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부모가 얼마나 있다고 좋은 사람이다가도 난관 생기면 변하는게 인간이다 부모가 어떻든 자기가 잘못을 인지한다면 고쳐나가면 됨 그게 진짜 인간이 만들어지는 고행이자 과정이고 다 해줘충만 있으니 요즘 애들이 이 모양이지 자기가 그런 고행을 거처야 아래 세대한테 경험도 알려줄수 있을텐데 쯧
@@별빛-h9s 물길이 다르면 다르게 흐르겠지만 결국 흐르는 물은 같은 물임, 성격이란 힘들 때 어려울 때 피곤할 때 권력이 있을 때 약자를 대할 때 본성 나옴, 환경 탓을 할거면 좆같았던 60~90년 대 좆 같은 대한민국에서 어린 시절 보낸 사람들이 현재 mz보다 절대적으로, 늘 과거 사람들이 좆같은 놈들 뿐이라는 말도 됨ㅋㅋ
김종국씨 제 남편하고 성격이 많이 비슷하신 것 같네요 결혼하고 딱 두달까지만 친절했던 것 같아요. 원하는 일정이 틀어지면 폭발하고 저장강박증 있어서 창고가 쓸데없는 물건들로 가득차있는데 버리는건 없고 계속 채워지고 있어서 환장하겠어요. 방 엄청 지저분한데 다 자리가 있어서 건들지도 못해요. 남한텐 친절한데 그쪽이 선을 넘으면 급발진! 가족한텐 쓴소리 포함 집요하고 과하게 잔소리해서 누구하나 울어야 끝납니다. 그렇게 너무 강박적으로 하시면 주변사람은 너무 피곤하고 지쳐요ㅠㅜ 대화가 안 통하니깐요. 결혼을 원하신다면 조금씩 양보하면서 지혜롭게 하시길 바랍니다. 상민씨 여지껏 잘 견디고 잘 해오셨으니까 선생님 말씀대로 한걸음씩 또 잘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두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제 남편이랑 성격이 비슷하다보니 저도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밥은먹고다니냐-d2y최악이 아니라 그런 경우는 아주 흔하고 보편적인 거. 다들 어느정도 상대방 단점을 감수하고 결혼함. 100%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날 순 없으니까. 그러면서 결혼하면 좀 바뀔거라는 기대도 할 수 있음 (이건 물론 착각이지만, 보편적이고 흔한 착각일 뿐이지 최악은 아님) 결혼 전에 미리 예상했던 거보다, 직접 체감해보니 훨씬 크게 다가와서 불만이 생길 수도 있음. (실제로 같이 살아보면, 연애때 보였던 단점이, 예상보다 훨씬 크게 다가올 것을 미리 예측하는 것도 사실 쉽지 않으니, 이 착각도 보편적인 거. 절대 최악 아님) 또 상대방이 결혼 전에 본색을 10%만 보였을 수도 있고. (결혼 전과 후에 성격이 바뀌는 경우도 많음. 김종국 상담 내용만 봐도 그렇듯이. 이걸 미리 예상하기도 매우 힘든 일. 그러니 결혼 후에 불만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럽고 최악 아님) 그러니 당연히 결혼 후에 부부싸움들을 많이 함. 이 과정 자체는 절대 최악 아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럼. 다만 그 과정에서 서로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적응을 하게 되면서 서로 패턴이 좀 맞춰짐. 이건 분명히 시간이 필요한 일이지, 최악 아닌 사람들끼리 만나야만 해결되는 게 아님. (배우자가 결혼 초에 내 단점을 고치려 한다해서 "아, 내가 최악을 만났구나!" 할 필요 없음) 그게 흔히 말하는 10년차 이상 부부에게 있는 미운정 고운정 의리 가족애 전우애..등, 특유의 부부 아우라임.
@@full_love내가 독립했는지 안했는지를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으면 됨. 정서적 독립을 이룬 사람에겐 옆 사람의 의존성이 명확히 보이니까. 쉽게 말해서, 내가 여태 만난 사람들이 독립 못한 사람들이었다면 내가 독립 못한거고 그럼 앞으로 만날 사람도 독립 못한 사람일 거임.
김종국씨 좋아하는 연예인이지만 이 사람은 혼자사는 게 나아 보인다. 예전부터 그리 생각함. 여친까진 허용하는 범위도 내 아내 되는 순간 기준치가 본인만큼 높아져서 자신을 잣대로 아내를 대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해보임. 본인은 아니라고 해도. 나는 휴지 한 칸 쓰는데 일심동체인 아내는 서너칸씩 쓴다? 초반에 겉으로는 받아줘도 안으로는 계속 쌓일걸
12:28 예전 미우새 탁재훈이 김희철, 김종국, 박수홍 다 이혼할거라고 했는데..김종국 이혼 이유가 "종국이는 보수적인면도 있고 가부장적인 면도 있고 어른스런면도 있고 그렇게 잘 살다가 그런거 못견디내서 이혼이 아니라 아내가 도망을 갈거라고..." 이렇게 말을 했는데 그때 탁재훈이 하는말이 그냥 유머로 받아들었는데.... 와...사람보는 눈이 진짜 있나보네..
2~3달 지나면 본인 원래성격 나올것임ㅋㅋ 그리고 아끼는것도 좋지만 벌면 좀 써야하는거 아닌가? 무조건 아낀다고 다좋은건 아님. 국민들 사랑받고 돈 많이벌었으면 여기저기서 소비좀 잘해줘야 경제가돌지~ 지만 아끼는것도 아니고 동네방네 주위 다 아끼게 만들면 ㅠㅠ 좀써라 인간아~ 아끼는것만이 꼭 좋은건 아니다. 사기꾼한테 당해서 음지로 갈돈 경제살린다고 썼으면 오죽 좋았겠냐?
17:05 정신과 의사도 김종국 지금 상태로 살생각이면 아내가 죽어나가니까 혼자 살아라 라고 공언해주네요.. 내가 옳고 내가 정의고 너희들은 잘못됐으니 내 말 들어라 라는 식으로 주변사람들 전부 내가 통제하려는 사고방식이 김종국입니다 제가 예전에 김종국처럼 잔소리 하는 친구 때문에 열받아서 같이 잔소리 하다가 이 사고방식에 되려 내가 빠진적이 있어서 아는데 빠져나오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김종국 정신과 가야한다고 얘기했었는데 드디어 전문의 만났네요 결혼 하려면 그 철통같은 꼰대 성격 고쳐야합니다 증상으로 봐선 혼자힘으로 안돼여
자식들은 좋으나 싫으나 머리가 크면 부모를 평가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부모를 용서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용서라는게 부모가 나한테 무슨 큰 죄를 지어서 자식이 용서하고 말고 그런게 아니라 아버지는 너무 고지식하다 어머니는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 라는 부모의 흠을 용인하지 못하는 마음이 바로 용서치 못하는 마음이죠 그런 마음이 들면 자연히 부모를 뜯어 고치려하고 잔소리하고 지지고 볶게 되는거거든요 현명한 자식은 부모를 용서할일이 없음을 알고 평가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그 분들은 그래야 살아남는 시대를 살아오셔서 그렇게 변하셨을 수도 있지않을까요? 일제시대와 6.25 전쟁등 정말 힘든시기를 살아남으셨는데 정상적이기 오히려 쉽지않을듯 ㅜㅜ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 그 분들 삶도 이해해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외롭고 힘드실것같네요...그 땐 저런 상담도 못받았을테고...
@@cococo3012 님말이 맞음 세대와 시대를 생각안하고 지가 살아온 기준으로 평가하는거 자체가 모순되는 말인데 님처럼 남을 이해하는 분들은 주변사람이 안떠날것이고 준석이같은 부류는 늙어서 왜 나를 이해 못해주냐며 또 자기 기준에 놓고 밑세대를 평가하겠죠 결국 지가 싫어하는 7 80 대 할아버지가 될 확률이 매우높죠
김종국씨 같은 성격은 '같이 여행을 가면' 큰일나는 성격입니다. 우연히 좋은 곳에 가면 쉬기도 해야 하는데, 일정이 있으면 절대 못 쉬게 하죠. 여행의 우연성에 대해 절대 용납을 못하고, 동행이 힘들거나 아파서 그 일정이 망가지면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결혼이나 혹은 친구 같은 관계는 긴 인생의 여행을 함께하는 관계죠. 숱한 우연성, 숱한 사건사고의 우연한 발생에 대해 대처하고 나아가야 하는데.......그게 안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미우새에서 탁재훈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김종국에게 일침 날렸음.. 김종국의 아내는 합의 이혼이 아니라 도망갈 거라고... (유튭에 링크 있으니 찾아보삼) 저런 강박증이 심하면 누구랑도 같이 살기 어려움. 자기 스스로에게 엄격한 게 뭐가 잘못됐냐고? 미안한데 나만 통제하는 강박증은 없음. 강박증을 가진 사람은 결국 주변을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고, 자기 뜻대로 상황이 안 풀리면 열받는 걸 숨길 수 없음.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찐으로 정색했을 때의 표정 보면 알 거임. (노홍철도 강박증 진단 여러번 받았음) 쉽게 말해서, 김종국은 내일 지구가 멸망하는 것보다 오늘 운동 못하는 게 더 큰일임. 강박증이 심할 때의 대표적인 문제는, 지적받는 걸 매우 싫어함. 특히 자기가 자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을 건드리면 바로 급발진함. 김종국한테 헬스, 축구 가지고 뭐라할 때 김종국이 잘못을 인정하는 거 한번도 못 봤음. 그런데 지적받는 거는 그렇게 싫으면서, 강박증으로 인하 통제 욕구 때문에 자기는 또 지적을 해야됨. 예전에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박지성에게 축구 가르친다고 유재석이 놀렸는데, 이거 웃음거리로만 들을 거 아님. 나이가 들수록 자기 성격 찌꺼기가 진하게 남는데, 나이 50 되기 전에 못 고치면 그때는 진짜로 비호감 될수도 있음... 강박에 사로잡혀서 주변에 히스테리 부리는 50대 직장인들 보면, 그렇게 꼴사나울 수 없다...
자신을 바꾸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바꿔보려 합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살충동이 심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게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죽기전에 하고 싶은게 뭘까를 찾아서 그걸 했습니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거. . , 그리고 조금씩 내가 행복을 느끼는 작고 사소한 순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 . 자신에게 행복을 느끼는 사소한 순간을 선물해주세요. 님을 아끼고 사랑해주고 잘 견디었다고 고생했다고 이제 진짜 본인의 삶을 찾자고. 늦지 않았습니다. 건강도 되찾으실겁니다.
김종국이랑 맞는 여자는 자기 줏대 별로없고 좀 유순한 여자임 그러니 사회생활하는 여자나 잘나고 깔끔한 여자랑은 안맞음 왜냐면 그런 여자는 어느정도 줏대있고 성격있고 자존심 쎄기때문에 오히려 사회생활 해본적없거나 잘 못하는 여자가 저런 남자한테 잔소리 들으면서 상호보환적 관계를 갖는게 맞을텐데 문제는 그런여자가 김종국 마음에 찰리가 없지 연예계에서 얼마나 잘난여자들을 많이 봐왔는데…
이런 상담 나에게도 힐링이 된다. 나도 강박이 심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다. 김종국씨는 가정꾸리면 망망대해 바다를 항해하는 선장같은 멋진 가장이 될 것 같다. 이상민씨는 마음이 여리고 유순하지만 책임감도 강하고 실패속에서도 진실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멋진 남자! 빚청산끝난다는 기쁜 소식함께 좋은 인연만나서 더 튼튼한 울타리에서 계속 성장해나가시길 빈다.
완전 우리 엄만데.... 나는 아빠성향을 닮아서 나랑 너무 반대라 같이 조금만 있어도 기빨리고 지치고 피곤함...진짜 사소한 자신만의 생활 습관까지 나한테 강요해서 너무 힘듬.. 진짜 통제력이 어마어마하고 내가 논리적으로 말하면 절대 내 말은 인정안함 무조건 엄마 자기말만 맞다고 생각함.. 엄마가 아빠나 나나 말다툼하고 나면 절대 미안하다 한 적이 없음. 한번도 못들어봄. 그냥 자기는 미안한게 없는거라 미안하다 생각안하는듯.. 진짜 내용이 너무 우리엄마같아서 씁쓸함.. 엄마랑 다정하게 친하게지내고 싶은데 저런 통제하는 거때문에 멀어지고싶은 마음이 공존함...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보통 저럼. 방송에선 상담이다 보니 뭔가 정신병인것 처럼 흘렀지만 ‘내가 이렇게 성공했어.’라는 경험과 자부심이 강할수록 저런 성향이 강함. 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야 너 이렇게 해야해.” 라는 말이 잔소리로 들릴수 있지만 듣고 그대로 하면 손해볼 일은 없음. 아 물론 같이는 못 삶.
정확하시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굴 보고 배우고 스승이 있고 이끌어주던 사람이 있고 이런 식의 도움을 받고 성장한 사람은 강박증이 없더라구요 근데 스승도 뭣도 없고 이끌어 주는 사람 없이 혼자 이악물고 억척스럽게 성공한 사람들은 그 철통같은 강박같은게 있더라구요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 없다 내가 정의고 내가 옳다 라는 신념이 강한..
종국이는 결혼 하려면 조금 부드러워질 필요가 있어 안할거면 모르지만 할거라면 강박관념 이것도 고쳐야하고 잔소리도 보니까 심하던데 그것도 좀 너그러워져봐 마음에는 안들겠지만...... 운명의 짝을 만나면 이런것들 다 필요없지만 그게 어디쉽나 조건 하나하나를 1등? 신랑감으로 맞춰나가야 지금 보다는 확률적으로 결혼 하는데 가까워지질 아닐까싶다 노력해야 장가갈 수 있는 것 운명의 짝이 언제가는 올거라는 막연한 기다림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
보는데 김종국형님은 그림그리는것도 저랑 비슷하게 그리고 성격도 비슷한 측면이 많은데 되게 공감가네요. 저도 내사람이라는 벽이 딱 있어서 거기에 충족되지 못하면 절대 못들어오는것도 많은 부분에서 공감되는데 저는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절할수있는데 조절 안되는게 오늘 하루일과를 대충이라도 머리속에 짜놓는데 중간에 예상치못한 일이 끼어들면 되게 욱하는거 이건 진짜 안고쳐지더라구요. 취미도 웨이트트레이닝인데 운동간 휴식중에도 호흡 가다듬는것에 신경쓰고있는데 누가 말걸면 되게 싫어합니다 ㅠ 통제라는 것도 내게 일어나는 일과 상황을 통제하려다보니 주변사람들이 내 하루리듬을 깨트릴까봐 통제를 하는것도 있다고 생각해서 이러이러한 성격이라 양해를 구한다고 미리 말해놓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되게 접근하기 힘들고 까다롭게 느낄수있다고 보는데
그럼 앞으로 혼자 사세요. 주위 사람들이 본인 때문에 눈치 보게 만들 사람이니. 일이 잘되는지 안되는지 남이 어떻게 알 수 있나? 안되는 순간 본인이 이미 화가 나 있는데 남한테 말 한마디 하더라도 곱게 안 나오지. 그 순간에는 남한테 할 말 다 하고서는 본인은 쿨한 성격이라고 말할 타입임. 부디 본인이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그 x같은 감정 느껴보시길
그냥 뭐.. 여러가지 말 길게 하셨지만, 별것도 아닌 일을 큰일이라고 생각하는 소인배인 거예요. 나쁘다는 건 아니고, 사람이 뭐 소인배일 수도 있죠. 모든 사람이 대인배일 수는 없으니까요. 또는 어떤 면에서는 대인배인데 다른 면에서는 소인배일 수도 있는 거고요. 다만, 본인이 소인배 성향이 싫다면, 더 나은 버전의 나, Better version of myself가 될 수는 있죠. 좀 더 너그럽게, 작은일은 작은일로, 큰일은 큰일로 확실하게 구분하고, 작은일에 집착해서 왁왁거리는 치와와같은 성향을 버리고 큰그릇이 되는 노력을 하면 되죠.
이전에 나온 방송인데 이 영상보면서 제 스스로를 한번 되돌아보게되네요. 김종국씨도 이제 부부문제는 알아서 하시라고 하시구 부모님과 적당히 거리두기 하면서 김종국씨 스스로를 위해 사시다가 마음여유가 생겼을 때 미래 아내를 만나면 건강한 사랑을 하고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거지같이 살믄서, 내자신을 통제하믄서 열심히 살아와서 이제 먹고살만해진 40대후반인데 똑같아요. 지금 늦게나마 가족꾸리고 혼자일땐 못누리던거 되도록 다 누리고 사는중 입니다. 젊진 않지만 늙지도 않았는데 노는것도 20대이후 미친듯 즐겁게 놀아본지 오래라. 노는것도 좀 삐그덕 삐그덕하네요.ㅎㅎ
김종국씨는 자신의 강박을 운동 관련해서로 특정하고 오해받기 싫음을 약물 관련으로 특정하고 굳이 운동아니어도 잔소리나 지적을 애정으로 얘기하시는데 그것도 강박같아요 남은 지적 잘하면서 자기에 대한 지적을 못 참아요 솔직히 피곤한 성격이에요 완벽주의가 차라리 자신에게만 향하면 타인에게 피해는 안 가는데 타인도 자기 스타일로 고치려 하니까 주변인도 말은 안해도 스트레스일거에요 그거 애정아니에요 착각하시는거에요
이상민씨가 목적을 이루고나서 희망찰 수도 있지만 끝엔 공허해질 가능성이 커진다는 말씀 극공감합니다. 저의 경우는, 아이가 아파서 돌이전에 수술을 2번 받았고, 초등 입학을 유예해야 할 수도 있겠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거든요. 몇년의 노력 끝에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니 공허해지더라구요. 남들은 쉽게 가는데 나는 왜이리 애써서 얻어내야 하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 주변에 누가 있는지도 중요할 것 같아요. 일이 잘 해결되었지만 공허하다는 이야기를 털어놨을 때, 그 당시 친구였던 사람에게 '배부른 소리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손절했죠^^
싫어하면서 닮는다
이거 찐이고 진짜 무서움
밖에서나 다른사람한테
나도모르게 싫어하던 행동 그대로 하게됨
의식적으로 멀리하면서
스스로 고쳐나가야하는데 시간도걸리고 어렵지..
지혜로운 현명하고 유한 부모 밑에서 크는게
가장큰 복이 아닐까 싶음..
알콜중독 도벽 좋고 나쁜 인성
대를 이어서..
근묵자흑으로 배우자와 오래 지내다 보면 닮는다.
그런 부모가 얼마나 있다고
좋은 사람이다가도 난관 생기면 변하는게 인간이다
부모가 어떻든 자기가 잘못을 인지한다면 고쳐나가면 됨
그게 진짜 인간이 만들어지는 고행이자 과정이고
다 해줘충만 있으니 요즘 애들이 이 모양이지
자기가 그런 고행을 거처야 아래 세대한테 경험도 알려줄수 있을텐데 쯧
없는것들이 그래서 재밌어^^
@@hundoshi7 부모가 어떻든...
이 영상에서 가장 무서운말 : 싫어하면서 닮아간다.
모든 것은 유전이니까
성격을 물려받아서가 아니라 환경 때문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자라면 자란 환경과 비슷하게 커요.
@@별빛-h9s 물길이 다르면 다르게 흐르겠지만 결국 흐르는 물은 같은 물임, 성격이란 힘들 때 어려울 때 피곤할 때 권력이 있을 때 약자를 대할 때 본성 나옴, 환경 탓을 할거면 좆같았던 60~90년 대 좆 같은 대한민국에서 어린 시절 보낸 사람들이 현재 mz보다 절대적으로, 늘 과거 사람들이 좆같은 놈들 뿐이라는 말도 됨ㅋㅋ
별빛님 부모의 기질도 유전됩니다. 심지어 adhd,우울기질도요. 부모의 성격은 선천적,후천적환경에서 다 영향미침. 정신질환 다른 질환도 생각보다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더라고요
@@가을하늘-v4g 행복감도 유전이니..
양재진 말이 정확함 여자친구까지는 머 너그러울수 있음 와이프 되는 순간 끝임
100%
😂정답
진심공감
결혼해도 오래 못가게세
본인이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내도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존중한다면 충분히 잘 해낼수 있다 생각합니다
강박에 효자남편... 쉽지않죠...
그게 별로면 결혼 안하면 되는거고 알고도 결혼한다면 본인의 선택이니 감내해야죠.
가장 최악은 알고 결혼해놓고 불평불만 하며 욕하거나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는거죠.
@@밥은먹고다니냐-d2y 그것도 맞긴한데 강박에 효자까지 내려놓지 않으면 결혼생활 오래 못감
@@retrievezz 뜬금없이 뭔소리?
우리남편이랑 많이비슷...헬스좋아하는것과 심하게알뜰한것까지비슷
정확함
지금 내 남편이 딱 저럼.. 저런 사람인지 모르고 결혼 했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부부싸움의 연속.. 정작 본인은 너무 의롭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게 가장 힘듦..
잘 알아보고 결혼했어야죠. 지금이라도 이혼하세요.
아 저는 여잔데 제가 저렇거든요
제가 다 맞다고 생각한다고 이런말 했었는데
뭔가 뼈를 맞았..... 제자신을 좀 돌아볼께요^^ 아이가 중학생이에요 맞벌이하며 열심히 잘 사는 부부입니다 좋은 대화로 꼭 서로를 진솔하게 이해해갔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빠가 저래서 돌아버립니다. 몸움직이기만 하면 잔소리가 날라옵니다. 30년넘개 같은 소리
자기 땜에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상처받는지를 알아야하는데 죽어도 못 깨닫죠
성향이 워낙 독단적이고 공감능력이 결핍되서..
@@lebejew일단 강요는절대 하면 안됩니다
상담하는거 보면서 저도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ㅎㅎ 모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김ㅈㄱ사람 때리게생겼네 ㅎㅎ
김종국이랑 같이살면 냉장고 문만 10초이상 열고잇어도 눈치보일거같은데 ㅋㅋ 부인한텐 잘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결혼하면 경제공동체에다 한배를 탄 가치공동체가 되는건데 본인이랑 똑같은 가치관 생각 신념 습관까지 모든걸 강요할거가틈. 부인이 젤 심하게 하는 대상이지 어케 부인한텐 안그래 ㅎ 미우새먼 봐도 통제 강박 심하고 까다러운게 다보이는데 혼자 사는게 답인듯
김종국의 저런면이 별로면 결혼 안하면 되는거고 알고도 결혼한다면 본인의 선택이니 감내해야죠.
가장 최악은 알고 결혼해놓고 불평불만 하며 욕하거나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는거죠.
@@밥은먹고다니냐-d2y 마지막 두줄 김종국 얘기아님??
@@sa-t4w 맞죠ㅋㅋ
@@retrievezz 외모보질 말고 여성중에도 결벽증이 있어서 상대를 못만나는 사람이 있읍니다 짝이 있는 겁니다 본인과 다르다고 쉽게 저주 하지 마세요
정답입니다
강박 승부욕 고집이 인간관계에서는 마이너스지만 반대로 김종국이 저 위치까지 올라가고 수십년동안 자기관리를 할 수 있게 해준 힘인 것 같네요
나름 인간관계도 막 나쁘게 사시진 않은거 같음ㅋㅋ 애초에 자기사람이라는 테두리 커트라인도 쌉높음.
@@DECEMBERDK 저런 사람들 사람은 되게 좋지
주변 인간관계도 아주 좋고..
문제는 같이 사는 가족이다ㅋㅋ 와이프, 자녀는 아주 아작난다고 보면 된다ㅋㅋㅋ
자수성가한 아버지 밑에 식구들은 전부 아버지 눈치만 보고 살아요
독단적인 사람들은 혼자 살아야 합니다
안사람은 힘들고 밖사람은 좋지
쫑국??? 혼자 살기바란다
김종국씨 제 남편하고 성격이 많이 비슷하신 것 같네요
결혼하고 딱 두달까지만 친절했던 것 같아요.
원하는 일정이 틀어지면 폭발하고 저장강박증 있어서 창고가 쓸데없는 물건들로 가득차있는데 버리는건 없고 계속 채워지고 있어서 환장하겠어요. 방 엄청 지저분한데 다 자리가 있어서 건들지도 못해요. 남한텐 친절한데 그쪽이 선을 넘으면 급발진! 가족한텐 쓴소리 포함 집요하고 과하게 잔소리해서 누구하나 울어야 끝납니다.
그렇게 너무 강박적으로 하시면 주변사람은 너무 피곤하고 지쳐요ㅠㅜ 대화가 안 통하니깐요.
결혼을 원하신다면 조금씩 양보하면서 지혜롭게 하시길 바랍니다.
상민씨 여지껏 잘 견디고 잘 해오셨으니까 선생님 말씀대로 한걸음씩 또 잘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두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제 남편이랑 성격이 비슷하다보니 저도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통제 욕구가 강한 사람은 정말 힘들수 있음~~~
이 영상은 타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
이런 방송 보면 정말 방송인들의 솔직한 용기에 존경스러움을 느낀다. 나눌수 있는 용기. 드러낼수 있는 용기 ❤😊
김종국 이상민에 대한 영상이지만, 사실 매우 비슷한 상황이 많은 대중에게 들려주는 얘기 같음..
탁재훈이 김종국 아내는 짐싸서 도망간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하던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aaa-el4vpㅋㅋㅋ 👌🏻👍🏻
이미 딱보니아는거죠..결혼도 본인이해봤고...진짜 김종국성격 감당안될겁니다...악플아니고요..결혼해서 애낳고 꽁냥꽁냥 잘살기를바라니까 본인이 좀 놔야한다는것을 알기를바랄뿐입니다
김종국 아내도 짐.. 으로
뭔 우스갯소리야
인생의 연륜으로 아는거지
그게 다 뼈가 있는말임
와... 이번상담은 시청자들에게도 진짜 유익한 시간이였다...
결혼하려는 상대방이 부모랑 정신적 독립이 안되면 결혼안하는게 낫습니다.. 분명한 진리에요
김종국의 저런면이 별로면 결혼 안하면 되는거고 알고도 결혼한다면 본인의 선택이니 감내해야죠.
가장 최악은 알고 결혼해놓고 불평불만 하며 욕하거나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는거죠.
@@밥은먹고다니냐-d2y최악이 아니라 그런 경우는 아주 흔하고 보편적인 거.
다들 어느정도 상대방 단점을 감수하고 결혼함. 100%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날 순 없으니까.
그러면서 결혼하면 좀 바뀔거라는 기대도 할 수 있음 (이건 물론 착각이지만, 보편적이고 흔한 착각일 뿐이지 최악은 아님)
결혼 전에 미리 예상했던 거보다, 직접 체감해보니 훨씬 크게 다가와서 불만이 생길 수도 있음.
(실제로 같이 살아보면, 연애때 보였던 단점이, 예상보다 훨씬 크게 다가올 것을 미리 예측하는 것도 사실 쉽지 않으니, 이 착각도 보편적인 거. 절대 최악 아님)
또 상대방이 결혼 전에 본색을 10%만 보였을 수도 있고.
(결혼 전과 후에 성격이 바뀌는 경우도 많음. 김종국 상담 내용만 봐도 그렇듯이. 이걸 미리 예상하기도 매우 힘든 일. 그러니 결혼 후에 불만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럽고 최악 아님)
그러니 당연히 결혼 후에 부부싸움들을 많이 함.
이 과정 자체는 절대 최악 아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럼.
다만 그 과정에서 서로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적응을 하게 되면서
서로 패턴이 좀 맞춰짐.
이건 분명히 시간이 필요한 일이지,
최악 아닌 사람들끼리 만나야만 해결되는 게 아님.
(배우자가 결혼 초에 내 단점을 고치려 한다해서 "아, 내가 최악을 만났구나!" 할 필요 없음)
그게 흔히 말하는 10년차 이상 부부에게 있는
미운정 고운정 의리 가족애 전우애..등,
특유의 부부 아우라임.
상대방이 부모와 정신적 독립이 됐는지는 어떻게 판별해요?
@@full_love내가 독립했는지 안했는지를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으면 됨. 정서적 독립을 이룬 사람에겐 옆 사람의 의존성이 명확히 보이니까.
쉽게 말해서, 내가 여태 만난 사람들이 독립 못한 사람들이었다면 내가 독립 못한거고 그럼 앞으로 만날 사람도 독립 못한 사람일 거임.
@@Romistory105 제가 정신적독립이 안돼있으면 어떤남자와도 결혼할생각하면 안된단건가요? ㅠㅠ
통제강박.운동강박.맞춤법강박.도덕적강박.절약강박.물건강박.....1개2가지는 잇을수잇다고보지만 종국님은 진짜 너무많음...눈치보고살수밖에없음..나쁜의도가아니라 .이게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임...선의든아니든 지적을 많이하는게 1차원적 가스라이팅 화법임..보통 착하고 배려있는 사람한테 통하는데...김종국님 자주만나는 자기사람도 강박걸림...자기자신을 잃어버리는... 그냥 옛날할아버지시대부모님... 이러한 성격탓에...사람들한테 지적하는빈도나 자기맘에 안들었을때 화내는 빈도가 많은게문제인데 그걸 챙겨준다고 생각하는 분이라 본인은 절대 모른다는게 더문제...
상대가 김종국씨의 강박을 알고있으니까 눈치볼수있겟죠. 그게 제일 큰거같네요.
맞아요 제 남편이 그러는데 진짜 사람 미쳐요.
며칠 출장가면 잔소리에서 벗어난다는 기쁨에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에요
전화잔소리도 있지만 얼굴보고 듣지는 않으니까 좀 낫죠.
@@ttttaaaa27잘 대화 나두다가 안되시면 헤어지세요 이것저것 시간도 가져보시다 안되면 어쩔수없는것
김종국 줄임말 강박도 있어요 식당에서 비냉주세요 이렇게 주문하는거 엄청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각종 줄임말들 왠만하면 다 싫어해서 주위사람들한테 하지말라고 짜증짜증 잔소리 많이한다고 합니다
엥 김종국 자기 사람들한테는 배려 정말 많이 하는걸로 아는데요.
매니져가 차 운전할때도 운전자가 편해야 한다고 모든걸 매니져가 편한 환경으로 맞춰놓을 정도라고 들었는데요...
김종국씨 좋아하는 연예인이지만 이 사람은 혼자사는 게 나아 보인다. 예전부터 그리 생각함. 여친까진 허용하는 범위도 내 아내 되는 순간 기준치가 본인만큼 높아져서 자신을 잣대로 아내를 대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해보임. 본인은 아니라고 해도. 나는 휴지 한 칸 쓰는데 일심동체인 아내는 서너칸씩 쓴다? 초반에 겉으로는 받아줘도 안으로는 계속 쌓일걸
외부와 소통이 많아질수록 성격은 고치기 힘들어도 이해의 폭이 늘어남. 내가 볼땐 잘 살거 같음.
12:28 예전 미우새 탁재훈이 김희철, 김종국, 박수홍 다 이혼할거라고 했는데..김종국 이혼 이유가 "종국이는 보수적인면도 있고 가부장적인 면도 있고 어른스런면도 있고 그렇게 잘 살다가 그런거 못견디내서 이혼이 아니라 아내가 도망을 갈거라고..." 이렇게 말을 했는데 그때 탁재훈이 하는말이 그냥 유머로 받아들었는데.... 와...사람보는 눈이 진짜 있나보네..
희철은왜?? 궁금하다 유해보이는데.. 수홍도
의외로 탁재훈이 B형이라 약간 비관적임 .걱정도 많고 시니컬해서 장점보다 안될거같은 거 단점특성을 잘 캐치함
@@vviippai14 ㅎㅎ 희철이는 작은거로 싸우고 이혼한다했나그래요. 김희철 본인이 고백했어요 자기 까탈스러워서 팀내에서 안 싸운 사람이 없고 자기때문에 해체될뻔했다고.제일 카탈스럽습니다
사람 보는 눈이 특출나신게 아니라 걍 어른되면 거희 다 그정도 눈썰미는 있음
이런상담 컨턴츠 좋네 그냥 미운우리새끼 그동안 꽁트적으로만 봤는데 딥하게 문제점 상담하니깐 본인한테도 좋고
맞습니다 저의 아버지가 타인에게는 유한데 가족들에게는 엄청 통제가심하고 뜻대로 안되면 큰일났거든요.
나중에 이혼하시고 마지막 하신말이 내가 가족과 나를 너무 동일시했다 입니다.
ㅜㅜ
베타남이라 그럼
솔직히 김종국은 자기여자 한테는 안그런다지만 자기가족이 되면 잔소리 대박일듯 ㅜㅜ
십중필구
2~3달 지나면 본인 원래성격 나올것임ㅋㅋ
그리고 아끼는것도 좋지만 벌면 좀 써야하는거 아닌가? 무조건 아낀다고 다좋은건 아님. 국민들 사랑받고 돈 많이벌었으면 여기저기서 소비좀 잘해줘야 경제가돌지~ 지만 아끼는것도 아니고 동네방네 주위 다 아끼게 만들면 ㅠㅠ 좀써라 인간아~ 아끼는것만이 꼭 좋은건 아니다. 사기꾼한테 당해서 음지로 갈돈 경제살린다고 썼으면 오죽 좋았겠냐?
@@smhlss1592정말 맞아요~
@@smhlss1592자기가 안쓰겠다는데 무슨상관?? 본인은 돈많이벌어서 경제를 위해 돈많이 쓰고 있나요 ㅋㅋㅋ??
17:05 정신과 의사도 김종국 지금 상태로 살생각이면 아내가 죽어나가니까 혼자 살아라 라고 공언해주네요..
내가 옳고 내가 정의고 너희들은 잘못됐으니 내 말 들어라 라는 식으로 주변사람들 전부 내가 통제하려는 사고방식이 김종국입니다 제가 예전에 김종국처럼 잔소리 하는 친구 때문에 열받아서 같이 잔소리 하다가 이 사고방식에 되려 내가 빠진적이 있어서 아는데 빠져나오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김종국 정신과 가야한다고 얘기했었는데 드디어 전문의 만났네요 결혼 하려면 그 철통같은 꼰대 성격 고쳐야합니다 증상으로 봐선 혼자힘으로 안돼여
김종국 쉴드치던 팬들도 끼리끼리
본인의 올바름을 추구하려고 남들에게까지 고통주는게 정상은 아니죠;; 물론 종국형님이 싫은건 아니지만
종국형님이 그게 가능한게 물리적인 피지컬이나 업계에서의 경력이 있기때문이지 만약에 저 성격인데 병약하거나 약한 성격이라면
스스로 병들더라구요
능력도 되고 나이도 있고 성격도 있고 금전적으로 잘챙겨주기로 유명하고 잔소리 짜증나도 다 받아줄수밖에 없는 ...
@@중립-h8o 짜증나는데 굳이 왜 받아줌? 저런 사람이랑은 점점 멀어질듯 충조평판 하는 사람들이 젤 싫음 바른말 한다면서 무례하게 말하고 상처주는 짓
김종국의 저런면이 별로면 결혼 안하면 되는거고 알고도 결혼한다면 본인의 선택이니 감내해야죠.
가장 최악은 알고 결혼해놓고 불평불만 하며 욕하거나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는거죠.
아무리 편들어 줄려고 해도 안돼겠어요 종국씨 혼자 사시는게 본인한테도 편할거 같아요 우리 오빠도 딱 종국씨 같았는데 그렇게 부정 하던데 결국 나이들수록 아버지 모습이랑 똑같더군요
하.. ㅋㅋㅋㅋㅋㅋ 알아서 하겠지 뭔 이딴 댓글 달면서 사냐
남의 인생사에 본인 가정사 투영하지마시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연습도 하시길
김종국의 저런면이 별로면 결혼 안하면 되는거고 알고도 결혼한다면 본인의 선택이니 감내해야죠.
가장 최악은 알고 결혼해놓고 불평불만 하며 욕하거나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는거죠.
그리고 결혼하라 그러면 편들어 주는거고 혼자사는게 적합하다 그러면 편 안들어 주는거에요? 그냥 사람마다의 특성이지 무슨 편들어주고 그런게 어딨음.
도덕강박과 절약강박과 운동강박은 있어도 괜찮을듯.
도덕성 없고 돈 펑펑쓰고 처먹으면서 운동 안하는 게으른 여자들이나 저런거 싫어하죠.
상식적으로 ㅋㅋㅋㅋㅋㅋ 양재진 원장님 말투 아니신가요 ㅋㅋㅋㅋㅋㅋ 통제욕구 강하시다더니 ㅋㅋㅋ 양떼라 보다가 웃았네요
혼자 살아야 될 사람들 많구나
너나 잘살아ㅋㅋㅋ꼴깞떨고 앉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살아야 할 사람 많아요.
동의합니다. 👍🏻
미투
김종국 그냥 미국에서 헬스장 차리고 유투버나 계속하자.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지
선생님들 말씀 최고👍 진짜 틀린말 1도 없음😱
매번 영상 볼때미다 소름돋음😱❤️
부모님을 평가하려 들지 말라는 것
뜨끔하게 되네요..
자식들은 좋으나 싫으나 머리가 크면 부모를 평가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부모를 용서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용서라는게 부모가 나한테 무슨 큰 죄를 지어서 자식이 용서하고 말고 그런게 아니라 아버지는 너무 고지식하다
어머니는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 라는 부모의 흠을 용인하지 못하는 마음이 바로 용서치 못하는 마음이죠 그런 마음이 들면
자연히 부모를 뜯어 고치려하고 잔소리하고 지지고 볶게 되는거거든요 현명한 자식은 부모를 용서할일이 없음을 알고
평가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in4037 저도 이랬던거 같네요.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in4037 옳은 말씀이십니다.
김종국은 그냥 군대 체질인듯..ㅋㅋ
저 시대 아버지 닮아간다는 말이 정말 무서운거다. 70~80대 할아버지들 자식들이랑 연끊겨서 지내는사람 엄청많음... 뭐 살아온 시대가 다르다지만 기성세대가 시대에 적응하면서 바뀌지 못하면 자식들,와이프 다 떠나감. 현실판 고려장이 괜히 있는말이 아님
그 분들은 그래야 살아남는 시대를 살아오셔서 그렇게 변하셨을 수도 있지않을까요? 일제시대와 6.25 전쟁등 정말 힘든시기를 살아남으셨는데 정상적이기 오히려 쉽지않을듯 ㅜㅜ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 그 분들 삶도 이해해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외롭고 힘드실것같네요...그 땐 저런 상담도 못받았을테고...
매맞은 아내, 자식들 입장에선 손절하는 게 당연하지요 그렇게 따지면 어느 시대나 안 힘든 사람들이 없음. 조선시대 고조선시대 대부분 노비였고 굶어죽던 시절은 얼마나 힘들었겠음.
@@cococo3012 님말이 맞음 세대와 시대를 생각안하고 지가 살아온 기준으로 평가하는거 자체가 모순되는 말인데 님처럼 남을 이해하는 분들은 주변사람이 안떠날것이고 준석이같은 부류는 늙어서 왜 나를 이해 못해주냐며 또 자기 기준에 놓고 밑세대를 평가하겠죠 결국 지가 싫어하는 7 80 대 할아버지가 될 확률이 매우높죠
@@김동현-z7l1y 살아온 환경이나 상황 핑계로 처자식 가정폭력 가해한 남자들 인생의 말로를 말한 것뿐인데 뭔 망상이야.
@@victoriachoi5713 김종국인터뷰보고 거까지 혼자 생각하고 저런부류 피해야된다 ㅇㅈㄹ 떠는게 진정한 망상 아니고?
김종국씨 같은 성격은 '같이 여행을 가면' 큰일나는 성격입니다.
우연히 좋은 곳에 가면 쉬기도 해야 하는데, 일정이 있으면 절대 못 쉬게 하죠.
여행의 우연성에 대해 절대 용납을 못하고, 동행이 힘들거나 아파서 그 일정이 망가지면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결혼이나 혹은 친구 같은 관계는 긴 인생의 여행을 함께하는 관계죠.
숱한 우연성, 숱한 사건사고의 우연한 발생에 대해 대처하고 나아가야 하는데.......그게 안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인생의 여행.. 공감
ㅋㅋㅋ아 이래놓고 무슨 여자친구한테는 다 퍼주고 절약 강요안하겠냐고 아ㅋㅋㅋㅋ
성공한 연예인들은 진짜 내공들이 장난 아닌 것 같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거지 인생 뭐 있겠는가?
이상민 씨, 김종국 씨 두 분다 훌륭하십니다.
보통은 아니예요 확실히 ㅋㅋ 속되게 난년난놈들임
12:32 ' 제가 만약 자식이 생기잖아요? 걔는 진짜 죽었어요 나한테 '
그러다 나중에 자식한테 고려장 당하세요
ㅇㅈ.....본인은 애정이 기반된 행동이라고 합리화를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 있어서는 학대죠...그리고 그 어린시절에 있었던 트라우마는 평생을 갖고 살게 되죠....
90살에도 힘세서 고려장안당할거가틈
전 이 얘기듣고 소름
자식이 무순 소유물도 아니고
@@vviippai14아무리 호걸이라도 90이면 이제 기력이 다해서 힘 못쓰지
@@Мерседес_с63 말이그렇단거지ㅋ
예전에 미우새에서 탁재훈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김종국에게 일침 날렸음.. 김종국의 아내는 합의 이혼이 아니라 도망갈 거라고... (유튭에 링크 있으니 찾아보삼) 저런 강박증이 심하면 누구랑도 같이 살기 어려움.
자기 스스로에게 엄격한 게 뭐가 잘못됐냐고? 미안한데 나만 통제하는 강박증은 없음. 강박증을 가진 사람은 결국 주변을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고, 자기 뜻대로 상황이 안 풀리면 열받는 걸 숨길 수 없음.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찐으로 정색했을 때의 표정 보면 알 거임. (노홍철도 강박증 진단 여러번 받았음) 쉽게 말해서, 김종국은 내일 지구가 멸망하는 것보다 오늘 운동 못하는 게 더 큰일임.
강박증이 심할 때의 대표적인 문제는, 지적받는 걸 매우 싫어함. 특히 자기가 자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을 건드리면 바로 급발진함. 김종국한테 헬스, 축구 가지고 뭐라할 때 김종국이 잘못을 인정하는 거 한번도 못 봤음. 그런데 지적받는 거는 그렇게 싫으면서, 강박증으로 인하 통제 욕구 때문에 자기는 또 지적을 해야됨. 예전에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박지성에게 축구 가르친다고 유재석이 놀렸는데, 이거 웃음거리로만 들을 거 아님.
나이가 들수록 자기 성격 찌꺼기가 진하게 남는데, 나이 50 되기 전에 못 고치면 그때는 진짜로 비호감 될수도 있음... 강박에 사로잡혀서 주변에 히스테리 부리는 50대 직장인들 보면, 그렇게 꼴사나울 수 없다...
이혼이고 뭐고 그냥 야밤도주😂
분석 정확하심...
정확한 통찰..
아주 정확하네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와 상담 잘하신다 ㅋㅋ
옛날 60년대 70년대 참고 사는
모자란 사람 아님
누가 살겠음
돈 보고 사랑보고 사는것도 잠깐임
강박. 있는 사람은 진심 살먼서
폭발하는 부분이 나옴
맞춰 주는것도 한계임
그거 생각난다. 어떤 초딩이 꼰대같이 생긴사람 고르라니 김종국고른거 ㅋㅋ
ㅋㅋㅋㅋ 애들이 영혼이 맑아서 잘보임
@@soramansion ㄹㅇ ㅋㅋ
자기 신념, 규칙 남한테 강요하는 사람 특징이,
1. 본인은 강요가 아니하고 함.
2. 아끼니까 그래. 너 잘되라고 그런거야 등등 합리화
3. 앞으로 노력할게, 안그럴게 라고 하면서 그대로 계속함.
2번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이렇게쓰는것도 자기고집. 아집센분들ㅋ 꼰대특징ㅋㅋ
전문가가 아닌 내가 봐도 김종국은 혼자 사는 게 맞긴 함
@@M.AM.A-gs8bn 어설픈 영어문장에서 김치냄새 존나 나네
김종국의 저런면이 별로면 결혼 안하면 되는거고 알고도 결혼한다면 본인의 선택이니 감내해야죠.
가장 최악은 알고 결혼해놓고 불평불만 하며 욕하거나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는거죠.
@@밥은먹고다니냐-d2y 남자던 여자던 그런부류가 꽤있습니다...서로 고치려해서 다툼자주발생하고 이혼하는분들 많아지고있죠...
@@밥은먹고다니냐-d2y문제는 같이 살아보기 전에는 10년을 연애해도 그사람을 다 모른다는거지 ..
근데 정작 저런사람들중 결혼해서 사는사람 개많음
김종국씨 본인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안쓰럽고 안타깝고 불쌍하다고 느낀다면 결혼하지 마세요. 그러면 건강한 결혼생활 못해요 내 부모와 정신적인 분리가 안되어 있으면 결혼해서 배우자 고통스럽게 합니다. 그럴거면 그냥 혼자 사세요
혼자살아야될분은 맞는것같아요.
내 안에 들어오면 똑같이 한다라는 거.
정~말 피곤해짐. 나는 안 그래. 하면서
똑같이 하고 있음
자신을 바꾸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바꿔보려 합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결혼 안하셨겠죠? 글읽고 맘이 아픕니ㅣ다
자살충동이 심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게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죽기전에 하고 싶은게 뭘까를 찾아서 그걸 했습니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거. . , 그리고 조금씩 내가 행복을 느끼는 작고 사소한 순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 . 자신에게 행복을 느끼는 사소한 순간을 선물해주세요. 님을 아끼고 사랑해주고 잘 견디었다고 고생했다고 이제 진짜 본인의 삶을 찾자고. 늦지 않았습니다. 건강도 되찾으실겁니다.
@@joyok6506 네 저도 요즘은 유튜브로 소통도하면 많이 힐링도 받고 그림도 그리며 마음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말해주신것처럼 내가 어떤걸 해야 행복한지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다시한번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인생의 행과 불행의 총량은 같다고하는데. 남은 행복이 많이 남아있겠죠.
국종이 장가가기는 글렀구나..
종국이형이 아버지처럼 본인은 안산다라고하지만 지금 아버지처럼 닮아가고잇음..
그런데...나또한 그런거 같음..아버지처럼 안산다고햇는데..
지금내모습이 비슷하게따라가고잇는거같음....다만 다른건 결혼안한다는것..현재까지는 다르게가고있다는것..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전에 탁재훈이 ㅎㅎ 와이프가 도망간다고 했던게 딱 떠오름 ㅎㅎ
김종국이랑 맞는 여자는 자기 줏대 별로없고 좀 유순한 여자임 그러니 사회생활하는 여자나 잘나고 깔끔한 여자랑은 안맞음 왜냐면 그런 여자는 어느정도 줏대있고 성격있고 자존심 쎄기때문에 오히려 사회생활 해본적없거나 잘 못하는 여자가 저런 남자한테 잔소리 들으면서 상호보환적 관계를 갖는게 맞을텐데 문제는 그런여자가 김종국 마음에 찰리가 없지 연예계에서 얼마나 잘난여자들을 많이 봐왔는데…
와 이거 진짜맞는말인듯. 그냥 네네 다맞는말이에요 하고 수긍할수있는여자가 맞는데 정작 본인성격때문에 비슷한사람한테 끌려서 똑부러지고 자기표현확실하고 이런사람이 더 끌릴듯 결국 오래는 못만나겠지만...
맞말. 괜찮은 여자가 일방적으로 따르는 경우는 잘 없을텐데.. 아님 일본여성…?
유순하다기보다는 가스라이팅 당하는걸 즐기는 여자면 되겠네요. 근데 그게 좋은게 아닌데..
유순한 사람 거의 없는데 잘난 여자보다 훨 드뭄 극 소수
유순하더라도 자존감 높고 사리분별 잘하는 여자는 김종국 안만남 유순한거보다 가스라이팅 잘당하는 여자가 어울릴듯
상민님 어머님이 아프시구나ㅠ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상담받을때 제일 짜증나는 부류가 이상민 같은 부류임.
자기가 전문가도 아닌데 계속 전문가 말에 업혀가며 날 다 파악하고 있고 알고있다는듯이 내 말에 토달고 이러는거.
비호감도 이런비호감일수가 없음.
묶어놓고 사망하게한 그병원 의사네요
이런 상담 나에게도 힐링이 된다. 나도 강박이 심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다. 김종국씨는 가정꾸리면 망망대해 바다를 항해하는 선장같은 멋진 가장이 될 것 같다. 이상민씨는 마음이 여리고 유순하지만 책임감도 강하고 실패속에서도 진실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멋진 남자! 빚청산끝난다는 기쁜 소식함께 좋은 인연만나서 더 튼튼한 울타리에서 계속 성장해나가시길 빈다.
김종국 같은 타입은 결혼하면 가족들 미치는 유형임;; 아무리 본인은 좋은 의도라도 궁극적으로는 통제광이라서. 자기자신에게도 엄격하지만 남에게도 엄격함. 우리 아버지가 그런 타입이셨음.
김종국 넘 귀여움 ㅎㅎ 지금 혼자이니 큰 문제는 없네요 ㅎㅎ김종국씨 같은 많은 이들에게 좋은 정보 주는 영상이네요
님이 더 귀여움
살아보니 인생에서 유전이 거의 전부임.
진짜 극단적인 환경변화가 있지않는이상에서야
와......나 오해받는거 진짜 극혐하는데.......나도 강박이었네.....대신 지져분한 강박이었네😂😂😂😂😂😂😂😂😂😂
이상민님 다 해결되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줄알았는데.. 옆에 추카해줄 분이 없어진다 이말이 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엄마 쾌유되서 해피엔딩영화 같은 스토리면 너무좋겠다..
완전 우리 엄만데.... 나는 아빠성향을 닮아서 나랑 너무 반대라 같이 조금만 있어도 기빨리고 지치고 피곤함...진짜 사소한 자신만의 생활 습관까지 나한테 강요해서 너무 힘듬.. 진짜 통제력이 어마어마하고 내가 논리적으로 말하면 절대 내 말은 인정안함 무조건 엄마 자기말만 맞다고 생각함.. 엄마가 아빠나 나나 말다툼하고 나면 절대 미안하다 한 적이 없음. 한번도 못들어봄. 그냥 자기는 미안한게 없는거라 미안하다 생각안하는듯.. 진짜 내용이 너무 우리엄마같아서 씁쓸함.. 엄마랑 다정하게 친하게지내고 싶은데 저런 통제하는 거때문에 멀어지고싶은 마음이 공존함...
어머니가 돈 잘버시나요?
9:43 상식적으로 인간적으로 사람이라면 말이야 ~해야해 헉 이거 나다ㅋㅋㄱㄱ찔렸어 극복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
강박 소유자들은 불행하다. 걍 대충 살다 가자. 어차피 공수래 공수거다.
맞습니다.
문제라면 문제로 볼수있지만 사실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말인듯. 다만 저런 증상들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심하면 문제인건데 종국이형님정도면 그냥 본인아이덴티티가 그런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흠이 아님.
그렇죠. 시회엔 도움이 되는 사람. 다만 직계가족과 갈등 불가피
김종국 같은 성격이 체격도 키워놔서 자기는 편하게 성격대로 살지만 주변사람들은 안편할듯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보통 저럼.
방송에선 상담이다 보니 뭔가 정신병인것 처럼 흘렀지만
‘내가 이렇게 성공했어.’라는 경험과 자부심이 강할수록 저런 성향이 강함.
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야 너 이렇게 해야해.” 라는 말이 잔소리로 들릴수 있지만 듣고 그대로 하면 손해볼 일은 없음.
아 물론 같이는 못 삶.
자기방법을 똑같이 강요한다는 게 문제죠 같은 사람이 아닌데 그 방법만 맞다고 생각하는
정확하시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굴 보고 배우고 스승이 있고 이끌어주던 사람이 있고 이런 식의 도움을 받고 성장한 사람은 강박증이 없더라구요 근데 스승도 뭣도 없고 이끌어 주는 사람 없이 혼자 이악물고 억척스럽게 성공한 사람들은 그 철통같은 강박같은게 있더라구요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 없다 내가 정의고 내가 옳다 라는 신념이 강한..
@@in4037이악물고 억척스럽게 성공한 사람들은 철통같은 강박있단거 공감. 세상에 나보다 잘난사람 없다 이렇게 생각까진 안하는에 철통같은 강박이 있긴함
간만에 심오하고 빵터지면서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감으로 최악 통제.짠돌이.효자.의리
자기 기준에 안맞는 사람들이 한심하게 느껴진다면 가스라이팅 할 가능성이 높음.
근데 이건 누구나 다 그렇지않음?ㅋㅋㅋ
@@full_love 모든 사람들이 남들 한심하게보나??? 어떤 세상을 살고있는거냐?
김종국 씨 장가 가기 쉽진 않아
숨막혀
종국이는 결혼 하려면 조금 부드러워질 필요가 있어 안할거면 모르지만 할거라면 강박관념 이것도 고쳐야하고 잔소리도 보니까 심하던데 그것도 좀 너그러워져봐 마음에는 안들겠지만...... 운명의 짝을 만나면 이런것들 다 필요없지만 그게 어디쉽나 조건 하나하나를 1등? 신랑감으로 맞춰나가야 지금 보다는 확률적으로 결혼 하는데 가까워지질 아닐까싶다 노력해야 장가갈 수 있는 것 운명의 짝이 언제가는 올거라는 막연한 기다림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
상민님 힘!힘!힘!
김종국은 결혼해서 엄마랑 와이프랑 셋이 같이 여행 다니길 원할거고 와이프가 자기가 하듯이 와이프도 하길 원할듯..
신체 건강하고 돈도많고 범죄사실이 있는것도 아닌데 결혼을 못하거나 안한거엔 이유가 있다 그건 보통 자기자신이지 ㅋ
결혼 나이 더 먹고 하세요… 김종국씨
이상민 너무 센스터짐! 방송도 잘하고 진실되고… 사람도 너무 좋음❤️
양브로 샘들 진짜 예리하고 대단👍😱😮👏👏👏👏👏
남자들은 본인과 상대방 위치에 따른 개인별 아집과 체면에 의해서 경청과 소통에서 멀어진다고봄
오 저도.. 남친 사업 잘되니까 태도가 예전의 그 사람이 아니게 되어서 몇년 고민 끝에 헤어졌어요
보는데 김종국형님은 그림그리는것도 저랑 비슷하게 그리고 성격도 비슷한 측면이 많은데 되게 공감가네요. 저도 내사람이라는 벽이 딱 있어서 거기에 충족되지 못하면 절대 못들어오는것도 많은 부분에서 공감되는데 저는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절할수있는데 조절 안되는게 오늘 하루일과를 대충이라도 머리속에 짜놓는데 중간에 예상치못한 일이 끼어들면 되게 욱하는거 이건 진짜 안고쳐지더라구요. 취미도 웨이트트레이닝인데 운동간 휴식중에도 호흡 가다듬는것에 신경쓰고있는데 누가 말걸면 되게 싫어합니다 ㅠ 통제라는 것도 내게 일어나는 일과 상황을 통제하려다보니 주변사람들이 내 하루리듬을 깨트릴까봐 통제를 하는것도 있다고 생각해서 이러이러한 성격이라 양해를 구한다고 미리 말해놓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되게 접근하기 힘들고 까다롭게 느낄수있다고 보는데
님은 자아성찰이 되기때문에...큰문제 없습니다...
4:17 ㄱ 4:17 ㄴ
그럼 앞으로 혼자 사세요. 주위 사람들이 본인 때문에 눈치 보게 만들 사람이니.
일이 잘되는지 안되는지 남이 어떻게 알 수 있나?
안되는 순간 본인이 이미 화가 나 있는데 남한테 말 한마디 하더라도 곱게 안 나오지. 그 순간에는
남한테 할 말 다 하고서는 본인은
쿨한 성격이라고 말할 타입임.
부디 본인이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그 x같은 감정 느껴보시길
@@이슬비내리는밤 많이 데였나보노 ㅋㅋ
그냥 뭐.. 여러가지 말 길게 하셨지만, 별것도 아닌 일을 큰일이라고 생각하는 소인배인 거예요.
나쁘다는 건 아니고, 사람이 뭐 소인배일 수도 있죠. 모든 사람이 대인배일 수는 없으니까요. 또는 어떤 면에서는 대인배인데 다른 면에서는 소인배일 수도 있는 거고요.
다만, 본인이 소인배 성향이 싫다면, 더 나은 버전의 나, Better version of myself가 될 수는 있죠. 좀 더 너그럽게, 작은일은 작은일로, 큰일은 큰일로 확실하게 구분하고, 작은일에 집착해서 왁왁거리는 치와와같은 성향을 버리고 큰그릇이 되는 노력을 하면 되죠.
본인이 노력하면 충분히 좋아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사람사는게 다 비슷하네요~ㅎ
어우 주변 친구중에 이런 친구있었는데 진작에 손절함 통제라고 쓰고 가스라이팅이라고 읽는 행동들을 많이 해서 빨리 눈치채고 손절함
지난것 안쓰는것들을 버려야
새로운 것들을 들일수있어요
옛것은 기운이 다한거입니다
과감이 버리세요
와.. 울아부지네...
와... 김종국 나랑 똑같네...
정신과 갈 생각도 없었지만 검진료 굳었네 ㅋㅋㅋㅋㅋㅋ
이전에 나온 방송인데 이 영상보면서 제 스스로를 한번 되돌아보게되네요. 김종국씨도 이제 부부문제는 알아서 하시라고 하시구 부모님과 적당히 거리두기 하면서 김종국씨 스스로를 위해 사시다가 마음여유가 생겼을 때 미래 아내를 만나면 건강한 사랑을 하고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결혼상대를 고를때는 그 부모를보면 알수있다 그아버지에 그아들 그엄마에 그딸 이라는말 절대 무시할수 없더라구요
주변에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너성격이나 행동이나 생활하는거땜에 결혼못하는거야 햇을때 김종국이 그동안 햇던말....
나 여자친구한텐 안그래~~
와 이말 바로 이해되네
나또한 김종국 그래서 결혼하면 와이프 못견디겟다고 생각한 사람이긴한데..
이상민 그래도 방송일 못하게 될까 사람들 멀리한 것도 있을텐데 그렇게까지해서 빚 다 갚고 책임감 있네.
거지같이 살믄서, 내자신을 통제하믄서 열심히 살아와서 이제 먹고살만해진 40대후반인데 똑같아요. 지금 늦게나마 가족꾸리고 혼자일땐 못누리던거 되도록 다 누리고 사는중 입니다. 젊진 않지만 늙지도 않았는데 노는것도 20대이후 미친듯 즐겁게 놀아본지 오래라. 노는것도 좀 삐그덕 삐그덕하네요.ㅎㅎ
어디서 어떻게 아내분 만나셨어요? 축하드려요
물론 이 프로그램은 김종국씨랑 이상민씨 상담내용이지만... 김종국씨 욕을하는거보단 이걸보고 있는 우리도 한번 자기자신을 돌아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 저도 한번 돌아보게되네요 우리와이프한테 저러지 않는지 애기들한테 어떤지...
다 맞아요 인정하는게 바뀔 가능성이 보이는데 적어도 노력은 할듯 / 인정도 안하고 바뀔 필요성 못느끼는게 진짜 답없지
젊어서 만나도 행복한 부부나 가정은 몇 안 됨.. 그 정도로 사람 성격, 습관, 고집이라는게 쭉 간다는 거임. 한 쪽이 그냥 다 내려놓고 맞춰주던지, 서로 잘 맞춰가던지.. 서로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자기자신까지도 부러뜨리고 유연할 정도의 사랑이 되어야함.
그래 종국이형 결혼하지말고 그냥 운동하면서 축구하면서 행복하게 살아
괜히 결혼해봤자 불행할거 같다
7:00 강박 15:24 부모와 분리,
선택한 대상 책임.
미국가서 살고 싶나 18:35 계획적으로 쉬는 연습.
삶의 목적 이유 찾기.
의사형제 동생은 82년생 형은 74년생 ㅎㅎ나이차이 헐....
있으면 좋은 인간상이지만 그게 내 옆이기는 원치 않은 정도
내 부하직원이면 사랑받고 내 상사면 퇴사각
내까지 상담받는거같네 그와중에 이상민이 자꾸 김종국말하는데 치고 끊어서 그것도 보기짱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국씨는 자신의 강박을 운동 관련해서로 특정하고
오해받기 싫음을 약물 관련으로 특정하고
굳이 운동아니어도 잔소리나 지적을 애정으로 얘기하시는데 그것도 강박같아요
남은 지적 잘하면서 자기에 대한 지적을 못 참아요 솔직히 피곤한 성격이에요
완벽주의가 차라리 자신에게만 향하면 타인에게 피해는 안 가는데 타인도 자기 스타일로 고치려 하니까 주변인도 말은 안해도 스트레스일거에요
그거 애정아니에요 착각하시는거에요
사람이 다 좋을순 없죠. 단점을 커버하는 장점이 있으니까 주변에 사람이 많겠죠.
ESTJ ㅋㅋ 그것도 강성.
미우새보면 결혼에 대한 한국사회의 집단강박을 보는 거 같음 ㅎㅎ 종국이형 그냥 혼자 신나게 사세요.
결혼에대한 항국사회의 집단강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맞말이다
이상민씨가 목적을 이루고나서 희망찰 수도 있지만 끝엔 공허해질 가능성이 커진다는 말씀 극공감합니다.
저의 경우는, 아이가 아파서 돌이전에 수술을 2번 받았고, 초등 입학을 유예해야 할 수도 있겠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거든요.
몇년의 노력 끝에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니 공허해지더라구요.
남들은 쉽게 가는데 나는 왜이리 애써서 얻어내야 하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
주변에 누가 있는지도 중요할 것 같아요.
일이 잘 해결되었지만 공허하다는 이야기를 털어놨을 때, 그 당시 친구였던 사람에게 '배부른 소리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손절했죠^^
배부른소리;;; ㅋㅋ 손절 잘하셨네요 본인이 겪음 함부로 말못하죠
종국이형 내려놔
선생님들 얘기듣는데 내얘기를 줄줄 하는줄...
우와 우리엄마 딱저런데
그림도 딱저스타일이라 소름돋았어요 ㅠ 저런사람이 내최측근이면 진짜괴롭괴롭ㅠ
어머
우리엄마네 댓글쓰러들어왔더니 너어는 진짜
공허감 진짜 무서운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