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홍준 교수 "문화재 복원 시스템부터 고쳐야…기술축적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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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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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해드린 조선시대 선박 발견, 이분에겐 오늘(5일) 가장 관심이 가는 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문화유산은 고리타분하다, 이런 인식을 완전히 바뀌게 만들어준 분이죠. 미술과 역사를 오가면서 우리의 문화유산이 얼마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또 그 안에 담긴 가치는 얼마나 큰지,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스테디셀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의 문화 유산답사기'의 저자이자, 전 문화재청장이기도 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나와 계십니다.
유홍준 선생님 존경함 ㅎㅎ
저분을 보면 공부라는건 자알 살기위해서 ...요즘말로 웰빙하는데 기필코 필요한게 공부라는 생각이 든다. 수졸당, 5도2향의 노년, 답사와 집필로 맺어진 인맥, 저잦거리의 더러운 입들에 오르내릴줄 알면서도 해야할말 해야할때 하는 삶...부럽다
아는 만큼 보인다
대부분의 문화재가 도심지에 인접해있어 문제이고 관광 문제도 겹치죠
도심에 있는 문화재도 잘조율해서 활용하고 보존할수있죠
스테디셀러라 기대하고 본 문화유산답사기에 한자어가 너무 많아 경악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를 보니까 교양과 지식이 넘치시는 분같네요^^
한국어의 70%가 한자어인데 무슨.
못된 동생도 핏줄이라고 혼은 내도 끌어 안는데. 일본은 같이 우여곡절로 사이가 뭐라해도 뭘수가 없는 동생을 매일 욕하고 싸우면 무슨 수로 집안을 끌어가요. 되도록 달래서 같이 사는게 앞으로 갈길이에요. 임진왜란을 서구에 힘의 논리로 재물의 탐냄으로 일본 동생들도 살으려고 넘어 온 것을 이제는 아는데. 잠시 전 다 잘하겠다는 뜻을 전해 들은 상황에. 다 풀고 끌어 안고 살아가야지요. 달래면 잘할 것으로 알아요. 하나 가지고 희비가 자꾸 분위기를 바꾸면. 젊은이들 아주 안나와요. 이러니 모두 자중학시고 서로 왔다 갔다하며 같이하면. 그리 착한 동생들도 없을거에요. 잘 같이 함께 재미있게 살아야 괴로움이 기쁨으로 바뀌겠지요. 하하.
이ㅡ베는 타일러서 될 인격이 못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대적 할 대상도 아니다. 우리의 품격에 맞게 대응하는 지혜와 고도의 전략이 절실.
어재연 장군 수자기를 맨손으로 만지고 왕릉에서 고기 구워먹던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것 같은데..
왜 누구때 어떤 안좋은 사건이 일어났다고 그 누구를 욕하는지 이해가 안가네무슨 조선시대에 비 안내린다고 왕때문이니 갈아엎자는 논리야
예수여 부처여~한수위네...
김연아 징징!!
이희도씨 인줄 알았음...
숭례문...
문화재청장이었던 분이 할 말은 아닌 듯.
당신이 박대통령께서 친필로 쓰신 '광화문' 간판을 때어내고 '光化門'으로 바꿔 달아 서울의 문으로 외국관광객들이 보게하는 것이 한글이 아니라 챙피하다. 광화문 간판이나 박대통령께서 쓰신 '광화문'간판을 도로 찾아 복원해라!
@@돈까스소스-o2p I did not tell to the idot, but I told to the theft who stole the beloved Signboard from Koreans!
I did not tell to the idiot, but I told to the theft who stole the beloved Signboard from Koreans!
어리석은자 같으니...
박정희가 친필로 내건 현판이 원본이 아니지 않느냐...ㅡㅡ
어디 문화재를 갖다가 대통령이라고 지 맘대로
현판을 써서 내건단말이냐...?
박대통령이 한자폐지 정책의 일환으로 한글 현판을 다신 건 이해할만 합니다. 하지만 문화재는 원래대로 복원하는 게 우선입니다. 역사를 왜곡하는 건 옳지 못합니다. 물론 현대사도 역사지만 그럴거면 아예 문도 현대식으로 하는 게 맞겠지요. 문은 다 조선 양식으로 해 놓고 현판만 한글로 적어 놓으면 그건 복원도 아니고 새로운 역사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