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다 들어주는 아요의 고민상담소 OPEN!💭

[@y1_09]

부담없이 달아주세여!! 할 것두 없구.. 영상 안올린지 너무 오래 된 것 같아서 이런거라두.. 하나 투척하고 갑니당 모두 좋은하루 보내시고 마무리하세요💓

[@bxd.12]

아요님의 고민은 없으신지,, 제 고민을 너무 정성스럽고 고이고이 들어주셔서 저도 들어들이고 싶네요.. 비록 제가 아요님 보단 3년 덜 살았으나, 조금의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y1_09]

@@bxd.12우음ㅋㅋㅋ 지금 당장은 있어봤자 학업? 제가 하도 한가지 일을 미룰 수 있을때까지 미루는 편이라 다른 친구들만큼의 성과를 못이뤄낸다는거 정도밖에 없어용ㅋㅋ 만약에 고민 생기면 구슬님께 털어드릴게욥

[@bxd.12]

@@y1_09 어우 .. 저도 미루는 편이라 공감이 너무 많이 돼요 ㅋㅋㅎ.. 꼭 고민 생기시면 저한테 오세용!!!

[@시류우]

네😢

[@유꽁냥아내]

저는 지금 곧 중학생으로 올라가는 초6입니다. 요즘 밤마다 우울해지는 게 습관화가 되어 매일매일이 힘든데요 믿고 의지하는 0등정식도 의심하고 질투하고 친구관계도 흐지부지된 상황입니다. 친구관계는 5학년 이후로 깨져버렸어요 친구가 1도 없는 생활도 하고있고 5학년 때는 진짜 믿고 의지했던 친구가 저를 지속적으로 장난이라는 이름으로 세게 때리고 제가 아프다고 하면 아프라고 때리는 거라고 하고 자신이 잘못해놓고 제 잘못이라고 가스라이팅을 하며 제가 사과하게 하는 등 힘들게 하여 제가 먼저 손절을 쳤고 다음 날 저랑 제 친구들한테 폰을 던지거나 자기의 잘못을 빼놓고 말하는 등 학교에서 그런 말과 행동을 하여 선생님께 불러가기도 하고 그 이후로 저의 소문을 안좋게 내거나 뒷담을 까기도 했습니다. 최근 저희가 배드민턴 스포츠리그 연습? 그런 걸 할 때 그 친구랑 친하게 지냈던 남자애 (5학년 때 저랑 연애설 뭐 그런 게 났었던 애입니다) 걔가 절 한심하게 쳐다보는 등 좀 힘든 일이 일어나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오픈채팅을 하는 걸 들키기도 하고 (엄마가 폰을 마음대로 봐서) 폰 제한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매번 폰 얘기만 주구장창 하시고 글 쓰기 대회에 나가는 걸로도 짜증을 내시기도 하고 제 지인이랑 보톡을 하고 있을 때 욕을 썼다는 이유로 제 지인 부모님 얘기까지 하셔서 되게 마음이 안 좋아요. 그래서 툭하면 눈물이 나기도 하고 지금 쓰고있는 와중에도 마음이 안 좋기도 해요. 어머니가 샤워하실 때 갑자기 들어올 때도 그렇고 여러 상황에서 저는 힘들을 겪고있어요. 믿고 의지할 곳은 넷상 지인 밖에 없으니 더 힘들기도 하구요. 조금 긴 고민이었네요 ㅋㅋ 옛날에는 심하면 죽고싶다까지 생각했던 저라 요즘에도 가끔씩 생각을 해요. 차가 지나가면 가끔씩 그런 생각을 한달까? 밤마다 우는 것도 지치고 매번 컨디션은 악화되다보니 몸도 마음도 지친 것 같더라구요 방금까지 저의 폰 사용을 제지하고 제 폰을 확인한다고 한 게 너무나 큰 상처이기도 하구요. 미래의 기대보다는 걱정과 짜증과 슬픔이 더 큰 것 같아요.

[@hun_na]

음.. 괜찮아? 많이 힘들었구나, 몰랐어. 인간관계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구 ㅠ 나도 그런 적 많아서 너무 잘알지..! 음.. 그래도 너 죽을 생각하지마.. 나 너 항상 응원할 테니까 그런 생각하지마, 너 소중한 사람이야. 그거 알아?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일이 많아진대. 그러니까 너만큼은.. 제발 그런 생각하지 말아줘.

[@백다은-k3v]

힘내요 ㅜㅜ

[@냥늉녕냥]

최근에 부모님이랑 사이가 많이 벌어졌어요 부모님도 딱히 절 좋아하시는 건 아닌것 같고 오히려 언니만 훨씬 아껴주셔요 언니가 학원 빠지고 싶다고 하면 그냥 다 빠지게 해주시고 제가 빠지고 싶다고 하면 넌 가라고 그러셔요 인생 버팀목이 되어줄 사람도 없고 그냥 답답해요 죽고싶어도 못 죽는 인생이 너무 비참하고 싫은데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부모님께서는 대놓고 저희 앞에서 이혼할 거라고 하시고 진짜 이혼하면 어쩌지 싶기도 해요 그래도 아빠게서는 절 어느정도 아껴주셨는데 이젠 그것도 어닌것 같아요 점점 무딱딱해 지시고 귀찮아하고 그냥 죽고싶어요 버티는 것도 죽으면 어차피 끝인데 왜 버티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인생이 별로랄까 답이 있기는 할까요

[@strawberrymoon_over]

아니예요.. 그래도 분명 누군가는 뀨린이 님을 아껴주시고 다른 누군가에게 뀨린이 님은 정말 소중한 존재로 남아있을 수 있어요..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 중 몇 명 때문에 자책하거나 무서운 생각 하시지 마세요.. 그 분들도 분명 뀨린이 님을 아끼실 거예요 끝없는 밤은 없데요, 곧 낮이 찾아오고 태양이 밝을 거예요.ᐟ 결코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어요🥰
.
.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린다고.. 힘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오지랖 한 번 부려봅니다😅 힘내세요 !!

[@llllllllllllllllllllllllllIIIl]

힘내세요!!!응원할게요 뀨린이님은 특별한 존재에요 힘들때마다 저희한테 말하세요 사랑합니다❤

[@u._xz]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뀨린님은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에요!

[@픽션쓰는소스퐁]

학원을 가게 한다는 것 자체가 부모님이 신경 쓰신다는 증거예요😊
정말 뀨린이 님을 싫어한다면 뀨린이 님을 위해 비싼돈 내고 학원을 보낼까요?

[@慶賀]

@@픽션쓰는소스퐁헉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뚜루피]

너무 무거운 고민이려나..하여튼 저도 한 번 써볼게요
일단 저는 초5..아니 (곧 초6)초6이에요
제가 4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잘못 만나서(못 하는 일 가지고 트집 잡고 지적&'너는 뭘 해도 안 된다'가스라이팅) 항상 자책감,우울감,울적에 시달렸어요
일단 4학년 때 이야기를 해볼게요
정말 떠올리기 싫은 최악의 학년이죠..
선생님이 뭐만 하면 "전체 일어서"라고 말한 뒤 지적하시는데 "넌 못할 거야"나"너 때문에"라는 말을 많이 쓰셨어요(you message)
그리고 소리도 너무 많이 지르고 어느 날은 예를 들어 세 가지 상황을 설명하신다며 학생들에게 중지를 날린 적도 있고요..선생님께서는 실수라고 하셨지만 여러분이 직접 보시면 "이게 실수라고?"할 정도로 수를 이상하게 세셨어요..
(결국 지금의 저는 작은 소리만 들려도 과하게 신경 쓰고,누가 소리라도 지르면 심장이 평소보다 더 빨리 뛰고 손을 떠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원래 저는 슬프고 울적할 때 울어서 푸는 편인데 주변 눈치가 보여서 화장실에 가서 몰래 울기 일쑤였죠
부모님께는 당연히 말씀드렸고 "긍정" 이라는 생각법을 제안받았어요
그 말에 솔깃한 저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 봤지만 지적으로 상처받은 내 마음과 울적을 치유하기엔 역부족이었죠
결국 저는 부모님과 진지하게 우울증,상담소,정신과 등을 고민해 봤지만 실제로 가 보지는 못하고 4학년이 끝났어요
그렇게 끝나면 다행이지만 저의 우울은 저를 놓아줄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요즘 가끔 느끼는 증상들은 우울감,불면,피로,죄책감,집중하기 어려움(우울증 증상)과 침습증상(그 사건이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남),회피증상(그 사건과 관련된 감정,생각 등을 피하려 함),인지 혹은 감정 변화(그 사건을 겪은 이후로 인지나 감정이 변함),각성 혹은 반응 변화(그 사건 이후로 작은 소리에도 크게 놀라거나 잠을 잘 못 잠)(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그리고 잠들기 어려움,자주 깸,아침 일찍 깸(불면증 증상)또 강박사고,강박행동(강박증 증상)이 있어요. ㅎ..참고로 저는 '완벽 강박'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답니다
이 끔찍한 울적에서 어떻게 벗어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sorx.A]

message입니당

[@하뚜루피]

@@_sorx.A 감사합니당!🩷

[@킴폳오]

헐 힘내세요!!그 선생님이 모든 선생님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시면 조금 편할거에요❤저도 별로인 선생님 만났답니다..경기 이겼는데 저희만 혼내시는 쌤 만났어요..ㅎㅎ

[@Ppotto2014]

아이고.. 지금 제 상황이랑 똑같네요 혹시 선생님 성함이 이형곤인가요? 그 선생님은 그냥 똥 밟았다, 아님 어휴 저 아재 또 저러네로 생각하세요 저도 그러고 있어요!

[@hyun_oOng]

아요님이 보고싶어서 고민이에요ㅠㅠ

[@h.y012]

저도...아요님 ㅜㅜㅜㅜ

[@h0a.bix1]

엄.. 저도 한번 써볼게요
제가 학교에 A라는 친구가 있는데 걔가 거짓말을 많이 해요. 언제는 자기 가족도 거짓말로 팔아먹고 심지어 친구 가족도 거짓말로 팔아먹었어요
거짓말이 어느정도 말이 되면 알지만 그래~그래~ 이러면서 넘기겠지만 말이 안되는 것들로 거짓말을 하고 심지어 뒷담화도 거짓말로 지어서 합니다.
그 친구가 제 뒷담화를 10번 넘게 했다고 제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그 친구가 말싸움도 잘해서 시비가 붙으면 말로 다 이기고 없는 말을 지어내 얘기를 합니다. 뭐 여기까진 제 일상생활엔 문제가 없죠. 근데 이 친구가 최근에 제 이간질을 했다네요. 물론 아이들이 안 믿죠. 그치만 전 이간질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짜증이 납니다.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말싸움도 잘 못하고 연습을 해도 실전에서 연습한 걸 잘 드러내지 못하는 편이에요.
정말 이 친구와 손절하고 싶은데 소심해서 말은 못하겠고, 또 제가 예전에 절교하자고 얘기했는데 절 그날부로 계속 째려보더군요. 그래서 결국 다시 친구가 되긴 했는데 너무 불편하고 제 이간질, 뒷담화를 할지 불안합니다. 조언, 위로, 어떻게 하는지 다 괜찮으니까 답글 좀 달아주세요ㅠㅜ

[@브_이연]

음 소심하진 않아서 이해 못하는점 부탁드려요..! 소심하더라도 용기를 내서 녹음이나 영상등으로 증거를 남긴뒤 나락? 보내도 괜찮을 것 같고 손절 잘 못하는 사람으로 써 공감갑니다😢 거짓말이 심하고 이간질하는 나쁜친구는 역기지 않는게 좋아요 한번만 힘내서 손절해 보는게 어때요? 못하겠다면 선생님께 이르는 방법도 괜찮아요!! 놀림? 이런거 무시하고😢 앞으로 빛날 인생으로 먼저 생각해보면 조금 괜찮아 질거예요! 힘내세요😢

[@아슈_icecrem]

아요님이랑 반모하고 싶어서 고민이에요.. 어떡하죠 정말 존경해서 반모하고 싶은뎅..

[@하토는_강쥐]

저는 엄마가 차별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저는 16살 저희 언닌 21살..예전에 코로나로 아픈 적이 있거든요...그때 엄마가 언니 졸업식에 전
아프니까 오지말라고, 언니까지 아픈거 옮은다고... 언니 건강은 어쩔거냐고...하면서 밥도 저한테 혼자 차려먹으래요..난 아픈데, 난 슬픈데, 제 마음은 이해 해주지도 않고..
그리고 설거지해라..집청소 하고 있어라..공부하고 있어라..이딴 말를 남기고 떠났어요..그리고 엄마랑 언니가 집에 왔죠..근데 저는 충격을 먹었어요. 엄마랑 언니가
저 빼고 치킨을 먹고 왔다는거예요..그러더니 뻔뻔하게 "왜"라고..ㅎ 그때 진짜 어이없었고 그 사건이 지나고 8개월 더 차별을 하고 아직도 엄마가 차별해요..
어떻게 할까요..😢

[@Z.nse0]

부모님한테 정말 자존심 다 내려놓고 얘기 해보시는게ᆢ😢😢 가장 좋은 해결책 일거에요 해결이 안된다면 아버지께 말씀드려도 좋을 것 같고..

[@bxd.12]

와 아요님 🛁 예요계정 틀 잘 쓸게요!! 안과를 한 번 가야되는데 진짜 너무 ㅜ 싫너요 시력이 넘 안 좋은 편이라 ㅠㅠ😂😂

[@시류우]

저두 시력 안좋아요ㅜㅜ 고작 10살이 0.1이에요

[@OWO-ppo]

여기 잇는 두분 저도 10살인데 0.1 이에요 !! 근데 드림렌즈 껴보시면 저도 1.0 됏답니당 🫶🫶 처음엔 무섭고 아픈데 조금만 지나면 안아프고 시력도 확 달라져요 !!! 껴보시는거 추천드려용
어릴때는 라섹수술 말고 드림렌즈 끼다가 어른 될 때 라섹수술 해보세욘 !!

[@bxd.12]

@@OWO-ppo ㅎㅎ.. 감사합니다~.. 도수도 높고 어린 나이가 아니라.. 안과 의사선생님 드림렌즈는 아예 권유를 안 하시더라구용 ..ㅎ 어쩔 수 없이 안경을..ㅠㅠㅠ

[@토토로_12]

내년에 6학년 되는 5학년 입니다 요즘 2차성징이 잘 안돼서 고민이에요. 제 주변 애들 보면 브라도 끼고 가슴 둘레도 신경쓰는데 반면 저는 ㅎ
... 어림도 없죠. 다른애들은 마른데 2차 성징 온 애들과 통통한데 2차 성징 온 애들도 있어요. 저가 오늘 친구들과 목욕탕에 갔어요. 목욕탕에가면 옷을 다 벗어야 하잖아요. 근데 너무 벗기가 싫은거에요. 다른 애들은 다 통통 한데 저만 뼈말라 인간이라 너무 슬퍼요.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가슴이 좀 작은 편이라 좀... 뭐라해야돼지 약간 소홀해 진달까? 주변애들은 초경도 하는데 저만 안하니까 약간 뒤로 밀리는 느낌이 나서 너무 슬퍼요. 부모님께 말해봤자 너는 아직 어리니까 그렇다,중학생은 되야 한다 이러는데 솔까 너무 위축돼고 소외감 비슷한 느낌들어요. 제 주변은 다 착한 친구들인데 어떡해라녕 좋을까요?😢

[@y1_09]

뭐든지 다 할 나이가 되면 한답니당.. 너무 늦게만 하지 않는다면 괜찮아요!! 생리.. 저도.. 하.. 이제 한지 2년 지낫나..?? 안했던 때가 너무 그리워요..ㅠㅠ 해봤자 배만 아프고 찝찝하고 꾸준히 화장실도 가야하는데 얼마나 아프고 귀찬능지.. 그러니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워녕님의 나이에 맞는 몸의 변화를 인정해나가시면 될 것 가탕용.. 너무 스트레스 받지맙시당!! 화이팅❣️

[@토토로_12]

@@y1_09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아요님은 나중에 심리 상담사나 고민 상담사 해도 될정도 입니다

[@Ki._.1cHi]

​@@토토로_12 아 진짜 브라 끼고 땀 나면 너무 찝찝해요ㅜㅜ 만약 뼈말라 인간이라도 옷 잘입으면 옷 핏 살아요 그리고 초경.. 저도 아마도 곧 할거 같긴한데 주변인들 말로는 늦게 하는게 좋다고 해요 초경 생리통이랑 피가 나오는? 느낌이랑 찝찝한게 진짜 힘들다고.. 너무 창피해하지말아용😢

[@꼬미뭉]

저 올해 중딩 되는데 저도 안합니다. 저희 언니두 중딩때 초경 시작됐구요. 오히려 늦게하면 좋은 거니까용! 하나도 걱정하지 말구 지내세요 ❤ 언젠간 할 날이 와용

[@토토로_12]

@@꼬미뭉 넹

[@YeonYu1367]

좋아하던 애가 계속 떠올라요

[@To.희서]

뭔가 요즘 너무 공허해요

[@maharajamoon4279]

희서님의 취미를 그 공허함에 채워가시는게 어떨까요?? 하다못해 방을 꾸며보시는 건요?? 자신의 공간을 꾸미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울수록 희서님의 공허가 사라질 것 같아요 :-)

[@우뇨뇽]

저는 레이라는 9살 로블록스 동생이 있어요.항상 같이 놀고 사이도 좋은 친한 동생이였지만 그 동생의 단점이 있어요.바로 자신의 말에 5초안에 답을 못 하면 엄첨나게 짜증을 낸다는 거였어요.하지만 금방 화해하는 스타일이라 맨날 싸우고 화해하고 그랬는데,어제 레이랑 입양에서 쥐랑 백조를 거래하려고 했어요.저는 선이라고 했는데 레이가 안믿는다고 하더라고요 전 사기칠 생각이 없었는데 레이가 자꾸 안믿으니까 ㅆ라고 욕을했어요.그러더니 갑작이 언니 싫어! 하면서 나가버렸어요.그리고 다음날 이번에도 화해 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레이가 있는 곳에 들어갔어요.레이를 만났는데 이번에는 화해를 안 하고 레이가 내가 언니때메 얼마나 부끄러운지 몰라?!언니 이제 싫어.난 착한 언니만 친추를 받거든? 하면서 친추를 끊어버리고 레이가 나갔어요..🥲 이젠 더이상 만날수도 없구..어떻하죠?,,😭

[@Hungga_90]

? 그럼 세상 모두가 자기 말에 대답을 무조건 해야하나? 그냥 절교하세요… 어린애들 싸가지가 없어서.. 요즘은

[@ros2728]

죄송한데 쥐랑 백조면 백조가 핵손입니다

[@Lemon.03-c2i]

저 두번째 고민 ㅎㅎ.. 주변에 잘 삐지는 친구가 있어요 1학년 부터 쭉 잘 사귀고 있는데 요즘따라 더 잘 삐지는 것 같아요ㅜㅜ 저희 무리가 3명인데 3명중 한명이 잘 삐지는 여자애고 한명은 삐지는 친구의 어린이집 동창 이에요ㅜ
물론 저랑 웃으면서 잘 지낼때도 있는데 친구1이랑 화장실 가면 또 삐져있고.., 예전에 어떤 남자애랑 짝이 되었는데 앞에가 친구1 이랑 삐지는 친구가 같이 앉았는데 그 친구들이 앞에서 장난 치는 거에요 머 친하니까 그럴수 있겠지 라고 생각 한후 그다음날 저는 남자애와 소근소근 말하면서 웃었는데 그 친구가 째려보면서 조용히해. 이러는 거에요 그야말로 배신을 당한거죠 하..제가 잘못 한건 맞지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아 그리고 방과후에 친구1 이 아파서 못왔거든요? 그래서 더 잘 삐지는 것 같아요 순서를 정해야 하는데 지금 정하지 말자니까!!! 이래가지고 알았어..했는데 아 그냥 맘대로 해. 진짜 답답하고 그땐 말해야 하는데 옆에 제 친구2가 앉아 있어서 못 말하고 넘어 갔어요
쉽게 절교하고 싶지가 않은데 예전에 친구3이 그 친구 가 이렇게 말했다네요
나랑 절교하면 이상한 소문 퍼트릴거야
그래서 그친구는 너무 소름돋았데요
이걸 어찌할가요?

[@윻]

아요님이 보고싶어요..

[@hhd989898]

제 반 여자아이들이 자꾸절 은근히 따돌리네요...
증거도 없고 어쩔수 없어 서 남자얘들 이랑
노는데 사귄다, 바람핀다 이러면서 놀리고... 한명은 약속도 안지키고 너무 속상하네요...
♡ ㅏ요 님을 믿고 달아봅니다 ❤

[@비커즈]

이게 꼽 주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신경 쓰일 거 아는데 절-대 신경쓰지 마세여 절대!!!! 신경쓰면 피곤해져요 ㄹㅇ

[@xzrwo]

아요 언니가 보고 싶어서 고민이다 언제 올거야 !

[@슈크림맛뽀야]

사실 3학년 때 소외 당한 적이 있는데 3명 무리가 점점 늘어나면서 5명 무리가 날 호구 취급으로 생각하는 것 같애..그래서 맨날 너무 우울하고 그랬는데 지금도 소외 당할까봐 너무 무섭고 두려워…그리고 내가 유튜브를 하고 있는데 또 떡락할까봐 영상 안 올리고 예비중이니깐 학업에 집중이 많이 가더라고..근데 영상을 오랜만에 올리면 또 떡락할까봐 두려워..접을까 아님 다른계로 갈까 진짜진짜 고민 하고 있어…나 사실 좀 불안불안 할 때가 있어서 상처를 좀 내가 스스로 많이내…안 힘든 사람은 없는 거니까..ㅎㅎ 아요언니 좋은 하루 보내 히히🌸🥛🫶🏻

[@재은이최고]

너무 늦었지만 저도 지금 홀수무리로 인한 스트레스로 너무 고통 받고 있어요.. 저는 다른 친구들과 새롭게 다시 친해자려고요.. 이미 망했지만..ㅋㅋ.. 화이팅 하세엽!

[@슈크림맛뽀야]

@@재은이최고 헉…ㅠ 속상하셨겠어여..🥺 좋은 친구 사귀시길 바래요!🫶🏻

[@재은이최고]

감사합니다😭😭 설야님두요!!💖

[@인절미짱]

좀 걔를 저격하는 글 이긴 하지만..
전 제 주변에 딱히 나쁜 친구들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제 주변에 동생 1명과 친구1명이 저를 자꾸 따라하고 제 일상까지 따라하는 거 있죠!!!
예를 들면 제가 덕질하는 아이돌이나 캐릭터를 따라하는건 기본이구요 옷 입는 스타일 내가 말하는 행동 말투 심지어 머리 길이 핸드폰 등을 따라하는건 물론 이였죠.. 그 둘은 집착도 너무 심하고 이중인격에 남을 따라하는 것이 잘 못 됬다고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 따라하고 뭐라고 하면 반박하고 심지어는 이제 내 일상까지.. 따라하게 되었슴당.. ㅠㅠ 너무 짜증나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행동이 바로 나 따라하기 거든요.. 그래서 저도 남을 따라하지 않는데.. 진짜 너무 짜증나고 슬퍼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심지어 동생이랑 친구 둘다 마미걸이라.. 어떻게 할 수도 없을 것 같아서.. 아직까지도 이렇게 고통속으로 끌려감미다..😢

[@Aj.8xm]

제가 고민이 있는데요,,,,지금은 초5입니다.작년 초부터 친해진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을 A와B라고 할께요.저희 셋은 다 다른 반 입니다
저는 올해 8월부터 A와 가끔씩 다퉜습니다.제가 B랑 둘이 있으면 자신을
소외 시킨다고 생각해요.근데 A는 같은 반에 친한 친구들이랑 놀 때도 있어서 그럴 땐 B와 제가 놀아요.솔직히 제가 수학 학원 때문에 B랑 조금 더 친하긴 해요.
근데 그 학원엔 A랑 친한 다른 친구도 있어요(같은 시간에).그래서 오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A는 B와 제가 자신의 생각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꼽을 계속 줘요.
예를 들어"나는 단답하는 거 싫어" "B랑 놀꺼면 나한테 말해"
이런게 반복되니까 B랑 노는 것도 눈치 보이고 제데로 못 놀아요.
약간 제가 A의 장남감이 된 것 같아요.
게다가 B는 이제 A만 챙기는 기분이 들어요.
정작 A한테 말을 하려고 하면 마음이 약해져요.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이런 마음을 저 혼자 품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 울 때도 있고요.
내년엔 초6이라서 중학교 부담도 생기는 것 같아요.너무 힘들어요......

[@수민-g9n]

어머, 진짜 힘드셨겠어요. 전 머핀님보다 나이가 조금 더 많은 여자아이입니다.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서 더 공감되네요.
저도 이러한 일들도 많이 울었었고 최근에 일을 다 정리했어요.
일단, 마음 아프시겠지만 A와 연락 빈도를 줄이시는 걸 추천해요. 직접 말로 연을 끊는 것 보다 답장을 늦게 하는 게 더 편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토요일 저녁에 보낸 카톡을 일요일 점심 쯤 읽는다던지요.
그리고 B는 A만 챙기는 게 아닐거에요. B는 분명 머핀님도 A랑 똑같이 좋아할걸요?
B에게 나랑도 많이 이야기하자고 말해보세요. 그럼 B는 머핀님 잘 챙겨주실걸요 :)
그리고 중학교 수업은 선생님 수업만 잘 들어도 잘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제 말로 인해 갑자기 기분이 나아질 순 없겠지만, 그래도 이 말들이 머핀님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6학년 들어가면 인간관계 때문에 더 힘들 수도 있을거에요. 그래도 우리 힘내서 같이 버텨봐요!
그리고 머핀님에겐 A와 B말고도 머핀님을 응원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되시고 2024년, 행복하세요.

[@Aj.8xm]

@@수민-g9n 정말 감사합니다,그나마 위로가 된 갓 같아요

[@월월_이누]

요즘에 고민이 하나 있어요 옛날에 친한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소외를 많이 해서 홀수로 놀 때 한 명을 무조건 소외 시키거든요 .. 근데 전 걔랑 제 친구랑 이렇게 3명이서 많이 놀았어요 그래서 3총사가 되었고 , 어느순간부터 저만 쏙 빼고 둘이서 사진 찍고 놀고 , 말하고 , 뭘하든 저만 빼고 하길래 , ' 뭐 원래 이런애니까 ' 하고 넘겼는데 그런 저마저도 결국 폭발하게 되었습니다 .. 그 친구가 ㅋㅏ톡 상메에 제 실명" ㅅㅇ 그만 따라다녀라 ㅋㅋ " 이렇게 써놓은거에요 ..;; 너무 어이없었는데 이런일이 한 번만 더 생기면 그땐 진짜 가만히 안 있는다 .. 하면서 1주일 ? 정도 지났을 때였어요 .. 갑자기 둘다 절 대놓고 무시하길래 그 다른친구한테 쟤네 왜 나 무시하냐고 물어봤는데 " ? 아 .. 쟤 어제 둘이 놀 때 둘이서 너 무시하자고 하던데 ? "이래서 그대로 충격먹어서 화장실로 달려가서 펑펑 울었습니다 .. 애들이 어디갔냐고 물어서 잠깐 화장실 갔다고 둘래싸고 방과후를 할때 애들에게 다 들리게 큰소리로 소외 당해서 서운 했던 걸 다 말했더니 " 니도 소외 시켰잖아 !! " 이러면서 싸움이 시작되고 2주 뒤 고민상담방 , 상담실 등등 고민 상담을 하는곳에서 계속 상담을 해도 안될 것 같아서 절교를 하자고 하고 며칠 뒤 마음에 걸려 제가 먼저 사과를 했어요 .. 지금까지 너무 어색해요 .. 😢

[@꼬미뭉]

헐... 저도 소외 당해봐서 그 기분 잘 아네요...ㅠㅠ 불편하면 그 친구들이랑은 손절하시는게 좋을것 같구 무리에 새로운 친구를 한명 만들던지 아니면 그냥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그 친구들이랑 더 친해잘수 있게끔 더 같이 다니거나 뭘 더 같이 하거나 그런게 좋을것 같아용 화이팅해요 ❤

[@이름이없어요가이름]

저희는 4명무리에요 진짜 거의 맨날 싸우는데..진짜 사소한거로 싸우거든요 근데 진짜 심하게 싸워요..절교까지 퍼지는..일단 친구1은 A라고 하고 친구2는B라고 하고 친구3은C라고 할께요 일단A가 5년지기 친구가 있어요 저 또한 그 친구와 친하죠.하지만 같은반이 아니에요 5년지기 친구가 A랑 절교할정도로 힘들데요..저 또한이죠ㅠ
A는 거짓말도 진짜 많이하고 뭔가 자기말만?하고 싸울때 자꾸 이상한 말하고..그래서 힘들긴한데..B얘기를 해볼께요 그친구는 싸울때 차분하고 얌전한 성격이여서 좋은데 싸울때 아무말도 안해요 ...그래서 화해하기 어렵다는..C는 뭐 별 말할게 없어요..
근까 한마디로 맨날 싸우는게 힘들고 의견이 엄청 안맞고 A가 제일 힘들다는 얘기인데..그러면 절교해라 할수있잖아요? 근데 저는 싫어요 그냥..
2번째고민은 전에 얘기했던 A의 5년지기 친구,e라고 부를께요
e가 싫은건 아닌데 자꾸 말할 때 더듬더듬하고 뭐 보여줄까했을 때 걔 목소리가 작아서 못들은 적이 많거든요 그때마다 뭐라고? 했을때 e가 아..아니..야 그러는데 왜? 뭐라고했는데~하면 아니야..미..미안
이래용.ㅠ 시도때도 없이 미안미안거리니까 대화를 못하겠어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계~~속 미안미안만 하니까 대화를 못하겠다 입니다ㅠ
솔직하게 2번째 고민은 진짜 고민상담해줬으면 좋겠어유😢

[@engbo._x]

저 2개정도 있어요 일단 1개는 키인데 1.제가 키가 156이거등요 11녀에 네 그래서 남자애들은 키다리라고 놀려요 전 그렇게 큰 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반에서도 키순으로 스면 항상 맨 뒤고....
어른들은 저보고 키크다고하고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단정지어야 할까요
2.저한텐 4년지기 여자애 친구가 있어요 1학년때 저한테 먼저 말을 걸어줘서 친구를 하게 되었는데 3학년때인가? 그때부터 점점 장난이 심해지더니 제 친구들하고 놀고 있으면 무논리로 "어 둘이 사귀는구나 그래 잘 사귀어"라고 계속 말을 뱉어요 원래 걔하고 저하고 커플이라면서 장난식으로 하고 놀다가 걔가 장난인데 계속 헤어지자는 말을 해서 헤어지기로 했거든요....
그리고 수업시간엔 함부로 제 풀이나 학용품을 가져가서 딴짓을 한다던지...그러고는 또 선생님께 혼나면 자기 기분 나쁘다고 저한테 화풀이를 해요 제 일상에 너무 방해돼요
그렇다고 손절해버리면 또 뒷담까고 제 친구들 데려가서 소외 시킬 것 같아서 무서워뇨 어떻게 해야 돼요?,,,,😢😢

[@dx.n1]

12살 여학생 입니다 . 제가 코가 조금 안 예쁜 편이랄까 예전에는 제 코 관련해서 아무 생각도 안 들었는데 요즘은 저희반 남자애들때문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어요. 정말 이 반에서 1년동안 지내면서 남자애들한테 코 관련된 얘기로 놀림을 안 받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1학기초까지는 넘어갔는데 1학기 중반부터 지금까지는 남자애들이 제 코 관련된 얘기를 하는게 가만히 듣고만 있기가 힘들었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생겼고요. 남자애들이 어떤식으로 놀리냐면 저는 정말로 자리에 앉아서 가만히 숙제하고 있었는데 제 뒤에서 막 쟤 코 어떻다 이런식으로 가만히 있는사람을 놀리더라고요 ? 제 입장에서는 이게 놀림받는 정도가 아니라 괴롭히는 거 같은 기분이에요. 한두명 한테만 들은 얘기라면 넘어갔겠지만 저희반 남자애들 1-2명 빼고는 다 제 코에 대해서 비난하고 놀렸어요 . 그래서 저는 지금 제 외모에 대해서 많이 실망했고 제 자신이 싫은 것 같아요..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릴까 고민도 해보았지만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담임선생님이 무섭기도 하고 말씀드리지 못 했어요, 고작 얘네때문에 제가 이러고 있는 모습도 너무 싫고 다 속상해요 . 남자애들때문에 울고 괴롭더라고요 . 지금은 방학이라 걔네들을 볼 일은 없지만 개학하고 또 잠깐 학교를 가야되거든요 . 그래서 더 걱정이 되네요 . 어떻게 해야될까요 ? (참고로 아빠 계정으로 달았습니다)

[@YeonYu1367]

저도 그런 적 있어서 공감되네요.. 자신감 있게 사세요
물론 힘들 수도 있어요 근데 자신감이 있으면 얼굴이 달라보입니다

[@순두부-q5l]

저희 학교에 1년동안 같이지낸 친구가 있어요.그친구는 짜증도 많이내고 무슨일이 나면 의심부터 하는 성격이라 솔직히 싫었어요.제가 다른 친구랑 놀면 왜 자기랑은 안놀았냐며 실망이다,아는 척 하지마라 이런식으로 절 가해자로 만들어요..솔직히 새학기 새학년 되면서 반은 완전히 멀리 떨어졌긴 한데 태권도가 같은 부거든요?전 소심한 성격이라 절교하자는 말은 겁나서 못하겠고..태권도는 같고 어떻게 해야할까요?반만 생각하면 말없이 떨어질 수 있는데 태권도 땜에 그건 못할것 같어요..

[@yebinS2]

그림을 취미로 그리던, 내년이면 고1이 되는 학생입니다. 얼마전 까지 꿈이 없다가 최근에서야 꿈이 웹툰작가로 정해졌어요. 그 계기는 아마도 보건쌤의 추천으로 참가한 공모전에서 웹툰 부문으로 우수상을 땄을 때 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마침 집 근처에 애니원고가 있길래 신청해보았지만, 당연히 탈락했습니다. 성적도 문제였지만 실기 당일 날, 다른 실기를 치러온 사람들과 제 그림에 격차가 정말 많이 난다는 것을 깨달았고 최근에 집에서 버스를 타고 30분 거리인 웹툰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원에 다니게 되었는데 학원에선 컴퓨터에 타블렛을 연결하여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알려주더라고요.. 하지만 전 컴맹에 기계치이기 때문에 첫날에 선생님께 컴퓨터를 키는 방법까지 물어볼 정도였고, 학원에 가니 저보다 어린, 심지어 초등학생인 학원생들이 전문가 수준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고 내가 정말 이 일을 내 진로로 선택한 것이 맞는걸까 싶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컴퓨터에 타블렛을 연결하여 그리는걸 학원에서 지향을 하는 것 같았는데 그거 보단 저는 그냥 타블렛 (물론 타블렛을 가지고 있진 않고 집에선 탭으로 그리지만요) 에다 그리는 방식이 더 좋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학원에서 그리는 방식은 (컴퓨터에 연결해서 그리는 것) 저와는 안 맞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림 그리는 걸 너무나도 좋아하고 즐깁니다. 하지만 학원에 처음 가서 신청을 할 때도 공부도 어느정도 잘해야 된다고 하는데, 저는 2~3 학년 까지의 총 평균을 합쳐도 50점 조차도 못 넘겼기에 고등학교도 아무리 평준화라고 해도 인문계를 다 떨어질 수도 있을 정도라서, 사실 많이 걱정이 됩니다. 꿈이 웹툰작가 이기에, 작가를 하기 위해선 여러 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기에 공부도 어느정도 해야된다는 것을 알지만, 노력은 하나 잘 할 자신이 없는것 같고, 최근들어 제 그림 실력에 대해 점점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하나의 취미인 그림을 진로로 선택을 하여 진지하게 그쪽 길로 가는 것이 저에게 옳은걸까요..?

[@y1_09]

물론 예빈님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안정적으로 살아가는게 가장 좋은 일이지만 그게 쉬운건 아니니까요.. 특히 미술이란게 뭐든 다 한정적으로 정해져있어서 내가 나중에 이걸 포기해도 다른 일을 잘 할 수 있을거라는게 확실하진 않잖아요 그러니 미술은 잠시 취미로 남겨두고 일단 공부부터 열심히 하는게 어떨까요..? 아무래도 성적이 오르면 진로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웹툰을 그리고 싶고 미술쪽으로 가고싶다면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예빈님께 맞는 학원을 찾아가며 연습하는것도 방법이고 아니면 주변 지인에게 도움을 청한다던가 등등..?? 예빈님도 알고계시듯이 초등학생도 자신의 진로를 정하여 그에따른 노력도 많이 하고 있다는게 보일거예요 하지만 너무 자신을 깎아내리지 마시고 그 대신 그 친구들 보다 5배는 더 열심히 하세요 이게 될까..? 싶더라도 정말 간절하다면 10배 20배는 더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림체야 로판같은 쪽으로 갈게 아니라면 그냥 개성있는 그림체를 가져도 될 테지만.. 아무튼 예빈님의 그 멋진 꿈을 이루고 싶다면 더 노력해야한다는 말밖에 못드리겠네여.. 죄송합ㄴ니다 그래도 조금의 도움은 됐다면 좋겠어요 예빈님의 폰트를 되게 잘 써서.. 고마운 마음에 위로도 해주고 해결책도 찾아드리고 싶었다만 전 아직 이렇게까지 조언할만큼은 못되는 것 같네용.. 아무튼 예빈님은 뭐든 잘 해내실 수 있을거예요 화띵❤❤..

[@아로-l2s]

고민이 많은게 고민,,🥲

[@x0.jd1]

아구,, 저두 요즘 현생에서 고민이 많슴미다ㅠ_ㅠ 지인분들께 고민상담 받아보시면서 고민 줄었으면 좋겠네요!

[@x0.jd1]

또 와봤습니다 ㅎㅎ 이번에 또 새로운 고민이 생긴것 같아요
음 제가 7살때부터 바이올린을 취미로 시작했었는데 저랑 너무 잘맞고 재밌어서 올해 초~중반? 까지 했습니다 콩쿨도 나가서 최우수상도 받고 교회 이런데서 크리스마스 연휴 이럴때 행사? 같은거 라면 제가 바이올린으로 캐롤이나 노래같은거 연주하고.. 어린이 오케스트라도 들어가서 공연도 몇번해보고..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제 자랑거리 였어요 ‘너가 제일 잘하는거 뭐야?’ 라고 질문을 받으면 바로 대답할수 있는게 바이올린이었거든요 근데 그만 뒀어요.. 저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그전까지만 해도 연습하는것도 항상 즐거웠는데.. 지금은 가끔 켜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제가 그만두었던 취미라 다시 가까워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새로운 취미를 찾아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곡 겨울방학이라서 심심할때 할 취미도 생각해두어야하는데.. 여러가지로 마음속이 복잡합니다 바이올린은 이미 그만둔 취미니까 포기하고 다른 취미를 찾아야 하는걸까요?

[@x0.jd1]

스처방지

[@I0._zyx]

너무 후회되면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해봐요

[@myming_0725]

주디언니 안녕!! 그럼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해봐 ,, 나도 바이올린 그만 뒀는데 나도 다시 하고싶은데 엄마아빠가 연습도 자주 못하고 안하니까 다시 안해준대 🥲 다시 하면 좋겠어!!

[@팜팜하니]

좀 티엠아이긴 한데 저희 어머니가 바이올린 전공이신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가 가르친 학생들을 많이 봤는데 다 바이올린이 재밌어서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니까 주디님이 취미로라도 자기가 좋아하고 재밌어하는걸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하서율-e1x]

저한테는 좋아하는 애랑 단짝이 있는데 단짝이 제 짝남을 좋아해요..쉬는시간마다 걔랑 장난도 치고 친구들은 사귀냐고 하는데 그걸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어떡하죠?😢😢

[@혜이이인]

그냥 포기하세요 아니면 꼬시던가 둘 중 하납니다. 우정이나 사랑이냐죠 ㅜㅜ

[@royean12]

저에겐 3가지가 있는데 연애랑 친구관계예요
1.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찐친이 있는데 그 친구를 영희라고 부를게요..ㅎㅎ영희랑 저랑 친하게 지내다 철수(남자애)가 저를 좋아하게 됐어요 근데 학기말 갈수록 저를 점점 좋아해서 집착으로 변했어요 학기 초부터 계속 집착을 받다보니 안하면 또 허전한거예요 좋아하진 않아도..그러다 영희랑 가깝게 지내던데 걔가 이제 걔한테 관심 보이는거 같기도하고 영희랑 여자애들은 저를 돈으로 보는거 같아요 철수가 저랑 ㅇㅇ 하게 해주면 너도 ㅇㅇ사줄게 이런식으로 나와서 너무 지긋지긋 하고 친구가 아닌것처럼 느껴져요
2.저에겐 전남친이 있어요 그친구를 도윤이라 할게요 도윤이랑 전 1년 정도 사귀고 제가 권태기가 와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걔 현여친한테 잘 챙겨달라고 부탁했더니 도윤이가 연락이 와서 크게 싸웠어요 헤어진걸 후회하진 않지만 그친구도 저도 다시 친해지면 너무 어려울거같은 관계가 되버렸어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그 친구랑 다시 인사만 하는 그런 사이가 되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지금 와서 이러는게 너무 미안하고 그래요 친해져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친해지지 말까요..?
3.아까 1번째 고민 영희인데 친구인데 자꾸만 라이벌로 생각되요 엄마가 자꾸 영흰 1등 전 2등 하니까 왜 자꾸 지냐고 그러셔서 열등감을 느끼게 되요 그럴수록 성적과 실력은 점점 줄어가고 그 친구도 다 잘하는거라 제것을 하나하나 다 뺏는거같아요

[@y1_09]

영희라는 친구분 얘기부터 조언을 드려보자면.. 일단 어떤 일이든 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 요루옌님이 영희님께 마음이 상한건 사실이고 서운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요즘 솔직히 너희가 날 돈으로만 보는 것 같다, ~~이런 점에서 나는 서운했다 이런걸 다 말해보시고 그렇게 잘 풀리면 다행이지만 만약 돌아오는 사과도 없고 해결되지도 않을 것 같다는게 느껴지면 거리를 둬보는게 맞는 선택일 것 같아요😢 아무리 제일 좋아하는 친구였다 해도 안좋은 쪽으로 상황이 흘러간다면 그때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친구로 남아있을지가.. 의문이네요.. 그리고 철수 관련 일은 아무래도 두가지로 나뉘겠죠..? 요루옌님도 모르게 철수님께 마음이 생겼다거나, 아니면 항상 좋아하는 티를 냈는데 덜해지니까 그 부분이 비게 느껴지는것 중 하나일거라 생각해요 이건 요루옌님 본인이 마음을 잘 정리해서 해결할 문제라 생각이 들구요 도윤이라는 친구분이랑은.. 솔직히 저로썬 안친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헤어질때도 도윤님이 먼저 찼으면 모를까 요루옌님이 질려서 차버린건데.. 아무래도 도윤님 입장에서는 상처를 전혀 안받았을리도 없고 솔직히 현여친분께 연락을 했을때 싸웠다는것만 봐도 도윤님께서는 화가 났다는게 훤히 보이거든요.. 근데도 요루옌님이 단지 친해지고싶다고 다가가는건 너무 눈치없고 제가 도윤님이었다면 나를 뭐로 생각하는거지 싶을 것 같아요 사과하고싶어서 다가가는것도 아니고.. 요루옌님이 친해지고 싶다고 꼭 친해질수만은 없는거고 도윤님의 입장을 더 생각해보면 다가가는건 멈추는게 좋을 것 같어요ㅠㅠ 일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y1_09]

+ 아 그리고 3번째 고민..!! 이건 요루옌님이 더 노력해보는건 어떤가요..? 어린나이에 경쟁상대를 두는게 결코 옳은일만은 아니겠지만.. 열등감을 느끼는것도 요루옌님이지 영희님이 아니잖아요 물론 부모님께 자꾸 그렇게 비교하는게 기분이 나쁘다고 솔직히 말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게 통하지 않는다면 영희님보다 더 잘하는 방법밖에 없죠.. 요루옌님 기분이 상한다고 영희님이 성적을 낮출수도 없는문제고 이참에 실력도 길러볼 겸!! 한번쯤은 노력을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당.. 그게 싫다면 그냥 누가 뭐래든 나는 나 할만큼만 한다~ 이런식으로 마인드를 바꿔보시던가.. 이것 말고도 다른 조언들도 많겠지만 어떤 조언이든 결과는 요루옌님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으니 이정도 하겠습니댜..

[@시류우]

와아ㅜㅜ 아요님이다ㅜㅜ 넘 오랜만이에요😭💌 전 충치가 있는데 치과에 가기싫고 무서운데 어떻게 할까요., 이빨도 빼야하는데ㅜㅜ

[@y1_09]

정말 잠깐이고 그 잠깐만 참으면 끝나는 일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ㅠㅠㅋㅋ 저도 어렸을땐 그게 정말 너무 무서웠는데 지나고 보면 정말 별거 아닌 고민이더라구요 너무 겁먹지 마시구 치료 잘 받고 오세여💗

[@푸헹헹키키키]

아빠 회사 일 때문에 외국에서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외국에서 산지 이제 3년 더 돼가는데 영어가 아직도 부족해서 고민이에요 쌤들이 뭐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항응성]

헉 전 외국에 살진 않지만 잠깐 어학연수 갔다와서 조금 공감돼요!! 너무 빠르게 말해서 모르는건가요? 그런거라면 선셍님도 이해해주실테니 천천히말해줄수있내고 물어보시거나 그러시는것도 추천해요 영어가 부족하면 그걸 채워나가면돼요! 부족하면 내려갈때는 없고 올라갈곳만 있으니 점점 성장해나가면됩니다❤️

[@페니-c5r]

도서관 책 잃어버렸는데 못 찾겠어서,,ㅠㅜ
그리고 꼭 필요한 노트북 학교 펜을 잃어버렸어요,,그거 없으면 망해요
진짜 진심으로 저 너무 지금 막막합니다,,

[@이름_뭐하지]

저는 2024 기준으로 12살(초5) 인데 8살때 학교폭력? 이라고 볼수 있는걸 당했습니다 가해자인 친구들을 A와 B라고 말해볼게요 A는 제가 초등학교 입학 후 처음으로 사귄 친구였습니다 짝궁이여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A는 저를 따돌리고 문방구에서 저에게는 비싼 물건들을 사주라고 하였습니다 또 제가 다른 친구와 놀려고 한다면 “야 너 왜 다른애랑 놀아? 나 너랑 친구 안한다?” 라며 다른 친구와 못놀게 하고 저의 지우개, 연필, 쓰레받기를 쓰레기통에 넣어두고 “내가 안했는데? 의심하지마ㅋㅋ” 하며 저를 놀렸습니다 2학기에는 B도 저의 물건을 쓰레기통에 넣어두었고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네가 필통에 잘 안넣어둔게 아닐까? 떨어져서 주인이 없나보다 하고 쓰레기통에 넣은걸수도 있잖아” 하면서 아무런 해결을 해주시지 않았고 그 당시 너무 무서워 부모님께는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일때문에 상담도 받아보고 너무 괴로웠습니다 4학년때는 A가 “나는 그때 잘 몰라서 그랬어 솔직히 지금은 잘 기억나지도 않는데 용서해줘” 하면서 사과를 하더라구요 저는 받아주기 싫어 거절하였고 정말 친한 친구들에게만 이 일을 말해주었는데 대부분 “ㅋㅋㅋ야 중1도 아니고 초1? 걍 사과 받아줘~ 왤케 뒷끝이 심해?” 라며 오히려 저를 비웃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잊을수 있을까요 아무나 조언좀 해주세요

[@dengu.]

요즘 친구 관계로 고민이 많아요 작년에는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문제 없이 학교 생활을 했지만 이번 년도에는 저를 은근히 싫어하는 친구가 생겼어요
6명 무리지만 3명 3명으로 약간 내부에서 갈린 무리인데, 세명 무리인데 둘씩 자리를 정해 앉을 때 상의를 하지도 않고는 일절 말 없이 아무 말 없이 매번 저랑 친한 친구 자리에 가서 앉아서 저는 항상 혼자 앉게 되고, 장난 치거나 자신과 취향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도가 넘는 말을 하거나 쉬는 시간에도 둘만 같이 놀아서 다가가려 하면 장난 식으로 꺼져라고 하는 등의 기분 나쁘게 말을 하기도 해요. 되게 사소한 것 처럼 보이지만 계속 되니 화가 나기도 하고 속상해요. 따돌림 당하는 것 같기도 하고.. 손절 치고 싶은데 같은 반에 매일 보는 사이랑 매번 엮이는 일도 많아서 쉽지 않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

[@y1_09]

댕구님을 막대하는 친구와 굳이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리 그 후가 불편하다 해도 지금 현재 댕구님께서 상처를 받은건 사실이고 따지고보면 그것도 일종의 따돌림이니까요 꼭 그 친구분들이 아니더라도 좋은 친구들은 널리고 널렸어요 당장 댕구님의 반만 생각해도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지도..?? 그러니 안좋은 인연은 먼저 끊을줄도 알아야하고!! 좋은 인연은 이어나갈 연습도 해야해요 그리고 손절 후에는.. 음.. 선생님께 제가 제 친구들이 이런 행동을 해서 기분이 나빴다, 그래서 손절을 했는데 최대한 마주칠 일 없게 해줄 순 없겠냐고 물어보면 높은 확률로 선생님께서 뒷 일은 처리해 주실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댕구님의 선택이 어떻든 결과는 좋기만을 바랍니다..❤

[@dengu.]

​​@@y1_09 아요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저두 이제 좀 당당하게 그 친구와 많이 엉켜있던 인연을 정리해보려고요 불편한 건 불편하다 말하구 최악의 상황이 오면 그 때는 정말 손절해야겠어요 인연의 연결고리는 또 새로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거니까.. 그 친구랑 몇 년을 같이 지내면서 없던 정도 생기고, 서운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내 의견도 말하면서,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려구요 이제부터라도 서서히 정리해나가려 해요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

[@meuwon]

헐 아요님!! 오랜만입니당..♡ 저 이제 곧 예비중인데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중학교 들어가면 공부 많이 힘든지, 일진 많은지 .. 등등 이런 고민거리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꿀팁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가타요..

[@y1_09]

음 일단 공부는 일단 첫 시험을 쳐봐야 내가 공부를 얼마큼 해야할지가 체감이 드는 것 같아요ㅠㅠ 아무래도 앞으로 다니게 될 학교가 시험문제가 어렵다는 소문이 있으면 일단 수업시간에 절대 졸지 마시고 필기 다 하고, 어느정도 암기할건 제때제때 하고 시험은 3주전 부터 준비하는게 좋을거에요!! 그렇다고 쉽다고 소문난 학교도 절대 만만하게 보면 안댄답니당.. 최상위권을 원하신다면 재능이 따르지 않는 이상 광기로 공부하시면 될거고 제가 아을님이 아니라 딱 이렇게해라곤 못하겠네요ㅋㅋㅋ 첫 시험 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가는게 중1~2학년때 해야할 젤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용!! 그리고 일진은 정말 학바학인데.. 저희학교 2,3학년만 봐도 일진은 한 명도 안보이거든여..! 근데 이번에 입학한 1학년에는 몇명씩 보이긴 하더라구여.. 근데 아직 완전 기강잡고 그런 애들은 없고 그냥 다른 애들보다 더 많이 꾸미는 정도..? 나중에 입학하고 친구 사귈때 보면 좀 쌔게 생긴 친구들도 많을텐데 얼굴보고 무작정 아 쟤 일진이다 생각하면 안대여.. 친구도 성격까지 봐가면서.. 호호 저도 처음으로 중학교 교실 들어갔을때 누가봐도 일진처럼 생긴 친구가 자꾸 말을 걸어서 주변 친구들한테 나 일진한테 찍힌 것 같다고 그렇게 떠들고 다녔거든요ㅋㅋ 근데 웬걸 그냥 쎄게 생긴 장난끼 많은 애였던 경우도 다수있고 일진도 있어봤자 안친해지면 그만이기에 딱히 그렇게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중학교 입학할때 친구들이랑 다 떨어져서 인간관계에 고민이 참 많았거든요ㅠㅠ 그래서 그거에 대해 몇가지 좀 씨부려보자면 제 친구 중 한명은 1학년 입학 전에 담임쌤께서 단톡방을 만드셔서 거기 있는 카톡 프로필 보고 어 얘랑 친해지고싶다 하는 애들한테 먼저 선톡하는 친구도 봤구여 반 애들이랑 두루두루 다 친하면 좋은데 또 그거에 너무 강박을 두면 스트레스일 뿐ㅠ 그냥 상황 보고 아을님과 잘 맞는 친구 찾아가시는게 베스트인 것 같아용 선배들이랑 친해지고 싶다면 방과후나 학원에서 만나는거 추천드리구여.. 엄.. 또 멀 추천해드려야할지..ㅋㅋ 더 궁금하신 거 있으면 답글 남겨주세요!! 아는 선애선 다 답변해드릴게요💕

[@meuwon]

​@@y1_09 헐.. 아요님 너무 감사해요!! 중학교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덕분에 걱정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

[@다이브_러키]

저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취미로 두고있어요. 제가 눈을 진짜 못 그린단 말이에요? 그래서 몇 분이나 고민해서 밑에 글자처럼 생긴 눈으로 그렸어요. 어느 날 학교에서 그 눈을 활용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친구 1이가 다가와서 제가 그리는 걸 보고있었어요 다음 날에 저는 1이랑 그림을 같이 그리고있었는데 1이가 제가 그린 눈으로 그리고 있는 거예요(그 눈을 ㅎ자 눈이라고 부를게요 전 ㅎ을 그렇게 써서!)전 그렇게 그리라고 허락도 안 했는데.. 그 이후로 걔는 그 눈을 그냥 자기 그림체로 만들어버리고 계속 그 눈으로 그리기 시작했어요 어느날은 제가 ㅎ자 눈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친구 2, 3이가 찾아와서 "그 눈 1이가 그리는 눈 아니야? 왜 1이 따라해?"이러는 거예요 제가 만든 거고 1이가 따라한 건데.. 진짜 억울하고 속상했어요 그래서 그 눈 말고 다른 눈으로 그려줬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1이가 "니가 애초에 ㅎ자 눈으로 그린 그림을 보여줬잖아"이러는 거예요 전 보여준 적도 없고 혼자 그리고 있었는데 1이가 와서 본 거니까.. 그래서 따졌는데 아니라고 하고 그냥 가버린 거예요.. 그리고 어찌저찌 해서 따라하지 않기로 했는데 ㅎ자 눈은 위에 획이 직선으로 되어있다면 1이는 선을 직선이 아니라 곡선으로 그린다던지 그러면서 비슷하게 그리는 거죠.; 그래서 아예 비슷하게 그리지 말라고 해서 알겠다고는 했는데 지금도 가끔 걔가 그린 그림을 저한테 문자로 보내주곤 하는데, 그 그림에서도 ㅎ자 눈이 보여요. 이번에 1이랑 다른 반이 됐는데, 다른 반이 돼서 제가 1이가 그리는 그림을 못 보니까 더 따라할 것 같아요. 저는 저만의 개성있고 예쁜 그림체를 가지고싶어서 열심히 연구해서 만든 눈인데 그걸 1분만에 쉽게 따라하니 기분도 상했고, 1이한테 있던 정도 떨어졌어요. 이제 4학년이 되는데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1이와 관계가 서먹해지고 말도 못 하면 서운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ㅗ
ㅇ

[@꼬미뭉]

헉 정말 속상하셨을것 같아요🥺 1이와는 친구로 지내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고 다른 친구들한테 봉봉님의 그림체를 많이 알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당

[@s.x01y]

좀 잇으면 초딩 졸업하고 중딩 올라가는 초딩대빵인데요! 처음보는 사람이나 어색한 사이면 다가가질 못하는 성격이거든요ㅠㅠ 중학교 올라가서 그거 때문에 호오옥시나 왕따를 당할까봐ㅠㅠ 너무 불안하거든요😢 그게 좀 걱정이에요..

[@y1_09]

저도 완전 소심했는데 대부분 애들이 먼저 말 걸어주더라구요!! 너무 고마웠을 따름.. 전 운이 따라준거일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중학교 첫날에 콩닥님께 말을 거는 친구가 없다면 아무리 소심한 성격이라 해도 먼저 다가가는게 나아요ㅠㅠ 왕따가 걱정이라면 일단 뭐든 노력은 해야겠죠..?? 소심한 성격만을 탓할게 아니라요🥹 제가 지내보니 보이는 몇몇 친구들도 다 먼저 다가가지 않아서 반 친구들과 못어울리는 친구들도 있긴 했어용.. 그러니 너무 나대라 그런것도 아니니까 그냥 평범해 보이는 친구한테 먼저 다가가보는것도 도전해보는걸 추천드릴게요!! 그렇다고 또 너무 걱정마시고ㅠㅠ 화이팅 힘내세용!

[@KimRoa.10]

제가 소심하고 시골에서 서울로 학기초에 왔는데 친구들끼리 다 친해진 상태였고 친했던 친구 3명 중에서 2명은 절 소외하고 친해지고 싶던 친구랑은 약간의 벽이 있는 느낌??😢😢😢 내년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

[@오로지세븐틴만]

저는 상처를 너무 심하게 받아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5학년때쯤부터 점점 이게 심해지더라구요 저는 이 유리멘탈을 고치고 싶은데 고쳐지는 않고 오히려 친구들이 하는 말에 상처 받고 혼자 끙끙 앓고만 있어요 이걸을 어떡해 고치면 좋을까요..저는 유리멘탈이 아닌 강철멘탈 이고 싶거든요 유리멘탈이고 상처 너무 심하게 받는 제 자신이 너무 싫을때도 있어요...진짜 어떡하죠

[@y1_09]

아무래도 주하님의 감정컨트롤이 가장 중요하겠죠..?? 유리멘탈이라는게 내가 나 자신을 너무 낮게 평가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감정이 너무 쉽게쉽게 상해서일수도 있어요 주하님이 말하신 것 처럼 강철멘탈이 되고싶다면 일단 서운한게 어느정도 쌓이면 장난식이라도 자신이 서운했다는걸 티 내야하고 이게 안된다면 진지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해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더 좋아하고 아껴주세요 자신감을 올리는 거 만큼의 좋은 멘탈관리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당.. 거울보면서 수시로 나 예쁘네? 나 오늘 좀 괜찮네?를 소리내서 말하던지, 나에 대해 긍정적이게만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이건 제 조안일 뿐이고 이걸 주하님께서 직접 해내야 바뀔 수 있는 문제란건 아시죠?? 주하님이라서 하실 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EelEe0]

저도 학년 올라오고 나서 상처를 너무 심하게 받는거 같아요 친구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까지에 쉽게 상처를 받고 삐지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좀 나아진 방법이 정을 너무 많이 주지 않는게 좋은 거 같더라고요! 경험담입니당💞

[@Snkdodfjxpspzkzozozm]

제가 극 F인데 좀 되게 저한테 ? 누가 살짝 짜증내면 우는 성격인데 이게 제일 싫어요.. 우는 습관좀 줄이고 당당하게 살고싶습니다 항상 뭐만하면 질질짜고 그래서 제가 보기에도 너무 후회감들어요.. 진짜 뭐해도 타격없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체훗츄]

저는 T인데,, 왠지 생각보다 타격감을 많이 받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소한 것에 신경을 안 쓰기로 했어요! 예를 들어 친구가 다른 친구랑 놀면 그려러니 하고.. 친구 문제는 사실 여러 친구를 사귀면 된다고 봐요..! 일단 좋아하는 일을 잘하게 하시면 그 분야에서라도 당당해질 수 있을거예오. 사실 이렇게 해서 완벽히 해결이 되진 않지만,, 도움이 되셧기를 바랍니다

[@6w6_uj]

6학년 친구관계가 너무 어려워서 왔어요 ㅠㅠ 5학년에는 워낙 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학교생활이 너무 즐거웠는데 6학년 때는 1학기만 해도 무 친구들이랑 10번 넘게 사소한 일로 싸운 것 같아요 뒷담도 많이 까이고 이제 졸업이 얼마 안 남았지만 홀수 무리라 애들이 맨날 저만 빼고 둘둘 짝 지어 다녀서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어케하면 좋을까요?

[@비커즈]

딱 귀에 이어폰 꼳고 있지-워너비 들으면서 ‘모든 흘러갈 거야~’ 생각하면 뭐든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화이팅!

[@6w6_uj]

@@비커즈호밀님이다 ㅜㅜㅜ 이렇게 유명하신 분이 제 누추한 글에..감사해요 ㅜㅜ🤍 꼭 해볼게요 !!

[@이희연-f7g]

아..진짜 죄송해요 일단 사과부터 박고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ㅠㅡㅠ 제가 올해 여름에 파리에 가요 근데 파리에서 입는다고 힙한 옷들을 많이 샀는데 솔까 파리 분위기가 좀 고급스런 분위기여서 나도 고급스럽개 입어야할까요…? 진짜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이미 돈은 질렀고 어떻게 할 줄도 모르겠어요ㅜㅜ 도와주세요

[@bboya_2345]

관종이 되십시오.

[@슈하애요]

아 저눈 저랑 진짜로 친한 친구를 뺏으려 하는 칭구때매 (A라고 나타낼게요)고민이에요오😢
저랑 그 베프가 이번 1학기때 첨 만나가지구 친해졌거등여? 근데 거기까진 좋았는데 제 베프가 A라는 칭구랑도 꽤 친해요, 그래서 두루두루 같이놀긴 하는데 어떨땐 그 A가 베프를 뺏으려는 행동이 보여요
제가 그 친구랑 놀고 있는데A 가 와서 저를 밀치고 그 베프랑 막 손잡고 어디에 가는거에요 ㅜ
그리고 또 제가 급당이어서 끝나고 같이놀자 그랬는데(제가 먼저 말했어요) 근데 같이놀다 절 안 끼워주려 했어요,,A는 이미 딴 베프가 있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힘들게 사귄 베프를 뺏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h0a.bix1]

엄.. 일단 얘기하고 있을때 또 밀치고 친구를 대려가면 "야. 나 지금 얘기하는 거 안보여?" 이렇게 말하시고 만약에 말로 이길 자신이 없다거나 소심하시다면 단호하게 "미안한데 나 너 행동이 싫거든? 하지 말아줘" 이런식으로 단호하게 얘기하시고 말 섞지 말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저도 답글 써보긴 했는데 이 방법이 맞는지 모르겠네요ㅎㅎ 힘내세여!

[@슈하애요]

진짜 감사해요오❤😢

[@NMIXX._.02022]

저는 예비중 13살인데요, 중학교가서 걱정되는게 있는데 저는 통통한 편이예요 그래서 중학교에 가면 거의
마른 애들과 비교를 당할까봐 걱정이
되서 다이어트를 하려하는제 맨날 해야지! 해놓고 진짜 먹고 운동도 안하고 잠만자거든요 이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 저는 이때까지 마른적도 없고 살이 잘 빠지는 체질도 아니도 155쯤에 42여도 뚱뚱해보이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다른
친구들은 그냥 막 먹어도 살이 유지되고
심지어 빠지기도 해요 이런 체질로 태어난 제가 너무 싫고 다이어트를 3개월쯤 할 예정인데 해도 몸무게는 빠진다고해도 겉으로 봤을때 "어 쟤 말랐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살을 빼진 못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힘들고 이제는 지칩니다

[@y1_09]

살은 진짜 아무 문제 없어요 성격만 좋아도 따돌림 절대 당하지 않음.. 그리고 지금은 젖살때문에 좀 부해보이는거지 그 젖살도 빠르면 중1 2학기쯤부터 빠지기 시작하고 중학교 가보시면 알겠지만 도이님 같은 친구들 많이 보일고에여ㅋㅋ 그리고 어릴때 다이어트 해본 애들 보면서 느낀걸로 한마디 해보자면.. 다이어트때믄에 키가 안크거나 아니면 오히려 몸이 안좋아지거나 들 증에 하나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차피 살은 10년후에도 뺄 수 있고 그에반해 키는 성장판 닫히면 게임 끝이니까 지금은 무작정 다이어트 하려 하지마시고..!! 유지 정도만 해도 훌륭하다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여 도이님 체형도 절대 뚱뚱한 편이 아닙니다!ㅠㅠ 아까도 말했듯이 젖살때문에 보이기만 그런거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괜찮아질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시구.. 힘내세요🩷

[@青_.01]

요즘 뭔가 다 무의미해지는 느낌이랄까..? 사실, 이번에 어떤 인기 많은 여자애가 제가 막 여우라면서 뒷담을 까가지고 현재 은따(에서 곧 왕따 될 듯)이 상황인데, 이 모든 상황이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뭐 댓글에서는 온갖 행복한 척 다 하는 것 같은데, 사실 너무 힘들어요.. 직접 당해보니까 부모님께도 말씀 못 드리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 어떡하죠?

[@y1_09]

이럴땐 아무래도 제3자인 저의 조언보단 부모님의 조언이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살다보면 그런 시기가 찾아오게 되어있어요 그래도님도 지금 그 시기를 겪고있을 뿐일테고요 그런 시기를 먼저 겪어봤을 주변 어른들께 상담을 요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심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우울하실거예요 하지만 그래도님이 잘 해결하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전!! 저한테 말한것처럼 눈 꼭감고 한 번 말해보세요 응원합니다💗

[@s.jx_o]

재미로 유튜브 생각했는데 이제는 무조건 해야하는 숙제 같은게 됐고 접고 싶은데 구독자, 반모자 분들 때문에? 덕분에? 못 접겠어..

[@채유-q9r]

😢

[@y1_09]

뭐든 재밌어서 시작한게 강박이 되면 싫어지는게 당연해서 힘든 그 심정 너무 이해해ㅠㅠ 하지만 말 그대로 너가 하고싶어서 시작한 유튜브잖아? 그러니까 남들 눈치보지말고 너가 힘들면 접는게 맞고, 아님 공백기를 두는게 맞다고 생각해 물론 구독자 반무자분들도 다 너무 고마운 존재고 소중하지만 그것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야할건 너잖아?? 그러니까 언제든지 힘들면 쉬어도 된다는거야 너무 해야한다고만 생각해가며 거기에만 시간을 투자하지 말고 너를 위한 시간을 위해 잠시 공백기라도 둬보는건 어떨까??

[@자두자도졸려]

아고..

[@마루는_강쥐]

오잉ㅇㅅㅇ 고민이 없는게 고민이다 고민이 없어서 고멘나사이~

[@y1_09]

우리 무슨 사이?
고멘나사이~~

[@ren10s_o]

아요님 저는 무명 유튜버 설입니다.근데 요즘 영상을 올려도 댓글,또한 구독자가 오르지않아 너무 슬프고 접을까라는 생각까지 했기도했습니다,제 친구는 20명이 넘는데도 저와랑은 압도적으로 17명으로 차이가나 개학때도 누가 유튜브 무명이라고 뿌릴까봐 잠도 재대로 못자고 어떨땐 혼자 방에서 울기까지도 했죠.제가 친구한테 구독해달라 조르면 싫다고 거절해서 제 마음이 약해 충격먹은 나머지 절교를 했고, 또한 유무차별을 당할까봐 걱정이고 반신도 2명이나 걸었지만, 이젠 반박이 되어버려 잠시 행복했던 순간이 깨져버리니 마음도 아프고 요즘은 너무 걱정을 하다보니 통증도 많이 오더라고요.액조,구독자 많아지는 법은 유트브 또한 구글에 검색해보았지만 전혀 도움이 안된 나머지 친구에게 화풀이를 해버려 그 친구랑은 잠시동안 거리를두어 머릿속엔 ”이젠 외톨이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근데 애타게 기다렸던 아요님한테 상담받으러 이댓글씁니다..어떡하면 좋을까요?

[@송카키]

설님은 절대로 무명 유튜버, 성공 할 수 없는 유튜버가 아니에요 ㅠㅅㅠ 그리고 구독자로 질투를 하거나, 유튜브에 감정을 쏟아버리면 현생 집중도 잘 안 되고 힘드시니까 절대로 구독자에 감정을 쏟으시지 말고 현생을 더 행복하게 지내보세요 ☺️🌸 설님은 하나뿐인 존재이고, 유튜브로 힘드시면 너무 자책하게 되니까 절대로 붙잡지 마세요 😢😢 힘내시라고 구독 누르고 갈게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n10s_o]

헐…감사해요 이렇게 따듯한 댓글은 처음입니다ㅜㅜ저도 구독 누르고 가겠습니다!!❤️

[@쁟이]

늦었지만… 그냥 영상 꾸준이 올려요!! 그게 최선이에용

[@강유은]

제가 너무 유리멘탈인데 고민이에용..
말 한번하면 상대가 기분 나빴을까? 가 하루종일 생각나고 미안해지구 자꾸 흑역사가 생성되는 기분이라 이대로 방치하면 클나요..

[@aege587]

남이 기분 나쁠지 안 나쁠지 생각하시는 분이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저도 그래요.제가 밥 먹을 때 좀 많이 흘려서 더럽게 보이진 않을지, 내가 여미새인줄 오해하진 않을지..근데, 이건 방법이 있어요.내가 그걸 봤다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하는 거예요.만약 제가 실수로 방귀를 뀌었는데 님이라면 모른 체 하고 잊어버리실 거잖아요?그런거랑 같아요.그러니까 너무 그러지 마시고 적당히 생각하세요.대신 답변 죄송합니다🙏🏻

[@강유은]

고마워요! 덕분에 고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겠네요

[@aege587]

@@강유은 감사합니당!

[@jorri_han]

아요니임 ,, 어떻게 살구계세요오 ?? 💩🌸 보구시퍼용 .. 아요밈 한때 많이 봣는데 ㅜㅜ

[@Hye0._n]

우아 아요 언니다!! 내가 내년에 중학교에 가는데 학용품 같은거 뭐가 필요하고 친구들 관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겟어...처음에 되게 낯가려서 친구 잘 못사귄단 말야ㅠㅠ

[@y1_09]

나는 친구들이 다 먼저 다가와준 케이스랑 편하게 지나가긴 했는데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먼저 다가가야대ㅠ 내 친구는 개학전에 쌤이 반 단톡 파주셔서 친해지고 싶은 애들한테 먼저 선톡하는 경우도 봤고, 근처 자리에서 자꾸 말 걸면서 쉬는시간에 화장실 같이가자고 하는거 만으로도 솔직히 금방 친해질 수 있더라고!!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다면 소심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먼저 다가갈 줄도 알아야대 그리고 학용품은 뭐 그냥 아무거나 맘대로 사도 상관 없는데 볼펜은 모나미 에프엑스 제타 c3 삼색볼펜 0.5 진짜 추천해 완전 조음

[@Hye0._n]

@@y1_09 고마워ㅠㅠ

[@bboya_2345]

@@Hye0._n언니 징짜 인싸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또보넹

[@Hye0._n]

헐 레전드 ㅋㅋ

[@청연s]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싸웠어요, 제가 말투를 딱딱하게 한 것도 있고 오해를 한 것도 있고 확인을 잘 못 한 것도 있지만 정말 처음봣을때는 해시태그가 없었다고요,, 혹시 그 분이 보신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저도 억울해요 그리고 댓이 스처가 되서 저에게는 댓이 보이지 않았다고요 😢 정말 제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그분이 진짜 해시태그를 늦게 단거라면요? ... 그 분이 이 댓글을 보지 않으셧으면,,

[@y1_09]

제 3자의 입장인 저로썬 상황이 어떤질 몰라서 누구의 편도 들순 없겠지만 카키님도 나름 오해할만한 상황이었다고 하시니 너무 과거의 자신을 후회스럽게 여기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점에 대해선 사과를 해야겠죠..?? 이 싸움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다면 서로 더 감정상하기 전에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것도 추천드려요 너무 마음고생 하지 마시고 잘 풀리길 바랄게용ㅠㅠ❤️

[@Pttogamja_2010]

제가 초4때 코로나로 인하여, 친구들에게 말도 없어지고 얌전하고 심하게 조용한 애가 되어버렸어요. 같은 학교에 그리 친한 친구도 거의 없구.. 외롭고 늘 혼자네요 성적도 그때부터.. 이번 기말봤는데 수학이 20점대가 나왔고, 전체 평균 60~65 나왔어요. 성적도 문제도 성격도 문제고, 애들이 절 만만하게 봐서 속으로 꼴보기 싫기도 하고 인생이 힘들어요. 또 장래희망도 못정했는데 제가 악기를 할지 공부를 할지도 모르겠어요 둘다 막 잘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고르자면 악기가 더 재밌긴 한데 연습이 빡세니.. 그냥 이것저것 힘드네요.

[@겟도라이]

안녕하세요.처음 뵙겠습니다. 우선 저도 예전에 친구들이 많이 없고 성적 때메 힘이 들었습니다. 에하지만 제가 먼저 다가오니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더라고요 그러니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보세요! 공부는 어머니와 상담을 하셔서 학원을 끊어도 돼고요 지금 힘들어서 악기를 못하겠다고 생각하셔도 포기 하지 말도 최선을 다하세요❤

[@다지사랑녀]

예요 님이자 아요 님.. 많이 보고 싶어요 ㅠㅠ!

[@latteisdog]

요즘더러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지고....점수가 떨어지다 못해 84점까지 떨어져버려서 최하점수 기록 깨버렸어요....시험이 하나의 짐이 되버린 것 같고,가족한테도 고민을 잘 말하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지금까지 온갖 상처를 다 받으며 살아왔어요

[@도담아고마워]

100점 맞는것이 힘들어요 정말로.. 그래서 저는 1 등급 안에만 들자라는 마인드로 살고 있어요!! 공부 하기싫을때 꾸역꾸역 한문제 풀면 계속 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반에 짐짜 겅부 잘하는애 있으면 걔만 이기자.. 라는 생각으로 해요 저는 ㅎㅎ

[@bxd.12]

제 친구 한 명이 있습니다. 되게 이기적인 면이 있는 친구예요. 미술시간에 제 작품을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대놓고 큰 소리로 비웃고, 까내리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 자리 주변 친구들에게만 초콜릿을 돌리고 제겐 주지 않았으면서 내일이 본인 생일이라고 저보고 생일선물을 달라며 문자메세지가 왔네요. 걔는 제 생일을 한 번도 챙긴 적이 없는데 말이죠.? 말로는 내년엔 챙겨준다 하는데 얘가 그럴 지 믿음 조차 가지 않습니다. 얘랑은 손절하는 것이 마지막 방법일까요??

[@y1_09]

네.. 아무래도 손절이 답일 것 같아요 장담은 아니지만, 제가 들은 그 친구분의 태도는 누가봐도 구슬님 인생에 있어서 좋은 인연은 아니거든요.. 아무리 손절을 한다고 해도 그 인연이 구슬님에게 정말 필요한 인연이라면 언젠간 다시 좋게 돌아올거니까 너무 걱정은 마세요ㅠㅠ 만약 그 친구분이 몇 년지기라 해도 구슬님께서 상처받은건 사실이고, 서운했던걸 먼저 말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만.. 그 친구분의 태도를 보아 말 가지고는 안풀릴 것 같네요.. 감히 제가 구슬님의 인간관계에 끼어들어도 될진 모르겠다만 저였다면 난 너가 이런 행동을 해서 서운했어 그때 일에 대해 사과를 받고싶은데 해줬음 좋겠고 당분간 우리 거리를 좀 두자.. 라는 뉘앙스로 받아쳤을 것 같네용,, 구슬님께서도 그 친구에게 정이란 정은 다 떨어졌을테고 속마음을 말하지 않는 이상 관계가 더 좋아질것같이 보이진 않아용.. 그 친구분도 구슬님을 자신보다 낮게 취급하고 좋지않게 대하는데 구슬님께서 그 친굴 좋게 대해줄 필요가 있을까? 싶네여.. 좋은 인연은 오래 갈 수 있게 노력하고 안좋은 인연은 걸러내는 연습도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당!!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구슬님이라서 더 좋은 조언을 해드리고싶은데..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이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생각이 드네여!! 힘내세요💞

[@bxd.12]

@@y1_09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고,, 그 친구랑 몇년지기가 아니다보니 손절,, 내년에 같은 반이 되지 않는다면 해봐야 겠어요 🥲 아요님 항상 넘 감사드리구 진짜 사랑해요 이렇게 내 고민을 질 들어주는 사람이 넷산에도 존재한다니 .. 고맙습니다 🐈‍⬛🫶🏻 사랑해요 아요님 💗

[@y1_09]

@@bxd.12저두 땨랑함니댜❤

[@Aninfant._.]

친구관계에 고민이 잇어요 ,, 머냐면 제가 반톡을 만들엇거든요 ? 근데 어떤 칭구가 갑자기 “이 방은 또 뭐야ㅋㅋ” 막 이러고 “방좀 그만 만들어 ;;” 이러다가 싸움이 낫죠 .. 그렇게 대화 이어가다가 걔가 갑자기 “니 얼굴 빻음 ㅋㅋㄱ” 이렇게 얼평까지 하다가 또 갠톡이 왓죠 근데 싸운 애인거에요. 걔가 “야 손절하자 니 같은 애랑은 친구못해” 막 이랫거든요 근대 원래 걔 실제로 말 하나도 못해요 ㅋㅋ 그래서 갠톡 계속 하다가 걔가 또 틱톡 팔로우수 많다고 나대는거에요 ; 그런데 그래서 제가 차단한다고 했거든요 ? 근데 걔가 “네네~ ㅈㄹ하지 말고 빨리 차단하세용 ~” 이랫거든요 ? 근대 젝아 그당시엔 차단하는법을 몰라서 그냥 안읽씹을 했어요. 근데 걔가 “차단 할줄 모르노 ㅋㅋ” 이래서 차단 하는법 결국 찾아서 차단을 했어요. 그렇게 잘 지내고 있는데 어느날 걔가 갑자기 뻔뻔하게 “@@아 이래서 좋을것도 없는데 다시 친구 하면 안돼?” 이래가지구 제가 “응 싫어 차단머겅 ~!” 이래서어 ㅋㅋ 참교육 하고 현재는 또 잘지내고 있다가 제가 모둠에 좋아하는 애가 있거든요 ? 근데 그 손절한애가 제 짝남 옆자리에요. 근데 ㅈ제가 짝남 도와주려고 할때 걔가 자꾸 “야 이거보고 해” 이래서 .. 짝사랑 접을까 싶어요 .. 긴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infant._.]

02 - 친구관계가 또 잇습니다 ..ㅎㅋ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언제 “양~ 오늘 니 빼고 @@즈끼리 학교 마치고 논당 ~” 이러고 언제는 디스가 넘 심해소 최근에 손절햇다가 다시 친하게 지내구 있서용 ㅎㅎ

[@user-ch._]

입시미술을 그만 두고 외고 가는 것을 준비하고 있는데 지금 제가 초4거든요? 근데 중학교 공부거 어려워지고 외고 떨어질까봐 걱정됩니다…지금 일본어가 3급 수준인데 외고 못가면 제 인생 망하는거 같아요ㅠㅠ

[@y1_09]

초4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요 서규아님이 입시미술을 포기하고 외고를 다시 선택한것처럼 외고가 맞지 않는다면 또 다른 길을 선택할수도 있겠죠..?? 물론 목표가 뚜렷한데 자신이 없다면 더 노력을 해야죠 뭐든 내 목표의 최상위권을 원한다면 노력이 아닌 광기로 해라잖아요 근데 서규아님은 아직 4학년이시니 그정도까진 필요없고 기초만 튼튼하게 잘 잡고 가셔도 충분할거예요 중학교 입학해서도 수업시간에 절대 졸지마시고 그때부터 광기로 공부하다보면 서규아님께 맞는 공부법도 찾게되실거고 부족한 점도 고쳐나가다 보면 성적도 잘 나올거예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ㅠㅠ❤❤

[@민정이름좀이쁜데]

진짜 좀 힘들어요 .. 저랑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도 많고 막상 말 걸면 잘 받아주는데 먼저 말 거는게 너무 힘들어요.. 거절 당할까봐 두렵고 카톡 디엠으로만 용기가 납니다..( 싸울때는 의외로 직접 보명서 잘해요..) 아뮤튼 그래서 지금 반에 제대로 된 친구란 없고 수학여행도 가야합니다.. 말 걸때도 넷상으로밖에못하겠고.. 말 걸어야지 마음 다짐은 맨날 해요 근데 막상 얼굴 보면 아무말 도 안 나와요.. 진짜 어떡할까요

[@이희연-f7g]

정말 정말 힘드시겠지만 한 번 말걸어 보세요! 한 번 말걸어보면 아 이렇게 쉬운 건데 왜 못했지라고 생각하실거예요❗️그냥 난 내일 전학 간다 이 정돈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편하게 질문하시면 돼요 계속 질문하다보면 상대방도 질문해요👍 화이팅 하세요❤️

[@쁟이]

늦엇지만..
극 E로서 조어ㄴ 드리자면 다들 무난므난하게 마이쮸 싫어하는 사람 없자ㅏㄴ요 마이쮸 주면서 친하게 지내자고 말하세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내년부터 하세요 지금 ㅎㅏ면 친구들 입장에서 ’얘 웰케 갑자기 나대지‘ 생각할수 잇으니 할거면 새학기!!

[@achjk._.]

진짜 .. 요즘 넘 힘들어요 … 금욜에 학교에서 울었는데 부모님한테도 말하기도 오색하고 그래서 안 말했는데 .. 왜 울었냐면 .. 친구들이 하지말라는거는 다하고 ,, 사과도 안하고 구래서 화장실 갔다가 교실 왔다가 ,, 제가 학교에서 운건 처음이라 ,, 질팡질팡했어요 ,, 일단 학교화장실에서 꼭 눈을 감고 팔로 눈 가리면서 조용히 울었어요 .. 어떤애가 사과해서 받아줬는데 4무리인데 ,, 1명이 그냥 소외 시키자는걸 들은거예요 ..! 걔는 사과도 어이없는듯이 웃으면서 사과하고 .. 제가 화풀이를 사과한 친구한테 해서 너무 미안했어요 .. 친구가 화나있는데 그렇게 재밌게 노는게 실망적이였어요 ..

[@도담아고마워]

와.. 저도 소외 당한적 있어서 그 기분 잘 알고 있어요.. 진짜 자신도 소외 당하기 싫으면 왜 하는지 .. ;;-;; 음.. 저도 친구가 중요해서 정말 힘들었던적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면 친구가 다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단비님이 싫어하실수는 있지만.. 단비님이 친구들이 소외시켜도 나는 신경 쓰지않아. 이런 마인드로 지내시면 그 친구들은 당황할수 있는거죠! 예시로 피부 관리를 열심히해서 이뻐지거나? 공부 올백? 다 저도 부러울 것 같아요 힘내세요!🎉

[@achjk._.]

@@도담아고마워 헉 .. 공감 감사해요 ㅜㅜ

[@oat.943]

3개월 힘들고 또 3개월 행복하고.. 이제 다시 힘드려나 봐요

[@y1_09]

아마 그걸 의식하고 있다면 더 그렇게 느껴질거에요ㅠㅠ 정말 사소한 일이라도 이젠 불행해질 시기다고 의식하면 더 안좋게 느껴질거구요..ㅠ 일잔 좋게좋게만 생각해보는건 어떤가요?? 꼭 3개월마다 힘들어질거란 확신은 없잖아요!! 항상 행복할수만은 없으니.. 불행이 오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 불행이 닥쳐도 해결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는것도 방법이자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구 좋은일만 이길 바라겠스빈다..❤

[@러비러비러비해해]

떡락이라서요ㅠ

[@hee_x7]

저는 본계로 액괴계를 하고 있는 평범한 중학생인데요 예전부터 꾸준히 1일1영을 해왔어서 지금도 실천중이에요 그 결과 구독자가 한 900명? 쯤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요즘 학교에서 칠판이 잘 안보일?정도로 시력이 안좋아졌어요 찡그려야 겨우 보일정도..?? 그리고 유튜브 번아웃도 온 것 같구요 폰시간을 줄이려면 영상올리는 간격을 늘려야할텐데 1일1영을 안하면 떡락할것이고.. 그냥 쉬거나 접을까 생각도해봤지만 접기에는 너무 노력한 시간이 아깝고 정들었고 내가 그나마 할수 있는거는 유튜브 편집뿐인데 그거 마저도 못하면 세상에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아서 이도저도 못하고 그냥 편집만 주구장창하고 있어요 이 때문에 슬럼프 비슷한것도 왔고.. 유튜브 슬럼프가 아니라 인생 슬럼프인것 같아요 저 좀 제발 도와주세요 여기서 더 뭘 해야할까요...

[@루피-h2b]

저는 진로에 대해 고민이에요 … 제가 원하는 대학이랑 학과가 있는데 실력이 안돼서 걱정 되고 내 자신이 창피하기도 해요 제가 지금 중1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dengu.]

중1이시면 아직 창창한 미래가 눈앞에 펼쳐져 있어요!! 저두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ㅠㅠ 원하는 대학과 학과가 정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는 아직도 많은 스트레스 받기에는 우린 어리고 미래가 열린 학생이니까 지금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전혀 창피하지 않아 하셔도 되는 거구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세요!! 저는 루피님이 존경스러운데요? 중1에 원하는 대학과 학과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는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건데요!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덮쳐도 대단하게! 힘차게 이겨내봐요🫶 화이팅!

[@y1_09]

저도 완전 탱구님이랑 같은 생각이에요 아직 앞날이 창창하니 일단은 하고싶은 거, 지금 당장 해야할것부터 하쟈!!!!!! 중1이면 내가 뭘하고싶은지, 뭘해야 후회를 안할지가 눈에 보이기만 해도 성공한거예요 그러니 아직까진 진로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일단 하고싶은것부터 찾기!!!

[@연모-u6d]

무명인데 떡상이 될까요..? 그리고 아요님 편집앱이 머에요..?

[@y1_09]

인샷입니동

[@envo_0]

걍 다 힘들어요 꾸역꾸역 노력하고 꾸역꾸역 살아가는 것 같아요

[@Hye_ye09n]

늦었네요 영상에선 말 안하지만 정말 너무 힘들어요 유튜브를 하다보면 다 느끼지만 다른 사람들보면 막 1년하면 천명돼고하는데 전 1년만에 400명을 겨우겨우 얻었고,요즘엔 또 떡락하는 추세거든요 웬진 모르겠지만 너무 슬퍼요,애들이 사춘기라 하는데 아닌 것 같아요.심리적으로도 너무 불안하고 쉬고싶은데 학업에는 집중해야겠고 학원에는 다녀야겠고..가끔은 진짜 아무걱정도 안하고 맘놓고 쉬고싶은데 이 뇌랑 몸이 그걸 허락을 안해주네요..유튜브를 쉬면 학업이 힘들고 학업을 쉬면 유튜브가 힘드니..맨날 뭔가 너무 힘들어서 잠도 안오고 그나마 반배정이랑 선생님이 좀 나아서 그렇지 너무 불안하고 죽을 것 같아요 숨을 못쉴 것 같고 정말로 죽고싶어요.엄마한테 들키면 안돼서 구석에서 숨참으며,끅끅대며 울고있어요 제발,늦었어도 위로라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ros2728]

저 1년해서 90명입니다 .. ㅎㅎ 일단 영상 편방을 특이하게 하구요 ( 처음 보는 그런 편방 ) 요즘 유행 XX 특이한 것을 올리면 조회수가 올라가요

[@Hye_ye09n]

@@ros2728 오 감사합니당

[@Heyeon_OwO]

5등이네요 제가 요즘에 너무힘들어요 원레 320이었던 구독자도 311로 줄고 떡상도 않하고 아요님 영상보고 계정바꾸려해도요 이게 엄마계정이고 전11살밖에 되지않았다전데 넷상은 그렇다쳐도 솔직히 학업스트레스가 너무커요 제가 공부평군 90.5 로 공부를 못하는편?인데 요새 수학 90 과학 85정도로 성적이 많이떨어져 부모님께도 많이 혼나서 인생살기가 걱정되고 4학년이나됬는데 좀있으면 중학생인데 공부실력이 나날이 발전하지는 못할망정 점점 떨어지고있어서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되네요 어쩌죠

[@y1_09]

뭐든 취미로 시작한거든, 처음엔 단순히 재미로 시작한것들이 당연해지기 시작하면 어느샌가 강박이 되어있고 이 일은 안하면 안될것만 같은 생각이 들죠..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물론 떡상을 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된다면 그것만큼 좋을게 없죠 하지만 그 기회는 당연히 나에게 오는게 아니기에 선택권은 어쩔 수 없이 두가지로 나뉘어지는 것 같아요 첫번째는 정말 이악물고 노력을 하든 이런 강박에서 벗어나 정말 내 취미로만 여긴다거나 그게 안된다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포기한다는 거.. 참 어렵죠 하지만 저는 배디님이 유튜브를 강박이 아닌 정말 취미로만 여겨주셨으면.. 하고 조심히 추천해보겠습니다 구독자가 늘던~ 내려가던 그거 상관없이 내가 영상 편집하는게 재밌고, 그게 재밌으니 영상을 올리는 거지! 정도로요 그게 아니라면 더 스트레스 받기 전에 잠시 공백기를 두어본다던가, 그러다 안되겠으면 포기도 해보고 이것도 좋은 경험이었다! 로 넘기는건 어떤가요?? 그리고 학업.. 저도 번번이 하는 고민이라 잘 알죠.. 비록 배디님보다 4년밖에 더 산거기뿐인 사람이라 이 조언이 맞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정말 중학교까진 이악물고 노력하면 성적이 나오더라구요.. 뭐든 최상위권을 원한다면 열심히 하는게 아닌 광기로 해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배디님은 초4 이시니 막 밤을 새워가며 할까지의 필요는 없어요ㅠㅠ 단지 그 순간을 즐기며 그래도 어느정도의 공부는 하는 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배디님이 학생으로 살아야하는 기간이 앞으로 8년이나 남았는데 놀 시간이 있을때 일단 쉬어가야죠! 아무래도 초등학생이시니 공부에 강박을 두실 필요는 없어요 모든 과목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고, 어떻게 공부해야 내가 더 잘 할 수 있을까를 연습하는 시기이기에 성적이 떨어졌다고 과거의 날 후회하거나 원망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냥 이 경험을 통해 다음엔 이 점을 좀 더 신경쓰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가는거 그것만 해도 충분해요!! 평균이 90점인데.. 전 아직 중학교 인생에서 평균 90점 한 번도 못넘어봤거든요..ㅋㅋ 그래도 제 단점들을 보완해가며 더 노력하는 중이고 이런 제 모습에 저도 만족해요 배디님도 성적에 너무 강박을 두시지 마시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Heyeon_OwO]

감사합니다😚

[@도담아고마워]

전학을 왔는데 여자얘들이랑은 잘 지내는중인데 한 것도 없는디 남자얘들이 엄청 쌍욕해요 :_( 그냥 제 앞에서 전학생 ㅈㄴ 나대누 ㅋㅋ 훈수 작작 둬라( 한적도 없는데 ) 이러면서 해서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전학은 다시 또 못 가구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얘들한테도 그래요 ( 좋아하는거 X 선이 넘음 ㅇㅇ 장난이 아니라 누가봐도 상처 받으라고 하는 )

[@혜이이인]

나이가 얼마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중고등 정도 되면 애들이 사춘기때문인지?모르겠지만 욕쓰는 애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러니 욕하는 애들은 속으로 할 일이 더럽게 없는 아이들이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학교생활하세요 ❤

[@jex.ya0_]

아요님이 안보여서 슬펐습니다.. 🥺 모두 힘내세요 ❤️ 좋은일만 가득하고 웃는일만 있길 바래요

[@y1_09]

ㅠㅠ 재삼다 몸이 안조아서..😢😢😢😢😢😢😢

[@myahi_aespa]

와아아아 예요 님 아니 아요 님이다!!!
그냥 님만 보면 뭔가 추억이 생각나용

[@y1_09]

히히 그런 사람으로 남을수 있다는게 너무 기쁨니당….,,,,,,,.홓헿헤ㅔ

[@고냥다이브모아나야]

안녕하세요! 5학년 반장입니다. 저는 목소리가 조금 작아요. 근데 부회장은 목소리가 엄청 크고 자신감도 넘쳐나서 아주 당당하게 조용히 하라고 해요. 그래서 애들은 부회장이 반장보다 낫다, 부회장이 아니라 반장 같다 등등이라고 해요. 그럴 때마다 저는 작아지고 더 걱정이 되고 크게 말하는 것을 망설이게 돼요. 또 회장 선거에서 부회장이랑 1표 차로 제가 당선 된 거라 단 한 명으로 결정 된 거 잖아요? 근데 애들이 실망하니까 뭔가 죄책감 느끼구.. 이런 걱정을 줄이는 방법과 부회장을 재치고 역시 쟤 뽑기 잘했다라는 말이 나오게 잘 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Z.nse0]

목소리 작은건 정말 다른 사람 입장에서도 불편합니답ᆢ😢 친구들에게 크게 하려고 노력을 수만번 수천번 하셔야 해요

[@E.x1oo]

헐 저랑 비슷한 사연이시군요 전 1학기 때 좀 압도적으로? 회장에 뽑혔어요.. 제 공약 때메 뽑힌건데 애들이 뇌물반장 (근데 뇌물은 아니지만 애들이 그롷게 놀리는 거에요!) 이러고 저도 목소리가 작은데 조용히 시키라고 해서 스트레스 였지요.. 근데 지금보면 그냥 다 지나가는 시간? 뿐이더라고요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다 괜찮아질 거에요 그리고 조용히 시키라고 하는 애한테 장난 조금 섞어서 야! 너나 조용히 해 이런 식으로 하면 잘 넘어가줘요! 그리고 회장과 잘어울리니까 뽑힌거죠!
그리고 애들은 2학기 회장한테 1학기 회장이 나았어 ~~ 이러면서 놀리는데 지금 친구분들이 그러시는 것도 의미나 뜻을 담고 하는 것은 아닐거에요!

[@x0.jd1]

또 왓습니다,, 음 고민이..
제 친구가 너무 질투나요 여자애도 운동도 잘하는편이고 춤도 잘추고 키도 큰데 마르기까지해서 몸매도 좋고.. 얼굴도 귀엽게 생긴 얼굴이에요 제 남친이 요즘 얘랑만 노는거 같아요,, 저랑 친하거든요 그래서 삐져가지고 막 멀어지기엔 좀 그렇고.. 저한테 정말 잘해주는 친구거든요 남친이랑 그 친구랑 점점 친해져가는데 너무 질투나요 근데 남친이나 친구한테 말할 용기가 안나요 저는 비밀연애를 하고있어서 친구한테는 남친얘기를 못꺼내고요 남친이 그 친구한테 넘어갈까 너무 두렵고 그 친구가 질투납니다..

[@x0.jd1]

스처방지

[@도담아고마워]

아이고.. 저도 질투 정말 많이 느낍니다.. 음 솔직히 말해서 운동은 저도 조언을 못해드리겠고.. 키 큰건 나중에 주디님도 크실겁니다~ 마르는 방법은 운동 열심히 하시면 될거에요 줄넘기 강추 합니다 그리고 비만은 아닌 이상 얘들은 그런건 별로 신경 안써요 인기 많은 비법은 몸매 일수도 있지만 몸매가 핵심은 아니죠! 귀엽게 생긴 얼굴 .. 그놈의 외모지상주의! ( 맞나 ) 암튼 저도 얼굴 때문에 스트레스 짖짜 많이받는데 피부가 좋으면 못생겨도 어느정도 카바를 쳐주는것 같아요 피부관리 열심히하시고 눈 커지는법이런건 유튜브에 나와있으니 참고하고 머리스타일도 진짜 중요 ( 별표 ) 저는 남친이 없지만 그래도 남친이 모든 인생의 중심은 아니잖아요 ?? 남친이 좋아하는거 자주하고 관심 자주 끌면 다시 찾아올거에요~! 화이팅하세용

[@y1_09]

일단 남자친구 분이랑 대화를 해봐야겠죠..? 자신이 불편한데 티안내고 있으면 이런 점도 고칠수가 없어요ㅠㅠ 물론 좋은쪽으로 대화가 잘 풀려서 남자친구분도 그 친구분이랑 노는갈 자제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나쁜쪽으로 정말 남자친구분이 그 친구분에게 마음이 생겼다면 빨리 거르는게 맞죠.. 주디님이 그분을 너무 좋아한다 해도 인생에 갈림돌이 되는 인연은 빨리 끊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윗 답글 분이 유튜브에서 눈 커지는 법 뭐 등등.. 그런걸 따라해보라고 하셨는데 효과가 있다해도 붓기만 빠질 뿐이고 오히려 눈이 쪼그라들수도 있어욤.. 심지어 저는 그거 따라하다가 눈 잘못건드려서 급성녹내장까지 온적이 있담니당..(이유가 이것따문인진 정확하진 않지만여..) 아무튼 너무 마음고생 하지 마시고 힘내세여!!❤️

[@이채-z6d]

이제 곧 중학교 가는 학생인데요 제가 과연 좋은 친구들을 잘 사귈수 있을지,학교생활을 잘 할수 있을지 걱정되요

[@y1_09]

당연하죠ㅋㅋ 중학교 하면 일진애들 가오부리는 애들 밖에 생각안나는건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생각보다 좋은 친구들 많고 시간만 지나면 다 두루두루 친해지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정말 큰 잘못을 하지 않는이상 누구에게 미움받을 일도 없고.. 솔직히 대화를 주도해 나가면 가장 좋지만 애들 말에 반응만 잘해줘도 친구관계는 유지가 돼용 중학교도 초등학교랑 다른건 정말 없는뎅.. 굳이 뽑자면 시험이 있고 교복이 있다? 있어봤자 그정도지 따지고 보면 초등학교랑 비슷해요ㅋㅋㅋㅋ 학기초엔 좀 어색하겠지만 그것또한 시간이 지나면 다 적응될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영 홧팅!!💗

[@omo21310]

요즘 상처를 잘 받는것 깉아요
엄마가 사소한 장난을 쳤는데 울았고 아빠가 조금 짜증내니 저도 짜증을 내요 사춘기 인가요?

[@Seonyu_]

4학년때 만난 A라는 친구가 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저를 보면 계속 제 얼굴을 보고 비웃어요. 왜 웃냐고 하면 제가 웃기게 생겼다고 말해요. 제가 제 얼굴에 대한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 얘길 들을때마다 '어..? 내가 많이 못생겼나..?'싶어서 현생에선 애교체도 눈치보여서 못쓰고 친구들에게 '웅'같은 말도 채팅방에서 못써요... 2년이 지난 지금도 저를 마주칠 때마다 비웃음을 치는데 , 제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순두부-q5l]

그런 친구는 무시하시고 만약 말로 뭐라한다면 똑같이 말해주세요.

[@Fie.ld123]

눈치보고 살지마요. 눈치보고사는게 습관되면, 어른되서도 그게 습관으로 남는거 아세요? 계속 A라는 친구가 당신을 슬프게,괴롭게 하면 당신은 참아야되요,어쩔수없어요. 당신도 똑같이하면 쌤쌤이가 되는거니 참으시고 못참겠다 싶으시면 부모님께 그 사연들을 다 털어놓고 학폭위 열자해요. 아니요? 당신은 못생기지 않아요.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있으면 당연히 당신이 더 힘들어져요. 자기가 자신을 깎아내리지마요.
음.. 꼭 이런 대댓이 달릴거같아서 미리 말씀드려요. "엥 비웃은거가지고 왜 학폭위? 에바아님?"이라는 댓글은 누군가가 힘들고 괴로우면 그거가 학폭이 될수있는거에요. 세상엔 나쁜 친구들도 많지만 착한 친구들도 있으니 걱정과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놓고 살아봐요. 아주 큰 도움이되기도 할거에요.
나쁜 친구가 당신에게 시비를 건다? 당신이 잘나서,부러워서 그런거에요. 세상에 그 이유말고 갑자기 시비거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들 목적을 갖고선 하는거죠. 저의 댓글이 도움이 되셨음 하고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잘지내세요.

[@백현사랑녀]

제가 중학생이라 몇년만 더 있으면 고등학교를 가는데 거기가 면접?보구 들어가고 성적도 보는데 거기를 진짜로 너무너무 가고 싶은데 제 성적은 너무 낮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ㅠㅠ 그나마 국어는 매번 100점 맞는데 수학은 반토막 겨우 맞추고 나머지는 그럭저럭이고 수학이 제 인생의 함정인 느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오콤]

수학을 더 열심히 연습해보세용!그리고 인셍의 공부는 다가 아니라는걸 기역하세용❤

[@worry-z9]

쉬면서 하시구 너무 그것만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다른 재밌는거 찾아보시고 하면서 학원 다니시면 성적 쑥쑥 올라요!

[@y1_09]

고등학교가 어떤 이유로 가고싶어하시는지 모르겠다만 만약 단지 친구들이 많이가서이면 포기하시는거 추천드려요ㅠㅠ 친구야 사귀면 되는거고 괜히 경원님이랑 안맞는 고등학교 갔다간 진짜 고생해여.. 제 주변 언니오빠들만 봐도 친구따라 온게 후회된다, 나랑 공부법이 전혀 안맞아서 힘들다는 의견이 대다수예요.. 이게 아니라면 진로 때문일텐데 이 외의 문제더라도 일던 붙고싶으면 운을 믿어보는게.. 나머지 그럭저럭이 몇점을 의미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만 그것 마저 반토막이면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그리고 면접까지 볼 정도면 되게 빡센 고등학교일게 뻔한데 차라리 다른 남녀공학을 가서 등급을 올려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애매하게 할바엔 이게 더 나은 방법일지도.. 허허 아직 중2라 예비고의 마음까지 헤아려가며 정확한 조언을 드리긴 어렵지만 제가 듣고 조언받은 것들을 총동원해서 끄적여봤습니다.. 꼭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Ki._.1cHi]

간단하게 연애하고 싶습니당😢

[@y1_09]

저두 연애하구싶네여.. 아님 짝사랑이라두😢

[@xzrwo]

언니 .. 오랜만이야 나도 적고 갈게 // 내가 친구들보다 키가 많이 작은데 그것 때문에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어 ,, 근데 내년에 5학년인데 140도 안돼니깐 .. 놀림 받을까 무서워 ㅜㅡㅜ 키 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 // 2번째는 요즘 모든 일이 다 짜증나고 삶이 재미없달까 .. 커뮤 참고 하면 더 이해갈거야 그리고 요즘 친구들이랑 퍽하면 싸우고 넷상도 엉망이고 요즘 다 힘들고 지치는데 .. 난 이제 어떡하지 ,,

[@dengu.]

우선 키 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두 5학년 때에 6학년 때까지 8센티미터 정두 자랐거든요 사춘기 때는 원래 키가 급속하게 자라니 전혀 고민 안 하셔두 돼요☺️ 놀림 받으시는 게 부담이 되신다면 친구들에게 약간 장난이 섞이게 그만하라고 말 해보거나 그래도 장난이 계속된다면 심하지 않게 정색을 하면서 그만하라고 말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 후에 2번째 고민은 소위 말해서 인생 노잼 시기가 일찍 오신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질 수 있어요 그래두 가끔씩 정말 인생이 재미 없고 살기 싫어질 때가 오는데 저는 약간의 취미 생활이나 행복 거리를 찾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덕질이나 예술 등의 소확행 찾는 것도 되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연말이 될 수록 인생이 무의미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모두 힘내봐요!! 화이팅❤️ 좋은 밤 되세요

[@xzrwo]

@@dengu. 허걱 ,,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 댕구님도 좋은 밤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bxd.12]

조그만한 아주 작은 고민이 하나 더 있어요.. 전 1학기 반장선거에 나가서 아쉽게도 2~3표?를 받아서 꼴찌를 하게 됐습니다. 뭐 그거 가지고 놀린 애들, 기억하는 애들은 없지만 (현재는 걍 리더쉽 많은 애, 밝은 애로 반에 찍혀있어요) 전 작년? 재작년에 서기도 해보고 많은 걸 해봤어서 이번에 꼴찌.. 라는 충격이 너무나도 큽니다. 2학기 반장선거는 제가 선거날에 대회가 있어 학교에 안 가 참여하진 않았습니다.. 이 고민도 들어주실 수 있나요..?

[@y1_09]

모든일이 성공할 순 없는거죠!! 가끔가다보면 실패도 있는거고 그것 또한 구슬님에겐 좋은 경험으로 남을거에요 2~3표 받았어도 반장선거에 나간 거 자체가 얼마나 대단한 일이에요!! 구슬님께서 내가 책임지고 이 반을 이끌어가겠다! 다짐하고 나가신걸텐데 결과는 좋지 않았다만 그렇게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오히려 한 번 실패했으니 다음엔 구슬님의 단점들을 보완해가며 다시 재도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초등학생이시니 그런 도전을 많이 해볼수록 좋거든요!! 꼴찌도 한번쯤은 해봐야죠~ㅋㅋ 아직 살 날이 많은데.. 전 그냥 구슬님께서 그 경험을 좋은 경험으로 여겨주셨음 좋겠어요 너무 기죽지마시고!! 구슬님은 이미 충분히 멋지십네다👍🏻💖

[@bxd.12]

@@y1_09 와 .. 진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고민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핮니다🙇🏻‍♀️🙇🏻‍♀️ 진짜 아요님 나중에 고민상담사 하세요 👍🏻👍🏻 정말 캡쳐 해둬야 겠어요.. 사랑합니다,,💓💓 진짜 고마워요

[@suahhhhhhh]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보통 제가 남녀무리보다는 무조건 여자무리로만 다니거든요 그래서 남자애들이 칭구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해요 근데 어떤애가 제 이상형도 아닌데 그냥 마음에 들어서.. 걔 카톡이랑 인스타도 안하는데 전번 따는건 진짜 자신감도 없고 보통 웬수(?) 사이로 남자애들이랑은 지내가지고.. 내년에 3월 쯤 전학도 가서 .. ㅎㅎ

[@Hye0._n]

마음을 접는건 어떨까요..? 힘드실거 알지만 일찍이라도 접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또 전학을 간다고 하셔서 떨어지만 자주 못보기 마련이잖아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오리쨩wa]

엽구리가 시려요

[@I0._zyx]

헐 저도요...

[@조아헤]

저희 반에는 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A라고 할게요 그 친구가 친한 친구만 빼고 저희를 깔보고 무시하고 잔소리하고 자기가 하기 싫은걸 자꾸만 저에게 시켜요 하기 싫은건 저에게만 한 것 같던데 그 날을 재연해볼게요 제가 급식을 다 먹었는데 그 때는 저와 A만 있었어요 제가 급식을 다 먹고 나가려는데 A가 절 불러세우길래 가봤는데 자길 기다리라더고요..? 근데 제가 현실에서는 소심하기도 하고 걔가 잔소리도 심해서 일단 들어줬어요 그리고 걔가 다 먹어서 식판을 놓고 오길 기다렸는데 걔가 저 보고 자기가 먹은것들을 치우라는거예요..? 전 소심해서 일단 들어줬어요.. 이게 다가 아니예요 뭐 실수하면 잔소리하고.. 그때도 떠올려보면 지금은 전학간 친구기 있거든요? 걔는 B라고 할게요 저희 반은 일주일마다 반장이 바뀌어서 그때는 제가 반장이였는데 다른 선생님의 수업이였어요 그리고 제가 인사를 하려는데 B가 준비가 안 돼서 제 말이 잠깐 끊겼었어요 그리고 다시 B가 준비가 되어서 제가 인사를 하고 급식시간이 되었는데 급식시간이 되어서 A가 제 자리로 오더니 "야 ㅋㅋ 너 B가 준비 못해서 잠깐 말 끊기던거 진짜 이상하더라~ㅋㅋ 에휴;" 이랬어요.. 그리고 또 교장선생님이랑 다른 반 선생님이랑 교감선생님이 오셔서 저희 수업태도를 보는 날이였거든요? 근데 그 때도 제가 반장이라서 인사를 해야되는데 (그 땐 연습이였어요) 제가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A가 "야 @@@ 선생님이 인사 하라잖아;;" 이렇게 참견을 했어요.. 그리고 A는 새학기때 저한테 친한척을 하면서 다가왔었어서 그 때는 친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기분이 너무 나빠요.. 그 친구와의 관계를 어떡할까요? 제가 아직 소심하기도 하고 해서.. 해결책이 나와도 잘 못 하겠었는데 알려주시면 그 말대로 따라볼게요!

[@오콤]

이정도면 절교해야해요!"야 00아,나 지금까지 너에게 기분 많이 상했어.이제 너랑 못 다닐것 같아.라고 하세요!

[@y1_09]

솔직히 손절이 답인 문제긴 해요.. 소심해서 말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나오이님의 기분을 상하게 한건 사실인데 참으면 그 친구 입장으로선 호구로밖에 안보일거에요 내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까..?를 고민할게 아니라 자신의 기분이 나쁘면 정색할수도 있어야하고 따질수도 있어야해요 뭐 못하면 또 당하고만 있을 수 밖에 없으니 말이에요.. 지금 댓글만 봐도 친구분이 나오이님을 하대하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참고 다 들어주니 다음이 생기는거고 나오이님도 그 친구의 무례한 부탁 안들어주고 싶을 거 아는데 친구라는 핑계로 자꾸 그 부탁을 들어주니까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걸거에요 물론 나오이님의 입장에선 위로받고싶으실지도 있지만 이 문제가 심해지면 학폭까지 갈 수 있으니 그 전에 제가 강하게 말해두는거에요.. 그러니 너무 기분상하진 마세요 진짜 눈 꼭 감고 그동안 서운했던걸 말하고 이런 일이 있어서 너랑은 거리를 좀 둬야할 것 같다고 말하세요 꼭 만나서가 아니여도 괜찮아요 그 친구 성격을 봐선 꼭 따져도 나오이님을 무시할 것 같이 느껴지는데 그 말에도 흔들리지 마시고 쎄게 한마디 하고 거리를 두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될거에요 할 수 있어요 진짜 고생 많았고.. 힘내세요💕

[@wldn09]

남자친구가 너무 잘나서 뺏길까바 걱정됨.. 살려주세요 남자친구는 키 183정도에 얼굴도 반반하고 전교회장에 전교 7등함... 남자친구를 짝사랑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진짜 짜증나!!!

[@Yz_0w1]

저기요;

[@wldn09]

@@Yz_0w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바임요 ㅠㅠ

[@y1_09]

머 지금 당장은 알콩달콩 잘 사귀고 계신거자나여!! 안좋은 미래만 생각하시지 마시구 남자친구분을 믿어보세요 뭐 정말 안좋은쪽으로 일이 흘러간다면 헤어질수도 있겠지만.. 그 일 조차 니여친님께는 당장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선 다시 되새겨보며 아 내가 이땐 이랬으니 이번엔 이래야지! 하고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나쁘지 않은 경험이 될 수 있을거에요 진작에 이어질 인연이었다면 대판 싸우고 손절때려도 다시 돌아온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러니 미래가 어떻게 되든 현재로썬 남자친구분을 믿어주세요 연인사이에 신뢰가 없으면 그것도 좀 그렇잖아요!! 하지만 서운한건 제때제때 말해야겠됴..?? 지금 당장 니여친님 말만 들어도 남자친구분이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서운해질 일이 많아질 것 같은데 그런건 그때그때 바로 풀고 단점은 보완해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너무 걱정마시구ㅠㅠ 예쁜사랑하세요❤️‍🔥

[@Hye0._n]

저기요;;모쏠인데..남친 부럽네요

[@seojin_26]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초등학교 6학년입니당 (13살) 제가 부정맥이 있어서 최근에 서울대병원에 가서 이런저런 검사를 하고있거든요 그래서 수술해야하는 위험한 부정맥인지 안위험한 부정맥인지 2월달쯤에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너무 무서워요🥲 제가 평소에도 걱정이 많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아직 모르는 일인데 이렇게 걱정하는건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뒤로 부정맥 수술에 대해 생각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요즘에는 잠도 잘 못자요😭 부정맥에 대해 모르시면 답글 안해주셔도 됩니다!!

[@y1_09]

부정맥이 그 심장 박동에 문제가 잇는건가..? 로 알고있긴 한디 너무 불편하셨겠어요ㅠㅠ 아무래도 심장쪽에 문제가 있는거니까.. 가벼운 증상은 아니니 너무 불안하셨겠어요.. 결과가 어떻든 요즘 의학 기술을 믿어봅시댜 수술을 해야 해도 잘 끝날거에요!!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다 괜찮아질거고 잘 해결될거야 이런식으루!!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라는 것 밖에 없긴 하지만..ㅠㅠ 물론 어린 나이에 부정맥이라는걸 겪고 있으니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이 될거란것도 잘 알고 있어요ㅠㅠ 하지만 그래도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한결 나아질겁니당,, 검사도 받고 계시고 결과도 곧 나올거니 상태가 악화되진 않을거에요ㅠㅠ!! 꾸준히 치료해 나가면서 호전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구 힘내세요!!

[@21.1.9_불투명해]

같은반 남자애가 자꾸 따라와요.
제가 반에 너무 느릿 느릿한 남자 짝꿍이 있어요.
그래서 어느날 선생님이 그 애를 도와주라고 한적이 있어요.
근데 걔가 잘못 인식한건지 하교할때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처음엔 받아주고 저도 공부방이 있으니깐 헤어졌는데 그다음 날이 문제에요.
그날따라 엄마랑만 같이 걷고 싶고
하는데 그 남자애가 같이 가자는 거에요.
그래서 안된다,안된다 하는데 자꾸 같이 걷자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소리쳤어요.
"안된다고오!!!"
그래도 계속
"아니 친군데 그것도 못해줘?"
라고 하고 어느날에는
제가 울면서
"안된다고,,!!!"
라고 하고있는데,, 걔는
"왜 안돼?" 이짓거리를 하네요.
지금은 이일은 줄어들었지민 가끔 이래요.
어떻게 할까요?

[@혜이이인]

말 걸면 그냥 무시하세요 무시가 답입니다 ,, 그러다 지텨서 포기합니다

[@21.1.9_불투명해]

@@혜이이인 감사합니다,,!!

[@Shua68]

저는 5학년입니다.. 고학ㄴ년이죠 근데 아직은 학원을 안다녀요 다른 친구들은 지금 다니고 있고, 6학년거 까지 다 알고 잇더라구요 저는 5학년 공부밖에 모르구요 허허 그래도 성적은 높은편인데 다녀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하죠 요즘 정신이 너무 없어요 ㅠㅠ

[@y1_09]

초등학교땐 필요하다 싶을때부터 다녀도 충분해요!! 물론 늦게 가면 늦게 갈수록 좀만 더 빨리 올 걸 하고 후회는 하겠지만요.. (제가 그랬어요..) 전 초6 여름?겨울?방학때부터 다녔는데 초반에만 좀 빡시게 하면 뒤에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괜찮을거예요 그래서 중학교 입학전엔 학원 부터 입학하는걸..!!! 추천드립니당..

[@Shua68]

@@y1_09라임쩌시네요이ㅣ

[@Icarus_Dream]

안녕하세요 아요님 영상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네요..그게..이게 실은 가족말곤 아무한테도 얘기 못한 비밀이자 고민인데..실은 저 학교에서 애들한테 따돌림 당하는 것 같아요
이건 2학기가 끝나가는데도 풀리지 않은 고민인데..이 고민은 1학기 초반 때부터 시작됐어요 무리에 끼는 3명 끼고 싶은 바로 껴주는 1명 애들이 저절로 껴주는 1명 그리고 끼고 싶어도 못 끼는
저와 나머지 1명이에요 그런데 저와 나머지 1명은 말을 해도 애들이 무시하고 그 5명끼리서 돌아다녀요 그렀다고 나머지 1명이랑 다니라는 말은 삼가해주세요 그 애는 저한테 안 좋은게 있는지
저한테 너무 자주 삐지고 뭐만하면 정색해요..그리고 원래 무리 3명중 2명이 지금 너무 붙어다니는데 그게 싫어요 그 2이서 학교 끝나고 맨달 같이가고 둘이서 얘기하고..근데 어제는
장기자랑 하는 전 교생이 모여서 하는 곳에 티켓이 있으면 갈수 있는데 저랑 긑이 피아노 다닌 남사친이 저희 학교로 이번년에 전학 와서 같은반이 됬는데 그 애가 당첨 되서 피아노를 치러 간데요
애들이 보러 간다길래 저도 갔는데 그 2명중 1명이 가고 나머지 1명은 거길 뭐하러가..하며 중얼댔죠 그리고 저희가 갔다오니까 저까지 포함한 7명 중에서 그 1명과 저절로 껴주는 1명이서 같이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 서로 그려주고 있길래 (나도 그려줘!) 라고 말했는데 2명이서 붙어 다니다가 안간 1명이 저한테 (싫어) 라고 단호하고 정색하며 말하는거에요..그러다가 옆에
저절로 끼는 1명이 (내가 그려줄게!) 라고 해서 그려줬고 다음날 2명이서 붙어 다니다가 안 간 1명이 저한테 와서 친한척을 하는거에요..전 어이가 없었지만 그 1명이 저희 무리에 대장 같은 아이
같아서 뭐라고 할 수 없었어요..진짜 비밀이라 고민하고 말한 거에요..꼭 해결 됬음 좋겠네요..

[@y1_09]

전 솔직히 뭉댕이님께 잘 대해주지도 않는 친구들한테 굳이 뭉댕이님께서 어울리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래도 저래도 어울릴만한 친구가 안보이니 그런진 모르겠는데 그렇다 해도 뭉댱이님께 잘 대해주지도 않는 친구들이랑 어울릴바엔 혼자가 더 편할지도..?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라도 다 안좋은것도 지금 현재 뭉댕이님 상황에선 그 맨날 삐지고 하는 친구분과 어울리거나, 그 5명 무리에 어떻게든 낀다던가 중 하나인데 솔직히 둘 다 내키진 않아하시는 것 같거든요.. 솔직히 주변 어른들께 말한다고 그 친구들이 덥썩 와선 친하게지내자 하지도 않을 것 같고 이번년도도 얼마 안남았는데 그냥 내년에 새로 같은반으로 배정된 친구들과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제 일이 아니라 쉽게쉽게 대하는게 아니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방법이 뭉댕이님껜 제일 맘편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아요 아님 남자 친구들도 있으니 남자애들이랑 어울려보는것도 좋구요!! 힘내세여❤

[@Icarus_Dream]

흑규ㅠㅠ아요님 성의글 정말 감사드립니당

[@krrong_111]

아요님이 너무 보고싶어서 고민이에요

[@krrong_111]

스처방지

[@코코아_.예쁨]

@@krrong_111저두….

[@Lemon.03-c2i]

제가 솔직히 영어학원을 다니기가 너무 싫어요..저는 지금 중등영어를 배우고 있는데 아직 전 4학년 이에요..어뜨케하죠?

[@cx.3an]

저두요 퓨ㅠ 선생님께서는 나중에 중학교 들어갔을 때 더 어렵지 않으려고? 먼저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힘들면 부모님께 말해보세요..!!

[@혜이이인]

지금 힘드시더라도 중학교가면 학교 영어는 쉬워요. 그러니까 벌써부터 힘들어하지 말고요 저는 현 중학생으로 소신 발언을 해보자면 영어학원에서 2시간 동안 수업을 해요! 물론 일주일에 3번이지만 그렇게 점점 공부하다보면 학교영어는 정말 쉽더라구요

[@9heer]

안녕하세요 사연남겨봅니다하하 작년부터 같이 3이서 지냈습니다 근데 A랑 저랑 사이가 안좋았어요 그래서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기도 하고 무시도 하고 근데 B라는 친구도 대충눈치챘는데
B는 A랑 유치원때부터 친구여서 더 잘알고 친한 사이엿어요ㅜㅜ 근데 사건이 터졌죠… 저랑 2인1조로 팀을 이루어 피구놀이를 하는거였답니다… 근데 B랑 하려고 했는데 가위가위보를 져서 어찌저찌 A랑 하게 되었어요ㅜ 근데 얼마나 하기 싫은지 혼자남은 친구랑 하겠다고 절 버리고 가버렸어요.ㅜ 전 그래서 다시 불러서 하자고 했죠.. 근데 하고 있을때 A라는 친구가 계속져서 은근 짜증도 내고 에휴~이런식으로 비꼬았답니다… 저는 그걸B한테 애기하여 풀게 되었어요… 근데B가 눈치가 없는편이라 입장을 안듣고 무작정 화해해라 이런식이여서 힘들었네요~ 근데 3달이 지나니깐 제가 친한친구가 따로생겨서 어떻게 된진모르겠지만 무리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근데 그때부터 A랑B랑 사이가 틀어지게 되서 B가 저희를 이끌고 절교를 하자했어요 근데 그냥 다른친구를 사귈것이지;; 쌤이랑 대화를 하게 됬답니다(A도같이) 근데 갑자기 B도 화해를 하게되서 참 곤란했어요 근데 2학년이 되서 A랑 더 친해지게 되서.같이 다닌답니다 근데 저랑 같은 학원에 다니는 친구를 뒷담하고 둘이 싸우는데 어떻힐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user-lrjua0611]

안녕하세요 아요님…
유치원 때부터 지금까지 같이 지내던 남사친이 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장난 치는건데 절 막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더라구요…
제가 오해하는걸까요?그래서 유튜브에서 막 찾아 봤는데
하는 행동이 한 70%일치해서 어떻게 됀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ㅜ

[@신uu]

만약 그 남자애가 초딩님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게 확실한 것 같으면 초딩님이 그 남자애한테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좋아하지도 않는데 계속 장난이나 이런걸 받아주게 된다면 그 남자애가 초딩님도 자신을 좋아할 수도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확 고백했다 차이면 초딩님이 어장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초딩님은 모르실 수 있지만 그 남자애에게 계속 희망고문을 시키는 거라서,,, 마음이 없으면 그 남자애도 미련 안남게 딱 정리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user-vd5ui8vi9g]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게 애초에 본인 시선에서 보이는 애를 유튜브 영상에 대입해서 본거니까 걔는 전혀 그럴 의도가 아니였는데 오해하기 시작해서 사소한것도 크게보이고 별것아닌걸 의미부여하게 되서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거임 본인이 그런 생각이 든 순간부터는 직관적으로 볼 수 없음 뭐든 더 과장해서 보게 되고 의미를 부여하게됨 ㄹㅇ 남사친이 좋아하는거라면 본인도 선을 확실하게 그어야함 그 친구가 좋다면 과감하게 표현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편한 친구여서 했던 스킨쉽도 줄여야하고 딱봐도 플러팅인데? 하는 행동은 거절할 줄 알아야함

[@Qeeeeen]

어어.. 아빠와 엄마와 이혼해서 할머니랑 할아버지 아뻐 저 이런 구성원으로 잇거든요..ㅋㅋ근데 다 옛날 사람이다 보니 나가는것도 못하게 하고 학원은 7시즘 끝나고 주말도 인강 6개씩 들어야하공 이정도면 뭐 딱히 불만은 없는데 폰 시간도 좀 눈치주지만 자유고 노는거는 좀 한달에 한번만 나가라 이러니까 저도 놀고 싶고 갠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요.. 얘들한테 맨날 미안하고..

[@romibomi_y2053]

다른 분들의 고민에 비하면 제 고민은 좀 가볍네요.저는 중학생인데 핸드폰이 없습니다. 그래서 반 친구들에게 소외당하고,저희 반 반톡에 저만 없습니다.그래서 지금 이 댓글은 아버지 폰으로 몰래 달고 있습니다.소외당하는 것을 선생님께 말씀드렸지만 핸드폰 스트레스는 아직도 하루마다 생기고 있습니다.어머니께서 핸드폰을 반대하시는 이유는 딱히 없지만 아버지께서 제 이야기를 들으시고 어머니께 말씀드리셨습니다.어머니께서도 핸드폰이자 제 골칫거리를 사주려고 열심히 돈을 벌고 계시지만 아직도 소외는 당하고 있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코아_.예쁨]

안녕하세요 아요님!전 올해 초4인 아주 어린 초딩입니다…ㅎ제 고민거리는 키..?이거든요…다른 친구들은 140이 훌쩍 넘지만 전 135정도 밖에 안되요…몸무게는 말라서 상관없긴 하지만 제가 킥복싱도 다니고,또 생일도 1월 생이지만 다른 친구들보다 너무나도 작은것 같아요 ㅠㅜ

[@y1_09]

전 어머니도 160 초반대이고 아버지께서도 160 중후반..? 게다가 저희 집안 전체가 150 후반이나 160 초반이 평균적일 정도로 유전적으로 내려올 키는 전혀 없는데 현재 제 키는 170이 넘어가고 있거든요!!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이모 통틀어서 제가 제일 큼.. 이렇게 된 비결은 아마 빨리 자기+운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 오후 8시가 되면 바로 잠드는게 일상이었고 그 외의 운동으로 댄스동아리, 수영, 발레, 친구들이랑 뛰어놀기 등등등.. 은근 몸을 많이 써야 하는 운동이라면 거의 다 해본 편이거든요😅 그리고 지금 안커도 시간이 지나면 다 클만큼 크게 되어 있어요!! 아직은 너무 어려서 인것도 있구..ㅋㅋ 그러니 너무 걱정 마세요 아무리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키가 없다 해도 저처럼 노력하면 키 마니 클 수 있습니당 홧팅!!

[@녕프딸유]

음… 제 성격을 좀 고치고 싶어요 전 제 의견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눈치 볼때가 많고 요즘은 짜증도 많이 내는 것 같아요 어떡하죠?(현생)

[@Ki._.1cHi]

어제는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썼는데 제 버팀목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친구들도 3학년 때 보단 그렇게 친한 편도 아니였고 좀 안맞는 느낌이였거든요 그러니까 점점 연애를 해서 나를 좋아하는게 확실히 들어나는 남친이 생겼음 좋겠는데 제가 금사빠라 좀만 잘해주고 얼굴이 좀 생겼다 싶으면 짝사랑을 시작하는데 좀 뭔가 짝사랑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조을까용..

[@y1_09]

금사빠..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참 골치아픈 증상이죠😢 어 좀 내 스타일이네 하구 시작했다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발전이 없어보이면 그대로 내가 비참해보이고, 한번에 여러명을 좋아하게 되면 내가 진짜 얘를 좋아하는게 맞나 싶기두 하고.. 근데 제가 금사빠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계기는 호감이 가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보고 친해져보니 어느정도 나랑 맞다 안맞다, 내가 얘를 좋아하는가 안좋아하는가가 확실히 나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 아이의 성격을 제일 잘 알 수 있는건 친해지는 방법뿐이니.. 백연님도 마음이 가는 친구에게 일단 다가가보는건 어떨까요?? 친해져보면 정 떨어질 부분에선 떨어지게 되있고 현실자각도 좀 더 확실하게 되면서 마음을 접어야하나 안접어야하나의 답이 더욱 확실해질거에요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보면 진짜 나에게 잘 맞는 성향은 어떤지 알 수 있을테고 그런 성향을 가진 친구를 찾는다면 조금씩 다가가보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ppua._.x]

제 무리 친구가 인기도 많고 부러운데 계속 부러워하니까 죄짓는거 같아요😢

[@9heer]

죄짓는건 아니죠… 오히려 당당하게 사시는게 좋을것같네요~

[@해빈납시오]

저 요즘.. 학교에서 너무 참아서 그런지 펑하고 터질것 같아요.. 좀 안참고 제 마음을 말할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도..

[@x0.jd1]

저도 제 감정표현을 잘 못해서 제 자신이 답답했는데 요즘 좀 나아진거 같아요 일단 친구들과 멀어질까봐 혼자 참지 마시고 예의는 지켜가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 좋을거 같구 “미안 좀 어려울것 같아ㅠㅠ” 이렇게 거절을 하면 상대방도 충분히 이해해줄겁니다❤ 학교생활 파이팅하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