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나이든 사람들이 결정하고 피흘리는 것은 젊은이들"이라고 하는 소리도 하지만 민주적인 선거제도를 운용하는 독일에서 히틀러를 당선시킨 것은 젊은 독일 유권자들이었습니다. 전쟁의 책임은 히틀러가 아니라 독일 유권자들에게 있었던 것이죠. 민주적 선거제도가 있는 나라에서 모든 결과의 책임은 그런 사람을 당선시킨 국민들에게 있는 것이지 한 개인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20살이 채 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우리는 노인이 돼 있었다." 엘렘 클리모프의 '컴 앤 씨(1985)'를 보면 전쟁을 겪은 어린아이가 노인이 되어 버린 듯한 장면이 나오죠.
45:20 죽음을 맞이한 상황에서 허기, 장례식장에서 빨간 국물의 육개장을 주는 우리 문화를 언급해 주셨네요.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요. 빨간 국물은 장례식 동안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악귀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 내어주고, 고인이 식장에서 나가는 날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맑은 국물을 내어준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알고서, 사촌동생의 장례식 마지막날 아침에 맑은 국물을 받고서 고인을 내보낸다는 생각에 친척들과 같이 오열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임용한 소장님 방송 듣고 오시면 더더욱 많은 이해를 쌓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밀덕이라서 이런 전쟁사 많이 찾아보고 읽어봤는데 소설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나 현실적이고 경험적이네요. 넷플릭스 신작에 서부전선 이상없다 아직 안봤는데 책 읽어보고 함 봐야겠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하면 떠오르는것은 공포. 죽음의대한 두려움. 고통이라 생각한다. 전쟁은 죽음이 항상 붙어다녀서 무섭다는 것이다. 문화가 없어지고 지금까지 이루어놓은 인프라도 전쟁으로 파괴되어서 경제가 추락하게 될것이고 굶주리게 된다는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반듯이 전쟁은 안하는게 답이다. 이겨도 피해를 보지만 지면 나라의 존재여부가 불분명해진다. 흡수될수도......
아닙니다. 당시에 독일이 다시 전쟁을 한 계기가 프랑스 등이 전쟁배상금을 강하게 매겨서 벌어진 것이 아닙니다. 1930년대에 미국이 독일에 투자를 해서 중화학공업이 엄청 발전합니다. 그 당시 오펠등의 자동차 기업등은 미국에서 투자한 덕입니다. 그 당시 독일은 혹시나 프랑스와 영국이 전쟁배상금을 올릴까봐 걱정할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1930년대 말에 2차 대공황이 터지면서, 세계는 블록경제가 되면서 1차대전에 식민지를 다 빼앗긴 독일이 그 경제 불평등이 결국 전쟁을 야기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를 아리아인의 공영권을 주장한 것이고, 그러면서 체코를 먹었는데, 프랑스와 영국이 행동이 없자, 폴란드를 공격한 겁니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2차대전의 발발기점을 바로 폴란드 침공으로 잡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폴란드 침공에서 엄청난 피해를 겪었습니다. 그 때, 영국과 프랑스가 도와줬다면, 결코 독일이 준동하지 않았고 피해도 작았을 겁니다. 지금 미국이 행동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자칫 이게 진짜 3차대전이 되기 전에 빨리 봉합해야 하기 떄문입니다. 또한, 우방에 대한 신뢰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행동에서 결정될 겁니다. 철석같이 밑으라며 핵을 빼앗은 미국이 아무런 행동을 안한다면, 다음은 대만이고, 다음은 한반도고, 다음은 동유럽이고, 그 다음은 서유럽이 될 겁니다. 시기를 실기하면 결국 되돌리기 힘든 법입니다.
정박님 보배같은존재이죠
나라구한 삼프로 정프로님 응원합니다
나라 구하는 일이 결과적으로 일어나길 바랍니다. 3.9 아~자!!
전쟁은 제발 일어나지 않기를
정말 최고입니다. 이야기꾼... 촤고
감사드립니다.
나라의 보배 정박님♡♡
정프로 정말 말 잘하시네요^^
이지선 기자 너무 잘하세요^^*
이지선은 기자가 아니고
KBS 성우출신 프리랜서입니다
너무좋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많이 배우네요 운동할때 특히 좋은방송
기다리고 있었어요. 매주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레마르크😃😃😃
감사합니다.
일당백. 지구본연구소 는 새로운 영상 올라오면 반가움에 무조건 시청부터 합니다
2번째 다시보면서 정신 차리고 좋아요 꾸욱 😅 누르게 되네요
점점 티브보다 유튜브 채널이 더 좋은 컨텐츠가 되가고 있는 시대.
맞아요. '서부전선 이상없다'는 문체가 읽으면 그냥 바로 영상으로 머리에 떠올라요.
이프로 너무 좋아요~~
일당백 운영장님 모두들....
좋은 컨턴츠 감사합니다.
하지만 항상 절대적 정치적 견해는 유의해 주세요~~~~
남의나라일수도 우리나라일수도. 전쟁을 고민하게되는 유익한 이야기네요
정박님 정프로님 반사여신 이지선님 감사합니다~^^b
잘 보겠습니다^~^
정박님❤️
정박님의 리얼한 전쟁얘기들으니, 눈물이 날정도로 슬펐습니다. 전쟁은 진짜 일어나지말아야할 악몽같아요.
마성의 여인 조안과 칼바도스가 나오던 개선문.. ㅠㅠ 너무 재미있던 소설이였어요.
"전쟁을 나이든 사람들이 결정하고 피흘리는 것은 젊은이들"이라고 하는 소리도 하지만
민주적인 선거제도를 운용하는 독일에서 히틀러를 당선시킨 것은 젊은 독일 유권자들이었습니다.
전쟁의 책임은 히틀러가 아니라 독일 유권자들에게 있었던 것이죠.
민주적 선거제도가 있는 나라에서 모든 결과의 책임은 그런 사람을 당선시킨
국민들에게 있는 것이지 한 개인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20살이 채 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우리는 노인이 돼 있었다."
엘렘 클리모프의 '컴 앤 씨(1985)'를 보면 전쟁을 겪은 어린아이가 노인이 되어 버린 듯한 장면이 나오죠.
유튜브 채널 중 최고의 품격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최고의 컨텐츠 및 출연진으로 구성된
소중하고 값진 채널입니다!
매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1
이번 편 너무 좋아요. 그리고 지선님 청남방 너무 잘어울려요
Whenever we forget history.
Older man declare war.
But it is youth that must fight and die.
광고가 왜이리 조심스러워졌나....허.....훅들어오는게 매력이었는데 .....
듣고 싶었어요
45:20 죽음을 맞이한 상황에서 허기,
장례식장에서 빨간 국물의 육개장을 주는 우리 문화를 언급해 주셨네요.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요.
빨간 국물은 장례식 동안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악귀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 내어주고,
고인이 식장에서 나가는 날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맑은 국물을 내어준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알고서, 사촌동생의 장례식 마지막날 아침에 맑은 국물을 받고서
고인을 내보낸다는 생각에 친척들과 같이 오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군요..저도 두번이나 장례식장에 있었는데 마지막날 어떻게 나왔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정박선생님 티셔츠 런던불루? 저 색을 뭐라더라...매우 멋집니다.
정박님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책을 읽으셧을까? 궁금하네요 ㅎ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저는 책읽고나면 줄거리도 기억이 잘안나던데 ㅜㅜ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할때와 죽을때...지금 읽고 있었는데ㅋㅋ거론되니 반갑네요ㅋㅋㅋ
MC분들 목소리가 너무 듣기좋습니다^^
귀르가즘 짱
이지선씨 청남방x정영진씨 베이지스웨터 조합 너무 좋아요!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 일당백 덕분에 주말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잘 들을게요:)
와~첨으로 일등으로 좋아요랑 댓글 쓴다. ㅋ
우크라이나가 유럽이었어요? 프랑스에 거주중인데 유럽이 전쟁이라는 것을 보고 놀라서 들어와봤네요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임용한 소장님 방송 듣고 오시면 더더욱 많은 이해를 쌓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밀덕이라서 이런 전쟁사 많이 찾아보고 읽어봤는데 소설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나 현실적이고 경험적이네요.
넷플릭스 신작에 서부전선 이상없다 아직 안봤는데 책 읽어보고 함 봐야겠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고등시절
필독서였는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읽지 않겠죠
이지선 너무 조아~~~~~~😊
러블리
오늘 청순한 거시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산본 최수종과 전쟁을 선포합니다
선제타격 🚀
로맨틱 💋
성공적 🇰🇷
리비아내전시 발전소공사하는데 웅성 웅성하더니 걷잡을수없이
내전으로 번저 배타고
몰타로도망쳐오는데
배타다가 포탄이배주위에
떨어져죽는줄!
1년후잠잠해져 가보니
카다피 군복.시리아에서
카다피에게선물준 다마스쿠스검도있고
현지인 물차운전기사가
카다피생포현장에서
카다피살해하는현장에있었다고하더군요!
1차대전 최후의 생존자는 2012년 돌아가시면서 역사의 영역으로 들어갔습니다.
대학교때인가 읽고 너무 좋아서 한번 더 읽었던 책이예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또 읽어볼까 하던 참이었는데 다뤄줘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전쟁은 승리해도 시민이 피해보고 패하면 더 피해본다
정부장님의 개그에 커피참호속으로.. 지선씨가 참호~
예전에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본 기억이 나네요...카잔스키 역의 어네스트 보그나인이 연기했었어요
그 할배가 오스카 수상자라 많이 놀랐어요. 그냥 에어울프에 나오는 할배인줄 알았는데, 포세이돈 어드벤쳐에도 나오고...
이런 명강의를 집에서 편히
시청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선씨의 진행, 리액션 능력도 탁월하세요.
제발 다른 여성분으로 교체하지 마세요. 전에는 너무 깔깔대면서 엉뚱한 소리하는 분때문에 일당백을 한동안 떠나 있었답니다. 지금 너무 좋습니다.
저도 그 깔깔때문에 떠났다가 복귀했는데 그런 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저도요...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도대체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지금이 좋아요.^^
그냥 새로운 진행자에 대한 칭찬만 합시다. 교양을 동경해서 북 팟캐스트 찾아듣는 분이 왜 이렇게 흉측한 증오심을 표출하세요?
미녀가 뭐가되냐 ㅋㅋㅋ
전쟁의 역설 편에서 정박님이 말씀하신 무형의 폭력의 전형이네요. 말의 갑질로 타인이 얼마나 상처 입는지 눈으로 파악이 안되니 더 잔인해진다는 것이요. 한심할따름입니다.
여자분 목소리 좋으시네요
프랑스 장군 마지노의 마지노 선!~~~*
알림 오자마자 심장이 두근두근
-삼중당 문고판으로 나온것이 잇엇습니다..
어쩜 ....
조선의 임금들 이야기한번 해주세요
잘 알려진 실록이야기보단 야사같은
이야기로 나온걸로 그럼 잼날거같은데
ㅎㅎ
지선님 목소리 매우 좋네요~~
전쟁하면 떠오르는것은 공포. 죽음의대한 두려움. 고통이라 생각한다. 전쟁은 죽음이 항상 붙어다녀서 무섭다는 것이다. 문화가 없어지고 지금까지 이루어놓은 인프라도 전쟁으로 파괴되어서 경제가 추락하게 될것이고 굶주리게 된다는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반듯이 전쟁은 안하는게 답이다. 이겨도 피해를 보지만 지면 나라의 존재여부가 불분명해진다. 흡수될수도......
8키로면 걸어서 2시간인데 ㅎㅎ 역시 공군 ㅎㅎ
33:36 저도 풀밭에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일키로커피
현실적으로 전쟁은 일어난다 남 북 휴전이란거모르나
전쟁을 너무오래참았지
정프로님을 처음 접한 초기에 뭣모르고 정프로님 비난한적 있는데 사과드려요..
뭐..신경 안쓰시겟지만요..ㅎㅎ
요즘은 님팬입니다 ..
꾸준히 보고 있어요..
☺
재밋어요^^
책 제목을 더
돋보이게 디자인 해줬으면
좋을듯헙니다.
삼장은 법사!^^^*
늙은이들이 일으키고 젊은이들이 죽어나가는게 전쟁이란걸 알려준 책으로 기억합니다.
내지식의원천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오다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
붉은색은 귀신쫒는 의미로 육개장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디트리히와 가르보를 모르다니.... 정영진 어린척? ㅋㅋㅋ
전쟁을 알기에 우리의 자주 국방과 국격을 키워야 합니다. 보초서면서 전화기 만지작거리거나, 귀에 뭐 꼿고 다른거 듣고 있는거 발견하면 정말이지... 확XXX!
대선 전 이라니
정말
이때로 돌아가고싶네요 .
최악의 평화가 최선의 전쟁보다 낫다
47:34 사람은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누군가를 통해서, 나와 반대되고 대조된 것을 통해 지금 나를 간신히 버텨내는 것으로 보여진다.
뒷이야기, 뒷담화가 필요한 이유. 연예인, 정치인의 뒷담화를 하는 이유, 그러므로 없어질 수 없는 것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에서 언급된 Que puta es la guerra. 전쟁은 창녀라는 뜻의 스페인어네요.
나이 70 넘어 봐라 낼 죽을지 모래 죽을 지 모르는 전쟁같은 삶이 시작된다..
하루하루가 값지고 하루하루 삶의 환히들 맛본다..먹고 마시고 싸고 가 최고의 가치가된다...
지선씨 오늘 미모 이상없다
너무 재미있게 본 책. 반전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정프로 왜 가르보 하면서 멈칫하는거죠
그레따 갈보... 유명 옛 배우죠
역시 이지선 아줌마의 그 여고 1학년생 처럼 순수한 얼굴은 대한민국의 희망 입니다
선제공격도 불사하겠다는 어떤 후보가 봐야할 책......봐도 느끼는게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아이폰 아님 안되는건가요 ?
옥소폴리틱스 🙄
약간 야한얘기 나올때 지선님의 어색한 침묵이 제일 웃김
3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다. 공격은 최후중의 최후의 선택이지만 그 선택을 두려워하지는 않을것이다. 나는 내 나라, 내땅, 내하늘, 내바다를 목숨바쳐 지킬 것이다. 내김치, 내 한복, 내 역사, 내 문화를 지킬것이다. 멸공!
전쟁이나 대전모두불행한 역사지만 강하고힘있는민족은 피해가적고 무슨누굴믿는단말인가?1차2차대전때 배신을밥먹듯하는 국가들너무많이봤지않은가 승자는도덕군자로변하듯 ㅋㅋ
생업에 바빠 놓쳤었는데 덕분에 알고 느낍니다.
넷플릭스에서 10월말에 개봉에 즈음하여 다시 정주행 합니다.
ruclips.net/video/qFqgmaO15x4/видео.html
전쟁 억지와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국방력 강화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인데…특정 후보 증오하는 댓글들이 안타깝네요.
1:00:00
ㅎㅇ
31:18
아닙니다. 당시에 독일이 다시 전쟁을 한 계기가 프랑스 등이 전쟁배상금을 강하게 매겨서 벌어진 것이 아닙니다. 1930년대에 미국이 독일에 투자를 해서 중화학공업이 엄청 발전합니다. 그 당시 오펠등의 자동차 기업등은 미국에서 투자한 덕입니다. 그 당시 독일은 혹시나 프랑스와 영국이 전쟁배상금을 올릴까봐 걱정할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1930년대 말에 2차 대공황이 터지면서, 세계는 블록경제가 되면서 1차대전에 식민지를 다 빼앗긴 독일이 그 경제 불평등이 결국 전쟁을 야기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를 아리아인의 공영권을 주장한 것이고, 그러면서 체코를 먹었는데, 프랑스와 영국이 행동이 없자, 폴란드를 공격한 겁니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2차대전의 발발기점을 바로 폴란드 침공으로 잡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폴란드 침공에서 엄청난 피해를 겪었습니다. 그 때, 영국과 프랑스가 도와줬다면, 결코 독일이 준동하지 않았고 피해도 작았을 겁니다.
지금 미국이 행동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자칫 이게 진짜 3차대전이 되기 전에 빨리 봉합해야 하기 떄문입니다. 또한, 우방에 대한 신뢰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행동에서 결정될 겁니다. 철석같이 밑으라며 핵을 빼앗은 미국이 아무런 행동을 안한다면, 다음은 대만이고, 다음은 한반도고, 다음은 동유럽이고, 그 다음은 서유럽이 될 겁니다. 시기를 실기하면 결국 되돌리기 힘든 법입니다.
정미녀가 이 코너에는 솔직히 너무 격이 맞지않지요. 이지선성우님의 목소리는 감칠맛나네요
전체적으로 문화계에서 아래분들이 주장하듯 정치적인 성향을 내보이는거는 먼가 아닌듯하네요 할거면 공정하게 하던가요...
9킬로면 한시간거리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이지만 정치적으로 편향된 시각으로 중간중간 현실 정치의 특정 진영을 비웃는 선동꾼의 면모가 보여서 조금 불편하다. 이런 태도가 전쟁, 내전, 내란, 폭동, 분열 등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모순이 있지않나 싶다.
선제타격 운운하는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받는 작금의 상황... 씁쓸하네요
자기집 아파트 뿌사지고 불나고 가족중에 누구 한번 죽어봐야 아~ 전쟁 무섭구나~ 할끄야. 사람들은 생각보다 전쟁나길 바라던데 ㅋ
야는
진실ㅇㄹ 나에게 말하 력 고 왜곡된 진실을 기다린다 나는 다른 시선과ㅡ 나의 삶을
김훈은 문체가 너무 느글거려서 읽기 거북해요. 베,셀 작가라고 좋은 작품을 만드는 건 아닙니다. 최악이에요.
선제타격, 사드배치 주장하며 평화보다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대통령 후보가 있으니 걱정됩니다. 대통령은 어떻게든 평화를 추구하려 노력하는 게 기본임. 전쟁나면 승패를 떠나 국민이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