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에 이런 문화시설이 갖춘 집이 있었다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1940년대 우리나라의 주거 환경과 화장실...? ...ㅋ 하기야,유럽은 몇백년이 지난 건물과 집들도 지금과 별다른 차이없이 잘 유지되며 크래식한 그 곳에서 거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진국~ 현재, 급 발전하여 새롭게 지어진 우리나라의 주거 환경과 비교를 한다는 것이 모순입니다.
@@justfoyu7117 그런 점도 있지만요. 울나라는 알다시피 습한 기후에 가깝죠. 토양도 산성이라 농사짓기가 아주 어렵죠. 그래서 농약을...미이라 같은 유물도 나오기 어렵죠. 다~ 삭아버리니... 그런것들도 상관이 있는듯 해요. 바닷가에 고층건물이 적당하지 않은 것처럼.
한국 화장실도 아파트는 다 샤워 부스가 따로 있거나 욕조 위에 샤워기가 달려 샤워커튼으로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근데 구해줘 홈즈 같은 데서 보면 원룸이나 작은 집인 경우에 샤워 부스 넣을 공간이 안 나와서 그냥 전체 물 튀기게 쓰는 것 같더라고요. 미국 화장실과 우리나라 화장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닥이 건식이냐 습식이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외국 처음 나간 사람들이 욕조 샤워 커튼을 욕조 안으로 넣어야 하는데 밖으로 빼고 샤워 하다 물바다를 만드는 실수를 했다는 얘기가 있곤 했죠.
맞아요. 헌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대부분 한국집을 이야기할때, 한국집은 샤워부스가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고 불평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들의 vlog 영상에서, 한국집은 부스가 없다고 단정지어 말하더라구요. 사실은 집마다 다른데...보통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싼집을 구해 살아야 하는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보통 싼집은 옛날집이거나, 부스가 분리된경우가 거의 없죠. 저도 그점이 신경쓰였어요. 사실이 아닌데, 다른 외국인들한테 잘못된 정보를 주는것 같아요.
외국인들이 우리 나라에 와서 대부분 저렴한 곳에 거주하다보니 샤워실이 화장실과 같이 있는 습식화장실만 있는 거로 착각하던데 최근에 있는 아파트는 거의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어요. 넓은 아파트들도 많은데 원룸같은 곳에서 하숙이나 자취하면서 좁은 곳만 보고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한국은 땅이 좁아 아파트문화로 변했지만 내가 어릴 때 한국도 집집마다 마당과 꽃밭이 있는 주택이었고 70~80년대 아파트에는 라지에터가 있었어요. 요즘 대부분 아파트 부엌에는 오븐이 있고 작은 평수 오븐이 없는 아파트에는 개별적으로 오븐 겸용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기도 하죠. 아주 오래 전에는 아궁이가 오븐역활을 했죠.
부자 동네구만 미국도 서민들은 다닥다닥 붙은집살아요. 외식은 팁주고하면 많이 비싸요 그래서 집에서 요리 많이하기 땜에 오븐 필요해요 빵도 굽고 샌디에고 에는 겉은 세멘트 같아도 거의 나무로 짓는것 같아요.오븐 냉장고.세탁기.건조기.에어컨 .전자레인지.는 다 갖추어져 있어요.
35평 이상 모든 아파트에 식기세척기랑 오븐 있어요. 마루는 나무 종류가 대부분. 장판은 작은 아파트에서 볼 수 있고요. 샤워 부스 다 유리로 따로 되어 있는데 외국인은 차이점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뉴욕 작은 집 유투버에서 보니까 한국 집 처럼 한 장소에 다 있더라구요. 집 크기 차이인 듯 보여요.
우리나라는 빵이 주식이 아니고 국물요리가 많아서 굽는요리위주인 대형오븐이 필수가 아님. 대신 전기밥솥이 필수지. 그나마 요즘은 오븐대용인 에어프라이기 많이 구입하는 추세. 우리나라는 화장실 창이 작아서(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다보니 사생활때문에 크게 내기 어려움)통풍이 잘 안 되고, 우리나라사람들 특성상이 청결함을 추구하기때문에 매일 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화장실이 습해져서 물때와 곰팡이가 잘 생김. 그러니까 엄마들이 화장실 더러운꼴 못 봐서 물청소해야하다보니 습식화장실이 많음. 요즘은 청소하기 귀찮다고 샤워실에 유리파티션하거나 아예 분리시켜서 건식화장실로 사용하는 집도 늘어나는 추세.
ㅎㅎㅎ 수년전에 찍은 영상인줄ㅋㅋ. 한국집 바닥 전부가 장판이 아니라 원목이랑 같이해요. 그리고 빌라나 아파트 일반적으로 오븐장착 많이 하고 있구요, 그렇지 않은 가정도 각자 요리 취향에 따라 에어후라이기나 적당한 크기의 오븐기는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 겨울은 실내에서 온돌 때문에 저같은 경우 양말을 거의 신고 있지 않아요. 그러니 땀날 이유 없고요.ㅎ 미국 거실은 신발 신고 다니면 편하긴 하겠는데 카펫을 밟을 때 거실에서 신발을 벗어서 어디에 두나요? 그냥 쇼파 옆에 두나요, 신발장에 갔다놓나요? 그럴바에 첨부터 현관에서 벗고 들어 오면 편하겠다란 생각이드네요. 욕실은 한국도 건식과 습식 개인 취향에 따라 바뀌는 추세구요. 아무튼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인구대비 땅 면적이 작아 아파트가 발달한 겁니다. 그리고 한국인 특위의 청결함이 실내에선 신발을 신지 않는것이지요~ 신발에서 나오는 저 엄청난 세균들과 동거를 한다니 생각만해도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외출하고 오면, 가방 또는 핸드백 바닥무터 닦고 가방을 식탁이나 침구위에 올려 놓는것은 금지 랍니다. 그래서 외국여행시 실내 슬리퍼는 필수로 들고 다닙니다. 한국인 대부분 다 이렇답니다.
미국에서 사는데, 평범한 미국집들은 air-conditioneder 를 안쓴다고 했는데, 남쪽 ( Florida, Texas...)이나 서부에 ( California, Arizona..etc) 사는곳에서 는, 많이 씀니다. 집안에서도 신발들 신고다니고, 화장실은 shower booth 또는 bath tub 이 curtain 으로 안보이게 했고, 바깥에 나가면 잔듸가 깔려있고, fence 가 없지요. 어느정도 중산층 에는 수영장있는 집들도 꽤있읍니다. ( 더운 states 특히) 북쪽집들은 ( 예를들어 N.Y. state, Ohio....등) 지하실이 있어 지하에 방을 더 만들었는데, 아까밝힌 남쪽 주들의 집들은 땅밑이 지르고, 흙토등이 북쪽보다 약해 지하실을 집지을때 만들지 않는다. 남쪽 이라고 해서 추위가 아주없는게 아니어서 11월부터 3월초까지는 여러번 최고기온이 50 도 ( 12,7도 in Celsius) 최하위 밤기온이 30 도 ( -1 도) 로 떨어져서 남쪽 주에서 오래살면 이럴때 춥게 느껴진다..그래서 집집마다 air-conditioneder/heater 겸용기가 있다.
이 형 한국에서 원룸만 살았구나 ㅠㅠ. 한국 원룸 생활 힘들지. 형 미국에서 넓은 땅과 집에서 살다가 좁은 한국에서 살아서 고생했을꺼 눈에 선하다 ㅠㅠ. 쫍은 땅 떵어리인 한반도를 살... 장판: 한 10여년전부터 장판은 안 쓰고 나무마루바닥쓰고 있음. 특히 최근 아파트는 다 바뀌는 추세. 오븐: 최근 5여년전부터 아파트에 기본적으로 달려저 나옴. 최소한 집 크기가 50m2 정도(거실, 부엌, 방 2개) 넘는 아파트정도 되어야 있음. 그 이하 크기는 없음. 화장실: 샤워실 구분은 그건 집이 작아서 그렇고, 한국도 집이 어느정도 크면 화장실이 큼. 다만 확실한건 서양보다는 집 크기 대비 샤워실/화장실 크기는 확실히 작음. 샤워과 화장실 공간을 나누는 것도 최근에서야 좀 되고 있음. 이런 샤워/화장실 나누려면 건식으로 써야하는데 여전히 한국은 습식으로 아직은 많이 씀. 똥책은 한국도 있긴함. 형이 못본 이유는 원룸이라서 화장실이 작아서임 ㅠㅠ
한국아파트 오븐도 있고 샤워부스 대부분 다있어요 오피스텔도 다 갖춰져있고 다만 임대아파트 또는 월세 전세원룸은 없는곳이 더러 있겠지요 일반적인 아파트는 안방화장실은 샤워부스가있고 자녀화장실은 부스가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어요 주택은 개인이 취향에 따라 설계를 하기때문에 대부분 샤워부스가 있고 오븐은 싱크대에 설치하기도 하고 별도 오븐을 놓기도 합니다 특히 에어컨설치는 필수로 설치하는경향이 많고 미세먼지제거로 요즘은 공기청정기를 많이 사용하기도 해요 아직 아파트문화가 발달된 한국의 아파트와 주택구조를 더 살펴보면 좋을듯 합니다
딴건 모르겠는데 땅이 넓어 그런가 다닥다닥 붙어짓는 한국이랑 달리 널찍하니 집들 간격이 넓은게 제일로 부럽네요. 뭐 예전 저어릴때 우리집도 앞마당 뒷마당 있어서 옆집이랑 떨어져 있는 건물구조이긴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짓고 살기엔 힘든 구조이긴 하죠. 시골에 집짓고 살지 않는이상.
미국집은 너무 엉성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도둑이 많은데 보안시설이 허술합니다. 특히 창문은 얇은 유리로 되어 있는데 (방음 방풍 방한이 거의 되지 않을 뿐아니라) 도둑이 정말 조그만 망치 하나로 두드려도 깨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좀 오래된 목조주택은 계단이 삐걱거립니다. 나무로 되어 있는데 신발을 신고 생활하니 나무바닥이 벗겨져 있고 더럽습니다. 그리고 거실에 창문이 적어서 항상 캄캄합니다. 넓어서 좋은 점은 있지만 제가 볼 때 여러 부분이 너무 엉성합니다. 그래서 태풍이 오면 막 날라가죠. 그래도 목조로 짓습니다. 작년에 LA 갔을 때 아파트를 짓는데... 3층 까지는 철근 콘크리트로 짓고 이후는 7층까지 목재로 짓는 것을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 무슨 대한민국 몇 곳 살아보고 다 아는 것 처럼 말하는데 요즘 한국집들도 예전 장판에서 요즘은 강마루 같은 나무로 된 마루 바닥이나 대리석 바닥이 많이 지는 추세에요. 그리고 빌트인이라고해서 오븐이나 식기세척기 등 모두 주방에 있습니다. 저희집도 강마루 같은 나무바닥에 식기세척기 오븐 등.. 다 빌트인 되어 있고, 샤워부스도 다 있습니다.
미국 현지인이 현지 문화와 주택을 직접 소개해 주는게 너무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은 집자체는 넓고 이뻐서 좋은데
문이나 보안시설이 너무 허술해보여서
식구들 없을땐 무서울거같아요.ㅎㅎ
누가 남의집문따고 들어오는것은 못봤어요. 좀도둑은 거의 없는편이어서 문도 안잠그고 지낼때도 있답니다.
총이라는 방어수단이 있으니 현관문 열려있어도 아무나 못들어가는거죠
우선 인구 밀도가 낮아, 사람이 많이 없죠
@@njctboy 이게 더무서움 인구밀도가 낮은만큼 무슨 위험한 상황이 닥쳐도 알릴곳이 별로 없다는게
@@신짱구-z1g
아니… 구럼, 옆집이 죽었는데, 3개월 후에나 냄새로 겨우~ 발견한 건 멍미???
1940년대 집이라니... 넘 이쁘고 훌륭하네요~^^
가족들의 추억이 가득~ 정말 소중한 집이겠어요~^^
그 당시에 이런 문화시설이 갖춘 집이 있었다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1940년대 우리나라의 주거 환경과 화장실...? ...ㅋ
하기야,유럽은 몇백년이 지난 건물과 집들도 지금과 별다른 차이없이
잘 유지되며 크래식한 그 곳에서 거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진국~
현재, 급 발전하여 새롭게 지어진 우리나라의 주거 환경과 비교를 한다는 것이
모순입니다.
@@justfoyu7117 그런 점도 있지만요. 울나라는 알다시피 습한 기후에 가깝죠. 토양도 산성이라 농사짓기가 아주 어렵죠. 그래서 농약을...미이라 같은 유물도 나오기 어렵죠. 다~ 삭아버리니... 그런것들도 상관이 있는듯 해요. 바닷가에 고층건물이 적당하지 않은 것처럼.
한국집도 원룸빌라 주택 침입쉬워요 창문이나...도어락도 덜닫힐수있대요 잘닫혔나댕겨확인해야..여자들운 정말조심해야..
온돌시스템도 켜면 엄청건조해서 방마다 수건적셔서 걸어둬야합니다 ...바닥따뜻해서 좋은점이 더많지만요.
우리나란 1950년 6월 25일 무슨 일?;;
대단한 대국이예요 ㅠ!!!
나무집이라 집수리하기가 편하죠. 그래서 자주자주 집 수리 하면서 오~~랫동안 쓸 수 있죠...
앞마당있고 넓직한 공간 너무 부럽습니다!!
여름에 곳곳에서 시원한 바람 들어오게 한 설계가 신기하네요.
한국 화장실도 아파트는 다 샤워 부스가 따로 있거나 욕조 위에 샤워기가 달려 샤워커튼으로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근데 구해줘 홈즈 같은 데서 보면 원룸이나 작은 집인 경우에 샤워 부스 넣을 공간이 안 나와서 그냥 전체 물 튀기게 쓰는 것 같더라고요.
미국 화장실과 우리나라 화장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닥이 건식이냐 습식이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외국 처음 나간 사람들이 욕조 샤워 커튼을 욕조 안으로 넣어야 하는데 밖으로 빼고 샤워 하다 물바다를 만드는 실수를 했다는 얘기가 있곤 했죠.
20년이후아파트 샤워부스있고
오븐있고 음식물처리기있고
온돌로 뽀송하고.
훨씬 장점이많아요
한국의단점은 여름에 많이 습하다는거
저요~!!!한 20년전에 케이프타운 뮤이젠버그에서 2층에서 샤워하다가 욕실바닥에물 흘려서 아랫층에 물이 뚝뚝..ㅜ미안했었죠
앗 15년 전에 아테네 갔는데 제가 딱 그랬어요 ^^;;;; 아 진짜 물 빼느라 고생한 ... 호텔 직원께 무한 죄송
@@베르사체-l5d
09년 이후부터 샤워부스를 도입한건 아닙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만 해도 09년도에 지어진 아파트인데 샤워부스가 있어요.
1940년대에 지어졌는데도 21세기에도 그대로 통하는 기술과 배려가 이미 있네요. 도어락이나 습식, 건식 화장실은 작은 문화차이에요. 미국집도 훌륭합니다.
한국 오븐기 부엌에 다 설치 되어있어요~ 기본 옵션으로 설치가 안된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서 따로 구매해서 사용해요
그리고, 한국집도 마루 입니다 시골이나 일부 주택들은 장판도 쓰구요
@@kmarie2950 ㄹㅇ..저분 한국사는거 맞네싶네
@@kmarie2950 응....?80년대 멈춰계시나 ... 뭐 사람사는건 다다르니까
미국은 웬만한 요리 거의 다 오븐 사용해서 없으면 안되죠
그리고 식기세척기도 필수
@@kmarie2950 옛날 아파트나 빌라만 살아보셨나봐요. 2010년도 이후에 지어지는 집들은 오븐은 옵션으로 있는곳도 많고 바닥은 마루를 더 많이써요. 특히 아파트들이 그래요
요즘은 또 바닥이 타일로 시공하는 집들도 늘고 있는 추세인듯
외국인들이 대부분 한국집을 이야기할때 화장실과 샤워실이 같이 있다고 하는데
한국 가정집을 가보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국가정집은 샤워 부스가
유리문으로 분리되어 있음을 알려주고 싶네요.
네 맞아요 1000집중 한두집정도 ... 보편적으로 평균적으로 라고하잖아요
굳이 뉴욕은 아니더라두 좁은 한국에서는 샤워 부스까지는....
세탁기가 없으면 다행이지
아파트는 분리 되어 있죠... 하지만 가정집은 그냥 욕조에서 샤워 함.
가장 큰 차이점은 우리는 화장실 바닥에 배수구 구멍이 있어서 바닥에 물이 떨어져도 나 빠져나간다.
하지만 관리 잘하지 못하면 구석에 곰팡이가 피기도 한다. 건식화장실과 습식화장실 차이지
집마다 다르죠 뭐.
맞아요. 헌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대부분 한국집을 이야기할때, 한국집은 샤워부스가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고 불평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들의 vlog 영상에서, 한국집은 부스가 없다고 단정지어 말하더라구요. 사실은 집마다 다른데...보통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싼집을 구해 살아야 하는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보통 싼집은 옛날집이거나, 부스가 분리된경우가 거의 없죠. 저도 그점이 신경쓰였어요. 사실이 아닌데, 다른 외국인들한테 잘못된 정보를 주는것 같아요.
우리나란 빵을 안 먹으니까 오븐이 필요 없음.
우리나라에서 빵은 간식으로 사 먹는거지 만들어 먹는 음식이 아님.
미국 가정식 각종 찜류, 김치만큼 흔한 라자니아등
건강한 조리법이 오븐에 많죠.ㅎ
그래서 요새 아파트는 오븐겸 전자렌지가 빌트인으로있제
완벽한 오븐하고는 다르겠지만 나름 제용도하드라
우리와는 다른 주거문화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어서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 나라에 와서 대부분 저렴한 곳에 거주하다보니 샤워실이 화장실과 같이 있는 습식화장실만 있는 거로 착각하던데 최근에 있는 아파트는 거의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어요. 넓은 아파트들도 많은데 원룸같은 곳에서 하숙이나 자취하면서 좁은 곳만 보고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요즘은 원룸도 샤워부스 잇는 곳 많아염ㅋㅋ
그러게요. 얼마나 안좋은 집에서 살았으면.. 저런 맨트를 영상에 담는지..
최근 지어진집은 거의다 그렇다고한거라고 말한거에요 급발진마세요
한국의 경우는 샤워부스가 있는 습식화장실 맞죠 바닥청소도 물청소하고. 외국은 아예 카펫깔고 완전 건식이라서 영상소개 그렇게 한듯
난 어릴때부터 신축살아서그런가 ... 영상에서하는말이 잘 공감이안됨
저는 집 자체 보다도 집주변의 여유공간이 넓고 구획정리가 반듯하게 잘되어 있는게 눈에 띕니다. 또한 집들간에 경계가 분명한 점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땅넓은 미국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근데 하루종일 개미새끼한마리도
구경못해요
자기집주차장에서 나가고들어오고.
걸어다니는사람도없고.
학교나마트나 다 자가용타고
쓸쓸하죠 한국사람들한테는
좀 심하게 정서적으로 안맞을거에요
@@베르사체-l5d 한국도 시골은 그렇죠
게다가
사람들도 참 따스하고 절도있고
끝까지 잘 대해주시는 ....좋은 환경이
넉넉한 인심을 만드나봐요.좋은 사람들이예요.
@@youngeun9746 맞아요
미국은 주마다틀지만 거의 한국시골같아요
조용히살고싶은분들께 딱이죠
@@베르사체-l5d 맞아요. 남 캘리포니아의 주택가...
하루종일 개미새끼 한마리 구경하기 어렵습니다.ㅋ
진짜 화장실은 한국식이 짱인거 같아요. 제가 사는 뉴욕집은 스탠딩 부스가 아니고 욕조랑 샤워헤드가 있는데, 깊이가 애매해서 반신욕도 못하고..하다가 넘치면 물 빠질곳도 없고. 화장실 청소는 샤워겸 자주 하지도 못하고.. 그게 제일 불편한거 같아요.
샤워하고, 깨끗이 청소하고 나와야 깨운하죠~ㅎ
화장실은 습식이 짱
ㅋㅋㅋ 욕조 내부 상단에 구멍이 있어서 물이 넘치는건 불가능합니다
나는 미국처럼 건식 화장실이 오히려 쾌적하고 깔끔하던데 한국 화장실은 웬지 항상 축축한 느낌
5성급 호텔 가보면 욕실 다 미국처럼 건식임
@@compelling98 건식인 호텔갔다가 식겁잔치했어요 사람취향이겠지만 전 습식이좋아요 ㅎㅎ
저도 습식이 좋은것 같아요 역시 화장실은 세제 풀어서 솔로 빡빡 문지르고 샤워기로 확 행군다음 말리는게 최고인듯
한국 사람으로써 미국집이 멋있어 보입니다,,가장 큰 장점은 넓다는것,,지하층도 멋있어요~ㅎㅎㅎ
그런데 미국주택엔
대문과 담이
없어서
무서울것같아요
부러운것 딱 하나! 마당에 꽃과 나무 채소를 심을수 있다는것 !
그이외 집안 시설은 한국이 더 편리해보이네요!
채소를 거의 안키워요ᆢㅋㄱㅋ
예를들어 집앞에 나무큰게있는데 마음대로 못짜름 ㅋㅋㅋㅋㅋ 잔디밭 저거 여름에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진짜 3일에 한번씩 벌초해야됨
잔디관리 장난 아닙니다
할머니네집놀러가면 벌레때매 존내싫은데
한국은 집에서 오븐으로 요리 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집에서 매번 빵 쿠키 굽는것도 아니고 . 근데 만드는걸 좋아하면 쓰죠. 그만큼 필수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저희집 오븐도 거의 수납장 용도로 전락.. 고기 굽는것도 요즘은 에어후라이기가 다 하고 있어서 청소가 번거로운 오븐은 손도 안대게 되더라고요.. 전문적으로 배운게 아니라서 그런가 빵도 그냥 사먹는게 더 맛있고...
미국집에 전기밥솥이 없는것과 같은거겠죠
한국도 주택집이 많아요 ~다만편리하게 도시에는 땅값이 비싸서 아파트를 선호하는거죠 ~존님 집처럼 넓은 주택은 도시부자나 도시인근에 지어서 살아요~
한국은 땅이 좁아 아파트문화로 변했지만 내가 어릴 때 한국도
집집마다 마당과 꽃밭이 있는 주택이었고 70~80년대 아파트에는 라지에터가 있었어요.
요즘 대부분 아파트 부엌에는 오븐이 있고 작은 평수 오븐이 없는 아파트에는 개별적으로 오븐 겸용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기도 하죠.
아주 오래 전에는 아궁이가 오븐역활을 했죠.
저 어릴때 살던집도 화장실에 라디에이터 있던 기억이나네요
보릿고개에 5천만이라… 헐~ 🙄
오븐은 있는데 안쓰는 냄비 넣어놓는 수납장인채로 방치 되어있는 집이 더 많을 거에요 ㅎㅎ 빵을 주식으로 먹는 문화가 아니라서 ㅋㅋ 우리집 오븐은 일년에 몇번 쓰기는 하나 싶어요 고기 익히는것도 에어후라이기가 다 해주니...
부자 동네구만 미국도 서민들은 다닥다닥 붙은집살아요. 외식은 팁주고하면 많이 비싸요 그래서 집에서 요리 많이하기 땜에 오븐 필요해요 빵도 굽고 샌디에고 에는 겉은 세멘트 같아도 거의 나무로 짓는것 같아요.오븐 냉장고.세탁기.건조기.에어컨 .전자레인지.는 다 갖추어져 있어요.
35평 이상 모든 아파트에 식기세척기랑 오븐 있어요. 마루는 나무 종류가 대부분. 장판은 작은 아파트에서 볼 수 있고요.
샤워 부스 다 유리로 따로 되어 있는데 외국인은 차이점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뉴욕 작은 집 유투버에서 보니까 한국 집 처럼 한 장소에 다 있더라구요. 집 크기 차이인 듯 보여요.
그냥 주거인의 취향에 따라 설치하는것 같아요
40년대 건축이라니 ~ 좋네요
지도 잘되고 있네요
그리고 미국은 땅이 넓어 다들 단독주택의 넓은 집에 정원도 있고 너무 좋아보여욤 ^^
미국 주택구조 중 가장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는데.. 왜 담과 대문이 없는 걸까요. 미국은 걸핏하면 총기 사고도 나는데 말이죠. 담을 세우고 튼튼한 철문으로 잠궈놓으면 훨씬 안전할텐데...
그게 바로 잘못된 편견이죠. 중산층이 사는 동네는 서로 알고 지내서 안전합니다. 예전에 미국에 살다온 분 이야기가 10년 동안 동네에서 경찰차 딱 1번 봤다고. 담이 필요없고, 문도 허술한거죠. 그래도 안전하니까.
한국의 원룸 화장실을 경험하신거 같은데 일반 가정집은 샤워부스가 볉토로 있습니다.
변기,세면대쪽 공간은 건식으로 사용해요.
미국집의 제일 불편한점
화장실 있는곳에 하수도가 없어요 ㅜㅜ
샤워실에 따로 화장실쪽에 따로 있어야되는데...
@Kendrick Smith 얘는 댓글마다 대댓글 달고 다니네 ㅋㅋㅋㅋㅋㅋ
미국은 단층 단독주택이 도로를 기준으로 반듯하게 지어져있는 것 넘 좋아. 시야도 넓고 앞마당 나가면 이웃집 사람들과 마주치며 시간을 공유할 수 있고...
땅이 넓어서 집이 넓다는 점이 부럽고요.
한국은 인구에 비해 땅이 좁아서 아파트가 많아요.
미국 주택은 한국에서는 부자들이 사는 집이에요.
생활의 편리함은 한국이 좋은점이 많은것 같아요.
이런거 너무좋음 오븐 잇는집도 많아요.. 작은 집 오피스텔 원룸은 없을수도 잇음..
90년대에는 가스랜지와 오븐있는 형태도 많이 팔았는데~
어느순간 오븐이 점점 없어지더라구요~^^
와아~한국말 넘 잘하시네요.
미국사는 일부 2세 교포분들보다
한국말 잘하시는 비법이 궁금합니다.
크게 칭찬드려요.
존나 좋다 진짜 저게 집이지 옛날에 우리 시골집도 저랬는데...앞마당도 있고 뒷마당도 있고 텃밭도 있고 마당에 개도 키우고 저게 집인거임 서울,수도권 아파트는 닭장임 그냥 ~근데 온돌이랑 신발 벗는건 한국이 더 나은 거 같앙
구경 잘 했습니다. 집이 넓고 좋네요. 장단점이 있군요. 고맙습니다. ~
존 미국집 좋네요. 땅이 넓으니 단독이 대부분...한국은 땅이 좁아 아파트가 대부분..
우리나라는 빵이 주식이 아니고 국물요리가 많아서 굽는요리위주인 대형오븐이 필수가 아님. 대신 전기밥솥이 필수지. 그나마 요즘은 오븐대용인 에어프라이기 많이 구입하는 추세.
우리나라는 화장실 창이 작아서(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다보니 사생활때문에 크게 내기 어려움)통풍이 잘 안 되고, 우리나라사람들 특성상이 청결함을 추구하기때문에 매일 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화장실이 습해져서 물때와 곰팡이가 잘 생김. 그러니까 엄마들이 화장실 더러운꼴 못 봐서 물청소해야하다보니 습식화장실이 많음. 요즘은 청소하기 귀찮다고 샤워실에 유리파티션하거나 아예 분리시켜서 건식화장실로 사용하는 집도 늘어나는 추세.
일단 나라는 땅이 크고 볼일.
넓은 길에 주차된 차들이 참 편안함.
요즘 한국집에 오븐 다 있습니다~기본입니다
한국 음식이 오븐이 필요없는지라 결국 후라이팬 넣는 용도로 쓰다보니 요즘 오븐은 전자랜지 싸이즈의 오븐으로 나옵니다
미국서도 잠깐 살아본바 가스랜지는 대부분 전기 랜지고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소리 엄청큼
후라이팬 넣는 용도에 웃고 갑니다~~🤣🤣🤣
집 넓고 좋다 단, 송풍구 보고 벌레와 먼지 생각하는 일인이요.
북미식 단독주택유형을 선호하는데 화장실은 한국식이 더 나아보이는 이유가 북미사람들은 화장실을 잘 꾸미지 않아보여요,실용적인 용도에 더 충실한 느낌이 강해요
마당(정원)을 보니 깔끔하게 정리하셨어요.
40년대 집인데도 너무 예쁘게 꾸몄고요.
저도 어렸을 땐 주택에 살았는데
편리한 아파트보다 더 낭만이 있었던거 같아
그립기도해요.
집안 구경 잘했습니다~~^^
ㅎㅎㅎ 수년전에 찍은 영상인줄ㅋㅋ.
한국집 바닥 전부가 장판이 아니라
원목이랑 같이해요.
그리고 빌라나 아파트 일반적으로
오븐장착 많이 하고 있구요,
그렇지 않은 가정도 각자 요리 취향에 따라
에어후라이기나 적당한 크기의
오븐기는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 겨울은 실내에서 온돌 때문에
저같은 경우 양말을 거의 신고 있지 않아요.
그러니 땀날 이유 없고요.ㅎ
미국 거실은 신발 신고 다니면 편하긴 하겠는데
카펫을 밟을 때 거실에서 신발을 벗어서 어디에 두나요? 그냥 쇼파 옆에 두나요,
신발장에 갔다놓나요?
그럴바에 첨부터 현관에서 벗고 들어 오면
편하겠다란 생각이드네요.
욕실은 한국도 건식과 습식 개인 취향에 따라 바뀌는 추세구요.
아무튼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댓글 읽다가 "오븐장착 많이 하고 있구요,"
그러고 자세히 보기 누르는 순간 장문을 보고 놀랐네요 ㅎㅎ
@@퐝셩켈니아 ㅋㅋㅋ
평균을 예기하는거잖아요 예전엔 저희집도 거실엔 타일 방은 장판이었는데 2년전 집수리를 하면서 집전체를 원목으로 다깔았네요
요즘아파트 평균 장판 안깔아요
한국 화장실도 샤워부스 따로있어요. 혼자 작은집에서 살았던 경험으로 한국집이 다 그렇다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요. 집구경 잘했어요 ^^
@Kendrick Smith 요즘 다 있지않나..
요즘아파트야 있지만 옛날아파트는 없지
한국은 인구대비 땅 면적이 작아 아파트가 발달한 겁니다.
그리고 한국인 특위의 청결함이 실내에선 신발을 신지 않는것이지요~
신발에서 나오는 저 엄청난 세균들과 동거를 한다니 생각만해도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외출하고 오면, 가방 또는 핸드백 바닥무터 닦고 가방을 식탁이나 침구위에 올려 놓는것은 금지 랍니다. 그래서 외국여행시 실내 슬리퍼는 필수로 들고 다닙니다.
한국인 대부분 다 이렇답니다.
미국에서 사는데, 평범한 미국집들은 air-conditioneder 를 안쓴다고 했는데, 남쪽 ( Florida, Texas...)이나 서부에 ( California, Arizona..etc) 사는곳에서 는, 많이 씀니다. 집안에서도 신발들 신고다니고, 화장실은 shower booth 또는 bath tub 이 curtain 으로 안보이게 했고, 바깥에 나가면 잔듸가 깔려있고, fence 가 없지요. 어느정도 중산층 에는 수영장있는 집들도 꽤있읍니다. ( 더운 states 특히) 북쪽집들은 ( 예를들어 N.Y. state, Ohio....등) 지하실이 있어 지하에 방을 더 만들었는데, 아까밝힌 남쪽 주들의 집들은 땅밑이 지르고, 흙토등이 북쪽보다 약해 지하실을 집지을때 만들지 않는다. 남쪽 이라고 해서 추위가 아주없는게 아니어서 11월부터 3월초까지는 여러번 최고기온이 50 도 ( 12,7도 in Celsius) 최하위 밤기온이 30 도 ( -1 도) 로 떨어져서 남쪽 주에서 오래살면 이럴때 춥게 느껴진다..그래서 집집마다 air-conditioneder/heater 겸용기가 있다.
한국말을 참 잘하시네요. 미국에서도 아파트에서만 살아봐서 일반 주택이 부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집이 너무 예뻐요.
그리고 미국집과 한국집이 "다르다" 라고 표현하는게 좋아보여요.
누가 더 낫고 못하고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다르다 라고 하는게
편견이 없는 이야기를 해주신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회사마다 단지마다 모두 다르게 짓더라고요. 한국은 국토가 좁고 편리성을 강조하다보니 다른 면이 있네요. 단독주택의 장점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하실이죠
집이 너무 아름답네요.
부럽부럽
이 형 한국에서 원룸만 살았구나 ㅠㅠ. 한국 원룸 생활 힘들지. 형 미국에서 넓은 땅과 집에서 살다가 좁은 한국에서 살아서 고생했을꺼 눈에 선하다 ㅠㅠ. 쫍은 땅 떵어리인 한반도를 살...
장판: 한 10여년전부터 장판은 안 쓰고 나무마루바닥쓰고 있음. 특히 최근 아파트는 다 바뀌는 추세.
오븐: 최근 5여년전부터 아파트에 기본적으로 달려저 나옴. 최소한 집 크기가 50m2 정도(거실, 부엌, 방 2개) 넘는 아파트정도 되어야 있음. 그 이하 크기는 없음.
화장실: 샤워실 구분은 그건 집이 작아서 그렇고, 한국도 집이 어느정도 크면 화장실이 큼. 다만 확실한건 서양보다는 집 크기 대비 샤워실/화장실 크기는 확실히 작음. 샤워과 화장실 공간을 나누는 것도 최근에서야 좀 되고 있음. 이런 샤워/화장실 나누려면 건식으로 써야하는데 여전히 한국은 습식으로 아직은 많이 씀. 똥책은 한국도 있긴함. 형이 못본 이유는 원룸이라서 화장실이 작아서임 ㅠㅠ
한국집 오븐 있는 집 많아요~25년전 우리집에도 있었어요~
있으나 안 씀... 대부분의 가정 주부들이 프라이팬을 보관 중... 그러나 미국에서 살아도.. 한국인은 오븐 잘 안씀.. 결국은 요리의 방식이 달라서 임...
@@바른생각-w5e 저를 포함해 주변인들 대부분 사용하고 있어서 올린 글이에욤~^^;;;
저도 사놓고 몇번 안쓴듯.. 빵 만드는것도 처음 몇번이었고.. 고기 같은거 조리할때 솔직히 오븐 청소도 번거롭고 하니까 간편한 에어후라이기를 더 많이 쓰는것 같아요
미국집 아름답네요~ 벽난로, 송풍구 등 구멍이 많은 것 같은데 혹시 벌레는 안나오나요?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서 부럽네요
그게 어딥니까?
부러워 죽것네요
바닥의 시원한 구멍 진짜 신기해요 시스템 원리가 궁금해요 그런데 벌레안나와요? ㅋㅋㅋ 정말 시원한 구멍 청소 어떻게 해요? 바닥의 시원한 구멍 에어컨 가전제품인가요? 아니면 집구조의 시스템?
현관앞 작은 옷장은 참 좋네요.
겨울에 두터운 패딩같은거 바로바로 걸어두기 좋겠어요.
한국집 코멘트는 생략할게요 40년에 지은 미국집 수준이 정말 훌륭하네요 한국은 그맘때 정말 초가집 판자집 이랬을 거 같은데 지하실부터 너무 멋집니다 집 밖에 구획정리가 너무나 깔끔한 것도 인상적입니다
유명한 놀이동산보다 그곳에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나 집은 어떻고 부엌모습 평상시모습 그런게 궁금한거같아요 우리나라하고 다른것들 다르니까 신기하게 느껴지는 소소한것에 빠져드는것같네요 고층아파트가아닌 여유가 느껴지는 이런집들이 좋아요
집구경 잘 했습니다!! 집이 예쁘고 깔끔하네요^^ 지하실 부러워요~ 제 눈에는 현관문에 도어락이 없는 것보다 나무문인 것이 더 특이해 보이네요^^ 한국은 철문이 대부분이거든요~
이보세요
지금은 한국 쓸만한 아파트는
미국과같은 화징실 내부에 샤워실이
있지요
한국집이 다그런것이 아니다라는것을
얘기해주고 싶네요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역시 그렇고요
한국에 다시오거든 한국의 쓸만한
아파트가셔서 꼭 눈으로 확인하시기
바래요
잘봤어요
한국 화장실도 건식으로 샤워실 따로있는 집 많은데 잘 모르셨나봐요 그리고 한식 자체가 오븐요리 많지 않아 필요에 따라 선택해요 요즘은 오븐 사용도 많이 하지만요
1940년대에 지은 집이라고 하는데 엄청 좋네요. 참 대단... 우리 한국도 집을 단단히 잘 지어서 오래 쓰면 좋겠네요.
잼있어요 지하공간 부럽네요~^^
존은 할머니를 많이 닮은걸루~~ 요즘은 욕실을 공간의 여유가 있다면 샤워부스를 별도로 설치하는 추세인데 워낙 욕실이 좁아서 어쩔수 없는 통짜인거 같네요.
한국겨울이 러시아보다 춥데요. 부모님께 온돌 꼭 놔드려요^^ 제집도 오븐 있는데 2년동안 한번도 안썼다는것은 비밀
진짜 미국집ㅎㅈㅎ
번지수적힌ㅎㅎ그거아시죵
건조해요ᆢㅜㅜ
미국올때 온수매트, 탄소매트 싸가지고옴
오븐은 진짜 미국집 필수템인듯ᆢ
말 너무 재밌게 잘하셔요^^
졸업사진이랑 벽마다 사진들 레얼 넘이쁘다
시원한 바람 나오는 구멍 신기하네요. 근데 동력 없이 환기를 이용하는 건가요? 아니면 팬이 도나요? 저런 구조는 한국도 한번 고려해 볼만한 듯한데.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
역시 👍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외국 문화들을 한국 친화적인 관점으로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한국처럼 영하 10도씩 내려가면 저걸로 못 버팀 4계절이 있는 문화랑 비교하니 저리 차이나죠 미국위치가 제일 살기 좋은 위치죠
오~ 고맙습니다.
공간의 여유 힐링이 되는 편안한 집들과 동네가 정말 좋네요^^
개인적으로 주관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한국식시 모든면에서 좋은것 같네요ㆍ
미국에 천식환자가 많다고 하던데 생활방식에서 그런것 같네요ㆍ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아파트 오븐도 있고 샤워부스 대부분 다있어요 오피스텔도 다 갖춰져있고 다만 임대아파트 또는 월세 전세원룸은 없는곳이 더러 있겠지요 일반적인 아파트는 안방화장실은 샤워부스가있고 자녀화장실은 부스가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어요 주택은 개인이 취향에 따라 설계를 하기때문에 대부분 샤워부스가 있고 오븐은 싱크대에 설치하기도 하고 별도 오븐을 놓기도 합니다 특히 에어컨설치는 필수로 설치하는경향이 많고 미세먼지제거로 요즘은 공기청정기를 많이 사용하기도 해요 아직 아파트문화가 발달된 한국의 아파트와 주택구조를 더 살펴보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당있는 주택 좋아합니다 한국에서 살려니 여러가지 사정상 아파트선호로 빠지더라구요
일단 매우 사실적이라 좋음. 제대로 이해가 되었어요.
주방이랑 침실도 전체적인 풍경 궁금한데 ~
가구배치 라든지 ,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쉽게 알 수 있거등요.
잘 봤어요 지하에 음악실이 최고입니다.
유익한 컨텐츠네요..부자되고 도움되는 부동산 정보와 좋은 말씀 감사해요:)
한국말 잘하시네요
재밌게 봤어요~^^
넓은 땅 부러워요
우리나라도 땅이 넓었음
아파트보단 단독에 먾이 살지 않았을가 하네요
딴건 모르겠는데 땅이 넓어 그런가 다닥다닥 붙어짓는 한국이랑 달리 널찍하니 집들 간격이 넓은게 제일로 부럽네요. 뭐 예전 저어릴때 우리집도 앞마당 뒷마당 있어서 옆집이랑 떨어져 있는 건물구조이긴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짓고 살기엔 힘든 구조이긴 하죠. 시골에 집짓고 살지 않는이상.
엊그제 핫도그 드시고 있는거 봤는데
인사하고 싶었어요^^
미국집은 너무 엉성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도둑이 많은데 보안시설이 허술합니다. 특히 창문은 얇은 유리로 되어 있는데 (방음 방풍 방한이 거의 되지 않을 뿐아니라) 도둑이 정말 조그만 망치 하나로 두드려도 깨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좀 오래된 목조주택은 계단이 삐걱거립니다. 나무로 되어 있는데 신발을 신고 생활하니 나무바닥이 벗겨져 있고 더럽습니다. 그리고 거실에 창문이 적어서 항상 캄캄합니다. 넓어서 좋은 점은 있지만 제가 볼 때 여러 부분이 너무 엉성합니다. 그래서 태풍이 오면 막 날라가죠. 그래도 목조로 짓습니다. 작년에 LA 갔을 때 아파트를 짓는데... 3층 까지는 철근 콘크리트로 짓고 이후는 7층까지 목재로 짓는 것을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집 소개 해주셔서 감사해요. 집이 너무 예쁘네요.
미국영화 볼 때 항상 궁금했던건데 지하 1층 2층 이렇게 된 큰 집에 정원까지 청소와 관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한국에선 매일 청소하는데, 그리고 한국 큰 집들은 청소 도우미가 있으신 경우가 많거든요.
저 화장실이 신기하다고??? 노노
평범한 서민 울집도 저렇게 생겼어요!
도대체 한국에서 얼마나 저렴한 곳에 산거야?? ㅋㅋㅋ
라디에이터는 솔직히 추운곳에서는 별로 효과없어요~~
30평대 이상 아파트들은 화장실이 2개 있고
보통은 유리 칸막이가 있지요
지하 공간이 있으니 좋네요 예전에 잡지 같은거 화장실에 있었는데 ㅋ
효율 차이죠.
라디에이터는 벽면에 배치하고 공간을먹지만
한국온돌은 바닥에깔리기에 공간을 크게차지안하고 골고루 집안이따뜻해지죠
한국말 진짜 잘하네요. 거의 한국인
ㅋㅋ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늘 궁금하던데 건식화장실이나 샤워실과 분리되어 있는 곳은 변기를 어떻게 청소해요?
전 변기 청소에 진심이거든요ㅎ
아니 무슨 대한민국 몇 곳 살아보고 다 아는 것 처럼 말하는데 요즘 한국집들도 예전 장판에서 요즘은 강마루 같은 나무로 된 마루 바닥이나 대리석 바닥이 많이 지는 추세에요.
그리고 빌트인이라고해서 오븐이나 식기세척기 등 모두 주방에 있습니다. 저희집도 강마루 같은 나무바닥에 식기세척기 오븐 등.. 다 빌트인 되어 있고, 샤워부스도 다 있습니다.
아마 우리 나라서 원룸서만 사셔서 그런거 같아요~그리고 빌트인 가전은 대부분 옵션이라 안한집들도 있어요~
설명 너무 좋네요..구독했어요
아파트엔 오븐이 기본으로 다 있답니다~저희 단지는 20년 된 아파트인데도요~
어썸 코리아 특파원 존!! 수고하셧습니다
넘 좋네요 한국말까지 잘하니 완전좋아요
오븐이야 뭐~ 식생활이 다르니 없을수 있지
요즘 신축에는 대부분 빌트인으로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