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 주부입니다. 산후우울증 저도 겪어봤지만 남편이 저렇게 자상하게 옆에서 돌봐주고 모든걸 케어해주면 본인이 몸이 회복이 안되더라도 노력을 해야해요. 옆에 저렇게 든든한 반려자가 있는데 병땜에 힘든게 아니라 본인이 병을 핑계삼고있는건 아닌지...남편분 대단하세요!! 정신 꼭 차리세요~!!!
남편분의 사랑하는 마음을 이용하지 마세요.. 사랑해주는걸 당연 하게 생각 하지 마세요. 고맙게 생각하고 복이라 생각하고 남편분한테 더 잘하시면 더욱더 행복한 가정을 이루지ㅡ않을까요. 아들이 장가가서 저런 대우 받은다 생각해보세요. 인생은 인과응보입니다. 항상 좋은마음가짐 밝은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해요. 하나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안고가는 남편분이 대단 하다 생각해요 쉽지 않은 일이예요 정말
그렇긴해요. 긴 병엔 효자 없듯이...집안 식구중 누군가 아프면 처음엔 힘을 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칠거 같아요. 전 다행이도 산후우울증 가볍게 지나가서... 그 병의 깊이를 가늠할수 없어 함부로 말하긴 그렇지만 여성분이 하루빨리 극복해서 좋은 신랑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도 우울증약 먹고 있는데 저건 우울증이라기 보단 그냥 본인의 게으름이 습관화된 것 같은데.. 약먹는다고 사람이 다 무기력하고 게을러지고 저러진 않아요 저 분이 몇 년째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게 애초에 본인한테 안 맞는 약을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정신과 약을 먹는다고 무조건 좋아지는건 아님 본인한테 맞는 약 찾으려면 의사와 여러 약을 시도해보아야 하고 본인 자체의 의지도 중요함 우울증약은 바닥까지 떨어져 있던 내 컨디션을 살짝 개선 시켜주는 보조제에 불과하지 약의 도움으로 올라간 텐션을 유지시키는건 결국엔 내 의지임 그래야 단약했을 때도 다시 우울증에 걸리지 않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거임) 저 분은 본인한테 맞는 약 찾기가 우선인것 같고요 불면증 때문에 밤에 못 잔다고 그러는데 낮에 졸려도 최대한 안 자려고 하고 충분히 움직여서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할듯요 우울증 아닌 일반 사람들도 자기 낮에 잘거 다 자고 하면 불면증 와요..진짜 우울증으로 합리화, 정당화 하려는건 안했으면 좋겠어요 일반사람들이 우울증 환자들을 다 저렇게 생각할까봐 좀..그리고 정신과 약 먹으면 치매온다, 평생 먹어야 한다, 사람이 이상해진다는 어이없는 댓글 많은데 오히려 코로나 백신보다 더 안전해요 몇 십년에 걸쳐서 계속 개발되고 있어서 내성 없는 약도 많고요 부작용도 적으니까 약 먹는거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몸 아플 때 먹는 약과 동일하게 생각해주세요
우울증 맞아요. 제가 저랬었거든요. 부모님이랑 트러블 있었는데 떨어져사니까 부지런하게 할 일 다 하며 살았습니다.. 근데 남편분도 댓글 보니까 좋은 분 같은데 ㅠㅠ 본인이 잘못된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게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정말 한 가지만 하게 시켜야해요. 그다음에 칭찬해주고 칭찬해주고 까먹어도 화낼게 아니라 기다려주고 그게 습관이 된게 보일 때쯤 하나씩 추가….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인 듯합니다.. 제가 한 가지씩 했거든요…
언제부터 산후우울증이 무기가 됐냐...저녘에도 일안하고 잠안온다고 누워있어...아침에는 약기운에 잠온다고 누워있어...대체 언제 움직이고 생활다운 생활을하냐 남자는 무슨죄냐....전남편 애 낳다가 산후우울증왓다하고 이해해주고 만나는 지금 남편한텐 적어도 피해는 주지말자...
다솜씨 신랑착하다고 만만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신랑만큼은 못하더라도 신랑반만이라도 같이 하셔요 살아보니 지금 좋다고 앞으로도 계속 좋겠지 하는안일한 생각은 버려야겠더라구요 영원한건 없는거같아요 자신도 노력해야 좋은관계도 꾸준히 영원히 지속할수있고 그래서 행복할수있다고생각해요
저렇게 게을러서 본인 앞가림도 못하면서 강아지는 뭐하러 2마리나 키우나... 강아지들도 불쌍하다 나도 일찍 결혼해서 일찍 이혼하고 어린애들 혼자 벌어서 혼자 키웠는데 지금 큰애는 성인이 됐어요 재혼도 안하고 혼자 모든걸 다하면서 우울증도 너무 심하고 공황장애도 오고 병원다니고 약먹으며 악으로 버텼어요 애들때문에 더 악착같이 살았고 좋은 모습 보여주려 노력하고.. 요즘 우울증 없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병원가보면 젊은 사람들 진짜 많아요 우울하다고 약먹는다고해서 다 저렇게 살진 않아요 진짜 정신차리세요!!!!!
이제 아들 가진 맘충들 슬슬 자식이 중고딩 될때부터 한국여자들 이기적인거 뒤늦게 인정하고 아차 싶어서 현실+인터넷에서 아줌마 vs 20, 30대 여성 구도로 싸움 날텐데 볼 만 할듯ㅋㅋㅋ 지들도 젊을때 시매미 시월드 이래놓고 다 업보지 뭐ㅋㅋㅋ 와 상상만 해도 정말 개판일듯
다솜씨 정말 남편분이랑 아들이랑 애교가 넘치는 사랑스런 가족을 등지지마시고 잘극복하세요... 다솜씨가 하기에따라 정말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을거 같아요. 운동하시면서 예전 이쁜 모습도 찾으시길 바래요!! 남편분님 진짜 세상에 아직 이런 가정적이고 부지런한분이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같이 노력해서 이루고자하는 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저는 올해 20살이고 저도 산후우울증은 아니지만 우울증이 있어봤습니다 산후우울증은 걸려보지못해서 제가 함부로 말할수는 없지만 저렇게 게으르게 살면 극복할수없습니다 우울증은 제가 가정사가 안좋아서 17살에 아버지를 설득해 독립후 생겼는데 우울증도 삶에 의욕이 없고 움직이기 싫고 혼자있을때마다 힘들고 삶의 의미를 찾게되는데 , 그렇다고 매일마다 누워있으면 본인에게도 안좋고 오히려 우울증은 악화됩니다 저도 움직이기 싫었고 게을렀습니다 덕분에 집은 쓰레기장으로 변해서 구더기와 바퀴벌레 날파리가 온방안을 헤집었고 배달음식이 썩어 악취가 진동했습니다 방 안에서 담배까지 펴서 담배쩐내까지 나고 음료수도 쏟아도 안닦고 방치해 바닥에 늘러붙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이였고 살아도 죽은거같은 느낌에 자해를 하기도하고 자살을 계획하기도 했습니다 아 이건 사람사는데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저는 몸을 일으켜 방안을 치우면서 깨끗하게 치우고 치운방안에서 울면서 아 이렇게 치울수있었는데 내 마음도 이렇게 썩었겠구나 이렇게 의욕없이 누워있지말고 귀찮더라도 하나씩 치우며 마음의 짐도 덜어내자 하고 힘들었지만 청소를 습관으로 만들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2년 노력 후 저희집은 누가 언제든 와도 깨끗하다는 소리를 자주하고 그로인해 제 자존감마저 올라가며 하고싶은것도 찾게되고 점점 극복할수있게되더라고요 지금은 자해 , 자살생각 둘다 안합니다 오히려 사람들을 더 자주만나며 그리고 알바도 한두개씩 뛰며 우울을 극복하고 제 자신을 사랑하게되어 제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으며 열심히 꾸미고있습니다 다솜씨도 할수있습니다 , 부디 생각 잘해보시고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정신 차리지 않으면 남편도 한계가 오면 대책없이 이별이 기다리고 있을것임 좋은것도 세월이 지나면 무뎌져서 환상이 깨진다 이 가정 잘 지키려면 지금 정신 똑바로 차려서 부부가 같이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야 함 내가 시어머니라면 절대 저 꼴 못볼듯 저 뚱뚱한 몸 게으름 주제파악도 못하고 자식 데리고 재혼 했으면 남들보다 열배는 더 노력해야 함 남편이 천사네
진짜 남편분 대단하신 겁니다,, 저도 불면증에 우울증까지 심하게 정신적으로 불안했었습니다 물론 자해도 일상이었구요 21살 때부터 지금 24살까지 약도 먹고 다 해봤지만 우울증 불면증 약으로 해결되지도 않고 너무너무 힘든 거 알아요 우울한것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지만 ‘내가 쉬어가며 회복하고 있는가?’ 와 ‘이걸 핑계로 내 할 일을 미루는 것’ 과는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저의 우울에 빠지고 싶지 않아서 하루에 18시간씩 3번 알바를 뛰며 억지로 피곤하도록, 기절하듯이 자려고 노력하고 대학교에서도 틈틈히 쉬지 않고 근로든 동아리든 우울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학교가 5시반에 끝나면 6시부터시 새벽3시까지 알바를 했고 주말에는 아침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알바를 했었습니다 누구의 불행을 제 불행에 비교할 건 아니지만 남편분이 저렇게 노력하시는데 본인이 무엇을 안 하는지는 영상과 댓글만 봐도 아실 거라고 믿어요 본인을 본인의 우울에 가두지 마시고 제발 움직이세요 가만히 있으면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시겠으면 우울할 생각도 안 들 정도로 움직여보세요 첫 걸음이 어렵지 잘 하실 거라고 믿어요 화이팅하시면 좋겠습니다
고딩엄빠 시즌1 정주행👉 ruclips.net/video/ieUs3pvon1Q/видео.html
그럼 저녁에 약먹고 자라 니처럼 낮에 그리 안산다 솔직히 신랑 잘만났는지 알아라 누가 니같은거 하고 살겠노
남편분 정말 천사이시네여~저렇게까지 참으시다니,,,
애기도 너무 착하고 귀엽고,,,
ㅔ0ㅔㅔㅔ0ㅖ00⁰
심지어 친자식도 아닌데..남편이 진짜 보살이다
저여자와 13살차 소희남편이 만나면 좋겠네요.
패널들이 고생입니다.
나같으면 세상욕 다할텐데
@@꼬소미아빠 진짜 ...
소희하고 저 남편하고 부부였음 좋겠어요~~
저렇게 누워있으면 멀쩡한 사람도 병나요.. 운동하세요.. 그리고 남편 진짜 좋은 사람이네여..
어쩌라구? 어휴.. 남편이 착하니까 눌자리보고 자는구나
저 와꾸로 남편한테 저딴 행동을 하는게 웃김 ㅋㅋ 저 남자 아니면 누가 만나줄까
와꾸는 여자나 남자나 개차반인디,,@@kn8px
결혼 20년차 주부입니다. 산후우울증 저도 겪어봤지만 남편이 저렇게 자상하게 옆에서 돌봐주고 모든걸 케어해주면 본인이 몸이 회복이 안되더라도 노력을 해야해요. 옆에 저렇게 든든한 반려자가 있는데 병땜에 힘든게 아니라 본인이 병을 핑계삼고있는건 아닌지...남편분 대단하세요!! 정신 꼭 차리세요~!!!
이분 말씀이 정답입니다.
저건 정신못차림 저 나이먹고 저 지경이면 인간 못바뀝니다 ㅋㅋㅋㅋ
맞는말씀이십니다 저도 자학할만큼 심한 우울증이었는데 약한번없이 일어난 케이스라 적극공감합니다. 지금 너무 평안해서 상황에 핑계를 두는것일뿐 남편의 힘든 모습도 보고 아이와 둘이시간도 가져보며 생각을 좀 하셔야해요.
그냥 게으른거죠 ㅋㅋ
남편분이 진짜 진국이시다~ 화 한번 소리 한번 안지르고 저렇게 나긋나긋 속깊은 대화로 풀어가다니... 더군다나 친자도 아닌 아이를 저렇게 사랑해주고ㅠㅠㅠ 여자분 복 받은줄 아세요
여자분은 무슨 저 여자한텐 아까운호칭임
저러다질리는거임
아직 다 보진 않았는데 화딱지나서 댓글부터 보게됐네요
친자가 아니라니...헐...
@@moonlight1801b 그러게요.. 저도.... 개뿔산후우울증.... 그냥 게으른거지....
@@jiwoohan4178 ㄹㅇ 산후우울증 물론 있긴하지 근데 저건 그냥 게으르고 산후우울증 핑계대면서
놀고먹을려는거 노력할마음이 1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남편은 자기 친자도아닌데 저렇게 사랑해주는데 아내는 이게 뭐하는짓이지?ㅋㅋㅋ
와 저렇게 이쁘게 말하는 남자라니.,.. 감동이다
나같으면 개새키 12마릴 키우는게 낫겠다 이렇게 말할텐데
@@뇌피셜을팩트인냥 ㅋㅋㅋㅋㅋ
@@뇌피셜을팩트인냥 ㅋㅋㅋㅋ
맞아요 약 부작용이예요 주치의와 상담이 필수예요
@@뇌피셜을팩트인냥 ㅋㅋㅋㅋㅋ
산후 우울증을 7년을 우려먹는건 아니지 이혼하고 혼자키우세요 남편분 빠른 손절이 살길입니다
남의 애를 왜
남에 애예요? 저남자분은 도대체 정체가 살아있는 석가모니신가? 거의 부처네요
안타깝다 여자분 너무너무 우려먹지 말고 좀 협조하면 좋을텐데 ㅠㅠㅠ
@@mikim3833전 남편 애...
19살에 전 남편 애 임신하고 이혼
현 남편과 재혼 했다네요
7년이면 진짜 길긴 함...
여자분.영상보시고 진짜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는시간이 되었음 좋겠네요
거기다,,, 멍멍이는 왜, 키우냐?
저렇게 귀찮는데~~~
열심히 일한 남편, 밥은 차려서 같이 먹지~ 남자가 아깝다. 아까워~
정말 볼수록 밉상덩어리!게을러빠진 밉상
저런분들은 안고쳐짐 ㅋㅋ 저게 습관이시라..
여자아님
남자는 무슨죄냐,,,미안한걸 전혀 모르는 여자다
진짜 욕나온다
애기봐서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라
저런남자 앞으로 절대 못만난다
욕나온다
남편이바보같다
남편분의 사랑하는 마음을 이용하지 마세요.. 사랑해주는걸 당연 하게 생각 하지 마세요. 고맙게 생각하고 복이라 생각하고 남편분한테 더 잘하시면 더욱더 행복한 가정을 이루지ㅡ않을까요. 아들이 장가가서 저런 대우 받은다 생각해보세요. 인생은 인과응보입니다. 항상 좋은마음가짐 밝은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해요. 하나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안고가는 남편분이 대단 하다 생각해요 쉽지 않은 일이예요 정말
열심히 사셔야지요..
남편분이 언제까지 이삶을 지탱하겠어요.
사람이 지치면 사랑도 지칩니다.
무엇보다..남편분이 아내와 아들과 함께하기위해 노력했던걸 잊지마세요.
전남편애를 저렇게 챙겨주는데 친엄마는 그저 처들눕어 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해요. 긴 병엔 효자 없듯이...집안 식구중 누군가 아프면 처음엔 힘을 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칠거 같아요. 전 다행이도 산후우울증 가볍게 지나가서... 그 병의 깊이를 가늠할수 없어 함부로 말하긴 그렇지만 여성분이 하루빨리 극복해서 좋은 신랑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남편분 너무 착하심 책임감도강하고
ㅠㅠㅠ 저런분은 어디서 만나나용
정말 된사람……👏🏻
@@대방어-m5w 남편분 덩치가 있으시지만 누구보다 부지런해요. 님이 새벽부터 일어나서 버섯따고집안일학 또버섯따고히뷰세요 ㅡㅡ 고봉밥 안들어가지나.. 뚱뚱하다고억까를 이렇게하니
@@데덴네-n9c 글씨나 똑바로써 모지라 ㅋㅋ
@@대방어-m5w 남편 친자 아님. 여자가 고딩때 낳고 키우다가 만남
@@대방어-m5w 니엄마처럼?
@@woojin02 아니 니 마누라처럼
남편분 성격 진짜 좋으심 복받으셨다 진짜
복받은걸 알이야하는데 본인만 모르는...
나도 우울증약 먹고 있는데 저건 우울증이라기 보단 그냥 본인의 게으름이 습관화된 것 같은데.. 약먹는다고 사람이 다 무기력하고 게을러지고 저러진 않아요 저 분이 몇 년째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게 애초에 본인한테 안 맞는 약을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정신과 약을 먹는다고 무조건 좋아지는건 아님 본인한테 맞는 약 찾으려면 의사와 여러 약을 시도해보아야 하고 본인 자체의 의지도 중요함 우울증약은 바닥까지 떨어져 있던 내 컨디션을 살짝 개선 시켜주는 보조제에 불과하지 약의 도움으로 올라간 텐션을 유지시키는건 결국엔 내 의지임 그래야 단약했을 때도 다시 우울증에 걸리지 않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거임)
저 분은 본인한테 맞는 약 찾기가 우선인것 같고요
불면증 때문에 밤에 못 잔다고 그러는데 낮에 졸려도 최대한 안 자려고 하고 충분히 움직여서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할듯요 우울증 아닌 일반 사람들도 자기 낮에 잘거 다 자고 하면 불면증 와요..진짜 우울증으로 합리화, 정당화 하려는건 안했으면 좋겠어요 일반사람들이 우울증 환자들을 다 저렇게 생각할까봐 좀..그리고 정신과 약 먹으면 치매온다, 평생 먹어야 한다, 사람이 이상해진다는 어이없는 댓글 많은데 오히려 코로나 백신보다 더 안전해요 몇 십년에 걸쳐서 계속 개발되고 있어서 내성 없는 약도 많고요 부작용도 적으니까 약 먹는거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몸 아플 때 먹는 약과 동일하게 생각해주세요
옳습니다
우울증 맞아요. 제가 저랬었거든요. 부모님이랑 트러블 있었는데 떨어져사니까 부지런하게 할 일 다 하며 살았습니다.. 근데 남편분도 댓글 보니까 좋은 분 같은데 ㅠㅠ 본인이 잘못된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게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정말 한 가지만 하게 시켜야해요. 그다음에 칭찬해주고 칭찬해주고 까먹어도 화낼게 아니라 기다려주고 그게 습관이 된게 보일 때쯤 하나씩 추가….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인 듯합니다.. 제가 한 가지씩 했거든요…
그냥게으른거임
딱바도.게으름이보이네요.몸관리아휴
아내가.운동선수갓아여.씨름.레슬링.남편분참고생합니다.순간에선택이평생
저런 남편 어디서 어떻게 만난거예요...?
와... 진짜 남편분 인격 상위1프로다.. 천성이 착하고 속깊은거임 저정도면
약을 끊고 꼭 극복하세요 이런남편 세상에 없습니다
왜? 나에게 저런 남자분을
안내려주시고,,,,,, 참 세상 불공평합니다, 하느님!.
와 저런여자
속천불난다 남자가 불쌍하다
@@박오숙-d3p 밸런스 패치죠. 님처럼 일반인은 평타치 사람 만나고 저여자분은 덜떨어지니까 좋은분 만난거죠
@@힌남노-w3k 가정유지를 위한 밸패 ㅋㅋㅋ
이 영상에 저 남자분이 평균적 남자였으면 저 가정은 진작에 끝났을듯
언제부터 산후우울증이 무기가 됐냐...저녘에도 일안하고 잠안온다고 누워있어...아침에는 약기운에 잠온다고 누워있어...대체 언제 움직이고 생활다운 생활을하냐
남자는 무슨죄냐....전남편 애 낳다가 산후우울증왓다하고 이해해주고 만나는 지금 남편한텐 적어도 피해는 주지말자...
가불기지뭐 ㅋㅋㅋㅋㅋ
그니까 저런 애들 때문에 진짜 산후 우울증 있는 사람들만 욕먹는거ㅜ
남편분 진짜 착하네 아들도 착하고 엄마만 정신차리면 좋은 가정 될 듯한데..
남편이 착한게 아님. 바보
상담 받아봐야할 정도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고 잘햐주면 안되고 정신차리게 해줘야 되요
아이 엄마 상담받아보셨야할것 같아요 참답답하네요 화목하게 사실길 바래요
남편 몸보면 모르냐? 그냥 끼리끼리 만난거야 생각이 있으면 고딩때 애를 낳았겠니
사람은고쳐쓰는것이아니다
저 정도면 딸 부모라도 쫒아낸다. 산후우울증도 정도껏 핑계대야지ㅡㅡ남편처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일을 하든가요. 그럼 몸이 피곤해서 잠이 올것 같은데..아직 젊은데 정신차려요. 그러다가 남편까지 도망가요
시부모라면 이혼시키겠다
ㄱ
진짜 저건 저여자 어디하나 이해될게없음 진짜 최악임 게으러퍼져서 핑계만핑계만 ㅡㅡ암것도못함 혼자살지 저정신에 남자랑은 다시결혼하고싶디? 저렇게아프다며?누굴고생시킬라고 양심도없는 인간이구만
진짜 남편인생 불쌍타........ ;; 아내분 복 받으신거에요. 정말;;
남편분께서 애를 넷을 키우네... ㅠㅠ
남자 진짜 진짜 착하다...
ㅇㅈ
여자가 천성게으르고 귀찮아하고 편하니까 저래요
남편분 이제라도 제발 버리세요 ,저런 여자는 죽을때까지 못고쳐요 , 고생해서 키워주신부모님 생각해서라도요
남자분 행복빌어요
공감
진심 부모님 생각하세요
처녀장가도 갈수 있어요
이정도 남자라면
본인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사셔요
돌싱녀와 연애는 해도 결혼은 진짜 신중해야한다는걸 여기서 배우네ㅋㅋ 여자가 게으르면 집안이 초토화된다. 더 최악은 애완동물??ㅋㅋ 정신차려라. 이시대에 애완동물은 진짜 사치품이다.
아내 버리고 애 데리고 살아요 시발 애는 키운 정 때문에 나라도 못 버림.. 저런 게으른 여자한테가면 애가 어떻게 힘들게 자랄지 결국 끝에는 고아원루트라는게 보여서 난 애는 포기 못하고 내가 끝까지 책임지고 데리고 살거같음
아내 버려라. 그런여자하고. 평생. 살아돚. 생고생이다
이런남편만난거 큰 축복이에요 정말 부럽네요
다솜씨 신랑착하다고 만만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신랑만큼은 못하더라도
신랑반만이라도 같이 하셔요
살아보니 지금 좋다고 앞으로도 계속 좋겠지 하는안일한 생각은 버려야겠더라구요
영원한건 없는거같아요
자신도 노력해야 좋은관계도 꾸준히 영원히 지속할수있고 그래서 행복할수있다고생각해요
맞습니다.
지금 나에게 헌신적인 사람도 시간이 많이 흐르면 지쳐 버려요.
내곁에 있는사람, 내가사랑 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소중한 사랑 지키기위해 바뀌어야 합니다.
힘들더라도 조금씩 일어나세요.
하실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다솜씨!
맞습니다 한계가 있쥬🤔😒😞
와~정말 좋은말씀
이럴때 잘해라는 노래가사 구절이 생각나네요
다솜씨할말이없어요.정신똑바로차려요.남편.정말만났다.시어머니께서.금쪽같은아들을.얼마나
산후우울증이 무적권도 아니고 다 이해해주는 분위기가 되다보니 그걸 핑계삼아 아무것도 안하는 경우가 많은게 문제지
지구상에 저런 남편이 있구나 ...부처다 남편분 너무 착해 ㅠ
여자분 너무 너무 게으르다 남편 힘들겠다
@@김정애-l5v 남편 친자도 아닌데 저렇게 성실하게 살려는 모습보고도 엄마라는 사람이 저짓을 한다고 ? ㅠㅠ 진심 이해가 불가하다
친 아들도 아닌데.... 저렇게 자상하네요.
아내 너무 뻔뻔하네요.
이혼해라.. 저건 우울증이 아니라 게으른거다. 그리고 행동하는거 뭐야 남편 보살이지. 남편이 우울증 약먹어야겠구만
여기에 나왔던 다른 남편들한테 이렇게 행동했어봐라.
누가 참고 넘어가나. 남편이 너무 착하니까 감사한줄도 모르고
남편이 우울증 약.. ㅋㅋㅋㅋ
그냥 게으르고 놀고싶은걸 우울증으로 포장하는걸로 밖에 ..
진짜 남편이 떠나있어야 저것이정신차리지 진짜 저여자 게으른 곰탱이같이보임 착한남편떠나봐야 아~~~먹고살아야지 겁나열씸히일할껄? 그러면 저녁에 쓰러져잠만잘자긋따 저여자 혼자 아무도움없이 살게끔 냅둬야함 정신차릴려면
걍 어디 간 같은데 문제 있는거 같은데 저정도면
스스로 퐁퐁남이 되려는자 냅둬라
인생 살면서 저런 사람은 처음이다. 남편님 이혼하세요 그게 더 이익도 될거 같구요 행복해 할 것 같아요 진짜 고민 한 번 해보세요 남편님, 아이는 다연히 남편분이 대리고 가야 잘 클것 같네요. 힘내세요 남편님!
재혼이라 친아들아니라서 못데려갈걸요..
영상만 봐도 가슴 답답한데.. 남편분 진짜..ㅠㅠ어떻게 참으시는지 전남편 아이를 저렇게 정성으로 보살피는것도 너무 대단해요
정주씨 부모님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어쩜 아들을 저렇게 바르고 사랑 깊은 사람으로 키우셨을까요😍
ㅋ저런 며느리 들여와서 가정파탄나다시피하는데 퍽이나 잘 키웠네요.
죽쒀서 개줬지
여자보는 눈은 안길러주셨네요
개호구임 그냥
착한게아니라 호구중에 상호구임 내가정주아바이엿으면 조팻음ㅋㅋ
밤에 안자고 낮에 자는게 요즘은 불면증이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량이지 무슨 불면증으로 포장을 하냐 ㅈㄴ 한심하네
아 근데 애기가 너무 귀엽다 ㅜㅜㅋㅋㅋㅋㅋ 말투랑 애교많은 거 진짜 사랑스럽네 애기 ㅜㅜㅜㅜ
ㄹㅇ ㅋㅋㅋㅋㅋ 애니에서 나올법한 느낌임ㅋㅋㅋㅋ 귀엽
와 아빠가 아들한테 너무 잘해서 당연하게 (이런말 해도 되나) 친.. 아빠인줄 알았는데 진짜 아빠 진국이다
저번회차랑 비교된다 양아빠로써
양아빤데 저렇게 잘한다니‥엄마가 반성많이 하시길바래요
??...친아빠가 아니야???
엥? 양아빠라구요?
사람고쳐서 쓰는게아니라고했는데
남자분 생각잘하세요
아무매력도 없고 무능한데다가 살찌고 못생겼는데도 용케도 애를 낳았네
진짜 잘해라 닌 저남자 놓치면 평생솔로다
ㅋ영상좀 재대로봐ㄱㄱ살찐건데 임신하고 살찌기전에 이뻣구만ㅋ
남편이 정말 나이보다
이해심 많고 착하내요.
저런 남편 또 없습니다.
같이 힘내서 아내분도 기운차리고
행복한 가정 꾸려가길 응원합니다.
지금 약이 본인과 안맞아요. 의사와 상담해서 약을 다시 처방 받으세요. 정신과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만드는거지 저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게만 하는게 아니에요. 약처방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에요.
맞아요..
약종류가 많던데 약을 반씩만 끊어서 용량조절만해도 조금씩 개선되요..저도 정신과약 첨에 5알씩먹다가 4분의2씩 쪼개서먹고 그렇게 결국 한개 반만 먹고있어요.잠도 덜오고 일상생활도 가능해졌어요
다솜씨 정신차리세요. 남편이 지금은 사랑하지만 정 떨어질수있어요. 그럼 아기와 답없어요. 남편이 사랑할 때 정신 차리세요. 산후 우울증 겪는다고 다 그러지 않아요.
레알 맞는말 극복 의지 전혀 없음
우울증 치료 받아야 해요.잠많이 자는거 우울증이예요.가정위해 정신차려야지요.남편이 신이 아니예요.
착한 남편의 사랑을 이용하는 게을른 악마네요 노력도 안하고 그래도 먹으니까 살은 찌겠지~~내아들이 저런애랑 산다면 ??헐
@@이구름-q2t 처음부터 저모양은 아닐거쟎여~~
@@이구름-q2t 핑계는 아닐거 같은데요.나도 산후우울 겪어본 사람이라서~
산후 우울증으로 7년째 약을 먹는중이면 둘째를 생각 하시기 전에 먼저 해결해야할거 같아요. 둘째가 나와도 남편분 너무 힘드실까 걱정이네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만 가족들 전혀 생각 안하시고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애도 너무 착하네
진짜 성숙하고 착하다
나무같이 든든한남편~~^-^
속이 깊어서 아내가 음식 맛있게 했다고
아버님 어머님 같다 드려서
칭찬받게 해주려는 고운 마음...
나이가 어리다고 다 아이가 아니고
나이가 많다고 어른은 아니다
우리친가식구들에게 해당됨 나이만 많았지 싹다 꼰대들임. 100% 공감간다. 나이만 많다고 어른 아닙니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여자 정신차려야할듯..
불면증은 무슨..
낮에 종일자니 밤에 잠이안오는거지..
남편 진짜 진짜 멋지다
밤에 꼭 자야되냐 낮에저래 디비자는디 ㅋㅋ 개웃김요ㅋㅋ
24시간디비자겠다는 심본가?ㅋㅋ
내친구중에 잘살고 농사짖는 친구있는데
일도잘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맨날 낮잠자고 밤에 잠안온다구 불면증이라고 밤에 꿀잠좀자고 싶다고 하고 밤새 티비보고 스마트폰 만지고(토토 확인하고) 새벽5시 되면 배고푸다고 새벽밥먹고 아침일찍
바람쐰다고 오토바이 타고 비닐하우스 대충 훌터보고 . .
동내어르신들은 그친구 엄청부진런 한줄 아십니다
본인이 할일도 사람사서하고 일을 안하고
틈만나면 잠자고 하루5끼먹고
동영상 보니까 친구 생각나내요 ㅎㅎㅎ
@@실버하비 맙소사 엄청난 부러운 삶이네요
@@실버하비 사장님이네..
남편이 너무 착하고 짠하다
부모님이 보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고 아플까?
본인도 아들이 있는데 ㅠㅠㅠ
남편분 말투가 다정다감 하네
이런 남편이 이렇게 말해주면 진짜
고마울듯
대단하다 저러는 와중에 반려견 두 마리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강아지들 돌보는 건 남편 분이겠죠 제발 설정이라고 해주길; 외관상으론 설정은 아닌 거 같은데 ㅎ
여자가 미련하고 게으르고 난폭하고 폐급이다! 저정도면 버려도 욕할사람 1도 없다. 여자야! 애 담보로 기생하려 하지말고 남자는 미래를위해 이혼해라
저런여자 애 기르면 안된다!
저렇게 게을러서 본인 앞가림도 못하면서 강아지는 뭐하러 2마리나 키우나...
강아지들도 불쌍하다
나도 일찍 결혼해서 일찍 이혼하고
어린애들 혼자 벌어서 혼자 키웠는데
지금 큰애는 성인이 됐어요
재혼도 안하고 혼자 모든걸 다하면서 우울증도 너무 심하고 공황장애도 오고 병원다니고 약먹으며 악으로 버텼어요
애들때문에 더 악착같이 살았고
좋은 모습 보여주려 노력하고..
요즘 우울증 없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병원가보면 젊은 사람들 진짜 많아요
우울하다고 약먹는다고해서 다 저렇게 살진 않아요
진짜 정신차리세요!!!!!
너무너무 멋진 부모님이세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다른남자 애까지 친아들처럼 키워주는 남편분 천사다
산후우울이 핑계가되면 안되요
부인은 좀 남편에게 고마움 가지시고 부지런해 졌음 좋겠네요 솔직히 저런 며느리라면 정말 받아드리기 힘들것 같아요
친아들도 아닌데 다솜씨 그러면 안되쥬
누가보면 친부 계모인줄
애가 초등학생인데 산후우울증이래
진짜저런며느리 들어오면 죽네사네할듯 ㅎ 진짜최악임
와 친아빠가 아니셨구나..
남편분 화내는데 위압감 하나도없네
저렇게화내면 싸울수가없을것같아ㅠ
그리고 버섯따고 애 밥차려주고 힘들텐데 이야기하자고 나긋나긋 먼저 좋게 말해주네
남편 성격진짜 너무 착하고 좋다..
남편분 너무 착하구 친절하시다
남편이 정말 천사네..
남편 진짜 착하다~내같음 진짜 저런 남편있음 모시고산다~~대단하네
남편분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너무 안쓰럽네요. 부모님의 마음도 이해가갑니다.
아내분 얼른 정신 차려요.
계속 이렇게 살면 남편분도 떠날수있어요.
ㅋㅋㅋㅋㅋ나라를 팔아먹었녜 ㅋㅋㅋㅋㅋ
저무기력함은 어떻게빠져나올수가없더라구요 ㅠ 병원다니세요 진심
걱정하는맘입니다 마음이아픈거에요
이정도면 이혼사유 증거 남기려고
방송신청한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자식을 위해서라도 이혼이 답이다
앜ㅋㅋㅋ 일리 있네요
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
여자분 이해가돼요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
맘처럼 몸이안따라줘요 저도 그렇거든요 ㅠㅠㅠ
@@Y2보노보노 아니그럼 남잔 뭔 죄냐? 남자가 여자아빠도아니고
우울증은 ㄹㅇ핑계다
무기력한 걸 떠나서 그냥 인간의 도리를 잊은 것 같음...저래서 애는 어케 키우고 살림은 또 어케 하냐?
남편만 불쌍하네
본성이 게으른거다 ㆍ 약은핑계일뿐
일상에 대한 책임감없음ㆍ
어느 정도의 의지를 가지고 이건 꼭 병원에서든 상담으로든 치료 받아야될 문제인듯 단순히 의지만으로 될 문제가 아닌거같애ㅠ
요즘엔 뭐만하면 산후우울증ㄷㄷ.... 무적방패
남편분이 너무 착하시네요 진짜... 좋은 남자분이신데 잘해주세요ㅠㅠ
남편 정말 착하시네요.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려는 자세가
감동이네요.
돈 보다 저런남자를 만나야 함
우리 남편 같이 착하시네요
남자입장에선 인생 좀먹는건데 반대로 저래도 이렇게 착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남편같아요
전 영상 속 여자같지 않아서
행복한 가정이랍니다
진짜 제딸이 저러면 저는 미쳐버릴거 같아요. 약을 7년동안 먹는것도 본인스스로 의지가 없어서 입니다. 아이가 있는데 어쩜 저리살수 있나요?
남편과 아이가 넘불쌍합니다. 같은 여자지만 솔직히 이해하기 힘드네요.
우울증을 핑계로 동정받기에는 도 가 넘어선듯...저여자보니 우울증도 아닌것같아요.
맞는 말
우울증 핑계로 게으름피우는거 정당화
이제 아들 가진 맘충들 슬슬 자식이 중고딩 될때부터 한국여자들 이기적인거 뒤늦게 인정하고 아차 싶어서 현실+인터넷에서 아줌마 vs 20, 30대 여성 구도로 싸움 날텐데 볼 만 할듯ㅋㅋㅋ 지들도 젊을때 시매미 시월드 이래놓고 다 업보지 뭐ㅋㅋㅋ 와 상상만 해도 정말 개판일듯
@@김미경-v3w2b 그러게요 너무 게으르네요😩😩
우울증을 겪어 보지 않고서는 이런 말씀 하시면 안되세요
다솜씨 정말 남편분이랑 아들이랑 애교가 넘치는 사랑스런 가족을 등지지마시고
잘극복하세요... 다솜씨가 하기에따라 정말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을거 같아요. 운동하시면서 예전 이쁜 모습도 찾으시길 바래요!! 남편분님 진짜 세상에 아직 이런 가정적이고 부지런한분이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같이 노력해서 이루고자하는 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ㅋㅋ야 빨걸 빨아라 이미ㅇ걸랜데 뭘 극복해
진심응원합니다 자신과에 싸움에서. 이기세요 꼭
그행복. 꼭 지키세요
그래서 후회하지않는삶 애기를봐서라도 남편분그런분없을뜻
남편분~~완전 짱이십니다
저두결혼해서 살고있지만 만약에 내 사람이 저런다면 바로 이혼입니다
정말 남편분 인내심도 짱이고 너무너무 멋있는것같아요~아이만 아니라면 정말 살지마라고 하고 싶을정도네요
남편분 정말 기운내세요 홧팅하세요
저남자 애 아니래요
진짜 저런 사람 어딨다고 ㅜㅜ 아내분 꼭 변하셔서 행복한 가정 꼭 이루시길 ㅠㅠ
낮에 저렇게 자면 밤에 잠 안오지 낮에 몸을 움직여서 피곤하게 한번 해보는것도 방법일수있을것같아요 근데 안 할것같아서 답답하네요
여자분 전생에 나라를 구하셧네요.. 힘드셔도 옆에서 도와주는 남편위해서 꼭 극복하세요~
아무리 약을 먹어도 그렇지 이런 여자는 답이 없는것 같다 나도 정신과 약 먹어 봤지만 저건 그냥 약 먹는거 핑계 같음 그냥 게으른 여자 같은데
맞아요.
그냥 천성이 게으른거예요.
게으름에는 정말 약 없어요.
아들 데리고 재혼 해서 잠만자네 ㅡㅡ
저 남편은 친자식도 아닌데 대단하다
대단한 바보이거나 대단히 헌신적인 남자...😢
일단 운동부터 시작하시길
운동을 하는 순간부터 생활이 달라짐
와 남편 공감능력 대박임 이런분 진짜 어디서 만났뎅 ㅠㅠ 천사임
우울증이라 운동도 못한다 할거임
우울증있다고 누워만계시지마시고 산책이든 운동이라도하시면서 건강해지셨음좋겠어요 누워만있고 움직이지않으면 더우울해져요 활력있게 움직이시고 활동하셨으면 좋겠네요
남편분이 언제까지 받아주실순없으실것같아요
다솜씨도 노력하셔야할것같아요 화이팅
와 이런남자가 어딨냐.. 다솜씨 생에 가장 큰 복인듯… 서로 잘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진짜 정신차리세요.
저렇게 편하게 나무늘보처럼 있다가 지쳐서 남편분 도망갈수도 있어요.
저런사람이 흔한줄 아시면 안되요~
남편분이 안쓰럽네요 일도하고 운전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임산부도 아닌데 저러면..ㅉ
병원약 중단하고 낮에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밤에잘수있다
살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한다
아내분이 영상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병원가서 갑상선이나 다른 질환 있는지 봐야 할즛 ㅜㅜ 너무 졸리는간 문제가 있는거니....😢
본인 자식때문에 온 우울증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한다니 내가 저 남편 부모라면 이혼시킨다
어쩜좋아 저 안타까운 상황을
일단 입원치료 해서 치료가 우선일듯하네요
남편분 불쌍하네요
내가 부모라도 헤어지라고 하고 싶네요
진짜 짐승이지 저게 사람이냐? 먹고 자고 붙어 먹고 그냥 욕망대로 사네. 어후 진짜. 저러고 어떻게 사냐?
애기 돌때 이혼하고 일하면서 일곱살 딸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우울증약 6년째 복용중인데 공감 1도 안가네요. 저건 그냥 게으른거에요. 아니근데 저분은 게으른거보다 비겁한 성격이 더 비호감임
머리도 몇일 안감은것같은데
와 어떻게 본인애도 아닌데 저렇게 사랑으로 대해주고 키워주냐ㅠㅠ 저런남편 없다 진짜 여자 복받은줄 알아라
정말 좋은남자다 결혼 20년 살았지만
이런남자 만나기 쉽지않다
저걸 다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저러는거다.
애 혼자 키울땐 남자 새로 만나고 애도 키우고 재혼까지 했으면서 이제 심신이 편안하니 정신줄 놓은거지.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면, 밑바닥까지 추락하면 정신 차린다.
시부모님이 너무 불쌍하다 진짜.
인정....
약먹는다고 다저러면;;정신과의사랑 상의를 해봐야지~~저러고 어떻게 평생사냐;
남편이 말을 너무이쁘게 하고 좋은사람이다 정말.... 대박이에요
남편 말 너무 예쁘게 한다 진짜 저렁 성격 너무 좋다
우울증에 걸리면 무기력감도 심하게 같이 오는건 잘 아는데 우울증이란 병뒤에 숨어서 귀찮은 일을 남편한테 다 미루는건 본인 인성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어쩌라고 어쩌라고 하면서 자기는 우울증환자니까 당연하다는 식의 태도가 더 어이없죠 요즘 우울증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남편한테 다 떠넘기고 결혼후 요리도 저날 처음해봤다는데서 경악
이혼녀는 이혼녀인 이유가 다 있지.. 예솔엄마는 이혼녀임에도 진짜 똑뿌러지게 열심히 사는데... 저 여자분은 진짜 어른이 아님
저는 올해 20살이고 저도 산후우울증은 아니지만 우울증이 있어봤습니다 산후우울증은 걸려보지못해서 제가 함부로 말할수는 없지만 저렇게 게으르게 살면 극복할수없습니다 우울증은 제가 가정사가 안좋아서 17살에 아버지를 설득해 독립후 생겼는데 우울증도 삶에 의욕이 없고 움직이기 싫고 혼자있을때마다 힘들고 삶의 의미를 찾게되는데 , 그렇다고 매일마다 누워있으면 본인에게도 안좋고 오히려 우울증은 악화됩니다 저도 움직이기 싫었고 게을렀습니다 덕분에 집은 쓰레기장으로 변해서 구더기와 바퀴벌레 날파리가 온방안을 헤집었고 배달음식이 썩어 악취가 진동했습니다 방 안에서 담배까지 펴서 담배쩐내까지 나고 음료수도 쏟아도 안닦고 방치해 바닥에 늘러붙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이였고 살아도 죽은거같은 느낌에 자해를 하기도하고 자살을 계획하기도 했습니다 아 이건 사람사는데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저는 몸을 일으켜 방안을 치우면서 깨끗하게 치우고 치운방안에서 울면서 아 이렇게 치울수있었는데 내 마음도 이렇게 썩었겠구나 이렇게 의욕없이 누워있지말고 귀찮더라도 하나씩 치우며 마음의 짐도 덜어내자 하고 힘들었지만 청소를 습관으로 만들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2년 노력 후 저희집은 누가 언제든 와도 깨끗하다는 소리를 자주하고 그로인해 제 자존감마저 올라가며 하고싶은것도 찾게되고 점점 극복할수있게되더라고요 지금은 자해 , 자살생각 둘다 안합니다 오히려 사람들을 더 자주만나며 그리고 알바도 한두개씩 뛰며 우울을 극복하고 제 자신을 사랑하게되어 제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으며 열심히 꾸미고있습니다 다솜씨도 할수있습니다 , 부디 생각 잘해보시고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ㅜㅜ 약을 먹어야 일상생활을 할수가 있다는데 아내분이 도대체 일상생활하는게 누워있는거 말고 머가
있는지...원참. 너무 뻔뻔하네요. 남편분
혼자 사는게 나을거
같애요.
약값이 아깝다 ㅎㅎ 누워디비자고 쳐먹고싸고 그것도 일상이라고 약없음안돼? 약값이아깝다 ㅎ어디순둥이하나 잡아서 아주꼴값떨고산다 애기생각해서 고쳐라 애기한테 아빠없어지게하지말고 애기생각하게도안생겼지만ㅡㅡ
남편분 미쳤네요~~ 저렇게 러블리하다니~~ 아내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주고 배려해주고.. 아내분도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남편분 감정도 돌봐주시고 함께해주세요~~뭐든 도와줄께 너무 감동적인 말이다..
남편분이 진짜 사랑하시는구나…. 여자분 현재 정말 행복함을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지금 정신 차리지 않으면 남편도 한계가 오면 대책없이 이별이 기다리고 있을것임
좋은것도 세월이 지나면 무뎌져서 환상이 깨진다
이 가정 잘 지키려면
지금 정신 똑바로 차려서 부부가 같이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야 함
내가 시어머니라면
절대 저 꼴 못볼듯
저 뚱뚱한 몸
게으름 주제파악도 못하고
자식 데리고 재혼 했으면 남들보다 열배는 더 노력해야 함
남편이 천사네
사람 바꿔쓰는거 아님
이혼이 전 남편만의 잘못이 아닐수도
우리 엄마가 그랬어요. 평생 못고쳐요. 냉장고 썩어나고. 집안은 지져분하고 물건 쌓여있고. 중학교때 내가 교복 빨아입고 다니고. 아빠랑 저는 맘고생이 심했어요. 게으른사람은 자신의 문제 자체른 인지 못하는 것 같아요.
가슴이 찢어지지만 무조껀 헤어지세요. 답 없어요. 차라리 아들하고 둘이 의지하며 오순도순 사는게 나아요.
지금은 어떠세요..?
남자가 봐도 남편 미쳤다....ㅋㅋ천사다천사ㅋㅋ
남편이 진짜 착하네,, 남편이 저런 말투로 대화해주면 고마워서 싸울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대단하네,, 남편분 있을 때 잘 잡으세요 잘 하시고,, 잠이 저렇게 많은 거 우울증 증상 중 하나인 건 유명한 거고,, 걱정됨,,
애 낳은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산후 우울증 타령일까?
다솜씨 낮에 저리 자니
밤에 잠이 안 오지!!!
착한 남편이 잘 할때
같이 잘 해야될듯ᆢ
그러니깐요
나 참... 진짜 몇년째인데 이게...
착하고, 가정적이고, 착하다 나무같이 멋있는 남편분이네요 ~
남자아기 키우는데.. 저 남편분 부모님을 만나고싶다.. 어떤 사랑을 주고 키우면 저런 인성으로 착하게 키워지는지… 여자분도 꼭 우울증 극복하고 남편분이랑 행복하셨으면해요!
사람이반듯하면 진짜 그부모를보고싶다니까ㅋㅈㅋㅈㅋ😊😊😊😊
남편분너무바르시다
흐ㅠ 나도 저런남편 만날거라믿어용
경찰아저씽 따랑하고멋있고 자부심있어용
진짜 남편분 대단하신 겁니다,,
저도 불면증에 우울증까지 심하게 정신적으로 불안했었습니다 물론 자해도 일상이었구요 21살 때부터 지금 24살까지 약도 먹고 다 해봤지만 우울증 불면증 약으로 해결되지도 않고 너무너무 힘든 거 알아요
우울한것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지만 ‘내가 쉬어가며 회복하고 있는가?’ 와 ‘이걸 핑계로 내 할 일을 미루는 것’ 과는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저의 우울에 빠지고 싶지 않아서 하루에 18시간씩 3번 알바를 뛰며 억지로 피곤하도록, 기절하듯이 자려고 노력하고 대학교에서도 틈틈히 쉬지 않고 근로든 동아리든 우울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학교가 5시반에 끝나면 6시부터시 새벽3시까지 알바를 했고 주말에는 아침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알바를 했었습니다
누구의 불행을 제 불행에 비교할 건 아니지만 남편분이 저렇게 노력하시는데 본인이 무엇을 안 하는지는 영상과 댓글만 봐도 아실 거라고 믿어요
본인을 본인의 우울에 가두지 마시고 제발 움직이세요 가만히 있으면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시겠으면 우울할 생각도 안 들 정도로 움직여보세요
첫 걸음이 어렵지 잘 하실 거라고 믿어요 화이팅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나짱 저 때 주절주절 적었는데 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저도 가까운 사람이 겪어서 잘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 나온 여성분은 아예 의지자체가 없는걸로 보입니다.
@@SJ-yr4xb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ㅎㅎ
저는 해군di(훈련교관)나 성직자가 꿈인 고3입니다 가끔가다 공부할때 저도 모르게 잘때있는데 이 영상과 댓을보니 졸음이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움직여 보고 새로운 발상등을 많이 해봐야겠네요 정신차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졸릴때 마다 끼적일 노트를 갖고다녀야겠네요
아빠진짜 찐이다ㅜㅜ너무 인품이좋아
여자분 정말 진짜 꼭 치료받으시고... 이런 남자분... 인생에 다신 없으실거에요...
영상보시고 꼭 좀 뉘우치시면 좋겠어요...
이런 아들도 남편도 가지신거 복받으신거에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