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지마 섬은 미군이 괌에서 출격하여 일본 본토 폭격후 돌아오는 폭격기들의 비상 착륙장소로 필수적인 비행장이 있는 섬이었습니다. 섬을 점령후 미군폭격기 수백대가 괌으로귀환중 고장난 비행기들이 이 섬에 비상착륙함으로써 수천명의 비행사들이 목숨을 건졌습니다. 미군이 할 일이 없어서 이 섬을 공격한 것도 아니고 일본군이 병력이 남아 돌아서 이 섬을 죽음으로 지킨게 아닙니다.
저들 덕분에 미국이 본토점령을 거의 대부분 항공전력으로 공격했는데 결국 지상병력 상륙대신 핵공격 두방으로 조기종결시키는 결과를 낳게 됨 크게 두가지 관점으로 볼수 있는데 저들 덕분에 핵 두방 맞고 조기종결된걸로 마무리된게 다행이라는 관점과 이오지마 일본군에 의한 미군의 사상자가 적었다면 미군이 손쉽게 다음 계획으로 넘어가 결국 일본본토섬멸전이 실행되었을것이고 일본본토섬멸전으로 인해 일본 자체가 거의 괴멸수준이 되어 일본은 인구, 문화, 지역, 인프라등이 모두 소멸해 다시 일어나는데 수십년이 걸릴수 있기에 이오지마 일본군이 정말 잘 싸워줬다는 관점도 있음 이후에 이오지마 동굴요새안에서 발견된 편지나, 서류등으로 이오지마 주둔 일본군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중임
일본군 사령관 구리바야시 중장 미국 유학을 다녀온 인텔리로 일본 군부의 미움을 사서(전쟁 회의론) 오지인 섬에 죽으라고 보낸거죠. 침착 하게 대처하여 전원 옥쇄 했지만 태평양 전쟁중 유일 하게 미군의 사상자가 일본군 사상자 보다 많았던 전투 였습니다. 구리바야시 장군은 일본의 명장 입니다.
태평양 전쟁 당시 북태평양 카스카 및 아투 섬 공략때 미군은 가까운 카스카 섬보다 조금더 멀리 떨어진 아투 섬 공략을 먼저 함 결국 아투 섬 공략한 후에 해상 포위망을 형성하고 카스카 섬에 보급 들어오는걸 차단함 결국 카스카 섬에 주둔한 일본군은 보급망한 상황을 인지하고 서둘러 카스카 섬 철수를 단행함 일본 대본영에서 아투 섬 옥쇄시킨것때문에 카스카 섬에 주둔한 일본군마저 옥쇄시킬수 없다고 판단해 여러차례 시도끝에 수송함과 구축함 끌고 가서 해무 낀 날에 조용히 철수시킴 이 과정에서 은밀하고 신속한 철수를 위해 일본군은 개인화기를 비롯한 거점방어용 중요무기들을 죄다 주둔지에 버리고 옴 나중에 카스카 섬에 상륙한 연합군은 일본군 없는지 확인하려고 수색하다가 피아식별 못해서 서로 쏘고 뻘짓을 다하다가 일본군 없다는걸 최종적으로 파악하기까지 꽤나 많은 인원이 전사함 그래서 적은 한명도 없는 상황에서의 상륙전 전투에서 전사자가 100명넘게 나왔다고 해서 조롱만 당함
이오지마의 경우도 사실 그냥 패스하고 오키나와도 패스하고 그냥 해상보급만 차단한 상태에서 본토섬멸전했어도 무방했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섬 점령을 했어야 하는게 맞지만 님 말대로 수송함이나 구축함같이 지원해줄 상태가 아닌 적 주둔섬은 그냥 보급차단하고 아사시키는게 더 효과적임 미국 입장에서는 하나하나 철저하게 점령하려고 했기에 시간낭비 인적, 물적낭비등의 불필요한 소모가 이뤄짐
@@genocide0083 아닙니다.... 미군은 태평양 전쟁 중에 님 말처럼 이미 수많은 요새화된 섬들을 굳이 점령하려 하지 않고 건너뛰었어요. 이오지마, 펠렐리우 등의 주요 격전지는 그렇게 거르고 거른 수많은 요새화된 섬들 중에 반드시 점령해야 하는 지점이었던 거예요. 펠렐리우 같은 경우는 그 판단이 틀렸다하고 (결과적으로 불필요했고), 이오지마는 희생은 컸지만 그 판단이 맞았다는 게 중론이라네요. 미군은 이오지마에서 큰 희생을 치렀지만 점령 이후에 미공군의 항공작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놀라운 편집실력에 박수를...😮😮😊😊
이오지마 섬은 미군이 괌에서 출격하여 일본 본토 폭격후 돌아오는 폭격기들의 비상 착륙장소로 필수적인 비행장이 있는 섬이었습니다. 섬을 점령후 미군폭격기 수백대가 괌으로귀환중 고장난 비행기들이 이 섬에 비상착륙함으로써 수천명의 비행사들이 목숨을 건졌습니다. 미군이 할 일이 없어서 이 섬을 공격한 것도 아니고 일본군이 병력이 남아 돌아서 이 섬을 죽음으로 지킨게 아닙니다.
일본군에게 조국울 위해 전사하라는 지령이 오는데.. 사실 조국은 그들을 버렸죠. 의미없는 조국타령
일본본국이 잘한건 없지만 그 상황서 달리 그말말고 뭘 할 수 있었을까요?
@@alphazv 진작에 항복했어야지..무슨 반자이 돌격에 할복타령
@@coolrunning6269 굳어져버린 군령에 의해 일본군 전체 분위기는 누군가가 그걸 거스를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군령 자체에 포로가 되는것을 금지 하고 있기에 더욱더 항복을 못하고 그저 죽을 각오로 마지막까지 싸우는것 이외에 방법이 없죠
한국도 해주는거 없는데 조국을 위해 희생하라 하잖음 일본한테 배운건가
@@ruzing예아
클린트 이스트우드 작품이군요.
오랜만에 다시 한번 정주행 하고 싶은 영화 입니다.
@l9금-딸감-야뎡S-w8v 니 어미
또 보는데 볼때마다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버지의 깃발과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살려 두지마 보다 더 무서웠던 말 '쏘지마! 타죽게 놔도.'
과달카날 전투에서 기관총열 바꿔가며 일본군을 쏘아죽였던
하사관도 바닷가에서
폭사 하였다고 나오더군요!
구글 지도로 찿어보면
쓸쓸한 섬!!
복수하리라 삼백만복수를😢😢😢😊
어서오십쇼.
오늘도 변함없이 들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꾸벅!
일본군을 대하는 방식을 보니 확실하군요.
이오지마의 전락적 가치 쓸데없는 섬이라 퉁치는거,
오키나와 열도 다음은 제주도였음.
핵폭탄2방이 없었으면,ᆢ
영화 제목이 워디 있나유?
아버지의 깃발 입니다
영화제목은 어디표시있나요?
이오지마전투 라고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익숙한 장면들이 보이네요. 영화 윈드 토커, 퍼시픽, 아버지의 깃발, 그외 장면들을 편집 했군요.
일본군에게 독가스를 사용하자는 의견도 나왔었지요.
2차세계대전 국가중에 군인 사망자가 민간인 사망자 보다 더 많았던 유일한 국가.그것도 훨씬.....
일본군 사망자 총3백만명,그중에 전투중에 사망한 숫자는 130만.160만여명은 보급이 끊겨서 그냥 굶어죽음.
중국 동남아 한국에서 그 일본군 때문에 죽어간 민간인들의 숫자는 수백만명이 넘죠
야 이옛날 영화를 주제로 관심 끌었네👍👍👍
이오지마에서 끝까지 버티면서
미군희생이 많아서 미국정부가
본토 점령은 희생이 너무 클거 같아
일본 천황을 유지시켜주고
항복을 받은것이기 때문에 저들의 희생이 일본으로서는 영웅이 된것이다.
일본 입장에서는 영웅은 이견이 없지만 덕분에 핵을맞았다는 의견도 있네요.
저들 덕분에 미국이 본토점령을 거의 대부분 항공전력으로 공격했는데
결국 지상병력 상륙대신 핵공격 두방으로 조기종결시키는 결과를 낳게 됨
크게 두가지 관점으로 볼수 있는데
저들 덕분에 핵 두방 맞고 조기종결된걸로 마무리된게 다행이라는 관점과
이오지마 일본군에 의한 미군의 사상자가 적었다면 미군이 손쉽게 다음 계획으로 넘어가
결국 일본본토섬멸전이 실행되었을것이고 일본본토섬멸전으로 인해 일본 자체가 거의 괴멸수준이 되어
일본은 인구, 문화, 지역, 인프라등이 모두 소멸해 다시 일어나는데 수십년이 걸릴수 있기에
이오지마 일본군이 정말 잘 싸워줬다는 관점도 있음
이후에 이오지마 동굴요새안에서 발견된 편지나, 서류등으로 이오지마 주둔 일본군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중임
@@JD-ed9xc도쿄,교토 삭제당하고 훗카이도 소련에 빼았기는것보단 원폭이 가성비인듯…..
몽조리 박살내져버린...
1빠😂❤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
어서오세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영화 제목이 뭐죠?
그냥 가둬놓고 굶겨죽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굳이 점령했는지 궁금하네요.
전쟁이 길어질수록 미국내 반전여론(전쟁반대)이 커지므로, 속전속결을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럴꺼면 모든전쟁이 안 일어나겠지 ㅋ
우크라이나도 러시아가 전함으로 둘러싸고 굶어죽어 이지랄하면 100년뒤쯤 굶어죽긴하겠다
@@user-mir9711-no.1 ??? 바본가? 저긴 이오지마 뭐 아무것도 없는 섬이고 우크라이나는 곡창지대인데? 책 좀 읽어라 ㅉㅉ
아버지의 깃발이 이오지마 수리바치산 정상 점령 후 성조기 계양 한 병사들이 누구였는지 진위가 주제였다고 하지요
이 전투는 무시하고...
일본 본토에 핵폭탄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일본인들...
보편적이지 않은 왜곡된 사상주입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주는 국가이지 싶습니다.
공격개시~ 한국말 아닌가?
한국말과 일본말의 음절이라는게 한자기반이기때문에 비슷한 발음이 많습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한국말도 비슷한 발음이 많죠
단지 그것을 한자로 쓰냐 한글로 쓰냐 차이가 있을뿐이죠
조선인들도 있었겠죠
@@asdasd-qi7yq 일본어로 攻撃開始(こうげきかいじ) 한국발음 그대로 하면 코우게키 카이시(공격개시) 가 됩니다
발음이 비슷한것일뿐이죠
일본군포로를 잡아서 산채로 회떠서 인육을 먹으면 무슨맛잏까? 와사비. 간장 추가해서~
일본군을 산채로 토막내면 개꿀잼 인데😂
저시대 일본제국 안에있는게 조선인데요. 조선인들도 그렇게 할겁니까?
미친새끼네
일본군안에 조선인들도 있었다 ㅇㅋ?
니 조상을 회떠 먹을래?
현무5 한발이면 지하 요새고 뭐고 다 끝.
일본 치하전차 1대에 2천만이 조리돌림 당하고 지배당한 국가
@@chn748 다시 그런 날이 오길 너는 간절히 바라겠지?
이제 우리가 식민통치할 차례지
강제 동원된 조선 청년들이 없었길 간절히 바라고ㅡ그런일로 생을마감한
조선 청년들이 있었다면 ㅡ삼가 명복을빌고ㅡㅡ원혼을 달래려면ㅡ후손들은 각성해서 그시대와 같은 격에맞는 시대를 절대 창조하여 원혼들을 달래며 빛을 갚아야 하지
일본군 사령관 구리바야시 중장 미국 유학을 다녀온 인텔리로 일본 군부의 미움을 사서(전쟁 회의론) 오지인 섬에 죽으라고 보낸거죠. 침착 하게 대처하여 전원 옥쇄 했지만 태평양 전쟁중 유일 하게 미군의 사상자가 일본군 사상자 보다 많았던 전투 였습니다. 구리바야시 장군은 일본의 명장 입니다.
몽조리? 몽조리가 뭔가여?
모조리 라는 뜻
뭐든 치우치면 편을 만들고 사상을 만드는 악순환이나 주인공의 시점이 너라면 너도 다른생각을 조금이나 하겠다 싶음
서양식 자유사상이 가득한 지금이야 이해가 안되어도 당시의 사상을 고찰해보면 모두 저랬을것.
자결한 자리를 가 보면 수류탄을 맞은 몸쪽은 없어도 반대편에 수많은 좁쌀만큼 작은 파편자리가 있는데 저렇게는 죽기싫더라.
야마토 정신하나는 끝내줬지
뉴 라이또가 이 영화를 이지메 합니다
통쾌
몽조리
수만명의 일본군 중에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이 얼마나 있었을까..
그래서 제목은 어디감?
미군도 인해전술을썼네
정만식씨 이야기
2방이 아니라 계획대로 10방 날렸어야 함. 특히 도쿄에다가.
야만스런 반자이.
저 때 미국이 일본을 미국영토로 병합했어야.....
아니 그래서 제목이 뭐임?
어떻게 이 영화를 보고 "열받은 미군 해병대가 악에 받친 일본군 2.3만 명을 몽조리 전멸시켰던 전쟁" 라고 타이틀을 잡을 수 있지? 하하하하
실화?
어서오세요.
당근 실화 입니다.
오지말라는 이름의 섬인데.....여기 오지마라!! ㅋㅋㅋ
돈 엄청 퍼들였네 잘 보았습니다
바람직한 결과네요
좋왔어 x
좋았어 ㅇ
어서오세요.
제가 항상 그 글자를 틀리는 징크스가...^^
??? : 전원 총 옥쇄하라
핵 두방이 아니고 최소 2만발 이 투하 되었어야 한다
핵 20개만 쏴도 지구 망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무식한 소리를 할까
천무5 보내줬어야
하는데 ㅠㅠ
원래 저기먹고 적당히 폭격할 마음이었는데 사상자가 너무 나서 일본 본토 상륙 포기하고 리틀보이 랑 팻맨 주고옴
현무5 아닌가요?ㅋㅋ
벙커버스터니까 저 섬에 박으면 흔적도 없어지긴 하겠네
통쾌 해 하는게 웃기는거죠 저 일본인들 사이에 조선인들 수두룩 했습니다.
몽조리~~~~~~~~~~~
2개나 아니라 20개 정도는 쳐 맞았어야함
일본에는 원폭이 답이였네요...^^;;
놔두면 굶어 죽지 않나?
쟤들은 공격할 군함도 없는데 본국 지원도 없고
태평양 전쟁 당시 북태평양 카스카 및 아투 섬 공략때 미군은 가까운 카스카 섬보다 조금더 멀리 떨어진 아투 섬 공략을 먼저 함
결국 아투 섬 공략한 후에 해상 포위망을 형성하고 카스카 섬에 보급 들어오는걸 차단함
결국 카스카 섬에 주둔한 일본군은 보급망한 상황을 인지하고 서둘러 카스카 섬 철수를 단행함
일본 대본영에서 아투 섬 옥쇄시킨것때문에 카스카 섬에 주둔한 일본군마저 옥쇄시킬수 없다고 판단해
여러차례 시도끝에 수송함과 구축함 끌고 가서 해무 낀 날에 조용히 철수시킴
이 과정에서 은밀하고 신속한 철수를 위해 일본군은 개인화기를 비롯한 거점방어용 중요무기들을 죄다 주둔지에 버리고 옴
나중에 카스카 섬에 상륙한 연합군은 일본군 없는지 확인하려고 수색하다가 피아식별 못해서 서로 쏘고 뻘짓을 다하다가
일본군 없다는걸 최종적으로 파악하기까지 꽤나 많은 인원이 전사함
그래서 적은 한명도 없는 상황에서의 상륙전 전투에서 전사자가 100명넘게 나왔다고 해서 조롱만 당함
이오지마의 경우도 사실 그냥 패스하고 오키나와도 패스하고 그냥 해상보급만 차단한 상태에서 본토섬멸전했어도 무방했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섬 점령을 했어야 하는게 맞지만 님 말대로 수송함이나 구축함같이 지원해줄 상태가 아닌 적 주둔섬은
그냥 보급차단하고 아사시키는게 더 효과적임
미국 입장에서는 하나하나 철저하게 점령하려고 했기에 시간낭비 인적, 물적낭비등의 불필요한 소모가 이뤄짐
@genocide0083 뒤에 영상보니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해서 미국입장에선 귀찮은게 있었나보네요
어렵게 설명하면 누가 알아 먹나? 징검다리중 중요한 발판이라 지랄 하겠지
@@genocide0083 아닙니다.... 미군은 태평양 전쟁 중에 님 말처럼 이미 수많은 요새화된 섬들을 굳이 점령하려 하지 않고 건너뛰었어요. 이오지마, 펠렐리우 등의 주요 격전지는 그렇게 거르고 거른 수많은 요새화된 섬들 중에 반드시 점령해야 하는 지점이었던 거예요. 펠렐리우 같은 경우는 그 판단이 틀렸다하고 (결과적으로 불필요했고), 이오지마는 희생은 컸지만 그 판단이 맞았다는 게 중론이라네요. 미군은 이오지마에서 큰 희생을 치렀지만 점령 이후에 미공군의 항공작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몽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