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한 쌍칼 특수부대로 전세계의 반을 쓸어버린 남자실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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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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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2007 ]
감독 : 세르게이 보드로프
배우 : 아사노 타다노부, 순홍레이, 쿨란 추루운, 바 센, 아마두 마마다코프
[ 줄거리 ]
세력 다툼이 끊이지 않았던 12세기 몽골. 여기 훗날 인류의 영웅이자 대륙의 지배자로 불리게 되는 대 몽골 제국의 창시자, 테무진이 태어난다. 계속되는 투쟁과 혼란 속에서 일찍이 아버지를 잃은 소년 테무진은 어린 시절 결혼을 약속한 보르테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남자로서 갖추어야 할 의무와 소중한 것을 지키는 방법을 깨닫는다.
몇 년 후, 적에 의해 사랑하는 여인 보르테가 납치되는 아픔을 겪고 적의 아이를 배속에 품고 돌아온 그녀를 지켜보던 그는 모든 이들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 몽골의 혼란을 끝내기로 마음먹고 진정한 칸으로 다시 태어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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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놓치면 안되는 중세 시대 "바이킹 VS 기마병"의 레전드 전쟁 액션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3Gu-e3nVn8E/mqdefault.jpg)
![절대 놓치면 안되는 중세 시대 "바이킹 VS 기마병"의 레전드 전쟁 액션 [영화리뷰 결말포함]](/img/tr.png)
저 몽골인인데요 진짜 후회합니다 테어나서 이렇게 좋은영화를 본적이없어요... 참고로 몽골어로 말해서 거의 자막이 필요없었구욬ㅋㅋ 그래도 몽골비서랑 몽골역사가 맞는부분이 정말많아서 재미도챙기고 역사까지배우는거같아서 정말 재미있게 흥미롭게본 영화였습니다. 몽골인이라서 그런지 한국인들처럼 국뽕이차오릅니다!
후회하지마세요ㅠㅠ
세계적인 영웅 보유국
국뽕에 차올라도 됩니다
솔직히 몽골사람은 테무진하나만봐도 아무도안부럽다...
근데 자무카와의 전투씬은 고증에 안맞지 않나요. 물론 매우 멋진 장면이긴 함
국뽕은 한국인들만 있는 게 아니에요. 헐리웃 영화며 일 애니, 중국 영화 다 국뽕투성이죠. 다시 말해 한국만 국뽕한다고 주장하는 인간들 나라가 제일 국뽕 심해요.
징기스칸의 명언---------" 한 사람이 꿈을 꾸면 단지 꿈에 불과하지만 , 여러사람이 동시에 같은 꿈을 꾸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일론머스크랑 비슷하네요. 꿈을꾸게해주는
공산주의군요
@@its_all_good_man 못난이...으휴
@@its_all_good_man 두체야 공중제비 해봐라
존레논 아님?
"칭기즈 칸"
900년이 흐르고 다른나라 언어로 번역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읽을때마다 힘이 느껴짐
원래 이름 뭐임?요?
저 이름이 수많은 인간의 피로 수세기를 이어져왔다 생각하니 왠지모를 경의로움이 느껴진다.
@@user-ls5rj5ny9o 보르지긴 테무진이요
@@HUROGUY 칭기스 "한" 입니다
황의조 폼 미쳤다
감독: 러시아인
테무진역: 일본인
자무카역: 중국인
보르테역: 몽골인
예스게이역: 위구르인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한 영화
감독도 열일했고
통역들도 엄청 열일했을 듯
자무카도 일본인아닌가
@@ggulddung 양익준ㅎㅎ
저는 몽골 사람입니다 어쩐지 보르테 빼고는 나머저 배우들 말하는게 못알아들었습니다
@@jangu1777 몽골어 배우기 어렵나요?
@@kancho359 너무 어렵습니다😅😅
생비둘기를 먹는 생존력, 남이 임신시킨 두 아이를 주저없이 받아들이는 큰 마음이 인상적인 영화
조용히 농사 짓고 사는데 쳐들어와서 학살하고 다닌 놈이 무슨 큰 마음....히틀러보다 더 나쁜 놈이지....시대 배경 운운하면 히틀러고 김일성이고 다들 지 나름대로는 사정이 있는 법이지.
@@gsgteycscgwh호라즘은 죽어도 쌈 ㅋㅋ 근데 호라즘 하나 때문에 동유럽이 초토화 됨 호라즘이 안깝쳤으면 칭기스칸은 서하 금나라 남송 티벳 서요 고려 동남아 일본만 정복하려고 했을거임
그렇게따지면 마녀사냥 십자군전쟁..기독교도 마찬가지아닌가???
히틀러는 실패했고
칸은 성공했음.
결국 히틀러는 범죄자가 되었고
칸은 위인이 되었지
어떨결에 본 영화지만 최고에 감동입니다
1 역사적 사실 배경
2 보르테 가 태무진을 찾기위해 몸을 팔면서
까지 ᆢ 실화라면 보르테 여인 대단합니다
최고의 아내와 그릇 큰 남편.........저런 부부가 부럽다
와... 테무진도 그리고 보르테도... 정말 대의를 위해 믿기지않는 결정들이 정말...
테무진이 감옥을 탈출하고 나서 어떻게 저렇게 세력을 키웠는 지 안 나와서 의아하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3부작으로 기획된 영화를 1편으로 만들다 보니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다고 합니다.
아 어쩐지 저도 영화 봤을때 막판에 갑자기 군대가 커져서 너무 많이 스킵한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감옥에 관한 내용은 모두 시나리오 작가의 상상입니다. 실제로는 자무카에게 패배한 후 재기할 때까지 기록에 10년 가량이 텅 비어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와 같이 노예 생활을 했다는 설도 있고, 나중에 금나라로부터 타타르 족 토벌 명령을 받은 것에 비추어 금나라에 망명해 있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3부작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ㅠ
저사람 인생사 들어보면 기기막히게 파란만장함
역사하고 너무 달라 재미없어. 또라이 영화 거짓 스토리
칭기즈칸의 성공에 있어 핵심적인 부분은 전부 가려져 있습니다. 첫번째 칭기즈칸의 출신이 매우 좋았습니다. 몽골의 역사를 보면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두번째 자무카의 출신이 칭기즈칸보다 나빴는데 귀족들을 때려잡으려는 전략이 칭기즈칸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세번째 몽골초원은 외부의 이이제이 전술 때문에 죽지만 않으면 실패가 용납되는 환경이었습니다. 실리콘벨리와 비슷하다고 볼수 있죠. 마지막으로 금나라로 부터 배운 신질서와 칭기즈칸의 매력이 매우 뛰어나 유비처럼 덕장이었습니다.
금나라가 유목민이 세운 국가여서 초원의 유목민들이 힘을 합쳐서 세력을 키우면 위험하다는걸 알기 때문에 이이제이 전략으로 뇌물을 통해서 서로 간에 싸우게 만들었조 예수게이도 그런 이유로 독살 당한거고
정말 머리가 좋았던 사람인듯...
처세술도 쩌는듯
다른 사람 자식이던 아니던
아내를 받아주고 자식도
친자식으로 키웠다는데 진짜
상남자...
그 다른사람 자식이라 의심받던 아들이 맏아들 주치입니다. 주치는 몽골어로 손님 이라는 뜻이죠. 평생을 의심받으며 살았지만 나름 대우받고 살았죠. 물론 후계순위에선 밀려나버렸지만 어느정도 장남 취급은 해줬습니다 ㅎㅎ
처음 조치가 태어났을때 징기스칸이 갓태어난 아기를 죽이려고 했다가 사람들이 말리고 꾸짖자 아들로 인정하고 키웠지
칸이 되려면 대범해야하는데 네가 이런 것도 이해못하고 속 좁게굴면 되겠냐고하니까 곧바로 수긍했다지
누구의 자식이 됏건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자식이라면 곧 내 자식이다 라는 태도는 테무진의 유연한 사고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또 그런 태도가 많은 이들이 따르게 햇을거 같아요.
대사중에 "남자라면 결정을 내릴줄알아야한다"는대사가 넘좋다.
한남들은 마마보이자나
그럼 일남은 오덕후냐
@@user-vk5ke4yl5j 어 제법인걸
@@kiyomarusuzuki721
덕후맞음..
Eos 147000
보르테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다
8:48 애초에 용인술만 최고가 아니라 전투력 자체가 ... 괴물이었네
이 영화를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나도 테무진 처럼 저래야 겠다.
지금 비둘기 잡으러 나간다.
리뷰에 정말 어울리는 목소리세요
다큐멘터리에 나오는듯 한 성우같아서 리뷰보는 내내 집중이 잘되는것같아요 그래서 구독 쎄게 눌렀습니다! 또 찾아뵐게용 👍👍👍👍👍
이거 볼려다가 도저히 스타일 아니라서 안봤는대.요약본을 만드니까 나름 볼만하네요.감사합니다.
진짜 여자도 남자도 강하네
스파르타 유목민편
어릴때 목숨을 구해주고 나중에 성인이 되어 아내가 납친된것도 구해줬지만 다음날 일어나니 자기 부하들 빼돌리고 자기 친동생을 죽임 ..
저런 포부를 가졌으니 천하를 호령했지..진짜 남의 아들을 자기 친아들처럼 대했으니.비록 왕위는 안물려줬지만 진짜 사나이임.
농경민족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유목민족 풍습이 아버지를 따지지 않고 같은 뱃속에서 태어나면 똑같이 대해준다고 해요.
딸이 상인의 자식이었고 아들은 테무친 아들이었어요
@@biankjg 아들도 확실하지않아 첫째 주치는 잡혀갔을때 임신한아이여서 누군지모른다.
9개월만에 구햇는데 만삭....그래서 누구 아이인지 애매(?)함
영어도 중국어도 아닌 몽골어라는 점에서 완성도가 급상승했네요..
히트 앤드 런...치고 빠지기...망구 다이...
잘봤습니다. 설명도 재미있었고요. 어느정도 진짜 역사에 의거한 내용인데, 보면서 알수없는 감동을 했네요. 세계반을 정복했던 역사상 전무후무한 왕이 이런 고초를 겪어서 탄생했다니, 정말 사람일이란 큰 고생없인 큰일이 안일어나나 봅니다. 윤리고 법이고 엉망진창인건 시대가 달라서라고 해도, 그 와중에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뭔가 많이 와닿네요.
큰 줄거리는 논픽션임.
우리나라 고전사극들도 큰 줄거리는 팩트고,
자잘한건 각본으로 연출.
เตรียมตัวเจ็บ
징기스칸이 대단한건 몽골 통일후에도 정복은 하되 그들의 문화와 기술을 받아들이고 인재를 아끼고 잘 활용했죠
그래도 아버지 죽고 약혼자 뺏기고 여러차례 패배도 하면서 끝끝내 일어섬
영화야 임마
영화 잘보았어요. 저때나 현재나 사람을 잘들이는 것과 신뢰를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도망칠곳이 없는자는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도 멋지네요.
세르게이 보드로프 대단한 감독이였죠~ ...
아들도 러시아의 국민 배우였죠
50번쯤 본 영화. 자식들을 진정한 사랑으로 품을만큼 아내에게 사랑의 힘으로 신뢰를 보였던 넓고 커다란 남자를 표현한것이 배울점이 있는 영화
50번이면 정신병원한번 가보시는게..
@@rip2806 매일 보고싶은 만금 좋은 영화가 많이 있다.
그래서 50번쯤 보고 무엇을 배웟습니까?
칭기스칸은 진짜 남자임
몽골여행 정말 행복했음 보통 어느나라를 가도 수도여행이 가장 기대되는데 울란바토르는 한국 종로느낌? 오히려 수도빼고 초원여행이 정말좋았어요
게르,테를지,거북이바위? 등등
진짜 행복했음ㅠㅠ 짧은 휴가여서 걱정했는데 차로이동하는 순간도 너무 새롭고 즐거웠음 사람들 전부다친절하고 멋있고. 해외여행 많이다니는데 사람하고 풍경좋아서 다시가고싶은 여행지 몽골임
자무카 진짜 테무친 좋아하고 믿었는데
저러면 너무 서운하고 그렇지
말과 부하들 다데려간거까지 이해해줬지만 동생죽어서 어쩔수없지
보르테도 테무진도 진짜 대단하다!!
와!! 사나이 테무진!! 진짜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과 위대함을 가진 징기스칸이였네요!!
메르키트의 아이 첫째 주치와 둘째 상인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품고 아내 보르테를 진심으로 사랑한 징기스칸!! 대단하다!!
진짜 몽골 역사 영화는 볼때마다 대단함...
그들은 우리 선대들을 참 많이도 괴롭힌 집단들입니다.
대단하다는 표현은 하지 맙시다.
@@wkdusdkdugodrkwk8462 잘알죠 ㅋㅋㅋ 고려시대때 특히...ㅂㄷㅂㄷ
40년동안 멸망당하지않고 영혼까지 뚜까맞다가 항복했다ㅡ가 나중에는 신의 외교로 좋은?관계를 맺긴함....몽골이 은근 용자들 존경해줘서 첨부터 협력이나 동맹맺은 세력이 아닌 피지배세력 중에선 고려가 제일 대접잘받긴 함;
@@wildpianokorean679 3대칸 뽑을때 쿠빌라이 지지해서...
@@wildpianokorean679 그게 아니라 몽골이 원래 항복만하면 어느정도 편의는 다 봐줬음 고려한테만 대우해준게 아니라
고상한 목소리에서 갑자기 "쥰내빨리" 이말이 왜케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르테진짜멋있다
나이거순간 진짜 2000년전인줄알음
@@user-wi9zl1xp4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웃기네
이 영화 몇 번이나 봤는데 처음엔 칭기즈칸의 포스와 포용이 대단해 보였지만 살면서 다시 볼수록 보르테가 진짜 최종적으로 멋있는 캐릭터다.
14:44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ㅋ
징키스칸은 와이프가 적부족에게 납치당해 가진 첫아들에게도 차별없이 후계자리를 허락했고 사랑했다!!
자기가 약해서 빼앗겼던 아내와 그때 가진 아이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은 대인배, 징키스칸은 진짜 상남자!!
왜냐면 테무친은 본인의 아버지가 그보다 더한 짓을 저질렀기에 본인이 그에 관해 뭐라할 처지가 못됬으며 보르테의 친정 자체가 테무친의 기반이었기 때문임.
일례로 테무친의 어머니를 납치당한 어머니의 부족에서 보르테를 납치해가고 보르테를 다시 데려 왔을 때 이미 보르테는 임신한 상태 였지만 맏아들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음.
당시 테무친은 그래도 명목상이기는 해도 몽골 전체의 지도자라는 위치에 있었지만 아비도 모르는 아이를 받아들여야 할 정도로 기반이 취약한 상황이었음.
조선놈들은 저런 호연지기가 업음
화냥년이라고 스스로 죽게만듬
싸움도못하고 아녀자한테만 강한족속들 한국핏줄
그리고 그 첫아들 주치의 차남 바투 때문에 전 유럽이 벌벌 떨었죠
@@flowerrardheo1977 흑사병?
@@user-tx2kg6bp6i 그거야 유교사상이강한 나라였으니 그런거죠
100만 가자!
찐이야?
@@Healing0728 짭은 아닌듯
얄리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가즈아
찐이야?
머가찐인데 ㅋㅋ
위대한 왕 테무진의 영화라면 거침없이 시청했거늘.. 비오는 일요일에 리뷰가 또 설렘을
불러 일으킵니다,오늘 리뷰 또한 100점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한편의 명작잘봤습니다
엄청난 시련과 굴곡을 거친후 다듬어져서 칭키즈칸이 만들어지는구나..
주인공 테무진역을 맡은 일본배우 아사노 타다노부는 헐리웃 영화를 포함한 유명한 영화에 많이 출연했습니다. 맹인검객 자토이치. 배틀쉽. 토르. 미드웨이. 모탈 컴뱃에 나왔구요. 모탈컴뱃에 같이 나온 사나다 히로유키도 얼굴이 익숙한 분들이 많을겁니다. 굉장히 화려한 필모그라피를 가진 배우죠
히로유키 사나다 진심 간지... .
어쩐지 뭔가 익숙한 얼굴이다 싶었는데 자토이치에서 본 얼굴이구나 ㅋㅋ
이치더킬러ㅋㅋㅋㅋ
자무카 역을 맡은 중국 출신 순홍뢰이 도 엄청 유명한 배우입니다.
배틀쉽? 아... 거기서.... 오.... 막 함장역
정복자의 입장에선 업적인데 피해자의 입장에선 수탈.
아랍작가의 동화를 본 적이 있는데
'칸의 군대'에 마을주민들이 너무나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이 묘사되어 안타까웠습니다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수없다는 논리라면
안중근 의사도 일본입장에서는 테러리스트입니다
우리나라입장에서는 영웅이구요
입장에 따라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일제 침략과 똑같음
지금은 낭만의 상징인 바이킹이나 해적도 당시 사람들한텐 그냥 살인과 약탈에 미친 인간들 모임
@@cocostockco7230 / 조선은 일제에게 그냥 넘겨줫지,,, 중국,동남아국가들은 맞서 싸웟고,,대체 어떤ㅄ에게 역사를 배우냐?
@@cocostockco7230 반일국뽕 근첩 두마리 검거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봐서 2번 봤던 영화 '몽골' 이네요. 이렇게 다시보니까 좋네요. 요약 정리도 아주 명쾌 했습니다.
영화 제목 진짜 잘지었네. 물론 한국 한정 제목이긴 하지만.... 영화를 두 글자로 잘 표현한 듯 ㅋㅋ '몽골'
이거 원제목 맞음
영웅은
여자를 잘 만나야 하는 법.ㅎ
신난 리뷰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일에 비가 오는 나른한날,
감사히 봤습니다~!!!
나레이션 너무 좋아요~♡♡♡
에수게이 역할 배우님은 예전에 징기스칸 드라마에서 주인공 하신 분 같은데.. 그 때인 아버지와 아들 역할을 둘 다 하셨었죠.
진지한 나레이션에 갑자기 '쥰내 빨리 자무카를 찾아오는데..!'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마지막에
모든 곳을 통지하는 그는 훗날
칭기즈칸이 됩니다
할때 개 소름돋았다...............와...
칭기즈칸인지 모르고 본거야?? 감각 없네
@@turtlebread1328 니가 모르는 지식들을 이 사람은 알수도 있으니까 너무 그러지마..
마지막에 속담 나왔잖아 허약한 아이라도 호랑이새끼일수도 있으니 무시하지말라고
테무진이면 칭기즈칸이지 뭘 소름이 돋아 ㅋㅋㅋㅋㅋㅋ
@@user-fp9lq9by4q 사람들이 자무카는 알아도 칭기즈칸 본명이 테무진이란거 모르는게 태반이더라구요
소름...........!!!!!!!너무 재밌게 봤어요
알찬 구성으로 된 영화리뷰, 그보다 목소리에 매료되어 구독 합니다. 화이팅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리뷰로 자주 뵐게용~💖 알람부르르~💖
수부타이라는 1만전 1만승의 장수를 두고있던 징키스칸..영웅은 사람보는 눈을 가진다..
영웅은 영웅을 알아보죠.
가끔 어쩌다 리스트에 보이면 보던 카랑님의 컨텐츠였는데, 오늘 영화 몽골 좋네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하고 갑니다.
구독 알림 감사합니다^^ 더 재밌고 유익한 영화이야기로 자주 뵐게용~💕
성우 여자분 목소리가 정갈한 여인 목소리인데 쥰내빨리 라고 하니까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ㅎㅎ 구독합니당!
와...이 영화는 ㅇㅈ 진짜 개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국뽕 차오를만하네 와 개멋지다
테무친 엄청 험나한 역경을 넘고 또 넘어가면서 살아갔었네...
태무진
@@user-vs7sb3mz1c ㅣ
5:43 어찌 제게 가끼이 오지 않으십니까?
@Game 소련 얘기 갑자기 왜함?
고려시대 때 쳐들어온 몽고군 수가 300여명... 이 숫자로 고려를 휩쓸고 다녔다는데... 하기야 요즘 우리나라 군대 꼬라지 보면 100여명 특수 부대만 내려와도 ...ㅜㅜ
옛날에 봤던 칭기즈칸 역사책이랑 내용이 완전 똑같네 당시엔 출판사의 각색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더 재밌었네요 ㅎㅎ 칸의 일대기가 웅장함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주인공(테무진역).. "맹인검객 자토이치"에 나오는 잘생긴 무사네
진짜 보르테 멋있다..남자가봐도 멋있는여자
와~이런 퀄리티 영화가 있었나요?꼭 찾아서 봐야겠네요
정말 좋은 리뷰입니다!
칭기즈 칸에 관한 몇 가지 오해들
1. 칭기즈 칸은 살아생전에 한 번도 유럽 땅을 밟아본 적이 없다. 몽골 제국이 유럽의 세력과 격전을 벌인 것은 아들인 오고타이 칸 때부터다
2. 칭기즈 칸이 살아생전에 완전히 멸망시킨 나라는 대하 하나 뿐이다
3. 칭기즈 칸은 65년 인생의 3분의 2 이상을 몽골을 통일하는데 보냈으며, 그가 다른 나라를 상대로 정복전쟁을 벌인 기간은 20년도 안 된다
4. 원래 칭기즈 칸은 불구대천의 원수인 금나라만 완전히 멸망시키고 다른 나라와는 적당히 외교통상만 하려 했다. 그러고 말려던 걸 페르시아의 호라즘이 몽골을 자극하는 바람에 세계가 몽골의 말발굽에 짓밟히는 사태가 벌어진 것
5. 칭기즈 칸의 격언이라 알려진 말들은 사실 그가 한 말이 아니다
6.죽었다
11:17 눈나 쥰내 발음 쥰내맛집
잘보았습니다.
지루하게 긴시간 보는것보다
줄거리 포인트만 재미있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아따 리뮤 야무지게하시네 재밌게보고이써요
이영화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다 쌍칼이 인상적이라 ㅎ
용맹을 지녔어도 사람의 마음을 얻어 따르게 할수 없으면 단지 전사일뿐.
사람들이 스스로 따를수 있는 용맹을 가진자만 제왕이 될수 있는것.
이거 보니까 거의 실제역사 기반으로 만든 영화군요! 잘보고갑니다.
테무진역 배우님 익숙하다했는데
기생수 최종보스였네요
일본배우인데 몽골어가 엄청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자무카 배우님도 중국배우인데
(독전 영화 원작에서 나온 배우)
배우님들 대단합니다
아사노 타다노부.. 일본의 국민배우급..이치더킬러의 주인공.
@@babayaga8513 오.. 고로시야이치 인상깊게 봤는데 몰랐내요..
11:08 크... 진짜 본질을 꿰뚫는 멘트다
재밌게 잘 봤어요.^^*
문화가 너무 달라서 어디 먼나라 이야기 같네 유목민 특성인지 자잘한것에 구애받지 않고 집착하지 않는게 인상적임
전쟁사 최고의 대회전을 수없이 치르며 몸소 세계를 정복한 인류역사상 넘버원 명장 수부타이는 이 영화를 보며 서유럽을 정복치 못했던 한스런 순간을 떠올리며 하늘에서 막걸리 한잔 기울이며 옛 추억에 젖는데...
몽골사람인데😊잘보고가요👋🏻
카랑님이 "쥰내 빨리" 라고 하시는 목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쥰내 네요ㅎㅎㅎ
태무진 부인 보르테는 와일드버전 박소담 같네요 묘해게 매력있네
카링님 리뷰중에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믿고 보는 카랑님의 영상~ 또 잘보고 갑니다~
어진 사내가 현모양처를 얻으면 세상을 얻을 수 있네요~
크~~~ 댓글이 완존 명언이시네요! 굿굿
좋은 댓글 넘나 감사드립니다 종성님^^~💖
교육자료 만들면서 무지 봤던 영화 ~
잼있게 잘 봤습니다
몽골 기마대의 위력이 너무나 잘 드러난 영화라 흥미진진 합니다.
몽골의 원나라나 망하고 명나라, 명나라 망하게 한 후금(훗날 청나라) 세운 여진의 누루하치가 여진을 통합하고 몽골족을 복속한 후에, 몽골족을 중심으로 특수 부대를 조직했는데 그것이 만주 팔기군이이었다고 하더군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때 조선군을 단숨에 제압해 버린 것이 만주 팔기군이었다고 합니다. 태무진으로부터 내려온 몽고 기마대의 위력은 오랜 세월이 흐른 청나라때도 그 위력이 대단했다는 것을 역사책 통해 본적이 있습니다.
수부타이가 이끄는 세계 최강군단
칸의 죽음으로 돌아가지만 않았더라도..
벌벌 떨고있던 신성로마 제국을 무너뜨리고 유럽정복을
끝낼수 있었을텐데
그랬다면 감히 동양인을보고
눈 쪽째진 그 따위 짖은 못 할텐데
서유럽과 북유럽까지 쳐들어가서 깽판만 저질렀어도 그 째진 눈은 공포의 상징이였을듯
대단했을겁니다
수부타이장수가 끝까지 명을 따랐다면....
칸이 죽었다고 그는 몽골로 귀국했죠
이 영화 진짜 수작입니다. 액션씬도 안어설프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아쉬운 점이 큰군대를 모으는 과정에서
또다른 역경의 모습은 볼수없어서~~~~
그것빼고는 정말 잘만든 작품이쥬
목소리가 듣기좋아요
칭기즈칸을 자비로운 인간으로 표현했지만 '팍스 로나마'의 로마제국이나 '나는 관대하다'의 페르시아의 정복스타일하과는 반대로 투항을 거부하고 전쟁이 나면 그냥 싹 다 죽이는걸루 유명했음..한곳에 머물지않는 거친 유목문화라 농사도 짓지 않고 노예도 필요없으니 그냥 다 약탈하고 죽여버림으로 다음 원정의 에너지로 사용.
테무친이 급성장하는 부분에서 개연성이 없.... 내용이 좀더 알찼으면 좋았는데
유럽에있는 많은 공국과 러시아, 폴란드, 헝가리까지 초토화시켰으니 무서울정도로 대단한일이다...수부타이
@@user-hz2gx8mt9q 루스 공국
@@user-hz2gx8mt9q 있었음
@@user-hz2gx8mt9q 하지만 부족은 러시아의 부족이 슬라브족들인데요? 물론 다른 부족도 있었지만
@@user-hz2gx8mt9q 하지만 민족은 러시아의 민족인 슬라브족들인데요? 물론 공국이다 보니 다른 민족들도 있었지만
@@user-hz2gx8mt9q 니 여자친구는 세상에 존재 하지 않아
7:58 잔고x 장고o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또 보니 반갑네요
1:15 보르테에게 넘어간 테무진~ 너 몇살?! ㅋ
재밌다... 고마워 누나
가슴이웅장해지는 영화
19:24 몽고蒙古는 중국에서 몽골을 낮잡아쓰는 표현입니다. 몽골이라고하셔야해요
@The•ONE一 중국인도 특정 단어로 부르는게 맞는것이겠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되게 러프하다. 멋있다ㅋㅋㅋ
허명만님의 만화로 먼저 알게된 칭기즈 칸에 대한 내용을 한편의 영화로도 접하게 되네요. 한편 영화로 축약하기 쉽지않은 여정이었을 텐데. 잘만든 영화소개에 감사드려요. 조만간 봐야겠네요^^
이 영화를 네번보는데.보는내내 눈물이 난다
1:29 살찐 나영석PD?
자무카한테 계속 발리다가 본인도 똑똑해지고 인재도 붙어서 9번지고 마지막 1번이겼다는 말처럼 끝의 2번의 승리가 컸는데 자무카는 강졸과 전술의 재능이 있었고 자무카가 누구 밑에 있는게 가능한 성격이라면 몽골의 정복 장기말중 좋은 장기말이 하나 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