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게 실례는 아닐까 잠시 고민을 했지만, 카페에 올라온 질문을 보고 참지 못하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 타인의 불행에서 기쁨을 느낀다는 의미인 샤덴프로이데라는 심리학 용어가 있는데, 왜 비극적인 소설이나 영화를 볼 때는 행복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우선 방송 중에 언급한 내용은 일본 교토대 연구진이 실험한 결과로, 자신이 주인공인 가상 시나리오를 젊은 남녀들에게 읽도록 했는데, 동창생들이 자신보다 잘나가는 이야기를 읽게되면 질투를 강하게 느끼며, 고통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배측전방대상피질이라는 부분이 반응을 했어요. 반대로 불행을 당했다는 소식에는 기쁨과 만족감을 발생시키는 보상회로인 복측선조체가 활발하게 활동했구요. 위와 같은 현상은 자신과 전혀 관련이 없는 분야가 아니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에게 더 강하게 발현이 되었으며, 자신과 별다른 관련이 없거나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분야에 속한 사람이라면 아무리 잘 되어도 질투를 느끼지 않았어요. 다만, 비극적인 사고나 정말로 슬프고 애도가 필요한 일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슬픔을 애통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 우리는 무조건 남의 불행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슬퍼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궤소리에 훌륭한 침소리로 포장해주시고, 긴 시간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 번 침착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3:35 사실 과학자도 인간이라서 신념에 따라서 연구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인슈타인의 양자역학에 대한 비판의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대학원생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박사라는 사람중엔 자신이 틀린걸 인정하지 않는 꼰대가 정말로 많다는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1:04:54 체온이 올라갈수록 면역력이 높아지는게 아니라는 주장은 제대로 검토가 된 것인지요.. 제가 볼 수 있는 최근 논문들에서도 감기걸려서 몸에 열이 나고 그에 의해 면역력이 증가한다는 인과관계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반대로 체온이 낮을 때 면역력이 낮아졌다는 연구도 있고요. 이걸 뒤집는 결과가 있었나요. 뒤의 "이건 실험을 할 필요도 없어" "카타르 사람들은 안 아파야 돼" 이런 논리는 굉장히 유사과학스럽습니다.
@@Skirtstheblack 외부 링크는 안되는 것 같아서 제목: Fever and the thermal regulation of immunity: the immune system feels the heat 이 논문 초록 첫 두 문장부터 열은 감염에 대한 반응이고, 생존에 도움을 주도록 진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열(fever)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연구한 논문들이 다 그렇습니다. 어떤 네이쳐 기사 제목은 How a fever helps the immune system to battle infection 입니다. 논문과 기사 제목만 봐도 인과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구글에 body temperature and immunity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것들입니다.
이 선후관계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면역 체계가 활성화 -> 체온 올라감-> 이게 다시 면역 감시 체계에 도움을 줌 이거와 체온이 올라감 -> 면역 체계가 더 활발 이 선후관계는 다르니까요 1. 체온을 올린다고 면역체계가 활성화 되는가 2. 체온을 외부 변수로 올릴 수 있는가(원적외선 등) 이 두가지가 핵심인 것 같은데요 유튜브의 토픽에선
@@mooki9408 아인슈타인이 공격을 안했어도 정상과학이 인정한 시류였기 때문에 나노단위에서의 역학이 발전이 더디지는 않았을겁니다. 애초에 아인슈타인을 빼도 코펜하겐에서 굉장히 격렬하게 논쟁끝에 결론 내린거라서요. 물론 말씀하신 포인트가 어떤 부분인지는 알겠지만...
1:12:11 "이해가 잘 안되는 것들. 해석이 잘 안되는 것들에 대해서 불안함이 있어요. 근데 유사과학은 이걸 명쾌하고 간단하게 설명해버려요. 근데 과학자가 봤을때는 이 설명 자체가 아예 의미가 없고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이런 측면에서 과학자와 유사 과학자의 싸움에서 지금은 유사 과학자가 완전히 승리했죠. 과학자들 대부분은 '이거를 굳이 과학이 설명을 해줘야 돼?' 라고 생각해서 아예 관심을 꺼요. 근데 그 사이에 유사과학자들은 끊임없이 논문을 내고 논리를 펼쳐서 계속 빌게이츠 사위를 만들어냈습니다." 요즘같은 선동과 날조가 판을 치는 세상에 굉장히 어울리는 말이네요.. 댓글창 보면 이걸 굳이 설명을 해줘야 아나? 라는 생각이 한두번 든게 아님..
16:50~ 이 말씀을 집에서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실 하나 적당하고 적절하게 잘라서 한 가닥 준비하시고 끝에 동전이건 단추건 어떠한 추가 될 수 있는 것을 달아 두신 후에 반대쪽을 마치 내가 누구 하나 최면 걸겠다는 마인드로, 최면술사처럼 잡고 그냥 가만 서 계시고, 그 상태에서 마음속으로 '동그라미를 그리겠다'고 계속 생각하시면서 그걸 [[마음속으로]] 따라 그리다보면 재밌게도 실이 빙글빙글 돕니다. 그래서 분신사바도 혹시 이런 원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하는 답이 써지길 바라는 심리가, 심지어 그걸 여러 사람이 잡고 있는데 + 심지어심지어 그게 마침 또 같은 답을 바라고 있어서 한 명의 미세한 근육 움직임에도 저런 큰 변화가 나오는데 여럿이 잡는다?? 어우 ㅋㅋㅋㅋ 이걸로 초중학교 때 애들한테 마술이라하고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다우징로드 관련해서는... 가까이 지내는 분이 30년넘게 지반설계를 하신분이 있습니다. 지반설계의 필수작업이 지반보링이죠...30년 넘는 기간동안 대한민국 전국토를 다니면서 작게는 수십미터에서 길게는 수km까지 보링작업이나 지하수뚫는 작업을 하신분인데 당연히 다우징하는 사람들과 여러번 작업을 하셧답니다...그래서 궁금해서 다우징에관해 여쭤본적이 있는데... 그분의견은 다우징 작업하시는 분들이 특별한 능력이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대부분 그지역 토박이분들이고 그지역의 지하수분포를 경험적으로 알고있다는 느낌을 받으셧다는군요.
침착맨님유튜브는 항상 재밌게보고있지만, 뭐랄까 지금은 편안한 일간지보는느낌으로 주펄풍티기타카,침방장님 침소리하시는 그런 익숙한맛을 기대하고 보게되는데요. 이번영상 전 영상 때문에 제 2시간30분이 그냥 삭제가되어버렸어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내가 왕인데 방심하면 죽는게임' '힘콩 치닝디핑철봉리뷰' 편 급으로 침착맨 유튜브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새로운재미 새로운맛인것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주나오셨으면좋겠네요 ㅎㅎ
55:43 원작, 영화에서 나오는 스파이더맨은 기계장치로 거미줄을 쏜다. 유일하게 팔에서 나오는 거미줄은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이 유일하다. 그때도 원작처럼 기계장치로 하려다가 샘 레이미가 이것이 더 재미있을 것같다고 팔에서 나오는 것으로 유일하게 각색한 스파이더맨 영화.
![[#알쓸인잡] 양자역학이 뭔데? 이해 안 되는 사람 여기 모여라🙋♂️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쉽게 설명하는 양자역학💡](http://i.ytimg.com/vi/Gxsn42acnpU/mqdefault.jpg)
계속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게 실례는 아닐까 잠시 고민을 했지만, 카페에 올라온 질문을 보고 참지 못하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
타인의 불행에서 기쁨을 느낀다는 의미인 샤덴프로이데라는 심리학 용어가 있는데, 왜 비극적인 소설이나 영화를 볼 때는 행복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우선 방송 중에 언급한 내용은 일본 교토대 연구진이 실험한 결과로, 자신이 주인공인 가상 시나리오를 젊은 남녀들에게 읽도록 했는데,
동창생들이 자신보다 잘나가는 이야기를 읽게되면 질투를 강하게 느끼며, 고통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배측전방대상피질이라는 부분이 반응을 했어요.
반대로 불행을 당했다는 소식에는 기쁨과 만족감을 발생시키는 보상회로인 복측선조체가 활발하게 활동했구요.
위와 같은 현상은 자신과 전혀 관련이 없는 분야가 아니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에게 더 강하게 발현이 되었으며,
자신과 별다른 관련이 없거나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분야에 속한 사람이라면 아무리 잘 되어도 질투를 느끼지 않았어요.
다만, 비극적인 사고나 정말로 슬프고 애도가 필요한 일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슬픔을 애통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
우리는 무조건 남의 불행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슬퍼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궤소리에 훌륭한 침소리로 포장해주시고, 긴 시간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 번 침착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이게뭐야ㅋㅋㅋ
3줄요약좀...^^;;
과 학 민 수
미안해요 궤도민수 !! 제 두뇌로 못이해하겠어요 !
오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유사과학이라고 마냥 까내리고 욕하고 안좋게볼 줄 알았는데 논리적으로 반박하는건 물론 왜 그런 현상, 결과에 이르렀는지 분석하고 나름대로 해석해서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여윽시 배운신분
개방장은 피곤해 죽을 맛이었겠지만 방에서 배 벅벅 긁으며 보는 개청자 입장에서는 너무 좋아서 궤도민수님 또 와주셨으면 해요
ㅇㅈ 개재밌음
둘 밸런스가 오묘해요 중독성있음 또와주세요!
@@계정팜-z8c 네 과학입니다
열등감에 찌든 찐따 한 마리가 있네
궤도민수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사과학 설명회
0:08 유사과학 1) 머리가 크면 똑똑하다? (골상학)
10:55 유사과학 2) 다우징로드
12:02 빌게이츠 사위 1 : 마비노기
18:36 궤도가 궤도민수가 된 이유 (Know잼론)
21:32 과학자는 의심병 환자다
24:24 유사과학 3) 분신사바 (빌게이츠 사위 2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30:20 유사과학 4-1) 피라미드 파워
31:36 궤도민수님 피곤하세요?
쉬는시간
34:00 타인의 고통이 내 기쁨이 되는 것이 과학인가?
35:16 유사과학 4-2) 피라미드 파워 (35:56 성(性)의 과학)
38:22 특허는 과학이 아니다 (빌게이츠 사위 3 : 특허)
41:39 유사과학 5) 선풍기를 켜놓고 자면 죽는다? (빌게이츠 사위 4 : 둘리)
48:18 기관지는 다치면 안된다 모어쌍 많이마셔라
49:23 유사과학 6-1) 수소수를 마시면 몸에 좋다?
52:11 유사과학 6-2) 물은 답을 알고있다?
55:09 마블영화의 고증오류 : 스파이더맨 똥꼬쇼, 아이언맨, 호크아이선배님
56:54 유사과학 7) 게르마늄팔찌는 몸에 좋을까?
1:06:25 게르마늄 팔찌로 효도하세요
마무리
1:09:55 사람들이 유사과학을 믿는 이유
1:13:22 유사과학 신봉자에게 의심의 싹을 키워주자
1:15:08 궤도민수님 피곤하세요? 2트
1:16:35 과학자 이상형 월드컵 하실?
1:17:24 마무리 인사
개추~
ㅋㅋㅋㅋㅋ엌 태비님 여기서 뭐하세욬ㅋㅋㅋㅋ
무 야호~
진짜... 이조합 너무 좋다 몇시간이고 무한으로 즐길 수 있어
가슴털이랑 점털 리본매듭 지으면 어케 상협
무.한.궤.도
ㅕㅑ😆
ㅇㅈ
공익
가까운 시일내에 또 와서 해주세요
10:40 MRI 특집
27:20 마이클 페러데이 15분
36:00 동물의 성 특집
55:11 마블 영웅 특집
히어로 했다도르
뭐야 빌게이츠 사위삼는 내용은 안나와요 ? 낚였네 ㅠㅠ
@@mathsciencefancier 정확히 어딘진 모르겠고 지금 20분봤는데 이미 나왔어요
@@빙봉-x8r 감사해용
11:40 빌게이츠사위
과학민수... 드디어 왔구나.. 이시간만 기다렸다
과학민수야! 이리와라! (까딱까딱)
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민수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SlSislsislSiSl 파킹!
고맙다 과학민수는 언제 외쳐야하나여
유튜브 한국인으로서... 어제부로 끝났다고 생각한 과학의 2차 공습이라..... 역시 21세기 과학의 승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미춘잉
이거 풀버전 진짜 버릴거없습니다 강추
뭔소리야 ㅋㅋㅋㅋㅋㅋ
@@kisukimkisu 리얼 너무 잼씀 풀버젼
진심 갑갑했던 유사과학의 논리들을 어떻게 부숴야하는지 잘 알려주시는게 너무 좋은듯
@VnünV 유사과학을 부술 머리였으면 에초에 유사과학을 믿지않음 유사과학뿐만아니라 여러 루머나 소문도 한번 형성되면 깨부수는건 몇배는 더 어려움 물론 생각이 바뀌는 케이스도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은 보나마나 달라지는건 없을듯
ㅇㅈㅇㅈ 너무좋음
@@messianb 맞지ㅋㅋ 유사과학이라고 아무리 말해봤자 믿는 사람은 끝까지 믿음ㅇㅇ 아직도 게르마늄 팔찌는 장사가 잘되고 더워도 선풍기키고 자면 뒤질까봐 끄고자는 사람들이 수두루빽빽함ㅋㅋ 걍 평생 그렇게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살면됨
궤도님 재초대 추진 파티모집 1/5555
222222
풍전무님과 함께 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3333
@@최고-w5s 신선한 방부제 지식 vs 한껏 발효된 숙성지식
제초…?
이 분과 약속했던 특집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꼭 듣고싶네요ㅋㅋㅋ 기대합니다
침착맨 원본 박물관 7월 29일자 영상이 5시간짜리 무편집본이긴합니다
@@라이밀 아니 이게 편집한 거였어요? ㅋㅋㅋ
@@양희원-q2b 원본은 5시간입니다.. 근데 유익하기도 하고 궤도민수님이 재밌게 잘 풀어주셔서 꿀잼임
방장 또해줘 진짜 ㅜㅜㅜㅜ
궤도님 발성 너무 훌륭하고 유익하고 재미까지 있어요 + 침착맨 리액션까지.. 꼭 근시일내로 또 봤으면 좋겠어요
유일하게 10분짜리보다 한두시간짜리 영상이 더 좋은 채널
한두시간짜리 영상보다 다섯시간짜리 원본이 더 좋은 채널
샤워하면서 틀어놓고 나와서 다 말리고 누워서까지 가능
진심 너무 재밌어요... 초대석중 가장 재밌고 유익했던 시간... 제발 또 나와주세요..
스스로 분량 조절까지 알아서 하는
완성형 방송인이시네요 .... 멋져.....
어제 머리풀기 1탄 넘넘 재미있게 보고
오늘 2탄이 올라오기를 학수고대 기다렸습니다.
진짜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시청할게요.
이런 컨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마산 아구찜 ㅋㅋㅋ
오 한국말 되게 잘하신다 라고 생각할뻔
세계로 뻗어나가는 침착맨 ㅋㅋㅋㅋㅋ
사진 도용하신거 아닌가요? ;;;
한국에서 봤으면 한국인이지!
궤도와 침천재. 극단의 두 캐릭이 이리도 잘 어울리다니! 또 한 번 전설의 영상이다!
혹시..바이럴 마케팅?
이래서 순서가 중요 합니다.
먼저 나왔으면 민수님이 주식궤도 이었겠지만,
늦게 나왔으니 그는 과학민수 입니다.
킹치만 둘다 좋다😆👍🏻
번역기체 개열받네 ㅋㅋㅋㅋㅋ
하지만 침투부 어워드에서 무려 3개나 타갔지
궤도님은 시청자가 보이지 않게 척수에 수액+사이드로 꽂고 방송하세요?
방송 시작부터 끝까지 본인 말대로 피로가 잘 안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함.
궤도님이 한 가지 잘못 알고 계시네요. 머리가 크면 클수록 더 똑똑합니다.
실제로 하버드, 존스홉킨스 교수 팀이 이끄는 연구진이 1994년에 발표한 논문이
있는 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제발… 그거라도… 아니면 이점이 없으…
뇌의 크기도 지능과 관련이 없나요
ㅋㄱㅋㅋㄲ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
@@lee_stp 고래 뇌 크기 > 인간 뇌 크기
인간 지능 > 고래 지능
@@ekkupark5104 인간끼리는요
빌게이츠 사위 on
56:25 호크아이 선배님 얘기 나오니까 숙연해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 아저씨 방장이 말도 안되는 침소리 할 때마다 "오~~!" 해주는 게 ㄹㅇ 웃음벨이네 ㅋㅋㅋㅋㅋ
"야학적 코납법"
그 짧은 시간에 침소리의 틀린파트 맞는파트 생각해볼만한 파트 다다닥 정리해서 논리를 짜는게 본인이 아는 지식에 대해서 얼마나 날이 잘 서있는지 느껴짐ㅋㅋ
태극권 준비 기합같아요 거의 ㅋㅋㅋㅋ
@@99dlagudrb 그것이 ㄹㅇ침착맨 카운터죠ㅋ 어떤 침소리, 뇌절을 해도 잘 받아주니 침착맨이 오히려 당황함ㅋㅋ
"일리가 있어요" (없음)
진짜로 후에 특집으로 다시 만나면 너무 좋을꺼같아요ㅠㅠㅠㅠ 진짜진짜진짜 재밋어요 너무 유익하고 침소리랑 잘맞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풍횐님이랑 같이 해주세요!! 자강두천!!
8:00 똑똑하다는게 뭔데~~ 인간의 시선이잖슴~~
56:00 호그아이 쎈빠이 ㅜㅜ
@@d히터펑순기p 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너무 재밌네요 비정기적으로 시리즈로해도 대박일 것 같아요
특히 성의 과학ㅋㅋㅋ
10:55 이건 진짜야 '대항해시대 온라인'하고 '마비노기'에서 내가 해봤어!! ㅋㅋㅋㅋ
??? : 병건아 포켓몬은 없는거야
??? : 훈수훈수훈수꾼은 없을걸????
@@MicroBoy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은 있어
48:00 뛸때피맛나는이유 ㄷㄷ ㄹㅇ 처음알앗다
안될과학 리만가설 꼭 봐라,, 침소리랑 차원이 다르다,,
랩미팅 절대 못참지
서로 피곤하지 않냐고, 아니 나는 괜찮다고 하는 게 왜케 웃기냐ㅋㅋㅋㅋ 눈치싸움
아 너무 웃겨 쓰러진다 쓰러져 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면 들어가야 하니까요
침착맨 방송 본게 느껴짐ㅋㅋㅋ
@@tenny7619 깔?
우리아빠 파일럿같음ㅋㅋㅋ
궤도민수야 ~ 원본으로 한번 편집으로 두번 총 세번 웃음줘서 고마워~!
청소하면서 이어폰 꽂고 들으면 청소가 너무 재밌어져요ㅠㅠㅋㅋㅋㅋㅋ 침워드 수상 축하하며 다시 보는중입니다 궤도만세 고맙다 궤도민수님아~~~
조금씩보다 이제 다봤는데. 진짜 말을 조리있게 잘하시고 유사과학 신봉자들에게 무작정 비난하는게 아니라 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말하시는거에 배워갑니다. 과학적 정보보단 사고와 소통에 대해 배운거같네요
진짜 계속 푹 빠져서 본 영상은 오랜만인거같다... 또 해줘라... 제발...
23:35
사실 과학자도 인간이라서 신념에 따라서 연구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인슈타인의 양자역학에 대한 비판의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대학원생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박사라는 사람중엔 자신이 틀린걸 인정하지 않는 꼰대가 정말로 많다는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침터뷰 김성모형님 이후로 영상 다본건 오랫만입니다. 2편 다 재미었습니다. 설명하면 길어질것같아 뺀 이야기 다음번에 꼭 해주세여.
1:04:54 체온이 올라갈수록 면역력이 높아지는게 아니라는 주장은 제대로 검토가 된 것인지요..
제가 볼 수 있는 최근 논문들에서도 감기걸려서 몸에 열이 나고 그에 의해 면역력이 증가한다는 인과관계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반대로 체온이 낮을 때 면역력이 낮아졌다는 연구도 있고요. 이걸 뒤집는 결과가 있었나요.
뒤의 "이건 실험을 할 필요도 없어" "카타르 사람들은 안 아파야 돼" 이런 논리는 굉장히 유사과학스럽습니다.
상관관계가 아니라 인과관계인게 확실한가요? 논문 출처 부탁드립니다
@@Skirtstheblack 외부 링크는 안되는 것 같아서 제목:
Fever and the thermal regulation of immunity: the immune system feels the heat
이 논문 초록 첫 두 문장부터 열은 감염에 대한 반응이고, 생존에 도움을 주도록 진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열(fever)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연구한 논문들이 다 그렇습니다.
어떤 네이쳐 기사 제목은
How a fever helps the immune system to battle infection
입니다. 논문과 기사 제목만 봐도 인과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구글에 body temperature and immunity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것들입니다.
이 선후관계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면역 체계가 활성화 -> 체온 올라감-> 이게 다시 면역 감시 체계에 도움을 줌
이거와
체온이 올라감 -> 면역 체계가 더 활발
이 선후관계는 다르니까요
1. 체온을 올린다고 면역체계가 활성화 되는가
2. 체온을 외부 변수로 올릴 수 있는가(원적외선 등)
이 두가지가 핵심인 것 같은데요 유튜브의 토픽에선
궤도민수야 고맙다ㅋㅋㅋ 저도 과학자로서 안될과학 재밌게 잘 보고있는데 개방장방송에서도 재밌는 시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진짜 재밌네요
지금껏 설거지 하면서 최고의 특식이었음ㅋㅋ
유사과학 보고 엄청 킹받았는데 오늘 영상은 진짜 넘 힐링이네요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라 안보고 있다가 카페에서 추천글 보고 봤는데 영상두개 정독했읍니다
know잼이라고 걸렀던 이과들을 다시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라... 궤도민수야 고맙다~ 우리집 그릇들이 뽀득해질 수 있게 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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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6.7교시에 직업체험 한다며 과학자 오길다길래
실망하며 잘 준비하는데 좀 들어보니 꽤나 재밌어…?
7교시 끝나는 종치는데도 애들이 아무도 안자고 똘망똘망 듣고 있을 것같은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 컨텐츠 너무 좋아 ㅠㅠ 영상 다 올리면 묶어서 한번에 올려줘요!!!!!!!
궤도님 재미있는 건 알았지만
이 날이 소 잡는 날이었을 줄이야
18:55 안물안궁들유 도랏넼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
진지하면서도 웃기게만드는게 참힘든데 이분은 진짜다!
31:36 서로의 피곤함을 미루는 ㅋㅋㅋㅋㅋㅋㅋ 개방장의 피곤함을 눈치 못 챈 척하는 궤도. ㅋㅋㅋㅋㅋ
궤도민수야 고마워!
32:40 커피가 이뇨작용을 활발히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실험이 있었어요. 한 10, 11년도 기억이지만.
물과 동량의 커피를 마셔서 하는 실험이었음. 커피마셔서가 아니라, 그냥 물마셔서 오줌마려운거라는 실험결과.
와 진심 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둘의 케미도 좋고 ㅋㅋㅋㅋㅋ
엥형님도 여기에
한국인이면 침착맨 봐야지 건아
진짜 개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6 아인슈타인 통한의 과학자 자격박탈...
아인슈타인 일개 궁금한 통계청 직원행ㅋㅋㅋ
아 양자역학 아니라고~
@@DRGR0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인슈타인이 그렇게까지 기를 쓰고 공격 안했으면 양자역학은 오류 투성이었을 듯
물론 시간이 지나면 그 오류도 수정되었겠지만 지금 우리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피쳐폰을 쓰고 있었을지도 모름
@@mooki9408 아인슈타인이 공격을 안했어도 정상과학이 인정한 시류였기 때문에 나노단위에서의 역학이 발전이 더디지는 않았을겁니다. 애초에 아인슈타인을 빼도 코펜하겐에서 굉장히 격렬하게 논쟁끝에 결론 내린거라서요. 물론 말씀하신 포인트가 어떤 부분인지는 알겠지만...
1:12:11 "이해가 잘 안되는 것들. 해석이 잘 안되는 것들에 대해서 불안함이 있어요. 근데 유사과학은 이걸 명쾌하고 간단하게 설명해버려요. 근데 과학자가 봤을때는 이 설명 자체가 아예 의미가 없고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이런 측면에서 과학자와 유사 과학자의 싸움에서 지금은 유사 과학자가 완전히 승리했죠. 과학자들 대부분은 '이거를 굳이 과학이 설명을 해줘야 돼?' 라고 생각해서 아예 관심을 꺼요. 근데 그 사이에 유사과학자들은 끊임없이 논문을 내고 논리를 펼쳐서 계속 빌게이츠 사위를 만들어냈습니다."
요즘같은 선동과 날조가 판을 치는 세상에 굉장히 어울리는 말이네요.. 댓글창 보면 이걸 굳이 설명을 해줘야 아나? 라는 생각이 한두번 든게 아님..
영상하나에 킬링포인트가 몇개인지 ㅋㅋ
20분 넘어가면 잘 안보는데 2시간 반 가량 완전 몰입 정주행했네요. 궤도님, 침착맨님과 함께 꼭 다시 봬요.
과학컨텐츠 유익하고 좋아용
침펄풍 제외하고 게스트 방송중에 제일 재밌다 ㅋㅋㅋㅋ
시작부터 다라이 돌리기 00:28
16:50~
이 말씀을 집에서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실 하나 적당하고 적절하게 잘라서 한 가닥 준비하시고
끝에 동전이건 단추건 어떠한 추가 될 수 있는 것을 달아 두신 후에
반대쪽을 마치 내가 누구 하나 최면 걸겠다는 마인드로, 최면술사처럼 잡고 그냥 가만 서 계시고,
그 상태에서 마음속으로 '동그라미를 그리겠다'고 계속 생각하시면서 그걸 [[마음속으로]] 따라 그리다보면
재밌게도 실이 빙글빙글 돕니다.
그래서 분신사바도 혹시 이런 원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하는 답이 써지길 바라는 심리가,
심지어 그걸 여러 사람이 잡고 있는데 +
심지어심지어 그게 마침 또 같은 답을 바라고 있어서
한 명의 미세한 근육 움직임에도 저런 큰 변화가 나오는데 여럿이 잡는다??
어우 ㅋㅋㅋㅋ
이걸로 초중학교 때 애들한테 마술이라하고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46:50 이거보고 바로 선풍기 발로차서 방향바꿈ㅋㅋ
난 선풍기 간접풍으로만 쐼
@@mooki9408 침펄풍으로 쐐세요
@@saintkim745 드립 존경합니다
다우징로드 관련해서는...
가까이 지내는 분이 30년넘게 지반설계를 하신분이 있습니다.
지반설계의 필수작업이 지반보링이죠...30년 넘는 기간동안 대한민국 전국토를 다니면서
작게는 수십미터에서 길게는 수km까지 보링작업이나 지하수뚫는 작업을 하신분인데
당연히 다우징하는 사람들과 여러번 작업을 하셧답니다...그래서 궁금해서 다우징에관해 여쭤본적이 있는데...
그분의견은 다우징 작업하시는 분들이 특별한 능력이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대부분 그지역 토박이분들이고 그지역의 지하수분포를 경험적으로 알고있다는 느낌을 받으셧다는군요.
ㅋㅋㅋ자면서 들을려고하는데 웃겨서 잠이 깹니다ㅠㅠㅜ
일단 딕션이 너무 좋으심💜
한시간이 넘어? 정말 든든하다
침착맨이 너무 부럽다..난 저런 사람 있으면 하루종일 방에 가둬두고 이것저것 다 물어보고 싶음...
ㄹㅇ...ㅠㅠ 과학계의 걸어다니는 지식사전..
최근 본 침착맨 영상에서 궤도민수 시리즈가 제일 재미있었읍니다 계속 나와주세용
숙제할 때 보면 지식이 +2가 되는 기분이라 잘됩니다
2연타ㅋㅋㅋㅋㅋㅋㅋ 궤도민수야 고맙다!
너무 재밌는데 정기컨텐츠 가능?
침착맨 덕분에 강제 지식주입..오히려좋아..
과학민수야 고마워~~~
방금 1부 다 보자마자 2부 업로드
찌찌뽕
유사과학 시청 - 치킨 주문 - 여자 배구...
아아, 이건 "불금" 이라는 것이다...
음청 유용한 과학수업을 들은 기분.
근데 하나도 피곤하지 않은느낌이랄까?
최애 유튜버 두명의 합방… 진짜 가슴이다
가슴이요?
가짜 가슴은 뭔가요?
@@user-tw1jh2pd8k 유사 가슴
의..
ㅋㅋㅋㅋㅋㅋㅋ
와 1시간 20분이 순삭 되버렸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들 굿이였어요ㅋ
29:58 31:46 36:21 56:16 1:06:36 1:15:08
확실한건 김풍과 안될과학이 게스트면
침착맨은 나가있을듯
기다렸어요...
★★★★☆ 유튜브라는 매체가 도달할수 있는 깊이
언제 잠들었나 했더니 재생목록이 전부 시청한 동영상입니다 뜨고있네ㅋㅋㅋㅋㅋ
침소리 바로 논파하는 이 쾌감!
놀랍게도 영상 뒤로 갈수록 개방장의 수염이 짙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조합 너무 꿀잼이라 4번정도 돌려봄 젭알 또 방송 해주실거져
뭐지 이 사람 .. 너무 즐거운데 ??
거북이가 느리지 않는 순간이 얼마나 경이로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
와 씨 선풍기 파트 나오니까 채팅창에 "그건 사실임" 올라오는거봐 ㅋㅋㅋㅋㅋㅋ 고전명작의 품격이다..
ㅋㅋㅋㅋㅋㅋㅋ근데 ㅋㅋㅋ 그거 사실임
ㅇㅇ 진짜 죽을수도 있음
내가 죽어봐서 앎 진짜임
사위가 많은 빌게이츠 덕에 이번 방송을 부드럽게 이어갈 수 있었다. 고마워요 빌게이츠
1:13:05 소비의 쾌감은 그냥 맥이는거잖아 ㅋㅋㅋㅋ 너 쓸모 없는거 돈주고 사서 기분 좋겠다? 이거 잖음~~
침착맨님유튜브는 항상 재밌게보고있지만, 뭐랄까 지금은 편안한 일간지보는느낌으로 주펄풍티기타카,침방장님 침소리하시는 그런 익숙한맛을 기대하고 보게되는데요. 이번영상 전 영상 때문에 제 2시간30분이 그냥 삭제가되어버렸어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내가 왕인데 방심하면 죽는게임' '힘콩 치닝디핑철봉리뷰' 편 급으로 침착맨 유튜브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새로운재미 새로운맛인것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주나오셨으면좋겠네요 ㅎㅎ
55:43 원작, 영화에서 나오는 스파이더맨은 기계장치로 거미줄을 쏜다.
유일하게 팔에서 나오는 거미줄은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이 유일하다. 그때도 원작처럼 기계장치로 하려다가 샘 레이미가 이것이 더 재미있을 것같다고 팔에서 나오는 것으로 유일하게 각색한 스파이더맨 영화.
이쯤되면 침착맨 랩미팅에 출연하셔야겠네요.
침소리가 난무하는 안될과학 랩미팅이라니 너무 기대되네요~
궤도님 최고입니다
풀버전으로 다 보고 하이라이트까지 또 챙겨본다?
이게 한국인이지
55:20 피터 빠꺼는 손목에 거미를 물려서 손목에서 줄이 나오는걸로 압니다 항문에 물렸으면 항문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 기계만들어서 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덴
@@user-fo4sc4sv1e 저도 그게 좀 이해가 안되긴 해요 처음 설정은 슈퍼거미에 물려서 스파이더맨 된거였는데 홈커밍에선 웹슈터를 쓰더라고요
진짜 살면서 딱히 알고 싶지 않았는데
듣다보니 이 긴 영상을 본거 보면
과학에 흥미가 있었던건가 싶다가도
역시 피곤한거 보면 과학은 흥미와 피곤이
공존하는 학문이 었구나
이분 학교에 와서 강연한 적 있었는데 그때도 개꿀잼이였음
10:55 마비노기에서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침투부 보면서 댓글잘안다는데 와... 1편부터 2편까지 딴짓안하고 다 봤네...
유사과학 깨부숴주는 과정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