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gurt2096 친환경 발전? 따져보세요. 핵이든 석탄이든 친환경 발전이든 전기 생산이 어느 지역에서 이뤄지는지. 대부분이 해안가예요. 그러니 험난한 산을 가로질러 대형 송전탑이 설 수밖에 없죠. 전기든 일반 상품이든 생산지와 소비지를 가깝게 두면 문제가 덜 생깁니다.
1:38:00 솔직히....pad를 아이폰 앞에 넣어줘야죠. 없던 제품을 만든건 아니잖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애플와 마이크로 소프트 간 유명한 소송이 있었조. 결국 소송의 결과는 애플이 리눅스를 카피한거고 마이크로 소프트가 애플을 카피했다. 서로 서로 도둑이다....대략 이런 느낌의 잡스는 위대한 사람이지만 창조적인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선도적으로 유행시킨 mp3플레이어를 아이팟으로 만들었고 아이팟에 에 통신을 넣어서 아이폰을 만들었죠. 그 썰도 잘 풀어주면 좋겠네요.
컬러 NTSC 텔레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부터, 텔레비전 수상기가 안테나로부터 취득한 흑백방송의 Luminance 정보를 바탕으로(하위 호환성 유지) R/G/B 정보를 재생해내기 위해선 hue와 saturation 정보만을 필요로 하기에, 2가지 신호를 변조하여 부반송파에 실어 송출하였읍니다(채널 당). 따지고 볼떄 총 4가지인것은 맞지만 음성신호까지 합했을때 4가지이지요. FM보다 더 복잡다단한 QAM 이기에 3가지인것이이고(음성 제외), 한 채널에서 송출되는 신호를 모두 분해해놓고 보면야 4가지 정보인거죠.
10여년전까지 쓰이던 게임기 콘솔이나 DVD플레이어를 TV랑 연결할때 5가닥의 케이블을 연결하는데, 이 때는 전송되는 정보가 약간 다릅니다. PAL방식에서 유래된 Y-Luminance 정보. Pb 색차정보 하나와 Pr 색차정보 또 하나이며, 나머지 2가닥은 스테레오 음성 신호입니다. B, R 신호를 Y에서 빼내면 G 신호가 됩니다. 우리가 평소에 누렸었던 NTSC 공중파로부터 날라오던 아날로그 신호들이랑은 미묘하게 다름 ㅡ.,ㅡ
이용기자님이 가끔 아이들 얘기 해주시는거 꿀잼이에요. 유선전화 모르는 초딩에게 무선전화기 설명하기 ㅎ
와 너무 신기방기 합니다. 갬성 터지네요
이번 주제 정말 재밌네요. k2 박사님 말씀처럼 기술이 개발되어 온 흐름을 이해하는 건 새로운 기술을 고안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현장에서 많이 느낍니다.
내용 너무 알차고 좋네요. 이번에 한국 잠깐 들어왔는데 꼭 보러 가야겠어요.
마지막 송전탑까지 꿀잼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요😊
오윤정 학예사님 반갑습니다!
36:30 마이크로 웨이브에서 너무 놀라시네요.....ㅎㅎㅎ 전자렌지도 마이크로 웨이브죠. 통신용 원반으로 라면 끌이는 이야기 종종하죠.
AGC는 제 분야에서는 automatic gain control인데요, 아마 같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중간에 파토님이 말씀하신 뚱뚱한 녀석은 8트랙 카트리지 혹은 8트랙 테이프라 불리는 녀석으로 보이네요~
39:50 통일이 된다면...위성중계차들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컬러 TV의 충격으로 대학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일화가 생각납니다. '권투가 한참 인기있던 시절이었다. 흑백으로 볼때는 몰랐는데, 컬러로 보니 시뻘건 피가 사방에 튀고 있어서 정말 무서워하고 충격받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셨어요.
전기를 많이 쓰는 공장을 전기 많이 생산하는 지역에다 지으면 송전선로 문제의 상당 부분이 해결되지요.
예를 들어 반도체 공장이 대도시 주변에 있을 필요가 없지요. 전기 많은 곳에 지으면 되지요.
친환경 발전 한다며 송전망 생각 안하고 깔아놓은 인프라를 쓸수가 없어서 그런거죠
@yogurt2096 친환경 발전? 따져보세요. 핵이든 석탄이든 친환경 발전이든 전기 생산이 어느 지역에서 이뤄지는지. 대부분이 해안가예요. 그러니 험난한 산을 가로질러 대형 송전탑이 설 수밖에 없죠. 전기든 일반 상품이든 생산지와 소비지를 가깝게 두면 문제가 덜 생깁니다.
나스카 지상화는 대체 누가 왜 그린걸까요. 너무 궁금 😮😅
1:38:00 솔직히....pad를 아이폰 앞에 넣어줘야죠. 없던 제품을 만든건 아니잖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애플와 마이크로 소프트 간 유명한 소송이 있었조. 결국 소송의 결과는 애플이 리눅스를 카피한거고 마이크로 소프트가 애플을 카피했다. 서로 서로 도둑이다....대략 이런 느낌의 잡스는 위대한 사람이지만 창조적인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선도적으로 유행시킨 mp3플레이어를 아이팟으로 만들었고 아이팟에 에 통신을 넣어서 아이폰을 만들었죠. 그 썰도 잘 풀어주면 좋겠네요.
다 아는 거라 슬프다.
컬러 NTSC 텔레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부터, 텔레비전 수상기가 안테나로부터 취득한 흑백방송의 Luminance 정보를 바탕으로(하위 호환성 유지) R/G/B 정보를 재생해내기 위해선 hue와 saturation 정보만을 필요로 하기에, 2가지 신호를 변조하여 부반송파에 실어 송출하였읍니다(채널 당). 따지고 볼떄 총 4가지인것은 맞지만 음성신호까지 합했을때 4가지이지요. FM보다 더 복잡다단한 QAM 이기에 3가지인것이이고(음성 제외), 한 채널에서 송출되는 신호를 모두 분해해놓고 보면야 4가지 정보인거죠.
10여년전까지 쓰이던 게임기 콘솔이나 DVD플레이어를 TV랑 연결할때 5가닥의 케이블을 연결하는데, 이 때는 전송되는 정보가 약간 다릅니다. PAL방식에서 유래된 Y-Luminance 정보. Pb 색차정보 하나와 Pr 색차정보 또 하나이며, 나머지 2가닥은 스테레오 음성 신호입니다. B, R 신호를 Y에서 빼내면 G 신호가 됩니다.
우리가 평소에 누렸었던 NTSC 공중파로부터 날라오던 아날로그 신호들이랑은 미묘하게 다름 ㅡ.,ㅡ
삐삐와 휴대폰 사이에 시티폰이라고 있었습니다
랑 은 6획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