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게 달라진 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에 모습이 닿을 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 것만으로 행복 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안아 주지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 되어 내가슴 깊은 곳에 남아있네 2. 그 고운 입술로 사랑한다하며 내게 다가와 속삭였던 기쁜 기억을 지울수 없다고 알면서 왜 나는 가는 그댈 잡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 되어 내가슴 깊은 곳에 남아있네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 되어 내가슴 깊은 곳에 남아있네 서로가 헤어져 만날순 없어도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 창 닫기
한때 방황하던 시절, 정말 많이 들으며 눈물도 흘렸던 기억이....
오랫만에 들으니 그때생각 많이 나네요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게 달라진 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에 모습이 닿을 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 것만으로 행복 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안아 주지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 되어
내가슴 깊은 곳에 남아있네
2. 그 고운 입술로 사랑한다하며
내게 다가와 속삭였던 기쁜 기억을
지울수 없다고 알면서 왜 나는
가는 그댈 잡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 되어
내가슴 깊은 곳에 남아있네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 되어
내가슴 깊은 곳에 남아있네
서로가 헤어져 만날순 없어도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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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갔다 오던 길에 레코드 가게 들러 사서 들었던 설레는 기분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30년이상 들어도 최고의 곡이예요
노래가왜있어야하는지알수있는 노래입니다
벌써 35년이 흘렀네‥
바닷가에서 이어폰 나눠끼고 들었던 노래‥ "이노래 좋지않냐" 라고 그녀에게 말했던‥ 헤어진후‥ 우연히 조우한 모술집에서 그녀는 훌쩍이며 저정현의 하나뿐인 그대를 조용히 불렀다‥
어때 행복하게 살았니‥ 남은 여생도 행복하길 빈다 ‥ H에게 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