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디씨보다 좋았던 이유는 그 캐릭터의 성장 과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아이언맨을 예로 들자면 뭐든 잘하고 억만장자에 인생 대충대충 편하게만 살고 모든게 내가 갑이었던 놈인데 어떤 계기로 인해서 큰 위기에 빠지게 되고 나를 돌아보고 나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눈을 뜨게 되면서 지난시간 흥청망청 대충 살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죠 그래서 플레이보이 억만장자 무기 제조업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성장해가는 그런 모습이 인상 깊었던 겁니다. 퇴장 마지막 순간에 그렇게 나 스스로의 이기심만을 외치던 캐릭터가 모두를 위해 본인이 기꺼이 희생하는 그 장면은 아이언맨 역사를 다 본 사람들이라면 정말 울컥하고 눈물날 장면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캡틴아메리카도 마찬가지고, 평생을 헌신하면 남들만을 위해 살아온 캐릭터가 퇴장 마지막 순간에는 적어도 단 한번이라도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 인생을 선택한 캡틴을 보며 사람들은 또 울컥했고.. 어벤져스도 그렇죠 물과 기름 같던 각각의 캐릭터들이 위험한 위기를 극복하고 정신적으로 하나로 뭉치기 시작하면서 수성 물감이 물에 섞이며 색이 퍼져나가듯 하나의 팀으로 똘똘 뭉쳐서 위기를 이겨내는 장면, 역시 모두를 울렸고. 이 때에 비하면 지금의 마블은... 어쩌면 캐릭터 찍어내기에 바쁜 공장 같으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캐릭터들 마다 스토리는 없고 무조건 찍어내기 바쁘다 보니 스토리는 엉망에, 갑자기 뜬금포인 것도 굉장히 많았구요 아...모르겠습니다 내가 마블을 좋아했던 것은 페이즈 123 의 이런 스토리 흐름, 히어로의 이야기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성장, 각성하는 과정을 정말 멋지게 그려내 단순 히어로 영화가 아닌 그 속에 다큐나 드라마적인 의미가 들어가있어 한 편 한 편이 정말 의미 있는 영화였는데 지금은.... 그냥 킬링타임용... 개인적으로 지금의 마블은 정말 많이 아쉽네요.....ㅠㅠ 점점 산으로가
제가 미즈마블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느낀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몇가지만 뽑자면 먼저 주인공의 서사가 많이 부족하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근래에 나온 히어로 중에 미즈마블과 가장 비슷한(능력적인 면 제외하고) 히어로라고 생각하는 히어로가 드라마 호크아이에 나왔던 케이트 비숍이 아닐까 싶은데요. 케이트 비숍도 미즈마블처럼 어릴때부터 호크아이를 좋아하고 팬이었습니다. 하지만 미즈마블과 다르게 케이트 비숍은 외계인이 침공했을 때 호크아이가 화살을 날려 자신을 구해줬던게 시발점이 되어 호크아이의 팬이 되었고 이것이 케이트 비숍의 서사를 만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드라마 상에서 미즈마블은 캡틴마블의 팬이 된 이유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미즈마블도 캡틴마블을 좋아하는 이유가 분명 있겠지만 그게 드라마 상에서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나이가 어린 히어로들이 있었지만, 그들이 히어로가 되는 이유는 분명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선대로부터 능력을 이어받았거나 우연히 능력을 얻었다해도 그걸로 끝나는게 아닌 다른 필연적인 이유가 존재했었습니다. 스파이더맨 역시 우연히 거미에 물린 후 능력을 얻었지만, 삼촌의 죽음으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것처럼 그들을 히어로로 만들어주는 어떤 각성 매개체가 존재해야 했음에도 미즈마블에서는 그런 부분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주인공에게서 주인공을 좋아할만한 어떤 매력을 찾지 못했다면 빌런이라도 강력하거나 혹은 매력적인 빌런이 존재해야 하는데 그런 빌런도 드라마 미즈마블에서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미즈마블이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마블 영화를 꽤 오랬동안 봐왔고 좋아하는 한사람의 팬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컸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관점이라는 점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무지성발싸 맞아요. 저도 적어도 3~4화 사이에는 그런 각성하는 계기에 관한 내용이 나와줄거라 기대했는데 끝까지 그런 내용은 없더라구요ㅜ 주인공이 마지막화에 가서 성장을 한게 맞는건지 그냥 본질은 없고 껍데기만 가득차있다 생각했어요. 운좋은 캡틴마블 팬이라는 표현이 딱 맞네요ㅠㅠ
@@amian8038 아이언맨이나 캡틴 아메리카라면 좋아하는게 이해 되지만 정말 캡마는 우주에서 활동하는 히어로인데 지구인이 저렇게 빠진게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글구 물론 전해져 내려왔겠지만 타노스랑 대등하게 싸우고 그런게 그 상황에서는 촬영한 것도 없을텐데 저렇게 많이 알려진 것도 저는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드라마 노선을 작가들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 잡힌 상태에서 만들기 시작한거 같음 차라리 이렇게 중구난방 이상한걸로 갈게 아니라 아예 다른 차원 이야기를 할거면 그 이야기에 집중하던지, 무슬림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으면 루크 케이지마냥 그 문화를 잘 나타내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갔어야 하는데 이건 뭐 무슬림 문화 3스푼, 다른 차원 이야기 4스푼 아아 맞다 우리 MCU지? 마블 컨텐츠 3스푼 아아 캐릭터 많이 나오는데 다 서사가 있어야지! 그것도 3스푼! 이러면서 무슬림 이야기 5스푼이나 타 차원 연결 이야기 5스푼 정도로만 만들면 담백할 6부작에 13스푼짜리 방대한 컨텐츠를 욱여넣으니깐 재미도 없고 시간도 부족하니깐 설명은 또 부족하고...... 이래 저래 이만큼 실망스러운 MCU 드라마는 처음인듯....
마블은 이제 작품에 대한 무게감이 없음 그냥 분위기가 무겁다라는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이야기 구성과 세부 요소 그리고 그걸 이끌어가는 능력이 예전에 보여주었던 모습은 사라지고 고전적인 히어로의 모습에서 계속 잼민틱한 요소만 보여주는데 그렇다면 마블시대흐름의 변화인가? 라고 생각하기에는 그것도 확립을 못한 상황임 근본이 없어짐 작품들이
개인적으로 미즈마블의 이야기보다는 또 그놈의 미래에 있을 서사 떡밥만 있던거 같아서 아쉽네요... 문나이트는 캐릭터에 집중해서 그런지 마크 스펙터가 어떤 사람이고 이런게 다 기억나는데 미즈마블은 끝나고 나니까 뮤턴트 떡밥이랑 남은 한쪽 뱅글이 캡틴 마블한테 있구나만 기억에 남네요
시나리오 공부하면서 항상 들었던 말이 " 주인공이 어떠한 능력을 갖게 하고 싶다면 제약이 있어야 재미가 생긴다 " 였고 이제껏 나왔던 히어로 영화에는 이 법칙이 필연적으로 존재했는데 미즈 마블은 그런게 없다 그냥 운이 좋았던 거로 밖에 안보임 그래서 매력이 안느껴진다..
엔드게임 이후에는 내리막.. 게속 똥볼만 차고있는거같음... 닥스 토르 조차.. 지금 예전만치 못하고 ㅜㅜ솔직히 스파이더맨도.. 추억 그렇고 좋았는데 사실 좀더 좋게 풀이할수있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도 있었음.. 마블 드라마 호불호는 갈리지만 그나마 봐줄만했지만 미즈마블이 그냥 박살냄.. 진짜 이건 뭐냐..
솔직히 마블 영화도 요새 재미가 없게 잘 알지도 못하는 pc에 떡칠되서 보기도 싫고 그런데 드라마도 재미도 없고 지루한게 현실인데 제발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pc좀 적당히 쳐야된다고 생각함 개그도 그닥 구리고 딱히 이젠 정이 안 생김 기존도 그닥 재밌다고 생각은 안했지만 요즘에는 너무 더 지루한듯 개인적인 생각이니 드라마나 그런데 신경 안쓰고 영화나 잘 만들어줬음 하네요
히어로팬이 능력 생겼으니 아싸 해보자!... 이건 좋아요 서사건 뭐건 필요가 없어도 그런 급시작도 나쁘진 않으니까요. 다만 이럴때에는 이후 최소한 킥애쓰처럼 죽을 만큼의 히어로로의 몰입함을 보여주거나 상황에 대한 확실한 깨달음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무언가 중심을 잡을 장치가 전무한 상황에서 종교, 친구, 3각관계, 데미지컨트롤, 가족사, 종족등을 마구잡이로 뿌리다가 아주 허접한 학교전을 마무리로 해버리니 실망만 남게 되네요.
문나이트와 비교되는게 문나이트는 이 히어로가 어떤 히어로고 인간일 땐 어떤 인간인지 너무 잘 그려내서 좋았음.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액션 이런거는 오글거려서 별로긴 했는데 문나이트 캐릭터 자체를 너무 잘표현했고 집중하게 해줘서 좋았는데 그거랑 비교하면 미즈마블이라는 캐릭터라기 보단;;;; 그냥 중동 씨디만 잔뜩 뿌리기 급급했던 것 때문에 보기 역겨울 정도였습니다. 한국으로 생각하면 영화 뭐 나왔는데 영화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주구장창 페미 얘기만 나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한국 남자들 욕하는걸로만 다 나오고 ㅋㅋㅋㅋ 이것도 마찬가지죠 계속 뭐 남자들의 권력에 도전하고... 모스크는 굉장히 신성하며 외인들이 함부로 못 들어오는 곳이라며 본인들 종교의 신성함을 강제로 관객들에게 심으려 한 느낌이 있고 미즈마블이란 캐릭터와 전혀 무관한 무슨 여성으로서 뭐 정치에 도전한다는 이런 영화와 아무 의미 없는걸 계속 드라마 내내 그러고 있으니 솔직히 미즈마블이 왜 히어론지 이해가 안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샹치 펀치 한방이면 그냥 쉴드 깨지고 뒤질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데미지 컨트롤,레드 데거스,친구들과의 관계,캄란,주인공의 연기, 과거로 간 카말라 , 가족들과의 관계 변화등 뭐 하나 나사가 다 빠져있는 드라마. 무엇보다 각본이 너무 엉성해서 ‘이게 왜 이렇게?’ 라는 장면이 너무 많았음. 미즈 마블 원작을 봐야한다는 사람이 있던데 기존 마블 작품들은 그 딴거 안 봐도 재밌었음; 당장에 문나이트만 봐도 그럼. 어쨌든 이 작품으로 남은 건 돌연변이 밖에 없는 듯
솔직히 배우들 연기도 개판이긴 했어요. 진짜 너무 오글오글... 페이즈 123 보면 로키, 아이언맨, 토르, 위도우 등등 모든 배우들이 감정연기 진짜 잘했는데 미즈마블 배우들은 진짜 솔직히... 연기력이 너무;; 보기가 힘들 정도로 오글오글 거리기도 하고... 배우들 검색해보면 정보도 안뜹니다ㅋㅋㅋㅋㅋㅋㅋ 작품 자체가 안나옵니다 ㅋㅋㅋ경력도 많이 없고.. 어쩔 수 없는 듯 그러나 아이샤 역할과 그 주인공 여자 절친 이 두 배우는 중동 특유의 미녀스러워서 그 두 배우 보는 맛에 걍 억지로 봤음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재미가 없었다. 미즈마블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맨 앞부분 주인공들이 나오기 전 애니메이션이었던 것 같다. 그 외 부분은 전부다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별볼일 없는 스토리와 등장인물, 밋밋한 전투씬과 별거 없는 악당들보다도 더 최악인 것은 매력이 없는 주인공. 개인적인 견해로 볼때 너무 못생겨서 도무지 호감이 생기지 않는다. 스토리가 진행되면 주변 벽화라던가 여러 요소들을 보여주는데.. 그럴수록 더욱 안타깝다.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하고도 주인공의 매력이 떨어져 이야기를 이끌어가지 못하다니. 추가로 더 안좋았던 점은.. 복선과 암시.. 사실 이런 부분은 원작에서는 이런 이야기이고, 다른 영화에서 이런 부분과 관련이 있고... 이런 복선들이 많이 깔리다보니 뭔가를 가르치려는 느낌까지도 받게 된다. 한마디로 '공들여 만든 쓰레기' 같은 드라마다.
왜 카말라가 슈퍼히어로가 되었는지에 대한 서사가 너무 부족한느낌. 아이언맨이 아이언맨이되기로 한이유, 캡아가 캡아가 되었던과정, 닥스가 닥스가 되기위한 노력 같은게 있는데, 미즈마블은 그냥 증조할머니 유품에서 팔찌꼈더니 슈퍼히어로임~~ 내 피가 원래 그럼~ 이런느낌. ㅋㅋ
미즈 마블은 그냥 주인공 자체가 매력이 없는 드라마 였음. 오히려 백인은 찌질이이거나 나쁜놈으로 나오는 역차별에 파키뽕 이슬람뽕 가득 찬 드라마였음. 더욱 재미없게 만드는 요소는 매력이 전혀 없는 답답한 미성년자 주인공 주변에 찌질한 백인남자 친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매력있고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가득했다는 거임. 이 드라마는 주인공 캐스팅 부터가 잘못된거임. 주인공이 10대이고 여자이고 이슬람이고 파키스탄인종이고를 떠나서 그냥 쟤 자체가 매력이 안느껴졌음.
아이샤? 그녀는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두번째 부인으로써, 이슬람교에서 가장 추앙하고 존경하는 여성의 이름입니다. 그녀는 무함마드의 친구의 딸로써, 6살때 40이 넘은 무함마드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1세가 되어 무함마드와 동침을 하였습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는 대표적인 이슬람 강성국가입니다. 파키스탄 출신의 부모와 자녀가, 히잡을 포함한 그 어떤 신체 가리게를 착용하지 않고 문 밖을 나간다는것은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인데, 영화속 이슬람교도들은 참 특이한 경우이군요. 그들이 이슬람교를 포기했을리 없을텐데 말입니다. 이슬람법인 샤리아에서는 저런 행위는 투석으로 사망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리고 강성 이슬람국가에서는 미혼 여성이 미혼 남성과 저렇게 어울려 다니는것을 알게 되면 가족들이 명예살인을 서슴치 않습니다. 저런것이 현대 사회에서 이슬람 국가에서 벌어지는 현실이고 현재의 진짜 모습입니다. 물론 인도 또한 이슬람교도들이 만은 국가입니다. 영토도 넓지만 인구도 많고 종교도 만습니다. 힌두교가 대세이지만, 이슬람교도 대세입니다.
예전 같으면 장인들이 오랜시간 걸쳐 만든 음식이 하나하나 나오다가 그게 모이고 모여서 한상 가득 차려진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싸구려 분식집에서 금방금방 뚝딱 만든 음식이 툭툭 던져지는 느낌. 뭐, 이것들도 모이고 모여서 결국 한상 차려지긴 할텐데 예전 프리미엄 장인 음식을 먹다가 이런걸 먹으려니 거부감 엄청듬.. 그만큼 이전 히어로들은 서사부터 시작해서 개연성, 캐릭터성 등 완성도가 뛰어났고 그런 그들이 모여서 좋은 스토리로 인피니티 사가를 끝냈음. 호화로운 음식이 가득 모인 뷔페라서 누구나 너무 행복하게 즐길수 있었음. 근데 지금은 뭔가 그냥 캐릭터 찍어내기 바쁜 느낌임. 서사도 부족하고 이 페이즈, 이 일대기에 관심을 갖고 정을 붙이려면 제일 중요한게 캐릭터에 대한 애정인데 전혀 그런 느낌이 안듬. 도통 애정을 주고 싶어도 말 그대로 갑툭튀 캐릭터들만 한트럭인 느낌.
개인적으로 마블의 지금 행보는 기존의 팬들이 아닌 새로 유입될 나이 어린 팬들을 타겟으로 하는게 눈에 보임. 기존의 팬들은 아연맨 - 토르 - 켑아를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 됬다면 지금은 그런 3명의 중심점이 점점 차세대 히어로로 넘어가면서 기존의 팬들이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거...
🧟♀ 마블 ≪쉬헐크≫ 1~9화 정주행 몰아보기
ruclips.net/video/79FotwMBjLU/видео.html
와 대환장 파티다 ㅋㅋ ㅋㅋㅋㄱㅋ
이것도 보기 힘들었는데.. 쉬헐크는 포기할래여.
마블이 디씨보다 좋았던 이유는
그 캐릭터의 성장 과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아이언맨을 예로 들자면
뭐든 잘하고 억만장자에 인생 대충대충 편하게만 살고 모든게 내가 갑이었던 놈인데
어떤 계기로 인해서 큰 위기에 빠지게 되고
나를 돌아보고 나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눈을 뜨게 되면서
지난시간 흥청망청 대충 살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죠
그래서 플레이보이 억만장자 무기 제조업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성장해가는 그런 모습이 인상 깊었던 겁니다.
퇴장 마지막 순간에 그렇게 나 스스로의 이기심만을 외치던 캐릭터가
모두를 위해 본인이 기꺼이 희생하는 그 장면은
아이언맨 역사를 다 본 사람들이라면 정말 울컥하고 눈물날 장면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캡틴아메리카도 마찬가지고, 평생을 헌신하면 남들만을 위해 살아온 캐릭터가
퇴장 마지막 순간에는 적어도 단 한번이라도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 인생을 선택한 캡틴을 보며 사람들은 또 울컥했고..
어벤져스도 그렇죠
물과 기름 같던 각각의 캐릭터들이 위험한 위기를 극복하고
정신적으로 하나로 뭉치기 시작하면서
수성 물감이 물에 섞이며 색이 퍼져나가듯
하나의 팀으로 똘똘 뭉쳐서 위기를 이겨내는 장면, 역시 모두를 울렸고.
이 때에 비하면
지금의 마블은... 어쩌면 캐릭터 찍어내기에 바쁜 공장 같으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캐릭터들 마다 스토리는 없고
무조건 찍어내기 바쁘다 보니 스토리는 엉망에, 갑자기 뜬금포인 것도 굉장히 많았구요
아...모르겠습니다
내가 마블을 좋아했던 것은
페이즈 123 의 이런 스토리 흐름, 히어로의 이야기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성장, 각성하는 과정을
정말 멋지게 그려내 단순 히어로 영화가 아닌 그 속에 다큐나 드라마적인 의미가 들어가있어
한 편 한 편이 정말 의미 있는 영화였는데
지금은....
그냥 킬링타임용...
개인적으로 지금의 마블은 정말 많이 아쉽네요.....ㅠㅠ 점점 산으로가
디씨도 캐릭터 자체 스토리는 마블보다 더하면 더하지 절대 약하진 않음
그냥 디시 인기가 없는건 슈퍼맨 배트맨같은 최고인기캐릭들로 영화를 존나 못만들어서..
진지하게 장문 쓰는거 ㅈㄴ웃기넼ㅋㅋㅋ
제가 미즈마블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느낀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몇가지만 뽑자면 먼저 주인공의 서사가 많이 부족하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근래에 나온 히어로 중에 미즈마블과 가장 비슷한(능력적인 면 제외하고) 히어로라고 생각하는 히어로가
드라마 호크아이에 나왔던 케이트 비숍이 아닐까 싶은데요. 케이트 비숍도 미즈마블처럼 어릴때부터 호크아이를
좋아하고 팬이었습니다. 하지만 미즈마블과 다르게 케이트 비숍은 외계인이 침공했을 때 호크아이가 화살을 날려
자신을 구해줬던게 시발점이 되어 호크아이의 팬이 되었고 이것이 케이트 비숍의 서사를 만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드라마 상에서 미즈마블은 캡틴마블의 팬이 된 이유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미즈마블도 캡틴마블을
좋아하는 이유가 분명 있겠지만 그게 드라마 상에서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나이가 어린 히어로들이 있었지만, 그들이 히어로가 되는 이유는 분명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선대로부터 능력을 이어받았거나 우연히 능력을 얻었다해도 그걸로 끝나는게 아닌 다른 필연적인 이유가
존재했었습니다. 스파이더맨 역시 우연히 거미에 물린 후 능력을 얻었지만, 삼촌의 죽음으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것처럼
그들을 히어로로 만들어주는 어떤 각성 매개체가 존재해야 했음에도 미즈마블에서는 그런 부분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주인공에게서 주인공을 좋아할만한 어떤 매력을 찾지 못했다면 빌런이라도 강력하거나 혹은 매력적인 빌런이 존재해야 하는데 그런 빌런도 드라마 미즈마블에서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미즈마블이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마블 영화를 꽤 오랬동안 봐왔고 좋아하는 한사람의 팬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컸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관점이라는 점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딱 제 생각이랑 같네요...
처음에 뱅글차고 갑자기 능력 얻은데서부터 어 뭐지? 싶었지만 드라마 진행되면서 뭔가 다른 히어로들처럼 히어로로써 각성하는 계기, 성장하는 계기가 나올거라고 기대했지만 결국은 그냥 운좋은 캡틴마블 팬이었을뿐..
@@무지성발싸 맞아요. 저도 적어도 3~4화 사이에는 그런 각성하는 계기에 관한 내용이 나와줄거라 기대했는데 끝까지 그런 내용은 없더라구요ㅜ 주인공이 마지막화에 가서 성장을 한게 맞는건지 그냥 본질은 없고 껍데기만 가득차있다 생각했어요. 운좋은 캡틴마블 팬이라는 표현이 딱 맞네요ㅠㅠ
@@amian8038 아이언맨이나 캡틴 아메리카라면 좋아하는게 이해 되지만 정말 캡마는 우주에서 활동하는 히어로인데 지구인이 저렇게 빠진게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글구 물론 전해져 내려왔겠지만 타노스랑 대등하게 싸우고 그런게 그 상황에서는 촬영한 것도 없을텐데 저렇게 많이 알려진 것도 저는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맞아요 서사가 너무 부족함 그리고 일단 멋이 안나.... 저 뿜어져나오는 석회석?인지 요로결석인지 뭔지 저거도 이상해
@@wlee7687 맞아요ㅜ 멋지게 표현이 됬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부분이 빈약한 것 같네요. 미즈마블의 맞춰진 타겟이 아이들을 위한 것이었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드라마 노선을 작가들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 잡힌 상태에서 만들기 시작한거 같음
차라리 이렇게 중구난방 이상한걸로 갈게 아니라 아예 다른 차원 이야기를 할거면 그 이야기에 집중하던지,
무슬림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으면 루크 케이지마냥 그 문화를 잘 나타내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갔어야 하는데
이건 뭐 무슬림 문화 3스푼, 다른 차원 이야기 4스푼 아아 맞다 우리 MCU지? 마블 컨텐츠 3스푼 아아 캐릭터 많이 나오는데 다 서사가 있어야지! 그것도 3스푼! 이러면서
무슬림 이야기 5스푼이나 타 차원 연결 이야기 5스푼 정도로만 만들면 담백할 6부작에 13스푼짜리 방대한 컨텐츠를 욱여넣으니깐 재미도 없고
시간도 부족하니깐 설명은 또 부족하고...... 이래 저래 이만큼 실망스러운 MCU 드라마는 처음인듯....
담백하다, 방대하다의 기준이 뭔지? ㅋ 그리고 무슨 설명이 부족하다는건지? 아무 논리 없는 중딩수준의 글이네요 ㅋ
@@ckkim7366 이런식으로 반박하시는 님이 좀 더 깊게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완전 동감!
@@ckkim7366 자신만의 논리,주장 없이 비꼬기만 하는 건 잼민이도 할 수 있음
너처럼.
갠적으로는 문나이트까지가괜찮았고
그이후에는 뭔가 영화가.. 아니드라마가좀
인스턴트음식같은느낌이랄까요...
디게 가벼우면서 굳이봐야하나..?왜?이걸왜보고있지..? 아무리빌드업이라해도...라는생각이들어서 손이안가더군요..ㅠㅠ
와... 이렇게 정성스럽게 요약해주신것도 보기가 지루한데 정주행 하신분들은....ㄷㄷ
제가 그 대단한일을 했는데 솔직히 쉬헐크 미즈마블 너무힘들었어요 .....
전 아이언피스트 1,2랑 블랙볼트도 정주행했답니다
그게 나예요.. ㅠㅠㅠㅠ
어제 러브앤썬더 보고왔는데 그 마블 로고뜨는거 볼때 자세히보니깐 중반즈음에 미즈마블 모습도 보이더라고요...거기에 뜰정도면 나름 비중있는 캐릭터인데 기왕 비중있는거 좀 퀄리티 있게 내주지 6부작이다보니 어거지로 스토리 압축한 느낌도 들고, 너무 하이틴느낌나는 드라마라 취향에도 안맞았고...여러모로 아쉽습니다.
그냥 새로운 작품 나올 때마다 새 캐릭터 집어넣는 거 같던데요
뭔가 원래 10부작인데 4개를 잘못찍어 날리고 6개로 내보낸 느낌ㅋㅋㅋㅋㅋㅋ
이제 마블 기대안됨
@@알렉시스맥알리스터 이게 맞는 듯 그냥 집어 넣는다는 표현
술취한 직장 상사랑 이야기하는 느낌...
뭔 할머니가 어렸을때 기차타고 이민올때 이야기만 계속나옴...
캐릭터가 활약할만한 뭔가가 없이 그냥 설명만 계속 듣다가 끝난 느낌...
마블은 이제 작품에 대한 무게감이 없음 그냥 분위기가 무겁다라는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이야기 구성과 세부 요소 그리고 그걸 이끌어가는 능력이 예전에 보여주었던 모습은 사라지고 고전적인 히어로의 모습에서 계속 잼민틱한 요소만 보여주는데 그렇다면 마블시대흐름의 변화인가? 라고 생각하기에는 그것도 확립을 못한 상황임 근본이 없어짐 작품들이
무려 토르도 저따구로 된거 보면 이제 MCU 손절할 타이밍인듯
루소형제 데려와!!
히어로 무비 10년이면 뽕뽑고도 남았다. 도대체 언제까지 영화관에서 초능력에 감탄할꺼냐? 루소 할애비가 와도 트렌드는 못 바꾼다.
미즈마블이 아니고 키즈마블인줄
PC좌파 페미 묻어서
ㅋㅋㅋ기존 작품 뜬금없이 토르앤러브 쉬헐크 이딴거처럼
여자주인공 끼워넣거나
페미 마블 등장시켜서 세계관 남자들 ㅈ밥 루저들 만들기 프로젝트중ㅋㅋㅋㅋ
직접 드라마 보는거 엄청 지겨웠는데 정리해서 보니 깔끔 하네요 ..;;;나만그런가
ㄹㅇ 마블 최악중에 최악이었다.
마블 드라마중에 첨으로 중도하차함. 자꾸 뜬금없이 인도 분할 어쩌고 주입시키는것도 짜증나는데 그냥 드라자 자체 재미도 없음
@@홍초리-j2v 마이 화자 마자 앤 마이 드라자..
@@박동혁-l7m 이런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로 봄
마블작품 거의 다 좋아하는데 보다가 넘 재미 없어서 그냥 띵크형 요약본만 볼려고함. 10년 누적에 이제는 드라마까지 꼭 다봐야하나 하는 생각도 듬.... 좀 왠만해서는 보게 잼나게 만들어줘....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쉬헐크는 꿀잼이네여
@@youtubecutiecat ??정신나갔네
웬만
그린랜턴 하위호환 능력. 토르도 이번에 안보게됐고 마블이 더이상 예전같지않네요. 재미를떠나서 지나친 PC... 거의 강요수준이후로 마음이 안갑니다.
5화까지 꾹 꾹 참고 보다 그냥 띵크형 하이라이트 보러 왔어요~ 이게 꿀이네~
5화까지봤어요 ? 2화부터 그냥 안보게됬는대 ...
보다가 졸다 못해 잠들어버린 마블 드라마는 이게 처음이다
굳이 드라마를 보지 않아도 토르 최근 영화처럼 짧막하게 설명이 있다면 사실상 설명으로 끝나는 이야기라
앞으로 이런 식의 설명이 들어간다면 굳이 찾아보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주인공의 매력이 전혀 없었던 마블 드라마였습니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가 안되는 히어로였네요ㅠㅠ
매력이 넘쳤는데 무슨소리죠?
@@SAlNTLAURENT 다른 드라마 히어로에 비하면 매력이 떨어지긴 했어요....
@@SAlNTLAURENT 노잼인건 인정헤야할듯
@@쿵짝쿵짝쿵쿵짝짝 저한텐 대킹갓황블이고 재밌게 봤는데요. 그리고 원작코믹스 팬으로서 코믹스나 애니에 나온 미즈마블보단 실사 이만벨라니가 더 이쁘고 귀엽게 나왔구요.
저도 중도하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마블 시리즈중 최악이였네요 내용도 유치하고 액션도 구리고 cg도 별로고 연기도 어색하고
개인적으로 미즈마블의 이야기보다는 또 그놈의 미래에 있을 서사 떡밥만 있던거 같아서 아쉽네요...
문나이트는 캐릭터에 집중해서 그런지 마크 스펙터가 어떤 사람이고 이런게 다 기억나는데
미즈마블은 끝나고 나니까 뮤턴트 떡밥이랑 남은 한쪽 뱅글이 캡틴 마블한테 있구나만 기억에 남네요
한 뱅글은 미즈마블이 쓰고있고 남은 뱅글 하나는 다들 텐링즈로 추측하고있음.
캡마는 뱅글 없음
@@303.Feel3 캡틴 마블 손목에 원래 없던 왼손에 팔찌로 예상되네요~~
문나이트가 진짜 재밌었지..
@@아힘들어-f2x 그니까요~
@@syj0330 자세히 보면 다른 한 쪽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뱅글처럼 특수문자 같은것도 안 보이고..그냥 손목 갑주같아요.
와.. 무비띵크님 컨텐츠 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건.. 직접 줄거리 요약을 해주셔도 노잼이네요...와우..
솔찍히 한편을 한번에 보기 힘든 정도의 시리즈였습니다. 혹시나 나중 다른 시리즈와의 연결점을 놓칠까봐 봤지만...일요일 오전에 초등생들 대상으로 하는 디즈니 만화동산 정도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ㅜ..ㅜ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ㅠ
디즈니만화동산을 모욕하지마세요 ㅡㅡ
6부작인데 30분으로 압축 해주시다니ㅋ 진짜 저도 의리로 봤습니다..아 물론 무띵형 영상으로요ㅋ
드라마 감독이 콘티 있는 장면만 그대로 가져와서 찍고 빈 공간을 이슬람문화로만 가득 채운 드라마 전 이렇게 평가합니다 ㅠ
서사가 너무 가볍다는 느낌 뭐랄까 어떠한 사실을 그대로 나열하는 느낌인데 이게 최근영화나 드라마에서 계속느끼는 부분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요
시나리오 공부하면서 항상 들었던 말이 " 주인공이 어떠한 능력을 갖게 하고 싶다면 제약이 있어야 재미가 생긴다 " 였고
이제껏 나왔던 히어로 영화에는 이 법칙이 필연적으로 존재했는데 미즈 마블은 그런게 없다
그냥 운이 좋았던 거로 밖에 안보임 그래서 매력이 안느껴진다..
요약본을봐도 재미가 없네 ㅋㅋㅋ
좆즈 마블ㅋㅋㅋ
ㅋㅋ 재미없는거 ㅇㅈ 인데
니들 방구석 히키모리도 ㅇㅈ ㅋㅋ
@@Woogawooogagaga ?
@@Woogawooogagaga 의견에 공감과 동시에 비난을 하는 역설적인 문장이네요
재밌는데"…
진짜 마블딱지없었으면 거들떠 보지도않았다..
ㄹㅇㅋㅋㅋ
마블딱지있어도 거들떠 보지않게됨
그냥 마블 이제 병신됨 발키리는 레즈비언에 돌은 남자 돌이랑 어쩌고 그냥 옘병 디즈니가 엄마가 없음
엔드게임 이후에는 내리막.. 게속 똥볼만 차고있는거같음... 닥스 토르 조차.. 지금 예전만치 못하고 ㅜㅜ솔직히 스파이더맨도.. 추억 그렇고 좋았는데 사실 좀더 좋게 풀이할수있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도 있었음.. 마블 드라마 호불호는 갈리지만 그나마 봐줄만했지만 미즈마블이 그냥 박살냄.. 진짜 이건 뭐냐..
오...너무 기대안해서 무띵님 리뷰가 정말 재밌어요. 신선하네용
와 정주행할때는 고문이 따로 없을만큼 노잼이었는데 어떻게 된거지...? 왜 재밌어요...?
마블팬인데 한번은 정주행 할까 고민하는 분들은 시간 낭비말고 그냥 이 압축 영상 보세요. 여러분들의 시간은 소중해요.
우리가 알던 마블은 이제 없다
마블영화는 어벤져스3편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듯
진심으로 대단하다!
요약본도 이렇게 지겨운데.. 정주행 하신분들 ~
미즈마블... 더는 못참고 중도에 시청포기함
역대 최악의 마블 시리즈...
내용부터 영상전환이나 이펙트까지 다 그냥 아마추어 수준..
정주행 잘 봤어요^^ 시간이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솔직히 마블 영화도 요새 재미가 없게 잘 알지도 못하는 pc에 떡칠되서 보기도 싫고 그런데 드라마도 재미도 없고 지루한게 현실인데 제발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pc좀 적당히 쳐야된다고
생각함 개그도 그닥 구리고 딱히 이젠 정이 안 생김 기존도 그닥 재밌다고 생각은 안했지만 요즘에는 너무 더 지루한듯 개인적인 생각이니
드라마나 그런데 신경 안쓰고 영화나 잘 만들어줬음 하네요
마블드라마 문나이트보다가 미즈마블보니까 눈썩는줄
히어로팬이 능력 생겼으니 아싸 해보자!... 이건 좋아요 서사건 뭐건 필요가 없어도 그런 급시작도 나쁘진 않으니까요.
다만 이럴때에는 이후 최소한 킥애쓰처럼 죽을 만큼의 히어로로의 몰입함을 보여주거나 상황에 대한 확실한 깨달음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무언가 중심을 잡을 장치가 전무한 상황에서 종교, 친구, 3각관계, 데미지컨트롤, 가족사, 종족등을 마구잡이로 뿌리다가 아주 허접한 학교전을 마무리로 해버리니 실망만 남게 되네요.
문나이트와 비교되는게 문나이트는 이 히어로가 어떤 히어로고 인간일 땐 어떤 인간인지 너무 잘 그려내서 좋았음.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액션 이런거는 오글거려서 별로긴 했는데 문나이트 캐릭터 자체를 너무 잘표현했고 집중하게 해줘서 좋았는데
그거랑 비교하면
미즈마블이라는 캐릭터라기 보단;;;;
그냥 중동 씨디만 잔뜩 뿌리기 급급했던 것 때문에 보기 역겨울 정도였습니다.
한국으로 생각하면 영화 뭐 나왔는데 영화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주구장창 페미 얘기만 나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한국 남자들 욕하는걸로만 다 나오고 ㅋㅋㅋㅋ
이것도 마찬가지죠 계속 뭐 남자들의 권력에 도전하고... 모스크는 굉장히 신성하며 외인들이 함부로 못 들어오는 곳이라며
본인들 종교의 신성함을 강제로 관객들에게 심으려 한 느낌이 있고
미즈마블이란 캐릭터와 전혀 무관한 무슨 여성으로서 뭐 정치에 도전한다는 이런 영화와 아무 의미 없는걸 계속 드라마 내내 그러고 있으니
솔직히 미즈마블이 왜 히어론지 이해가 안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샹치 펀치 한방이면 그냥 쉴드 깨지고 뒤질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면서 시간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마블작은 처음이었음..
2화쯤에서 그만뒀었는데,, 요약 감사합니다. ^^
데미지 컨트롤,레드 데거스,친구들과의 관계,캄란,주인공의 연기, 과거로 간 카말라 , 가족들과의 관계 변화등 뭐 하나 나사가 다 빠져있는 드라마. 무엇보다 각본이 너무 엉성해서 ‘이게 왜 이렇게?’ 라는 장면이 너무 많았음. 미즈 마블 원작을 봐야한다는 사람이 있던데 기존 마블 작품들은 그 딴거 안 봐도 재밌었음; 당장에 문나이트만 봐도 그럼. 어쨌든 이 작품으로 남은 건 돌연변이 밖에 없는 듯
솔직히 배우들 연기도 개판이긴 했어요. 진짜 너무 오글오글... 페이즈 123 보면 로키, 아이언맨, 토르, 위도우 등등 모든 배우들이 감정연기 진짜 잘했는데
미즈마블 배우들은 진짜 솔직히... 연기력이 너무;; 보기가 힘들 정도로 오글오글 거리기도 하고...
배우들 검색해보면 정보도 안뜹니다ㅋㅋㅋㅋㅋㅋㅋ 작품 자체가 안나옵니다 ㅋㅋㅋ경력도 많이 없고.. 어쩔 수 없는 듯
그러나 아이샤 역할과 그 주인공 여자 절친 이 두 배우는 중동 특유의 미녀스러워서 그 두 배우 보는 맛에 걍 억지로 봤음ㅋㅋㅋㅋㅋㅋ
뭐야 디플에서 문나이트까지 보고 마블시리즈 쌓이면 다시 구독할려고 했는데 분위기 왜이런거야.......스파이디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라 기대했는데 ㅠㅜㅠㅠㅠㅠㅜㅠ
오늘 더마블스 보고왔는데..덕분에 미즈미블 궁금증을 풀었어요,굿굿굿
정상인 : 재미 없어요. 패스해도 될 듯. 마블 점점 노잼인듯.
마블팬 : 방향성이 이상한 쪽으로 가고 있어요. 케빈 대머리가 벌거 벗은 임금님이 되어가고 있어요.
페미 : 완전 재밌거든요!!! 카말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거든요!!! 파키스탄 이슬람 파이팅!!!
하....절반까지 참으며 보다가 껐음. 미안해요 무비띵크...
마블은 문나이트가 왜 성공했는지 모르는 것 같네요.
사람들이 재미없다는데 시험기간이라서 그런지 재밌더라
공부할때는 청소도 잼잇죠
마블빠로써 여태까지 나온 마블영화 + 시리즈물 다 본사람으로써 처음으로 보다가 잔 히어로물 입니다.....ㅠ (미즈마블자체가 영 히어로여서 이해는 하다만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이 강한)
목소리 좋으세요
쿠키장면에서 미즈마블이 옷장안으로 사라지는 효과? 방식? 을 어디서 본것 같은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용? ^_^
마블은 지금이라도 드라마는 비정사 취급해라!!
MCU에만 집중해도 망할판인데...
싫대요
30~40분짜리 여섯편으로 구성된 드라마인데 다섯번에 나눠서 봤다... 보기 아까워서가 아니라 노잼이라서;; 근데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녔네 ㅋㅋㅋ
미즈마블 재미있어요☺
?
1 2 6화는 재밌게 봐서 이것도 쉬헐크처럼 9부작이었으면 스토리 전개 템포랑 개연성 둘다 안정적으로 가져가면서 괜찮았을거 같은데 6부작이라서 아쉬웠음
문나이트는 재밌던데...
쉬헐크가 재밌을거란 보장도 없는 상태라서 9부작이면 더 늘어졌을수도있음.
중간중간 스토리 늘어지는것도 괴로웠는데 9부작이면 더 괴로웠을지도.,..
이걸 재밌게 봤다니..
@@Sad-Ccat 1화 2화는 좀 신선하기도 하고 연출방식도 독특해서 의외로 재밌더라고요
@@대훈김-q4k 솔직히 말씀드리면 독특한것도 아닙니다. 뻔한 미장센이라 그냥 지루할뿐...
연결고리는 많을꺼같은 히어로
팔찌의 고대유물은 샹치와 연결고리가 될거같고,
마블스야 이미확정이고, 디멘션얘기가 나오니 닥스와의 연결고리도 가능할듯합니다.
브루노의 경우는 나중에 스파이더맨의 네드와 같은 공대개그로 케미를 맞출수도있을거같아요.
문나이트에비해 연결고리가 많은듯한 드라마였습미다
하지만 기대되는건 문나이트..
문나이트는 아예 다른세계관 느낌이였지
요약하시는 분들이 너무 재밌게 하셔서 이제 재미없다는 영화/드리마들은 요약만 기다린다고ㅋ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재미가 없었다. 미즈마블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맨 앞부분 주인공들이 나오기 전 애니메이션이었던 것 같다. 그 외 부분은 전부다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별볼일 없는 스토리와 등장인물, 밋밋한 전투씬과 별거 없는 악당들보다도 더 최악인 것은 매력이 없는 주인공. 개인적인 견해로 볼때 너무 못생겨서 도무지 호감이 생기지 않는다. 스토리가 진행되면 주변 벽화라던가 여러 요소들을 보여주는데.. 그럴수록 더욱 안타깝다.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하고도 주인공의 매력이 떨어져 이야기를 이끌어가지 못하다니. 추가로 더 안좋았던 점은.. 복선과 암시.. 사실 이런 부분은 원작에서는 이런 이야기이고, 다른 영화에서 이런 부분과 관련이 있고... 이런 복선들이 많이 깔리다보니 뭔가를 가르치려는 느낌까지도 받게 된다. 한마디로 '공들여 만든 쓰레기' 같은 드라마다.
ㅋㅋㅋㅋ 하여튼 대단하심 이분은 ㅋㅋㅋ
언제나 응원합니다 ~~♡♡ 마블관련은 이분꺼 무조건 봐야함~~~♡♡♡
아이언맨 그 특유의 '보는 맛'을 더이상 마블에서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현재의 마블은 물리, 과학은 사라지고 화려함을 장식한 우주로 향하는 마법뿅뿅 난무.
책임없이 힘을 가진 잼민이의 유치찬란 코믹활극
처음 등장하는 히어로는 서사와 매력 만들어주기에도 시간이 부족할텐데 그놈의 문화적 다양성 인도파키스탄 문화 구구절절 설명해주느라 시간을 다써버리니….
사실 인도 파키스탄에 대부분 ㅈ도 관심없는데 말이죠
디즈니 플러스 마블 연대순으로 쉬 헐크까지 다 봤는데.. 다음이 미즈마블이네요 ㅋㅋ 도저히 못보겠어서 왔습니다;
제발 마블 후속작품들 미즈마블 안보면 이해 못한다는 말 하지 말아주길..
진입장벽 이렇게 높여버리면 진짜 나중에 그들만의 축제 된다 (이미 진행중이긴함)
고맙습니다
리뷰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요약 조차 언제 끝나나 기다렸네요.
7:00 아이샤는 카말라의 외할머니가 아니고 외증조할머니쯤 되겠네요
잼민이용 마블드라마지 뭐 잘보고가용 덕분에 시간 아낄수 잇엇어요
왜 카말라가 슈퍼히어로가 되었는지에 대한 서사가 너무 부족한느낌. 아이언맨이 아이언맨이되기로 한이유, 캡아가 캡아가 되었던과정, 닥스가 닥스가 되기위한 노력 같은게 있는데, 미즈마블은 그냥 증조할머니 유품에서 팔찌꼈더니 슈퍼히어로임~~ 내 피가 원래 그럼~ 이런느낌. ㅋㅋ
ㅋㅋㅋㅋㅋ그냥 덕후가 로또맞은 느낌
난 그냥 마블 영화 다 재미있음 편하게 보고있음
정주행하다가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2화 중반에 뛰쳐나와 무띵 들왔습니다 ㅋㅋ 보긴봐줘야겠고, 볼순없겠고..
ㅋㅋ
미즈마블 넘 후덕하던데 뱃살도 그렇고..
ㄹㅇ
ㄹㅇ
마블은 엔드게임 이후로 블랙위도우.샹치 .스파이더맨 까지보고 영화가 너무 졸작 유치뽕짝이라 기분나빠서 안보고있음
미즈 마블은 그냥 주인공 자체가 매력이 없는 드라마 였음. 오히려 백인은 찌질이이거나 나쁜놈으로 나오는 역차별에 파키뽕 이슬람뽕 가득 찬 드라마였음. 더욱 재미없게 만드는 요소는 매력이 전혀 없는 답답한 미성년자 주인공 주변에 찌질한 백인남자 친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매력있고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가득했다는 거임. 이 드라마는 주인공 캐스팅 부터가 잘못된거임. 주인공이 10대이고 여자이고 이슬람이고 파키스탄인종이고를 떠나서 그냥 쟤 자체가 매력이 안느껴졌음.
오늘밤은 뱅글뱅글~
영화에서라도 주인공은 이뻐야 몰입이된다..
ㄹㅇ
그냥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볼것 같다
마무리음악 너무쥬아요 애니 또보고와야지ㅋㅋㅋ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마블영화 드라마 뭐던 보다가 중간에 끊은적 없었는데...3화까지 보고 접었다는.....
이제 진짜 마블표 히어로무비는 나줘야될거 같아. 진짜 거품처럼 한번에 사그라드는구나...
붕어빵처럼 찍어내는 서사에 그만큼 봐줬으면 볼 만큼 봤다
요약민 봐도 졸리네😊
드라마보다 마블어벤져스 게임이 더 재밌네요. 적지만 미즈마블 카말라의 나름 서사도 있고, 퀄리티가 더 뛰어남...
아이샤?
그녀는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두번째 부인으로써,
이슬람교에서 가장 추앙하고 존경하는 여성의 이름입니다.
그녀는 무함마드의 친구의 딸로써,
6살때 40이 넘은 무함마드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1세가 되어 무함마드와 동침을 하였습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는 대표적인 이슬람 강성국가입니다.
파키스탄 출신의 부모와 자녀가,
히잡을 포함한 그 어떤 신체 가리게를 착용하지 않고 문 밖을 나간다는것은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인데,
영화속 이슬람교도들은 참 특이한 경우이군요. 그들이 이슬람교를 포기했을리 없을텐데 말입니다.
이슬람법인 샤리아에서는 저런 행위는 투석으로 사망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리고 강성 이슬람국가에서는 미혼 여성이 미혼 남성과 저렇게 어울려 다니는것을 알게 되면
가족들이 명예살인을 서슴치 않습니다.
저런것이 현대 사회에서 이슬람 국가에서 벌어지는 현실이고 현재의 진짜 모습입니다.
물론 인도 또한 이슬람교도들이 만은 국가입니다.
영토도 넓지만 인구도 많고 종교도 만습니다.
힌두교가 대세이지만,
이슬람교도 대세입니다.
마지막에 나온 브금 제목이 뭐가요?
예전 같으면 장인들이 오랜시간 걸쳐 만든 음식이 하나하나 나오다가 그게 모이고 모여서 한상 가득 차려진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싸구려 분식집에서 금방금방 뚝딱 만든 음식이 툭툭 던져지는 느낌.
뭐, 이것들도 모이고 모여서 결국 한상 차려지긴 할텐데 예전 프리미엄 장인 음식을 먹다가 이런걸 먹으려니 거부감 엄청듬..
그만큼 이전 히어로들은 서사부터 시작해서 개연성, 캐릭터성 등 완성도가 뛰어났고 그런 그들이 모여서 좋은 스토리로 인피니티 사가를 끝냈음.
호화로운 음식이 가득 모인 뷔페라서 누구나 너무 행복하게 즐길수 있었음.
근데 지금은 뭔가 그냥 캐릭터 찍어내기 바쁜 느낌임. 서사도 부족하고 이 페이즈, 이 일대기에 관심을 갖고 정을 붙이려면
제일 중요한게 캐릭터에 대한 애정인데 전혀 그런 느낌이 안듬. 도통 애정을 주고 싶어도 말 그대로 갑툭튀 캐릭터들만 한트럭인 느낌.
팔찌끼고 능력얻었단 말이군요 감사합니다 ㅎ
와. . 내가
의리로 돈내고 봤다😢😢😢😢😢
2편 보다가 잠들었음...😴
진짜 보기 힘든 마블 드라마였다...
너무 억지스럽고 전개도 별로고 진짜 최악이었다..
mcu 세계관중에 미즈마블은 진짜 별로다..
mcu 시리즈가 어쩌다 이렇게 변했지...
ㅜ ㅡ .
개인적으로 마블의 지금 행보는 기존의 팬들이 아닌 새로 유입될 나이 어린 팬들을 타겟으로 하는게 눈에 보임.
기존의 팬들은 아연맨 - 토르 - 켑아를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 됬다면
지금은 그런 3명의 중심점이 점점 차세대 히어로로 넘어가면서 기존의 팬들이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거...
오..이거다
어린팬들도 보는눈이 있을텐데...
아이언하트, 미즈마블, 슈리팬서, 아메리카차베즈, 쉬헐크, 앤트맨 딸내미. 이 공포의 라인업을 내세운다는건 유입, 어린팬들을 무시하는거지 ㅋㅋㅋㅋ
@@Frontline99-k4g남자어린야들이 여자히어로를 좋아할까...? 아이언맨 탭아 토르가 왜인기있었는지 샹각햐봐야함 마블은ㅌ
여캐히어로좋아하는 남자애들의 포인트는 여캐는 이뻐야된다는거다 카드캡터체리가 저런관리안된몸매에 까무잡잡한피부에 평균혹은평균이하 작화로 지팡이타고 날아다녔으면 그냥 붉은돼지보지 왜보냐 ㅅㅂ
아니 십대애들도 걍 히어로들은 간지나야 좋아함...
무띵형이 요약해줘도 재미없는거 처음이네 ;
히어로가 이렇게 많으면 감담이 되려나
마블의 매력은 캐릭터들의 힘이 노력에 의해서 후천적으로 주어졌다는데에 있는데 블랙팬서 이후로는 그냥 능력을 기본탑재하고나옴
dc유니버스가 흥행에 실패하는것도 무조건 힘을 강조하는 특성때문인데 그걸 그대로 따라가는중
요즘 마블은 진짜 주인공들이 다 존나멋없음
ㅋㅋ 명언 망작은 요악으로 보면 볼수록 재미가 있닼ㅋ
유일하게 무비띵크로 끝낸 마블영화... 앞으로 영원히 볼 것 같지가 않다...
미루고 미루다 더마블스 보려고 정주행했는데 2화까지 보고 3화 틀자마자 빡쳐서 바로 요약본 보러옴
딱 1화까지만 좋았다.
카메라 워킹도 신선하고 전개나 편집도 좋았고,
2화부터는 유치짬뽕 개연성 제로에 스토리 몰입도 0
그냥 졸작
이게 이제 마블이라는거임 ㅋㅋㅋㅋㅋ
@@켘0 개미와 말벌,가오갤3,데데,어밴져스 5,6를 기대해봐야죠…
아오 퍼니셔 형이라도나와서 시원하게 갈겨줬으몃좋겠다 백인남자라 안나올레나
미즈마블... ㄴㄴ
미스... 마블이였다...
근데 저는 재밌게 봤어여 ㅎㅎ
인도 중국 아프리카 원주민까지 써먹엇으니 중동 무슬람 히어로 만들라나 좀 적당히 하지 중국 공장식 무협만화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