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가 테니스에서 끼친 영향력이나 인기 상징성은 조코비치 나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페더러를 뛰어넘는 선수는 나오기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존 매켄로도 말했듯이 고트는 인기투표나 상징성 투표가 아닙니다. 즉 지금까지나 앞으로 고트 가능성은 조코비치가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오픈 시대 최초의 더블 그랜드슬램, 코트 균형성, 최고의 숙적 페더러 나달과의 전적에서 모두 우세, 1위 기간, 스트롱 에라에서 페더러 나달은 물론이요 동갑내기 머레이 그리고 바브린카 델 포트로 페레르 등등 호적수들이 많은걸 감안하면 조코비치의 고트 가능성이 높겠죠. 다만 나달도 역시 건재하기에 앞으로 한 2년은 나달과 조코비치가 치열하게 고트 경쟁을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냥~기록이 압도한다~ 인기는 페더러지만 모든 기록의 고트는 조코비치가 둘을 압도한다~ 세계1위기록은 나달이 터무니없이 미달이고~ 페더러도 이미 차이가 많이 나기 시작했다~ 마스터스1000우승기록은 페더러가 둘에게 압도적으로 부족하고~ 그외 기록들은 말할것없다~ 페더러 20대후반부터 조코랑 나달이 각성한 이후부턴 메이져우승도 쉽지않게된것만봐도 고트에선 페더러가 많이 딸린다~ 논란의 여지가 없다~ 지금 당장의 기록만봐도 고트는 조코비치다~
조코비치가 이번롤랑가로스 나달을 꺽고 우승함으로 인하여 완벽히 고트가 되었죠 (사실 작년us가 정말 뼈아프네요..)모든 스텟에서 이제 조코비치를 인정하지 않을수 없어요 제생각으론 이번 올림픽 us 우승0순위에 호주오픈의 사나이 그리고 내년 롤랑도 나달과 호각세로 봅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이드네요 흐름을 내주다가도 뺏어오는 플레이 상대방의 무기를 무력화시키죠 노박의 멘탈은 심리학적으로 연구대상입니다 여튼 이번 us오픈에서 나달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회복하지 못한다면 나달은 이제 하락세라고 보여지구요 (내년 롤랑도 치즈메 오제 베레 등 영건들에게도 쉽지않아보입니다) 노박도 쉽지않겟지만 향후 2-3년 정도는 정상급을 유지할것으로 보입니다 주관적 분석입니다
조코비치가 최근 메이저 결승에 올라간 7번 중에 6번을 우승했습니다. 조코비치가 총 30회 메이저 결승에 올라가서, 그 중 20회를 우승했으니, 최근의 조코비치의 페이스는 정말로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생각하면, 조코비치야 말로 정말 스트롱 에라 시대에 선수생활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조코비치 처음 두각을 나타낼 때, 사람들은 조코비치가 불행한 시대에 태어났다고 했습니다. 페더러 나달이 버티고 있는 판에 뛰어든 것이니까요. 게다가 나중에는 머레이, 바브린카까지. 그런데 조코비치는 실력으로 테니스의 거의 모든 기록을 바꾸고 있습니다. 게다가 20대 전성기도 아닌, 만 34세에 7번 메이저 결승에서 6번을 우승하는, 이런 놀라운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아보이지만, 조코비치가 메이저 25승이라는 위대한 역사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인기가 더 높은 페더러의 상징성을 논하는데 과거 비욘보그는 지금의 페더러에 밀리지 않을만큼 높은 인기에 상징성또한 엄청났었죠. 하지만 요즘 테니스팬들은 비욘보그하면 레이버컵 팀장정도로만 알고있죠. 시간이 지나 다음세대가 페더러를 어떻게 인식 할까요? 같은 시대를 살면서 함께 호흡하고 직관하고 라이브로 경기를 보면서 느꼈던 페더러의 화려함은 빛이 바래 느껴지지 않을수도 있어요. 과거의 비욘보그도 샘프라스도 그 당시에는 누가 저런 감동을 줄수 있을까 싶은 상징적인 선수 였답니다. 과연 미래세대에게 남는것은 무엇일까요? 사실 지금 GOAT를 논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이긴 합니다. 페더러야 이제 마흔이 다 됐고 그랜드슬램에서 더이상 승수를 쌓지 못하고 조만간 은퇴 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 이지만 나달도 조코도 아직 넥젠 선수들이 넘볼수 없을만큼의 실력과 체력을 유지하고 있기에 현역선수들을 두고 고트를 논하는건 의미가 없긴하죠. 페더러가 고트였던 시절이 있었던게 사실이고 가령 '아직까지는 페더러가 고트다'라고 우긴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조만간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텐데. 페더러팬 여러분! 여러분들이 만약 나달이라면 어떤 느낌일까요? 페더러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이기기 시작해서 한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고 한때는 33승 10패(13게임차이)까지 상대전적이 벌어졌었고 오히려 페더러가 최근에 5연승으로 33승 15패가 되었습니다. (이건 2017년 샹하이 마스터즈까지이고 후에 롤랑에서 나달이 한번 더 이겼죠. 그밖에 또 맞대결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음) 그랜드슬램 승수는 20승으로 같고 상대전적은 이렇게 열세인 고트도 있습니까? 조코비치까지는 거론할 필요도 없이 페더러는 현제 3인자 입니다. 페더러가 조코비치에게 열세인것은 나이차이 때문이다 쉴드칠수 있겠지만 나달에게는 그나마 나이먹고 말년에 5연승으로 많이 따라잡은게 저정도니 그것까지 쉴드치려고 하지는 마세요~들 ㅎ 그러니 앞으로 고트의 논쟁이 있다면 조코비치와 나달과의 경쟁이지 페더러는 이미 고트 논쟁에서 빠지는게 맞습니다. 내가 공효진 좋아한다고 공효진이 김태희보다 이쁘다고 자꾸 우기시면 되겠습니까?
페더러의 오랜 팬이지만 올해 롤랑 먹고 더블, 윔블 먹고 동타. 골든마스터, 상대전적, 1위기간, 누적상금 등 종합적인 성적과 기록으로 보면 조고트비치 두말하면 입아프죠. 테 변방 셀비아 태생이어서 인기는 조금 떨어진다지만 변방국들에서는 더 인기가 많은 아이러니한 스토리가 강력하구. 올림픽, 유에스만 먹으면 아닥 끝..bbc의 설문조사는 그냥 테 종주국과 인싸국가들의 희망회로이자 시기성 물타기로 보일 뿐 택도 없는 얘기라고 여겨짐..규태님의 분석이 객관적이고 상식적인걸로..
두 분의 균형잡힌 시각, 세부적인 기술들로 분석해주시니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현재의 경기 운영력, 기술 완성도, 타이틀로 비교해 봤을 때 빅3 중 조코비치에 실력과 기록들은 점점 Goat Top1으로 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 올림픽과 U.S오픈이 끝나고 나면 어느정도 정리될 듯합니다. 다만, 페더러 팬으로서 페더러의 최초의 기록들, 그랜드 슬램 20회 우승, 새로운 기술(세이버, 트위너 등등), 전략과 전술 다양성(서브앤 발리, 드랍샷, 슬라이스 등등) 등을 고려하며 각각 빅3가 테니스에 기여한 측면에서 바라보는 관점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분석의 콘텐츠도 기대 됩니다.
스포츠경기에서 실질적인 우승기록을 무시하고 소위 영향력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지요. 굳이 영향력으로 말하자면 서양 세계의 전 사회주의 진영 국가에 대한 편견이 큰 몫을 한 것 같네요...테니스의 변방인 세르비아에서 나온 후발주자 조코비치가 페더러와 나달의 기득권을 도전한다는 것은 서양 사람들에게 용납될 수 없기도 하죠...아무튼 조코비치는 고트임은 틀림 없어요.
임규태 위원님의 냉정하고 정확한 평가에 박수를 보냅니다. 각 선수에 대한 선호는 다를수 있으나, 업적에 대한 평가는 별개가 되어야하겠죠. 거대한 여론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걸 최근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이러한 빅3를 무찌를수있는 대형신인이 좀 혜성처럼 등장했으면 좋겠네요..물론 당분간은 힘들어 보입니다만... 15년전의 조코비치의 눈에서 보이던 그런 독기를 가진 선수가 안보이네요..
@@이준혁-r3j 몇살때 누가 누구를 이겼냐 이렇게 따지면 진흙탕 싸움 하자는 겁니다. 조코비치도 그럼 지금 20대 초반 랭커들 다 이기는데 대단한거 아닌가요??? 더 나아가서 조코비치가 패더러 20세때 같은 20세였어도 이겼을거 같은데요??? 라고 하면 할말 있으신가요?? 페더러 인기 많은건 알겠고 쉴드 치는분들 많은것도 알겠는데 방금 하신말씀은 선 넘은말 같네요
페더러는 늙었고 나달은 피지컬이 예전만 못하니 뒷심부족으로 호주오픈에서 치치파스에게 2-0 에서 역스윕당함 클레이시즌에서 많이 패함 이번 롤랑가로스에서도 조코비치의 집요한 백핸드 쪽으로 공격에 밀려서 허무하게 패함 유에스 오픈에서 치치파스나 베러티니에게 고전할 것으로 예상 조코비치는 포핸드 앵글샷이나 발리, 드롭샷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고 코트 커버력이나 순발력이 상대를 압도함 스토록에서도 치치파스나 즈브레프에게 안밀리고 지구력이 예전보다 좋아보임 예전에는 초반에 밀리면 그대로 졌는데 최근에는 다 뒤집어 역전함 지금이 최 전성기임 체력적으로나 기술 멘탈 경험 모든 면에서 상대를 압도함
제가 테니스를 처음 보던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만해도 다양한 스타일의 선수들이 타이틀을 주거니받거니 했었는데 2000년대 부턴 확실히 서브앤발리류, 강서버류 들 선수들은 마치 탁구의 펜홀더처럼 한계를 보여주고있네요. 안드레 아가시가 제2전성기때 보여줬던 서브리턴의 중요성과 상대의 서브게임시 강력한수비가 저들 빅3를 20년간 정상에 서게한게 아닐까 싶네요. 확실히 올해만 놓고보면 조코비치는 모든코트에서 롤랑가로스 나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롤랑가로에서 나달은 더 완벽했지만요.
조코비치가 현재 앞선 건 사실입니다..하지만 나달도 아직 끝나지 않았죠..나달도 앞마당 롤랑과 조코보다 우위에 있는 유에스가 있으니까요.. 조코비치도 호주와 윔블던에서 막을자는 현재로써는 안보입니다. 5전 3선승제에서 넥젠들도 더 이상 상대가 안된다는 걸 보여줬으니까요.. 조코와 나달의 메이저우승횟수는 앞으로 2~3년까지는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결국 이들의 고트싸움의 결정적 키는 부상입니다... 누가 부상으로 먼저 쓰러지고..얼마나 오랫동안 코트에 떠나있느냐의 싸움같아 보입니다. 아쉽지만 페더러는 이제 메이저우승은 사실상 힘들고 마스터즈도 힘들어보여서.. 고트경쟁에서 많이 밀려난거 같습니다..하지만 페더러의 스타성과 상징성은 역대급으로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건 인정합니다.
조코비치가 실력이나 그에 따른 우승 횟수로 보면 고트 맞긴 하지만 마음속으론 나달!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늘 진심모드로 경기하는 자세, 접전끝에 위너 날린뒤 호쾌하고 짜릿한 세레모니,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카운터샷(스네이크샷) 등등 나달은 두명과 달리 딱하고 떠오르는 그런 뭔가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이번 유에스에서 조코비치가 있는한 우승하기란 힘들어보이지만 21번째 메이저 우승을 가장 이뤄내길 바랍니다.
개인적 예상으로.. 나달은 이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과 비교했을때 체력적인부분에서 퍼포먼스가 확실히 떨어진 모습이 보이고 이거 회복하는건 쉽지않죠... 조코비치는 내년까지는 그래도 메이저 도전 준결승 결승까지 몇번은 더 올라갈것같은데... 젊은 선수들 기세가 만만치않아서 조코비치도 많아야 2번정도 더 타이틀 차지할거라고 생각하고, 하나도 추가못할 가능성도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우리 페더러형아는 좋은말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40대면...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페더러를 GOAT라고 봅니다! 성적으로 보자면 당연 조코가 고트가 되겠지만...프로 세계에서 원백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투백시대에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만약이라는 가정이 의미가 없겠지만 조코, 나달이 원백이었다면..페더러가 투백을 쳤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 5살, 만 6살 차이를 진정한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0년이면 다른 세대가 확실한데, 5~6년은 애매하죠. 게다가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한다는 점에서 원천적으로 페더러가 불리한 측면도 있고요. 경기 스타일이 페더러는 공격 승률 55%만 돼도 공격하죠, 나달은 강적을 만나면 포인트를 결정적인 순간까지 빌드업 합니다. 조코비치는 중간쯤이고요. 전술면에서 수비 1을 뚫으려면 공격 3이 필요하다고 하죠. 위너 숫자가 많은 페더러가 범실 숫자가 더 많은 것은 경기스타일과도 관련이 있을 겁니다. 부질 없는 가정이지만, 페더러가 투핸드 백핸드였다면 그리고 나달 혹은 조코비치와 동갑이었다면 많은 맞대결 결과가 아마 달랐을 겁니다.
@@아나콘다-l1u ㅎㅎ 가정이란 없죠 역사에 다만 성적이 아니라 테니스 감각을 고려한다면 사정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나달과 조코비치가 페더러에게 좋은 승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백핸드쪽 공략인 경우가 참 많았다는 것 그 약점을 두 사람이 누구보다 잘 공략해서 이익을 얻었다는 겁니다 ㅎㅎ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
원핸드 백핸드가 불리하다라... 원백이 투백만큼 안정성은 떨어지겠지만, 가동범위가 넓고 더 날카로운 각으로 날릴 수도 있습니다. 원백과 투백은 취향의 차이지 원백이 투백보다 불리하다? 이게 테니스 팬이 할수 있는 소린가요 ㅎㅎ 간결하고 많은 위너를 기반으로 하는 페더러에게 원백이 가장 잘 맞는 옷입니다. 페더러가 원백으로 네트에 꼴아박으며 나조에 비해 많은 언포에러를 범했을 지언정, 원백으로 만들어낸 위너는 나조보다 많았는데요? 부질없는 가정이라 하셨는데 페더러가 투핸드 백핸드 였다면? 슬램 20개 못먹었을수도 있고 확실한건 인기는 지금 만큼 없었을텐데요? 그리고... 5살 6살 차이를 말씀하셨는데, 10살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 나달이랑 40번 매치업, 조코랑 50번 매치업인데 라이벌이 아닌가요? 다른선수와 30번 이상 한 매치업이 있나요? 또 페더러도 나이 차에 대한 이득을 본 선수입니다. 페더러 전성기인 2004-2007년에 10대 후반-20대 초반 유망주 나달,조코비치,머레이 상대한건 이득 아닌가요? 재밌는건 페더러 전성기 때 유망주 나달, 머레이한테 전적 밀렸던건 아시는지?
백핸드 부분에서 셋 중에는 조코비치의 전력이 가장 강하다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김기자님께서 말한것처럼 역사상 최강의 백핸더로 조코비치를 꼽지는 않는듯요.역사상 최강 백핸더는 아르헨티나의 다비드 날반디안이라고 인정되는 분위기인 듯요. 날반디안 대 조코비치 경기 다시 보시면 공감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언론에서 해외 테니스 전문가들 평가에서 서브 포핸드 투핸드 백핸드 원핸드 백핸드 등등 이렇게 세분화시켜서 평가하는데 조코비치의 투핸드 백핸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나 팬들 사이에서나 역사상 최강의 투핸드 백핸드로 인정받은지 오래됐는데 무슨 말씀을... 날반디안 백핸드가 역사상 최강 백핸더라는 사실은 금시초문이네요. 굳이 비교하려면 차라리 머레이 백핸드나 니시코리 백핸드가 현역에서 세손가락에 드는 투핸드 백핸드라고 여겨진적이 있습니다만... 물론 날반디안 백핸드 참 단단하고 좋습니다만 조코비치에 비할바는 아니지요. 개인적으로 날반디안 백핸드를 높게 평가하고 인정하는 거야 충분히 존중하는데 역사상 최강 투핸 백핸더는 조코비치가 맞습니다.
@@김성훈-e2m 날반디안 대 조코비치 경기중 백핸드 랠리를 감상하시고도 그런 판단이시라면 할 말 없고 안 보셨다면 다시 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라고 조코비치 백핸드가 현존 최강 전력이지만 전문가와 팬들 중에도 날반디안 백핸드를 더 윗길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아시길.
날반디안이 페나조 다 걲고 우승한 마드리드 2007 얘기 하시는거 같은데, 그 대회 제외하면 나머지 전적에서 조코한테 단 한세트도 못딴거 아시나요? 해외 언론사에서 최강의 포핸드, 백핸드, 리턴, 서브 등등 꼽는데 2010년 이후 투백이랑 리턴은 항상 1위였습니다. 구글에 영어로 검색만 해봐도 나와요.. 올타임으로 꼽을때는 애거시나 조코를 최고의 백핸드로 꼽구요. 날반디안은 애거시 보다도 투백이 아래입니다... 또 님이 말하는 2007년은 조코 전성기는 아닐뿐더러 슬램 우승도 없었던 시즌입니다. 물론 날반디안 투백도 올타임 손에 꼽히는 순위긴 하죠. 오펜시브 백핸드는 조코보다 나을 수도 있구요. 근데 종합해서 최고의 백핸드가 누구냐? 그럼 애거시/조코 그 다음이 날반디안 일겁니다. 님이 말한 전문가는 누구인가요?
해설은 잘하나 선수보는 눈은 부족한 임규태! 페더러의 득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라파,노박이 결코 넘을수 없다. 노박의 최대 나쁜점은 서브동작전 바운드가 최대 22번이나 확인됐다. 라켓으로 4~5회, 왼손으로 17번이다. 시청중 내가 확인함. 상대가 리시버 자세로 잔뜩 긴장해있는데, 공바운드 22개?미친 행동! 관중들에게 악소리 지르는 노박 얼굴 보셨는지요? 또 노박은 완전 수비형. 랠리를 10번이상 해야 득정하는 노박,나달은 상대에러로 점수얻는다. 페더러를 왜 모든 선수와 감독 테니스인들이 황제로 칭하는가? 교과서같은 자세와 폼! 페더러는 공격으로 점수를 창조한다. 페더러 30대초반 실력과 노박의 지금? 페더러와 비교가 안된다. 황제는 한 명이다! 임규태님 연구 더하세요.
@@henryrobert1442 테니스 고트는 위대한 즉 실력적으로 위대한 선수를 말하지 무슨 서브루틴이 안좋다 화를낸다 이런기준은 그 페빠들이 억지류 들이미는 거고 이젠 모든기록이 조코비치한테ㅜ밀리니까 인성을 논하고있내 리켓을 조코비치만 부숴요? 페더러는 안부쉇나요? 누가보면 조코비치가 상대선수에게 화를낸거처럼 이야기하는둘 알겟네 ㅋㅋㅋ 자기 자신한테 화를 내는걸 이젠 모든 기록 뒤집히니까 슬슬 쫄리죠? 다른 거 하나씩 꺼내서 조코비치 어떻게든 까내려야겟네요? ㅋㅋㅋㅋ
아래 죄다 조코비치 응원하는 것들만 모여들었군...카림압둘자바가 마이클조던보다 득점이 더 많다고, 제임스 르브론이 마이클조던의 기록을 깼다고....뛰어넘었다고 하냐? 그리고 GOAT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같은 선상에서 하는게 아닌데...농구, 축구, 야구는 GOAT란 말을 안쓰는데 왜 테니스에서만 이난리들이지...그냥 상징성이다. 농구하면 조던이듯, 테니스하면 페더러다..뭔 논쟁이고 뭐고 난리야? 할일없어?
그리고 축구, 농구에서 goat 단어 안쓴다는건 또 뭔소린지 모르겠네. 펠레나 조던이 당연히 goat라고 떠받들어지는데? 걔들이 무슨 인기도르나 상징성도르로만 고트라 빨리는게 아님. 걍 해당종목 커리어로 넘사인 존재임. 월드컵 우승 3회와 전설적인 득점기록의 펠레, 쓰리핏 두번과 그기간 개인상을 휩쓸었던 조던.. 메시나 르브론도 결국 둘의 실적을 못넘으니 고트라 인정 못받는거임. 반면 페더러는 팬심 껴도 커리어론 조코에 밀린다고 볼수밖에 없는 수준이죠?
![[키키홀릭] 전쟁은 끝났습니다. GOAT 논쟁 이걸로 종결시켜 드립니다.](http://i.ytimg.com/vi/flYKPZRFHZA/mqdefault.jpg)
제가 즐겨서보는 두분께서 콜라보로 나오시니 더욱 반갑네요~^^
즐겨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페더러가 테니스에서 끼친 영향력이나 인기 상징성은 조코비치 나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페더러를 뛰어넘는 선수는 나오기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존 매켄로도 말했듯이 고트는 인기투표나 상징성 투표가 아닙니다. 즉 지금까지나 앞으로 고트 가능성은 조코비치가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오픈 시대 최초의 더블 그랜드슬램, 코트 균형성, 최고의 숙적 페더러 나달과의 전적에서 모두 우세, 1위 기간, 스트롱 에라에서 페더러 나달은 물론이요 동갑내기 머레이 그리고 바브린카 델 포트로 페레르 등등 호적수들이 많은걸 감안하면 조코비치의 고트 가능성이 높겠죠. 다만 나달도 역시 건재하기에 앞으로 한 2년은 나달과 조코비치가 치열하게 고트 경쟁을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고트는 기록으로 해야죠 현재
아직 끝나지 않은게 팩트고 지금은 조코비치가 고트맞죠
균형잡힌 시각으로 글을 쓰셨네요
올해 많이쉰 나달이 체력이 비축되었길 바래봅니다..
@Monke 성숙한 매너와 쇼맨십이 뛰어난 나달의 팬이라 이대로 메이저에서 끝나길 저도 바라지 않는 마음입니다..ㅎㅎ
이미 조코가 고트임
고트비치 응원합니당!
규태니스도 응원해주세요~~^^
키키홀릭 블로그 통해서 들어왔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임규태 코치님/해설위원님 유튜브하시는지 몰랐습니다. 늦었지만 바로 구독했습니다 ㅎㅎ
키키홀릭님에 비하면 많이 부족합니다!!~~^^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
그냥~기록이 압도한다~
인기는 페더러지만 모든 기록의 고트는 조코비치가 둘을 압도한다~
세계1위기록은 나달이 터무니없이 미달이고~
페더러도 이미 차이가 많이 나기 시작했다~
마스터스1000우승기록은 페더러가 둘에게 압도적으로 부족하고~
그외 기록들은 말할것없다~
페더러 20대후반부터 조코랑 나달이 각성한 이후부턴 메이져우승도 쉽지않게된것만봐도 고트에선 페더러가 많이 딸린다~
논란의 여지가 없다~
지금 당장의 기록만봐도 고트는 조코비치다~
관심 가져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팬심은 페더러지만 이제 기록은 조코비치다 ㅠㅠ
지금이야 동시대에 페더러 플레이를 지켜본 팬&사람들이 많으니깐 고트경쟁을 할수있는거지 스포츠는 시간이 지나면 기록만 남는다 인기니 우아니 낭만이니 다 의미없음
감사합니다 🙏
2년 지나서 24개가 되었네요. 내년 호주와 윔블던도 가능성이 높으니 25, 26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흥미로운 떡밥을 가져오셨네요~!
저는 현재 조코와 나달의 빅2 대결이라 봅니다. 페더러는 사실상 고트대결에서 탈락했다보고. 최근의 페이스로 보면 고트는 조코비치입니다. 단 한명의 경쟁자가 나달인데..올해 금메달, us오픈까지 우승하면 고트 경쟁은 더이상 무의미하다봅니다. 개인적으론 올해 파이널스 우승까지해서 페더러와 6회우승 맞췄음 좋겠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올림픽 대진표도 분석해주세요~! 꼭이요~
감사합니다 🙏
역시 고트비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미래 테니스 펜들이 현재의 테니스를 분석하면 페데라의 선두주자 지위로부터 나오는 인기에 구애받지 않을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장 중요한건 기록이겠죠. 조코비치는 이런면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조코비치가 이번롤랑가로스 나달을 꺽고 우승함으로 인하여 완벽히 고트가 되었죠 (사실 작년us가 정말 뼈아프네요..)모든 스텟에서 이제 조코비치를 인정하지 않을수 없어요 제생각으론 이번 올림픽 us 우승0순위에 호주오픈의 사나이 그리고 내년 롤랑도 나달과 호각세로 봅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이드네요 흐름을 내주다가도 뺏어오는 플레이 상대방의 무기를 무력화시키죠 노박의 멘탈은 심리학적으로 연구대상입니다 여튼 이번 us오픈에서 나달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회복하지 못한다면 나달은 이제 하락세라고 보여지구요 (내년 롤랑도 치즈메 오제 베레 등 영건들에게도 쉽지않아보입니다) 노박도 쉽지않겟지만 향후 2-3년 정도는 정상급을 유지할것으로 보입니다 주관적 분석입니다
좋은분석 감사드립니다!!~~편안한 밤 보내세요!!~~♡
조코비치는 2011 년엔 젊음으로부터 나오는 기량이 대단했습니다. 2021년에는 그런 기량은 좀 모자르지만, 스스로 몸의 한계를 인지하고 이 것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 배운 기술과 지난 10여년 동안 쌓아온 경험이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분석이 정확하십니다~~♡
조코비치가 최근 메이저 결승에 올라간 7번 중에 6번을 우승했습니다. 조코비치가 총 30회 메이저 결승에 올라가서, 그 중 20회를 우승했으니, 최근의 조코비치의 페이스는 정말로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생각하면, 조코비치야 말로 정말 스트롱 에라 시대에 선수생활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조코비치 처음 두각을 나타낼 때, 사람들은 조코비치가 불행한 시대에 태어났다고 했습니다. 페더러 나달이 버티고 있는 판에 뛰어든 것이니까요. 게다가 나중에는 머레이, 바브린카까지.
그런데 조코비치는 실력으로 테니스의 거의 모든 기록을 바꾸고 있습니다.
게다가 20대 전성기도 아닌, 만 34세에 7번 메이저 결승에서 6번을 우승하는, 이런 놀라운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아보이지만, 조코비치가 메이저 25승이라는 위대한 역사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조코비치는 정말 고트..누군가 좀 이겨줬으면 좋겠어요..정말 코트의 신!!
많은 분들이 인기가 더 높은 페더러의 상징성을 논하는데 과거 비욘보그는 지금의 페더러에 밀리지 않을만큼 높은 인기에 상징성또한 엄청났었죠. 하지만 요즘 테니스팬들은 비욘보그하면 레이버컵 팀장정도로만 알고있죠.
시간이 지나 다음세대가 페더러를 어떻게 인식 할까요?
같은 시대를 살면서 함께 호흡하고 직관하고 라이브로 경기를 보면서 느꼈던 페더러의 화려함은 빛이 바래 느껴지지 않을수도 있어요.
과거의 비욘보그도 샘프라스도 그 당시에는 누가 저런 감동을 줄수 있을까 싶은 상징적인 선수 였답니다.
과연 미래세대에게 남는것은 무엇일까요?
사실 지금 GOAT를 논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이긴 합니다. 페더러야 이제 마흔이 다 됐고 그랜드슬램에서 더이상 승수를 쌓지 못하고 조만간 은퇴 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 이지만 나달도 조코도 아직 넥젠 선수들이 넘볼수 없을만큼의 실력과 체력을 유지하고 있기에 현역선수들을 두고 고트를 논하는건 의미가 없긴하죠.
페더러가 고트였던 시절이 있었던게 사실이고 가령 '아직까지는 페더러가 고트다'라고 우긴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조만간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텐데.
페더러팬 여러분!
여러분들이 만약 나달이라면 어떤 느낌일까요?
페더러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이기기 시작해서 한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고 한때는 33승 10패(13게임차이)까지 상대전적이 벌어졌었고 오히려 페더러가 최근에 5연승으로 33승 15패가 되었습니다. (이건 2017년 샹하이 마스터즈까지이고 후에 롤랑에서 나달이 한번 더 이겼죠. 그밖에 또 맞대결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음)
그랜드슬램 승수는 20승으로 같고 상대전적은 이렇게 열세인 고트도 있습니까?
조코비치까지는 거론할 필요도 없이 페더러는 현제 3인자 입니다.
페더러가 조코비치에게 열세인것은 나이차이 때문이다 쉴드칠수 있겠지만 나달에게는 그나마 나이먹고 말년에 5연승으로 많이 따라잡은게 저정도니 그것까지 쉴드치려고 하지는 마세요~들 ㅎ
그러니 앞으로 고트의 논쟁이 있다면 조코비치와 나달과의 경쟁이지 페더러는 이미 고트 논쟁에서 빠지는게 맞습니다.
내가 공효진 좋아한다고 공효진이 김태희보다 이쁘다고 자꾸 우기시면 되겠습니까?
그보다 김태희가 더 예쁘니 공희진보다 명배우라고 우겨서야 되겠냐가 더 적절한 비유일 것 같습니다.
페더러의 오랜 팬이지만 올해 롤랑 먹고 더블, 윔블 먹고 동타. 골든마스터, 상대전적, 1위기간, 누적상금 등 종합적인 성적과 기록으로 보면 조고트비치 두말하면 입아프죠. 테 변방 셀비아 태생이어서 인기는 조금 떨어진다지만 변방국들에서는 더 인기가 많은 아이러니한 스토리가 강력하구. 올림픽, 유에스만 먹으면 아닥 끝..bbc의 설문조사는 그냥 테 종주국과 인싸국가들의 희망회로이자 시기성 물타기로 보일 뿐 택도 없는 얘기라고 여겨짐..규태님의 분석이 객관적이고 상식적인걸로..
@Mister Cho 최장 연속 1위를 이미 조코가 페더러 멀찌감치 넘어선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네 ㅎ
@Mister Cho 니야말로 이해력점 키워라. 그럼 연속 1위 기록이 당연히 주 연속으로 따지지. 그럼 커리어 기간으로 따지냐? 조코비치는 310주가 넘었다. 정신병자지?너?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
테니스의 흙신 나달
테니스의 신 조코비치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요즘 테니스 다들 많이 하시던데 트렌드구나 재밌네
그놈의 인기도르, 인지도도르 ㅋㅋㅋ 그거 너네 가지라고ㅋㅋㅋ
조코비치는 실력, 커리어로 증명하고있으니까 ㅋㅋㅋ
우아함도르 권위도르도 있습니다..
ㅎㅎ 페더러도 초기에 샘프라스 아가시랑 할 때 응원 못 받았죠. 조코비치도 언젠가 인기를 얻겠죠. 하지만 전 페더러 팬. 이제 조코비치 시대인거 같지만 은퇴하기전에 한번만더 메쟈 우승 했으면 하는 마음
엘레강스도르도 있죠 ㅋㅋ
진짜 이런 테니스 전문가들의 대화는 너무 재밋습니다. 매 그랜드슬램이 끝날 때 마다 또는 매년 시리즈처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조코비치가 고트 맞구요. 다만 혹시나 불의의 부상을 당한다면 전성기가 남은 나달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조코비치가 세레나의 메이저 기록을 깨주길 !
감사합니다 🙏 편안한 하루 되세요~~^^
구독에 알람설정!!
감사합니다 🙏 ♡
스포츠 스타는 페더러
실력자는 조코비치
인생을 살라면 나달
센스 있으십니다!!~~^^감사합니다
인정합시다... 인기1위는 페더러지만 실질적 goat는 조코비치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us오픈도 중계하시나요?
jtbc라서 안될려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6:32 근데 페더러가 15년 동안이나 고트였나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15회 우승까지 달성한 09년에 샘프라스를 뛰어넘었다고 봐야 하니.. 12년이겠죠?
재밌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두 분의 균형잡힌 시각, 세부적인 기술들로 분석해주시니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현재의 경기 운영력, 기술 완성도, 타이틀로 비교해 봤을 때 빅3 중 조코비치에 실력과 기록들은 점점 Goat Top1으로 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 올림픽과 U.S오픈이 끝나고 나면 어느정도 정리될 듯합니다. 다만, 페더러 팬으로서 페더러의 최초의 기록들, 그랜드 슬램 20회 우승, 새로운 기술(세이버, 트위너 등등), 전략과 전술 다양성(서브앤 발리, 드랍샷, 슬라이스 등등) 등을 고려하며 각각 빅3가 테니스에 기여한 측면에서 바라보는 관점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분석의 콘텐츠도 기대 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팬심과 기록은 별개임
페더러는 언론의 마케팅효과
20승 안될때는 20승해야한다고 하더니만요
이제는 인기로 얘기하네요ㅠㅠ~
진짜 고트비치로 종결되었네요
빅3 모두가 이제 동일선상에 섰다 보입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아직도 전성기인 선수가 하나 있네요. 지금 커리어가 셋다 끝났다면 논쟁이 있을텐데….이젠 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스포츠경기에서 실질적인 우승기록을 무시하고 소위 영향력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지요. 굳이 영향력으로 말하자면 서양 세계의 전 사회주의 진영 국가에 대한 편견이 큰 몫을 한 것 같네요...테니스의 변방인 세르비아에서 나온 후발주자 조코비치가 페더러와 나달의 기득권을 도전한다는 것은 서양 사람들에게 용납될 수 없기도 하죠...아무튼 조코비치는 고트임은 틀림 없어요.
임규태 위원님의 냉정하고 정확한 평가에 박수를 보냅니다. 각 선수에 대한 선호는 다를수 있으나, 업적에 대한 평가는 별개가 되어야하겠죠. 거대한 여론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걸 최근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이러한 빅3를 무찌를수있는 대형신인이 좀 혜성처럼 등장했으면 좋겠네요..물론 당분간은 힘들어 보입니다만... 15년전의 조코비치의 눈에서 보이던 그런 독기를 가진 선수가 안보이네요..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누긴 누고겟노
당근 조코비치지
테니스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노박조코비치지 당근조코비치아니다
페더러가 2012년 윔블던 준결승에서 조코비치를 이긴것이 마지막이고, 그 이후에는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메이저 대회에서 조코비치를 이긴적이 없다네요. 기록만 놓고 보면 조코비치가 고트가 맞죠. 페더러나 나달이 인기는 많지만요.
큰서방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19년도 ATP 파이널에서 페더러가 조코비치 이겼었습니다
아니 2012년에 페더러 나이가 30대였는데
당시 20대의 조코비치를 윔블던에서
제압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아닌가요?
@@이준혁-r3j 몇살때 누가 누구를 이겼냐 이렇게 따지면 진흙탕 싸움 하자는 겁니다.
조코비치도 그럼 지금 20대 초반 랭커들 다 이기는데 대단한거 아닌가요???
더 나아가서 조코비치가 패더러 20세때 같은 20세였어도 이겼을거 같은데요??? 라고 하면 할말 있으신가요??
페더러 인기 많은건 알겠고 쉴드 치는분들 많은것도 알겠는데 방금 하신말씀은 선 넘은말 같네요
@@이준혁-r3j 저는 개인적으로 페더러가 대단하기 보단 걍 인성이 좋아서 페더러를 좋아하는듯요 조코비치 성격이 조금 저 갠적으로 별로거든요
셋중 가장큰 차이점은 조코는 세르비아 내전시대 극한 환경에서 테니스 배웠다는점... 그리고 조코는 퍼더러 나달보다 안티들이 많아도 실력으로 다 씹어 먹어버림
조코비치 고트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조코비치가 백핸드,리턴,디펜스,체력,경기운영,멘탈이 역대 최강이라 커리어는 물론이고 기술적으로도 GOAT 같음.
조코비치 도쿄올림픽 우승하고 남자최초 골든슬램 가나요? 한국 최종 순위와 더불어 기대되는 경기입니당~
유튜브하시나요 흥하시길 ㅋㅋ
아주많이 부족하지만 천천히 관심가져 보려 합니다~~^^많이 응원해주세요~~^^
지금 나달이 날뛸줄은 작년만해도 상상도 못했지ㅋㅋㅋㅋㅋ
1년 뒤 보니 재밌네요. 페더러는 은퇴하고, 나달은 현재 그랜드슬램 22개, 조코비치는 21개인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일단 호주는 조코가 우승해서 22개 맞췄네요
페더러는 늙었고 나달은 피지컬이 예전만 못하니 뒷심부족으로 호주오픈에서 치치파스에게 2-0 에서 역스윕당함 클레이시즌에서 많이 패함 이번 롤랑가로스에서도 조코비치의 집요한 백핸드 쪽으로 공격에 밀려서 허무하게 패함 유에스 오픈에서 치치파스나 베러티니에게 고전할 것으로 예상 조코비치는 포핸드 앵글샷이나 발리, 드롭샷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고 코트 커버력이나 순발력이 상대를 압도함 스토록에서도 치치파스나 즈브레프에게 안밀리고 지구력이 예전보다 좋아보임 예전에는 초반에 밀리면 그대로 졌는데 최근에는 다 뒤집어 역전함 지금이 최 전성기임 체력적으로나 기술 멘탈 경험 모든 면에서 상대를 압도함
페더러 그나마 그정도로 상대전적 비비는게 각성하기 전 조코비치 상대로 승 다 쌓아놨죠... 2011년 이후론 그냥 상대전적 처참함
윔블던 결승 3-0은 진짜... 나이 들어서 진거라고 치고는 14-15때까지만 해도 기량 멀쩡했음
조퀴새끼들은 항상 조코가 어렸던것만 계산하는데 페더러 나이먹어서 기량떨어지고 진게 몇경긴데
@@Spiderman-p5r 조퀴 아니고 나달팬이고, 페더러도 안 싫어함. 이렇게 흥분한거 보니깐 되게 감정이입한거 같은데,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07년 페더러하고 15년 페더러하고 그정도로 기량 차이가 심했을까? 아니면 그냥 상대가 달라졌을까
@@sungminjung807 07페더러하고 15페더러 차이 ㅈㄴ나는데요? 누가봐도? 글고 지금 조코천하인데 지금 09시즌 페더러 갖다놓으면 페더러가 조코 그냥 후드려줘패죠 나이 6살차이를 너무 별거아닌것처럼 보네
@@Spiderman-p5r 뭘 좀 찾아보고 말해라 페더러 한참 전성기 기량 유지하던 20대 후반~30대 초에도 조코 나달에게 중요대회에서 이긴것 보다 진게 훨씬 많다. 팩트좀 찾아 보고 말해. 걍 조코 나달 보다 실력 떨어저
조코비치가 고트에 가장 가까운 사나이란건 인정.
근데 페더러가 가장 좋읍니다.
미래에서 왔습니다
조코 27
나달 23
페더 20
그랜드 슬램 타이틀
날씨 더운데 좋은 하루 되세요 😊
제가 테니스를 처음 보던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만해도 다양한 스타일의 선수들이 타이틀을 주거니받거니 했었는데 2000년대 부턴 확실히 서브앤발리류, 강서버류 들 선수들은 마치 탁구의 펜홀더처럼 한계를 보여주고있네요. 안드레 아가시가 제2전성기때 보여줬던 서브리턴의 중요성과 상대의 서브게임시 강력한수비가 저들 빅3를 20년간 정상에 서게한게 아닐까 싶네요. 확실히 올해만 놓고보면 조코비치는 모든코트에서 롤랑가로스 나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롤랑가로에서 나달은 더 완벽했지만요.
조코비치가 현재 앞선 건 사실입니다..하지만 나달도 아직 끝나지 않았죠..나달도 앞마당 롤랑과 조코보다 우위에 있는 유에스가 있으니까요..
조코비치도 호주와 윔블던에서 막을자는 현재로써는 안보입니다. 5전 3선승제에서 넥젠들도 더 이상 상대가 안된다는 걸 보여줬으니까요..
조코와 나달의 메이저우승횟수는 앞으로 2~3년까지는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결국 이들의 고트싸움의 결정적 키는 부상입니다...
누가 부상으로 먼저 쓰러지고..얼마나 오랫동안 코트에 떠나있느냐의 싸움같아 보입니다.
아쉽지만 페더러는 이제 메이저우승은 사실상 힘들고 마스터즈도 힘들어보여서..
고트경쟁에서 많이 밀려난거 같습니다..하지만 페더러의 스타성과 상징성은 역대급으로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건 인정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조코만 남았지요. 그리고 현재까지 최고의 실적을 남기고요..
조코비치 테니스 정말 잘하지 그래도 난 라파가 좋다
조코비치가 실력이나 그에 따른 우승 횟수로 보면 고트 맞긴 하지만 마음속으론 나달!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늘 진심모드로 경기하는 자세, 접전끝에 위너 날린뒤 호쾌하고 짜릿한 세레모니,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카운터샷(스네이크샷) 등등 나달은 두명과 달리 딱하고 떠오르는 그런 뭔가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이번 유에스에서 조코비치가 있는한 우승하기란 힘들어보이지만 21번째 메이저 우승을 가장 이뤄내길 바랍니다.
매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이네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당근 조코비지죠
감사합니다 🙏
ㅋㅋㅋ아재들 동네코트에서는 라인시비 풋폴트 지리게하면서 우아함 권위를 따지네 ㅋㅋㅋ
기록이 최고지... 아직도 괘변을 늘어놓냐
셋 모두 전성기 때로 비교하면 누가 이길까요?
아무래도 페더러겠죠?
각자의 팬에게 맡기겠습니다!!~~^^
영원한 승자는 없음. 이번 도쿄올림픽, US오픈 이후에 이번 영상 만들었다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졌을듯...
특히 무결점이라는 조코비치가 메드베데프에게 완벽하게 밀린 US오픈 결승은 팬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죠.
선수가 실력으로 말해야지 뭔 인기야.. 인기로 할것 같으면 마이클 조던이 테니스선수로 등록하면 바로 고트 되겠네.. 팬심은 알겠지만 솔직해져야지..
여성팬으로서 외모는 페더러가 제일 멋져요 ㅋ
감사합니다 🙏 외모는 규태니스 아닌가요??🥲🥲🤣🤣
날씨가 더워서 더위 먹었습니다ㅋ
이해해주세요~~^^
@@kyutennis1657 오모모모.. 제가 실수했네요. 규태니스는 범접불가라 제외시켰었죠. 외모는 규태니스 1위 맞심더!🤗🤗🤗
@@김소윤-o4g 그 소도둑 코붕이를 잘 생겼다고하면...
@@일성문-g2d 취향존중 해주세요 ㅋㅋㅋ
저는 외모는 소윤님이요
테니스의 상징적 레전드, 잔부상없는 깔끔한 테니스- 페더러
클레이의 영원한 무적함대, 투지와 위리어기질로 기우는 게임도 승리로 만들다- 나달
고무같은 유연성과 기계같은 정확성이 만나 테니스에서 나올수있는 가장 완벽에 가까운 선수를 만들어냈다 - 조코비치
비에른보리는 역대 최고선수의 포함이 되지않는가요?
비엔른보리선수도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죠~^^
조코비치가 고트 맞지
현재는 나달이지ㅋㅋ
조코비치는 메이저2개더따야지
@@김부영-i4s 그래서 2개 더 땃지^^
삼년후에는 논쟁거리조차 안될거에요 ㅎㅎ 조코비치 고트 --------->인간계-------->이인자들 페달 ㅎㅎ
그냥 누가 개소리해도
고트는 조코비치 반박불가
2개월 전에는 조코비치라고 했겠지만
지금은 모른다 라는게 맞겠네요
us 오픈에서 조코비치의 시대가 어뎧게 될지는 모를일입니다
개인적 예상으로.. 나달은 이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과 비교했을때 체력적인부분에서 퍼포먼스가 확실히 떨어진 모습이 보이고 이거 회복하는건 쉽지않죠... 조코비치는 내년까지는 그래도 메이저 도전 준결승 결승까지 몇번은 더 올라갈것같은데... 젊은 선수들 기세가 만만치않아서 조코비치도 많아야 2번정도 더 타이틀 차지할거라고 생각하고, 하나도 추가못할 가능성도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우리 페더러형아는 좋은말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40대면... ㅠ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편안한 저녁 되세요 ~
지금보면 창피하죠?
하드 = 조코비치
클레이 = 나달
잔디 = 페더러
- 끝 -
감사합니다 ㅋ 편안한 저녁 되세요~
테니스는 페더러 농구는 조던
저는 개인적으로 페더러를 GOAT라고 봅니다! 성적으로 보자면 당연 조코가 고트가 되겠지만...프로 세계에서 원백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투백시대에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만약이라는 가정이 의미가 없겠지만 조코, 나달이 원백이었다면..페더러가 투백을 쳤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트는 성적을 보는겁니다 그리고 원백을 약점 이라고 하는게 정말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godnsqpd 많이 웃으세요~ 개인적이라는 단서를 달았고 성적으로 보면 조코가 고트라고 했습니다! 난독증 있어요? 테니스 좀 치시나 봐요?
아무도 페더러한테 원백 안치면 죽인다 협박 안했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원백을 약점이라고 하는건 좀 어불성설인거 같네요^^
누가 원백 치라고 했습니까? 그걸 약점이라고 말하시니 이상하네요
ㅋㅋㅋㅋ24-22-20ㅋㅋㅋㅋ
조커빅 이 못깰기록 한가지.. 올림픽 싱글 골드메달.. 나달은 해냄
@@yihy2911 옳으십니다. 죠커 가 상금도 최고 1 위입니다. 거의 모든기록을 다 가지고 있지요. 그래도 지금은 Second best 대접을 받네요. 동시대 선수들인데.... 언젠가는 이에 상응하는 대접을 받겠지요.
@@yihy2911이제 더블커리어에 메이저도 2개앞서는데?ㅋㅋㅋㅋ 올림픽금메달도 두개ㅋㅋㅋㅋ
지금기록으로는 나달이 고트
@@김부영-i4s 지금 메이저 22개 동률 ^^
@@김부영-i4s 그 사이 투파도 하나 더 따서 페더러랑 최다 타이 맞추고 ^^
고빠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goat no1 은 황제 페더러야 그리고 나달이고
ㅋㅋㅋㅋㅋㅋㅋ아 그니까 왜 페더러냐고
페더러가 고트라는
사람들한테
왜. 냐고 물어보면 논리적인 대답하는사람이없음
@@godnsqpd 대부분 페더러가 고트라는 사람들보면 대부분 플레이가 우아하다가 끝이더군요ㅎ
만 5살, 만 6살 차이를 진정한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0년이면 다른 세대가 확실한데, 5~6년은 애매하죠. 게다가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한다는 점에서 원천적으로 페더러가 불리한 측면도 있고요. 경기 스타일이 페더러는 공격 승률 55%만 돼도 공격하죠, 나달은 강적을 만나면 포인트를 결정적인 순간까지 빌드업 합니다. 조코비치는 중간쯤이고요. 전술면에서 수비 1을 뚫으려면 공격 3이 필요하다고 하죠. 위너 숫자가 많은 페더러가 범실 숫자가 더 많은 것은 경기스타일과도 관련이 있을 겁니다. 부질 없는 가정이지만, 페더러가 투핸드 백핸드였다면 그리고 나달 혹은 조코비치와 동갑이었다면 많은 맞대결 결과가 아마 달랐을 겁니다.
너무 심한 가정을 하시네요.. 원핸더 한테 투핸더였다면??
@@아나콘다-l1u ㅎㅎ 가정이란 없죠
역사에
다만 성적이 아니라 테니스 감각을 고려한다면 사정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나달과 조코비치가 페더러에게 좋은 승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백핸드쪽 공략인 경우가 참 많았다는 것
그 약점을 두 사람이 누구보다 잘 공략해서
이익을 얻었다는 겁니다 ㅎㅎ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
@@changkim6076 ㅋㅋㅋ 차라리 나달이란 선수가 없었다면 페더러가 고트가 됐겠다는 가정이 낫겠네요 ㅋ
@@아나콘다-l1u 훌륭한 가정이십니다
물개 1만리 박수 ㅋ
원핸드 백핸드가 불리하다라... 원백이 투백만큼 안정성은 떨어지겠지만, 가동범위가 넓고 더 날카로운 각으로 날릴 수도 있습니다. 원백과 투백은 취향의 차이지 원백이 투백보다 불리하다? 이게 테니스 팬이 할수 있는 소린가요 ㅎㅎ 간결하고 많은 위너를 기반으로 하는 페더러에게 원백이 가장 잘 맞는 옷입니다. 페더러가 원백으로 네트에 꼴아박으며 나조에 비해 많은 언포에러를 범했을 지언정, 원백으로 만들어낸 위너는 나조보다 많았는데요? 부질없는 가정이라 하셨는데 페더러가 투핸드 백핸드 였다면? 슬램 20개 못먹었을수도 있고 확실한건 인기는 지금 만큼 없었을텐데요? 그리고... 5살 6살 차이를 말씀하셨는데, 10살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 나달이랑 40번 매치업, 조코랑 50번 매치업인데 라이벌이 아닌가요? 다른선수와 30번 이상 한 매치업이 있나요? 또 페더러도 나이 차에 대한 이득을 본 선수입니다. 페더러 전성기인 2004-2007년에 10대 후반-20대 초반 유망주 나달,조코비치,머레이 상대한건 이득 아닌가요? 재밌는건 페더러 전성기 때 유망주 나달, 머레이한테 전적 밀렸던건 아시는지?
헛소리! 메드베데프! 이유는 현재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함?
백핸드 부분에서 셋 중에는 조코비치의 전력이 가장 강하다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김기자님께서 말한것처럼 역사상 최강의 백핸더로 조코비치를 꼽지는 않는듯요.역사상 최강 백핸더는 아르헨티나의 다비드 날반디안이라고 인정되는 분위기인 듯요.
날반디안 대 조코비치 경기 다시 보시면 공감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언론에서 해외 테니스 전문가들 평가에서 서브 포핸드 투핸드 백핸드 원핸드 백핸드 등등 이렇게 세분화시켜서 평가하는데 조코비치의 투핸드 백핸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나 팬들 사이에서나 역사상 최강의 투핸드 백핸드로 인정받은지 오래됐는데 무슨 말씀을... 날반디안 백핸드가 역사상 최강 백핸더라는 사실은 금시초문이네요. 굳이 비교하려면 차라리 머레이 백핸드나 니시코리 백핸드가 현역에서 세손가락에 드는 투핸드 백핸드라고 여겨진적이 있습니다만... 물론 날반디안 백핸드 참 단단하고 좋습니다만 조코비치에 비할바는 아니지요. 개인적으로 날반디안 백핸드를 높게 평가하고 인정하는 거야 충분히 존중하는데 역사상 최강 투핸 백핸더는 조코비치가 맞습니다.
나달의 포핸드를 다 막고 공격으로 받아치는게 조코의 투백임 약점이 도무지 없음
@@김성훈-e2m
날반디안 대 조코비치 경기중 백핸드 랠리를 감상하시고도 그런 판단이시라면 할 말 없고 안 보셨다면 다시 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라고
조코비치 백핸드가 현존 최강 전력이지만 전문가와 팬들 중에도 날반디안 백핸드를 더 윗길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아시길.
날반디안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
날반디안이 페나조 다 걲고 우승한 마드리드 2007 얘기 하시는거 같은데, 그 대회 제외하면 나머지 전적에서 조코한테 단 한세트도 못딴거 아시나요? 해외 언론사에서 최강의 포핸드, 백핸드, 리턴, 서브 등등 꼽는데 2010년 이후 투백이랑 리턴은 항상 1위였습니다. 구글에 영어로 검색만 해봐도 나와요.. 올타임으로 꼽을때는 애거시나 조코를 최고의 백핸드로 꼽구요. 날반디안은 애거시 보다도 투백이 아래입니다... 또 님이 말하는 2007년은 조코 전성기는 아닐뿐더러 슬램 우승도 없었던 시즌입니다. 물론 날반디안 투백도 올타임 손에 꼽히는 순위긴 하죠. 오펜시브 백핸드는 조코보다 나을 수도 있구요. 근데 종합해서 최고의 백핸드가 누구냐? 그럼 애거시/조코 그 다음이 날반디안 일겁니다. 님이 말한 전문가는 누구인가요?
저분 그냥 무조건 조코비치네 이거 하는거 자체가 조코비치 치켜세우는 영상이잖아 난 인정안해 너무 듣기 거북하네 조코비치조코비치 그냥 조코비치 엄마하세요
저분 페더러 팬이고 페더러랑 사진도 찍엇어요
객관적으로 팬심 버리고 판단해서 조코비치라는거지 그나이먹고 생각을 그것밖에 못해요?
김기범 기자 유명한 페더러 팬인데?
올해부터 노박과 라파는 지는 해로 멀어져 간다.
지금 영파워들을 막아낼 수 없다. 올해 지나서 뒤돌아 봐라. 랠리를 20~40번하는 수비적 테니스선수 스타일?
상대 실수로 득점하는 것?
그게 라파와 노박이다.
감히 비교하지 마라.
해설은 잘하나 선수보는 눈은 부족한 임규태!
페더러의 득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라파,노박이 결코 넘을수 없다. 노박의 최대 나쁜점은 서브동작전 바운드가 최대 22번이나 확인됐다. 라켓으로 4~5회, 왼손으로 17번이다. 시청중 내가 확인함. 상대가 리시버 자세로 잔뜩 긴장해있는데, 공바운드 22개?미친 행동!
관중들에게 악소리 지르는 노박 얼굴 보셨는지요?
또 노박은 완전 수비형. 랠리를 10번이상 해야 득정하는 노박,나달은 상대에러로 점수얻는다.
페더러를 왜 모든 선수와 감독 테니스인들이 황제로 칭하는가?
교과서같은 자세와 폼!
페더러는 공격으로 점수를 창조한다. 페더러 30대초반 실력과 노박의 지금?
페더러와 비교가 안된다.
황제는 한 명이다!
임규태님 연구 더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트를 논하는데 서브루틴을 물고늘어지네 어휴 어지럽다
@@henryrobert1442 테니스 고트는 위대한 즉 실력적으로 위대한 선수를 말하지 무슨 서브루틴이 안좋다 화를낸다 이런기준은 그 페빠들이 억지류 들이미는 거고
이젠 모든기록이 조코비치한테ㅜ밀리니까 인성을 논하고있내 리켓을 조코비치만 부숴요? 페더러는 안부쉇나요? 누가보면 조코비치가 상대선수에게 화를낸거처럼 이야기하는둘 알겟네 ㅋㅋㅋ 자기 자신한테 화를 내는걸 이젠 모든 기록 뒤집히니까 슬슬 쫄리죠? 다른 거 하나씩 꺼내서 조코비치 어떻게든 까내려야겟네요? ㅋㅋㅋㅋ
아래 죄다 조코비치 응원하는 것들만 모여들었군...카림압둘자바가 마이클조던보다 득점이 더 많다고, 제임스 르브론이 마이클조던의 기록을 깼다고....뛰어넘었다고 하냐? 그리고 GOAT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같은 선상에서 하는게 아닌데...농구, 축구, 야구는 GOAT란 말을 안쓰는데 왜 테니스에서만 이난리들이지...그냥 상징성이다. 농구하면 조던이듯, 테니스하면 페더러다..뭔 논쟁이고 뭐고 난리야? 할일없어?
ㅋㅋㅋ 페빠들
그랜드슬램 앞서있을땐 gs로 판단하는게 고트라더니..동률되니깐 인기, 상징성 따지고 있네.추하다 추해 인마
농알못 인증인가? 조던은 시엠-파엠-1,2차 스탯 다 따져서 르브론이고 카림이고 박살내는 수준임. 쌓아올린 농구 커리어만 따져도 절대적이니 넘사벽 존재로 여겨지는건데 어딜 커리어 딸리는 페더러를 비비고 있냐 ㅋㅋㅋ
그리고 축구, 농구에서 goat 단어 안쓴다는건 또 뭔소린지 모르겠네. 펠레나 조던이 당연히 goat라고 떠받들어지는데? 걔들이 무슨 인기도르나 상징성도르로만 고트라 빨리는게 아님. 걍 해당종목 커리어로 넘사인 존재임. 월드컵 우승 3회와 전설적인 득점기록의 펠레, 쓰리핏 두번과 그기간 개인상을 휩쓸었던 조던.. 메시나 르브론도 결국 둘의 실적을 못넘으니 고트라 인정 못받는거임. 반면 페더러는 팬심 껴도 커리어론 조코에 밀린다고 볼수밖에 없는 수준이죠?
고트란 말이 거의 농구에서 첨 나온 말 아닌가 ㅋㅋㅋ
그리고 그 상징성이라는게 어디서 나오는건데 ㅋㅋㅋㅋ 업적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