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상업용으로해서 단가가쌘거지 저희는중고컨테 두개이어붙여서 15평정도고 실내는 제가직접한거라서 재료비만들가고중고컨테2개가은근히 비싸드라고요 기숙사식으로사용중인데 저렴하게 했는데 솔직히 그렇게 춥고덥지는않아요 여름에 10평짜리하나만있어도 춥고 겨울에는 바닥따뜻하지 위에는 열풍기하나면충분해요 화장실 싱크대 바닥장판 벽.천장단열최소비용 1천
이건 컨테이너하우스가 아닙니다. 해상용 컨테이너로지은걸 컨테이너하우스라고 하며 이건 폼만 그럴싸한 양철집입니다.일층 조립후 2층 올리기 전에 두개의 깡통을 붙일때 상부에 실리콘으로만 방수 작업을 하는걸보니 어이가 없고 테크를 덮어버려 차후 보수는 어찌 할지?? 내외부 단열은 규정에 의해 작업을 하니 별걱정은 없으나 몇년지나면 하자가 발생할요인이 많아보입니다. 석고보드 아직도 타카로 고정을하니 ㅠㅠㅠ... 화장만 잘한집
@@dalsung 맞습니다. 또한 외부 단열재인 스티로폼 접착은 바깥둘레 전체에 도포를 기본으로 하고 하스너를 사용 고정하느것이 정석이며 공장출고후 후숙기간을 거쳐 잔류가스가 빠져나간다음 작업이 정석입니다. 저렇게 작업하다간 언제 한꺼번에 떨어질지 모릅니다. 얼마전 스티로폼하자를 보니 화스너를 하나도 박지 않아 벌어지고 상부에는 머릿돌이나 후레싱으로 빗물이 들어가게 하지 않아 3년 만에 스티로폼이 벌어져 급하게 화스너로 일부 고정하고 상부 후레싱으로 빗물은 잡앗는데 전체적으로 아쉽더군요
@@carmeltoe7722 40피트 해상용 컨테니어중 높은게 잇습니다 그걸로 대부분 많이 작업합니다. 20피트 하이는 중고가 많이 없구요.해상용을 쓰는 이유가 자원 재활용측면도 있지만 전체를 풀 용접으로 작업을 하엿으며 철판 두께가 두꺼워 일반 내수용보다 강성이 좀 더 좋습니다. 또한 페인팅도 좀더 좋구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미래형 주택이 많이 생기고 새로운 사업기회가 될 것입니다 재난 등에 대비한 자가 에너지 생산 하우스, 자가방역하우스, 태풍 등을 방어하는 플로팅 하우스, 스마트콘트롤 하우스 등등 . 기존의 것들이 변화하는 데 사업 기회가 숨어있지요.. . 잘 봤습니다 ~~
컨테이너도 eps 외단열을 할 수 있군요.. 굴곡이 있어서 어떻게 붙일까 평소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다만 화재시 단열재 사이사이로 불이 번지지 않게 하려면 단열재에 본드를 바를 때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사각 테두리를 물샐틈 없이 바르고, 가운데는 떠발이 해야 하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컨테이너 굴곡은 현실적으로 이런 방식의 단열재 부착이 어렵죠. 그점이 EPS 외단열 공법에 아쉬움이 있어 보이구요. 또 화스너(패스너) 작업이 없던데, 만일 강풍이 불어닥치면 단열재 탈락, 외벽파손이 우려되어 보입니다.
열반사 소재도 적용되지 않은 스티로폼 단열재 선택이나 드라이비트 외장 마감, 외장 마감인 드라이비트 시공은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단가가 싸니까 하는거지 시간좀 지나면 들고 일어나고 외벽이 말그대로 거지가 됩니다. 실내 가벽안에 기본인 인슐레이션도 안들어가는걸 보아선 건축주가 자금이 그리 넉넉치 않기때문에 영세 업체에 의뢰를 한듯 합니다. 외부 방화문도 색상이나 디자인이 좀.... 건물의 완성도를 좌지우지 하는 중요한건 돈이겠죠. 디자인에도 많은 수준차가 있듯이 건축물의 완성도도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별반 다를 거 없고 전전 세대의 부모님은 전쟁 치루고 이제 좀 안정된 국가에서 농사 짓고 소 키워서 자식들 공부시킨 세대니까 글죠; 그 자식들이 대학가서 지금은 고위공무원, 판검사, 변호사, 의사, 교수, 금융업 종사자가 됐음. 지금도 초중고부터 기술자가 되기위한 서포터를 해준다던가 기를 쓰고 해외로 유학을 보내진 않죠 건축 설계도 공부 잘한 애들이 본인 적성에 맞게 전공을 그쪽으로 선택한 거고. 대단해보이면 배우면 됨 지금도 몸이 고단하니까 기피하는 거 아닌가. 묻고 싶어지네요. 돈 잘버는 중장비 기사님들 웬만한 페이 닥터는 갖다 댈게 아닐만큼 잘버시는데 당신의 자녀가 의사와 중장비 기술자 직업 사이에서 갈등하면 무얼 추천해줄지.. 당신의 무의식이 의사에 기울어졌으면 당신도 놈팽이인 것이에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수맥은 각종 병을 유발하는 원인되고 좋은 기운이 한 곳에 뭉친 혈(穴)자리는 건강과 더불어 병을 호전 치유되는 효과가 있어 그 사례는 많습니다. 터(농막, 농가주택, 한옥, 전원주택, 아파트, 사무실, 식당, 공장, 오피스텔 등) 모두 혈있는 명당 터를 선점(분양 매물 임대 물건)하거나 필지 안에 혈을 찾아 혈자리에 자리함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정통풍수지리 ‘풍수지리 맥脈’-저자
오른쪽 집은 탁 트여 좋을것같고 왼쪽집은 딱 붙어 답답 할것같네 ㅠ 이쁘네요 생각보다 꼼꼼히 외부 내부 단열 하는 방식 마음에 듭니다 저도 콘크리트로 지은 오래된 우리집 철거하고 컨테이너로 바꾸고 싶다고 했더니 엄마왈 엘리베이터는 ㅡㅡㅋ 다리가 편찮으셔서 엄마는 다리가 편찮으셔 아파트 사시고 싶어하시고 아빠는 우리집 애착이 크셔서 낯선곳 가기 싫어 하시고 난 아파트 층간소음땜 싫어서 우리집 전체 리모델링 아님 컨테이너로 바꾸고 픈데 주변에 젊은 세대 정말 이쁘게 컨테이너로 지은집 있는데 그렇게 이쁜집으로 교체 하고싶음 곧 제가 집 지을겁니다 ㅎ 이런곳 많으면 좋겠네요 광주면 멀지 않으니 괜찮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이 여기에서 악의적인 비하하는 글을 적는 사람은 저 컨테이너 건물에서 안좋은일을 격은 분들인가요 ??? 저렇게 외부 단열 내부 단열폼으로 단열 작업이랑 그 후에 외부 미장 하는것 보니 어느정도 집에 대한 기능은 있는것 같은데 외벽에 시멘트 바르는 작업 할때 약품이나 기타 용도에 맞는 것들을 섞으면 방수 방열 등등 여러가지 기능성 건물로서 기능이 됩니다 하부는 이미 컨테이너 박스가 오기전에 바닥 작업은 끝낸 다음에 컨테이너 와서 저렇게 하는것 보니 바닥 단열이나 배수나 기타 여러가지 끝낸 상태인것 같습니다 현대 주거 건물은 철제 빔으로 바닥 공사부터 해서 시멘트 부어서 틀을 만들고 거기부터 올라가는 방식으로 한지 몇십년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모든 대다수 건물들은 현대식 건물들은 철제 빔 혹은 철근으로 기초부터 해서 시멘트로 만든 건물들이 대다수 일텐데 저것은 철근이나 빔 대신에 컨테이너로 기본 구조를 한 건물일 뿐인데 시대가 바뀌어서 건물을 짓는 방식이나 방법들은 앞으로도 계속 변경 되거나 바뀌어질것 인데 예전에 컨테이너 생각 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안좋다는 인식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저 건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방법이나 방식이 바뀐 것인데 그전에 봤으니까 안좋을것이라는 틀에 갖힌 생각으로 무조건 비하나 악의적을 글을 달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글을 적어 봅니다
컨테이너 하우스가 그렇게 못살겠다고 해도 이렇게 집짓는 분들이 저 중고등학교 다닐때부터 계속 방송되고 나오는 걸 봐서 제대로 지으면 문제 없는 것 같네요 진짜 심각해서 기술력으로 극복이 안되는 소재라면 이미 역사속으로 묻혀버리지 않았을까요 바깥에 저렇게 두껍게 스티로폼 붙이고 그 스티로폼하고 컨테이너 외벽 사이에 공기층 있고 스티로폼 바깥에 외장 얇지만 몇 번 더 바르고 내부에도 10cm 두깨로 단열재 했고 난방도 할건데 추워서 못살 정도일지... 욕하는 사람들 늘 있는데 짓는 사람도 늘 있는 거 봐서는 안지어본 사람들이 욕하는게 아닐까
군대있을때 대형차 몰면서 컨테이너 수송 많이 나가봤는데 저거 진짜 엄청 위험한 일입니다. 일단 컨테이너를 차뒤에 트랩시트 까고 크레인으로 올리는작업부터 위험천만하고 운전하는사람은 컨테이너 크기때문에 사이드미러가 잘 보이지 않아서 항상 비상등키고 시속 40킬로미터 이하로 천천히 달리면서 조심조심 달려야해요. 조금이라도 사고가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수있는 3D직종중에 하나랍니다
태양광 라이트 쫙깔고 하면 이쁘긴한데 저런 낙후된 동네 한가운데에 밤에 라이트 쫙비치면서 혼자 빤짝거리면 동네 원숭이 되버려요. 집이라는게 외부환경을 생각하고 꾸며야 합니다. 처음 집짓는분들이 가장크게 실수하는거.. 할램가 들어와서 뻔쩍뻔쩍. 아니면 상가건물마냥 해버리거나.. 크흠 ㅋㅋ
저는 비전문가이고 그냥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까 천장에 보니까 우레탄폼으로 단열처리하고 나무판자로 천장 만들던데, 동영상 화면상 공간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쪽에 습기차서 물이 흘러내려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단열처리할때 우레탄폼을 가득 채우거나 그 공간을 완전 건조하게해서 밀폐시켜야할것같은데... 아님 그렇게하는것보다 우레탄폼과 공기의 열전도율이 비슷하니 그냥 건조한 공기의 밀폐 공간을 시키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 아시는분?
치명적인 단점이 너무많은 드라이비트와 석고보드+컨테이너,,최악의 3박자 기가 막히네요 . 요새 웬만한 시공사들은 시공 안하려고 할텐데 어딘지 궁금하네요. 쯧..아무리 시공시간과 비용이 적게 걸린다고 절대 콘테이너+드리이비트+석고보드 로 집을 짓게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그것도 시골에 혼자 살겠다고 짓는것도 아니고 주택단지에,, 쯧.
@@kaep2918 일단 저는 전공인이 아니라 잘모르지만 수업내용을 토대로 판단해보면 일단 화재에 굉장히 취약해보입니다. 또한 드라이비트가 외부충격에 굉장히 약하고 이음매 같은경우 제생각엔 용접후 방청도료를 바른후 실리콘 을 바르던 해아할것 같고 기저부의 이음매도 정확한 위치에 놓은 것도아니고 그냥 당겨서 스폿 용접처럼 해놓은걸로봐선 위치가 옮겨지는것이 아니라 변형 되는 것으로보이며 이는 나중에 탄성에 의해 용접부가 떨어져버릴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해상용이 아니더라도 내진이나 화재 등 건축 기준에는 충족할텐데, 그보다는 이 영상을 보고 오해하면 안될 부분이 인테리어라 봅니다. 저거 어디까지나 겉 외관만 보름만에 되었다는거지 기본적으로 기초공사, 그리고 인테리어 기간 까지 다 고려하면 훨씬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외장(익스테리어)도 좀 정리가 덜 되어 보이구요. 튼튼함면에서 해상용이 비싸기는 해도 철판이 좀 더 두꺼워서 내진면이나 혹은 천장고가 조금이라도 높으니 더 나은 선택이라고도 생각하구요. 그리고 컨테이너 골재의 구조적인 이해도 있어야 조금이라도 더 튼튼한 가옥을 지을 수 있다고 봅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울거라 하는데 그정도는 아님...저정도 작업하면 거의 셋방수준은됨 흔히 원룸건물정도라 보면 될듯 컨테이너쪼인하는데 실리콘만으로 하는걸로 나오는데 아마 아닐거임 아무리 날림이라도 저렇게는 안할듯 최소한 군데군데 테그라도 놓고 햇겟지싶음.. 실내단열을 우레탄으로 쏘는데 저건 진심 에바같음 안그래도 철판때기집인데 난연이라도 써야지 만약에 집안에서 불나면 그냥 대형 전자렌지될듯 석고도 1장대는거같은데 석고한장 얼마한다고...
컨테이너 집은 무조건 해상운반용 컨테이너로 지어야 부식이 안되고 단열과 방음이 잘됩니다.
또 일반 컨테이너 보다 해상운반용 컨테이너는 크기도 훨씬 크고 튼튼해서 5층까지도 올릴 수 있어요.
너무 재밌어서 30분 집중해서 봤네요. 여러분의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이건 상업용으로해서 단가가쌘거지
저희는중고컨테 두개이어붙여서 15평정도고 실내는 제가직접한거라서 재료비만들가고중고컨테2개가은근히 비싸드라고요 기숙사식으로사용중인데 저렴하게 했는데 솔직히 그렇게 춥고덥지는않아요
여름에 10평짜리하나만있어도 춥고
겨울에는 바닥따뜻하지 위에는 열풍기하나면충분해요
화장실 싱크대 바닥장판 벽.천장단열최소비용 1천
현직 건축설계자입니다
제발 이런영상에 현혹되지마세요
대부분불법이많습니다(모두불법은아님)
인허가 처리가안됩니다
내진설계자체가나오지않는제품에 주택이될수잇을까요?
단열도재대로되지않습니다
저렴하고시공기간이단축된다는말로만현혹되지않길바랍니다
24:37 쌀과자 설탕있는 부분
아직도 팜?
@@7tls416 팖
어디서 봤다했음 ㅎㅎ
어쩐지 익숙하더라ㅋㅋㅋㅋㅋ
시공가격은요?
이건 컨테이너하우스가 아닙니다. 해상용 컨테이너로지은걸 컨테이너하우스라고 하며 이건 폼만 그럴싸한 양철집입니다.일층 조립후 2층 올리기 전에 두개의 깡통을 붙일때 상부에 실리콘으로만 방수 작업을 하는걸보니 어이가 없고 테크를 덮어버려 차후 보수는 어찌 할지?? 내외부 단열은 규정에 의해 작업을 하니 별걱정은 없으나 몇년지나면 하자가 발생할요인이 많아보입니다. 석고보드 아직도 타카로 고정을하니 ㅠㅠㅠ... 화장만 잘한집
지붕실리콘 1차 작업후에 추가로 철판, 방수씨트 등으로 완전히 방수하고 석고도 피쓰 사용해서 했다면 꽤 괜찮은 집 같습니다. 스타코로 하던 세라믹사이딩을 하던 징크로 마감을 하던 그것은 건축주 취향이니까요.
@@dalsung 맞습니다. 또한 외부 단열재인 스티로폼 접착은 바깥둘레 전체에 도포를 기본으로 하고 하스너를 사용 고정하느것이 정석이며 공장출고후 후숙기간을 거쳐 잔류가스가 빠져나간다음 작업이 정석입니다. 저렇게 작업하다간 언제 한꺼번에 떨어질지 모릅니다. 얼마전 스티로폼하자를 보니 화스너를 하나도 박지 않아 벌어지고 상부에는 머릿돌이나 후레싱으로 빗물이 들어가게 하지 않아 3년 만에 스티로폼이 벌어져 급하게 화스너로 일부 고정하고 상부 후레싱으로 빗물은 잡앗는데 전체적으로 아쉽더군요
@@carmeltoe7722 40피트 해상용 컨테니어중 높은게 잇습니다 그걸로 대부분 많이 작업합니다. 20피트 하이는 중고가 많이 없구요.해상용을 쓰는 이유가 자원 재활용측면도 있지만 전체를 풀 용접으로 작업을 하엿으며 철판 두께가 두꺼워 일반 내수용보다 강성이 좀 더 좋습니다. 또한 페인팅도 좀더 좋구요.
@@carmeltoe7722 ㅎ. 시중에 판매돼는 컨테이너 하우스 관련 서적중 깡통박사님이 지은신 책 세권중 최근에 나온걸로 구입해서 공부해 보십시요. 많은 도운이 될겁니다. 깡통박사님 블러그도 참고 하시구요
ㅋㅋㅋ석고보드는 당연히 타카로 고정을 하는게 맞고. 거기에 망사대고 줄빠데잡고 페인트 칠했겠죠 ㅎㅎ 영상에 다담을수는 없겠지만 타카고정으로 마감을 치는 기술자는 없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미래형 주택이 많이 생기고 새로운 사업기회가 될 것입니다 재난 등에 대비한 자가 에너지 생산 하우스, 자가방역하우스, 태풍 등을 방어하는 플로팅 하우스, 스마트콘트롤 하우스 등등 . 기존의 것들이 변화하는 데 사업 기회가 숨어있지요.. . 잘 봤습니다 ~~
드라이비트 작업이 예술이네요..
1차 미장 후에 2차 스프레이 작업을 해서 롤러로 눌러주니 너무 이쁘네요
@318 Bipidus 그렇겠쥬 ㅇㅅㅇ
@@spjanojshtcs 모르겠는데유
저희도 컨테이너하우스를 제작해서 4년째 사용중인데 컨테이너라는 느낌 전혀들지않고 아늑하고 따뜻해요~~ 비용과 제작 기간이 제일 큰 매리트 인것 같습니다^^
몇평에 얼마드셨어요?
@@김은경-v3s 제 채널에 컨테이너제작일기 영상보시면 나와있어요~ㅎㅎ
우와
저도 컨테이너 집 지을 생각인데
멋지네요
저도 컨테이너 하우스 살아보는게 꿈인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컨테이너도 eps 외단열을 할 수 있군요.. 굴곡이 있어서 어떻게 붙일까 평소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다만 화재시 단열재 사이사이로 불이 번지지 않게 하려면 단열재에 본드를 바를 때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사각 테두리를 물샐틈 없이 바르고, 가운데는 떠발이 해야 하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컨테이너 굴곡은 현실적으로 이런 방식의 단열재 부착이 어렵죠. 그점이 EPS 외단열 공법에 아쉬움이 있어 보이구요.
또 화스너(패스너) 작업이 없던데, 만일 강풍이 불어닥치면 단열재 탈락, 외벽파손이 우려되어 보입니다.
불연EPS 써야겠네요
솔직히 극한직업은 BGM이 극한 분위기 다 만드는거 같음
컨테이너 집은 요즘 추앙받고 있습니다. 건축폐기물들은 재사용하기도 하고 일반집들보다 돈이 별로 안들고 시간도 절약된다는 점에서 장점이있죠
뭔 일반집보다 돈이 안들어요 평당300이상 받고 있어요 인건비 재료비 다해도 평당80이면 되는데 저 개새끼들이 얼마나 남겨 처먹는지 아세요
@@광곰탱이 일반집보다 안드는게 팩트인데 뭔 집짓는데 얼마드가는지는 아냐?
@끼유잉잉이 개소리? 혼난다 어린놈이
@@광곰탱이 꼰대신가요? 같은틀딱으로써 부끄럽습니다
@@김옥순-q8e ㅋㄱㅋㅋㅋㅋㅋㅋㅋ
1층과2층 연결부분에서 아래는 그대로인데 녹슴 방지를 위해서도 폼을 쏴야하지 않았나요. 안보인다고 넘어가면 단열에 취약해서 추운냉기가 올라오지 않을까요
마를 때까지 다른곳에 가서 일하다가 와서 또 하시다니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컨터이너하우스 수준이 날로 고급화되는것같네요.
애들 출가시키고 시골에 와이프랑 둘이서 살때 딱좋겠네요..
놀러오면 윗층에서 재우고ㅎㅎ
대지평수는 대충 밑 16평정도에 2층 8평에 테라스 인듯하네요
둘이살기 적당한듯
굿
25:42 완성된 부분
기술자들은 다르긴 다르네 뭔가 잘한다
단기간에 저렴하게 만들어지는 컨터이너 하우스 ~놀랍네요~
단점도 있겠지만 내가 원하는 공간을 가성비있게 만들어내는 장점도 있겠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시골에 땅싼곳에 저 집지어서 살면 정말 좋겠다
싼땅 보은에 있어요ᆢ산 옆에요
@@skdjfjfhfjfjjfjrjrjjrjfjfjfjj 50이 싸다고 사기꾼
전체적으로 지붕 단열이 약하네요. 벽에우레폼만 쏘는게 아니라 각구목사이에 아이소핑크넣고 반사단열재로 마감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기는 해요. 외단열을 하기는 했지만 벽돌두께가 빠진거니 일반주택보다 좋다고 볼수는 없고....
현재는 어떤 상태인지 집주인의 만족도는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그후 취재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컨테이너도 단열과 외부 방수 작업만 잘되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실리콘 보다는 연결부위를 덮는 좁고 긴 길이의 금속판재를 용접후 용접부위의 온도가 내려갔을때 물을 계속해서 뿌려보고 누수를 확인하는 방법이 실리콘과 컨테이너철판의 열팽창계수를 생각했을때 더 좋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돈만 많으면 그게 완벽하긴하겠네요ㅠㅜ 실리콘은 철과 열팽창률이 달라서 결국 갈라지고 거기로 누수가 발생하니.. 2~3년마다 실리콘질 다시하면 몰라도.
아니면 아예 방수시트지로 덮어버리든지.
저도 그생각했어요 실리콘으로 이음 부분을 한다는게,,그거 몃년마다 해줘야 할텐데,,
정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콘테이너하우스는 적합하지 않음. 외벽이 녹스는 모습은 벽돌 끝이 부서지는 느낌과 다른 차원임.
그때까지만 살아
@@JC-xw2jk 그전에 똥칠하는 사람도 있어요..
열반사 소재도 적용되지 않은 스티로폼 단열재 선택이나 드라이비트 외장 마감, 외장 마감인 드라이비트 시공은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단가가 싸니까 하는거지 시간좀 지나면 들고 일어나고 외벽이 말그대로 거지가 됩니다. 실내 가벽안에 기본인 인슐레이션도 안들어가는걸 보아선 건축주가 자금이 그리 넉넉치 않기때문에 영세 업체에 의뢰를 한듯 합니다. 외부 방화문도 색상이나 디자인이 좀.... 건물의 완성도를 좌지우지 하는 중요한건 돈이겠죠. 디자인에도 많은 수준차가 있듯이 건축물의 완성도도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컨테이너여도 시공에 따라 퀄리티가 천차만별이더군요~.. 방화문 보니까 방화문 중 가장 저렴한 기본 모델인 것 같네요
@@lawhj 맞습니다, 뛰어난 완성도의 컨테이너 하우스도 물론 있지만 문제는 철근 콘크리트 하우스 정도나 그이상의 견적이 나오기때문에 굳이 그렇게까지 컨테이너 하우스를 지을 당위성이 없어 보이더군요
ㄹㅇ 내벽에 폼쏘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음....ㅋ
단열재 접착제도 테두리는 빼먹었네요. 아무리 굴곡이 심한 면이라도 저러면 안되죠. 단열재 붙인 것도 벽돌쌓듯이 이음매가 어긋나게 시공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좀 그렇네요.
요즘은 저런 일 하시는 분들이 멋있어 보이더라고. 도대체 80~90년대 놈팽이들은 왜 저런 기술자들을 막일 한다고 천시했을까. 진짜 사회에 필요한 사람들이고 아무나 못하는 대단한 전문직인데.
지금도 현장직들 무시받고 있지요 ㆍ참고로 전기공사 합니다
유교사회가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그렇겠죠 공부해서 입신양명 다른 건 다 천시 꼭 8090년대 때문은 아닌 듯
캐나다나 미국에서는 이런 작업하시는 분들 돈 많이 벌어요
그땐 돈안되고 몸만 힘들었으니까 천시했지
지금도 별반 다를 거 없고 전전 세대의 부모님은 전쟁 치루고 이제 좀 안정된 국가에서
농사 짓고 소 키워서 자식들 공부시킨 세대니까 글죠;
그 자식들이 대학가서 지금은 고위공무원, 판검사, 변호사, 의사, 교수, 금융업 종사자가 됐음.
지금도 초중고부터 기술자가 되기위한 서포터를 해준다던가
기를 쓰고 해외로 유학을 보내진 않죠
건축 설계도 공부 잘한 애들이 본인 적성에 맞게 전공을 그쪽으로 선택한 거고.
대단해보이면 배우면 됨
지금도 몸이 고단하니까 기피하는 거 아닌가.
묻고 싶어지네요. 돈 잘버는 중장비 기사님들 웬만한 페이 닥터는 갖다 댈게 아닐만큼 잘버시는데
당신의 자녀가 의사와 중장비 기술자 직업 사이에서 갈등하면 무얼 추천해줄지..
당신의 무의식이 의사에 기울어졌으면 당신도 놈팽이인 것이에요?
일하시는 기술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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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장난 아닐겁니다 차음 방진 흡음
외부자제에 얼마쓰냐에따라 천차만별이죠 ㅋㅋ
어떡해X 어떻게
단열만 잘되면 장땡인데
예전 외할머니가 사셨는데 말씀 안해주셔서 몰랐는데 알고보니 컨테이너 집이었어요. 겨울에도 난방 들어와서 따뜻하고 에어콘 있으니 여름에도 문제 없구요.
말씀안해주셨는데 알게됫을때 배신감이 컸겠네요
@@귀여움으로널죽일거야 또또 빙시같은 소리한다 ㅎㅎ
@@zerg0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rg0926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와. 정말 한 눈에 이해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돈이 문제지
컨테이너는 싼편임
컨테이너는 굉장히 쌈. 싼거는 200만원에서 비싸봐야 500을 안넘음. 땅이 문제지
@@knox9798 컨테이너의 기본가격은 그렇지만 단열가격이 들어가면 한 동당 8백에서 9백정도한다고 합니다. 집같이 꾸미려면 몇 동씩 써야하고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하면... 콘크리트집 짓는 거보다는 2,30% 싸다고 하네요.
@@FeelingRefill 그래도 상당히 저렴하군요...이제 남은건 땅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어쩜 이렇게 땅이 없는지...
이렇게 컨테이너 하우스로 여러동 지어서
애견동반펜션하고싶었는데.... ㅎㅎㅎㅎ
관심이있어서 그런지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ㅎ
나중에 다 지으면 나 놀러가도 돼? 우리집 뽀삐도 데려갈게
@@BaboPig 쓰읍, 안돼.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수맥은 각종 병을 유발하는 원인되고 좋은 기운이 한 곳에 뭉친 혈(穴)자리는 건강과 더불어 병을 호전 치유되는 효과가 있어 그 사례는 많습니다. 터(농막, 농가주택, 한옥, 전원주택, 아파트, 사무실, 식당, 공장, 오피스텔 등) 모두 혈있는 명당 터를 선점(분양 매물 임대 물건)하거나 필지 안에 혈을 찾아 혈자리에 자리함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정통풍수지리 ‘풍수지리 맥脈’-저자
오른쪽 집은 탁 트여 좋을것같고
왼쪽집은 딱 붙어 답답 할것같네 ㅠ
이쁘네요
생각보다 꼼꼼히 외부 내부 단열 하는 방식 마음에 듭니다
저도 콘크리트로 지은 오래된 우리집 철거하고
컨테이너로 바꾸고 싶다고 했더니
엄마왈
엘리베이터는 ㅡㅡㅋ
다리가 편찮으셔서
엄마는 다리가 편찮으셔
아파트 사시고 싶어하시고
아빠는 우리집 애착이 크셔서 낯선곳 가기 싫어 하시고 난 아파트 층간소음땜 싫어서 우리집 전체 리모델링 아님 컨테이너로 바꾸고 픈데
주변에 젊은 세대 정말 이쁘게 컨테이너로 지은집 있는데 그렇게 이쁜집으로 교체 하고싶음
곧 제가 집 지을겁니다 ㅎ
이런곳 많으면 좋겠네요
광주면 멀지 않으니 괜찮네요
기초 시멘트 공사하고 컨테이너 비용 보다는 내부 단열을 어떤걸 사용하는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 입니다.
그냥 3D 프린터로 깔아놓는게
훨씬 적게 나오겠네
컨테이너만 갔다놔주면얼마이고 마무리까지는 얼마? 알려주세요
뭐야 우리 집 옆 집인데 이게 유튜브에서 나오네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ㅋ ㅋ ㅋㅋㅋ ㄹㅇ 개웃기네
신났네
신났어
ㅋㅋㅋㅋㅋ
어디인가요?
좋아?
개웃어ㅋ
홍
춥고덥고... 돈은 들엿는데 나중에 팔리지도않고 팔려도 똥값이고... 컨테이너는 밭에서 농막으로나 써야지....
안추워 컨테이너 인허가 경량철골조로 들어가 동산보가 지가를 보고 나중에 팔지..
컨테이너 장점이 빠른설치 그리고 빠른 철거... 주택용보단 이동이나 임시 사무소같은 업소용이 더 알맞을것같은데...
싸거든요.
주택으로 쓰기도 좋을거같습니당 주택은살고싶은데 돈이 조금부족한사람들이 살기에 좋을거같네요 이외에도 저컨테이너집 많이살거같습니다(지진걱정ㄴㄴ)
@@안녕하세요-h7i 우리나라가 지진걱정 할 나라냐?
@@lllll-p7u 응
싸고 인장강도 충격강도 내진강도등이 뛰어나죠 문제는단열인데 단열제가요샌 우레탄폼으로해서 단열도좋죠 문제는 우레탄폼가격이 비쌈... 단열제에따라 가격이 하늘과땅차이
컨테이너 집이나 제작하고자하시는 분들한텐 참 유용한 영상이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그런데 누가 술 마시고 외벽 발로 걷어차면
스티로폼 그냥 깨지는 거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부분 수리할때 애로사항 있을듯
망가지는것은 괜찮지만
불날까봐 걱정 되겠다
드라이 비트는 불나면 끄지도 못하고
연기에 질식사 휴유
컨테이너 하우스가 예전 편견과는 다르게 아늑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좋아지긴 했는데 문제는 가격도 많이 올라감… 빠른 시공 외에는 메리트가 점점 사라지는 듯.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이 여기에서 악의적인 비하하는 글을 적는 사람은 저 컨테이너 건물에서 안좋은일을 격은 분들인가요 ??? 저렇게 외부 단열 내부 단열폼으로 단열 작업이랑 그 후에 외부 미장 하는것 보니 어느정도 집에 대한 기능은 있는것 같은데 외벽에 시멘트 바르는 작업 할때 약품이나 기타 용도에 맞는 것들을 섞으면 방수 방열 등등 여러가지 기능성 건물로서 기능이 됩니다 하부는 이미 컨테이너 박스가 오기전에 바닥 작업은 끝낸 다음에 컨테이너 와서 저렇게 하는것 보니 바닥 단열이나 배수나 기타 여러가지 끝낸 상태인것 같습니다
현대 주거 건물은 철제 빔으로 바닥 공사부터 해서 시멘트 부어서 틀을 만들고 거기부터 올라가는 방식으로 한지 몇십년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모든 대다수 건물들은 현대식 건물들은 철제 빔 혹은 철근으로 기초부터 해서 시멘트로 만든 건물들이 대다수 일텐데 저것은 철근이나 빔 대신에 컨테이너로 기본 구조를 한 건물일 뿐인데 시대가 바뀌어서 건물을 짓는 방식이나 방법들은 앞으로도 계속 변경 되거나 바뀌어질것 인데 예전에 컨테이너 생각 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안좋다는 인식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저 건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방법이나 방식이 바뀐 것인데 그전에 봤으니까 안좋을것이라는 틀에 갖힌 생각으로 무조건 비하나 악의적을 글을 달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글을 적어 봅니다
단열응 모르겠고 컨테이너하우스는 1년에고 2년마다 방수페인트 계속 칠해줘야 해요
VENTURE 이것도 어떤 외장재로 덮느냐, 어떤 페인트를 쓰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현재 ISO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잘 살고 있는 사람이고요... 댓글마다 이렇게 편견 조장하는 말씀하고 다니시는데 컨테이너 하우스에 무슨 억하심정 있으신가 싶네요. ㅎㅎ...
@@AAA-c3h5s 편견을 조장하려고 그런게 아니라 이 프로그램에서 다룬 컨텐이너 집주인분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전 그런줄 알고 단겁나다
너보다 똑똑하고 지식 있으니 하는 말이지 꼭 살고 경험해야 하겟니....
@@venture5855 그 집은 외벽이 철판 그대로여서 그랬을거에요. 이 집은 겉을 드라이비트 작업해서 좀 다른 케이스
컨테이너 사이 사이에 이물질 및 곰팡이 발생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컨테이너와 단열재 사이도 공간이 있네요. / 이 부분을 전부 밀봉하나요? 아님 그냥 ? 나두나요?
끝까지 잘 보고 갑니다.
기술들 좋다 정말
내외부 저정도 단련이면 강추위에도 문제 없을듯.
외벽 단열 시스템 아이디어 신박합니다
외벽 드라이비트 작업은 현재 건축물에 많이들 합니다
저걸 폼 작업이라고 참 기가찬다
고생하십니다 섬세하게 시공하시네요
시간이 지나면 이층 바닥 즉 일층 지붕이 부식 되면서 누수가 됩니다. 자주 방수 페인트 칠해야 하는데 이층에 나무 덱크를 깔아서 아주 힘들듯….
23:35 에서 농담으로 "컨테이너에서 사람이 어떻게 살아요?" 이럼 개웃겼을텐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
23:21 뭐야 나왜심쿵함
컨테이너 하나 농막처럼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데
만드는 방법 배우고 싶네요^^
컨테이너 업체 알아보고 지으심 될듯
지인이 농막 지었는데
5~6평 천만원 들었다고 하시던데
난방도 잘 되고 만족하시더라구요
컨테이너 하우스가 그렇게 못살겠다고 해도
이렇게 집짓는 분들이 저 중고등학교 다닐때부터 계속 방송되고 나오는 걸 봐서 제대로 지으면
문제 없는 것 같네요 진짜 심각해서 기술력으로 극복이 안되는 소재라면 이미 역사속으로 묻혀버리지 않았을까요
바깥에 저렇게 두껍게 스티로폼 붙이고 그 스티로폼하고 컨테이너 외벽 사이에 공기층 있고
스티로폼 바깥에 외장 얇지만 몇 번 더 바르고
내부에도 10cm 두깨로 단열재 했고 난방도 할건데 추워서 못살 정도일지...
욕하는 사람들 늘 있는데 짓는 사람도 늘 있는 거 봐서는 안지어본 사람들이 욕하는게 아닐까
욕하는 사람이나 동조하는 사람이나 ㅈ문가인건 똑같은데 누가 옳다 그르다 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제눈에는 님도 지어본적 없는 ㅈ문가가 본인 생각대로 적어놓은 글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이미해외에서 많이쓰는방식이에요.근데 요새해외는 석고보드안쓰고 osb합판을쓰죠 크게문제될건없어요 지붕에데크도 내부에서폼으로단열처리햇으니 괜찮고요 한국보다 10년이상먼저 컨테이너주택제작하던 유럽이나미국도 저렇게시공함
군대있을때 대형차 몰면서 컨테이너 수송 많이 나가봤는데 저거 진짜 엄청 위험한 일입니다. 일단 컨테이너를 차뒤에 트랩시트 까고 크레인으로 올리는작업부터 위험천만하고 운전하는사람은 컨테이너 크기때문에 사이드미러가 잘 보이지 않아서 항상 비상등키고 시속 40킬로미터 이하로 천천히 달리면서 조심조심 달려야해요. 조금이라도 사고가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수있는 3D직종중에 하나랍니다
어쩌라고
운반은 상관없어요. 어덯게짓는지가 중요하죠
@@aa88jang42 운반도 중요하죠
ㅂ7ㅂ77ㅍ777777
,
컨테이너에 시멘트 발라올린 가건물보면
컨테이너가 신축성이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몇년 안돼서 내외벽에 다 금가있음 ㅋㅋㅋ
밑에 컨테이너 2동 600백 위에 한동 300백 난간 100 화장실 200 외벽 드라이비트 헤베당 15만원...총 200헤베 300백만....기초 500백 내장 금가루 발라서 1000. 창호 이건....600백...대문과문..150 굴삭기 주변정리및 비계파이프 300 내장 단열 이건..500백...잡자재 500 직접 노무비 1000 잡아도 6천이면가능 할듯,,,,,,,,비꼬아서 6천이 아니라 직영이면 이정도면 가능 .....ㅎㅎ
컨테이너 주택이 저렴하다는 애기는 옛말이다 인건비 싸움이지
ㅋㅋ어떻게되먹은게 딴거는 죽어라 지랄해도 안지키면서 수요공급 물가상승률은 존나게 잘지키는 우리나라임ㅋㅋㄱㄲㅋㅋㅋㅋ수요많으면 걍 바로 가격이오르는게 개신기
@@s나비-d5i 하지만 우리나라는 저물가 국가
@@s나비-d5i 다른 나라도 다 그래요
인건비절약하고 자재비 절약하면 공급자의 이익이 커지는거지 결코 소비자의 지출이 주는게 아님.. 영업의 실익을 위한 약간 저렴하게 보이게 할뿐
주택 모든 이들의 공통의견
철근 콘으로 지어라
컨테이너 하우스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참고를 많이 하고 갑니다.^^..
예전에 학교 벽 마감이 저거였는데.. 애들이 축구공으로 뻥뻥차니까..다 떨어져서 결국 다 뜯어내고 석재로 새로 하더란..
드라이비트시공은 원래 석재만큼 강하지 못한 재료임 인건비가 비싸다보니 원자재값 떼고 봐도 시공비가 훨씬 비쌈 = 돈있으면 석재 했겠죠
집에서 축구를하는 야만인도 있나?ㅋ
@@soyo279 ㅋ비꼬지마시고 이사람은 축구공으로 찬다는 가정하잖아 생각좀해라
@@AawhwhqbBb 가정한적 없는뎈ㅋ
@@soyo279 엥...학교벽이라는데염
새 집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저도 저런 멋진집을 만들어서 살고싶네여
너무 부럽네요
적은비용으로 짧은공사기간 장점도 있지만 화재에 취약하겠네요 외장단열도 특히우레탄폼 외장단열은 그래도 불연성 제품나오는데 우레탄폼도 나오는지 궁금
우와~비용은 얼만지 모르겠지만 땅있고 살곳만 정해지면 나도 저런집좋겠다
평당350정도라네요 1층20평이면 7천 2층따로구요 저정도 집이면 1억정도들엇다보심됩니다 땅값빼구요
실리콘 2번 바르면 3ㅡ5년후 실리콘 들떠서 누수 생기고 우레탄폼은 화재나면 유독가스 엄청 나오고 1층과 2층 사이는 그냥 컨테이너 를 얹어 버려서 녹슬거 같아요
마지막에는 제대로 완성된 집에 보여줬으면해서 봤는데,
미공사 영상이 끝까지...밤에는 라이트로 아름답게 비춰진 모습들 상상했는데,,,
왠지 저렴한 느낌이네요
태양광 라이트 쫙깔고 하면 이쁘긴한데 저런 낙후된 동네 한가운데에 밤에 라이트 쫙비치면서 혼자 빤짝거리면 동네 원숭이 되버려요. 집이라는게 외부환경을 생각하고 꾸며야 합니다. 처음 집짓는분들이 가장크게 실수하는거.. 할램가 들어와서 뻔쩍뻔쩍. 아니면 상가건물마냥 해버리거나.. 크흠 ㅋㅋ
우와 요새 회사 마당에 컨테이너 놓고 안에서 살까 생각 중이었는데 이게 왜 뜨지?? 신기하네
현재 테라스가 한~2평 정도 크기가 있는데
집지으면 테라스를 4면에 다 설치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실면적에 포함되는건가요
증말로 고급스런 집이네
내일도 저런 집 만드는작업 가는 중장비차주인데 저것보다 골조, 소재좋은 목조스틸하우스 견적 물어보니 평당 300ㅡ370 정도 하더군요
일단 기본 컨테이너 3ㅡ9가 2톤조금 넘는데 목조스틸은 같은크기에서 7ㅡ8톤정도하니 시공법 시간은 비슷해도 다르긴다르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2층 테라스 밑에 컨테이너면에 방수관련 작업은 안하는건가요? 지붕이 아니라 물이 100% 잘 빠져나갈것 같지는 않아서요
JK You 실리콘 작업을 했습니다
@@홍종표-y6z 중간 이음 실리콘 말고요 ㅎㅎㅎ 실리콘 바른 그 테라스 밑에 면이요~ 걍 컨테이너 상태자나요
다..한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보면서 늘 하는생각이
안에 목공하고 폼쏘고 마감하는 비용과 정성이면 그냥 애초에 200t판넬 같은걸로 하면 비용차이가 클 까요? 비용차이가 크지 않다면 비효율적으로 보여요
너무 좋아요
미국에 지으시면
좋을텐데...
샌프란시스코에 의외로 많음.
저는 비전문가이고 그냥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까 천장에 보니까 우레탄폼으로 단열처리하고 나무판자로 천장 만들던데, 동영상 화면상 공간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쪽에 습기차서 물이 흘러내려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단열처리할때 우레탄폼을 가득 채우거나 그 공간을 완전 건조하게해서 밀폐시켜야할것같은데... 아님 그렇게하는것보다 우레탄폼과 공기의 열전도율이 비슷하니 그냥 건조한 공기의 밀폐 공간을 시키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 아시는분?
저렇게자기일에최선을다하는사람들의얼굴이사람의얼굴이지!! 공부만잘해서한자리꿰차고앉아있는인간들얼굴티비에서그만보고싶은요즘당신들이더욱존경스럽습니다
화재들 애기하시는데 우레탄 폼 난연제 쓰면 🔥 날걱정 없습니다 폼에 🔥 붙는데 시간이 꽤 걸려요 그시간이면 🔥 끌 시간 충분해요
지금 판넬로 지으려고 했는데 한번 생각해봐야 겄네요
근데 조립할때 컨테이너 두개를 합친건데 단열실리콘으로만 틈 매꾸는게 좀 엉성해보이는데요?? 저는 당연히 용접할줄알았더니
몇년지나면 저실리콘때문에 천장에비새고. 2층데크다뜯고 방수해야됨ㅋㅋㅋ 그것도몇년에한번씩...
@@개발바닥-d3v 아는척.ㄴㄴ 님이지어봤어요?ㅋㄱㅋㄱ 살아봤어요?ㅋㄱㄱ
렉카 앞에 승용차 ㅋ 차좀 이동해주지 무슨 곤조가 드럽노
일반 건축비용의 3분의 1이라...
매력있네
그리고 당신의 건강 수명도 3분의1로 줄지 ㅋㅋ
광주에서 하동까지 거리적으로 멀지도 않고 또 기존있던 고택은 철거를 해서
지금은 터만 남앗는데 국도변 맨 앞이라 컨테이너 놓기도 용이 할듯 싶은데
저렇게 지으려면 대략적인 금액 알수 있을가요?
형제들이 모아서 지어야 해서요
고향 선산이있고 15대째 살던곳이라 그냥 빈터로 두기에도
친척어른들이 뭐라 하시기도 하구요
0:58 40세인데 경력이 22년 ㄷㄷ 경력이 인생의 절반을 넘기셨네 ㄷㄷ
멋져유!
젊은 분들이 전문가시네요!
옥상에
태양전지판을 설치하면 좋겠어요!
이쁘다.....
비용이 궁금해요?
한 7천만원정도일꺼에요
헐...컨테이너의 한계라곤 하지만 외벽 칠해진 창고수준인데 ㅋㅋ...외국이나 다른 컨테이너 집 사례를 많이 봐서 그런가
컨테이너하우스는 1년에고 2년마다 방수페인트 계속 칠해줘야 해요
@@venture5855 근데 저렇게 외벽에 폼붙이고 시멘트로 바르면 방수할필요 없는거 아닌가요 ?
@@sdfgggdsgsdg 맞습니다 방수페인트는 노출되있을경우입니다
@@sdfgggdsgsdg 시멘트자체가 방수액을 섞지 않으면 물을 빨아먹음. 시간이 지나면 크랙이 조금씩 생길꺼고 틈사이로 물이 새기 시작함. 처음은 양이 많지 않지만 점점 많아짐. 어차피 컨테이너 박스라 그나마 싸겠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유지하는데는 방수하는게 더 좋음
1층 두개합치고 조인부분실리콘잡은거 추후몇년있다가 누수됩니다 방수다시할려면 돈엄청들어갑니다 그리고드라이비트 나중에갈라지고 떨어질텐데..저집5년만딱지나면 문제투성이인집됩니다..
와.... 빠르긴하네여... ㄷ ㄷ
전 캐나다 32년차 교포인데요.
이거 해외진출 적극 추천합니다.
캐나다는 모르겠는데 미국에는 컨테이너 하우스가 엄청 많습니다
한국도 미국에서 벤치마킹해서 들어온 겁니다..
@@julylee953 그렇군요.
그런데 기술은 한국분들이 최고 아닐까 하네요
감사합니다
캐나다 건축법규는 .... 우레탄 폼으로 도배한 집은 창고로만 가능합니다. 캐나다 건축물 보시면.... 유리 섬유 재단해서 단열 합니다. 교포라시며.. 말뿐인 교포인가 봅니다. 영상대로 건축하면 허가 안납니다. 캐나다는 철거 후에도 재활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영상은 철거하면 그대로 폐기해야 합니다. 더구나 폼쏴버린 자재는 심각한 환경재앙 폐기물!
@@postmediagroup 세상을 좀 크게보쇼.
이분들의 기술에 감탄했지 재질 그런거 왜 신경씁니까?
그리고 나 Trade License 다섯게있읍니다 .
말하는게 건방지네요.
토론토 사십니까?
@@seandk 캐나다 건축법규에 유리섬유를 재단해서 어쩌구....
유리섬유가 재활용이 가능한지 ㅡㅡㅋ 캐나다 건축영상도 봤었는데
폼 무쟈게 뿌립디다.. 누가 들으면 진짠지 알겠네요 저양반..
선무당 입방정은 신경 끄십시요 선생님 .. 제누님이 토론토에 사십니다
간지 얼마되진않아서 뭐 잘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ㅎㅎ
타지에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저렴하긴 한가요?
비용 산출한거 보니까 그냥 일반 주택 짓는거랑 별 차이 안나던데..
컨테이너 하우스 장점 : 저렴하고 공정이 빠름. 비교적 단열도 우수함
단점 : 방음 졸라게 안됨. 옆방에서 티비소리. 전화통화소리. 코고는 소리까지 다들림..
해결방안 : 합판.석고보드 대고 그위에 차음재 방음재 흡음재 까지 넣어서 작업해야함.. 결국 돈 많이들어감 ㅋㅋ
치명적인 단점이 너무많은 드라이비트와 석고보드+컨테이너,,최악의 3박자 기가 막히네요 . 요새 웬만한 시공사들은 시공 안하려고 할텐데
어딘지 궁금하네요. 쯧..아무리 시공시간과 비용이 적게 걸린다고 절대
콘테이너+드리이비트+석고보드 로 집을 짓게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그것도 시골에 혼자 살겠다고 짓는것도 아니고 주택단지에,, 쯧.
검은사막란과수랑이 전문가가 아닌 제가 봐두...
그냥 농촌에서 일하다가 잠시 쉬는 공간이라면 모를까...돈이 적게 들어도 저는 싫네요
아직 학생이라 잘 몰라서 그런데 왜 컨테이너 하우스는 꺼려하는건가요?? 난방이나 수도쪽 문제가 심각하나요?
@@kaep2918 일단 저는 전공인이 아니라 잘모르지만 수업내용을 토대로 판단해보면 일단 화재에 굉장히 취약해보입니다.
또한 드라이비트가 외부충격에 굉장히 약하고
이음매 같은경우 제생각엔 용접후 방청도료를 바른후 실리콘 을 바르던 해아할것 같고
기저부의 이음매도 정확한 위치에 놓은 것도아니고 그냥 당겨서 스폿 용접처럼 해놓은걸로봐선
위치가 옮겨지는것이 아니라 변형 되는 것으로보이며 이는 나중에 탄성에 의해 용접부가 떨어져버릴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kaep2918 또한 소재의 특성상 유지보수가 굉장히 불편해 보입니다.
외벽 코팅소재는 취성재료로 깨져버리면 통ㅊ체로 교체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막말로 중2병 아들이 엄빠랑 싸우고 빡쳐서 벽한번 발로 차면 부모님 억장 와르르x2
@@7rung717 아하 내구성자체도 별로군요 중딩이 쳐서 무너질정도면ㅋㅋㅋ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해상용이 아니더라도 내진이나 화재 등 건축 기준에는 충족할텐데, 그보다는 이 영상을 보고 오해하면 안될 부분이 인테리어라 봅니다.
저거 어디까지나 겉 외관만 보름만에 되었다는거지 기본적으로 기초공사, 그리고 인테리어 기간 까지 다 고려하면 훨씬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외장(익스테리어)도 좀 정리가 덜 되어 보이구요.
튼튼함면에서 해상용이 비싸기는 해도 철판이 좀 더 두꺼워서 내진면이나 혹은 천장고가 조금이라도 높으니 더 나은 선택이라고도 생각하구요.
그리고 컨테이너 골재의 구조적인 이해도 있어야 조금이라도 더 튼튼한 가옥을 지을 수 있다고 봅니다.
외벽이 폼인데 발로 차면 들어가버리지 않을까요?
저런 방식에 하우스들이 장점은 조립식이라 공기 단축과 비용이죠.
그리고 철거도 용이 하고요.
단점도 있겠지만 수명과 결로?
외벽은 스티로폼 붙이고 망 씌워서 시멘트 살짝바른게 끝인가요? 그럼 금방 망가지는거 아닌가요?
우레탄폼 저런건 저집에사는분이 마셔도 건강에 별지장없나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울거라 하는데 그정도는 아님...저정도 작업하면 거의 셋방수준은됨 흔히 원룸건물정도라 보면 될듯
컨테이너쪼인하는데 실리콘만으로 하는걸로 나오는데 아마 아닐거임 아무리 날림이라도 저렇게는 안할듯 최소한 군데군데 테그라도 놓고 햇겟지싶음..
실내단열을 우레탄으로 쏘는데 저건 진심 에바같음 안그래도 철판때기집인데 난연이라도 써야지 만약에 집안에서 불나면 그냥 대형 전자렌지될듯
석고도 1장대는거같은데 석고한장 얼마한다고...
이 집 아직 멀쩡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