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대공황 당시 미국의 철도를 '공짜'로 장악했던 인물(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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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영화리뷰 #결말포함 #결말포함영화리뷰
    1973년 작 ‘북극의 제왕’입니다
    참 특이한 영화인데요
    놀랍게도 실화를 배경으로 합니다
    영화는 30년대 오레곤주에서 부랑자 겸 작가였으며
    A넘버원이란 별명을 가졌던 리온 레이 리빙스톤이 쓴 여행기와
    잭 런던의 회고록 ‘The Road’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제목 ‘북극의 제왕’이란
    아무것도 없는 북극에서 왕이 되는 것처럼
    의미 없는 것에서 인정받는 부랑자들의 하찮은 왕 놀음을 비유합니다
    사실 감독 로버트 알드리치는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계급 대결을 보여준다고 밝혔는데요
    섀크는 기득권을 상징하며,
    A넘버원은 억압계층, 그리고 씨거렛은 기회주의자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다보면
    그런 상징보다는 A넘버원과 씨거렛은 그저 범법자로 보일 뿐이죠
    감독도 이후 관객들의 이런 반응에 당황했고,
    결국 흥행에선 참패하고 맙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를 리뷰한 이유는
    역시나 수십년간 전성기를 이어온 미국 영화의 ‘다양성’ 때문인데요
    대공황기 무임승차 부랑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를 제작한다는 것 자체가
    어떤 면에선 대단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리뷰했던 ‘폭주기관차’처럼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
    그리고 절박한 인물들의 대결이
    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 때 강렬한 인상을 주어 마음에 늘 담고 있던 영화입니다
    물론 영화 자체는 50년의 세월 때문인지 한편 어설프긴 하지만
    그래도 차분히 지켜볼만한 영화입니다
    ‘다양성’이란 이름으로 또 다른 ‘편향’을 만들어내는 오늘날의 어떤 모습보단
    정말 다양한 세상, 다양한 시각을 담았던
    옛 영화의 가치를 볼 수 있는 영화 ‘북극의 제왕’
    무비도치가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58

  • @arcueil3473
    @arcueil3473 Год назад +80

    제가 보기에도 열이 다 받네요 결국 죽어나간건 기차를 굴리던 차장 기관사 석탄공, 그걸 보고 좋아라하는 기생충들. 그걸 계급투쟁이라고 잰척하는 꼴깝잖은 지식계층인 영화감독까지..ㅋㅋ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lsd.funnnh
      @lsd.funnn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vovocafe
    @vovocafe Год назад +11

    어렸을 때 티비로 본 기억이 나네요.
    어린 지성으로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혼돈스러웠던 기억만 나는 영화였는데
    이젠 중년의 나이에 리뷰를 함께 보니 영화의 내용 이해와 느낌이 새롭네요.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Год назад +11

    이건 감독이 연출을 잘못 설정했네요, 계급갈등을 보여주려고 영활르 만들었다고는 했지만 공감을 못 받은 이유는 그냥 마찰만을 보여줌
    원래 갈등이라는 게 같은 목표를 갖고 똑같이 노력하는데도 쥐는 결과물의 차이가 보여질 때인데 갈등하고 어디를 간다는 것을 성취와 같다고 혼자만 인식하고 있지만 몰래 탄다는 자체에서 남의 것을 탐하는 탐욕만 보일 뿐 기차운행에 공헌이 없죠 그건 노력이 아닌 약탈일 뿐.
    서양 문화의 인식이 동양과 어떻게 차이나는지가 여기서 벌어지는 게 약탈 자체를 당연시 하여 생각하니 계급갈등과 약탈범을 동일시 하는 것.
    멋진 감독이라 생각했는데 이 영화 보면서 역시 문화 잠재의식이 이렇게 다르구나 그렇지만 진짜 계급갈등에 있는 사람들은 동서양이 같은 시각을 공유하는구나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kitch-guy
    @kitch-guy Год назад +71

    그냥 흥미를 이유로 목숨 걸고 무임승차 하는 것도 그렇고, 무임승차 한다는 이유로 사람 죽이는데 거리낌이 없는 것도 그렇고 이해가 한 감...

    • @user-po3ed4ky1i
      @user-po3ed4ky1i Год назад +10

      영화의 배경인 대공황은 미국 역사상 전대미문의 사태였지요.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해야 하는 시대였고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인 무임승차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 시기였습니다. 절대 흥미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무임승차를 했다고 공무원이 국민을 자기 마음대로 살해하는 일은 그 당시로도 용납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겨우 무임승차 정도로는 말이죠. ( 끽해야 붙잡아서 경찰서로 보내는 게 그 당시 기준으로도 상식이었습니다. )

    • @kitch-guy
      @kitch-guy Год назад +9

      @@user-po3ed4ky1i 예. 보통 무임승차를 하던 이유는 물론 먹고 살기 위해였겠지만, 이 영화에서는 두 부랑자들이 니가 세네 내가 세네 하다가 그러면 한번 대결해보자 해서 이루어진걸로 보여서요. 살인이 용납되던 아니던 그 이전에 멀쩡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기관사가 사람을 죽이는데 거리낌 없다는 점에 이상함을 느꼈어요. 시대적 배경이 아니라 캐릭터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봐야겠죠.

    • @user-dv5fe2vq1q
      @user-dv5fe2vq1q Год назад +2

      @@kitch-guy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키치님이 미국 대공황시기라는 시대적 배경을 잘 모른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 @hyunsikkimmylove
      @hyunsikkimmylove Год назад

      저 당시 미국은 상당히 씹창난 시대였고 15살 우편집배원도 샷건 들고 다니면서 강도하고 싸우면서 편지배달 하던 시대 입니다 처음 나온것처럼 A넘버원이 기차에 불 지른걸 볼 수 있듯이 기차를 훼손해 가면서 무임승차를 하려 그러고 기관사는 망치로 응징하며 기차를 보호하는것이죠 현대 미국에도 사유지를 무단 침범하면 총맞는것처럼 자기방어권을 폭넓게 인정해 주는것입니다 호보들은 주정뱅이와 실업자로 이루어진 일종의 무리로 보이는데 A넘버원은 집단 내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신참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무임승차를 도전하는 것이구요 무리 안에서 도태되면 죽음을 뜻하니까요

    • @user-cm6ye7ht7v
      @user-cm6ye7ht7v Год назад +1

      모든걸 자기가 아는 작고 무지한 세계로 이해씩이나 하려고 하니 ㅋㅋㅋ 책 좀 읽어~

  • @user-em5kg7es7i
    @user-em5kg7es7i Год назад +103

    섀크 개불쌍하네.... 자기일 열심히 한것 뿐인데 범죄자가 그냥 행패부리는 거자나....

    • @sanghyeoncho8967
      @sanghyeoncho8967 Год назад +20

      무임승차라는 가벼운 죄를 핑계삼아 재미로 망치로 뚝배기 깨는 게 자기 일을 열심히 했다고 할 순 없죠?

    • @line1317
      @line1317 Год назад +12

      @@sanghyeoncho8967무임승차를 막는게 저사람 일인데?

    • @boynextdoor6757
      @boynextdoor6757 Год назад +22

      ​@@line1317그렇다고 사람을 죽이는건 선넘은거지ㅋㅋㅋ

    • @line1317
      @line1317 Год назад +7

      @@boynextdoor6757 그게 죽인거임? 스스로 자살한거지 달리는 기차에 무임승차하려는건 스스로 죽을거란 각오를 가지고 탄거지 누가 타라고 칼들고 협박함? 달리는기차에 탄것도 본인선택이니 그 선택으로 죽을수도있는걸 알아야지

    • @user-vf5ur2lf7d
      @user-vf5ur2lf7d Год назад +8

      ​@@line1317남을 심판할 자격은 없다
      장발장도 적절한 죄였노 그러면

  • @derrick970216
    @derrick970216 Год назад +5

    5:03 진짜 사람이 만화 캐릭터도 아니고 어떻게 저런 표정을 낼 수가 있는거지 ㄷㄷㄷㄷㄷ

  • @whjo5240
    @whjo5240 Год назад +15

    철도원 섀크를 제외한 나머지 기관사랑 화부, 차장은 대체 이 작품에서 무슨 계급을 차지하고 있고 무슨 죄를 지었길래 저런 꼴을 당합니까?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모난 놈 옆에 있다가
      날벼락을 맞는 일은
      지금도 아주 흔하게 발생하는 재난(?)이라고나 할까요?

  • @riofest8893
    @riofest8893 Год назад +7

    편안한 일요일 오전에....흥미롭게 즐감하였습니다. 두 거물배우 필모때문에 익히 영화 제목은 알고 있었는데,....
    특공대작전(The Dirty Dozen)이 히트하고 나중에 TV시리즈로 나란히 공연했지만, 이 60대초반에 먼저 세상을 등졌죠.
    반면에 공포스런 왕눈의 소유자이자 "출동! 에어울프"의 은 2000년대에도 영화찍고, 100세 가까이 장수하신 분...

  • @house_you
    @house_you Год назад +15

    진짜 별개 다 이야기가 되고 영화가 될수있다는걸 느끼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Год назад +4

    리마빈.어네스트 보그나인 키스 케러린의 연기를 보면서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 @LVCIVSBRVTS
    @LVCIVSBRVTS Год назад +6

    0:09 앗 태극...! 당대엔 쿨리나 인디언 문양으로 쓰였다고 하는데 이 열차칸의 문양에 대해 아시는 분 잇나요? 어떤 회사인지 궁금하네요.
    추식)답은 노던퍼시픽 레일웨이였네요. 다른것이 아니라 정말 조선의 태극 문양이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 @sanso3302
    @sanso3302 Год назад +6

    어릴 때 본 영화 중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차장이란 작은 권력으로 사람들을 폭력으로 다루는 것이 그저 영화상이라 생각했지만 살다 보니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더군요.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Год назад +8

    어네스트 보그나인...에어울프의 아버지...간만에 뵙는 듯...그런데...이 양반이랑 기차에 얽힌 영화가 도 있었던 것 같은데?

  • @bitguy7950
    @bitguy7950 Год назад +48

    화면마다 설명 넣어가며 몰입도 깨면서 G리네 어쩌네 하는 리뷰어보다 훨씬 낫네요 구독하고갑니다

    • @user-dw3dp1zn7p
      @user-dw3dp1zn7p Год назад +2

      리뷰는 리뷰로 보자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meokcloud
      @meokcloud Год назад +1

      G무비..?

    • @DangoFood
      @DangoFood Год назад +4

      꼭 비교해서 주변 불편하게 하는 부류

    • @Sirandrewiles
      @Sirandrewiles Год назад

      에휴ㅂㅅ

  • @housekeeper7910
    @housekeeper7910 Год назад +8

    리뷰만 봐도 그냥 범죄자내....이래서 미국에 약탈범죄 같은게 너무 흔한건가?

    • @user-wj2hs3di1d
      @user-wj2hs3di1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의 약탈민족부터가 근본임

  • @jaehokang1891
    @jaehokang1891 Год назад +2

    80년대 KBS 토요명화에서 19호열차의 황제라는 제목으로 본 적 있습니다
    에어울프로 인지도 있던 어네스트 보그나인이 출연한다고 광고해서 봤네요

  • @Mnose23as74
    @Mnose23as7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시 발매된 "western screen theme best " lp 음반에는 "북국(the north)의 제왕"이라고 표현한 걸로 기억합니다

  • @Mr19971210
    @Mr19971210 Год назад +1

    0:59 비명소리 Good!

  • @grimsk
    @grimsk Месяц назад

    철도재벌이 탄생하는 영화인 줄 알고 들어왔다가 인상 깊게 보고 갑니다 ㅎ

  • @homecornerforge6970
    @homecornerforge6970 Год назад +3

    어린 시절 일요일 특선영화로 본 기억이 나는군요. 왜 싸우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배우들의 열연에 집중해 본 영화였습니다.

    • @user-po3ed4ky1i
      @user-po3ed4ky1i Год назад +2

      살기 위해 불법을 저지르고 자신이 악인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의 지위를 믿고 사람을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또라이의 싸움이지요. 지금은 이해하기 힘들어도 대공황 시대인 1930년대에는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언제든 벌어질 수 있는 비극이고 현 시대에 대부분의 국가에서 복지 제도를 시행하는 이유지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진짜 에이넘버원(제임스 코번)이 이기냐
    샤크(어네스트 보그나인)이 이기냐 하는 식으로
    철도원 전부가 내기를 하는 부분을 보면
    저 당시 미국인들은
    굷주리면서도
    동시에
    마초 기질을 가진 그런 사람들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나 할까요?
    순수하게 무임승차를 하냐 못하냐를 가지고
    내기를 거는 것을 보면...........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샤크(어네스트 보그나인)는 자신의 일을 능가할 정도로 과욕을 부린 것이고
    아니
    합법적으로
    무임승차자들을
    망치로 때려죽이는 것을 즐겼다고 할 수 있고
    제임스 코번은
    그런 샤크를 가지고 논 것에 불과합니다.
    진자 목숨을 걸고 즐기는
    그런 러시안 룰렛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사실 이 영화의 배경인 대공황 시기에는
    진짜 미국은
    1960년대의 한국 이상으로 굶주리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초 정신으로
    목숨을 거는 게임을 즐기는
    그런 20세기
    서부 그 자체의 무법자 시절이었으니까 말입니다.
    굶주리면서도
    흥분과 스릴을 즐기는
    그런 마초들만 있던 시기............
    진짜 미국 말고는
    그런 시기는 없었을 겁니다.
    목숨과 흥분을 짜릿하게 즐기는 그런 시기 말이지요..........

  • @OTL-T_T
    @OTL-T_T Год назад +5

    인도인들 어리둥절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 당시 미국은 법을 배경으로 저런 식으로 부랑자를 합법적으로 때려죽이는 것이
      가능했던
      무법천지의 시절이었습니다.
      인도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즉결처분이 묵인되는 그런 시절이라고나 할까요?

  • @genius360
    @genius360 Год назад +10

    19:57 어리석은 자들에겐 도취적 동기부여만큼 쉬운 선동 방법이 없는 법이지요.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tiresome64
    @tiresome64 Год назад +1

    이 영화는 어디에서 볼수 있죠???
    아무리 찾아도 볼수있는 플랫폼이 없네여..

  •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이 멋있는 이유는 다양성의 매력 때문이지!😊

  • @Thehelldiver
    @Thehelldiver Год назад +2

    와.... 도미니크 산티니 아저씨다!!! 에어울프 코파일럿

  • @user-ne3kx9ck1w
    @user-ne3kx9ck1w Год назад +3

    어네스트 보그나인의 연기와 치열로 인한 악역 이미지를 포세이돈 어드벤처에서 선역으로 나올때까지 이어지게 만들었죠.

    • @user-vc2jg7ne8w
      @user-vc2jg7ne8w Год назад +2

      에어울프에선 좋은분이셨지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zodiacisyoursign
    @zodiacisyoursign Год назад +3

    기차 밑으로 굴러가는건 어떻게 찍었을까..

  • @applepie3283
    @applepie3283 Год назад +5

    이게 있는 그대로 거의 왜곡없이 세상을 담던 옛날 영화인가 싶네요
    실화라는데서 정말 깜짝놀란...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noorungdog
    @noorungdog Год назад +1

    기관사고 무임승차자고 전부 다 악당인 골떄린 영화네요 ㅋㅋㅋ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rlee4805
    @rlee4805 Год назад +3

    어네스트 보그라인.. 리 마빈을
    보게 되서 감사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가난…

  • @user-fw6kx1cs1q
    @user-fw6kx1cs1q Год назад +5

    정말로 끝도 없이 하찮은 주제이지만 왜 흥미로운거야 ㅋㅋㅋ

  • @ykoba4054
    @ykoba4054 Год назад

    오오 Emperor of the North Pole을... 이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마이너해서 어디서 이 영화 아느냐는 말도 못하고 ㅎㅎ 계급투쟁의 본질을 보여주는 가장 정확한 영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느시대나 '계급투쟁'이란 일부러 세계를 양편으로 갈라서 제작자는 정의롭고 현학적인 척 하고 관객들도 그 이분법에 놀아나게 만드는 마케팅 수단이라서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본질을 그려내면 안됩니다. 봉준호처럼 유치찬란하고 단순명료하게 만들어야죠.

  • @user-yh6hw6by7k
    @user-yh6hw6by7k Год назад +3

    지금 한국같아요 기회주의자가 이리 많았는지 놀라울 따름

  • @user-ob1ju8hf5q
    @user-ob1ju8hf5q Год назад +1

    늘 감사합니다👍🤍

  • @user-jm2cr5hk4q
    @user-jm2cr5hk4q Год назад

    8:19 뚝배기 조질만하네;;

  • @twahn7707
    @twahn7707 Год назад +23

    이걸 "다양성" 이라고 말 해야 한다는 게 좀 어처구니 없긴 합니다. 단순히 부랑자가 아니라 엄연한 "범죄자" 인데 말이죠.. 하긴 갱스터 영화도 있으니..

    • @user-yf4ph9py4e
      @user-yf4ph9py4e Год назад

      범죄자이자 부랑자이기에 단순하지 않고, 이들을 영화에 담았기에 다양성있는 영화가 되는 것입니다.

    • @yonghyunyoun
      @yonghyunyoun Год назад

      양극화 이해가 부족하네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Sp-wn2wj
      @Sp-wn2wj Год назад

      개구리올챙이적기억못한다고
      90년대 조폭영화가판치던 한국영화계는기억안나나봐요?

    • @gjlee7308
      @gjlee7308 Год назад

      대공황이라는 시기도 고려를 해봐야할 것 같아요

  • @user-mo2fl5jn1k
    @user-mo2fl5jn1k Год назад

    뚝배기 헌터 ..서부영화 '보난자'에서도 존 기억이 나네

  • @user-ks1qh4id5m
    @user-ks1qh4id5m Год назад +2

    섀크 ㅈㄴ 불쌍한데 ㅋㅋㅋㅋㅋㅋ

  • @q35871542
    @q35871542 Год назад

    간만에...끝까지 봄.고마버!무.도😊

  • @user-qq6yl1vf3z
    @user-qq6yl1vf3z Год назад

    나의 에어울프 추억까지 뚝빼기를 깼버렸어 돌리도 내 어릴적 낭만을

  • @watd9524
    @watd9524 Год назад

    영화 도입부에 태극문양 보이더군요

  • @user-xm4yn2tj1d
    @user-xm4yn2tj1d Год назад

    어디서 많이 뵌 얼굴ㅋ 안면이 있어보였는데, 포세이돈 어드벤쳐의 그분이네요.

  • @user-jo6zh7js5e
    @user-jo6zh7js5e Год назад +5

    섀크는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며 노련하고 능력있는 기관사 였습니다
    A NO.1은 자신을 희생하며 동료를 위하는 영웅이었습니다.
    씨거렛은 자신의 위치에서 보다 위로 향하고자 하는 향상심이 강한 인간이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멋지다 라고 평가받을 수 있는 인물상이죠.
    당연 봄받을 부분이기도 하고요.
    물론 그들이 옳은가?에 대해선 조금 생각해 봐야 하죠.
    섀크는 자비없고 무심하며 사람을 깔보는 사람이고.
    A NO.1은 무식하고 남에게 피해나 주는 쓸모 없는 한량이며.
    씨거렛은 옆에 둘수 없는 믿지 못할 사람입니다.
    전 이런 영화를 좋아합니다.
    회색지대의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일편을 보여주는 듯한.
    우리의 이야기를요.
    멋있고 무조건적으로 선한 영웅보단 조금 더럽고 음침해도 자신의 흰색을 간직한 영웅이.
    혐오 스럽고 무조건적으로 악한 악당보단 자신만의 선을 지키며 자신만의 법을 만드는 악당이.
    어느곳은 선하고 어느곳은 악한, 섬새하고 다체로운 회색이 인간이고 정말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이런 멋진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lwjddbs1224
      @Dlwjddbs1224 Год назад

      말을 맛들어지게 하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복 받으셨어요

  • @wbinzester2721
    @wbinzester2721 Год назад

    19:58 그 기업 저격 ㅋㅋㅋㅋ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lastwhisper1210
    @lastwhisper1210 Год назад

    낭만미쳤다..

  • @naldawson7336
    @naldawson7336 Год назад

    이거 꿀잼임. 볼수 있으면 꼭 보삼

  • @ssssss7112
    @ssssss7112 Год назад

    뚝~뚝배기

  • @user-ui7xg1zd2g
    @user-ui7xg1zd2g Год назад

    어네스트 보그나인
    에어울프

  • @rationality2607
    @rationality2607 Год назад

    에어울프의 그양반이네. 도미니크?

  • @user-if6ov1sb9f
    @user-if6ov1sb9f Год назад

    0:09 태극문양???

    • @user-uf2ux5du8h
      @user-uf2ux5du8h Год назад +3

      1970년에 파산한 노던퍼시픽철도회사의 로고입니다. 수석 기관사 에드윈 맥헨리가 1893년 시카고 박람회의 조선관의 태극기 문양을 보고 오랫동안 고민해온 기하학적인 트레이드마크의 도안을 찾았다면서 파란색을 검은색으로 바꾸어 회사의 로고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 @user-if6ov1sb9f
      @user-if6ov1sb9f Год назад +1

      @@user-uf2ux5du8h 감사합니다.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anc3664
    @anc3664 Год назад +1

    좋은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JohnLee-ln6no
    @JohnLee-ln6no Год назад

    보그나인... 얼마나 엿가치 악역 잘혔으면... 아카데미 조연
    탔는데...
    둉네에서 * 저놈 죽여라 * 하고
    레알 뚜드려 처맞음ㅋㅋㅋ

  • @user-nf7jn7ql8z
    @user-nf7jn7ql8z Год назад

    낭만적인 미국 🇺🇸

  • @user-kd9lm6kh5c
    @user-kd9lm6kh5c Год назад

    무슨 부랑자들이 넥타이 까지 차고 잘 입음

  • @user-cx2bc4yc8e
    @user-cx2bc4yc8e Год назад

    진짜 빌런새기들이네

  • @U.M.A.Bottle
    @U.M.A.Bottle Год назад

    지네인간3 교도소장 닮았네

  • @dawoon2860
    @dawoon2860 Год назад +5

    뭔가 설국열차같은걸 만들고 싶었나본데 결과물은 범죄자들이잖아

    • @KSST-111
      @KSST-111 Год назад +2

      옛날에 그런 게 어디 있는지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vivabusan
    @vivabusan Год назад

    릭이 저렇게해서 전당포를 차렸구만

  • @user-vh8qo7tz2o
    @user-vh8qo7tz2o Год назад +1

    이게 뭔 영화야?!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IIllIllIIIllI
    @IIllIllIIIllI Год назад

    제이미폭스의 베이트를 부탁하는 1일

  • @yijeri123456789
    @yijeri123456789 Год назад +1

    와 진짜 낭만의 시대이군요 ㅋㅋ

  • @user-gt2ge6np1c
    @user-gt2ge6np1c Год назад

    무슨 얘기 인지 그냥 목적지 까지만 가면되지 왠 난리

  • @user-kd9lm6kh5c
    @user-kd9lm6kh5c Год назад

    제목이 왜 북극의 제왕임

  • @user-us1be7ip3m
    @user-us1be7ip3m Год назад

    병림픽이네 ㅋㅋ

  • @user-nf1xg8gm6w
    @user-nf1xg8gm6w Год назад

    살인인데? 뭐지?

  • @user-dw3dp1zn7p
    @user-dw3dp1zn7p Год назад

    빵먹다 죽은 아저씨 개불쌍하노 ㅋㅋㅋ

  • @Eon.l
    @Eon.l Год назад

    일명 호구라는줄 알았네 ㅋㅋ😂

  • @sunghoim3962
    @sunghoim3962 Год назад

    부랑자가 무임승차로 모잘라서, 화물칸 불태우고, 탈선시키고, 강제정차 시키는데 왜? 죽이냐고 댓글다는 사람은.. 리뷰나 영화 볼생각없이 숏츠 만 보고와서.. 아.. 좀 몇분 안되는 영상 끝까지 좀 봅시다.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k1945k1
    @k1945k1 Год назад +1

    주인공을 그냥 범법자로 보다니..헐.
    별 것도 아닌걸로 왜 저럴까 하면서도 스토리가 재미 있네요.
    나는 계급갈등으로 본 게 아니고 인간들 자체가 꼭 합리적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건 아니란거죠.
    명분이랄까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말도 안되는 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
    그게 인간이 가진 본성 중에 있다는거죠. 지금도 말이죠.
    충실한 철도원 억울하다 이런 정의는 정의 사회를 이룬 후에 하시고요,..
    저런 사람들이 많은 것도 정의롭지 않다는거죠.
    그런 사회적 배경도 봐야죠 우리도 과거에 농민들이 살기힘들면 도둑질하고 그랬죠.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ricksnow6997
      @ricksnow6997 Год назад +1

      법죄자 미화 ㅉ

  • @jojooswald3711
    @jojooswald3711 Год назад

    아니.. 졈 태워주면 뭐가 어때서..저렇게 목숨을 주고 받을 일이야? 미국인이 인도인보다 못하네... 인도는 덕지덕지 올라타도 모른척 해주던데..기관사 인터뷰를 보니 가난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라나...하여튼 추천 박습니다.

    • @wbinzester2721
      @wbinzester2721 Год назад

      일일이 검사하기엔 시간이 걸리고 귀찮으니깐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user-dv5fe2vq1q
    @user-dv5fe2vq1q Год назад

    댓글만 봐도 한국인들 특성을 알 수 있네요. 다양성을 가치판단으로 억누르거나 잘라버리는 행태와 오직 선과 악이라는 단편적으로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

    • @sangkim3809
      @sangkim3809 Год назад +1

      A- number 1은 그냥 쓰레기 범법자네요. 저런놈은 깜방가서 종신형 으로 살아야 됩니다. 영화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 영화입니다.

  • @kkk-pt9ii
    @kkk-pt9ii Год назад

    이런 예전 미국영화보다가 낯익은 젊은배우검색해보면 의외의 혈연관계가 나와서 재미있음.씨거렛역 키스캐러딘 형은 킬빌악당아저씨고 딸은 8-90년대 날렸던 마샤플림튼.

  • @user-ub2zc4ok9p
    @user-ub2zc4ok9p Год назад +1

    이런 소재 ㅋㅋㅋㅋㅋ진지하게하니 ㅋㅌㅌ신선하노 ㅋㅋㅌ

  • @jaygeon2610
    @jaygeon2610 Год назад

    This is real America.
    STILL THE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