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선달 편을 바라는 보았으나 물론 미안해서가 아니라 달빛에 감동해서였다.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흐뭇이 흘리고 있다. 대화까지는 칠십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 눈높이 국어문제집
"이것이 정녕 조선의 밤 하늘 이더냐?" '조선의 하늘에는 저 멀리서 오는 빛의 비가 수없이 내렸건만, 이곳은 내 앞에 틀로 찍어낸 빛들이 있구나'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로구나, 아래에서 위를 비추고 있다니. 내 이 한 몸 바쳐 백성에게 빛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 미래의 조선이 내게 알려주려는 것이 이것이로구나.'
“정녕 이곳이 조선 이란 말이냐” “밤이 깊어 닭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은들” “이 어찌 밤이라 할 수 있는가” “달은 여전히 빛을 발하나” “달 곁에 함께 빛나는 별들이” “이곳에 떨어져 나를 비추니” “이곳이 어찌 조선이란 말이냐” “손끝 과 발끝이 하늘과 땅을 교차하며” “용포가 민들레 꽃 바람에 스쳐 지나가듯” “들썩이는 이 가락을 듣고도 어찌 조선이냐” “기생의 창 소리가 귀안에 맴도는 것이” “마치 청나라의 폭죽 보다 귀하고 귀하다” “귀하고 귀하다 아름다운 조선의 소리여”
창모도 진짜 좋아하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 meteor도 진짜 좋아하는데ㅜㅜㅜㅜㅜ 제목 보고 환호하고 음악 첫 소절 듣고 정말 놀라서 동생한테 친구한테 어머니께 다 들려드렸어요ㅜㅜㅜㅜ 높은 퀄리티의 멋진 음악 하나 더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일나서 피곤했는데 잠이 확 깼네 어후 너무 좋아요 하루에 백 번씩 들어야지
창모의 메태오 정말 멋지게 들었는데 국악버전으로 하니까 뭔가 잘 어울리지 않을것 같았는데 굉장히 찰떡궁합이라 놀랍습니다!원래 메테오하곤 조금 다르게 들려서 자주 즐겨듣고 있습니다ㅎㅎ앞으로도 플로우 뮤직님 저희를 위해 여러 좋은 음악 버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계속 응원할께요,플로우뮤직 화이팅!
2019년 끝날때쯤 이 노래가 나왔어요. 중학교 2학년...코로나 전이었는데 저 노래 친구들이랑 맨날 듣고 다녔죠 ㅠ 다들 그런 노래 있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이 노래를 들으면 내가 행복하던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받을수 있는 노래요.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짝사랑도 하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반에서도 친구들이랑 정말 신나게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행복했습니다....ㅎㅎ
별이 하늘따라 내려오던 어느날 공활한 밤하늘이 밝게 빛나던 어느날 소원을 빌었지 이날을 다시 보게해달라고 돈이 필요없이 볼수있는 몇안되는 아름다운 풍경이였으니까 하나, 둘, 셋, 넷 별들을 세보니 총 4개였어 엄마별 아빠별 내별 누나별 엄마별은 많이 아프니까 크고 빛나는 좋은별을 줘야하고 아빠는 항상 아침에는 잘보이지 않으니까 달을 주고 나는 항상 우울하지만 빛나니까 *제일 어둡지만 밝은 별을주고* 누나는 항상 밝으니까 제일 밝고 커보이는 태양을 주었지 주었어 이렇게 의미없지 나도알아 그래서 외치지 하루만 하루만 벗어나게 해달라고 이지옥같은 세상에서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집에서 빛만 있는 집으로 빚과 희망이 공존하는 집에서 희망만 있는 집으로 말이지 난 항상 뒷골목 보다 더 어두운 집에 있어 그래서 그게 더 편해 잘보이지 않는 곳일수록 누군갈 응원하기에 적합하거든 눈에 띄기 싫고 소심해서 그래서 항상 뒤에서 있어 앞에있음 부담되거든 뒤로 뒤로 뒤로 어느새 나의 자존감도 뒤로 가버렸어 어느날 하늘을 보니 밝은 별에 감춰져 잘 보이지 않는 별이 보였어 *별아 넌 되게 밝게 빛나는데 뒤에있어서 보이지 않는구나* 마치 나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눈을 감고 나의 과거를 살펴 보았지 그별은 나와 비슷했어 너무나도 말이지 그 영향을 받아서일까? *난 제일 어두운별이 가장 밝아 보여.* 남들이 뭐라하든 신경쓰지마 넌 너자체로 이미 밝은 별인걸.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봐 *나보다 빛나는 별아.*
"이름을 불러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지 못하여 미안하구나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여 미안하구나"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밤하늘의 별이 아름다운 것을 왜 나한테 고마워하는 것이냐" "예쁜 세상에서 다시 태어났구나 다행이구나 정말로 다행이야" "내 그리움속에서만 아름답던 네가 그렇게 웃고있다니 됐다 그걸로 됐어" "너 또한 거짓말쟁이구나 운명을 알아본다면서 네 옆에 있어야할 남자는 그 남자가 아니지 않느냐" "달이 지칠때까지 밤마다 소원을 빌것이니라 그때까지만이다. 그 웃음은 그때 까지만 저 남자에게 빌려주는것이야" "기다리거라" "드디어 내가 돌아왔다."
한번 나빠진 눈은 다시 예전처럼 회복되기 힘듭니다 ㅜ.ㅜ 금방 끝나니 지금부터 눈요정이 말하는대로 따라해주세요 (눈 세게 누르시거나 비비시면 안됩니다) 양손을 비벼 열기가 느껴지게 한 다음 눈을 15초 동안 감고 두손으로 살포시 면적이 넓게 대주세요 눈동자를 8 모양으로 열번 돌려주세요! 8모양이 힘드시다면 루트 모양(8을 높힌모양)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다 하셨다면 반대로도 열번 돌려주세요 끝나셨습니다. 너무 길면 귀찮으실까봐 최대한 단축 시켰습니다. 많은 분들이 볼수있게 올려주세요! 구걸이 아닌 순수하게 눈 건강을 챙겨 드리고싶습니다 앞으로 제가 없더라도 이 눈 운동법은 꼭 숙지후 30~60분 마다 꾸준히 하시기 약속 ^.^,.
중전 백성들이 떨어지는 빛을 보고 바렘을 빌며 그것을 별이라고 칭하더군 과인은 저 별에 조선이 백성을 위한 또 백성에 의한 나라가 되길빌었소 너무 큰 바렘일지도 모르지만 먼 훗날 언젠가는 백성만을 위한 나라가 온다면 나도 이 짐을 내던지고 펴ㄴ..ㅎㅣ 잠들 수 이ㅆ.....겠ㅈ .....ㅣ 중전:주상 부디 그곳에서는 그 바렘 이루시길.... 주상전하께서 승하하셨습니다 전하 어서 일어나세요 언제까지 주무실생각이신가요? 으음?여긴? 영실아 니가 왜? 전하가 바라던 그런 세상이 왔습니다 백성을 위한 백성만의 나라 영실아 농이 지나치구나 여긴 저승아니냐 보십시오 전하 저기 비추는 불빛들을 모두가 평등한 전하와 저희가 꿈꾸던 나라입니다 이것이 정녕 조선인가 과인이 꿈꾸던 조선이구나 과인도 이제 편안하게 잠들수있겠구나 중전 보고있습니까 우리의 백성들이 만들어낸 그런 나라입니다 아이: 엄마 저거 뭐야 한복입은 사람들이 날아다녀 이제 그만 마저 잠을 청하러 가자꾸나 영실아 엄마: 아무것도 없는데? 이도 자꾸 거짓말 치면 엄마한테 혼나요 아이: 거짓말 아닌데 있었는데 힝 어떤 할아버지들 계셨는데 엄마: 알겠으니까 도야 빨리 가자 새해 기념 타종행사 늦겠다 *세종대왕의 본 이름은 이도였다
"수백년 후의 조선은 참으로 아름답구나" "예 그렇습니다 도련님.. 이처럼 아름다운것을 언제 볼수있을까요?" "당연히 다시 볼수 있느니라" "도련님..! 어떻게 말입니까..?" "수백년 후의 조선이 이렇다는건 우리의 미래가 이렇다는것 이외다 그렇다면 우리가 더 좋은 미래를 물려주고 기록을 더 많이 남깁세다 머지않아 후손들은 우리가 우러러 보는 미래처럼 그들이 과거를 우러러볼수 있게 명예롭게 살겠소" "역시 도련님 이시옵니다.. 이만 시간이 다되가는터.. 이제 돌아 가셔야 합니다.." "그래 이만 헌책을 덮고 돌아가자꾸나" . . . . . "참으로 아름다운 꿈이엿지" "예 그렇사옵니다 도련님" "내가 여기선 구씨 가문의 후손들에게 무언가 물려줄수 있을터 난 그것을 찾아보겟네" "도련님.." "일단 땅을 물려줘야 겠구나 구씨 가문의 사내아이가 훗날 이 덕소리에서 태어나길 빌자꾸나 내 평생 꿈만 꿔오던 미래를 보았으니 다른 꿈을 꾸어야지 꿈은 돈이 안들지않는가? 덕소리에서 태어날 구씨가문의 사내아이 그 아이가 훗날 미래의 조선에 혜성처럼 나타날거외다. 훗날의 구씨가문의 아이야.. 내가 원하는 아름다워할수 있는 세상을 빌어주겠니? 내 직접 만든 이 오래 지난 문서 이것을 물려주겠다. 돈을 벌거라.. 그리고 너도 나처럼 이렇게 미래를 생각하겠지? 음.. 그렇다면 너는 너의 아이에게 편지라도 써보는건 어떻겟느냐?" "도련님 뭘 허공에 씨부려대고 있습니까..?" "허허.. 내 미래를 생각하자니 참으로 기분이 좋구려 좋소 내 한마디 하겠네 먼훗날의 그 미래를 난 서양놈들과도 잘 지내라는 의미와 멧돼지처럼 질긴 생명으로 끝까지 버티라고 메테오 라고 하겠소" "도련님 지랄 그만하시고 그만 들어가 자시옵소서" "허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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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겨울왕국에 나오는 vuelie 라는 노래 국악으로 해주실 수 있나요? 나나나헤야나 그거말이에요
린의 시간을 거슬러 국악 버전, 명탐정 코난 ost 'tomorrow is the last time' 국악 버전 부탁드려요ㅠㅠㅠ
먼가신기해
Bands
조 선달 편을 바라는 보았으나 물론 미안해서가 아니라 달빛에 감동해서였다.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흐뭇이 흘리고 있다. 대화까지는 칠십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 눈높이 국어문제집
대한민국 홍보영상 BGM으로 딱일듯... 별 느낌없는 그저그런 식상한 음악들보다 훨씬 나은것같음
원곡도 찾아보게 될수도 있고...
이게 진짜 맞는게 이분꺼 다른 리믹스도 개좋은데 BTS같은 한국 노래 국악버전 해놓으신거 보면 진짜 한국 홍보영상용으로 개좋겠다는 생각하게됨;;
창모좌만 좋은거아니노 ㅋㅋ
새미자 그냥 하나하나 만드신듯
갑자기 분위기 bts
아이번 your thanos!!
창모가 이거 댓글이랑 영상 캡쳐해서 인스타에 스토리에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해요 😄😄
우호우호 스토리에 올렸어욤
앗 신나서 댓글 달다가 스토리라구 안달았네요 수정했어요 😭
@@냥녕냥늉 지금 내려갔나요? 안보이네
형사랑해 네 ㅠㅠ 이틀 전에 올리셨어서 인스타 스토리상 하루 지나면 내려가거든요 ㅠ
@@apple_joa 또올림ㅋㅋ
갱.. 鏗 (금옥 소리 갱)
앜ㅋㄱㅋㄱㄱ
이게 ㄹㅇ 개웃기네 아 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ㅋㅋㅋ
GANG!
鏗...
엌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5년전의 노트가 아니라 500년전의 책을 발견한 느낌
구덱 *”LEGENO”*
사전임
루시드TV 팬치?
ㄹㅇ 노트가 아니고 세종실록지리지
우끼끼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냐."
"하늘의 별빛을 땅으로 가져온 세상이라니."
으악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와..
이거다
헐 님 문과죠
다 야근이옵니다
이 고을에 나 외칠거야
"암행어사 출두요"
이거 개좋은데 왜 댓이없냨ㅋㅋㅋㅋㅋ
지렼ㅋㅋㅋ
존예청하 ㅓ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ㄱㅋㄱㅋㄱㅋㄱ
" *글공부만해 어머니 속에 걱정* "
" *천근 쌓고 스물하나에 과거 공부했던 얘는* "
" *여섯이 되었고* "
" *발견했지 우연히 이황의 **_사단칠정론_* "
ㄴㅇㄱ
ㄴㅇㄱ
ㅋㅋㅋㅋㅋㅋㅋㅋ
@엣취- ㄴㄴ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패
롤딩성's 어사화모자라고 해주시죠.ㅋㅋ
"METDO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맷돌 거대 맷돌
넌 내게 소금 줄 맷돌이야
멧돌 앀ㅋㅋㅋㅋ
방심 하다 뿜었넼ㅋㅋㅋㄱㅋㄱㅋㅋ
개웃기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 조선이 이렇게 바뀌었구나. 참으로 아름답도다. "
" 도련님 이제 돌아가셔야 하옵니다. "
" 오냐. 이제 그만 가자꾸나. "
‘ 마님은 왜 돌쇠에게 쌀밥을 주었을까... ‘
@@Tojong_Dak ㅁㅊ넘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jong_Dak 뭐야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욱...
"이것이 정녕 조선의 밤 하늘 이더냐?"
'조선의 하늘에는 저 멀리서 오는 빛의 비가 수없이 내렸건만, 이곳은 내 앞에 틀로 찍어낸 빛들이 있구나'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로구나, 아래에서 위를 비추고 있다니.
내 이 한 몸 바쳐 백성에게 빛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 미래의 조선이 내게 알려주려는 것이 이것이로구나.'
어디 대사인가요?
@@차해인-z5y 대사 아니고 제가 직접 적은거에요!
덕분에 힐링함
@@김수연-w7j 천문이 이런 느낌 대사가 많아서 추측한건데 직접 쓰셨다니 놀랐어요..! 죄송합니닼ㅋㅋ큐ㅠㅠ
@@쀼라-p2p 아니에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ㅋ 천문 한번 봐야겠네요!
“정말 벼슬 하고 싶어
그럴려면 가서 만나면 돼 염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삼중 아니야로 기각됨ㅅㄱ
벼슬하고 싶은건 뭐야 ㅋㅋ
세종대왕:별이 참 아름답구나.... 내 별은 저것이다. 영실아. 니별은 무엇이느냐.
장영실:메테오 거대 메테오~
세종대왕:미친
ʕっ•ᴥ•ʔっ ㅅㅂㅋㅎㅋㅎㅎ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 본사람만 이해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륙허가
미친
마지막에 '미친'이거 왜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 손목이 너무 부러워 저 금 해시계 넘을걸 천백냥은 더
해시계 ㄴㅇㄱ
*앙부일구*
@@Kimchiboggeom 앙!
@@grantkim2755 부일구
오 ㅋㅋㅋㅋ
와 이걸 국악버전으로 들을줄이야ㅋㅋㅋㅋ 상상도몬핸누..
여기있는 댓글들은
사실상 문과의 순기능이 아닐까
모든 영상 댓글들 쭉 봐 왔는데
하나하나 거를게 없네..
복면가왕 심사단 잘할듯
취업 못하고 유튭만 본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mcfcrudi03 너어어는 진짜 나빴다
@@mcfcrudi03 문과들 쓰러진다..
@@mcfcrudi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녕 이곳이 조선 이란 말이냐”
“밤이 깊어 닭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은들”
“이 어찌 밤이라 할 수 있는가”
“달은 여전히 빛을 발하나”
“달 곁에 함께 빛나는 별들이”
“이곳에 떨어져 나를 비추니”
“이곳이 어찌 조선이란 말이냐”
“손끝 과 발끝이 하늘과 땅을 교차하며”
“용포가 민들레 꽃 바람에 스쳐 지나가듯”
“들썩이는 이 가락을 듣고도 어찌 조선이냐”
“기생의 창 소리가 귀안에 맴도는 것이”
“마치 청나라의 폭죽 보다 귀하고 귀하다”
“귀하고 귀하다 아름다운 조선의 소리여”
미쳤다 ㄷㄷ
우욱
우 우어 우 ㅇ 우어억
어우,,,
오우 이럴때 진짜 문과 갬성 개오자네
3:02 개인적으로 이 끝나는부분이 제일 좋음..원곡이나 이버전이나
그렇군
그렇군
그렇니..
그렇니..
그렇나...
창모형이 이 버전으로 앨범 냈으면,
한 획을 그었겠다;
돌돌이 색연필로
ㅇㅈ
소인은 그대에게 쳐박힐 별똥별이라 하옵니다
@@키세스-s3r 들라하라 ㅇㅈㄹ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ㅎㄱ
들라하라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ㅋ
창모도 진짜 좋아하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 meteor도 진짜 좋아하는데ㅜㅜㅜㅜㅜ 제목 보고 환호하고 음악 첫 소절 듣고 정말 놀라서 동생한테 친구한테 어머니께 다 들려드렸어요ㅜㅜㅜㅜ 높은 퀄리티의 멋진 음악 하나 더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일나서 피곤했는데 잠이 확 깼네 어후 너무 좋아요 하루에 백 번씩 들어야지
메테오는 진짜 어떻게 들어도 좋다.. 타고난 멜로디인듯
플로우뮤직님 혹시 이 음악 광고에 사용하게 허락하셨나요?
오늘 knn 채널 보는데 지역광고에 이 음악이 나와서요..
김인욱 저도 궁금해서 다시 왔네요. KNN에서 박람회 관련 해서 광고나오던데 허락 맡아서 쓰는건지 궁금해서ㅎㅎ;;
ㅇㄷ
ㅇㄷ
ㅇㄷ
ㅇㄷ
이거 들으면서 댓글 정주행하면 뭔가 오묘하고 살짝 가슴이 찡함..
藝(재주 예), 賀 (경축할 하) ;재주를 경축한다
藝, 賀
藝, 賀
藝, 賀
藝, 賀
藝, 賀
모두 그이에게 말하오, 또 오셨소?
죽지 않고 왔소 이렇게
首內氣 讚의 것을 빌리겠소
(임금, 군주 수/대궐, 조정, 궁중 내/기운 기/기릴 찬; 군주의 대궐의 기운을 찬양한 것)
하였소 동방의 불사의 이처럼 이렇게 부활을
共滲逸, (한가지 공/스며들 삼/뛰어날 일; 한가지에 빠져 뛰어나다)
팔 안쪽의 상흔 部徠期
(거느릴 부/도래할 래/기약할 기;도래함을 가약하여 거느리다)
어젠 나랏님께서 뵙자 여쭙고, 摩妥云
(연마할 마/평온할 타/이를 운; 연마하여 평온에 이르다.)
어수룩해 어머님의 속을 태우고
천근만근 쌓아 스물한살에 독립했던 소인은
여섯이 되었사옵고
발견했사오니 우연하게 5년 전의 소인의 일기
“참으로 예인이 되길 바라오
그럴려면 만나 뵈면 되오 樂魔?”
(노래 악/마귀 마; 노래하는 마귀)
일기를 덮고
거울에 비춰진 자를 보니
저자의 풍채가 너무 흠모되오
저 비단 명의 것으로 넘을걸 천백냥은 더
수내기찬 ㅅㅂㅋㅋㅋㅋ
예 하 부터 터짐ㅋㅋㅋ
"저 빛을 보고 있는 지금에 감사하고 있소...너무 빠른 세상에서 차분함을 유지하고... 바쁜 세상에 이리 저리
치여도 자신의 개성을 지키며.
희망을 놓지 않고 노력하는 자들이
가진 기쁨은 무엇보다 빛나고.
저 별똥별 만큼의 가치가 있을것이라
생각하오..."
ㅋㄱㄲㅋㄱㅋㅋㅋ이채널 댓글창은 첫마디부터 한자뒤범벅 돼있어서 항상놀람 이번엔 다르겠지하고 들어와도 엄근진에 치이고감......
다른 국악버전 곡들은 대부분 소녀가 나올것 같은데 메테오 국악버전은 창모 얘기처럼 한 소년이 뭔갈 해내며 성공하는 것같은 이야기를 담은 느낌임
윤진영이홍시영했네 전 이노래의 느낌이 소녀가 길을 나아가며 성취하고 야망을 품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ㅇㅈㅋㅋㅋ
그댓글 있었는데
*"저기 저 별똥별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도련님 빨리 돌아가시는게 좋을 것 같사옵니다"*
*"왜 그러느냐?"*
*"저것은 존나 잘큰 판테온입니다"*
*《적을 도저히 막을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생각없이 읽다가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적 펜타킬!
판테온 궁 썻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인은 하늘에 빌었습니다. 부디 혜성처럼 '빌었어'라는곡이 아름답게 쏟아지기를.....
( '빌었어'국악 버전으로 요청합니다🙏 )
올라가자
창모의 메태오 정말 멋지게 들었는데 국악버전으로 하니까 뭔가 잘 어울리지 않을것 같았는데 굉장히 찰떡궁합이라 놀랍습니다!원래 메테오하곤 조금 다르게 들려서 자주 즐겨듣고 있습니다ㅎㅎ앞으로도 플로우 뮤직님 저희를 위해 여러 좋은 음악 버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계속 응원할께요,플로우뮤직 화이팅!
2:15초 이부분이 개인적으로 최애구간
오늘도 국뽕 채우고 갑니다 ..
2019년 끝날때쯤 이 노래가 나왔어요. 중학교 2학년...코로나 전이었는데 저 노래 친구들이랑 맨날 듣고 다녔죠 ㅠ
다들 그런 노래 있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이 노래를 들으면 내가 행복하던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받을수 있는 노래요.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짝사랑도 하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반에서도 친구들이랑 정말 신나게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행복했습니다....ㅎㅎ
여기 그림들 진짜 너무 이쁘다.....국악+현대 조화 지려요 ㅠㅠㅠ
찐 창모님이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셨다 ㄷㄷ
댓글도 다 보셨을텐데 영감 얻어가셨으려나 ㅌ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 ㅋㅋㅋㅋ 참 컨텐츠도 댓글도 모두 창의적이야
"전국~ 백성들이 외쳐~ 저 탐관오리 뭘까~"
미친ㄱㅋㄱㄱㅋㄱㄱㅋㄱㄱㄲ
전국 백성들이 외쳐 ㅋㅋㅋㅋㅋ
국민-> 백성
@@지섭이 확인.
전국 백성들이 외치네 저 탐관오린 뭘까ㅋㅋㅋ
발견했지 우연히 5년전의 팔만대장경~
아름다운 것들을 두고 떠나야 할 시간이구나
꿈같았던 날들을 나 어디서도 잊지않으리라
아직도 국악이 남아있다면 이런 느낌이구나..
2:53 개인적으로 여기부터 마지막 반주부분 너무 좋다..
매테오 드디어 나왔셔ㅡ 기다렸눈데.... 예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ㅔ
문과들 신났네.. 옛날 신선놀음이 이런 노래듣고 한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
KYC 신선싸이퍼하신듯
ㅋㅋㅋㅋㅋㅋ문과신낫데ㅜㅋㅋ
@@choiminhyeok63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ㅌㅋㅋ
‘오늘도 당신은 참 아름답구려 ,하나의 꽃같소
내 당신을 위해 시를 한편 써보겠네 ‘
메 테 오
구창모
그대 나만의 낭자여
당신은 한편의 그림같소
내 친히 한들 그대에게 혼인을 부탁하오
아름다운 그대
당신은 나의 마에스트로 같소
이거들으니 서울 갔던생각이 들군요..
재미있었는데 ㅠㅠ
또 가고싶다..
갑자기 하늘에서 화염구가 떨어지니, 그것을 메데오라고 명했다.
메데오?
@@user-hk3eb3kc4k 구개음화 현상이 없던듯 하오.
문과인척하는 이과
문과인척 하는 장애인
초딩절대아님 선넘네
이 연주 들을려고 하루에 한번씩은 옵니다..햐
뭐야 ㅈㄴ 세련됬어 이 버전이 더 좋은데
ㅇㅈ
“별빛이 쏟아지는게,참으로 아름답구나”
“예 도련님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기 쏟아지는 별을 뭐라고 하느냐”
“예 도련님,저것은..”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이륙 허가
별이 하늘따라 내려오던 어느날
공활한 밤하늘이 밝게 빛나던 어느날
소원을 빌었지
이날을 다시 보게해달라고
돈이 필요없이 볼수있는 몇안되는
아름다운 풍경이였으니까
하나, 둘, 셋, 넷
별들을 세보니 총 4개였어
엄마별 아빠별 내별 누나별
엄마별은 많이 아프니까 크고 빛나는 좋은별을 줘야하고
아빠는 항상 아침에는 잘보이지 않으니까 달을 주고
나는 항상 우울하지만 빛나니까 *제일 어둡지만 밝은 별을주고*
누나는 항상 밝으니까 제일 밝고 커보이는 태양을 주었지
주었어 이렇게
의미없지
나도알아 그래서 외치지
하루만 하루만 벗어나게 해달라고
이지옥같은 세상에서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집에서 빛만 있는 집으로
빚과 희망이 공존하는 집에서 희망만 있는 집으로 말이지
난 항상 뒷골목 보다 더 어두운 집에 있어
그래서 그게 더 편해
잘보이지 않는 곳일수록 누군갈 응원하기에 적합하거든 눈에 띄기 싫고
소심해서 그래서
항상 뒤에서 있어 앞에있음 부담되거든
뒤로 뒤로 뒤로 어느새 나의 자존감도 뒤로 가버렸어
어느날 하늘을 보니 밝은 별에 감춰져 잘 보이지 않는 별이 보였어
*별아 넌 되게 밝게 빛나는데 뒤에있어서 보이지 않는구나*
마치 나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눈을 감고 나의 과거를 살펴 보았지
그별은 나와 비슷했어
너무나도 말이지
그 영향을 받아서일까?
*난 제일 어두운별이 가장 밝아 보여.*
남들이 뭐라하든 신경쓰지마
넌 너자체로 이미 밝은 별인걸.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봐
*나보다 빛나는 별아.*
ㅋㅋ레전드
감동적이네요 ㅠㅠ
플로우님 그림도 진짜 한 몫했다...
뭐야 저 위에 앉아있는 도령님은 ... 설렛자낭
오우 새해를 잘 보낼 수 있을꺼 같아요.
"이름을 불러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지 못하여 미안하구나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여 미안하구나"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밤하늘의 별이 아름다운 것을 왜 나한테 고마워하는 것이냐"
"예쁜 세상에서 다시 태어났구나 다행이구나
정말로 다행이야"
"내 그리움속에서만 아름답던 네가 그렇게 웃고있다니 됐다 그걸로 됐어"
"너 또한 거짓말쟁이구나 운명을 알아본다면서 네 옆에 있어야할 남자는 그 남자가 아니지 않느냐"
"달이 지칠때까지 밤마다 소원을 빌것이니라 그때까지만이다. 그 웃음은 그때 까지만 저 남자에게 빌려주는것이야"
"기다리거라"
"드디어 내가 돌아왔다."
기다리고 있었다고 👍👍
뭔가 조선시대 왕자가 서울로 타임루프 하는 드라마에 나올것 같음
와 노래 개좋아;; 나만 이거 카톡 프로필뮤직 설정해두고 싶은가...
와 이것도 어울리네ㄷㄷ 백예린 square 국악버전도 부탁드립니다!!
와ㅠㅠㅠㅠㅠㅠㅠ좋아ㅏㅏㅏㅏㅏ 바로 달려왔슴다ㅜㅜㅜㅜ감사합니다
일러스트도 미쳤고 음악도 미쳤다...
와우 심장 두근거려라.
제프로필 음악인데 국악버젼
완전 근사해요♡
너무 좋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한테 국악 알릴때 이 노래 쓰면 바로 빠져들듯
창모 인스타보고 찾아왔어요 완전 최고네요
"참으로 아름답지 않는가 온 별이 땅을 뒤덥고 있구나"
"미세먼지 이옵니다"
ㅋㄹㅌㄹㅋㄹㅋㄹㄹㅌㄹㅋㄹ
덥→덮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Student Young 사랑해
현실사회를 풍자하는 댓글.. 속으로는 안타깝다
대박...
와..편집실력이랑 그림...대단하네요👍😭
잘 듣고 있어요 ㅎㅎ
추억
창모 아름다워 국악버전 해주세요ㅠㅜ 진짜 너무 간절해요.. ❤️❤️❤️ ㅠㅠㅠㅠㅠㅜㅜ아름다워랑 국악이랑 정말 잘어울릴거같아여ㅠ
한번 나빠진 눈은 다시 예전처럼 회복되기 힘듭니다 ㅜ.ㅜ
금방 끝나니 지금부터 눈요정이 말하는대로 따라해주세요
(눈 세게 누르시거나 비비시면 안됩니다)
양손을 비벼 열기가 느껴지게 한 다음 눈을 15초 동안 감고 두손으로 살포시 면적이 넓게 대주세요
눈동자를 8 모양으로 열번 돌려주세요!
8모양이 힘드시다면 루트 모양(8을 높힌모양)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다 하셨다면 반대로도 열번 돌려주세요
끝나셨습니다.
너무 길면 귀찮으실까봐 최대한 단축 시켰습니다.
많은 분들이 볼수있게 올려주세요! 구걸이 아닌 순수하게 눈 건강을 챙겨 드리고싶습니다
앞으로 제가 없더라도 이 눈 운동법은 꼭 숙지후 30~60분 마다 꾸준히 하시기 약속 ^.^,.
Amazing BAAM!!!
이 커버는 창모가 진짜 좌표 찍어야된다
우리 악기로 이렇게 조화로운 커버곡을 뽑아 낼 수 있다니!경의롭다!
넘 좋앙
중전 백성들이 떨어지는 빛을 보고 바렘을 빌며 그것을 별이라고 칭하더군 과인은 저 별에 조선이 백성을 위한 또 백성에 의한 나라가 되길빌었소 너무 큰 바렘일지도 모르지만
먼 훗날 언젠가는 백성만을 위한 나라가 온다면 나도 이 짐을 내던지고 펴ㄴ..ㅎㅣ 잠들 수 이ㅆ.....겠ㅈ .....ㅣ
중전:주상 부디 그곳에서는 그 바렘 이루시길....
주상전하께서 승하하셨습니다
전하 어서 일어나세요 언제까지 주무실생각이신가요?
으음?여긴? 영실아 니가 왜?
전하가 바라던 그런 세상이 왔습니다 백성을 위한 백성만의 나라
영실아 농이 지나치구나 여긴 저승아니냐
보십시오 전하 저기 비추는 불빛들을 모두가 평등한 전하와 저희가 꿈꾸던 나라입니다
이것이 정녕 조선인가 과인이 꿈꾸던 조선이구나 과인도 이제 편안하게 잠들수있겠구나 중전 보고있습니까 우리의 백성들이 만들어낸 그런 나라입니다
아이: 엄마 저거 뭐야 한복입은 사람들이 날아다녀
이제 그만 마저 잠을 청하러 가자꾸나 영실아
엄마: 아무것도 없는데? 이도 자꾸 거짓말 치면 엄마한테 혼나요
아이: 거짓말 아닌데 있었는데 힝 어떤 할아버지들 계셨는데
엄마: 알겠으니까 도야 빨리 가자 새해 기념 타종행사 늦겠다
*세종대왕의 본 이름은 이도였다
창모오빠 인스타에 올라온거 보고 바로 달려왔습니다..멋져요ㅠㅠㅠㅠ
옼ㅋㅋㅋㅋ다른느낌이야 창모가 이거듣고 좋아할듯ㅎ
꽃보다방탄 성지
창모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왔어요ㅋㅋㅋ
인스타 올라왔어욬ㅋㅋㅋ
성지다
꽃보다방탄 헑ㅠ개념 아미분을 너무 오랜만에 뵈서 반가워요ㅠㅠㅠ어덕행덕 하자구요..!!
이건 대체 어떻게 만드는 겁니까 띠요오오오오오오옹
"수백년 후의 조선은 참으로 아름답구나"
"예 그렇습니다 도련님.. 이처럼 아름다운것을 언제 볼수있을까요?"
"당연히 다시 볼수 있느니라"
"도련님..! 어떻게 말입니까..?"
"수백년 후의 조선이 이렇다는건 우리의 미래가 이렇다는것 이외다
그렇다면 우리가 더 좋은 미래를 물려주고 기록을 더 많이 남깁세다
머지않아 후손들은 우리가 우러러 보는 미래처럼 그들이 과거를
우러러볼수 있게 명예롭게 살겠소"
"역시 도련님 이시옵니다.. 이만 시간이 다되가는터.. 이제 돌아 가셔야 합니다.."
"그래 이만 헌책을 덮고 돌아가자꾸나"
.
.
.
.
.
"참으로 아름다운 꿈이엿지"
"예 그렇사옵니다 도련님"
"내가 여기선 구씨 가문의 후손들에게 무언가 물려줄수 있을터
난 그것을 찾아보겟네"
"도련님.."
"일단 땅을 물려줘야 겠구나 구씨 가문의 사내아이가 훗날 이 덕소리에서 태어나길
빌자꾸나 내 평생 꿈만 꿔오던 미래를 보았으니 다른 꿈을 꾸어야지
꿈은 돈이 안들지않는가? 덕소리에서 태어날 구씨가문의 사내아이 그 아이가
훗날 미래의 조선에 혜성처럼 나타날거외다.
훗날의 구씨가문의 아이야.. 내가 원하는 아름다워할수 있는 세상을 빌어주겠니?
내 직접 만든 이 오래 지난 문서 이것을 물려주겠다.
돈을 벌거라.. 그리고 너도 나처럼 이렇게 미래를 생각하겠지?
음.. 그렇다면 너는 너의 아이에게 편지라도 써보는건 어떻겟느냐?"
"도련님 뭘 허공에 씨부려대고 있습니까..?"
"허허.. 내 미래를 생각하자니 참으로 기분이 좋구려
좋소 내 한마디 하겠네 먼훗날의 그 미래를 난 서양놈들과도 잘 지내라는 의미와
멧돼지처럼 질긴 생명으로 끝까지 버티라고
메테오 라고 하겠소"
"도련님 지랄 그만하시고 그만 들어가 자시옵소서"
"허허.. 그래.."
이런 노래를 국악으로 들으니까 더 좋은듯 ㅜㅜ 진짜 국악 뭘 입혀도 잘 어울리고 듣기 좋음....
나 이과인데 댓글 진짜 오진다..
문뽕에 취하네 저런감성 나도 가지고싶다
그래봤자 굶어죽ㅇ..
최동호 ...너무해
문과입니다 저런 말하면서 치킨 튀깁니다
급식포드 ㅋㅋㅋㅋㅋ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최동호-f8j 팩트로 패네;;
축하드려요 창모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갔어용👏 심지어 고퀄이라고 인정해주심 ㅜㅠ
Flow music님 노래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혹시 알렌워커-on my way국악버전 가능한가욤..?요즘 그노래에 빠져있어서요...ㅎㅎ
와진짜개쩐다.. 감사합니다
발견했지 우현이 500년전 노트
"정말 양반이 되고싶어
그럴려면 가서 만나야되 탐관오리"
노트를 덮고
물가에 비친 남자를 보니 와
저 망건이 너무 부러워
저 silk
Jeongseung fit 넘을걸 정 삼품은 더
음악 등급 댓글 등급 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가끔은 속세에서 벗어나 물아일체의 자세로 저 아름다운 별들을 보고싶소. 주의 장자가 호접지몽을 하였을때 이런 느낌이었을까"
풍악소리는 언제들어도 참으로 아련하오... 마치 어린시절 저녁때 풍겨오는 된장찌개 느낌이랄까...
창모 고소공포증 심한데 저기는 어떻게 올라갔대요???
개좋아 ,,
허허 저기 수없이 놓인 별들은 내 속도 모른체 그저 한없이 밝기만 하구나.. 그저한없이....그저 한없이..
그저 한없이 아름다운 광경이였다..
그후 맷돌에 깔려죽었다
창모형님 인스타 보고 왓습니디
먼 훗날 하늘에 요물체를 풍악으로 울리는 백성을 '모을 창' '저물 모'
풍악으로 재물을 모은다는 뜻의
"창모(賶㒲)" 라 하여라.....
헣ㅎ흐 창모 인스타 스토리 탔어요👍
"과인이 저 하늘을 올려다 보는 이유는 우주에서 지표면까지 떨어지는 빛깔들을 받아들이기 위함이노라."
"그대는 나의 유성이다."
사랑합니다 너무좋습니다!!
와 미쳤다..........
창모 인스타 스토리 보고 왔는데 ㅠㅠ 진짜 고퀄이네요 없어지기전에 창모 스토리 보세요 ㅎㅎ
창모님 인스타에 올라오셧어요 ㄷㄷ
창모가 이거 봤어용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