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혼종 #Diggle 이사간 척을 하고 결국 원래 집으로 돌아오는 오나라의 짠내폭발 모먼트T^T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밝은 척하는 모습 안쓰러 죽어,, Let's giggle, :Diggle! 더 많은 꿀잼 영상은? ▶️ tvN D CLASSIC : bit.ly/2KT666f
@@user-ef9iq4ok2y 다른사람으로 인해서 (귀인)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 더 나은 삶을 살려고 피나는 노력으로 사는 사람들이 훻씬 많아요~ 옛말에 “웃으면 복 이 온다”라는 말은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긍정적인 사람에게 긍정적인 기운이 나오는 법이니깐여~ 인생은 함께 살아가는 곳이지만 남에게 의존 하는거보단 혼자서 해낼께 더 많아요~ 그리고 본인은 그럴 자격도 충분하단거~ 자기만 몰라서 그래요 오늘은 한번웃고 내일은 두번 웃으시다보면 분명 좀더 나은 하루하루가 되실꺼에요
드라마에서 가족이 없으니 돌아갈 곳이 없는 오나라는 항상 쓸쓸하고 외로운 존재로 연출되었어요. 가게를 열어 사람들을 즐겁게 받더라도 그들은 항상 시간이 되면 집 그리고 가족이 있는곳으로 돌아가죠. 오나라는 그 모습이 부러운거에요. 정처없이 헤매거나 힘들어도 돌아갈 곳이 있고 가족이 있죠. 그래서 자기도 집이 있다 라고 하는거구요.
💬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퍽퍽한 삶을 위로해 줄 힐링 드라마 [#나의아저씨]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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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띵작.. 모든배우들 최애캐스팅..
친딸도 아닌데 친딸처럼 신경써주는 동창의 어머니 이런 이웃의 정을 느낄수있는 세상이 있을까...
얼마나 외로우면 사의찬미를 흥얼거리면서 부를까
죽고싶지만 그래도 살겠다고
진짜루
이작가는
세상을
다살아본 사람같네
어첨
이런
대사들이
나올까
절로가? 나도? ㅋㅋㅋ 진짜 센스....
그대사 칠때 멋졌어ㅋㅋ
그뒤에 펀치가 진심인데요 ㅋㅋㅋ 펑펑!!
왜 나만갖고 그래...? 에서 빵터짐 ㅋ
이거알면 40대 이상 ㅋ
왜 나만 갖고 그래..? 나도 잘 한게 많은데..
@@godnesseye 알고보면 전두환도 스님머리
나 이 장면 보면서 진짜 엉엉 울었다 ㅠㅠㅠㅠㅠ
나의 아저씨 오프닝 너무 인간극장 같아
또보고 또봐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어릴적 나의 모습을 보는듯 한사람 한사람 섬세하게 그려진 이드라마
넘 오래동안 가슴속에 있다
외로운 정희가 지안이에게 방한켠 내줄 수 있었던건.. 지안이 이전에 지안이 같았던 아이인 정희에게 따듯한 마음을 나눠주던 삼형제의 어머니가...그런 어른이 있었기때문은 아닐까.. 진짜 시간이 아무리 흘러 다시 봐도 참 좋다..
해석글이 너무 이쁘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노노 혼자자면 가위.눌려서 준거임
정말 가슴 저저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나의 아저씨 ~~~감동입니다
봐도봐도. 감동
눈물이 남니다
이런드라마. 요즘세상에 나와야 하는데.....
오나라 여기서 진짜 재밌는 인물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스카이캐슬 볼 때 오나라는 괜히 좋았음
작가가 진작 신경썼을 것 같은 캐릭터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움 따갑겠지만 ㅜㅜ
아름다운 사람들...눈물난다!
쾌활하고 재밌는 캐릭터지만 실제로는 꽤 많이 불쌍하고 상처가 많았던 인물.처음에 등장했을 때만 해도 꽤 내용적으로 재밌어지겠다 했지만 오히려 더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게 된 캐릭터가 아닌가....
난 이 드라마 보면서 제일 맘 아픈 캐릭터가 정희였는데ㅠㅠ
지안보다더..
어두운방 불켜고 돌아볼때 현실감 쩐다.. 혼자 오래산 사람들은 술먹고들어갔을때 한번쯤 느껴본 장면..
허전해. 정말 많이. 너무 허전하고 공허해서 마음이 너무 휑해. 방금까지 너무 신나게 떠들고 놀았는데 집에만 오면 나 혼자라 너무 휑해.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ㅇㅈ.... 혼자 알바 3탕 뛰고 혼자 술 마시고 현관문 열고 닫자마자... 집에 들어왔습니다~ 혼자 오늘도 고생했다 하면서 내 손으로 머리 쓰다듬으면서... 이름 부른 적 많았네요... 그렇게라도 나를 위로 하고 응원하고 살아야지 어쩌겄어...
눈물나네요. 사람 냄새나는. ....
드라마 보면서 인연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곱씹어보게 되드라
오나라!!!!!
넘 이쁘고
넘 매력적
열렬팬입니다~~~
무슨 드라마가 한편한편 눈물 안나는 회가 없네.
작가의 감수성은 대체 어느 정도인가??
예쁘다... 진짜예쁘다... 정신못차리겠네 하
이런게 작가지... 이런게 드라마 작가야... 이정도 대본을 쓸 수 있어야 작가라고 하는거야... 시청자들 심금을 울리고 공감을 가게 할 줄 알아야 작가인거야...
하...이장면보고알았네..드라마는 현실이 아니라는것을..대체 어떤누가 저리하냐~감동받고갑니다..오늘도...
오나라 배우님 흥얼거리는 노래가 사의 찬미구나.
저도 지인들에게 드라마 얘기했는데 너무 좋고 재미있고 내 인생 드라마라고 했더니 1편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너무 재미 있었다는 칭찬 받았어요ㅎ
정희... 참 좋았는데. ㅠㅠ
너무 좋은 어른 집에 가면 혼자 울 어른
작가의 마음에선
비가 내리고 있을듯
이런 감성의 극본을 쓰려면
누군가 댓글로
자기도 후계동 정희네 가서 저 사람들 틈에 섞여 같이 한 잔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 글이 생각나네.
삼형제 어머니가 사시고 저 동네 사람들이 사는 후계동이란 동네가 드라마가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었으면 정말 좋겠다.
후계역 있는지 가보려고 찾아봤음
출근은 가까운데가 최고란걸 깨닫고 가게로 돌아갑니다.
ㅋㅋㅋㅋ 술취한연기!!! 00:29 옷에 손을 넣지만 손은 허공을 계속 가르는 ㅋㅋㅋㅋㅋㅋ
난 정희보면 차수현이 생각나,,
어떻게 잊겠어
가슴에 사무치지
그거 알아? 오나라 힘들게한 사람... 이태오란거? ... ... 이.. 태.. 오.. 절간에서 내려와도 소용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개가 안되는 이....태......오
아이거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을 향해 쏴라” ㅋㅋㅋㅋ
살다보면 과하게 밝고 쾌활한 사람들은
평범한 부류보다 상처를 감추기위한
발악? 이더라구요..
인정
나도 그런듯... 안 힘든듯..행복한듯..근데 혼자 있는 시간이 오면 무기력증에 빠질때가 많지...ㅜㅜ
네 맞아요
전 오히려 초반지안처럼 사람들과 담을 쌓고 살게 되던데요.....
몰론 나저씨의 삼형제나 경비아저씨같은귀인들을 못만나죠.
저건 가상이고 전 현실이니...
앞으로도 쭉 초반부지안처럼 살겠지만
@@user-ef9iq4ok2y 다른사람으로 인해서 (귀인)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 더 나은 삶을 살려고 피나는 노력으로 사는 사람들이 훻씬 많아요~
옛말에 “웃으면 복 이 온다”라는 말은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긍정적인 사람에게 긍정적인 기운이 나오는 법이니깐여~ 인생은 함께 살아가는 곳이지만 남에게 의존 하는거보단 혼자서 해낼께 더 많아요~
그리고 본인은 그럴 자격도 충분하단거~ 자기만 몰라서 그래요 오늘은 한번웃고 내일은 두번 웃으시다보면
분명 좀더 나은 하루하루가 되실꺼에요
왜 자꾸 불쌍한 오해영 보는 것 같을까...
나의아저씨 작가님이랑 또오해영 작가님이랑 같은분이에요! 그래서 그럴수도?
@@SeohyunSong-w9p 오오..!!
@@SeohyunSong-w9p 헐 대박
대사가...
스님... 절로가? 왜나만갔고 그래~
3연타 ㅋ
왜 나만 갖고그래는 뭐에요? ..
@@미드는로밍중 옛날에 전두환 전대통령이 백담사라는 절에 들어갈때...
개그코너에서 전대통령 풍자하면서 하던 유행어에요 ㅋ
유통기한 아아 그거였군요 ㅋㅋㅋ 갑자기 음성지원까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
난왜 정희씨가나오는장면을볼때마다 상쾌하게 양치질할때 나는 민트향이 느껴질까요
고두심이 온이유는 속얘기안하는 이선균이 오나라 걱정되서 부탁한듯
딸
인간은 외로운 존재다
아오 술냄새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착하고 좋은
분들만 사신데요.대
한민국엔,나쁜정치꾼들 빼고는 지네들
이뭔데 국민들 편가
르기하고 이간질 한
데요.
나는 더렵게 사는 남자임니다
나두 후바들한티 저 소리 많이 한디.. 내일은 없다 ㅋㅋㅋㅋ
저 나이때 아줌마중엔 젤예쁜 듯ㅋ
딸한테도 저렇게하기 힘들것같은데
절루가? 나두? 야나두?
모하냐?
큭큭큭 난 웃긴뎅ㅋ
술취한 여자가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한 동네. 이게 현실같고 현실은 드라마 같네
@@KDB0308 저기가 번화가가 아니니 하는말 이에요. 내가 무슨 피해망상이ㅋㅋㅋ
@@KDB0308 난독증.
ㅋㅋ 너도 밤이무섭니?ㅋ
딸은 아니잖아..피 한방울 안섞였는데
근데 오나라 왜 집 얻은 척 한거예요? 가게에서 사는거 다 알고있었잖아요 민망해서 그런건가요?
쓸쓸하니까요
똑같은 일상이 지겨우니까
드라마에서 가족이 없으니 돌아갈 곳이 없는 오나라는 항상 쓸쓸하고 외로운 존재로 연출되었어요. 가게를 열어 사람들을 즐겁게 받더라도 그들은 항상 시간이 되면 집 그리고 가족이 있는곳으로 돌아가죠. 오나라는 그 모습이 부러운거에요. 정처없이 헤매거나 힘들어도 돌아갈 곳이 있고 가족이 있죠. 그래서 자기도 집이 있다 라고 하는거구요.
@@봄나들이-p4g ㅈ
@@chicken_candy 염전이네 그냥ㅠㅠㅠㅠ
이사간척은 왜하는거지. 어떤 스토커가 따라붙기라도한건가...
싶었는데. 자기집에 자기가 들어가는데 다녀왔습니다하며 왜 남 눈치보는듯한 돌다들어가는 저 장면이 무슨 의미를 묘사하는건지 궁금.
나를 기다리는 건 허공의 정적이지만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가고 싶어서
외로워서
한국에 아직 저런데가 있나?
보긴 기분좋아도 이해않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