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찾아오지 못했던 것은 자신 또한 정희를 마음에서 놓지 못하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정희도 알죠, "넌 여기서 득도 못해") 뒤늦게나마 찾아와 제대로 이별을 고함으로써 정희도 자신의 행복을 찾아 편안해질 수 있도록 빌어주는ㅜㅜ 이별이 노란 장미의 꽃말 중 하나래요.
첫사랑은 죽을때까지 못잊는 사람도있죠. 풋풋했고 그땐 너무어렸고. 그순간이 영원할줄 알았고. 그에 소중함도 몰랐고 .. 지금 생각하면 순간순간 나에게 표현을 했던거 같은데 내가 그땐 너무 어렸었음. 몸도 마음도. 3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꿈에도 보이고 . 어쩜 나와 너무 비슷한 삶을 살고있는 정희네 오니라분 . 공감이 많이 갔었네요.
사랑에도 끝맺음이 필요한듯 싶다 스무한살 어제까지 함께 웃고 함께 행복했던 이가 갑자기 산으로 사라졌을 때 차라리 딴 사람에게 떠난거면 욕 한사발하고 실컷 울고 내려놓았을 것을 이별없이 헤어짐 스물한살 어린 여자애에게 참 오래동안 아픈 기억이었다 오십을 바라보는 지금도 가끔 아프다
나의 아저씨를 자주 다시보는 중년의 입장에서 어떨땐 중견기업 임원까지 승진하는삶..어떨땐 영화감독의 삶, 또다른땐 서비스자영업 같은 직업으로 살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장면 보니 스님이 되었더라면...하는 생각은 아예 안드는거보니 매력적인 직업은 아닌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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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죽었으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을테고, 다른 여자에게 갔으면 욕하고 미워하면서 마음에서 버릴 수 있었을 거예요. 이십년이 지나도 놓아버릴 수 없는 정희의 마음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김희애가 보면 빡치는글
어쩌겠어요 . 인생을 살다보면 그 사람이 안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라서 ..
솔직히 부처님이 오나라 저리 울고불고 난리치는거보면 그냥 속세로 가서 저 여인을 사랑으로 구제하거라 할거같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허무주의인 불교에서 구원이란 모든 번민에서 벗어나는 것인데 불교의 사상상 그렇게 될리가 없음.
이 작품쓴 작가는 시인인듯.
통달한 도사인듯 한마디 한마디가 넘 마음에 박히네요
그쵸ㅎ
넘 늦게 정주행 했지만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감동이 절절 하네요^^
또 오해영이랑 같은작가! ㄷㄷ
박해영 작가
00:20 박해준 걸음걷는거봐라 진짜 걸음에서부터 뭔가 스님같고 속세에 찌들지 않는 느낌들지않냐 연기 개쩐다
휘적휘적휘적휘적
이걸음은 부부에세계에서도 .. 약간 키가크셔서 무릎이 아프신듯해요
예순일곱된 우리아빠가 이렇게 걸으세요. ㅎㅎ 순수청년이십니다.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네요 ㅎㅎ 마치 아무 근심 걱정 없는 사람처럼
20년간 찾아오지 못했던 것은 자신 또한 정희를 마음에서 놓지 못하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정희도 알죠, "넌 여기서 득도 못해")
뒤늦게나마 찾아와 제대로 이별을 고함으로써 정희도 자신의 행복을 찾아 편안해질 수 있도록 빌어주는ㅜㅜ 이별이 노란 장미의 꽃말 중 하나래요.
꽃말...ㅠ
진작 치뤘어야 할 과정을 피한것. 잔인했다 이십년동안
다시시작하러가나했는데 확실히 이별하러간거였음ㅠㅠ결말이 해피엔딩이 아니라 더 좋고 슬펐던 부분
그냥 사랑해라
마음의 응어리진 이별은 결코 부처도 바라지 않을거야 사랑할수있을때 사랑하라
아... ㅠ
나저씨는 뭔가 걸으면서 대화하는
장면이 많아서 좋아요
ㅇㅈ 나도 같이 걸으면서 편안하게 대화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음
😊
참 마음아픈지독한 사랑을 끝내기위해 잠깐 내려온게 기다린사람으로썬 마음이 무너져내리는..희망조차 없어지는 고통ㅠㅠ 안타깝다 난다시 속세로 내려와서 잘될줄알았것만 ㅠㅠ
'찐'배우들의 '찐'연기..헉..
나라와 해준은 친분도 별로 없는 상태에세 저런 명장면을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 믿기시나요? 대단하다는 말 밖엔..
생각을 잘라내지 말고 죄책감을 잘라내는거 기막힌 대사입니다♡
범죄자들이나 이기적인 인간들은 쉽게 잘라내는게 죄책감이지만, 양심있는 사람들은 절대 잘라내지 못하는게 죄책감입니다. 그래서 선한사람의 인생이 힘든겁니다. 악하고 이기적일수록 잘사는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자기 자신에게만 한없이 관대하기 때문이죠.
1:18 아니 머리 자르는데 왜 청초해..............
정희... 취한 채로 빨래하고 빨래 널며... 나는 잘 하고 있습니다... 독백... 넘나 마음 짠해 눈물남...
"마음에 걸리는게 있어서 못왔던것 같아" = 도망치듯 떠났던 그때 못했던 인사와 마무리를 이제서야
그래도 20년동안 피한것은 정희에게 너무 잔인했어요ㅠ 아 가슴 저미네요
@@바이올렛-f7l 진짜 피하고 싶었던건 그게 아닐건데
부다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진짜 ㅋㅋㅋㅋ
부다죄아
제대로 안녕이라고 말도 안하고 간 남자를 중년이 될 때까지 못잊고 그러지마요
각자의 삶인것...
잊을 수 있는 이목구비가 아니라서...
@@근천재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안녕하지못해서 그럴지도요....
박해준 연기력에 놀람..표정연기도 편안하고..캐스팅 넘잘한듯..머리도 진짜깍으신듯..
진짜 안 잘랐어요 비니 쓴거 보면 모름?
@@johnsnake1 잘랐어용 ㅎㅎ
@@johnsnake1 1:18초부터 보면 진짜 머리 빡빡밀어요. 기사에도 나의아저씨 박해준 스님역할 위해 실제 삭발.
"거짓말하기 싫었다" 라는 기사도 나옵니다. 검색해보세요.
@@멘탈관리-r9e나의 아저씨에서 삭발하고 살짝 기른 채로 독전 들어갔었음😊
친절한 사람의 배려가 가끔은 너무 아프기도 하다.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 끝까지 친절할 순 없고 마지막에서마저 배려할 수는 없으니까.
그곳에서.잘계세요.나의아저씨.보고싶어요,.~
나는 어쨋든
정희가 불쌍하다.
이제 걸리는 게 없으면 무슨 낙으로 정희는 살아가나
떠난 사람은 모른다.
남은 사람은슬프다.
완전한 이별을 했으니 새로운 시작이 찾아올거 같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니 마음에 안 걸리는거니 너무 슬픈 대사임
꽃을 사주다니 좋은 친구다~~
최근 몇 년간 본 내용 가운데, 가장 깊이가 있군요.
싸구려 시나리오가 아니라서 마음에 듭니다.
첫사랑은 죽을때까지 못잊는 사람도있죠. 풋풋했고 그땐 너무어렸고. 그순간이 영원할줄 알았고. 그에 소중함도 몰랐고 .. 지금 생각하면 순간순간 나에게 표현을 했던거 같은데 내가 그땐 너무 어렸었음. 몸도 마음도. 3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꿈에도 보이고 .
어쩜 나와 너무 비슷한 삶을 살고있는 정희네 오니라분 . 공감이 많이 갔었네요.
힘냅시다
니 마음에 걸려라 걸려라 ...
걸리는게 있어서 못왔다는말. 이제 걸리는게 없어졌을 수도 있고 마음에 새겨 졌을수도 있지. 어짜피 잊지 못하는 과거를 없앨수는 없는법. 이제는 다 마음에 새긴채 살아 가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청년으로 떠났다가 중년으로...
한 사람만 오랜 시간 좋아하고 그리워할 수 있을까?
가능하죠..전 아직도 그리워 합니다 아마 평생
남자들의 판타지
청년으로 떠났다가 중남으로..가
맞는거 아님? 여자가 아니라 남잔데
@@말끝까지안하기 소년 청년 장년 중년 노년 할때 년은 연도 할때 년이라 남녀 모두에게 씁니다
@@말끝까지안하기 농담이시죠?
이선균배우님 보고싶어요....명품연기 그립네요 ㅠㅠ
다들 행복하게 편하게 사세요.
몇씬 안되는데 진짜로 머리를…진짜 대단하고 대단하세요
와 어떻게 그럴 수 있지 .. 난 사랑하는사람이 있다면 부다에 빠질 수가 없을거 같아
이루지 못해 더 아련한거임...
노란장미 꽃말: 완벽한 성취, 질투, 시기, 영원한 사랑, 변치 않는 우정.
영상 장면에 꽃말이 모두 포함되어 있네요
주인공들의 서사에 걸맞는 꽃말 이네요~
당신의 디테일에 감동
마음에 걸리는게 있어서 못왔던 거 같애... 나 니 마음에 걸려라 걸려라 하는 마음으로 괴롭게 살아왔는데... 나 이제 니 맘에 안걸리는 거니, 그럼 나 이제 무슨 낙으로 사니?
행복하게 편하게
뭘 잘라내야하는지도 모르고 머리만 자른거지뭐.. 지린다
내 마음 불질러 놓고
청년으로 떠났다가 중년으로 오셨네?
밀당 20년 부처에 빠진 사찰오빠
한마디마다 가슴에 파고든다
맞아요 ㅇㅈㅇㅈ
정희 say 미쳤나봐 ..
뭘 그렇게봐 -
청년으로 떠나서
중년으로 왔네 .. ㅠ
맘 아프다..
이 드라마 하번도 본적없이 이 짧은 영상으로 보지만
대략 사연이 그려지고
가슴이 아리네요
내가 오나라님을 좋아하게된 드라마.
나는 촉나라
정주행하다 정희의 감정에 이입돼서 눈물이 줄줄
세상 모든 작가분들은 천재인듯~~~!
솔직히 스님은 사람이 싫은건 아닌데 ㅠㅠ 좀 얄밉다...20년동안 나한테 미안해하길 바라면서 그 희망 하나로 살아왔을텐데 ㅠㅠ 아..진짜 .맘아푸 ㅠㅠ
그후 정희는 의사남편 만나서
아들낳고 행복하게 살았지
위얼라이~
미친ㅋㅋㅋㅋㅋ
갑분sky캐슬
천년줌 까지.
세상에 사람만큼 독한 존재가 또 있으랴. 또한 세상에 사람만큼 순한 존재가 또 있으랴. 사람에게 입은 상처 사람으로 치유하고 사람으로 잊고 사람으로 또 버티다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게 된다.
0:33 그쵸. 그런 트라우마 때문에 홀로 방황했죠.
그래도 더 늦기 전에 뭐가 문제인지 깨달아서 다행이야. 참 다행이야.
1:57 고마워요, 스님 아니. 형님.
살면서 항상 명심할게요.
약간 팔자로 휘적휘적 걷는 걸음새까지 스님같네요
그만큼 연기가 잘한다는거죠
원래 저 배우분이 약간 저렇게 걷지 않나요?
저 여자의 심정은 과연 어떨까?
상상조차 안되네..
이성에게 느끼는 질투,시기도 아니고
종교 때문에 사랑하는연인과 사랑을
이루지 못하게 될 때의 그 감정이라..
궁금하긴한데 겪어보고싶진 않다
너무 인생같아 눈물 없이 볼 수 없네요ㅠㅠ
둘이 진짜진짜 친구같음
서울예전 동기라죠 박해준 그리고 고 이선균..
나 이거보고 엄청 울었당^^
ㅋㅋㅋㅋㅋㅋㅋ 나저씨 진짜 재밌었는데 스님이 태오씨 인줄 지금 알았다는~
그러게요. 저도 지금 알았네요.ㅋㅋㅋ 정말 빠져서 보던 드라마였는데ᆢ
아하~~~빵 터짐...ㅋ
저런 멋진 친구가 있다면 인생 성공 한건데 ...
이걸 마지막으로 속세의 업을 완전히 소멸시킨건가
지나서 보니 라인업 장난 아닌 드라마임.
부부의 세계에 나온 박해준이네
와
완전 다른 사람
사랑에도 끝맺음이 필요한듯 싶다
스무한살
어제까지 함께 웃고 함께 행복했던 이가 갑자기 산으로 사라졌을 때
차라리
딴 사람에게 떠난거면 욕 한사발하고
실컷 울고 내려놓았을 것을
이별없이 헤어짐
스물한살 어린 여자애에게 참 오래동안 아픈 기억이었다
오십을 바라보는 지금도
가끔 아프다
그거 상대가 일부러 끝맺음 안한거임
오나라 제일좋음
박동훈이 정말 행복해보였던 그 한 순간.. 정말 좋아했던 친구였나보다
꽃들고 와서 영영 절에 안 갈 줄 알았는데
가버렸어ㅠㅠ
'미쳤나봐' ... 대사 정말 끝내준다!!!
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
다 모든 게 꿈같다
나 사는 모습도 뭣도
정희언니 걍 강아지나 몇 마리 키우며 살아요.
잘되는건줄 알았는데.... 슬픔 ㅠ
20년을 기다리는게 가능한가...ㅜ
걸리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그렇게 지낸건가
부처는 여자 아닌가 정말 ㄷㄷ
중이라도 되면 유혹이 몇개없지.
속세에 살면서 저 마음 얼마나 괴로웠을까.
차라리 딴여자랑 살림을 차렸으면 포기가 되는데..ㅠ
난 부첫님께 고하고 공부는 다음생에 열심히 할께요 하고 정희 한데 돌아갔을겁니다 도저히 혼자 정희를 둘수 없을것같아서요 밤마다 마음 쓰여서 그리워서 안될것같아요
정희야.. 오늘.. 너.. 정말로 차이는 날이야.. 슬프다..
제행무상의 뜻을 행동으로 실천하네
아픈건 사랑이 아니야
걍 인연일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아니고 김광석이지
노란꽃들고 나온 이선균 배우 꽃길따라 편안하길 기원합니다ㅠㅠ
부장님친구 스님.한사람에 인격만 봐도 존경됩니다.
2:58 노란 장미였네
행복하게~~
편하게~~
오나라 넘이쁜거아님?
정희 너무 짠해ㅠㅠ
여기 나오는 남자들은 참 좋은 어른인데 여자한테는 참 나쁜남자들이야
누가?
둘다
맨날 정희네 가서 술처먹고 집 안 들어가고.
아 또 시작이네;;
그분들 때문에 이런댓글도 ㅈ같아졌어
명배우, 명대사, 명연기!!!
이 영상이 본편에 안나와서... 예고만 살짝보여주고.. 어떻게되었는지 안보여줘서 참 아쉬웠었는데 ㅋㅋ 이렇게보내요
나의 아저씨를 자주 다시보는 중년의 입장에서 어떨땐 중견기업 임원까지 승진하는삶..어떨땐 영화감독의 삶, 또다른땐 서비스자영업 같은 직업으로 살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장면 보니 스님이 되었더라면...하는 생각은 아예 안드는거보니 매력적인 직업은 아닌듯ㅎ
법륜스님이 말했죠. 자살하고 싶다는 사람한테 '나 따라 스님 되면 죽고싶다는 생각이 안 될거야. 출가해라' 하면 출가하는 사람이 없다고. 죽기보다 싫은게 스님되는거라고.
이기고 짐이 어디있나. 각자가 길이다 ..
이태오씨 스킨헤드가 참 잘어울리네 ㅋㅋㅋㅋ
어려운 상황이네..누구도 이해하기힘든
여자의 마음에 절대공감
속세를 떠나 절로 갔네 이태오
노란장미의 꽃말 : 이별
흨 나빠ㅠ
@@celeb2244 미안해요..ㅠ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
솔직히 극중에서 저러는데 큰스님도 그냥 가라고 할거같은데 저건 부처님도 이해할듯
마약도 팔았다가
바람도 피웠다가
,,,,,,,, 스님이 되셨네
,,,,,,, 짤만 봐도
,,,,,,, 참 멋진 드라마야
이게 라이카라는건데 하면서 파란 가루 뿌려줘야 개간진데..
나의 아저씨는 … 시청자의 댓글도 예술임.. 모두들 평안하시길..
그래 이기고 지고 어딨다고 다 각자 인생이지...마저...맞다
치자꽃 설화란 시가 생각나.오나라와 박해준의 사랑
부처를 사랑한게 죄는 아니잖아
다들 영화 제작 실패되서 절에 들어간줄 알고 클릭..?
먹고 싸고 반복한 그 분보다 더 한 일이 없구나.ㅎㅎ
몇번을 봐도..ㅜㅜ
앞으로 행복하고..
꼭 성숙되고 멋진여자 만나셔요
속세로 가지 마시고.
4:30 중년 아니라 중놈인데 ㅎ흐 드립치고 싶은 거 참는 연기
박해준이 스님이 된데에는 오차장팀도 한몫했겠네..
천과장님도 원인터 나오셔서 사랑에 빠지고 마약도 하고 돌고돌다 절에 들어가셨네
그러다 부부의 세계에선 양다리도 걸치시고요 ㅋㅋㅋㅋ 대단한 연기잡니다 .
사빠죄 이말이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연기 잘하심
역시 미운역활은 연기력이 있어야...
부다를 사랑하는 마음과
정희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른 색깔인데
오나라를 두고 절을 들어간다고?? 말이 안되자나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래
어렸을 때는 이해 안되는 장면이였는데 이제 겨우 이해되는 장면이었음
노란꽃말이 이별이라네요... 작가 센스도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