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는 좋은 인연일까요 나쁜 인연일까요?" 이효리의 질문에 돌아온 스님의 대답은?!|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JTBC 240609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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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сен 2024
  • "모녀는 좋은 인연일까요 나쁜 인연일까요?"
    이효리의 질문에 돌아온 스님의 대답은?!
    #엄마랑단둘이여행갈래 #이효리 #이효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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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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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69

  • @hhappppy7061
    @hhappppy7061 3 месяца назад +395

    아..근데 역시나 스타도 사람이구나 싶고 나랑 엄마보는 모습에 희한하고 카메라있다고 다정한 척 하지않고 리얼한 모습에 더 감동받네요

  • @바다-p2f
    @바다-p2f 3 месяца назад +2045

    어머니가 순박하시고 고집도 있으시고 빈 소리 못하시고.. 놀이기구 타는 용기도 있으세요. 효리님과 비슷해요. 첫 여행에 너무 엄마랑 안맞는다고 몰지 마세요. 그래도.. 연예인 딸 돈 잘번다고 사치에, 사기에, 입에 오르내리는 그런 분들만 보다가 순박한 동네 할머니같은 귀여운 어머님 보니.. 좋네요.

    • @멀랑-u1j
      @멀랑-u1j 3 месяца назад +91

      공감이요

    • @최은영-f8n
      @최은영-f8n 3 месяца назад +68

      맞아요
      눈물 흘리며 보고있어요

    • @이은아-q9w5z
      @이은아-q9w5z 3 месяца назад +110

      어머니가 솔직하시고 순수하셔요. 참 좋으시네요

    • @Vqgwy-u1d
      @Vqgwy-u1d 3 месяца назад +36

      맞네요,

    • @드워프토끼호두
      @드워프토끼호두 3 месяца назад +182

      자녀가 평생 슈퍼스타급
      인데도…
      그거믿고 사치1도 없이,
      소박하게 몇만원도 헛투르 쓰지 않는 어머님 마인드가 ~ 진짜부모.찐 어른의 모습이네요

  • @안전랩쳐
    @안전랩쳐 3 месяца назад +167

    효리 엄마 참 괜찮으시다 딸이 이렇게 성공해서 최고의 부자인데도 참 순수하시다 때 안 묻고

  • @나무와별-j9y
    @나무와별-j9y 3 месяца назад +324

    어머님이 마음에 상처가 깊어 보여요. 외롭게 상처난 어머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외로움과 상처를 딸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엄마의 자존심과 늘 당당하지만 이면의 효리씨의 아픔까지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엄마의 깊은 사랑으로 보여요.

    • @heejungshin8997
      @heejungshin8997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저도 동의합니다.

    • @myk8359
      @myk8359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그래요
      제 눈에도 그 모습이 보이네요

    • @행복한경
      @행복한경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저도 그렇게 보였어요 효리씨의 눈물보다 감정을 꾹꾹 누르는 엄마가 더 마음 아봤어요

    • @김준희-m3q
      @김준희-m3q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좋은 얘기만하자!!!
      엄마 마음 공감요!!!

  • @max-xl6nb
    @max-xl6nb 3 месяца назад +700

    엄마가 건강히 아직 계시다는것이 복받은거죠..

    • @o.ohhhhh
      @o.ohhhhh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올바른 엄마인 경우 해당이죠

    • @뿌잉뿌잉-y3m
      @뿌잉뿌잉-y3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할머니도 계시네 ..

    • @삐삐-d1j
      @삐삐-d1j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고.

  • @DDD-zh9mn
    @DDD-zh9mn 3 месяца назад +134

    엄마아빠 사이가 안 좋은 집안에서 자란 아이들..특히 딸들은 엄마의 하소연을 밥처럼 먹고 큽니다..
    성인이 되면 묘하게 날이 서 있어요. 저도 그렇구요. 지금의 남편 만나서 그나마 마음의 안정 찾았습니다.
    엄마를 사랑하지만 사랑으로 모든 것이 이해되지는 않더군요.

    • @로이-b7e
      @로이-b7e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너무 공감해요 ㅠㅠ

    • @양사랑-u7e
      @양사랑-u7e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 영상을 보면서 나와 내딸과의 관계를 보는거 같아요
      내딸도 맘속으론 엄마를 사랑하겠지
      효리씨만큼 나이들면
      그때는 저런모습 보여줄까
      ㅠㆍㅠ

    • @양사랑-u7e
      @양사랑-u7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무슨의미의 얘기인지 알거 같아요
      그런 환경에서 내딸을 키웠어서ᆢ
      내딸도 님같은 마음일거같다는 생각이 ᆢ

    • @꽃피는겨울-r2z
      @꽃피는겨울-r2z 3 месяца назад +6

      하소연만 들으면 훨 나아요 남편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평생 자식한테 화풀이하며 사시는분들도 많죠

  • @율님-r5e
    @율님-r5e 3 месяца назад +1091

    평범한 우리네 엄마와 딸 같아요. 다들 효리씨와 엄마에 대한 평가나 댓글은 달지맙시다

    • @행복해요-f1w
      @행복해요-f1w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어머니 좀 오바한건 맞습니다.별나요

    • @태순-e1z
      @태순-e1z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그냥 안 맞는 모녀. 효리 속 터지겠다 자주는 만나지 말고 ㅋㅋ

    • @lesscommmon
      @lesscommmon 3 месяца назад +55

      @@행복해요-f1w 그러니까 그런 생각은 속으로 하세요 대단한 잘못이나 실수를 한것도 아니고 방송에 처음으로 딸과 나와 솔직하게 행동하는 어른에 대해서 어쩌고 저쩌고 그런 평가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 @oris5701
      @oris5701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부모와 자식이 합이 맞는다는거
      정말 행운이다

    • @규람-s2t
      @규람-s2t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행복해요-f1w
      평가하는 댓글은 달지 말자는데 굳이 한마디 하시는 님도 참 별나시네요.

  • @순심이-b5n
    @순심이-b5n 3 месяца назад +255

    효리씨 ᆢ
    참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나를 드러내보인다는 거ᆢ
    그전에 드러낼 나를 볼 줄 아는 것도ᆢ
    참 예쁜사람이네요

  • @GorgeouSeoul
    @GorgeouSeoul 3 месяца назад +1266

    살아온 삶을 무시하면 안된다…. 얼마나 고달프게 사셨길래 즐기지를 못하실까…. 나는 머리로는 이해간다 우리
    부모님세대 참 애달다

    • @여바람
      @여바람 3 месяца назад +40

      그래도 이효리라는 딸을 둬 돈효도라도 받잖아요~~
      부모에게 제대로 받은것도ㅈ없고 자식에게도 못받는 6050세대가 더 가엾네요.

    • @안유정-p7m
      @안유정-p7m 3 месяца назад +24

      삶이요?
      효리!!!덕에
      잘~산지십수년이
      지나도 각박하게하던대로
      효리씨를 대햇기때문에ᆢ
      어색ᆢ각박한삶은말이안됨
      원래 사랑과관심을 안준거죠
      아무리가난해도 부모의
      따뜻한 눈빛과말은 세상 그무엇과도바꿀수업는
      삶의원동력인거 우리 다알자나요
      그거 안주신거 맞고
      하던데로하시는거고
      효리씨만 상처
      왜냐면 애기때부터받은거라 ᆢ
      상처받지마시고 살던데로
      거리두고 각자잘살면됩니다
      답업어요
      억지로 끼우다 더 악화ᆢ
      경험잇으신분들은 제말아실거예요

    • @useeeeeeee
      @useeeeeeee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방송을 너무 믿네 ㅋㅋㅋ 효리님 대박 터지고 세월이 벌써 몇십년인데

    • @dmsjii9200
      @dmsjii9200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맞습니다 부모가 사랑으로 키우면 자녀가 나중 사랑으로 보답합니다. 저희집사람 거의 20년 엄마한테 10번 전화 했을라나요. 사이가 안좋아요ㅠㅠ

    • @조이안-d6f
      @조이안-d6f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맞아요. 즐겨 본 적이 없다보니 즐기는 법을 모르죠. . . ㅜㅜ 저도 그래요

  • @yoohecho7782
    @yoohecho7782 3 месяца назад +91

    효리언니 프로그램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요. 나와 엄마 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들에 대해 생각해보게되고 또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인간 이효리를 솔직하게 보여줘서 더 재밋고 얻어가는게 많은 프로그램인 것 같네요. 효리언니 항상 응원합니당👍🏻

  • @김현경-y8r
    @김현경-y8r 3 месяца назад +118

    잘 안맞는게 아니라 엄마한테 더 사랑받고 싶은거에요 ㅎ
    엄마도 그런 마음아시고 더 오구오구해주시면 좋을텐데..어색하다고 아무것도 하지않는것보단 용기있게 해보는 효리씨랑 어머님께 찬사를 보내요

    • @박현숙-o4x
      @박현숙-o4x 3 месяца назад

      팔순부모가 기운이 어딨다고ᆢ다늙은 사십줄자식을ᆢ오구오구하나요
      내밥숟갈 들힘도 없는게 나이 인데
      이젠ᆢ거꾸로
      딸들이 부모 인지 기억력ᆢ건강살펴야지
      멀오구오구 지가 자식을키워봐라
      그런걸 바라나

    • @user_힘내라호랑이
      @user_힘내라호랑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말이 너무 멋지세요. 용기있는어머님과 대스타지만 나의상처를 공중파에 담백하게 내보내는 용기.

  • @달라요-e9e
    @달라요-e9e 3 месяца назад +83

    꽃이 효리인지 효리가 꽃인지....너무 예쁘다

  • @배부른고양이-u8n
    @배부른고양이-u8n 3 месяца назад +68

    자식한테 미안하다고 말할수있는것도 큰 용기같아 보여요 훌륭한분

  • @user-wlner03slkne1
    @user-wlner03slkne1 3 месяца назад +481

    헉~~~~~~ 이효리 진짜 예쁘다~~~~~~ 그나저나, 난 편하고 재미있게 봤는데, 왠 말들이 그리 많은지.. 대부분의 가정에서 볼 수 있는 부모 자식간의 미묘한 불편함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서 좋드만.. 이런 모습들이 우리네 노부모와 성인자녀간의 관계를 반추해 볼 수 있는 좋은 예능 같은데…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헤아리는 효리와 어머니.. 보는 내내 따뜻했어요!

    • @아녜스-q7o
      @아녜스-q7o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맞아요 ~^^

    • @이평화-q1e
      @이평화-q1e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부모 자식은 이렇게 솔직한 사이 나랑 딸하고도 똑 같아요 떨어져 있으면 애틋하고 같이 있으면 티격되는 미움은 없어요 자식인지라 그냥 애잔할뿐

    • @성미영-t9s
      @성미영-t9s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육아를 예능으로 배우고 예능을 육아로 해석해서 그런듯요

    • @박현숙-o4x
      @박현숙-o4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말이 많아야 잘되고 있는거지
      방송보고 무관심보다 낫지요
      평가하라고 이런프로 나오는거지
      입닫고 아무느낌없음ㆍ 인기없다말이지

    • @atlas8388
      @atlas8388 2 месяца назад

      @@박현숙-o4x 그니까요 보니까 할 말이 생기고 다른사람 말하면 또 거기에 할 얘기 생기고 그러는거지 ,,
      왜 말이 많냐니 좀 황당하네요.

  • @김영숙-i3g8d
    @김영숙-i3g8d 3 месяца назад +400

    아빠 돌아가시고 난 후 처음으로 엄마랑 해외여행갔었는데 무지무지 힘들었어요...내가 엄마를 데리고 가서 서로 흉허물없이 마음속에 있던 말을 나누고 싶었지만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엄마는 자꾸 회피하고 나는 지쳐서 회피하고.... 아빠보고 싶다고 둘이 껴안고 엉엉 속시원하게 울려고 하
    했지만 안되더라구요. 이제와서 보면 그래도 단 둘이서 잘 갔다 왔다고 생각해요. 모녀는 너무 닳아서 더 어렵다는걸 절실히 깨달았지만 그래도 계속 나를 책임져주고 나도 엄마를 책임지는 걸 공유한다는 그 느낌이 소중한거죠.

    • @stellaj4608
      @stellaj4608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나로서는 최선을 다 했는데 (이 경우 보통 엄아의 엄마,외할머니가 엄마를 그 보다 더 못해줬을거예요) , 기껏 내 젊음, 시간, 피눈물 다 갈아 넣어 키운 애가 그리 말하면 듣는 것만으로도 내(엄마) 인생을 부정 당하는 기분인가봐요... 딸과 엄만 참...
      저도 딸 키워보니 쉅지 않아요.

    • @잔디금잔디
      @잔디금잔디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딸이 커서 지난얘기를 좋은얘기라면 몰라도 안좋앗던얘기를 하면 다시되세긴다는 생각에 회피하게되고 싫더군여 좋은환경에서 키우고싶엇지만 미안한맘도 큰데 딸들이 엄마도 아프단다 묻어두고 좋은얘기만하자

    • @엘-g2h
      @엘-g2h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들하고 여행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왠만하면 자녀 말 듣고 다니면 기분 좋은여행 되는거 같아요. 다 큰 자녀가 함께 해 준다는 자체가 고맙더라구요.다음 여행 땐 ,어린 시절 궁금하거나 섭섭했던거 물어보라고 해야겠네요. 서로 허심탄회한 대화도 좋을거 같은데 . ..

    • @김영숙-i3g8d
      @김영숙-i3g8d 3 месяца назад +31

      @@엘-g2h 아들은 달라요
      엄마는 어들에게는 한 수 접고 들어가죠. 아들은 연민과 미안함때문에 이제는 엄마랑 허심탄회하게 말한다는게 블가능하고 설사 그렇게 말하면 어머님의 데미지가 클거예요. 딸은 지지고 볶아도 딸이거든요

    • @오로라-f2u
      @오로라-f2u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힘든시대를 사셨고 감정표현하는것도 서툰 우리 어머니세대 세대차이나고 서로 투닥거려지는게 당연한거겠죠

  • @헤일리모
    @헤일리모 3 месяца назад +157

    힘든 아빠 밑에서 큰 딸들은 생각이 늘 복잡합니다. 엄마의 노년을 생각하면 미운 아빠지만 화해를 할까 싶다가도, 그런 아빠에게서 나를 지켜주지 못한 엄마가 원망도 되는걸요... 좋은 아빠를 만난다는 건 엄청난 행운이란 생각이 듭니다.

    • @사라공방
      @사라공방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 난 너무 사랑받고 은혜받고 자존감이 높게 형성시켜주신 아빠였다는게 제게 너무나 큰 행운이였어요❤

    • @user_힘내라호랑이
      @user_힘내라호랑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라공방정말 부럽습니다. 대단한복이에요 진심으로요..

  • @spiritslo-fi3402
    @spiritslo-fi3402 3 месяца назад +39

    힘든 시절을 보낸 모녀는 살갑게 하기 쉽지 않죠, 상처가 너무 깊은데 참고 쌓아온 세월에 무너질 것만 같아서요, 효리님 정말 대단하시고 어머님도 저는 너무 이해해요.
    절에서도 어머님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 하신 것 같아요. 생각나는 대로 댓글을 달지 말고 그럴 수 있구나 하고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쉽게 판단할 수 없잖아요
    두 분 방송으로 많은 귀감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ayoungkim1190
    @hayoungkim1190 3 месяца назад +33

    효리를 어떻게 안이쁘게 찍을수가 있지..? 어머니 기술이 세계최고심🙈

  • @햇살-g3d
    @햇살-g3d 3 месяца назад +30

    이쁘다...
    이효리 정말 매력적이네...
    어머니도 너무 귀여우세요

  • @이김정최
    @이김정최 3 месяца назад +61

    이효리 왜케 이뿌냐

  • @제니-e9k
    @제니-e9k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이효리는 진짜 웃기만해도 연예인이네요ㅎ 사진 찍을 때 너무 이쁘다😊

  • @연느-m2v
    @연느-m2v 3 месяца назад +392

    어머니께서 마지막에 스님께 감사합니다 인사도 하고 예의갖추셨는걸요~~차마시다보면 얘기도 하게될꺼고 어차피 통하지 않을 얘기하며 좌불안석 하는것 보다는 딸이 원하니 딸만 하라고 한것이 더 나아보여요~~진짜 배타적인 분이었으면 아예 절에도 안가셨겠죠~

    • @beerlover1224
      @beerlover1224 3 месяца назад +46

      그렇죠 딸에게도 종교 강요 안 하시고 딸이 만나는 것도 참견 안 하시고..

    • @sweet-de4wr
      @sweet-de4wr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제맘과 똑같아서 신기하네요^^

    • @서미경-z4c
      @서미경-z4c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항상 효리응원하고이쁜효리엄마하고영행정말잘생각해네요엄마를많이닮딸이내요.사랑합니다날마다행복하셍ᆢ😅🎉🎉❤❤❤😂😂😂😂

    • @Gamsahaki
      @Gamsahaki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람한테 인사하는게 당연한 일아닌가요??

  • @sunysun2917
    @sunysun2917 3 месяца назад +58

    두분이 다른 성향이라 싸우시는데 왜 똑같아 보이죠?😆😁

  • @mdddd991
    @mdddd991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제가 초3일때 이효리 텐미닛때부터 제인생 단 한명의 연예인이자 인생의 우상인데, 엄마랑 이렇게 안맞는 모습까지 ... 민낯없이 공개해주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도 엄마와 맞지않는다는걸 알게 되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깨달아 너무 감사해요.. 친구들은 엄마랑 잘지내는 반면 나는 왜 이런 엄마를 만나 참 야속하다는 느낌을 받고 자랐는데 또 효리언니 영상을 보니까 댓글들로 인해 고맙기도 하고, 눈물도 나고,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부럽기도 하고, 참 미운 제 엄마를 대입해보며 보기 좋기도 하고 어쩌면 아직도 서른이 넘은 제가 엄마를 용서를 못하는 내가 철이 없는지 왠지 모르게 보는 내내 너무 슬프고 그러네요. 둘이 그렇게 투닥거려도 참 부럽고 보기좋고 그래요. 언니도 다른분들도 엄마랑 꼭 행복하세요. 여기에 쓸일은 아니지만 저는 오빠가 저에게 폭력 및 성범죄를 저질렀는데 가족이라 신고도 못하고 그렇게 지냈는데 엄마가 오빠편을 들었고 중간에서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어요. 제때 신고를 하지 않아 증거가 없기 때문에 결국 저만 정신병자 취급받는 지경에 이르렀고요. 근데 웃긴건 제가 제일 공부잘하고 고학력자에 그래도 나름 좋은 회사에서 좋은 포지션으로 직장에 다녀요. 저는 엄마랑 연을 끊었습니다. 예전에 제주에 엄마랑 단둘이 간적이 있는데 생각이 가끔 나네요. 이렇게 연을 끊기전에는 좀 더 잘해줄걸.. 그일이 있기전엔 제가 참 효녀는 아니었는데, 피해자가 되니까 잘해줄 일이 없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꺄르르꺄르르-d8u
    @꺄르르꺄르르-d8u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이효리... 깊어지는 세계와 영향력~ 진짜 나의 연예인~~~~

  • @---hb8dk
    @---hb8dk 3 месяца назад +6

    효리님이 어머님이랑 정말 닮았어요. 외모도 그렇고 성격도 천진하니 소녀같기도 하고 단호하고 직설적이기도 하구 오글거리는건 싫어하구 ㅋㅋㅋ 효리님도 좋은 남편만나서 따로 또 새가족을 만들어 살고계시지만 같이있는 모습이 참 따뜻해서 서로 건강하고 해줄수 있을게 많을 때에 좋은 시간들 많이 나누면서 지냈으면 좋겠네요 😊

  • @한희정-f1x
    @한희정-f1x 3 месяца назад +23

    엄마도 큰틀에서 긍정적이시고 좋으신대요

  • @김유리-z1v
    @김유리-z1v 3 месяца назад +34

    효리어머니는 지난날 사과도 하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딸 이야기도 들어주시잖아요
    죄책감조차 없고 본인 기분 본인 힘든게 먼저인 옛날 엄마들도 정말 많아요

  • @시유인생
    @시유인생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옛날 어른들이 무뚝뚝하고 고지식하실수있는데 효리어머니가 말투가 살짝 딱딱해서 그렇지 성격 좋으신데요

    • @코코맘-p4z
      @코코맘-p4z 3 месяца назад

      잔정이 없으신거 같아요 성격인데 받아드려야죠~

  • @김쓰리키드맘
    @김쓰리키드맘 3 месяца назад +394

    모녀사이 여행 예능인데 나도 모르게 긴장은 하고 봄^^;;

    • @stellaj4608
      @stellaj4608 3 месяца назад +45

      너무 현실적인지라..ㅎㅎ

    • @Jessy77251
      @Jessy77251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예.. 우리가 보통 부모님과 세대차이때문에.. 그마음이 잠재되어있어요..ㅎ

  • @lemon818719
    @lemon818719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하느님이 최고라고 여긴다면 스님하고 차한잔 정도의 여유는 부리셔도 되는데.
    목사님,신부님,스님들이 같이 음악활동도 하고 잘지내시는데..😢😢

  • @유파울라
    @유파울라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효리어머니! 정말 순수하시고 강직,정직하신 분 겸손하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

  • @김진미-j5t
    @김진미-j5t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눈물이 나네요
    엄마하고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지금 옆에 있으니
    울엄마 가신지 21년째인 저는 마냥 부럽네요
    사랑할 시간을 많이 가지시길

  • @한희정-f1x
    @한희정-f1x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엄마가 너무 귀여우세요 그래도 너그럽고 딸 맞추려고 노력해주시는모습애 감동입니다

  • @b.s8432
    @b.s8432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효리=멋짐=힐링. 한 인간으로~한 여자로~ 연예인 한 사람으로 ~ 뭘로봐도 정말 괜찮은 멋진 여자다. 존경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숙하고 지혜롭게 발전해 가는 모습 .격하게 응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위로 받습니다.❤❤❤

  • @user-qw6mu6px1i
    @user-qw6mu6px1i 3 месяца назад +51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
    막찍어도 그저 이쁘고 지나가는 모녀한테 스스럼없이 다가가서 편하게 말 거는 모습도 참 재치있고 소탈하다
    슈퍼스타지만 저 소탈함 속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잃지 않는 그 모습이 멋지면서도 안아주고 싶고
    어머니랑 같이 촬영 넘잘하셨어요
    많은 분들이 재밌지만서도 막 편하게만은 볼 수 없는.. 공감가는 모녀의 관계를 지켜보며 많은 공감을 하리라 생각돼요
    이번 주말에 엄마 보러 가는데 저도 좋은 추억 만들고 올거예요...

  • @mimi-mm5ei
    @mimi-mm5ei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지금 37살이고 아이 하나 있습니다
    중1때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아이를 낳아 키우니 더욱 사무치게 너무 그립네요 보고싶은 우리엄마ㅠ
    살아계셨다면 손녀를 참 예뻐하셨을텐데

  • @이영하-e5r
    @이영하-e5r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이효리씨 보면 너무너무 좋고 똑부러진 성격에 시원시원한 성격에 공감능력도 뛰여나고 배려심도 넘치고 미운곳 하나도 없어~~효리씨보다 몇살위이지만 이렇게 마음이 뭉클하고 뭔가 살아가면서 힘이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 용기가 나요~~효리씨는 나에 비타민~~항상 행복했으면 좋겟고 지금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로 재미있게 보내요~^화이팅입니다~~^^

  • @밍그래-q9p
    @밍그래-q9p 3 месяца назад +126

    싸울까 마음 상할까 조마조마하며 보게되네여

    • @예쁜나-n3l
      @예쁜나-n3l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방송이라 그렇치
      아마도 우리네랑 똑같이
      그들도 똑같은 맘일거예요
      이방송은 무척 짠하네요

    • @햅삐-w8s
      @햅삐-w8s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우리네처럼요ㅋㅋㅋ

    • @하기싫어-t8h
      @하기싫어-t8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게 정말 엄마랑나랑 여행다니는거같아서 ㅋㅋㅋ 더 그래요

  • @user-haebanggam
    @user-haebanggam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이효리님 눈웃음은 여전히 국보급

  • @ki-po7ru
    @ki-po7ru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엄마... 그저 난로처럼 지내는게 딱좋은것같아요...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적당히...

  • @huchu-uk6vw
    @huchu-uk6vw 3 месяца назад +46

    어머니가 절에서 차 안드신 것 나이에 비해 마인드나 의사표현이 건강하고 넘 멋지시다고 생각해요.
    내가 좋은 것 싫은 것 확실하시고 무례하지 않게 표현하는 것 너무 건강한 방식이라 생각해요
    내가 싫은데 상대방 생각하고 분위기 생각해서 맞춰주는게 건강한게 아니에요
    어머님 지식으론 그게 무언가 불편하신 것 뿐이고 그 다름을 존중해야죠
    물론 딸로서 서운함도 그럴수 있는 일이고.
    여기에서 종교가 어떻네 하는건 오히려 배타적이고 거절에 민감하며 틀에 박힌 사고방식이라 생각…

    • @monopodele1311
      @monopodele1311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닫힌 기독교 식 세계관은 맞죠
      제 지인은 천주교신자인데 친구들끼리 교외사찰 놀러가기로해놓고 그걸 안가더라고요 넘 착한 친군데 그럴때보면 약간 맹꽁이같고 효리가 느끼는 딱 저 기분이 됩니다
      나이랑도 상관없는거죠
      스님이랑 차 한잔 했다고하면 예수님이 뭐 혼이라도 내실까요?
      제가 읽은 성경의 예수님이라면 좋은 경험했구나 하고 주일날 잘 만나자 하실것 같아요

    • @huchu-uk6vw
      @huchu-uk6vw 3 месяца назад

      @@monopodele1311
      그냥 닫힌 기독교식 세계관이다. 기독교라 그런거 맘에 안든다. 예수님이 뭐라고 하겠냐? --- 등등의 님의 발언이
      < 열린 세계관을 위해 반대쪽은 다시 닫힌 > 세계관이라 생각해요.
      저도 기독교고 절에 갔다가 좋은 자리 생겼으면 스님이랑 정답게 차도 마실거에요. 엄마가 내가 하자는 것 같이 안해줘서 서운할 수도 있을거고요.
      뭐 물론 그날 몸이 좀 안좋다던지 기분이 왠지 좋지 않거나 거기 있는 스님 인상이 별로거나 해서 안마실 수도 있겠지만 그건 제가 기독교 라서는 아니죠. 그냥 제가 한 인간으로서 그날 가질 수 있는 자유의사 자유의지인거죠.
      그리고
      어머님이 저 세대에 저만큼의 정보와 지식으로 저만큼의 판단만을 내리신다면 ( 난 기독교라 절에서 차까지 마시기는 왠지 맘이 불편해 ) 그것이 잘못된 고정관념이라도 억지로 바꾸려 하거나 강요라지 않고 그 또한 존중하고 상관하지 않을거에요.
      비난은 더구나 하지 않겠죠.
      나는 다 잘 알고 있고 너는 뭘 몰라서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있어 라고 아직은 그 이상은 생각하지 못하는 상대방 인생을 존중하지 않고 주입하는 교만함일 수 있으니까요…
      어떤 것이 진정한 열린 마음 열린 세계관인지
      선택적으로 생각하고 계신지
      한번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huchu-uk6vw
      @huchu-uk6vw 3 месяца назад

      @@monopodele1311
      심리학에서
      난 이런데 걘 안이래
      이게 가장 당위적이고 유연함이 없는
      건강하지 않은
      위험한 사고방식이라는 것..
      누가 그릇된 행동을 하거나
      양잿물을 먹고 죽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냅두고 존중해주세요
      그 이상의 불편함은
      내가 아닌 타인의 삶을 통제하는거에요.

  • @sol8855
    @sol8855 3 месяца назад +190

    어머니도 한마디안지시는 성격이시네요ㅎ

    • @굿모닝-j4c
      @굿모닝-j4c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노화가 그리 만드는지도... 어쩌면 미래 우리네 모습이겠죠.

    • @venusmay8109
      @venusmay8109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저정도 나이되면 그동안 쌓아둔 본인만의 완고한 부분이 있는거죠. 그동안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그걸 무시할순 앖죠

    • @울트라M
      @울트라M 3 месяца назад

      싸울까. . 하시는데 😂😂😂😂😂

  • @Cacpptp
    @Cacpptp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스님이 그러시잖아요 ㅋㅋㅋ
    안맞는 인연도있다고.. 안맞는 인연도있어요
    모녀가 꼭 사이좋을필요없어요

  • @samlee1524
    @samlee1524 3 месяца назад +39

    거울을 보는것 같네요
    엄만 내가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고
    난 엄마가 편하게 즐기시길
    바라고
    서로에 대한 애정에
    상대를 살피느라~
    속 끓이고 마음 같지않고
    속상하고 화나고 슬프고
    애잔한 연민에~
    웃음도 터지고
    눈물도 나고
    많이 힐링 됐어요
    전 65센데 아직도 그래요
    효리씨 잘보고 있어요
    달라스에서~
    팬이에요

  • @Mediterranean-Sea
    @Mediterranean-Sea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16:32 효리엄마님 너무 구엽고 순수하신 것 같아요 뭔가 하나님께 배신 때리는 느낌이 드신건가 싶어요😅 하여튼 의리 있으셔요

  • @jjjyoum
    @jjjyoum 3 месяца назад +260

    재미는 있는데 맘편하게 못보는 프로그램 ㅋㅋㅋ

    • @웅운-h2c
      @웅운-h2c 3 месяца назад +8

      ㄹㅇ 뭔가 불편하게 봄 ㅋㅋㅋ 근데 재밌고

  • @이수향-k7e
    @이수향-k7e 3 месяца назад +23

    효리엄마가 고집은 있고 솔직하도 딸에게 자기 입장 강요하는 엄마가 아니라 효리가 감사하게 여겨야 할듯~
    효리는 엄마에게 자기 뜻대로 강요하려는 성향이 강해보이네요

    • @시유인생
      @시유인생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효리어머니가 좀 무뚝뚝하고 말투가 딱딱해보여도 강요하려하지도않네요정말 오히려 효리가 좀 더 고집있는 느낌

    • @노래의꿈
      @노래의꿈 3 месяца назад

      모든 딸이 그래요

  • @드레젠
    @드레젠 3 месяца назад +187

    어머님도 젊은시절 힘들고 아픈상처들이 응어리가 되서.. 그럴거예요.. 참.. 회복이 안되더라구요.그저 사람들은 서로 다를뿐..

  • @코없는코베인
    @코없는코베인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방송 중간에
    효리님의 아버지도 어머님도
    부모에게 사랑을 못받아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효리님 어머님의 부모님 시대가
    6.25전쟁 시대를 겪은 부모님들이죠
    불안정안 시대에
    안정된 애착을 갖은 자식들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를
    겪은 부모 밑에서 자란
    우리들 엄마 아빠가
    이만큼 키워주신 것도 감사하죠~
    저도 저희 엄마랑 저를 보는거 같아서
    그냥 푹 빠져들어 본 거 같아요
    자연스럽고, 예쁜 모녀구나 싶어요

  • @자두-z2m
    @자두-z2m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효리 머리묶고 잇을때 옆모습
    웰케 이쁜거죠? 앞모습도 이쁘지만
    옆모습 이마 코 입 턱까지
    내려오는 라인이 예술~~
    저렇게 나아주신 엄마께
    감사하세요

  • @lesscommmon
    @lesscommmon 3 месяца назад +83

    효리씨 어머니도 예의 바르게 거절하신 건데 뭘 그리 평가질을 해대는지... 그분도 그분만의 종교관과 생각이 있으신 거고 방송에 나오셨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상황에서 무조건 강요할 순 없는 거지 왜 그리 judge를 하는지 모르겠음...

    • @yoomvely_1118
      @yoomvely_1118 3 месяца назад

      ㅁ 1ㅁ1ㅁ ㅇ2 0 ㅋㅂ헤000ㄱㄱㄲ😅

  • @river1445
    @river1445 3 месяца назад +61

    어머니가 마음이 불편하다 하시면, 효리님 혼자 차마시고
    어머니는 밖에서 기다리는것도 문제가 안되는거 같은데요 ~
    종교의 통합 뭐 말하지만,
    구지 불편한 마음을 눌러가며 가야될일은 없잖아요~~
    같이 있는 상대방 배려 안한다고 하는데,
    진짜 배려한다면, 마음불편하다고 말하는 상대방을
    오히려 그냥 둘것 같은데요~
    화내지않으시고 정중히 거절하시고, 마지막엔 스님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하셨으니
    충분히 훌륭하신것 같아요 ~~
    두분은 여행내 토닥토닥 다투셨더라도,
    보는 저희는 마음아프기도, 반성하기도, 또 따뜻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
    감사해요 ^^

  • @Kkh318
    @Kkh318 3 месяца назад +176

    효리언니 어머니도 고집있으시고 주장도 세시고 싫은건 절대 안하고 직설적이고 독립적인? 그런 성향이신것 같아서 우리엄마 보는 느낌… 난 그래서 엄마랑 있으면 불편하니까 스트레스 받아하고 엄마는 안받아주는 고집 센 나를 불편해 함.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은 엄마랑 같이 있으면 짜증나고 싸우니 여행한번 제대로 안가게되고 대화도 안하니 나중에 추억이 없어서 후회할까바 겁남..

    • @펭순-y8v
      @펭순-y8v 3 месяца назад +9

      ⁠@hobbes5353 진짜 하나하나 다 맞는말이세요

    • @므쿄쿄
      @므쿄쿄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진짜 ...맞는거같아요

    • @숭늉-k3n
      @숭늉-k3n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hobbes5353 그렇죠. 어떤 자식이 부모 멀리하고 싶겠어요. ㅠ 이 맘은 아는 사람만 압니다...

    • @므쿄쿄
      @므쿄쿄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엄마랑 효리언니 성격 완전 반댄거같음.. 진짜 엄마눈엔 자식이 다이뻐보일텐데 ..쌩얼보다 화장한게이쁘다 .. 파스타먹으러갔을때 같이 메뉴고르는데 넌 사진보다 실물이넙대대하다 왜그런말을하지;; 뭔가 자식이 잘나고 대단해서 부러워서 이겨먹을려고하는 느낌?;
      넌 그래 잘났으니까 뭐이렇게말하는것도그렇고

    • @므쿄쿄
      @므쿄쿄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엄마가 상처가많고 남편때문에 기를못펴고살았으니 이해는하지만 그걸 견디고 가족 친척 다먹여살리고너무 훌륭하게 잘큰 효리언니가 대단해여 ..❤😂
      원래 부모가 나이들면 자식이 부모를 어린아이처럼 생각해야된데여 ..

  • @funnzypink
    @funnzypink 3 месяца назад +46

    불국사좋아하시면 절도 문화로 생각하면 될거같은데…

  • @soongrace4718
    @soongrace4718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어머님의 내키지 않음의 확실한 마음 표현 멋집니다 👍

  • @서영숙-d6u
    @서영숙-d6u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효리님 은 나이가 먹을수록 마음이 진국이다....

  • @gijolee1667
    @gijolee1667 3 месяца назад +25

    효리씨는 효리씨답게 엄마는 엄마답게 때론 투닥거리고 서로 알아가는 둘만의 시간이 참 좋으네요. 영상보며 엄마를 이해하는 법을 배워가네요. 엄마의 속마음을 들어볼수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요

  • @김경화-l5c
    @김경화-l5c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방송보면서 눈물이 나요 세상을 떠난지 까마득한데 같이 해본일들이 없어서 사랑한다고 사랑을 받았다고 느낀 경험이 없어서 그립고 보고파서 눈물이 납니다

  • @돌체돌체-d4w
    @돌체돌체-d4w 3 месяца назад +24

    효리씨 저는 첫째언니랑 있으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숨이 막힙니다 헤어지고 집에 올때 그냥 헛헛한 심경에 울때도 많았어요 가족이라도 안맞는 사람 있습니다 괜찮아요 의외로 많거든요

  • @김미영-g6k2l
    @김미영-g6k2l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효리씨 참
    당당하고말도잘해ᆢㅎ
    때론배려도해주면서ᆢ난 그런점이참좋아

  • @Malcha926
    @Malcha926 3 месяца назад +24

    효리언니 마음 너무 이해가는데 왤케 이 프로 보는데 눈치보이고 불편할까요? 보고는 싶은데 막넘기면서 봄ㅜㅜㅜ

    • @KimKim-zz8qh
      @KimKim-zz8qh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왜 그럴까 궁금해요 본인과 비슷한 상황이 보여서 불편한건지 너무 낯설어서인지 아님 지루해서인지..! ㅎㅎㅎ

    • @TheAldfn2002
      @TheAldfn2002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두분의 관계와 대화 사이에 계속되는 긴장감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 @apm888
    @apm888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머니 옷음소리 참 특이하시다. 효리씨는 막내답게 엄마한테 참 곰살맞게 대하시네요.

  • @yuzanna8230
    @yuzanna8230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정말 저희 엄마랑 똑같으셔서 오히려 반성이됐어요. 부모님 세대가 그런거구나 싶고, 잠시라도 우리 엄마는 왜그럴까 특정하게 우리 엄마가 참 답답하다고 질책했던 저를 되돌아보게 돼 눈물이 났어요. 또한 정말 어려운 것같아요 생각과 판단을 다르게 하는 엄마와 잘지낸다는것. 내 딴에서 후회하지 않을 선택들을 쌓아가는 게 가장 후회하지 않을 결과를 낳을 거라는 것만 생각하려고 합니다. 이효리언니가 정말 많은 걸 느끼게 해주네요. 좋은 아티스트인 것 같아요.

  • @starfireb.4098
    @starfireb.4098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저와 제 엄마보는것같네요. 100% 공감

  • @딱따구리-b1n
    @딱따구리-b1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난 늙은할멈이디만 ...참 멋진여자 효리 천상연예인 맞습니다 최고의 여성이구요 다시없을 참. 좋아합니다❤

  • @mzzyp.3069
    @mzzyp.3069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이효리씨, 어머니가 해주시는 오징어국 맛보다가 방에 들어가 눈물 흘릴때 저도 펑펑했어요.
    효리씨!! 어머니와 함께 할수 있을때 귀한 시간 자주 많이 가지세요.
    어머니와 웃는 모습이 너무 똑같고 예뻐요.

  • @지니-m9y
    @지니-m9y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참 따뜻한 모습들이 많이보여 좋아요^^가식적이지 않고 현실적인~~보면서 미소지어지네요~~효리씨도 어머니 건강하세요😊

  • @sungsilltv
    @sungsillt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효리는 진짜 아직도 이쁘네ᆢ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니 더 이쁘다ᆢ

  • @kyungjin2403
    @kyungjin2403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힘들고 고단한 삶을 사셔서 늘 바삐 서둘러 급한 엄마의 모습을 너무도 똑똑하고 당당한 효리씨가 넓게 품어주실주 있지않을까요 제발요ㅜㅜㅜ

  • @푸른솔-q7z
    @푸른솔-q7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딸이 둘인데 딸들과 친구 처럼 지내고있어요
    사진 찍는모습보니 넘보기 좋더라구요
    효리가수님께서 어머니한테 살가운 딸으로 남은인생 꽃길 걸으세요 ❤

  • @b.s8432
    @b.s843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마음이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남 눈치볼 것 없구요. 서로를 평가하지 맙시다. ❤❤❤이효리씨가 걸어온 활동들 자체로 우리에게 너무 많은 힐링을 주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효리씨 먼 곳에서 꼭 안아주고 싶습니다.❤❤

  • @vega4147
    @vega4147 3 месяца назад +39

    부모 자식 간에도 성격이 맞을수도 안 맞을수도 있지.. 다 큰 성인간인데, 그냥 서로 약간 거리를 두고 다름을 인정하고 살 수밖에 없다.

  • @박종옥-n2q
    @박종옥-n2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효리의감성이 엄마를 빼어 닮았네요
    이 여정이 행복해보여 두분다 보상 받으셨네요.
    조아요~♡

  • @꿈꾸던우리집
    @꿈꾸던우리집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이번 방송을 통해 효리씨를 더 좋아하게 됐어요
    역시 이효리구나 하면서...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 멋져요

  • @user-bo8ws5ud1i
    @user-bo8ws5ud1i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엄마 그대로를 이해해줄거 같은데 연세 80에 뭔가를 바꾸긴 힘들어요
    건강하게 내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한일
    효리님이 이해해주세요.

  • @vivienashon2482
    @vivienashon248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첨엔 다큐인줄…
    모녀여행 그래도 웃음짓게되는 예능이네요.
    멋져요..
    나도 울엄마 만나러 고고고

  • @sue-sy3mi
    @sue-sy3mi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효리님이 어머님이랑 완전 닮았어욬ㅋㅋ 젊으셨을때 엄청 미인이셨을것같어요

  • @김꼬미-p1g
    @김꼬미-p1g 2 месяца назад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지금 이라도 표현 하고 행복 하기를
    빕니다❤❤❤❤❤❤❤❤

  • @Moon-cc4hl
    @Moon-cc4h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스님하고 차마시면 천국 못가신다고 생각하시나봄..

  • @티라노사우르스-f3h
    @티라노사우르스-f3h 3 месяца назад +135

    어머니는 연세도 있고 소극적인 편인데 딸 효리는 성격도 적극적이고 엄마랑 첨 여행왔으니 같이 뭘해야한다는 의욕적인 생각에 계속 뭘 하자고하니..좀 안맞는듯..

    • @예예-q8e
      @예예-q8e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그런맛에 둘이 있을때 케미가 더 돋보이는구만요 뭘

    • @user-it4my7gs9y
      @user-it4my7gs9y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소극적인게 아니라 여행이 안 즐거운 거.

    • @티라노사우르스-f3h
      @티라노사우르스-f3h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뭐라하는게아니라 그렇다는거에요 본대로 느낀대로

    • @박현숙-o4x
      @박현숙-o4x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금 저어머니 연세에 효리가 어머니컨디션과 기분에 맞추어야지
      그저 지기분대로ᆢ분량뽑으려니
      어머니한테ㆍ강제적으로 자꾸 무리하게
      진행하는거지
      내가 보기에 어머니 아무 문제없다
      철이들던 딸이 문제지
      말도 좀따뜻하게 안하고 정나미
      뚝 떨어지게 ᆢ지 쫄병이냐

  • @cloechoi8665
    @cloechoi8665 3 месяца назад +55

    ㅋㅋㅋ 엄니 귀여우심.우리엄마같으시다

  • @김숙경-d2l
    @김숙경-d2l 3 месяца назад +103

    효리씨가 엄마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는 마음을 알것 같아요~저도 엄마랑 여행도 다니며 잘지내고 싶은데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 포기하는 부분이 많아요
    그러면 안되는데 아직 용기가 안나네요

    • @tothetothetv9098
      @tothetothetv9098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두요.
      하고 싶은건 많은데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 @하얀목련-u3u
      @하얀목련-u3u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효리씨처럼 지금이라도
      한번 용기내보세요
      그런마음이 있다는건
      참 착한분이네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구요
      저는 하고싶어도 그런
      어머님이 안계세요

    • @한겨울이여
      @한겨울이여 3 месяца назад

      괜찮아요 나중에 하세요 님도 편해야 엄마한테 잘할 힘도 생기죠 님부터 챙기세요

  • @행운-f9b
    @행운-f9b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엄마가 연세도 있으시고.. 저기까지 여행자체가 힘드실듯.. 방송나오는 것도 용기내셨을텐데 .. 효리님이 좀 더 이해해주시길

  • @탕후루의달인
    @탕후루의달인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엄마돌아가시고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프로그램이 애틋하게 다가옵니다.이효리님께 귀한 방송을 찍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원래 팬이였지만
    방송보니 더욱 효녀되려고 노력하신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엄마 예쁘다고 계속 말씀해주는게 정말 예뻐보였습니다.저는 엄마살아생전에 예쁘다고 칭찬을 못해보고 단둘이 여행도 못가봤습니다.만약에 제가 엄마랑 여행가면 딱 저런 모습이겠구나...^^상상하면서 봅니다.이효리님 어머님께 조금만 다정하게 말씀해주시면
    더욱 보기좋을 것 같았습니다.
    저도 엄마한테 툭툭 던지듯이 말하고 그랬기때문에 현실적 모녀의 모습이라서 더 재밌게보고있습니다.이효리님 어머님과 여행 한번더 가셨으면 좋겠어요.어머님과 오래 오래 정을 많이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내깡쥐
    @내깡쥐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 어머니는 정말 유별난 분이셨어요. 대중 목욕탕에서 생전 초면인분이 고생 많다며 딸이냐 며느리냐 물어본분이 계실정도였어요.ㅋㅋㅋㅋㅋ 그런데요. 돌아가신 다음에 느껴지는 고단함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더라고요. 지금 저 순간도 그리워집니다. 반드시. 그냥 흐믓하게 보입니다. 두분 다 사랑스러워요

  • @sangeunwu1293
    @sangeunwu1293 3 месяца назад +27

    막찍어도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내딸이 이효리면 신나서 하루종일 사진 찍을맛날텐데

  • @user_nu9vm8ls6z
    @user_nu9vm8ls6z 3 месяца назад +52

    9:11 와... 탑스타는 다르네요.. 숨막히는 아름다움

    • @인절미맛있어
      @인절미맛있어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이거보고.. 핑클 신인 때랑 똑같아요 ㅎㅎ

  • @hjjo74
    @hjjo74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머님도 효리언니도 다른듯 닮으셨어요~^^
    생각지않게 보다가 울다 웃다 혼자 생쏘를하네요~
    이번 영싱 다 찾아봅니다~
    엄마랑 효리씨 자주 만나시고 두 분 행복하세요

  • @Kelly-g2v8w
    @Kelly-g2v8w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나는 오히려 이효리가 너무 불편해 보임... 엄마를 있는 그대로 존중 해주면 어떨지...지금 모습이 좋든 싫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어머님의 살아 오신 모습입니다. 자신은 해탈했는지 깨달았는지..쿨해졌는지 모르겠지만, 엄마에게 자신과 생각과 가치관이 같길 바라고 요구 하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네요..효리씨는 좀 더 자신을 내려 놓으셔도 좋을거 같아요

  • @아사히사히
    @아사히사히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효리씨 애기갖고 키우다보면 엄마를 이해하게될거에요 효리씨 키우느라 이것저것 고단하게 한게 많아서 이제 더이상 뭔가 경험하는것도 지겹고 그냥 푹 쉬고 싶으실 수 있어요 저도 엄마가 이해가 안가다가 제가 애기를 갖고나니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 @huihui_happiness
    @huihui_happiness 3 месяца назад +55

    효리어머님도 보통 성격이 아니실 듯 한데…서로 맞춰가기가 어려워요 가끔 싸우고 나서도 왜 싸웠지…미안하고 그렇죠😢

  • @JJHHFqx1rp
    @JJHHFqx1rp 3 месяца назад +4

    22:14 싫어했던 내 모습이 엄마에게 보일 때

  • @이순녀-v6l
    @이순녀-v6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효리씨랑 붕어빵 웃는 모습 뒷모습 똑같아요 참보기좋네요~~

  • @kimkimi7
    @kimkimi7 3 месяца назад +279

    부모 자식도 악연일수도 있지 뭐… 이효리가 평생을 온 가족 다 먹여살리고 희생한거 생각하면. 가족이 꼭 다 좋은것일까? 하는 물음에는. 아니라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생각보다 굉장히… 불교적 관점에서 본다면 전생이 있고 윤회한다 치면 전생의 악연이 가족의 관계로 만나 업을 풀게 할수도 있는거고. 다양하겠지. 이효리와 엄마가 아주 잘 맞지 않는 것도. 저런 자리에서도 종교적 신념을 내세우며 자리 한번 같이 안하는 것도. 이효리 엄마 아빠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았던 것도. 이효리가 온 가족들, 언니들, 오빠, 형부들, 조카들, 고모까지 전부 다 먹여살리며 살아온 가장으로서의 삶까지도. 이효리가 놓고 싶어하지 않아서 그렇지.. 나였다면 진작에 다 끊어버렸을지도. 다 끊고 사는 사람들도 많잖아~ 그런거지 뭐. 그치만 이효리는 그래도 나름대로 현명하게, 가족들과의 연을 다 끊지 않고 가족이란 단어를 지키고자 해온 삶이 보임… 그리고 그정도로 나쁜 사이였던건 또 아니었기도 하고…

    • @appleapple1763
      @appleapple1763 3 месяца назад +26

      그런 가족이 성공의 원동력이였겠지. 없으니 더 성공해서 모두 편하게 지내고 싶은. 그리고 해냈음. 편하게만 자랐음 연예인 생활 금방 포기했겠지

    • @kimkimi7
      @kimkimi7 3 месяца назад +6

      @@appleapple1763ㅎㅎ 좋게 보면 그럴지도요..

    • @꽃과나무-v6j
      @꽃과나무-v6j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불교 관점에서 전생은,,,,,, 없다,,하셨지요😅

    • @greengreen03
      @greengreen03 3 месяца назад +8

      @@꽃과나무-v6j불교는 업에 의한 윤회가 기본 사상인데 무슨 말씀인지?

    • @꽃과나무-v6j
      @꽃과나무-v6j 3 месяца назад

      @@greengreen03 아,,,,,, 제가 스님이신 법륜스님의 지혜의 말씀이 떠올라 불교의 교리는 미처 생각 못한 말을 했군요.. 불교의 전생이던, 기독교의 영생이던,유교의 조상의 음덕이던간에 그것은 다 내세를 두려워하는 인간들의 상상력의 결과물이지지 실제는 없다고 하셨던,,, ㅎㅎ

  • @서지영-n3q
    @서지영-n3q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가 부모님과 함께있으면 느끼는 감정들이 이 방송을 보면서 뭔지 알게된 것 같아요... 너무 저와 엄마모습같아서 웃다가도 눈물나고 ..저도 효리언니처럼 용기내고 많이 깨달은것같아요 우연히 봤지만 찾아보게된 방송!!! 감사합니다

  • @조미미-i4w
    @조미미-i4w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엄마가 너무 순박하시고 좋으세요

  • @JOHN-vx4eq
    @JOHN-vx4eq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랑은 허다한 허물도 덮는다죠.많이 많이 서로서로 사랑하세요.엄마가 돌아가시고 나니 효리씨가 그저 부럽습니다.

  • @서서평-q8e
    @서서평-q8e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효리씨 어머님 좋으신 분이네요....

  • @juliannehuh2783
    @juliannehuh2783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펜데믹 전에 딸과 이태리 바르셀로나로 여행 갔는데 날씨가 거의 100 도라서 고생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