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감사합니다 사춘기 접어든 딸과 서로 뾰족한 말로 상처주는 날들이 많아져 속상하고 슬픈 마음이 듭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겠다고 해서 의견을 존중하면 왜 자기한테 신경도 안쓰냐고 얘기합니다 널뛰는 감정을 마주하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잠자리에 들땐 사랑해요 엄마 했다가 하교하고 오면 도끼눈을 뜨고 공격하는데 내가 낳고 키운 자식인데 이해하지 못할때가 많아요 하루하루 제발 조용히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관여하지 않고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할땐 아껴주겠다 다짐하며 오늘도 잘 지내보겠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ㅠㅠ 지금 생각해 보니 예민한 성격 탓에 친구들과의 관계 선생님 과 관계 여러 등등으로 학교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엄마 한테 풀었던거 갘아요 ㅎ 그때 그시절 엄마가 되받아 치지 않고 자리를 피하거나 잘 받아 주셔서 20살 이후 성숙 되고 엄마에게 너무 감사하고 지금은 애둘 낳았는데 엄마 한테 너무 감사해서 우리 아이한테도 화를 잘 안내게 되고 잘참게 되었어요 제가 엄마 에게 받았던 사랑을 그대로 아이에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에게도 잘하게 되어요 지금은 조금 힘드시겠지만 속으로는 엄마 한테 미안해 하고 있을거 같아요 엄마가 흠뻑 받아주시면 또 학교 생활 더 잘하게 될거 예오😊
![[생방송] 법륜스님 즉문즉설 1122](http://i.ytimg.com/vi/mqcHsiz-xMI/mqdefault.jpg)
![[생방송] 법륜스님 즉문즉설 1122](/img/tr.png)
![[황창연 신부 행복✨특강] 오늘 화를 몇 번 냈나요?😡 홧김에 싸우고 실수하고 후회하고..🙏 긍정과 감사로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 아침마당 | KBS 2013.12.26 방송](http://i.ytimg.com/vi/39FOIdw1cPM/mqdefault.jpg)
스님이야말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혜적 스승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욕심에 가득찬민초들에게 지혜의샘을 주시길 기원합니다
25:50 아진짜 너무 재밌어요 사연자분도 처음엔 울먹울먹 하시다가, 스님이랑 티키타가 하시면서 막 웃으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우째됏든요~ 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우셔, 결국 입시기도를 우째하는지 끝까지 물어보심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남편과 싸움을 18년 동안 하다가 딸이 디스크가 터지고 댄스를 한다고 해서 싸움을 딱 멈추고 남편에게 절에 가서 깊이 참회 합니다. 딸과 대화가 되고 소통이 약간씩 되어 갑니다. 지금 이대로 너무 감사하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부모님과 마음으로 화해를하고 진정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을 이해하고 본받아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춘기 접어든 딸과 서로 뾰족한 말로 상처주는 날들이 많아져 속상하고 슬픈 마음이 듭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겠다고 해서 의견을 존중하면 왜 자기한테 신경도 안쓰냐고 얘기합니다 널뛰는 감정을 마주하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잠자리에 들땐 사랑해요 엄마 했다가 하교하고 오면 도끼눈을 뜨고 공격하는데 내가 낳고 키운 자식인데 이해하지 못할때가 많아요 하루하루 제발 조용히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관여하지 않고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할땐 아껴주겠다 다짐하며 오늘도 잘 지내보겠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ㅠㅠ 지금 생각해 보니 예민한 성격 탓에 친구들과의 관계 선생님 과 관계 여러 등등으로 학교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엄마 한테 풀었던거 갘아요 ㅎ
그때 그시절 엄마가 되받아 치지 않고 자리를 피하거나 잘 받아 주셔서
20살 이후 성숙 되고 엄마에게 너무 감사하고 지금은 애둘 낳았는데 엄마 한테 너무 감사해서 우리 아이한테도 화를 잘 안내게 되고 잘참게 되었어요
제가 엄마 에게 받았던 사랑을 그대로 아이에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에게도 잘하게 되어요
지금은 조금 힘드시겠지만
속으로는 엄마 한테 미안해 하고 있을거 같아요
엄마가 흠뻑 받아주시면 또 학교 생활 더 잘하게 될거 예오😊
4.'.''''.''.'@@전나령
공감합니다.어쩜 저희 중2아들하고 똑같은지요. 저는 밤마다 속상해서 울었어요. 내가 뭘그리 잘못했나 싶고 , 의견존중하면서 지켜보면 신경안쓴다고 화내고 ㅠ ㅠ 진짜 힘들어요.
아이들은 관심 가지만
잔소리.한다고.
그냥 있으면 무관심 하다고.
저도 청소년 시절
엄마 속을 섞여서
지금 딸 내미 하는 행동
이해 합니다
다 지나가리
.😊
아들들 키우면서 내가 한 행동으로 지금 과보 받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으나 불교대 공부하고 경전공부하고 수행정진하니 알게 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헌명하신 조언 최고이십니다 저는 스님
강연에 70세부터 철이나고
남은 삶의 행복하겠습니다
감사드림니다~멋지십니다
늘 지혜와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기도방법.해탈의길.잘배우고 유틉의 감사함을 느끼고 법륜스님감사합니다.
모든 일이 백프로 성취되는 기도는..성취되어도 OK,성취되지 않아도 OK 라는 마음자세로 임하는 기도..감사합니다. 스님..수행관점은 일체유심조.
스님말씀에 인생의 지혜를 한아름 담아갑니다
저걸 고민이라고 얘기하는 엄마 ㅜㅜ
증상심각한건 엄마가 교육시켜야지
실랭이하는거 까지 힘들다고하고
아이의.습관에서 나오는 실수를 ㅜㅜ
에휴 스님 의 지혜로우신 말씀
3:25 (엄마가) 참 말이 많다
7:10 본인이 입을 좀 다물라
10:53 부정적인 딸은 나의 거울이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제 성질대로키워서 고등학생 딸이 속으로 많이아픕니다. 스님법문들으며 같이고쳐가겠습니나
올가을들어 제주의에 아픈사람 소식을 여러분접하게 되네요
늦은밤 스님에 말씀에 귀기울여봅니다
감사합니다
법륜 스님 🎉감사드립니다. 😊❤
엄마의 질문 듣다 지쳤다
그러나 스님은 참 대단한 어른.
이 영상 너무 재밌게 듣기도 했고 자녀육아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도 또 배우고 갑니다^^
스님 덕분에 세상에는 별 사람이 많다는 생각 항상 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새로 올라온 사춘기편!
저 어릴때 2살 터울 동생이랑 많이 싸웠는데 엄마한테 혼나고나면 꼭 동생은 저를 꼬집고 깨물고ᆢㅎㅎ 그럴때 언니를 혼내면 동생이 기가 살아 더 고집쟁이가 되는듯해요 저는 좀 착했을까 저 기억엔 동생때문에 엄마에게 혼났던 기억이 많읍니다 ㅎㅎ
옴마니반메훔
소원성취 만사형통 🙏🙏🙏
편집영상 감사드립니다.^^
😊
스님도 마흔 두살에 애 한번 낳아보세요 ㅋㅋㅋㅋ 미친듯이 웃었다! 아줌마 우야면 좋노~~
진짜 주옥같은 말씀이시네여 감동입니다
스님 썸네일 너무 귀여우신거아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춘기소녀같잖아요ㅋㅋㅋㅋㅋ
우리아이 공부 그만하게 해 주세요😅
많은걸 배웁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스님말씀 잘듣구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Amazing answers 100% agree with his wisdom! ❤
아, 스님 웃겨죽겠다~
"아프다 죽어야지, 아프다"
건망증 심한따님 혹시 adhd 체크리스트도 한번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컴퓨터를 없앤다니 말이 안되는 엄마입니다 컴퓨터시대인데 많이 하도록 놔두세요 나중에 컴퓨터로 인해 좋은 직업을 가지게될것입니다 시대를 거스를수 없는데 엄마가 옛날식 고정관념이 강한것같습니다 아이가 엄마때문에 너무 힘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은 부처님이십니다😅
그걸 알고 계신.. 댓글 작성자님도 부처님이십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6:44 6:45
부부둘중에 상담하는사람이 손해인거같은 느낌은 왜일까요?ㅋㅋ 배우자한테 참회는ㅋㅋ
아동학대네ㅎㅎ
첫번째 질문자 핵심만 질문합시다ㅋㅋ
두서없는 말만 개많네 어유 답답
말도 징그럽게
많아
복도 업겠다
완존
코메디같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