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아주 잘 정리하였네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알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재밌을만한 피드백을 하자면 천황이란 존재는 막부 시대 이후로 실질적인 권력은 상실되었지만 메이지 정부 탄생 이후로 급격히 진행된 산업화의 여파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경제위기 속에서 다소 근간이 부족했던 메이지정권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정부 중심으로 천황중심의 종교사상이 확대되었습니다. 그 전부터 막부의 쇼군도 천황은 건들수 없을만큼 일본인 정신세계에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메이지정부는 천황중심국가 회복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혁명을 진행한 것이라 천황을 더 활용했지요( 지금의 아베는 천황의 권위를 깎아내리려는 시도를 하고 잇다는 점에서 21세가 쇼군같다고도 합니다).메이지정부는 서양문물을 일본 내에서 가장 먼저 접하고, 그 중요성을 가장 잘 알고 있었던 규슈지역의 하급무사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정부였기 때문에 사무라이들만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사무라이정신이라는 것이 일반인, 즉 병사들에게 확대시킨 배경이기도 했습니다. 정리하자면 메이지 정부 탄생 이후로 사무라이 정신은 그 본질에서 조금 변형되어 천황숭배정신과 합쳐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의 사무라이정신이란 오늘날의 거창한 대일본제국과 천황을 위한다는 사무라이정신보다는 자신의 영지의 주인이 쇼군이냐, 천황이냐, 번 영주냐에 따라 성격이 많이 달랐어요. 마치 유럽 중세 봉건제도의 기사도와 같이.
@@vanilly5704 빌 클린턴으로 대변 되는게아니고 찰스 맨슨과 시리얼 킬러, 현재 미투로 줄줄이 낙마하는 미국의 민주당 인사들이랑 닮았지. 개나소나 스티브 잡스야. 얼마전에도 586얼굴마담 박성준이가 무고한 여대생 아랫도리 들춰서 몰카찍다가 도망가다가 걸렸지? 그게 586임. 대체적으로 586의 페르소나는 염치와 담을 쌓은 소아병자, 소황제들이.
일본의 정서에는 수치심이라는 게 깊이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을 보면 집 앞이나 거리가 깨끗한 것도 이와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 수치심이라는 마음이 진짜 무서운게 본인들이 수치심을 드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되고 이러한 수치심을 들게 하는 일이라면 그 일 자체가 없는 일이 되어야 하는겁니다 흔적과 기억을 지우고 수치심을 느끼지 않으려고 합리화를 하는거죠 그래서 역사를 부정하고 사과를 하지 않는 거죠 자신들의 역사가 수치스럽고 사과를 하는것이 수치심이 들기때문에 애초에 이를 없는 일인양 부정하고 기억도 없애는거죠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인데도 끝까지 자기들은 수치심을 느끼지만 않으면 되는 참 이상하고 끔찍한 나라입니다
명예와 평판을 목숨보다 중시하는 일본의 그 에너지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지켜보자고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 그 폭력적 힘이 분출되는 일차적 통로는 바로 인접한 우리들입니다. 지켜보는 것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참사가 될 테니까요. 일본의 할복은 숭고한 자기희생이 아닙니다. 남의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죽여온 사무라이들이 생명의 가치에 둔감해져서 끝내 자기에게까지 살해의 폭력을 저지르는 어처구니 없는 광끼일 따름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무사도가 없어서 질 싸움을 피하고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전투만 골라서 한 게 아님. 단지 전장을 읽을 수 있는 눈이 있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지혜가 있어서였음. 질 게 뻔한 전투라면 최대한 빨리 퇴각해서 병력이라도 보존하는 게 당연한 판단인데 그 상황에서 돌격명령을 내렸다면 그냥 지휘관이 멍청해서임.
사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반자이 돌격과 카미카제는 절대로 정상적인 전술.전략으로 볼 수가 없죠 실제로 카미카제의 경우는 반자이 돌격을 당연시 했던 일본 군부 내부에서조차 처음에는 반대의 목소리가 심했던 전술이었죠 상식적으로 파일럿이라는 고급 인재를 말 그대로 일회용으로 낭비하는 게 어떻게 전술이 될 수 있는지 기가 막히네요 진짜 이 당시 일본이 군국주의적 사고관으로 인한 인명 경시가 얼마나 심각했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사무라이 정신을 운운하는 작자들이 정작 옛날 사무라이들도 하지 않았던 미치광이 짓을 자행했네요 그런데 오늘날 일본 극우집단은 이런 미치광이 행위를 미화하고 있으니 정말로 답이 없는 위인들이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중공군 인해전술이랑 반자이공격은 아예 다름 중공군은 그냥 머릿수로 밀어부치는게 아니라 낮에 은밀하게 기동해서 포위하고 정찰한다음 화력지원이 제한되는 밤에 적의 약점을 공격해서 포위섬멸하는 방식인데 반자이공격은 그냥 닥돌 심지어 낮에도 돌격 우라공격만도 못한게 반자이공격ㅋㅋㅋ
@Lover Moohyeon 네 이제 무슨 말씀인지 제대로 이해한 것 같습니다 맞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서방국가들의 간섭주의가 세계관의 강요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편적 인권이 세계관의 강요인지는 한번 생각해볼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간혹 보편적인 인권의 전파를 명목으로 경제적 이익을 위해 서방국가가 중동정세에 관여하는 경우도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드리려고 했던 말씀은 서방국가의 간섭주의는 다양한 생각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인 반면 제국주의 일본 나치 등은 전체주의 세계관을 강요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프리카의 독재국가에서는 "인종청소"가 종종 일어납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미국이나 프랑스 등 나라에서 개입여부를 판단하죠 인권단체들은 정부에 어서빨리 개입해서 학살을 저지할 것을 촉구합니다 여론이 그쪽으로 흐르면 경제적 이익에 관계없이 보편적 인권 측면에서 개입 여부를 결정하기도 하지만 상하원 안보위원회 등이 세금과 개입의 경제적 효용성 등을 이유로 들어 군사파병을 막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런 경우 군사파병이 되면 당연히 그 나라 시민들은 미군이나 프랑스병을 환영합니다 구세주로 생각하고요 정부는 제국주의 미국의 침략이라고 하지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라크 전쟁 처럼요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서방국가의 간섭주의도 세계관 강요 측면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제가 언급한 서방국가들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간섭을 결정할 때 그 원인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여러 이익단체 정치논리 시민단체 여론 등이 작용하죠 그래서 여러 각도로 해석될 수 있어요 제가 독일 나치나 제국주의 일본의 세계관 강요와는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린 것은 이는 정말 전체주의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 강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여긴 다양한 해석이 될 여지 자체가 없습니다
시대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와 그에 따른 행동원리를 설명하는 영상이라고 봅니다. 일본인들이 중요시하는 명예(사무라이 정신) 체면 등등이 실제로 명예롭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들은 그 행동이 명예롭다고 여기게 된것인가에 대한 영상이라고 봤습니다. 근대적의 계급주의나 국군주의에 휩쓸려 개인의 인권을 버려버린 전시의 일본의 행동원리가 나쁜 것 처럼, 현대의 우리들도 커다란 이념이나 관념에 눈이 멀어 행동하면 안되겠습니다
@@쵸파-x8m 사무라이 정신이라는거 자체가 1920년대 유럽에 유학중인 일본인이 일본에는 기사도와 같은게 있느냐는 질문에 둘러댄게 시작입니다 그 이후 일본 군국주의 세력의 득세와 함께 사무라이 정신에 대한 날조가 시작된거에요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메이지 이전까지 제대로 된 제도가 없던 나라였기 때문에 사무라이라는 무장 조직을 영주들이 밑에 둔것 뿐 그냥 깡패 집단입니다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 뭐 개인적인 제생각에는 사무라이를 단순한 깡패조직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지만 설령깡패조직이라 해도 그들만의 룰이 있었다는건 사실이고 좋든 싫든 당시는 몰랐던 사무라이정신을 후대사람들이 발전 또는 과장해서 남겼다는 것 또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정신을 엉뚱한 방향으로 사용했다는게 큰문제가 되겠지만
저게 얼마나 웃긴 개소리냐면, 그런 식으로 따지면, 책임을 중시하고 사무라이 정신을 강조하는 것들이... 2차대전 끝나고 나서 상급자들 전체...즉 전쟁에 책임있는 것들이 과연 할복을 하고 책임을 졌을까요? 절대 그런일이 없습니다. 알아서 국민뒤에 숨고, 자신들의 행동을 미화하기 바뻤죠. 저런 영화보면 실소가 나옵니다. 하다못해 천황이라는 놈은 자신의 이름으로 2차대전 내내 젊은이들을 사지로 몰아넣고는 혼자서 살겠다고 맥아서 찾아가서 살려달라고 징징거려서 살았습니다. 이걸 미화하는 영화가 어이가 없을 뿐이네요.
maru lss maru lss 사과를 한번도 안했다보다는 그 뒤 말만 바꾸고 역사를 날조를 한다는게 더 맞는 말이겠죠.. ㅎ 이번 이케가미 방송에서는 한국이 군함도 강제노동에 대한 내용을 담으라고 했다. 일본은 그에 따라 “일본인들이 보기엔 강제노동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즉 한국이 원하는대로 강제노동에 대해 써준거다. 하지만 한국은 반일이라서 그걸 납득하지 못하고 화내고 있다. 라고 말장난 하던데요. ㅋㅋ 본인들이 타국에 끼친 고통에 대해선 그런 쓰레기같은 태도를 고수하면서 히로시마는 세기의 비극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참 역겨울 따름입니다 ^^
살아남는 방식에 의미를 부여하여 그 의미를 위해 죽는다...라. 일본의 영화,드라마,애니를 보면 무엇이든 의미를 부여하는것을 참 좋아한다. 그것은 낭만적으로 보일 수 는 있지만 , 실제론 허상이다. 인간은 때론 허상으로부터 살아 갈 힘을 얻는다. 하지만 그 허상을 위해 생명체의 본능을 거스르는 지점부터, 현대사회가 말하는 건강한 정신과는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 그리고 그것은 문화라는 단순한 단어로 포장되고, 기득권의 욕망을 위해 악용되기도 한다.
전투할수 있을땐 목숨걸고 싸우다가 탄약이 없다든지 전투수행 할수 없는 상황에서는 깔끔하게 항복하는 유럽 서구인들처럼 한국도 합리주의로 가야합니다 일본 같은 전체주의 사회는 국가에 마이너스 국민들도 개피보는거에요 개개인은 나름 합리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일본인이 집단에 들어가면 이건머... 왠만한 전체주의 국가 국민들보다 심함
진의 중원통일 이후 중국을 필두로 강력한 왕조들이 충효의 유교사상을 통해 중앙집권체제를 유지해온 동양과 달리 서양은 로마 멸망 이후(로마조차 5현제시대 이후로는 제도상 중앙집권화지 지속된 내란으로 군단장들의 군벌화상태였음. 오히려 공화정 시기가 더 국가에 대한 소속감이 강했음) 중앙집권화가 제대로 된게 절대왕정시기가 되어서였는데 그 이전까지는 국가에 대한 소속감보다 자신이 사는 지역에 대한 소속감이 더 강했고 국가에 대한 소속감이 강해진것도 시민국가들로 국가체제가 바뀌고 민족주의가 대두되면서 부터입니다. 사실상 대략 300년도 안되는 시기 이전에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했던 서양의 이런 역사가 국가중심의 사고관이 아닌 철저한 개인중심의 사고관이 발달하게 된것입니다. 합리성과는 별개의 이야기에요. 애초에 합리적이라는 단어도 계몽시대에 신학에 맞서서 인간의 행동원리를 신이 아닌 다른곳에서 찾으려다 생긴 단어이니까요. 그리고 서양이 합리적이어서 세계대전을 두번이나 치뤘겠습니까. 합리주의라고 포장된 개인주의일뿐입니다. 근대이후 시민국가로 변모한 유럽국가들이 일본이 대동아 공영권을 외부에 강요했던것처럼 (서양국가를 하나의 개인으로 생각하면) 전형적인 개인주의적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유럽국가들 사이에서 만연했던것이 문제로 발발했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시즘과 동아시아의 민족주의는 좀 다르게 봐야하는것이 있는게 파시즘이 전쟁의 패배 이유를 유대인, 공산주의자, 반전주의자들이 국가를 분열시켰기 때문이라 주장하면서 극단적으로 국가중심의 체제가 이루어진것에 반해 동아시아지역의 민족주의는 수천년간 이어진 통일왕조 역사에서 비롯된 전통과 문화적혈연적 동질감으로 이루어진 민족개념에서 비롯된것이라 다릅니다.(국가가 망해도 민족이 다) 게다가 파시즘은 개인중심주의의 위에 증오감을 토대로 전체주의를 억지로 세워서 더 큰문제가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위에서 언급했던 서양국가들의 자기중심적 사고를 제대로 드러내며 독일만을 위한 정책들의 결과가 2차세계대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무라이 정신 미화 한것도 많습니다 사무라이들 행군이나 행렬할때 시민들이 고개 숙이는거 많이보실텐데 사실 고개 숙이지 못하면 바로 목날아가니까 살고싶어서 숙이는것이죠 자기 아내랑 여성 지키기위해 또 칼가지는것도 서민들 함부로 못가집니다 또한 가지더라도 검술이 능숙한 사무라이들한테 덤비면 자살행위니 어쩔수 없이 숙이는거죠 할복하는것도 극일부만 할복하고 나머지는 시늉만 한다는 글도 본적도 있어서 할복은 자세히 모르겠네요
지루하지 않고 딱 맞는 정도로 잘 설명하셨습니다.... 디체일에 있어서는 나와 생각이 약간은 다르나 넓은 차원에서는 정확히 그들의 문화를 잘 설명하였습니다... 일본인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저들의 삶의 문화속에 뿌리내린 생존방식이 우리는 그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시간이 좀더 흐르면 저들도 깨닫게되는 날이 오겠지요.... 보통의 일본시민을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미국한테 굽신같은 헛소리 지껄이고 앉아있네 ㅋㅋㅋㅋ 자국은 자국 국민 스스로가 지켜야 하는 거다. 아직도 이딴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냐? 그래서 한국하고 일본 누가 봐도 역사적인 사실로는 한국이 맞는데 미국 아무것도 안 하고 지켜보고 있죠? 일본이 한국보다 인구도 많고 경제도 과학기술도 앞서있죠? 북한은 북한대로 지랄하다 지금 미국이 다시 압박하고 있고 오늘 중국하고 러시아 폭격기랑 경보기가 독도 상공에 같이 침공한 건 뭐라고 할 거냐? 미국형님 쟤네 우리 쳐들어와요 이럴 거냐?
적절한 리뷰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 하나로 한 나라의 국민성과 역사를 판단하는건 사실 좀 비약적이라고 느낄수도 있는데 주장과 근거가 자연스레 이어지면서 납득이 가네요. 이번 영상은 이런 시기에 나온거라 뭔가 백수골방님 목소리에 좀 날이 더 서 있는듯해요. 더 냉철한 느낌?
그런식으로 폄하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무엇이든 폄하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한(限)', '풍자' 등의 문화도 이런식으로 말이죠. 복종의 역사로 이해하는 하나의 시각으로 보는 것을 문제삼고 싶지는 않지만, ~문화로 밖에 보이지 않는 시야는 좀더 넓혀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에선 이런 말이 있음 공기를 읽어라. 공기를 읽다. 즉 주변 분위기와 흐름을 읽고 그 사람들과 동일하게 행동하라는 건데. 보고 있으면 개인주의보단 전체주의에 가깝다는 느낌이 듦. 그래서 지하철내에서 통화를 하는걸 민폐로 알고 있고 남한테 막말하는 것도 일부로 빙글빙글 돌려서 말함. 왜냐면 사무라이 시대 때 내려오던 명예를 지키는 절대복종과 서로간의 눈치싸움 그리고 하고싶은 말하다가 그자리에서 썰려나가는 시대였으니 그들의 문화를 만들었던 것 같음. 그나마 현대에 들어와서는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까지 타 국가에 비해서 매우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음. 그래서 일본을 여행하면 일본인들은 타국에 비해 조용하며 큰 변화를 싫어하는게 특징.
전체인 국가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반자이돌격, 가미카제, 할복 국가의 명예와 안전하다는 이미지를 위해 후쿠시마에서 일부 올림픽 경기를 진행하고 우승자에겐 후쿠시마산 꽃다발을 주고 심지어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선수촌 식단에 넣는거보면 현재의 일본도 전체를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한다는 점에서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무라이정신이라는 이념의 당위성을 전체에 주입하여 자신들의 세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어찌보면 개인의 모든것이 무시된체 생존을 위해 틀안에서 안정감을 찾아야하는 그래서 다름이 존중되지않는 참으로 특이한 문화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현세상은 남과 나의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해야 살수 있는 상황으로 자꾸 바뀌고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보아지고 일본을 포함한 모두가 시류를 살필줄 아는 혜안이 뜨이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시기에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백수골방님^^
대학생 시절 한권짜리 일본역사책 읽어보고 진짜 깜놀했던 기억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쟁만 한 역사이고 자기들끼리 죽어라고 전투만 벌이거나 외국 침략만 한 민족이더라구요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 거 같은데 일본 알고 보면 세계에서 가장 무섭고 잔인하고 냉혹하고 살벌한 민족입니다 전 일본 국민이 풀만 먹다가 굶어 죽어도 절대로 우리나라 한테 굴복하지 않을 겁니다 또 1940년대에 항공모함을 수십대 만들어서 미국과 맞짱을 뜬 엄청난 나라라는걸 절대 무시해서는 안될겁니다 어설픈 국뽕짓이나 철없는 낭만주의 행동이나 무책임한 낙관적 분석 따위 정말 경계해야 합니다
일본사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아주 잘 정리하였네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알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재밌을만한 피드백을 하자면 천황이란 존재는 막부 시대 이후로 실질적인 권력은 상실되었지만 메이지 정부 탄생 이후로 급격히 진행된 산업화의 여파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경제위기 속에서 다소 근간이 부족했던 메이지정권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정부 중심으로 천황중심의 종교사상이 확대되었습니다. 그 전부터 막부의 쇼군도 천황은 건들수 없을만큼 일본인 정신세계에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메이지정부는 천황중심국가 회복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혁명을 진행한 것이라 천황을 더 활용했지요( 지금의 아베는 천황의 권위를 깎아내리려는 시도를 하고 잇다는 점에서 21세가 쇼군같다고도 합니다).메이지정부는 서양문물을 일본 내에서 가장 먼저 접하고, 그 중요성을 가장 잘 알고 있었던 규슈지역의 하급무사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정부였기 때문에 사무라이들만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사무라이정신이라는 것이 일반인, 즉 병사들에게 확대시킨 배경이기도 했습니다. 정리하자면 메이지 정부 탄생 이후로 사무라이 정신은 그 본질에서 조금 변형되어 천황숭배정신과 합쳐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의 사무라이정신이란 오늘날의 거창한 대일본제국과 천황을 위한다는 사무라이정신보다는 자신의 영지의 주인이 쇼군이냐, 천황이냐, 번 영주냐에 따라 성격이 많이 달랐어요. 마치 유럽 중세 봉건제도의 기사도와 같이.
없고 가난한자들이 삶을 외면하기 위해 쥔 칼이 너무나 크게 상처를 입혔어요..
일본이 그냥 단순히 백제의 '싸오라비'가 전래된 것을 신성시 하다가
그 '사무라이 정신' 뒤에 자신의 두려움과 비겁함을 숨기는 수단으로 활용했을 뿐임!!!
현대인데도 일본은 전통적인 사상이 많이
남아있네요. 우리는 그런 개념이 없어지다시피했는데.
@@IIllIll 싸울아비 입니다
@@푸름-j1v 식민지 경험 없이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우리나라 역사 해석이 제대로 자리잡았을 겁니다 참 슬픈 부분이죠
ㅋㅋㅋ 웃긴건 윗대가리들은 그냥 다 항복했음...다 뻘짓임.
타인이 강요한 이념이나 사상등의 환상에 절대 취하면 안됨.
북쪽 공산주의자들의 선동이 그 예죠
@@멍멍꿀-c6b 생뚱맞네;;;으으
@@leelorence5298 그렇게 틀린말도 아닌데 뭐가 으으임 북한도 자국민을 노예화하고 이념 사상 강요하자늠
사상의 자유가 보장된 국가에 태어났다면 적어도 스스로의 사상을 고민해보는게 인간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자유롭지 못한 국가에 태어난 사람들을 욕할 거 까진 없죠. 단지 동정심만 가지면 그만임.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도 고종이나 높은 관료들은 다 항복했는데 독립운동가들만 싸운거
넷우익들 보면 일본은 오히려 젊은 세대들이 기성세대보다도 더 보수적인거 같습니다. 기성세대는 대체로 전쟁피해를 실제로 겪었으니 현실에 더 눈 떠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죠.
J angrymoomin 한국의 586세대와는 대조되네요
@@hjmvu 한국의 586은 빌클린턴 스타브잡스로 대변되는 미국의 베이비붐세대와 닮았죠
@@hjmvu 저기서 말하는 기성세대란. 단카이. 즉 주로 45에서 50년대 후반 생들일거고요
@@vanilly5704 빌 클린턴으로 대변 되는게아니고 찰스 맨슨과 시리얼 킬러, 현재 미투로 줄줄이 낙마하는 미국의 민주당 인사들이랑 닮았지. 개나소나 스티브 잡스야.
얼마전에도 586얼굴마담 박성준이가 무고한 여대생 아랫도리 들춰서 몰카찍다가 도망가다가 걸렸지? 그게 586임. 대체적으로 586의 페르소나는 염치와 담을 쌓은 소아병자, 소황제들이.
@따랑딴딴 그 히피가 낳은 괴물들이 현재의 586의 미투 주범들임. 히피가 괜히 히피냐. 법도 룰도 없는게 맞는데, 내 앞에선 무릎 끓어라가 히피지. 히피즘이 뭔지 알기는 하냐?
살아남기 위해 명예를 중시했다던 사람들이 명예 때문에 기꺼이 자기 목숨을 내놓는 아이러니...
일본의 정서에는 수치심이라는 게 깊이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을 보면 집 앞이나 거리가 깨끗한 것도 이와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 수치심이라는 마음이 진짜 무서운게 본인들이 수치심을 드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되고 이러한 수치심을 들게 하는 일이라면 그 일 자체가 없는 일이 되어야 하는겁니다
흔적과 기억을 지우고 수치심을 느끼지 않으려고 합리화를 하는거죠 그래서 역사를 부정하고 사과를 하지 않는 거죠
자신들의 역사가 수치스럽고 사과를 하는것이 수치심이 들기때문에 애초에 이를 없는 일인양 부정하고 기억도 없애는거죠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인데도 끝까지 자기들은 수치심을 느끼지만 않으면 되는 참 이상하고 끔찍한 나라입니다
이게 ㄹㅇ맞는듯
@@그러게말이야-w7x 캬... 이게 진짜 맞는말인것같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자존심만 강하다고 할 수도 있겠네여
그러게말이야 맨 아래 구문만 빼면 참 맞는 말인듯.
우리나라도 국민성이 굉장히 감성적인 면이 있는데 그걸 가지고 일본인들이 참 이해할 수 없는 어린애 같은 민족들이다라고 하면 한국인들 입장에서 기분 나쁠수 있죠. 문화는 상대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수동적인 생각덕에 태평양 대전 마지막쯤에 미국한테 엄청깨졌죠 무조건 돌견하고보는겨 미국은 좀비잡듯이 기관총만 갈기면되고
명예와 평판을 목숨보다 중시하는 일본의 그 에너지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지켜보자고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 그 폭력적 힘이 분출되는 일차적 통로는 바로 인접한 우리들입니다. 지켜보는 것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참사가 될 테니까요. 일본의 할복은 숭고한 자기희생이 아닙니다. 남의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죽여온 사무라이들이 생명의 가치에 둔감해져서 끝내 자기에게까지 살해의 폭력을 저지르는 어처구니 없는 광끼일 따름입니다.
그걸 사무라이정신이라고 부른든 그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일본사람들 내저에는 굉장히 독특한 세계관이 심어저 있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사무라이정신이라고 부른거는 얼마 안된걸로 알아요 현대에 와서 일본인이 미국에 사무라이정신이라는 책을 내서
그 자존심과 명예가 집결된것을 사무라이 정신이라 불리게된거임
걍 제국주의 의 무서움
보통 그런계열의 드라마,영화에서는 " 야마토 정신 " 이라고들 하는거같습니다.
사무라이 정신이라는게 아무리 전쟁중이라도 불필요한 살상은 하지 않음으로써 가능한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최대한 살려보내는 근현대적 전쟁의 기본도 못 갖춘 구시대적 사상 아닌가
현 일본 자위대 상태만 봐도 그들이 강조(포장)하는 사무라이 정신이 그저 극우주의자들의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듯 아베 뜻대로 헌법 개정하고 자위대 소속 미친놈들이 군대라는 이름으로 결속할 걸 생각하니 오싹하네
이순신 장군이 무사도가 없어서 질 싸움을 피하고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전투만 골라서 한 게 아님. 단지 전장을 읽을 수 있는 눈이 있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지혜가 있어서였음. 질 게 뻔한 전투라면 최대한 빨리 퇴각해서 병력이라도 보존하는 게 당연한 판단인데 그 상황에서 돌격명령을 내렸다면 그냥 지휘관이 멍청해서임.
손자병법에도 '승병선승이후구전(勝兵先勝而後求戰)' 이라고 해서 이기는 군대는 먼저 이겨 놓고 싸운다고 했죠. 이기는 싸움을 해야 그게 진짜 명장이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 명장인지 알 수가 있죠.
사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반자이 돌격과 카미카제는 절대로 정상적인 전술.전략으로 볼 수가 없죠 실제로 카미카제의 경우는 반자이 돌격을 당연시 했던 일본 군부 내부에서조차 처음에는 반대의 목소리가 심했던 전술이었죠 상식적으로 파일럿이라는 고급 인재를 말 그대로 일회용으로 낭비하는 게 어떻게 전술이 될 수 있는지 기가 막히네요 진짜 이 당시 일본이 군국주의적 사고관으로 인한 인명 경시가 얼마나 심각했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사무라이 정신을 운운하는 작자들이 정작 옛날 사무라이들도 하지 않았던 미치광이 짓을 자행했네요 그런데 오늘날 일본 극우집단은 이런 미치광이 행위를 미화하고 있으니 정말로 답이 없는 위인들이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자신들도 전쟁의 피해자라고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많죠
너같은 중공군의 인해전술은?
미친짓이지만 그 당시 미국의 압도적인 공격에 전세를 역전을 못하더라고 당황하게 하고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는 조금은 이해가되는것도 있네요
@@chaidle 중국은 총과 총알이 사람보다 비쌌잖아
중공군 인해전술이랑 반자이공격은 아예 다름 중공군은 그냥 머릿수로 밀어부치는게 아니라 낮에 은밀하게 기동해서 포위하고 정찰한다음 화력지원이 제한되는 밤에 적의 약점을 공격해서 포위섬멸하는 방식인데 반자이공격은 그냥 닥돌 심지어 낮에도 돌격 우라공격만도 못한게 반자이공격ㅋㅋㅋ
영상 만드실 때 사회,경제,역사,문화 모든 것을 접목시켜 만드는게 힘든 일인데 너무 과하지 않고 담백하게 영상 만들어 주신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가요!
나의 세계관을 남에게 강요하는것은 폭력이다
그건 국가간에서도 마찬가지다
말씀하신 게 사실 다수의 역사적인 비극의 출발점이었죠 십자군원정, 나치, 극단주의이슬람 등 자기가 옳다는 관념이 극단적으로 가면 이런 비극이 항상 생기는 듯
@Lover Moohyeon 잠깐 제가 원래 댓글을 잘못 이해했나요? 하신 말씀이 이슬람국가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태도 또는 조선시대 한국에게 했던 서방국가 개방요구 등이 세계관 강요의 일종이라고 말씀하신 것 아닌가요?
@Lover Moohyeon 네 이제 무슨 말씀인지 제대로 이해한 것 같습니다 맞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서방국가들의 간섭주의가 세계관의 강요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편적 인권이 세계관의 강요인지는 한번 생각해볼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간혹 보편적인 인권의 전파를 명목으로 경제적 이익을 위해 서방국가가 중동정세에 관여하는 경우도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드리려고 했던 말씀은 서방국가의 간섭주의는 다양한 생각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인 반면 제국주의 일본 나치 등은 전체주의 세계관을 강요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프리카의 독재국가에서는 "인종청소"가 종종 일어납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미국이나 프랑스 등 나라에서 개입여부를 판단하죠 인권단체들은 정부에 어서빨리 개입해서 학살을 저지할 것을 촉구합니다 여론이 그쪽으로 흐르면 경제적 이익에 관계없이 보편적 인권 측면에서 개입 여부를 결정하기도 하지만 상하원 안보위원회 등이 세금과 개입의 경제적 효용성 등을 이유로 들어 군사파병을 막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런 경우 군사파병이 되면 당연히 그 나라 시민들은 미군이나 프랑스병을 환영합니다 구세주로 생각하고요 정부는 제국주의 미국의 침략이라고 하지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라크 전쟁 처럼요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서방국가의 간섭주의도 세계관 강요 측면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제가 언급한 서방국가들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간섭을 결정할 때 그 원인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여러 이익단체 정치논리 시민단체 여론 등이 작용하죠 그래서 여러 각도로 해석될 수 있어요 제가 독일 나치나 제국주의 일본의 세계관 강요와는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린 것은 이는 정말 전체주의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 강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여긴 다양한 해석이 될 여지 자체가 없습니다
@Lover Moohyeon 앗 네 댓글 감사합니다~
시대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와 그에 따른 행동원리를 설명하는 영상이라고 봅니다.
일본인들이 중요시하는 명예(사무라이 정신) 체면 등등이 실제로 명예롭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들은 그 행동이 명예롭다고 여기게 된것인가에 대한 영상이라고 봤습니다.
근대적의 계급주의나 국군주의에 휩쓸려 개인의 인권을 버려버린 전시의 일본의 행동원리가 나쁜 것 처럼, 현대의 우리들도 커다란 이념이나 관념에 눈이 멀어 행동하면 안되겠습니다
@초특가야놀자 크으...혜안
광기와 명예를 잘 판단하는것
이것이 교육이고 환경입니다
참으로 시의적절한 제목이다. 그리고 참으로 시의적절한 분석 콘텐츠다.
@@only4wotbhwqcb569 ?
백수골방님에겐 다 계획이 있군요?
@@only4wotbhwqcb569 친일파 검거
@@only4wotbhwqcb569 찐
@이제열 내가 어느 맥락에서 친일파소리를 들어야하는거냐
명예를 중시하는건 좋은데 저런식의 명예가 좋은 명예인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것 아닌가?
명예를 위한 방향도 일본 정치인들이 목동이 되서 일본 국민들을 양으로 선동하게끔 하는 용도에 불과함.
좋은 명예라는게 어딨어요??
자기 사회에서 칭송될만한 업적이나 행위를 명예라고 부르는거 아닌가요?
저런 행위가 일본에서 칭송되니깐 일본에서는 명예로운거죠.
물론 우리가 봤을 때는 ㅂㅅ같지만,이건 문화적 차이 같은데요?
명해 는 그 사람이 사람으로 사라 있쓸 때 필요한 것 같아요
좋은 명예 나쁜 명예가 어딨음 그냥 지들 생각하기 나름이지. 세상에 정해진건 없음.
명예를 지키는건 좋은데 모두 자존심을 지킨다만 명예로 생각하는게문제 잘못된건 인정하고 반성하는법도 명예를 지키는 방법중에 하난데 고지식함이 묻어나옴
사무라이정신이 멋있어보인다고 하는데 난 솔직히 사무라이정신이 정신병으로밖에 안보임
심지어 안머시씀ㅋ
문재인
ㅇㅈ
사무라이가 무사도정신인데 고구려연개소문 신라김유신 백제 계백 의정신 이다 무사라면 주디로나불거리지않고 온몸으로 충과효를실천하고 국가를위해보국충정 의정신이다 다그런것은아니지만 진짜무사들은 진짜선비 의 붓과 같다
일본이한때전세계를뒤흔들은그정신이 이무사도다
18세기후반까지는 서양은기사도로전세계를 뒤흔들었듯이.....
물론제국주의란비판도있지만 어째든 세계사의 흐름중일부였고 숫놈 이라면누구나가지는로망이다
우리고대 고구려 신라백제의찬란한 삼국의역동적인 맥과같이한다
좃선은그리잘나서 무인을 천시하고성리학탈레반에빠져 문약하고
시를욾으며 노비여자들 대대로 강간하고 양민들을개처럼취급하고 결국은나라까지팔아쳐먹었나
오히려고려같은 문무 동격에무반사회였다면 고려가포르투칼에총수입하고 만주땅 을기회봐서 먹을을것이다
병신쌔끼들아 좃선 에도진짜선비가 있었듯이 릿본도 진짜사무라이는 있었다
이들이 일본을이끌고 제국주의로나가서
좃됐지만 그래도 세계를 한번 뒤흔들었다
우리좃선 왕조는 초기세종 까지말고는 진짜개병신 개좃같은 나라였다 릿본처럼세계를한번두흔들지못하고
공산국가돼게생겼다
유교정신도 정신병으로 보임
네글자로 설명하면 정.신.승.리 그자체.
ㅇㅈ!!
맞음 지들 잘못이나 헛짓거리 포장할려니까 나오는말이 사무라이 ㅋㅋ
멋있는데
르네상스 시대면 저게 엄청난거지만 근대에와서는 실용성없는 배짱.
그 때 시대상에 따르면 멋있는거지만 개인주의 현대사회에선 호구같은 사상인 듯.
골방님은 항상 사색적인 분석을 되게 잘 담으시는것 같아요
일본 영화는 보다보면 장르를 떠나 이런 감성이 은근히 깔려있더라.....
선진국치고는 전체주의의 향기가 진하게 남아있는듯
@@TheBiggie1044 일본은 선진국 아닙니다. 단순히 경제력만 높다고 선진국은 아니죠... 일본의 민주주의 순위만 봐도..;;;
그래서 일본은 드라마나 영화는 너무 이상함
@@keisk9248 네 선진국 맞습니다... 어차피 선진국은 그냥 경제력 높은거 내림차순으로 7개 20개 그냥 나열한것 뿐이에요
민주주의 순위로 선진국이 결정되는거면 북유럽 국가들중에서도 GDP 다 합쳐 한국 못넘는 국가들로만 해서 G7입니다
@@김한기-m8h 일본 드라마 영화는 진즉에 망했지 도쿄 터지면서 돈만 터진게 아님... 사회문화 모든게 다 사라졌음
일본의 가치관을 잘보여주는 영화인거같아요
전세계에 유례가 없을만큼 말도안되는 국민마인드;;
리틀차이나??
변태국가가 그렇지뭐
@서현 그렇게 말하면서 j pop은 꾸준히 듣나보네 너 루리웹 하냐?ㅋㅋ
쀍쒧땘. 녜 류례옙혜녜? 내가 니한테 재생목록도 해명해야되는지ㅜ
사실상 자기말살주의임. 파시즘도 울고갈듯
명예중시, 사무라이정신 이런걸 보면서 일본은 자기정당화+미화 하려고 악을 쓴다고만 생각했었는데,,거기서 더 나아가 정치에 무관심한 태세와 장인문화 까지도 연결점을 찾아볼 수 있군요. 흥미롭습니다,,
백수골방님의 영상은 단순히 영화리뷰가 아니라 이런 깊은 생각을 읽어내주는 것 같아서 많은 영화 유튜버들 중에 가장 좋아합니다
사무라이 정신 ㅋㅋㅋㅋ 명예 ㅋㅋㅋㅋㅋㅋ
영지내 여성을 강간할 권리와 저항하는 여성을 참수할 권리를 가지고 있었던 사무라이 ㅋㅋㅋ 참 대단한 정신과 명예네 ㅋㅋ
사무라이들은 강간도잘하고 비무장 시민들도 잔인하게 죽이나요? 비겁한것도 사무라이정신이라고 떠들어대는 일본인들에게 박수를보냅니다
무사계급은 무사계급만 상대한다고 임용한박사님이 그러시드라구요 승려와 백성을 건드리면 전국적으로 연합을해서 대항하기때문에 감당을 못했다고
더불어 사무라이계층이 무너지고 남은게 사무라이정신뿐이라 좀더 포장하고 과장하여 남겼다고 하더라구요
@@쵸파-x8m 사무라이 정신이라는거 자체가 1920년대 유럽에 유학중인 일본인이 일본에는 기사도와 같은게 있느냐는 질문에 둘러댄게 시작입니다
그 이후 일본 군국주의 세력의 득세와 함께 사무라이 정신에 대한 날조가 시작된거에요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메이지 이전까지 제대로 된 제도가 없던 나라였기 때문에 사무라이라는 무장 조직을 영주들이 밑에 둔것 뿐
그냥 깡패 집단입니다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 뭐 개인적인 제생각에는 사무라이를 단순한 깡패조직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지만 설령깡패조직이라 해도 그들만의 룰이 있었다는건 사실이고 좋든 싫든 당시는 몰랐던 사무라이정신을 후대사람들이 발전 또는 과장해서 남겼다는 것 또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정신을 엉뚱한 방향으로 사용했다는게 큰문제가 되겠지만
일본이란 나라는 죽음을 하나의 아름다운 미학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
전체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것 (할복or자살) 옛날 막부 시대를 빗대어 회사,국가를 위해 죽는 명예로운 죽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많죠 고연령대 일수록...
egg Apple 의무는 철보다 무거우나 죽음은 깃털보다 가볍다 - 일본속담
옛날 게르만족도 죽음을 하나의 아름다움으로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단 이승이 낫다.
죽음이 아름답다니ㅜㅜ참 아이러니한 나라
@@깡깡짱 너도 한남 같은데
일본인들의 한계와 의식을 잘 보여주는 영화네요 역시 믿고보는 골방님 ㅠ
당시 미국과 일본의 전쟁을 다룬 서적을 보면 미군과 전투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하자 지휘관들이 자결해 지휘라인이 붕괴됐다고 합니다. 이후에 전쟁이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었던 이유라구요..;
저걸 사무라이정신이라고 봐야할지 아집이라고 해야할지..
전쟁에서 졌으니 저렇게라도 합리화해야 살아지겠지
저게 얼마나 웃긴 개소리냐면, 그런 식으로 따지면, 책임을 중시하고 사무라이 정신을 강조하는 것들이...
2차대전 끝나고 나서 상급자들 전체...즉 전쟁에 책임있는 것들이 과연 할복을 하고 책임을 졌을까요?
절대 그런일이 없습니다. 알아서 국민뒤에 숨고, 자신들의 행동을 미화하기 바뻤죠.
저런 영화보면 실소가 나옵니다. 하다못해 천황이라는 놈은 자신의 이름으로 2차대전 내내 젊은이들을 사지로 몰아넣고는
혼자서 살겠다고 맥아서 찾아가서 살려달라고 징징거려서 살았습니다.
이걸 미화하는 영화가 어이가 없을 뿐이네요.
저거 사이판에 버려진 바보들 실화 아닌가??전쟁끝났는데 아닌줄알고 끝까지 버티고 있던 바보들??
@만두 너같은 빡통도 포함인듯 ㅋㅋ
옆나라 필리핀에서는 30년동안 버려진 놈도 있는데 뭐 ㅋㅋ
ㄹㅇ
@만두 누구? 니네집구석?
일본이 역사에 대해 사과를 거부하는 이유도 사과하는 순간 불명예스럽다고 생각하니 그런거죠.
하지만 전범국인 독일은 빌리 브란트 총리가 바르샤바에서 무릎을 꿇고 진정으로 용서받았죠.
바르샤바 봉기에대하여 사과했는데 그건 ㄹㅇ루다가 소련(러시아)도 사과해야함
일본이 사과를 한번도 안했다는 것은 잘못된 얘기 입니다
당장 고노 담화 간 담화 무라야마 담화 고이즈미 담화를 찾아보세요
정치적,경제적 이득을위해 사과를한거죠. 기득권인 유태인에게만 사과했지 아프리카 식민지에 사과는 안했습니다.
일본도 실리가 있을때 사과하겠죠.
그건 영프소가 옆에서 두눈 시퍼렇게 뜨고 쳐다봐서 그런거지
걔네들 아프리카 나미비아 학살은 씹음
maru lss maru lss 사과를 한번도 안했다보다는 그 뒤 말만 바꾸고 역사를 날조를 한다는게 더 맞는 말이겠죠.. ㅎ
이번 이케가미 방송에서는 한국이 군함도 강제노동에 대한 내용을 담으라고 했다. 일본은 그에 따라 “일본인들이 보기엔 강제노동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즉 한국이 원하는대로 강제노동에 대해 써준거다.
하지만 한국은 반일이라서 그걸 납득하지 못하고 화내고 있다. 라고 말장난 하던데요. ㅋㅋ
본인들이 타국에 끼친 고통에 대해선 그런 쓰레기같은 태도를 고수하면서 히로시마는 세기의 비극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참 역겨울 따름입니다 ^^
결국 자신이 개인지 돼지인지는 몰라도
가축으로사는것
그들에게도 상승이불가능하다는불만이
생길수밖에 없으니 그걸 달래주기위한것이 바로 최하계급인 부락민....
자기들 아래에도 계급이 있다는걸로 만족하는거죠
알람보고 바로왔어요!!✨
영화 해석을 뛰어넘어 현 상황에 걸맞는 리뷰를 올리는 백수골방 당신은 도대체...
사무라이 정신, 민족주의... 모두 다 인간을 총알 한발로 전락시키는 끔찍한 생각인거 같습니다. 저런 건 절대 배우면 안 되며 우리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극복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사실 민족주의는 많은 나라에서 강조하죠
우리민족=우리나라=위대한 국가
우리나라도 그런경우가 많고
이걸 정신이라 부를만큼 일본인에게 중요한 것인가 토나온다
해병대?
우리나라로 따지만 예의같은거라서...
아마 저희도 거기서 자랐다면 뭐가 이상한지도 몰랐을 겁니다.
사실 그러니까 문화인거겠지요
뭐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만
근데 골때리는게 우리나라의 높은 군인들이 이걸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거 ....
진짜 민주주의 개인주의 미군들은 절대 이해 못할거임
@@Hadigreece 어느나라 군대든 개인주의보다는 공동체주의 입니다. 일본군이나 저걸 본받는 우리나라 윗군인들은 집단주의에 가깝죠
전쟁을 하지 않는 군대에선 살아남는 길은 보여주기식을 위한 줄타기로 살아남고 밥줄을 챙기는 수 밖에 없어보임
군대 갔다온 사람들을 알 듯, 고위급 간부가 와서 부대정리를 하며, 보이기식 현수막과 행정비품에 배치란 도대체 무얼 위해서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다 한심해보여도 일본의 장인정신하나는 리스펙했는데 그것도 노예근성의 일부였다니 좀 마음이 아프구만
사무라이 정신 = 노예근성
ㅋㅋㅋㅋ
이게 맞긴 함 ㅋㅋㅋㅋㅋㅋ
누군가를 위해서 내 목숨까지 바친다 이런 의미이니
그게 뭐 가족도 아니고 상관....
독일이나 유럽이 나치를 다룬 영화에선 히틀러가 죽고도 끝까지 결사항전한 나치잔당을 기괴하게 묘사하며 나치즘이 불러온 비극을 묘사하는데 일본은 그 반대임.
그들의 세계관이니 존중은 하는데 이해할순없음.
정신승리죠, 여전히 아시아 주변국에게 진정한 사죄를 하지 않는 범죄국가. 말다한거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 맞았으면 패전국인데,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듯
@@김한기-m8h 그리치면 우린 중국한테 1000년 동안 갈굼당하고 일본한테 100년처맞았자나
중국 사죄는 왜안받냐
백수골방님 감사합니다.
설명도 굉장 정말 차근차근.. 감사합니다.
시의적절한 영상이네요
남의 나라 피해 주지말고 제발 늬들끼리 싸워 니들 명예,체면을 위해 왜 남의나라 약탈하고 피해주고 남의 나라에서 싸워서 황폐하게 만드냐고
애초의 전쟁의 이유가 땅따먹기니까 다른나라에서 싸우겠죠
대영제국:???
지들 자칭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불법 식민점령에 대량 학살,수탈, 역사왜곡까지 정당화하는 민족ㅋ 역사는 반복된다 니네들 시대는 갔어 왜구야
살아남는 방식에 의미를 부여하여
그 의미를 위해 죽는다...라.
일본의 영화,드라마,애니를 보면
무엇이든 의미를 부여하는것을 참 좋아한다. 그것은 낭만적으로 보일 수 는 있지만 , 실제론 허상이다.
인간은 때론 허상으로부터 살아 갈 힘을 얻는다. 하지만 그 허상을 위해 생명체의 본능을 거스르는 지점부터, 현대사회가 말하는 건강한 정신과는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
그리고 그것은 문화라는 단순한 단어로 포장되고, 기득권의 욕망을 위해 악용되기도 한다.
[국화와 칼]이 생각나네요.
상당히 독특한 일본의 질서 양식.....
전투할수 있을땐 목숨걸고 싸우다가 탄약이 없다든지 전투수행 할수 없는 상황에서는 깔끔하게 항복하는 유럽 서구인들처럼 한국도 합리주의로 가야합니다 일본 같은 전체주의 사회는 국가에 마이너스 국민들도 개피보는거에요 개개인은 나름 합리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일본인이 집단에 들어가면 이건머... 왠만한 전체주의 국가 국민들보다 심함
내가볼땐 동아시아 자체가 다 그래 한국도 개인의 행동이 국민정서랑 조금이라도 다른점이 있으면 빨갱이, 토착왜구란 명목으로 매장당하자나 내가볼땐 동아시아는 수뇌부부터 국민까지 다 나치가 착해보일만큼의 극성 파시스트들이야
진의 중원통일 이후 중국을 필두로 강력한 왕조들이 충효의 유교사상을 통해 중앙집권체제를 유지해온 동양과 달리 서양은 로마 멸망 이후(로마조차 5현제시대 이후로는 제도상 중앙집권화지 지속된 내란으로 군단장들의 군벌화상태였음. 오히려 공화정 시기가 더 국가에 대한 소속감이 강했음) 중앙집권화가 제대로 된게 절대왕정시기가 되어서였는데 그 이전까지는 국가에 대한 소속감보다 자신이 사는 지역에 대한 소속감이 더 강했고 국가에 대한 소속감이 강해진것도 시민국가들로 국가체제가 바뀌고 민족주의가 대두되면서 부터입니다. 사실상 대략 300년도 안되는 시기 이전에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했던 서양의 이런 역사가 국가중심의 사고관이 아닌 철저한 개인중심의 사고관이 발달하게 된것입니다. 합리성과는 별개의 이야기에요. 애초에 합리적이라는 단어도 계몽시대에 신학에 맞서서 인간의 행동원리를 신이 아닌 다른곳에서 찾으려다 생긴 단어이니까요. 그리고 서양이 합리적이어서 세계대전을 두번이나 치뤘겠습니까. 합리주의라고 포장된 개인주의일뿐입니다. 근대이후 시민국가로 변모한 유럽국가들이 일본이 대동아 공영권을 외부에 강요했던것처럼 (서양국가를 하나의 개인으로 생각하면) 전형적인 개인주의적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유럽국가들 사이에서 만연했던것이 문제로 발발했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시즘과 동아시아의 민족주의는 좀 다르게 봐야하는것이 있는게 파시즘이 전쟁의 패배 이유를 유대인, 공산주의자, 반전주의자들이 국가를 분열시켰기 때문이라 주장하면서 극단적으로 국가중심의 체제가 이루어진것에 반해 동아시아지역의 민족주의는 수천년간 이어진 통일왕조 역사에서 비롯된 전통과 문화적혈연적 동질감으로 이루어진 민족개념에서 비롯된것이라 다릅니다.(국가가 망해도 민족이 다) 게다가 파시즘은 개인중심주의의 위에 증오감을 토대로 전체주의를 억지로 세워서 더 큰문제가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위에서 언급했던 서양국가들의 자기중심적 사고를 제대로 드러내며 독일만을 위한 정책들의 결과가 2차세계대전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ㅈ "모든 동아시아인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까지는 파시스트"라는 명제가 성립한다고 보면됨. 실제로 좌익 단체들 내부에서조차 좌익파시즘적 행태가 만연한걸 보면 말다했지뭐 ㅋㅋㅋ
@@여성현-f5p 토착왜구의 현실도피 ㅋ
@@TheMingring2501 응 왜놈들이 원탑 파시스트야^^ 어디서 친일파 선동을 ㅉㅉ
오늘 백수골방님의 목소리는 또 다른 느낌이 느껴지네요.
척박한 땅이었기때문에 집단의 가치가 중요시되고 집단에서 한 부분만큼의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한 것을 불명예라고 여기게된 것이 심화되어 '개인'이라는 개념마저 옆어지게끔 된것같습니다.
일본열도는 반도보다 넓고 비옥한 땅입니다. 집단주의적특성은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더하면 더햇지. 일본이 식민시절 심어놓은 잔재 , 군사독재의 잔재, 수백년간 뿌리내린 폐쇄적유교문화는 한반도내에서도 일본과 매우 유사한 집단주의적 문화를 만들엇다고 생각해요
@@poang45식랑뿐만아니라 과거에 일본은 습해서 역병도 많이돌고 지진,해일,태풍같은 자연재해도 많았다고합니다. 그렇기에 다신종교의 발전과 개인보다는 집단을 추구했던것같습니다.
이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니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거지 에휴..
근데 그건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인간이란 생물 자체가 그러지 않을까요? 힘이 없으면 먹히고 힘이 생기면 남의 것을 차지하고. 인간 본질의 숨겨져있는 성격같은데.
일본의 민족성이라고 자위하고 싶겠지만 생명체의 본능임.
그건 우리나라도 똑같음 생존의 문제니까
@Lover Moohyeon 그럼 내가 동네 요양원 가서 나보다 약한 으르신들 때리고 물건 빼앗고 해도 사회진화론적 관점에 기반하면 정당한거겠네요?
그렇다고 우리나라처럼 강대국 중국이랑 경제대국 일본한테는 존나깝치고 약자한테는 관대한척하는게 과연 좋을까...
자기들의 사무라이 정신으로 반자이 돌격을 했는데 그것을 기다리고있는게 반자동/자동화기세트들인건 안비밀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자칭극우들이 좋아할 영화네요
백수골방님 통찰력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서도
우리나라와 일본의 시각에서도
이런 영상을 보고 싶네요.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본에 왜 한번도 시민이 주체가 되어 승리한 민주화가 없었는지 이해되었다.
광주 민주화운동이 진짜 정의롭다고 생각하냐??ㄲㅋㅋ
LEE JS 꺼져 일베
전체적인 명단은 공개되지 않고 유공자만 늘어나고 북한에서는 공산 혁명이라 하며 추모와 비를 세우는데 그럼 의심을 할 수도 있지
박준성 응 일베 꺼져 ㅋㅋ
사실 일본이 민주화 세력이랍시고 등장한 놈들 상태가 영 말이 아닌것도 한몫했음... 당장 전학공투회의만 봐도...
잘보고갑니다 !
당연하지 일본은 전쟁에서 승리한 것들을 보여주고 싶은데 졌으니까 이딴 방법으로 전쟁 영화를 만드는 것이지.
일본은 그래도 저정신력때문에 아시아유일 세계열강이 됬다고봄
청,러시아,영국,중국도 이겼본나라가 일본이니깐
전형적인 제국주의를 그린 영화네요...
그 제국주의를 다시 되살리려는 아베마리야😡
수업시간에 교수님 강의로 들었던 내용을
영화해석을 통해 들으니 신선하네요
사무라이 정신 미화 한것도 많습니다 사무라이들 행군이나 행렬할때 시민들이 고개 숙이는거 많이보실텐데 사실 고개 숙이지 못하면 바로 목날아가니까 살고싶어서 숙이는것이죠 자기 아내랑 여성 지키기위해 또 칼가지는것도 서민들 함부로 못가집니다 또한 가지더라도 검술이 능숙한 사무라이들한테 덤비면 자살행위니 어쩔수 없이 숙이는거죠 할복하는것도 극일부만 할복하고 나머지는 시늉만 한다는 글도 본적도 있어서 할복은 자세히 모르겠네요
일본 드라마 애니 영화는 늘 자신들에게 없는 것을 그려낸다ㅋㅋㅋ
자신들에게 없는 결핍을 그림ㅋㅋㅋ
머릿속에 성욕과 전쟁과 이기심뿐
항상 느끼는건데 일본은 진짜 이상한거같음
반일감정
저도 그랬는데 그 쪽 관점에서 바라보고 또 그쪽 역사를 공부해보면 점점 더 이해가 되더라고요 물론 그들이 지은 잘못은 정당화는게 아니지만
@@일이박-o8k 충분히 이해다는데, 넌 3년상이랑 세월호 6년상은 이해가 가?
북한만할까요
이런새끼 특 북한은 까본적도 그럴 생각도 없음. 단지 한국의 절대다수가 눈치주는 고 방형만 다 피해서 내달리는 사실상의 카트라이더임 ㅋㅋ
백수골방님의 영상은 고전 소설 같다. 간접적인 화법으로 큰 울림을 주는💙
목숨보다 우선시되야할 건 없다. 근원부터 부정할수없는 말을 부정하는건 신념이 아니라 억지라고생각합니다.
다만 목숨보다 다른것이 중요하던 시기와 국가는 분명 존재했지요...
요즘 볼만한 영상이 없었는데 진격거 덕분에 좋은 유튜버 찾았네요
사무라이 정신 == 패배한 전범의 정신 승리 ㅇㅇ
@soviet union 그건 니가 애초에 친일이라 그런거임 .. 조또 없는게 사무라이 정신임 ..
@soviet union 이 시국에 친일 ㅋㅋㅋ 아베 왜 사퇴 했냐? 5년만 더 해주면 일본 완전히 동남아 될 것 같던데 .. 쫌 만 더해서 완전 망하쟈~~~
평생 소국과 식민지로 살았던 나라보단 한번이라도 패권국이 되어 대제국을 건설한 일본이 훨났다
@@정주영-f9h 인정
지루하지 않고 딱 맞는 정도로 잘 설명하셨습니다.... 디체일에 있어서는 나와 생각이 약간은 다르나 넓은 차원에서는 정확히 그들의 문화를 잘 설명하였습니다...
일본인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저들의 삶의 문화속에 뿌리내린 생존방식이 우리는 그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시간이 좀더 흐르면 저들도 깨닫게되는 날이 오겠지요....
보통의 일본시민을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중화사상과 대동아공영권은 정말 비슷하군요... 익스트림 헬아시아...
+소중화를 자처하는 반도국가까지...동아시아는 저주받은 땅이 아닐까
@@tnpfxjs 괜히 헬아시아가 아니죠..;; 한 중 일...;;
백수골방님 영상 여러편보는데 ...이분 내공...장난아님
잘 보았어요. ^^ (부들 부들)
형님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네 ㅋㅋㅋㅋㅋ
국화와 칼이 떠오르네요
아 그래서 상부인 미국한테 그렇게 굽신..
신기하게도 미군정이 들어섰을때 엄청난반발이있을줄알았지만 국민들은 얌전히 순응했다고함. 신기해
우리나라도 제발 미국에 굽신거리면 좋겠슴
우린 북한한테 굽신...
미국한테 굽신같은 헛소리 지껄이고 앉아있네 ㅋㅋㅋㅋ 자국은 자국 국민 스스로가 지켜야 하는 거다. 아직도 이딴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냐? 그래서 한국하고 일본 누가 봐도 역사적인 사실로는 한국이 맞는데 미국 아무것도 안 하고 지켜보고 있죠? 일본이 한국보다 인구도 많고 경제도 과학기술도 앞서있죠? 북한은 북한대로 지랄하다 지금 미국이 다시 압박하고 있고 오늘 중국하고 러시아 폭격기랑 경보기가 독도 상공에 같이 침공한 건 뭐라고 할 거냐? 미국형님 쟤네 우리 쳐들어와요 이럴 거냐?
그래서 사나이답게 진주만 쳤잖어
물론 끝은 안 좋았지만
민주주의 자체가 일본에선 말이 안되는 거지 뼈속까지 유사민주주의 국가
사무라이정신=남들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비춰질까 두려하는 마음이 똘끼로 발현되는 것.
적절한 리뷰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 하나로 한 나라의 국민성과 역사를 판단하는건 사실 좀 비약적이라고 느낄수도 있는데 주장과 근거가 자연스레 이어지면서 납득이 가네요.
이번 영상은 이런 시기에 나온거라 뭔가 백수골방님 목소리에 좀 날이 더 서 있는듯해요. 더 냉철한 느낌?
동학농민하던 우리 조상님들의 피눈물.. 죽창들고 싸웠던 그들의 피눈물.. 단지 하나 나라를위해서.."인내천"
일본은 천황(인간) 을 위해서..
이승주 그 잘난 천황은 백제의 후손ㅋㅋㅋㅋ
그들은 천황(인간)=국가라는 착각속에 살았던 걸지도 모릅니다
과연 저런 의식을 영화로 제작하는 게 옳은 일일까. 일본은 너무 전체주의가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게 아닌 간접적으로,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 같다. 무섭다.
딕션 내용 완벽한 유튜버
저는 역시 한심하다 생각합니다 결국 자신들은 힘이 없으니 굴복하면서 복종되며 살아가자는거지.. 그런 생각을 하니 결국 굴복에 찌든 애들이 자기들 포장하는 문화라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음
그런식으로 폄하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무엇이든 폄하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한(限)', '풍자' 등의 문화도
이런식으로 말이죠. 복종의 역사로 이해하는 하나의 시각으로 보는 것을 문제삼고 싶지는 않지만, ~문화로 밖에 보이지 않는 시야는 좀더 넓혀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화는 당시 주어진 환경에 최대한 적응한결과라 봅니다. 높고낮음의 판단이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머슴 근성이다.
일본을 이해해서 일본극우들에게 참교육을 시켜줘야한다
일본극우는 아직도 한국이 지들식민지라 생각하고있죠 경제 대국이 되어 눌러 버러야 하는 나라죠
일본에선 이런 말이 있음 공기를 읽어라. 공기를 읽다. 즉 주변 분위기와 흐름을 읽고 그 사람들과 동일하게 행동하라는 건데.
보고 있으면 개인주의보단 전체주의에 가깝다는 느낌이 듦. 그래서 지하철내에서 통화를 하는걸 민폐로 알고 있고 남한테 막말하는 것도 일부로 빙글빙글 돌려서 말함.
왜냐면 사무라이 시대 때 내려오던 명예를 지키는 절대복종과 서로간의 눈치싸움 그리고 하고싶은 말하다가 그자리에서 썰려나가는 시대였으니 그들의 문화를 만들었던 것 같음. 그나마 현대에 들어와서는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까지 타 국가에 비해서 매우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음. 그래서 일본을 여행하면 일본인들은 타국에 비해 조용하며 큰 변화를 싫어하는게 특징.
본래 사무라이는 영주와의 계약관계에 놓여있는 존재에 불과했으나 19세기 근대화시기에 끝까지 절대적으로 주군에 충성하는 이미지로 변질되죠.
전쟁이 사실 문화의 한 형태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네요. 전쟁방식은 같은 문화권 내에서 공유되는 것이고, 문화권이 다르면 이해할 수 없게 되는 거죠.
전체인 국가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반자이돌격, 가미카제, 할복
국가의 명예와 안전하다는 이미지를 위해 후쿠시마에서 일부 올림픽 경기를 진행하고 우승자에겐 후쿠시마산 꽃다발을 주고
심지어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선수촌 식단에 넣는거보면 현재의 일본도 전체를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한다는 점에서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무라이정신이라는 이념의 당위성을 전체에 주입하여 자신들의 세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어찌보면 개인의 모든것이 무시된체 생존을 위해 틀안에서 안정감을 찾아야하는
그래서 다름이 존중되지않는 참으로 특이한 문화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현세상은 남과 나의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해야 살수 있는 상황으로 자꾸 바뀌고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보아지고 일본을 포함한 모두가 시류를 살필줄 아는 혜안이 뜨이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시기에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백수골방님^^
사람들이 쓰고 버려지는 부속품에 지나지 않는군여.. 소름끼칩니다.. 저나라는..
이나라는 뭐 다른가? 그리고 이 댓글러는 다를까?
지금도 일본인은 주식회사 일본의 말단사원!
잘봤습니다.
우리의 롤 모델은 현재의 이스라엘군이나 독일군정도로 합시다. 일본은 2차대전때 왜 졌는지 모르고 반복하고 있음.
??? 진짜요?
독일군은 과거에 극심한 엘리트주의에 빠졌고 지금은 군축
이스라엘도 예방전쟁이라고 주변국 쥐어 패고 다니는데..
대학생 시절 한권짜리 일본역사책 읽어보고
진짜 깜놀했던 기억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쟁만 한 역사이고 자기들끼리 죽어라고 전투만 벌이거나 외국 침략만 한 민족이더라구요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 거 같은데 일본 알고 보면 세계에서 가장 무섭고 잔인하고 냉혹하고 살벌한 민족입니다 전 일본 국민이 풀만 먹다가 굶어 죽어도 절대로 우리나라 한테 굴복하지 않을 겁니다
또 1940년대에 항공모함을 수십대 만들어서 미국과 맞짱을 뜬 엄청난 나라라는걸
절대 무시해서는 안될겁니다
어설픈 국뽕짓이나 철없는 낭만주의 행동이나 무책임한 낙관적 분석 따위 정말 경계해야 합니다
사무라이정신의 ‘반자이 돌격’에는 메스암페타민에 중독된 용기또한 있었죠
좋은영상이네요
이런게 우리나라 정서에도 일부 깔려있는것 같다
우리나라 육군 지휘체계랑 비슷함 자살돌격만안할뿐 미화는함... 정신교육때 625 대전차지뢰들고 육탄자폭한사람 미화하는거보고 소름돋았음
@@qwertyqwert8614 그게 어떻게 미화냐ㅋㅋㅋㅋㅋ 어이없네
@@우하하-s5w 미화맞음 용맹한어쩌고 나라가 돈이없어서 대전차포도없는걸 안말하고 수류탄자폭 존나치켜세움 일본군대전차총검술이랑 다른게뭐임
@@qwertyqwert8614 국가를 위한 희생인데 미화라니 ... 나라를 위한 희생을 님이 함부로 평가절하 하지 마세요 이 나라를 위한다면 우리는 힘을 모아야 하고 이게 우리나라의 근본인 민족주의 입니다 우리는 한민족!
영화리뷰를 통해 배우는 일본인들 내면의 세계관 정말 공감갑니다
의무는 철보다 무겁지만 죽음은 깃털보다 가볍다. - 일본속담
저 사무라이 정신이라는게 정작 치고박고 싸우던 시기에 만들어진게 아니라
평화시대인 도쿠가와 막부시대에 정리가 됬다는 사실
장인정신? 몇 대를 이은 전통으로 미화시키지만
저들 사회는 그냥 그것밖에는 할수 있는게 없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