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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은 애초에 재미가아니라 늑대의심장이 필요함. 가볍게 하는게아니라 얼추 마인드셋 체력 어느정도 갖춰놓고 그 다음 등록해야 오래 즐김. 참고로 저런체육관 졸라좋은체육관임.

진심 1초 안에 다운당할 자신 있음

완전 제 케이스를 콕 찝어주셨네요 전 모두 해당되네요 ㅎ;;;;;;;; 한의원 가서 침 맞고 물리치료 받으며 잠시 휴식 중인데 너무도 소중한 정보를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이래서 주먹을 던진다! 라고 표형하는 건가요?!

아시안게임 복싱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로 대한민국 복싱에서 탑 찍은 신종훈선수가 mma아마추어2전따리 일반인한테 쳐발린게 생각나네요.. 아무리 그래플링이나 킥에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지만 그래도 복싱이란 근본 투기종목에서 탑을 찍은 사람이 그렇게 무참히 발리는 모습을 보면 복싱과 mma는 그냥 서로 다른 종목임을 인정해야할것 같습니다 ^^ mma 경기하는 모습 보면서 복싱스킬 평가해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저도 참고로 복싱장에서 복싱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 그러니까 알고리즘에 관장님이 떠서 영상도 챙겨보고있는거구요

마침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페레이라가 한국에 와서 국내 헤비급 복서와 스파링 했네요. 혹시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원래 위험하고 자극적인 얘기일수록 더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는 것 같습니다ㅎㅎ

쨉 칠때 앞발이 직선보다 약간 대각선 으로 가는 건가요?잘보고 있어요 비볼 스탭 복싱도 한번 다뤄 주세요 ㅎㅎ

스트릭랜드 복싱은 어떤가요

이분 뒤플레쉬랑 한번 스파링한번해봤으면....

스트레스만 안받으신다면 이런 식으로 소신있게 복싱인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도 재밌네요. 깨닫는 것도 있고ㅋㅋ 그리고 아마 이미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남에게 피해도 안 주는 주관적 의견에 그냥 반박이 아닌 과몰입 해서 자기가 욕 들은 것 마냥 화내는 인간들 중엔 제대로 된 사람 거의 없습니다 ㅎㅎ

이 영상보고 동작 흉내내보니까 저의 경우는 레그 런지를 많이해야 이걸 따라할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냥 제자리에서 하는 런지보다 일정거리를 바벨짊어지고 왔다갔다 반복하는 훈련들을 보통 트레이너들이 많이 시키는데 하체힘과 더불어 균형감각을 키우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당연히 바벨이 몸이 움직여도 고정되서 양옆으로 불안정하게 흔들림없이 왔다갔다들을 하는데 예전에 잭키챈(성룡)의 쿵푸영화 보면 나이지긋한 할아버지 사부님이 양동이가 양쪽에 달린 나무막대기로된걸 짊어지게 하고 물만 한동안 오랫동안 길러오게 하는 장면들이 그의 젊은시절 영화에 자주 나오는데 첨엔 좀 시키는대로 하다가 무술은 언제 가르쳐줄거냐며 불평불만 늘어놓고 하는 그런 장면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다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ㅋㅋ

이건 저의 개인의견이 아닌 순전히 그 선수 당사자의 견해인데 원래 영국에서 프로복서였던 영국출신 선수인데 미국무대로 이직해서 소위 맨손복싱이라고 불리는 BKFC 챔피언이 됐는데 인터뷰 영상을 본적이 있었는데 본인도 글러브를 끼고 안끼고 이런거에 대한 차이를 첨엔 너무 쉽게 생각을했었다며 자기와 코칭스탭의 작전이 먹히지도 않았고 자기도 첨 경험해보는 여러 가지 예를들면 가드를 올려도 맨주먹이서 막기도 힘들었고 맞은 팔도 아펐다면서 생각보다 쓰는 기술이 차이가 있어서 그거 적응을 하는데 힘이 들었다는식으로 말은 하더군요. 거꾸로 영국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맨손복싱 시합이 있는데 마이너 경기이다 보니 맨손복싱 선수들이 판이 큰 프로복싱으로 진출도 많이 시도하는데 이것도 방식의 차이인건지 프로복싱으로 진출을해서 어느 특정 선수가 아직 세계랭커가 됐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고 맨손복싱 챔피언 출신선수가 프로복싱시합에서 1라운드에서 맥없이 KO되는 시합은 딱 한번 봤습니다.

영상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전 최근 경기인가 했더니 지난 1월에 한 경기였네요.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분석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난번처럼 또 시비걸려고 누군가 들어와서 또 한바탕 악플 써놓고 갈까 은근 걱정도 됩니다. 저의 경우는 제가 구독한 채널중에서 제가 정말 관심있는 분야를 다루는 채널에 한해서만 댓글을 다는 편인데 관심이 있어도 틀린 지식을 전파하거나 해서 그걸 지적을 하면 악플이 마구달려서 짜증이나서 안다는편인데 오늘보니 아주아주 몇년전에 단 댓글에도 악플러가 붙는데 이런거 한번봐도 뚜껑이 열리기는 합니다. 사람이란 존재가 누군가 나에게 쌍소리나 육두문자를 해도 그냥 넘어갈줄도 아는 그런 대인배가 되야되는데 아직 나이를 먹어도 그게 될때가 있을때도 있지만 안될때가 더 많고 왔다갔다합니다. ㅋㅋ 쓸데없이 시간낭비하며 키보드배틀(?) 몇번하다가 스스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하는생각과 저자신의 꼴이 너무 한심해서 삭제해버렸는데 요즘시절에는 타인의 개인적 견해에 대한 존중이라는게 사라진건지 누군가가 자신의 견해 혹은 생각이나 언론기사를 인용하기만하면 아!.. 이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식으로 넘어가도 될걸 뭐 껀수라도 하나 잡은듯이 물어뜯으려고들 하는데 뜬금없이 생뚱맞게 친일파 소리까지 듣기도 하더군요. 내가 왜 친일파인지 내가 천황폐하 만세라도 외친것도 아니고 일본을 편든것도 없는데 너무 뜬금없었습니다. 저 스트릭랜드라는 선수는 NHL 하키선수 몇명의 파이트트레이너로 파이트 트레이너로도 활약을 했었습니다. 근데 심한 정강이 골절로 커리어가 끝났다고 하더니 다시 복귀를 했나봅니다. 그냥 금간게 아니라 뚝 부러졌다고 하더군요. 불교나 인도철학에서 말하는 '인과응보'가 이럴때 적절한 표현인지 적절치 않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역시 시합을 뛸때 상대선수가 정강이 뼈가 뚝 부러지는 골절상을 당하고 실려나갔다고 들었는데 본인도 같은 상황을 똑같은 패턴으로 겪었다고 들었습니다. 저렇게 머리를 박박밀고다니는데 의외로 머리가 길었을때 사진을 보니까 꽤 훈남? 이어서 놀래긴했습니다. UFC선수들중 기억에 남는 선수는 마크헌트 와 네덜란드선수였는데 흑인선수인데 키는 굉장히 단신이었는데 체중은 이에 반해 90kg넘었는데 때리기는 진짜 막 잘패대다가 그라운드기술에 약했는지 그라운드로만 가면 탭아웃을 하던 선수였는데 진짜 무지막지하게 상대를 패대서 이 둘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이 네덜란드 선수가 자기보다 30kg를 너 나가는 마크헌트를 녹아웃시키기도 했더군요. 마크헌트는 이제 은퇴한줄 알았더니 언젠가 마크헌트 프로복싱 데뷔 라는 기사제목과 함께 복싱 데뷔전을 가졌다고 기사가 나오더군요.

태클과 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고 잘 먹히는 붕붕훅인뜻해요. 복싱만 한정한다면 카운터에 상당히 취약한 스타일인뜻. 헌데 그 어설퍼보이는 펀치속에 희안한 테이크다운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느리고 이상한 궤적후에 나오는 카프킥. 헌데 모든걸 제한한 복싱이라면 상위레벨에선 통하지 않을 뜻. 도저히 읽을 수 없는 독특한 리듬이 있더군요. 최고의 타격가 아데산야도 거기에 당해서 카운터 타이밍을 못 잡더군요. 또 다른 최고의 타격가 페레이라도 카운터로 보내버린 아데산야가 그렇게 느린펀치러쉬에 밀리고 얻어 맞는 모습은 기괴하까지한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개똥철학도 좋지만 역시 근본은 복싱유튜브!

저도요즘 뒷중심, 코어(허리)세우고 연습하니 주먹도 강해지고, 쓱박도 되더라구요.. 겁나서 앞중심에 몸을 말았었는데 펀치력이 달라집니다

독자들의 목소리를 의식하는 태도도 좋지만 본인다움을 계속 유지해도 괜찮을듯. 그게 매력. 아마도 자들 상당수는 정답을 들으려 보는게 아니라 복싱인으로서 바라본 세상이 궁금해서임.

역시 모~든 스포츠의 핵심은 잘잡힌 발란스인거같습니다! 그래서 기본기 연습이 중요하다고 하는거같네요 그리고 복싱은 아무리봐도 뒷중심이 맞는거같습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지난번 영상으로 구독하게 된 구독자입니다! 혹시 나중에 맥스할로웨이의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 영상 올려주실수있으실까요? 관장님 영상보고 궁금증이 생겨서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

바로 영상 만들어주시다니! 행복하네요ㅎ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했었는데 ㅎㅎ감사합니다 ㅎㅎ확실히 아는만큼 보이나봐요ㅎ

그 말이 떠오르네요. 남들이 보기에 쉬워보이게 하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다.

기본기 중요하긴 하죠 저 같은 경우는 복싱 체육관 6개월 이상을 다닌적이 없어요 7년간 ㅋ ㅋ 가는곳 마다 망하고 이전해서 그래서 체육관 갈때마다 기본기만 매일 배웠어요 ㅋ ㅋ 총 경력은 1년 6개월이지만 체육관 3군데 다녀서 기본기만 매일 배우고 아직도 훅도 못치쳐 전 ㅋ ㅋ스파링은 100번정도 했지만 승률 95프로였죠 ㅋ ㅋ 기본기로 만 ㅋ

복싱인데.. 스텝도 이상하고 펀치괴적도 특이하고 ㅋ 뭔가 막싸우는 느낌ㅎ 대표적으로 리카르도 마요르가.마르코스 마이다나 가 있습니다. 근데 이런 선수들의 특히한 공통점이 내구력(맷집)이 굉장히 좋습니다ㅋㅋ ufc에서는 네이트디아즈가 있죠ㅎ. 조지포먼도 그렇고 ㅎ 근데 관장님 앞에서 이선수들 하는거 따라하면 개욕먹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지금 엄관장님이 몸만들어서 시합뛰시면 중량급 현역 한국챔피언들은 다잡는다고 생각합니다

와 엄관장님 경기 봤는데 신인이셨지만 저때도 확실히 파워는 남다르셨네요 특히 양훅이 정말..👍🏻 저걸 맞고도 끝까지 버텨주면서 들어오는 상대선수분 투지도 대단하신거같습니다 저 신인때의 엄관장님이 지금의 엄관장님과는 감히 견줄순없지만 왜 신인왕전 우승할수 있었는지 알만한 경기였습니다

디온테이 와일더? 디온테이 와일더가 미혼부 (싱글파더)인데 딸이 또 장애를 가진채 태어났는데 보통들 흑인들은 자녀를 버린다는 세간의 선입견과 달리 이 선수는 딸에 대한 사랑이 애뜻했는지 딸의 양육비를 위해서 어것저것 온갖 알바를 하다가 스물넘어 (복싱을 시작한 나이를 누구는 23살 누구는 21살 누구는 24살.. 말들이 달라서...??) 시작했다는데 딸을 생각하는 아빠의 절박함을 하늘이 알아준건지 입문을 한지 꼴랑 2년만에 올림픽에서 동메달이긴 하지만 메달을 딴다는게.... 세계챔피언까지 되서 많은 돈을 벌어서 헛짓거리 안하고 번돈을 운용하고 관리만 잘하면 부자로 살거같기는 합니다. 저야 선수출신도 지도자도 아니기에 누군가를 평가할 자격은 없어서 타인들의 평이나 세간의 평을 들어보면 기본기가 엉터리인 막싸움식 복싱이라고는 해도 그 '절박함'과 더불어 특유의 '펀치력' 과 파워 때문에 상대가 KO되는데 면도만 잘하고 다니면 흑인이지만 덴젤워싱턴 못지 않게 잘 생겼는데 왜 안아하는지....면도한 사진을 보면 참 잘생겨서 헐리우드 배우를 해도 될정도의 외모인데 말빨은 또 생각보다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이제 나이를 먹은건지 뭐때문인건지 얼마전 중국인 헤비급 선수에게 녹아웃되는걸 보는데 중국인이라도 동양인 헤비급 챔피언이 한번 나왔으면 하는 바램과(그 중국선수가 나이가 더 많더군요) 더불어 다른 한편으로는 그가 지는게 너무 안되보였습니다. 인간이 절박한 상태에 놓이면 잠재된 힘이 나온다고 하더니 그런가 봅니다. 물론 절박함만 가지고 된건 아닐테고 본인만의 어떤 장점도 존재를 했겠지요. 그러고보면 메이웨더는 아직 일부 언론의 추측성기사인건지 정말 도박으로 재산을 날려서 두바이에서 감금이 됐던건지..??? 아니 왜 세계챔피언 출신의 명선수가 뜬금없이 일본에 가서 이제 고작 스무살? 그것도 킥복싱 선수와 복싱룰로 대결을 하는 이밴트매치와 일반인 유투버 로건폴과의 이밴트 매치를 뛴게 누구는 이상하게 생각을 하더군요. 돈을 그렇게 많이번 선수가 뭐가 아쉬워서 그런 요상한 이밴트성 매치를 뛰러 다닌건지를..... 한국에서는 그때 메이웨더가 알바한번뛰고 천억벌었다고 네이버에 기사가 나오긴 했었는데 실제 메이웨더의 손에 쥐어진 돈은 100억에서 200억 사이로 추정되고 지금 그 단체 자체가 천억씩줘가면서 메이웨더를 데려올 재정능력이 안된다고 합니다.

기본기가 안좋으면 일단 멋이 안나요 복싱 뭐 승패도 좋지만 저는 복싱은 멋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대로된 복서가 되려면 진짜 제데로된 지도자한테 어떻게 배웠냐가 중요한것같아요.. 암튼 처음부터 잘배우신분들이 부럽네요 아마추어 분들이라던지.. 저는 이상하게 배워서 뜯어고칠라고 유튜브도 찾아보고 고생중입니다

특이한 스타일하니까 생각나는데 현 Ufc 미들급 챔피언, 뒤플래시 이상한 챔피언, 리뷰 부탁드립니다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손목강화운동은 필수에요

와우ㅋㅋㅋ 쨉 득템

관장님 방금 kbm에 관장님 두번째 신인왕전 영상 떳어요~

목소리가 안들려요

준비가 안된거 맞나요..?

정확하지 않은 빠름은 필요가 없죠. 마치 타자를 치는데 대부분 오타면 빨리치는게 의미가 없는것 처럼요.

우리나라 복싱 부활은 바로 이것입니다 파워복싱 펜싱복싱은 XXX

정마루 선수랑 좀 닮으신거 같습니다.

엄관장님 전완이랑 손목만봐도 펀치력 쎄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

아... 이게 진짜 전 궁금한데 그 일본브랜드 'WINNING' 가격은 억수로 비싼데 요즘 보면 복싱체육관에서도 한국인들 특유의 명품사랑때문인건지 많이들 쓰시는데 그게 정말 그 가격만큼의 가치와 성능을 보여주는겁니까? 예를들면 WINNING의 헤드기어가 사람의 뇌를 충격으로부터 다른 브랜드 예를들면 아디다스나 EVERLAST에 비해 훨씬더 잘 보호를 해주는 객관적인 과학적&의학적 데이터나 리서치가 따로 있지도 않은데 값은 뭐 금가루라도 뿌린것처럼 비싸서 이게 뭐 복싱을 하라고 판매를하는건지 명품처럼 집에 전시를 해두라고 판매하는건지..?? 비싼글러브는 너무비싸서 그걸로 백치는것도 아까워서 못칠듯합니다. 가격이 비싸면 그 가격에 걸맞는 성능을 보여줘야 되는건데 마치 자동차로 치면 한국에서는 너무 자주보여서 저도 놀랐는데 한국에 이런 고가의 비싼 '레인지 로버'를 살수있는 재력이나 수입이 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정말 흔하게 보이던데 그게 대중적 승용차인 아반떼 가격도 아닌데 진짜 길거리마다 다 있더군요. 참 신기할정도로 한국에서 유독 많은 이 차가 아주 가격은 굉장히 비싼 차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직접 본건 아니고 뉴스에서만 봤지만 새로 구입한차가 비가오는데 빗물이세고 고속도로에서 시동이 저절로 꺼지고 암튼 고장심하기로 악명이 높은차인데 가격은 말도 안되는 가격이고 또하나가 미쿡에서도 욕을 지지리 먹고있는데 한국에서도 가끔보이는 BMW X5인데 이것도 최악의 SUV로 꼽히는것중 하나인데 값은 또 엄청 비싼데 제 값 못하는 자동차들의 대명사 들입니다. 레인지 로버는 이제는 본토인 영국인들에게까지 외면받는다고 하고 BMW는 원래가 SUV만드는 기술이 없었던 회사였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자기값을 못하면서도 가격만 억수로 비싼제품들도 있는데 그 WINNING은 만약 헤드기어가 정말 뇌보호에 우수한거라면 비싸더라도 구입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되지만 타 브랜드와 비교해서 아무런 과학적&의학적 인 근거는 아직 없던데 이걸 비싼돈주고 과연 구입을 할 가치가 있는지요?

100% 공감합니다 펀치에서 제일중요한 근육이 손목과전완근입니다 하체니 둔근이니 후면사슬이니 전거근이니 어깨니 다 손목이 받쳐주는 한계내에서만 힘전달이됩니다. 엘보우 킥 니킥 이런건 대근육이 중요하지만 펀치는 진짜 손목이 절대적으로 가장중요한거같습니다

제가 백스쿼트를 200kg도 넘게 치는데 체중 실어서 펀치를 치면 밸런스를 잃습니다ㅜㅜ 제 몸이 이리 쓰레기인줄 처음 알았습니다ㅜㅜ 중량을 많이 치면 강한 하체인줄 알았는데 중량을 많이 치는것보다 밸런스를 잘 잡는게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관장 님의 말씀대로 체중을 실어 치려고 머리 움직임에 신경쓰면서 하고 있는데 쉽지 않은 것같습니다. 관장 님.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 말입니다. 훅을 칠때 가로훅을 치면 회전근개와 엄지손가락에 부상이 좀 오는듯하여 세로훅으로 쳤는데 손목 유연성 문제때문인지 너클부위에 맞지가 않는데 어찌하면 좋을지 여쭙니다.

아하... 그래서 옛날 체육관에서 붕대를 웨이트기구 플레이트의 정중앙 구멍에 묶어서 그걸 나무 막대기 정중앙에 묶은후에 감는걸 관장님이 시키던데 저런건 왜하나 물어보니 이유는 나중에 알게될거라고 하시더니만.... 저희 체육관이야 쬐그만한 체육관이라서 프로선수들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의 최신 웨이트기구 놔두고 왜 저런 무식한짓을 하나 그때는 그렇게보였습니다. 플레이트가 아주무거운건 아니었고 그게 한 5킬로? 그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소리를냅다지르면서 시키는데 첨에는 선수들이 잘하다가 나중에는 전완근이 찢어지는거같다고들 하더군요. 악력을 키우려고 하는 운동이라고는 하는데 그걸 왜 시켰나..?? 전 농땡이쳐서 안했습니다. ^^ 그걸 양손으로 막대기를 들어서 오로지 손의 힘으로만 계속 감아서 올리고 풀고 올리고 풀고... 나중에는 선수들이 손을 떨더군요. 너무들 고통스러워하길래... 저런 무식한짓을 왜하나 했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쇠망치로 그 픽업트럭에나 끼우는 커다란 머드 타이어 때리기도 많이 시키던데 그건 어렸던 저에게 멋있어 보였습니다. 저도 하다가 나중에는 토가 나올정도로 힘이들더군요... 그 은가누? 그 선수가 펀치가 쏀걸 누구는 곡괭이질을 어려서부터 해서 그렇다 이런 분석도 하긴 하던데 실제 그렇게 타이어를 해머로 내려치는걸 하는거 보면 10살때부터 막노동장에 나와서 곡괭이질에 삽질에 온갖 육체노동을 다했다더니 그게 아마 그 선수에게는 단순노동과 더불어 근력트레이닝도 된거같습니다. 영상에서 관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정답'이라는건 존재를 안한다 그말이 참 진실인게 기억하시는지요? 애리조나 다이아몬즈에서 공을 던졌던 랜디존슨이라는 투수...키가 2m가 훌쩍넘는 장신의 투수인데 본인의 의도와 달리 시합도중 던진 야구공에 비둘기가 맞아서 즉사하는 역대급 참사(?)를 만들어내기도 했는데 그가 POWER PITCHING이라는 책을 출간을 했었던적이 있는데 저도 다 읽어보지는 않았고 그냥 서점에서 잠시 봤는데 렌디존슨은 투수는 웨이트를 안해야 된다고 본인의 저서에서는 주장을했는데 음... 랜디 존슨보다 사이영상을 더 많이 챙겨간 로저 클레멘스는 또 웨이트를 열심히했는데 밴치프레스는 안하는대신 덤벨프래스는 열심히 했고 그 당시 보스턴레드삭스의 괴물 너클볼을 던졌던 46세의 노장인데 투구폼은 야구를 극혐하는제가봐도 막 이상한 웨이크필드도 웨이트를 열심히 하더군요(물론 제가 직접본건 당연 아니고 ESPN에서 그런 빅리그 정상의 구단선수들 훈련하는 영상을 종종 보여줍니다.) 정답이 없나 봅니다. 그런데 야구선수 들은 제가 웨이트하는걸 보지는 않아서 모르지만 과거 하키구단에서 근무할때 컨디셔닝 스트렝스 코치에게 물어보니 투수들의 경우 피칭때 한손은 뒤로빠지고 한손은 앞으로 던지고 이런 자세를 자주 하는게 피칭인데 이게 사람이 한팔로 무언가 순간적인 힘을쓸때 본능적으로 나머지 한팔은 뒤로 빠져서 바벨 밴치프레스보다 그렇게 덤벨로 해주는게 더 나을거라고 하시더군요. 그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는게 보통 일반인이 헬스장에서 쉽게 볼수있는 정석적인 보디빌딩형 웨이트트레이닝을 이 컨디셔닝&스트렝스 스페셜리스트들은 각 종목을 세밀하게 연구해서 종목별로 많이 쓰이는 동작과 자세 그리고 그때 쓰이는 근육은 무엇인지를 따 꿰뚫고 보디빌딩형 웨이트트레이닝을 프리웨이트를 주로 변형을 시켜서 많이 시킵니다. 각 종목마다 자세와 주로 쓰이는 근육이 죄다 다 다르고 순간적인 파워 혹은 지구력 어디다 비중을 둬야되는지도 종목별로각각이니 그렇게 세밀하게 연구하고 변형을 시키는게 맞을겁니다. 그리고 같은 팀이라도 선수별로 또 다른 훈련을 시키더군요. 그러고보면 티브이에서는 호리호리하게 보이던 피겨선수 김연아도 언젠가 한번 훈련하는걸 티브이에서 보여주는데 스미스머신을 이용한 점프 스쿼트, 레그 프래스, 양손으로 덤벨을 잡고 한다리는 밴치에 걸친채 한다리로만 하는..(갑자기 운동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그런식의 웨이트를 하더군요. 복싱선수의 웨이트는 예전에 홀리필드가 크리스 코미어 라는 프로보디빌더에게 개인 트레이닝 훈련을 하는걸 스포츠채널에서 몇가지보여 주는데 양팔로 어깨운동을 할때 프론트 쇼울더 레이즈를 양팔을 동시에 써서 하고 밴치프레스 대신 덤벨프레스 그리고 한가지 특이한건 덤벨로 어깨를 트리이닝하는 쇼울더 프레스를 할때 양팔을 같이 안들고 한팔씩 교대로 올리는 프래스를 했습니다.

제가 이상하게 다리는 뼈 자체가 굵은데 팔과 손목은 여자보다 얇습니다. 악력도 약하고 손목도 유리 손목이라 너무 힘드네요😢 전완근 열심히 단련해야겠습니다. 펀치력 세지기 이전에 세게 때려도 버틸 수 있는 몸을 갖고싶네요..

👍 👍 amazing

그노무 MMA 최고론설 땜에 복싱선수는 이런 종합격투기나 킥복싱같은 K-1시합에서 허구한날 맞고만 다녔던건지 저도 궁금해져서 한번 뒤져보니 K-1 월드그랑프리를 한번뿐이지만 우승도 했고 나름 강한선수로 꼽혔던 MIKE BERNARDO (마이크 버나도) 라는 선수가 있는데 안타깝게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다고는 하는데 헐... 원래 WBF 헤비급 세계챔피언까지 했네요..... 그런데 WBF가 메이저가 아니어서 그런건지 WBF 프로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으로는 본인이 만족을 못했던건지 알수야 없지만 K-1에 진출을 했는데 어렸을때 럭비를하면서 가라데를 배웠다고는 하는데 그냥 도장을 다닌 관원이었는지 아니면 대회까지 나가던 유소년급 선수였는지야 모르겠고 암튼 프로복싱 헤비급 세계챔피언 타이틀까지 획득한 사람인데 보통은 메이저기구로의 진출을 노릴법도 한데 k-1에 본인이 더 매력을 느낀건지 선수 커리어를 거의 K-1에서 보낸뒤 은퇴했다고 합니다. ruclips.net/video/mDLyGDWRqO4/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FF7DP1bSBI8/видео.html 그의 경기를 보면 간혹 킥을 찼던걸로 봐서 그게 어렸을때 배웠던 가라데때문인건지 아니면 따로 킥복싱훈련을 받았던건지 암튼 발차기도 종종 찼습니다.

incredible 👌 👌

훅도 다운업 느낌인가요?

자세가 예술이네요..

복싱에 정진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얼굴도 전보다, 표정이 좋아졌다고 해야하나, 계속 좋아지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거 제가 올렸던겁니다. 아무쪼록 좋은 자극이 되셨기를, 저는 85년생입니다

ruclips.net/video/z2PbjBm8pYA/видео.html 흰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는 NHL의 전설이자 미국스포츠 역사에서 마이클조던보다도 더 위대하다고까지 평가받는 웨인 그레츠키(세계적인 인지도는 조던에 비해 떨어지지만 동물적인 본능으로 하키퍽이 어디로 움직일지를 알고 그 위치로 먼저 갔다고 할 정도로 그냥 신이 일부러 넌 하키선수만 하라고 만들어낸 사람이라고 까지 평합니다.) 를 보호하던 데이브 세멘코라는 선수인데 너무 싸움을 잘해서 이 선수에게 걸리기만 하면 그냥 상대는 요즘표현으로 쳐맞기 바빴는데 1983년도 였으니까 그때 무하마드 알리가 몇살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이 데이브 세멘코가 너무 싸움을 잘하니까 대중들의 궁금증과 흥행성이 있다고 재빨리 눈치를채고 판단한 프로모터들이 성사시켜서 데이브 세멘코 VS 무하마드 알리의 3라운드 이밴트 매치가 열렸었는데 판정은 무승부였는데 그 경기의 영상은 안찾아지는데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데이브 세멘코의 파워가 넘치는 마구 휘두르는 주먹에 알리가 예상외로 고전을 해서 의외였다 할정도 였다더군요. 이렇게 프로복서는 아니었지만 타고난 싸움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 진짜로 있긴 하나 봅니다. 그 이상하고도 재미없는 무하마드 알리 VS 안토니오 이노키는 잘 찾아집니다.ㅋㅋ 이때의 경기에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MMA선수를 상대로 복싱룰로 이기긴했지만 판정논란으로 많은 욕을 먹은 타이슨퓨리처럼 1라운드에 박살내겠다고 호언장담했다가 예상외로 고전해서 알리도 대중들에게 역시 떠벌이라고 욕을 무지하게 먹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