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뛰면 빨라진다 정답입니다. 3월 동마 4:40:34 이때는 거의 뭐 만신창이였어요. 빠르게 뛰고 아프고 아프니 훈련 못하고 못하니 더 못뛰고, 대회는 있으니 나가서 뛰고. 8월까지 매월 마일리지 50km 미만 달리다가 9월 366km(5분58초) 조깅 100% 10월 420km(5분29초) 조깅 90% 지속주10% 그리고 제마 3:28:44로 완주했습니다. 1시간 12분 줄였어요. 인터벌 한번도 안했고 거의 조깅만 했고 대회 2주전부터만 5:05~5:15 10~32km지속주 5번정도 했어요. 11월달은 21일인 어제까지 292km 달렸습니다. 코치님이 말씀하셨듯 자잘한 통증은 있었지만 열심히 관리하며 달렸어요.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무리하지 않으면 많이 달리게 되고 많이 달리면 뭐가됐든 좋아지게 되고 좋아지다보면 잘 달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간신히 초급러너 되었지만 더 열심히 해서 섭3도 도전해볼게요. 계속해서 잘 달려보겄습니다.
제 의견이랑 다 똑같아서 좋네요 특히 카본화의 경우 접었다 펴면 스프링처럼 튕겨나간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카본화에 왜 카본이 들어가는지에 대한 이해부터 안되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발력 좋은 미드솔 폼은 대부분 물렁물렁한데(줌엑스, 퓨얼셀 등등) 물렁물렁한것만 바닥에 놓으면 그 신발을 신고 뛸 수 없으니 단단하면서 가벼운 카본을 밑에 깔아줘서 안정성을 주면서도 카본에 굴곡을 줘서 롤링 시 자연스럽게 지면에 발구름이 형성되고 발가락 접히는 부분에서의 손실 없이 쫙 펴진상태로 발이 올려져서 지렛대 원리로 백피치가 좋아지는 원리로 알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접히지도 않을 카본 플레이트를 우겨서 접은후에 튕겨나가는걸 보여주며 스프링 달고 뛰는거라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카본 = 불안정이란 공식도 왜 생기는지 모르겠구요
저도 런닝4년하고 카본화 며칠 신고 종아리 통증이 심했어요 뛸땐 날아갈듯 잘 달려집니다.하지만 끝나고 데미지가 강하게 와요. 카본화를 주1회정도 신어서 적응기간을 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본화보단 나이론플레이트 들어간 써코니 엔돌핀스피드4 이런거 추천 합니다. 데미지 별로 없고 잘 달려지고 재미난 런닝을 만들어 줍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횡설수설 하고 온거 같은데 재밌게 편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추어 러너분들 아프지않게 행복한 달리기 하세요😎🙏
평소 인스타글 너무 유익하고 재밋게 보고잇습니다!
우와~ 코치님 믓찌다 😊😊😊
주말 바쁘게 보내고 출근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역시 항상 저에겐 찬코치님 최고십니다😉👍👍
그동안 답답했는데
진짜 시원하네요!!!❤❤
코치님 정말 노량진 최고의 1타 체력 강사분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코치님❤
이야 김찬코치님!!시원시원 잘 봤어요~~속이 빵~뚫리는 ㅎㅎㅎ감사합니다~
찬코치님은 사랑입니다❤👍👍👍
와 정말 주옥같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버릴 문장이 단 하나도 없는 엄청난 영상입니다. 링크 저장해서 전파하고 다녀야겠어요.
두분 말씀 잘들었습니다 찬코치님 인스타 아주 잘보고 있고 배울게 많아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시물,릴스 많이 만들어 주세요😍
쟐쌤님도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코치님~^^짱
모든 러너들이 봐야 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앗! 3운과님! 어서오십쇼~!🎉❤ ㅎㅎ
3분운동과학님 왜 영상 안올려요?
구독 취소한다
우어어어 찬쌤🔥🔥 최고👍👍👍👍
제가 존경하는 두분의 만남 토크 넘 멋지십니다~
와!!속이 뻥
김찬 코치님 정말 최고의 스승님이십니다👍🏻 오늘도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81년 자존심 김찬코치 홧팅!!!!^^
우리 찬찬 코치님❤❤❤
크으~~~~
역시 찬코치님👍
역시 울 방장님... !! 쵝오에요~ ----ㅋㅋ😂🎉
역쉬~ 멋져요~🤩🤩
성대모사 짱입니다🎉
어우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저도 중심착지가 중요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미드풋이 된다고 항상 주장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해요. 사람들이 힐풋이 진리라고 우기는데 참 답답했는데...
14:27 이 부분 첨언드려요. 그 규정 취지 자체는 일부 스폰서 받는 선수들 전용으로 제작하는 등의 불평등을 만들지 않겠다는 취지였어요 ㅎ 그 이후 마케팅 등은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ㅋㅋ화가 많이 나셨네 맞는 말임
시원시원하네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공감 많이 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오버스트라이드를 하면서 억지로 미드풋하다 다치는 분들이 욕 많이 하더라고요. 신체질량중심이 가장 중요!
2편 빨리 보고싶어요.
ㅋㅋㅋㅋ눈감고 들으면 똑같아요 ㅋㅋ
와 신림동에서 같이 케틀벨 휘두르던 김찬 코치님을 여기서 ㅠ 너무 반갑습니다
천천히 뛰면 빨라진다 정답입니다.
3월 동마 4:40:34
이때는 거의 뭐 만신창이였어요.
빠르게 뛰고 아프고 아프니 훈련 못하고 못하니 더 못뛰고, 대회는 있으니 나가서 뛰고.
8월까지 매월 마일리지 50km 미만 달리다가
9월 366km(5분58초) 조깅 100%
10월 420km(5분29초) 조깅 90% 지속주10%
그리고 제마 3:28:44로 완주했습니다.
1시간 12분 줄였어요.
인터벌 한번도 안했고 거의 조깅만 했고
대회 2주전부터만 5:05~5:15 10~32km지속주 5번정도 했어요.
11월달은 21일인 어제까지 292km 달렸습니다.
코치님이 말씀하셨듯 자잘한 통증은 있었지만 열심히 관리하며 달렸어요.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무리하지 않으면 많이 달리게 되고
많이 달리면 뭐가됐든 좋아지게 되고
좋아지다보면 잘 달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간신히 초급러너 되었지만 더 열심히 해서 섭3도 도전해볼게요.
계속해서 잘 달려보겄습니다.
존2러닝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할 때는 걷기 최대 심박수 이상으로 뛰는 거라고 생각해서 뛰다가 걸을 때 심박이 그 정도로 떨어지면 다시 뛰고 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 페이스 유지하는 걸 못해서 실력은 안 늘었지만 그렇게 해서 심폐지구력은 늘은 것 같아.
김찬 코치님 인스타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김찬 코치님 개웃기다 ㅋㅋ
그치..속도가 빨라지면 지면 접촉시간이 줄어서 뒷꿈치부터 착지하는거나 미드풋으로 하나 같은 형태로 갈 수 밖에 없는거쥐
제 의견이랑 다 똑같아서 좋네요
특히 카본화의 경우 접었다 펴면 스프링처럼 튕겨나간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카본화에 왜 카본이 들어가는지에 대한 이해부터 안되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발력 좋은 미드솔 폼은 대부분 물렁물렁한데(줌엑스, 퓨얼셀 등등)
물렁물렁한것만 바닥에 놓으면 그 신발을 신고 뛸 수 없으니
단단하면서 가벼운 카본을 밑에 깔아줘서 안정성을 주면서도
카본에 굴곡을 줘서 롤링 시 자연스럽게 지면에 발구름이 형성되고
발가락 접히는 부분에서의 손실 없이 쫙 펴진상태로 발이 올려져서 지렛대 원리로 백피치가 좋아지는 원리로 알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접히지도 않을 카본 플레이트를 우겨서 접은후에 튕겨나가는걸 보여주며
스프링 달고 뛰는거라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카본 = 불안정이란 공식도 왜 생기는지 모르겠구요
저도 런닝4년하고 카본화 며칠 신고 종아리 통증이 심했어요 뛸땐 날아갈듯 잘 달려집니다.하지만 끝나고 데미지가 강하게 와요. 카본화를 주1회정도 신어서 적응기간을 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본화보단 나이론플레이트 들어간 써코니 엔돌핀스피드4 이런거 추천 합니다. 데미지 별로 없고 잘 달려지고 재미난 런닝을 만들어 줍니다.
오 사이다
11:53 cc 설정을 바꿔줘야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악플 달고 가야지~ 에이 다맞는 소리네...쓰벌^^ 잘 보고 가요^^
러닝, 마라톤판은 희안하게 나이든 분들이 악플을 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답이 없다고 말하는듯 하지만 정답이 있다는식의 설명 카본을 까는듯 하지만 카본을 안까는듯한 설명
황영조를 까는듯 하지만 까지 않는다는듯한 설명 어렵다 러닝ㅠ
봉중근이 황영조 성대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