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작영화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잘 만들어보려는 의지는 있었지만 제작자들의 능력부족으로 망작이 탄생하는 안타까운 경우와 좋은작품을 만들어 보려는 생각 자체가 아예 없는 작품. 라이너님 리뷰를 보고나니 이 영화는 후자쪽인것같네요. 무슨생각으로 만든걸까요? 만들기 싫으면 만들지말것이지... 영화가 노잼이니 리뷰도 당연히 노잼일수밖에 없어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이 리뷰영상의 존재의의는 아직 이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 낚이지 않도록 경고해주는것, 그것뿐이겠군요. 부디 다음 리뷰 영화는 망작이라도 깔만한 꺼리가 넘쳐나서 리뷰영상보는 재미라도 있는 영화이길 기원합니다
외국의 점프스퀘어 영화가 화제 됐다고 그 이후의 한국 공포영화에 점프스퀘어 주구장창 나오고, 외국의 파운드 푸티지 영화가 화제 됐다고 그 이후의 한국 공포영화에 그런 기법이 주구장창 나오고,... 아주 참 영화 만들기가 쉽네요.....? 여고괴담, 폰, 장화홍련, 기담, 불신지옥처럼 잘 만든 한국 공포영화 한 번 쯤은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리뷰 영상을 듣고 있는데 상상이 가네요. 장산범과 곤지암을 극장가서 봐서 나름 영화 내용이나 결말을 납득을 하고서는 나왔는데.. 속닥속닥 은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었는데.. 리뷰를 듣자마자 아... 내가 상상하던 그런 작품은 아니구나를 느끼게 되네요. 보통 스포를 듣고도 궁금해서 영화를 보던 저였지만... 이번 작품만은 아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것 같네요. 리뷰 감사했습니다.
모든 영화가 다 그렇다지만 공포영화는 초반에 분위기 조성이 정말 중요하다 보는데 갈림길에서 길 잘못 들어서는 건 정말 안타까웠어요. 라이너님 말씀대로 악령들이 친구들의 목소리를 흉내내서 (장산범 같이)끌어들이는 묘사라던가 그런 게 잘 되어있었다면 멀쩡한 길에 대비되어 안개끼고 포장도 안되어있으며 숲에 덮여있는 길로 들어서는 저 장면이 정말 멋있어보였을텐데요.
그냥 하나 나오면 비슷한 소재 비슷한 방식이 우루루나오는...티비프로그램도 음식프로그램하나 뜨면.그냥 너도나도 다 같은거 내잔아. 영화판이든 다른분야든.그런 우리의 문화수준자체를 바꿔야함...막말로 그런걸 만드는게 감독.제작자탓만 아님. 그렇게해야 돈이되는 일반 대중의 수준이 있으니 그런 유행에 휘둘리는게 가능한거지...
무서운 영화를 전혀 못봐서 그동안 공포영화는 거의 못봤지만, 그래도 예전엔 스토리만 봐도 창의적이고 정말 내면의 공포를 끄집어낼 만한 한국공포영화가 많이 나왔던것 같은데 갈수록 그렇지 못한 것 같네요. 전체적인 한국영화의 수준이 낮아져서 그런것인지 아쉬워요. 리뷰하시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더 실망스러우실지;;; (돈내고 보는 영화인데ㅠㅠ) 오늘도 리뷰 잘 보았습니다. 사실 본다기 보다는 영상이 무서워서 듣기만 했지만;;; 라이너님도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요 ^^
정말 잘 분석하셨네요. 영화를 두번에 걸쳐서 보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결코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도대체 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요. 그냥 영화를 만든답시고 투자자들에게 돈만 받아서 먹튀한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더구나 감독의 첫 작품..이런 작품과 감독이 점차 많아지게되면 필연코 한국 공포영화는 망한다고 보면 되죠? 한국 영화사 길이 남을 졸작 맞습니다. 분석중에 전설의 고향보다도 못하다는말 그대롭니다.
ㅇㄴ 어제 친구랑 봤었는데 창립자는 어떻게 아직도 살아있는지도 모르겠고, 지은인가 그 친구는 어케 죽은지도 모르겠음 엔딩은 더 에바였음 ㅇㄴ 진짜 은하 개노답 친구랑 해석 해봤었는데 지은(?)이랑 은하랑 같이 놀이공원가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지은(?)이가 들어가고 은하는 무서워서 도망쳐서 그 창립자에게 죽고, 오르골은 그 회전목마인데 남주가 나왔을때 또 오르골소리 나면서 돌아간거 보면 또 시작되는거 같았었음 아니면 은하처럼 죽은 지은(?)이를 보던가(남주가 여주 좋아했었어서 죽은 은하만 계속 볼듯)
"죽은 친구 때문에 자기도 죽어버리겠다" 라는건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데요.. 그때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들은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 같은데요.. 시험 망쳤다고 자살 하는 아이들도 있고.. 아이들이기에 더 상식에 벋어난 선택을 할수 있죠.. 이영화가 좋다는 건 아니에요.. 정말 쓰레기 영화이긴 한데.. 가끔 라이너님은 성급한 일반화를 너무 확정적으로 하시는 경향이 있으신듯 하네요.. 좀더 넓게 보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그럼 더 좋은 리뷰가 나올듯 합니다.
이영화 진짜 배우 외모땜에 끝까지 봤다.. 마지막에 존나 개답답,;; 레알 보는데 내가 무엇을 본거지.. 이런생각들고... 어휴.. 추천드리지 않음.. 내가 진짜 무서운거 개못보는데 갑툭튀말고 딴거 없어서 무섭다기보다 깜짝놀랐다가 더 좋을듯.. 진짜 여탯것 봤던 영화중 최악이였음
아마존 프라임에 있어서 오늘에야 봤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허접한 귀신 분장에 너무 답답했던. 그나마 이야기의 개연성을 키우려면... 은하랑 죽은 친구랑 둘이 약간 동성 연애 관계 (?) 라고 했다면 이해가 될 수도있겠지만. 그 코드가 그리 강한 거 같지도 않고... 스토리도 연출도 다 그냥 그랬어요.
우리는 라이너님께 늘 감사해야한다. 똥망영화로 부터 우리의 지갑을 굳건히 지켜주시는 분. 막상 볼영화가 몇안되는것이 함정
ㅋㅋㅋㅋㅋ 라이너지수 평점 6점 이상이면 도전해볼만 해요!!
근데 한국인들 특징이 망작이면
꼭 궁금해서 보러가봄 ㅋㅋㅋ
외국에서는 망작이면 안 보는데
한국은 꼭 보러감 ㅋㅋㅋㅋㅋ
ㅡ
지랄하네
오히려 결말에 죽은 친구보고 ㅈ까 하고 탈출하는게 더 참신했겠다.
ㅋㅋㅋㅋ
근데 친구 왜 죽었어요?
와우
그거 쌉인정 ㅋㅋㅋ 공포영화인데 마지막에 보고 웃음 ㅋㅋㅋ
망작영화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잘 만들어보려는 의지는 있었지만 제작자들의 능력부족으로 망작이 탄생하는 안타까운 경우와 좋은작품을 만들어 보려는 생각 자체가 아예 없는 작품. 라이너님 리뷰를 보고나니 이 영화는 후자쪽인것같네요. 무슨생각으로 만든걸까요? 만들기 싫으면 만들지말것이지... 영화가 노잼이니 리뷰도 당연히 노잼일수밖에 없어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이 리뷰영상의 존재의의는 아직 이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 낚이지 않도록 경고해주는것, 그것뿐이겠군요. 부디 다음 리뷰 영화는 망작이라도 깔만한 꺼리가 넘쳐나서 리뷰영상보는 재미라도 있는 영화이길 기원합니다
의지가 있으니까 만들겠죠
속닥속닥= 속았으니닥쳐 속았으니 닥쳐
ddex k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의 점프스퀘어 영화가 화제 됐다고 그 이후의 한국 공포영화에 점프스퀘어 주구장창 나오고,
외국의 파운드 푸티지 영화가 화제 됐다고 그 이후의 한국 공포영화에 그런 기법이 주구장창 나오고,...
아주 참 영화 만들기가 쉽네요.....?
여고괴담, 폰, 장화홍련, 기담, 불신지옥처럼 잘 만든 한국 공포영화 한 번 쯤은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곤지암과 장산범을 섞어서 클레멘타인이랑 데자뷰급의 영화가 나오다니...
그냥 똥망 영화구만 멀;
볼만함 재밌어
ㅋㅋ데자뷔급은 아니죠
그런데 속닥속닥은 괜찮음 그런데 클레멘타인은 진짜....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보니 조감독에서 벗어난 첫 입봉작이네요.
첫 작품이 이 정도라면 후에도 할 이야기가 별로 없을거 같은데...
리얼;;; 끔직한 혼종임 곤지암의 촬영조작씬과 빨간줄 , 장산범의 속닥대는씬과 아이따라가는거랑 나중에 여주가 다시 들어가는거랑;;;;;;보는내내 장산범 생각남
이영화가 우리나라 영화의 바닥이 아니며 우리나라 영화 바닥이 얕지 않다는데 빵 터집니다^^
진심 마지막 은하때문에 영화 개노잼.... 진심 답답해서 게비스콘 먹고..... 저 영화보겠다고 5천원 낸거 때문에 짜증나는데 영화때문에 더 답답해서 게비스콘 먹은 돈도 아까운 영화....
속았닥 속았닥 이래야하나?ㅋㅋ 공포영화 만들기가 쉬운게 아닌데 울나라는 너무 쉽게 보는 거 같아요
음.. 감독이 장산범과 곤지암 보고서... 신발! 내가 만들어도 저것보단 잘만들겠다!!
해서 만들었는데, 거하게 망한 케이스일지도 ... 헛헛헛
장산범 엔딩이 호불호가 좀 갈릴텐데
그걸 그대로 따라하다니.....
2점이라니 무척 후하시군요
이런 ㅂㅅ같은 영화들이 왜 무한생산 되는걸까
합법적 탈세..?
@@이피치-f3m ㅋㅋㅋㅋㅋ 천잰데? 따봉드림
즐감할께요.
고마워요 라이너님🤗
라이너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내용도 알차고 목소리도 꿀보이스에요!
저도 공포매니아인데 넘넘 공감합니다~~ 발연기 때문에 집중력저하 다만 소리땜에 한 두번 깜놀해서 그점은 좋았어요
첫작품.. 본인 역량부족인지 불가피한 상황 때문인지는 몰라도 결과는 처참
알바가 엄청 점수 올러줘서9,5점대긴하던데
리뷰를 보아하니 알바가 쓸만하네요 ㅎㄷㄷ
이건뭐...혼종에 혼종인데도 급이 털어져도 너무 떨어지는 혼종ㅠ
홍보 너무해서 좀 혹했는데 덕분에 확실히거르겠네요!!감사합니다♡
장산범 베낀느낌은 머릿속에서 떠나가질않았는데 딱 말해주시네요
제발 롯데월드나 가라... 이상한 데 가는 영화 만들지 말고...
영화를 심도있게 보게해주는 리뷰감사합니다!라이너님의 재능과 꿈과 열정을 항상 응원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라이너님스러운 비평 언제나 꾸준히 유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엌ㅋㅋㅋㅋㅋ 제목 정말웃겨요ㅋㅋㅋㅋㅋㄱㄱ
오프닝 영상 좋네요
잘보고있습니다~^^
이거 시사회 당첨되서 여친하고 보러 갔었다가 깨졌습니다....
처음으로 리뷰 보다가 딴생각 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도 안타까워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화이팅!!
리뷰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성냥팔이소녀의재림
클레멘타인
리얼
염력
이 띵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될줄이야
속닥속닥 성공했네
상류사회도 빠진거 같네요ㅋㅋㅋㅋ
무서운집 어디감?
@@유스마 ㅜ서운빕은 일부러 글케 만든거임 ㅋ
@@유스마 무서운집은 괴작임
+ 자전차왕 엄준식
안녕하세요공포영화애청자입니다.속닥속닥공포영화한번보고싶넹€(>3
리뷰 영상을 듣고 있는데 상상이 가네요. 장산범과 곤지암을 극장가서 봐서 나름 영화 내용이나 결말을 납득을 하고서는 나왔는데..
속닥속닥 은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었는데.. 리뷰를 듣자마자 아... 내가 상상하던 그런 작품은 아니구나를 느끼게 되네요.
보통 스포를 듣고도 궁금해서 영화를 보던 저였지만... 이번 작품만은 아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것 같네요.
리뷰 감사했습니다.
무서워요 ,, 수능 망했다는데 왜 안무서워 ,, 지릴뻔했습니다 저는
와 진짜 이번평은 제목만 들어도 끄덕끄덕임 ㅋㅋㅋㅋ 크 오진다 클라스
모든 영화가 다 그렇다지만 공포영화는 초반에 분위기 조성이 정말 중요하다 보는데 갈림길에서 길 잘못 들어서는 건 정말 안타까웠어요. 라이너님 말씀대로 악령들이 친구들의 목소리를 흉내내서 (장산범 같이)끌어들이는 묘사라던가 그런 게 잘 되어있었다면 멀쩡한 길에 대비되어 안개끼고 포장도 안되어있으며 숲에 덮여있는 길로 들어서는 저 장면이 정말 멋있어보였을텐데요.
그냥 하나 나오면 비슷한 소재 비슷한 방식이 우루루나오는...티비프로그램도 음식프로그램하나 뜨면.그냥 너도나도 다 같은거 내잔아.
영화판이든 다른분야든.그런 우리의 문화수준자체를 바꿔야함...막말로 그런걸 만드는게 감독.제작자탓만 아님.
그렇게해야 돈이되는 일반 대중의 수준이 있으니 그런 유행에 휘둘리는게 가능한거지...
맞음
무서운 영화를 전혀 못봐서 그동안 공포영화는 거의 못봤지만, 그래도 예전엔 스토리만 봐도 창의적이고 정말 내면의 공포를 끄집어낼 만한 한국공포영화가 많이 나왔던것 같은데 갈수록 그렇지 못한 것 같네요. 전체적인 한국영화의 수준이 낮아져서 그런것인지 아쉬워요.
리뷰하시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더 실망스러우실지;;; (돈내고 보는 영화인데ㅠㅠ) 오늘도 리뷰 잘 보았습니다. 사실 본다기 보다는 영상이 무서워서 듣기만 했지만;;; 라이너님도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요 ^^
소주연님의 숏컷이 너무 이쁘다는거 말곤 머릿속에 남는게 없는 영화...
진짜 탈출하기직전에 죽었던 사람이 나와서 주인공을 당황하게 만드는 연출은 제가 초등학교시절에 했던 공포게임에서 처음본 연출인데, 이걸 지금볼줄이야...
촬영 때 MT 분위기도 나고 재밌었겠다~ 싶은 영화더군용
그냥 배우들만 즐기다 만것 같은.
오죽 네티즌 혹평이 심하면 오히려 혹평을 덜해주는 라이너님 인성 ㅅㅌㅊ!
나긋하게 죽일듯이 까셔서 너무 웃겨요 ㅌ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 분석하셨네요. 영화를 두번에 걸쳐서 보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결코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도대체 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요. 그냥 영화를 만든답시고 투자자들에게 돈만 받아서 먹튀한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더구나 감독의 첫 작품..이런 작품과 감독이 점차 많아지게되면 필연코 한국 공포영화는 망한다고 보면 되죠? 한국 영화사 길이 남을 졸작 맞습니다. 분석중에 전설의 고향보다도 못하다는말 그대롭니다.
저는 얼핏 보고 영화를 두번 보셨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
나 공포여와 못봐서 리뷰영상도 못보는데 라이너님영상은 즐겁게 볼 수 있다~
오늘 악마를 보았다도 성인되서 봤는데 그게 더 무서웠음
ㄹㅏ이러님~방긋~🤗 속닥소닥 리뷰~이름 좋다는~근데 나 무서운 못보는데.....겁순이는😂😂😢
속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이 표현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 (속닥속닥)아이 엠 그루트
ㅇㄴ 어제 친구랑 봤었는데 창립자는 어떻게 아직도 살아있는지도 모르겠고, 지은인가 그 친구는 어케 죽은지도 모르겠음 엔딩은 더 에바였음 ㅇㄴ 진짜 은하 개노답
친구랑 해석 해봤었는데 지은(?)이랑 은하랑 같이 놀이공원가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지은(?)이가 들어가고 은하는 무서워서 도망쳐서 그 창립자에게 죽고, 오르골은 그 회전목마인데 남주가 나왔을때 또 오르골소리 나면서 돌아간거 보면 또 시작되는거 같았었음 아니면 은하처럼 죽은 지은(?)이를 보던가(남주가 여주 좋아했었어서 죽은 은하만 계속 볼듯)
보면서 딱 장산범+곤지암 생각을 했었네요~
최근에 본 가장 쓰레기 영화...
그와 별개로 리뷰는 정말 잘 봤습니다!!!!!
새 영화 개봉할 때마다 늘 라이너님의 리뷰를 기다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 드릴게요~~^^
와 리뷰 감사합니다~~~ 역시 곤지암만한 한국영화 힘들구나.... 솔직히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거이 양산양산이네;;;
영화까기 좋아요 ㅋㅋㅋ
라니어님! 체르노빌 다이어리리뷰해주세요!(공포영화)
속닥속닥 찰영지 어디인가요,
이거 진짜..차가 산으로 가더니 정말 산으로간 영화
라이너님 이제 클래시오브클랜은 안하시는건가요..?ㅠㅠㅠ
뭐야 나만 잘봤어?
장산범을안봐서그런가??
다른건 그렇다쳐도 고3에 대한 말은 좀 꼰대발언같음. 너무 객관적으로 보는거 아닌가? 어린 나이에 수능실패는 그 나이대에선 충분히 절망적인 상황임. 태어나서 겪어본 적 없었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실패는 제 3자가 이성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 만큼 가볍게 느껴지지 않음.
9pencils 아무리그래도 죽는다는 거는 무리수 아닌가요..? 그리고 그 친구랑 친했다는 묘사도 없고...
그렇게 이 영화의 감독은 다음 작품으로 용루각이라는 엄청난 영화를 만들어내죠....
전체적인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너무 가볍게 말을 하신 부분이 걸리네요. "수능 좀 망쳤다고 삶을 포기해요?" 실제로 수능 망쳐서 매년 자살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끔찍한 혼종 ㅎㅎ..와 정말 와닿으면서 웃긴 제목이네요 ㅎ
멋지시네요 ~~~
진심 이 영화보다 이 영상 인트로가 더 재밌었음
예고편보고 거른 영화인데 역시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공포네요ㅋㅋ 대단한 영화는 이제 기대하지 않으니 최소 범죄도시 정도의 재밌고 좋은 한국영화나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ㅠㅠㅠ
진짜 친구랑 몇달전부터 기대했던건데.. 전개는 지루하고 결말은 발암이고...중간에 방송하는 남자애였나 걔가 갑자기 속닥속닥 언급할 때는 진짜.. 개인적으로는 곤지암급만 되었어도 재밌게 봤을텐데ㅠㅠ 앞으로는 댓글알바에 속지말고 이런 리뷰 챙겨보고 가야겠어요
"죽은 친구 때문에 자기도 죽어버리겠다" 라는건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데요.. 그때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들은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 같은데요.. 시험 망쳤다고 자살 하는 아이들도 있고.. 아이들이기에 더 상식에 벋어난 선택을 할수 있죠.. 이영화가 좋다는 건 아니에요.. 정말 쓰레기 영화이긴 한데.. 가끔 라이너님은 성급한 일반화를 너무 확정적으로 하시는 경향이 있으신듯 하네요.. 좀더 넓게 보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그럼 더 좋은 리뷰가 나올듯 합니다.
만약 R포인트처럼 죄지은 자는 동굴밖을 나가지 못한다는 전제였으면 주인공의 행동에 개연성이라도 있었을텐더 이도 저도 아님
근데 곤지암은 배우들이 신인들인데도 불구하고 연기를 너무잘해서 엄청 재밌게봣는데 이건 뭐...
공감합니다. 바닥영화가 너무 깊다보니 저정도면 평범
재미없다고 욕해도 귀신 나오면 ㅈ나 무섭잖아..ㅠ
마자
속삭이면서 리뷰해주신다는줄 ㅋㅋㅋ
12:28 ㄹㅇ광미황
일본인들이 이 영화를 깔 자격이 있냐ㅋㅋㅋㅋㅋ 출판만화 영화화 좀 하지마 제발ㅋㅋㅋㅋ
혹시 질문이 있는데요 님들.. 이 영화 1:18:00 부분에서 여자애가 친구 얼굴보고 놀라잖아요.. 근데 그 친구얼굴 그래픽이 심각하게 퀄리티가 떨어지던데 그래픽사고 맞죠ㅜㅜ 관련얘기가 없어서.
아직 안봐서 그러는데 5년쯤후 곤지암이나 장산범 몽땅 잊혀지고 속닥속닥 처음보면 괜찮아보일까요? 리뷰보니 그것도 못되는것같네요.
장산범 결말도 진짜 백번 천번 양보해야 간신히 납득되는것......
바닥잌ㅋㅋㅋㅋㅋ 너무 깊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점이 좋은 이유가 너무 웃김 ㅋㅋㅋ
영화 자체가 각본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가면갈수록 날림을 만들었다는게 눈에 훤하게 보이고 그냥 연출로 입털기에만 집중했으니
각본 정말 인정합니다. 너무 허무하게 끝네서 별로였습니다. 풀이들과 결말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음...죽고 싶어서 죽은 주인공 정도?
속닥속닥 진짜 진지하게 제목이 왜 저거인지도 모르겠음.설마 그 조작방송 주도하던 남자애가 "니네 내 방송 노잼이라고 무시하고 속닥속닥거렸잖아!!!!!" 해서 속닥속닥이냐..?
장산범식 마무리에서 헛웃음이...
주인공의 아이를 찾아주겠다는 행동, 마지막 결말이 너무 장산범급인것은 ㅇㅈ..
오프닝에 한 3초 정도나온 신비로운 느낌의 브금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
이거 어찌 보신거죠 개봉관이 전라도에 몇개뿐이던데
cgv에서만 상영하던데요
김태현 고령에서도 하는데요
김태현 대전에는 많았더라고요
포항도 좀 있었음
10년전까지만해도 여름마다 공포 영화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즘엔 공포영화도 별로 없고 극장에서 보면 돈 아깝고 그러네요..장화홍련이나 알포인트같은 영화는 이제 안나오려는지..공포영화 수준이 더 후퇴되는 느낌...
ㅋㅋㅋ 영화 보느라 고생하셨어요
어이없어서 웃음났던 영화...진짜루...허허
에이 등장인물들이 선남선녀로 구성이 딱 13일의 금요일이거나 것도 못하면 딱 하우스오브왁스인데 차라리 그걸 빼끼지..
이 쪼꼬미를 어떻게 하지!? 이 키만 큰 전봇대를 어떻게 하지??
이 영화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죽은친구눈 왜 저기안에 있는거임...
아..한국 공포물이 퇴화되고 있으니 아쉽습니다.ㅠㅠ 전부 다 봤는데 전혀 안무서웠습니다.ㅠㅠ 영화관에서 봤는데 꺅꺅소리 뭐가 그리 무서운걸까요ㅎ
전설의 네이버 평점 9.00점...
제 2의 클레맨타인
차라리 컨저링 감독이 한국 공포영화 만들어줬음 좋겠다
이영화 진짜 배우 외모땜에 끝까지 봤다.. 마지막에 존나 개답답,;; 레알 보는데 내가 무엇을 본거지.. 이런생각들고... 어휴.. 추천드리지 않음.. 내가 진짜 무서운거 개못보는데 갑툭튀말고 딴거 없어서 무섭다기보다 깜짝놀랐다가 더 좋을듯.. 진짜 여탯것 봤던 영화중 최악이였음
그런 의미에서 영화 유전
강추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깜짝
라이너의 컬쳐쇼크 오프닝이 더 무서움
마지막 진짜 절정 말이 되야지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영화나 싶을 정도
중간에 여고생하면은 플렛 장치로 그냥 나오는 여자에고 주인공은 터무니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결말은 안좋았지만 잼있게 봤음ㅎ
아마존 프라임에 있어서 오늘에야 봤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허접한 귀신 분장에 너무 답답했던. 그나마 이야기의 개연성을 키우려면... 은하랑 죽은 친구랑 둘이 약간 동성 연애 관계 (?) 라고 했다면 이해가 될 수도있겠지만. 그 코드가 그리 강한 거 같지도 않고... 스토리도 연출도 다 그냥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