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지하면 목숨을 잃는다는 진리를 다시금 알게 해주는 일화네요. 소련이나 조지아는 국민들에게 알려줬었어야 했는데. 참 불행한 과거였네요. 그리고, 조지아 여행할때는 조심해야 겠군요. 자연이 아름답고 건강할 것 같은 환경같은데 그런 무시무시한게 모르는 곳에 있다니. 모르고 피해 볼 수가 있겠군요.
이 RTG 분실문제는 소련붕괴후 혼란기에 관리가 안되어 발생한 문제라 봐야할겁니다. 애초에 소련의 국토가 넓고 오지가 많은만큼 필요한 기술이긴 했어요. 소련은 내륙지방의 전력난해결을 위해 이동식 원자로를 통한 전력발전도 구상했구요. 체르노빌 사고 후에도 오염된 토지에서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 농작물을 재배할 방법을 연구헸지만, 소련붕괴후 자금지원이 끊겨 중단되었다고하죠.
방사선 사고에 의한, 희생자들의 경과를 볼때마다 느껴지는건 인체의 면역반응, 대사후 물질과 흡수되는 외부물질로 인한 손상에 관한 리커버리등등. 우리 신체는 언제나 세포단위로부터의 쉼없는 생명유지 활동을 하고 있다는것. 손상된 DNA로 재생되지 못하고 산채로 썩어가는 인체는 너무나도 끔찍하다. 잘 봤습니다.
제대로 관리가 안된건 러시아 탓이 큽니다. 소련 붕괴 전부터 크렘린은 조지아에서 분쟁을 조장했고, 러시아가 생겨난 이후로는 조지아에 괴뢰국들을 세우고, 러시아 군함과 전투기들이 조지아를 폭격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6:13 지도를 보시면 인구리 댐 근처에 점선이 있는데 저 선이 러시아가 점령중인 곳입니다. 전쟁통이니 발전기 같은언 챙길 여력이 없죠...
역시 쏘련이 쏘련스러운 짓을 했네요. RTG들이 발이 달려서 도망갈 수도 없고, 훔쳐갈 놈도 없는데 '분실'을 했다? 그저 골치 아플 수 있다고 아무데나 내팽개쳐 버렸겠지. 딴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죽든말든 그딴거 전혀 알 바 아니고 문서나 증거 다 태워버리고 이 일은 다 잊어버리고 누가 물어보면 모르는 척 하라우~ 그게 소련정신.
RTG를 히터로 사용하던 영화 마션 리뷰 잘봤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마션은 먼지알고 조치는하고 사용해서 피폭이 훨씬 덜한데
영상 사례는 모르고 맨몸으로 맞아서 ㅠ
이제는 영화 이름마저 안말해주는...
현실이라...
@@carlossol4863영화였어야할 헌실
영화리뷰가 아니라 실제 장치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영화리뷰는 제목에 [영화리뷰] 라고 써있습니다:)
@@신영민-p2z리뷰엉이 만의 드립이랄까
RTG를 차량 난방에 사용한 영화 마션 리뷰네요.
부엉이 그림 왜 하찮은데 왜케 귀엽냨ㅋㅋ
와 RTC 분실 사건을 이렇게 유튜브에서 볼줄이야. 고대로부터 와인의 성지인 조지아에서 가끔 포도밭에 버려진 RTG가 나와서 난리라고 하더군요. 잘 봤습니다.
맛의 비밀
뭐지 위에는 RTC라고 하고 아래에는 왜 RTG죠?
@@Bwaikhun-jammini Real Time Clock
@@slavecoder9928 That's isn't RTG ... Your write RTC ...
@@myonetrueloveleejigeum4712 글쓴사람이 첫번째 쓴걸 RTC라고해서 리얼타임클럭이라고함. 꼬우면 니가 정정해주던가
마션에서 주인공이 RTG가 터지면 주옥된다는걸 말하는데 이게 그사레로군요....
책으로 읽으면 더 웃김 ㅋㅋㅋㅋ
님 댓글 파쿠리당햠ㅋㅣㄱ
저게 터지면 마크 와트니 추모 분화구가 만들어진다고 했나
@@intmain그건 농사짓겠다고 하이드라진 분해해서 수소 만들때 ㅇㅇ
RTG는 내부 펠릿을 까서 중성자 빔으로 때리거나 베릴륨으로 감싸거나 해도 임계질량 못넘어감
가끔 현실이 영화보다 무서울 때가 있다더니, 이게 호러지
아무리 오래전이라고 하지만... 저렇게 위험한걸 저렇게 관리했다고?!
소련이 붕괴 안되었으면 중국보다 더 빌런이었을듯...
지금이라고 해서 빌런이 아닌건아님 ㅋㅋㅋㅋ ㅉㄱ방패땜에 가려진게 많을뿐일듯
관리되던 물건들인데 소련 망하고 개인적으로 사용하려고 가져간거죠.
관리와보관만 잘하면 30 년동안 전기와 난방이 가능하죠 ㅋㅋ
소련은 자기 땅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고준위 방폐물을 호수에 대충 던져놨었는데 ㅋㅋ
후쿠시마 위험하다 하는데 키시팀 호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콘크리트로 덮었는데도 계측기에서 꽤 많이 나오는데도 사람 사는중
ㅇㅇ걔들이 울나라 동해에도 핵폐기물들 존나 버렸음
칼기 격추사건만 봐도
예전에 이렇게 분실된 핵전지들이 여러 곳에서 각종 사건사고 일으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생각나는군요.
딕션이 워낙 좋아서 2배속 해도 너무 잘 들리는 아나운서 능가 과학 유튜버 아니 영화유튜버
@@nanimodekiruhazu 니엄마 ㄱㄹ
이거 보고 2배속 돌려봤다
@@ZERO제로 다 잘 들리지 않나요? 놀라울 정도로
@@nanimodekiruhazu 내 ㅋㅋ 진짜 엄청 잘 들리네요 좋은 휴일 보내십쇼
@@ZERO제로 넵 제로제로님도!👍🏻👍🏻👍🏻
'또 뭔사고 쳤나' 하면서 들어옴
아무리 나라가 망가졌다고 해도 저 위험한걸 관리 안하고 분실했다는게 어쳐구니가 없내
독립한 이상 소련은 더이상 조지아에 권리를 행사할 수 없어요
RTG같은 중요장치는 국가보안으로 가려졌을수 있어요
없내는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무지하면 목숨을 잃는다는 진리를 다시금 알게 해주는 일화네요. 소련이나 조지아는 국민들에게 알려줬었어야 했는데. 참 불행한 과거였네요. 그리고, 조지아 여행할때는 조심해야 겠군요. 자연이 아름답고 건강할 것 같은 환경같은데 그런 무시무시한게 모르는 곳에 있다니. 모르고 피해 볼 수가 있겠군요.
에너지 공급 없이 빛이난다 열이 난다>>>>방사성물질......
대깨문물질
감사해요 ! 😄
도대체 어떻게 rtg를 잃어버릴수가 있지? 아무리 나라가 붕괴 했어도 저런걸 어디 쌓아놨으면 쌓아놨지 숲길에 버려져 있는건 좀 이상한데.... 심지어 차타고 4시간을 들어가야 하는 설원에..... 신기하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자본가들의 실수(의도설도 있긴함)와 옐친의 콜라보로 러시아를 무너뜨렸음
사실상 무정부체제로 갈 정도에 그나마 푸틴이 등장해서 나아진게 저거임
국가 붕괴하고 공공서비스가 무너지면서 쌓여있는 얘들을 빼돌린거
@@GRAD-m1h 구소련 무기를 마피아가 탈취하고 올리가르히가 민병대 조직해서 서로 싸울 정도였죠
'방사선과 관련된 이상한 일이 생기면 러시아를 찍으면 된다'
언제부턴가 영화는 없고 온리 다큐멘터리 채널이 되어버린... ㅋㅋㅋ
마더 러샤 당신들은 대체...
아무리 옛날이지만 핵위험도를 잘 알텐대 저런게 숲속에 방치되어 있다는거 자체가 놀라움.
인공지능 전력원으로 원자력 발전 부흥과 소형원자로 smr 대량생산 준비중 ... 천년만년 관련자가 아무도 부패하지 않고 아무도 실수 하는 일이 없길...
소련 시절엔 그루지아...소련 붕괴 후에도 한 동안 그루지아로 불리웠죠...
그러면 소련시절로 가서 유튜브 만들어서 그루지아로 업로드하세요
방사선 시리즈 무섭지만 넘넘 재밌어요..🥹
이 RTG 분실문제는 소련붕괴후 혼란기에 관리가 안되어 발생한 문제라 봐야할겁니다.
애초에 소련의 국토가 넓고 오지가 많은만큼 필요한 기술이긴 했어요. 소련은 내륙지방의 전력난해결을 위해 이동식 원자로를 통한 전력발전도 구상했구요.
체르노빌 사고 후에도 오염된 토지에서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 농작물을 재배할 방법을 연구헸지만, 소련붕괴후 자금지원이 끊겨 중단되었다고하죠.
높은 확률도 중간에서 돈먹고 팔았거나 인수인계하다 장부 누락해서 어디 지하기지에 묻혀있던가 아니면 정말로 소련 방식으로 처음부터 서류 부풀리기로 예산만 받아서 숫자만 써넣고서 제작하지 않았던가 ㅋㅋ
이후 체르노빌에서 복합정신체 연구를 계속하다 2차 폭발로 인해 존이 생겨났다...
방사선 사고에 의한, 희생자들의 경과를 볼때마다 느껴지는건 인체의 면역반응, 대사후 물질과 흡수되는 외부물질로 인한 손상에 관한 리커버리등등. 우리 신체는 언제나 세포단위로부터의 쉼없는 생명유지 활동을 하고 있다는것. 손상된 DNA로 재생되지 못하고 산채로 썩어가는 인체는 너무나도 끔찍하다. 잘 봤습니다.
애초에 고작 통신망 전력공급을 위해 RTG를 쓴다는 마인드 자체가….
그것이.....소련이니깐...!
통신망 전기 뒤지게 잡아먹지 않음?
군대가면 999k 배터리도 준나 크잖어
그 당시에는 몰랐죠 그렇게 위험할줄..
1987년이면 체르노빌 이후이니 위험성이야 소련도 알았을겁니다. 하지만 그 사고를 겪고도 소련 특유의 인력경시, 핵만능주의가 치료되지 않았을 뿐이죠
근데 아주 경제적이잖아요, 간단하게 적당히 전기가 나와주니 차폐만 잘 하면 오지에서 전기 발전기로 적당하지 싶어요.
RTG설명에서 앞부분은 알파붕괴를 설명하셨는데 뒤엔 Sr베이스로한 베타붕괴를 얘기하시네요 통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RTG는 Sr을 재료로 베타붕괴를 이용하여 만든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전문가닷!
니가 유튜브 만드세요
???: 우린 유튜브만 믿어!!
세 남자들과는 다르게
IAEA 직원들이 아주적게 피폭당했다는거 보면 역시 피로 쓰여진 규정을 잘 지키면 일이 잘풀린다는걸 증명하네요
제대로 관리가 안된건 러시아 탓이 큽니다. 소련 붕괴 전부터 크렘린은 조지아에서 분쟁을 조장했고, 러시아가 생겨난 이후로는 조지아에 괴뢰국들을 세우고, 러시아 군함과 전투기들이 조지아를 폭격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6:13 지도를 보시면 인구리 댐 근처에 점선이 있는데 저 선이 러시아가 점령중인 곳입니다. 전쟁통이니 발전기 같은언 챙길 여력이 없죠...
조지아 내 소수민족들 있는데 조지아 정부측에서 압력 가하니 얘네는 당연히 러시아에 구원요청을 하겠지
애초에 조지아 전쟁 자체가 조지아가 무지성 선빵쳐서 시작된거라 러시아 욕할수도 없음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마션 리뷰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리뷰네요
영화 마션에서 멧 데이먼이 로버 내부의 난방을 해결한답시고 미리 화성에 배치된 상승선에 전력을 공급하던 RTG 묻어둔걸 꺼내서 사용하죠. 단순 난방용으로만 써서 좀 아쉬웠음. RTG에서 나오는 전력을 사용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책에서는 태양광 패널과 함께. 로버 배터리 충전용으로 사용하죠
소련 특유의 인명경시사상+과학기술이 합쳐진 클리셰는 수많은 컨텐츠가 태어나는 토대가 된다.
결국 완전히 처음 채널 정체성을 잃었군요. 이제 영화 이름도 말하지 않네
영화가 아니니까....
@@user-kt1zl4hf3b 누가 몰라서 얘기하는게 아니고 맨날 영화유튜버랍시고 과학얘기하다 마지막에 대충 관련된 영화 리뷰였다고 포장하는 컨셉이엇는데 안하니까 그렇지
@@eskakang3087 존나찡찡대네 초심찾기 프로젝트라도 시키고 싶은거냐? 조회수 안나오면 하겠지ㅋㅋ
하지만 재밌죠?
원래 양자역학 유튜버였는데
조지아 전국에 rtg 수거팀을 보내야지
삼성전자 기흥공장 피폭사고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겠네요
고소당하라고?
0:51 더빙ㅋㅋㄲㅋㅋㅋ
"인간들은 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지구 리셋
인공지능 전력원으로 원자력 발전 부흥과 소형원자로 smr 대량생산 준비중 ... 천년만년 관련자가 아무도 부패하지 않고 아무도 실수 하는 일이 없길...
@@smsw-ip4iu O00Y 0I2 ... Ends ...
@@smsw-ip4iu님도 사실 리셋되기전에 그댓글 썼음 내가봄
회수작업 성공적인거 엄청 기분좋네... 잘 짜여진 메뉴얼과 그 메뉴얼을 잘 수행했을때의 장점 베리굿굿😄
마션 주인공도 저걸 난방도구로 쓰지 않았나? 어떻게 살았지 ㅋㅋㅋ
금속랩으로 둘둘 감음
나름 과학자라 계산을 하면서 쐰듯.
스트론튬90은 베타선(전자)이 나와서 알루미늄으로 막을수 있어요. 투과력이 강하진 않지만 안막으면 피부손상으로 영상처럼 저렇게 되는거고
맞으면 죽는다는 감마선(전자기파)은 아주 조금만 나온다네요
👏👏👏
1개의 RTG는 37.7kg이랍니다.
4.5kg의 pu-238이 들어있고 대략 87.7년 돌아간다네요. 10kg가 무거운게 아닌데 끌고가는게 말이 안되죠.
이번엔 다큐군요
영화리뷰어가 소개해주는 다큐 잘보겠습니다 ㅋㅋ
러시아가 땅은 큰데 불모지가 많은이유 : 과거에 저지른 트롤짓이 원인
와 tlqkf 어딨는지 몰라요 진짜? 900개가 넘는 RTG가?
조지아 경치 좋다고 해서 오지 같은 곳 막 여행해보고 싶은 생각 있었는데 싹 사라져버리네
진짜 x무섭네요
근데 상관없지않을까요? 오지 여행하다가 rtg발견할 확률이 여행하다가 야생동물한테 잡아먹힐 확률보다 낮을거같은데
군시절 M60총열 교환시 사용하는 석면장갑이 있었다. 추운날 그걸 끼고 장난도 치고...아무렇지도 않게 대했었는데
1급발암물질 이었다니...ㅠㅠ
7:12 10kg 이 무겁다구요?
잡기 힘들게 생긴건 10키로 덤벨하고 체감 무게가 ㅈㄴ 괴라감이 큼
@@현수안-q5x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뜨거운것도 같이 생각하면 좀 이해가 됩니다
뜨겁고 원통에다가 크기도 드럼통만한데 폭설이 내리는 설원 한복판에서 눈밭을 헤쳐가면 10Kg 짜리 드럼통 옮기기
@@무늬-m1l 긴 밧줄을 항상 들고 다닙시다(?)
소련은 도대체 어떤 나라였던거냐
유투브는 각성하라 이 훌륭한 과학역사 채널을 아직도 리뷰채널로 분류하고 있다~!!!!! 각성하라 각성하라!!!!
5:06 우라늄에서 분열해 플루토늄이 되는것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죄송합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맞아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미래에는 방사선 걱정없는 휴대용 RTG 기대합니다ㅋㅋ
세상에 어처구니 없는일은 모두 중국 아니면 러시아에서 일어난다.
파친코 시즌2 요셉이 나가사키에 핵폭탄 투하 현장에서 살아난 이유
그리고 피폭 되고도 가족들이 괜찮은 이유 리뷰엉이님 리뷰해주세요
누가 리뷰엉이님을 현실세계로 몰아낸겁니까? 이젠 영화리뷰는 알고리즘으로 뜨지도 않네요.
허트로커 소개 감사합니다
마션에서 나왔는데 와트니는 진짜 목숨을 건거였네
형님 조커 2 리뷰는 해주십쇼..
"시한"폭탄은 아니고, 지뢰 정도.. 다가가지 않으면 해롭지는 않고, 시간이 다 된다해서 터지거나 위험이 심해지지도 않으니까요.
저 RTG에 콘크리트나 납으로 차폐를 제대로 하면 원자력 발전소가 되는건가요...?
영화 " 마션"에도 나오죠, 주인공이 추워서 밤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용도로.
와 RTG 하시나? 하면서 기다렸는데 이걸....
나중에 SNAP-10A 라던가 BUK, TOPAZ도 좋을거 같네요. BUK 하나가 캐나다 위에 떨어진 일이 있었죠
기존에 발견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겨울에 드론 띄워서 이상하게 뜨거운 작은 물체를 찾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진짜 이형은 개쩔어..
알려줄때 수긍하고 배우는것도 성공하는 비법중하나임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셈..
그날 당장에 모두 얼어죽는 것보다는 두 사람이라도 살았으니 그나마 나은 것 아닌가 하네요.
내 평생 조지아 여행갈일은 이제 없다.
몰랐으면 큰일 날뻔!!!!!!!!
RTG 1000개를 다 모으면 레닌이 나타나 소원 한가지 들어줌 ㅋㅋ
소원이 아니라 소련이 부활할거같은디
???????????????? 드래곤볼임?
그나마 영상에 예시로 나온 플루토늄 238을 이용한 RTG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하필이면 독성이 상당히 강한 스트론튬 90을 이용한 RTG여서 ARS가 와버렸네요. 무엇보다 망하기 직전의 소련제 물건이라 차폐도 올바르게 했을지도 의문이고요.
그 조그만 통에서 열 에너지가 어떻게 계속 방출 되는지, 궁금하지도 않나.. 무서워서 못 쓸 것 같은데
영화 "어거스트 에이트" 리뷰인가요?
이야 7분전 못 참지
잃어버릴 걸 잃어버려야지
참고로 1990년대 구소련권에 미국이 무상 원조한 수천억달러들 중 핵무기&핵시설 보수유지관리비용도 포함되어 있었지요. 미국이 NPT 고집하는 이유가 있어요 😂😂
인간이 방사선을 씹어먹을수 있는 면역이 있다면 좋을텐데
호머 심슨
될까? 로봇도 면역이 아님
@@typebin 어렵죠. DNA를 물리적으로 박살내니까...
동사위기에 직면했다면 저 난로의 유혹을 피하기는 불가능했겠네요...
마지막에 괴물이 아직 남아있음을 보여주며 끝나는건 공포 영화의 대표적인 클리셰죠.
그래서 후속편은 언제 나오나요 (동공지진)
3:31 예를 좀 들어주세요 너무 궁금하네요
그냥 협력에 대한 시너지 아닐까 싶어요
와 재밌네요 영화제목이뭐죠??
마션이래요
와 마지막 너무 끔찍하다
바람처럼 왔다가 먼지처럼 사라지는 인생인데 태풍급 바람 황사급 먼지는 되야지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십시오.. 알려줄때 수긍하고 배우는것도 성공하는 비법중하나임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셈..
잠깐만 인공위성하니까 마션에서 이거 나오지 않았나?
차에 이거 싣어서 갖고 다니잖아
모르는게 아니라 시간과 돈을 써야 하는 모르는 척 하는게 아닐까..
이번엔 어떤 영화 리뷰인가요?
원래 RTG의 사용목적이었던 인구리댐 근처였다는데 RTG찾으려고 댐 근처 수색했으면 찾을 수 있었을텐데 그거도 안했나보네..
그나저나 작업자들도 뜨거워서 다가가기 힘들기에 집게 같은걸로 옮기는 것 같은데 그걸 바로 옆에서 난로로 사용했던 3남자는 대체..ㄷㄷ
아다르고 어다르고 꼼프8라카 같이 갓벽한곳에서 재미와 도파민 모두 챙겨보입시다
영화리뷰는 이제 안하나요?
요즘엔 과학콘텐츠는 잘안올라오네요
저걸 설마 아직도 방치하고 있진 않겠죠? 300개중 일부라도 찾았을것 같은데...
저 근데 이분 과학 전문 채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영화 리뷰 채널이었다는거 첨암 ㅋㅋㅋ
방사성 물질을 붕괴시켜서 쓰려 했더니 정작 붕괴된 건 소련이었고...
근데 보통 사람도 없는 멀리 떨어진 낯선 오지에서 뭔가 따뜻하고 김이 나오는 드럼통같이 생긴걸 발견하면 원리가 뭔지 사람도 없는데 이게 왜 여기 놓여져있는지 의심부터 하지 않을까 싶은데, 저걸 그냥ㄷㄷ
오늘도 영화 잘보고 갑니다.
10kg이면.... 들고 옮길 수 있는거 아닌가요....? 오류같은데..
근데 이분 영화 리뷰어 아니었나요???
우주 컨텐츠는 언제 다시할까요?ㅜㅜ
녹음하실 때 선풍기나 환풍기 틀고 녹음 하셨나보네요 말하실때마다 노이즈가 들립니다
리뷰엉이 PC ( 청치적 올바름 ) 에 빠져 있는것 같아요!
예전의 순수한 재미가 없어졌어요!
선한 영향력을 너무 생각한 나머지 재미를 잃어버린 것 같네요😅
How I Ended This Summer 러시아 영화 인데 후반에 RTG 나왔다는 기억이 있네요 주인공 중에 한명이 얼어 죽기싫어 여기서도 히터로 사용함
아 마션에서 로버에 히터 대용으로 싣고 가던게 저거였구나
진심 개위험한 물건이었네
저것이 일종의 원자력 전지(인공위성이나 우주선에 실리는 것) 같은데. 플루토늄이 붕괴하면서 전기를 만드는 원리가 슬쩍 넘어 갔네요 (열전쌍 금속소자 방식). 03:40 수도 없이 많들어 냈다는 너무 과장
한 듯 하네요. 영상은 잘 봤습니다.
조지아 커피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역시 쏘련이 쏘련스러운 짓을 했네요.
RTG들이 발이 달려서 도망갈 수도 없고, 훔쳐갈 놈도 없는데 '분실'을 했다?
그저 골치 아플 수 있다고 아무데나 내팽개쳐 버렸겠지.
딴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죽든말든 그딴거 전혀 알 바 아니고 문서나 증거 다 태워버리고 이 일은 다 잊어버리고 누가 물어보면 모르는 척 하라우~
그게 소련정신.
근로자들이 국가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니깐 어짜피 국가 붕괴해서 내 처우도 어떤지 모르는데 내가 이걸 왜 해? 라는 마인드로 이어져서 그렇다. 그리고 이게 후속 정부가 들어서도 사회 불안정으로 후순위로 밀리면서 이제와서 수면 위로 떠버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