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말이 다 맞네요ㅋㅋㅋ 혼자서는 그말이 맞아요 원래 집음식은 대량으로 정말 고품질의 음식을 싸게 먹고 싶을때 효과를 발휘하죠 예를 들어서 진짜 굴향이 가득한 강섬돔을 회랑 구이로 몇명이서 배터지게 먹고싶다면 감생이를 5~7만원어치 사러 시장가야죠 일반 식당가서 그렇게 먹으려면 수십만원 깨지니까요
전직 요식업 경력 3년차 이고 집에서 요리 가끔 해먹습니다 해먹는 이유는 1.내가 먹고싶은맛이 아니라서 입니다 배달음식은 무조건 수익성이 있어야 하기에 국산고기? 그런거 잘안쓰고 이거 넣으면 더좋은데 안넣어도 상관은 없어 이런것들 다 안넣고 오로지 대충 맛만 있음 된다 라는식이라 되게 인위적인 맛과 재료 본연의 풍미를 즐기기 힘들어요 그래서 몇번 먹다보면 너무 쉽게 물리는거죠..그냥 내가 찾고 싶은맛을 먹기위해 만들어먹는거지 사실 1인을 위한 식재료값을 생각하면 조금씩 사는게 4인가족 기준 식재료 구매비 대비 훨씬 비싸고 비효율적입니다 돈애낄려고 먹는거면 배달이 훨씬 이득 맞아요..
배민 천생연분 몇달동안 달아본 적 있었고 지금은 3년 가까이 집에서 직접 거의 해먹는 중인데 2인 기준 해먹는 게 훨씬 싸긴함. 한번 먹고 치운다 생각하면 비싸게 느낄 수도 있는데 직접 해먹는 거랑은 양, 질, 위생에서 하늘과 땅 차이일 수밖에 없다.. 건강 생각하면 무조건 해먹어야 함 😂
@@Anninyong 일하고 돌아와서 저녁한끼만 만들어먹느라 야채는 맨날 남아요... 버리는게 대부분 맞음 고기에 비해 가격이 비싼것도 맞구 그래서 진짜 많이쓰이는 양파,마늘만 사고 그외 야채는 잘 안삼 대파같은건 썰어놓고 냉동시켜놈 초반에 장류, 조미료, 설탕, 소금, 기름 등등 사는데 돈이 많이 깨지는데 이거는 한번만 사놓으면 최소 한달 두달 지속되기에 문제는 없죠 1인가구 직장다니느라 집밥 1끼 해먹는 사람 기준으로 비건이 아닌이상 야채는 무조건 남는게 맞죠
그리고 식비아끼려고 이왕하는거면 몇일 먹을 수 있는 반찬을 해두죠ㅋㅋ 집에 된장만 있음 미역넣고 미역된장국, 그냥 된장국, 배추된장국, 시금치된장국, 남은 재료로는 시금치무침, 배추겉절이 두부조림 이런거 해두고, 콩나물로도 콩나물 삶아서 콩나물무침하고 콩나물 조금 빼둬서 삶은 물로는 고추가루 넣고 콩나물국 뚝딱해먹고 오뎅도 무사서 오뎅국 해먹고 남은걸로 오뎅볶음하고 무조림이나 무채볶음해먹고 가지도 싼데 가지무침하면 몇일 뚝딱이구... 여튼 이렇게 삽니다 전..
@@AppleMango. 그냥 적혀있는 레시피대로만 만들면 음식은 맛있게 나온답니다? 미각이 마비된 사람이라도 레시피 그대로 따라하면 레시피 대로 나오는게 음식인데 그걸 못만들면 레시피대로 안만들고 자기 멋대로 한거임. 그냥 자기 멋대로 맛있을것같이 요리를 하지말고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우린 요리사가 아니니까요?
막상 요리 안하는 사람이 머릿속으로만 생각할때 범하는 일반적인 오류인데.. 혹 비용이 비슷하더라도 일단 들어가는 재료가 다르고(국산 사용 등) 지속적으로 할 경우 남는재료나 구비되어있는 조미료등으로 많이 절감됨. 배달비 등이 절감되는 부분도, 장을 보러가는 시간이 상쇄되는 효과가 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육을 배달로 먹으면 8000원+배달비(3000원) 마트가서 장을봤을 때 재료값이 15000원 들었다고 가정 재료가 남으면 나중에 2~3번더 먹을수 있죠 하지만 배달은 한번 시킬때 마다 시키면 3번만 시키더라도 33000원이죠 그러면 만들어 먹는게 더 적게들죠
배달음식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열량이고 다른 하나는 소비중독과 유사한 형태로 발전될 수 있는 점입니다. 식당에서 일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파는 음식(대체로 저렴한, 고급 음식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은 소금과 화학조미료 설탕 기름 등을 아끼지 않습니다. 화학조미료가 건강에 좋냐 나쁘냐 그런 걸 떠나서 염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식사량을 늘게 하기 쉽습니다. 설탕과 기름의 과한 사용은 음식의 열량을 높이구요. 어쩌면 가장 적은 노력으로 균질화된 음식 맛을 내기 위함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한번 입맛이 간이 센 음식에 젖어들기 시작하면 집에서 먹는 음식 전반을 사먹는 음식의 간과 비슷하게 먹으려는 성향이 생길 수 있어요. 이는 체중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과 사먹는 (대체로 열량이 높은)음식은 분간이 되어야 하는데, 열량이 높은 음식을 일상적으로 먹게 되면서 자연스레 몸이 망가지기 쉬운거죠. 두번째는, 예를 들어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입니다. 다만 식당 선택의 폭이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습니다. 대체로 직장과 가까운 곳 내지는 자주 먹어도 경험상 소화가 잘 되고 잘 질리지 않는 곳, 가격 부담이 없는 곳 정도로 식당 선택의 폭이 줄어듭니다. 그런데 배달음식의 경우는 선택의 폭이 너무 넓습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면 일상식사의 목적이 지나치게 확대될 수 있는 점입니다. 특히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을 경우,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배달음식이 술안주가 될 수도 있고, 때가 되어 배가 고파서 음식을 먹는다기 보단 배달음식을 먹기 위해 식사를 하는 형태로 목적과 행위가 전도되기 쉽상입니다. 배달음식에 중독된 사람들 한 달 식비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입니다. 이는 소비중독과 다를 것이 없는 양상입니다. 적당히 먹을만하게 균질화된 음식이 너무나 많은 선택의 폭(메뉴, 결제방법 등)을 가진 채로 우리 삶에 들어와있다는 것은 생각보다 꽤 경계해야할 일입니다. 정말 굳이 이걸 먹어야할까?라고 고심할 여유조차 없습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따라 터치를 하다 보면 적당히 먹을만한 음식이 문 앞에 와있으니까요. 어지간히 바쁜 일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면,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먹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그마저도 라면과 스팸이 빠지지 않겠지만, 1인 가구라 해도 야채손질해서 냉동보관 하는 방법도 있고, 남은 국이나 찌개, 고기볶음 같은 것은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며칠은 괜찮습니다. 남은 음식을 그 다음 날 먹는다 생각하면 음식을 그리 자주 할 필요도 없어요. 그런 가장 기본적인 살림이 습관이 들어야 2, 3인 가구가 되어도 실질적인 식비감소가 발생하는 겁니다. 전기밥솥이나 압력밥솥에 밥도 할 줄 모르고 굳이 유튜브로 음식 배워서 따라해야할 이유도 모르겠고 그렇다면 같이 사는 사람이랑 똑같이 예전처럼 배달음식 시켜먹고 살 뒤룩뒤룩찌기 쉽습니다.
1인가구는 시켜먹는게 남거나 또이또이한데, 2,3인가구부터는 만들어먹는게 훨씬 저렴한~재료도 남으면 다른 음식만들어도 먹고~
1인가구는 거의 다 시켜먹는게 남음 또이또이하지않음 2인가구부터 시켜먹는거랑 만들어먹는거랑 비슷함
@@user-gl7uj6bx8b 만드는사람의 노동과 시간은 계산이 안된거니까 결국엔 사먹는게 더 싼게 아닌지....
@@user-mq1xy8oz9g 만드는 걸 생각했을때도 2인가구는 비슷비슷해요~
1인가구가 아침 거르고 점심 배달시켜서 내일까지 그걸로 먹으면 씹이득
맞아요. .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리를 계속하다보면 사는 재료보다 있는재료가 더 많아져서 돈을 아끼게 됨
이게 맞네
ㄹㅇ 조미료 설탕 소금 치킨스톡 간장 고추장 쌈장 식초 이 네개만 있어도 웬만한 음식 다 만듦
거기에 파스타 1000원이면 만들어 먹고
재료 넣고 싶으면 재료 더 넣으면 되고
외식으로만 먹어야하는 음식 뭐 튀김이나 그런 게 아닌 이상 앵간하면 해먹는 게 더 쌈
거기에 건강 챙김
@@user-rp8hx5ls5j 파스타를 1000원에 어케 만들어먹음 소스를 직접 만들음?
@@user-hl9mx5lf3p 크림이나 토마토 말고
알리오 올리오는 마늘과 스파게티 면만 있으면 만들어 먹습니다 ㅎㅎ
현실
제육덮밥: 8천원
최소주문금액: 2만원
배달비:4천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배달말고 사먹고 들어와도되..
ㄹㅇ...좀 저렴한집 찾아도 최소배달금액 12,000원에 배달비 2,000원해도 14,000원이면 적당하다라고 느낄정도임...
@@user-xd4yh9cz7c 한국말을 몰라? 배달말고 먹고들어오라고;;
촌동네라 배달비 6천원 ;; ㅈ같다
이게 정말 요리 안해본 사람만 저렇게 생각함..
제육덮밥에 들어가는 고기 양도 적고 채소 도 많이 안들어감...8천원치 사면 제육덮밥 3개는 만듬
애초에 밥을 햇반으로 계산하는게 ㅋㅋ..
1인 가구인데 소식이다 그러면 제육덮밥3개는 너무 질리고 차라리 밀키트 같은거 추천
죄송한데 요리해본사람이 저렇게 생각하고
안해본사람이 님처럼 생각하는거에요ㅋ
8천원으로 야채나 사지 고기 사지도못해요ㅋ
님. 8천원으로 3개분량만들려면
최소 재료100인분어치 사야됨ㅋㅋㅋ
100인분어치 사서 95인분은
상해서 버려야할듯요ㅋ
8천원들고가서 재료사와보세요ㅋ
살수나있나ㅋㅋ그리고 장보고 요리하는시간만해도 2시간잡고 2만원ㅋ
멍청;
@@beebee1992 덜떨어진건 죄다...깝치지말고 짜져
@@beebee1992100인분 어치는ㅋㅋㅋㅋㅋ엄마가 맨날 밥해주니까 마트에서 채소 어떻게 파는지 본 적도 없나봐 잼민아?
요리하는걸 좋아하고 잘하는사람 = 배달이 아깝게 느껴질 수 있음
요리 못하고 관심 없는 사람 = 배달이 편하고 이득이라 생각할 수 있음
선택지가 하나 밖에 없으니 배달이 무조건 좋을 수 밖에 없는 메커니즘
둘 다 해보니까 해먹는 게 식비차이 엄청 큼 .... 배달 외식하면 둘이서 70정도였는데 해먹으니까 35정도 반으류 줄음
@@user-xo4du5iu5j 엄청날수밖에 없지.... 그 음식에 들어가는 인건비 배달비를 자기가 충당하니까.... 재료값 가스값 등등 빼고 요리하는 자기한테 그만큼 인건비 주고있다고 생각하면 맞아떨어짐
@@user-xo4du5iu5j 식비는 반으로 줄었지만 그대신 쉬는 시간도 반으로 줄지않았나요? 시장보고, 요리하고, 설거지까지 하면 ㅎㄷㄷ;;; 전 외국에 살아서 배달 음식사먹을수있는 한국사람들이 부러우...
60억대 30살 인생 졸업자로서 조언 하자면 자기 인건비가 하루에 20이 넘으면 무조건 배달이 이득이다 ㅋㅋ
배달비3천원도 기본이되서 요샌 배달도 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
배달비+최소주문 금액도 있고 절대 안또이또이 한 거 같은데
돼서
거기다 해먹는게 양이 더 많더라고요
무료배달인데 5만원부터, 10만원부터 ㅇㅈㄹ 하는 가게는 절대 안 시킴. 배달어플에 가게 차단하는 기능 좀 생겼으면 좋겠다..
@@zxxxsd1233 40만원인가도 봤음
ㅋㅋㅋㅋㅋㅋ말이 다 맞네요ㅋㅋㅋ
혼자서는 그말이 맞아요
원래 집음식은 대량으로 정말 고품질의 음식을 싸게 먹고 싶을때 효과를 발휘하죠
예를 들어서 진짜 굴향이 가득한 강섬돔을 회랑 구이로 몇명이서 배터지게 먹고싶다면
감생이를 5~7만원어치 사러 시장가야죠
일반 식당가서 그렇게 먹으려면 수십만원
깨지니까요
제육덮밥 8000원 + 배달비 2000-3000원
그리고 최소 주문금액에 1만5천원 이상 그것 때문에 추가로 뭔가 주문하게됨
옛날에 어렸을 때도 이목구비 엄청 큼직하시고 예쁜것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진짜로 예쁨ㅠ... 핑발이 제일 예뿌다 아이돌읹줄
360도 변하셨네여
정말 오랜만에보고 유이라그래서 애프터스쿨 유이..? 오마이걸 유아..? 인가했네요 ㅠㅠ 너무이뻐짐 피부완전 화이투...
초면인데 약간 조이 닮으신 것 같애요
@@chun34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봤는데 아이돌 누구지 했음
남는 재료로 다른 음식 만드시는 어머니들이 진정한 주부9단
ㅇㄱㄹㅇ...울엄마처럼 살라하면 난 못살아ㅠㅠ본받고 싶긴한데...너무 편하고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진듯..내가 해먹을때도 다시다넣음ㅋㅋㅋㅋㅋ맛있으니까ㅎ 난 요리도 나름 잘하믄편인데 너무 귀찮다ㅠㅠ해먹으려면 진짜 너무귀찮아..
아침엔 된장국
점심엔 된장찌게
저녁엔 강된장
=된장국 ♻️ㅋ
@@user-cn6cq6nd5d 음식하는건 괜찮은데..
치우는게 너무 귀찮..ㅡ.ㅡ...
@@user-yb1oi2uy8l ㅋㅋㅋㅋ 우리엄마는 어떻게 매번 다른음식을 한건지 싶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본가에서는 가족들이 잘먹으니 한번먹으면 다 사라지고 새로운 음식이 늘 나왔던 ...
@@user-cn6cq6nd5d 다시다는 무조건 넣어야해요. 뭐 건강에 안좋다드니 맛이 자극적이라느니 이ㅈㄹ하면서 다시다 안넣는애들 난 뚝빼기 깨고 쳐넣게함
유럽살고있는데 제육덮밥 2만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김치볶음밥도 2만원
ㅇㅈㅇㅈ
홀리쓋
ㄹㅇㅋㅋㅋㅋㅋ한식 먹고싶음 선택지 없이 그냥 해먹어야 하는거임...ㅎㅎ
자취하고서 식기랑 주방용품 등 준비안돼서
한동안 시켜먹다가 준비된뒤로
제육 김찌 된찌 순찌 등등 간단한거 해먹으니
식비 으마으마하게 세이브됨...ㅋㅋ
배달음식만 자꾸 먹다가 직접 만들어 먹었을때의 그 묘한 성취감이 있음
팩트는 배달최저금액12000원
배달료3000원
제육하나배달시켜먹는데 15000원인거임
ㄹㅇ 15000어치 제육이면 4끼는 먹음ㅋㅋㅋ
이게 맞네 ㅋㅋㅋㅋ
ㄹㅇ 배달료 최저금액때문에 돈이 안 또이또이해짐
15000원이면 고기만 먹으면 제육 진짜 10인분도 만듬
그리고 제육들 대부분 후지같은 존나싼 싸구려부위들쓰면서 그가격이라 저기서 말하는 할인해서 3천원인 고기가 훨맛있고 좋음
전직 요식업 경력 3년차 이고 집에서 요리 가끔 해먹습니다 해먹는 이유는 1.내가 먹고싶은맛이 아니라서 입니다 배달음식은 무조건 수익성이 있어야 하기에 국산고기? 그런거 잘안쓰고 이거 넣으면 더좋은데 안넣어도 상관은 없어 이런것들 다 안넣고 오로지 대충 맛만 있음 된다 라는식이라 되게 인위적인 맛과 재료 본연의 풍미를 즐기기 힘들어요 그래서 몇번 먹다보면 너무 쉽게 물리는거죠..그냥 내가 찾고 싶은맛을 먹기위해 만들어먹는거지 사실 1인을 위한 식재료값을 생각하면 조금씩 사는게 4인가족 기준 식재료 구매비 대비 훨씬 비싸고 비효율적입니다 돈애낄려고 먹는거면 배달이 훨씬 이득 맞아요..
자취2년동안 시켜먹는건 가끔 닭강정정도? 자취때 요리 배워놓는게 진짜 개꿀이라 생각합니다. 이때아니면 딱히 요리할 일이 없음,,,
저 생각은 자취 1년차
2, 3년차부터 해먹는거 익숙해지면 가격 효울이 비교도 안되고 돈도 많이 아껴서 커피를 비싼걸 사처먹고있음 뭐지
ㅋㅋㅋㅋㅋㅋ
자취 3년차인데도 아직도 저런 마인드 😂
한끼 한끼를 사먹느냐 해먹느냐로 따진다면 당연히 사먹는게 싸겠지만, 어머님들처럼 계획적으로 장을보고 냉장고를 운영하면서 매일 해먹는다면 한달간 사먹느냐 해먹느냐는 해먹는게 압도적으로 쌉니다.
한끼 한끼도 해먹는게 두배는 싸죠... 무슨 말씀이신지..ㅋㅋ
@@user-hl2df3js3d 아 그른가요? ㅋㅋ 한끼먹을 양만 사다가 살아보진 않아서...ㅋㅋ 늘 양파도 한망, 대파도 한단 씩 사다가 해먹기만 해봐서 한끼씩은 그래도 사먹는게 싼줄알았네요ㅋㅋ
배민 천생연분 몇달동안 달아본 적 있었고
지금은 3년 가까이 집에서 직접 거의 해먹는 중인데 2인 기준 해먹는 게 훨씬 싸긴함.
한번 먹고 치운다 생각하면 비싸게 느낄 수도 있는데 직접 해먹는 거랑은 양, 질, 위생에서 하늘과 땅 차이일 수밖에 없다.. 건강 생각하면 무조건 해먹어야 함 😂
의외로 막상 요리하면 별거아니네 라고 느끼는 순간이 있기 마련이에요~
언니만 보면 그거 생각나요!
그 조재원님 유튜브 찍을때 먼가
자기만 찍다가 딱 유이님 선물이나
찍자고 안했는데 촬영하명서 왔을때
"꽃보다 유⬆️이⬆️⬆️" 이러는거
넘 기여워요...💖💖
학교 다닐때 공부 10장도 안 했을꺼 같다. . .
인건비: "저렴" ㅋㅋㅋㅋㅋㅋㅋ
무료
고추장, 간장은 있다고 치고 양파, 파, 마늘 사면 진짜 또이또이 해짐 ㅋㅋ
야채 특 1개 단위로 사면 더 비싸서 뭔가 돈 아까움 ㅋㅋ
야채도 무게 단위로 팔지…
야채를 누가 한 개 단위로 사;;;; 몇 팩 사서 두고두고 먹는거지
댓글 대부분 요리 안하는 사람ગ 많아서 저런 생각을 하나봄
자취하는 사람으로서 한개씩안사면 꼭 남아서 나중에 썩더라고요;;;
@@Anninyong 일하고 돌아와서 저녁한끼만 만들어먹느라 야채는 맨날 남아요... 버리는게 대부분 맞음
고기에 비해 가격이 비싼것도 맞구
그래서 진짜 많이쓰이는 양파,마늘만 사고 그외 야채는 잘 안삼 대파같은건 썰어놓고 냉동시켜놈
초반에 장류, 조미료, 설탕, 소금, 기름 등등 사는데 돈이 많이 깨지는데 이거는 한번만 사놓으면 최소 한달 두달 지속되기에 문제는 없죠
1인가구 직장다니느라 집밥 1끼 해먹는 사람 기준으로 비건이 아닌이상 야채는 무조건 남는게 맞죠
@@user-js4ey4zw4o 야채는 당연히 남는거고 그걸 보관해서 두고두고 먹는 게 보통인데요….
요리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만드는 게 이득입니당 재료 남으면 뭐든 해 먹게 되어 있음
그리고 식비아끼려고 이왕하는거면 몇일 먹을 수 있는 반찬을 해두죠ㅋㅋ 집에 된장만 있음 미역넣고 미역된장국, 그냥 된장국, 배추된장국, 시금치된장국, 남은 재료로는 시금치무침, 배추겉절이 두부조림 이런거 해두고, 콩나물로도 콩나물 삶아서 콩나물무침하고 콩나물 조금 빼둬서 삶은 물로는 고추가루 넣고 콩나물국 뚝딱해먹고
오뎅도 무사서 오뎅국 해먹고 남은걸로 오뎅볶음하고 무조림이나 무채볶음해먹고 가지도 싼데 가지무침하면 몇일 뚝딱이구... 여튼 이렇게 삽니다 전..
@@that4002 숙주 남으면 뭐해놔요?
@@whwhwh489 숙주나물 무침
요리를 잘해서 남는 재료들이 상하기전에 다른 요리로 만든 자신이 없으면 시켜먹는데 더 이득임
ㅋㅋㅋㅋㅋ 한끼 먹을 때마다 매일 장보러 나가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쟁여두고 그날그날 장보는 사람 많은뎅 ㅇㅅㅇ 오래된거 드시나봄
@@Hola_- 님 자취 안해봤죠
@@Hola_- 그런 사람들도 많겠져 맞아요
근데 장볼때도 다 오래댄거에용 새벽가락시장가서 장보는 거 아니면 ㅋ
@@user-gq3zv1lm2k 안쟁여둠 요새 쿠팡 프레쉬나 마켓컬리 시대인데 뭔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힘들게 사러 갓다오냐
금액만 놓고 봤을땐
배달 괜찮지!!!
근데 집 한켠에 쌓이는
쓰레기 보면 배달 시켜 먹기 그래...
집에 재료 가있어서 저는 금손이라 만들어먹어요 ㅋㅋ
배달은 하루이틀 먹는데 고기 하나사서 볶고 혼자먹으면 더 오래먹게돼욬ㅋㅋㅋ
제육도 해먹고 김치찌개도 해먹고 볶아서 라면에도 넣어먹고
아니... 똥손들은 ㅜㅠㅠ
@@AppleMango. 백종원 아저씨나 기타 요리 유튜브 참조해서 만들면 꿀맛!
@@AppleMango. 그냥 적혀있는 레시피대로만 만들면 음식은 맛있게 나온답니다? 미각이 마비된 사람이라도 레시피 그대로 따라하면 레시피 대로 나오는게 음식인데 그걸 못만들면 레시피대로 안만들고 자기 멋대로 한거임.
그냥 자기 멋대로 맛있을것같이 요리를 하지말고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우린 요리사가 아니니까요?
@@DossMon 팩트는 요리사도 레시피대로 함
근데 요식업 재료들은 싼마이중에 싼마이임. 원가분석 자체가 틀렸음
막상 요리 안하는 사람이 머릿속으로만 생각할때 범하는 일반적인 오류인데.. 혹 비용이 비슷하더라도 일단 들어가는 재료가 다르고(국산 사용 등) 지속적으로 할 경우 남는재료나 구비되어있는 조미료등으로 많이 절감됨. 배달비 등이 절감되는 부분도, 장을 보러가는 시간이 상쇄되는 효과가 있고.
몇개월만에 본거같은데 뭔가 분위기가 달라졌는데 그땐 마냥 개구쟁이같았는데 뭔가 달라짐 오...
시간과 비용은 더 들 수 있지만 때론
누군가를 위해 직접 재료를 고르고 손질하고 지지고 볶아내면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 자체가 주는 즐거움도 좋더라구요~
맛있다고 칭찬까지 들으면 더 기쁘구요 ㅎㅎ
그건 누군가가 있을때 얘기죠
혼자는 배달이 맞습니다
저 여자분이 말하는거 처럼
돈 되니까 행복하죠
@@user-jf8ty6qf1d 정답 같아요 요리 좋아하는데 혼자 있다보니 안하게 되고 하기도 싫어지네요
@@user-jf8ty6qf1d 그건 님 생각이고 뭐가 맞다고 얘기할 수는 없음 ㅋㅋ 그리고 저 여자분이 말하는 건 한끼 먹을 때마다 장을 보러가야 비교가 되는거지 ㅋㅋ 장 한번 보면 일주일은 해먹을 수 있고 금전적으로 이득이긴 함
맛없다고 투정부리면 굉장히 짜증나죠ㅋㅋㅋㅋ
딱 한끼만 보면 그런데 요리하다보면 실력도 늘고 재료가 쌓여서 만드는게 훨씬나음
근데 가장 큰게 위생이죠 ㅠㅠ
음식점직접가서 보면 진짜먹기힘들어요
엄청 비위생적
조선시대살다왓나.. 마트에서파는재료들은뭐 청결한줄아시나..
@@user-bq3kk2oc8x 마트에서 파는재료는 집에 와서 깨끗하게 씻고 조리도 깨끗하게 하잖아요
내가 배달알바해봐서알아요
궁금하면 배달알바 며칠만해봐요
궁금증이 확풀릴테니
아니다
그냥 모르고 먹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user-qt3yv9ls7d 가게마다위생이틀리겟죠.. 그리고 그렇게따질거면 외식못하겟네요;;
@@user-bq3kk2oc8x 단일 메뉴에 회전율 좋은 집은 확률상 그나마 괜찮아요
그거 모르고 먹는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다 알면서 귀찮고 편하고 맛있으니까 그냥먹는거지
배달...비가 있잖아욬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시켜먹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시켜먹는게 편하긴 하지만 빈그릇 음식물 처리 귀찮은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요리 하면 나름 요리하는 재미가 있음
요리해먹는게 치울게훨씬많지 설거지까지해야되고
옛날에는 해먹는기 무조건 싸다고생각했는데
요즘물가많이오르고 계산해보니까 ㄹㅇ또이또이함
3~4인가족이면 해먹는게 싼데 1인가구는 그냥 시켜먹는게 맞는듯
목소리 매력적
시간많고 인건비 저렴은 뭐야 ㅌㅋㅋㅋㅋㅋ
아니 난 당연히 집에서 해먹는게 나올지 알았지 ㅋㅋㅋㅋ 누가봐도 집에서 먹는게 이득인 영수증 이잖아 ㅋㅋㅋㅋㅋ
하지만 신선한재료 직접고르고 여러번 재탕한기름 안써서 깔끔해요!!
"거..유이씨는 제육 좀 볶나..?"
랄로?
거유..?
그건 항상 시켜먹는 음식만들줄 모르는 사람들의 변명일뿐 제육볶음꺼리 만들어놓으면 혼자기준 3끼는 먹을 양 나오고 제육 볶음밥 제육볶음우동등 응용도 가능하기때문에 똑같다는말은 땡
?배달은 1인분이고 재료사서 요리하면 2일치는 나오는거고
ㅇㅈ요리 안해본 애들이 다 저렇게 생각 ㅋㅋ
배달음식 중독인 사람인 내가 합리화 하는 방식.. 😭
요리를 해본시람은 알거에요ㅋㅋㅋㅋㅋ 밖에서 파는 감자탕만 봐도 이 이 가격이면 실~한 등뼈사와서 핏물 쫙~빼가지고 푸욱~고아서 얼갈이 감자 된장 싹~풀고 느글느글 끓이면 저 가격에 이 감자탕 몇번이고 먹는거 ㅋㅋㅋㅋㅋㅋ 아 맛있겠당
귀여우시네 ㅋㅋㅋ
맨날 요리 안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 또이또이에요 ㅋㅋㅋ
맨날해먹다보면 남는재료가 꽤쌓여서 나중엔 한두개만 사도 어느정도 요리가됨ㅋㅋ
배달음식이 득이라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그건 심각한 지능인데
굳이 계산기 때릴 필요도 없는건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육을 배달로 먹으면
8000원+배달비(3000원)
마트가서 장을봤을 때
재료값이 15000원 들었다고 가정
재료가 남으면 나중에 2~3번더 먹을수 있죠
하지만 배달은
한번 시킬때 마다 시키면
3번만 시키더라도 33000원이죠
그러면 만들어 먹는게 더 적게들죠
저같은경우 남은재료 다 썩음ㅜㅜ
뭔데 똑부러지고 귀엽죠?
제육덮밥 한 번 시킨거 두 번에 나눠서 먹으면 됨 그럼 ㄹㅇ ㄱㅇㄷ
요리할려고 찾아보고 만들어먹고 시행착오를 겪다가 완전 맛있게되면 그만한 쾌락이 없더라구요!!! 재료가 애매하게 남으먄 당황스럽긴한데 남은걸로 새로운 요리가 만들어지는것도 좋구여!!
요리 못해도 슬슬 돈이 아까워지면
요리를 하게 되는데
남으면 다음에 먹고 그렇습니다 예
유이라길래 무슨 내가모르는 아이돌인줄 알았는데 그 유튜버였네 ㅋㅋㅋㅋㅋ 와 ㄹㅇ 소름 원효대사 해골물 생각나네
이 멘트 고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어디서 본거같은데 되게신기함
배달음식이 1인분만 온다면 인정
근데 보통 14000원 이상 시켜야해서 혼자사는 사람은 살찝니다. ㅠㅠ
자기가 해먹으면 어지간히 망한거 아닌이상
맛있게 먹음ㅋㅋㅋㅋ
쿠팡시대오면서 달라짐 ㅇㅇ
밥을 안 짓고 햇반 시켜먹는 것부터가 아웃입니다 형님...
비슷한 가격에 양을 더 많이 먹을수 있어서 만들어 먹는 편.
그치 양이 훨 많지 8천원으로 고기사서 집에서 제육해먹음 3인분 먹고 사먹는거보다 든든하게 먹을수 있음
배달 철학 말씀하시면서 라이스 페이퍼 말고 계신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햇반에서 이미 거름 만들어먹는게 무조건 이득임 하지만 요리하고 설거지하는게 ㅈ나 귀찮은 결국 배달 아니면 그냥 즉석식품 사먹게됨
자취요리신 영상 보면 ㄹㅇ 돌려막기 씹가능 ㅋㅋㅋ 같은 재료로 매일 다른 메뉴 먹을수 있음
ㅋㅋㅋ언니 배달음식 먹지말고 직접 해 먹어요ㅠㅠ
이제 재원형이랑 결혼 준비 하시려고 요리를 다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자취생인데 직접 만들어서 해먹을 때랑 아닐 때랑 식비 차이 진짜 큼… 고기는 시장가서 사면 진짜 개 싼데 질 괜찮은 걸 가져올 수 있고 밥은 미니 밥솥으로 해먹으면 되고 야채같은 건 본가에서 냉동해둘 수 있는 거 냉동해뒀다가 꺼내 쓰고 그러면 차이 엄청나더라
코맹맹이 소리 약간 나는거
목소리 취저야...
같은가격에 배달은 한그릇 이지만. 집에서만들면 깨끗하고 양은 한가득인게장점
단점은 귀찮음 ㅋ
요리를 자주해서 기본재료는 항상 있는다면 해먹는게 이득이죠!! 고기만 사오면 되니까요~~청결도 걱정할필요없고요
비싼 재료에 온갖 정성 때려부어서 만들었는데 배달음식이 더 맛있더라 ㅋㅋㅋㅋ
한국이 식료품 값이 비싼 편이라고 하드라고요 유럽 와서 살고있는데 체감…대신 여긴 외식비가 비싸용
이래서 우리가 찌개나 카레를 많이 먹었죠 한번 만들면 질릴때까지
유이님 진짜 이뻐요 아이돌같아요 개여신
위생때문에 최대한 만들어먹어요
몇몇 업장 진짜 위생 말도 안되게 더러워요 ㅠ 매장 방문좀해보세요ㅠ
1인분만따지면 배달이 당연히 싸지 ㅋㅋㅋ
근데 문제는 그놈의 최소주문금액이랑 배달비때문에 결국에는 해먹는게 1인식사로는 더쌈.
지금은 배달비 최소 3000~5000 시대라 걍 요리 배우는게 천배 낫겠다 ㅋㅋ
포장의 시대임
밥장사하던사람입니다.
쉬는날엔 배달시켜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맞죠~
효율적으로 요리해볼 생각도 안하고
아 어려웡 아 귀차네 ㅇㅈㄹ 하면서 배달이나 시켜먹는 잉여들이 해봤자 인건비가 얼마나 들겠나 ㅋㅋㅋㅋ
요리하다보니 남은걸로 다음날 만들걸 생각함 ㅋㅋ
그래서 오히려절약됨
오랜만에 쇼츠뜨셔서 뵈는데 말투가 어머님 스러워지셔서 놀랐네요..;;ㅎㅎ
집에서 제육덮밥 만들면 실제 재료비는 정말 비싸면 약 2000원.
물론 초기 구매비용이 최소 몇만원
그건아니예요.제육덮밥에 고기 8점이구 다 양파랑 파 더라구요.무슨고기조각이 초밥도 아니고 우리동네 김밥천국ㅠ
남는 재료로 또 해먹을 수 있어서 오히려 훨씬 저렴한데 귀찮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비와 최소 배달 비용까지 하면 못해도 16000원쯤 나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옴.
햇반? ㅋㅋㅋㄱ
요리를 해봐야 돈이 남는걸 깨닫지
제육 8000 배달비5000 ㅋㅋ
배달음식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열량이고 다른 하나는 소비중독과 유사한 형태로 발전될 수 있는 점입니다.
식당에서 일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파는 음식(대체로 저렴한, 고급 음식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은 소금과 화학조미료 설탕 기름 등을 아끼지 않습니다. 화학조미료가 건강에 좋냐 나쁘냐 그런 걸 떠나서 염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식사량을 늘게 하기 쉽습니다. 설탕과 기름의 과한 사용은 음식의 열량을 높이구요. 어쩌면 가장 적은 노력으로 균질화된 음식 맛을 내기 위함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한번 입맛이 간이 센 음식에 젖어들기 시작하면 집에서 먹는 음식 전반을 사먹는 음식의 간과 비슷하게 먹으려는 성향이 생길 수 있어요. 이는 체중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과 사먹는 (대체로 열량이 높은)음식은 분간이 되어야 하는데, 열량이 높은 음식을 일상적으로 먹게 되면서 자연스레 몸이 망가지기 쉬운거죠.
두번째는, 예를 들어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입니다. 다만 식당 선택의 폭이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습니다. 대체로 직장과 가까운 곳 내지는 자주 먹어도 경험상 소화가 잘 되고 잘 질리지 않는 곳, 가격 부담이 없는 곳 정도로 식당 선택의 폭이 줄어듭니다.
그런데 배달음식의 경우는 선택의 폭이 너무 넓습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면 일상식사의 목적이 지나치게 확대될 수 있는 점입니다. 특히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을 경우,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배달음식이 술안주가 될 수도 있고, 때가 되어 배가 고파서 음식을 먹는다기 보단 배달음식을 먹기 위해 식사를 하는 형태로 목적과 행위가 전도되기 쉽상입니다. 배달음식에 중독된 사람들 한 달 식비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입니다. 이는 소비중독과 다를 것이 없는 양상입니다. 적당히 먹을만하게 균질화된 음식이 너무나 많은 선택의 폭(메뉴, 결제방법 등)을 가진 채로 우리 삶에 들어와있다는 것은 생각보다 꽤 경계해야할 일입니다. 정말 굳이 이걸 먹어야할까?라고 고심할 여유조차 없습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따라 터치를 하다 보면 적당히 먹을만한 음식이 문 앞에 와있으니까요.
어지간히 바쁜 일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면,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먹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그마저도 라면과 스팸이 빠지지 않겠지만, 1인 가구라 해도 야채손질해서 냉동보관 하는 방법도 있고, 남은 국이나 찌개, 고기볶음 같은 것은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며칠은 괜찮습니다. 남은 음식을 그 다음 날 먹는다 생각하면 음식을 그리 자주 할 필요도 없어요. 그런 가장 기본적인 살림이 습관이 들어야 2, 3인 가구가 되어도 실질적인 식비감소가 발생하는 겁니다. 전기밥솥이나 압력밥솥에 밥도 할 줄 모르고 굳이 유튜브로 음식 배워서 따라해야할 이유도 모르겠고 그렇다면 같이 사는 사람이랑 똑같이 예전처럼 배달음식 시켜먹고 살 뒤룩뒤룩찌기 쉽습니다.
배달팁이 함정....
배달은 기계가 함?
배달 해보고 다시 온나
@@user-mw1wf3ne6h 님 배달하면서 살죠
저렇게 사왔는데 맛있냐없냐도 들어감
오 내가 하고싶은 얘기 이 분이 다 하시네 뒤에 근데 집에서 요리를 하고있네...하는 부분까지 완벽
계산하는데 배달팁은 빼시나요??
배달비 배달비 배달비 배달비 배달비 배달비 딸배 배달비 배달비 배달비 딸배 배달비 배달비 배달비 배달비 딸배 배달비
배달비+얼마이상 주문해야 주문 가능
같은 가격에 고기랑 햇반만 들어간 덮밥이면.... 더 좋은뎈ㅋㅋㅋㅋ
1인가구가.. 배달시켜 먹는게 더 이득이긴해요. 근데 요즘 배달비도 그렇고 음식값이 좀 나가는 편이라 저는 주문할 때 다음날 까지 먹을 수 있게 한 가게에서 2-3개 주문해서 먹고 남겨놨다가 전자렌지 돌리거나 에어후라이에 돌려먹곤해요 ㅎㅎㅎ
집에 쌀도 없어서 햇반 산다는 사람이 뭔 요리냐ㅋㅋ
배달팁이 오처넌인건 안비밀~
오천원 정도면 최소 5km는 떨어져있다는건데
대행비 만원넘게 나옴
가게에서도 절반 이상 부담
오천원이 비싸면 집에서 가까운데 시키거나 포장하면됨
1인 가구 극공감해요!
다만 하다보면 실력은 늘다만.. 치우기가 귀찮고..
잔여음식 처리하기 힘들죠 ㅠㅠ😢
라이스페이퍼가 물에 담갔다나왔는데 형태유지가 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