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문의 드릴게 있어서 글 남겨보는데요..제 아수스 노트북엔 M.2 SLOT이 2개 있고 기존에 512GB SSD가 있는데 새로 산 M.2 NVME SSD(1TB)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기존에 512GB를 백업 드라이브으로 바뀌 사용하고 싶다면.. 작업순서를 새로운 1TB SSD를 먼저 설치하고 바이오에서 부팅을 1순위로 지정하고 윈도우 설치USB로 윈도우를 설치한다음..기존에 512기가에 있던 파일들을 다 이동한후 포맷을 하면 되는걸까요? 이미 512기가에 윈도우가 설치되어있어도 새 SSD를 우선 부팅으로 설정한후 기존 SSD를 포맷하면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하드디스크를 90년대부터 컴퓨터를 설치했던 사람들은 SSD도 하드디스크의 일종이다 라고 이야기하죠. 과거 대학교 전산을 배우면 컴퓨터는 주기억장치 보조기억장치 휘발성있는 메모리 읽고쓰는 하드디스크 이렇게 배우죠. SSD도 하드디스크의 일종이다 이게 틀린말일까요? 방식의 차이일뿐 넓은 범주에서 하드디스크라고 현업에서 이야기하죠.
@@TV-jf7ef 단어 자체를 생각하면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Drive는 저장 매체를 의미하며 Disk는 원판을 의미하죠 하드 디스크에는 플레터라는 원판이 들어가는데 그러니 디스크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SSD는 플레터 라는 원판도 들어가지도 않는데 Hard Disk Drive라고 명칭하는건 저는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실제 현업에 그렇게 이야기하면 PC 정비할때 하드디스크 라고 이야기 하면 그게 HDD 인지 SSD인지 잘못 전달될 수도 있기 때문에 차라리 통틀어서 보조기억 장치 또는 저장장치 라고 이야기 하거나 구별해서 말하죠 용산에서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도 절대 위와 같이 용어를 혼용해서 쓰진 않습니다 위처럼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 이런 짜증나는 사람도 만납니다 PC의 하드디스크가 고장난거 같다면서 증상이 하드디스크가 1초마다 끊겼다 연결되었다를 반복 한다고 해서 봤는데 바이오스에서는 모든 드라이브들이 멀쩡히 인식되었고 윈도우 진입후 SATA로 연결된 3개의 하드디스크들은 멀쩡하고 M.2 NVME SSD 두개 중 두번째 슬롯에 장착된 SSD하나가 컨트롤러가 맛갔는지 다른 PC에 연결해도 같은 증상이더군요... 만약 바로 SSD 문제 인거 같다고 이야기 했으면 더 빨리 찾을 수 있었겠죠... 그래서 "이건 하드디스크 문제가 아니라 보드에 장착된 SSD 문제다" 라고 만 이야기 했는데 "SSD 든 하드디스크든 그게 그거인데 하드디스크라고 하죠 누가 SSD 라고 부르나요?" 라고 하더군요... 간혹 저 주장을 아에 밀어 붙이는 사람도 간혹 보다보니 짜증납니다 고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런 잘못된 정보전달 겪으면 영 엉뚱한거 살펴보다가 헛고생 했다는거 알면 솔직히 화나지만 참습니다...
@@TV-jf7ef 아 마지막으로 하나 더 댓글 달고 갑니다. 대학교 전산에서 거긴 어짜피 아는 사람끼리 모여있으니 상관 없겠지만 여긴 아는 사람도 보고 모르는 쌩 초짜 사람도 봅니다, M.2 SSD를 하드디스크라고 이야기 하면 그냥 하드디스크로 이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다른 대형 유튜버들 잇섭이든 뻘짓이든 M.2 NVME SSD를 M.2 하드디스크라고 말한 적 있나요? 라이누스 티치 팁스는요?(Linus Tech Tips) 거기도 SSD 라고 이야기하지 하드디스크라고 하지 않습니다. PC 정비 관련 자격증 시험 책에서는 그럼 M.2 SSD를 M.2 하드디스크라고 적어놔도 괜찮겠네요? 그런데 그런글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심지어 네트워크 정비사 책에서도 RAID 관련 되서도 확실히 구별해서 설명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초보자가 봤을때 확실한 정보 전달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M.2 하드디스크 라고 초보자가 그걸 배우고 아에 SSD를 하드디스크로 이해하고 배우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대형 유튜버들이나 자격증 시험 관련된 지식 정보를 전달하는 곳에서는 M.2 하드디스크 라고 이야기하면 이슈 터질꺼니 정확히 이야기 하는거죠. 그럼 편하다고 DVD나 블루레이 디스크 또는 ODD 옵디컬 디스크 드라이브들 전채 통틀어서 플로피 디스크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은 것은 이해되지만 지식 정보 전달에 있어서 다른 용어 혼용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관리 화면에서 아예 새로운 디스크가 보이지도 않으면 하드디스크 문제인가요?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해봤는데 되질 않네요
HDD 없이 M.2 NVMe ssd 로만 컴 조립시에는 보드만 지원 하면 문지 없이 윈도우 깔고 부팅 시킬수 있는건가요? 단 하드가 있을시 윈두우 설치후 나중에 인식 시켜도 되지만 첨부터 ssd 로만 컴 조립할경우는 어떤가요?
네 롬바이오스에서 바로 nvme ssd 인식하기에 바로 조립후 요즘컴퓨터는 컴퓨터키고 nvme에 윈도우 설치 가능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문의 드릴게 있어서 글 남겨보는데요..제 아수스 노트북엔 M.2 SLOT이 2개 있고 기존에 512GB SSD가 있는데 새로 산 M.2 NVME SSD(1TB)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기존에 512GB를 백업 드라이브으로 바뀌 사용하고 싶다면..
작업순서를 새로운 1TB SSD를 먼저 설치하고 바이오에서 부팅을 1순위로 지정하고 윈도우 설치USB로 윈도우를 설치한다음..기존에 512기가에 있던 파일들을 다 이동한후 포맷을 하면 되는걸까요?
이미 512기가에 윈도우가 설치되어있어도 새 SSD를 우선 부팅으로 설정한후 기존 SSD를 포맷하면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M.2 슬롯 2개라고 해도 과거 메인보드는 부팅가능한 게 하나만 되는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윈도우 부팅이 안되면 슬롯 ssd를 바뀌끼워야 되고 둘 다 부팅가능하면 ROM 바이오스에서 부팅 순번 조정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감사합니다
M.2 하드 디스크??
제목은 바꿔야 하지 않나 싶네요 M.2 NVME 는 HDD 즉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Hard Disk Drive)가 아닌 반도채로 이루어진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입니다
정보를 알려주는 영상은 확실한 정보로 전달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하드디스크를 90년대부터 컴퓨터를 설치했던 사람들은 SSD도 하드디스크의 일종이다 라고 이야기하죠.
과거 대학교 전산을 배우면 컴퓨터는 주기억장치 보조기억장치
휘발성있는 메모리 읽고쓰는 하드디스크 이렇게 배우죠.
SSD도 하드디스크의 일종이다 이게 틀린말일까요?
방식의 차이일뿐 넓은 범주에서 하드디스크라고 현업에서 이야기하죠.
@@TV-jf7ef 단어 자체를 생각하면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Drive는 저장 매체를 의미하며
Disk는 원판을 의미하죠
하드 디스크에는 플레터라는 원판이 들어가는데
그러니 디스크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SSD는 플레터 라는 원판도 들어가지도 않는데
Hard Disk Drive라고 명칭하는건 저는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실제 현업에 그렇게 이야기하면
PC 정비할때 하드디스크 라고 이야기 하면
그게 HDD 인지 SSD인지 잘못 전달될 수도 있기 때문에
차라리 통틀어서 보조기억 장치 또는 저장장치 라고 이야기 하거나 구별해서 말하죠
용산에서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도 절대 위와 같이 용어를 혼용해서 쓰진 않습니다
위처럼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 이런 짜증나는 사람도 만납니다
PC의 하드디스크가 고장난거 같다면서 증상이 하드디스크가
1초마다 끊겼다 연결되었다를 반복 한다고 해서 봤는데
바이오스에서는 모든 드라이브들이 멀쩡히 인식되었고
윈도우 진입후
SATA로 연결된 3개의 하드디스크들은 멀쩡하고
M.2 NVME SSD 두개 중 두번째 슬롯에 장착된 SSD하나가 컨트롤러가 맛갔는지 다른 PC에 연결해도 같은 증상이더군요...
만약 바로 SSD 문제 인거 같다고 이야기 했으면 더 빨리 찾을 수 있었겠죠...
그래서
"이건 하드디스크 문제가 아니라 보드에 장착된 SSD 문제다" 라고 만 이야기 했는데
"SSD 든 하드디스크든 그게 그거인데 하드디스크라고 하죠 누가 SSD 라고 부르나요?"
라고 하더군요... 간혹 저 주장을 아에 밀어 붙이는 사람도 간혹 보다보니 짜증납니다
고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런 잘못된 정보전달 겪으면 영 엉뚱한거 살펴보다가 헛고생 했다는거 알면 솔직히 화나지만 참습니다...
@@TV-jf7ef 아 마지막으로 하나 더 댓글 달고 갑니다. 대학교 전산에서 거긴 어짜피 아는 사람끼리 모여있으니 상관 없겠지만
여긴 아는 사람도 보고 모르는 쌩 초짜 사람도 봅니다, M.2 SSD를 하드디스크라고 이야기 하면 그냥 하드디스크로
이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다른 대형 유튜버들 잇섭이든 뻘짓이든 M.2 NVME SSD를 M.2 하드디스크라고 말한 적 있나요?
라이누스 티치 팁스는요?(Linus Tech Tips) 거기도 SSD 라고 이야기하지 하드디스크라고 하지 않습니다.
PC 정비 관련 자격증 시험 책에서는 그럼 M.2 SSD를 M.2 하드디스크라고 적어놔도 괜찮겠네요?
그런데 그런글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심지어 네트워크 정비사 책에서도 RAID 관련 되서도 확실히 구별해서 설명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초보자가 봤을때 확실한 정보 전달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M.2 하드디스크 라고 초보자가 그걸 배우고 아에 SSD를 하드디스크로 이해하고 배우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대형 유튜버들이나 자격증 시험 관련된 지식 정보를 전달하는 곳에서는 M.2 하드디스크 라고 이야기하면
이슈 터질꺼니 정확히 이야기 하는거죠.
그럼 편하다고 DVD나 블루레이 디스크 또는 ODD 옵디컬 디스크 드라이브들 전채 통틀어서
플로피 디스크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은 것은 이해되지만 지식 정보 전달에 있어서 다른 용어 혼용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M2ssd아예안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