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안녕하세요. 자동차 정비업을 한지 2년차 되는 정비사입니다. 아직 엔진 오일 플러싱 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한 것을 여쭤보려고 합니다. 플러싱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지만 제가 근무하는 정비소 특성상 장비도 부족하고 플러싱 제품을 사용해 볼 실험 대상의 차량이나 엔진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1. 플러싱 제품도 엔진 오일만큼 윤활성이 있을까요? 엔진 내부의 오일 라인과 기타 부분의 오일 슬러지 등을 세척하기 위한 용도가 첫번째이다보니 엔진 오일만큼의 윤활성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플러싱 제품에 윤활 성분이 들어있겠지만 흔히 사용하는 파츠 클리너 제품의 성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클리너 제품으로 부품을 세척하고 나면 부품간의 윤활성이 떨어지잖아요. 플러싱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엔진 내부 부품들간의 윤활성이 떨어지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듭니다. 2. 엔진 오일 캡만 열어봐도 오일 슬러지가 얼마나 껴있는지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엔진 오버홀해서 세척을 하는 것만큼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만, 엔진 오일 관리가 부족했던 차량 또는 10만km 이상 주행한 차량의 엔진일 경우 플러싱 제품을 사용한다면 어느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3. 엔진 오일 교환할 때 신차일때부터 플러싱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최소 5만km 이상 주행후부터 플러싱을 해주는것이 좋다고 보시나요? 4. 기존 오염된 엔진 오일을 드레인하여 배출한 후, 새 엔진 오일을 주입하고 약 5분간 엔진을 공회전 한 다음 다시 엔진 오일을 배출해보았습니다. 첫번째에 배출했던 기존 오염된 엔진 오일보다 색깔이 연하긴 했지만, 방금 새 엔진 오일을 주입했다는게 의심스러울만큼 짙은 색깔의 엔진 오일이 배출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처 배출되지 못한 기존의 오염된 엔진 오일과 새 엔진 오일이 섞여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제 생각은 플러싱 제품을 사용해서 엔진 내부를 세척해주는 방식말고, 비용은 좀 들더라도 기존 오일을 드레인 하여 배출하고, 새 일반유를 주입하여 엔진 내부를 세척하여 배출한 뒤, 마지막으로 새 일반유, 또는 새 합성유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엔진 오일 교체 및 관리를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상입니다. 선배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접하지 못한 정비 사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선 좋아요!! 일등입니다!! 일교차 심한날인데 건강 유의하세요 오늘도 잘 볼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지호님 께서도 건강하세요^^
이것이엔진오일교환,엔진플러싱작업의정석이다~~~~^^👍👍👍👍👍
수고하셨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오일하나도 정석대로
겉벨트 나간건가요
선배님 안녕하세요. 자동차 정비업을 한지 2년차 되는 정비사입니다. 아직 엔진 오일 플러싱 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한 것을 여쭤보려고 합니다. 플러싱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지만 제가 근무하는 정비소 특성상 장비도 부족하고 플러싱 제품을 사용해 볼 실험 대상의 차량이나 엔진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1. 플러싱 제품도 엔진 오일만큼 윤활성이 있을까요? 엔진 내부의 오일 라인과 기타 부분의 오일 슬러지 등을 세척하기 위한 용도가 첫번째이다보니 엔진 오일만큼의 윤활성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플러싱 제품에 윤활 성분이 들어있겠지만 흔히 사용하는 파츠 클리너 제품의 성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클리너 제품으로 부품을 세척하고 나면 부품간의 윤활성이 떨어지잖아요. 플러싱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엔진 내부 부품들간의 윤활성이 떨어지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듭니다.
2. 엔진 오일 캡만 열어봐도 오일 슬러지가 얼마나 껴있는지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엔진 오버홀해서 세척을 하는 것만큼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만, 엔진 오일 관리가 부족했던 차량 또는 10만km 이상 주행한 차량의 엔진일 경우 플러싱 제품을 사용한다면 어느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3. 엔진 오일 교환할 때 신차일때부터 플러싱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최소 5만km 이상 주행후부터 플러싱을 해주는것이 좋다고 보시나요?
4. 기존 오염된 엔진 오일을 드레인하여 배출한 후, 새 엔진 오일을 주입하고 약 5분간 엔진을 공회전 한 다음 다시 엔진 오일을 배출해보았습니다. 첫번째에 배출했던 기존 오염된 엔진 오일보다 색깔이 연하긴 했지만, 방금 새 엔진 오일을 주입했다는게 의심스러울만큼 짙은 색깔의 엔진 오일이 배출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처 배출되지 못한 기존의 오염된 엔진 오일과 새 엔진 오일이 섞여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제 생각은 플러싱 제품을 사용해서 엔진 내부를 세척해주는 방식말고, 비용은 좀 들더라도 기존 오일을 드레인 하여 배출하고, 새 일반유를 주입하여 엔진 내부를 세척하여 배출한 뒤, 마지막으로 새 일반유, 또는 새 합성유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엔진 오일 교체 및 관리를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상입니다.
선배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접하지 못한 정비 사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김태영 독일3사 메뉴얼에 플러싱오일로 엔진플러싱하지말라고되어있습니다. 돈벌어먹을라고 플러싱오일만들었지 엔진오일을 2번가는것을추천합니다
정비 할려면 빚없으면 불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