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예전 웃는것 말곤 삶의 의미따윈 잃어버린 영혼의 시절 경제적 사회적 어느것 하나 내주도로 해나갈 의지나 의욕도 잃은 길잃은 시절 좋아하는 사람을 봐도 초라한 나자신에 스스로 모든걸 단념한채 살아있지만 그저 웃음만은 잃지않으려했던 그시절이 떠오르게 해주는 노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만이 가득한 시절이지만 그래도 그 시절을 겪어서 더 돌아가지 않기위해 이악물수 있던것 같아요 그때 조금만 더 용기를 가질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어쩔수 없이 들지만 그래서 이노래를 부를때 속에 눈물이 고이는 이유겠지만 참…어쩌면 다 비슷한 걸지도 모르는데 스스로 왜 그렇게 영혼을 깎아내 버렸던건지…
난 영어를 모른다 그상태에서 라디오헤드 크립을 들었다 내용은 모르겠지만 이곡의 분위기 우울함 절규 이런게 좋았다 근데 가사를 알고나서는 왜 이곡이 명곡인지 알수있었다 이런 내용을 알고나니 눈물이 흘렀다 특히 이곳이 나에겐 어울리지않아... 이가사는 나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걍 개씹좆 명곡이다
학창시절 영화 ‘씨클로’를 보고 내 인생곡이 되었지만 The Hollies 의 ‘The Air that I Breathe’를 표절했다는걸 알고 한때 실망하기도 했었지. 결국 원곡 작곡가 두 사람을 공동 크레딧으로 하기로 합의해서 잘 마무리됨. 톰 요크도 표절시비로 자존심이 많이 상했는지 한동안 라이브 무대에서 절대 안부르다가 요즘은 잘 부름ㅋ 어쨌든 ‘Creep’은 지구촌 모든 찐따들의 성가다.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계속...
나는 너의 특별함에 손끝 하나 건드릴 수 없음. 그 누구의 그 무엇조차 될 수 없음. 언제까지고 받아들이지 못한 채 아무리 그럴듯한 변명거리를 찾아헤매여도, 결국 내가 병신이기 때문이라는 현실로 돌아올 뿐임. 최소한 내가 사라지면 알아채줬으면 좋겠지만 그조차도 과분한 바람이라는 걸 이미 알아. 그리고 니가 떠나는 건지 내가 도망치며 멀어지는 건진 몰라도 어쨌든 지금에 와선 다시는 너에게 다가갈 수 없으리란 확신만 남았고.
내가 노래 부르는 가수로 몰입되는게 아닌 creep을 부르는 인기있는 가수와 괴리감이 느껴질 때, 내가 진짜 creep이라고 느껴짐 ㅇㅇ
와 ㅋㅋㅋㅋㅋㅋ ㄹㅇ
But i'm a creep
ㅇㅇ은 왜붙여 시발아 ㅋㅋ 그니까 찐따지
동감입니다
와 골방에 틀혀 박혀 약이던 술이던 진창 빠진 상처받은 루져가 끊임없이 본인의 자존감을 바닥까지 떨어뜨려 한탄하는 듯한 슬픔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비유 진짜 인정 ...
@@이철규-i7k 그럼 무슨느낌임? 저 사람은 그냥 저렇게 생각한다는데 어떤 부가 설명도 없이 그 느낌은 아니에요 이러고있네 ㅋㅋㅋ
@@이철규-i7k 철규야 밥은 먹고 다니냐?
@@FingerPrince-r2l 니애미 밥이나 챙겨라~
@@FingerPrince-r2l 니애미 밥이나 챙겨 드려라~
노래는 이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한 남자가 이 세상에서 완벽하고 예쁘다고 생각되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한테 다가가기에는 자기 자신은 그 여자에 비해 초라해 보이고 그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게 느껴져 다가가지 못한 채 괴로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저에요 하..
모든 평범한 남자들이 가지는 공통된 고민이죠..
하지만 나 자신은 존나게 소중한 존재인건 분명함
용기내!@@sawlia7
Creep 라이브로 보는게 소원이었는데..ㅠㅠ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영혼이 울고 있는 기분이야ㅠㅠ
표현좋네요 영혼이 울다라...
이 댓글때매 영혼도 울고 나도 운다 ㅜㅡ
와 첫소절부터 음원을 바로 뛰어넘네 감성 죽인다 엇박 가성낀 진성 모든 게 예술적이다
감정이 장난 아니네; 항상 들을때마다 저정도로 부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해봄
처음 시작할때 윗통 살짝 까면서 젖꼭지 보여주는 톰욬.... 헐레벌떡 내리는게 찐따 그자체..
오히려 좋아
무슨 시츄인지. 오히려 비호감 ㅋ
@@유혜영-f4c ㅌ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어....ㅠㅠ
저에겐
예전 웃는것 말곤
삶의 의미따윈 잃어버린 영혼의 시절
경제적 사회적 어느것 하나
내주도로 해나갈 의지나
의욕도 잃은
길잃은 시절
좋아하는 사람을 봐도
초라한 나자신에 스스로 모든걸 단념한채
살아있지만 그저 웃음만은 잃지않으려했던
그시절이 떠오르게 해주는 노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만이 가득한 시절이지만 그래도
그 시절을 겪어서 더 돌아가지 않기위해
이악물수 있던것 같아요
그때 조금만 더 용기를 가질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어쩔수 없이 들지만
그래서 이노래를 부를때 속에 눈물이 고이는 이유겠지만
참…어쩌면 다 비슷한 걸지도 모르는데
스스로 왜 그렇게 영혼을 깎아내 버렸던건지…
중딩 때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저는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찐따 같아서 싫어했습니다. 다만 그 친구가 갑자기 사고로 죽고나서 우연히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눈물이 너무 많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힘내세요..
@Royal Master 저 분이 글쓴이 말고 s. .c 한테 말한건데 댓삭한 거 같아요
토닥토닥....그리움이 가시겠냐만..
그리고 그냥 10cm 스토커 느낌인데 ㅋㅋ
1:05 기타 소리에 맞춰 입 벌리며 발작하는 듯한 저 모습이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 봤는데 감사요
저도 똑같이 생각했는데 찐따인척하는 천재이지 않을까요.... 저박자에 저렇게 틱이 올수없음
라이브 버젼이 진짜 개미쳤네 ㄷㄷ
인정...미쳤네요 정말
94-97목상태 전성기시절
방송처럼 순화해서 번역안하고 바로 해석해서 더 와 닿네요.
3:48 you are 이라고 해줄때 개좋음ㅠㅠㅠㅠㅠㅠㅠ
Good
아니 가사 너무 슬퍼서 몰입하고있었는데 댓글 내리니까 다 찐따같단 소리밖에 없어서 터졌잖아ㅠ
슬프다기보단 찐따 노래사 맞음ㅋㅋㅋ
원래 슬픈 노래가 아니라 찌질거리는 찐따 노래임ㅋㅋ
찐따감성 노래 맞습니다..
0:40 음치 관객이 쿠라아아이 하는 것도 라디오헤드만의 감성과 잘 맞는...
모든 그저 평범한 병신들을 위했던, 그것이 나였더라도 아 그랬구나..나는, 비록 병신이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던 나를 찾아줬던 나 그리고 creep 너무나도 고마운 노래
세계적인 명곡..
어지간히 잘난 사람이 아닌 이상... 짝사랑할 때 그 대상에 비해 내가 너무 못나보여서 찌질하게 굴 때 적어도 한번씩 다 있지 않음?
모든 사람은 자기보다 잘난 사람에게 끌리기 때문에 항상 사랑을 주는 쪽은 지고 들어가는 거지
ㅇㅈ 한다 진짜… 내가 좋아라는 얘는 너무 넘사벽으로 보이는데 나는 그냥 개찐따 그자체라서 너무………초라해지는
3:48 “I wish i was special”
관객이 “You are!!”
눈물난다
톰요크는 스페셜하니까...ㅜㅜ
하~진짜
심장이 야리는 명곡
찐따의 넋두리, 그리고 절규...슬프다 ㅠㅠㅠㅠ...
제가 요즘 ...이 곡이 너무 좋아요 슬프다는거...
저듀
“I wish i was special” 이 부분 목소리 미쳣다
락의 이런 감성... 너무 사랑해......
또 개병신같이 안일하게 굴다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여자를 두번째 떠나보냈다. 회피형 성격 이번만큼은 고친다..
난 영어를 모른다 그상태에서 라디오헤드 크립을 들었다 내용은 모르겠지만 이곡의 분위기 우울함 절규 이런게 좋았다 근데 가사를 알고나서는 왜 이곡이 명곡인지 알수있었다 이런 내용을 알고나니 눈물이 흘렀다 특히 이곳이 나에겐 어울리지않아... 이가사는 나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걍 개씹좆 명곡이다
원래 좋아하던 노랜데
가사 알고 들으니 확실히 더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가사가 이렇게 슬픈지 20년만에 알앗네
20년만에 처음본 가사가 번역 제대로 된걸로 봐서 다행이다 다른거 보니까 밋밋 ㅜㅜ
감성도 감성인데 사실 가사때문에 더 유명하죠... 개찐따의 노래 ㅋㅋㅋ
2:40 여기부터 몰입감 장난아니네.. 그냥 노래를 잘부른다
번역이 제일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 좋네요.
2ㅇ21년 너드미가 다시 떠오르면서
십센치 스토커, 라디오헤드 크립,
버즈 겁쟁이,콜드플레이 사이언티스트
이런노래가 섹시하게 들리는 기현상
그..실제로도섹시합니다
0:05 이러니까 찐따지
요즘 인스타보면서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노래에 완전 몰입했네요. 최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찐따ㅋㅋㅋ
술만 마시면 맨날 듣는다 ㄹㅇ
진짜 존나 슬픔..😢
씨발 또 왔다... 감성 뒤진다
존나멋지다 눈물이절로나오네진짜
학창시절 영화 ‘씨클로’를 보고 내 인생곡이 되었지만 The Hollies 의 ‘The Air that I Breathe’를 표절했다는걸 알고 한때 실망하기도 했었지. 결국 원곡 작곡가 두 사람을 공동 크레딧으로 하기로 합의해서 잘 마무리됨. 톰 요크도 표절시비로 자존심이 많이 상했는지 한동안 라이브 무대에서 절대 안부르다가 요즘은 잘 부름ㅋ 어쨌든 ‘Creep’은 지구촌 모든 찐따들의 성가다.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계속...
개병신 머저리같은 내가 갈망하고 추구하단 완벽한 사람을 만나고 그동안 살아온 인생을 후회하는.. 노래
세상에 이거처럼 우울하지만 좋은 노래가 또 있을까
음반보다 찐따의 절규같은 이 라이브가 훨씬 좋음
찐따의 절규ㅋㅋㅋ저렇게 절규할수만 있다면ㅠㅠ
요즘 이노래가 무척 와닿네요...
지독하고 처절한 짝사랑의 끝판왕 노래. 어울리지 않지만 한참 모자라지만 당신을 위해서 뭐든지 할수 있지만..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수 없어서 원하는걸 해줄수가없어서 지금 여기가 지옥이야....
1:08 존나 멋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원버젼이랑은 다른 베이스+기타 싹 다 볼륨이빠이+낮은템포 = 기절
출근하는길 가벼워지길 바라며 음악이 위로가 되었으면ㆍ
나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래.🥲
라이브가 음원보다 좋을수가 있구나..상남자
진짜 절규하는 것 같다
나는 너의 특별함에 손끝 하나 건드릴 수 없음. 그 누구의 그 무엇조차 될 수 없음. 언제까지고 받아들이지 못한 채 아무리 그럴듯한 변명거리를 찾아헤매여도, 결국 내가 병신이기 때문이라는 현실로 돌아올 뿐임. 최소한 내가 사라지면 알아채줬으면 좋겠지만 그조차도 과분한 바람이라는 걸 이미 알아. 그리고 니가 떠나는 건지 내가 도망치며 멀어지는 건진 몰라도 어쨌든 지금에 와선 다시는 너에게 다가갈 수 없으리란 확신만 남았고.
이런 가사였구나..
가오갤3 오프닝에서 이거 나오는 순간 소름 돋았음 ㅋㅋㅋ 간만에 다시 찾아듣게 만드네
지겨워.지겨워.이 노래 정말 지겨워.이젠 그만 들어야지.......하지만 찾아서 듣는 명곡! 오늘도 듣고 갑니다.고맙습니다.
Creep의 찌질한 감수성을 이렇게 잘 번역하다니..
와 이렇게 부르는 데 라이브네 ㄷㄷ
가사내용처럼 행동하는컨셉 천재다👍
번역 감사합니다~~
번역 진짜 잘했음
반어법 이죠?
@@user-cr2dpzanCreep을 병신으로 번역한거부터 개호감임
천재구나 멋있다
i'm a creep...
yeah i think so u r
I know it
난 찐따야ㅅㅂㅠ
내 보 지 는 너덜너덜해ㅜㅜ
I’m a weirdo
1:08 나? 나? 나 불럿어? 휴.,.🤦🏿♂️
눈물이 난다 엄청난 곡이다
보컬..잘생긴건 아닌데
존나 멋지게 생겼네
언제나 들어도 좋네
쏘 풔킹 스페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인생 노래...
진짜 존나 좋다
라됴헤드 지산 내한때 이곡을 진짜 듣고싶었는데,..
그래두 눈앞에서 영접한걸로 여한이 없다
대신 paranoid android 랑 karma police 했다던데 이거 두개 들으신거도 부럽습니다
20년만에 가사 알았네.
저두여
ㅋㅋㅋㅋㅋㅋㅋㅋ나두..
ㅋㅋㅋㅋㅋ
가사가 너무 맘에드는데
삶을 마감하기 전에 들으면 좋은 음악 ~~~~~~~추천~
가지마요
난 이성관계말고 그냥 모든 사람들을 대할때 이 노래의 감정을 느껴서 이 노래가 정말 슬픔ㅜㅜ
좋은명곡에 디테일한 번역 감사합니다!!
내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일어나는 느낌
그.런.데
노래는 왜케좋아
런 할때 절규에 가까운 비명의 느낌. 일그러진 자아를 가진사람. 그런느낌이 드네요.
후 이감정 그대로 커버곡 없는거 보면 대단하다:)
개 멋있다 진짜
진짜 존나 명곡이네
보컬이 찐따같아서 감정이입되네
Nerd 그 자체
@SON DAN 아닌게 아니라 톰요크가 의도적으로 그래보이게 부르는거임
배까는 거나 눈 게슴츠레 뜬거나 중간중간에 틱처럼 입벌리는게
다 너드 퍼포먼스
요즘 근황보면 씹간지임
@me waiwai 학창시절에는 너드이긴했음. 왼쪽눈이 마비라서 절반이상 떠지지가 않아서 그거땜에 놀림 많이 받았다고함
@@user-ue9eg3xc2q 우리 톰형 무시하지 마세요 얼마나 찐따버러지 오징어인데 ㅠㅠ
존멋찜…아프다…
한마디로 절규네요...
노래 진짜 미쳤네 ㄷㄷ
대마초를 안해 봤어도 한것처럼 뽕에 취한 느낌
휴… 최고구만
톰 요크 지린다 ㄹㅇ로
진짜 취한다...........
내가 그 애가 눈치 챌만큼이라도 특별해질수 있을까
크립 부분 들어가기 전에 일렉기타 텅 하는 부분 녹음하기 싫다고 튕긴건데 소리좋다고 넣은거임ㅋㅋㅋㅋ
I love this song👍🏾😀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ㅠㅠ
어찌 라이브가 더 좋냐~녹음실에서 먼일이 있었길래ㅋ
다들 찌질하다 그러는데 난 가사 너무 슬픈돗같음ㅠㅠㅠㅠ
짝사랑하는데 상대가 스펙 최상일 때 느끼는 감정인 듯 해요
또왔다
톰요크 반쯤 늘어진 왼쪽눈도 존나 섹시하다
우와 죽인다..................................
진짜 찌질해서 너무 좋다...
아무무 할때마다 틀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n~ 파트 막판에 숨도 안쉬고 15초 정도를 소리지르네.ㄷ
호소력..
니가 눈치채줬으면 해 내가 곁에 없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