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하지 못했죠
성시경은 대단한 착각을 하고있어... 발라드는 지루하다는말.. 트랜드에 벗어나고... 전혀 아니라고요!!!!!!!!! 정신없는 노래속에 발라드는 꼭 있어야한다거요!!!!! 절대 안지루하고 절대 트랜드에 벗어나지 않아요....................... 정신상태를 돌아오게 만드는노래임...
거침없이 하이킥 신 중에 술집에서 떠나는 이민용을 신지가 붙잡지 못하고.. 신지는 술집에 남아있고 집으로 가는 이민용.. 갑자기 신지의 마음을 알아주듯 하늘에서 비가 많이 쏟아지고.. 신지가 걱정되어 우산을 사가지고 다시 술집에 들어가는데.. "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진짜 14년이 지나도 그 장면.. 잊지 못하네요 제 마음속의 찐곡 입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27일 나의 사랑하는 반쪽이 간암 진단을 받았어요. 연말에 정신 나간 사람처럼 울부짖으며 큰병원을 찾아 다녔죠.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고... 지금은 ㅅㅊㅅㅂㄹㅅ 입원해서 치료중입니다. 제 반쪽이 이름은 성시O... 성시경씨와 끝자 하나 다른 사람입니다. 형제자매, 부모님도 안계신 나의 반쪽이가 농담처럼 늘 성시경씨가 자기 동생라고... 오늘은 조용히 성시경씨 노래를 저한테 들려주네요. 차마, 두사람... 왜이리 눈물이 나고 가슴이 시린지... 불쌍한 제 반쪽을 위해 힘내보렵니다. 성시경씨의 오랜 팬이지만 특히나 요즘은 성시경씨 노래 들으며 마음의 치유를 받고 있어요. 음악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체험하며 노래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 너무 슬퍼용..아직 많이 살아보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배운 세상은 행복한날 보다 슬프고 힘든날이 더 많다는거예요. 마치 태어난게 슬픔을 이겨내보려고 태어난 것 같아요. 눈뜨자마자 학교가고, 혹은 출근하고 ..밤이되야 퇴근하지만 월급과 명예를 가질 수 있고, 요리를 힘들게 하더라도 금새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매일매일 씻고 화장품 바르고 운동하는 이 모든것들이 다 귀찮아도 내게 건강한 피부와 몸을 주잖아요. 잊지마세요! 이처럼 힘든일을 하고 나면 반드시 행복할 일이 찾아 오네요. 지금 당장 힘들어도 ,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거라는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대학 다닐 때 학교 안에서 오빠가 보이면 막 뛰어가서 노트에 싸인을 받았었어요. 어쩜 그렇게 용감했나 몰라요. 헤드폰쓰고 걸어가던 오빠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제 청춘은 오빠 노래로만 가득. 이별할때도 일이 힘들 때도 늘 오빠 노래를 들었어요. 그렇게 2,30대를 견뎠네요. 그리고 가수 성시경님은 지금도 제 원탑입니다. 지금도 매일매일 내게 오는 길 부터 오빠 노래를 주로 들어요. 언젠가 같이 방송을 하게 되면 꼭 20대 때로 돌아가 팬이라고 말씀드릴게요(방송국에서 일합니다 ㅎㅎ) 늘 응원합니다!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제일 좋아하는 가사. 이별하는 내 모습을 그대로 묘사한 가사. 떠나지말라고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못했던 내 마음의 가사. 가장 듣고 싶던 라이브. 감사합니다.
가사가 진짜 말이 안 돼 그 가사를 호소하는 성시경 가수의 호소력은 더 말도 안되는수준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가사의 상황을 상상하게됨 상대방의 발끝을 본다는건 뒤돌아 떠나가는 사람의 말 뒤끝을 볼 수 도 있는거고 바로앞에 있는 사람의 발앞끝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것도 가능하니 노래를 듣는 사람입장에서 양쪽의 아픈 상황을 둘다 느낄수있는 느낌임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 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 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 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 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 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워~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 하지 못했죠
20대 때의 첫사랑 만나서 계속 그녀 주위에 맴돌면서 좋아한다고 수줍게 고백을 하기를 수 십 번, 13년이 지나서 그 사람과 서서히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며 연락이 끊길 때에도, 다시 7년이 지나 우연치 않게 연락이 되었을 때에도 항상 수줍게 고백했죠. 때론 먼길을 걸어 왔을 때 그 길이 낯설지 않은 느낌을 성시경 님께서 표현을 잘해 주시네요~~ 첫사랑 그녀가 지금 아내가 되어 가끔 성시경의 노래를 불러주면 좋아하더라구요~~예전에 아내를 쫓아다닐 때 꼭 성시경 님 노래로 고백하고 불러줘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전화상으로 불러줘요~~목소리는 부드럽지 않아도 최대한 감정을 실어서 불러주니 좋아하더라구요^^ 40대 중반에도 성시경님 노래로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송으로 최고인것 같아요
성시경 - 차마...(2003. 10. 16)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하지 못했죠
이때부터였던것 같아요 차마를 듣고.. 출구 없는 시경씨 팬이 되었던게..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저에겐 신곡 같은 곡이에요 그 때를 추억 할 수 있어서..그래서 더더더 소중한..안좋은 목상태 맞나요? 엉엉엉 너~~무 감미롭잖아요 감사합니다 다시 불러 주셔서요 😭😭😭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Please close that door over there. Our memories are scattered through it. 슬픈 눈 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Please don't reveal sadness in your eyes. It would make me want to hold you in my arms again.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Everything is futile now. I have to control my feelings intently.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However I wish at least you, my beloved one, wouldn't be painful while walking away to leave me.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I'm biting my lips and just looking my tiptoes, in order to hold back my welling up tears.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 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I want to say goodbye with a calm and smiling face.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But if I just open my lips, tears will start flowing, and I'm afraid it will make you sad when you leave me.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So I couldn't say those words I love you.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As time goes by, our love is going to fade just like that. 이별이 다 그런 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 거예요. That's what all breakups are like. Yes, it will hurt only for a while.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 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The slight shivering of my shoulders and the tears gathering up at the corners of my lips are okay. 내가 슬픈 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 말을 다 못하는 거죠. What makes me sad is the fact that I'm not able to say it all even though you are in front of me.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I'm biting my lips and just looking my tiptoes, in order to hold back my welling up tears.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 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I want to say goodbye with a calm and smiling face.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But if I just open my lips, tears will start flowing, and I'm afraid it will make you sad when you leave me.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So I couldn't say those words I love you. 그댈 기다릴 거란 말 차마 하지 못했죠. So I couldn't say those words I would wait for you.
차마...날씨가 추워지니깐 오빠노래가 가슴을 더 후벼팝니다^^;; 꾸준히 올려주시는 노래와 요리 너무 힘이납니다 오빠도 우리팬들의 기운을 팍팍 받아서 올해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늘 우리곁에서 좋은음악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 오빠가 무얼하든 우리팬들은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는걸 꼭 기억주시면 좋겠어요
2003년 전역 후 민간인이 된 저는 당시 최신 2G폰 중에서도 40화음에 빛나는 애니콜 준 폴더폰을 샀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첨단기술 네이트를 방문했었는데 이 노래에 꽂혀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음원도 아닌 무려 뮤직비디오를 다운 받고 말았습니다 그 달 198,000원이라는 고지서를 받아들고 네이트를 봉인했지만 다운 받은 뮤직비디오는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뮤직비오도 생각이 나고, 20대의 풋풋한 저도 추억이되네요 이게 음악의 힘이겠죠ㅎ 감사합니다
👏👏👏 이 노래가 이렇게 짧았나❓❓❓ 네.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네요😭 이게 제가 2살 때 나온 노랜데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지요~! 거의 20년이나 지났는데 노래 잘 부르셔서 고마워요🙃 제 나이 50살이 되도록(떵띠경님은 73살이 되도록) 열심히 노래를 불러주세요~~~
목상태가 안좋다던 오빠 얘기가 무색할만큼 너무 좋았어요~~ 마음이 저릿저릿.. 오빠 목소리 정말 어쩜 좋아요😍😍😍 라방안한 수요일은 뭔가 빠진 허전한 마음이였는데 오빠 음악으로 채워갑니당~ ❤❤❤❤ 날씨 많이 추운데 따뜻한 물도 많이 드시고 옷도 따뜻, 목도 따뜻하게 하고 지내셔요~😊
방금 만날텐데 박진영편 보고왔어요. 차마는 진짜 들어도 들어도 명곡이에요. 라이브로 듣는게 더 좋아요. 진짜 최고ㅠㅠㅠㅠㅠ 해외살아서 성시경님 콘서트 갈 수 있는 기회를 잡는게 정말 쉽지 않지만 이렇게 유튜브로라도 라이브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
저두 만날텐데 보고옴
저두요 ㅎㅎ 두곡 다 맞췄어요 ^^
저두요 보고 바로왔네요...옛날생각난다 ....
만날텐데 보고 온 사람 추가요오-!
만날텐데 덕에 역주행할듯요😂
시대를 타지않는 명곡
조선의 작곡 작사쟁이들이 들러붙어서 만든 곡들이 잔뜩 있어서ㅠㅠㅠㅠ 클래식 그 자체입니다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하지 못했죠
중간에 악기 몇개만 바꿔서 편곡 살짝만 하면 지금 나왔다해도 믿길 곡... 멜로디라인이 정말 서정적임..
노래가 가슴을 울리는건 여전하시네요~언제나 응원합니다~콘시트도 언젠가는 꼭 가서 직접보고싶네요~~♡♡♡
편곡 안해도 자체로 지금도 명곡
노래 따뜻하게 부를수 있음 좋겠다 나두요
성시경은 대단한 착각을 하고있어... 발라드는 지루하다는말.. 트랜드에 벗어나고... 전혀 아니라고요!!!!!!!!! 정신없는 노래속에 발라드는 꼭 있어야한다거요!!!!! 절대 안지루하고 절대 트랜드에 벗어나지 않아요....................... 정신상태를 돌아오게 만드는노래임...
막줄 웃기면서 공감 ㅋㅋㅋ
요즘 저런 띵곡이 안나와서 지루하긴 함 요즘 발라드 죄다 ctrl c ctrl v라서...
가장 없어지면 안되는 장르가 발라드지
정말 좋은 글을 읽는 느낌. 좋은 노래는 내가 온전히 채워지는 기분. 발라드는 그저 노래가 아닌 진심을 다한 마음 속 이야기야
거침없이 하이킥 신 중에 술집에서 떠나는 이민용을 신지가 붙잡지 못하고.. 신지는 술집에 남아있고 집으로 가는 이민용.. 갑자기 신지의 마음을 알아주듯 하늘에서 비가 많이 쏟아지고.. 신지가 걱정되어 우산을 사가지고 다시 술집에 들어가는데.. "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진짜 14년이 지나도 그 장면.. 잊지 못하네요 제 마음속의 찐곡 입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하이킥. . 이제서야 알게된노래
최민용이에요
@@쿠가-c5u 극중에선 이순재아들이라 이민용임
@@쿠가-c5u극중 이민용 맞아 나대지마 ㅡㅡ 쫌
@@쿠가-c5u극중에선 이순재님 성 따라서 이민용이됐죠
성시경 : 이수는 가수들의 가수죠, 전 이수만큼 절대 못불러요. 근데 "이수도 저처럼 못부를걸요?"
박진영 가수님께서
이 노래 좋아 하신다고해서
다시 들으러왔어요❤❤❤❤❤❤❤❤❤❤❤❤
저두요
오 저두~~^^
저두요❤
저두요 😅
12월 27일 나의 사랑하는 반쪽이 간암 진단을 받았어요.
연말에 정신 나간 사람처럼 울부짖으며 큰병원을 찾아 다녔죠.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고...
지금은 ㅅㅊㅅㅂㄹㅅ 입원해서 치료중입니다.
제 반쪽이 이름은 성시O...
성시경씨와 끝자 하나 다른 사람입니다.
형제자매, 부모님도 안계신 나의 반쪽이가 농담처럼 늘 성시경씨가 자기 동생라고...
오늘은 조용히 성시경씨 노래를 저한테 들려주네요.
차마, 두사람...
왜이리 눈물이 나고 가슴이 시린지...
불쌍한 제 반쪽을 위해 힘내보렵니다.
성시경씨의 오랜 팬이지만 특히나 요즘은 성시경씨 노래 들으며 마음의 치유를 받고 있어요.
음악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체험하며 노래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한 거 아시죠? 아무 상관없는 어느 곳에서도 누군가 당신을 위해 눈물 흘리고 기도함을 잊지 마세요. 진심을 다해 바랍니다. 제 마음이 전해져 작은 도움이 되길.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부디 치료 잘 받으셔서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반쪽님. 꼭 쾌유하시길 기도할께요. 의지되고 사랑하는 님이 곁에 있으니, 반쪽님 훌훌 털고 일어나셔서 따뜻한 어느 날. 시경님 콘서트 가서 두손 잡고 행복하게 웃는 날이 오기를....
........... 너무 슬퍼용..아직 많이 살아보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배운 세상은 행복한날 보다 슬프고 힘든날이 더 많다는거예요. 마치 태어난게 슬픔을 이겨내보려고 태어난 것 같아요. 눈뜨자마자 학교가고, 혹은 출근하고 ..밤이되야 퇴근하지만 월급과 명예를 가질 수 있고,
요리를 힘들게 하더라도 금새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매일매일 씻고 화장품 바르고 운동하는 이 모든것들이 다 귀찮아도 내게 건강한 피부와 몸을 주잖아요. 잊지마세요! 이처럼 힘든일을 하고 나면 반드시 행복할 일이 찾아 오네요.
지금 당장 힘들어도 ,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거라는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잘 치료받으시고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빌게요. 힘내세요!
박진영 만날텐데 보고 바로
넘어왔는데 와우!!!
시경님 노래중 이런 탑명곡이..왜 몰랐을까
미치게 감동적입니다
ㅎㅎ저두 만날텐데 박진영씨 편 보고 왔습니다.
저두요
이 노래를 모르셨다니! 어찌 그럴수 있나요? 이 명곡을! 😂
내게도 차마가 성시경님 최애곡이였는데.. 박진영님이 최애곡 꼽으실 때.. 설마 설마 했는데.. 차마 말씀하실 때 소름이.. ㄷㄷㄷㄷ
대학 다닐 때 학교 안에서 오빠가 보이면 막 뛰어가서 노트에 싸인을 받았었어요. 어쩜 그렇게 용감했나 몰라요. 헤드폰쓰고 걸어가던 오빠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제 청춘은 오빠 노래로만 가득. 이별할때도 일이 힘들 때도 늘 오빠 노래를 들었어요. 그렇게 2,30대를 견뎠네요. 그리고 가수 성시경님은 지금도 제 원탑입니다. 지금도 매일매일 내게 오는 길 부터 오빠 노래를 주로 들어요. 언젠가 같이 방송을 하게 되면 꼭 20대 때로 돌아가 팬이라고 말씀드릴게요(방송국에서 일합니다 ㅎㅎ) 늘 응원합니다!
추억이 가득한 글이네용 ㅎㅎㅎ
고대졸업하시고 가수가된게 아니시구나
노트삽니다
하 나두 고대갈걸 ㅠㅠ
학관옆 닭장에서 농구도 가끔 하셨었죠.
신입OT때 노천극장에서 FM도 하셨었다는....
뭔가 목소리는 더 단단해지고..
감미로움은 배가 된듯..
나이 들수록 노래를 더 듣기 편안하게 잘 부르시는 시경씨~^^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부분 특히나 너무 좋네요...ㅠㅠ
박진영님편 보고 홀린듯 다시 들어와서 듣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그때의 제가 생각나기도 하고, 많은 추억이 떠오르네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곡이 김형석 작곡가님 곡인지 몰랐네요.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박진영편보고 듣고있네요
성시경노래중에 한곡만 라이브로 들을수있다면 단연 차마입니다
명품보이스로 듣는 명곡 감사합니다
어찌 사람 심장 정곡을 찌르는 축복받은 목소리를 가졌을까?~
바쁘게 살면서 잊고 있었던 명곡...
다시 기억나게 해준 박진영님 감사합니다😊
형님..형님 목소리와 노래는 진짜 언제 어느 시간에 들어도 그 노래에 담긴 추억에 잠기는 것 같습니다.
성시경 그는 향수같은 가수다.
50대 남인데 눈물나네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민정과 민용이 헤어지는 순간 엔딩곡으로 나오면서 처음 알게 된 노래입니다. 그 분위기에 깊게 녹아들어 참 애절하게 들리더군요.
성시경형님만이 느끼게 해주실 수 있는 애절함..
신지 민정민용 결혼소식 듣고 혼자서 술 마실때 나오지않았나요?
그때도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버스정류장서 민용이 혼자 앉아 그 회차가 끝나면서 나왔던 거 같아요.
시경님의 노래는 직접 불러보면 시경님이 진짜 자연스럽게 잘 부른다는 거 알 수 있죠. 너무나 부러운 음색. 호흡 진짜 최고입니다. 당신 부르는 노래 옆에 듣는게 저의 소원입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일오후 대체불가 시경이의노래들으며
감성이에젖는다 너무좋다.
와 내 최애다 ㅠㅠ
저도 만날텐데 보고 출근길에 다시 듣기왔어요.. 이런 명곡 다시 듣고싶어지게 만드신 JYP님 형식적인 칭찬이 아니라 그냥 너무너무 저 깊은곳부터 진심으로 좋아하시니까 그게 울림있는 전달력이 생기는거 같아요
뭔가 이 흐름 좋으네요 😀한번은 가수님이 노래 하고싶은곡 하시고 한번은 팬들이 듣고싶어하는곡 올려주시고 😁 정말 좋으네요 요즘엔 티비보다 유튭을 더 많이보게되는것같아요 차마 넘 좋아하는곡인데 고마워요 가수님 잘들을께요 💜🔥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제일 좋아하는 가사. 이별하는 내 모습을 그대로 묘사한 가사. 떠나지말라고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못했던 내 마음의 가사. 가장 듣고 싶던 라이브. 감사합니다.
진짜 헤어지고 들으면 가슴 미어지는 곡임.. 가사의 상황을 머리로 그리면서 들으면 그토록 슬플수가없음
솔직히 라이브를 듣는건 너무 행복한데,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나 싶다.
씨디랑 완전 똑같은데 ...
황홀 그 자체 ㅠㅠㅠㅠㅠㅠ
시경씨는 혹시 씨디를 먹습니까?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킬링보이스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이렇게 라이브로 전체를 듣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감동입니다 ㅠㅠ
저도 이노래 제일좋아하는곡중 하난데 킬링보이스에 없어서 넘넘아쉬웠엇어요 ㅜㅜ
팬들이 차마라는곡도 최애곡으로 생각하고잇는거 더더알게되면 방송에서도 불러주시겟죵!~ 예나지금이나 넘듣기좋음
저도 킬링보이스에 없는게 항상 아쉬어서 차마 한번씩 찾아 들어요ㅠㅠ
킬링보이스 1편은 아무래도 대중들에게 제일 익숙한 곡을 고른 거 같아요 골랐어도 노래가 넘 많아 문제지만 ㅋㅋㅋ 2편 찍을 땐 차마도 넣는댔느니 기다려봅시다 ㅎㅎㅎ
공감이요😭
차마가 없는게 신기하네......... 대중적인걸 떠나서 성시경 노래 중에 엄청난 곡중 하난데
성시경 앓이 한달째중
알면 알수록 깊이 있는 그의 매력
목소리만으로 그냥 먼가 다 행복해지네요❤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듣는게 얼마만인지...ㅠ.ㅠ 너무 행복하네요..올해의 마무리를 가수님 덕분에 행복하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ㅠ.ㅠ
넘 좋아요 힐링되고 행복합니다
목소리 영원하시길^^ 감사합니다
가사가 진짜 말이 안 돼 그 가사를 호소하는 성시경 가수의 호소력은 더 말도 안되는수준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가사의 상황을 상상하게됨
상대방의 발끝을 본다는건 뒤돌아 떠나가는 사람의 말 뒤끝을 볼 수 도 있는거고
바로앞에 있는 사람의 발앞끝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것도 가능하니
노래를 듣는 사람입장에서 양쪽의 아픈 상황을 둘다 느낄수있는 느낌임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 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 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 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 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 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 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워~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경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시경님의 라이브는 정말 지금 어느 가수들보다 최고입니다.♡♡♡
박진영씨가 차마~노래가 1위라길래 다시 듣고 잇는데 좋아요.ㅎ
와씨 와씨 차마 드디어
이 노래는 첫 소절부터 미쳤음
20대 때의 첫사랑 만나서 계속 그녀 주위에 맴돌면서 좋아한다고 수줍게 고백을 하기를 수 십 번, 13년이 지나서 그 사람과 서서히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며 연락이 끊길 때에도, 다시 7년이 지나 우연치 않게 연락이 되었을 때에도 항상 수줍게 고백했죠.
때론 먼길을 걸어 왔을 때 그 길이 낯설지 않은 느낌을 성시경 님께서 표현을 잘해 주시네요~~ 첫사랑 그녀가 지금 아내가 되어 가끔 성시경의 노래를 불러주면 좋아하더라구요~~예전에 아내를 쫓아다닐 때 꼭 성시경 님 노래로 고백하고 불러줘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전화상으로 불러줘요~~목소리는 부드럽지 않아도 최대한 감정을 실어서 불러주니 좋아하더라구요^^ 40대 중반에도 성시경님 노래로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송으로 최고인것 같아요
잊었던 첫사람 소환곡
목이 많이 힘들어보여요 귀한 가수님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하지만덕분에 오늘도 행복하게 잘들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찬바람 많이 쐬지 마시고,
겨울동안 감기없이 건강하게 지내세요
식사 따뜻하게 챙기시구요^^
내년에도 좋은 기운 가득 받으시길 바래요♡
차마가 가장 좋다는 사람중 일부 접니다ㅠㅠ 차마가 1등 2등 넌 감동이었어 3등 한번 더 이별 아니겠읍니까
입술을 깨물죠 (기절) 입술만 떼어도 (기절) 차곡차곡 쌓아가다가 입술에서 빵 터트리실 때 온 몸에서 전율이! 가수님은 힘든 곡이라고 잘 안 불러주셨지만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이 순간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실 거예요😭 차마라니 차마라니..
소리가 목소리가
멀리 저멀리 퍼져
추운 겨울 세상사 힘든 사람 마음에
들어가 위로가 됩니다.
가수님 노래들으며
21년 겨울마무리 차분히 하렵니다
노래로 따스한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다는 것은 얼마나 가수님께도 행복한 일일까요? 말씀이 가수님 노래를 닮아 하나 하나 다 서정적입니다. 제 늦봄 시작을 이 노래와 댓글로 함께 하네요~^^
당신이라는 장르를 바쁘다는 핑계로 잠깐 잊고 살았던 나를 미치도록 반성합니다... 현재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오늘도 가수인 당신을 진정으로 응원합니다 ❤❤❤
성시경님 노래 다 명곡이죠....!!
그중에서 차마를 가장 좋아합니다.
시적인 가사+ 가슴을 후벼파는 성시경님 보컬!
성시경님은
김형석+성시경 조합 곡들이 최고다...
환상적인 멜로디와 + 딱 맞는 톤과 리듬
내게오는길
처음처럼
잘지내나요
차마
79년생 시경씨랑 동갑인데 이노래 들으니까 그때 어렵고 힘들고 좋았던 기억들 생각나네요 솔직히 지금도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 들으니까 좋네요 정말 오래 활동해주세요~
세션분들 넘 화려하고 좋으네요
완전 대접 받는 느낌요~~
감사합니다
가수님은 낼 연기대상에서 만나요
방구석 일렬에서 티브이 뚫어버릴껍니다~~
헤헤
와 차마를 불러주신다니.......이건 포상이다 진짜
성시경 - 차마...(2003. 10. 16)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하지 못했죠
성시경씨 노래 들으면 그 시절 추억도 함께 느껴진다.노래들이 참 따뜻.
이노래는 넌감동이었어 이런 곡들이 많이들알지만
성시경팬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노래이고 생각보다
호흡이 많이 필요한노래지 !
시경님 쇼츠에서 박진영님 얘기듣고 차마 찾아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님 목소리 너무 좋으네요. 좋은 노래를 더 좋게 만드시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콘서트 기다리는 마음으로 대기하고 있으니깐 너무 설레이고 기분좋네요~^^*
내년에는 꼬~옥 콘서트장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좋은시간 만들어주셔서 무한 감동 감사해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들어와서 듣네요 그만큼 명곡이란 뜻입니다 ㅎㅎ
차마 진짜 좋아
대낮에 이별한거 같은 느낌이에요 너무슬퍼 성시경목소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곡도 진짜 시간흘러도 좋은곡이네요 차마💜
고마워요 노래해주셔서!!! 2021년도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때부터였던것 같아요 차마를 듣고.. 출구 없는 시경씨 팬이 되었던게..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저에겐 신곡 같은 곡이에요 그 때를 추억 할 수 있어서..그래서 더더더 소중한..안좋은 목상태 맞나요? 엉엉엉 너~~무 감미롭잖아요 감사합니다 다시 불러 주셔서요 😭😭😭
나이가 들수록..무수한 감정들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
고마워요 시경오빠♡
목상태가 어디가 안좋아여 완전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차마 완전 좋아하는 명곡인데 라이브 닭살돋았어요 오빠 진짜 발라드킹...💜
성시경 노래는 들을때마다 성시경과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요 물론 노래 듣는 동안만요 저는 남편과 아들이 있는 유부녀입니다^^
애인도 없는데 이별하고 싶어지는 곡이네요. ㅎㅎㅎ 넘 잘 듣고 가요 :)
신기한게..
20대 때는 그저 목소리의 감미로움에 들었던 노래인데.
30대가 된 지금은, 감정담긴 노래 가사 한마디 한마디에 가슴이 아린다.
가사가 아려요.. 찐 ㅜ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Please close that door over there. Our memories are scattered through it.
슬픈 눈 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Please don't reveal sadness in your eyes. It would make me want to hold you in my arms again.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Everything is futile now. I have to control my feelings intently.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However I wish at least you, my beloved one, wouldn't be painful while walking away to leave me.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I'm biting my lips and just looking my tiptoes, in order to hold back my welling up tears.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 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I want to say goodbye with a calm and smiling face.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But if I just open my lips, tears will start flowing, and I'm afraid it will make you sad when you leave me.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So I couldn't say those words I love you.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As time goes by, our love is going to fade just like that.
이별이 다 그런 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 거예요.
That's what all breakups are like. Yes, it will hurt only for a while.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 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The slight shivering of my shoulders and the tears gathering up at the corners of my lips are okay.
내가 슬픈 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 말을 다 못하는 거죠.
What makes me sad is the fact that I'm not able to say it all even though you are in front of me.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I'm biting my lips and just looking my tiptoes, in order to hold back my welling up tears.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 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I want to say goodbye with a calm and smiling face.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But if I just open my lips, tears will start flowing, and I'm afraid it will make you sad when you leave me.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So I couldn't say those words I love you.
그댈 기다릴 거란 말 차마 하지 못했죠.
So I couldn't say those words I would wait for you.
참 성실하고 똑똑한 성시경
언제나 응원합니다
방송연기대상 기대중 💖💖💖💖
연연 제발 한번만 라이브도 듣고 싶어요 연연.. 연연.. 내 인생곡..
박진영님 차마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재 포지션이 차마였으면 하는 1인!
잠못드는밤 침대에 누워 핸드폰만지작거리다 이어폰 꽂고 눈감고 노래를 듣고있으면 나만을 위한 콘서트인가싶을만큼 황홀하고 감사함에 눈물날만큼 행복하네요, 지친하루끝에 유일한 행복이에요, 매번 좋은곡 좋은목소리 감사합니다
여전히 좋은 노래에 감동할 수 있는건 여전한 가수덕분입니다
20년이였다. 요크셔였던 내 동생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모든 노래가 남녀 노래인줄 알았는데
주어를 바꾸니 이렇게 ㅠㅠㅠㅠㅠㅠ
무한반복 ~
차마하지 표현못한 감정들이
되살아나네요~아~~~
두눈 꼭 감고 듣게 되네요. 목상태가 안좋음에도 너무나 좋은 시경님 목소리~~~ 👍 👍 👍
이노래로 오늘도 또 감사한 하루가 됩니다.
날씨 많이 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 ~
내 싸이 오랜 비지엠이엿는데ㅠㅜㅜㅜㅜ 박진영님이 좋다해줘서 눈물날뻔
와..차마..너무좋다ㅠㅠ
콘서트 생각하며 눈을감고 듣다보니 연말콘서트장에 와있는거 같아요ㅠㅠ너무 고맙습니다.
차마...날씨가 추워지니깐 오빠노래가 가슴을 더 후벼팝니다^^;; 꾸준히 올려주시는 노래와 요리 너무 힘이납니다 오빠도 우리팬들의 기운을 팍팍 받아서 올해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늘 우리곁에서 좋은음악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 오빠가 무얼하든 우리팬들은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는걸 꼭 기억주시면 좋겠어요
2024년에도 들으러 왔어요 명곡은명곡이네요
계절이 돌아오듯이 꼭 라이브로 듣고 싶습니다. 운전하면서 추억에 젖으면서 듣곤 합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꼭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항상 귀 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두근두근하게 잘 들었습니다~^^ 연주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방구석 🎵 콘서트로 즐겼어요~!!
2003년 전역 후 민간인이 된 저는 당시 최신 2G폰 중에서도 40화음에 빛나는 애니콜 준 폴더폰을 샀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첨단기술 네이트를 방문했었는데 이 노래에 꽂혀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음원도 아닌 무려 뮤직비디오를 다운 받고 말았습니다
그 달 198,000원이라는 고지서를 받아들고 네이트를 봉인했지만 다운 받은 뮤직비디오는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뮤직비오도 생각이 나고, 20대의 풋풋한 저도 추억이되네요 이게 음악의 힘이겠죠ㅎ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따라 부른 게 십년은 족히 넘을 것 같은데도 가사가 술술..당시의 내가 얼마나 많이 듣고 부른 건지..다른 노래들도 명곡이고 좋은데
차마는 진짜ㅠㅠ타임머신이네요ㅜㅜ
방송이나 콘서트에선 세션들이 거의 안 보이는데 여기서는 다 잘 보이니까 모두가 주인공 같다. 성시경밴드 쵝오!
아.. 저도 박진영편보구 다시 듣고 싶어서 왔는데 라이브로 듣다보니 성시경씨 노래는 정말 어려움ㅋㅋ 진짜 가사도 아름답고 발라드의 왕자네요~♡
시경님과 함께 나이들어가며 시경님을 점점 더 좋아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은 이렇게 통하나봐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시려면 건강이 최고!
옛날노래...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하루에 몇번을
들어도 지금의 정서와 전혀 낯설지 않은...
진짜 저의 인생곡이네요...ㅜ.ㅜ
성시경님 노래 너무너무 다좋아요~~~~^^
시경아 너를 2000년대 초반부터 가수성시경을 너무아끼는 아제1인이다.너무 옛날창법하지 말고 담백하게 아제감성으로가자.홧팅!
아무리 오랜 팬이라도 노래에 정성이 느껴지지 않으면 찾아오지 않았을거에요. 시경님의 정성이 정말 고스란히 느껴지고 따뜻해지니 오는겁니다!^^
👏👏👏
이 노래가 이렇게 짧았나❓❓❓
네.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네요😭
이게 제가 2살 때 나온 노랜데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지요~!
거의 20년이나 지났는데 노래 잘 부르셔서 고마워요🙃
제 나이 50살이 되도록(떵띠경님은 73살이 되도록) 열심히 노래를 불러주세요~~~
박진영 만날텐데 보고나서, 차마 들으러 왔어요. 맞아요 이노래가 있었죠. 잠깐 잊고 있었습니다. 이노래는 애틋한 드라마의 한장면 같은 노래입니다...
시경님 노래 중에 '차마'를 가장 좋아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와 진짜 미치게 잘부른다ㅠㅠㅠㅠㅠㅠ
주접할때, 점잖을때, 핵심을 짚는 지성을, 부드러움을, 미모를, 모든것을 좋아했는데..
푸른밤 주말마다 청취하면서 평생 식영에게 못벗어날 것을 깨닫게되었다.. 사회초년생 첫직장 다녔던 그시절 추억과 함께한 푸른밤 라디오~~~ 콘서트 가서 조용한 음악에도 너무좋아 꺅소리 지른 것도 기억나고..
고등학교 내내 들으며 두딸 엄마가 되었는데요. 이유식 만들며 들으니 우울한 마음에 예쁜 불빛들이 켜지며 위로받는 느낌이 나네요. 지금까지도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요
화이팅! 🎉
지금은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셔요♡ 두딸이 점점 크면서 큰힘이 될꺼에요🥰
곧...그날이 몹시도그리워지게 될거니까~~힘내요! 우리 모두 다 첫 경험이였고 첫엄마니까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곧 끝나요
애들이 고등학생이 되면
그때가 그립고 그리워져요 ㅜㅜ
인생은 참..
목상태가 안좋다던 오빠 얘기가 무색할만큼 너무 좋았어요~~ 마음이 저릿저릿.. 오빠 목소리 정말 어쩜 좋아요😍😍😍 라방안한 수요일은 뭔가 빠진 허전한 마음이였는데 오빠 음악으로 채워갑니당~ ❤❤❤❤ 날씨 많이 추운데 따뜻한 물도 많이 드시고 옷도 따뜻, 목도 따뜻하게 하고 지내셔요~😊
옛날 노래라 하지 말아요~ 제가 3집에서 젤로 애정하는 곡이란 말이예요~ 쓸쓸한 이 겨울에 딱 맞는 선곡👍 무한 반복재생 각입니다🎶
성시경님..노래 정말 좋아요
요즘..다시 정주행 하네요~~^♡^
본업 가수로서 팬들과 재능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성시경님만 할 수 있는 성시경의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형은 내 삶의 바다 같아요. 잔잔하다가도 거세게 밀려오고..
언제나 보고싶고
또 언제든 그 자리에 있는 그런...
위로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물론 남자를 좋아하는 그런건 아닙니다 ㅎ
입술을 깨물죠…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 차올라.. 이 가사는 정말 이별할때의 감정을 참잘 담고 있는 같아요. 아 ! 콘서트 얼른 가고 싶네요^^ 팬클럽 가입도 했고 앞자리 광클에 성공 해야할텐데 따뜻한 봄날에 만나면 좋겠어요^^
김나박이고 나발이고 나한텐 성시경 no.1 이야...
나발이 아니라 나얼 입니다.
동의힙니다.
인정
처음처럼 라이브 들려주세요 요즘 못들어봄
@@JH-xy6ob ㅋㅋㅋ 눈치 없다는 소리 자주듣을듯
요즘 성시경님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보냅니다
예전에는 미처 성시경님 노래를 가까이 하지 않았었네요
인생이 흘러가는 요즘..너무 가슴을 후벼파는 처연한 음악과 가사에 그리운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좋았던 시간으로의 회기를 만드는 시간이 되는듯 합니다
성시경 이즈 뭔들👍😊❤
진짜 제일 사랑하는곡!! 딩고랑 놀뭐에서 이거없어서 넘아쉬웠는데.. 근데 음원이랑 너무 똑같아서 귀를 의심하면서 봤어요.. 하아~ 소주 2병은 마셔야 이런 감성 나오는거 아닌가요? 당신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뮤지션!!
차마....내가 성시경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박진영도 이걸 좋아했네 ㅋ
올해 마지막을 시경님 노래 들으면서 보낼수 있어 너무 좋네요.
콘서트홀 이 아니여도 항상 시경님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