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과 대학교수로서 1인 근무로 365일 온콜 당직에 3일 이상은 원내 당직 서고 있습니다. 월급 세후 750 입니다. 돈 바라고 근무하면 벌써 사직하고 개원하죠. 이게 꿀빨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제가 안지키면 암 환자들 어디가나요? 참고로 저 수석 졸업했고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이런시각으로 보니 그나마 환자지키고 있는 정말 고생하시는 분들이 자괴감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이미 응급실부터 의료붕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강원도 전체에 복막염 수술할 의사가 없다고 서울로 전화오고 있고 경상도, 충청도에서 응급실 수용 안된다고 서울로 전화오고 있습니다.
Месяц назад+440
대학병원에 경증 환자를 안 보고 중증환자 위주로 가는 것은 표면적으로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교수들의 번아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수가로는 중증환자만 봐서는 대학병원 유지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이게 전문의 중심으로 갈 수 없는 가장 큰 원인이지 싶네요.
49:49 정부의 배신은 참을수 있지만 환자로부터의 배신은 모든걸 내려놓게 됩니다. 정부가 무자비한 정책을 펼쳤더라도 환자들과 국민들이 의사편에서 서줬더라면 생고생하는 필수과 레지던트들은 마음이 흔들렸을것입니다. 필수과 레지던트들은 처음부터 그 과가 힘들고 돈안되는줄 알지만 생명을 살리는 의무와 그것에 대한 보람에서 시작한거였는데 환자들이 그들을 돈만 밝히는 의사로 몰아버리는순간 현타가 오며, 내가 누구를 위해서 이걸하고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을껍니다. 물론 이외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난 6개월간 환자들과 환자단체들이 사직한 레디던트들 점심 싸서 찾아 다니면서 "그동안 고생했다, 우리들을 살리느라 너무 고생해줘서 점심 도시락이라도 싸가지고 왔다"고 했더라면, 수많은 필수과 레디던트들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꺼 같다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필수과를 하는 의사로서 진료비로 버는 돈보다, 환자가 가져다주는 5천원어치의 붕어빵을 먹으면서 이 의사생활에 보람을 느끼는 의사로서 한마디 올렸습니다.
뭐 의사를 대표해서 언론에 섰던 사람들이 농사나 지으면 된다, 용접이나 배우겠다 이런 밉상 발언들을 해대니 누가 편들겠습니까 더욱이 전 정권에서 훨씬 완화된 증원을 하자고 했을때도 결사반대를 외친 전례가 있으니 결국 밥그릇만 지키는 의사들이라는 오명을 얻은거죠 진작에 합의를 하지 그랬어요 ㅋ
@@user-ih1sq2ub4d 써줄수밖에 없습니다.이유도 말하지않고 막무가내로 써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고, 안 써주면 민원넣습니다. 환자가 다 자기증상을 정확하게 인지마는 아는데,정작중요한증상은 말 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리고 만의 하나 감기가 아니었으면요? 원할 때 빨리 보내는 게 낫습니다. 사실 지역병원의 입장으로서도 대학병원 빨리 보낼 수있는 게, 참 좋았고 편리했습니다
지방 사립대 교수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거 알려드릴게요 국내에서 볼수 있는 USMLE 1,2 차 응시 자리는 12월까지 전부 만석입니다 전공의들 옵션이 돌아온다 취직한다 군대간다만 있는게 아니에요 저 다니는 난임 병원 선생님이 요새 바쁘시다고 하더군요. 사직 전공의들 중에 기혼 전공의들이 임신 시도 하러 많이 온답니다 저희 전공의는 나가서 아예 의대 입시반 1타강사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상위0.1% 똑똑한 애들입니다 어디가서 뭘하면 못할거 같은가요? 지방의대 젊은 교수들은 빅5 피부과 성형외과 전공의로 들어갈까 하는 소리들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의료는 어디서부터 재건해야 될지 고민해야 될때입니다
@@user-gz7ci4fw8g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을 표명한 지난 2월 20일 ▲필수의료패키지 및 증원 계획 백지화 ▲의사수 추계 기구 설치 ▲전문의 채용 확대 ▲의료진의 법적부담 완화 ▲수련환경 개선 ▲부당 명령 철회 ▲업무개시명령 폐지 등 내용을 담은 7대 요구안을 제시한 바 있다. 그냥 네이버에 7대요구안만 쳐도 나온다. 좀 찾아봐라. 성의도 없네.
전공의 7대 요구안ㅡ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 ㅡ명령 전면 철회 및 정부 공식 사과 ㅡ의료법 제59조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ㅡ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ㅡ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ㅡ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 ㅡ주 80시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이다
70평생 살면서 집밖에 나가면 전문병원 없어 진료 못 받은 적이 없다 시골 밀양살때나 수도권 살때나 의사 없어서 치료 못 받은 적이 없다 왜 잘돌아가던 이나라를 파죽지세로 누구를 위해서 이난리를 만든거냐 윤통아 조규홍 니가결정했다니 되돌려라 박민새 무슨 꿍쿵이로 의료계를 망쳐놔서 너희들 후손도 국민들 당하는거 똑 같이 당할거다 모지리들아 되돌려나!!!!
총알받이로 내세워서 강성요구안을 젊은놈들한테 떠넘겼는데 책임도 젊은놈들이 지게 생기니까 교수란 작자가 나와서 애들 다 죽는다 이러고 있음 의협과 교수들이 쓰레기들이고 뇌 빼고 그냥 따른건지 의협과 교수들에게 찍히면 의사생활 끝이니까 어쩔 수 없이 총대 맨 건지 모르겠지만 전공의들도 문제고 이건 병신 정부와 사람 생명과 건강을 인질로 잡고 땡깡 부린 의사들 두 세력간의 환장의 콜라보고 특히 의사들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볼땐 노인들의 인구를 하루속히 줄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보재정. 연금재정의 부실이 눈앞입니다. 다른나라는 코로나가 노인인구를 유의미하게 줄였다면. 현재는 한국의 의사들이 그것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정부차원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원인은 의사들에게 있우니까요. 의사들은 단 한번도 타협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user-du1jj6tr8j 실상을 전혀 모르시는 군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말도 안되는 적자 구조에서 대형병원들이 버텨온 이유가 뭔지도 잘 모르시지요? 지금 의료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마오쩌둥 시대의 문화대혁명과 같은 사건이에요. 이런 일이 다른 분야에서도 일어난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다시는 못 일어날 정도로 파괴될 겁니다. 공무원들이 주도하는 사회가 어떤 파국을 맞았는지, 그리스, 남유럽 사태에서 못 보셨습니까? 정말 국유화해서 공무원들 만들 수 있으면 그렇게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망상 환자들 머릿속에서나 나올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운영하려면 건강보험료를 몇 배 이상 올려도 답이 안 나올 거에요. 세금 쏟아부어야 하고, 의료 질도 최악으로 떨어질 겁니다. 삼성병원, 아산병원 같은 큰 병원들이 그간 어떻게 지탱할 수 있었던 건지, 왜 이렇게 금방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지, 왜 충남대 병원이 문닫기 직전인지, 왜 응급실이 줄줄이 폐쇄되고 있는지, 아무런 이해가 없으시니, 그런 공허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해법은 말하자면, 적자 누적에 골칫덩어리인 기업들을 다 국유화해서 국민 세금 쏟아부으며 운영해야 한다는 관점인데, 그게 물먹는 하마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는 겁니다. 안타깝지만 경쟁력 있던 세계 수준의 의료를 저비용으로 누리던 시대는 이미 끝났어요. 제 3세계 의사들이 대안이라고 하니, 기대해 보시지요. 공무원들이 의사로 일하는 대표적인 나라가 영국이죠. 거기는 의사들을 국비로 양성합니다. (엄청난 돈이 들어가죠.) 우리나라 의료비 지출의 몇 배가 의료비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영국에서 전문의 진료 받으려면 수주에서 수 개월 기다려야 하고, 우리가 1주일 내에 받는 수술을 거기서는 6개월 기다려야 하는 수준이에요. 돈 있는 사람들을 위한 비싼 민간 사보험과 거기 가입자들만 이용하는 영리 병원이 이미 합법적인 의료 암시장처럼 형성되어 있지요. 선생님께서 수준 높은 의료를 지금처럼 값싸게 받던 시대는, 정부의 실책으로 이미 물건너 갔어요. 선생님도 실상을 좀 아셨으면 합니다. 제가 링크를 걸어드릴께요. 요즘은 조금만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객관적인 분석 정보를 얼마든지 찾으실 수 있어요. 물론 귀막고 정치 선동만 따라가면 하나도 모를 수 있지요. 꼭 보셨으면 합니다. 정말 안타까워서 하는 말씀이에요. ruclips.net/video/Tghb161m7vk/видео.htmlfeature=shared
교수님도 틀렸습니다.지금전공의들과 의대생은 첫째 의대정원 원점 재논의 입니다. 전공의들 안돌아가면 다들 필망이죠. 교수님께서는 전공의를 위해 뭘했습니까? 이미 망한집 가문 유지하가 위해 니들이 필요해 희생만 강요하시는 겁니다. 망하는 집에 들어오라고 하시는 겁니다. 필수의료를 위해 의사될 이유가 없는 거죠. 월급도 적어, 사법리스크는 무한해. 이게 미친짓이죠.
전공의 할 필요자체가 없는 게 아니라 증원이 싫은 거면서 뭔 말을 그렇게 어렵게 하시나ㅋㅋ 의사 몸값 조금이라고 떨어질까봐 빈정상해서 드러누운 거 빤히 다 아는데 욕심 좀 적당히 부립시다들. 변호사 1000명 증원 때도 의사들처럼 이렇게 무대뽀 깡패 식으로 집단 행동하진 않았는데 의새들 역겨운 특권 의식 이 참에 훌훌 털어버리는 계기가 되길. 한 때 잘나가던 분야도 어느 순간 시대적 요구에 따라 부침을 겪는 게 다반사인 요즘 시대에 영원한 초과수익 철옹성을 바란다는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이기심이지. 의새들아 좀 더 겸손해지고 시대의 변화를 좀 받아들일 줄 알길. 니들 논리대로라면 다른 직종도 다 절대 손해 안 보도록 지켜줘야 한다. 무한이기의 끝판왕 임을 스스로들 증명하고 있음
꼭 보시길 바라며 도네에 적습니다 45:20 에 대한 답. 지금까지 싸고 질좋은 의료를 받을수있었던건 전공의라는 기간제 노예가 있어서 가능했음. 주88시간에 36시간 연속 근무도 하고, 이걸 최저시급정도로 받고있었는데 그걸 견디고있었던건, 의사로써의 사명감이나 미래의 안정적인 소득 때문이었음. 근데 5년간 2000명을 늘린다고 하니, 미래의 안정적인 소득을 담보할수가 없어진것. 지금도 전공의 7천명 나왔다고 페이 400됐는데 5년간 노예를 왜하나요? 차라리 지금부터라도 나와서 돈 벌어야죠. 그리고 정부가 정말 잘못한게, 지나치게 의사 악마화를 시킨거임. 이게 사명감을 완전히 바닥나게 만들어버린것. 그리고 전공의들이 쉬면서 법적리스크에 대해 알게되어버린것도 있음. 잘못하다가 소송에 걸리면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수억을 물어내야할수도 있겠구나 하고 깨달은 것임. 55:55 에 대한 답 의대증원이 올해 늘어난것으로 확정되었다면, 전공의도 안돌아가는것으로 생각해야죠.. 사직 이전이랑 달라진게 없는데 왜 돌아가요? 오히려 확정이 났으니깐 사직을 확정한 사람만 늘어나죠. 1:09:29 에 대한 답. 의사의 동의를 구하지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만들면 되는것. 현재는 기간제 노예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시스템이라서 그런거.. 그런 기간제 노예를 잘굴려서 저비용 고효율의 의료를 누렸던 것이고.. 이 노예들이 없으면 의료가 돌아가지 않을 정도의 영향력이라서 어쩔수없다고 보임. 1:11:50 에 대한 추가 설명. 의약분업때는 줄이기까지 했다 라는 정부의 가스라이팅에 당하신거. 당시 의약분업이후 의정 협의에 의해 적정 의사수를 책정했고 그에 따라 의사수를 줄인거에요. 예전처럼 돌아갈수는 없어요. 이미 너무 멀리 욌어요. 정부가 7대요구안을 다 들어줬을때 다시 돌아갈 전공의들이 있기야하겠지만 많아야 70%로 보입니다. 특히 필수과는 더 안돌아갈테고. 정부가 이대로 밀어붙인다면 대병파산을 막기 위해 수가를 대폭 인상하거나 민영화밖에 답이없다고 보입니다. 결론은 이전처럼 싸고 질좋고 빠른 의료는 힘들거라는것.
김윤 지 아들 자카르타 국제학교 졸업후 온갖 전형이용 서울대 의대 입학 그 때는 함부로 의사 증원하면 대도시 의료 파국 일어난다며 반대 논리 펴다가 자기 아들 미국 의사로 넘어가고 나니 의사 부족하다고 윤정부의 광고 키닥터 노릇 해주고 민주당 비례 의원으로 튀었죠 ㅠ 윤통은 국힘의 사람 맞나요? 하기야 국힘도 우파는 아니니 이해는 됩니다 의료 파국 맞고 다같이 수명 단축합시다 ㅠ
지방에 환자가 없는건 팩트다. 더 정확히 말하면 한국은 교통이 잘되있어서 지방에 병원이 있어봐야 서울로간다. 모든 환자가 가는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자식들이 모셔오는경우도 허다하고 환자 스스로도 간다. 건강보험이 잘되있어서 의료비 부담이 적은데 더 좋은 병원, 더 유명한 의사 찾아서 서울 큰 병원 간다는데 어쩌겠음?? 그러다보니 장사가안되는데 지방병원이 잘 돌아갈리가...
@@user-ve8bi1vx8v 지금까진 전문의가 되면 월 천만원을 약속했으니까 전공의라는 노예생활을 해왔던거란다. 근데 정부에서 이제 전문의가 월 500 벌게 하겠다는거야 그럼 내가 지금 월 300~400 받고 1주에 80~120시간 일하면서 노예짓을 할 이유가 있니? 그래서 안하겠다고 사직서 쓰고 나간거야 너라면 그냥 일반의 해도 500~1000 받는데, 500 받겠다고 그 노예짓 5년을 할래? 의료가 붕괴되니까 희생하라고? 지금은 "의료" 자체는 똑같이 굴러가고 있어 그냥 갈아넣을 노예가 없어서 수익성이 안나오니까 대학병원이 파산을 향해 가니까 문제지 당장 너부터 전재산을 대학병원에 기부해서 매달 1조정도 기부금이 모이면 지금처럼 전공의 없이도 의료는 다 굴러가. 전공의보고 노예생활 하라고 하지 말고 너부터 전재산 기부해.
개인적으로 유럽과 비슷한 전 국민 주치의제도 : 1 차 전국민 주치의제도 : 의사, 간호사들을 공무원 으로 편입시켜 도시의 구단위 안, 읍. 면 동 등 의사 간호사를 인구수 비율로 적정배치 평상시 개인 건강을 체크 관리 왕진포함 간단한 치료를 하고(개인병원을 점진적으로 보건소로 편입 전국 단위별 보건소에 주치의와 간호사 배치). 2차 종합병원 : 1차에서 해결하기 힘든 질병이나 전문적인검사, 중증은 소견서와함께 대형병원 으로가는 시스템이면 과잉진료도 막고 국가예산도 즐이고 의사 간호사들의 과로도 막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으로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하지만 첫 단추부터 공공병원위주가아닌 사익을 위한 개인병원, 법인 종합병원(대학병원포함)출발해 불 가능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국민 의료보험을 세계 최초로 실시한 유럽은 애초에 사익 추구가 아닌 공공병원에서 출발 했다는게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우리는 그 반대로 영리를 추구하는 병원들 위에 의료보험이 추후 도입되 근본적인 문제는 여기서 출발한다 생각합니다. 의사는 정말 힘든 직업이고 의사가 되기까지 많은 개인 희생이 따릅니다 당연히 많은 물적 보상이 있어야 한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개인 다수의 의사들이 개업해 수십억 수백억을 벌고 싶은 게 당면한 현실입니다. 즉 의사 사익과 공공 의료와의 충돌이라 생각 합니다. 종국에의료보험재정도 파산될거고 모두가 망하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 단추를 잘 못 낀 상태죠. 분명한건 의사수가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고 정부도 대책과 계획을 가지고 증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기초가 잘못되 지어진 집을 어떻게 해야할지 쉽지 않은문제 인것만은 분명한 사실인거 같습니다.
전공의들이 억울한 심정 충분히 이해 한다. 그런데 국민들을 설득 시킬 책임도 이젠 의사들도 있어야 한다. 의사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특권 의식으로 모든걸 자기들에게 맞추길 바란다. 점점 국민들이 의사들을 지지하는 상황인데도 이 상황을 설득 시킨 사람들은 대부분이 의사가 아니라는것이 문제다. 이정도 되면 의사도 자업 자득이고 결국 책임은 모두가 질수 밖에 없다.
@@치악산고사리 은행장 현대차 국개의원 장관들 변호사등등 연봉 1억 넘는 직종들 다 찾아가 똑같이 얘기해봐 뭐라고들 하는지? 프롤레타리아노동이 제일 대우받아야한다고 생각하면 북 조 선 밖에 갈곳이 없네 중국이나 러시아도 전부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으로 능럭껏 연봉 받는 중이라 님에겐 해당 안될 듯하고
돈이 문제예요.전문의 중심이 되려면 의료보험 많이 내던지 민영화되던지..건보 4년후면 고갈이라는데~~...대학병원 중증이 돈이 더 드는데~~원가보다 70프로 빋으니...앞뒤 안 맞아 결국 병원 도산..병원은 싼 값의 젊은 노예들이 팔요한거다..노예들아..어이 와라. 에라이.
18:15 면허를 빼줘야 다른 병원 취업 가능하다. = 의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면허증을 빼줘야 라는 뜻은 종이로 발급한 면허증을 돌려줘야하는게 아니라 전산상 면허증을 등록하는데, 그것을 퇴직할 경우 해지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타병원 취업할 때 면허증 등록이 가능해지면서 근무를 할수 있습니다.
![[PD수첩] 의료비상사태 - 누가 병원을 멈추게 하나 - 2024년 6월 18일 밤 9시](/img/1.gif)
정부도 전공의도 국민도
모두 이기지 못하고
모두가 지는 싸움판이 되어버림
@@user-sw1it9pt3b 이게 정답이네
End game
분명한 것은 싸움판을 정부 새끼들이 시작했다는 것임
누가 그싸움을 걸었나?
@@christopherchung6952윤 ××
어느 의대교수가 그러더군요. 필수과하는 전공의들이 햇볕을 보면 안되는데 햇볕을 보게 되었고 세상을 알아버렸다는 거.
소름돋네요.. 근데 지금 바이탈과 의대 교수들은 힘들고 몸을 갈아서 유지하는 병원 시스템에 불만이 없고 그냥 선의로 사람 살리면 되는 사람만 남았다는 얘기 들었어요.
교수는 몸을 안갈어넣었었죠. 교수는 자기 평생직장이니 지키려는거고. 전공의는 견습생이었으니 그만 두는것이 맞죠.
@@EMShch 뇌혈관이나 심혈관중재술, 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정말 사람 목숨과 직결된 교수님들이 몸 갈아넣지 않았고 편한 삶을 산다고 (꿀빨았다고) 생각하시면 정말 잘못된 인식입니다.
@@EMShch바이탈교수는 똑같이 힘든 전공의과정을 거친분들입니다 이국종교수님 같은 분들이세요 뭘 알고좀 말해요 그분들이 무슨 평생직장을 지키려고 그러나요? 그분들 곧 은퇴하시면 이나라 필수과는 그날로 사망선고예요
필수의료과 대학교수로서 1인 근무로 365일 온콜 당직에 3일 이상은 원내 당직 서고 있습니다. 월급 세후 750 입니다. 돈 바라고 근무하면 벌써 사직하고 개원하죠. 이게 꿀빨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제가 안지키면 암 환자들 어디가나요? 참고로 저 수석 졸업했고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이런시각으로 보니 그나마 환자지키고 있는 정말 고생하시는 분들이 자괴감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정책자들 교체하면 안됩니다. 끝까지 책임지라고 해야죠
책임 질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책임 지게어요 ^^
전공의가 7대 요구사항 내놓지가 언제인데 요구사항을 모른다는거야?
이미 응급실부터 의료붕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강원도 전체에 복막염 수술할 의사가 없다고 서울로 전화오고 있고 경상도, 충청도에서 응급실 수용 안된다고 서울로 전화오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 경증 환자를 안 보고 중증환자 위주로 가는 것은 표면적으로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교수들의 번아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수가로는 중증환자만 봐서는 대학병원 유지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이게 전문의 중심으로 갈 수 없는 가장 큰 원인이지 싶네요.
이게 정답예요. 모든 것이 예산이예요. 그러니 전공의에게 끌려다닐수밖에 없죠
저 교수는 알면서도 말을 안해요. 아주 정치인적인 사람이죠. 예전에도 나와서 말을 빙빙 돌렸죠
이게 정답이예요. 이분 os라 필수과 상황을 모르시는 거 같아요
중증환자만 볼꺼면 대학병원도 슬림하게 만들면 되겠지
@@dandyi0322 슬림하게라는 말은 구조조정이죠. 그런데 정부는 말을 못하네요
지방엔 의사가 부족한 게 아니고 환자가 부족하다
@@amyholland9383 환자를증원시켜라
환자는 차고 넘치는게 현실인데
맞아요
@@user-gg5dw3wo9c환자는 많다고 해도 그들이 정작 큰병에 걸리면 서울로 가잖아요.
그러니 지방에는 큰병을 치료하는 의사가 없어지죠.
병원 개원하는 프로세스를 한번 둘러봐라 유동인구가 얼마나 많은지가 핵심이다.
환자들 해외에서 진료볼수있게 전세기를 동원해서 나르겠다고, 누가 공개적으로 호언장담했었는데?
전공의들 돌아와도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했고.
49:49 정부의 배신은 참을수 있지만 환자로부터의 배신은 모든걸 내려놓게 됩니다. 정부가 무자비한 정책을 펼쳤더라도 환자들과 국민들이 의사편에서 서줬더라면 생고생하는 필수과 레지던트들은 마음이 흔들렸을것입니다. 필수과 레지던트들은 처음부터 그 과가 힘들고 돈안되는줄 알지만 생명을 살리는 의무와 그것에 대한 보람에서 시작한거였는데 환자들이 그들을 돈만 밝히는 의사로 몰아버리는순간 현타가 오며, 내가 누구를 위해서 이걸하고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을껍니다.
물론 이외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난 6개월간 환자들과 환자단체들이 사직한 레디던트들 점심 싸서 찾아 다니면서 "그동안 고생했다, 우리들을 살리느라 너무 고생해줘서 점심 도시락이라도 싸가지고 왔다"고 했더라면, 수많은 필수과 레디던트들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꺼 같다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필수과를 하는 의사로서 진료비로 버는 돈보다, 환자가 가져다주는 5천원어치의 붕어빵을 먹으면서 이 의사생활에 보람을 느끼는 의사로서 한마디 올렸습니다.
뭐 의사를 대표해서 언론에 섰던 사람들이 농사나 지으면 된다, 용접이나 배우겠다 이런 밉상 발언들을 해대니 누가 편들겠습니까
더욱이 전 정권에서 훨씬 완화된 증원을 하자고 했을때도 결사반대를 외친 전례가 있으니 결국 밥그릇만 지키는 의사들이라는 오명을 얻은거죠
진작에 합의를 하지 그랬어요 ㅋ
@@user-solarsurvival일정부분 맞는 말씀인데
전정권에서의
공공의대를 통한 의대증원은
민주화운동 자녀 특별전형 등의 선발과정의 문제가 드러나자 정부에서 슬그머니 물러섰던 겁니다.
전정권의 완화증원은 질이다릅니다 ㆍ전정권은 공공의대설립입니다~~~
참고로 전남에 누구선산 땅사두고 시도지사 추천이랑 민주화 무슨 시민단체 추천 입학전형이 있었다는건 아실려나
@@Borderboy-yz3ne 그러니까 합의를 하지 그랬어요
증원수는 받고 모집은 성적순으로 합의를 하지 왜 결사반대를 하냐구요
의사들은 합의라는걸 모르나보네요 ㅋ
의사 빼고는 아무도 의료 붕괴를 걱정 안한다는 것이 문제.
언론이 다루질 않잖아요
@@yohi9790 의사 빼고는 아무도 열심히 뇌피셜 써가며 의료 붕괴 빨리 찾아오길 고대하지 않는 것이 함정.
이미 다 무너져 버렸어요....
기막힌 대화 감기 환자가 대학병원을 간다고요? 예를 든 예가 너무 무식합니다. 감기 환자를 누가 의뢰서를 의사가 떼어 줍니까? 의뢰서 없이 감기 환자가 대학병원 간것을 직접ㅈ본것처럼 말합니까? 정신줄 놓지말고 조금 공부하시고 의사와 유튜브를...
모르시는군요
@@user-ih1sq2ub4d 대학병원에 감기환자가 왜 안와요.? 응급실로도오고..재진 환자들은 의뢰서 없이도 와요
@@user-ih1sq2ub4d 써줄수밖에 없습니다.이유도 말하지않고 막무가내로 써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고, 안 써주면 민원넣습니다.
환자가 다 자기증상을 정확하게 인지마는 아는데,정작중요한증상은 말 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리고 만의 하나 감기가 아니었으면요? 원할 때 빨리 보내는 게 낫습니다.
사실 지역병원의 입장으로서도 대학병원 빨리 보낼 수있는 게, 참 좋았고 편리했습니다
건보료랑 국민연금 생각하면 적당히 다 죽게 두는게 좋을수도 있음.
전공의 맨파워가 대학병원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시네요.환자를 수없이 살리는 병원의 기둥입니다.
전공의들 병원문을
나가게 한건
의사들입니다
뭔소리요 윤통이지 사실만 말하죠
완전 요단강 건너 갔습니다. 새로운 의료 시스탬을 구축 해야 합니다. 정말 운이 좋으면 유사 영국식, 재수 정말 없다면 쿠바식으로 진행 될 것으로 예측된다.
@@user-kp3cw7ex1u 유사 영국식이면 ㅋㅋㅋㅋ 돈없으면 공공병원 진료 3개월 대기 or 사립 병원 2주 대기 몇백만원임 ^^;;
일본 말고 우리나라 의료시스템보다 나은 국가가 없는데.. 도대체 왜 이지경까지 온것인가? 참..
@@Endless_V"각하 5백명이면 적당 합니다" "그냥 2천명으로 빠르게가"
@@Endless_V일본이 우리보다 나을 게 없었어요. 하지만 일본은 이제 우리의 넘사벽이 되었습니다.
영국식은 공무원제인데 돈없어!
지금 남아서 환자보는 교수님들 정말 존경스럽다. 힘드실텐데.....
사실 가장 큰 문제가 응급병원, 소아과 의료소송문제인데 ㅅㅂ 인간들이 머갈 빡이여서 중요한걸 말을 하고 있네
지방 사립대 교수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거 알려드릴게요
국내에서 볼수 있는 USMLE 1,2 차 응시 자리는 12월까지 전부 만석입니다 전공의들 옵션이 돌아온다 취직한다 군대간다만 있는게 아니에요
저 다니는 난임 병원 선생님이 요새 바쁘시다고 하더군요. 사직 전공의들 중에 기혼 전공의들이 임신 시도 하러 많이 온답니다
저희 전공의는 나가서 아예 의대 입시반 1타강사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상위0.1% 똑똑한 애들입니다
어디가서 뭘하면 못할거 같은가요?
지방의대 젊은 교수들은 빅5 피부과 성형외과 전공의로 들어갈까 하는 소리들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의료는 어디서부터 재건해야 될지 고민해야 될때입니다
교수님. 전공의와 의대생은 원점재논의를 비롯한 7대요구안을 처음부터 주장했습니다. 돌아갈 명분이 없어서 못가는거 아닙니다. 7대요구안을 강력히 요구하고있어요
그니까 그 7대 요구안이 뭐예요
@@user-gz7ci4fw8g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을 표명한 지난 2월 20일 ▲필수의료패키지 및 증원 계획 백지화 ▲의사수 추계 기구 설치 ▲전문의 채용 확대 ▲의료진의 법적부담 완화 ▲수련환경 개선 ▲부당 명령 철회 ▲업무개시명령 폐지 등 내용을 담은 7대 요구안을 제시한 바 있다. 그냥 네이버에 7대요구안만 쳐도 나온다. 좀 찾아봐라. 성의도 없네.
@@user-gz7ci4fw8g 찾아보세요 많이 나와 있어요
전공의 7대 요구안ㅡ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 ㅡ명령 전면 철회 및 정부 공식 사과 ㅡ의료법 제59조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ㅡ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ㅡ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ㅡ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 ㅡ주 80시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이다
맞는말씀 입니다
전공의들 7대요구안들어줘야 돌아간다구요
정부는 빨리정신차리고 조건없이 요구들어주세요
국민수준에 비해 과분한 의료를 누려왔죠.
이젠 국민수준에 맞는 의료를 겸허히 받아들여야겠죠.
각자건강챙깁시다.
국방. 유통, 치안 온갖 혜택은 누리면서 자기는 의료를 붕괴시켜 국민 목숨에 해를 가하고 어쩌고저쩌고 주장하는 사이코패스들
전공의들은 더 길게 보고 있음..
빨리 돌아가고 싶은데 명분이 없네가 아님.
유감 표명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그건 쇼일뿐..
그러니까 각 병원에서 불법파업 내용증명 보내고 손해배상청구소송 하면 바로 끝나는건데
@@JM-ll2jd 하려면 하지 무식한소리 그만해
@@JM-ll2jd 법치국가니까 할수있는거다 인수인계없이 무단으로 나와서 피해를 입혔으니 가능한것이라고
@@JM-ll2jd 무단이탈 자체가 불법이라고 모르면 니가 찻아보고 반박해
무식한소리 계속하지말고
@@JM-ll2jd 지금까지 무단이탈을 법적처분할수있다고. 무식한소리 그만하라고. 민사걸면 두당 수십억이야!
병원에서 아직 그렇게 안하는데 잠잠해지면 100%한다
좀 찻아보고 반박해라 혼자 무식한소리 하지말고
증원이 철회되도 필수과 특히 필수과 저년차들은 돌아갈생각이없습니다.
필수의료 수가를 높여야. 의료보험료 올리고 외국인 부양가족 의료보장 없애라.
이미 망했다 곧 민영화 각자도생
민영화 설래발!
민영화는 이미 민영이였고 영리화되는거지오
@@user-xr8ox5op2e건겅보험 당연지정제 폐지가 의료민영화 입니다.
현재는 의료민영화가 아니라 민간의료입니다.
구분하실 수 있어야 하는데…
건겅보험 당연지정제가 뭔지 한번 알아보세요.
@@user-xf6kb3ch2t 병원은 이미 민영화였어요 개인자본으로 설립해서 운영하고
잘운영못하면 개인이 파산하는..
다만 의료는 영리적으로 운영못하게
정부에서 건보로 가격통제하고
있었던것인데..
이번사태로 건보바닥나고
정부는 통제권잃고
각자도생식으로
거대자본이 의료시장으로
진입하여 의사들을 피고용인으로
고용하며 이윤추구하는
영리화되는것을 막지못할거라고들
합니다
@@user-xf6kb3ch2t 하하. 웃겨준다
완전 핀트를 잘못잡았네. mz여서 그런게 아니라 대표가 있었을때는 날려치기로 졸속합의되고 갈라치기가 일어나니까 대표를 일부러 없앤거지. 지금 사태가 처음일어난것도 아니고
저 교수는 사립병원 경영자협회 대변인이라서 의사수 과잉이라는 진실을 말을 안하는거지.
서울경기는 물론이고 지방도 객관적으로 놓고보면 이번 사태 전까지 우리나라만큼 병의원 가기 쉬운 나라가 없었는데
정작 여기 사는 사람들은 의료에 대한 불만만 한가득임
필수의로패키지의 문제점도 얘기해주세요
핀트 대신에 촛점 또는 focus... 더 잘 어울리는 단어 같습니다.
70평생 살면서 집밖에 나가면 전문병원 없어 진료 못 받은 적이 없다 시골 밀양살때나 수도권 살때나 의사 없어서 치료 못 받은 적이 없다 왜 잘돌아가던 이나라를 파죽지세로 누구를 위해서 이난리를 만든거냐 윤통아 조규홍 니가결정했다니 되돌려라 박민새 무슨 꿍쿵이로 의료계를 망쳐놔서 너희들 후손도 국민들 당하는거 똑 같이 당할거다 모지리들아 되돌려나!!!!
의대교수는 당사자가 아님. 이미 끝났음. 저 출연자도 제3자임.
의대교수도 그냥 중간보직자 월급쟁이일 뿐
병원입장이 많이 섞여있음. 어쩔수 없을듯하면서도 전공의편은 절대 아닌듯함
나름 내부에서 객관적인 입장입니다.
필수 의료에 희망이 없어요 차라리 돈을 적게 벌고 말지 의료소송있고 고생하는 필수의료를 누가 가겠습니까?
환자도 각자도생의 현실에 처한상황 의료실태도 박살 나고 온나라 구조와 시스템이 무너져내리고 았다
.
미래에 어찌될지 무섭다...
교수들이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했어야 합니다. 젊은의사들과 의대생들이 뭔 잘못이 있습니까?
총알받이로 내세워서 강성요구안을 젊은놈들한테 떠넘겼는데 책임도 젊은놈들이 지게 생기니까
교수란 작자가 나와서 애들 다 죽는다 이러고 있음
의협과 교수들이 쓰레기들이고
뇌 빼고 그냥 따른건지
의협과 교수들에게 찍히면 의사생활 끝이니까
어쩔 수 없이 총대 맨 건지 모르겠지만
전공의들도 문제고
이건 병신 정부와
사람 생명과 건강을 인질로 잡고 땡깡 부린 의사들
두 세력간의 환장의 콜라보고
특히 의사들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
이미 붕괴되었네요.
사회 전체적으로 볼땐 노인들의 인구를 하루속히 줄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보재정. 연금재정의 부실이 눈앞입니다.
다른나라는 코로나가 노인인구를 유의미하게 줄였다면. 현재는 한국의 의사들이 그것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정부차원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원인은 의사들에게 있우니까요.
의사들은 단 한번도 타협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복지부장관 책임지고 사퇴하고 의대증원 원점복귀해야한다
@@moonmoon7627
저 교수는 3차병원 붕괴되서 민영화를 원하는 사람이니 진짜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필수과는 바이탈 뽕맞은 진짜 순수한 애들이 가는거다.
그래서 이 와중에도 의대 졸업 수석, 차석도 필수과 가는애들이 극소수라도 있었던것인데 어이없게 니들은 피부과 못간 "낙수과 " 라고 불렀으니 누가 그런소리들으면서 필수과를 하겠니?
안기자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나간 원인이 전혀 해결이 안됐는데 왜 돌아옵니까?
윤대통령의 오판으로 종합대 병원은 물론 우리국가 무너지는 소리가 사각사각.
이걸 첨부터 계속 외쳤지만 다들 듣지 않았슴. 결국 민영화까지 갈것임.
의료민영화가 의료양극화임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
@@kihong100 그게 옳은 방향이면 어쩔 수 없죠
나라가 후진국인데 선진국 코스프레 하면 얻어맞아야겠죠
2찍들은. 그걸. 이해. 못하고. 의사들만. 악마화하는데. 나중에. 청구서. 확인할때쯤이면. 이미. 늦음
무슨민영화 삼성 병윈 아산병윈 망하면 국유화해 의사들 공무원 만들어야지 ㅋ
민영화 웃고간다
@@user-du1jj6tr8j 실상을 전혀 모르시는 군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말도 안되는 적자 구조에서 대형병원들이 버텨온 이유가 뭔지도 잘 모르시지요? 지금 의료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마오쩌둥 시대의 문화대혁명과 같은 사건이에요. 이런 일이 다른 분야에서도 일어난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다시는 못 일어날 정도로 파괴될 겁니다. 공무원들이 주도하는 사회가 어떤 파국을 맞았는지, 그리스, 남유럽 사태에서 못 보셨습니까?
정말 국유화해서 공무원들 만들 수 있으면 그렇게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망상 환자들 머릿속에서나 나올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운영하려면 건강보험료를 몇 배 이상 올려도 답이 안 나올 거에요. 세금 쏟아부어야 하고, 의료 질도 최악으로 떨어질 겁니다.
삼성병원, 아산병원 같은 큰 병원들이 그간 어떻게 지탱할 수 있었던 건지, 왜 이렇게 금방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지, 왜 충남대 병원이 문닫기 직전인지, 왜 응급실이 줄줄이 폐쇄되고 있는지, 아무런 이해가 없으시니, 그런 공허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해법은 말하자면, 적자 누적에 골칫덩어리인 기업들을 다 국유화해서 국민 세금 쏟아부으며 운영해야 한다는 관점인데, 그게 물먹는 하마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는 겁니다.
안타깝지만 경쟁력 있던 세계 수준의 의료를 저비용으로 누리던 시대는 이미 끝났어요. 제 3세계 의사들이 대안이라고 하니, 기대해 보시지요. 공무원들이 의사로 일하는 대표적인 나라가 영국이죠. 거기는 의사들을 국비로 양성합니다. (엄청난 돈이 들어가죠.) 우리나라 의료비 지출의 몇 배가 의료비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영국에서 전문의 진료 받으려면 수주에서 수 개월 기다려야 하고, 우리가 1주일 내에 받는 수술을 거기서는 6개월 기다려야 하는 수준이에요. 돈 있는 사람들을 위한 비싼 민간 사보험과 거기 가입자들만 이용하는 영리 병원이 이미 합법적인 의료 암시장처럼 형성되어 있지요. 선생님께서 수준 높은 의료를 지금처럼 값싸게 받던 시대는, 정부의 실책으로 이미 물건너 갔어요. 선생님도 실상을 좀 아셨으면 합니다. 제가 링크를 걸어드릴께요. 요즘은 조금만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객관적인 분석 정보를 얼마든지 찾으실 수 있어요. 물론 귀막고 정치 선동만 따라가면 하나도 모를 수 있지요. 꼭 보셨으면 합니다. 정말 안타까워서 하는 말씀이에요.
ruclips.net/video/Tghb161m7vk/видео.htmlfeature=shared
다른 문제들 보다 오늘은 헛다리만 짚고 핵심을 못 짚으시네.
전문의 따 봐야 미래가 없으니까 주80~100시간 일할 이유가 없죠.
원자폭탄 투하 해 놓고 이제 와서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다 쓸데 없다.
그래서 의대 증원이 발그릇 지키기라는거죠
사표 내고 뭘 지켜요 ㅋㅋ
@@user-mw9zd1uu9b 의대증원이 밥그릇 지키기가 아니라
밥그릇이 깨져서 전공의 안한다고 때려치고 나간거야
지킬 생각 없어. 전공의 없는셈 치고 그냥 가면 돼
전공의가 필요한건 대학병원 교수들이지
전공의들은 전공의 생활이 하고싶지 않아
@@hong4896 병원협회에 붙으셨네요
뭔 소리여 ?
교수님도 틀렸습니다.지금전공의들과 의대생은 첫째 의대정원 원점 재논의 입니다. 전공의들 안돌아가면 다들 필망이죠. 교수님께서는 전공의를 위해 뭘했습니까? 이미 망한집 가문 유지하가 위해 니들이 필요해 희생만 강요하시는 겁니다. 망하는 집에 들어오라고 하시는 겁니다. 필수의료를 위해 의사될 이유가 없는 거죠. 월급도 적어, 사법리스크는 무한해. 이게 미친짓이죠.
은근슬쩍 학대하던 애비한테 못이기는 척 돌아가라 회유하네요. 이런사람들이 더 싫음 위선적.
수가를 제대로 반영 안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된 결과이겠지요. 앞뒤 생각않고 일단 2천 잘러보고 시작된 정책에 곪았던게 터지자 이제 감당 못하고 있는 겁니다.
시작부터 이천공과 깊은 관련이 있어보이는 2000명 증원
첫 단추가 완전 잘못된거라서요.
@@user-iu1nr8ci1z 에
그럼 왜 정부의 협상 제안에 응하지않나요? 증원수 조정 가능하니 협상하자고 할때 증원수 줄이고 사법리스크 등등 협상하면 되잖아요??
병원이 파산하기 전에 퇴직금 제대로 받고 도망치는게 살 길이네요. ㅠㅠ
너무 안타깝다. 이렇게 만든 놈들 책임을 져야 한다
일부러 무너뜨리는 듯 합니다. 세상이 무섭네요
전공의가 요구한 7대요건이 안되면 전공의 할 필요자체가 없는걸 모르나?
@@chuckberry7749 학생들도 수업 안듣고 의사시험 포기했는데 누구???ㅋㅋㅋ
못된의사들 많이 봤다 인정받고 존경받은데 대해 의무를 다하지 못한것들
@@user-si8zu1hj2u세계에서 제일 인정못받고 존경못받은게 한국의사들인데? 미국의사에게 미국이 하는 거 보고 이딴소리해?
전공의 할 필요자체가 없는 게 아니라 증원이 싫은 거면서 뭔 말을 그렇게 어렵게 하시나ㅋㅋ 의사 몸값 조금이라고 떨어질까봐 빈정상해서 드러누운 거 빤히 다 아는데 욕심 좀 적당히 부립시다들. 변호사 1000명 증원 때도 의사들처럼 이렇게 무대뽀 깡패 식으로 집단 행동하진 않았는데 의새들 역겨운 특권 의식 이 참에 훌훌 털어버리는 계기가 되길. 한 때 잘나가던 분야도 어느 순간 시대적 요구에 따라 부침을 겪는 게 다반사인 요즘 시대에 영원한 초과수익 철옹성을 바란다는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이기심이지. 의새들아 좀 더 겸손해지고 시대의 변화를 좀 받아들일 줄 알길. 니들 논리대로라면 다른 직종도 다 절대 손해 안 보도록 지켜줘야 한다. 무한이기의 끝판왕 임을 스스로들 증명하고 있음
@@user-yp3iv1nl8p한국은 곳곳에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희망이 없다
전공의는 사직했다. 파업이 아니다.나머지는 니들이 알아서해라. 전문의 고용늘리면 되는거임. 왜 안하는데?
그동안 전공의들 최저시급 이하로 갈아서 지탱해온 의료시스템이 문제지 전공의들 문제가 아니다.
수십년을 전공의들을 노예처럼 부려서 병원들 지탱해왔지
아무리 얘기해도 벽이 느껴지지요...진행자님 이 문제에 대해 몇번 다루었었는데 전혀 이해도가 없으신거같아요
전혀 무식하네요~ 2028년에 건보재정은 파탄인데 무슨 의사를 늘입니까? 지금도 필수과 의료수가가 1/3~1/ 1000 인데요 ?
진행자들이 일반인들 수준의 질문을 했는데 나오신 분이 이해를 못해서 엉뚱한 답을 하시더이다. 병원입장에서 상황을 보시니 상황이해도 덜 되신듯 하고…
진짜.. 진행자들이 속으로 무슨 생각하는지 뻔히 보이네요. 의사들 꼴보기 싫고 급여 다 낮추고 돈 잘 못벌었으면 좋겠는거잖아요? 자격지심 부리는거 못나보여요
일반인들은 이렇게도 이해하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반대 쪽 입장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고 반론도 재기해야 하니깐 그런 질문을 하는거죠
꼭 보시길 바라며 도네에 적습니다
45:20 에 대한 답.
지금까지 싸고 질좋은 의료를 받을수있었던건 전공의라는 기간제 노예가 있어서 가능했음. 주88시간에 36시간 연속 근무도 하고, 이걸 최저시급정도로 받고있었는데 그걸 견디고있었던건, 의사로써의 사명감이나 미래의 안정적인 소득 때문이었음. 근데 5년간 2000명을 늘린다고 하니, 미래의 안정적인 소득을 담보할수가 없어진것. 지금도 전공의 7천명 나왔다고 페이 400됐는데 5년간 노예를 왜하나요? 차라리 지금부터라도 나와서 돈 벌어야죠. 그리고 정부가 정말 잘못한게, 지나치게 의사 악마화를 시킨거임. 이게 사명감을 완전히 바닥나게 만들어버린것. 그리고 전공의들이 쉬면서 법적리스크에 대해 알게되어버린것도 있음. 잘못하다가 소송에 걸리면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수억을 물어내야할수도 있겠구나 하고 깨달은 것임.
55:55 에 대한 답
의대증원이 올해 늘어난것으로 확정되었다면, 전공의도 안돌아가는것으로 생각해야죠.. 사직 이전이랑 달라진게 없는데 왜 돌아가요? 오히려 확정이 났으니깐 사직을 확정한 사람만 늘어나죠.
1:09:29 에 대한 답.
의사의 동의를 구하지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만들면 되는것. 현재는 기간제 노예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시스템이라서 그런거.. 그런 기간제 노예를 잘굴려서 저비용 고효율의 의료를 누렸던 것이고.. 이 노예들이 없으면 의료가 돌아가지 않을 정도의 영향력이라서 어쩔수없다고 보임.
1:11:50 에 대한 추가 설명.
의약분업때는 줄이기까지 했다 라는 정부의 가스라이팅에 당하신거. 당시 의약분업이후 의정 협의에 의해 적정 의사수를 책정했고 그에 따라 의사수를 줄인거에요.
예전처럼 돌아갈수는 없어요.
이미 너무 멀리 욌어요.
정부가 7대요구안을 다 들어줬을때 다시 돌아갈 전공의들이 있기야하겠지만 많아야 70%로 보입니다. 특히 필수과는 더 안돌아갈테고.
정부가 이대로 밀어붙인다면 대병파산을 막기 위해 수가를 대폭 인상하거나 민영화밖에 답이없다고 보입니다.
결론은 이전처럼 싸고 질좋고 빠른 의료는 힘들거라는것.
교수님
잘못 알고계시네요
자기기준으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원점 재검토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라고 백수 전공의가 말했다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는 국민은 너네뿐이야ㅋㅋ 걍 너네 이민가😂
@@user-lp3ke1lo9a 날 전공의라 해주니 고맙네
이사태를 좀 더 공부해보세요
의사가 봉사하길 바라지 마시구요
몇달동안 병원에 남아서 환자 돌봐 주시는 의료진께 감사 드립니다 정말 사명감으로 일하시는 분들임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근무중 이탈한 사람들은 의사라 칭할수 없겠네요 어려움 속에서도 환자를 지키시는 의사 간호사 교수님들 복 받으실 겁니다 행복하십시요❤
김윤이 불지러놓았다
이사람 민주당 국개의원 되지않았나요? 2000명 근거를 물어보아야 되고 민주당 좋아하겠네요! 한심합니다
@@user-ql4bq2gx2z김윤 민주당 의원 이고
이분은 고대 교수니이심
민주당 국개 김윤 파면하라
아님 서울대 의료사회학? 과 임..김용익 사단..
김윤 지 아들 자카르타 국제학교 졸업후
온갖 전형이용 서울대 의대 입학
그 때는 함부로 의사 증원하면 대도시 의료 파국 일어난다며
반대 논리 펴다가
자기 아들 미국 의사로 넘어가고 나니
의사 부족하다고
윤정부의 광고
키닥터 노릇 해주고
민주당 비례 의원으로
튀었죠 ㅠ
윤통은 국힘의 사람 맞나요?
하기야 국힘도 우파는 아니니
이해는 됩니다
의료 파국 맞고
다같이 수명 단축합시다 ㅠ
충남대학교가 세종시에 병원 설립한 문제 때문에 제일 먼저 나가 떨어질 것 같은데 어케 처리되나 보면 알게 될 듯
지켜보기는 좋습니다 당장 당신의 가족이 위험에 처할때 갈곳이 없다는 것을 당해보지않으면 당신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밥그릇 싸움이라 매도하고 악마화시킨 댓가.
자업자득 각자도생하자.
돈 많으면 살아남을 거고.
어이가 없네~저 사회자 전공의가 없는데 나중에 어떻게 전임의가 있겠어요
일부러 모른 척 하는 듯. 본질을 얘기하기 싫은 거지. 이러다가 의사들만 망하는결과로 갔으면 하는.. 과연..
그냥 용산 대변인들
기자님들 이주영교수님 말씀은 귓등으로 들으신듯
전공의의 7대 요구조건 모르시나요?
무슨 우쭈쭈 우쭈쭈 달래주는 사람이 없어서 못돌아 온다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교수닝은 전공의들을 어리석은 집단으로 치부하시는 겁니다.
그런 얘기하시려면 차라리 아무말 마세요
아무리 설명해도 진행자분들조차 이사태를 가벼운 해프닝 내지 밥그릇투정 정도로 인식하는듯 보여요. 오늘이 첫방송도 아니고 이 사태가 몇달간 지속되고있는데도 말이죠. 박차관님과 박원장님 같이 모셔서 생중계 토론자리라도 한번 만드시죠.
맞습니다.
이 사태가 가지는 심각성을 거의 인지하지 못하네요.
내보기에도 밥그릇 같은데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돌아와 배우며 일하면 안되나 제대로 배워야 의사지 지금 중단하면 폐인된다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시길ᆢ
지방에 환자가 없는건 팩트다.
더 정확히 말하면 한국은 교통이 잘되있어서 지방에 병원이 있어봐야 서울로간다. 모든 환자가 가는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자식들이 모셔오는경우도 허다하고 환자 스스로도 간다. 건강보험이 잘되있어서 의료비 부담이 적은데 더 좋은 병원, 더 유명한 의사 찾아서 서울 큰 병원 간다는데 어쩌겠음?? 그러다보니 장사가안되는데 지방병원이 잘 돌아갈리가...
많이 민감한 이슈인데도 상세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뭔소리 ?
나라의 의료계가 죽느냐 사느냐 인데ㅡㅡ
국가 존립 문제인데 ㅡㅡㅡ
정치꾼에게 해결하겠다고 정책이어받은 자가
이제와서
병원 ㆍ 의대가 돌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역사적 책임은 어떻게 지겠다는것인지 ?
상황이 매우 심각한데, 진행하는거보면 별로 심각하지 않네요. 그대로 고고합시다
전공의들이 그만둔것이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군요…그럴다면 바보들이겠지요. 기분탓이라면 밥사주고 술사주고 좋아하는 아이돌 공연보여주면 해결되겠네요.
의료수가라는 보상시스템을 제한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의사들 의견이 반영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숫가X 수가O
대한민국 의료가 전세계에서도 부러워 했는데 이젠 정권이 이마저도 다 몰쌀 시킬건가ㆍ국민만 죽어가는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정치권들이 하는 행태가 잘 돌아가는 의료를 박살 내고있다
두고두고 책임을 져야지
심혈관질환걸리면 그냥죽어야
피부는 깨끗해지겠네
건강관리합시다
택시, 화물차, 변호사와 의료의 차이는, 의료의 비용은 의료보험 이란 공동체 재정에서 정부가 정한 수가로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변호사비를 정부가 정한대로 기금에서 지불하는거라면 이 논리가 맞겠지만...
게다가 패소했다고 소송 당하거나 감옥가지도 않죠ㅋ
핵심중에 핵심. 국가가 급여 항목의 가격을 정하는데 어떤 산업에 이런 부문이 있을까요?
정부수가로 유지되는줄알아라. 수만명증원되면 의사들월급 최저임금. 택시.화물차는 정부가 수가좀지정해주길 바란다. 무한경쟁이고 무제한증원이라 요금ㅇ 최저다. 무식아
의료 부분은 정해도 됨
변호사비도 상한을 정해야죠. 판사들도 결과 잘못되면 민형사상 책임지고
대학병원이 중증만 보면 남아도는 인력들 짤라야하고 중증수가는 대폭 상향되어야합니다. 문제는 돈이죠. 그리고 보건의료노조를 감원할수 있나요? 하나하나 풀어도 문제인 판에 의대증원 폭탄만 떨어뜨려 파괴시킴
패널들은 사태에 대해 조사도 안해보고 인터뷰 진행하냐
병원의 이익은 전공의 개개인이나 개원의와 이해관계가 다름.
아주 다름.
저렴한 인력공급구조에 대한 관심이 탑픽.
다 무너지면 대기업 보험사가 싸게 줍줍하겠지
모든 분야가 다 그러지 않음??
맞는말같에요
무너져야 정신차린다. 그냥 뚜벅뚜벅 걸어가시게 냅두세요.
필수 의료인력 충원을 위한 방안도 없이 무작정 의과대학 정원만 늘리려했던 정책은 이미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세워야할텐데... 의과대 진학에 관심있는 학생에게 이 상황은 절망입니다. 이 모든 건 무책임한 어른들의 유치함 때문이라는 건 분명합니다.
의사들은 월1천만원이상 월급 받고 생활한다는데 왜정부시책에 반대하는지 의사들 이기적인 행동 아난가요?
@@user-ve8bi1vx8v 지금까진 전문의가 되면 월 천만원을 약속했으니까 전공의라는 노예생활을 해왔던거란다.
근데 정부에서 이제 전문의가 월 500 벌게 하겠다는거야
그럼 내가 지금 월 300~400 받고 1주에 80~120시간 일하면서 노예짓을 할 이유가 있니?
그래서 안하겠다고 사직서 쓰고 나간거야
너라면 그냥 일반의 해도 500~1000 받는데, 500 받겠다고 그 노예짓 5년을 할래?
의료가 붕괴되니까 희생하라고?
지금은 "의료" 자체는 똑같이 굴러가고 있어 그냥 갈아넣을 노예가 없어서 수익성이 안나오니까 대학병원이 파산을 향해 가니까 문제지
당장 너부터 전재산을 대학병원에 기부해서 매달 1조정도 기부금이 모이면 지금처럼 전공의 없이도 의료는 다 굴러가. 전공의보고 노예생활 하라고 하지 말고 너부터 전재산 기부해.
에휴 답답이들 단순한 것들 사회자들도 마찬가지 이러니 국민들은 오죽할까
진심으로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세요. 정말 답답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미국 의료를 경험하면서 한국 의료에 대한 의문점이 많았는데 많은 부분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부의 사회주의로 이끄는데 여기에 호흥하는 국민들 문제다 우리의 노력으로 이룬 민주주의가 무너지는구나
븅 딱아~ 의대증원 2000명 하니깐 사회주위 같냐? 지금 우리 의료체계가 사회주의 의료체계에 자본주의가 들어온 혼합인데 ~ ㅋㅋㅋ 지금 정책이 사회주의로 가는거 같냐? ㅋㅋㅋ
👍✨
할배. 한국은 옛날부터 사회주의에요. 한국은 87년 이후 자유주의로 간 적이 없어요.
전공의페이와 미용병원 페이가 똑같아도 전공의가 일은 4배정도많고 형사리스크까지 있으니 미용이 낫다. 기존엔 전공의페이에 2-3배는 줬는데, 지금은 똑같이 준다 해도 전공의 하는 것 보다는 미용병원이 나은 상황
교수님의 완전한 오판입니다.
대학병원들 구조조정 해야겠네요. 의료보건노조 위주로 자릅시다.
전공의가 없이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간다는 건 전공의 수련 및 필수의료 전문의 배출을 포기하겠다는 겁니다. 전공의가 없이 어떻게 필수의료 전문의가 만들어집니까?
첫 단추가 잘 못 끼웠는데 정상적인 방법을 모른다니 참 어이없네
총선용으로 광팔더니 이젠 나몰라라 하네 ㅎㅎㅎㅎㅎ
정부 전공의 협박..셋 둘 하나,반, 반에반...결국 면허정지 취소...의료계 한달이 한계다...3달이 한계다..이제 망한다...
윤통ᆢ꼴통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있다
5대 병원을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하면 앞으로 전공의는 어디서 교육받아서 전문의가 되나요?
말도 안되는 개코같은소리만 작작하고있네요
그리고 5대병원이 돈 안되는 중증치료만 하고 전문의중심 병원 만들면
그 적자는 누가 메꾸워야 하는데요
진행자분들 생각이 일반 국민들의 생각인거죠~ 그렇기에 전공의와 학생들이 돌아가지 않는 겁니다.
전공의와 의대생은 교수들에게 종속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영상. 피부 성형이나돌아올까. 내.외.산.소는 뭘해도 안돌아옮.그냥 끝. 필수과 끝. 돈되는 미용과나 수련.
응급실, 병리, 진단검사, 흉부외과 등등도 안돌아갑니다
교수님 병원쪽에 붙으시니 워딩이 바뀌시네요
전공의 의대생은 원점 재논의없인 안들어갑니다
아시면서 돌려얘기하지마세요
사과라도하면 들어올꺼다~ 패널들 우리라도 할수있다~것도웃으면서
이건 모욕입니다
응 돌아오지 마시고 월400받구 점 열심히 빼세용❤ 저두 찬성!
요즘 안 그래도 전공의 사직한 일반의 개원가에 넘쳐나서 연봉도 많이 하향 조정되었던데 뉴노멀의 의료 현장에 잘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검사 스타일로 의사를 죄인다루듯 하며 개혁하려 하니 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되돌리려면 자존심 때문에 못하고요..
의료현장 박차고 나가서 진료명령 위반한 게 죄인이지 그럼 대체 뭐가 죄인임?ㅋ 의새들은 초법적 존재임?ㅋ
진행자 두분 공부 좀하고 진행바랍니다.
복지부 청문회 좀 보고 진행요망
개인적으로 유럽과 비슷한 전 국민 주치의제도 :
1 차 전국민 주치의제도 : 의사, 간호사들을 공무원 으로 편입시켜 도시의 구단위 안, 읍. 면 동 등 의사 간호사를 인구수 비율로 적정배치 평상시 개인 건강을 체크 관리 왕진포함 간단한 치료를 하고(개인병원을 점진적으로 보건소로 편입 전국 단위별 보건소에 주치의와 간호사 배치).
2차 종합병원 : 1차에서 해결하기 힘든 질병이나 전문적인검사, 중증은 소견서와함께 대형병원 으로가는 시스템이면 과잉진료도 막고 국가예산도 즐이고 의사 간호사들의 과로도 막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으로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하지만 첫 단추부터 공공병원위주가아닌 사익을 위한 개인병원, 법인 종합병원(대학병원포함)출발해 불 가능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국민 의료보험을 세계 최초로 실시한 유럽은 애초에 사익 추구가 아닌 공공병원에서 출발 했다는게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우리는 그 반대로 영리를 추구하는 병원들 위에 의료보험이 추후 도입되 근본적인 문제는 여기서 출발한다 생각합니다. 의사는 정말 힘든 직업이고 의사가 되기까지 많은 개인 희생이 따릅니다 당연히 많은 물적 보상이 있어야 한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개인 다수의 의사들이 개업해 수십억 수백억을 벌고 싶은 게 당면한 현실입니다. 즉 의사 사익과 공공 의료와의 충돌이라 생각 합니다. 종국에의료보험재정도 파산될거고 모두가 망하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 단추를 잘 못 낀 상태죠. 분명한건 의사수가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고 정부도 대책과 계획을 가지고 증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기초가 잘못되 지어진 집을 어떻게 해야할지 쉽지 않은문제 인것만은 분명한 사실인거 같습니다.
현재 어머님이 조금만 걸으셔도 기절하십니다. 일반 동내병원은 대학병원가라 돌리고. 대학병원은 이과.저과 예약도 않되고. 그동안 2차병원이 많이 망해서 이쪽 진료도 예약이 어렵내요. 여러분도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요즘 다치면 바로 진단.치료 않되어.사망이나. 후유증이 커질수 있어요
안대표님) 전공의가 요구하는 것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7대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정원확대 원점 재검토 또는 철회 등등...
의약분업때 줄인게 아님.
분업3년전에 복지부에서 앞으로 과잉이라고 줄였음
정부는 그 사실을 꽁꽁 은폐하고 있죠.
의약분업때 의사가 요구했다는 거짓 선동에 국민들이 속고 있네요
80년대 무지성 의대 증원으로 의사수가 늘어나서 의료재정에 부담이 되니 줄인건데, 이것마져도 의사탓으로 거짓말하는 정부가 가증스럽습니다
보건복지부정책이 속터집니다
전공의들이 억울한 심정 충분히 이해 한다. 그런데 국민들을 설득 시킬 책임도 이젠 의사들도 있어야 한다. 의사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특권 의식으로 모든걸 자기들에게 맞추길 바란다. 점점 국민들이 의사들을 지지하는 상황인데도 이 상황을 설득 시킨 사람들은 대부분이 의사가 아니라는것이 문제다. 이정도 되면 의사도 자업 자득이고 결국 책임은 모두가 질수 밖에 없다.
Pa이가 전공의들을 대체한다고 하자. 앞으로 전문의가 나오지 않으면? Pa가 수술하냐고요.
역시 교수가 뭘 알겠나.... 더이상 노예를 할 이유가 없어졌는데... 왜 돌아가나요?! 개고생하는 전공의 하고 난 뒤 미래가 없어졌는데... 주100시간 최저임금도 못받는 삶으로 왜 돌아갑니까! 증원철회가 우선되고 제대로 추계하여야합니다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돌아오라고 하는거죠.
바이탈 교수가 아니라서 남일 얘기하듯 하는거죠
법적으로 투쟁을 막아놨어요.... 그래서 어차피 투쟁도 못하니까 다들 자포자기 한거예요.
원래 조선반도는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곳. 주수호가 민도 라고 쓴게 절대 잘못한게 아님. 다른직역들 다 폭망인데 의료계만 벌이가 좋은거 같으니 이번에 한번 당해봐라 이런거. 그러면서 건보료 이야기하면 부들부들.. 난 더 못내지만 편하게 진료받을래~~~ ㅉㅉ
우수한 인재들 공대로 오세요~~
오라
그방법 도 있었네 ?
정부는 국민이 죽던말던 상관안한다. 어짜피 지들은 빅5 갈거거든..
국민은 보건소나 가란 말이지..
내가 산부인과 전공의입니다 지금도 안좋은데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그만둬야 합니다! 그래서 전과를 해야 하는데 다른과도 사람늘어나 안좋습니다 그냥 전문의 안해야 합니다! 시간허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나가서 하루 빨리 미용, 피부의사 해야 합니다
전공의들이 하루 바쁘게 속속 나가 버린 이유죠
결국 의새들은 연봉이 최소한 2억은 돼야 한다는 거잖아 니들이 2억 받을 만큼 일은 한다고 생각하냐
당신 목숨값은 얼마안하는 모양이지요.@@치악산고사리
@@치악산고사리 은행장 현대차 국개의원 장관들 변호사등등 연봉 1억 넘는 직종들 다 찾아가 똑같이 얘기해봐
뭐라고들 하는지?
프롤레타리아노동이 제일 대우받아야한다고 생각하면 북 조 선 밖에 갈곳이 없네
중국이나 러시아도 전부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으로 능럭껏 연봉 받는 중이라
님에겐 해당 안될 듯하고
네네 님 말고도 할사람 많아요^^ 월 500 미용시장으로 가즈아!
오컴의 면도날처럼 그냥 당연지정제, 수가강제지정제를 폐지하면 됩니다. 그러면 바로 이 사단도 끝이 나고, 모든게 자연스러운 시장의 흐름에 따라 교정되는거죠
돈이 문제예요.전문의 중심이 되려면 의료보험 많이 내던지 민영화되던지..건보 4년후면 고갈이라는데~~...대학병원 중증이 돈이 더 드는데~~원가보다 70프로 빋으니...앞뒤 안 맞아 결국 병원 도산..병원은 싼 값의 젊은 노예들이 팔요한거다..노예들아..어이 와라.
에라이.
65세 이상
천원진료비만 폐지해도 됌 ㅋ
이런말도 안되는걸 빨리없애야지 어디가서 천오백원에 할 수 있는게 있답니까 저는 의사가 아닌데 여태 몰랐는데 욕이다 나오네요@@user-uj6jw9po8v
로컬 꿀통들만 단속하면 돈 나옴. 다만 표가 안되는 문제는 있겠지만 ㅋ
의료정책은 정말 나라에 군사정책만큼 중요한 축이라고 생각하는데 ㅜ 아무 청사진이 없어보인다는게 걱정입니다.. 민주당 발의 법안들은 영국식 공공의료 밑그림만 보여서 더욱 걱정.....
진짜 아무 근거 없이 우격다짐으로 시행
아무렴 총선용 2찍 정책만 하겄나.
끝났습니다.
18:15 면허를 빼줘야 다른 병원 취업 가능하다.
= 의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면허증을 빼줘야 라는 뜻은 종이로 발급한 면허증을 돌려줘야하는게 아니라 전산상 면허증을 등록하는데, 그것을 퇴직할 경우 해지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타병원 취업할 때 면허증 등록이 가능해지면서 근무를 할수 있습니다.
다들 정닌못차리니 미국처럼 민영화하자!
대학병원이 박리다매로 경증환자를
너무 많이 봤지요
중증 환자를 한명만봐도
병원에 살게 됩니다
그동안 전공의들이 잠못자면서
시스템무너지지않게
잘버텨왔던거지요
그렇게해야 재무가 버티니 그런거죠 ㅋㅋㅋ 그리고 밀고들어오는 환자 거부했다가 먼 일 당할려고
박민수 는 복지부에서 20년이상 근무했다면서 이런꼴을 예상 못햇나?
못햇다면 무능한거고. 알앗다면 직무유기다
책임져라 민사까지
민주당때도
증원할려고 했거든요
박민수차관은 책임지고 해임시켜야한다
그정도 지능이 있었다면 이런일 벌이지도 않았겠죠 의대수업 한달만 받아봐도 그런짓 못합니다 실무도 모르는 인간이 의료계를 주무르게 한 게 코미디
경제학과 하다 의사들 한테 갑질만 해서 뇌가 썩음
박민수 이분도 엄청 괴로울 것같은데.
윤석열이 행패부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아니겠어요. 문제는 대통령을 빨리 몰아내는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