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Abington Cole / Ellery 로펌에서 "인텔 너네들 RMA 정책 약속 제대로 지키는 거 맞아? 유저들 말 들어보니까 안 지키는 거 같은데?" 포인트 잡아서 소송 예고하니 2일 후에 인텔은 AS 2년 연장 발표했고 Kaplan Gore 로펌에서 "인텔 너네들 AS 2년 연장에서 벌크, OEM, 트레이 CPU들 죄다 빼버린거 불공정 아냐?" 포인트 잡아서 소송 예고하니 2일 후에 인텔은 AS 2년 연장에 벌크, OEM, 트레이 제품들 다 포함시키(영상에서 지적한 부분은 빠졌지만)는 걸 발표했더군요. 재밌는게, XX 로펌에서 소송 예고하니 딱 2일 후에 인텔이 그 소송 포인트에 대응해서 고객 혜택 늘리는 식으로 움직이는 중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AS 보장 기간 확인해서 그 기간 안에는 교체해 가면서 쓸 수 있다는 걸 감안해서 기간 남은 거 고려해서 싼 맛에 살 수 있다는 점도 있을 겁니다. (물론 재조립, 센터 방문, 택배 기다림 등등 귀찮은 일들이 있겠지만) 중고 인텔 13/14세대 CPU들도 거기에 맞게 가격이 책정 되겠죠
동 클럭에서 요구전압량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 요구전압량이 인가 전압량을 초과하게 되면 전압 부족 현상으로 연산 오류가 발생해요. 그래서 요구전압량이 더 늘어날수록 연산오류율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게 각종 문제를 일으키면서 오류율이 많이 증가하면 OS조차 구동을 못하게됩니다.
지금 시점엣허 i514600k 주식용으로 거래소 창20개 크롬 20개 모니터 6대 자동 프로그램 api연동 주식 2개 쓰는데 인텔사도 되는건가요 지금 사향은 11600케이 128 메모리입니다 지금 쓰는거는 너무 렉이 걸리고 간혈적 다운이 나옵니다 거래량이 터질때 뭔가 느려집니다 창을 줄리면 어느정도되긴 하는데 좀더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서 고수분들 지금 현시점에서 인텔 사도될까요
@@S0uL_Seeker 근데 cpu는 원래 반영구적이라서 10년이든 20년이든 문제 없이 돌아갔는데 저건 결함이 있는걸 보증 2년더 해준다는거니까 저같이 특별히 고장 안나는 사람들에게는 불리한거 같아요 저는 블룸필드 i7 1세대도 10년넘게 잘 쓰다가 그냥 귀찮아서 이번에 간 건데 사실 롤이나 하고 유튜부나 보는 사람은 반영구적인 cpu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2년 워런티 연장은 인텔이 자발적으로 내놓은 최대의 대책일거에요. 일반적으로 제조업에서 50% 불량률이면 리콜을 해야 맞는데, 몇년 내 거의 모든 인텔 데스크탑 제품을 리콜한다면 망하는 길이겠고 생산된 CPU의 내재된 결함을 고치는 길이 교환밖에 없다고 본다면 리콜이라기 보단 반품 교환에 가까운 일이죠. 그래서 리콜은 못하겠고, '워런티 2년 연장해서 니들이 업그레이드 할 때까지는 쓰다가 문제 생기면 바꿔줄게' 이런 뜻인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라이트 유저나 교육용, 사무용 PC 같은 건 고사양의 작업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결함이 있어도 잘 드러나지 않을 거고 귀찮아서 AS 안 받는 유저도 있을테니, 리콜보다 훨씬 싸게 먹힐 겁니다.
몇가지 핀트를 잘못잡고 계신게 인텔 자발적으로 내놓은 대책은 아닙니다 미국로펌에서 소송예고하니 딱 그부분에 대해서 대응을 한것이고 고사양작업을 하던 게임을 하던 문제가 될건없습니다 시스템에 부하가걸리면 오히려 전압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니깐요 문제가되는건 노멀상태에서 cpu에 필요이상의 과도한 전압이들어가고 여기에 tvb기능이 불난집에 기름을 끼얹는격으로 작동해 시스템을 악화시키는결과로 인해 cpu가 복구 불가능한 물리적인 데미지를 받는것에 있습니다. Tvb기능이 cpu가 70도 미만에서 동작하는 부스트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데미지를 받은 cpu는 더 많은 전압을 요구해서 동작하게 되고 이게 반복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악화가 되는데 열화된다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인텔이 8월중으로 마이크로코드 수정된 바이오스를 배포계획중이고 cpu를 언더볼팅으로 사용한 유저들이 비교적 안전한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가 두드러진게 cpu가 주차별로 수율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최근 qc 품질단계에서 이렇게 수율이 떨어진 cpu들이 출시가 되고 과전압과 맞물려서 손상된 cpu들이 다발적으로 생겨 문제가 불거졌다 볼 수 있겟습니다.
@@namdoo6sung 의견 감사합니다. 1. 저는 CPU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사업 쪽 부분을 본 거죠. 말씀하신 내용은 대부분 유툽과 기사에서 봤습니다만 다 이해하는 건 아닙니다. 이를테면 노멀 상태에서 과전압이 들어간다는 얘기에서 - 해당 오류로 인해 과도한 전압이 인가된다는 설명도 들었습니다. 언더볼팅을 하면 과전압 인가가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마이크로코드 바이오스를 일반적인 개인이 패치 가능한건가요? 그 바이오스를 설치하면 오류가 잡힐 것인지 어디까지 기대할 수 있을까요? 2. 소송에 대한 대응이지만, 행정기관의 강제절차까지는 아니니까 자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보호기관에서 인텔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과의 경쟁에 인텔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리콜을 지시할 확률은 적다고 봅니다. 제 의견의 요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AS 교환이 전량 리콜보다 훨씬 쌉니다.
@@BCho-t5n 1. 언더볼팅이 성능은 그대로이되 전압량을 낮춰줌으로써 시스템을 더 쾌적하게 사용하고자함에 의의를 둡니다. 인텔이 amd와의 경쟁구도 속에서 과도한 차력쇼를 벌인결과 이번 13, 14세대 들어 600k이상급에선 선택인 아닌 필수적인 요소가 됬다 할수있겠습니다. 오프셋으로 전압량을 낮춰준만큼 노멀로 사용했을시보다 불량율은 현저히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마이크로코드 수정된 바이오스는 개인이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8월 중으로 인텔이 새롭게 내놓은 바이오스로 이번사태를 잠재울수있을지는 지켜봐야 알것같아요 2. 강제절차까지는 아니도라도 미국은 기업의 소비자기만행위에 대해 굉장히 엄격한 나라라서 기업이 대응을 까딱 잘못하는순간 엄청난 손실을 감내해야 될 수도있어요 인텔의 대응을 보면 로펌에서 이번 13. 14세대 교환과정에서 문제를 겪은 소비자를 원고로 모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이틀뒤 as2년연장 해준다는 공지를했고 또다른 로펌에서 왜 as연장이 정품제품에만 국한된것인지 트레이제품은 왜 재외된것인지에 대해 소송움직임을 보이자 역시 이틀뒤 트레이제품 포함 모든 랩터코브제품 as2년 연장하겠다고 공지를 했는데 이게 과연 인텔이 자발적으로 내놓은 대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제 눈엔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한 궁여지책으로 보입니다.
![Megan Thee Stallion - Mamushi (Remix) [feat. TWICE]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5c0_u9PsrsQ/mqdefault.jpg)
미국 에서 법률 변호사들이 돈냄새를 맡어서 소송도 할수있다는데 ....그래서 부랴부랴 보증 늘리는거야?
실제로 Abington Cole / Ellery 로펌에서
"인텔 너네들 RMA 정책 약속 제대로 지키는 거 맞아? 유저들 말 들어보니까 안 지키는 거 같은데?" 포인트 잡아서 소송 예고하니
2일 후에 인텔은 AS 2년 연장 발표했고
Kaplan Gore 로펌에서
"인텔 너네들 AS 2년 연장에서 벌크, OEM, 트레이 CPU들 죄다 빼버린거 불공정 아냐?" 포인트 잡아서 소송 예고하니
2일 후에 인텔은 AS 2년 연장에 벌크, OEM, 트레이 제품들 다 포함시키(영상에서 지적한 부분은 빠졌지만)는 걸 발표했더군요.
재밌는게, XX 로펌에서 소송 예고하니 딱 2일 후에 인텔이 그 소송 포인트에 대응해서 고객 혜택 늘리는 식으로 움직이는 중입니다.
@@jiminhan4333 오 역시 천조국 미국 🇺🇸 👍 로펌애들 이 무섭긴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텔 이슈화 되기전에 13600kf중고로 팔고 7800x3D 넘어왔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였네요
승자이로다...
캬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13600KF벌크인데 다행이네용😊
소식 감사합니다
14700k 열화 증상 때문에 교체 받았는데 시커님이 올려주신 보수적 세팅을 따라 해두고 패치만 기다리고 있네요
그나마 좋은 점이 교체 받았던 씨퓨가 수율이 좋은지 잘 뻗지는 않던데 5년 안에 교체 받을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ㅎ
13900ks
14900k
두개 빌드되있는데 ,다행히 아직까진 문제가 없는데 ,폭탄 안고 있는거나 다름없네요. 헐값아니면 중고 처분하기도 그렇고 그냥 써봐야겠네요ㅋㅋ그래도 2년 연장해준거는 좋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전 이미 따서 패스……ㅠㅠ
따흑..
5년 워런티는 참 좋긴하네요...
기본적으로 문제가 생기는것자체가 문제긴하지만...
인텔 정내미 뚝 떨아짐 .
13-14세대는 일단 중고는 사면 안된다는 결론이군요. 12100사서 자작나스나 보험으로 만들생각이었는데.
역으로 생각하면 AS 보장 기간 확인해서
그 기간 안에는 교체해 가면서 쓸 수 있다는 걸 감안해서
기간 남은 거 고려해서 싼 맛에 살 수 있다는 점도 있을 겁니다.
(물론 재조립, 센터 방문, 택배 기다림 등등 귀찮은 일들이 있겠지만)
중고 인텔 13/14세대 CPU들도 거기에 맞게 가격이 책정 되겠죠
1년전 14700k랑 783디 고민하다가 주변에 인텔쓰는사람들이 램오버 이야기하면서 극구말렷는데 뭔가에 홀렷는지 현재 783디 b650m 어엘보드로 소울시커님 영상에 있는 방법으로 cl28 6200클럭으로 잘쓰고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CPU 쓰다가 불량 나오면 교체받고 또쓰다 교체받고 몇번이나 일이 생길까?? 무슨 마루타된 기분이 드네
13600k 벌크인데 왕다행입니다
CPU 열화라는게....
초기에 괜찮았다가도
사용하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는 뜻인가요?? 치명적인 얘기네요...
동 클럭에서 요구전압량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 요구전압량이 인가 전압량을 초과하게 되면 전압 부족 현상으로 연산 오류가 발생해요. 그래서 요구전압량이 더 늘어날수록 연산오류율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게 각종 문제를 일으키면서 오류율이 많이 증가하면 OS조차 구동을 못하게됩니다.
다행이군요. . 박스 제품 구입후 6개월 사용했는데.. 서비스 기간 2년 늘어 나네 ..
문제 없이 쓰시던 분들이면 개꿀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인정하고 서비스 해주려는 부분이 다행이네요.
정보감사합니다.
13600KF샀는데 곧있을 인텔에서 제시해준다는 솔루션 업데이트 적용안하고 그냥써야 수명이 빨리죽을까요? 일부러 성능제한 시켜쓰는것도 기분이 드러워서 부분환불이라도 해주면 덜억울할턴데
시퓨사망하고 교체 받더라도 15세대 이상일턴데 보드를 새로사야하니 이것또한 주옥 같너 그려
그래도 i5는 잘 안죽습니다 ㅎㅎ cpu 죽이는데는 baseline 바이오스가 제일 좋을것 같아요
전압 전력을 많이 끌어다 쓰는 I7 I9 라인업 제품들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I5 까지는 괜찮아요
구체적인 제품명이 나왔군요, 뭐라도 해보려는거같은데 이미 마음 떠났습니다. 다음에는 인텔 안씁니다.
13400은 좋아해아 하나 말인야 하나
골 때리네;;
열화시 증상이 어떻게 나올까요?
요구전압량이 높아져서 연산이 실패되는모습이 나옵니다 주로 블루스크린으로 접하실거에요
프리플로우였나? 거기서 구매한 사람은 구매한곳에 문의 남기면 될까요? cpu 작살 나고 난 후에요 ㅋㅋ지금은 바이오스 업뎃하고 메모리 부족 창은 안뜨긴 하는데...
조립PC는 통상적인 완본체로 보긴 어렵고 OEM이라기보단 오히려 정품이 나 벌크가 들어갔을겁니다. 벌크라면 프리플로우에 문의하면 되고(정확히는 조립PC사에 유통한 유통사) 정품이면 인텔 AS센터에서 교환받을 수 있을겁니다. 구매할때 정품CPU박스 같이받으셨으면 정품일건데 박스 버리고 안주는 경우도 있어서 확인이 어려우면 프리플로우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S0uL_Seeker 넵 감사함돠!!
지금 시점엣허 i514600k 주식용으로 거래소 창20개 크롬 20개 모니터 6대 자동 프로그램 api연동 주식 2개 쓰는데 인텔사도 되는건가요 지금 사향은 11600케이 128 메모리입니다 지금 쓰는거는 너무 렉이 걸리고 간혈적 다운이 나옵니다 거래량이 터질때 뭔가 느려집니다 창을 줄리면 어느정도되긴 하는데 좀더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서 고수분들 지금 현시점에서 인텔 사도될까요
10월에 신제품 나오니까 좀만 기다려보시죠
거래량 터질때 느린건 인터넷 속도 개선도 영향이 있을것 같슴다
인텔에서 말하는 CPU용 패치는 보드사의 BIOS가 아니라 CPU 드라이브로 하는 패치인가요?? MSI 박격포 맥스 와이파이는 8월 1일자로 BIOS가 하나 올라와서 햇갈리네요..
bios 업데이트를 하시면 적용됩니다 cpu는 따로 펌웨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메인보드에 장착된 bios 펌웨어의 설정에 따라 동작하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바이오스 패치입니다
12세대 인증이네 ㅋㅋㅋ
14600 non K 는 랩터 코브인데 요건 빠졌네요
앗 ㅋㅋ 그거 파나요...
괜히 12세대 세 개 산 건가
13600kf 는 별 문제 없는 줄 알았는데... ㅜㅜ
그래도 i5 불량률이 낮으니 문제 없이 쓰시던 분들한테는 2년 연장이 개꿀이라고 봅니다.
@@S0uL_Seeker 근데 cpu는 원래 반영구적이라서 10년이든 20년이든 문제 없이 돌아갔는데 저건 결함이 있는걸 보증 2년더 해준다는거니까 저같이 특별히 고장 안나는 사람들에게는 불리한거 같아요 저는 블룸필드 i7 1세대도 10년넘게 잘 쓰다가 그냥 귀찮아서 이번에 간 건데 사실 롤이나 하고 유튜부나 보는 사람은 반영구적인 cpu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중고 걸러야 하는 CPU확정. xbox360 생각난다 ㅎㅎ
2년 워런티 연장은 인텔이 자발적으로 내놓은 최대의 대책일거에요.
일반적으로 제조업에서 50% 불량률이면 리콜을 해야 맞는데, 몇년 내 거의 모든 인텔 데스크탑 제품을 리콜한다면 망하는 길이겠고
생산된 CPU의 내재된 결함을 고치는 길이 교환밖에 없다고 본다면 리콜이라기 보단 반품 교환에 가까운 일이죠.
그래서 리콜은 못하겠고,
'워런티 2년 연장해서 니들이 업그레이드 할 때까지는 쓰다가 문제 생기면 바꿔줄게'
이런 뜻인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라이트 유저나 교육용, 사무용 PC 같은 건 고사양의 작업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결함이 있어도 잘 드러나지 않을 거고
귀찮아서 AS 안 받는 유저도 있을테니, 리콜보다 훨씬 싸게 먹힐 겁니다.
몇가지 핀트를 잘못잡고 계신게 인텔 자발적으로 내놓은 대책은 아닙니다 미국로펌에서 소송예고하니 딱 그부분에 대해서 대응을 한것이고 고사양작업을 하던 게임을 하던 문제가 될건없습니다 시스템에 부하가걸리면 오히려 전압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니깐요
문제가되는건 노멀상태에서 cpu에 필요이상의 과도한 전압이들어가고 여기에 tvb기능이 불난집에 기름을 끼얹는격으로 작동해 시스템을 악화시키는결과로 인해 cpu가 복구 불가능한 물리적인 데미지를 받는것에 있습니다. Tvb기능이 cpu가 70도 미만에서 동작하는 부스트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데미지를 받은 cpu는 더 많은 전압을 요구해서 동작하게 되고 이게 반복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악화가 되는데 열화된다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인텔이 8월중으로 마이크로코드 수정된 바이오스를 배포계획중이고 cpu를 언더볼팅으로 사용한 유저들이 비교적 안전한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가 두드러진게 cpu가 주차별로 수율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최근 qc 품질단계에서 이렇게 수율이 떨어진 cpu들이 출시가 되고 과전압과 맞물려서 손상된 cpu들이 다발적으로 생겨 문제가 불거졌다 볼 수 있겟습니다.
@@namdoo6sung 의견 감사합니다.
1. 저는 CPU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사업 쪽 부분을 본 거죠.
말씀하신 내용은 대부분 유툽과 기사에서 봤습니다만 다 이해하는 건 아닙니다.
이를테면 노멀 상태에서 과전압이 들어간다는 얘기에서 -
해당 오류로 인해 과도한 전압이 인가된다는 설명도 들었습니다.
언더볼팅을 하면 과전압 인가가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마이크로코드 바이오스를 일반적인 개인이 패치 가능한건가요?
그 바이오스를 설치하면 오류가 잡힐 것인지 어디까지 기대할 수 있을까요?
2. 소송에 대한 대응이지만, 행정기관의 강제절차까지는 아니니까 자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보호기관에서 인텔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과의 경쟁에 인텔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리콜을 지시할 확률은 적다고 봅니다.
제 의견의 요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AS 교환이 전량 리콜보다 훨씬 쌉니다.
@@BCho-t5n 1. 언더볼팅이 성능은 그대로이되 전압량을 낮춰줌으로써 시스템을 더 쾌적하게 사용하고자함에 의의를 둡니다. 인텔이 amd와의 경쟁구도 속에서 과도한 차력쇼를 벌인결과 이번 13, 14세대 들어 600k이상급에선 선택인 아닌 필수적인 요소가 됬다 할수있겠습니다.
오프셋으로 전압량을 낮춰준만큼 노멀로 사용했을시보다 불량율은 현저히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마이크로코드 수정된 바이오스는 개인이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8월 중으로 인텔이 새롭게 내놓은 바이오스로 이번사태를 잠재울수있을지는 지켜봐야 알것같아요
2. 강제절차까지는 아니도라도 미국은 기업의 소비자기만행위에 대해 굉장히 엄격한 나라라서 기업이 대응을 까딱 잘못하는순간 엄청난 손실을 감내해야 될 수도있어요
인텔의 대응을 보면 로펌에서 이번 13. 14세대 교환과정에서 문제를 겪은 소비자를 원고로 모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이틀뒤 as2년연장 해준다는 공지를했고 또다른 로펌에서 왜 as연장이 정품제품에만 국한된것인지 트레이제품은 왜 재외된것인지에 대해 소송움직임을 보이자 역시 이틀뒤 트레이제품 포함 모든 랩터코브제품 as2년 연장하겠다고 공지를 했는데 이게 과연 인텔이 자발적으로 내놓은 대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제 눈엔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한 궁여지책으로 보입니다.
지금 인텔은 12400f 밖에 없겟네요. ㅠㅠ
12400은 명기죠 가성비도 좋은 편이고
14900ks 교체 가즈아~
인텔이 최고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