 흐러 바다로 들어가는 강입니다.
@@대곡-k5e 고대의 요수 패수는 사마천의 사기부터 당나라 이전의 사료를 분석하고 해석해야 알 수 있는 겁니다. 허우범 교수님 말씀 처럼 수많은 전쟁으로 인하여 국경선이 수없이 바뀌는 겁니다. 위만조선은 서기전 1세기에 망한 나라입니다. 1천년전의 강의 지명이나 지리가 그대로 있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겁니다. 고대 요수 패수는 하북성일대가 맞습니다. 하지만 10세의 요수 패수는 당대 사료인 요사 금사 원사 고려사를 봐야 알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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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힘네세요 하이팅
아주 재미있네요
이것이 춘추필법인데 우리나라 많은. 학자들이 춘추필법에 놀아나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백두산부터 찾으셔야 겠습니다. 현재의 백두산이 역사의 백두산이 아니니까요. 알타이산이 백두산입니다. 이산의 서쪽 강이 압록, 동쪽이 두만 및 흑룡, 북쪽이 송화강, 바이칼호가 경박입니다.
압록수는 화하족과 우리민족의 경계를 나타내는 상징성이 있다
화하족어 동쪽으로 영토를 확장할때마다 지명을 옮겨서 역사를 왜곡해왔다
와 에서 차이나 한족의 세력 확장이 항상 팽창스럽지 않고 되려 배달동이족과 그 후신에 밀렸던 양상도 보여서 의의가 있습니다.
위 두 책이 대게 강단식민사학 용어가 많아서 진위를 잘 가려서 통찰을 얻는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고려 서북계 보주는 서북한 의주입니다. 허우범의 논지 전개는 너무 허황합니다.
허우범 교수는 네이버 역사카페 부흥에 있는 위화도 관련 최근 글을 읽고 자기 논문을 수정해야 합니다.
부흥이래..ㅋㅋ 아주 끼리끼리 노세요
@@user-si3he7ug9m 허우범 논문 의 잘못된 논거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허우범이 사료를 잘못 해석하고 있어요
카페 부흥은.... 기존 이론만 합리화하는 카페이죠... 합리적인 토론보다는.
@@04captain5 허우범의 주장은 비판적 검증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오류 투성이입니다. 위화도에 태조봉이라는 산봉우리가 있어야 하는데, 현 위화도에는 그런 산봉우리가 없다, 그러니 현 위화도는 가짜다. 이런 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위화도에 태조봉이라는 산봉우리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부터 틀렸습니다. 사료 해석을 잘못한 것입니다. 허우범 교수가 온다면 얼마든지 합리적 토론할 수 있습니더.
@@수구리suquri 철령은 간단합니다. 지금 요녕성에 철령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어떻게 압록수를 근거없이 요수로 그냥 비정할 수 있습니까
건방지게.
수정합니다
건방지게 는 여기 강의하는 교수님이 쓰길래 저도 언급해 본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거북해 하지 마세요.
그 중요한 고대의 압록수를 요하니 요수니 조선하니 국경이라는 의미로 여기저기 갖다가 붙혀 쓰면 안된다 입니다
헤깔리게 되고 동북공정의 빌미가 되니까.
이분은 영상 끝까지 보고 말씀 하시는 것이지 모르겠네요. 영상에서 말하는 압록는 요나라 시대 고려 시대 압록를 설명하는 겁니다. 그리고 허우범 교수님도 고구려시대 이전의 요수는 현재 요하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 하는 것이지 모르겠네요. 고대 요수는 더 연구 해봐야 하겠지만 호타하 난하 대릉하 중 하나겠죠.
@@지해나-s4d 고려 국경 압록강은 현 서북한 압록강입니다. 고구려 시대 요수는 현 요하입니다. 허우범의 강동6주 비정은 공상입니다.
@@대곡-k5e 이분도 사료를 안 보는 사람인가? 명사에 철령위가 현 요하 부근에 설치 했다고 기록 하고 있는데 요하 부근이 고려의 국경입니다. 그리고 수경 원문이나 설문해자에 패수는 동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하는 서쪽으로 흐러 바다로 들어가는 강입니다.
@@대곡-k5e 강동 6주에 대해서는 더 연구해야 합니다. 당연히 영상에서 허우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강동6주가 맞는지 더 연구해야지요. 하지만 현재의 강동6주의 위치 비정은 사료와 너무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대곡-k5e 고대의 요수 패수는 사마천의 사기부터 당나라 이전의 사료를 분석하고 해석해야 알 수 있는 겁니다. 허우범 교수님 말씀 처럼 수많은 전쟁으로 인하여 국경선이 수없이 바뀌는 겁니다. 위만조선은 서기전 1세기에 망한 나라입니다. 1천년전의 강의 지명이나 지리가 그대로 있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겁니다. 고대 요수 패수는 하북성일대가 맞습니다. 하지만 10세의 요수 패수는 당대 사료인 요사 금사 원사 고려사를 봐야 알 수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