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신경외과 뇌혈관의사예요. 소위 필수의료 의사예요. 50대중반인데 일주일에 3일은 집에 못들어와요. 수술하고 나면 집에 돌아올 힘이 없어서 연구실에서 쓰러지듯 전다고 하니 집사람으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은 도시락싸주는 것 밖에 없어요. 그런 사람도 의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고 해요. 수술을 하면할 수록 손해라고 하는데 환자를 보면 가슴아파서 수술을 안할 수도 없지요
지금 대학병원 필수 의사는 의사가 부족해서가 아니고 병원 입장에서 저수가로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에 고용하지 않아서 그런 겁니다.실제 펠로우까지 대학병원에서 수련해도 자리가 없어서 필드로 나가십니다.의사가 부족 하나요? 현관 문만 열고 나가면 동네에 전과목 전문의를 쉽게 만나잖아요.지금 문제는 해마다 3000명씩 생기는 의사들을 필수과로 가도록 유도하는 게 먼저 입니다.
서울에 병원많아 보이는건 다들 서울(도시)로 들어와서 그런거구요. 국가적으로는 적어요. 연봉 1억5천에도 지방에 가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 말하는 의사가 생겨날때가지 ,동네 의원 파산하고 착한가격으로 페이닥터로 갈때까지, 계속 의사증원해야죠. 시장경제원리가 작동할때까지 증원.
자리잡은 기존 필수과 개원의도 의대증원해도 그들이 나올때까지 영향없어요. 하지만 반대하는 이유는 그들 나오는 10년간 어쩌라고. 10년간 필요한 조치에 대한 인식이 정부에 없는 거예요. 당장 붕괴되어가는 필수과 문제가 해결책이 안나오쟎아. 지금 불났는데 10년 후에 쓸 소방관 뽑아 교육시키자는 얘기로 싸우고 현장에 휘발유를 끼얹는 식이니. 특히 소청과 등 필수과문제는 막연한 필수패키지로 해결안되요. 산적한 의료 문제를 아둔한 검사 출신 대통령이 한방에 해결하겠다구? 지나가던 개도 웃습니다.
그리고 수가만 올려서 해결 안됩니다. 걸핏하면 쇠고랑 차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잘못하면 쇠고랑 차는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반문 하실지 모르지만 이는 의료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부족입니다. 환자는 의사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많은 수가 사망합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은 형사면제해주는거죠. 참고로 캐나다는 100년간 형사처벌 받은 의사가 1명입니다.
@@coffeelakelife 그런 이야기군요. 제가 알기로는 수가 올려주려고 의협에 원가산정자료를 요청했는데 의협에서 소송까지 걸면서 거부한 걸로 압니다. 제가 알기로는 2009년에 흉부외과 등 수가 인상해줬는데도 병원 문제인지 전공의들한테 그 혜택이 안 돌아갔다고도 하고요. 당연히 어렵고 중요한 일을 하시는 분들께 응당한 혜택이 돌아가야지요.
더 큰 문제는 필수 의료를 전공하려는 의사가 사라진 것입니다. 그나마 하겠다고 들어온 전공의를 다 내보냈는데, 누가 그 자리로 들어오려고 할까요? 지금 소아과를 가르칠 소아과 의사가 귀해졌는데, 다른 필수 의료도 비슷해질 겁니다. 소아과는 말 못하는 아이들이라 어른들이 자기 일 아니라고 생각했죠? 나이들고 몸 아파도 제대로 치료해 줄 의사가 없다고요. 이공계 R&D 예산 줄어서 젊은 과학자들이 해외로 나가듯이, 필수 의료를 하려던 젊은 의사들은 생명과 관련 없는 전공을 하거나 능력되면 해외로 나가려고 할꺼예요.
가장 큰 문제는 지금까지 정부가 20년이상 거짓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의약분업때 약속한 의료보험재정 이외의 정부예산 투입도 지키지 않았고, 이번 도 예산 투입이라는 것도 정부예산이 아니라 의료보험 재정입니다. 의료보험 재정은 열악한데, 이것을 국민 치료에 쓰지 않고 다른 곳에 쓰겠다니, 정부의 정책이 믿을 수 없습니다. 명품은 디테일에 있다는데, 지금 정부의 약속은 디테일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 나라 정정의 불안정 때문이다. 적어도 십 년 정도의 집권이 가능해야 모든 게 예측 가능해 진다. 정부가 끌려 가는 것은 이제 그만.. 큰 혼란과 경제적 부담도 발생하겠지만 관련 이익 집단의 압박에 휘둘리지 않는 정부를 원한다. 정권의 몰락을 감수하더라도 정부는 물러서지 말기를 바란다 .
지방대 병원에서 일합니다. 이번 일로 지방 바이탈 과는 대학병원에서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탈 과 전공의들은 타과에 비해 더욱 돌아갈 마음이 없을 겁니다. 정부가 전문의 시험을 못 보게 하면 바이탈 과 전문의가 한 해 안 나와서 페이 시장에서는 몸 값이 더 오를테구요. 그럼 대학에 있는 전문의들도 나가겠죠. 아주 관짝에 못을 박았습니다
If you were working, you would not have to pay such insurance premiums. in my case, usually wait about 3days to see family doctor. for specialists, about 2 to 2 weeks, if recommended by my family doctor to rush, couple day to meet specialist. if you have high cost of premiums issue, you may check it" Health share program". it's much lower premiums.
전공의들 의존을 줄이려면 결국 건보료 인상밖에 방법이 없음. 그것도 지금시점에선 한번에 20~30% 이상 대폭 인상이 필요함 지난 30~40년간 어느 정치인도 선거승리를 위해, 지지율을 위해 수가인상을 안했으니까. 그래서 한꺼번에 올려야 해서 그럼. 수가를 전혀 올리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매년 물가상승률 보다 휠씬 낮게 증가되어왔고, 이게 50년간 쌓이다 보니 지금은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짐. 그로 인해 전공의 의존율 높은 것은 병원 입장에서는 그동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 국민들이야 이제것 싼값에 병원이용이 가능했으니, 그냥 모르고 있었거나, 알고도 모른척 했거나,아님 한국의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없었거나, 뭐가 되었든 외면하고 있던 문제였고. 그래서 건강보험수가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필수과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외면받게 된 것임 병원에서도 수익성이 없는 부서니 투자도, 직원(의사)고용도 최소화 하고, 개원시장에서도 정상적인 운영으론 적자폭이 매년 계속 증가되니점점지원자가 줄어들게 됨. 참고로 국민 모두가 싫어하는 3분진료 역시 한국의 저수가 정책에서 비롯된 것임 진료비가 너무 싸게 책정되어 있다보니 점점더 박리다매로 갈 수 밖에 없었으니까, OECD 대비 진료비가 1/4~1/5 수준임 정부가 그동안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던게 아님. 건보료 인상은 곧 지지율 하락을 의미하고, 국민들 또한 당장 내 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보험료에 민감하다보니,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의 개념이라, 그 누구도 먼저 나서지 않았을 뿐. 이제껏 폭탄 돌리기 해오다가 요번에 제대로 터졌을 쁜,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음, 정치인 그 누구도 총대메고 정치인생 걸려고 안했기에 질질 끌고만 왔던 문제였음 현 국민연금이 안고있는 문제와 다르지 않음 경제 버블도 그렇고 의료문제도 그렇고 연착륙이 중요한데, 요번 정부는 너무 아무런 대책없이 아무생각없이 버블을 한꺼번에 다 터뜨려버림. 결국은또 돈 얘기냐? 돈 얘기를 빼고 현대사회에서 논할 수 있는 문제가 하나라도 있을까? 모두가 겉으로 전면에 내새우기 꺼려하지만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는 결국 돈임. 이미 윤정부가 너무 급격하게, 너무 깊숙히 헤집어 놔서, 다시는 기존체계로 돌아갈 수 없음 결국 보험료는 증가할 것이고, 국민들의 의료이용은 이전보다 더 어려워질 것임 그리고 이게 사실 정부에서 앵무새처럼 말하고 있는 OECD 평균임.
현직 전공의가 될 뻔 했던 사람으로서 오지랖이지만 몇 마디 남깁니다. 다른건 다 제쳐두고라도 교수님도 전공의가 왜 나갔는지도 모르시는 것 같아요. 전공의는 주88시간 근무하며 월 300씩 받는 착취를 기꺼이 견딥니다. 왜? 전문의따면 소득으로 보상받으니까요. 그런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려서 미래의 고소득이 사라진다면? 수련받는건 경제적으로 미친짓이 됩니다. 이것만으로도 수련할 이유가 없어요. 수련받고 군대 다녀오는 동안 의사가 쏟아져서 소득이 급격히 떨어질 미래가 빤히 보이는데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의무병으로 군대를 빨리 다녀오고 하루라도 빨리 개원가로 나가서 돈 버는 겁니다. 전공의 처우 개선한다고 하는데 설령 전문의 딸 생각 있는 사람이라도 십년 뒤 쯤 전공의가 많아지면 편하게 수련받으면 되지 굳이 당장 수련받을 이유가 없어요. 그나마 3,4년차나 일부 최고 인기과 전공의들은 매몰비용이 크니 받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필수의료 전공의, 저년차 전공의들은 2000명 증원되면 당장 수련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언젠간 돌아올 거라고 하시는데 그 언젠가는 최소 7년에서 10년은 걸릴 겁니다. 그건 그냥 안 돌아가는 거에요. 정부도 교수님도 착각하고 있는게 그래도 돌아오고 싶어한다는 건데 전공의들은 2000명 증원하면 실제 돌아갈 의사가 대부분 없습니다. 필수의료 종사자일수록 더 그렇고요. 퇴로를 만들어줘야 한다 이런 의미도 아니고 2000명 증원할거면 5-10년 정도는 전공의 없는 병원을 운영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의료천국 30년 켜켜히 쌓인 내부구조가 더이상 임기응변이 통하지 않게 된거고 의사들도 필수의료 봉합에 한계 즈음에 미련한 검사출신 한사람의 객기로 이게 풀릴 일인줄 아나봅니다~ 전공의 탓이 아니라 꿀 빨고 불평만 해댄 국민들도 공범입니다~ 서구 의료 욕만 해왔는데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이제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의료인 모두 몸 갈아 방어해온 것입니다~
33:00~20 이 영상의 핵심을 박종훈 교수가 이야기했다. "전공의가 돌아와도, 전공의, 젊은 교수의 생각은 예전과 다르며 대학병원에 미치는 파장은 클 것이다." 이 중요한 말을 무시하고, 맨날 하던 천편일률적 질문 또 하는 이진우 MC 지칩니다. 어떤 큰 파장이 예상되는지 들어봐야 하지 않나요? 앞으로 필수과를 전공할 전공의도 전임의도 사라질 것이고, 해당 분야 진료를 못 받게 되고, 적자로 멀쩡한 서울의 대학병원까지 파산할 수 있다는 이야기잖아요. MC들은 들으면서 이런 생각 안 듭니까? 이게 제일 큰 문제지요.
소수의 대학병원 교수들 빼고는 정원 문제보다 필수 패키지가 휠씬 큰 문제임. 애초에 모든 통제를 국가에서 할거면, 의대생들에게는 교육비를, 이미 나와있는 개업의사들에게는 그만한 보상을 하고 공무원으로 만들고 하던가 해야할 사항을 그냥 권력으로 밀어 붙히려는 중. 말그대로 자유주의 국가에서 의노예 만들기 중임.
이 분이나 방재승 교수도 정부와 합을 맞추고 있네요. 증원에 대해서 동의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방교수는 750. 박교수는 500. 정말 양심에 손을 얹고 증원이 맞나요? 한 해 20만명 태어나는 요즘, 의사+간호사 2만명 정원이 정말 타당하단 말씀인가요? 박교수에게도 매우 실망입니다.
의사는 아닌데 의사 응원합니다. 모두가 위선적인 말을 합니다. K의료만 세계 top일수가 없어요. 정말 내기 싫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건보료는 더 올려야 합니다. 현체계에서는 건보료는 많이 이용하면 더 많이 내야하고 즉 가족이 많으면 더 내야합니다. 외국살다 오니 한국 건보료 참 매우 많이 이상하고 이해안되는 해괴한 시스템입니다.
1. 전공의들이 3개월 면허정지 당하면 수련일수 부족으로.그 해 수련은 무효가 됩니다. 즉 내년 3윌까지는 복귀를 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죠. 2. 수련 후 개업을 염두에 두고 있던 전공의 들의 경우 많은 수가 정말 사직을 한 겁니다. 앞으론 개원허가제를 도입하겠다니 그 전에 해야겠지요. 3. 대학병원 필수과 교수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위험성 높고 열악해서 지원자가 없으니 개선을 좀 해달라는데 인원만 많아지면 누군가가 가겠지? 하는 정책이라서죠.
테러리스트에게 양보하면 걔들은 테러를 반복하게됩니다. 그게 지금 몇십년째 의료개선을 하려고할때마다 반복돠어 온 의사들이 파업입니다. 환자 목숨 붙들고 협박하는 테러리스트들과 타협하면 결코 안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원래는 안 좋아했고 투표도 안 했으나, 이번에는 끝까지 꼭 테러집단에 지지말고 가주십시오. 투표로 지지의사를 표현하겠습니다.
테러리스트에게 양보하면 걔들은 테러를 반복하게됩니다. 그게 지금 몇십년째 의료개선을 하려고할때마다 반복돠어 온 의사들의 파업입니다. 환자 목숨 붙들고 협박하는 테러리스트들과 타협하면 결코 안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원래는 안 좋아했고 투표도 안 했으나, 이번에는 끝까지 꼭 테러집단에 지지말고 가주십시오. 투표로 지지의사를 표현하겠습니다.
대만의로개 극무하고 있습니다 . 많은 사정이 사실 대만과 비슷합니다 , 하지만 아무도 얘기 하지 않습니다 . 대만에 의료시스템법칙은 정부에게도 불리하고 의사에게도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대대만의로개는 한국과 지금 굉장히 근접 합니다 일본 보다도 더 비슷합니다 . 다른것 공직의사와 지방 시스템이 좀 더 나은것 같습니다. 나라는 왜 꼭2000명 그중에 공직의사는 얘길나 토론을 안하시나요, 유럽 시스템은 대학을 갈때 공직의사를 하는것 자유선택이며, 학비도 다줘 , 장학금도 주고 생활비도 주고 공부가 끝나면 나리를 위해서 봉사하는사람이필요 인력이 됩니다. ( 이것이 OECD프랑스 영국 북유럽 ．．의사들상황이며) 진짜 필요한 필수과 나 지방에서는 어느 정도 파견을 가야함. 하지만 공직이기 때문에 환자를 조금만 치료 함. 전문의 의 월급은 정해져 있음. 대만에서 한국 같은 큰 기업에서 하는 병원도 있고 그래서 기업이 세무적으로 살실 상황는 빅 5 병원과 비습한니다. 하지만 공직의사나 복지부소속 병원이 전국에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도권에 몰린 의료 행위는 심하지 않습니다 . 사실대로 얘기하면 나라에서 하는 병원들은 적자가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저 의 적자로 살아가는 병원이 많습니다 .국민에게는 필수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라에서는이것을다른 재정비로 처리합니다. 전공의는 학생입니다 . 전문이는 선생님입니다 . 학생은 배우는 노동입니다 . 나라에서 지켜줘야 할 노동자 입니다 . 선생님이 가르키고 지켜줘야 할 학생 입니다 . 한국 분들이 ＂전공의의 ＂ 위치를 제대로 알았으면 합니다. 병원에 학생이 사라지면 선생님도 사라집니다 . 나라는노동자가 없으면 나라를 이끌어 나가기가 힘듭니다. 어른들이 학생을 지켜야 합니다， 의사도 세금을 내는 “국민 ”입니다． 나라를 생각하시는 어른들은 이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권은 공평 합니다.
건보료 중심으로 얘기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시스템대로 해도 건보료 앞으로 더 많이 내야되는데 의사 늘리면 얼마나 더 내는지 그런 얘기를 하는게 더 건설적이지 않을까요? 과연 국민들이 건보료 올라서 월급 많이 깎이는 것에 대해서 agree할지 이도 저도 안되서 건보 파산되서 미국처럼 민영화되면 과연 빈부에 따라서 다른 진료 받을 수도 있는것을 국민들이 agree할지도 얘기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교수님 진심으로 죄송한데요. 누가 어떤 의사가 필수의료패키지에 대해서 찬성한다는 말인가요? 의료증원에 가려져서 필수의료패키지에 대해서는 부과가 되지 않는것 뿐입니다. 필수의료패키지가 훨씬 더 악법이예요. 정말 답답하네요. 삼프로에서도 왜? 저런 친정부적인 의견만 피력하는 분을 모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국민들도 뭐가 문제인지,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아야 하는데... 나와서 항상 하는 얘기는 아리송하게만 하는것 같아서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user-xb9yg4ve6m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게 아니라, 하나라도 똑바로 아쇼 그 낮은수가에 아산병원에서조차 뇌혈관전문의가 둘 뿐이요 교대로 병원에서 먹고 잔다오 그래서 복지부가 내린 명령이 출장금지, 휴가금지요 이게 수가랑 상관없다는 것은 우크라이나 침공은 군인이 했지 푸틴이 한게 아니라는 것과 똑같은 논리요
이대로 가면 병원 파산 속출할겁니다 > 그렇게 되고 있죠 전문가 말 무시하고 대통령의 즉흥적인 결정에 아무 영혼없이 그대로 따라가는 공무원들 거기에 동조하는 국민까지 답이 없습니다 댓가를 톡톡히 치를겁니다 아프지 마시구요 앞으로 건보료든 의료비든 많이 오를거니 대비하시는게 좋을겁니다
@@user-rv5iz4eo7e 출산률이 폭발적이었던 58년 개띠가 이제 인생 말년에 접어 들었고, 그들이 낳은 우리 세대가 곧 노년기에 접어듭니다. 한국 남녀 평균수명이 80이 넘으니, 앞으로 최소 40년은 의료수요가 어마어마하게 폭증할 겁니다. 의료 기술 발전으로 암에 걸려도 훨씬 오래 살고, 목숨이 붙어 있는 동안은 계속 치료를 받겠죠. 누가 돈을 내느냐고요? 그럼, 이승만처럼, 어디 구덩이에 몰아 넣어서 죽일 겁니까? 폭증하는 의료 수요는 막을 수 없습니다. 나라에 돈이 없으면, 저소득층 의료 퀄러티가 떨어지겠죠. 의사가 제 몫을 하려면, 최소 10년이 필요합니다. 지금 태어난 애들이 고혈압 약 먹는 50년후를 고민하는 건 잠깐 미룹시다.
난 제조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데 의사가 말하는게 완전 틀린말은 아닌거 같다. 공장 돌려보면 답 나오는데, 주 52시간 지키려고 3조 2교대로 공장 돌리면 인건비는 많이 나가고 직원들 질도 떨어진다. 그보다 보너스 쥐어주고 중간 쉬는시간 줘서 돌리는 2조 2교대가 훠~~얼씬 저렴하다. 의사 증원을 한들 병원은 무슨 재원으로 사람을 뽑는다는 말인가? 주당 근무시간이 긴거 해소되니까 의사들도 좋다고 말하는건 진짜 멍청한 소리 같다. 어짜피 재원은 고정이니 근본적인 문제는 분배로 보인다. 비 전문가적인 시점에서 보기엔 이거 해결할 방법은 혼합진료 없애는 대신에 확실히 필요한 부분에 돈을 몰빵해서 진찰료를 재대로 주는거다. 애초에 비타민 주사 맞고, MRI 막 찍고, 의료 쇼핑할 사람들은 그런 목적으로 병원 가되 비용이 비싸게 되고,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딱 정해진 진료만 받고 땡처도 병원이 굴러 갈 수 있게 되면 되는거 아닌가?
박교수와 비슷한 시기에 의대 입학을 했다. 당시 외과의사 대학이사장님이 말씀하셨다. 의사는 돈 신경 쓰지 말고 자기 일만 열심히 하라고 그럼 돈과 명예 둘 다 얻을 수 있다고. 그러나 나는 지금 후배들에게 이야기 한다. 뭐가 되었던 너와 너의 가족을 먼저 생각하라고.... 바이탈과 진료는 너와 너의 가족에게 어떤 경우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문의 쓰면 월급이 최소 3배이상 주면 되겠지요.. 그럼 의료보험료 두세배 오를거구요.. 의사 많아져 인건비 떨어지면 소송도 많은데 필수과 더안하고 고생해서 의사 될필요 없지요. 단순한 문제도 아니나 현재는 싸고 좋은 의료이고 증원하면 싸지는 않고 그저 그런 의료가 될것입니다.
수가보다는 사법리스크가 더 큰 이유입니다. 작년에 복지부직원이 와서 바뀐 법을 브리핑했는데 앞으로는 구급차가 병원에 문의 안하고 응급실에 환자를 실어와도 받지 않으면 처벌 받게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응급의학과 의사가 지금 병원이 도저히 수용할 상황이 안되는 경우 예외조항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했더니, 직원왈 "예외조항? 그런건 없는데요."
무엇보다 개혁의 목표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2000명 보다 국민이 아셔야 할 점은 사회주의 (?)식 의료시스템은 서민들이 지금 같은 진료를 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박교수님은 의료제도에 촛점을 맞추어 생각해보셔야.... 좀 더 멀리 국민의 편에 서 보면... 지금 정부의 정책을 막지 못하면 독일이나 영국이나 미국 시스템으로 가게 돼요
A4.개원 허가제 및 5년마다 재승인제: 필수과 의사들이 혹시 전공을 변경하고자 할 때, 퇴로를 막아버린 것. 이러면 어떤 사람이 이쪽으로 진입하려고 할까. 공병호 선생이 필수과는 막힌 관이고, 증원을 하는 것은 막힌 관에 물을 보내는 것과 같다고 했다. 관을 뚫는 게 우선이다.(1.소송리스크 완화 2. 인력 충원) ### 노인이 늘지만,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나라이다. 의대 정원을 165%로 늘려서 5년후에 줄일 것인가? 어느 학교가 동의할까? 인구의 2-3%를 의사로 보내는 게 맞는가? 생각해보았는가?
A2.혼합진료 금지로 필수과 의사들이 조금이나마 수익을 충당하던 필수과의 비급여항목도 활용할 수 없어서, 수익성이 더 악화된다. A3. 필수의료 10조 지원정책: 연 2조원인데, 건보 연지출 100조원에서 2% 금액은 효과가 난망. 더구나, 딱 5년간이다. 그 이후에는? 전공의가 되면 20년 이상 근무할텐데. 소아과에서 영아 1세이하에게 수가를 30% 올려준다 하는데, 소아과에 오는 2세, 3세 4세 환자는? 한마디로 생색만 내는 정책.
대형병원들이 전문의시사를 길러내고 그 곳에서 성장한 의사들이 중형병원 개인개업의로 나가는데 그런 경험풍부한 의료인력을 길러내는 대형병원들이 적자나고 전공의 떠나면 미래 환자들이 받을 의료서비스 질 확 저하될것이라 예측됩니다. 중소병원이 동네병원이 의대졸업생들 받아 제대로 된 의료인력 길러낼 수 있을까요?
일본은 동격의대 전공의 비율이 10% 정도 입니다. 개업을 위한 교육을 작은 병원이나 의원에서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우리나라보다 나쁘지 않은 의료를 하고 있지요. 내 생각에는 젊은 의사를 나중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사탕발림으로 착취하는 구조가 맞습니다. 그리고 전문의가 이렇게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요. 그러니 전문의 과정 마치고 다른과 진료하는 전문의가 많은 거지요. 하나만 물어 볼께요. 혹시 아프면 내가 어느과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다 알고 계신가요?
민영화 하는게 낫다 미국처럼 저소득층과 노인은 국가가 지원하고 일반은 자기 능력에 맞게 보험을 설계하면 더 나을듯 병원가면 기본 30분은 상담하고 아이들은 간호사가 옷까지 입혀준다 충분한 설명도 못듣는 1분진료 때문에 병원쇼핑 하면서 답답한거 풀려고 하고 약의 갯수만 늘어난다
대한의사협회는 2찍 아니였나~??? 대한민국 의료 서비스에 대해서는 전문가인 의사협회가 결정할 문제인데 이렇게 의사들도 정치인들도 전문성이 없이 막장으로 가면서 이루려는 목표가 무엇인가~??? 이 정도면 후진국 수준 아닌가~??? 의사협회가 돈 버는 공부만 해서 정치에 대한 이해 수준이 너무 낮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본다 정치는 돈 문제인데 뇌물이나 받고 수준이 저급한 정부를 주권자로서 선택한다면 지금의 상황은 당연한 과정일 것이다 2천명 증원은 대한의사협회에서 제시한 숫자가 아니라는 것인가~??? 내가 보기에는 80살 건강한 사람도 많다는 것이다
![[하이라이트] 대학병원이 죽어야 한국 의료가 삽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종훈 교수)](http://i.ytimg.com/vi/L23JU4BzxPg/mqdefault.jpg)
![타일러는 한국이 뭐가 좋아서 한글로 사업까지 하게 됐을까 f.타일러 라쉬 [신과대화]](http://i.ytimg.com/vi/2Ya95thJN4E/mqdefault.jpg)
지방의료 중시 여긴다면서 27년 28년 완공 수도권 6600병상 분원 생기는건 언론이 왜 안다루나요? 지방대 학생들이 지역의료에 남아있을까요? 증원한다 하면서 그런얘기는 없잖아요.
지방에도 분원 생깁니다. 병원 더 생기구요.
수도권만 생기는것처럼 선동하지마세요
@@lIlllIIlllIllllll제발모르면 좀 가만히 있어요.
의사가 더더욱 필요한건 확실히 알겠네요
@@lIlllIIlllIllllllOECD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병상수를 초과잉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제발 보고서 한번 보고 오시죠
@@lIlllIIlllIllllll지방 분원 아디요? ㅎㅎㅎㅎㅎ 분원 세우면 망할거 아는데 분원을 왜 세워요. 정부는 메가서울 하느라 이러고 있는거에요
남편이 신경외과 뇌혈관의사예요.
소위 필수의료 의사예요. 50대중반인데 일주일에 3일은 집에 못들어와요.
수술하고 나면 집에 돌아올 힘이 없어서 연구실에서 쓰러지듯 전다고 하니 집사람으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은 도시락싸주는 것 밖에 없어요.
그런 사람도 의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고 해요. 수술을 하면할 수록 손해라고 하는데 환자를 보면 가슴아파서 수술을 안할 수도 없지요
현실이 이런데도, 저수가라서 의사채용을 못늘리는데도 의주빈이라고 욕하고 누칼협이나 말하니 룬통이 힘받아서 폭정을 펼치지
전공의 돌아 오지 않는다. 최저시급 주 88시간 일하러 못가지 안간다.
지금 대학병원 필수 의사는 의사가 부족해서가 아니고 병원 입장에서 저수가로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에 고용하지 않아서 그런 겁니다.실제 펠로우까지 대학병원에서 수련해도 자리가 없어서 필드로 나가십니다.의사가 부족 하나요? 현관 문만 열고 나가면 동네에 전과목 전문의를 쉽게 만나잖아요.지금 문제는 해마다 3000명씩 생기는 의사들을 필수과로 가도록 유도하는 게 먼저 입니다.
그 부족하다고하는 필수의료 수가 올리는게 필수의료패키지입니다
@@user-if3zt9bk3q 필수의료패키지는 노예같은 인턴 생활 2년과 개원시 5년 허가제가 주요 내용 입니다..
수가를 올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저수가에 일할 의사를 고용하는게 우선입니다.
필수의료 패키지 핵심은 인턴 2년과 개원시 5년마다 정부허가 입니다.이게 공산주의 정책 아닌가요? 저수가에 누가 일 하나요? 수가 없는 비급여 진료로 빠지지..미용 성형부분이요.2000명 뽑아도 다 미용 성형으로 갑니다
서울에 병원많아 보이는건 다들 서울(도시)로 들어와서 그런거구요. 국가적으로는 적어요.
연봉 1억5천에도 지방에 가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 말하는 의사가 생겨날때가지 ,동네 의원 파산하고 착한가격으로 페이닥터로 갈때까지, 계속 의사증원해야죠.
시장경제원리가 작동할때까지 증원.
자리잡은 기존 필수과 개원의도 의대증원해도 그들이 나올때까지 영향없어요. 하지만 반대하는 이유는 그들 나오는 10년간 어쩌라고. 10년간 필요한 조치에 대한 인식이 정부에 없는 거예요. 당장 붕괴되어가는 필수과 문제가 해결책이 안나오쟎아. 지금 불났는데 10년 후에 쓸 소방관 뽑아 교육시키자는 얘기로 싸우고 현장에 휘발유를 끼얹는 식이니. 특히 소청과 등 필수과문제는 막연한 필수패키지로 해결안되요. 산적한 의료 문제를 아둔한 검사 출신 대통령이 한방에 해결하겠다구? 지나가던 개도 웃습니다.
정부가 수가 올려준다고 하던데 그것도 해결방법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JS-if9ix올려준다고 20년전부터 말해온거지만 여태 실천 안했습니다. 그러니 이국종교수가 보건복지부는 숨 쉬는거빼고 거짓말만 한다고 말한거죠
그리고 수가만 올려서 해결 안됩니다. 걸핏하면 쇠고랑 차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잘못하면 쇠고랑 차는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반문 하실지 모르지만 이는 의료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부족입니다. 환자는 의사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많은 수가 사망합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은 형사면제해주는거죠.
참고로 캐나다는 100년간 형사처벌 받은 의사가 1명입니다.
그리고 의료소송 엄청 많이해요. 영국 일본보다 100배이상 많습니다.
@@coffeelakelife 그런 이야기군요. 제가 알기로는 수가 올려주려고 의협에 원가산정자료를 요청했는데 의협에서 소송까지 걸면서 거부한 걸로 압니다. 제가 알기로는 2009년에 흉부외과 등 수가 인상해줬는데도 병원 문제인지 전공의들한테 그 혜택이 안 돌아갔다고도 하고요. 당연히 어렵고 중요한 일을 하시는 분들께 응당한 혜택이 돌아가야지요.
의사들은 증원에 아무도 찬성안함! 상황파악못하는 대학교수들이 무슨 필수의료 패키지 찬성한다고 헛소리야!
전문가들 말들어야지 전공의는 밥그릇 싸움이지
더 큰 문제는 필수 의료를 전공하려는 의사가 사라진 것입니다. 그나마 하겠다고 들어온 전공의를 다 내보냈는데, 누가 그 자리로 들어오려고 할까요? 지금 소아과를 가르칠 소아과 의사가 귀해졌는데, 다른 필수 의료도 비슷해질 겁니다. 소아과는 말 못하는 아이들이라 어른들이 자기 일 아니라고 생각했죠? 나이들고 몸 아파도 제대로 치료해 줄 의사가 없다고요. 이공계 R&D 예산 줄어서 젊은 과학자들이 해외로 나가듯이, 필수 의료를 하려던 젊은 의사들은 생명과 관련 없는 전공을 하거나 능력되면 해외로 나가려고 할꺼예요.
해외는 뭐 쉬운줄 아나봄... ㅋㅋㅋ
ㅋㅋㅋ 제발 해외로 꺼져라 ㅋㅋㅋ
한국 의사면허 어느나라가 받아준다고 이딴 소리를 하고앉아있는건지 ㅋㅋㅋ 우리나라만큼 돈 많이 버는 의사 없다. 그러니 다 해외로 가거라
그러니까 해외나가고 배우다말고 그만두는 의사수 감안해서 의대생 엄청많이 뽑아 육성해야 된다.
해외가 훨낫죠
소귀에 경읽기. 알려줘도 모르면 무시가 답입니다. 설명하지 마세요. 어차피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의사 깔려고 하는 것뿐. 필수의료 올리면서 건보 안올린다는 정부말을 믿는자들이니.
1. 전공의가 돌아오고 싶은데 지도부가 없어서 못 돌아오는 게 아닙니다.
2. 필수의료패키지에 들어있는 모호함과 독소조항을 교수님이 모르시는 거지 다들 수긍하는 게 아닙니다.
정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큰 일이네요 왜 나오셨는지
? 전공의임?? 아니면 님 뇌피셜임? 님 주장에 확신있으면 채널 출현하던지
의새 얘들아~~ 쪽팔린다! 너흰 앞으로 디엔드야^^
전공의면 삼프로에 나와서 얼굴까고 인터뷰하시면 됨
급여비급여 혼합진료 금지
정부는 과잉 진료를 막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맞음
하지만 정부가 악용 하면 핵폭탄
가장 큰 문제는 지금까지 정부가 20년이상 거짓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의약분업때 약속한 의료보험재정 이외의 정부예산 투입도 지키지 않았고, 이번 도 예산 투입이라는 것도 정부예산이 아니라 의료보험 재정입니다. 의료보험 재정은 열악한데, 이것을 국민 치료에 쓰지 않고 다른 곳에 쓰겠다니, 정부의 정책이 믿을 수 없습니다. 명품은 디테일에 있다는데, 지금 정부의 약속은 디테일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 나라 정정의 불안정 때문이다. 적어도 십 년 정도의 집권이 가능해야 모든 게 예측 가능해 진다. 정부가 끌려 가는 것은 이제 그만..
큰 혼란과 경제적 부담도 발생하겠지만 관련 이익 집단의 압박에 휘둘리지 않는 정부를 원한다. 정권의 몰락을 감수하더라도 정부는 물러서지 말기를 바란다 .
국민이 계속 잘 속으니...
교수님!
북한산 아래 돗자리를(?)
산적한 의료계 문제를 근본적으로 고치지는 않고 집권기간동안 무탈하게 보내려고 했지!!
중국인들 의료 보험 혜택주지 말어야 한다 투표권도 주질 않아야 한다고 본다 이게 큰문재이다
@@user-mu2hh1en5n 이거 진짜 큰 문제임
지방대 병원에서 일합니다. 이번 일로 지방 바이탈 과는 대학병원에서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탈 과 전공의들은 타과에 비해 더욱 돌아갈 마음이 없을 겁니다. 정부가 전문의 시험을 못 보게 하면 바이탈 과 전문의가 한 해 안 나와서 페이 시장에서는 몸 값이 더 오를테구요. 그럼 대학에 있는 전문의들도 나가겠죠. 아주 관짝에 못을 박았습니다
3. 싸고 좋은 것은 없습니다. 왜 정부나 정치인들이나 국민들이나 솔직하지 못한건가요? OECD 모든 지표에서 1등이 되기를 원하면서 돈은 적게 내고싶은가요? 그거 도둑놈 심보 아니에요?
이미 많이 내고 있어요, 검사 먼저 시키니 검사비 엄청나고 건보료도 엄청 올랐어요!!!
맞지
@@YJ-jr6ey 아뇨. 인당 총 의료비 지출은 oecd 평균과 비슷하거나 약간 아래입니다.
@@YJ-jr6ey아직 OECD의 반도 안 냅니다. 우리나라 아직 8%이하 내고 있구요 우리나라 국민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OECD는 대부분 15%이상 냅니다. 현실을 좀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평균이 무조건 좋은건 아닌데요 ㅠㅠ
왜 경기도에만 6600병상이 생기는것은 왜 안다루십니까
정부의 의가도 매우 의힘스럽고 보험회사와의 커넥션도 의심스럽습니다😊
레지던트 몸뎅이 갈아 넣어 운영하는 대학병원들.
물가 고려하면 한국의 레지든트는 미국보다 연봉은 2배 이상 받음. 일하는 시간은 비슷함, 하지만 미국 레지든트는 누구도 환자버리고 데모하지 않음.
그리고 대학원 학생들, 포닥들은 한국의 전공의들이 부러울 따름임.
일하는 시간 다름. 법적 처벌 안받음. 우리나라 레지던트 최저시급 받음
@@pome8455걱정하지마 너는 미국가봐야 돈 없어서 의사 얼굴도 못 볼 거니까…유럽으로 간다고? 그럼 보긴 봐도 한 1년쯤 기다리면 되고 ㅋㅋ 중국간다고? 중국도 좋은 병원은 니 돈으로 못가 ㅋㅋ 일본 간다고? 일본도 건강보험 없이 치료하면 엄청나게 비싸지 ㅋㅋ
@@pome8455.... 아는게 없는 분이시구만..
@@user-xb9yg4ve6m
근로여건 개선안과 그에 따른 예산을 보여주세요.
그런거 없잖아요~~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가족 3인에 월 보험료 2,500불 정도 냅니다. 그렇다고 딱히 서비스가 좋지도 않습니다. 은퇴 후에 보험료때문에 월마트에서 일하는 사람 꽤 됩니다. 보통 의사 얼굴 한 번 보려면 두어달 전에 약속 잡아야 합니다.
If you were working, you would not have to pay such insurance premiums. in my case, usually wait about 3days to see family doctor. for specialists, about 2 to 2 weeks, if recommended by my family doctor to rush, couple day to meet specialist. if you have high cost of premiums issue, you may check it" Health share program". it's much lower premiums.
ER이라고 아실라나? 10분 내로 모든 관련 의사를 볼수있음. 그리고 거짓말 아니라면 보험회사가 어디임?
한인 자영업자라 보험 없겠죠~ 오바마케어도 안 되는거 보면 혹시 불법체류 하시는거 아닌가요?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월 평균 보험료는 $404 - $703 임. 2500불의 출처는 어디일까?
구라는 치지 마십시다. 파업하고 집에서 쉬면서 하는 짓이 구라치는 겁니까?
전공의들 의존을 줄이려면 결국 건보료 인상밖에 방법이 없음. 그것도 지금시점에선 한번에 20~30% 이상 대폭 인상이 필요함
지난 30~40년간 어느 정치인도 선거승리를 위해, 지지율을 위해 수가인상을 안했으니까. 그래서 한꺼번에 올려야 해서 그럼.
수가를 전혀 올리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매년 물가상승률 보다 휠씬 낮게 증가되어왔고, 이게 50년간 쌓이다 보니 지금은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짐. 그로 인해 전공의 의존율 높은 것은 병원 입장에서는 그동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
국민들이야 이제것 싼값에 병원이용이 가능했으니, 그냥 모르고 있었거나, 알고도 모른척 했거나,아님 한국의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없었거나, 뭐가 되었든 외면하고 있던 문제였고.
그래서 건강보험수가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필수과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외면받게 된 것임
병원에서도 수익성이 없는 부서니 투자도, 직원(의사)고용도 최소화 하고,
개원시장에서도 정상적인 운영으론 적자폭이 매년 계속 증가되니점점지원자가 줄어들게 됨.
참고로 국민 모두가 싫어하는 3분진료 역시 한국의 저수가 정책에서 비롯된 것임
진료비가 너무 싸게 책정되어 있다보니
점점더 박리다매로 갈 수 밖에 없었으니까,
OECD 대비 진료비가 1/4~1/5 수준임
정부가 그동안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던게 아님. 건보료 인상은 곧 지지율 하락을 의미하고, 국민들 또한 당장 내 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보험료에 민감하다보니,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의 개념이라, 그 누구도 먼저 나서지 않았을 뿐.
이제껏 폭탄 돌리기 해오다가 요번에 제대로 터졌을 쁜,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음,
정치인 그 누구도 총대메고 정치인생 걸려고 안했기에 질질 끌고만 왔던 문제였음
현 국민연금이 안고있는 문제와 다르지 않음
경제 버블도 그렇고 의료문제도 그렇고 연착륙이
중요한데,
요번 정부는 너무 아무런 대책없이 아무생각없이 버블을 한꺼번에 다 터뜨려버림.
결국은또 돈 얘기냐?
돈 얘기를 빼고 현대사회에서 논할 수 있는 문제가 하나라도 있을까?
모두가 겉으로 전면에 내새우기 꺼려하지만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는 결국 돈임.
이미 윤정부가 너무 급격하게, 너무 깊숙히 헤집어 놔서, 다시는 기존체계로 돌아갈 수 없음
결국 보험료는 증가할 것이고, 국민들의 의료이용은 이전보다 더 어려워질 것임
그리고 이게 사실 정부에서 앵무새처럼 말하고 있는 OECD 평균임.
필수의료패키지를 찬성한다구요? 이 영상을 필수과 전공의들이 보면 뭔소리야? 할것 같은데.....
제 말이요... 교수님께서 언더스탠딩이라 말을 어쩔수 없이 저렇게하나 싶어요.
필수의료패키지에 있는 개업의 과잉진료제한, 필수의료 지원은 꼭 필요한 정책 맞습니다
필수의료패키지에 들어가는 돈을 들고오면 믿어줄수 있겠죠.
"의대증원","혼합과잉진료금지","미용시술개방","개업의->필수중증의료로 수가이전","성분명처방" 전부 의료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들입니다.
테러리스트들에게 양보하는것이 그들을 몇십년동안 목숨협박테러하도록 학습시킨겁니다.
@@lIlllIIlllIllllll 테러리스트가 사람들을 몸갈아가면서 지금까지 지켜드렸습니다.
현직 전공의가 될 뻔 했던 사람으로서 오지랖이지만 몇 마디 남깁니다. 다른건 다 제쳐두고라도 교수님도 전공의가 왜 나갔는지도 모르시는 것 같아요. 전공의는 주88시간 근무하며 월 300씩 받는 착취를 기꺼이 견딥니다. 왜? 전문의따면 소득으로 보상받으니까요. 그런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려서 미래의 고소득이 사라진다면? 수련받는건 경제적으로 미친짓이 됩니다. 이것만으로도 수련할 이유가 없어요. 수련받고 군대 다녀오는 동안 의사가 쏟아져서 소득이 급격히 떨어질 미래가 빤히 보이는데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의무병으로 군대를 빨리 다녀오고 하루라도 빨리 개원가로 나가서 돈 버는 겁니다. 전공의 처우 개선한다고 하는데 설령 전문의 딸 생각 있는 사람이라도 십년 뒤 쯤 전공의가 많아지면 편하게 수련받으면 되지 굳이 당장 수련받을 이유가 없어요. 그나마 3,4년차나 일부 최고 인기과 전공의들은 매몰비용이 크니 받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필수의료 전공의, 저년차 전공의들은 2000명 증원되면 당장 수련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언젠간 돌아올 거라고 하시는데 그 언젠가는 최소 7년에서 10년은 걸릴 겁니다. 그건 그냥 안 돌아가는 거에요. 정부도 교수님도 착각하고 있는게 그래도 돌아오고 싶어한다는 건데 전공의들은 2000명 증원하면 실제 돌아갈 의사가 대부분 없습니다. 필수의료 종사자일수록 더 그렇고요. 퇴로를 만들어줘야 한다 이런 의미도 아니고 2000명 증원할거면 5-10년 정도는 전공의 없는 병원을 운영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그러니 결론은 생명을 볼모로 밥그릇 챙긴다는 소리를 듣지요
의료천국 30년 켜켜히 쌓인 내부구조가 더이상 임기응변이 통하지 않게 된거고 의사들도 필수의료 봉합에 한계 즈음에 미련한 검사출신 한사람의 객기로 이게 풀릴 일인줄 아나봅니다~ 전공의 탓이 아니라 꿀 빨고 불평만 해댄 국민들도 공범입니다~
서구 의료 욕만 해왔는데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이제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의료인 모두 몸 갈아 방어해온 것입니다~
퇴로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말 그만두고 싶은 겁니다. 이 사태가 어떻게 되든 바이탈과에 종사하는 전공의가 더 돌아 오지 않을 거란 거 보면 아시잖아요? 산부인과, 외과, 소아과 차례로 망했고 이제 내과 차례가 될 듯.
그럼 그만두세요 ㅋㅋㅋ 근데 갈때 면허는 두고가세요 잘가세요 ㅂㅇ
@@hjeon5574 ? 왜 의사들이 한국에 앞으로도 있을 듯이 이야기하나요? 우리나라 의료는 쿠바행 확정입니다. 한국=의사양성소, 정작 한국인은 국내에서 수술받을 곳 없음
걱정마세요. 10년, 20년 뒤 아니고 2년 뒤, 1년 뒤 미래입니다.
외국에 이미 간 의사샘들이 우리나라는 이제 바이탈의 무덤이 됐다 하네요. 이천명씩 늘리면 뭐하나요. 아무도 내외산소 안 할텐데. 노예로 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hjeon5574전공의 안하겠다는데 면허를 왜 두고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ㅋㅋㅋㅋ
@@tomboy2819그럼 안하면 됩니다 그만징징거리세요. 뭐 어쩌라는건지
33:00~20 이 영상의 핵심을 박종훈 교수가 이야기했다. "전공의가 돌아와도, 전공의, 젊은 교수의 생각은 예전과 다르며 대학병원에 미치는 파장은 클 것이다." 이 중요한 말을 무시하고, 맨날 하던 천편일률적 질문 또 하는 이진우 MC 지칩니다. 어떤 큰 파장이 예상되는지 들어봐야 하지 않나요? 앞으로 필수과를 전공할 전공의도 전임의도 사라질 것이고, 해당 분야 진료를 못 받게 되고, 적자로 멀쩡한 서울의 대학병원까지 파산할 수 있다는 이야기잖아요. MC들은 들으면서 이런 생각 안 듭니까? 이게 제일 큰 문제지요.
객관적인 척 하지만 본질이 좌파라서 그럼
MC 도 아무 생각이 없는거죠. 나라 망하던가 말던가. 정부 눈에 안 나는 선에서 적당히..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이해를 못하는듯
이 얘기는 교수님이 다른편에서 하셨습니다
정부랑 박민수가 말했잖아. 필요할 것으로 추론을 했다고...
말 그대로 추정한 수치....
이걸로 그냥 싸우고 보는 거지...
필수 패키지 자체의 모든 조항이...필수과 의사를 죽이는 조항임. 필수과 의사로서는 의대정원도 문제지만 필수 패키지자체가 정말 문제라고 생각함
정부는 의사들이 원하는 필수의료 수가 인상 등 의료시스템의 문제점을 전부 개선한다는데도 증원을 반대하는 이유가 뭐냐?
정답 그에 비하면 증원은 아무것도 아님
필수 의료 패키지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콕 찍어 말해 보세요~
@@dongwonkim1339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그렇게 모든 것을 다 엉망으로 만들기도 쉽지 않겠으나 윤석율은 해냅니다!
수까아아아!
필수의료 패키지를 의사들이 대체로 환영한다고요? 교수님 잘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의대증원","혼합과잉진료금지","미용시술개방","개업의->필수중증의료로 수가이전","성분명처방" 전부 의료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들입니다.
테러리스트와 타협하면 절대 안됩니다.
그들에게 굴복한것이 그들이 몇십년간 목숨협박테러를 반복하도록 학습시킨겁니다.
성분명 처방 들먹이는거 보면 약사?
박교수 이분 빅5에 대한 적개심이 있는듯
일본 유럽 미국 전부 미용시술 의가만 독점하는 나라 없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의사만 해야할만큼 어려운 술기가 아니기 때문이죠.
테러는 환자 버리고 헙박하는 전공의마스들이 테러지 누가 테러죠?
미용시술 레이저기기는 의사여야 잘다루나요? 기기업체에서 교육받고 하는거지요.
1달 교육만 받으면 다 할수 있도록해야죠. 필요없는 미용시술은 환자 본인이 책임지라고 하고 정부가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작년에 발표한 수도권 6,600병상 규모의 대형 병원들을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였는지 정부입장을 알려 줘봐.
이번에 밀어 붙이는 의대 증원이 정말 국민을 위한 거라고 생각 안해...
필수의료패케지는 성공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논의로 안하는 겁니다.
왜냐면 재정확보에 대한 논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지면 선거용 정책남발이기 때문입니다.
패키지가 의사 좋아라고 하는거처럼 들리네요... 패키지가 더 독소조항임.
그렇죠
핵심은 경증 질환 줄이고 필수 의료, 중증 질환에 지원 늘이겠다는데 뭔 의새 좋아라는 정책임? 의새들이 좋으면 정부 정책에 반대하겠음? 환자를 뭔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 애들인데.
정부는 의사들이 원하는 필수의료 수가 인상 등 의료시스템의 문제점을 전부 개선한다는데도 증원을 반대하는 이유가 뭐냐?
의새라고 하는 애들 특:평소에 의대 간 애들한테 열등감 제대로 느끼다가 이때다 싶어서 득달같이 달려듬
의사들이 좋아하는정책을 해줘야하나????
지방의료와 필수의료가 증원만한다고 된다고 ?
공부하지않은 책임자의 방치와 무식한놈의 꼴통짓이 만든 참극이고
교수님 뭔가 오해하고 있으신데요 교수님 밑에 바이탈 안하는 정형외과 전공의는 돌아오고 싶을지 몰라도 대다수 바이탈과 전공의는 진짜 사직한겁니다 필수의료패키지 말도 안되는거 보셨잖아요
병원 무너지는건 맞는데
교수입장만 아시는듯.
패키지 독소조항 많아서
그것도 문제임.
환영 안함
한국 의술 세계 최고수준인데 ㅡㅡ 뭘 더바라나 ㅡ 미친 정부다 ㅡ 부정선거 때려 잡지 못하고 죄없는 의사 왜 괴롭히나
왜 부정선거를 때려잡지 못하는 이유 아시지요.
이제 돌이킬수 없음..전공의들이 설사 돌아가도 이전처럼 일하지 않을겁니다..뼈 갈아가며 일해도 욕 듣는데 뭐하러..일반 노동자와 같이 주40시간 근로와 휴일 보장해줘야 복귀 가능..대형병원은 전문의 고용하면 인건비 더 들어가고, 중증 환자만 보면 적자는 더 생기는데, 어디서 수익 창출할지? 이미 비대해진 대형병원은 결국 도산이 필연인듯 합니다..
필수의료 의사 필요하면 더더욱 증원이 필요합니다. 필수의료패키지도 마찬가지구요
미용이나 개업의쏠림을 막고, 필수의료지원을 하며, 부족한 의사를 확보해야 필수의료진이 늘어납니다.
이 모든 내용이 저우 필수의료 패키지에 들어있습니다.
전공의들 자기들 이익 지키려고 환자 목숨 협박하고, 떼쓰고 선동하는거에 당하지 마세요~
@@lIlllIIlllIllllll필수의료 패키지에 들어갈 돈을 어디서 가져올지 설명한다면 믿어주겠슴. 입만 열면 거짓말히는 복지부
주 40시간일하려면 인원수 더 늘리야제
80시간이 바로 의사수 적다는 반증이야
@@user-xb9yg4ve6m 대부분이 지영업자고, 자기 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입니다. 뻔히 안될거 보이는데 공무원이라서 안보이는거죠? 남의 돈이니까?
@@user-xb9yg4ve6m당신이 더 웃겨요 ㅋ
이게 행정만의 문제인가요? 의사는 알아서 하니까 본인 일이나 충실히 하세요~~~모르는일 아는 척 하지말고요
2020년 두번 시험보게한건
신입 저임금 전공의가 없으면 대학병원운영이 어려워지기때문
전공의 무저항 무대응 최고입니다. 교수님들 사직 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직 해야만 합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명분싸움이네요.
한국의 의료는 무너졌다.
우리나라는 보복부 차관이 고용노동부, 사법부, 교육부, 국방부 위에 있어요. 순간순간 아무말로 법을 만들면서 대응하는 중
용산에서 마패 받았거든요
보보부챠간 그놈이 조폭두목 사랑을 졸라게 받고있남???
보건복지부는 헌법재판소 위에 있던데?
파산하고 미국처럼 의료민영화하면 되겠네요.
싹 갈아엎자는 사람들 많던데 이런 큰그림이었군요
ㅋㅋㅋ 진짜 대한민국애들은 어디가서 지들나라 자본주의 국가라고 하면 안됨 맨날 자유 자본 짖어대면서 그 누구보다도 공산주의식 방식을 원함 ㅋㅋㅋㅋ 건보료 돈없는데 느그들 병원비 뭐로 처 대주라고
지금 그렇게 가는중
보험료 안내고 진료덜받고 싶다.
네네 의사 더 늘린 일본 유럽 다 의료공공국가죠^^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일본과 가장 유사합니다.
일본은 지금도 의사늘리고, 개업의인플레제한 정책 펼치고있구요.
헛소리 선동은 이제 그만~^^
지금 전공의들은 1년보다 더 큰것은 좌절감과 필수의료에 대해 포기인데 잘 모르는것같습니다
소수의 대학병원 교수들 빼고는 정원 문제보다 필수 패키지가 휠씬 큰 문제임. 애초에 모든 통제를 국가에서 할거면, 의대생들에게는 교육비를, 이미 나와있는 개업의사들에게는 그만한 보상을 하고 공무원으로 만들고 하던가 해야할 사항을 그냥 권력으로 밀어 붙히려는 중. 말그대로 자유주의 국가에서 의노예 만들기 중임.
성인영상도 막는 나라가 자유주의라고? 웃음만 나오네.
우리나라 교육이 개판 이것을 개혁을 하는 윤석렬 대통령
개업의사들이 망하고 착한 연봉으로 지방의원에 지원할때 까지 증원해야죠.
진실을 회피하려하지 마세요.
국가에서 통제하지 말고 의대정원 대학자율로 맡깁시다~
@@TheBurnheart79 한국사람들이 미성숙하기때문에 한국식민주주의해야됩니다
시장 붕괴라는 관점에서 이해해야 제대로 진실이 보일겁니다. 필수 의료 시장 붕괴로 신규 공급자들이 사장 진입을 포기한겁니다.대한민국 필수 의료는 붕괴했고 당분간 살아나지 못합니다.. 이제 대학병원 입원하지 못합니다.
윤정권이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겁니다. 의도야 어떻든, 결과는 신규 필수과 공급맥을 끊어버린겁니다.
시장 붕괴 안되게 의사지망생 많이 있을 때 왕창뽑아 의사수 늘리자.
@@user-ll1oe2ks7z 10년뒤에나 나오니 그전에 공급망 붕괴라는거에요
네네 개방된 미용시장가서 간호사랑 같은 월급받고 일하세요~
필수의들은 더 늘어날수밖에 없습니디^^(미용과 개업의는 때려잡고 필수의료 지원하기 때문)
@@user-xb9yg4ve6m실손청구는 사보험인데, 심평원에서 청구심사하는게... 맞나요??
뭐 그렇게 할수 있다면야 실손보험 풍선효과 잡을수 있을거 같기도 한데... 영 찝찝하네요.. 사보험과 국가기관과의 커넥션 느낌이 나서요. 사보험 수익보전을 위해 국가기관이 일해주는 느낌도 들고..
그리고 개업의들이 다 망해서 대학병원으로 들어오는게 의료전달체계측면에서는.. 망한정책 아닌가요? 극단적이시네요;;
이 분이나 방재승 교수도 정부와 합을 맞추고 있네요. 증원에 대해서 동의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방교수는 750. 박교수는 500. 정말 양심에 손을 얹고 증원이 맞나요? 한 해 20만명 태어나는 요즘, 의사+간호사 2만명 정원이 정말 타당하단 말씀인가요? 박교수에게도 매우 실망입니다.
전공의 당직하면 때론 36시간 잠도 못잡니다 이게 수련이가요? 월급은 3-4백만원! 병원이 비용줄이는 방법으로 간호사 8시간 3교대인데 전공의는 로봇처럼 부리죠! 수련핑계로!
그러니까 팍 늘려야죠
정부가 고쳐준데자나
많이 받네요.
의사는 아닌데 의사 응원합니다. 모두가 위선적인 말을 합니다. K의료만 세계 top일수가 없어요. 정말 내기 싫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건보료는 더 올려야 합니다. 현체계에서는 건보료는 많이 이용하면 더 많이 내야하고 즉 가족이 많으면 더 내야합니다. 외국살다 오니 한국 건보료 참 매우 많이 이상하고 이해안되는 해괴한 시스템입니다.
피곤하니까 전공의 늘려준다고 이 멍청아
역시 신경외과
정형외과 교수들은 상황인식이 안되네요. 외과나 응급의학과 선생님 섭외해주세요
1. 전공의들이 3개월 면허정지 당하면 수련일수 부족으로.그 해 수련은 무효가 됩니다. 즉 내년 3윌까지는 복귀를 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죠.
2. 수련 후 개업을 염두에 두고 있던 전공의 들의 경우 많은 수가 정말 사직을 한 겁니다. 앞으론 개원허가제를 도입하겠다니 그 전에 해야겠지요.
3. 대학병원 필수과 교수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위험성 높고 열악해서 지원자가 없으니 개선을 좀 해달라는데 인원만 많아지면 누군가가 가겠지? 하는 정책이라서죠.
개원의인데요 연봉 4억주면 대학병원에서 일하겠습니다. 근데 그래도 대병파산은 막을수 없을텐데요. 월급 300에 주80시간 일하는 노예없이는 힘든 구조예요
연봉4억 ㅋㅋㅋㅋ 당신의 발언이 개업의수입인플레를 낮추고 의사증원해야하는 이유네요
배아픈가복ㆍ
연봉 십억주는 지방에 대학병원도 오려는 의사가 없다는데요 거기로 가셍ㅎ
신문기사로도 여러번 났숩니다
@lIlllIIlllIllllll 김윤이 4억이라며?
@@Rosa-gf9hr대학교수들 월급은 서울이고 지방이고 전문의들중 최하위에요.
파산 금지 명령을 내리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적자 금지 명령이나
진료유지명령 사직서수리금지명령은 의료법에 있는 명령이라서 내렸나요
지딴엔 비꼰다고 썻겟지 ㅋㅋ
ㅋㅋㅋ
파산금지명령 곧 내리것네요
법이야 새로 만들면 되고. 병원이 파산 위기면 채권자들 다 엄벌해서 채권포기하게 하면 되지. 국민 건강 위협하는 중대한 사항이니 채권자 때려잡아도 되는거 아니에요? 비꼬는걸로 들립니까?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가 주장하는건 사실 두루뭉실하게 재정을 투입해서 하겠다.
라는 말만하는 거지 구체적인건 방안은 없던데...
그냥 문제점을 나열하고 재정을 투입해서 정상화 하겠다.
이런 말은 나도 하겠다...
전공의 애들 일할 맘 없게 만들어 놓구 뭘그리 잡으러댕겨?
일할 맘?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가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환자 버리고 런? 해도해도 너무한다…
@@JS-if9ix 바본가 니말대로면 경찰 소방관 군인은 사표 영원히 못내겠네
@@JS-if9ix 환자건강위해서 다 희생하래. 참나. 그러면 국가산업발전위해 다 사직하지마세요.
여태까지 국민 인질잡고 개꿀빨아놓고 이제는 그 꿀단지보다 더큰거 달라고 징징대는 의주빈들 징글징들하다
@@user-by8yj8tu6g 경찰 소방관 군인이 저렇게 단체로 다같이 사직한다면 당연히 문제죠ㅋㅋㅋ 갖다댈 걸 갖다대시길…
전공의는 보사부서 뽑는것이 아니고 의협산하 대한병원협회서 뽑는데 왜 정부가 오라가라 하고 벌주냐 직권남용입니다
일반 국민은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먹고 사는데 왜 경찰서에 오라고 하지요. 나 운전 잘 할 수 있는데 왜 나라에서 운전면허증 따라고 하지요. 그게 전체 국민을 워해서 만든 법이 있기 때문이지요.
테러리스트에게 양보하면 걔들은 테러를 반복하게됩니다. 그게 지금 몇십년째 의료개선을 하려고할때마다 반복돠어 온 의사들이 파업입니다.
환자 목숨 붙들고 협박하는 테러리스트들과 타협하면 결코 안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원래는 안 좋아했고 투표도 안 했으나, 이번에는 끝까지 꼭 테러집단에 지지말고 가주십시오. 투표로 지지의사를 표현하겠습니다.
테러리스트에게 양보하면 걔들은 테러를 반복하게됩니다. 그게 지금 몇십년째 의료개선을 하려고할때마다 반복돠어 온 의사들의 파업입니다.
환자 목숨 붙들고 협박하는 테러리스트들과 타협하면 결코 안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원래는 안 좋아했고 투표도 안 했으나, 이번에는 끝까지 꼭 테러집단에 지지말고 가주십시오. 투표로 지지의사를 표현하겠습니다.
"의대증원","혼합과잉진료금지","미용시술개방","개업의->필수중증의료로 수가이전","성분명처방" 전부 의료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들입니다.
테러리스트들에게 양보하는것이 그들을 몇십년동안 목숨협박테러하도록 학습시킨겁니다.
"의대증원","혼합과잉진료금지","미용시술개방","개업의->필수중증의료로 수가이전","성분명처방" 전부 의료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들입니다.
테러리스트와 타협하면 절대 안됩니다.
그들에게 굴복한것이 그들이 몇십년간 목숨협박테러를 반복하도록 학습시킨겁니다.
윤대통령님 이대로가면 의료개혁한다고 계속 밀고
나가면 총선에서 폭망됩
니다. 당장 취소해야 합니
다.시간이 없습니다
고집부리면 아니됩니다.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드니. ㅊㅡ. 의료정책 실패에 전공의만 희생되면 이나라가 정상일까 ?
도리도리 고집
그만부리면되는데
참 이상한 사회자네
대만의로개 극무하고 있습니다 . 많은 사정이 사실 대만과 비슷합니다 , 하지만 아무도 얘기 하지 않습니다 . 대만에 의료시스템법칙은 정부에게도 불리하고 의사에게도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대대만의로개는 한국과 지금 굉장히 근접 합니다 일본 보다도 더 비슷합니다 .
다른것 공직의사와 지방 시스템이 좀 더 나은것 같습니다.
나라는 왜 꼭2000명 그중에 공직의사는 얘길나 토론을 안하시나요,
유럽 시스템은 대학을 갈때 공직의사를 하는것 자유선택이며, 학비도 다줘 , 장학금도 주고 생활비도 주고 공부가 끝나면 나리를 위해서 봉사하는사람이필요 인력이 됩니다. ( 이것이 OECD프랑스 영국 북유럽 ．．의사들상황이며)
진짜 필요한 필수과 나 지방에서는 어느 정도 파견을 가야함. 하지만 공직이기 때문에 환자를 조금만 치료 함. 전문의 의 월급은 정해져 있음.
대만에서 한국 같은 큰 기업에서 하는 병원도 있고 그래서 기업이 세무적으로 살실 상황는 빅 5 병원과 비습한니다. 하지만 공직의사나 복지부소속 병원이 전국에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도권에 몰린 의료 행위는 심하지 않습니다 .
사실대로 얘기하면 나라에서 하는 병원들은 적자가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저 의 적자로 살아가는 병원이 많습니다 .국민에게는 필수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라에서는이것을다른 재정비로 처리합니다.
전공의는 학생입니다 . 전문이는 선생님입니다 . 학생은 배우는 노동입니다 . 나라에서 지켜줘야 할 노동자 입니다 . 선생님이 가르키고 지켜줘야 할 학생 입니다 . 한국 분들이 ＂전공의의 ＂ 위치를 제대로 알았으면 합니다. 병원에 학생이 사라지면 선생님도 사라집니다 . 나라는노동자가 없으면 나라를 이끌어 나가기가 힘듭니다. 어른들이 학생을 지켜야 합니다， 의사도 세금을 내는 “국민 ”입니다． 나라를 생각하시는 어른들은 이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권은 공평 합니다.
건보료 중심으로 얘기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시스템대로 해도 건보료 앞으로 더 많이 내야되는데 의사 늘리면 얼마나 더 내는지 그런 얘기를 하는게 더 건설적이지 않을까요? 과연 국민들이 건보료 올라서 월급 많이 깎이는 것에 대해서 agree할지 이도 저도 안되서 건보 파산되서 미국처럼 민영화되면 과연 빈부에 따라서 다른 진료 받을 수도 있는것을 국민들이 agree할지도 얘기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월급명세서에 건보료 공제가 얼마나 되는지 다들 한번은 확인해보고 얘기해보면 좋을것 같음. 통장으로 찍히는 월급은 사장님이 그대로 다준게 아니라 세금 보험료를 빼고 주는거예요. 얼마나 빠지는지 다들 확인좀 하시고
정부가 바라는게 그겁니다. 필히 올려야할 건보료 얘기를 의사들이 하게끔 만든거죠.
정부가 제한해서 안올릴거라 봅니다 걱정마세요
국내에서 유전이 터지지 않는한 어려울걸요@@널구리-b4k
전공의라는 싼 인건비로 병원을 돌렸는데 그걸 모르는 국민들은 전공의가 밥그릇 지킨다고 환자 버린다고 악마화시키고 욕하고 난리도 아니다 악풀 다는 분들 제발 공부 좀 하시고 욕하세요
의료붕괴요 피할수없어요
뭔 공부?
그냥 의사 하지 마셈. 그냥 저런의사 필요 없음
니들은 6~7천이 싼 인건비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의 인건비2억넘는게 비싸다고 생각은 안들고?
우린 머리나빠 공부 안한다. 증원이 최고다!
꼬우면 하지말라고 겁나징징거리네
교수님 진심으로 죄송한데요. 누가 어떤 의사가 필수의료패키지에 대해서 찬성한다는 말인가요? 의료증원에 가려져서 필수의료패키지에 대해서는 부과가 되지 않는것 뿐입니다. 필수의료패키지가 훨씬 더 악법이예요.
정말 답답하네요. 삼프로에서도 왜? 저런 친정부적인 의견만 피력하는 분을 모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국민들도 뭐가 문제인지,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아야 하는데... 나와서 항상 하는 얘기는 아리송하게만 하는것 같아서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필수의료패키지를 의사들이 동의한다고요? 2000명보다 그게 더 어처구니없어요 !!!
그니깐요 터무니없는 지원인데 저양반먼지
어짜피. 이거 무산시켜 가도 국민건강보험은 파산상태로 갈거고 결국은 민영화안하면 건강보험비만 10년뒤엔 하빠리ㅜ중소기업연봉 4천따리도 월 40 50씩내야한다. 걍 민영화하고 건강도 각자도생의세상이온다. 알아서 잘 해야지.
문제는 병원 다니는 사람들만 다니고 1년에 1ㅡ2번 경증으로 동네 의원 찾는 사람들이랑 건보료가 전혀 형평성에 안맞지요..
묻지마 소득세, 재산세 개념이니..
갠적으로 강제 건보 반대합니다
@@user-xb9yg4ve6m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게 아니라, 하나라도 똑바로 아쇼 그 낮은수가에 아산병원에서조차 뇌혈관전문의가 둘 뿐이요 교대로 병원에서 먹고 잔다오 그래서 복지부가 내린 명령이 출장금지, 휴가금지요 이게 수가랑 상관없다는 것은 우크라이나 침공은 군인이 했지 푸틴이 한게 아니라는 것과 똑같은 논리요
다른 선진국들도 다 그정도 비율로 보험료 지출함. 비싼게 아님
필수의료 진료에 대책이 없는데 바이탈과 전공의가 돌아가겠냐?
이번 사태로 절대 필수의료를 하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다.
필수의료패키지 읽어는 봤냐?
대학병원 가보세요
3년전부터
외과의사가 없었어요
언제는했냐 그럼여기까지 오지도않았음
미용시술쪽 조져놓으면 다 돌아 옵니다. 걱정마세요.
급여 올려줘야만 돌아오는게 아니죠.
@@Investor167뮐모르면 가만히나 계셔
이대로 가면 병원 파산 속출할겁니다 > 그렇게 되고 있죠 전문가 말 무시하고 대통령의 즉흥적인 결정에 아무 영혼없이 그대로 따라가는 공무원들 거기에 동조하는 국민까지 답이 없습니다 댓가를 톡톡히 치를겁니다 아프지 마시구요 앞으로 건보료든 의료비든 많이 오를거니 대비하시는게 좋을겁니다
2000명은 현금이고, 필수의료개선방향은 어음이라, 현금을 주고 받은 어음은 부도가 난 경우가 많음.
와! 비유 죽이네요.
글치않아도 보건복지부 말은 의사들은 아무도 안 믿습니다.
이국종교수가 한 말이 있잖아요.
보건복지부는 숨쉬는거 빼고 다 거짓말이라고
지금도 의사 병의원 넘친다. 늘리기 뭘 늘려야 되냐. 1년에 신생아가 20만명이란다. 의료만으로 먹고 살거냐? 간호대15000, 의료기사 등등 도대체 다른 업종은 누가하냐?
1년 병원비 지출을 연령대별로 생각해 보세요. 누가 제일 많이 씁니까? 애들 줄어드는 게 무슨 상관인가요?
10년후에 노인이 3배로 늘어나는데.. 의사 모자라니 충원하자는 건, 죽어 가는 노인네들이 암병동, 중환자실, 치매 요양원에서 미어 터질 꺼 대비하자는 겁니다.
초중고대 학생들 다 의사되고싶다잖아요. 얼매나 좋으면 그러겠어요. 좀 늘입시다
@@tm3kim95 그럼 세금은 누가 감당하나요? 젊은사람이 세금부담 해야 하는데
@@user-rv5iz4eo7e 출산률이 폭발적이었던 58년 개띠가 이제 인생 말년에 접어 들었고, 그들이 낳은 우리 세대가 곧 노년기에 접어듭니다. 한국 남녀 평균수명이 80이 넘으니, 앞으로 최소 40년은 의료수요가 어마어마하게 폭증할 겁니다. 의료 기술 발전으로 암에 걸려도 훨씬 오래 살고, 목숨이 붙어 있는 동안은 계속 치료를 받겠죠. 누가 돈을 내느냐고요? 그럼, 이승만처럼, 어디 구덩이에 몰아 넣어서 죽일 겁니까? 폭증하는 의료 수요는 막을 수 없습니다. 나라에 돈이 없으면, 저소득층 의료 퀄러티가 떨어지겠죠. 의사가 제 몫을 하려면, 최소 10년이 필요합니다. 지금 태어난 애들이 고혈압 약 먹는 50년후를 고민하는 건 잠깐 미룹시다.
난 제조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데 의사가 말하는게 완전 틀린말은 아닌거 같다.
공장 돌려보면 답 나오는데, 주 52시간 지키려고 3조 2교대로 공장 돌리면 인건비는 많이 나가고 직원들 질도 떨어진다. 그보다 보너스 쥐어주고 중간 쉬는시간 줘서 돌리는 2조 2교대가 훠~~얼씬 저렴하다.
의사 증원을 한들 병원은 무슨 재원으로 사람을 뽑는다는 말인가?
주당 근무시간이 긴거 해소되니까 의사들도 좋다고 말하는건 진짜 멍청한 소리 같다.
어짜피 재원은 고정이니 근본적인 문제는 분배로 보인다.
비 전문가적인 시점에서 보기엔 이거 해결할 방법은 혼합진료 없애는 대신에 확실히 필요한 부분에 돈을 몰빵해서 진찰료를 재대로 주는거다.
애초에 비타민 주사 맞고, MRI 막 찍고, 의료 쇼핑할 사람들은 그런 목적으로 병원 가되 비용이 비싸게 되고,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딱 정해진 진료만 받고 땡처도 병원이 굴러 갈 수 있게 되면 되는거 아닌가?
한번은 망해봤야 그동안 편하게 한거를 알거야
응 너도
네 국민성이 그게 맞는것 같아요,. 의료양극화는 의료인들도 두려워하거든요 국민들은 괜찮은가 봐요
응 그래 우리 가족들 생명도 한번쯤은...
누가 편하게 했는데
편하게 데모한걸, 아닌가?
❤대형병원 모두 전문의 채용하라 전공의 뼈갈아서 병원 운영 하거잔아
돈좀...
병원운영이 안되면 간호사말고도 고용인이 많을텐데 전부 직장 잃는건가요
실직인원이 많을듯 ...
큰병원이 전문의로 다 채우면 병원이 망한답니다
정부의 그 이상한 수가 정책때문에요.
정부가 처음부터 의료정책을 너무 잘못한거예요
의사가 부족한데 어케 채용을하냐...
@@lIlllIIlllIllllll넘쳐나요! 면허증 있어도 그만둔 의사들 많아요! 세상물정 모르시네~
의료문제 해결방법
우선순위가 틀렸어요
정부의 의료개혁
의료붕괴 아주
위험합니다
정부의 일방통행
검찰 공화국인가
모든걸 책임져야한다
국민없이 대통령존재할까요
중요한 것은, 설령 정부가 원점논의 한다고 해도 필수과 전공의들은 일부만 복귀할거라는 겁니다.. 이젠 필수과 수가를 올리지 않는 이상 더욱 안갈거에요. 정부는 돈 최대한 안끼려고 했다가 이젠 원상복귀 시키는데만 돈을 왕창 쓰게 생겼어요.
지도부가검찰이니까 지도부가없을수밖에없지요
민주주의가사라지네요
박교수와 비슷한 시기에 의대 입학을 했다. 당시 외과의사 대학이사장님이 말씀하셨다. 의사는 돈 신경 쓰지 말고 자기 일만 열심히 하라고 그럼 돈과 명예 둘 다 얻을 수 있다고. 그러나 나는 지금 후배들에게 이야기 한다. 뭐가 되었던 너와 너의 가족을 먼저 생각하라고.... 바이탈과 진료는 너와 너의 가족에게 어떤 경우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졸속행정으로의사.환자.다죽는다.국민들의저항에부디칠겄이다.
다른사안도 아니고 국민 생명이 달려있는 의료문제를 정부는 급격히 추진해서 대형병원이 파산하는등 많은 부작용을 유발하는것보다 교수님 말씀처럼 서서히 바꾸어야 할것 같아요.
파업해서 생긴 파산이지 정부정책때문에 생긴 파산이 아니지요.
30년동안 조금씩 얘기만해도 워낙 의사들이 발작해서 못한거지...
갑자기가 아닌데 ㅋㅋㅋ
전문의 자격증을 안 따겠다고요.
교수님 재대로 모르면 말씀하지 마세요
전문의 안따고 의사짓하는 거 불법으로 막으면 됩니다. 선진국은 불법이라던데요. 전문의 수련과정 없으면 전부 돌팔이 의사죠. 책보고 공부만한...
교수님이 님보다 모를리가.. ㅎㅎ
들으면 들을수록, 한국정부 행정의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다. 행정고시 없애고, 각분야 전문인을 행정에 참여시켜라. 전문인을 무시하고는 미래에 살아남지 못한다.
사람이 없으면 제값주고 사람을 쓰면되지 그 자리를 최저시급 주당 80시간살인노동하는 값싼 전공의로 채워야하는 필수 불가결한 당위성이 뭔가요? ^^
전문의 쓰면 월급이 최소 3배이상 주면 되겠지요.. 그럼 의료보험료 두세배 오를거구요.. 의사 많아져 인건비 떨어지면 소송도 많은데 필수과 더안하고 고생해서 의사 될필요 없지요. 단순한 문제도 아니나 현재는 싸고 좋은 의료이고
증원하면 싸지는 않고 그저 그런 의료가 될것입니다.
전공의를 많이 써야 병원이 적자 안나고 겨우 유지되니까 그래여
주동자는 김윤
선동자는 박민수라고 ㅋㅋ
수괴는 김용익
행동대장은 의협 ㅋ
이런 사태를 야기한 정권과 박차관 김윤 이러롬들에게 반듯이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응급실 의사 분들이 너무 힘드네요 수가좀 올려주십시요
수가보다는 사법리스크가 더 큰 이유입니다. 작년에 복지부직원이 와서 바뀐 법을 브리핑했는데 앞으로는 구급차가 병원에 문의 안하고 응급실에 환자를 실어와도 받지 않으면 처벌 받게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응급의학과 의사가 지금 병원이 도저히 수용할 상황이 안되는 경우 예외조항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했더니,
직원왈 "예외조항? 그런건 없는데요."
난 힘든 일 절대 안함. 님은 알아서 하세유.
전공의 착취구조를 개선했어야…그러고도 이익금을 전임의로 대체하는데 투자하지 않고 전공의들로 계속 착취…
무엇보다
개혁의 목표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2000명 보다
국민이 아셔야 할 점은
사회주의 (?)식 의료시스템은
서민들이 지금 같은 진료를 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박교수님은 의료제도에 촛점을 맞추어 생각해보셔야....
좀 더 멀리
국민의 편에 서 보면...
지금 정부의 정책을 막지 못하면
독일이나 영국이나 미국 시스템으로 가게 돼요
A4.개원 허가제 및 5년마다 재승인제: 필수과 의사들이 혹시 전공을 변경하고자 할 때, 퇴로를 막아버린 것. 이러면 어떤 사람이 이쪽으로 진입하려고 할까. 공병호 선생이 필수과는 막힌 관이고, 증원을 하는 것은 막힌 관에 물을 보내는 것과 같다고 했다. 관을 뚫는 게 우선이다.(1.소송리스크 완화 2. 인력 충원) ### 노인이 늘지만,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나라이다. 의대 정원을 165%로 늘려서 5년후에 줄일 것인가? 어느 학교가 동의할까? 인구의 2-3%를 의사로 보내는 게 맞는가? 생각해보았는가?
의료수가를 올리지않고는 해결이안되는게 의사들이 돈을더벌려고그러는게아니라. 병원입장에서는 돈을벌어야 해당과 의사를뽑을수있는거고 그래야의사들에게 취직자리가 생기기때문입니다ᆢ 병원과 의사를 동일시하지말고 기업과 근로자. 관계처럼 분리해서 생각하시면 이해가될겁니다
수가 올려줘도 기존 의사 연봉인상하고 끝이니까 더 안올려주는 거죠. 빅5병원의 이윤추구도 문제고요. 이참에 빅5 파산했을 어떻게 되나 한번 관찰해 봅시다.
병원절반 문닫아도 문제없어요 나쁜사람들 걸러내야 돼요
국민이 봉입니까
싫다는사람 완전격리 희망항니다
파업이야?;; 그냥 사직인거잖아
전공의 없어도 운영되는 병원으로 바뀌어야죠. 전공의를 노예로 부리면서 환자치료한다는게 어불성설
노예라뇨 힘들고 고단한건 사실이지만
그시간은 전공의들이 전문의사로 거듭나는
실전경험하는 수련시간입니다 그냥단순히 돈벌기위해
어디취직한게 아닙니다
@@htjdmw 정부는 그냥 노예로 보던데요 그리고 배운건 그냥 간호사가 할수 있다던데요?
@@htjdmw일을 배운다고 최저시급주면서 주 80-100시간 부려먹는게 잘못된거에요. 어느 직장도 신입 직원들 일배운다고 그런식으로 부려먹지 않습니다.
@@beauti94 앞서 말했지만
노예도 아니며 부려먹는다고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예컨데 소방관이 힘든직업인데
힘들게 사람구하다 목숨을 다했다면 소방관을 노예로 부려먹은겁니까?
순직한 소방관 가족들은
국가를상대로 노예처럼
부려먹었다고 소송해야 합니까?
강력계 형사들도 마찬가지죠
직업의 업이라는게 있습니다
그업은 자신이 택한겁니다 책임과 사명감을 가져야죠 앞서도 말했지만
전공의들 수련시간은 단순 노동의시간이 아닙니다
본인들이 의사라는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귀중한 시간인데
이러한 실전 경험은
그때 아니면 못합니다
헌데 노예니 부려먹니라고 의사가 말한다면 그사람은 의사로서 사명감이나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죠 즉 의사하면 안됩니다 근대 여기서 더나아가 집단적으로
사직서를 낸다?
소방관들이 왜 우릴 노예처럼 부려먹냐 더러워서 못하겠다
우린 불속으로 뛰어들지 않냐며 집단적으로 사직서내면
어떻게 될까요? 형사들은요?
@@htjdmw 노예 맞아요. 어느 나라도 모든 졸업생이 그런 식의 수련을 받는 나라는 없습니다. 수련은 배우고 공부하는 거지 무지막지한 노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도권 6600병상
은 왜 언론사 들이
아무소리가 없나요
지방에 의대정원 2000명 필수의사가 얼마나 될가요 인구는 자꾸 줄고 아기는
안낳고 일본에서 는 의사들 늘리는건 인구가 줄어서 전혀 안한다네요
이정부 총선용 이라네요
A2.혼합진료 금지로 필수과 의사들이 조금이나마 수익을 충당하던 필수과의 비급여항목도 활용할 수 없어서, 수익성이 더 악화된다. A3. 필수의료 10조 지원정책: 연 2조원인데, 건보 연지출 100조원에서 2% 금액은 효과가 난망. 더구나, 딱 5년간이다. 그 이후에는? 전공의가 되면 20년 이상 근무할텐데. 소아과에서 영아 1세이하에게 수가를 30% 올려준다 하는데, 소아과에 오는 2세, 3세 4세 환자는? 한마디로 생색만 내는 정책.
소아과 산부인과 전공의 하는 순간 30ㅡ40년 망했다고 생각하면 됨
혼합진료 금지는 그동안 의료비 탕진하던 도수치료 같은것들 대상입니다. 선동하지 마세요
도수치료 같은 특정 치료요
@@user-if3zt9bk3q도수치료만 포함되는게아님!!!! 보험사주식이폭등 그짝만 좋게만드는 정책
파업이라는 단어는 쓰지 마세요.사직이라구요
전자과도 정원 늘리면 대모합니다.
반도체 대만에 밀리고 차는 중국에 밀리고 ~~~
우리나라 천재는 의사만 하려고 하니 그게 문제 아닙니까 ?
대형병원들이 전문의시사를 길러내고 그 곳에서 성장한 의사들이 중형병원 개인개업의로 나가는데
그런 경험풍부한 의료인력을 길러내는 대형병원들이 적자나고
전공의 떠나면
미래 환자들이 받을 의료서비스 질 확 저하될것이라 예측됩니다.
중소병원이 동네병원이 의대졸업생들 받아 제대로 된 의료인력 길러낼 수 있을까요?
일본은 동격의대 전공의 비율이 10% 정도 입니다. 개업을 위한 교육을 작은 병원이나 의원에서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우리나라보다 나쁘지 않은 의료를 하고 있지요.
내 생각에는 젊은 의사를 나중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사탕발림으로 착취하는 구조가 맞습니다. 그리고 전문의가 이렇게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요. 그러니 전문의 과정 마치고 다른과 진료하는 전문의가 많은 거지요.
하나만 물어 볼께요. 혹시 아프면 내가 어느과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다 알고 계신가요?
일본은 지방의료가 매우 발전되어있어요. 한국과는 또 다른 상황이예요. 우리나라는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을 가기위해 열심히 공부하지만 일본은 대체로 자기지역의 의대를 가요. 문화가 완전히 다릅니다.
전공의를 취직자리도 없으면서 많이 뽑는거는 저임금 노동착취가 목적이라고 봅니다
@@chonkim5792
민영화 하는게 낫다 미국처럼 저소득층과 노인은 국가가 지원하고 일반은 자기 능력에 맞게 보험을 설계하면 더 나을듯 병원가면 기본 30분은 상담하고 아이들은 간호사가 옷까지 입혀준다 충분한 설명도 못듣는 1분진료 때문에 병원쇼핑 하면서 답답한거 풀려고 하고 약의 갯수만 늘어난다
보험이 있어도 암에 걸리면 파산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은 철저히 자본주의 나라예요.
병원설립자 이익만 챙기는 병원은 파산되어도 됩니다.
30분 경 진행자 발언 듣고 정말 귀를 의심했네요. 지금 의료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가 쏠림화 현상인데 그걸 대형병원에 몰아주자니... 도대체 어떤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으면 저런 말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무튼.. 의료개혁은 아니고 의료 대란은 일어난듯.
결국 일반의 최하위 월급받는 전공의들과 전문의중 최하위 월급받는 대학교수들을 대형병원들이 싸게 굴려야 환자들이 저렴하게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았었는데 이제 그 구조의 허점이 드러나게 된거다
교수님 패키지가 뭔지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의대 교육 정원을 바꿀때 계도기간을 1~2년 안두고 몇 달만에 증원 갑자기 늘린게 문제인듯함.이게 증요.
강제 징벌 어처구니 없네요 정부 가 준비없이 ᆢ 의사직업 무서워라 한번 들어가면 죽어서는 못나오는 ᆢ헐
이프로는 이전 나온 사람들과 대화할 때 이해하는 듯하더니
이프로는 의사증원반대 이해못하는 사람인듯
당연한 얘기지만, 돈 더 내고 좋은 진료 받던지, 돈 덜내고 덜 좋은 진료 받던지 선택 해야지.
의료를 너무 돈으로만 하기엔~ㅠ
@@claralee7665 돈말고 뭐 열정으로 하라고? 열정페이 바라면 존경이라도 해주던지 의새라고 욕은 다해놓고 바라는게 많네. 전공의들 제일 분노 포인트가 의새라고 욕 다 먹은거인데
선진국 의료 모델이 결국 미국식이나 유럽식이라서 돈 얘기를 안할 수 없지요. 한국식은 지속가능한 시스템이 아니니, 어느 방향으로든지 개혁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비용증가나 의료서비스 품질 저하가 동반 되겠지만요.
@@claralee7665 역시 군인, 소방관, 경찰, 간호사 때와 조금도 달라진 게 없는 사악한 국민성을 보여주시네요. 586여러분, 다음엔 어디를 부술 생각이신가요?
대한의사협회는 2찍 아니였나~???
대한민국 의료 서비스에 대해서는
전문가인 의사협회가 결정할 문제인데
이렇게 의사들도 정치인들도
전문성이 없이 막장으로 가면서
이루려는 목표가 무엇인가~???
이 정도면 후진국 수준 아닌가~???
의사협회가 돈 버는 공부만 해서
정치에 대한 이해 수준이 너무 낮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본다
정치는 돈 문제인데
뇌물이나 받고 수준이 저급한 정부를
주권자로서 선택한다면
지금의 상황은
당연한 과정일 것이다
2천명 증원은
대한의사협회에서 제시한 숫자가 아니라는 것인가~???
내가 보기에는 80살 건강한 사람도 많다는 것이다
부산의사김원장이나 유나으리
지식의칼 함익병 등등
의사증원과 이번패키지가
필수의료를 어떻게 더 망하게하는지
설명 잘되어있는 유튜브영상이 꽤많습니다
보시고 얘기하시는게 이해하시는데
도움이될듯 싶습니다
함익병??? 준석이한테 가서 의원뺏지 달려한??? 그 말을 들으라고???
@@YJ-jr6ey 모든걸 정치진영으로 보지마시고 팩트를 보셔야죠
우리편이면 다 잘했다하는게 지금 우리나라
망국으로가게한다는걸 모르시나요?
도리킴 추가
함익병? 그런 업자는 보조금을 업애야..
현금만 받는 업자는
세금포탈자
7~8년 하루도 못쉬었는데 3개월 이상 푹쉬고 생각합니다
수억버느라 못쉰거지.
민주주의인가
사회주의인가
풍문인가요
복지부 직원이 더문제네요
복지부 장ㆍ차관사퇴하라
대학병원에 세금 공보의 투입 이유가 뭔가요? 사기업 아닌가요?
반복되는 질문에 이해를 못하는 mc네요
원칙적으로 대학병원은 교육기관입니다.
우리나라의 비정상적인 인식때문에 대학병원이 민간병원의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대학병원이 망하면 의대생 교육도 망합니다.
2000명 증원한다는데 그 학생들은 어디서 가르치나요?
아이고 본인 가족 아파서 수술은 어디서 할거임??.......
정부 돈은 받고 싶고, 간섭은 받기 싫고. 정작 의사자체가 국가 면허산업인데 간섭한다 ㅇㅈㄹ 중 ㅋㅋㅋ
지금 진짜 의료대란인가요? 사실상 대형병원 재정난에 가깝지요 2차병원에서 하면 될 의료행위 괜히 대학병원에서 기다리는 분들이 대다수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