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46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산나비라는 부분이 작용한 겁니다. 과학자들도 말했 듯 산나비 자체에 강한 암시 같이 주인공 내부에 깊숙하게 작용하고 있는데, 이 산나비가 아내가 마리에게 불러준 노래였다는 것이라는 것, 그리고 마리가 아빠에게 알려준 즉, 가족의 노래이자 동시에 죽은 아내의 노래이기도 했던 것. (마리가 있어도 틈틈이 복수를 행해왔던 것도 그만큼 아내를 아꼈기에.) 사실상 기억을 완전히 삭제하는 걸 마리가 실패했다고 볼 수 있고 (본인도 몰랐겠지만 산나비에 자신과의 추억 뿐만이 아닌 엄마의 기억도 있다는 걸 알아채지 못했을 듯.), 이로 인해 오히려 [틈]이 생겨서 준장이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게 계기가 된 것. 결과적으로 준장의 아내의 기억(산나비)을 완벽하게 지우지 못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틈이 있다는 거죠. 위화감과 그 발자취를 따라가면 결과적으로 그 기억에 도달하기 때문에.
정말 PD님의 초월더빙을 넘어선 금마리에 빙의한 수준의 연기(?) 진심(?)이 폭발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심지어 정말 눈물 한방울 없을 것 같았던 김실장님까지 울컥하게 만들고 울먹이게 만든 갓게임... 산나비 꼭 해보겠습니다. 마지막 후반부에 PD님 울면서 말하는 부분은 정말 금마리 그 자체에 빙의된 듯한 연기를 넘어선 무언가였습니다. 정말 보는 내내 같이 울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올해의 성우상에 금PD님을 추천합니다!!!!!!!!
아버지의 마음과 딸의 마음...모든 사람들은 누군가의 자식이고 누군가의 부모이기에 공감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게임을 플레이해보지 않았지만 정말 스토리가 좋은 게임이란걸 느끼게 되었네요 최근 원신 4장 5막을 플레이 하며 많이도 울어서 더이상 울까 싶었는데 산나비 결말을 보며 또 울었네요...게임의 재미에는 육성이나 전략뿐만이 아니라 스토리도 중요한 부분이란걸 느껴지게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마지막 피디님 마리 더빙은 진짜 연기의 영역을 넘어선 그 무언가네요 캐릭터에 완전히 이입해서 눈물 펑펑 쏟으면서도 끝까지 대사를 놓지 않고 이어나가니까 진짜 마리 그 자체가 현실에 나타난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정말 보기 드문 울컥해서 목이 잠긴 실장님까지 전설런도 다 했고 여러 유튜버 분들 방송도 다 본 상태로 어제 라이브 봤는데도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특별했습니다 좋은 게임 좋은 더빙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07:25 찐 아빠와 딸 대화 같았어욬ㅋㅋㅋㅋㅋㅋ 초월더빙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4:42:01 와... 프로는 다르구나.... 저걸 어떻게 다 참고 더빙했대요?? ㅠㅠㅠㅠ 덕분에 너무 몰입해서 잘봤습니다 ㅠㅠㅠㅠㅠ😭😭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가장 몰입된 더빙이었습니다 그냥 아빠와 마리였어요...
처음에는 실장님과 말싸움 하면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금마리 빙의인줄 알았는데.. 마지막 울음 더빙을 보니.. 피디님은 금마리 그 잡채인 걸 확신하게 됐어요🤣 여러 리액션 영상 둘러보고 오는 길인데.. 다들 감정 이입해서 잘 하셨지만, 제 개인적으론 금마리 그 잡채인 피디님의 울음 더빙이 가장 폭발력 있었던 것 같네요😂 그 동안 실장님네에서 많은 더빙을 들어왔는데 아마도 채널 창립한 이래 최고의 역대급 레전드 더빙이었다고 확신해요👍👏 아마 당분간은 이 정도로 감정이입 된 레벨의 더빙은 못듣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보구요, 진실된 감정은 모든 연기를 뛰어넘는다는 사실을 배운 것 같네요🙏 게다가 이번에는 실장님마저도 차오르는 감정을 억누르며 떨리는 목소리로 대사를 읽으셔서 한층 더 캐미가 살았던 것 같아요☺ 늘 그렇지만 두 분이 더빙으로 수고해주셔서 더욱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네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음.. 처음 김실장 채널에 유입될 때는 리니지 BM분석 같은 무거운 주제로 시작했었는데, 이제는 K-게임중에서 P의거짓도 나오고, 산나비 같은 띵작도 나와서 함께 해보는 날이 오네요😌 오래 살고 볼일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온 건가봐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두 분 캐미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욤ㅎㅎ 아, 물론 건강보다는 방송... 아니아니.. 방송보다는 건강이 우선.. 스읍.. 그러면 방송을 못보는데.. 아 어쩌죠..🤭 농담이고 항상 건강하시길!🤗 두 분 모두 사.. 사.. 사.. 좋아합니다.
사실 k신파는 여기저기서 너무 남발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질려버린 탓이 크죠. 딱 객관적으로 놓고 보면 신파 특유의 롱테이크 슬로우모션 눈물바다 장면은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과 감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그래서 잘 쓰면 감동이 두배, 세배가 되는것이고, 못 쓰면 되려 욕을 바가지로 먹죠.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실장님과 PD님의 더빙이 너무 좋아서 더 재미있게 봤던 거 같아요. 특히 PD님의 목소리가 딸의 목소리에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잘 몰입해서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슬픈 와중에 울음을 참고 마지막까지 대사를 더빙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마리가 "엄마 보고 싶지? 나도 엄마 보고 싶다" 하던 때부터 벌써 글을 말로 소리내서 읽는다면 감정이 터질 것 같았거든요. 근데 그걸 꾹 참고 잘 읽어주시는 게 너무 대단했어요! 와앙 울어버리고 싶었을 텐데, 컨텐츠 진행때문에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재밌었습니다 :D
5:18:30 이 부분의 저스티스는 본체는 살아있고 준장이 상대한 저스티스들은 복제 인격들만 상대한거죠. 보면 "니가 기억하는 저스티스는 기업에 굴복할 인간이었나?" -> "아니다." " 그럼 그 저스티스는 진짜일거다." 즉 저스티스 본인은 살아있고, 마고그룹에서 모종의 방법으로 방심한 틈에 본인도 모르게 인격을 복제해서 명령만 따르는 인격을 만들어보려 했으나. 실패. 저스티스 복제품은 마고에서 직접 시도해본 실패한 인격프로젝트라서 어떻게 하면 온전한 인격을 추출할 수 있는지 고민중이었는데 그 타이밍에 마침 미친천재여초딩이 완벽한 복제인격을 개발하는데 성공. 그 덕분에 프로젝트 성공. 어떻게 마리 PC를 감시할 수 있었나에 대한 떡밥도 때마침 인격프로젝트 실패로 고민중이던 타이밍이었다면 맞아떨어짐.
제가 꽤 많은 스트리머들의 플레이와 리뷰를 뒤져봤는데요 마지막 부분의 금마리는 PD님이 진짜 최고였습니다. 보통 펑펑 울어서 아예 더빙을 못하거나 울컥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되고, 감상을 하는 경우들이 되려 많았는데 터지는 울음을 가까스로 먹으면서도 억지스럽지않게 대사를 거의 다 읽어주셨는데,, 진짜 마리가 감정에 북받혀서 하는 대사들같아서 너무 좋았네요. 외려 연기자나 성우들은 퀄리티는 높을지언정, 실시간으로 이렇게까지 몰입해서 표현은 못했을것같아요. 물론 PD님과 김실장님은 있는 그대로의 감정에 솔직히 즐겨주신거겠지만 결과물까지 좋으니 ... 시청자 입장에서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리는 시부엉 존나 우는 범이다 ㅠㅠㅜ
맥주한캔 하면서 보다가 피디님 울먹이시면서 대사치실때부터 터져서 간민에 진짜 한바가지 쏟았네요 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 너~무 잘만든 작품, 너~~~~~~무 엄청난 더빙력에 흠뻑 빠져있다 겨우 헤어나왔습니다 ㅎㅎ 나중나중이라도 산나비제작진님들모시고 초대석 촬영하시는날이 꼭 오기를 기원합니다 ㅎㅎ 덕분에 진짜 진짜 재밌었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D
뭔가 금마리 보고 강연금의 에드 생각나더라고요. 사고치게 된 과정도 비슷하고 재능의 방향성도 그렇고 호기심 많고 튀는것도 그렇고 에고 강하고 가끔(?)씩 자부심 폭발하는것도 그렇고 근원적인 동기는 노골적으로 감정적인 동기지만 그 동기를 향해가는 과정은 이성과 분석이 앞서는 그런 부분 등(칭찬아님) 모티브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싱크로가 느껴짐
진짜 간만에 너무 좋은 한국형 신파를 게임에서 볼 줄은 몰랐어요... 진짜 산나비 스토리만 유튜버별로 몇 번을 보는 건지... 게다가 볼 때마다 손수건 장착하고 울고ㅠㅠ.... 정말루 이번 영상을 마지막으로 그만 볼래요. 탈수오겠어요 ㅠㅠ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p.s 초중반쯤에 실장님이 스토리 추측하신 거 너무 정확해서 놀랬습니다ㅋㅋㅋㅋ
초월더빙 감사합니다! 듣다가 많이 울었어요 ㅠㅜ 실장님 이야기처럼 마고시에서 다른 워커를 우연히 발견해서 마리가 아버지를 다시 재현해보려고 시도하는 DLC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원자로에서 멀쩡하게 준장님이 살아 돌아온다면 더 좋겠구요. 철호패만 주시고 하모니카는 안 돌려주시고 가셨잖아요. 마리가 슬퍼지면 누가 달래주나요 겨우 만났는데...ㅠㅜ
우리는 존나 우는 부엉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질질 짜는 범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테에에에엥ㅠㅠㅠ
테에헹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많이 울었네요.. 싱크로율 엄청난 더빙 너무 감사합니다
채팅창 닫아버리는거 개 호감ㅋㅋㅋ
피디님은 우실줄 알았는데 실장님 울컥하는 더빙 듣다 나도 울었네 ㅠ
멋진 작품에 멋진 더빙으로 감동을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디님 마지막엔 마리 그 자체가 되셨는데....
우실줄이라고 하니까 '우리의 실수를 줄이자'라는 롤판 용어가 생각나는군요..롤하하..
5:17:46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산나비라는 부분이 작용한 겁니다.
과학자들도 말했 듯 산나비 자체에 강한 암시 같이 주인공 내부에 깊숙하게 작용하고 있는데, 이 산나비가 아내가 마리에게 불러준 노래였다는 것이라는 것, 그리고 마리가 아빠에게 알려준 즉, 가족의 노래이자 동시에 죽은 아내의 노래이기도 했던 것. (마리가 있어도 틈틈이 복수를 행해왔던 것도 그만큼 아내를 아꼈기에.)
사실상 기억을 완전히 삭제하는 걸 마리가 실패했다고 볼 수 있고 (본인도 몰랐겠지만 산나비에 자신과의 추억 뿐만이 아닌 엄마의 기억도 있다는 걸 알아채지 못했을 듯.), 이로 인해 오히려 [틈]이 생겨서 준장이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게 계기가 된 것.
결과적으로 준장의 아내의 기억(산나비)을 완벽하게 지우지 못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틈이 있다는 거죠. 위화감과 그 발자취를 따라가면 결과적으로 그 기억에 도달하기 때문에.
제 게인적인 첨언으론 송 소령이 말한 2:36:44 즉 인격 보안 레벨을 송소령이 줄이기 시작한 시점부터 감춰둔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이 부분도 크게 작용한 걸수도...
생방으로도 보고
내가 보고싶어 만든 타임라인
19:45 시작부터 투닥투닥
29:40 무너질수밖에없는 금준장
33:10 애드리브
35:21 애드리브
38:21 너무 정신이 없으셔서 딸을 헷갈리기시작하는..
39:06 에임레전드라는건..
40:09 말량광이 송소령
47:08 어깨가 으쓱으쓱
1:04:40 잘하니까 놀릴게없죠? ..???
1:06:44 엥? 왜 이쪽으로 왔어요? 2분동안 티키타카 더빙DLC 포텐폭발
1:35:23 우에에에엑
1:50:00 덜덜덜
1:56:15 혼신의연기
1:58:40 금마리 빙의
2:23:28 금준장그자체더빙
2:26:20 딸이름을 잊은 아빠
2:28:35 지지지직
2:35:05 너 내가 깨기만해봐
2:42:26 앙칼진 실장넴
2:51:00 앗
2:53:00 그의 버둥거림
3:05:00 어디서 고라니 소리가..
3:09:20 이래가지고 혁명이 ..
3:10:48 서로안하려고ㅋㅋ
3:17:20 뭣?!
4:01:08 30초간 돌아온금준장피지컬
4:28:00 드디어 피격대시를 알아버린
4:29:39 그 장면의 시작..
열번은 넘게본 장면인데 실장님 피디님 더빙에 또 폭풍오열해버렸어요
4:41:56 이부분 정말 좋아서 계속 들어와서 보는 중ㅠㅠ 울컥하신 실장님 + 점점 북받쳐오르시는 pd님 너무 찰떡.. 게임 자체가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저는 정말 두분 플레이가 최고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눈건강때문에 녹내장용 영양제와 안압약 넣고있는데 라이브때랑 재주행하면서 다 튀어나온거같네요.
김준장님 금마리PD님 더빙 수고많으셨습니다.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적어놓는 실장님과 PD님의 초월더빙신 모음.
00:33:10 - 대사에 없는 대사.
00:36:20 - 혼신의 연기.
01:07:30 - "이게 진짜 연기다!"
01:50:00 - (PD의) 본심.
01:56:15 - 혼신의 연기2.
02:05:15 - 김준장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연기.
02:28:30 - 쓸데없는말 하지마!
02:35:00 - 본심2.
02:42:22 - 실장님 좀더 진심을 담으세요!
02:46:45 - 본심3.
03:12:53 - 실장님 잘하신다!
03:44:45 - 금마리 빙의.
04:31:32 - 엔딩부분의 더빙은 직접 감상들 하시길....ㅜㅜ
정말 PD님의 초월더빙을 넘어선 금마리에 빙의한 수준의 연기(?) 진심(?)이 폭발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심지어 정말 눈물 한방울 없을 것 같았던 김실장님까지 울컥하게 만들고 울먹이게 만든 갓게임... 산나비 꼭 해보겠습니다.
마지막 후반부에 PD님 울면서 말하는 부분은 정말 금마리 그 자체에 빙의된 듯한 연기를 넘어선 무언가였습니다. 정말 보는 내내 같이 울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올해의 성우상에 금PD님을 추천합니다!!!!!!!!
자연스럽게 금pd ㅋㅋㅋ 정말 개쩌는 더빙 연기(연기 아님)이었죠 ㅎㅎ
@@lhk802 마지막에는 정말 연기를 넘어선 빙의 수준으로 울먹이시면서 와.. 저도 정말 눈물 줄줄 흐르더라구요
연기력을떠나서 진짜 이입되신게 느껴진더빙이었음......ㅠㅠㅠㅠㅠㅠ 연기력좋은더빙이나와도 피디님보다 덜슬플것같은느낌....ㅜㅡ
피디와 실장님 두분의 순수함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버지의 마음과 딸의 마음...모든 사람들은 누군가의 자식이고 누군가의 부모이기에 공감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게임을 플레이해보지 않았지만 정말 스토리가 좋은 게임이란걸 느끼게 되었네요 최근 원신 4장 5막을 플레이 하며 많이도 울어서 더이상 울까 싶었는데 산나비 결말을 보며 또 울었네요...게임의 재미에는 육성이나 전략뿐만이 아니라 스토리도 중요한 부분이란걸 느껴지게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마지막 피디님 마리 더빙은 진짜 연기의 영역을 넘어선 그 무언가네요
캐릭터에 완전히 이입해서 눈물 펑펑 쏟으면서도 끝까지 대사를 놓지 않고 이어나가니까 진짜 마리 그 자체가 현실에 나타난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정말 보기 드문 울컥해서 목이 잠긴 실장님까지
전설런도 다 했고 여러 유튜버 분들 방송도 다 본 상태로 어제 라이브 봤는데도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특별했습니다
좋은 게임 좋은 더빙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4:41:33 레전드 디테일 모습은 금 준장님, 바닥에 비춰지는 모습은 워커 17287
1:07:25 찐 아빠와 딸 대화 같았어욬ㅋㅋㅋㅋㅋㅋ 초월더빙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4:42:01 와... 프로는 다르구나.... 저걸 어떻게 다 참고 더빙했대요?? ㅠㅠㅠㅠ
덕분에 너무 몰입해서 잘봤습니다 ㅠㅠㅠㅠㅠ😭😭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가장 몰입된 더빙이었습니다
그냥 아빠와 마리였어요...
역시 머기업은 다르다....
올해 데더다, P의 거짓을 잇는 국산 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게임성 좋은 국산 게임이 많이 나온거 같아서 기쁘네요. 특히 데더다, 산나비는 게임 가격도 저렴한데 게임성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가격에 비해 퀄리티 너무 좋음 무친겜
네오위즈가 ㄹㅇ 갓겜 잘 가져온거 같음...
이제부터 3N에 네오위즈는 고정이다!!
@@BangdengE넥슨은 최근 시도 그래도 다양하게 하고 있으니 냅두고 넷마블도 나름 웹툰 같은거 게임으로 내니깐 나름은 유명세를 끌고 올수 있으니 냅두고 그냥 엔씨 빼버리고 네오위즈 넣으면 되겠네
@@BangdengE 진짜 스컬, 사망여각, P의 거짓, 산나비까지 요즘 네오위즈 게임 보는 폼이 미쳤음. 누가 섯다 만들던 애들 아니랄까봐 판 보는 눈이 돌았음.
처음에는 실장님과 말싸움 하면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금마리 빙의인줄 알았는데..
마지막 울음 더빙을 보니.. 피디님은 금마리 그 잡채인 걸 확신하게 됐어요🤣
여러 리액션 영상 둘러보고 오는 길인데.. 다들 감정 이입해서 잘 하셨지만,
제 개인적으론 금마리 그 잡채인 피디님의 울음 더빙이 가장 폭발력 있었던 것 같네요😂
그 동안 실장님네에서 많은 더빙을 들어왔는데 아마도 채널 창립한 이래 최고의 역대급 레전드 더빙이었다고 확신해요👍👏
아마 당분간은 이 정도로 감정이입 된 레벨의 더빙은 못듣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보구요,
진실된 감정은 모든 연기를 뛰어넘는다는 사실을 배운 것 같네요🙏
게다가 이번에는 실장님마저도 차오르는 감정을 억누르며
떨리는 목소리로 대사를 읽으셔서 한층 더 캐미가 살았던 것 같아요☺
늘 그렇지만 두 분이 더빙으로 수고해주셔서 더욱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네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음.. 처음 김실장 채널에 유입될 때는 리니지 BM분석 같은 무거운 주제로 시작했었는데,
이제는 K-게임중에서 P의거짓도 나오고, 산나비 같은 띵작도 나와서 함께 해보는 날이 오네요😌
오래 살고 볼일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온 건가봐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두 분 캐미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욤ㅎㅎ
아, 물론 건강보다는 방송... 아니아니..
방송보다는 건강이 우선.. 스읍.. 그러면 방송을 못보는데.. 아 어쩌죠..🤭
농담이고 항상 건강하시길!🤗
두 분 모두 사.. 사.. 사.. 좋아합니다.
우리는 우는 부엉이요
눈물자국을 남기는 범이다
저는 OST까지 포함해서 샀는데
어떻게 이작품이 2만원도 안하는거죠?
특별한 감동을 선사해준 제작진들은 가격을 인상하라!
OST 팩조차 가격이 싸더라고요.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니 진짜 감격이네요.
펀딩으로7만원 냈는데 이것마저 아깝지 않더군요 ㅋㅋ
산나비 제작자 초대 인터뷰 듣고싶을 정도로
여러번 보고있습니다
오랜만에 국산 중에서 진짜 잘만든 게임 나와서 기분도 좋고 첨엔 눈물도 질질 짰습니다
k신파긴 하지만 시각연출도 잘 했고 떡밥 회수도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k신파는 여기저기서 너무 남발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질려버린 탓이 크죠.
딱 객관적으로 놓고 보면
신파 특유의 롱테이크 슬로우모션 눈물바다 장면은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과 감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그래서 잘 쓰면 감동이 두배, 세배가 되는것이고, 못 쓰면 되려 욕을 바가지로 먹죠.
떡밥 회수가 좋았음 사실 초반에 지금 아빠 정체 관련 복선이 조금 강해서 눈치 챘지만 산나비가 누구인지는 생각 못 했음 그 부분이 좋더라😢
K신파는 일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으로 흘러가서 걍 어거지로 마지막에 이별시키고 눈물 쥐어짜내는데 산나비는 스토리가 너무 세련됨
k신파라기엔 떡밥 회수가 투더문 급이던데 k신파는 걍 슬픈 노래 집어넣고 슬픈 상황 억지로 만들어서 주입하는 거고...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이 신파에 대해 적대적이라는데 이 눈물마른 세상에서 서사 확실한 신파는 진짜 깐다면 ㄹㅇ 억까임..
PD님 초월더빙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캐릭터에 이입하셔서 우시는데, 스토리 때문이 아니라 PD님때문에 저도 울컥하더라고요...참 재밌고 여운있는 스토리의 게임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형적이지만, 잘만들었기에 명작이 될 수 있는 좋은 게임라고 생각해요....
마리가 작전회의 그림을 그릴 때마다 마지막에 방방 뛰는 자기 그림 그린거 기억하시나요?
4:30:25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입니다..
어린 시절 마리는 방방 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었으니까요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실장님과 PD님의 더빙이 너무 좋아서 더 재미있게 봤던 거 같아요.
특히 PD님의 목소리가 딸의 목소리에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잘 몰입해서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슬픈 와중에 울음을 참고 마지막까지 대사를 더빙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마리가 "엄마 보고 싶지? 나도 엄마 보고 싶다" 하던 때부터 벌써 글을 말로 소리내서 읽는다면 감정이 터질 것 같았거든요.
근데 그걸 꾹 참고 잘 읽어주시는 게 너무 대단했어요!
와앙 울어버리고 싶었을 텐데, 컨텐츠 진행때문에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재밌었습니다 :D
제일 놀라웠던 반전은 김실장님이 울컥하셨다는거 ㅋㅋ 왠만한 풀버젼 영상 다 찾아봐서 이젠 눈물 거의 안나는데 김실장님 울컥하시는거 보고 또 눈물 폭발함..
울컥하는걸 참는게 아빠의 책무같이 느껴서 그런듯요
4:42:02 실장님 울컥 모먼트
와드
산나비 후유증으로 지금 5일째 망령처럼 스트리머분들 산나비 엔딩 반응 찾아다니고 있는데 실장님 PD님이 파트 나눠서 각자 더빙해주셔서 그런가 더 맴찢...
분명히 2부 때까지는 개그방송이었는데....
아 일할 때 이거 다시 보는 거 아니었다... 또 눈물 나네...
저도 며칠째 산나비만 보는데 볼때마다 쏟아지네요 ㅋㅋㅋ
저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피디님 메소드 더빙도 좋았지만
언제나 침착하고 냉정하시던 실장님이 잠긴 목소리 내실때
못참고 울고 말았습니다.
어려운 게임은 싫어해서 하지는 않을건데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라 구입했네요. 개발자분들 나중에 더 좋은 게임 만드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언젠가는 트리플S 게임 만들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진행하면서 아 얘가 딸이네.. 어쩌네 하면서 얼추 예측이 되어서 이게 과연 내 눈물버튼을 누를수있을까 했는데 기막힌 연출들로 이걸 극복해낸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생각되었습니다
일부러 실장님영상을 늦게보고 게임을 먼저 플레이해봤는데 정말 잘만든 게임같습니다
5:18:30 이 부분의 저스티스는 본체는 살아있고
준장이 상대한 저스티스들은 복제 인격들만 상대한거죠.
보면 "니가 기억하는 저스티스는 기업에 굴복할 인간이었나?" -> "아니다." " 그럼 그 저스티스는 진짜일거다."
즉 저스티스 본인은 살아있고, 마고그룹에서 모종의 방법으로 방심한 틈에 본인도 모르게 인격을 복제해서
명령만 따르는 인격을 만들어보려 했으나. 실패.
저스티스 복제품은 마고에서 직접 시도해본 실패한 인격프로젝트라서
어떻게 하면 온전한 인격을 추출할 수 있는지 고민중이었는데
그 타이밍에 마침 미친천재여초딩이 완벽한 복제인격을 개발하는데 성공.
그 덕분에 프로젝트 성공.
어떻게 마리 PC를 감시할 수 있었나에 대한 떡밥도 때마침 인격프로젝트 실패로 고민중이던 타이밍이었다면 맞아떨어짐.
혼자 플레이하면서도 펑펑 울었는데 두 분 역대급 더빙 보면서 또 울었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분 더빙은 미쳤어요 ㅜㅜ 덕분에 잘 울고 갑니다..
어제 김실장에 올라온거 너무 웃겨서 긴실장으로 찾아보는데 미치도록 울었네요....
와이프가 옆에서 놀려요
로아 숙제하면서 1부 2부 3부 보다가 가면갈수록 숙제 때려치우고 영상에만 몰입했네요 진짜 최고였습니다
딸을 위한 복수극 인줄 알았지만 딸과의 이별여행이였다
엄빠들은 저 장면에서 다 울더라
실장님과 피디님의 더빙에 감동입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마직막에 오열하며 더빙하신 PD님 마리골드 그 자체였다.
몰입도 장난아니었음
PD님 날이갈수록 더빙실력이 일취월장 하시는거 같아요ㅠㅜ
이번 더빙이 진짜 역대급이었네요 실시간으로 엔딩 보고 또 생각나서 새벽 3시에 다시 봤는데 또 울어버렸어요 ㅜㅜㅜㅜㅜ
올해 해본 국산 게임 중에 무조건 원탑. 국산 게임하면 그래도 스토리텔링은 어느 정도 나아지고 있지만 시각적으로 독특한 게임은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사이버펑크 세계관에 전통 건축 양식을 적용한 배경 도트 그래픽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 근데 먼저 직접 플레이할 때도 울고 플레이 영상을 볼때도 울게되네
산나비는 레전드다..후유증 미쳤다...
진짜 오랜만에 이정도 느껴보는게 옛날에 느꼈던 플라스틱 메모리즈가 생각나네요
글고보니 야옹이 대원(머핀)을 쓰다듬는건 힘들때 치유목적 이었죠...
머핀(기계)를 쓰다듬는건 힘드니까...였군아
여러 유튜버 분들 더빙플레이도 좋지만, 두 분의 더빙이 각각 역할분담이 되어있으면서도 적절한 애드립이 들어가니까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감정선 조절 못하고 눈물 터졌을때 부분에서 같이 울음 못참는 pd님 목소리 떨리는거에 공감얻고 갑니다
pd님 연기 미쳐버린거냐구 ㅋㅋㅋㅋ 산나비 벛꽃나무 엔딩 구간만 10개 넘게 찾아봤는데 압도적 고트
진짜 하모니카 회상씬은 눈물샘을 자극했다... 37살에 익숙한 설정인데도
볼때마다 슬퍼...
제가 꽤 많은 스트리머들의 플레이와 리뷰를 뒤져봤는데요
마지막 부분의 금마리는 PD님이 진짜 최고였습니다.
보통 펑펑 울어서 아예 더빙을 못하거나
울컥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되고, 감상을 하는 경우들이 되려 많았는데
터지는 울음을 가까스로 먹으면서도
억지스럽지않게 대사를 거의 다 읽어주셨는데,,
진짜 마리가 감정에 북받혀서 하는 대사들같아서 너무 좋았네요.
외려 연기자나 성우들은 퀄리티는 높을지언정, 실시간으로 이렇게까지 몰입해서 표현은 못했을것같아요.
물론 PD님과 김실장님은
있는 그대로의 감정에 솔직히 즐겨주신거겠지만
결과물까지 좋으니 ... 시청자 입장에서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리는 시부엉 존나 우는 범이다 ㅠㅠㅜ
최고의 게임ㅠㅠ 이런 멋진게임 만들어 주신 개발진분들, 플레이해주신 김실장 팀원분들 감사합니다.
ㅜㅜ이거 보면서 실시간으로..광광 울었어요.....ㅜPD님 진짜 금마리 그자체..ㅜㅜ 실장님...하고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ㅜㅜ..세상에....더빙...진짜ㅜ다시 봐도 울컥해요...
마지막에 울면서 더빙하신건 진짜 성우저리가라입니다 ㅜ ㅜ
맥주한캔 하면서 보다가 피디님 울먹이시면서 대사치실때부터 터져서 간민에 진짜 한바가지 쏟았네요 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 너~무 잘만든 작품, 너~~~~~~무 엄청난 더빙력에 흠뻑 빠져있다 겨우 헤어나왔습니다 ㅎㅎ
나중나중이라도 산나비제작진님들모시고 초대석 촬영하시는날이 꼭 오기를 기원합니다 ㅎㅎ 덕분에 진짜 진짜 재밌었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D
★★★★★ 4:41:55
어제 김실장 보고 나서 긴실장 다시 정주행 했는데 또 울리네.. 역대급이네요
7살 딸이 있는데 딸래미때문에 힘들고 지칠때 마다 다시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실장님이 월요일날 산나비하는거보고 바로 구매해서 어제부터 달려서 끝냈는데...와.... 정말 시원하게 울었네요
참... 이런 작품이 한국에서 나오다니 진짜... 감사합니다 제작진분들
우리나라 게임 제작할때 지원 팍팍 더 많이 해준다면 산나비 못지않게 스토리도 탄탄하고 플레이도 제대로 즐길 수 있을텐데...그렇지 못한 현실...내마음속 고티
두분이 읽어주시니 더 감동적이네요. 덕분에 저도 잘 울었습니다.ㅠㅜ 고맙습니다. 두분에게.. 개발자들에게..
아니 다른스트리머 방송 10개넘게봤는데
이건 볼때마다 눈물나와… 집가서 혼자있을때 봐야겠다..
산나비 제작진 초대석이 언젠가 꼭 성사되기를 빕니다.
스토리도 하나하나 잘 짚으면서 진행해주시고 더빙에 감정이입까지 좋아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와 진짜 이 회사 이제 다음작 기대감 높아져서 어떻게 후속작냄? ㄷㄷ
이거 회사가 아닌 대학생 5명이서 제작한거고 내년에 무료 DLC 2개 나온다고 하네요
하나는 준장 리즈시절 하나는 마리 이야기
대학생때 만난 사람들이고, 서른쯤 되신걸로 알아요.
@@heows8576 2021년 기준 펀딩 받을때 제작기간이 1년 반이라고 말한걸 생각하면
군대 다녀온 대학생 이라고 생각하면
많아도 27~28 일 일걸요
@@zeara1000지스타에서 말씀해주신거 들어보면 +-없이 30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제 퇴근할때 방송 시작하는걸 보고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끝나고 집에가는중에 아직도 방송을 하고 있어서 들어갔는데 피디님이 울고 있어서 초월더빙 우는연기인가 했는데 엔딩쯤에 스토리을 보고 우시는거라 놀랐네요 ㅜㅜ 저도 못본 방송을 보면서 스토리을 알아야겠네요
역대 국내서 게임 더빙 방송 중 최고레전드
너무 감동적인 스토리였어요 ㅠㅠ 딸 생각나네요. 잘 해줘야하는데 ㅠㅠ
마지막 마리더빙은 진짜 본인인거 같네
피디님 너무 잘하셨다
4:31:36 우리가 원하던 그 장면
와 연결해서보니까 스토리 엄청몰입되네요. 두분 더빙도 찰떡입니다. 피디님 우시니 눈물샘터진건 당연했는데 실장님 울먹에 크게 터짐.. ㅜ
4:44:53 더빙 그 이상의 pd님 더빙
실장님 스토리도 되게 그럴싸하다 ㅋㅋㅋ 몰입해서, 재밌게 해주셔서 잘 봤어요!
이렇게 2명이서 더빙하니까 더 좋네요
PD님 우시면서 끝까지 더빙하시는거
프로의식이 ㄷㄷ 대박이심
편집본 보고 울고 풀로보고 또 울고 갑니다 ㅜㅜ
저의 첫 산나비 유튜브 에디션을 김실장님 유튜브를 통해서 본 것이 정말 행운입니다. 다른 칙칙한 유튜브 에디션으로 봤으면 후회했을 지도 모르는 더빙 퀄리티였어요.
떡밥으로 계속 반대되는 상황뿌려놓은게 너무 슬펏음. 산나비는 복수대상이 아니라 너무 소중한 노래이고 그냥 끝까지 가라기만하던 금나비의 말이 사실은 어떻게 가냐가 중요한거고 ㅜㅠ
뭔가 금마리 보고 강연금의 에드 생각나더라고요.
사고치게 된 과정도 비슷하고
재능의 방향성도 그렇고
호기심 많고 튀는것도 그렇고
에고 강하고 가끔(?)씩 자부심 폭발하는것도 그렇고
근원적인 동기는 노골적으로 감정적인 동기지만 그 동기를 향해가는 과정은 이성과 분석이 앞서는 그런 부분 등(칭찬아님)
모티브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싱크로가 느껴짐
꾹꾹 잘 참고 있었는데 실장님이 울컥하시는거에 터져버렸어요. ㅠㅠ
더빙과 함께해서 더 재밌었네요
플레이 감사합니다
정말 마지막에 펑펑.... 플레이는 안하더라고 구매해야겠어요, 너무 잘만든 게임이네요, , , , ,
실장님 말씀처럼 스토리가 미래다!!
스토리가 멋지니 유저마음이 움직인다!!
1:02:52 pd의 감탄사 "이욜~"
1:02:58 요즘것들의 감탄사를 놀리는걸로 받아들이는 실장
아 진짜 PD님은 진짜 마리 같고 실장님은 진짜 주인공 같아서 엔딩 나오는데 한창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간만에 너무 좋은 한국형 신파를 게임에서 볼 줄은 몰랐어요... 진짜 산나비 스토리만 유튜버별로 몇 번을 보는 건지... 게다가 볼 때마다 손수건 장착하고 울고ㅠㅠ.... 정말루 이번 영상을 마지막으로 그만 볼래요. 탈수오겠어요 ㅠㅠ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p.s 초중반쯤에 실장님이 스토리 추측하신 거 너무 정확해서 놀랬습니다ㅋㅋㅋㅋ
어린이날 기념 하이라이트 1부 보고 긴실장 1,2,3,부 정주행 해버렸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더빙 덕분에 더 몰입해서 본 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엔딩에서 PD님의 빙의 연기에 감복했습니다 수많은 더빙유튜버들보다 훨씬 감정전달이 잘된것 같네요 ㅎ
지렁맨이랑 기차여행 거대괴물 등등은 마리가 어렸을 때에도 이미 있던 것들, 대중매체에 나오는 것들, 보편화 된것들이기에 마고시티에서 만난것들이 아닐까 상상해보게되네요. 채팅에서 나왔듯 게임적 허용도 있겠지만요.
스토리 궁금한것도 참고 실장님과 피디님 방송 라이브로 같이봐서 다행이었어요👍👍 감동 그자체
초월더빙 감사합니다! 듣다가 많이 울었어요 ㅠㅜ 실장님 이야기처럼 마고시에서 다른 워커를 우연히 발견해서 마리가 아버지를 다시 재현해보려고 시도하는 DLC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원자로에서 멀쩡하게 준장님이 살아 돌아온다면 더 좋겠구요. 철호패만 주시고 하모니카는 안 돌려주시고 가셨잖아요. 마리가 슬퍼지면 누가 달래주나요 겨우 만났는데...ㅠㅜ
두분의 감정 담긴 더빙이 마지막에 너무 이입되었어요ㅜㅠ
두 분 다 우시는데 끝까지 더빙은 하시는 게 ㅎㅎㅎ
울먹이시면서 대사하는게 더 몰입되서 안 울수가 없었어요.
성우로 참여하셔서 크레딧에 이름 남기시죠 !! ㅋㅋ
두 분 감사합니다.
실장님과 pd님의 더빙은 뭐랄까.. 프로정신이 느껴졌어요. 더빙할려고 넘쳐흐르는 감정을 꼭꼭 누르고 발음 신경쓰시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게임 플레이 수고하셨습니다!!
올해에 사람들을 가장 많이 울린 아빠와 딸이 아닐까....
요즘 정말 대작인척 나사 빠진 게임들 여기저기 나오는데 이렇게 밸런스 좋은 게임 더빙 플레이 잘 구경했습니다. 너무 잘 만든 게임이네요
저도 이거 플레이 하느라 생방은 안 봤는데 몬가...혼자 엔딩 볼 때 보다 더 절절한 느낌; 솔직히 3스테이지 이후로 진짜 입에 욕을 달면서 게임했는데 엔딩보고 분노가 바로 식어버림 ㅠ
반역죄로 모두 없어질 마고 그룹 계열사들은 살리기 위해서
마고특별시와 임원들의 자살로 끝내고 진실을 덮으려는... 그 무서움
캬 몰입도 최상! 두분다 성우더빙이 필요없을 정도의 몰입이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좋은 더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몰입됐습니다.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다시봐도 마지막장면에서 플레이했던 기억들 올라오면서 다시 감정이입되서 눈물남 ㅠㅠㅠ
드디어 다봣네요 엄청 오래 걸렸는데 본 보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직 한국 게임계는 살아있네요
초회차 보고 응원차 구매했고 라이브 3부까지 풀로 즐기고 이지모드 즐기러 갑니다 ... 미쳤다 ㅠㅠㅠ
다시봐도 감동이야 ... 특히 피디님 마지막에 진심 더빙 인상깊었습니다 ㅠㅠ
내용을 보고 이게 1.6만원이요?
와... 이래서 팁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온 거군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최고의 더빙! 너무 잘 즐겼씁니다
진짜 오밤중에 엄청 울었네요...
너무 여운이 남는 작품이였습니다 ㅜ
느낌이 라스트오브어스 첨했을때랑 비슷했어요 첨엔 그냥그랫는데 하다보니 내가진짜 아빠가 되고 진짜 딸이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