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학다닐때 오빠들이 취업자리가 없으니까 대학병원 영안실에서 시체닦이라도 할까 하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했었는데 저 일이 절대 맨정신으로는 할수없고, 소주 한병 들고가야 할수있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한번 큰일을 겪으신 사연자분이 계속 일을 하셨다는게 진짜 대단하시네요...
지금이야 40대가 꺽인 아재지만 예전 우리 아버지 쓰러지시고 집이 어려웠을 20대 초반시절 나도 저거 하고 (직접한건 아니고 보조) 한동안 불키고 잤음 귀신을 보거나 그런건 아니였지만 암튼 낮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있을때는 웃고 떠드느라 생각이 안났는데 자기전에 누우면 생각이 나기 시작 ㅋ 지금 생각해보면 귀신보다 무서웠던건 가난이였음
저도 그생각 했어요....ㅠㅠㅠ 사연자분은 죽은 자신의 몸을 닦아주는 일을 했으니 오히려 고마워해야 되는데 왜 애먼 사연자분한테 화풀이를 하는 건지....ㅠㅠㅠ 귀신들도 너무한 게 한이 있으면 자신을 힘들게 한 그 사람한테 가서 화풀이를 하던가 했음 좋겠네요^^ 아무 잘못 없는 이 분은 좋은 일 했다 괜한 피해만 보고ㅠㅠㅠ
비슷한 경험 있어요, 장례식 갔다가 그 다음날 같이 묘에 가야 해서 잠깐 집에가서 눈 부치는데 감기기운 있어서 가스에 물 올려 놓고 잠들었는데 타는 냄새가 나서 번쩍 눈을 떴는데 30초 지난 느낌이였는데 냄비다 다 타고 연기나고 불 날뻔 한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장례식에 갈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실감했지요, 외로워서 한명 데려간다는 말이 있거든요, 그게 나였구나 아찔하게 생각을 했었더랬죠.
저도 비슷하게 분명 초록불로 바뀐 걸 보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차가 빠아앙하며 그냥 달려오는 거임. 멈추고 저 차가 미쳤나?? 초록불인 거 안 보이나? 하는데 그런 차가 한 대가 아니라 줄줄이 지나가는 거. 뭐지? 분명히 초록불인데? 하고 다시 신호등 보는데, 분명 초록불 보고 건너려고 했는데 빨간불인거.. 기분 나빴던 게 한 일주일 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고 그때도 사거리였음. 그리고 두번 다 나 혼자 횡단보도 건널 때. 그때 머릿속으로 아 이런 게 낮도깨비에게 홀린다는 거구나.. 싶었음. 이후 사거리 횡단보도 건널 땐 유독 조심하고, 사거리 아니어도 혼자 횡단보도 건널 땐 양옆을 반드시 확인함.
이게 진짜 리얼인게;; 저 아는 형도 시체닦이 알바했었어요;;; 약 1시간 반? 정도 걸렸다고 들었는데 진짜 팔같은데 ? 옆구린가 어디 닦을 때 완전히 굳어버린 시체가 다리가 들린다거나 상반신이 들린다거하 나는 일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그때 식겁해서 뛰쳐나가려고 소리지르면서 문으로 달려가서 문열라는데 문을 잠가놓으셨다고;; 장의사분이... 그러면서 진정하게끔 하더니 소주 반병 원샷하고 좀만 진정하고 마무리하자고. 지금까지 한게 아깝지 않냐고;; 그래서 다시 했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사연자분처럼 귀신에 씌이거나 그러진 않았으나 이 형도 시체닦이 두번하고 그만뒀따 하더라고요;;;
시체닦는알바 남편고등학생때 하는 선배들 있었다는데 사연자와 나이가 비슷한 연배인거같아요 부산 동래 모 병원에서 구했다하네요 시체닦이알바가 있을수있냐했는데 1990년말때 그랬음 사연자 2000년도라 맞는거같아요 같은부산이라서 남편한테 이야기안들었음 저도 에이라고 생각했을꺼같아요
ㅎㄷㄷ...실제 증거 사진까지 있으니까 더 소름돋는 사연이네요....ㅡㅡ 저였다면 첫번째 시신 닦고 교통사고 당할 뻔하고 귀신 봤을 때 당장 못하겠다고 알바 그만둘 거 같은데 그 일을 9번이나 한 이 사연의 제보자분도 ㄹㅇ 강심장이신 듯...대단하시다.... '이런 일도 실제로 있을 수가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ㅎㄷㄷ..... 진짜 사연자분 큰일날 뻔하셨어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어쩐지... 저렇게 닿을 때 마다 족족 빙의가 잘 되는건 영매체질(또는 신가물) 이라고 하고 신 받아야 할 체질입니다. 보면서 걱정했는데 역시 받으셨네요. 그리고 이분 살목지 썰 에도 나오셨던 그 남자 무속인 분 같은데..사투리 쓰시는거랑 체격이랑 동일하신 분 같아 보이는데 아닌가여???
@@가-p7k 저 영상 제대로 보신거 맞으세요? 차에 뛰어들거나 목을 스스로 맨 사람들, 저수지에 빠져서 익사하거나 자살한 귀들로 이야기가 나옵니다. 신내림 받으신분들은 농약먹고 죽은 귀들 빙의하면 말안해줘도 농약맛 느낍니다. 본인이 죽었다는걸 인지 못하고 계속 자기 자신을 죽이다가 결국 악귀로 바뀌는 겁니다. 그래서 자살한 장소나 시신은 함부로 가거나 만지는거 아닙니다...
99년도 쯤 시체 닦는 알바를 하게 되면 일단 술 인당 2병 주고 시킵니다 A급 시체 누가봐도 그냥 잠든거 같은 분은 20 B급 시체 어딘가 깨지고 부러지고 같은 분 50 C급은 팔다리가 잘려나간 시체 보통 120줍니다 사지를 얼기 설기 대충 엮었는데 상처부위에 구더기라도 나오면 토나옵니다 냄새도 장난 없구요 제정신으로는 못해서 술을 주는겁니다 사연이 조금 이상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젤큰문제는 신체 부위 잘못 누르면 시체가 움직여요 특히 배 어는 부근을 닦다가 상체 일어나면 기겁합니다 그리고 99년도기준 남자에겐 여성 사체는 안줍니다 시간하는 새끼들이 있어서 ㅡㅡ
시신과 닿기만 해도 [시신이 죽기 직전 행동을 고스란히 모방하는 빙의]에 들린다니... 굉장히 독특해서 집중이 잘 됐고, 류승수 배우님이 사연을 실감나게 읽으셔서 집중도 잘 됐는데, 역으로 생각해 보면...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스스로 생을 놓아버리는지 알게 해 주는 사연이라서 소름돋는다. 목을 매달고, 물에 빠지고,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달리는 차에 몸을 던지고... 이러니까 늘 자살 상위권에 들어가지...
죽은 시계는 귀신이 젤 좋아하는데...건전지 뺄것같으면 아예 다른데 두던가 버렸어야하죠...각자 집에서도 안쓰는? 시계나 방치해둔 물론 시계가 정상 작동 되지 않는것은 버리거나 아님 밧데리 채워서 시계역활 하게 하세요 풍수적으로 집안에 멈쳐있는 시계가 2~3개 된다면 그 집안에 우환? 또는 아픈 환자가 생겨요~~
제가 병원 에 지도사 그리고 옆집에 지도사 분이살아요 절대 일반인은 안치실 못들어갑니다 장례도 례자가 예자인데 실제 저가 병원 알바하려고 갔는데 입구도 못들어가고 쫒겨남 99%제경 험으로는 낭설입니다 고인을 아무한테나? 그리고 깡으로만 하는직업이 아닙니다 장례절차 그리고 일반인 안시키는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실거라생각 합니다 일반인은 시체 그림자도 못 봅니다 일단 못 들어갑니다 저가 하려고했는데 근처도 못가고 하시는 말씀이 니들이 여기서 할수있는게 없을 뿐더러외부인출입금지럽니다 지금이라도 용역사무실 가서 일당나 뛰시라던데요 참고로 잘아는 지인입니다 90년대 공포물 유행 할때 낭설 전 어릴때 그게 순수해서 진짜인줄 알았는데 구라였음ㅎ
와 신기 저도 저알바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들밖에 없어서 못된선배네요 저건 짬밥있어야하는건데
너무너무 소름돋고 재미져용 ㅠㅠㅠㅠㅠ
윤승아ㅜ보고싶어
류승수 배우 너무 호감♡ 매불쇼에서 잘 듣고 있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
완불 필요조건
1. 기승전결이 명확해야 함
2. 이야기의 원인이 나와야 함
3. 실제 있었던 일이었음이 증명되어야 함
실제 있었던건 증명안되도 되는데 기승전결이 명확해야하는것은 맞음 시즌2에서 너무 기승전결이 없는 이야기가 많아 슬픔ㅠ
@@한-y6d 모두가 공감 하는 괴담은 드물다고 봐야지요...
하지만 이번 사연은 진짜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사연이네요...
요즘 작가들이 쓰는 수준낮은 삼류소설같은 뻔한 사연 많았는데 이번 건 찐이네요
실제인지는 지금까지 증명된 거 아무것도 없는데
@@Dodfdj그러니까 괴담이죠
흠
15:35 이부분에 나오는 브금제목을 아시는분 있나영? 있으면 좀 알려주세여 찾고 있는데 너무 못찾겠네여
비밀의숲 ost에용
미스터리 심야괴담회 잘듣고잘보고있습니다
무당 주소가어디냐 대체 점보러가게
현직 장례지도사입니다.요새는 자격증 있어야 법적으로 시신에 입관 등등 손을 댈 수가 있는데 20여년 전에는 시신닦이가 있었나보네요.현재는 절대 불가능하지만 이렇게 보니 감희롭습니다 ㄷㄷ
시신에 성적행위를 하는경우도 있다는데 사실인가여?
@@징징-u1m 정신이상자 아니고는 없을 걸요?
@@최우성-w6t 가끔 썰로 돌아다니는걸 봐서요 소설일수도 있고 진실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징징-u1m 그게 진실이기는 해요. 네크로필리아라고 부릅니다. 금지되어있어요. 하지만 정상은 아니죠.
감희롭다는 말 태어나서 첨 들어봐서 검색해봤더니 감회롭다라고 쓰는 거네요
허.. 초반에는 죽은 이의 영혼을 달래주는 행위가 고귀해서 저도 혼자라면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슬픈 영혼들을 위로해주다가 내가 가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데 닿는 것 만으로도 죽을 수 있다니 ..
그럴수 있어요 빙의는 어느 누구에게나 올수는 있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오기는 힘든데...
오... 심야괴담회 본거중에 소름이돋았다.
저
신내림 받은사람이 결혼해도 되나,,, 혹여 아내랑 자식한테 뭔일 생기면 어쩔려고
시체 닦기만하는대 20이면 하루 10분 쌉가능 진짜 저선배랑 평생 일하고싶다
형님 불러만주십시오
귀신은 있던 없던 떠나서 죽은 시체를 만진다는 자체가 실제로 보면 온몸이 소름 돋아서 못하지 싶은데;;;
저 대학다닐때 오빠들이 취업자리가 없으니까 대학병원 영안실에서 시체닦이라도 할까 하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했었는데 저 일이 절대 맨정신으로는 할수없고, 소주 한병 들고가야 할수있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한번 큰일을 겪으신 사연자분이 계속 일을 하셨다는게 진짜 대단하시네요...
지금이야 40대가 꺽인 아재지만
예전 우리 아버지 쓰러지시고
집이 어려웠을 20대 초반시절
나도 저거 하고 (직접한건 아니고 보조)
한동안 불키고 잤음
귀신을 보거나 그런건 아니였지만
암튼 낮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있을때는
웃고 떠드느라 생각이 안났는데
자기전에 누우면 생각이 나기 시작 ㅋ
지금 생각해보면 귀신보다 무서웠던건
가난이였음
귀신들 죽기 마지막 행위 반복하는 귀신들 많다더니.. 뛰어내려죽으면 계속 뛰어내리고 있다고..
사연자분이 왜 그런 일을 겪을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스토리 전개도 너무 깔끔했고 중간중간 소름돋고 무서운 이야기와 심괴 배우분들의 연기까지 좋았다보니 오랜만에 확 몰입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ㄹㅇ완불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연인듯..
이젠 반가움😊
ㅎㅇ 이사람 여기서 또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작가들이 쓰는 수준낮은 삼류소설같은 뻔한 사연 많았는데 이번 건 찐이네요
산사람이든 귀신이든 민폐끼치지말자
아니 본인이죽어서 그몸을 닦아주는데 왜 저런 진상짓이지 고마워하질 못할망정 하여간 인간도 쓰레기는 죽어서도 쓰레기짓하나봄 존나짱난다이런거보면
저도 그생각 했어요....ㅠㅠㅠ
사연자분은 죽은 자신의 몸을 닦아주는 일을 했으니 오히려 고마워해야 되는데 왜 애먼 사연자분한테 화풀이를 하는 건지....ㅠㅠㅠ
귀신들도 너무한 게 한이 있으면 자신을 힘들게 한 그 사람한테 가서 화풀이를 하던가 했음 좋겠네요^^
아무 잘못 없는 이 분은 좋은 일 했다 괜한 피해만 보고ㅠㅠㅠ
@@김윤지-h1s8v 뒤져서 귀신된게 무슨벼슬이라도 되나봄 어이가없음
비슷한 경험 있어요, 장례식 갔다가 그 다음날 같이 묘에 가야 해서 잠깐 집에가서 눈 부치는데 감기기운 있어서 가스에 물 올려 놓고 잠들었는데 타는 냄새가 나서 번쩍 눈을 떴는데 30초 지난 느낌이였는데 냄비다 다 타고 연기나고 불 날뻔 한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장례식에 갈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실감했지요, 외로워서 한명 데려간다는 말이 있거든요, 그게 나였구나 아찔하게 생각을 했었더랬죠.
저도 비슷하게 분명 초록불로 바뀐 걸 보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차가 빠아앙하며 그냥 달려오는 거임. 멈추고 저 차가 미쳤나?? 초록불인 거 안 보이나? 하는데 그런 차가 한 대가 아니라 줄줄이 지나가는 거. 뭐지? 분명히 초록불인데? 하고 다시 신호등 보는데, 분명 초록불 보고 건너려고 했는데 빨간불인거.. 기분 나빴던 게 한 일주일 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고 그때도 사거리였음. 그리고 두번 다 나 혼자 횡단보도 건널 때. 그때 머릿속으로 아 이런 게 낮도깨비에게 홀린다는 거구나.. 싶었음. 이후 사거리 횡단보도 건널 땐 유독 조심하고, 사거리 아니어도 혼자 횡단보도 건널 땐 양옆을 반드시 확인함.
소설같은 괴담회보다 이게 진짜 심야괴담회이지..
이게 진짜 리얼인게;; 저 아는 형도 시체닦이 알바했었어요;;; 약 1시간 반? 정도 걸렸다고 들었는데 진짜 팔같은데 ? 옆구린가 어디 닦을 때 완전히 굳어버린 시체가
다리가 들린다거나 상반신이 들린다거하 나는 일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그때 식겁해서 뛰쳐나가려고 소리지르면서 문으로 달려가서 문열라는데 문을 잠가놓으셨다고;;
장의사분이... 그러면서 진정하게끔 하더니 소주 반병 원샷하고 좀만 진정하고 마무리하자고. 지금까지 한게 아깝지 않냐고;; 그래서 다시 했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사연자분처럼 귀신에 씌이거나 그러진 않았으나 이 형도 시체닦이 두번하고 그만뒀따 하더라고요;;;
그런경우 더러 있다고 들었어요...무슨 작용때문에 그런거래요 알면 겁낼 이유가 없었을텐데
@@김애정-n6w 장난하냐? 어디 맘카페 인가?
@@김승환-b5w 웃기고있네 함찾아봐라....
@@김승환-b5w 남초커뮤에서 퍼뜨린 말인듯
몸안에 가스차잇거나하면 들썩거릴수도있다고 들었움,, 그런일 많다던뎅
저 사연자분 연기하신 배우분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진짜 개존잘.. ❤️
박윤환님입니다.
@@델라모레 헉 감사합니다!!!!
준니 무섭다
시체닦는알바 남편고등학생때 하는 선배들 있었다는데 사연자와 나이가 비슷한 연배인거같아요 부산 동래 모 병원에서 구했다하네요 시체닦이알바가 있을수있냐했는데 1990년말때 그랬음 사연자 2000년도라 맞는거같아요 같은부산이라서 남편한테 이야기안들었음 저도 에이라고 생각했을꺼같아요
ㅎㄷㄷ...실제 증거 사진까지 있으니까 더 소름돋는 사연이네요....ㅡㅡ
저였다면 첫번째 시신 닦고 교통사고 당할 뻔하고 귀신 봤을 때 당장 못하겠다고 알바 그만둘 거 같은데 그 일을 9번이나 한 이 사연의 제보자분도 ㄹㅇ 강심장이신 듯...대단하시다....
'이런 일도 실제로 있을 수가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ㅎㄷㄷ.....
진짜 사연자분 큰일날 뻔하셨어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좋은 영매의 몸입니다.
신내림전 몸의 터치만으로도..
좋네요
돈의 힘
걍 찍었겠지 ㅋㅋㅋㅋ
@@대표웅 0
밤에 뛰었는데 낮이잖아 ㅋㅋㅋ
운전자 너무 불쌍하네
귀신 개민폐
써준 대사가 참 작위적이야~ 위가 윗쪽? 이라는 멘트 ㅋㅋ
홀려서 저승간다는게 저런거구나..
자기 정신아니라 귀신 씌워서
자살하는사람도 많은듯..
빙의라고 하죠.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Seth-fz1xp 우리나라 자살율이 높은데요. 귀신 씌여서 자살하는 경우도 많나봐요. ㄷㄷ
맞아요. 사람이 더 무섭다고도하지만 귀신은 홀려서 죽이기에
무시못함
채동하의사주ㅡ귀신병 나타납
이야기 내용도 그렇지만 실제 증거 사진도 있어서 더 소름 돋았네요...만약 사연자 분이 조금만 늦었거나 그때 자칫 잘못되었으면 정말로 십 위(귀신을 세는 단위)가 될뻔 했던 것이었으니 😱😱
어쩐지... 저렇게 닿을 때 마다 족족 빙의가 잘 되는건 영매체질(또는 신가물) 이라고 하고 신 받아야 할 체질입니다. 보면서 걱정했는데 역시 받으셨네요. 그리고 이분 살목지 썰 에도 나오셨던 그 남자 무속인 분 같은데..사투리 쓰시는거랑 체격이랑 동일하신 분 같아 보이는데 아닌가여???
시체를 닦아주는데 죽일려고하다니.. 은혜를 원수로 갚네
자살귀는 그런거 안봐줍니다. 사람으로 치면 사이코패스 만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히려 '나 안죽었는데 왜 니가 내 몸을 만져?'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p7k 저 영상 제대로 보신거 맞으세요?
차에 뛰어들거나 목을 스스로 맨 사람들, 저수지에 빠져서 익사하거나 자살한 귀들로 이야기가 나옵니다.
신내림 받으신분들은 농약먹고 죽은 귀들 빙의하면 말안해줘도 농약맛 느낍니다.
본인이 죽었다는걸 인지 못하고 계속 자기 자신을 죽이다가 결국 악귀로 바뀌는 겁니다.
그래서 자살한 장소나 시신은 함부로 가거나 만지는거 아닙니다...
@@Gatsby1925 전 그냥 이 말을 하고 싶어요... 죽을꺼면 곱게 죽지... 죽어서도 지x을 하고 자빠졌다고
대댓 저딴 무당같은걸 믿고 빠져서사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 제발 프로는 재미로보자
@@Leiden_Keys 믿고 안믿고는 자유죠...
왜 ㅈㄹ 임?
그동안 심야괴담회 역대급 사연은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걸 더 뛰어넘는 사연이 나왔네요.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그리고 사연에서 나온 다리(부산대교)는 출퇴근때마다 지나는 곳인데, 이렇게 보게 되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살목지가 최고무서움
신내림받아야 할 운명이어서 그 많은 죽을 고비에도 죽지 않았구나... 지금은 잘 살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좋은일 해주는데 왜 빙의되서 못살게하는게야. 좀 맞아야겠네.
이 사연은 인정 할 수 밖에 없네...시체 닦이 한다고 다 빙의 되고 그분의 죽은 순간을 따라 하는 건 아니니까...참 기이한 사연이네요...
20만원. 혹시 시체를닦아주는일 자격증이 있어야겠네나도 하겠다. 지금도 시체를닦는일이 있나요
귀신입장에선 자기 시신 잘닦아주고 잘 보내주는 좋은 사람이고 은인 아닌가?
귀신도 사람을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닠ㅋㅋ 몰입감 깨쟜잖엌ㅋ
귀신아 죽인사람이 귀신되서 만나면 뻘줌할거야
귀신마저 강약약강이네
귀신도 강약약강이라니 으..;;; 생각해보니 진짜네요..
귀신도 한번더 죽여서 무간지옥으로 보내야죠
13:32 부산대교 도보로 많이들 다니는데 ㅋㅋ
와.. 나 이거 너무 무서웠어요
이게 사실이라면 미제사건도 해결 가능 하겠는데요?
시체만 있다면 왜 죽었는지 사건 해결도 가능 하겠는데요
누군가가 옆에서 봐준다면
아니... 가시는길 깨끗하게 보내주는 사람에게 지x을 하고 자빠졌네... 목숨은 지들이 끊어 놓고 멀쩡히 산 사람에게 헤코지 하고있어
요즘 작가들이 쓰는 수준낮은 삼류소설같은 뻔한 사연 많았는데 이번 건 찐이네요
시즌1 "엄마"편 이후로 레전드 사연 나온듯요 ㅠ 진짜 넘 소름 ..
아홉위라는 말도 처음이지만 스토리결말을 유추 할수도 없는 스토리라서 끝까지 집중할수있어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게 몰입 될수 있는 사연이라서 좋았어요
1위 2위 3위라는 위도 같은 한자임.
공감합니다!!
귀신 숫자 셀때는 한위 두위 이렇게 불러용 아홉위니까 아홉귀신!
다 자살귀.. 게다가 자기 시신 닦아줬는데 똑같이 죽게 하려 하네ㄷㄷ 그냥 조용히 가지 왜 ..
제사 때 쓰는 '위패'할 때 앞글자 '위'가 귀신을 세는 단위.
삶이 많이 힘들어서 그랬겠지만 그래도 차에 뛰어들어 죽는건 좀 너무... 그 운전자는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시달릴텐데 너무 민폐잖아.. 게다가 다른 사람까지 데려가려 하다니 진짜 너무 이기적인 귀신이네
살아 있는 사람이 나는 더 무섭다.
그래서 불교에서 좋은 직업을 선택하라는 거구나
이햐,,,저분은 절대로 저일을하면안되겟다.. 빙의가잘되는구만..
그건 귀문이 열려있는 사람들이 즉 신가물이라하죠
심야괴담회 꾸준하게 밥먹을 때 마다 찾아보는데 이번화가 난 제일 무섭다 소름돋네 ㄷㄷ;;
허구 섞인 얘기가 아니라 진짜 스토리가 나왔네
근데 요즘 경제적때문에 시체닦기알바있으면 바로 할듯... 경쟁률도 빡쎄고
귀신보다 돈이 너무 무섭다
7:40
99년도 쯤 시체 닦는 알바를 하게 되면 일단 술 인당 2병 주고 시킵니다
A급 시체 누가봐도 그냥 잠든거 같은 분은 20
B급 시체 어딘가 깨지고 부러지고 같은 분 50
C급은 팔다리가 잘려나간 시체 보통 120줍니다 사지를 얼기 설기 대충 엮었는데 상처부위에 구더기라도 나오면 토나옵니다 냄새도 장난 없구요 제정신으로는 못해서 술을 주는겁니다
사연이 조금 이상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젤큰문제는 신체 부위 잘못 누르면 시체가 움직여요 특히 배 어는 부근을 닦다가 상체 일어나면 기겁합니다
그리고 99년도기준 남자에겐 여성 사체는 안줍니다 시간하는 새끼들이 있어서 ㅡㅡ
이건 진짜 완불 받을만함
이래서 자살하면 안됨
마지막 의식이 고통 분노뿐이기때문에 그 의식이 계속 돌고도니까
그래서 한 이라는게 있는거죠? 사람한테는 세가지 영이 있다네요 하나는 하늘로가고 또 하나는 땅으로가고 마지막은 넋이나 한이라고
18살에 시체 닥는 알바를 했는데 맨정신 에는 못들어 갑니다 소주 한병 나발 불고 들어가야 그나마 ㅠㅠ
다른시체다룰때는 괜찮은거같은데 자살한시체에는 항상 문제가 생기네
하긴 원래 자살귀가 제일 악랄하지
고인분 은혜를 받으신거니. 편안히 떠나가세요ᆢ명복을빕니다
하루에 열번씩보는중...행정법bgm됨ㅋㅋ너무 졸릴땐 심괴에피중 좋아하는것만 틀어놓고 공부함..ㅋㅋ
빙의가 쉽게 된다는 이야기로 보자마자 '아 저건 받아야 하는건데' 싶었는데 역시... 쉬운길이 아닐텐데....
괴담듣기 6년차인데 이건 처음 들어보네요 쎄다 진짜;
영안실 알바는 쉽지 않아요. 부산대교네요
사연자 분 이야기 듣는 내내 소름이네요….
이 사연 좀 소름돋았음
시신과 닿기만 해도 [시신이 죽기 직전 행동을 고스란히 모방하는 빙의]에 들린다니... 굉장히 독특해서 집중이 잘 됐고,
류승수 배우님이 사연을 실감나게 읽으셔서 집중도 잘 됐는데,
역으로 생각해 보면...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스스로 생을 놓아버리는지 알게 해 주는 사연이라서 소름돋는다.
목을 매달고, 물에 빠지고,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달리는 차에 몸을 던지고... 이러니까 늘 자살 상위권에 들어가지...
결말이 진짜 소름 돋네... 그래도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마지막 시신을 따라하지 않고 장수하시다가 자연사 하셨으면 좋겠네요
2000년 초면 최저시급이 2000원이었는데 하루 10시간 일했다쳐도 2만원의 10배인 20만원이라....
솔깃한 돈이지만 영가가 잘 빙의되는 안해야 될사람은 하지말아야할 일이네.
부산 영도대교는 높아
서 투신하면 살기 힘들
지싶고 옆 영도다리는
그나마 대교보단 낮으
니까 혹시 살수도 있겠
다 싶긴한데 스턴트맨
도 아니고 빙의상태
에서 일반인이 투신해
서 사았다니 조상님이
도왔군요 매일 지나다
니는 다린데
사연이 개쩌네... 그냥 편안히 이야기해줬는데도 개무섭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은 시계는 귀신이 젤 좋아하는데...건전지 뺄것같으면 아예 다른데 두던가
버렸어야하죠...각자
집에서도 안쓰는? 시계나 방치해둔 물론 시계가 정상 작동 되지 않는것은
버리거나 아님 밧데리 채워서 시계역활 하게 하세요
풍수적으로 집안에 멈쳐있는 시계가 2~3개 된다면
그 집안에 우환? 또는 아픈 환자가 생겨요~~
속초?
마지막 닦은 시신이 화재사고 시신이었다면 진짜 무서울듯 ;
감사합니다
9구 닦았는데 아직 8번이랬을때 개소름!!!
이야기가 허점이 너무 많네 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 시체 닦은거 알바를 못함 일반인이 하면 시체훼손죄임 자격증 있어야지 ㅋㅋㅋㅋㅋㅋ
ㅜㅜ결국 박수무당이 될 운명이었던 거네... ㅎㄷㄷ 만약에 사연자분이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겼다면 큰일날 뻔했을지도
무슨 1분만에 광고가 나오냐
흐름 엥간히 끊어쌌네
부산대교
내용도 내용이지만 모큐드라마 싸인에서 약간 그것이알고싶다 김상중 분위기가나는 류승수님의 진행에 집중이 잘됐음ㅋㅋ
어렸을 때 방안에서 혼자 잘 때 시계소리가 그렇게 크게 나던데
죽어면 혼이 또다른세상에 정신도 못차리는데 저런 귀신 혼신술을 벌써 배웠다고.
ㅋㅋ
와.. 신내림.... 대박이네요..
와...진짜 소름인데 반전은 더 소름......👍👍
그러면 생명이 몇개 인거야
초침소리 큰 벽시계나 손목시계
극혐!!
ㅎㄷㄷ 시체가 죽는 순간을 따라하는 주인공??와....진짜 무섭네요......저 오늘 못 자겠네요!ㅠㅜㅠㅠㅠㅠ
제가 병원 에 지도사 그리고 옆집에 지도사 분이살아요 절대 일반인은 안치실 못들어갑니다 장례도 례자가 예자인데 실제 저가 병원 알바하려고 갔는데 입구도 못들어가고 쫒겨남 99%제경 험으로는 낭설입니다 고인을 아무한테나?
그리고 깡으로만 하는직업이 아닙니다
장례절차 그리고 일반인 안시키는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실거라생각 합니다
일반인은 시체 그림자도 못 봅니다 일단 못 들어갑니다 저가 하려고했는데 근처도
못가고 하시는 말씀이 니들이 여기서 할수있는게 없을 뿐더러외부인출입금지럽니다
지금이라도 용역사무실 가서 일당나 뛰시라던데요 참고로 잘아는 지인입니다
90년대 공포물 유행 할때 낭설 전 어릴때
그게 순수해서 진짜인줄 알았는데 구라였음ㅎ
건드릴게없어서 자기 몸 염해주는 사람을 건드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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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분 잘생기셨네
재연배우 이름좀 갈켜주세요~♡
무속인이라고 승려나 신부처럼 결혼절대금지가 아니라 모시는 신에 따라 달라진다고 함. 그야말로 신에따라 달라지는거기 때문에 결혼했다고 뭐라하는건 아닌듯....결혼안했어도 신력이 딸리는 무속인이있고 결혼했어도 소위말하는 신빨쩌는 무속인도 있고(보통 그들은 "그릇"이라고 이야기하더라는)
근데 왜 항상 각자 괴담의 시기는 항상 10대, 20대때가 많은지.. 30대, 40대는 많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