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백핸드는 플랫성 백핸드인데, 라켓 탄성 등으로 면을 만들어서 다운더라인으로 득점하는 기술을 자주 사용해서 그렇게 말한 것 같네요. 페더러는 원백인데, 원백이 스핀도 더 많고 공격력은 더 강력한데, 체력 소모 및 안정성 측면에서 양손 백핸드가 더 유리하고, 그래서 원백 선수들도 줄어들고 있고, 이런 걸 전반적으로 다 염두하고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페더러가 약간 거들먹거리면서 건방진 이미지로 낙인되는 경우가 빈번하긴 합니다. 그리고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테니스를 2004년부터 꾸준히 봐온 결과 페더러는 인간미가 약간 부족하다고 느낀적이 종종 있었어요. 훌륭한 인성이고 인기도 하늘을 솟을만큼 어마어마하지만 그 인기때문에 좀 권위의식 이랄까... 아무튼 예를들어 조코비치한테 US open 2011 준결승에서 매치 포인트도 40-15에서 조코비치 포핸드 리턴 에이스에 당하고 시합을 결국 졌을때 인터뷰 태도를 보면 정말 스포츠맨쉽 상을 매 시즌마다 거머쥔 선수가 맞나 싶을정도로 건방졌죠...
페더러와 같은 입장은 전혀 아니니까 그런 인간이 어떤 마인드로 지낼지 유추하지 못하는 범부인데요 님들더러 페더러처럼 유명인의 입장을 헤아리란 의미가 아니라 타인에게, 그것도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밀한 느낌'을 받도록 해주길 바라는 요즘 세태에 대해 어찌 생각하세요? 심지어 그러면서도 본인은 거절당하면 상처가 될까봐서 '먼저 아는 척 좀 해주면 안 되나~' 내심 혼자 바라다가 혼자 상처받는 거요 어찌 생각들하시나요?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페나조 모두 대단한 선수이지만, 페더러만이 유일하게 85sq"의 라켓 + 서브&발리+1HBH(에드버그, 샘프라스)의 마지막 세대에서 지금의 100sq"+Ground Stroke+2HBH 시대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해낸 유일한 선수라서 대단하다고 봅니다. 굳이 조코만 새 라켓의 덕을 봤다고 했다고 말했는지는 확인해 봐야겠지만.
@@먼동네-o4p6살 많아서 불리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페더러 최전성기였던 2006,2007 2년동안 조코비치가 압도적으로 밀린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대 중반 최전성기 선수가 19, 20세 애송이 상대로 이긴 건데...이때는 6살 많은 선수가 유리한 거 아닌가요?
고수는 장비탓을 하지 않습니다 저 부분만 보면 구차한 변명으로 들립니다 그렇다면 19결승때 40대15 매치포인트 잡았을때 그걸 극복하고 이긴 조코의 정신력을 어떻게 표현하죠? 인구 800만의 비주류 유럽 세르비아인 거기서 고트가 된걸 인정하기 싫은 사람들 빅타이틀 71개(atp1000 40번, atp파이널 7번, 그랜드슬램 24번) 더 대단한건 사실 트리플 커리어 그랜드슬램, 더블 골든마스터즈 이게 다 라켓 발전으로 조코만이 이룰 수 있는건가요? 굳이 페더러는 라켓발전을 조코의 발전으로 포장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나달처럼 조코가 역대 최고의 선수다라고 말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많이 아쉽네요 페더러 진짜 좋아합니다만 물론 사람마다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고트는 다를수 있겠지만 기록은 거짓말이 없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존중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조코비치는 시니어 전향전까지 여자 코치에게 테니스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플레이가 안정적인 부분이 강했지만, 남자 테니스 관점에서 매력을 느끼거나 환호를 일으킬만한 플레이 스타일이 아니었고 좀 밋밋한 느낌으로... 실제로 초기에 이렇다는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그 스타일이 지금까지도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당시 페더러는 서브 앤 발리와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이 공존하던 90년대 초중반부터 다음 세대인 사핀, 라프터, 휴잇으로 이어지는 랠리와 파워테니스 과도기도 경험하고 적응을 했고, 그리고 현대의 투핸드 백핸드와 베이스라인에서부터 빵빵 쳐버리는 엄청난 체력과 파워를 요구하는 현대 테니스도 오랜기간 적응과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페더러의 관점에서 초기 조코의 플레이가 단조롭게 보여 그렇게 말한게 아닐까 싶네요!(중요한건 초기라는 것) 또한 라켓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핑계이자 약간 옹졸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라켓은 지금도 발달을 하고 있는데, 강하게 치지만 아웃이 되지 않도록 라켓과 줄이 계속해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서브앤 발리로 랠리가 짧은 것 보다는, 랠리가 길어질 때 관중의 흥미가 늘어나고 볼거리가 생겨 흥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과거 서브앤 발리 전성 시대에는 길어야 5구를 넘기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지금은 얼마전 있었던 시너와 알카라스 결승전만 하더라도 저걸 받아내고 또 맞받아 치네... 라며 감탄이 나오는 샷들이 수없이 쏟아집니다. 선수들의 스트록 정교함과 기술이 좋아지는 것도 있지만, 라켓 소재와 특히 줄이 강한 회전을 일으키기 때문에 베이스라인을 넘어서는 아웃이 잘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는 관중들로는 재미있지만 선수들 입장에서는 무한 체력을 요구하기에 점점 힘들어지는 것이지요. 당시와 지금 라켓이 별 차이가 있겠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프로이자 정점에 올라선 선수들에게 있어서, 미묘한 차이와 본인만의 천부적인 감각이 시너지를 일으키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그것이 도구를 사용하는 스포츠의 묘미이자 맹점이기도 합니다. 예전 90년대 피트샘프라스의 서브앤 발리에 유독 강한 선수가 있었는데 브라질에 구스타보 쿠에르텐 이라는 선수입니다. 당시 다른 선수들은 많이 사용하지 않던 라켓줄 신세틱(인조 합성)을 사용했는데, 특유의 그만의 감각과 줄의 기능이 더해져 강서브에 이어 코트 구석으로 찔러 리시버를 코트 라인 밖으로 벗어나게 하는 샘프라스의 발리를 기막힌 다운더 라인이나 앵글샷으로 대응을 했던 선수입니다. 그 이후 강한 회전을 주는 인조 합성 줄이 유행을 하게 되고 현대 테니스는 신세틱을 기반으로 상당한 회전을 주는 테니스가 되었기 때문에... 페더러는 이런 부분이 조코에게도 영향을 주었다는 취지로 말한게 아닌가 싶네요. P.S. 반박시 님 말이 맞아요 ^^
@@이선우-j6d 댓글이 자꾸 지워지네요. 이 채널 다른 영상에 나온 내용인데 나달이 자신은 슬램에 집착하지 않는다. 자신의 성과는 이 운동을 즐김에서 나오는 건강한 것이고, 조코는 슬램에 집착하고 패배 했을때 좌절감을 크게 느끼는거 같다. 그것이 원동력이 되서 지금 조코의 업적을 만든거 같다라는,,,, 결론은 자신의 업적은 슬램에 대한 집착 없이 즐김에서 나오는 것이고, 조코의 업적은 슬램에 대한 집착으로 폄하한거죠.
조코비치가 초창기때보다 더 노력하고 기술이 점차 좋아졌겠지..라켓기술은 페더러도 수혜자면서 마치 자신 은퇴후에 라켓기술이 발전한것인양 말하는건 좀살영감느낌스네.. 깔끔하게 인정할것이지 꼰대처럼 라켓기술 탓하는건 여전히 조코비치를 인정못하겠다는것같음...페더러만 모르지 이미 조코비치가 페더러보다 더 위대한 선수임.
테니스 팬들 사이에서 페더러와 나달은 매너가 훌륭하고 인성이 매우 좋고 조코비치는 그들에 비해 매너. 인성 모두 별로라고 하는 얘기들과 이미지는 내 갠적으론 좀 이해하기 힘들고 먼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닌가란 생각임. 특히 경기중 소리 많이 지르고 짜증내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라켓 부시기도 꽤 하고 거기에 코로나 백신거부 문제 까지 있었기도 했고, 또 페더러나 나달이 대중적 인기도 더 많았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 언론들과 매니아 팬들의 띄어주기도 더해저서 그런 상대적인 뉘앙스와 이미지가 형성 됐는데,..그건 보여지는 부분과 이슈되는 부분에 대중들이 넘 영향을 많이 받은게 아닌가함. 조코비치가 경기중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들이 좀 직설적이고 솔직하고 과격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난 차라리 그런 감정적인 부분들을 억지로 참는거 보단 있는 그대로 어느정돈 표출하는게 낳다고 봄. 그리고 의외라고 생각될수 있지만 조코비치는 상당히 인간적인 편이고 정 많고 유머러스한 사람 이라고 봄.
원빽이고 라켓 사이즈가 90 square inch였던 시절 나달한테 허우적 거리면서 패배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죠. 페나조 시대 모두 봐온 사람으로서 이건 반박 불가입니다. 진작에 97 사이즈 라켓으로 2006년도에 바꿨다면 나달한테 제 생각엔 2008년 윔블던 결승 그리고 2009 호주오픈 결승 게다가 2012 호주오픈 준결승은 이겼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페더러가 그렇게 생각할만한게 나달 페더러는 강력한 샷으로 위닝을 만드는 포인트가 많은데 조코는 강한 샷이 아닌 상대방을 말려죽이는 장시간 렐리를 통한 포인트 득점이 많음 이는 샷을 비교해봐도 충분히 납득 할거라고 봄 조코가 에러가 없는 선수지 샷이 좋은 선수는 아님을 다 알거임 이에 탑급에서는 인정하기 싫은 느낌일 수도 있을거 같음
갠적으로 90년대 초 주니어시절부터 테니스 쳐온 40대 아잽니다. 어릴적엔 제 할아버지의 60-70년대 버전의 우드라켓(로드 레이버의 던롭)과 아버지의 맥스플라이 케블라(80년대 뵈른 보그와 존 매켄로 던롭라켓), 이반 랜들이 썼던 아디다스의 스틸프레임 gtx모델로도 플레이해봤고, 2000년대 초반 대학때부터 현재까지 라켓을 2~3년마다 꾸준히 최신버전으로 바꿔가며 써오고있는데, 때문에 제가 잘 치지는 못해도 페다러가 언급한 라켓소재기술 변화와 발전에 대하여는 나름 어느정도 동감하는 바가 있네요. 일단 페더러는 본인주니어와 프로커리어 초반 그리고 최전성기라 할 수 있는 90년대중후반~00년대 초중반까지는 소위 말하는 빵크기가 90정도인 작은빵 라켓들을 썼는데, 그 기간즈음 라켓브랜드들은 급진보한 소재기술 발달을 선보이며 빵크기를 더욱 크게만들고도 훨 가볍고 강하게 만들수 있게됐고, 스트링 역시 볼에 하드한 rpm을 더욱 강하게 전달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됨으로서, 스윗스팟이 커진데에따른 볼컨택 이점 + 더욱 강하고 스핀많은, 예전과는 많이 다른 구질의 구사 및 과거완 양상이 크게 다른 게임전개가 가능하게됐던 시기가 바로 2000년대 중후반이며, 이는 페더러 전성기때와 맞물린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페더러는 이러한 본인커리어 정점 및 소재기술급진보의 시기에도 이런 라켓변화에 뒤쳐지거나 머무르지 않고, 97빵짜리 라켓교체에 따른 기술수정과 보완을 꾸준히 이뤄냈던 대단한 선수였다라 평가하고싶습니다. 저도 이 다큐 시청했습니다. 제 느낌은 이래요. 페나조 전부 희대의 천재고 다들 멋진 선수, 대단한 커리어라고. 누구 하나만 딱 꼽아 최고다라 말하는게 아닌, '최고들 중 한 명'이라 표현하는게 어떨런지요ㅎ 😊😊😊
조코비치 선수 인성 훌륭합니다. 경기 끝나고 패자 선수에게 하는것이나 자기가 지고 나서 상대방 선수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어느 정도 알수가 있습니다.
역사상 남자단식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자 임에도 절대 거만하지 않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가 있죠.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는 데도..경기후 상대편 선수에 대하는 태도는 진정 맘에서 우러나오는 모습인 것 같아요..
경기에 졌을 때도...상대편 선수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모습이..너무 좋아보여요..
이 인터뷰를 보고 다시 조코의 위대함을 느낀다.
조코비치 백핸드는 플랫성 백핸드인데, 라켓 탄성 등으로 면을 만들어서 다운더라인으로 득점하는 기술을 자주 사용해서 그렇게 말한 것 같네요. 페더러는 원백인데, 원백이 스핀도 더 많고 공격력은 더 강력한데, 체력 소모 및 안정성 측면에서 양손 백핸드가 더 유리하고, 그래서 원백 선수들도 줄어들고 있고, 이런 걸 전반적으로 다 염두하고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체력소모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봐요... 양손은 한발더 움직여야하고 한손은 페데러같은 슬라이스가 템포와 체력을 조절하는데 안성맞춤이죠.
프랑스 롤랑 가로스에서 일해봤던 프랑스 사람의 말에 따르면 경기장 내부에서 인성은 조코비치가 더 나았다고 합니다. 자신과 마주하는 사람들을 무시 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처신을 잘 한 것 같습니다. 반면 페더러는 그런 면에서 좀 부족했다고 하네요.
@@go2ryu페더러가 귀족가문 출신이라는 첨 듣네요 패더러 아버지는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페더러가 약간 거들먹거리면서 건방진 이미지로 낙인되는 경우가 빈번하긴 합니다. 그리고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테니스를 2004년부터 꾸준히 봐온 결과 페더러는 인간미가 약간 부족하다고 느낀적이 종종 있었어요. 훌륭한 인성이고 인기도 하늘을 솟을만큼 어마어마하지만 그 인기때문에 좀 권위의식 이랄까... 아무튼 예를들어 조코비치한테 US open 2011 준결승에서 매치 포인트도 40-15에서 조코비치 포핸드 리턴 에이스에 당하고 시합을 결국 졌을때 인터뷰 태도를 보면 정말 스포츠맨쉽 상을 매 시즌마다 거머쥔 선수가 맞나 싶을정도로 건방졌죠...
페더러와 같은 입장은 전혀 아니니까 그런 인간이 어떤 마인드로 지낼지 유추하지 못하는 범부인데요
님들더러 페더러처럼 유명인의 입장을 헤아리란 의미가 아니라
타인에게, 그것도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밀한 느낌'을 받도록 해주길 바라는 요즘 세태에 대해 어찌 생각하세요?
심지어 그러면서도 본인은 거절당하면 상처가 될까봐서
'먼저 아는 척 좀 해주면 안 되나~'
내심 혼자 바라다가 혼자 상처받는 거요
어찌 생각들하시나요?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와이프보면 보이지않냐, 인생 유유상종. 페더러와이프랑 조코비치와이프랑 관상이 다름
황제답게 좀 거들먹거리나 보네요 ㅋㅋㅋㅋ
라코스테가 노이즈 마케팅 노린거 아닐까요? ㅋㅋ 조코가 메이저 25승 하면 지금은 일시 중단했지만 다시 팔거같은 느낌이네요
윔블던에서 조코비치가 잘해서 좀 더 재밌고 흥미진진힌 윔블던 됐으면 좋겠어요 ㅋ
초기엔 기술적으로 자기보다 아래로 봤고 그걸 신형라켓으로 극복한거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상대를 인정했다로 들리는데요.
이 드립은 꾸준하네 너가달아왔냐? 멘트가 똑같다
37살에도 세계최고 자릴 지키고있는 조코를 보고있자니 29~30살부터(조코,나달 23~5살) 나달과 조코에게 뚜까맞고 다닌 페더러가 이둘과 나이가 같았다면 커리어 메이져20번에서 최소 15개는 빼야할듯ㅎㅎㅎ 역시나 메이저 타이틀20개중에 15개는 나달,조코가 데뷔전이거나 애송이 시절에 획득한거임 고트 논쟁3위에서 놀아야될 선수가 고트 호소하는거 보면 애잔하기가...
@@웩스-v2x 지금은 페더러 아무도 고트라 안하는데 조코비치가 고트지
@@웩스-v2x 조코는 37살에 올림픽 우승 ㅋ 대단하다고 말할 수밖에..
근데 여기서 라켓 얘기하는 페더라는 왜이리 찌질해 보이지..ㅋ 자기보다 조코가 위인걸 간접적으로 시인하나..ㅋ
열등감에서 나오는 라켓 드립인듯 ㅋ
그니깐요 조코비치만 특별한 라켓 쓰는것도 아니고 장비탓은 좀 찌질하죠 페더러 본인이 시대흐름을 못따라간건 생각안하고
조코비치만 테니스계에 없었으면 페더러가 고트라고 했을텐데... 페더러도 나달도 결국 마음속으로는 조코비치가 고트라고 인정할듯합니다. 근데 왜 테니스라켓 얘기가 조코와 나달이 수혜자라고 하는거는 아닌듯. 왜냐하면 테니스라켓을 쓰늨것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자유였고 제조기술일 뿐인데.. 그렇게 따지먄 테니스공도 마찬가지로 달라질거고..
조코비치 젊은시절은 못봤고 2016년 2017년부터 봤지만 젊었을때도 무결점의 테크니션으로 불리지 않앟나요?
나달은 마음속으로가 아니라 인터뷰에서 조코비치라고 말함
@@iam_not_ian 그래서 나달이 페더러보다 더 인정받는 거지..
자기가 부정한다고 조코가 내려치기 당하는게 아닌데 ㅋ 열등감에서 나오는 말인데..페더러는 ㅋ
페나조 모두 대단한 선수이지만, 페더러만이 유일하게 85sq"의 라켓 + 서브&발리+1HBH(에드버그, 샘프라스)의 마지막 세대에서 지금의 100sq"+Ground Stroke+2HBH 시대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해낸 유일한 선수라서 대단하다고 봅니다. 굳이 조코만 새 라켓의 덕을 봤다고 했다고 말했는지는 확인해 봐야겠지만.
조코 오늘 세르비아 덴마크 경기 관람하던데ㅋㅋ 나라빨 때문에 인기에서 밀리는 조코 참 아숩ㅜ
조코는 실력도 최고지만..코믹한 캐릭터도 맘에 듬..ㅋ
그냥 누가봐도 테니스 고트는 조코비치가 맞는데 페더러 팬들 발작 하네 ㅋㅋㅋㅋ
ㅇㅈ ㅋㅋㅋ 페더러는 조코비치 못 이김
페더러와 조코비치 6살 차이 나는데 단순 비교는 좀 오히려 페더러와 조코비치의 상대전적을 보면 의외로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먼동네-o4p슬램 결과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요😅페슬람 검거
@@먼동네-o4p 고트 얘기하는데 싱대전적 비슷하다 ㅇㅈㄹ하고 있네 머리가 얼마나 깨진 건가
@@먼동네-o4p6살 많아서 불리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페더러 최전성기였던 2006,2007 2년동안 조코비치가 압도적으로 밀린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대 중반 최전성기 선수가 19, 20세 애송이 상대로 이긴 건데...이때는 6살 많은 선수가 유리한 거 아닌가요?
고수는 장비탓을 하지 않습니다
저 부분만 보면 구차한 변명으로 들립니다
그렇다면 19결승때 40대15 매치포인트
잡았을때 그걸 극복하고 이긴 조코의
정신력을 어떻게 표현하죠?
인구 800만의 비주류 유럽 세르비아인
거기서 고트가 된걸 인정하기 싫은 사람들
빅타이틀 71개(atp1000 40번, atp파이널 7번, 그랜드슬램 24번)
더 대단한건 사실 트리플 커리어 그랜드슬램, 더블 골든마스터즈
이게 다 라켓 발전으로 조코만이 이룰 수 있는건가요? 굳이 페더러는 라켓발전을
조코의 발전으로 포장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나달처럼 조코가 역대 최고의 선수다라고 말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많이 아쉽네요 페더러 진짜 좋아합니다만 물론 사람마다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고트는 다를수 있겠지만 기록은 거짓말이 없습니다
그러게요..성격탓인듯..ㅋ 페더라의 조코에 대한 열등감에 나오는 말인듯 해요..ㅋ
그런다고 조코의 업적을 깍아내릴 수는 없죠..37세에 올림픽 금까지 땄으니..어떤 누가 조코에 딴지를 걸겠어요..ㅋ
20회 우승한 사람이 고수가 아니면 뭐냐? ㅋㅋ 나달 페더러 조코비치 전부 다 자기라켓 하나 잡으면 몇년에서 몇십년을 쓴다. 샘프라스도 은퇴후에 사장 후회하는게 라켓 바꾸는게 두려워서 옛날 라켓 고집했던거라고 인터뷰 했는데 샘프라스도 고수 아닌거냐? ㅋㅋ
하수들이 장비탓을 하지 않는 게 맞는 거고, 오히려 고수들은 장비 탓을 할 수 있는 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력이 높아질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갔으니 작은 차이도 큰 결과를 만들어 낼 테니까요.
조코 인성 엄청 따뜻한사람임..
그래서 코로나 때 백신거부하고 불법으로 파티 대회 열다가 런 쳤어요? 인성쓰레기로 유명한 놈인데
@@조세희-y1i 응 이 대댓도 니 생각이고
@@itiswhatitis8875참고로 전 2007년부터 조코팬입니다
제가 댓글 남기건 haruharuman 이 양반이 댓글 삭제 하기전 조코인성 드러러운걸로 세계적으로 유명 하다고 글 남겼길래 남긴 글입니다ㅠㅠ
저 밀양 조씨인데 맘착해요
조코가 국적이 서유럽이나 북유럽이었어봐 고트소리 한참전부터나왔음 ㅋㅋ 국적빨진짜큼 테니스
저는 그래서 페더러에서 조코비치로 갈아탔습니다 :)
이미 고트 임 해외에선 몇몉 페더러팬 빼고 ㅋㅋ
@@철학-r5q나달빠 보다도 페더러 빠는 설득 불기능함 ㅋㅋ
이미 해외언론, 중계때 조코비치는 테니스의 신이라고 칭함
우리나라만 고트니 아니네 함
@@juhyunyoo753 ㄴㄴ 아직도 해외 특히 인도는 페더러가 고트라고 고집부리는 사람들 많음
라켓은 조코비치만 바꿨나봄😊
세르비아가 약소국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약소국 아님 ㅋㅋ 스위스 스페인이 절대 무시할 수준 아니고 발칸 반도에서 강대국인데 그거 믿고 21세기 초에 전쟁하면서 알바니아 보스니아에 있는 무슬림들 인종청소 쎄게 하면서 이미지 나락가서 그런거
글고 공산국가 전쟁 이미지때문에...
유럽내 비호감 국가죠. 1차 세계대전 발발원인 제공, 유고내전때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코소보에서 인종청소.
@@seavanmin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는 당할 만 했습니다. 죄값을 치른거죠. 코소보는 왜 독립시킨겁니까? 미국놈들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한 짓
@@2023MooHyeon 미국놈들->미국님들
조은영상 감사합니다
윔블맨님 올해 호주 프랑스 까지간걸로 아는데 영국까지 갈예정인가요? 랜선 코트투어라도 보고싶네요
아쉽게도..올해 윔블던은 안 갑니다😭
@@윔블맨윔블맨이신데 윔블던은 안가시다니 ㅜㅜ
페더러 12일 보려고 아마존 프라임을 결제 해버렸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윔블던 가시나요?
아쉽지만..올해 윔블던은 안 갑니다😭
조코비치 👍👍👍
영원한 내맘속 no1 인 페옹이지만
라켓기술을 말씀하시는건 조금 짜칩니다ㅜㅜ
아이고 라켓탓을...그건 다 똑같은 조건 아닌가...
페더러 조코 나달 세명은 테니스 판에서 뭘 하든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함.... 레전드는 레전드임
사실 뭐 조코가 GOAT인 것은 사실인데, 나라가 친러시아계라서 서방 중심의 스포츠계에서 텃세가 심했던 것이었죠.
페더러 역시 그런 것도 작용했을 것이고, 또한 약간의 질투심도 있었던 것 같고요.
2:33 레전드들도 라켓 얘기는 똑같네요 :) 예전에 샘프라스도 주류 라켓이 85 사이즈에서 100 사이즈로 바뀌면서, 85 쓰는 자신이 변화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페더러도 비슷한 말인 것 같이 느껴지네요. 저는 질 때마다 라켓 탓을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다큐멘터리 찾아봐야겠네요.
조코 경기는 그의 근성을 보게 됨😂
진짜 끝까지 추한걸 넘어
은퇴해서도 추하네 ㅋㅋ
ㄹㅇㅋㅋㅋ페하다 추더러 진짜
라코스테의 선견지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라켓기술 ,적응을 떠나서 윔블던뿐만 아니라 다른대회에서 모두 멘탈적으로 지셨어요 특히 19윔블던
19윔블던 진짜 경기장 내외적으로 분위기까지 싹다 페더러 밀어줬는데 조코 우승박을때 카타르시스 느껴짐ㅋㅋ
난 19윔블도 그렇지만 12us가 더 극적이라고봄 ㅋㅋ 40-15에거 리턴에이스 박고 웃는데 ㅋㅋㅋ 멘탈이진짜 ㅋㅋ
@@hansu7474 럭키샷이던 뭐던 40:15에서 그걸 리턴에이스 하기로 맘먹은게 쩌는거죠 ㅋㅋㅋ보통은 일단 받고 본다 마인드일텐데
@@철학-r5q 2011년 US 오픈입니다 2012년이 아니라
@@철학-r5q그건 2011년 US오픈 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존중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조코비치는 시니어 전향전까지 여자 코치에게 테니스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플레이가 안정적인 부분이 강했지만, 남자 테니스 관점에서 매력을 느끼거나 환호를 일으킬만한 플레이 스타일이 아니었고 좀 밋밋한 느낌으로... 실제로 초기에 이렇다는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그 스타일이 지금까지도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당시 페더러는 서브 앤 발리와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이 공존하던 90년대 초중반부터 다음 세대인 사핀, 라프터, 휴잇으로 이어지는 랠리와 파워테니스 과도기도 경험하고 적응을 했고, 그리고 현대의 투핸드 백핸드와 베이스라인에서부터 빵빵 쳐버리는 엄청난 체력과 파워를 요구하는 현대 테니스도 오랜기간 적응과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페더러의 관점에서 초기 조코의 플레이가 단조롭게 보여 그렇게 말한게 아닐까 싶네요!(중요한건 초기라는 것)
또한 라켓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핑계이자 약간 옹졸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라켓은 지금도 발달을 하고 있는데, 강하게 치지만 아웃이 되지 않도록 라켓과 줄이 계속해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서브앤 발리로 랠리가 짧은 것 보다는, 랠리가 길어질 때 관중의 흥미가 늘어나고 볼거리가 생겨 흥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과거 서브앤 발리 전성 시대에는 길어야 5구를 넘기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지금은 얼마전 있었던 시너와 알카라스 결승전만 하더라도 저걸 받아내고 또 맞받아 치네... 라며 감탄이 나오는 샷들이 수없이 쏟아집니다.
선수들의 스트록 정교함과 기술이 좋아지는 것도 있지만, 라켓 소재와 특히 줄이 강한 회전을 일으키기 때문에 베이스라인을 넘어서는 아웃이 잘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는 관중들로는 재미있지만 선수들 입장에서는 무한 체력을 요구하기에 점점 힘들어지는 것이지요.
당시와 지금 라켓이 별 차이가 있겠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프로이자 정점에 올라선 선수들에게 있어서, 미묘한 차이와 본인만의 천부적인 감각이 시너지를 일으키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그것이 도구를 사용하는 스포츠의 묘미이자 맹점이기도 합니다.
예전 90년대 피트샘프라스의 서브앤 발리에 유독 강한 선수가 있었는데 브라질에 구스타보 쿠에르텐 이라는 선수입니다.
당시 다른 선수들은 많이 사용하지 않던 라켓줄 신세틱(인조 합성)을 사용했는데, 특유의 그만의 감각과 줄의 기능이 더해져
강서브에 이어 코트 구석으로 찔러 리시버를 코트 라인 밖으로 벗어나게 하는 샘프라스의 발리를
기막힌 다운더 라인이나 앵글샷으로 대응을 했던 선수입니다. 그 이후 강한 회전을 주는 인조 합성 줄이 유행을 하게 되고
현대 테니스는 신세틱을 기반으로 상당한 회전을 주는 테니스가 되었기 때문에...
페더러는 이런 부분이 조코에게도 영향을 주었다는 취지로 말한게 아닌가 싶네요.
P.S. 반박시 님 말이 맞아요 ^^
좋은글에..반박시 님 말이 맞아요라는 말은 좀 ㅠ 없어 보이네요..ㅠ
실제로도 조코비치의 플레이를 보면서
로봇같다는 의견이 많앗죠 ㅎㅎ
@@썬샤인-v1z ㅋㅋ ㅂ ㅅ
뭐가 됐건 조코비치 응원합니다. 고 노박~~~~~~~
더 간절한 올림픽 금 땄으니..윔블던 출전은 알카라스를 잡는 신의한수가 됐네요 ㅋ
조코비치 우승 가즈아~~~😊😊😊
은퇴하지마 조코 홧팅❤
재밌네요ㅎㅎ
라켓기술의 발전이 다음세대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기엔 페더러 저 양반도 지독하게 오래 해먹었는데....
노박 조코비치는 충분히 존경받아 마땅하다.
그에겐 유년시절부터 테니스는 필연으로 다가왔다.
위기를 극복하였고 좌절을 딛고 즐기고부터 정상에 올라 현재까지 도달했다.
조코비치가 인기없는이유가 세르비아라는이유로 팬들이 많지않기때문이죠~
조코비치가 모든부분에서 훨씬 우월한데 인정을 아직도못하는건가.ㅡ
조코비치가 말이 많은건 탑의 위치만큼 큰 영향력을 자기표현하는데 소비햇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조코비치 테니스가 최고다
이런거보면 페더러나 나달 둘 다 이미지메이킹 엄청 잘 된듯. 겉으론 신사지만 조코가 자기들보다 더 우월하고 앞서가니 속은 완전 쫌생이처럼 구네.
나달도 무슨 말 했나요?
@@이선우-j6d ruclips.net/video/cOEiaMYN-_M/видео.htmlsi=uBAnR8eHkp5w_jax
윔블맨님이 올린 다른 영상 링크인데 영상 속 댓글 보시면 될 거 같네요
갑자기 나달은 왜 씹으시는지
@@이선우-j6d 댓글이 자꾸 지워지네요. 이 채널 다른 영상에 나온 내용인데
나달이 자신은 슬램에 집착하지 않는다. 자신의 성과는 이 운동을 즐김에서 나오는 건강한 것이고, 조코는 슬램에 집착하고 패배 했을때 좌절감을 크게 느끼는거 같다. 그것이 원동력이 되서 지금 조코의 업적을 만든거 같다라는,,,,
결론은 자신의 업적은 슬램에 대한 집착 없이 즐김에서 나오는 것이고, 조코의 업적은 슬램에 대한 집착으로 폄하한거죠.
나달도 예전에 조코가 슬램에만 집중한다면서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좀 말도 안되는 인터뷰 했었습니다. 뭐 승부욕이 워낙 강한 빅쓰리라 쫌생이 같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나달도 조코를 견제한 건 사실이지요
6살의 나이 차이에도 30대 후반까지 조코비치와 경기했던 페더러는 실제 인물이라고 믿을 수 없었습니다
나달도 조코도 36살이 넘어가니까 부상으로 힘들어 하는거 보면 더 대단하게 보게 되네요
팩트)조코비치 지금 나이 때 페더러는 조코비치 투어 대회 기록 다가가지도 못했음.
@@user-gkcycic 조코가 오픈시대 이후 테니스 GOAT인거 맞죠 내가 페더러를 좋아하는 건 원백이기 때문이고 ㅋㅋㅋㅋㅋ
@@재정학연습 네 님이 좋아하는 거면 아무도말안해요 근데 최고의 선수라니 고트라니 이런말하는 페더러팬들은 좀그래요 ㅋㅋ 애초에 나달 조코 상대로 상대전적도 엄청 밀릴뿐더러 모든 기록에서 다딸리는데 고트라고 하는건 좀 ㅋㅋ
@@철학-r5q 고트는 기록상으로는 아닌 것 같고 전성기 시절 임팩트가 워낙 커서 아직도 향수에 젖어있는 것 같음
@@재정학연습모든게 조코비치한테 밀리는데 페더러는 그냥 조코비치보다 한수 아래 선수입니다 그게 팩트입니다
조코비치 올림픽 먹으면서 자신을 언더독이라한 전문가와 도박사들 머가리 한땀한땀깸 ㅋㅋㅋㅋㅋ 그냥 고트임
라코스테는 미리 만들어놓고 등록만 해두려고 했는데 비공개 체크 그냥 안한 것 정도 아닐까요
암튼 고트는 조코
조코비치가 페더러 은퇴 나이정도까지는 활약 해줬으면 하네요
그때보다 기술이 더발전하고 라켓 더좋아졌는데도 조카뻘 참교육하는건 어떻게 설명?
그래도 존맥캔로,에드베리,샘프라스등 서브엔 발리어와 코너스,보그,랜들,쿠리어등 베이스라이너들이 어울린 70년도부터 2000년도까지가 테니스 전성기였음. 지금은 그냥 서브주고 랠리하다가 끝나는 너무 단조로운 경기에 솔직히 예전의 즐거움이 많이 사라졌음.
조코비치 지금도 고트라고 생각 안된다 전혀. 고트는 나달이지. 밑에 댓글 뭐노.
육상처럼 순수 기록의 싸움이 아닌 1:1 경쟁 스포츠인 테니스에서 장비의 발전 탓이 왜 나오는지? 아예 다른 세대도 아닐뿐더러 누가 보면 본인은 발전된 장비 1도 안쓴줄;;
조코비치가 초창기때보다 더 노력하고 기술이 점차 좋아졌겠지..라켓기술은 페더러도 수혜자면서 마치 자신 은퇴후에 라켓기술이 발전한것인양 말하는건 좀살영감느낌스네.. 깔끔하게 인정할것이지 꼰대처럼 라켓기술 탓하는건 여전히 조코비치를 인정못하겠다는것같음...페더러만 모르지 이미 조코비치가 페더러보다 더 위대한 선수임.
아 패더러 그렇게 안봤는데 ㅋ
뭐 나달 페더러 투톱구조였는데 그밑에 애들이야 무시할만 했지뭐 그러다가 이제 조코비치가 다뚜들겨 패고 리빙레전드 지금 감동실화 써가잖아 ㅋㅋ
조코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응 우승 못했쥬~^^
@@이호준-j1s 응 올림픽 금메달은 가져왔쮸~^^
@@이호준-j1s 윔블던보다 더 간절함 올림픽 금을 땄으니..
조코의 커리어에서 딴지거는 사람들이 없을듯..ㅋ
조코비치는 세르비아 출신으로 유럽놈들이 왠지 우월감을 갖고 있음. 발칸반도에 범죄자는 세르비아가 아니라 나머지 국가가 벌을 받은거 뿐이다.
테니스 팬들 사이에서 페더러와 나달은 매너가 훌륭하고 인성이 매우 좋고
조코비치는 그들에 비해 매너. 인성 모두 별로라고 하는 얘기들과 이미지는
내 갠적으론 좀 이해하기 힘들고 먼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닌가란 생각임.
특히 경기중 소리 많이 지르고 짜증내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라켓 부시기도
꽤 하고 거기에 코로나 백신거부 문제 까지 있었기도 했고, 또 페더러나 나달이
대중적 인기도 더 많았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 언론들과 매니아 팬들의 띄어주기도
더해저서 그런 상대적인 뉘앙스와 이미지가 형성 됐는데,..그건 보여지는 부분과
이슈되는 부분에 대중들이 넘 영향을 많이 받은게 아닌가함. 조코비치가 경기중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들이 좀 직설적이고 솔직하고 과격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난 차라리 그런
감정적인 부분들을 억지로 참는거 보단 있는 그대로 어느정돈 표출하는게 낳다고 봄.
그리고 의외라고 생각될수 있지만 조코비치는 상당히 인간적인 편이고 정 많고 유머러스한
사람 이라고 봄.
솔직한게 더 낫죠..낳다고가 아니라 낫다고가 맞음ㅋ 그리고 백신거부는 자유에 대한 표현이라 생각해서
논란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ㅋ 상대선수에 대한 존중은 조코비치가 두선수보다 낫다고 봄 ㅋ
근데 프로스탁 쓰는 선수들은
(Ex 조코,시너) 소재가 거의 순수 그라파이트라고 들었는데 라켓 영향이 클까요?
나무라켓에서 그라파이트로 변하던 시절이면 ㅇㅈ할만 하지만요
라켓기술발달ㅋㅋㅋ진짜 졸렬하네
페더러 졸라 졸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뭔 라켓탓을 하고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빽이고 라켓 사이즈가 90 square inch였던 시절 나달한테 허우적 거리면서 패배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죠. 페나조 시대 모두 봐온 사람으로서 이건 반박 불가입니다. 진작에 97 사이즈 라켓으로 2006년도에 바꿨다면 나달한테 제 생각엔 2008년 윔블던 결승 그리고 2009 호주오픈 결승 게다가 2012 호주오픈 준결승은 이겼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라켓 기술력이전에
순전히 실력으로 치면
샘프라스가 Goat가 아닐까
페더러도 샘프라스전성기때
만났으면?
둘이 친함 ㅋㅋㅋ
친한건 아닙니다 서로 존중만 하는 사이죠
그렇다고 서로 싫어하는 사이도 아니죠
조ㅋ비치가 GOAT 같이 생기긴 했지.. 근데 테니스 역사상 가장 우아한 플레이어는 페더러가 맞다... 온 몸에 힘이 안들어간거 같은...
하지만 그래도 나에게 GOAT는 페더러다
페더러 원핸드 팬이었는데 좀 추하네요 실망...
라켓기술의 덕은 자기도 본거 아닌가..
누가보면 자기만 90년대 라켓에 스트링 쓰는줄..
인기 순위는 어떻게 되는 거임? 실력순인가 아니면 좀 다르나
조코비치=메시=고트
나달=호날두=챔스(프랑스)에서만 고트
펠레=페더러=윔블던(월드컵)에서만 고트
나달이 확실히 날두 느낌이 나긴하는데 ㅋㅋ 조코비치가 고트는 맞아도 메시느낌은 안남 플레이스타일때문에
페더러가 그렇게 생각할만한게
나달 페더러는 강력한 샷으로 위닝을 만드는 포인트가 많은데
조코는 강한 샷이 아닌 상대방을 말려죽이는 장시간 렐리를 통한 포인트 득점이 많음
이는 샷을 비교해봐도 충분히 납득 할거라고 봄 조코가 에러가 없는 선수지 샷이 좋은 선수는 아님을 다 알거임
이에 탑급에서는 인정하기 싫은 느낌일 수도 있을거 같음
그만하자 페슬람들아 추하다
기술적 결함때문에 인간적으로 별로 호감이 안갔다는 말은 아니겠지요
뭔가 옹졸해보이고 다른 사람 칭찬에 야박한 페더러가 비호감으로 느껴지던데요
조코 넘 무리하지말고 윔블던 올림픽 잘 치뤄내길 응원합니다~
정보) 조코비치는 90년대 라켓을 페인트색깔만 바꾸어서 쓰고있음
페더러는 라켓 바꾸면서 최신식 기술을 사용
리퀴드메탈 레디컬(조코비치 라켓) 2003년
@@amsd1231 ti radecal 1999년도 출시 라켓 쓰는거 아닌가요?
@@남전진 리퀴드메탈 쓴다 합니다.
리퀴드메탈 이후에 라켓 발전이 있나요? 이후엔 다 똑같던디
@@남전진 유튭이 자꾸 지우네. 조코비치는 Liquidmetal "Radical" Tour를 사용합니다.
페더러가멋있긴한게 조코비치를존중하지않는이유가 기술이라니 ㅎㅎ 성격이아니라
조코비치가 탈모 없어서 빅4에서 승리자
이미 GOAT & 멘갑
미국이나 서유럽 선수가 아니라는 이유로 덜 대우받는 느낌입니다.
😮
페더러 조코비치 둘다 라켓격파 경험 많음.. 나달 없음.. 이걸로 어느정도 인성 성격 판단하면 얼추 맞음
옳은 말씀~! 나달이 최고죠~^^
국가 걸고 경기 뛰는거면 이해하겠는데 개인으로 출전하는건데 개인을 봐야지 국가를 왜 보는지 참..
조코가 니보다 잘친다
그냥 실력이나 정신력에서 조코비치가 나보다 더 낫다고 깨끗하게 인정하지...뭘 구차하게 라켓 기술 발전이 어쩌구저쩌구 하나???
자기가 더 나은 선수라고 한 것도 아니고 팩트를 말한 것 뿐인데 뭔 소리임
사실을 말하면 좀 들어라 하여튼 편향적 사고가 문제야
근데 다큐는 보고 얘기함? 다큐에서 페더러가 본인은 앞에 아무도 없었지만 조코나 나달은 앞에 내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우승하기 어려웠을꺼라고 대단하다고 얘기한건 있는데 그건 쏙 빼놓네 ㅋㅋ
조빠들은 그저 불쌍함 왜냐 조빠치고잘치는인간 드뭄
저 영상 어디에서 이딴걸 생각한거지?금쪽아
갠적으로 90년대 초 주니어시절부터 테니스 쳐온 40대 아잽니다. 어릴적엔 제 할아버지의 60-70년대 버전의 우드라켓(로드 레이버의 던롭)과 아버지의 맥스플라이 케블라(80년대 뵈른 보그와 존 매켄로 던롭라켓), 이반 랜들이 썼던 아디다스의 스틸프레임 gtx모델로도 플레이해봤고, 2000년대 초반 대학때부터 현재까지 라켓을 2~3년마다 꾸준히 최신버전으로 바꿔가며 써오고있는데, 때문에 제가 잘 치지는 못해도 페다러가 언급한 라켓소재기술 변화와 발전에 대하여는 나름 어느정도 동감하는 바가 있네요.
일단 페더러는 본인주니어와 프로커리어 초반 그리고 최전성기라 할 수 있는 90년대중후반~00년대 초중반까지는 소위 말하는 빵크기가 90정도인 작은빵 라켓들을 썼는데, 그 기간즈음 라켓브랜드들은 급진보한 소재기술 발달을 선보이며 빵크기를 더욱 크게만들고도 훨 가볍고 강하게 만들수 있게됐고, 스트링 역시 볼에 하드한 rpm을 더욱 강하게 전달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됨으로서, 스윗스팟이 커진데에따른 볼컨택 이점 + 더욱 강하고 스핀많은, 예전과는 많이 다른 구질의 구사 및 과거완 양상이 크게 다른 게임전개가 가능하게됐던 시기가 바로 2000년대 중후반이며, 이는 페더러 전성기때와 맞물린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페더러는 이러한 본인커리어 정점 및 소재기술급진보의 시기에도 이런 라켓변화에 뒤쳐지거나 머무르지 않고, 97빵짜리 라켓교체에 따른 기술수정과 보완을 꾸준히 이뤄냈던 대단한 선수였다라 평가하고싶습니다.
저도 이 다큐 시청했습니다. 제 느낌은 이래요. 페나조 전부 희대의 천재고 다들 멋진 선수, 대단한 커리어라고. 누구 하나만 딱 꼽아 최고다라 말하는게 아닌, '최고들 중 한 명'이라 표현하는게 어떨런지요ㅎ
😊😊😊
정확하게 보신것 같습니다 ^^
뭔소리요. 개인 기록이나 상대 전적 그리고 4개 그랜드 슬램 기록 등등에서 나달과 페더러는 조커에게 비빌 수가 없는데요. 조커가 원탑이죠.
아니요 조코비치가 고트이고요 아무래도 나이드신분들이 페더러 팬들이 많은데 이전까진 페더러가 고트라고 하다가 이제와서 비긴거로 하지않을래 시전 ㅋㅋㅋ
이미 기록으로 다 따였는데 인정하기 싫은 페더러팬의 공동 고트론 잘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sukkim8445 그럼 조던도 고트가 아니네~
확실히 황제는 비주류비치를 좋아하지 않음ㅎㅎ
So fucked up...
1:17 김밥 먹는거 아님? 젓가락으로
Weak era 챔피온 구질구질하네 ㅈㅂ 페더러
난 나달이 최고~!!!!!
타고난 테니스 재능은 페더러가 더 높다. 하지만 조코비치의 대단한 자기관리, 멘탈로 그 재능을 뛰어넘어서 기록도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 반박시 니말이맞다고 하자 ㅇㅇ
자기보다 더 잘하니까 ㅋㅋ
외쳐 노박신!!
조코비치는 부모가 좀 비호감을 일으켜서 손해를 본 것 같습니다.
실력 말고 행동이나 발언이 좀 여러모로 후진적이거나 원시인스러운 면이 있어서 그런지 조던이나 메시와는 좀 다른 느낌.
쪼잔하네ㅋㅋ
ㅋㅋㅋ 페더러는 십몇년을 같은 라켓만 썼나보네 짠돌이 시키
첨부터 페더러의 경기를 봤다면
조코비치가 더잘한다는 소리가
나올수없음
돈독 오른 페데러가 할 소린 아니지 ㅋ
연장탓하고있네ㅡㅉ 자기를 가장 많이 이긴선수라 그런가부네ㅡ성숙하지못하게..설사 변명하고 싶더라고 한하는게 맞지, 신사이미지에 가려진 본성ㅋㅡ그럼 조코가 신성들까지 이기고 있는거에 대해선 머라고 할까?ㅉㅉ 찌질이ㅡㅡ
페데러가 테니스를 더욱 발전 시킨건 아닐까요? 오래동안 말도안되는 퍼포먼스로 1위등 우승을 하니 라켓이나 신발이 타도 넘버1을 목표로 기술 발전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 페데러 덕분에 한동안 열심히 테니스를 쳤네요
별 말도 없는데 조코 팬들 나달 페더러 욕 엄청하고잇네.ㅋㅋㅋㅋ
조코의 테니스는 재미가 없다 그뿐이다
노잼프레임 아직도 있네 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맞말 아님..?? 뭐가 논란이냐 ㅋㅋㅋㅋㅋ
백날 쳐봐라 고트 되는지 ㅋㅋㅋ 우승 많이 한다고 고트냐 ㅋㅋㅋㅋㅋ 실력 + 우승 + 상징성이지 ㅋㅋ
ㅋㅋㅋㅋ
꼭 테니스 최근 보기 시작한 애들이 조코 빨더라 ㅋㅋㅋ (좈닌) 일단 조코는 인성이 글러서 평생 인기로는 페더러 나달 뒤꽁무니도 못 잡음
뭔 개소리ㅡㅡ
GOAT도 뺏겨서 얼마나 부들부들했을까 열등감에 쩔어가지고 페더러 상위호환이 조코비치다
조코빤다고? 무지성페빠들 아닥하게 만든거 존경해서 빠는거임 니같은 놈들 ㅋㅋㅋ
테니스 황제 페더러의 말이니 충분히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랄 하네
그럼 테니스 GOAT 조코비치가 아무 말이나 해도 존중 해 주시는거죠?
@@user-gkcycic ㄹㅇ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