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2부 왕도 두려워했던 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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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조선 태종 4년, 사냥을 좋아하는 태종이 말을 타고 활시위를 당기다 그만 말에서 떨어지고 만다. 경황이 없는 가운데서도 태종이 내뱉은 첫마디는 이러했다. "이 일을 사관이 알지 못하게 하라" 하지만 사관이 모르게 하라는 말까지 사관은 기록했고 이는 실록에까지 그대로 실렸다. 권력에 흔들리지 않는 직필로 조선왕조실록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낸 조선시대 사관의 기록정신을 들여다본다.
사관이 모르게하라..왜이리 귀여운거 같죠?ㅋㅋ 진짜 존경스럽고 감사한 분들이세요ㅠ
사관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임금이 방구를 꼈는데 사관에게 이를 적지말라고했다. 하지만 사관은' 임금님이 방구를 뀌셨는데 이를 적지말라고 했다' 라고 적었다고한다.ㅋㅋㅋㅋ
끼
ㅋㅋㅋㅋ
너무 했네 ㅋㅋ
임금이 피른 말리네....참....
어떨때는 어느 왕인지 모르겠는데 왕이 길을 가다 소변이 마려워 그냥 소변을 누웠는데... 사관이 이를 적었는데 왕이 기가 막혀서 "이런것도 적냐??" 하니까 사관이 "임금께서 이런것도 적냐고 하문하셨다." 이렇게 적었다는 야사가..... 사관이 직업 정신 하나는 투철했음...
가장사초
임금님의 방귀냄새가 음식물 쓰레기 와도
같아 코가 썩어 버릴 것 같았다
저 사관덕분에 우리는 조선왕조실록을 알게 되었고 조선이 어떠했느니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참 아쉬운것은 삼국시대의 고구려 나 백제도 이렇게 기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밀려 오네...
백제삼서가 현존했었더라면..
하지만 저렇게 많이 쓸수 있는 종이가 ㅋㅋㅋ
그 당시에 그걸 다 기록할 종이는 있나요?
@@Philiosjo 우리나라에게 종이는 불교와 함께 4세기경에 들어왔다고 하네요 4세기면 삼국시대이니 가능했을 겁니다.
기록은 다 있었는데 전쟁으로 소실되어 안타깝습니다.
와...대단하다 다 붓으로 한자문기록이니 헐...고위급인재 맞네요
사관들이 존경스럽다..
우리 선조들은 정말 지혜롭고 현명한 듯 합니다. 그들의 후손이란게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사관 뽑는 과정을 봤는데 아주 명망있는 집안에서 대쪽같은 사람들로 뽑더군요... 정말 대단했던 조선왕조실록 제작과정...
진짜 사관 하시던 분들은 목숨이 몇개는 있으신가 봅니다 ㅋㅋㅋㅋ
왕이 못 보게 했어요...
연산군은 예외적인 사례...
가만 보면 저 시대 공무원은 진짜 목숨 건 직업이었음
대신 부귀와 명예가 보장됐죠...
의사가 인도로 치면 바이샤였으니 🙄🙄🙄🙄
고맙습니다
조선시대 제일 잘한 것 3가지
한글 창제
이순신의 존재
후손들을 생각함
+세계 최고의 기록의 나라라는것.
@@AAA01235
정확하게는 한국아니라 조선.
조선처럼 기록을 오지게 한 나라는 전세계 역사를 뒤져봐도 조선이 1등일듯.
@@컨트리볼-q3o ㅋㅋ ㄹㅇ
왕:야...사관 모르게 해...
사관:왕...이....말에서...떨어지시고...야..사관...이...모르게 해....라고 말씀하셨다....ㅏ슥슥)
근간을 이룬다는 자부심
사관 😂
속기사랑 거의 비슷하네 ㅋㅋㅋ
오늘날에도 사관이있는데,그것은 바로 속기사입니다
단 속기사는 자신의 사론을 적을수는 없죠. 그게 사관과의 차이점
현대의 사관은 언론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언론은 기레기 소리나 듣는 신뢰도 낮은 사익집단으로 전락해 안타깝네요!
사관 없었으면.. 으으 상상하기 싫어
사관이 없었으면 지금 님이 사관 없었으면 이라고 하지도 못해요 사관이 없으면 사관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을 테니까요
오~
사적인것도 적어겠지
쿠쿠쿠
기레기들 본받아라...
꺼지지 않는 인간 CCTV 왕실 사관
실제 무오사화를 일으킨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 마저도 사관을 두려워 하였습니다
초기에나 저랫지 후기에가면 왕이 적지마라 하면 안적엇음 ㅋ
하지만 적지 말라 한 기록조차도 몇십년이 지나서 뒤늦게나마 추가한 경우도 많다 합니다.
이천해가 조사를 받았는데 영조가 이천해가 한 말이 흉악하니 적지 말라고 하자 사관 역시 차마 쓸 수 없다고 맞장구를 쳤다 합니다. 이후 관련된 모든 기사에도 이천해의 발언은 '흉언'이라고 되어 있다 합니다.
이후 영조실록을 공식적으로 편찬하면서 사관은 영조 1년 1월 17일 기사에 몇 구절을 더 추가해 넣었다 합니다.
"그 흉언은 대개 무신년 역적의 격문과 신치운의 흉언이 같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역사교육은 정말 개판임 사관은 중국의 벼슬이 따로있었고 의복또한 중국의 관복을 입고있음. 사관은 중화의 cctv였음 실록을 수정하거나 열람하지못하는건 중국황제의 명이였고 실록을 본다는것은 왕의 목이 달아나는 일이었음. 실제로 중국사신들이 왔을때 제일 먼저하는것이 실록을 열람하는것이었음. 중국에서 조선의 후계자를 정할때 제일 먼저하는것이 조선의 실록을 열람하는것이 었음 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하는지 실록이 지금에 와서야 부정할수없는 중요한 세계유산이지만 저 당시에는 중화지배의 상징이었음. 연산군이 왜 연산군일까? 중국황제의 명을 어겨 실록을 열람했기때문임 투철한 사명의식? 웃기고있네 사관들은 조선인이지만 중국황제의 벼슬또한 겸직했기때문임
@@user-aahdhdc9
개소립니다.
실록은 중국도 볼수 없었고 그리고 관복은 명나라가 존재하지 않았던 삼국시대때부터 관복이 있었습니다.
관복은 명나라한테 하사받은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된 전통인 관복이 명나라 스타일에 조금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관복의 역사는 어마무시하게 깁니다. 고로 관복은 무조건 중국꺼라는건 개소리.
일단 명나라와는 사대관계이긴 했는데 사대관계로 명나라는 대국이니 조선에서 남는 물건으로 공물을 주면은 명나라가 대국이니 그보다 3배를 주었다고 합니다.
오히러 이득인 관계였으니 명나라와 사대관계를 맺은거죠.
적당히 남는거 공물을 바쳐도 꽁으로 고급품으로 되돌려준다는데 오히러 ㄱㅇㄷ인 거래죠.
그리고 조공라는게 지배하는나라가 지배받는 나라한테 물품을 얻어간다고 왜곡되어 퍼지는데 ㄱㅅㄹ임.
정신병원 가서 약 드셔요.
R J같은 헛소리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 걱정입니다.
대부분 혐한입니다!
그 잘난 조선이 왜 망했을까?
어느 나라든 망할때가 되면 망하는 거지요! 세상에 영원불멸한 국가가 있나요? 단지 내부의 소행에 의해서 망하느냐 외부의 소행에 의해서 망하느냐만 달렸지요!
대한민국도 우리의 소망대로라면 천년, 만년 아니 1억년을 갔으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나요?
이공계를 천시한 게 크죠 😃😃😃😃😃😃
이공계를 천시한 게 크죠 😃😃😃😃😃😃
大明礼仪在朝鲜,所谓小中华啊
누가 이거 한글로 번역해 주실분???
@@mechanicclemont4799
한자 읽어보니 대충 "대명국의 예의가 조선에 있다, 이른바 소중화다"
@@armudi5947 중국어 할줄 아세요???
@@mechanicclemont4799
아뇨 한자만 읽었어요
@@mechanicclemont4799 중국어와 한문은 엄연히 다릅니다. 우리가 한자로 이뤄진 단어를 쓴다고 중국어라 하진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