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선생이라는 사람이 와서 딸이 임신한 거 같다고 했을 때 성격상 노발대발하며 화낼 줄 알았는데 오히려 선생에게 분노해서 딸을 꾸짖지 않는 게 자신의 가정일을 모른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마치 자신이 멍청하다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 자신의 분노에 집중하느라 딸을 신경 쓰지 않거나 아니면 신경 쓸 가치가 없다고 여기는 줄 알았는데 자기가 성폭행을 한 거기 때문에 다 알고 있어서 그런 거였구나...
@@약오르지메롱-f6g 만약 이 일을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이혼을 해서 어떻게든 매듭을 지었다면 적어도 영화 결말과 같은 참변은 안 당하고 앞으로도 더 험하게 꼬일 일도 없었겠죠. 물론 상대가 변호사라는 것이 좀 성가시기는 하지만 저 정도로까지 막장이면 변호사가 아니라 대통령이라도 전국민의 뭇매를 맞다가 결국 불리하게 판결이 날 수도 있고.
@@user-rj6yc2ny9t 가정폭력의 후유증으로 그동안 남편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누적된 상태에서 자식까지 생각하면 쉽사리 이혼이나 신고를 결정하긴 어려웠겠죠. 우먼이 고문 당할 때 방관을 한건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아내가 남편에게 느낄 두려움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후반에 들어서야 겨우겨우 이혼의사를 내비쳤으나 결국 우먼의 원한을 사 최후를 맞이해서 선생님 다음으로 많이 안타까운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아내가 불쌍하다는 분이 있는데 개집에 있는 짐승형태를 한 여자는 무안구증을 갖고 있는 저 부부의 딸입니다 눈이 없다는 이유로 남편 딸을 개처럼 키웠고 아내는 이걸 묵인 한거죠 영화 속 묘사를 보면 아내는 적어도 이 무안구증 딸에 대해서는 남편처럼 자신의 딸로 생각하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감독은 적어도 아내라는 캐릭터에게 면죄부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강요에 의해서든 폭력에 의해서든 자기가 낳은 딸을 버린 캐릭터이기에 심판을 받게 하는거죠
럭키 맥키 감독 + 안젤라 베티스(메이로 유명하신) 배우 조합 영화들은 영화 진행 내내 특유의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메이, 마스터즈 오브 호러때도, 더 워먼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더 워먼 같은 경우 크리스의 가부장적인걸 넘어서 매우 몹쓸짓을 해왔던 모습들(영화 내내 언급) 때문에 영화 진행 내내 살얼음판 위를 걷는듯한 가족들 분위기가 느껴졌었죠. 전 개인적으로 저 두 분 조합의 영화들 분위기는 좋아합니다.
@@MJ-rh5iu 법률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거고 국적이 없으면 국민이 아니지. 물론 경찰에 알리게되면 유엔의 협약에 따라 스위스 제네바를 기점으로 한 난민국적을 일정기간 부여받을 수 있게되지만 알리기 전까진 그 어떠한 국적도 없는 상태인거임. 즉 죽이든 살리든 아무런 법률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는거임.
아니요. 영화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영화 내내 크리스와 벨이 중간중간 '저 개', '무안구증은 벨 당신의 수치야', '크리스, 저 개집에 있는것에 대한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처벌 받을 일이다' 이런 얘기들을 합니다. 그러니까 크리스와 벨 사이에서 나온 딸들이 원래는 둘이 아닌 셋이에요. 페기 위에 언니 하나가 있었는데 그 딸이 눈이 없는 장애아라는 이유로 자식이 아닌 개 취급 받으면서 살아온거고, 가족들은 그것을 오랫동안 묵인하면서(크리스가 무서워서) 지내왔던거죠.영화 맨 마지막 부분만 봐도 막내가 안구 없는 여자를 보더니 '어? 큰언니다!' 라고 말하기까지 하고요.
인간을 인간으로 보는 경우와 인간을 동물로 보는 경우 그 차이는 무엇인지 생각하게.만드는 영화 아닐까요? 원숭이를 인간의 진화 전이라고 말로 는 해도 원숭이를 인간취급 하지.않는 것 처럼? 그리고 저 아버지라는 인간은 동물처럼 본능대로 행동하는 동물이랑 다를바 없고 그를 인간으로 대해야 할 필요 없는 그런 느낌?
에이. 하지만, 원숭이와 인간은 분명히 다르죠. 지능부터가 다른데요. 어떤 섬 부족의 일화인데, 아버지는 부족 전통적인 삶을 살고. 아들은 비행기 파일럿으로 일합니다. 글자 조차 없는 문명 이전의 삶과 현대의 삶은 기계를 가졌냐 가지지 못했냐의 차이일 뿐, 원시인과 현대인은 생물학적으로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제대로 가르치기만 한다면, 이론적으로 원시인도 현대인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훈련만 잘 된다면 현대인도 야생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동물과 인간은 분명 다르죠. 인간은 분명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이지만 지구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문명을 건설한 존재입니다. 영화는 야생인을 너무 엽기적으로 가르칠려 했지만, 제대로 가르친다면 야생인도 충분히 인간사회로 갈 수 있겠죠. 중요한건, 인간은 분명 지구의 다른 동물들과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서유럽 백인들 상당히 냉정한 부류들 많아요. 역사적으로도 조선시대에 와서 이득볼거 다 보고 대우받고는 자기나라 가서 조선에 대한 실태보고서 아주 냉철하게 쓴 사례도 있고, 조선 신하들 고위부터 하위까지 낱낱이 성향 파헤친 인간도 있고.. 정복의 최전선에 있었던 인종이라서 타인종 지배하는법도 DNA로 갖고 있는 무서운 종이에요.. 그리고 음산함, 기괴함, 별종이라고 느껴지는 부류도 상당히 많습니다.
5:46 리뷰 더빙이 겹쳐져있는데.....편집 잘못하신건가요 아니면 다른분의 리뷰영상을 그대로 가져다 본인이 더빙을 하신건가요??
편집 잘못했다능...
@@jin_jin_movie 아 약시 ㅠㅠ리뷰를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 와중에 뭐지?해서 누가 태클걸기전에 제가 먼저 다른영상 가져다 쓴거 아니냐는 질문 드린거니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
여기 댓글들 선생님 참 좋으신 분 같다고 하는데... 페기에게 상의도 하지 않고 딸이 임신인 것 같다고 가족에게 얘기하는 게 정상적인 선생님은 아닌 것 같다
닥쳐요
@@악플핑-h3q 니얼굴
정상적인 선생이라면 가폭으로 의심할 수 있는데 조금 욕 했다고 걸래취급 한 교사 능지...
@@Ppap_Bar.618 ? 근데 누가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고 그걸 숨기는것처럼 보이면 보통 남자친구랑 과속했다고 생각하지 누가 집에서 친아빠한테 성폭행을 당했다고 생각함...
영화는 영화로
아무 죄 없는 선생님이 불상하다..
여기에 남자둘말고 죄있는사람은없음...
사족보행하는 여자가 제일 힘들어 보이네
어우 진짜 아빠 배역 맡으신 분 연기 너무 잘 하신다...입열때마다 살인 충동을 느끼게 하다니...ㄷㄷ
와 명언이다. 일은 안하고 도박이랑 골프만 치는 내 사장님한테 똑같은말 해주고 싶다.
저 아빠 배역으로 나온 배우.... 진짜 약자들을 위해 목숨걸고 싸워주는 선역으로 나오기 전까진 이미지 회복 불가능할듯 ㄹㅇ ㅋㅋㅋㅋㅋ
내 정신이 이상해 지는거 같다 ㄷㄷ
어른들도 보면 정서적으로 안좋을 듯..
이영화는 비추
ㄹㅇ
1:26 애기 넘 기여워
8:43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거 내 고기"
5:43 보다가 놀랏네
ㄹㅇ
새벽이라 이어폰 끼고 보고 있었는데 ㄹㅇ 깜놀 했음..
이영화는 봤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거보면 크게 재미는 없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보니깐 또 잼있네요 ㅎㅎ
원래 리뷰라는건 재미없는 영화도 재미있게 편집하는거임
싸이코 패스를 표현한건 좋은데 이건 사이코 패스라기 보단.. 그냥 범죄욕구를 억제 못하는 단순하게 미친사람 같음.
차이가 없는데 ㅈㄹ하네
이게 대체 뭔 영화지...뭐하는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는 내내 불쾌하기만 하네
와.... 선생이라는 사람이 와서 딸이 임신한 거 같다고 했을 때 성격상 노발대발하며 화낼 줄 알았는데 오히려 선생에게 분노해서 딸을 꾸짖지 않는 게 자신의 가정일을 모른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마치 자신이 멍청하다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 자신의 분노에 집중하느라 딸을 신경 쓰지 않거나 아니면 신경 쓸 가치가 없다고 여기는 줄 알았는데 자기가 성폭행을 한 거기 때문에 다 알고 있어서 그런 거였구나...
전 저 아들놈 눈하나 깜박안하고 저지르는 짓거리 소름돋아서 죽었을떄 통쾌하더군요
5:44 어휴 시팟 깜짝이야
I~ can't fucking do this anymore.
나도 깜짝
야생인이 한명이었으면 더 몰입됬을듯 한명도 해외토픽감인데 두명이나 근처에서 야생인으로 자랐다는게ㅋㅋㅋㅋ
개집에 애는 야생인이 아니라 친딸 아님??
영상에서는 안나오지만 후반부에 나온 애는 야만인이 아니라 친딸이에요
무안구증을 가진 기형아로 태어난 애인데 개우리에 가둬놓고 짐승처럼 키웠던겁니다;;;
@@평범인간-q5i 친딸 이였구나..
딸이라 해도... 차라리 그냥 메세지 없이 근친으로 태어난 괴물들이 인간 사냥을 하는 호러라면 그나마 이해가 갈텐데... 몰입감이.. 별로.. 선생을 죽이는거부터 사실 몰입감 뚝떨
@@평범인간-q5i 아..그런거여꾸나..ㄷㄷ
아내가 제일 불쌍하네....
아내보다는 선생님이죠. 아내는 집구석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방관한 책임이 있지만 선생님은 학생의 일에 관심을 가진, 교사 의무가 투철한 이유로 비참하게 죽었는데.
@@user-rj6yc2ny9t 선생님을 생각 못했네요. 그쪽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내도 방관한 잘못은 있지만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거에 비하면 너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것 같아서 그래요
@@약오르지메롱-f6g 만약 이 일을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이혼을 해서 어떻게든 매듭을 지었다면 적어도 영화 결말과 같은 참변은 안 당하고 앞으로도 더 험하게 꼬일 일도 없었겠죠. 물론 상대가 변호사라는 것이 좀 성가시기는 하지만 저 정도로까지 막장이면 변호사가 아니라 대통령이라도 전국민의 뭇매를 맞다가 결국 불리하게 판결이 날 수도 있고.
@@user-rj6yc2ny9t 가정폭력의 후유증으로 그동안 남편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누적된 상태에서 자식까지 생각하면 쉽사리 이혼이나 신고를 결정하긴 어려웠겠죠. 우먼이 고문 당할 때 방관을 한건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아내가 남편에게 느낄 두려움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후반에 들어서야 겨우겨우 이혼의사를 내비쳤으나 결국 우먼의 원한을 사 최후를 맞이해서 선생님 다음으로 많이 안타까운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약오르지메롱-f6g 공감해요 가정폭력당하는 집의 아내는 거의 방관할수밖에없습니다
그걸 죄라고한다면 정말 참담한겁니다 당해본사람만알아요 자식들을지키려는것부터 온갖복합적인..
남친이 생기면 자기가 모를수가없다는게 그런의미였네
무슨의미인가용..??
ᄋᄋᄋ 아빠가 성폭행 하고 있었으니까 모를 수가 없었다 그런 의미인거 같아요
@@ttalgiemong ㅈ
@@비둘기-q3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o6zm8cn3x 9:24
5:45소리겹쳐요
아내가 불쌍하다는 분이 있는데 개집에 있는 짐승형태를 한 여자는 무안구증을 갖고 있는 저 부부의 딸입니다
눈이 없다는 이유로 남편 딸을 개처럼 키웠고 아내는 이걸 묵인 한거죠
영화 속 묘사를 보면 아내는 적어도 이 무안구증 딸에 대해서는 남편처럼 자신의 딸로 생각하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감독은 적어도 아내라는 캐릭터에게 면죄부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강요에 의해서든 폭력에 의해서든 자기가 낳은 딸을 버린 캐릭터이기에 심판을 받게 하는거죠
딸인거는 어케 알져??
영화를 풀로 봐야 알수있는건가
저런식으로 젊은여자의몸을 한 저능아를 발견하면 성적으로 학대하는 인간들 무조건 있을듯..
도가니사건만 봐도그래 정말 너무 불쾌하다..
지체장애인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저능아는 얕잡아 부르는 좋지 않은 말이니 지양하시는걸 부탁드립니다.
@@leokenygud 페미들이 그런걸 알리가 없음. 장애인 얕보는 게 페미들임.
댁의 언어능력을 보아선 댁이.... 읍읍!!
@@CR4460-k6f 정보 감사합니다
@@djj3585 냥냥이님이 페미인지 니가 페미인지 나도 알리가 없음;;
니가 페미라서 근거없이 ㅈㄹ하는 너같은 놈들이 남자 대다수라는 것마냥 홍보해서 남자를 간접적으로 깎아내리는 거일 수도 있으니.ㅎㅎㅎ
이야 결말도 찝찝하네... 아빠랑 아들 죽은건 시원하지만 죽은 엄마랑 트라우마에 혼자 남은 딸이라니...
꼬마동생까지 둘~
엄마도 죽어 싸지..딸이 남편에게 강간당한걸 모른척 했으니.
한국이고 미국이고 시골처럼 주변에 눈이적은곳에서는 엽기적인일이 일어나는듯 오히려 도심에 사는사람들이 반듯함
영화다 양화 ㄷㅅ아
@@착한남-v3i 맞아 니가 모르는것뿐이지 시골은 심해
@@착한남-v3i 신안 주제로 한 영화 나와도 그런 댓 쓰나 보자
@@Killgates666 사골애서 큰 사건 하나 터지면 이슈화 되는거라 니가 그렇게 느끼는것 뿐이다 둘빡아.
5:43 존나 안들려서 음량 높여놨는데 꽥꽥 소리지는것 때문에 놀랬네 미디어 편집 엉망 볼륨 손좀 봐주세요
식인종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영화라 궁금해서 봤지만....;; 내가 본 영화리뷰 목록 중 제일 개같은 최악의 영화인 것 같다..
터스크 마터스 콘크리트 보셨나요
결말에 남편이랑 아들 뒤지는건 꿀잼
오늘 유튜브에올라온 세르비안필름 이라는영화리뷰를 봤는데 그게 제일 ㅈ같은영화입니다....이세상영화가아님... 식인종여자나오는 이영화는 볼만은 한거같네요 내용이라도있어서...
그냥 부모 제외 전부 피해자임 딸이나 아들이나 저런 부모 때문에 저리 된거고 엄마라는건 다 큰 성인이 애들이 저리 학대되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되기까지 방치해버림
그런가 그냥 아들은 작은 버전의 아빠같은데.. 아무리 저런 환경이라도 강간 시도 하는 건 그냥 타고난 범죄자 아닌교
인면수심의 존재가 할수 있는건 다보여주는
걍 막장 영화네요..
자극적은 내용 다 집어 넣은...
오래전에 본거라 가물가말한 영화였는데 다시보니좋네여 근데 오프스프링의 후속작인줄은 몰랐지만 오프스프링까지 리뷰 찾아봐야겠어여
역시 귀신보다 무서운건 사람이야...
이건 영화라는 이름도 붙이기 아까운 3류도 아닌 4류, 5류인 완전 개쓰레기 폐급 영화,,
시간만 버리는 영화임..
(혹..내 댓글보고
오히려 더 궁금해서 들어가
보지 말기를..난 충분히 충고했음
@김시후 ?육지담이셈?? 말하는꼬라지가;;
@김시후 잼민이 어서오고!
@김시후 잼민이 부들부들 ㅋㅋ엌ㅋㅋ
럭키 맥키 감독 + 안젤라 베티스(메이로 유명하신) 배우 조합 영화들은 영화 진행 내내 특유의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메이, 마스터즈 오브 호러때도, 더 워먼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더 워먼 같은 경우 크리스의 가부장적인걸 넘어서 매우 몹쓸짓을 해왔던 모습들(영화 내내 언급) 때문에 영화 진행 내내 살얼음판 위를 걷는듯한 가족들 분위기가 느껴졌었죠. 전 개인적으로 저 두 분 조합의 영화들 분위기는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그냥 개쓰레기 영화인데 혼자 뭐 느낀척하시네ㅋㅋㅋㅋㅋ
@@dddrrcaggg8513 영화 보고도 뭘 못 느낀다면 님 뇌가 없는거겠죠.
감독이 이 영화 가부장적인 거 비판하는 게 맞다고 밝혔는데, 무논리 무이유 시비충이 시비거네ㅋㅋㅋ
가부장적인거면 좋은거네. 장려해야 할 부분
05:43
갑자기 ㅈ나 소리질러서 개깜짝놀랐다 아이씨
?? 해치려는게 아니라면서 개머리판으로 대가리 깨버리냐고 ㅋㅋㅋ
??ㅋㅋㅋㅋㅋ
문명에 적응 하라고 잡아온게 남자가 주체 못하는 자신의 성욕을 풀려고 잡아 온거네 강간이랑 뭐가 다르지?
아니 애초에 잡아온거 부터가 범죄네
국적이 없는 여자인데 머가 범죄임?
@@냥냥-l1x 국적 없으면 저런짓해도 되냐? 이거 거의 잠정적범죄자 수준이네
@@MJ-rh5iu 법률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거고 국적이 없으면 국민이 아니지. 물론 경찰에 알리게되면 유엔의 협약에 따라 스위스 제네바를 기점으로 한 난민국적을 일정기간 부여받을 수 있게되지만 알리기 전까진 그 어떠한 국적도 없는 상태인거임. 즉 죽이든 살리든 아무런 법률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는거임.
@@냥냥-l1x 식인부족 이여도 똑같이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아무리 국적이 없다 해도 저기 에나오는 남성이 저 여성한테 한짖은 납치와 성폭행 이고요
@나야나!NaYaNa! 난 이런 페미 영화를 두둔하는 니가 더 무섭다
저런 사람들이 돌아다니니 집집마다 총이 있구먼...ㅎㄷㄷ
아내분 죽은것 말고는 결말이 맘에드네요
미국은 대체 정서가 왜 이런거냐? 실제로 사람들하고 대화해보면 순하고 정상적인 사람들 많던데..
5:42 어우 깜짝이야... 옆에 아이도 같이 놀람...
이건 이미 확립된 장르냐? 어떻게 하면 보는 사람 기분을 드럽게 만드나 하는 목적에만 충실한 말도 안되는 영화.
숲으로가서 결국 워킹데드 스케빈저 리더가 된건가?ㅋㅋㅋ
ㅋㅋㅋ맞네 그배우구나..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여
스케빈저가 뭔가요???
@@green31371 좀비인척 하는 인간 그룹이여
삶이 지옥이다 라고 말해주는 영화네
경찰에 신고 좀 해라 ㅋㅋ
진짜 개막장이네...ㅋㅋ 뭘 보여주려고 만든 영화일까요
인간은 이정도로 사악해질수잇다
가부장제를 비판하는 페미니즘 관련 영화인가 보네요..
@@metal0-2 ㅋㅋ
저 어린 여자아이가 혹시 개집에있던 여자를 범해서 나온아이가 아닐까?
아니요. 영화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영화 내내 크리스와 벨이 중간중간 '저 개', '무안구증은 벨 당신의 수치야', '크리스, 저 개집에 있는것에 대한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처벌 받을 일이다' 이런 얘기들을 합니다. 그러니까 크리스와 벨 사이에서 나온 딸들이 원래는 둘이 아닌 셋이에요. 페기 위에 언니 하나가 있었는데 그 딸이 눈이 없는 장애아라는 이유로 자식이 아닌 개 취급 받으면서 살아온거고, 가족들은 그것을 오랫동안 묵인하면서(크리스가 무서워서) 지내왔던거죠.영화 맨 마지막 부분만 봐도 막내가 안구 없는 여자를 보더니 '어? 큰언니다!' 라고 말하기까지 하고요.
@@artaria07 영화를 안 보고 이런 소개 영상만 봐서 모를 수 밖에 없던 것일 뿐. 봤음에도 이해 못해서 물어보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내용이..너무 트라우마 유발될 수 있는 내용들인데 이에 대한 경고없이 단지 스포주의만 있어서 봤다가 마음만 피폐해졌네요
영화 신고 밖고 갑니다.
되게 말초적인 자극만 주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여리신 분들이 많네요
@@hirugohangtabeta 그냥 메세지를 주고 싶어햇던 감독이 만든 어설프고 짜증나는 영화인듯
페미영화라서 그런듯??
1:26
애기 귀엽
5:50 오디오가 겹치는데 어디서 퍼오셨어요??
2:12
마지막에 사이다인 영화임
아내는...
@@haasoo-qt6tv 무섭다고 방관한것도 잘못 이긴 하지...
막내동생은? ㅡㅡ
선생은..
객관적인입장엔 사이다인데 결국은 다 살인자들 ㅋㅋ
너무 개막장영화
인간을 인간으로 보는 경우와
인간을 동물로 보는 경우
그 차이는 무엇인지 생각하게.만드는 영화 아닐까요?
원숭이를 인간의 진화 전이라고 말로 는 해도
원숭이를 인간취급 하지.않는 것 처럼?
그리고 저 아버지라는 인간은 동물처럼 본능대로 행동하는 동물이랑 다를바 없고
그를 인간으로 대해야 할 필요 없는 그런 느낌?
에이. 하지만, 원숭이와 인간은 분명히 다르죠. 지능부터가 다른데요.
어떤 섬 부족의 일화인데, 아버지는 부족 전통적인 삶을 살고. 아들은 비행기 파일럿으로 일합니다.
글자 조차 없는 문명 이전의 삶과 현대의 삶은 기계를 가졌냐 가지지 못했냐의 차이일 뿐, 원시인과 현대인은 생물학적으로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제대로 가르치기만 한다면, 이론적으로 원시인도 현대인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훈련만 잘 된다면 현대인도 야생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동물과 인간은 분명 다르죠. 인간은 분명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이지만 지구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문명을 건설한 존재입니다. 영화는 야생인을 너무 엽기적으로 가르칠려 했지만,
제대로 가르친다면 야생인도 충분히 인간사회로 갈 수 있겠죠. 중요한건, 인간은 분명 지구의 다른 동물들과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원숭이의 진화가 아님
@@jaek0201 이런 중립기어 박은 글이 추천이 없다니 추천 박고 갑니다
본인이 제일 인간 답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인간을 만들어주겠다며 짐승취급하는 그런 내로남불의 모순적인 인간의 모습을 지적하는 영화가 아닐까요
난 도깨비 부하 환생을 검색했는데...어쩌다 새벽6시에 이걸 보고있지?...
저 묶인 배우분 워킹데드에서 고철 쓰레기장? 리더로 나온분이였네요 ㄷㄷㄷ
스캐빈져스 대빵이었던 쟈디스?였나
식인종 여성분이 약간 가수 '멜라니 마르티네즈' 같아 보여서 너무 예쁘네요;;
근데 이 영화가 재밌긴 재밌는데 아무리봐도 아버지랑 아들이 좀 ㅆㄹㄱ네요....
그래도 짱입니다 더빙하느라 힘드셨겠어요ㅠㅜ 재밌는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쾌한..
요즘 실제 미성년자 친족 공무원 성폭행 뉴스를 보다보니, 이 영화에 감흥이 없는게 현실이네요 ㄷㄷ
영화이름 뭔가요?
교훈이고 자시고 그저 의미없는 슬레셔무비 축에 속하는 영화 그저 잔인할뿐
그냥 오락용임
ㄹㅇ 교훈1도없음 오락용인데 오락성도없는 병신같은쓰레기영화 ㅋㅋ
페미용
제목은 뭔가요
영상 좋아요 재미재미재미짐
뭐이 이 개판은 ㄷㄷㄷ
what is the movie name?
The Woman
아내가 좀더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벗어났어야지 딸 임신한거 몰랐을까
이언니 어디서 봤나 했더니 워킹데드에 고물상이끄는 대빵언니네
ㅋㅋㅋㅋㅋㅋ그러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1:35 나같아도 오트밀 주면 저러것다 ㅋㅋㅋ
오트밀은 선 씨게 넘었지
존나 내가 뭘 본거지
왜 영화제목이 없죠?
진짜 역겹다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지
인간놈이 가장 추악해 하아
크리스랑 브라이언 너무 꼴 좋네요 ㅋㅋ
좀 이상한거 주워오지마,,,살인마 보다
저런것들이 더 무서움
완전 ㅆㄹㄱ 영화~~아버지랑 아들 어후~~
그냥 페미니스트 영화임 너무 열받지마셈
@@냥냥-l1x 이게 뭔 페미 영화인거임?
@@야옹-o7h 남자는 무조건 여자를 해하는 존재고 여자는 그의 피해자다라는 인식을 주자나. 실제로 이 영호의 감독은 페미니스트로 알려진 사람임.
@@냥냥-l1x 여자가 피해자니까 페미영화라니ㅋㅋ 뭔 개같은논리여 피해망상으로 가득차있구만
@@하이루_하이루 너도 페미네 ㅉㅉ
이딴 영화에 돈을부었다는게 진짜 아깝네..
학생을 친구처럼 대해준 쌤께..
이런영화 너무좋다. 내스타일
4:16 저럴줄 알았다...짐승보다 못한새끼 현실에도 많겠지...
아니 싸이코패스 맞잖아...ㅜㅜㅜㅜ
5:49 여기 소리가 겹쳐서 들리는데 이거 뭐죠??
초반에 아내 뺨때리는거보고 욕나왔네 ㅡㅡ
막내동생은 왜 데려가
원래 식인종 집안 아이인데 아빠가 문명인처럼 꾸며놓은듯
@@user-bj9vr1jo2p ㄴㄴ 가부장적사회에 물들지 않은 막내를 야인으로 키우겠다는 의미임
감독이 꼴페미 피응신pc주의자라서 나온 ㅈ같은 결말
드럽다 진짜ㄷㄷ서양애들은 왜이런걸좋아하지
그러게요 가학적인걸 좀 좋아하더라구요
이런 역겨운 영화도 있어야지 해피해피한 영화만 보나
서양애들도 이런거 싫어함
서유럽 백인들 상당히 냉정한 부류들 많아요. 역사적으로도 조선시대에 와서 이득볼거 다 보고 대우받고는 자기나라 가서 조선에 대한 실태보고서 아주 냉철하게 쓴 사례도 있고, 조선 신하들 고위부터 하위까지 낱낱이 성향 파헤친 인간도 있고.. 정복의 최전선에 있었던 인종이라서 타인종 지배하는법도 DNA로 갖고 있는 무서운 종이에요.. 그리고 음산함, 기괴함, 별종이라고 느껴지는 부류도 상당히 많습니다.
@@chang266 그러면 반대로 정복을 당하는 인종인 우리 한민족은 타인종에게 지배 받는 법을 알고 있는 DNA를 가지고 있을 까요? 이에 대해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부전자전이네 이집안 ㅋㅋㅋ
싸대기 때리는 거 보고 죽일뻔
아니 신기한게 이영화어케 경찰이 한번안나오누 ㅋㅋ
아무도 신고를 안 해서 그런듯
아 이거 본거였네 ㅋㅋㅋ 잼씀
와 어릴 때 본 영화가 이거구나.. 티비에서 나오길래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었음... 아직까지도 저 남자랑 아들이 여자한테 펜치가지고 한짓을 기억하고있음..
너무 마음에 드는 영화!
5:44 뭐야 소리 갑자기 엄청커
5:47 뭐지 녹음 소리가 겹치는데? ㅋㅋㅋ
와 한 70년대 80년대 엄청옛날 영화인지알았더니 2011년 영화라니;;
선생님과 아내분이 제일 불쌍한듯
놀래라 소리 지르면 깜놀 주의 3초전 센스 해주세요
그게 센스냐? 스포지. 그렇게 놀랄 거면 이런 영상을 보지를 말아야지. 그리고 놀랄 장면이 없는데 도대체 뭐 보고 놀라는거임?
5:43..ㄷㄷ ㅋㅋ
서양인들이 아프리카에 들어가서 한 짓이랑 비슷하네;;
페기는 불쌍하고.. 벨이 젤 불쌍하고.. 참… 페시는 앞으로 그 여자랑 과연 더 교류를할지 어케 살아갈지 학교 등이 궁금하네요..
모르겟고그냥 선생님아내빼고 성범죄자와 성범죄미수의 최후..??
초반부엔 꼭 이래야 하냐면서 처음인듯 이야기 하다가 후반엔 갑자기 한명 더 등장하고 서로 죽임. 마치 무언가 얘기하려는 뜻 보이다가 그냥 호러로 가버리는 영화.
후반부에 등장한 눈없는 여인은 저 부부의 친딸임. 태어날때부터 눈이없이 태어나서 창고에서 기르고있던거
문제는 그 눈없는 딸하고 선생은 가족만으로 분량채우기가 안되서 억지로 넣은 느낌이라는거
감독의 정신상태가 궁금하다....이 영화를 만든 저의와 의도 또한 알 수가 없고 알고 싶지도 않네.
남자 까고싶어서 안달난 pc감독인듯
@@unauna2376 그렇다고 딱히 이거 봤다고 남자를 까고싶다는 생각도 안들고 즐거운 기분도 아닌데
불쾌하기만 함 정신병 영화같음
난 이런영화 좋은데 왜? 취향존중좀요
재미있네요. 술 한잔 먹고 보면 요. 술 깨면. 글쎄요?
근데 이런 게 상영이 되나요?
뭔 개같은 문장임?ㅋㅋㅋㅋㅋ
@@태호-d8n ㅋㅋㅋㅋ어찌보면 글긴한데 또 어찌보면 시적이네여ㅋㅋㅋ
문명인으로 만들겠다는 대사가 영화중에서 미국인이 인디언을 몰살할 때 자주 등장하는 대사같인요
아대박 초콜렛먹으면서 보다가 초반부보고 다시 초콜렛 집어넣음
7:53 우리가 기다려온 하이라이트
난 식인종이랑 하는거 기다렸는디
혹시 성우신가요? 회사 소속이신가보네요 피드백이 너무 없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