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에는 체육관 관원수 더블로 늘고 돈많이 버시길 기원합니다. 전 결국 이기긴 했습니다. 내참... 이거 이 나이에 27살와 시합하는데 이게 무슨 돈받거나 명예를 얻는 시합도 아니었고 두발자유를 위해 시합을 뛰는게.... 6라운드가 진짜 빡쏀데다 다운 두번 당했는데 마지막 라운드에서 상대가 속목이 꺾였다고 하는데 통증이 심했는지 다 이겨놓고 경기포기해서 제가 Winner가 되었는데 그날 저녁 하키시합까지 뛰는 바람에... 탈진으로 이틀 입원했었습니다. 태어나서 난생첨 전투화 신고 전투복 바지입고 링에 올라가는 룰은 첨 경험해봤는데 확실히 그쪽동네애들은 다 어디서 짐승같은 놈들만 들어가는건지 어디서 뒷골목에서 볼법한 코는 찌그러지고 가슴이랑 어깨 근육들이.... 놀라운건 저의 보스인 69년생이 헤비급에서 29살짜리를 이기셨는데 그 양반은 직업선택을 프로복싱선수했으면 헤비급 챔피언 됐을지도 모를......🤣😂 인자강 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모르겠는데 저도 전공이 전공이고 하는일도 그렇고 스포츠와 Kinesiology 저널들을 봐야되는 일이라.... 일단 육체적 강인함은 여러모로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데 일반적인 완력 즉 파워는 인간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중 하나인 마이오스타틴 수치에 따라 결정이 되더군요. 지구력은 근섬유의 타입 Kinesiology에선 일반적으로 Type1 Type2가 있는데 병원검사에서도 근육의 조직검사로 어느 타입인지 알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파워와 지구력 이 둘을 동시에 요구하는 종목인 컨디셔닝 스페셜리스트들이 선수를 자세히 관찰한뒤 Type1과 Type2를 구분해서 트레이닝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또한 흔히 알려진데로 적혈구 수치와도 연관이 큰데 희말라야 고산지대나 남미 페루의 고산지대 주민들이 저지대로 내려오면 아주 가볍고 쌩쌩해지는데 반해 우리같이 평지에 살던 사람이 그곳에 가면 굉장히 힘이들죠.ㅋㅋㅋ 그 외에도 희안하게 비쩍말랐는데도 힘좋은 사람들의 경우도 체내 유전자인 ACTN3라는 유전자 소유자들인건 오래전 이미 다 밝혀졌습니다. 안데스 산맥에 과거 잉카제국 수도였던 쿠스코와 유적지 마츄픽츄 관광을 저희 부모님이 다녀오셨는데 비아그라와 씨알리스를 처방받아서 드시고 간것때문인건지 걱정했던것보다 멀쩡했던 반면 종종 관광객들이 흔히 고산병으로 부르는 전산소 증후군으로 픽픽 쓰러지기도 해서 응급구조사들과 헬리콥터가 상시대기한다고 하는데 부모님이 가셨을때도 두명이 두통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쓰러져서 구급용 헬기타고 먼저 실려갔다고 하시더군요. 실제로 비아그라와 씨알리스의 혈관확장기능(성별 상관없음)으로 인해 운동능력과 고산병방지에 좋다는 연구결과들이 적지않게 나왔는데 이 약들을 만드는 회사들은 부인하고있고 아직은 각 스포츠리그나 올림픽같은 국제대회에서 금지약물로 지정은 안했다고 합니다. 민감한 사람들은 네팔의 카투만두 공항에 도착만해도 두통을 호소하더군요. 지구력이 요구되는 종목에서 여자 선수들이 복용하기도 하는데 본인들은 효과에 만족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오팔몬이라는 혈관확장제 (주로 협착증에 사용) 도 효과가 있다는 사람들이 더러 있기도 합니다.
@@S2boxer81 저의 머리를 자르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던 69년생 아저씨는 원래 별을 달아야 할 경력인데 시리아에서 자기 휘하 부대원이 당시 참수가 유행할때 참수를 당했는데 그 참수한 알리바바들을 생포했는데 저놈들 자기가 군용대검들고 참수하겠다고 한바탕 난리를쳐서 아직도 대령인데 복싱에 타고난 달란트가 있는건지 스파링을 해도 2030들을 우습게 녹아웃시키니.... 제가 너무 궁금해서 왜 프로복서안하고 군인이 됐냐고 물었더니 요즘 2030들이라는미쿡의 MZ들도 병신인거같다고만 하시더군요. Guts(배짱과 기백)이 있는놈들이 드물다고 막 한탄을 하시기도 합니다.
나도 잠깐 킥복싱 배웠는데 레프트 훅 칠때마다 어깨가 아픈데 코치가 하라는대로 계속 했음. 코치는 이해 못했겠지 이 사람 신체조건도 좋은데 왜 그러지? 엄살이라고 생각하는지 계속 강조하더라고 (강요는 안 했음). 근데 병원가서 mri 찍어보니까 왼쪽 어깨뼈만 자랐더라고 그게 어깨를 돌릴때마다 걸려서 통증을 유발하는거였음 나는 뭐 선수할것도 아니지만 진짜 제대로 열심히 하고 싶으면 저 뼈를 잘라내는 수 밖에 없는거 같더라고. 그리고 그 뒤로 그만 뒀음. 지금 헬스만 하고 있는데 어깨 통증이 없음. 근데 헬스도 무게 올리고 어깨 쓰는 운동하면 다시 또 통증 생김. 자세 문제가 아니었던거. 그리고 운동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체형이 정말 중요함. 체형만 봐도 아 쟤는 강하구나 약하구나가 나옴. 물론 계속 하면 당연히 좋아지고 세지겠지. 근데 그 한계점이 분명히 옴.
키 165에 75kg 슈퍼 미들급 으로 경기 2~3번 나간적 있었는데... 원래는 60kg때 이었는데 데드150드니까 관장이 "너는 그냥 체급 올려서 싸워라" 라고했지... 왜냐면 난 철저한 인파이팅 인간이었으니까 사실 강골은 타고난게 많지요 코너 멕그리거가 체력 훈련을 안해서 체력이 낮은게 아닌것 처럼 *_강한건_* 후천적 보다 선천적인게 더 크죠 타고난 뼈 근조직의 종류 근육이 부착된 위치 등 여러가지 선천적요인이 있죠.
제가 운동도 해보고 밀리터리 아카데미 졸업도하면서 전공도 스포츠 경영학과 KINESIOLOGY 두개를 이중전공하면 연봉더 받을수 있는말에(진실이 아니었음 ) 양쪽 석사까지 쓸데없이 받아서 관련논문도읽고해보니 육체적 강인함은 밑에 쓴대로(마이오 스타틴 단백질 수치+ACTN 유전자3 보유유무+그 외에 복합적인 타고난 다른 유전자와 근섬유타입+혈액속 적혈구수치+심폐력은 그냥 부모에게 물려받음) 이런것들의 조합으로 결정이 되는데 운동능력도 여러 연구결과 뇌의 타고난 기능으로 결정된게 밝혀져서 솔직히 저도 그걸 첨 접할땐 맨붕이왔었습니다. 중3때 총을 첨 쏘는데도 누구는 백발백중 이었던 반면 저같은놈은 버벅데고.... (그래도 다쳐서 낙오된 동료를 끝까지 메고온건지 뭘 어떻게 그놈을 데리고 온건지.. 저도 그 당시가 너무 힘들어서 기억은 안나는데 생각치도 않게 중대장이 덜컥되서.... (밀리터리 아카데미는 학생들을 반이 아닌 군대식 편제로 중대, 대대 별로 나눕니다. 중대장=반장인격이죠 ㅋㅋ) 곰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더니 저의 경우는 딱 두개 독도법이 쉬웠고 대형트럭운전이 의외로 쉽더니 어느날 입대를 했더니 졸지에 대형수송트럭을 모는 운전병이 떡하니 되어있어서..ㅋㅋㅋㅋ 아... 정치이야기는 아닌데 계엄때 장갑차 타령들을 오지게들 하더군요. 참고로 그 기아에서 출시한 현마라는 한국형 험비는 군에서 장갑차로 분류 안합니다. 그냥 자극적일수록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걸 알기에 많은 언론사들이 '국회의사당 앞에 등장한 장갑차' 라는 기사를 써되서 저걸 장갑차라고 믿는 군필자들은 의도적으로 뻥을치고 다니는건지 그 이유는 저도 모르겠는데 암튼 절대 장갑차료 분류되지 않습니다. 15살부터 성인리그에서 뛴 웨인그레츠키, 4살인가 5살때 이미 왠만한 어른못지않은 드라이버샷을 보여준 타이거 우즈, 누가 축구를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동네에서 키는 조그만하면서 애들을 농락을 하고 다녔다는 리오넬메시, 체격은 작달만하면서 자신보다 덩치큰 상대와의 싸움에서 손쉽게 이겨서 소년원 복싱코치의 눈에 띤 마이크 타이슨, 꼬마때부터 완전히 남달라서 아버지가 열성적으로 훈련시킨 스즈키 이치로...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는 힘든데 저도 한때는 '노오력'이 정답인줄 알았다가 거지같은 리그에서 두시즌을 보내며 저의 한계를 일찌감치 깨닫고 그만둔게 참 잘한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의사집안에서 계속 의사들이 배출되고 법조인 집안에서 연달아 자식들이 법조인들이 되고 하는게 첨엔 보고 자란게 있고 가풍의 영향으로 그런줄알았더니 부모유전자덕분이어서 이제는 '잘되면 내탓 못되면 조상탓' 이 아닌 '잘되도 조상탓 못되도 조상탓'으로 바뀌어야 한다더군요 ㅋㅋㅋ 자녀가 있으시지요? 자녀들이 공부를 못했다고 부모가 혼을 낼 자격이 이제는 없다고 합니다.ㅋㅋㅋ 더욱이 '인명은 재천이다'라는 말 역시 사고, 범죄등 외부의 영향으로 죽거나 하지 않는 이상 텔로미어와 미토콘드리아의 활성도등 여러가지에 따라 수명이 결정되기에 앞으로 유전자분석기술이 좀더 발달하면 나의 통제밖인 사고,범죄,자연재해를 안당한다면 죽을 때도 미리 맞출수가 있다고들 하더군요. 이래서 '세상은 절대 공평하지 않고 누구나 평등할수 없다' 라고 하더니 이말이 정답인가 봅니다. 인간에게는 '자유의지'마저 없다더니 뇌과학자들이 무의식이 현재의식을 조종한다는 칼융의 이론을 입증시켜서 저도 참... 이걸 뭐라해야 될지...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 이것만 한 가스라이팅이 없습니다. 노력은 기본값 입니다. 그런데, 각기 다른 특성을 타고난 것을 이해 하는 것도 기본값. 같은 종 이더라도 매우 많은 분류가 있음을 이해 해야 합니다. 모두가 결과적으로 평등 할 수 있다고 주장 하는 것이 오히려 오류 입니다. 공감 되는 의견 잘 봤어요. 쓰신 글 속에서 살아 오신 길이 조금은 보였습니다. 멋집니다.
@@김센스-h2v 예전에 NFL 이나 NHL 선수들중에 두선수가 자기는 절대로 웨이트를 따로 안하고 바벨조차 만진적도 없고 Only 요가만 한다고 주장했는데 몸은 "저거 혹시 약 쓴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아주 보기 좋게 근육이 골고루 발달한 몸이어서 사람들은 "저 몸이 어떻게 웨이트를 안하고 자연적으로 되는 몸이냐? 하고 뻥을 쳐도 정도껏 쳐라" 이랬는데 알고보니 체내 마이오스타틴이 결핍된채 태어난 선수들인게 밝혀졌는데 간혹 해외 토픽같은 뉴스에 어린아기가 생후 5개월만에 걷고 배에 식스팩이 생기고 이두근이 튀어나오고 이런 아이들이 드물게 있는게 나오기도 하는데 선천적 유전자 기형으로 마이오스타틴 단백질이 몸에서 전혀 안만들어지는 걸로 밝혀졌더군요. 운동, 예술쪽 능력은 뇌에서 타고난 걸로 이미 입증은 됐느데 저희 둘째 이모의 큰딸 사촌여동생이 친할머니가 유명한 바이올리스트였다고 들었는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초딩때 바이올린 배우고 싶다고 학원에서 바이올린이란걸 시작하자마자 학원원장이 놀래서 뭔가가 특별한 아이라고 정식으로 음대 지망하라고 권해서 그때 걔가다녔던 예술고등학교에서는 서울대 합격자가 전무했었는데 최초로 서울대음대에 합격을 하더군요. 저도 참...이런거 볼때마다... 세상의 이치와 만물의 진리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누군가 마라톤선수의 꿈을 키우며 마라톤 훈련을해도 그 사람이 황영조? 인가 그 사람 처럼 달릴수 있을까요? (그 황영조라는 사람의 엄마가 해녀였는데 다른 해녀들 보다 수중에서 머무른 시간이 두배였다고 합니다.) 아직 정설로 인정받은건 아니고 하나의 가설인데 유전자 스위치 이론이라는게 있습니다. 미쿡에서 알던형 하나가 가족들이 죄다 엘리트 의사들인데 혼자만 삐딱서니 타서 공부도 못하고 허구한날 가수한답네 하고 백댄서하러 다니다 허리 날라가서 공익도 꼴랑 6개월? 인가 했다는데 (공익이 아니고 그때 방위? 일종의 단기 사병식 군인인데 집에서 출퇴근했고 기간은 차이가 있는데 6개월부터 12개월? 인가 그런 제도가 있었다는데 그 형이 마지막 방위기수였고 그 뒤로는 공익이 새로 생겼다고들었는데 초반에는 방위와공익이 마구 뒷섞였다더군요. 예전에 몸좋다고 윗통 자주 벗었다고 하던 배우 이정재가 평발로 방위출신이라더군요 ㅋㅋㅋㅋ) 아빠, 엄마, 형들, 그 외에 일가친척 죄다 의대교수나 의사들인데 허구한날 라스베가스 원정이나 가서 돈이나 날리는 저 인간은 왜 저 모양인가 저도 궁금했었는데 형제들과 같은 유전자를 부모로부터 물려는 받았는데 그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지질 않아서 그런거라는 그런식의 유전자 스위치 이론인데 정설은 아니지만 꽤 유력한 설이라고는 합니다. 야구천재 이종범의 아들답게 MLB 누구는 큰돈받고 입성했고 축구천재 차범근의 아들답지 않게 분데스리가에서 별다른 활약을 못보여준채 귀국한 누군가를 보면 그 이론이 맞나 싶기도 합니다.ㅋㅋㅋ 아.. 참고로 노오력만능주의자들의 자살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무려3배가 높다는 조사도 있었습니다.
@@김센스-h2v 참고로 마이클 조던은 하루 훈련량이 2시간 타이거우즈의 등장전 골프의 제왕이었던 어니 엘스는 게으른 천재라 불릴정도로 훈련양이 극단적으로 적었기로 유명했는데 저도 시합때 직접 만나본적(일때문에 잠시 대화나눈것뿐,절대 친한사이 아님) 이 있었는데 컷오프를 탈락했으면서도 뭐가 그리 좋은지 와인과 발렌타인 위스키를 왕창 마셔대다가 고주망태가 되더니 주사를 부렸고... 스포츠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만 보디빌딩 미스터 올림피아 6관왕을 한 도리안 예이츠는 하루 트레이닝이 고작 약 90분였습니다.(대신 특이하게 중량을 내릴때 아주 천천히 내렸지요)
@@responsibility3miles669 모든 회원님들께 저런 스타일 일리가 없겠죠? 다들 잘 배우고 잘 커서 초등학생때 다녔던 친구들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방학때마다 운동하러 오고 외국 이민간 회원님들 한국 오실때마다 찾아오셔서 인사하고 가십니다. 짧은 생각으로 이런 댓글 다시는 분은 저한테 와도 성취,,,,, 배움,,,,, 모두 없을것같긴해요~
@@responsibility3miles669 그리고 저 고등학생 회원님들은 바보라서 중학생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한 지금까지 저에게 운동 배우고 함께하고 있을까요? 당신 유튜브 채널 설명이 아깝습니다. Knowledge Speaks but Wisdom Listens? 하....어이가없네
@@S2boxer81관장님 저 채널 영상 하나도 안빼놓고 재밌게 보구있는 사람입니다ㅎㅎ 매력적이셔서 댓글도 보는 편인데.요새 저런 스탈 무지성 바퀴벌레 하나 하나 일일이 상대하시믄 괜히 힘빼십니다. 잘은 모르는데 댓글허용제? 라는 것도 있다니까 한번 고려해보세요. 쓰잘데 없는 댓글에 에너지 1이라도 안 쓰셧음 하는 맘에 적고갑니다~
맞음. 체중이 같을지라도 막상 몸을 부딕혀보면 힘이 다른사람이 분명히 있음. 운동은 똑같이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타고난 몸의 강도가 다른것
인자강 인자약이란 말이 괜히있는 게 아니죠. 그나저나 관원분들 수준이..와.. 관장님이 기본기 진짜 착실히 가르치시네요. 멋집니다.
@@mgc9414 감사합니다!
어린 관원 분들이 정말 수준급이네요. 타고난 강골이란 게 있기는 하겠지만ㅜ 투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朴中尉오사카박중위 감사합니다.
스파링도 스파링인데 뒤에 연습하고있는 회원님들 자세가 무지 깔끔하네요 아 저는 언제 저정도로 할 수 있으려나...
동현이가 튼튼한친구상대할때보다 민규랑할때 좀더 기어올리고 힘실린주먹을 많이낸것같습니다 아무래도 4개월차상대할때는 심릭적으로나 힘이 덜들어갈것같기는합니다
@@HLcardio 그것도 맞습니다, 근데 확실히 스타일이 달라서 두친구를 예를들었습니다ㅎㅎ
관장님 논외로 궁금한게있습니다 제가 복싱 7개월차인데 관장님이 몸이 튼튼하다고 칭찬을 해주십니다 건강도 걱정해주시구요 그런데 7개월 내내 원투랑 스텝 위빙 더킹 외에는 안가르쳐주십니다 훅 어퍼는 나중에 배워도 되는건가요? 물론 관장님도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십니다
@@2puri201 그 관장님께서 아껴서 잘 만들어보고 싶은 회원을 만나신거 같습니다ㅎㅎ 잘 따라가보셔요. 화이팅!
실전에서는 통뼈인 사람은 힘도 쎄고 맞으면 묵직하던데
복싱 에서도 통뼈인 사람이 더 좋은 조건인가요?
챔피언 복서들은 통뼈인 사람이 많나요?
장단점이 있고 본인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장점을 잘 살리는게 가장 좋겠죠. 복싱에서 주먹 쎄다고 꼭 이기는건 아니잖아요?
팔씨름이 좋은 예이죠. 아무리
쇠질을 해도 타고난 사람 팔씨름은 못이기죠 ㅎㅎ
그렇게 까지 약골은 아닌 듯
지친 상태에서 제대로 들어가서 그런 거 같은데...
관장님 말씀은 생체가 아닌 선수급에서는 약골에 속한다 뭐 그런 의미인 거 같음. 서울대생 민규군 올림픽 금메달 딸거 아니면 충분해 보여요.
@@changseob7 그렇죠. 근데 저는 민규 프로데뷔 정도는 시켜보고 싶은 생각이 늘 있었어서 뒷심이나 힘이 좀 아쉽네요.
을사년 새해에는 체육관 관원수 더블로 늘고 돈많이 버시길 기원합니다. 전 결국 이기긴 했습니다. 내참... 이거 이 나이에 27살와 시합하는데 이게 무슨 돈받거나 명예를 얻는 시합도 아니었고 두발자유를 위해 시합을 뛰는게.... 6라운드가 진짜 빡쏀데다 다운 두번 당했는데 마지막 라운드에서 상대가 속목이 꺾였다고 하는데 통증이 심했는지 다 이겨놓고 경기포기해서 제가 Winner가 되었는데 그날 저녁 하키시합까지 뛰는 바람에... 탈진으로 이틀 입원했었습니다. 태어나서 난생첨 전투화 신고 전투복 바지입고 링에 올라가는 룰은 첨 경험해봤는데 확실히 그쪽동네애들은 다 어디서 짐승같은 놈들만 들어가는건지 어디서 뒷골목에서 볼법한 코는 찌그러지고 가슴이랑 어깨 근육들이.... 놀라운건 저의 보스인 69년생이 헤비급에서 29살짜리를 이기셨는데 그 양반은 직업선택을 프로복싱선수했으면 헤비급 챔피언 됐을지도 모를......🤣😂
인자강 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모르겠는데 저도 전공이 전공이고 하는일도 그렇고 스포츠와 Kinesiology 저널들을 봐야되는 일이라.... 일단 육체적 강인함은 여러모로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데 일반적인 완력 즉 파워는 인간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중 하나인 마이오스타틴 수치에 따라 결정이 되더군요. 지구력은 근섬유의 타입 Kinesiology에선 일반적으로 Type1 Type2가 있는데 병원검사에서도 근육의 조직검사로 어느 타입인지 알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파워와 지구력 이 둘을 동시에 요구하는 종목인 컨디셔닝 스페셜리스트들이 선수를 자세히 관찰한뒤 Type1과 Type2를 구분해서 트레이닝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또한 흔히 알려진데로 적혈구 수치와도 연관이 큰데 희말라야 고산지대나 남미 페루의 고산지대 주민들이 저지대로 내려오면 아주 가볍고 쌩쌩해지는데 반해 우리같이 평지에 살던 사람이 그곳에 가면 굉장히 힘이들죠.ㅋㅋㅋ 그 외에도 희안하게 비쩍말랐는데도 힘좋은 사람들의 경우도 체내 유전자인 ACTN3라는 유전자 소유자들인건 오래전 이미 다 밝혀졌습니다.
안데스 산맥에 과거 잉카제국 수도였던 쿠스코와 유적지 마츄픽츄 관광을 저희 부모님이 다녀오셨는데 비아그라와 씨알리스를 처방받아서 드시고 간것때문인건지 걱정했던것보다 멀쩡했던 반면 종종 관광객들이 흔히 고산병으로 부르는 전산소 증후군으로 픽픽 쓰러지기도 해서 응급구조사들과 헬리콥터가 상시대기한다고 하는데 부모님이 가셨을때도 두명이 두통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쓰러져서 구급용 헬기타고 먼저 실려갔다고 하시더군요. 실제로 비아그라와 씨알리스의 혈관확장기능(성별 상관없음)으로 인해 운동능력과 고산병방지에 좋다는 연구결과들이 적지않게 나왔는데 이 약들을 만드는 회사들은 부인하고있고 아직은 각 스포츠리그나 올림픽같은 국제대회에서 금지약물로 지정은 안했다고 합니다. 민감한 사람들은 네팔의 카투만두 공항에 도착만해도 두통을 호소하더군요. 지구력이 요구되는 종목에서 여자 선수들이 복용하기도 하는데 본인들은 효과에 만족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오팔몬이라는 혈관확장제 (주로 협착증에 사용) 도 효과가 있다는 사람들이 더러 있기도 합니다.
오,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이기셨네요ㅎㅎ
@@S2boxer81 저의 머리를 자르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던 69년생 아저씨는 원래 별을 달아야 할 경력인데 시리아에서 자기 휘하 부대원이 당시 참수가 유행할때 참수를 당했는데 그 참수한 알리바바들을 생포했는데 저놈들 자기가 군용대검들고 참수하겠다고 한바탕 난리를쳐서 아직도 대령인데 복싱에 타고난 달란트가 있는건지 스파링을 해도 2030들을 우습게 녹아웃시키니.... 제가 너무 궁금해서 왜 프로복서안하고 군인이 됐냐고 물었더니 요즘 2030들이라는미쿡의 MZ들도 병신인거같다고만 하시더군요. Guts(배짱과 기백)이 있는놈들이 드물다고 막 한탄을 하시기도 합니다.
@@S2boxer81 이걸 이겼다 해야 되는건지... 상대는 막판에 손목이 뒤틀렸다는데 통증이 쎘던건지 자기가 경기를 포기하는바람에 일단 이긴거라.... 사실 저도 씨알리스 10mg 2알 먹고 나가긴 했었지요.
부모 는 본인의 시작 과 끝이다
나이 가 들면서 더 느낀다
저도 타고난 약골인데요
타고난 약골 일반인 아재가 노력하면 (물론 시간은 꽤 걸리겠지만요) 관장님 기준에서는 어느 정도의 선까지 올라갈수있다고 보시나요?
제가 이 영상에서 너무 인자강들만 띄웠는데 실상은 그런것보다 중요한게 실력 입니다.
노력여하에따라 본인이 생각하시는 목표는 충분히 이루실수 있다고봅니다.
나도 잠깐 킥복싱 배웠는데 레프트 훅 칠때마다 어깨가 아픈데 코치가 하라는대로 계속 했음.
코치는 이해 못했겠지 이 사람 신체조건도 좋은데 왜 그러지? 엄살이라고 생각하는지 계속 강조하더라고 (강요는 안 했음).
근데 병원가서 mri 찍어보니까 왼쪽 어깨뼈만 자랐더라고 그게 어깨를 돌릴때마다 걸려서 통증을 유발하는거였음 나는 뭐 선수할것도 아니지만
진짜 제대로 열심히 하고 싶으면 저 뼈를 잘라내는 수 밖에 없는거 같더라고. 그리고 그 뒤로 그만 뒀음. 지금 헬스만 하고 있는데 어깨 통증이 없음.
근데 헬스도 무게 올리고 어깨 쓰는 운동하면 다시 또 통증 생김. 자세 문제가 아니었던거. 그리고 운동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체형이 정말 중요함. 체형만 봐도 아 쟤는
강하구나 약하구나가 나옴. 물론 계속 하면 당연히 좋아지고 세지겠지. 근데 그 한계점이 분명히 옴.
몇개월차인가요?
튼튼한 친구는 4개월 조금 지났습니다.
타격력(?) 차이가 좀 있어 보이는건 저의 착각이려나요
잘 보시는군요ㅎㅎ 첫 스파링엔 힘조절을 하라는 저의 주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볼때 민규의 약점은 명확하고 첫번째 친구의 장점도 명확해서 예를 들고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스파링만 했다하면 갈비뼈가 골절이 되는데
어찌할까요?
좀 오랫동안 스파링을 쉬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예?
키 165에 75kg 슈퍼 미들급 으로 경기 2~3번 나간적 있었는데...
원래는 60kg때 이었는데 데드150드니까
관장이
"너는 그냥 체급 올려서 싸워라" 라고했지...
왜냐면 난 철저한 인파이팅 인간이었으니까
사실 강골은 타고난게 많지요
코너 멕그리거가 체력 훈련을 안해서 체력이 낮은게 아닌것 처럼
*_강한건_* 후천적 보다 선천적인게 더 크죠
타고난 뼈
근조직의 종류
근육이 부착된 위치 등 여러가지 선천적요인이 있죠.
제가 운동도 해보고 밀리터리 아카데미 졸업도하면서 전공도 스포츠 경영학과 KINESIOLOGY 두개를 이중전공하면 연봉더 받을수 있는말에(진실이 아니었음 ) 양쪽 석사까지 쓸데없이 받아서 관련논문도읽고해보니 육체적 강인함은 밑에 쓴대로(마이오 스타틴 단백질 수치+ACTN 유전자3 보유유무+그 외에 복합적인 타고난 다른 유전자와 근섬유타입+혈액속 적혈구수치+심폐력은 그냥 부모에게 물려받음) 이런것들의 조합으로 결정이 되는데 운동능력도 여러 연구결과 뇌의 타고난 기능으로 결정된게 밝혀져서 솔직히 저도 그걸 첨 접할땐 맨붕이왔었습니다. 중3때 총을 첨 쏘는데도 누구는 백발백중 이었던 반면 저같은놈은 버벅데고.... (그래도 다쳐서 낙오된 동료를 끝까지 메고온건지 뭘 어떻게 그놈을 데리고 온건지.. 저도 그 당시가 너무 힘들어서 기억은 안나는데 생각치도 않게 중대장이 덜컥되서.... (밀리터리 아카데미는 학생들을 반이 아닌 군대식 편제로 중대, 대대 별로 나눕니다. 중대장=반장인격이죠 ㅋㅋ) 곰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더니 저의 경우는 딱 두개 독도법이 쉬웠고 대형트럭운전이 의외로 쉽더니 어느날 입대를 했더니 졸지에 대형수송트럭을 모는 운전병이 떡하니 되어있어서..ㅋㅋㅋㅋ 아... 정치이야기는 아닌데 계엄때 장갑차 타령들을 오지게들 하더군요. 참고로 그 기아에서 출시한 현마라는 한국형 험비는 군에서 장갑차로 분류 안합니다. 그냥 자극적일수록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걸 알기에 많은 언론사들이 '국회의사당 앞에 등장한 장갑차' 라는 기사를 써되서 저걸 장갑차라고 믿는 군필자들은 의도적으로 뻥을치고 다니는건지 그 이유는 저도 모르겠는데 암튼 절대 장갑차료 분류되지 않습니다.
15살부터 성인리그에서 뛴 웨인그레츠키, 4살인가 5살때 이미 왠만한 어른못지않은 드라이버샷을 보여준 타이거 우즈, 누가 축구를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동네에서 키는 조그만하면서 애들을 농락을 하고 다녔다는 리오넬메시, 체격은 작달만하면서 자신보다 덩치큰 상대와의 싸움에서 손쉽게 이겨서 소년원 복싱코치의 눈에 띤 마이크 타이슨, 꼬마때부터 완전히 남달라서 아버지가 열성적으로 훈련시킨 스즈키 이치로...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는 힘든데 저도 한때는 '노오력'이 정답인줄 알았다가 거지같은 리그에서 두시즌을 보내며 저의 한계를 일찌감치 깨닫고 그만둔게 참 잘한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의사집안에서 계속 의사들이 배출되고 법조인 집안에서 연달아 자식들이 법조인들이 되고 하는게 첨엔 보고 자란게 있고 가풍의 영향으로 그런줄알았더니 부모유전자덕분이어서 이제는 '잘되면 내탓 못되면 조상탓' 이 아닌 '잘되도 조상탓 못되도 조상탓'으로 바뀌어야 한다더군요 ㅋㅋㅋ 자녀가 있으시지요? 자녀들이 공부를 못했다고 부모가 혼을 낼 자격이 이제는 없다고 합니다.ㅋㅋㅋ 더욱이 '인명은 재천이다'라는 말 역시 사고, 범죄등 외부의 영향으로 죽거나 하지 않는 이상 텔로미어와 미토콘드리아의 활성도등 여러가지에 따라 수명이 결정되기에 앞으로 유전자분석기술이 좀더 발달하면 나의 통제밖인 사고,범죄,자연재해를 안당한다면 죽을 때도 미리 맞출수가 있다고들 하더군요. 이래서 '세상은 절대 공평하지 않고 누구나 평등할수 없다' 라고 하더니 이말이 정답인가 봅니다. 인간에게는 '자유의지'마저 없다더니 뇌과학자들이 무의식이 현재의식을 조종한다는 칼융의 이론을 입증시켜서 저도 참... 이걸 뭐라해야 될지...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 이것만 한 가스라이팅이 없습니다. 노력은 기본값 입니다. 그런데, 각기 다른 특성을 타고난 것을 이해 하는 것도 기본값.
같은 종 이더라도 매우 많은 분류가 있음을 이해 해야 합니다. 모두가 결과적으로 평등 할 수 있다고 주장 하는 것이 오히려 오류 입니다.
공감 되는 의견 잘 봤어요. 쓰신 글 속에서 살아 오신 길이 조금은 보였습니다.
멋집니다.
@@김센스-h2v 예전에 NFL 이나 NHL 선수들중에 두선수가 자기는 절대로 웨이트를 따로 안하고 바벨조차 만진적도 없고 Only 요가만 한다고 주장했는데 몸은 "저거 혹시 약 쓴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아주 보기 좋게 근육이 골고루 발달한 몸이어서 사람들은 "저 몸이 어떻게 웨이트를 안하고 자연적으로 되는 몸이냐? 하고 뻥을 쳐도 정도껏 쳐라" 이랬는데 알고보니 체내 마이오스타틴이 결핍된채 태어난 선수들인게 밝혀졌는데 간혹 해외 토픽같은 뉴스에 어린아기가 생후 5개월만에 걷고 배에 식스팩이 생기고 이두근이 튀어나오고 이런 아이들이 드물게 있는게 나오기도 하는데 선천적 유전자 기형으로 마이오스타틴 단백질이 몸에서 전혀 안만들어지는 걸로 밝혀졌더군요.
운동, 예술쪽 능력은 뇌에서 타고난 걸로 이미 입증은 됐느데 저희 둘째 이모의 큰딸 사촌여동생이 친할머니가 유명한 바이올리스트였다고 들었는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초딩때 바이올린 배우고 싶다고 학원에서 바이올린이란걸 시작하자마자 학원원장이 놀래서 뭔가가 특별한 아이라고 정식으로 음대 지망하라고 권해서 그때 걔가다녔던 예술고등학교에서는 서울대 합격자가 전무했었는데 최초로 서울대음대에 합격을 하더군요. 저도 참...이런거 볼때마다... 세상의 이치와 만물의 진리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누군가 마라톤선수의 꿈을 키우며 마라톤 훈련을해도 그 사람이 황영조? 인가 그 사람 처럼 달릴수 있을까요? (그 황영조라는 사람의 엄마가 해녀였는데 다른 해녀들 보다 수중에서 머무른 시간이 두배였다고 합니다.)
아직 정설로 인정받은건 아니고 하나의 가설인데 유전자 스위치 이론이라는게 있습니다. 미쿡에서 알던형 하나가 가족들이 죄다 엘리트 의사들인데 혼자만 삐딱서니 타서 공부도 못하고 허구한날 가수한답네 하고 백댄서하러 다니다 허리 날라가서 공익도 꼴랑 6개월? 인가 했다는데
(공익이 아니고 그때 방위? 일종의 단기 사병식 군인인데 집에서 출퇴근했고 기간은 차이가 있는데 6개월부터 12개월? 인가 그런 제도가 있었다는데 그 형이 마지막 방위기수였고 그 뒤로는 공익이 새로 생겼다고들었는데 초반에는 방위와공익이 마구 뒷섞였다더군요. 예전에 몸좋다고 윗통 자주 벗었다고 하던 배우 이정재가 평발로 방위출신이라더군요 ㅋㅋㅋㅋ)
아빠, 엄마, 형들, 그 외에 일가친척 죄다 의대교수나 의사들인데 허구한날 라스베가스 원정이나 가서 돈이나 날리는 저 인간은 왜 저 모양인가 저도 궁금했었는데 형제들과 같은 유전자를 부모로부터 물려는 받았는데 그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지질 않아서 그런거라는 그런식의 유전자 스위치 이론인데 정설은 아니지만 꽤 유력한 설이라고는 합니다. 야구천재 이종범의 아들답게 MLB 누구는 큰돈받고 입성했고 축구천재 차범근의 아들답지 않게 분데스리가에서 별다른 활약을 못보여준채 귀국한 누군가를 보면 그 이론이 맞나 싶기도 합니다.ㅋㅋㅋ 아.. 참고로 노오력만능주의자들의 자살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무려3배가 높다는 조사도 있었습니다.
@@김센스-h2v 참고로 마이클 조던은 하루 훈련량이 2시간 타이거우즈의 등장전 골프의 제왕이었던 어니 엘스는 게으른 천재라 불릴정도로 훈련양이 극단적으로 적었기로 유명했는데 저도 시합때 직접 만나본적(일때문에 잠시 대화나눈것뿐,절대 친한사이 아님) 이 있었는데 컷오프를 탈락했으면서도 뭐가 그리 좋은지 와인과 발렌타인 위스키를 왕창 마셔대다가 고주망태가 되더니 주사를 부렸고... 스포츠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만 보디빌딩 미스터 올림피아 6관왕을 한 도리안 예이츠는 하루 트레이닝이 고작 약 90분였습니다.(대신 특이하게 중량을 내릴때 아주 천천히 내렸지요)
근데 체력이 좋은것도 강인함의 요소 아닌가요..
@@rorykim974 체력과 더불어 그 타고난 뒷심이랄까요, 체력을 키운다고해서 매꿔지지 않는 차이들이 실력이 올라갈수록 중요해지더라구요.
난 인자약임, 근데 테크닉과 센스로 체육관 내 인자강들 다 잡아먹었음.
베테르비에프 주먹 보셈. 정권에 석고 바른줄 알았다ㅎㄷㄷ
크로스핏 ㄱㄱ
절대 관원 등록 안하고 싶은 관장님 스타일이세요 ㅠㅠ 아무것도 없을것 같아요...성취,,,,배움,,,,모두 없을 것 같아요~
@@responsibility3miles669 모든 회원님들께 저런 스타일 일리가 없겠죠? 다들 잘 배우고 잘 커서 초등학생때 다녔던 친구들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방학때마다 운동하러 오고 외국 이민간 회원님들 한국 오실때마다 찾아오셔서 인사하고 가십니다. 짧은 생각으로 이런 댓글 다시는 분은 저한테 와도 성취,,,,, 배움,,,,, 모두 없을것같긴해요~
@@responsibility3miles669 그리고 저 고등학생 회원님들은 바보라서 중학생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한 지금까지 저에게 운동 배우고 함께하고 있을까요? 당신 유튜브 채널 설명이 아깝습니다. Knowledge Speaks but Wisdom Listens? 하....어이가없네
@@S2boxer81관장님 저 채널 영상 하나도 안빼놓고 재밌게 보구있는 사람입니다ㅎㅎ 매력적이셔서 댓글도 보는 편인데.요새 저런 스탈 무지성 바퀴벌레 하나 하나 일일이 상대하시믄 괜히 힘빼십니다. 잘은 모르는데 댓글허용제? 라는 것도 있다니까 한번 고려해보세요. 쓰잘데 없는 댓글에 에너지 1이라도 안 쓰셧음 하는 맘에 적고갑니다~
@glo677 우와 다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관련 좀 알아봐야겠어요ㅠ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프로선수가 아닌 생활 체육인 수준에서는 운동에 대한 소질이 없어도 노력으로 극복 가능할까요?
생각하시는 수준까지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