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일머리라는게 참 저는 경험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빠른 시간에 습득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각종 인력일과 데모도를 거쳐 철거업을 지금 수년째 하고 있는데요 경험만큼 더한 공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밑바닥일부터 하면서 차근차근 올라가다보면 전체가 보이더라구요 10번 100번 일하다보면 일머리는 자동으로 생길겁니다 말로 설명하기는 힘들어요..^^ 내년에는 진과장님도 잘하실겁니다! 진과장님 끝까지 살아남으십시오~~^^
서당개도 3년이면 엄청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비법은 없고 반복해서 이것저것 해봐야 합니다. 잘못해서 질책도 듣고 어떡하면 힘을 덜들이고 능률있게 할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단기간에 저절로 숙련자가 될 수 없는 것은 모든 분야에 마찬가지입니다. 철거는 특히 힘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체력관리에 신경 쓰시고 성실한 마음가짐만 유지한다면 머지 않아 훌륭한 일꾼이 되실 겁니다. 진과장님 파이팅!
일머리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죠.. 현장에서 1년 이상은 버텨야 일 좀 하네 소리 나옵니다. 그런데 전제 조건은 있습니다. 가르치는 사람과 가르침을 받는 사람의 의지죠. 결국 시간이 지나면 의지를 가진자는 하지 말라해도 알아서 할것이고요. 가르치는 사람은 기다림의 인내를 가져야겠지요. 실수를 한번으로 만드는 그날까지요..하루아침에 되는건 없더군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그리고 진과장님:) 영상은 매번 업로드될때마다 챙겨보고 있지만 댓글은 오랜만에 남기네요 요즘 뜨거운 날씨때문에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또한 한명의 철린이로서 많은것들을 배워나가고 있는중입니다 그 과정중 현장일의 큰 틀에 관하여 느끼는바가 하나있다면 현장일은 타직종의 현장일들을 막론하고 성실과 부지런함이라는 잘다져진 지면위에 능동적인 사고와 숙달된 기술능력이라는 기둥이 세워져 탁월한 대인관계유지 능력이라는 지붕이 덮혀 하나의 완벽한 현장전문가라는 집이 완성되는거 같더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제가 경험했던 그리고 경험하고 있는 현장에선 이 패러다임이 들어 맞더라구요:) 하나하나 단계를 밟다보면 언젠가 그 정점에 설수 있음을 믿습니다! 진과장님 힘내세요! 청출어람이라는 사자성어가 존재하는 그 이유를 훗날 반드시 증명해내봅시다:) 그리고 싹쓸이 사장님 늘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시고 젊은후배양성을 위해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신뢰하는 말이 "경험 만한 스승이 없다" 입니다. 이런 저런 경험을 해봐야 배우는게 있지요.뭣 보다 중요한거는 본인의 마음 가짐 이겠지만.확살한 마음가짐 만 있다면 현장에서 경험치 먹고 랩업 하지 않겠습니까? 사장님도 사모님도 그리고 진과장님도 화이팅 하시고 건강,안전 챙기시면서 일하십시오
철거는 타공종의 기능과 달리 일머리를 가르친다고 빠르게 느는게 아닙니다..어린아이에게 걸음마는 가르쳐도,가르친다고 육상선수 처럼 달리게 할수는 없는 겁니다..현장을 대할때 적극/소극 ,영특하냐 덜 똑똑하냐 도 결국 늘지않는 일머리엔 별의미가 없읍니다.일정(기초)수준 까진 가르쳐서 되지만,이후 부턴 자신이 알아서 하는것입니다.일을 할때,성실함+체력은 기본,내일이다 라는 마음가짐,...그놈이 난놈이 되려면 경험도 가져야 하고 목표도 있어야 하고.. 철거(일)을 가르치려면,철거를 크게 3단계[해체/제거-집하-운반]로 구분:해당철거(해체/제거)를 "왜 "이렇게 하는지를 함께 가르쳐야 합니다.> 1.철거 이후 다음 공정/공종이 어떤 일을 할것이니까,철거는 선행공정(공종)으로서 후행공정에 대해 이러이러한 바탕을 만들어주기 위해 하는것이다를 가르치는것입니다(가령 기존문을 철거할때 그자리에 다시 문을 설치할건지,오픈할건지 알고 하는것과 모르고 하는것은 천지차이 입니다).2.철거하는 해당 부분을 1.2.3.4 라고 할때,1324로 할지 4231로 할지를 선택하는 이유를 함께 가르치는것입니다.이런 모양은 이렇게 저런부분은 저렇게 요런형상은 요렇게 하는것이 효율적이다,안전하다,효과적이다.다시말하면[철거(해체/제거)를 가르칠때는 후속공정/공종에 대해 함께 가르치고,철거(해체/제거) 하는 순서와 형상,물량을 왜 그렇게 하는지 효율성 안전성 효과성을 함께 가르치면 발전이 (굉장히) 빠릅니다.] 집하-운반: 집하는 발생-처리 물량을 산정하고 대운반하는 장비위치,소운반하는 거리를 확정후 하고,운반은 집하장소에서 소운반장비(도구)에 따른 물량배분에 달렸읍니다.=이부분을 일을 처음 배울때 이해가 잘된 상태에서 시작하면 군더더기 일이 줄어들고 작업효율도 올라갑니다. 건설현장을 지켜주심을 감사드리며,아무쪼록 젊은이들을 잘 이끌어주셔서,우리의 건설현장을 든든히 지켜주시길 기원합니다.
일머리는 없습니다 ㅎㅎㅎ 일하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해야 됩니다 물론 잘가르치는것도 중요합니다 배우는 사람이든 가르치는 사람이든 조급하면 안됩니다 천천히 가르치고 적극적으로 반복적으로 배우면 됩니다 특히 가르칠때 자기도 모르게 가끔 짜증은 내기도 하는데 금물입니다 그리고 일하시는것 보니까 밀고 다니는 손수레에 대야를 올리면서 삽질하시는데 바닥에 놓고 나중에 두명이서 올려보세요 십질이 편합니다 진주에서 이제 마~~악 철거 사업하는
영국의 큰 투자화사 중 한 곳은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 책을 즐겨보는 인문학 전공자를 뽑는 다네요. 왜 일까요? 투자는 경제나 경영보다 근거에 의한 상상과 예측이 더 주효하다는 것일 겁니다. 즉 노가다라고 하는 육체 노동의 대명사가 힘 좋고 덩치가 좋다고 다 업자가 되는 게 아니죠. 저는 생각하는 노동 생각하는 현장을 지향합니다. 하루 일 나온 사람이 제게 반기를 드는 게 아닌 합당한 질문을 하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문불치라잖아요. (아랫사람에 묻는 것을 부끄러워 마라) 헤헤헤
@@lky8314 제가 생각하는 오야지의 성향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일의 완성도이고 하나는 일의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둘 중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가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유능한 오야지는 현장의 특성을 빨리 캐치해서 완성도일지 속도일지를 정합니다. 님께서 질문한 것은 반장급들의 고민이 아닐까합니다. 원청사와 부딧치면 원청사 직원들이 하루면 눈치채고 완성도로 업무하달 할지 속도로 하달할지 바로 알더군요. 미진한 답이지만 제 생각입니다.
삽질 하는 거 보니 아직도 갈려면 까마득 한거 같네요,,, 영상 보니 한숨 부터 나오는데,, 남의 돈 먹기가 싶지 않은 건 알고 잇을텐데,,, 참 저 정도면 일하면서 빠루 한번 오함마 그라인더 잡을 시간이 충분한데도 그걸 못 느끼고 잇는 것 같습니다,,, 사장 사모님 일하시는 거 보니 짠하네요,, 전 일할때 삽질하고 마대 나르고 상차 하느라 허리 필 시간이 없엇는데,,, 사장 현장일 1년 따라다니면서 빠루 한번 쁘레카 1시간 잡아 본게 전부입니다,, 요즘 견적이 그렇게 박하나요? 두분이 일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요,, 정사장은 현장 일하는거 1시간보고 가고 일 끝날때 쯤와서 태우러 오고 ,, 사장이 저 일하면서 진짜 일하다가 성질이 낫는지 ,,2001년 8월 청계상가 화장실 바닥 70전짜리 걷어낼때 석면택스 일하고 잇는 우리 화장실칸에 와서 저 보는 앞에서 그걸 엠바를 손으로 잡아 채우던데,,, 영상 보면 일을 이것 저것 너무 신경 쓰는 일이 많으신 것 같은데,, , 가끔은 컷팅 할 거 빼고는 작업자들 한테도 일을 맡기시고 쉬셧으면 하네요
Хобб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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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수고 많으셨어요.
맛난거 잘 챙겨 드셔요~^^
이번에 못봐서 서운해~~
곧 서울경기 모임 주선 한다고 하니 그때 봅시당~
@@ssakssuly-demolishman 네 알겠습니다 그때는 뵈러 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진과장님 앞으로 더욱잘할겁니다 대표님
네~~고맙습니다 박대표님~~
힘내세요 홧팅 ♡댓글로 다달려서 할말이읍네요^^
힘찬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ㅎ
진과장님은 대성 하실분 입니다.
굳게 믿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자구요.
힘찬 응원 땡큐~~
장대표도 화이팅!!!
천천히 차분하게 잘 가르치고,
본인 또한 배움을 잘 받아들이면 나아질수밖에 없습니다
힘내세요
싹쓸이 사장님도...진과장님도...
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좌충우돌 한번 끝까지 해 보겠습니다 ㅎㅎ
처음이자 마지막 제자가 될거 같은~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ㅎㅎ
무더위에 수고하십시요~~
구독자4천 축하드립니다 싹쓰리 화이팅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앞자리 숫자 바뀌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일머리라는게 참 저는 경험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빠른 시간에 습득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각종 인력일과 데모도를 거쳐 철거업을 지금 수년째 하고 있는데요 경험만큼 더한 공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밑바닥일부터 하면서 차근차근 올라가다보면 전체가 보이더라구요
10번 100번 일하다보면
일머리는 자동으로 생길겁니다 말로 설명하기는 힘들어요..^^
내년에는 진과장님도 잘하실겁니다!
진과장님 끝까지 살아남으십시오~~^^
ㅎㅎㅎ 함찬 응원 감사합니다~~
내년 이맘때쯤 "제 유투브 영상의 제목이 뭘까?"라고 잠시 행복한 상상을 해 봅니디.
행복한 하루되세요~
서당개도 3년이면 엄청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비법은 없고 반복해서 이것저것 해봐야 합니다. 잘못해서 질책도 듣고 어떡하면 힘을 덜들이고 능률있게 할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단기간에 저절로 숙련자가 될 수 없는 것은 모든 분야에 마찬가지입니다. 철거는 특히 힘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체력관리에 신경 쓰시고 성실한 마음가짐만 유지한다면 머지 않아 훌륭한 일꾼이 되실 겁니다. 진과장님 파이팅!
진심어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빠네요ㅜㅜ
일머리는 타고나는거라고봅니다.
근데 노력하는사람은 따라갈수없다고 생각됩니다.
조급히생각마시고 ..안전에관한 조언만해주고 3.4개월은 눈으로 보고 현장분위기만 느끼게해주는게 어떨까싶네여
지금도 진과장님 충분히잘하고있다고생각합니다.
이날씨에 이쪽일초보자가 버티는것만해도 대단하다고 생각대네여.진과장 화이팅!^^
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김대표님도 새식구와 얼렁 적응하시길 빌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타고나는것도 있겠지만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험이 마무리 많다고 해도
얼마나 유도리 있게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머리=유도리. 특히 철거는 변수가 많아 유도리가 필요하죠~~
감사합니다 😆
일머리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죠.. 현장에서 1년 이상은 버텨야 일 좀 하네 소리 나옵니다. 그런데 전제 조건은 있습니다. 가르치는 사람과 가르침을 받는 사람의 의지죠. 결국 시간이 지나면 의지를 가진자는 하지 말라해도 알아서 할것이고요. 가르치는 사람은 기다림의 인내를 가져야겠지요. 실수를 한번으로 만드는 그날까지요..하루아침에 되는건 없더군요.
과연 6개월 후 1년 후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ㅎㅎㅎ
몸이힘들면 요령은 따라오더군요
일머리는 저같은경우는 일할때보다는 책임자로있을때 더 빨리늘더군요
네~~꼭 맞는 말씀 같습니다.
"책임자로 있을 때 빨리 는다"
무더위에 수고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그리고 진과장님:)
영상은 매번 업로드될때마다 챙겨보고 있지만
댓글은 오랜만에 남기네요 요즘 뜨거운 날씨때문에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또한 한명의 철린이로서 많은것들을 배워나가고 있는중입니다 그 과정중 현장일의 큰 틀에 관하여 느끼는바가 하나있다면 현장일은 타직종의 현장일들을 막론하고 성실과 부지런함이라는 잘다져진 지면위에 능동적인 사고와 숙달된 기술능력이라는 기둥이 세워져 탁월한 대인관계유지 능력이라는 지붕이 덮혀 하나의 완벽한 현장전문가라는 집이 완성되는거 같더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제가 경험했던 그리고 경험하고 있는 현장에선 이 패러다임이 들어 맞더라구요:) 하나하나 단계를 밟다보면 언젠가 그 정점에 설수 있음을 믿습니다! 진과장님 힘내세요! 청출어람이라는 사자성어가 존재하는 그 이유를 훗날 반드시 증명해내봅시다:) 그리고 싹쓸이 사장님 늘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시고 젊은후배양성을 위해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ㅁㅎ군~
뜻이 있으면 길이 있습니다.
곧 선선한 가을이 올겁니다~ 힘내자구요~
무더위에 건강도 잘 챙기시고~ 화이팅!!!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신뢰하는 말이 "경험 만한 스승이 없다" 입니다. 이런 저런 경험을 해봐야 배우는게 있지요.뭣 보다 중요한거는 본인의 마음 가짐 이겠지만.확살한 마음가짐 만 있다면 현장에서 경험치 먹고 랩업 하지 않겠습니까? 사장님도 사모님도 그리고 진과장님도 화이팅 하시고 건강,안전 챙기시면서 일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배대표님~
배우면됨 근데 안배울려고 하니 계속 그자리 ...
지당하신 말씀~~
무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1빠인가여ㅜㅜ
그 어려운걸 해 내셨네요~~축하드립니다 ㅎㅎ
뭐든지 배우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걸 관리자들이 모릅니다 참지못하고 노동자 쫒아내고 또 뽑고를 반복하죠 최소 적응시간이 백일은 걸립니다
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ㅎㅎ
요즘에 보통인부 단가 141096원 올랐던데
철거이면 15~18만원 받겠에..
네~~ 그래도 기능인은 무조건은 아니구요~능력에 따라 급이 있습니다 ㅎㅎ
철거는 타공종의 기능과 달리 일머리를 가르친다고 빠르게 느는게 아닙니다..어린아이에게 걸음마는 가르쳐도,가르친다고 육상선수 처럼 달리게 할수는 없는 겁니다..현장을 대할때 적극/소극 ,영특하냐 덜 똑똑하냐 도 결국 늘지않는 일머리엔 별의미가 없읍니다.일정(기초)수준 까진 가르쳐서 되지만,이후 부턴 자신이 알아서 하는것입니다.일을 할때,성실함+체력은 기본,내일이다 라는 마음가짐,...그놈이 난놈이 되려면 경험도 가져야 하고 목표도 있어야 하고..
철거(일)을 가르치려면,철거를 크게 3단계[해체/제거-집하-운반]로 구분:해당철거(해체/제거)를 "왜 "이렇게 하는지를 함께 가르쳐야 합니다.> 1.철거 이후 다음 공정/공종이 어떤 일을 할것이니까,철거는 선행공정(공종)으로서 후행공정에 대해 이러이러한 바탕을 만들어주기 위해 하는것이다를 가르치는것입니다(가령 기존문을 철거할때 그자리에 다시 문을 설치할건지,오픈할건지 알고 하는것과 모르고 하는것은 천지차이 입니다).2.철거하는 해당 부분을 1.2.3.4 라고 할때,1324로 할지 4231로 할지를 선택하는 이유를 함께 가르치는것입니다.이런 모양은 이렇게 저런부분은 저렇게 요런형상은 요렇게 하는것이 효율적이다,안전하다,효과적이다.다시말하면[철거(해체/제거)를 가르칠때는 후속공정/공종에 대해 함께 가르치고,철거(해체/제거) 하는 순서와 형상,물량을 왜 그렇게 하는지 효율성 안전성 효과성을 함께 가르치면 발전이 (굉장히) 빠릅니다.]
집하-운반: 집하는 발생-처리 물량을 산정하고 대운반하는 장비위치,소운반하는 거리를 확정후 하고,운반은 집하장소에서 소운반장비(도구)에 따른 물량배분에 달렸읍니다.=이부분을 일을 처음 배울때 이해가 잘된 상태에서 시작하면 군더더기 일이 줄어들고 작업효율도 올라갑니다.
건설현장을 지켜주심을 감사드리며,아무쪼록 젊은이들을 잘 이끌어주셔서,우리의 건설현장을 든든히 지켜주시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글로 쉽게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의 습득이 빠르고, 느리고의 차이는 어차피 받아 들이는 자와 가르치는 자의 합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머리는 없습니다 ㅎㅎㅎ
일하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해야 됩니다 물론 잘가르치는것도 중요합니다 배우는 사람이든 가르치는 사람이든 조급하면 안됩니다 천천히 가르치고 적극적으로 반복적으로 배우면 됩니다 특히 가르칠때 자기도 모르게 가끔 짜증은 내기도 하는데 금물입니다
그리고 일하시는것 보니까 밀고 다니는 손수레에 대야를 올리면서 삽질하시는데 바닥에 놓고 나중에 두명이서 올려보세요 십질이 편합니다
진주에서 이제 마~~악 철거 사업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주쪽에 계시면 철거인 단톡방에 들어 오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상단 전화번호로 문자 한통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부터 배워야겟지만 일머리의 시작은 잔머리같네요 ㅎ그래야 현장 상황에 맞게끔 일처리할수 잇다고 봐여 ㅎ대신 농땡이까는 잔머리는 아닙니다 ㅎ
저도 늘 이야기 합니다~~ㅎ
철거는 잔머리가 좋아야 일을 잘 하는 거다!!
많은 변수에 대응 할려면 잔머리가 최곱니다 ㅎㅎ
제 생각은요 ^^ 선천적인거 50% + 후천적인거 50 % 라고 생각합니다.
뻔한 이야기지만 똑똑한 사람은 타고난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타고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
좋은 말씀입니다 ㅎㅎㅎ 😆 😄
영국의 큰 투자화사 중 한 곳은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 책을 즐겨보는 인문학 전공자를 뽑는 다네요. 왜 일까요? 투자는 경제나 경영보다 근거에 의한 상상과 예측이 더 주효하다는 것일 겁니다. 즉 노가다라고 하는 육체 노동의 대명사가 힘 좋고 덩치가 좋다고 다 업자가 되는 게 아니죠. 저는 생각하는 노동 생각하는 현장을 지향합니다. 하루 일 나온 사람이 제게 반기를 드는 게 아닌 합당한 질문을 하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문불치라잖아요. (아랫사람에 묻는 것을 부끄러워 마라) 헤헤헤
다시 바꿔 말하면 오야지의 판단과 성향이 바뀌면 이라고 반문 하고 싶은데... 어찌 생각 하실지?
적어도 책임자라고 하면 뒷일을 생각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포함 모든것을 신경쓰는데..작업자만 생각이 바뀌면 되는것이 아닌 상호간에 화합이 잘 되어야 생각합니다...
@@lky8314 제가 생각하는 오야지의 성향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일의 완성도이고 하나는 일의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둘 중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가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유능한 오야지는 현장의 특성을 빨리 캐치해서 완성도일지 속도일지를 정합니다. 님께서 질문한 것은 반장급들의 고민이 아닐까합니다. 원청사와 부딧치면 원청사 직원들이 하루면 눈치채고 완성도로 업무하달 할지 속도로 하달할지 바로 알더군요. 미진한 답이지만 제 생각입니다.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라고 늘 이야기 합니다. 모르면서 아는척 하면 배울 기회를 잃기도 하구요~ 대표님 댓글은 항상 집중하게되는 거 같아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장 경험 많이 하면 되지 않을 까요? 가끔 일당 나갈때 일머리 있는 사람 요청 한다고 하면 망설여 집니다.
네~그렇죠~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으니 말입니다.~~
삽질 하는 거 보니 아직도 갈려면 까마득 한거 같네요,,, 영상 보니 한숨 부터 나오는데,, 남의 돈 먹기가 싶지 않은 건 알고 잇을텐데,,, 참 저 정도면 일하면서 빠루 한번 오함마 그라인더 잡을 시간이 충분한데도 그걸 못 느끼고 잇는 것 같습니다,,, 사장 사모님 일하시는 거 보니 짠하네요,, 전 일할때 삽질하고 마대 나르고 상차 하느라 허리 필 시간이 없엇는데,,, 사장 현장일 1년 따라다니면서 빠루 한번 쁘레카 1시간 잡아 본게 전부입니다,, 요즘 견적이 그렇게 박하나요? 두분이 일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요,, 정사장은 현장 일하는거 1시간보고 가고 일 끝날때 쯤와서 태우러 오고 ,, 사장이 저 일하면서 진짜 일하다가 성질이 낫는지 ,,2001년 8월 청계상가 화장실 바닥 70전짜리 걷어낼때 석면택스 일하고 잇는 우리 화장실칸에 와서 저 보는 앞에서 그걸 엠바를 손으로 잡아 채우던데,,, 영상 보면 일을 이것 저것 너무 신경 쓰는 일이 많으신 것 같은데,, , 가끔은 컷팅 할 거 빼고는 작업자들 한테도 일을 맡기시고 쉬셧으면 하네요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하니~이제 막 발걸음 뗐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가르쳐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