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코어는 어느 골프장에서 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요. 또 OB/쪼루 멀리건, 펏 오케이 인심, 라이 개선등, 치는 분들의 '룰'에 따라 10타도 더 차이가 납니다. 스코어는 믿을게 못된다는 말. 거리는 워낙 천차만별이라, 자존심 세우지 말고 자신에 맞게 치면 되겠지요. 남자는 가오 때문에 항상 10번에 한번 잘맞았을 때를 기준으로 아이언을 잡음 (결과는? 대부부 샷이 짧음 ㅋㅋㅋ).
이분 말이 맞아요 아마추어님들은 200나가는거 쉽지 않아요 제가 주니어때부터 쳐서 프로까지 온 케이스인데 제가 평균 240~50정도 드라이버거리가 나가는데 라운딩 가기전까지는 자기는 230 나간다 이러시는데 막상 가보면 50~60차이 나오거든요 대부분이 스크린으로 친 수치를 자기 에버리지라고 생각해서 그런듯하네요
제가 골프 어릴때부터 20대 중반까지 하다 그만둔지 9년차인데 연습은 전혀 안하고 어쩌다 나가면 멀리간 무벌 드롭 퍼팅 ok 전혀 없이 75~80개 정도 칩니다. 어르신들이나 모임사람들 거래처 사람들이 제가 골프했던거 알면서 몇개 치냐고 하면 그냥 80개정도 친다고 하면 자기는 70대 친다고 왜 선출이 그것밖에 못치냐고 많이들 그러시는데 실제로 라운딩 나가면 다들 오비 난것 멀리건 하고 해저드 멀리건 하고 치기 힘든곳 있으면 그냥 옆으로 빼놓고 치고 캐디님들이 그냥 적당히 몇타 줄여서 적어준걸 정말로 본인 스코어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ㅎㅎ 옛날에 운동할때는 항상 선수들하고만 치고 아마추어랑은 레슨 잠깐 할때 빼고는 거의 쳐본적 없어서 이정도 일줄은 몰랐죠. 그래서 어느때부턴가 그냥 아마추어들이 스코어 이야기 하면 '아네 ^ ^ 잘치시네요' 라고 맞춰주지 실제 스코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ㅎㅎ 아마추어 분들 90대 100대 치는거 절대로 창피한거 아닙니다. 스코어를 줄여서 이야기 했는데 걸리는게 더 창피한겁니다.
그리고 골프는 7번으로 150m 나가는 것이 잘하는 것이 아닌 7번으로 120m날려도 본인이 생각하는 페어웨이지점 또는 본인이 생각하는 그린 방향으로 치는것이 잘하는 것이라고 깨달았을때 그때부터 실력이 늘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대부분의 골프장 화이트티 기준 400m 넘는곳은 거의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320~370이 대부분이고 드라이버 200만 날릴 수 있어도 120~170이 남게 되고 120은 8,9번 170은 하이브리드로 잡게 되었을때 이부분만 열심히 연습장에서 연습하시면 싱글이 생각보다 쉽게 달성되게 된다고 생각ㅎ
현직 프로입니다 캐디분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7번 기준 150 나가신다고 생각 많이 하시고 짧으면 거리 왜 잘못 불러줬냐고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데요 항상 캐디분들이 저희랑 라운딩 할때 하소연 하십니다 ㅜ 참고로 남자 프로들도 평지에 바람x 날씨 좋을때 기준 150 7번 잡습니다 ㅜ 캐디분들 화이팅 ㅎ
저도 해외에 살아서 해외에서 골프 배우고 지금도 자주 다니는데요 이동네에선 오케이 멀리건 그런거 없습니다..한국에서 싱글치신다는 분들이랑 라운딩 같이 해보면 퍼트에서 거의 홀당 오케이 받아서 반타씩은 줄이시는 거 같습니다..그리고 은근히 서양잔듸에서 아이언 공 못띄우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암튼 골프는 은근 하수도 고수도 많아서 어찌되었던 스스로 겸손해야 하는거 같습니다ㅡㅡ
캐디 경험이 풍부하신가봐요 ㅎㅎ 말씀도 잘하시고 골프에 대한 지식도 꽤 많으신것 같네요 ㅎㅎ 레슨하고있는 프로골퍼입장에서 회원분들 레슨을 해보면 본인의 실력을 뻥튀기하는 분들이 있는데(스코어를 뻥튀기한다거나 비거리를 뻥튀기 한다거나) 이런분들은 실력향상이 더딜 수 밖에 없어요 ㅠ 본인의 만족도 또한 낮을 수 밖에 없구요 부디 골프를 배우시는 분들 모두 본인의 실력과 비거리를 정확히 파악한 후 확실한 실력향상이 있기를 바랄께요 : ) 구독박고 가끔 영상보러 오겠습니당 ㅎㅎ
안녕하세요~ 구독하고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영상 올려주셔서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업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골프를 좀 멀리하고 있지만, 유러피안 투어생활을 좀 했으며, 유소년 레슨도 좀 했습니다. 시청하다가 문득, 미국에서 가지고있는 통계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미국에서 프로라이센스 취득했구요, 스크래치골퍼입니다. 참고로, 아래 통계는 R&A룰을 그대로 적용하여 스코어를 계산했을때의 스코어입니다. 말그대로 투어선수 시합때의 룰을 그대로 적용한 것입니다. 평균 핸디로 100개미만(90대) 30% 평균 핸디로 90개미만(80대) 20% 평균 핸디로 싱글(81타이하) 0.1% 평균 핸디로 스크래치(72타이내) 0.05%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가 100돌이라고 생각하시면.......(비하하는것 아닙니다..) 생각보다 싱글이 몇 안되죠...ㅜㅜ 1,000명중 1명이라니... 그런데 사실이 그렇네요. 물론, 아마추어분들 물어보면 대부분 싱글이라고들 하는데, 사실상 R&A룰 적용해서 싱글치시는분 거의 못봤네요...ㅜㅜ 대회를 보더라도 1등 스코어가 4라운드 합계 12-16언더 나오잖아요?(시합마다 많이 차이가 나지만요..) 1라운드당 3-4언더가 많이 나오는거죠. 하지만, 하위권이나, 중위권의 선수들은 오보타수가 많죠. 상위권만 부각되다보니까, 다들 프로들은 언더를 칠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죠. 하지만 실상은, 세계랭킹 1위가 평균 3언더 근처에서 머물죠.. 제 짧은 소견으로는, 시합처럼 룰을 적용해서 정확한 타수를 적용해서 라운딩을 하는 습관을 갖게되면 진정한 실력자가 될수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골프장에서는 진행등의 환경적인 문제로 적용하기가 쉽지는 않은것이 사실이지만요... 무엇보다, 골프에서 벌타규정은 타수를 깍아내리기 위해서 있는것이 아닙니다. 벌타규정은 선수를 구제하기 위해서 있는것입니다. 매너에 어긋난 행위를 제외하고는 2벌타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스로 벌타규정 잘지키시고, 매너 지키시는 분이 진정 훌륭한 골퍼입니다~~ 또한, 정확한 룰을 숙지하시는것도 진정한 골퍼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타당 1,2치고 눈물이면 기록스코어의 90% 정도임. 90대 중후반 치면 그날 보험. 80대 중반 치면 본전. 80대 초반 치면 자기 돈으로 캐디피 거의 안냄. 70대 치면 얘랑 내기 안함. 보험은 드라이버 장타축에 속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해당됨. 그래서 상대 플레이어 들의 마음이 편안해짐. 장타면서 숏게임 좋은 사람들은 돈을 못 땀. 왜냐면 그 사람 하고는 스트록 안 함. 빼먹기 전담조임. 가끔 드라이버 거리 250미터 이상 보내는 친구들이 있는 데 룰대로 하면 거의 돈 잃는 축. 남들 세컨, 서드 칠 때 먼 산보고 장군처럼 우뚝하다가 자기 차례 오면 아이언으로 대가리 깜.ㅋㅋㅋ 쓰리 온인데 제주도가 많음. 퍼팅은 정말 맘에 들게 쳐서 더블이 일상. 이 사람들 연습장 자주 가는 데 어프로치 쫌 하다가 줄창 잘맞는 드라이버만 열심히 까 댐. 남들 경외스럽게 한 두번 보고 마는 데, 다 자신을 보는 지 알고 1시간 내내 드라이버만 침. 잘 가는 확률이 50% 미만. 그래서 줄창 드라이버. 제일 싫어(?) 조롱감은, "언니! 저기 벙커 넘기는 데 얼마야?" "210미터" 이런 말 하는 놈들 대부분 벙커 빠짐. 짧은 사람은 물어보지 않음. 장타도 안 물어봄. 말 많은 넘이 항상 물어보고 벙커에 빠짐. 아주 잘 맞았을 때 200미터인데 그게 굴러갔을 때의 거리임. 캐리 210미터면 보통 230미터 정도에 가 있음. 비 오고 나서가 아니면... 열받게 하는 넘은, 물론 물어보지도 않았고 알려달라고도 하지 않았는데 내 스코어 말하는 놈이지만, 드라이버 180미터 보내 놓고 세컨을 항상 우드로 치는 데(롱아이언은 못침) 한참 기다렸다 치는 장타를 미치게 함. 그린에 대부분 먼저 가 있음. 못해도 3온에 원 퍼팅. 아이언이나 어프로치 좋고 퍼팅 좋은 넘은 운동 감각은 없지만 사업 잘되고 골프장 출입이 많으면서 연습장도 자주 가는 놈들이었음. 마누라에게도 잘하는 데 대부분 애인이 있었음. 그래서 마누라에게 닭살 돋게 아주 잘하는 놈들을 보면 나는 그 놈들의 역사를 아주 의심스럽게 봄. 마누라에게 퉁명스럽게 짧게 말하는 놈 치고 바람 피는 것을 본 적이 없음. 이건 뭐 당연한 것인가? "이유 없이 친절하면 이 놈이 나에게 뭔가 바라는 것이 있거나 나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 진리 임.
영상이 거의 일년 전 것이긴 한데...객관적 관찰에 동의합니다...오늘도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몇 가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 드릴게요. 유투브 영상도 일단 방송이니까 잘 만들어진 영상을 보는게 좋겠지요. 첫 째 카메라의 눈높이를 약 10 cm 정도만 낮춰서 영상을 찍으세요. 영상에서 눈의 초점이 약간 높게 고정되어 있어서 나한테 직접 이야기한다는 느낌이 덜 해요 둘 째 뒤 배경으로 골프장이나 연습장이나 혹은 멋있는 곳을 배경으로 하는 스크린을 설치를 하고 촬영을 하세요. 훨씬 호감이 갈 겁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화이팅
캐디님의 실무 경험에 의한 정보를 주셔서 재미있네요. 실제 골퍼들의 스코어는 과장되어 있다고 봅니다. 특히 스크린 골프 플레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그렇죠. 저도 스크린 골프(코스 난이도 5)에서 언더 파 가까이 스코어를 내지만 픨드에서 플레이 하면 15타 이상을 플러스해야 되더군요. 즉 80타대 이상에 머물러요. 그도 그럴 것이 픨드는 라이가 정말 다양하고 타격 자세에 따라 구질도 다양하거든요. 그리고 스크린 골프에서 플레이어 레벨을 비긴어로 설정하면 플레이 시간을 단축하려는 의도인지 몰라도 드라이버 비거리를 +30정도 해주는 것 같아요. 세컨 샽도 + 알파가 있고요. 제가 픨드에서 파4홀 2온 최대 비거리가 360m이거든요. 그런데 스크린에서는 훨씬 오버하는 수치가 나옵니다. 플레이어 레벨을 세미프로로 설정하면 실제 비거리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캐디님이 판단하신 정보가 정확하다는 느낌입니다. 제 클럽 캐리(토탈 아님) P : 80m 9번 : 90 8번 : 100 7번 : 110 6번 : 120 5번 : 130 4번 : 140 3번 : 150 5번 우드 : 160 3번 우드 : 170 드라이버 : 180
정식 골프 룰 적용 하면 대부분의 한국 골퍼들 타수 최소 5타는 업됩니다. 무벌 드롭 본인 가장 긴 채로 드롭 , 해저드 입수지점 드롭, 오비티 없이 티에서 치고나가기 등등 현재 골프 7~8년차 싱글이지만, 지금까지 라운딩하면서 정식으로 룰 적용한 아마추어 지인분들 손에 꼽습니다!
저나 제 동료들은 대부분 평소대로 치면 스크린보다 필드가 거리가 좀더 더 많이 나가서 한클럽 짧게 잡거나 비슷하게 잡는 편이예요. 드라이버는 뭐 비슷하더군요.. 풀스윙스피드로 치면 파4 짧으면 에이프런걸치거나 원온도 가끔 나구요.하지만 국내 cc는 전장이 대부분 짧고 좁아서 스코어가 좋은사람일 수록 일부러 짧게 치는 거겠죠. 저희도 내기칠때는 드라이버 하프스윙으로 천천히 200~210미터 사이만 보고 칩니다. 드라이버가 똑바로 나가서 해외랑 다르게 워낙 코스가 죄다 도그랙이 심해서 죽게 되거든요. 스윙템포는 동일하게 하지만 스윙탑은 낮게 치면 편하게 스코어 공략하긴 좋죠. 대신 치는 손맛은 없지만요. 아마추어 골퍼들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 선택이 좀 허세가 심한건 문제라고 봅니다. 비거리가 260~270미터 나가는 저희 조차도 5s강도 정도의 샤프트를 쓰는데 가장 많이 판매되는 강도가 6s라고 하더군요.처음 힘 팽팽 남아 돌때야 6s로 풀스윙칠때는 잘맞겠지만 나인홀도 안되서 힘빠져서 드라이버 죄다 열리는 경우 많이 봤어요. 6s쓸려면 그냥 편한 스윙해도 최하 250미터 이상 날리는 분들이나 쓰셔야 합니다.
저는 7번기준 130~135 나오는데 드라이버는 평균 220 정도 나오거든요, 뭔가 스윙메커니즘 때문인지 아이언은 평균(이하)인데 드라이버 거리만 많이 나와요 ㅠㅠ 저같은 경우는 티샷을 당연히 드라이버 잡아야 되지만, 보통의 아마 골퍼들의 드라이버가 170~180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차라리 4번아이언 같은 클럽으로 티샷(평균 아마의 7번기준 130, 5번 150이라고 교육받는다고 하셨으니 클럽당 10미터 차이잡으면 4번은 160은 예상 되니까요)그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지 않나 싶어서요, 그래서 내기 같은거 하면 다 드라이버 안치고 유틸이나 롱아이언으로 티샷을 많이 하는건가 싶기도 한건가 싶네요
저도 두루 두루 많은 분들하고 같이 라운딩 해봤는데,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250m이상, 아이언 3클럽 짧게 잡는 분은 일반인 중에서 딱 2명 봤습니다. 두 분 다 평균 스코어 블루티에서 75타, 페어웨이 우드를 치는데, 반대쪽에 있어도 공이 날아가는 소리가 무슨 총알처럼 윙하면서 날아가고 숏게임, 퍼트까지 다 잘 치십니다. 그외에는 캐딜로그님이 말씀하시는 평균적인 비거리에 평균적인 스코어가 나오니까, 보기치시는 분들은 그냥 편안하게 즐기면서 치시면 됩니다.
@@caddievlog 캐디님이라 잘 아시겠지만, 드라이버 비거리 50m이상 차이나고, 아이언 3클럽 차이면 그 사람들 파 5에서 투온 하는데, 스코어 절대 못 따라잡죠, 그러니까 마음 비우고 쳐야지, 그거 쫓아가면 그날 다 무너지는거죠, 많이 털려 보니까, 이제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ㅎㅎ
ㅎㅎ 거리에 대한 욕심과 환상이 합해져서 만들어낸 과대망상입니다. 30년 넘게 쳤지만 거리때문에 로프트9도 짜리 쓰면서 샤프트도 SR 썼더니 40대엔 잘 맞은 홀에선 250 야드 정도 나가지만 평균으로 말하면 220야드 절대 안됩니다… 이젠 70이 낼 모레라서 10.5도에 레귤러 쓰니까 200야드면 할아부지 합니다….
저는 업무차 일본에서만 주로 라운딩하는데, 대부분 노캐디에 양파도 없고 그냥 룰플레이합니다. 파4에서 14타까지 쳐본 게 최고기록이에요. 그나마 컨시드 받아서^^ 거리는 저만 짧은 게 아니라서 안심했습니다. 40대 중반인데 저보고 7번으로 150m는 보내야지~~ 하는데, 정말 잘 맞아야 130m 파3 원온이에요. 여튼 오늘 알게 된 채널인데 재밌고 유익한 얘기 많아서 얼른 빨리 다 돌려봐야겠습니다^^
인정함니다... 저는 내 골프 현실을 알아보고자 한창 골프에빠져 핸디가 18일때 1주일에 한번은 a핸디2.. b핸디4.. c 핸디6 또는 7하고... 오장 라운딩 해봤슴니다... 지인들이 미친넘이라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10번중에 5번은 살아(본전 또는 약간의 깨지는) 돌아왔슴니다... 살아 돌아온날.. 휴~~.. 살았다.. 긴장이 풀리면서 죽음속에서 살아온 그 느낌.... 마지막홀 따따!..... (제가 살아온날 누가 깨질까요?..)...그후로 내 핸디는 18이라는걸 확신했죠..
우리나라는 골프장 진행돌리느라고 오비티에 해저드티에 좀 라이 안좋다싶으면 무벌드롭에 일파만파에 컨시드에 파4홀은 엄청길어봤자 350미터고 별 쌩쑈를 다하는데 공식경기룰로 시합티에서 80대만쳐도 아마추어 상위 1%임. 80대 친다는 사람들 제대로하면 전부 다 백돌이됨. 사람들이 좀 겸손해졌으면 좋겠음
멀리건 없고 오비티 없고 해저드티 따로 없고 드롭 룰데로 하고 더블파 아웃 안하고 홀아웃 하면 90타 이하로 칠수있는 사람 10퍼센트도 안됩니다. 아마들은 그냥 너무 엄격하지 않게 즐겁게 운동하는 마음으로 라운딩 하는거지 싱글이라면서 고수인척 나대다가 클럽 토너먼트 중에 파3에서 10개 오바하는 사람 마니봤습니다
현직 캐디로써 유튜버님이 말씀안하신거 하나 추가하자면, 손님들 라운딩 오셔서 "내가 저번에 어느cc에서 250m를 쳤어~" 등등 이렇게 말하시고 자기 본인 비거리를 20% 정도 부풀려져서 믿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여쭤보면 당시 나갔던 캐디가 그렇게 알려줬답니다ㅎㅎ 아무리 잘맞아도 200언저리이신분인데 본인이 230~240 나가시는줄 알아용, 이런분들이 어떤경우냐면,, 본인이 그렇게 알고계시고 나갔던 캐디도 그냥 기분 맞춰드리는거에요,ㅋㅋ 저도 일나가서 손님이 정말 잘맞았는데 가서보면 200m정도거든요. 근데 저한테 여쭤봐요, "이거 몇m날라온거에요??" 근데 여기서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벙쪄하시는분들 있고 간혹 기분나빠하시는분들도 있고해서, 그냥 기분맞춰서 뻥튀겨서 불러드리는경우도 종종 있곤 합니다 ㅎㅎ
프로들 대회처럼 3명 1팀으로 다소 여유있는 플레이 하면서 요리보고 조리보고 ... 1:1전용캐디 있다면 기브 없이도 보기 플레이 하는 일반 아마추어 10%는 될텐데 우리같은 일반 아마추어는 졸라 소몰이 당하면서 플레이 하는지라 신중히 퍼팅 라인도 못보고 툭~ 쳐대니까 좋은 타수 내기 힘들죠 80대 중후반 신중히 잘치고 있으면 동반자 구찌 들어오기 시작해서 끝까지 잘치기는 매우 어렵죠 3~40Cm 기브받고 보기 플레이 정도하면 그냥저냥 재미진 팀이죠
음..... 저는 골프경력 12년차 67년생, 키 164, 체중 68, 허리 32 골프존 G핸디 6.0, 골프존 평균 드라이버 거리 230 후반, 볼스피드 65~68 실제 필드 드라이버거리는 9.5도 SR 잘 230미터 정도 아이언 거리는 필드와 골프존에서 미터 기준으로 동일 합니다 60도 70, 56도 90, 52도 100, A 110(52도 웨지와 A는 거리차이가 있더라구요), P 120, 9번 140, 8번 150, 7번 160~165 6번 170~180, 5번 190, 4번은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200, 3번 고구마 200~215, 우드는 없어요 장타자는 아니지만 거리는 좀 납니다 필드핸디 일파만파 없이 내기골프에 핸디 몇이냐 그러면 보통 10개 친다 합니다. 실제 10개 이상 치는 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아주 못치는 날은 84~86개 정도 최저 스코어는 73타 3회, 보통은 77~79 정도 친다고 보면 됩니다. 골프레슨에서 뭐가 뭐가 중요하다 그러는데 저의 기준은 초급자는 무조건 방향 보다는 거리 좋아야 하고 점점 시간이 지나다 보면 방향도 좋아 집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방향이 좋은 사람은 아무리 해도 거리 늘리기 힘듭니다. 그래서 초급자는 드라이버가 좋아야 합니다(OB나면 거의 양파라고 봐야 합니다) 중급자는 어프로치와 퍼터가 중요 합니다(여기서 스코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상급자는 아이언이 좋아야 합니다(그린에는 무조건 올라가는데 홀에 얼마나 가까이 붙여서 버디를 노리느냐가 중요 합니다) 이제 막 입문 하시는 분은 무조건 거리 늘리기에 집중 하세요 드라이버는 쑈이고 퍼팅은 돈이라 하는데 상급자는 OB 절대 없어요 그러니 들이버는 쑈가 아니예요 드라이버가 얼마나 잘가느냐에 따라 세컨 공략이 쉬워 집니다. 파4 기준으로 동료와 내가 보편적인 거리가 10미터 차이 난다면 드라이버가 10미터 더 나가겠지요 그럼 세컨에서 동일거리에서 1클럽 짧게 잡으니 동료보다 나는 세컨에 아이건을 2클럽정도 짧게 잡을수 있어요 아이언이 짧다는것은 그만큼 더 정확하게 공략 할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참고로 아마추어 평균 비거리는 198미터라고 합니다.
기본적 룰을 떠나 오케이만 안줘도 기본 5타 추가됩니다 ㅋ 룰을 적용하면 열타가 늘어나고.. 룰을 스스로 지키며 친다면 한 일년뒤에 조룰대로 하더라도 조금씩 자신의 기존(?) 스코어에 근접하게 됩니다만.. 그것도 피나는 연습과 경험이 동반되어야 가능합니다. 싱글 친다는 사람과 쳐봐도 대부분 80대 중후반 입니다.
골프 입문하고 초기에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를 SR 사용할 때 비거리가 많이 나가서 주변 지인들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비거리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몇년 전 부터 티샷 정확도를 높이고 탄도를 낮추기 위해서 샤프트를 S대 사용하다가 이제는 X대(하이킥) 사용하고 있으며 비거리는 조금 줄었지만 탄도와 정확성 측면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이언도 캘러웨이 APEX PRO 2014년 모델(7번 로프트 33도)에 프로젝트 pxi 샤프트를 사용하면서 비거리보다는 정확성에 더 집중하기에 파워로프트 아이언을 사용하는 동반자에 비해 한클럽 길게 잡고 치는데 주변에 지인들은 7번으로 160m 친다면서 비거리를 과시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분들 드라이버는 저 보다 비거리가 짧게 나갑니다 아마추어 골퍼 대부분은 비거리에 대한 욕심이 많다보니 갈망이 허세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분의 말이 맞습니다. 드라이버 200 미터만 평균 보내면 상위권 30% 이내에 속합니다 일반 골퍼들 착각속에 살고 있는 거죠. 그리고 아이언 클럽 예전의 7번 아이언 로프트가 요즈음의 피칭 로프트인 채도 있어요. 이 분도 이런 요즈음의 경향을 잘 모르시는 듯... 그래서 드라이버에 비해 아이언 거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가는 겁니다. 참고로 옛날 7번 아이언의 로프트는 36도 였는데 지금 일본채는 심지어 25도 까지 나오는 것도 있고 보통은 27~28 도 정도 되요. 전의 5번 아이언 로프트지요
🚨🚨
자막 2개가 겹쳐 나오는게 불편하신 분들은
1. 영상 오른쪽 위에 누르면 점 3개가 뜹니다
2. 그거 누르고 "자막" 에 들어가서
3. "자막 사용 중지" 누르면 자막 하나가 없어집니당
근데 한국어 자막이 왜 두개죠?
@@jaypark1724 아 몇개월 전까지는 편집할때 자막을 넣었었거든요ㅠㅠ
캐디님이 얘기해주시니 위안이되네요
제가 캐디하면서 보기에는 제대로 룰적용하면 따블이상플레이어가 80프로입니다
보기플레이 이하는 상위 10프로
싱글은 3프로정도
해저드티 오비티 없으면 다 백돌이입니다...ㅋㅋㅋ
요게 정답이죠 ㅎㅎ
한국분들 허세 골퍼가 많아요…. 전 미국에서 치면서 신기해요… 오비 티 해저드 티…
저희는 멀리건 없어요… 오케이도 홀 컵 옆에 아니면 없어요… 허세 핸디 분들 돈 많이 잃고 갑니다…ㅋㅋ 오늘 왜 이러지?????? ㅋㅋ
아이언 같은 번호 기준 로프트 차이가 한클럽차이 이상나는 채들이 많기 때문에..
가령 7번기준 야마하리믹스 29도 타이틀Ap2는 34도...
맞아요 남자들 보통 드라이버 비거라 170~180미터인데 야드로 계산해서 200야드를 그냥 200미터로 받아들이시는 남자분들 정말 많아요
팩트!
자신의 거리를 동반자와 비교하지 않으면 이미 반은 성공한 고수 골퍼죠.
제일 힘든게 주제파악입니다 ㅋㅋ
맞아요 NO 비교는 멘탈강화에 아주 중요한 옵션입니다
아주 공감됩니다.
와.. 이 댓글 짱
골프 스코어는 어느 골프장에서 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요.
또 OB/쪼루 멀리건, 펏 오케이 인심, 라이 개선등, 치는 분들의 '룰'에 따라 10타도 더 차이가 납니다. 스코어는 믿을게 못된다는 말.
거리는 워낙 천차만별이라, 자존심 세우지 말고 자신에 맞게 치면 되겠지요.
남자는 가오 때문에 항상 10번에 한번 잘맞았을 때를 기준으로 아이언을 잡음 (결과는? 대부부 샷이 짧음 ㅋㅋㅋ).
이분 말이 맞아요 아마추어님들은 200나가는거 쉽지 않아요 제가 주니어때부터 쳐서 프로까지 온 케이스인데 제가 평균 240~50정도 드라이버거리가 나가는데 라운딩 가기전까지는 자기는 230 나간다 이러시는데 막상 가보면 50~60차이 나오거든요 대부분이 스크린으로 친 수치를 자기 에버리지라고 생각해서 그런듯하네요
제가 골프 어릴때부터 20대 중반까지 하다 그만둔지 9년차인데 연습은 전혀 안하고 어쩌다 나가면 멀리간 무벌 드롭 퍼팅 ok 전혀 없이 75~80개 정도 칩니다.
어르신들이나 모임사람들 거래처 사람들이 제가 골프했던거 알면서 몇개 치냐고 하면 그냥 80개정도 친다고 하면 자기는 70대 친다고
왜 선출이 그것밖에 못치냐고 많이들 그러시는데 실제로 라운딩 나가면 다들 오비 난것 멀리건 하고 해저드 멀리건 하고 치기 힘든곳 있으면 그냥 옆으로 빼놓고 치고
캐디님들이 그냥 적당히 몇타 줄여서 적어준걸 정말로 본인 스코어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ㅎㅎ
옛날에 운동할때는 항상 선수들하고만 치고 아마추어랑은 레슨 잠깐 할때 빼고는 거의 쳐본적 없어서 이정도 일줄은 몰랐죠.
그래서 어느때부턴가 그냥 아마추어들이 스코어 이야기 하면 '아네 ^ ^ 잘치시네요' 라고 맞춰주지 실제 스코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ㅎㅎ
아마추어 분들 90대 100대 치는거 절대로 창피한거 아닙니다. 스코어를 줄여서 이야기 했는데 걸리는게 더 창피한겁니다.
그리고 골프는 7번으로 150m 나가는 것이 잘하는 것이 아닌
7번으로 120m날려도 본인이 생각하는 페어웨이지점 또는 본인이 생각하는 그린 방향으로 치는것이 잘하는 것이라고
깨달았을때 그때부터 실력이 늘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대부분의 골프장 화이트티 기준 400m 넘는곳은 거의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320~370이 대부분이고
드라이버 200만 날릴 수 있어도 120~170이 남게 되고
120은 8,9번 170은 하이브리드로 잡게 되었을때
이부분만 열심히 연습장에서 연습하시면 싱글이 생각보다 쉽게 달성되게 된다고 생각ㅎ
캐디님 말씀이 정확하십니다 . 평균드라이버 거리는 그정도 맞습니다.
피칭으로 150미터 치는건 장타라기 보다는 기술입니다. 세워서 7번이나 6번으로 만들어 치는거라고 보셔야 합니다.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현직 프로입니다 캐디분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7번 기준 150 나가신다고 생각 많이 하시고 짧으면 거리 왜 잘못 불러줬냐고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데요 항상 캐디분들이 저희랑 라운딩 할때 하소연 하십니다 ㅜ 참고로 남자 프로들도 평지에 바람x 날씨 좋을때 기준 150 7번 잡습니다 ㅜ 캐디분들 화이팅 ㅎ
그런 사람들 꽤 많죠.
한번 짧은게 아니라 매번 짧은데도 7번 150.. 스크린탓도 있는듯해요
프로치곤 거리가 좀 짧네요.
7번150m거리로 좋은성적 기대하기 힘들죠. ㅋㅋ
이 프로가 말하는 7번은 탄도가 높아요 런이 거의 없는 고급샷이죠 캐리입니다 낮은탄도 에 굴러가는 아이언이 아니고 ㅡㅡ
@@hkwanwoo ㅋㅋ 이것들 세우는샷하면 기존 비거리에서 마이나스 20임ㅋㅋ
공감합니다.
170~180m가 아마추어 평균 거리로 자료에 나와있습니다.
저도 해외에 살아서 해외에서 골프 배우고 지금도 자주 다니는데요 이동네에선 오케이 멀리건 그런거 없습니다..한국에서 싱글치신다는 분들이랑 라운딩 같이 해보면 퍼트에서 거의 홀당 오케이 받아서 반타씩은 줄이시는 거 같습니다..그리고 은근히 서양잔듸에서 아이언 공 못띄우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암튼 골프는 은근 하수도 고수도 많아서 어찌되었던 스스로 겸손해야 하는거 같습니다ㅡㅡ
마지막ㅡㅡ이건 왜ㅋㅋㅋ
맞아요
대회를 다닌다면서 오케이 안준다고 징징거리는 동반자보고 다신같이볼치고싶지않았어요
즐겁게 라운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죠!!ㅋㅋ 캐딜로그님도 파이팅!! 그리고 옷 너무 이뻐요!!ㅋㅋ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어느날 조인으로 라운딩 했는데
어떤 중년여성분한테 스코어 졌습니다.
일단 OB없이 따박 따박 큰 실수 없이
치시는데 당해낼 재간이 없더라고요😅😅
맞아용..ㅋㅋ 또박 치시는 분들, 숏게임 강자는 못 당해요
정확하게 보셨어요~~ 실제 라운딩 타수도 믿지못하죠~~ 3노(노멀리건 노컨시드 노터치) 하면 자기타수에서 10정도는 더잡아야 하는거 같아요~~
타수 잡아먹는 3인방 😁😁
저는 라운딩시 절대 캐디분 도움을 받지않고 타수도 무시하고 거리분실구 혼자서 해결하고 운동하죠~~사실 하루두번 나가시는분들 많으시니 자연 요구하는게 없이 운동하게 됩니다~~겨울이라 휴장하는 골프장도 많고 내장객이 적으니 이때 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10개 더 잡는것도 적게 잡으신듯ㅋㅋㅋㅋㅋ
이게 사실임 남자들 진짜 자기 드라이버캐리 과대 평가하는듯
캐디 경험이 풍부하신가봐요 ㅎㅎ 말씀도 잘하시고 골프에 대한 지식도 꽤 많으신것 같네요 ㅎㅎ
레슨하고있는 프로골퍼입장에서 회원분들 레슨을 해보면 본인의 실력을 뻥튀기하는 분들이 있는데(스코어를 뻥튀기한다거나 비거리를 뻥튀기 한다거나)
이런분들은 실력향상이 더딜 수 밖에 없어요 ㅠ
본인의 만족도 또한 낮을 수 밖에 없구요
부디 골프를 배우시는 분들 모두 본인의 실력과 비거리를 정확히 파악한 후 확실한 실력향상이 있기를 바랄께요 : )
구독박고 가끔 영상보러 오겠습니당 ㅎㅎ
아마추어 골프 스코어는 룰플레이대로 하면 10타는 더 해야 자기의 실제 스코어일겁니다
스크린에서 250정도,필드에서는 평균 220정도 치는데,지금까지 조인으로 7~80명이랑 쳐본것같아요.
그분들이 거의 대부분이 자기거리 많이 난다고 자랑했는데 막상 실전에서 저보다 멀리치신분은 지금까지 다섯명정도였던것 같아요.
근데 그분들은 거리자랑을 안하신다는...
제일 멀리치신분은 라운드내내 5번우드로만 티샷하시는데 그게 제드라이버랑 비슷하거나 더 나가는데 연세가 50대후반에 덩치도 크지않으신분이었죠.
일반골퍼의 드라이버거리는 본인이생각하기에 가장잘나갔을때를 (오잘공)평균으로생각하셔서그렇지않을까요
현직 캐디인데 딱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룰골프 치지 않으면 본인이 몇개 치는지 모르져....골프에 일파만파, 멀리건 그런거 쓰기 시작하면 실력 안 늘져
이런 유익한 정보 칭찬합니다.
정말 리얼하게 공감이가네요~ 항상 우리골퍼들을 위해 좋은 서비스를 해주시는 캐디님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조근조근 알아듣기쉽게 잘설명해주시네요👍
설명중클럽별비거리는 캐리인가요?
볼이 정지한곳까지 거리인가요?
흙 못 믿으시겠지만 볼이 정지한 곳까지 거리용😭
@@caddievlog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하고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영상 올려주셔서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업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골프를 좀 멀리하고 있지만, 유러피안 투어생활을 좀 했으며, 유소년 레슨도 좀 했습니다.
시청하다가 문득, 미국에서 가지고있는 통계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미국에서 프로라이센스 취득했구요, 스크래치골퍼입니다.
참고로, 아래 통계는 R&A룰을 그대로 적용하여 스코어를 계산했을때의 스코어입니다. 말그대로 투어선수 시합때의 룰을 그대로 적용한 것입니다.
평균 핸디로 100개미만(90대) 30%
평균 핸디로 90개미만(80대) 20%
평균 핸디로 싱글(81타이하) 0.1%
평균 핸디로 스크래치(72타이내) 0.05%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가 100돌이라고 생각하시면.......(비하하는것 아닙니다..)
생각보다 싱글이 몇 안되죠...ㅜㅜ 1,000명중 1명이라니...
그런데 사실이 그렇네요.
물론, 아마추어분들 물어보면 대부분 싱글이라고들 하는데, 사실상 R&A룰 적용해서 싱글치시는분 거의 못봤네요...ㅜㅜ
대회를 보더라도 1등 스코어가 4라운드 합계 12-16언더 나오잖아요?(시합마다 많이 차이가 나지만요..)
1라운드당 3-4언더가 많이 나오는거죠. 하지만, 하위권이나, 중위권의 선수들은 오보타수가 많죠. 상위권만 부각되다보니까, 다들 프로들은 언더를 칠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죠.
하지만 실상은, 세계랭킹 1위가 평균 3언더 근처에서 머물죠..
제 짧은 소견으로는, 시합처럼 룰을 적용해서 정확한 타수를 적용해서 라운딩을 하는 습관을 갖게되면 진정한 실력자가 될수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골프장에서는 진행등의 환경적인 문제로 적용하기가 쉽지는 않은것이 사실이지만요...
무엇보다, 골프에서 벌타규정은 타수를 깍아내리기 위해서 있는것이 아닙니다. 벌타규정은 선수를 구제하기 위해서 있는것입니다.
매너에 어긋난 행위를 제외하고는 2벌타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스로 벌타규정 잘지키시고, 매너 지키시는 분이 진정 훌륭한 골퍼입니다~~
또한, 정확한 룰을 숙지하시는것도 진정한 골퍼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정성스레 긴 댓글과 정보 감사합니다🤟
@@caddievlog 네, 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타당 1,2치고 눈물이면 기록스코어의 90% 정도임.
90대 중후반 치면 그날 보험.
80대 중반 치면 본전.
80대 초반 치면 자기 돈으로 캐디피 거의 안냄.
70대 치면 얘랑 내기 안함.
보험은 드라이버 장타축에 속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해당됨.
그래서 상대 플레이어 들의 마음이 편안해짐.
장타면서 숏게임 좋은 사람들은 돈을 못 땀.
왜냐면 그 사람 하고는 스트록 안 함. 빼먹기 전담조임.
가끔 드라이버 거리 250미터 이상 보내는 친구들이 있는 데
룰대로 하면 거의 돈 잃는 축.
남들 세컨, 서드 칠 때 먼 산보고 장군처럼 우뚝하다가
자기 차례 오면 아이언으로 대가리 깜.ㅋㅋㅋ
쓰리 온인데 제주도가 많음. 퍼팅은 정말 맘에 들게 쳐서 더블이 일상.
이 사람들 연습장 자주 가는 데
어프로치 쫌 하다가 줄창 잘맞는 드라이버만 열심히 까 댐.
남들 경외스럽게 한 두번 보고 마는 데,
다 자신을 보는 지 알고 1시간 내내 드라이버만 침. 잘 가는 확률이 50% 미만.
그래서 줄창 드라이버.
제일 싫어(?) 조롱감은,
"언니! 저기 벙커 넘기는 데 얼마야?"
"210미터"
이런 말 하는 놈들 대부분 벙커 빠짐.
짧은 사람은 물어보지 않음. 장타도 안 물어봄.
말 많은 넘이 항상 물어보고 벙커에 빠짐.
아주 잘 맞았을 때 200미터인데 그게 굴러갔을 때의 거리임.
캐리 210미터면 보통 230미터 정도에 가 있음. 비 오고 나서가 아니면...
열받게 하는 넘은,
물론 물어보지도 않았고 알려달라고도 하지 않았는데
내 스코어 말하는 놈이지만,
드라이버 180미터 보내 놓고 세컨을 항상 우드로 치는 데(롱아이언은 못침)
한참 기다렸다 치는 장타를 미치게 함. 그린에 대부분 먼저 가 있음.
못해도 3온에 원 퍼팅.
아이언이나 어프로치 좋고 퍼팅 좋은 넘은
운동 감각은 없지만 사업 잘되고 골프장 출입이 많으면서
연습장도 자주 가는 놈들이었음.
마누라에게도 잘하는 데 대부분 애인이 있었음.
그래서 마누라에게 닭살 돋게 아주 잘하는 놈들을 보면
나는 그 놈들의 역사를 아주 의심스럽게 봄.
마누라에게 퉁명스럽게 짧게 말하는 놈 치고
바람 피는 것을 본 적이 없음.
이건 뭐 당연한 것인가?
"이유 없이 친절하면 이 놈이 나에게 뭔가 바라는 것이 있거나
나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
진리 임.
뭐래는겨 아재같은사람들이 골프치기 제일싫은스타일 남들파악만하는그런 ㅋ
장문충 극혐이네 ㅅㅂ
영상이 거의 일년 전 것이긴 한데...객관적 관찰에 동의합니다...오늘도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몇 가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 드릴게요.
유투브 영상도 일단 방송이니까 잘 만들어진 영상을 보는게 좋겠지요.
첫 째 카메라의 눈높이를 약 10 cm 정도만 낮춰서 영상을 찍으세요. 영상에서 눈의 초점이 약간 높게 고정되어 있어서 나한테 직접 이야기한다는 느낌이 덜 해요
둘 째 뒤 배경으로 골프장이나 연습장이나 혹은 멋있는 곳을 배경으로 하는 스크린을 설치를 하고 촬영을 하세요. 훨씬 호감이 갈 겁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화이팅
누나 전 골프를 시작한지 5년된 골퍼에요^^ 누나 영상 잘보고 있어요!! 진상 손님들도 많겠지만 저희는 언제나 캐디누나 덕분에 좋은 스코어를 낼수가 있었어요ㅠㅠㅠ 무슨일이 있어도 언제 화이팅에요!!
Pga룰 적용하시면 10에서 20추가 해야합니다.
한국에선 캐디들이 타수를 잘 적어줘서 그게 본인 실력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죠. 일파만파에 멀리건해서 5-6타를 줄여주니 ㅋㅋ
80대 친다는 사람들 해외에 오면 90후반 치고.. 물론 첨가는 골프장이라 그렇다곤 하지만 한국식 룰은 많이 관대한건 맞음
그러게 일파 만파는 왜 적지는 모르겠음 ㅡㅡ
캐디님의 실무 경험에 의한 정보를 주셔서 재미있네요. 실제 골퍼들의 스코어는 과장되어 있다고 봅니다. 특히 스크린 골프 플레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그렇죠. 저도 스크린 골프(코스 난이도 5)에서 언더 파 가까이 스코어를 내지만 픨드에서 플레이 하면 15타 이상을 플러스해야 되더군요. 즉 80타대 이상에 머물러요. 그도 그럴 것이 픨드는 라이가 정말 다양하고 타격 자세에 따라 구질도 다양하거든요. 그리고 스크린 골프에서 플레이어 레벨을 비긴어로 설정하면 플레이 시간을 단축하려는 의도인지 몰라도 드라이버 비거리를 +30정도 해주는 것 같아요. 세컨 샽도 + 알파가 있고요. 제가 픨드에서 파4홀 2온 최대 비거리가 360m이거든요. 그런데 스크린에서는 훨씬 오버하는 수치가 나옵니다. 플레이어 레벨을 세미프로로 설정하면 실제 비거리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캐디님이 판단하신 정보가 정확하다는 느낌입니다.
제 클럽 캐리(토탈 아님)
P : 80m
9번 : 90
8번 : 100
7번 : 110
6번 : 120
5번 : 130
4번 : 140
3번 : 150
5번 우드 : 160
3번 우드 : 170
드라이버 : 180
맞습니다
필드에서도 컨디션 따라 어제 싱글 오늘 백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늘 진지하게 임해야하지요😂
질문이요! 요즘나오는 시계형 보이스캐디 에 있는 비거리 측정기능은 믿을만 한건가요?
시작점에서 볼 앞까지 거리를 측정한거니까 도그렉홀이나 심한 내리막 아니면 맞다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90타이하는 6개(드라이버, 3번유틸, 7번, p, s, 퍼터 )만 가져가면 된다는데 맞는말인거 같네요
파4에서는 어지간하면 드라이버+숏아이언으로 끝나는듯요 ㅋㅋ
정식 골프 룰 적용 하면 대부분의 한국 골퍼들 타수 최소 5타는 업됩니다.
무벌 드롭 본인 가장 긴 채로 드롭 , 해저드 입수지점 드롭, 오비티 없이 티에서 치고나가기 등등
현재 골프 7~8년차 싱글이지만, 지금까지 라운딩하면서 정식으로 룰 적용한 아마추어 지인분들 손에 꼽습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 처럼 치면 7~10타 차이날걸요?
캐디님 영상 너무 좋아요.. 진짜 생생한 현장을 듣는거 같아서 늘 감사합니다..ㅎㅎ 클럽서브나 동선에 대한 영상도 볼 수 있으면 정말 영광이겠어요 ㅎㅎ
클럽서브나 동선은 제가 란딩 나가게 되면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분들은 비거리에마니신경쓰는거같애요...사실은비거리가짧은 똑딱이가 더무서운건데말이죠...ㅋㅋ
남자는 파워아입니까 ㅋㅋㅋㅋㅋㅋ
죽어도 넘겨서 투온한다는 마인드
일파만파에 멀리건에 무벌드롭하면 앞자리가봐뀜.. 제가어르신들이랑칠때제외하고는 가능하면다 롤플레이로치는데 첨보는사람들한번씩 초대해서쳐보면 80대친다는사람들은 다90대 90대친다는사람들은 다100대침.. 일파만파한다고 첫홀과 마지막홀만 제대로안적힐거라생각하면오산임. 일파만파한다는거자체가 우리팀은 공은죤나못쳐도 스코어는 잘적히고싶은심리가있기때문에 캐디가 알아서 다른홀들도 다 적당히낮게적어줌..
캐디로그님도 혹시 그런경험있으신지모르겠는데 그런사람들이 꼭 자기가양파해놓고 캐디가 양파로적으면 양파로적었다고 ㅈㄹ함 ㅋㅋㅋㅋ
맞아요 ~양파보다 더쳐놓고 물어보면 몰라 이러데요.ㅋ
양심없어요
저나 제 동료들은 대부분 평소대로 치면 스크린보다 필드가 거리가 좀더 더 많이 나가서 한클럽 짧게 잡거나 비슷하게 잡는 편이예요. 드라이버는 뭐 비슷하더군요.. 풀스윙스피드로 치면 파4 짧으면 에이프런걸치거나 원온도 가끔 나구요.하지만 국내 cc는 전장이 대부분 짧고 좁아서 스코어가 좋은사람일 수록 일부러 짧게 치는 거겠죠. 저희도 내기칠때는 드라이버 하프스윙으로 천천히 200~210미터 사이만 보고 칩니다. 드라이버가 똑바로 나가서 해외랑 다르게 워낙 코스가 죄다 도그랙이 심해서 죽게 되거든요. 스윙템포는 동일하게 하지만 스윙탑은 낮게 치면 편하게 스코어 공략하긴 좋죠. 대신 치는 손맛은 없지만요. 아마추어 골퍼들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 선택이 좀 허세가 심한건 문제라고 봅니다. 비거리가 260~270미터 나가는 저희 조차도 5s강도 정도의 샤프트를 쓰는데 가장 많이 판매되는 강도가 6s라고 하더군요.처음 힘 팽팽 남아 돌때야 6s로 풀스윙칠때는 잘맞겠지만 나인홀도 안되서 힘빠져서 드라이버 죄다 열리는 경우 많이 봤어요. 6s쓸려면 그냥 편한 스윙해도 최하 250미터 이상 날리는 분들이나 쓰셔야 합니다.
비거리 있는 사람은 드라이버 대신 우드를 잡겠죠. 200-210 사이
평균이 170~180이라구요?
여기서 비거리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캐리거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굴러가는 거리까지 말씀하시는건가요?
비거리=캐리거리 같은 말입니다
@@Lim2Games 굴러가서 멈춘자리가 비거리죠
@@flsgh 아그렇네요.제가 잘못알고있었군요.캐리거리가 볼이 낙하한지점까지의 거리고 비거리는 굴러서 멈춘거리네요.
캐리 거리가 비거리 즉
날아간 거리 입니다.
여기서는 비거리 + 굴러간 거리 일듯 합니다.
비거리는 관측장비 없으면 측정하기 어려워요.
저는 7번기준 130~135 나오는데 드라이버는 평균 220 정도 나오거든요, 뭔가 스윙메커니즘 때문인지 아이언은 평균(이하)인데 드라이버 거리만 많이 나와요 ㅠㅠ 저같은 경우는 티샷을 당연히 드라이버 잡아야 되지만, 보통의 아마 골퍼들의 드라이버가 170~180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차라리 4번아이언 같은 클럽으로 티샷(평균 아마의 7번기준 130, 5번 150이라고 교육받는다고 하셨으니 클럽당 10미터 차이잡으면 4번은 160은 예상 되니까요)그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지 않나 싶어서요, 그래서 내기 같은거 하면 다 드라이버 안치고 유틸이나 롱아이언으로 티샷을 많이 하는건가 싶기도 한건가 싶네요
4번 아이언 (심지어 5번도) 잘 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자주 치는 채 위주로 연습하고 치다 보니...
내용 진짜 좋았습니다 좋아요 꾹
캐리 220~40 날리기 무쟝 어려워요 젖먹던 힘까지 다 써야해요 변수는 타임 리듬 모든 벨런스 타임이 딱 맞야야 가능햬요 삑 하면 난리납니다 스크린 품생품사 믿지마세요
잘아시네요ㅎㅎ 스크린 영향이 큰듯해요 다들 스크린거리 너무 믿지 마세요~~^^
2개월차 골린이입니다. 필드를 제대로 나가보기전에 여러 궁금증 해소하두 가네요! 감사합니다:)
아빠가 저보고 거리 짧다고 타박을 하시는데 중상은 되는 거리였군요!! 구력 6개월 된 골린이에게!!
감사합니다!저도 이제 반박할 말이 생겼네요ㅎㅎ
우리나라사람들. 숫자에 민감하죠. 스타크래프트에 랭커가 없었으면 스타강대국이 되지도 않았을듯 하네요.
정확한 룰플레이에 해저드티, 오비티, 멀리건 활용하지 않고 10개라운드 평균스코어가 100타 언저리이면 당구로 치면 250다마입니다.
8말9초이면 300다마, 7말8초이면 500다마, 이븐파 실력이면 준프로죠.
골퍼들 티샷 비거리가 대부분
170에서 180 미터라는데
그말이 팩트.
스크린에서 230 40 50 친다고하는사람치고
210미터에있는 벙커 넘기는 골퍼 거의 못봤음요
ㅋㅋㅋㅋㅋ
그게 현실이죠...
저도 두루 두루 많은 분들하고 같이 라운딩 해봤는데,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250m이상, 아이언 3클럽 짧게 잡는 분은
일반인 중에서 딱 2명 봤습니다. 두 분 다 평균 스코어 블루티에서 75타, 페어웨이 우드를 치는데,
반대쪽에 있어도 공이 날아가는 소리가 무슨 총알처럼 윙하면서 날아가고 숏게임, 퍼트까지 다 잘 치십니다.
그외에는 캐딜로그님이 말씀하시는 평균적인 비거리에 평균적인 스코어가 나오니까,
보기치시는 분들은 그냥 편안하게 즐기면서 치시면 됩니다.
편안하고 즐거운게 가장 최고 아니겠습니까~
@@caddievlog 캐디님이라 잘 아시겠지만, 드라이버 비거리 50m이상 차이나고, 아이언 3클럽 차이면
그 사람들 파 5에서 투온 하는데, 스코어 절대 못 따라잡죠,
그러니까 마음 비우고 쳐야지, 그거 쫓아가면 그날 다 무너지는거죠,
많이 털려 보니까, 이제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ㅎㅎ
여기서 말하는 비(날아가는)거리는 carry distance가 아니라 굴러가는 거리까지 포함한 것이지요?
네 볼이 가만히 멈춘 자리까지요
자기 착가 자기 자유 노친고기 윌척이죠 일반인 200미터 거의없습 잘들어 습니나
파4 기분으로 세컨샷을 7번아이언 미만으로 친다면 장타자고 그이상 아이언이나 유틸 우드 들어야 한다면 짤순이죠.
ㅎㅎ 거리에 대한 욕심과 환상이 합해져서 만들어낸 과대망상입니다. 30년 넘게 쳤지만 거리때문에 로프트9도 짜리 쓰면서 샤프트도 SR 썼더니 40대엔 잘 맞은 홀에선 250 야드 정도 나가지만 평균으로 말하면 220야드 절대 안됩니다… 이젠 70이 낼 모레라서 10.5도에 레귤러 쓰니까 200야드면 할아부지 합니다….
아휴 200yd도 평균 이상입니다
전 올해로 20살인데... 배울점이 넘 많아요ㅠㅠㅠㅠ 누나 덕분에 좋은 골프 매너를 배웠네요ㅠㅠㅠ
5년이나 되셨는데 저때문이라니... ㅋㅋㅋㅋ
@@caddievlog 누나 오늘도 화이팅!!
누나 골프장 갈때마다...제가 중딩 같이 생긴것 같다고 반말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ㅠㅠ 캐디님들이ㅜㅠ
@@yejun533 외모가 동안인거 둘째치고 99% 캐디들이 예준님보다 나이가 더 많은건 사실일 거에용ㅋㅋㅋㅋ
그렇겠네요^.^
맞는듯... 250미터친다는 사람 실제로 가보면 190미터-210미터 수준이 대부분. 스크린 때문에 오해를 하는거죠
그래서 주제파악 못하고 140~150 남을때 7번 잡고 투온 못하고 설겆이 하는 경우가 많음
주제파악 잘하는사람이 젤연습량많은 7번으로 치는경우가 있지요
진행이 느린 골퍼들이 어떻게 하면 더 진행을 빨리할 수 있는지 팁 알려주시는 동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예 😊 계획중인 영상 주제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찾아뵙겠습니다
뒤에 멧돼지를 풀어야...
KLPGA 선수들이 대부분 드라이버 200미터 나갑니다. 남자 아마추어가 여성프로들 평균나간면 잘치는거임.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 잘맞는날 거리를 자기 평균이라고 차각하지 마셈.
아이언은 165까지 7번 잡거든요
근데 드라이버는 230정도 나가는거 같더라구요
드라이버를 바꿔야 하나요?
아이언 거리에 비해서 드라이버가 많이 안나가요
230이면 적게 나가는거 아니에요.충분하신듯
그리고 칠번아이언160넘게 나가시면 드라이버나 아이언쪽보다 100안쪽 숏게임을 더 연습하시는게 현명하다 생각되옵니다.
아이언탄도가 낮아서 많이나는거에요.훅그립 집으시는듯.
@@박스윙-y7q 탄도 안낮아요 ㅡㅡ
당연히 채가 길다고 많이 나가야한다는 생각 버리세요 ^^
요즘 아이언은 로프트를 많이 세워놓아서 채에 비해 거리가 많이 나가죠. 런이 많다면 스핀량도 적을거구요. 혹시 스크린 치신다면 거리보단 볼스피드를 보시길 바랍니다. 7번으로 54ms 이상 나오는데 드라이버가 230밖에 안나온다면 그건 드라이버 타법이 잘못되서 그래요. 레슨프로에게 상담하시면 답이 나올듯합니다. 7번 런 별로 없이 165보낼정도면 드라이버 250-60은.나와야합니다.. 제가 그러거든요.
닉네임을 언급하셔서 깜짝놀랐네요; 드라이버 비거리가 항상 고민이였는데 뭐랄까 좀 자신감이 생기는 영상이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저는 업무차 일본에서만 주로 라운딩하는데, 대부분 노캐디에 양파도 없고 그냥 룰플레이합니다. 파4에서 14타까지 쳐본 게 최고기록이에요. 그나마 컨시드 받아서^^
거리는 저만 짧은 게 아니라서 안심했습니다. 40대 중반인데 저보고 7번으로 150m는 보내야지~~ 하는데, 정말 잘 맞아야 130m 파3 원온이에요.
여튼 오늘 알게 된 채널인데 재밌고 유익한 얘기 많아서 얼른 빨리 다 돌려봐야겠습니다^^
으앗🤓 파4에서 14타 생소합니다ㅋㅋㅋㅋ
일본 고객분들을 여러번 모셨었는데 역시나 듣던대로 오버타수 철저히 적으시더라구용..ㅎㅎ 그리구 마지막줄!!!
너므 기분 좋은 댓글입니다🥰
흐흐
남자분이믄 7번이 130 이면
죄송한데 혹시 초보시죵?
저는 스크린에서 보다 필드에서 치는 거리가 더 나가는데요.
워낙에 거리가 안가는 시니어라서 그런지도 모르겟어요.
퍼터만 잘 해도 엔간 하면 90 이하는 치겠던데,3퍼터를 해서 ..
힘이 되는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평균이라고 생각했는데..평균보다 잘치나봐요ㅋ 기분이 살짝 좋네요~ 76치고 담에 94 쳤는데 내얘기같고 와닿고 재밌게봤습니다~^^
여러부류와 또 조인도 많이해봣는데
스코어는 만들기나릅입디다
같이쳐보기전까지는 믿을수가 없는게 스코어
빡쎈 내기조 아니면 룰플레이 거의없더라구요
인정함니다... 저는 내 골프 현실을 알아보고자 한창 골프에빠져 핸디가 18일때 1주일에 한번은 a핸디2.. b핸디4.. c 핸디6 또는 7하고... 오장 라운딩 해봤슴니다... 지인들이 미친넘이라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10번중에 5번은 살아(본전 또는 약간의 깨지는) 돌아왔슴니다... 살아 돌아온날.. 휴~~.. 살았다.. 긴장이 풀리면서 죽음속에서 살아온 그 느낌.... 마지막홀 따따!..... (제가 살아온날 누가 깨질까요?..)...그후로 내 핸디는 18이라는걸 확신했죠..
80중반에서 90후반까지가 90% 라 하시는데 말도 안되요. 백돌이가 절반이상입니다.
제가 2000회 이상 라운드하면서 만난 고객님들 기준, 한국식 룰 적용한 저의 주관적인 경험 통계치 입니다😊
@@caddievlog 정식 룰대로 일파만파없이 치면 90프로가 백돌이가 넘어요^^;;
벙커 고르고 치고 디봇 빼놓고치고 일파만파는 물론 오케이 없이 쳐보라하시고 통계 내보세요
제가 매주 토요일 남자대회 치는데 1미터 이내 퍼팅 3-4개 정도는 실수해서 3펏 내지 4펏도 합니다. 룰대로 하면 핸디가 장난 아닐 겁니다.
@@현이아빠-v3n정식룰 말고 한국식 룰 기준이라고 영상에서도, 댓글에서도 말씀 하셨네요
클래스 로프트로 7번 150이 정석이죠
그리고 9번거리의 곱하기 2가 드라이버 비거리가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발음 또박또박 너무듣기좋아요 구독때리고갑니다~~
감사합니돠~~~♡
자주갈때는 8중
어쩌다 갈때는 9중 후
연습 없이 가는 어느날은 112
실제 캐디님들 얘기로 아마추어 평타 드라이버 170m, 7번 아이언 130m. 핸디도 좀 심한편. 스크린과 차이 심한 거 정말 공감합니다. 필드허풍 금방 들동 납디다. 학력, 집안, 골프 비거리, 당구수지는 사기치지 맙시다😅😆😆😆
8개월차 골린이인데 182에 87키로 나름 운동신경있는데 독학 스크린 평균 85~88타 드라이브 평균 220날리는데 필드 30번정도 나가봤는데 스코어100~105타 드라이브 200정도 치는거 같다
필드는 변수가 너무 많아요
근데 독학이신데도 잘치시네요!
저는 스크린보다 필드가 10개 정도 더 나오던데. 스크린을 많이 다니시는 편인가보네요.
@@경민잼잼의일상 1년전이라 지금은 스크린 80타초 필드95개정도 치네요 ㅎ
회외 8년거주
핸디 13
한국출장가면 가끔필드 나감 싱글 스코어
한국은 너무 구라가 심한것같음 여기는
오비나면 잠정구 치고 나가고 오비티 이런거 없음 한국 80초반치는 사람 와서 조금 어렵고 전장긴 골프장 가면 100돌이
오히려 반대 경우도 있어요. 한국은 땅이 좁아서 오비 구간이 많은데,(그래서 오비 벌타 때문에 힘듬) 외국은 땅이 넓고 나무가 별로 없어서 (물론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나무 아래 떨어져도 치고 나가잖아요.
미국서 치면 최소 7타이상 더 나오죠.. ㅋㅋ
@@ll_POWER_ll 그럴수도 있는데 외국서 치면 더나온다고 봐야죠.
전장길기도하고 평평하다고 절대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오비,해저드티 없고 디봇이던 맨땅이던 안옮기고 치고 양파도 없잖아요.. ㅋ
인터넷상이나 주위에 얘기하는거 보면 죄다 드라이버 250 이라는데 레인지나 골프장 가보면 다들 어디갔는지 볼수가 없던데요.
저는 그냥 평균이라 생각하는데 캐디가 제가 거리가 많이 나간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ㅡ
은근히 매력 있으시네...ㅎ
평소 연습도 안하다가 몇달만에 한번 나가서 못치는게 당연한게지! ㅋㅋ 공이 잘맞으면 잘친게 아니라 실수로 잘못 맞아서 굿샷이 된거임! 연습만이 살길
닭장에서 미터기준 평지에서 210~30사이로 떨어지는데 필드 내라막 타면 20~30미터 더 타겠죵?.....힝 저번에도 말씀드린것 처럼 머리올리러 가는데 너무너무 걱정되유 ㅜㅜ
연습을 오지게 해서 몸이아프네요 ㅋㅋㅋㅌㅋ
저...도 곧 머리올려야 하는데 ㄷㄷㄷ
우리나라는 골프장 진행돌리느라고 오비티에 해저드티에 좀 라이 안좋다싶으면 무벌드롭에 일파만파에 컨시드에 파4홀은 엄청길어봤자 350미터고 별 쌩쑈를 다하는데 공식경기룰로 시합티에서 80대만쳐도 아마추어 상위 1%임. 80대 친다는 사람들 제대로하면 전부 다 백돌이됨. 사람들이 좀 겸손해졌으면 좋겠음
멀리건 없고
오비티 없고
해저드티 따로 없고
드롭 룰데로 하고
더블파 아웃 안하고 홀아웃 하면
90타 이하로 칠수있는 사람 10퍼센트도 안됩니다.
아마들은 그냥 너무 엄격하지 않게 즐겁게 운동하는 마음으로 라운딩 하는거지
싱글이라면서 고수인척 나대다가 클럽 토너먼트 중에 파3에서 10개 오바하는 사람 마니봤습니다
How many yards is 200 meters?
220yds
현직 캐디로써 유튜버님이 말씀안하신거 하나 추가하자면, 손님들 라운딩 오셔서 "내가 저번에 어느cc에서 250m를 쳤어~" 등등 이렇게 말하시고 자기 본인 비거리를 20% 정도 부풀려져서 믿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여쭤보면 당시 나갔던 캐디가 그렇게 알려줬답니다ㅎㅎ 아무리 잘맞아도 200언저리이신분인데 본인이 230~240 나가시는줄 알아용, 이런분들이 어떤경우냐면,, 본인이 그렇게 알고계시고 나갔던 캐디도 그냥 기분 맞춰드리는거에요,ㅋㅋ 저도 일나가서 손님이 정말 잘맞았는데 가서보면 200m정도거든요. 근데 저한테 여쭤봐요, "이거 몇m날라온거에요??" 근데 여기서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벙쪄하시는분들 있고 간혹 기분나빠하시는분들도 있고해서, 그냥 기분맞춰서 뻥튀겨서 불러드리는경우도 종종 있곤 합니다 ㅎㅎ
공감공감 대공감. 진짜 팩트입니다.
진짜 저렇게 물어보시면 기분 맞춰드리기 위해 적게는 10~50m까지 뻥튀기 하기도 하지요..😅😅
프로들 대회처럼 3명 1팀으로 다소 여유있는 플레이 하면서 요리보고 조리보고 ... 1:1전용캐디 있다면 기브 없이도 보기 플레이 하는 일반 아마추어 10%는 될텐데 우리같은
일반 아마추어는 졸라 소몰이 당하면서 플레이 하는지라 신중히 퍼팅 라인도 못보고 툭~ 쳐대니까 좋은 타수 내기 힘들죠 80대 중후반 신중히 잘치고 있으면 동반자 구찌 들어오기 시작해서 끝까지 잘치기는 매우 어렵죠 3~40Cm 기브받고 보기 플레이 정도하면 그냥저냥 재미진 팀이죠
솔찍히 남자는 드라이버 캐리 180만 되도 화이트티 기준 일하기는 편해요ㅋㅋㅋㅋ 여자분들은 사실 어프로치거리도 길게 부르는게 편하죠
처음 골프칠때 아부지가 골프랑 낚시는 말할수록 커지는놈이 하수랬는데.....드라이버 2백은 진짜 확실히 재보면 거의없었음 근데 신기한게 맨날 거리 몰라서 캐디님한테 물어보는 사람들이 자기 드라이버는 어떻게 그리 확신하는건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저는 골프경력 12년차 67년생, 키 164, 체중 68, 허리 32
골프존 G핸디 6.0, 골프존 평균 드라이버 거리 230 후반, 볼스피드 65~68
실제 필드 드라이버거리는 9.5도 SR 잘 230미터 정도
아이언 거리는 필드와 골프존에서 미터 기준으로 동일 합니다
60도 70, 56도 90, 52도 100, A 110(52도 웨지와 A는 거리차이가 있더라구요), P 120, 9번 140, 8번 150, 7번 160~165
6번 170~180, 5번 190, 4번은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200, 3번 고구마 200~215, 우드는 없어요
장타자는 아니지만 거리는 좀 납니다
필드핸디 일파만파 없이 내기골프에 핸디 몇이냐 그러면 보통 10개 친다 합니다.
실제 10개 이상 치는 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아주 못치는 날은 84~86개 정도
최저 스코어는 73타 3회, 보통은 77~79 정도 친다고 보면 됩니다.
골프레슨에서 뭐가 뭐가 중요하다 그러는데 저의 기준은
초급자는 무조건 방향 보다는 거리 좋아야 하고 점점 시간이 지나다 보면 방향도 좋아 집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방향이 좋은 사람은 아무리 해도 거리 늘리기 힘듭니다.
그래서 초급자는 드라이버가 좋아야 합니다(OB나면 거의 양파라고 봐야 합니다)
중급자는 어프로치와 퍼터가 중요 합니다(여기서 스코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상급자는 아이언이 좋아야 합니다(그린에는 무조건 올라가는데 홀에 얼마나 가까이 붙여서 버디를 노리느냐가 중요 합니다)
이제 막 입문 하시는 분은 무조건 거리 늘리기에 집중 하세요
드라이버는 쑈이고 퍼팅은 돈이라 하는데 상급자는 OB 절대 없어요 그러니 들이버는 쑈가 아니예요
드라이버가 얼마나 잘가느냐에 따라 세컨 공략이 쉬워 집니다.
파4 기준으로 동료와 내가 보편적인 거리가 10미터 차이 난다면 드라이버가 10미터 더 나가겠지요
그럼 세컨에서 동일거리에서 1클럽 짧게 잡으니 동료보다 나는 세컨에 아이건을 2클럽정도 짧게 잡을수 있어요
아이언이 짧다는것은 그만큼 더 정확하게 공략 할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참고로 아마추어 평균 비거리는 198미터라고 합니다.
남성골퍼에겐 비거리가 중요하고
자존감으로 작용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비거리보다 더 중요한건 의도한
위치에 안정적으로 보내는 정확성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정확성 좋은 소위 똑딱이 여성골퍼분들
에게 어설픈 비거리로 덤비면 집니다.ㅎ
멀리건 안쓰고 무벌타드롭안하고 오케이 인심 없으면 80대ㅡ치는것도 엄청 잘치는거임~~~
그리고 스크린 아이언 비거리랑 착각하시면 안댐 러프 또는 라이 안좋은곳에서는 과감히 한클럽 더 길게 보는것이 좋음 ~
기본적 룰을 떠나 오케이만 안줘도 기본 5타 추가됩니다 ㅋ
룰을 적용하면 열타가 늘어나고..
룰을 스스로 지키며 친다면 한 일년뒤에 조룰대로 하더라도 조금씩 자신의 기존(?) 스코어에 근접하게 됩니다만.. 그것도 피나는 연습과 경험이 동반되어야 가능합니다.
싱글 친다는 사람과 쳐봐도 대부분 80대 중후반 입니다.
골프 입문하고 초기에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를 SR 사용할 때 비거리가 많이 나가서 주변 지인들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비거리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몇년 전 부터 티샷 정확도를 높이고 탄도를 낮추기 위해서 샤프트를 S대 사용하다가 이제는 X대(하이킥) 사용하고 있으며 비거리는 조금 줄었지만 탄도와 정확성 측면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이언도 캘러웨이 APEX PRO 2014년 모델(7번 로프트 33도)에 프로젝트 pxi 샤프트를 사용하면서 비거리보다는 정확성에 더 집중하기에 파워로프트 아이언을 사용하는 동반자에 비해 한클럽 길게 잡고 치는데 주변에 지인들은 7번으로 160m 친다면서 비거리를 과시하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분들 드라이버는 저 보다 비거리가 짧게 나갑니다
아마추어 골퍼 대부분은 비거리에 대한 욕심이 많다보니 갈망이 허세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컨디션 좋을때 멀리 쳐본 사람들은 많은듯요. 그러니 그걸 필드에서도 실현해 보고 싶은데 그럴수 없으니 아쉬워서 그런듯 합니다. 저도 거리 깡패 소리 듣지만 라운딩에서는 무서워서 그리 못쳐요. ㅎㅎ 많이 아쉽지요.
캐디님 그 원인 알려드릴께요 대한민국에는 골프 라운드를 한번씩 쳐볼라해도 비싸기도 너무너무 비싸고 사전예약도 해야하고 또한 시간적 여유마저 충분하지않아서 너무나도 힘드니깐 많은분들이 스크린에 매달려 살고있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필드경험이 너무나도 적다보니 그럴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스크린 싱글골프 라운드돌면 핸디캡 18타 치기도 힘들어 하시던데요
추가로 저는 동남아시아에서 10년정도 살었는데 동남아시아에서 오래동안 거주하신 한국분들 드라이버 300미터 나가면 거리가 잘나가시네 그리고는 끝이예요 왜냐하면 300미터 드라이버 너무나도 많으시니깐
골프는멀리치는운동이아닌데
거리를많이나가는걸 좋아하더라고요
화이트치는데 드라이버힘대로 조지고 우라많코 오비오비ㅋㅋ 화이트치시는분들 스코어생각하면
따박따박치는게 돈버는길입니당ㅎ
만고 내생각입니당
따박따박이 스코어는 젤 좋더라구용..ㅎㅎ
신발이 참 이뻐요ㅋ 그리고 제발 다른 동반자 어떤거 잡았는지 궁금해 하지말고 한클럽 더잡아서 온그린이나 하기바람
스크린뿐만 아니라 인도어 영향도 큽니다.
그물끝이 200 적혀있는데 거리측정기로 찍어보면 150 나와요.
골퍼들한테 동기부여 주려는건지...
거리가 실제보다 멀게 써있더라구요ㅠㅠ
와ㅋㅋㅋㅋㅋ
그 200적힌부분을 볼을 쳤을때 볼이 정확히 일직석으로 꺽이지 않코 맞았을때 200미터 나가는겁니다 절대 공이 꺽이거나 하면안되고 그대로 쭉 뚫고 나가듯이 맞아야합니다 ㅎ
정확합니다...필드에서 50대 초반 200-210미터 7번 135미터입니다...다들 7번 150이라며 치고나면 다들 10-20어프로치하는 등신짓 많이하죠...평타 82-86개정도입니다..물론 멀리건없고 오케이 없는 스코어입니다
전 제가 엄청 못치는건줄 알았는데 그래도 평균에는 걸쳤네요 캐디님 덕분에 자신감 뿜뿜
관대하지않게 플레이하면...
생각보다 스코어가 많이 나온답니다😊😊
아주 좋은 잘 봤어요. 일반적인 이야기는 아니고 전문적인 지식이네요.
이 분의 말이 맞습니다. 드라이버 200 미터만 평균 보내면 상위권 30% 이내에 속합니다 일반 골퍼들 착각속에 살고 있는 거죠. 그리고 아이언 클럽 예전의 7번 아이언 로프트가 요즈음의 피칭 로프트인 채도 있어요. 이 분도 이런 요즈음의 경향을 잘 모르시는 듯... 그래서 드라이버에 비해 아이언 거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가는 겁니다. 참고로 옛날 7번 아이언의 로프트는 36도 였는데 지금 일본채는 심지어 25도 까지 나오는 것도 있고 보통은 27~28 도 정도 되요. 전의 5번 아이언 로프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