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당당하게 개소리를 하던 그새끼의 얼굴이 생생하다. 대면하지 않으면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새끼 얼굴이 얼마나 썩었으면 기억을할까 맞네, 그러고 보니 내가 받았던건 다 입선 이었네 그때 나는 그거 받고도 신났었는데 바퀴벌레한테 심사받는 그저 순수한 아이 였구나. 아직도 순수한 아이들이 상처 받고 꿈을 접고 있습니다. 그림 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 에서요. 우리나라가 정말 좋은 나라였는데 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상을 못받을까요. 돈 앞에 꿈을 꺾어버리는 그지새끼들 때문입니다. 돈이 씨발 그렇게 좋냐. 바퀴벌레가 돈 있으면 어디다 쓸려고 그렇게 환장을 하니.🐰
저도 요 몇년 공모전에 나가지만 입선 ,특선 받았어요. 아마추어 작가지만 6개월동안 그린 그림으로 옆에서들 와 이건 큰상 받겠다 했던 작품이어서 내심 기대했다가 실망도 했었어요.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그렇겠지 생각하고 공모전 작품들 보러 갔다가 . 완성도 한참 떨어지는 작품들이 나보다 큰상 받은 것을 보고 이건 아니지..하고 씁슬 했었네요. 😂😂😂😂
미술계도 그렇구나 저도 초등학교 때 피아노대회에서 떨어진 이유를 어찌저찌해서 알게 됐는데 제가 조그마한 학원출신이라 나에게 주면 큰 학원출신이 다음에 대회에 안 나온다라는 이유여서 초3 때 펑펑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현재 대학교를 다니지만 그 때는 너무 충격이 컸기도 했고 모든 예술은 사실 돈이 라는게 더 아쉽네요
미술계 공모전 장사~공모전을 혐오하는 작가들은 그렇게 부르죠? 썩은곳이 어디 미술계 뿐이랴마는....나라가 전반적으로 큰일입니다 정말 김고흐님 구독한지는 며칠 안되는데 지나간 방송 찾아보느라 바쁘네요.ㅋ 김고흐님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매력적인 청년 이라는 생각이드네요. 흐믓합니다~^^
제가 2017-2018년도에 졸업하고 작가 활동 막 시작했을때, 참가비내고 심사후 수상하는 그런 공모전에 지원하려고 했을때 주변 작가들이 말렸어요. 그거 다 상 받을 사람정해져 있다고.. 뭐 전 지금은 작가 활동안하는데 그때 주변 작가들이 안알려줬으면 모르고 돈 냈을듯..
이전에 재직중인 회사에서,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회사에서도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는 입장인데) 다른 사람들이 업로드한걸 전부다 보면서 그 중에 괜찮을 것들 집어내서 아이디어 참고하고 그렇게 작품 내는 걸 봤습니다. 부디…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만큼이라도 공모전에 출품하실 때는, 미리 출품을 해서 그런 사람들이 본인의 작품을 참고해서 아이디어를 참고하고 훔쳐가도록 허락하지 마시고 꼭 기한내에 (예를 들면 마감 1시간 전이나) 임박해서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저 사실을 알면서도 준비하고 있어요,하하하.슬프지만 어쩔수없는 현실.한숨한번 내쉬고 어차피 이바닥 다 이런걸 하면서 묵묵히 준비합니다.그래도 작년엔 첨으로 지역 미술대전에서 입선 두개탓네요.상장받으니 기분은 좋더군요.미대나왓지만 인맥없고 연락하는 작가들도 없고.그냥 아싸입니다.ㅋ주변에 ㅎ대 대학원 다닌애들 수두룩 합니다.배아퍼서 연락안합니다;;ㅋㅋ그래도 저는 그 10퍼 안에 들어서 다행이네요..언젠간 비리가 밝혀질 날을 상상하며 전 오늘도 퇴근하고 그림그립니다.ㅎㅎ
제가 아는 어느 작가도 국전에서 거액을 주고 수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 그 타이틀로 승승장구...ㅜ 그리고 얼마전 비리 보도가 된 모 미술대전 같은 공모전은 진작부터 말할 필요도 없이 거기 수상 작가 중에 어느 작가는.. 금품 로비만도 아니라는 얘기도...ㅜ
미술계에 비리는 당연히 있다 봅니다 그것은 미술 뿐만 아니라 예술 분야나 체육계에 비리죠 학생들은 교수에 권위를 절대적 인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죠 심사하는 기준은 명확 하지 않읍니다 제눈이 안경이라고 자기가 맘에드는 작품을 뽑는데 과거 전국 미술 대전은 홍대에서 주최를 햇는데 아무래도 자기 학생들을 마니 뽑겟죠ㅡ 심사하는 사람이 재직중인 교수라는 것이고 이미 정보가 공개된 상태이고 대상부터 금상까지 미리 결정된 상태에서 심사를 한다는 것이죠 심사위원을 그런 사람에게 심사를 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ㅡ 나도 학교 다닐때 전국 수채화 대회에 홍대로 간적이 있지만 세상에나, 수채화 도화지를 사무용 도화지로 학생들에게 나눠 주는게 아니겟어요 당시 나는 가작을 받았지만 수채화 도화지도 모루는 사람들이 심사를 햇다는게 말이 안되고 학부모들이 란리가 납니다ㅡ
90 91 93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3번 동아미술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를 두번 한 화가 입니다. 대학교수도 20년 넘게 하는중 대학 재단의낙하산교수 임용에 반대 하다 자의반 타의반 으로 학교에서 나와 현재는 작품만 합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이 다그런건 아니고 대략 2000년대 들어와서가 아닐까 싶네요. 이영상 공유합니다.
어릴때부터 서예계에서 글을 쓴지 3년만에 신동소리 들었다. 10년 후 어느 곳 어느 나라 가도 천재다, 보통이 아니다.. 그런데 입선조차도 안 됐다. 17년째 대전에 사예실을 운영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하는 말 "입선은 300이상 특선은 1000이상. " 내 말"아니 가장 고결하고 순수해야 할 곳에 그리 썩다니요?" 그 사람이 하는 말"선배한테 인사한다고 생각해라" 한국만 그런 줄 알았는데 중국 대륙도 그렇더라. 그래서 서예니 수묵화니 한때 접었지만, 그래도 즐긴다고 생각하고 취미 비슷하게 40년 넘게 해 오고 있다. 그렇지만 이걸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뭔가 아직도 답답하다. 쥐 한방 찰 수도 없고.
ㅎㅎㅎ 예술계는 정성평가라 딱히 근거가 없다는 게 참 어렵죠. 좋다는 데, 작품이 좋아서 줬다는데 뭐라고 하냐구요. 금전이 오간 근거가 있으면 까겠지만 학연이 또 무척이나 작용하더라구요. 미술계는 잘 모르겠지만 건축계에선 건축대상을 돌아가며 받는단 얘기도 있었거든요. 심사위원에 어느대학 교수가 포진하느냐에 따라서. 제자 키우느라 학계를 말아드시는 그런 일들.... 요즘은 좀 어떤지
그.. 최근에 그일 생각나네요 전통 가구 디자인 공모전? 무슨 큰 대회에서 아빠 심사위원에 아들,딸,엄마 모두 대상부터 최우수상 다 수상한 가족들. 대상받은 아들은 몇년전 아빠가 대상받은 디자인카피 출품하고 2대가 대상받은. 음양의 조화가 어쩌구 하는데.. 솔직히 저는 전시회가도 예쁘다~ 내취향이야 ~ 하는 감상평이 전부인 쌩 일반인인데 그분들 가구는 넘 못생겨서 울집에 두고싶지 않던데요? ;;; 너무 이런일이 비일비재해서 부끄러움이나 수치심 같은게 전혀 없는것 같더라구요
공모전 비리요? ㅎㅎㅎ 다른 전공도 똑같아요. 미술만 그런게 아니라~ 예를 들어, 영화는 안그럴까요? 기생충 영화 칸 영화제에서 상 받는데 CJ가 100억 풀었어요. 원래는 다른 영화가 상을 받아야 하는게 맞죠. 그냥 그러려니 하지요. 어떤 사람들은 공모전 나간다고 누구한테 말도 안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ㅎㅎㅎㅎ 실력 있으면 공모전 비리 있든 말든 신경 안써요. 미술 대학 비리랑 같은거죠. 왜냐면 공모전 당선 전시회 할 때 실력 Gap이 확 나거든요 ㅎㅎㅎㅎ
고정까진 필요 없어요. 지나가다가 시간이 좀 생겨서 잠시 봤어요. 기분 나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미술 하는 사람들이 몇부류 나눠 지는데 붓으로 그리지 않고 말로 그림을 그리는 애들도 있기 마련인데, 실력 없는 애들이 뒷담화가 심하죠. 누구는 대학 다니면서 공모전 당선도 되고 1년에 전시회 몇번씩 하는 학생도 있고, 어떤 애들은 본인 실력 없음을 인정 하지 않고 공모전 비리네. 찐따같은 말만 하죠. 미대 입시 치뤄 봤으면 그게 관행이라는 것은 알꺼 아니예요? 인성에 문제 있어요? ㅎㅎㅎㅎ
아직도 당당하게 개소리를 하던
그새끼의 얼굴이 생생하다.
대면하지 않으면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새끼 얼굴이 얼마나 썩었으면 기억을할까
맞네, 그러고 보니 내가 받았던건 다 입선 이었네
그때 나는 그거 받고도 신났었는데
바퀴벌레한테 심사받는 그저 순수한 아이 였구나.
아직도 순수한 아이들이 상처 받고 꿈을 접고 있습니다.
그림 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 에서요.
우리나라가 정말 좋은 나라였는데
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상을 못받을까요.
돈 앞에 꿈을 꺾어버리는 그지새끼들 때문입니다.
돈이 씨발 그렇게 좋냐.
바퀴벌레가 돈 있으면 어디다 쓸려고
그렇게 환장을 하니.🐰
그런 경험이 누구 한명의 것이 아니라 더 슬프네요
미대출신 아님 고졸
공모전서 특선이상
수차례수상 다들 놀랍니다
연줄배경 없이
진짜 열심히 작업
그나마 전 운좋게 눈밝은 심사위원님들 만났나봅니다
짝짝짝 박수 세번 드립니다
막연히 우려했었는데 충격이예요.
김고흐님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 얘기 같지만 사실 지금도 그렇답니다.
ruclips.net/video/CunwqEVQwIg/видео.html
@@user-vl9hq4kv3v 미술계는 어떤 분야보다 더 확실히 썩은거 같아요... 작가님들이 눈물 날듯
아주 옛날 일이겠거니 했는데 최근에도 있었군요...
용기있는 고흐님🐥 메이저 언론사도 못하는걸 우리 고흐님니 해주니 경의를 표합니다 예술계전반 별반 다르지 않을거예요
할말 다하다 인생 손해보는 사람이죠 ㅋㅋ
한국미술협회 2021이사장도 새로 바뀌어
돈 인맥없이 정말 미술에 뜻있는 작가들이 마음껏 도전해 볼수 있는 장이 되길 소원합니다.
저도 모든 방면으로 2021이 더 나아지길 바랄게요
지인이 공모전 중독자? 신데 올해 비구상 1차수상후에 전화왔다네요 무슨상 받고싶으냐고. 우수상 정도 받고싶다했더니...헐
액수가 너무 커 거절했고..그리고 입선했다고 ..하긴 그분도 무슨 미술단체 일보시는 분이라
아들놈 둘이 다 미대생이고나도 붓을든지 오래지만 그쪽은 구린내가 나서 쳐다보지 않겠다 생각한지 오래네요
와 무슨상 받고 싶냐고요? ...
조형물은 크기만크면+교수랑 친하면 수소문+협회회원 = 기본 우수 이상
제가 아시는분들은 국전 떨어져도 된다고 정정당당하게 할거라고 연줄하나 없이 열심히 몇달동안 그려서 모두 다 입선받으셨어요
도전해보면서 실력이 많이 느는것같아요
그분들같은 생각을 가진사람이 많아질것같아요
그럼요 요행을 바라지 않는 분들도 꽤 많으세요
와...진짜...이런거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로도 다 있는 내용인걸요 ㅠㅠ
자퇴했던 학교 교수님도 저희한테 무조건 특정 공모전에 지원하라고 했었는데 꺼림찍해서 안넣었더니 동기들 모두가 입상하더라고요.. 드러워서 때려치고 나왔는데 안에 있는 사람들은 뭐가 잘못된지도 몰라요 ㅋㅋ
ㅋㅋ올바른 선택을 하면 괜히 미운오리새끼가 되는...
얼마전까지도 계속 공모전 나갔는데 입선 이상으로는 상이 절대 안올라가네요…. 열심히 했는데 참.. 수상작 보고 그냥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힘드네요
그런 비리가 있었다는 걸 보면 황당하게 짝이 없네요.. 하루라도 빨리 한국의 비리 문제가 소멸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러게요 사실 없어질리가 없어서 저는 너무 안타까습니다. 여러 협회들의 부정처럼 미술계도 ...
저도 요 몇년 공모전에 나가지만 입선 ,특선 받았어요.
아마추어 작가지만 6개월동안 그린 그림으로
옆에서들 와 이건 큰상 받겠다 했던 작품이어서 내심 기대했다가 실망도 했었어요.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그렇겠지 생각하고 공모전 작품들 보러 갔다가 . 완성도 한참 떨어지는 작품들이 나보다 큰상 받은 것을 보고 이건 아니지..하고 씁슬 했었네요. 😂😂😂😂
정말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실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술계도 그렇구나 저도 초등학교 때 피아노대회에서 떨어진 이유를 어찌저찌해서 알게 됐는데 제가 조그마한 학원출신이라 나에게 주면 큰 학원출신이 다음에 대회에 안 나온다라는 이유여서
초3 때 펑펑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현재 대학교를 다니지만 그 때는 너무 충격이 컸기도 했고 모든 예술은 사실 돈이 라는게 더 아쉽네요
무시못하는 현실이긴 합니다. 그걸 다 헤쳐나오려면 결국 엄청난 실력으로 누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미술계 공모전 장사~공모전을 혐오하는 작가들은 그렇게 부르죠? 썩은곳이 어디 미술계 뿐이랴마는....나라가 전반적으로 큰일입니다 정말
김고흐님 구독한지는 며칠 안되는데 지나간 방송 찾아보느라 바쁘네요.ㅋ
김고흐님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매력적인 청년 이라는 생각이드네요. 흐믓합니다~^^
최근 뉴스에도 너무 허망하게 나오더라고요 ㅜ 안타깝죠
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사실인데, 일반인들은 잘 모르다니
김고흐님 채널보면서 충격많이받네요
거의 몰라요. 우리가 비인기 스포츠 종목 국가대표 선수 모르듯이요 ㅎ
제가 10%에 들어가서 입선한거군요 ^^어렸을때부터 그림을 그렸지만 전공도 ㅇㅏ니구
독학 했지요 ㅎㅎ
입선이 대단핟겁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 화랑문화제 특선이 전부엮다는 ㅌㅋㅋㅋ
올해두 국전 비구상 비리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ㅠㅠ슬프다
끊임없는 고질병이니 다들 돌려 먹겠단 마인드 같아요
회화나 조각이나
인맥+크기만 되면 선정할 때 쿡쿡 찌르면서 다 고르는거 알고있음 ㅎㅎ
나중에 “말은 안했다”라믄서..
입선같은 작품이 우수이상이 되고
우수이상 작품이 입선으로 머무는..
수상기록 없이도 작품이 엄청 좋으면 되긴 되더라~!
제가 2017-2018년도에 졸업하고 작가 활동 막 시작했을때, 참가비내고 심사후 수상하는 그런 공모전에 지원하려고 했을때 주변 작가들이 말렸어요. 그거 다 상 받을 사람정해져 있다고..
뭐 전 지금은 작가 활동안하는데 그때 주변 작가들이 안알려줬으면 모르고 돈 냈을듯..
안타깝네요😰
이전에 재직중인 회사에서,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회사에서도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는 입장인데) 다른 사람들이 업로드한걸 전부다 보면서 그 중에 괜찮을 것들 집어내서 아이디어 참고하고 그렇게 작품 내는 걸 봤습니다. 부디…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만큼이라도 공모전에 출품하실 때는, 미리 출품을 해서 그런 사람들이 본인의 작품을 참고해서 아이디어를 참고하고 훔쳐가도록 허락하지 마시고 꼭 기한내에 (예를 들면 마감 1시간 전이나) 임박해서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술협회 회비내는데 뭔도움이될까요?
응원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지인분중에 해외에서 커리어를 쌓아오시고 국내 미술을 더 발전시키려는 마음으로 다시 귀국하셨는데 미술협회에 안들어온다는 이유만으로 작품을 공모하기만하면 도용이나 탈세등으로 끊임없이 고소당해서 자살을 하셨던 분이 기억이 나네요..ㅠ
예술가들 중에 자살 선택이 참 많은거 같아요. 물론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서도 많기도 하고요
지인과 통화가ㅋㅋ물어볼거 물어보고 끊으신건가요 ㅋㅋ 미술계와 사횢 전반에 퍼져있는 비리가 참 씁쓸합니다.
건너 들었던 이야기는 다 비슷한 것 같군요...
그쵸 굴뚝에 연기나는데는 이유가 ㅠ
저는 저 사실을 알면서도 준비하고 있어요,하하하.슬프지만 어쩔수없는 현실.한숨한번 내쉬고 어차피 이바닥 다 이런걸 하면서 묵묵히 준비합니다.그래도 작년엔 첨으로 지역 미술대전에서 입선 두개탓네요.상장받으니 기분은 좋더군요.미대나왓지만 인맥없고 연락하는 작가들도 없고.그냥 아싸입니다.ㅋ주변에 ㅎ대 대학원 다닌애들 수두룩 합니다.배아퍼서 연락안합니다;;ㅋㅋ그래도 저는 그 10퍼 안에 들어서 다행이네요..언젠간 비리가 밝혀질 날을 상상하며 전 오늘도 퇴근하고 그림그립니다.ㅎㅎ
맞아요 대부분 알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죠. 그래서 돌아오는 상실감이 더 큰거 같아요
늦은 나이에 하고픈 미술이라 공모전 자주내는데
지금도 이런 비리를 하나요?????????
큰상을 노리지만 않으시면 내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도 열심히 해야죠 다들 화이팅
ㅜㅜ이젠 작가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 나아가는길이 최선 같아요
@@김고흐 유레카! 작가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보기나름 보는사람의 차이가 적용되는 모든것에는 비리가 작용하고 돈이오가겠죠. 뒤에서 억울하다. 말이나와도 둘러대기 좋기도 합니다.
ㅜㅜ 너무 어려운 환경 같아요. 다른 분야도 그러하겠지만요
@@김고흐 환경이 힘들순 있지만 전공생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순간이
심사보는 분들의 수금수단으로 쓰인다면
누가 열심히하겠어요.
쩝....
점점 나아지는 세상이 되는 과도기 이겠죠 앞으론 이런 일 없어져야지요!! 암만
이런게 너무 당연하게 일반인까지 다 알고 있어야 오히려 부정이 적어질테죠.
미대나온 사람은 다 알죠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ㅜㅠ 대중들 모두가 알아서 협회에 대한 불신이 더 커져서 협회 주관의 무언가의 의미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돈을 요구할수조차 없겠죠.
제가 아는 어느 작가도 국전에서 거액을 주고 수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 그 타이틀로 승승장구...ㅜ
그리고 얼마전 비리 보도가 된 모 미술대전 같은 공모전은 진작부터 말할 필요도 없이 거기 수상 작가 중에 어느 작가는.. 금품 로비만도 아니라는 얘기도...ㅜ
진짜 대대적으로 뉴스에 오르는데도 바뀌지 않는건 그만큼 대한민국 사회 자체의 문제라는 반증이 되죠. 미술 뿐만 아니니까요
우리가 바꿔보아요~^^
영상 가끔 잘 보고 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네요~~~
미술계에 비리는 당연히 있다 봅니다 그것은 미술 뿐만 아니라 예술 분야나 체육계에 비리죠 학생들은 교수에 권위를 절대적 인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죠 심사하는 기준은 명확 하지 않읍니다 제눈이 안경이라고 자기가 맘에드는 작품을 뽑는데 과거 전국 미술 대전은 홍대에서 주최를 햇는데 아무래도 자기 학생들을 마니 뽑겟죠ㅡ 심사하는 사람이 재직중인 교수라는 것이고 이미 정보가 공개된 상태이고 대상부터 금상까지 미리 결정된 상태에서 심사를 한다는 것이죠 심사위원을 그런 사람에게 심사를 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ㅡ 나도 학교 다닐때 전국 수채화 대회에 홍대로 간적이 있지만 세상에나, 수채화 도화지를 사무용 도화지로 학생들에게 나눠 주는게 아니겟어요 당시 나는 가작을 받았지만 수채화 도화지도 모루는 사람들이 심사를 햇다는게 말이 안되고 학부모들이 란리가 납니다ㅡ
이런비리가 통하고 먹히는게 국전이니 대한민국위상의 문제다 예술단체가 도둑놈들의 허가내는 비리단체임을 아는사람은 다 알지만 고치지못하는데 선진국이됐으니 한심하다
비리연류자들 다 잡아 자격박탈하고 문화계에서 퇴출해야한다는 정치인도나와서 공약도 좀해라
아앙 재밋띠~
시청 감사드려요
어느정도 그러리라고는 예상해요. 하지만 공모전에 도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 시간에 내 실력이 늘어남을 알기에 도전하는겁니다.
미술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걸쳐 만연되고 있지요. 더욱 망연자실 할 일은 그들이 권한을 쥐고 흔든다는 것과 그렇게 흔들어 사욕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또한 그 자리를 차지한다는 사실이지요.
문화가 이러한데 정치 사회 종교 등 말할 것도 없습니다.
아직도 그래요. 지방은 더욱 심하구요. 지방에서 특선 이상 받으면 무조건 뒷돈 내는게ㅜ관행..
지방도 마찬가지
300만원 벌려고 비리를 저지르는게 아니라.. 상을받고 스펙을 채우려는 목적이겠죠
어느 공모전이 깨끗한지 알 방도는 없을까요. 국전은 그렇다치고 다른 공모전들요…
사실도 있지만 와전 된 것도 많네요 공모전 저도 많이 참여 했지만 돈 주고 된 적은 없어서요 ㅋㅋ 물론 큰 상 받은 건 없어요 공모전 자기 검증 기회이고 공모전 준비하면서 공부가 많이 되었기에 입선만 되어도 넘 좋았었음 ㅎㅎ 적폐청산 미술계도 필요하다엔 동의함
그럼요 모두 그렇지는 않죠. 자기 검증 이야기 좋습니다. 멋지네요
이거 영화로 만들면 재미있겠네요
유학이 답인가요? 그림 뿐만 아니라 모든 미술 종목이 다그런겁니까?
90 91 93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3번
동아미술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를 두번 한 화가 입니다.
대학교수도 20년 넘게 하는중 대학 재단의낙하산교수 임용에 반대 하다 자의반 타의반 으로 학교에서 나와 현재는 작품만 합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이 다그런건 아니고 대략 2000년대 들어와서가 아닐까 싶네요.
이영상 공유합니다.
한국 예술계는 왜이럴까요 ㅠ
사실 대한민국만 그렇지 않다는 말도 있긴 하더라고요.
@@김고흐맞아요.외국은 더할수도..이꼴저꼴 다 보기싫음 그냥 혼자 개인전만 해야죠..그걸 알면서도 미술대전 준비하는 나.--ㅠㅠㅠㅋㅋㅋ
저는 아는 지인 없이 국전에 2번 입선도 해보았고 지방에서 공모전 몇군데 했습니다. 물론 아는 지인 한분도 없었구요. 그래도 최우수도 받고 우수도 받았습니다. 국전이 비리가 많으니 당연 지방은 더 할 것이라는 편견은 아주 잘못된 판단입니다.
울산미술공모전에 표절을 걸러 내지 못한
심사위원들의 변명이 너무 어이 없더군요
편견은 사례들이 쌓여서 생기는거 같아요
현재 한국 미협 이사로 있는 사람중 몇 몇 사람도 돈을 요구한 사람이 있습니다
10년 전 저희 대학원 특선 받은 애한테 직접 들은 말이에요.
ㅜㅜ 너무 깔려버린 상황이죠.. 사실 수십년간 이어왔을텐데 ㅠ
이게 사실인가요..?
뉴스 내용이거든요 그리고 미술대전 한달전에도 비리가 터졌답니다. 2007년 보다 훨씬 전부터 비리는 많았고 아직도 진행중이라 봐야겟죠?
일반공모전도
허접한 작품들이 상을 받아 관람객들이 한마디씩 하는 말을 듣고 감상하다 나온적이 있습니다
모두 잡아다 감방에 넣어야한다.
한국 안에서만 예술이 죽은게 아니다. 그러한 정신으로 돈으로 해외에와서 마치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들인 것처럼..한국 문화원이나 대사관의 그늘에서 예술인들을 데려다 행사를 열고 사기를 치는 사기꾼들이 또 있는지 잘 관찰을 해야한다.
박ㅇㅇ 작가
심사위원한테 50만원주고 특선 받았음
어릴때부터 서예계에서 글을 쓴지 3년만에 신동소리 들었다. 10년 후 어느 곳 어느 나라 가도 천재다, 보통이 아니다.. 그런데 입선조차도 안 됐다. 17년째 대전에 사예실을 운영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하는 말 "입선은 300이상 특선은 1000이상. " 내 말"아니 가장 고결하고 순수해야 할 곳에 그리 썩다니요?" 그 사람이 하는 말"선배한테 인사한다고 생각해라" 한국만 그런 줄 알았는데 중국 대륙도 그렇더라. 그래서 서예니 수묵화니 한때 접었지만, 그래도 즐긴다고 생각하고 취미 비슷하게 40년 넘게 해 오고 있다. 그렇지만 이걸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뭔가 아직도 답답하다. 쥐 한방 찰 수도 없고.
ㅎㅎㅎ 예술계는 정성평가라 딱히 근거가 없다는 게 참 어렵죠. 좋다는 데, 작품이 좋아서 줬다는데 뭐라고 하냐구요. 금전이 오간 근거가 있으면 까겠지만 학연이 또 무척이나 작용하더라구요. 미술계는 잘 모르겠지만 건축계에선 건축대상을 돌아가며 받는단 얘기도 있었거든요. 심사위원에 어느대학 교수가 포진하느냐에 따라서. 제자 키우느라 학계를 말아드시는 그런 일들.... 요즘은 좀 어떤지
그렇죠... 분명하게 결정 지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보니.. 최근 뉴스도 고정 댓글에 있답니다 ㅜ
그.. 최근에 그일 생각나네요 전통 가구 디자인 공모전? 무슨 큰 대회에서 아빠 심사위원에 아들,딸,엄마 모두 대상부터 최우수상 다 수상한 가족들.
대상받은 아들은 몇년전 아빠가 대상받은 디자인카피 출품하고 2대가 대상받은.
음양의 조화가 어쩌구 하는데..
솔직히 저는 전시회가도 예쁘다~ 내취향이야 ~ 하는 감상평이 전부인 쌩 일반인인데 그분들 가구는 넘 못생겨서 울집에 두고싶지 않던데요? ;;;
너무 이런일이 비일비재해서 부끄러움이나 수치심 같은게 전혀 없는것 같더라구요
이젠 진짜 그냥 그들의 놀이터가 되었어요
수채화만 그런줄 알았는데 국전은 모두 그런가봅니다.
그러니까요 ㅜ 권위는 바닥에 그들의 놀이터
다 부패해도 미술분야는 깨끗한줄 알았는데 가장 부패한 곳이다
상 탄사람도 썩어
보인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곳이...
부끄럽다
그림을 하면 저는 뭔가를 할 수 있는게 있겠다고 한 8년은 그림을 배우러 다녔어요. 미술협회는 그저 모임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미술협회는 직업이 될 수 없는데 그림배우고 회비 벌려고 몇년을 쏟았는지 모르겠네요 ㅜ
허울이 좋은 셈이겠죠
무슨 창의력 찾고
아이디어 찾고 그지랄함
제일 어이없는것은
여백의 미를 찾는인간들
아니예요
맞아요 죽지는 않았어요.
망사발레복 몇백씩 주고.
유학 갓다오고 교수될랑가 기대해도 할매교수들이 나가야 말이지 옆에서 들은 야기고
근데 미술 상금 똥값이네 ,,,
그림도 이제 티비 나와가지고 모두 참여해서 투표로 뽑아야겟네.
보통 일억 이억 되야지 국전이 천만이 뭐꼬
자주 보이시네요? 시청 여러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투표로 뽑는게 좋겠네요 진짜..!
문재인정권때 미술계로 돈벌이들을 할때
초등학생들은 왜 사복을 입었지?
중고등학생들은 왜 교복을 입었지?
대학생들은 왜 사복을 입었지?
직장인들의 남자들은 양복도 입었네?
여자들은 정장도 입었네?
공모전 비리요? ㅎㅎㅎ
다른 전공도 똑같아요. 미술만 그런게 아니라~
예를 들어, 영화는 안그럴까요?
기생충 영화 칸 영화제에서 상 받는데 CJ가 100억 풀었어요.
원래는 다른 영화가 상을 받아야 하는게 맞죠.
그냥 그러려니 하지요.
어떤 사람들은 공모전 나간다고 누구한테 말도 안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ㅎㅎㅎㅎ
실력 있으면 공모전 비리 있든 말든 신경 안써요.
미술 대학 비리랑 같은거죠.
왜냐면 공모전 당선 전시회 할 때 실력 Gap이 확 나거든요 ㅎㅎㅎㅎ
오늘 무슨 날이에요? 다 봐주시고 ㅋㅋ 그런데 제발 영상을 보고 얘기해주세요... 답변 드리고 싶은데 대체 뭘 말하고 싶으신지를 모르겠어요....
님말이 맞는 것도 많거든요
좀 정리해서 적어주시면 다른분들 보시게 고정해드릴게요
그런데 기생충 그럼... 봉준호 감독님이 돈 넣고 상받았다는거죠? 박제해야겠당
고정까진 필요 없어요. 지나가다가 시간이 좀 생겨서 잠시 봤어요. 기분 나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미술 하는 사람들이 몇부류 나눠 지는데 붓으로 그리지 않고 말로 그림을 그리는 애들도 있기 마련인데, 실력 없는 애들이 뒷담화가 심하죠. 누구는 대학 다니면서 공모전 당선도 되고 1년에 전시회 몇번씩 하는 학생도 있고, 어떤 애들은 본인 실력 없음을 인정 하지 않고 공모전 비리네. 찐따같은 말만 하죠. 미대 입시 치뤄 봤으면 그게 관행이라는 것은 알꺼 아니예요? 인성에 문제 있어요? ㅎㅎㅎㅎ
이것까지 박제 하세요. 영화 기생충에 대해....
그것은 기자한테 들은 이야기라 사실이고,
인도 영화 표절한 영화고, 뒷부분은 짜집기 대거 했고 작품성이라곤 전혀 없다고 평론 해드릴께요.
해외 공모전, 대회는 비리 없는 줄 아세요?
인성 문제 사실... 10대 때 있었어요. 반성하고 산지가 한 10년 된거 같아요. 무튼 영상 봐주시고 이런저런 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미술협회 이사장과 부이사장단들 특검으로 조사해보세요악취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